제345회 춘천시의회(정례회)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0월 24일(금)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
2.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
3.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
심사된 안건
1.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5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중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3항까지 총 3건을 일괄 상정하여 심사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안건을 일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2.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3.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 유홍규 의사일정 제1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 의사일정 제2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 의사일정 제3항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첨단산업과장님 제안설명하여 주십시오.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안녕하십니까. 첨단산업과장 박경미입니다. 평소 바쁘신 의정 활동 중에도 춘천시의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유홍규 위원장님, 김용갑 부위원장님, 김보건 위원님, 박남수 위원님, 윤민섭 위원님, 이희자 위원님, 정재예 위원님, 지승민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의안번호 제665호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입니다. 지역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운영 지원에 있어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시비 출연에 대한 춘천시의회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우리 시 바이오산업 전문 기관으로 설립된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4년 연속 매출 1조 원 돌파, 상장 기업 7개를 배출하는 등 춘천 바이오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2026년 출연 동의를 요청한 금액은 20억 원이며 전년 대비 2억 5,000만 원이 증가한 금액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건비 4억 7,700만 원, 동력비 및 수선 유지 교체비, 위탁 관리비를 포함한 물건비 15억 2,300만 원입니다. 출연 근거는 지방재정법 제18조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0조, 춘천시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및 지원 조례 제5조입니다. 바이오산업은 고부가가치 창출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 산업입니다. 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출연금을 지원하는 것은 단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첨단 기술 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전략적 투자가 될 것이기에 본 출연 동의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 제안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의안번호 제666호 2026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입니다.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운영에 있어 지방재정법 제18조에 의거 시비 출연에 대한 춘천시의회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출연 대상 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46조에 의거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술 사업화 전문 기관으로 춘천을 포함해 전국 14개의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을 총괄하고, 각 특구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는 2022년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정받아 기술 핵심 기관인 강원대학교를 비롯해 춘천시 후평산단, 거두농공단지, 남춘천 제1산단을 배후 공간으로 바이오, 의약, 신소재 특화 분야 기술 사업화 거점을 마련하고,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지역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2026년은 강원 춘천 강소연구특구 육성 1단계의 마지막 해이며, 총사업비는 223억 3,000만 원입니다. 2026년 사업비는 31억 원으로 국비 20억, 지방비 11억 중 도비는 3억 3,000만 원이며, 우리 시가 출연하는 금액은 7억 7,000만 원입니다. 출연 근거는 지방재정법 제18조,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12조제2항과 제58조의2 그리고 춘천시 지역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 제6조제4호입니다. 내년도 출연금 지원으로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대학, 공공기관 연구소의 연구개발을 한층 더 촉진하고, 기업에는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사업화 및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출연 동의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2026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의안번호 제667호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안 이유입니다. 지역의 지식기반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운영 지원에 있어 지방재정법 제18조에 의거 시비 출연에 대한 춘천시의회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우리 시 소프트웨어 정보 기술 사업, 문화 사업 등 지식기반 사업을 지원 육성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ICT 산업 지원 및 진흥 기관입니다. 2026년 출연 동의를 요청한 금액은 28억 원이며 전년도 대비 3억 원이 증가한 금액입니다. 주요 내역은 퇴직 적립금, 사회보험료 일부를 포함한 인건비 21억 원, 동력비 및 수선 유지 교체비를 포함한 물건비 6억 5,000만 원, 창작개발센터 외부 개선 보수 등 시설비 5,000만 원입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연간 약 58억 원의 인건비 중 각종 국책사업 확보로 사업 부서의 인건비 약 27억 원을 확보하여 운영 중이며,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지원 부서의 인건비는 자체 수익 사업 수익으로 충당하기에 한계가 있어 출연금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연 근거는 지방재정법 제18조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0조, 춘천시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설립 및 지원 조례 제5조입니다. 출연금 지원으로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대표 첨단 지식기반 산업의 육성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 디지털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출연 동의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육정미 수석전문위원 육정미입니다. 첨단산업과 소관 3건의 출연 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은 지역 주력 산업인 바이오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진흥원 운영에 필요한 2026년도 출연금 20억 원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이번 출연은 인건비 및 동력비 증가, 바이오 융복합 산업화 지원센터 신규 운영 등 재단의 필수 경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로 춘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에서도 증액의 필요성이 검토 완료되었습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2024년 경영평가에서 가등급을 유지하며 정부 과제 확보와 지역 경제 기여 등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이번 출연은 이러한 성과의 지속과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인건비와 동력비 중심의 구조는 재정 부담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비사업 인력 효율화와 자체 수익 확대, 성과 중심의 예산 운영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두 번째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입니다. 본 동의안은 2026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에 필요한 시비 7억 7,000만 원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출연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번 출연은 춘천강소특구의 성과 제고와 미흡 등급 개선을 위한 조치로 지자체 대응 자금 확대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산학연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연금 증액 1억 4,000만 원은 낮은 지자체 기여도와 평가 등급 개선을 위한 합리적 조정으로 판단되며,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과 기술 사업화, 창업 지원 등 특화 분야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재정 투입이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매출 고용 등 실질적 성과 중심의 성과관리 체계와 지역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성과를 구체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입니다. 진흥원은 2002년 설립 이후 지역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 창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과 애니메이션박물관 운영 등 지역 지식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해 왔습니다. 본 동의안은 지역의 정보 문화 산업 진흥과 AI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2026년도 출연금 28억 원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번 출연은 인건비 상승 및 국책사업 축소로 인한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AI 혁신 조직 전환 등 신규사업 추진의 안정적을 위한 지원을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인건비와 운영비의 출연 의존도가 높아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체수익 확대, 인력 효율화, 예산 구조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박물관 운영 수익, 입주 기업 공실 최소화 등 실질적 재원 확보에 적극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지승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먼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병조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현장에 계시기 때문에 과장님보다도 바로 답변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출연 동의안이 올라왔는데 증액이 좀 되었어요. 이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존경하는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28억 원의 출연 요청 동의안을 요청하게 된 이유는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증액이 된 결과로 인건비 부분을 보전하기 위한 것인데 저희 진흥원은 2024년에 모두 시로부터 28억 원의 출연금을 받고 그 가운데 18억 원을……. 28억 원 중에서 21억 원을 인건비로 사용을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예산을 심의하시는 과정에서 시의회에서 인건비 21억 원 중에 3억 원이 실제 집행에 있어서는 다른 용도로 집행이 되었다는 이유로 인건비 3억 원을 삭감을 해서 총 출연금액이 2024년도 28억 원에서 2025년도 25억 원으로 줄어든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2025년에 이 출연금을 가지고 운용을 하고 있는데 지금 상황으로서는 인건비 부분에서 줄어든 3억 원과 또 국비사업 등에서 저희들이 인건비 대체가 국비사업 전체 총량이 줄어든 바람에 거기서 3억 원 정도 해서 약 6억 원 정도의 인건비 부족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거기에다 지금 현재 저희들 직원들의 인건비가 전체적으로 3억 원 정도 순증 요인도 있고 해서 인건비 부분을 2024년도와 같은 21억 원 수준으로 복원하기 위해서 3억 원 증액을 요청하게 된 것입니다.
○지승민 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내용을 주셔서 지금 주신 말씀과 더불어서 접근하기가 빨랐고요. 주신 자료에 보면 4쪽입니다. 저희 4쪽에 보시면 이제 인건비 부분에 있어요. 근데 인건비 부분에서 각 수당들을 지급하게 돼 있는데 제가 다른 부분은 좀 이해가 되는데 여기 특정 업무 수당이라고 있어요. 12명에게 지급하는 이 업무 수당은 어떤 수당인가요? 본부장님 계시면 답변…….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아니 제가 직접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특정 업무 수당은 저희들 특수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자격증을 가지고 설비라든지 소방이라든지 이런 직원들한테 주는 수당을 의미합니다. 그 내용이 약 5만 원도 있고 조금 적은 것도 있고 그렇게 차등은 있는데 평균적으로 5만 원이 돼서 계상을 그렇게 했습니다.
○지승민 위원 특정 업무 수당에 해당되는 지금 내역이 보이지 않아서 제가 이 말씀도 드리면서 그렇더라면 정회 시간에 답변 주셔도 되고요. 그러면 소속된 12명에 해당되는 명단을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명단을 들어가게 되면 이름도 들어갈 수 있겠는데 저희가 이번에 어차피 행감을 하면서 개인정보는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가릴 건 가리더라도 가능한 한 구체적인 명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위원님 저한테 질의 주신 것은 특정 업무 수당이었죠?
○지승민 위원 예.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제가 답변드린 것은 그 위에 있는 직책수당을 답변드렸고, 지금 말씀 주신 특정 업무 수당은 회계업무, 감사업무 이쪽입니다. 이 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명단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예. 여기에 대한 그 부분이 안 나와있어서 제가 질의드렸으니까 그 자료 부탁드리고요. 이어서 5쪽에 보겠습니다. 5쪽에 보면 영업수익이 쭉 나와있어요. 예년과 별다르게 보면 이렇게 있는데, 지금 저희가 인력도 늘어났지만 사업이 늘어남에 따라서 인력도 같이 늘어나야 된다라고 보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수익을 보면 크게 늘어나 보이지는 않아요. 저희 지금 증액된 출연금 외에는 크게 늘어나 보이지 않은데 여기에서 지금 관리사업 수익에 보면 라이선싱과 박물관 수익이 있는데 이 라이선싱 수익은 얼마나 돼요? 이 라이선싱 수익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과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수익이 이뤄지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전체적으로는 1억 원 미만이고요. 저희가 구름빵이라든지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아이피가 좀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들어오는 수익들인데 전체는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납니다만 한 4,000, 5,0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액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1억 원은 넘지는 않습니다.
○지승민 위원 어떤 저작권에 대한 로열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예, 그렇습니다. 이전에 저희들이 가지고 있었던…….
○지승민 위원 그러면 진흥원에서 현재 국비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총 몇 개나 되고 있어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금년도 국비사업 개수는 현재 국비가 들어가 있는 보조금 사업이 모두 15개가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많네요. 그럼 죄송하지만 그 사업에 대해서 나중에 자료 좀 요청드리고요. 원장님 들어오셔가지고 최근에 진행되는 사업이 지금 하나 있는 게 데이터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 이게 맞나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예, 그것은 제가 부임하고 난 이후에 저희가 확보한 사업입니다.
○지승민 위원 여기에 대해서도 인력이 하나 늘어났죠? 한 분 늘어났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예, 계약직 포함하면 1명이 아니라 조금 더 늘었습니다.
○지승민 위원 여기 기본에 디지털산업육성팀이라고 해서 팀장님도 늘어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늘어났는데 저는 왜냐하면, 이 수당도 좋고 이 사업의 수익도 좋은데 물론 당연히 사업이 늘어나야 됩니다. 사업이 늘어남에 따라서 직원의 인력 수도 늘어나야 되지 그래야지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되는 부분도 이해는 합니다. 그렇더라면 저는 이런 어떤 수당이나 인센티브가 이 사업을 잘 진행하는지 정말 이 국비사업을 잘 공모에 선정해서 노력한 직원 이런 분한테도 주어져야 하지 않겠나라는 부분이 드는데 왜냐하면, 우리가 지난번에 아까 심의 말씀 주셨는데 심의를 지금 아홉 분이 총 해서 의견을 주신 것 보니까 여기 의견이 꽤 많이 나왔어요. 5건 이상 나온 것 같은데 여기서도 보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조직 차원의 수익 창출 및 자구책이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래서 이 진흥원 자체에 어떤 자생력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생각은 어떻게 가지고 계시지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옳으신 지적이고요. 저희가 크게 두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는데 국비를 유치하는 부분을 포함해서 사업비를 저희들이 확보를 하게 되면 거기에서 인건비를 저희들이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박물관 운영의 수익을 다변화하고 고도화해서 자체수익을 늘리는 방법이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 지원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사무실을 임대해 주는 임대료 관리 수익이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서 노력들을 기울여가고 있고 특히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국비확보 부분인데 이것은 여러 가지 영향이 있습니다만, 국비확보를 위해서 앞으로도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왜냐하면 국비사업이 진행되다가 종료가 되면 어떤 인력들에 대해서 일거리 또한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계속 우리가 지속성으로 가려면 그런 게 계속 이어져야 되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우리가 지금 시로부터 수탁받아서 하는 IC벤처……. 센터 있죠? 그럼 이 부분은 대행사업이면서 임대사업으로 봐도 되나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예, 대행사업의 하나로 저희들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임대 그거를 받고 있는데 여기에 지금 공실은 현재 어느 정도 발생되고 있어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공실은 거의 현재는 없고요. 두 실 정도 이것은 거기 있던 회사들이 나가서 지금 생겨있는 두 실이 있고 그것도 저희들이 공실이 생기는 대로 바로 공모를 통해서 공실 부분을 해소해나가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지금 사실 제 손에 우리가 얼마 전에 보도된 우리 시민이 걱정합니다. 강원도 내에 이런 재단법인들이 보조금 유용 명단 이건 언론에 보도된 거니까 누구보다 더 잘 아실 거예요. 시민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다는 보도가 되는 부분도 있어서 제가 드릴 말씀은 많으나 시간이 보시다시피 다됐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 진흥원에서 어떤 국비사업이 잘돼서 우리가 80명 이상의 직원이 진짜 한목소리 내서 으샤으샤해서 서로 동기부여가 돼서 잘 이끌어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이런 부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사업이 안 되면 이런 직원들도 계속 일을 하는 데는 힘들어지고 자꾸 이렇게 출연금에 의존해지고 그런 수익이 없으면 이 진흥원을 이끌어가는 데 굉장히 불가능해지는 어려움에 닥쳐오게 되잖아요. 그런 부분을 우리 원장님께서 더더욱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위원님 허락하시면 한 부분만 보충적으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예.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저희들이 국비사업을 확보를 하게 되면 인원을 늘릴 때 정규직을 늘리지 않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계약직 인원을 늘려서 1년 단위로 쓰고 있기 때문에 국비사업이 종료가 되면 계약직 직원이 저희들과 함께 일을 하던 것이 그만두게 되는 형식이 돼서 정규직 인원에 대해서는 사업이 늘어난다고 해서 늘리거나 사업이 준다고 해서 줄이진 않습니다. 다만, 계약직 직원들의 경우에 있어서도 같이 일을 해왔다가 사업이 끝나면 종료되면 저희들이 계약직을 종료하는 그런 일은 생기지만 그래서 이 국비사업이나 이런 사업의 증감에 따라서 늘어나고 줄어드는 인원은 정규직 인원이 아니라 계약직 인원이라는 것을 추가로 설명 올리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이왕 답변을 주셨으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하나만 확인하겠습니다. 저는 시간이 다 돼서 종료를 하려 그랬는데 그럼 여기 지금 데이터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에 디지털산업육성팀장님을 새로 채용하셨어요. 이분도 그럼 계약직이신가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정규직입니다. 그거는 원래 있던 팀입니다, 그 팀 자체가.
○지승민 위원 근데 팀장님은 새로 모셨잖아요. 계약직이시냐고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아닙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니까 어폐가 있으니까요. 지금 계약직만 새로 직원을 뽑는다고 하셨잖아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 일을 담당하지만 그 자리가 정규직 자리가 공석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정규직으로 채용을 했고 그 사람이 그 일을 담당하는 겁니다.
○지승민 위원 내부에서도 팀장님은 얼마든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원장님, 저희가 또 행감이 있으니까 그때 이어서 가고요. 오늘은 정리하겠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알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하셨습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오늘 출연 동의안 관련해서 3개 기관장님 참석해 주셨는데요. 우선 첨단산업과 박경미 과장님한테 바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진흥원 출연 동의안 관련해서요. 과장님, 우리 2026년도 출연금 증액 사유가 보니까 동력비하고 인건비 부분이 증액이 됐습니다. 그중에서 인건비가 전년 대비해서 3억 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기존 인건비하고 차이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첨단산업과장 박경미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간 바이오진흥원은 자체수입과 국책사업 수주를 통해서 인건비를 해소해 왔습니다. 이번 2026년도 같은 경우는 조금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는 게 맞는데요. 2026년 임직원 인건비 총액 31억 중에 국책수입이나 자체수입으로 인건비 한 31%로는 충당이 가능했으나 지원 부서와 시설운영 인력 등 비사업 부분의 인건비 보전이 필요합니다. 정부과제 수주로 총인건비 약 30% 정도는 충당 중이었으나 이게 지금 현재 정부의 정책변화로 정부정책을 수주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진흥원은 꾸준히 정부 기조와 맞는 신규 수주를 통해서 인건비 절감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간 자체재원으로 충당하고 있던 부분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임대 공간이 임대 중이고, 장비 사용도 고정적 수요로 최근 3년간 자체 수익이 정체된 상태입니다. 작년까지는 출연금에서 계약직에 대한 인건비 지원이 있었는데 이번에 지원 부서에 대한 인건비는 처음입니다. 총 인건비 44%를 차지하는 비사업 인력 인건비 중 일부 35% 정도를 보전해 주어서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정재예 위원 우리 증액되는 부분에 있어서 동력비라든지 인건비가 됐든 특히 인건비 부분 과장님 좀 전에 자구책 이런 부분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자구책 이런 부분은 제가 이후에 원장님한테 직접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이어서 여하튼 우리가 3개 기관이 출연 동의 관련해서 어떤 사업 시행을 함에 있어서 우리 중간이든 사업 사후든 집행부의 출연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죠, 과장님?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렇다면 우리 시에서는 그동안 출연기관의 출연금 사용의 효율성과 성과에 대해서 관리감독 내지는 어떻게 점검을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출자출연기관의 총괄 감독 부서는 기획예산과가 주축이 되고 있고요. 각 사업 부서에 대한 출연금은 관련 부서에서 추진하는 부서에서 출연금 정산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감사 파트에서도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감사를 계속 시행하고 있고요. 성과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클린아이라는 시스템에 각각의 출연기관이 하고 있는 성과를 등록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 부분을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이어서 우리 바이오진흥원 김창혁 원장님께 두세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제출하신 자료에 보면 자료 갖고 계시겠죠. 2페이지에 보면 출연금 사용계획이 있어서요. 이번에는 시설비 맨 하단에 시설비에 대한 출연금을 특별히 요구가 없으십니다. 이 시설비 부분은 어떻게 해결을 하실 계획이시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저희 수선비는 시설유지비를 저희가 자체적으로 확보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5년에도 5억 6,000 정도 저희가 확보해서 운영했고요. 2026년에도 마찬가지로 5억 6,000 정도 저희가 확보해서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시설비에 있어서는 최대한 예산을 절감해서 운영을 하고 필요시에는 저희가 확보해서 다시 또 집행을 할 예정입니다.
○정재예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요. 그렇습니다. 우리 3개 기관 다 마찬가지인데요. 제가 지목해서 바이오산업진흥원에 대해서 질의는 하고 있으니까 우리 바이오산업진흥원은 국책사업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떤 경영평가에서도 결과도 우수하게 나오고 있고요. 원장님 더 잘 아시지만 기관장에 대한 평가, 기관, 경영 실적에 대한 평가가 있었습니다. 아시지만 우리가 가등급을 받으셨네요. 이런 부분들은 여러 어려움이 있으시겠습니다만, 어쨌든 이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원장님의 어떤 리더십과 같이 함께하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의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늦었지만 이번 기회를 빌려서 축하도 드리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별히 하실 말씀?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감사합니다.
○정재예 위원 그런데 어떤 사업이든 어떤 조직이든 어떤 좋은 성과, 결과가 있으면 거기에 대한 보상 이런 부분도 좀 따랐으면 좋겠다, 우리 바이오진흥원뿐만 아니라. 제가 원장님한테 질의하고 있으니까 근데 이 지출 예산을 보면 이런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성과급에 대한 보상이라 그럴까? 이런 부분이 편성이 안 된 걸로 보여집니다. 없습니다. 그렇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정재예 위원 이런 부분들은 추후라도 담당 부서와도 협의를 하셔서 물론 당연히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하셔서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계속해서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그게 제일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저희가 2025년도 예산을 긴축하고 했는데도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이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11월, 12월 최대한 예산 절감해서 직원들한테 일부라도 성과급이 나갈 수 있게끔 저희가 준비는 할 생각입니다. 근데 그렇게 넉넉지는 않습니다, 자금 사정이.
○정재예 위원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말씀을 한번 드렸고요. 마지막으로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요. 순서가 거꾸로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간에 어느 부분이든 증액이 되면 타 출연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증액이 되는 만큼 또한 어떤 자구책이 필요할 거예요. 의회에서도 타 다른 위원님들 많은 좋은 말씀 때로는 지적, 질타 이런 부분들이 있었던 부분 많이 아시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자구책을 갖고 계신 것 같은데요. 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님으로서 꼭 이 부분은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 어떤 자구책 관련해서 이런 부분이 있으면 이 기회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계속해서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최대한 정부과제를 수주해서 인건비는 30%를 유지할 수 있게끔 계속 노력을 할 것이고요. 또한 연가 촉진제를 통해서 연가보상비도 절감할 계획을 갖고 있고 그게 연 8,000 정도 될 겁니다. 그다음에 초과근무수당도 일·가정 양립을 정책적으로 저희가 추진하면서 그것도 한 40% 예산을 삭감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는 초과근무수당이 3억 원 정도 책정이 됐었는데 2025년도에는 7,000만 원 정도로 삭감을 해서 앞으로 2026년도에는 더 삭감할 생각이고요. 최대한 직원들이 근무시간에 집중도를 높이고 추가 근무를 안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또한 동력비에 있어서도 저희가 지금 현재로는 태양광 그걸 설치해서 연 1억 정도를 확보하고 있는데요. 지금 바이오2동 뒤에 주차장 시설을 더 확장해서 그 부분도 한번 태양광을 설치해서 한번 운영할 수 있을까 하고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최대한 동력비나 인건비를 감축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위원장님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고뇌에 찬 자구책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여튼 계획대로 꼼꼼하게 추진하시면서 또한 의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수시로 이런 부분들 도움도 요청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잘 원만히 그런 계획들이 자구책들이 잘 추진돼서 그런 어떤 예산 절감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매년 그렇게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감사합니다.
○정재예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정재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첨단산업과 박경미 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출연 동의안 이렇게 열심히 항상 여기 정보문화진흥원도 있고, 바이오산업진흥원도 있는데요. 같이 협력하셔가지고 춘천시 발전에 일조를 하신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리겠고요.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지역 혁신기술 기반조성 및 바이오 디지털 융합 산업 육성을 추진을 위한 목적은 재정 출연을 목적으로 담고 있고요. 근데 본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목적과 핵심 전략 그리고 춘천시 산업정책 및 도시 비전과 어떤 연계성을 갖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첨단산업과장 박경미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저희가 2022년 6월에 지정고시가 돼서 지금 5개년 차 계획으로 해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사업 목적은 대학, 연구소 등 기술 핵심기관의 중심에 연구 및 사업기능이 복합된 소규모 고밀도 집적 공간을 R&D특구로 지정·육성하여 지역 주도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그런 내용이고, 현재 지정 면적은 1.86제곱킬로미터 약 56만평입니다. 추진 전략은 바이오의학신소재기술사업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목표로 3대 중점 추진 전략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전략은 우수기술 수요 발굴 및 공공기술 사업화 성과 창출, 두 번째는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인 창업지원체계 구축, 세 번째는 기업성장 단계 맞춤형 지역특화 사업 지원을 추진전략으로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서 이해되는 부분이 있고요. 바로 답변에 이어가지고 지금 이것 말씀해 주신 것 같이 저도 알기로 이번 출연……. 다년도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연도별 잘 하셨겠지만 출연규모와 재정 소요 추계는 잘 협력해서 산정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지금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게 2027년까지 저거 되고 또 바로 2차로 진행이 되나요?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2026년도 내년도가 마지막 일 단계 마지막회 사업이고, 지금 계속 연계될지 여부는 아직 위에서 방침을 못 받은 상황입니다.
○박남수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과 부진이라든가 집행 지연 시 춘천시의 사후관리 및 재정 리스크, 대응방안 어떻게 마련되었는지 좀 궁금하고요.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다년도 사업이 잘 협력해서 시가 잘 됐다고 하면 이런 유사한 항목으로 해서 저희가 나라에서 국비를 확보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 거기 때문에 본 사업에 대해서 주요 성과지표나 춘천시가 직접적으로 관리점검을 하는 평가체계가 존재하나요?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매년 과기부에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이 사업이 저희 같은 경우는 3차 시기로 시작한 그런 사업인데 사실은 이번 출연금 증액 부분이 평가에 대해서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특히 미흡한 평가를 받은 이유가 지자체의 재정 지원 현황에 대해서 퍼센티지가 낮다는 이유로 조금 미흡이 된 상황입니다. 그런 내용도 보완하고자 도하고 같이 협의해서 출연금을 당초 협약한 금액 대비 조금 더 상향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이 마무리가 잘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또 이 사업이 평가를 잘 받아야 저희가 큰 다른 국책사업을 할 때 저희 춘천의 이미지도 관리해야 되는 상황도 있기 때문에…….
○박남수 위원 과장님 제가 그래서 질의드린 거예요. 과장님, 그래가지고 질의드린 거고요. 이런 과기부에 제출 이런 평가 항목이 시에 자료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과기부에서 평가를 하지만. 그런 것을 해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예산 부분이나 이런 것에서 지자체와의 협력, 주변 여기 정보문화진흥원이나 바이오 다 있지만 여기랑 같이 협력한 이런 거라든가 이런 것을 과기부에 제출을 잘 말씀하신 대로 제가 말한 것 아니고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런 게 좀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시나 위원님들한테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평가를 이렇게 받아서 “이렇게 미흡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또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출연금이 조금 더 지원이 된다면 춘천시가 보다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실 거니까요. 그런 취지에서 제가 질의드린 겁니다.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추가적으로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괜찮을까요?
○박남수 위원 간단히 말씀 주세요.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평가 자료는 사실은 강대 센터 쪽에서 다 제출을 한 사항입니다. 더 잘한 성과가 있을 수도 있는데 제가 포함 못 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우리 센터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괜찮으신지요?
○박남수 위원 그 부분은 제가 이어서 질의를 할게요.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강소 강대…….
○박남수 위원 죄송합니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센터장님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박남수 위원님 답변드리기 전에 원래는 장철성 산학협력단장님이 참석하셔야 하는데 한두 달 전에 중국 출장 입장이 잡혀서 저만 어젯밤에 도착을 했고요. 오늘 귀국하셔서 참석 못 한 것 양해 좀 부탁드리면서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저희가 모든 평가의 책임은 저희 대학에 있는 거고 저희한테 있는 거고요. 지금 춘천시 첨단산업과나 도의 바이오헬스과나 저희 셋은 유기적으로 협력이 잘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단지 금전적인 부분이었는데요. 14개의 강소특구가 존재하고요. 다 똑같이 당초에는 똑같았는데 2023년도에 R&D 감축하면서 국고가 20% 감액이 됐습니다. 감액이 되면서 두 군데 경북 구미랑 전북 군산 같은 경우는 지역 경제가 안 좋다 보니까 도랑 시에서 10억씩 더 집어넣어서 국고 대비해서 100% 이상의 대응자금이 진행했고 나머지는 30%였는데 국고가 깎였는데 나머지 10개의 특구들은 지방비를 깎진 않았습니다. 지방비는 그대로 지급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춘천이랑 청주만 두 군데만 국고 감액 비율대로 지방비를 삭감하게 돼서 14개 특구 중에 자연스럽게 꼴등이 된 상태가 돼서 그런 부분들이 전체 평가 요소 중에 100점 중의 40점이 지자체의 기여도입니다. 25점이 재정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서 점수를 낮게 받은 부분이어서 저희도 계속 논의하면서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됐습니다.
○박남수 위원 센터장님 답변 감사하고요. 지금 센터장님 말씀해 주신 게 14개 지역이 있다 이러는데 저 말씀은 사실 아까 오송 말씀해 주셨는데 오송도 R&D 연구센터랑 이렇게 새로운 사업모델을 저걸 해가지고 지금 거기가 유망한 기업들이 엄청 많이 들어왔어요. 오송이 그런 기업들이 들어와서 인구가 많이 늘어난 거거든요, 사실. 여러 가지 인프라가 갖춰진 것도 있지만. 그래서 저도 지금 춘천이 강소연구개발특구 이것은 센터장님한테 드리는 게 아니라 다시 또 과장님한테 질의드리면 저희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님도 계시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님도 계시는데 춘천이 굴뚝 없는 도시에서……. 요새 계속 화두가 되고 있죠. AI를 활용한 어떻게 이렇게 조화를 이루며 살 것인가. 전국적으로 이게 화두가 돼 있어요. 그래서 저는 바이오 하면 옛날부터 춘천이 바이오의 선도도시 이런 게 있어서 여러 가지 바이오 관련해서 푸드테크라든가 여기 보시면 실적이 쭉 나와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지금 시간에는 제가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이런 부분을 같이 협력을 하셔서 지금 만약에 계속 잘 했으면 예산이나 이런 게 조금 더 다른 지자체보다 더 받을 수 있었겠죠. 과기부에서도 그랬을 거고 종합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런 부분을 지금도 잘하고 계신데 제 얘기는 뭔가 사실 여기 해당되는 지역의 모기업,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몇 개 되고 이런 것도 알고 있는데 오송이나 이런 데처럼 진짜 우리나라에서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시민들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기업 춘천에 유치를 한다면 여기 강소연구개발센터장님도 계시고 특구 계시지만 그러면 춘천이 당연히 인구도 늘어나고 그렇게 하려 그러면 인원도 많이 필요하고 그래서 인원도 많이 필요하면 지역에 좋은 인재들과 좋은 기업들과 시너지를 내서 사실 지금 딱 넘어서 진짜 유명기업으로도……. 지역에 좋은 기업들이 많은데 춘천시랑 같이 해서 여기 계신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 임원분들 다 계시지만 작품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어려운 건 알아요. 계속 숙제예요. 이게 저희의 과제입니다. 저희는 좀 살면 저희는 죽지만 이 산업을 통해서 우리 미래세대들은 저희보다 나은 환경에서 진짜 춘천 하면 정보 쪽, 바이오 쪽, AI 그리고 학교나 산학협력이 잘되는 도시 해가지고 젊은 인재들이 모일 수 있는 곳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드렸는데 짧게 답변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제 차례가 오면 또 하겠습니다.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박남수 위원님께서 너무 좋은 지적 주셨고 저희 춘천시가 앞으로 갈 방향을 너무 잘 정리해 주신 것 같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고 미래 자녀들한테는 이런 배경 유치 하나 하면 진짜 평생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그런 자본이 들어올 텐데 그런 부분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노력을 하는데 지금은 하여튼 저희가 대학도 있고 양 진흥원도 있고 인프라는 충분히 된다고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부족한 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관련 기관하고 협의해서 내년에는 진짜 멋있는 국책사업도 따오고 그런 기업도 유치해보고 노력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박남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해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김용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첨단산업과 박경미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세입·세출 예산을 살펴보다 보니까 좀 예산이 과다하게 지출되는 곳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바이오산업진흥원이 지역의 미래산업기반으로서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은 저는 높이 평가해요. 근데 예산의 효율성과 재정건전성 측면에서 살펴봐야 될 부분이 있어서 질의드리는데 동력비 부분에 대해서 이 동력비가 관리운영비의 거의 30%를 차지하고 있어요, 지출에. 이게 2019년부터 2021년도까지의 지출에 비하면 한 50% 정도 증가한 거거든요, 상승률을 볼 때. 이 동력비가 이 정도의 예산이 소요됐을 때는 이유가 있지 않나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첨단산업과장 박경미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동력비 인상 부분이 출연금에 들어와서 저희도 검토를 해봤는데요. 생활요금 인상에 따른 동력비가 인상되는 생활 요율에 따른 인상 비율이 좀 있고, 2019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연평균 20억 정도의 지출이 있었습니다. 근데 2022년부터 2024년도까지는 50% 증가한 연평균 30억 정도의 증가가 있었더라고요. 살펴보니까 생활요금의 인상에 따른 그런 부분이었고 또 내년도 같은 경우는 바이오융복합산업화지원센터가 준공이 되면서 운영이 되게 되었습니다. 그런 공간에 대한 미입주 공간에 대한 동력비 부담도 될 것으로 예상이 돼서 그런 부분이 좀…….
○이희자 위원 과장님 지금 답변에 가장 중요한 게 물가상승률이라 그랬거든요? 그걸로는 그렇게 많이 예산이 50% 이상 차지하면서 30% 상승할 수는 없거든요. 이게 나는 어떤 연구장비 운영 확대가 있었는지 또 어떤 신규시설이 추가돼서 그런 건지 바이오 7동은 추가된 것 아니에요? 그럼 바이오 7동이 추가된 것처럼 어떤 시설이 추가됐는지 아니면 에너지관리체계가 좀 비효율적으로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명확한 어떤 분석이 있어야지 저희가 지출을 줄일 수가 있거든요.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 바이오 6동이 추가가 됐고 전기요금 저희가 보니까 100% 단가 상승이 됐습니다. 그런 요율도 반영이 된 걸로 살펴지고요. 바이오진흥원에서도 동력비 증가에 대해서 절감 노력도 하신 걸로…….
○이희자 위원 자료 보니까 중앙난방이었던 걸 개별난방으로 바꾸면서 어떻게 지출을 완화해보려고 노력은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한계가 있는데 예를 들면 에너지관리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해서 한다든지 아니면 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컨설팅을 한번 받아보든지 이렇게 돼서 어떤 방법을 좀 구체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려고 하는 건데…….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정확한 지적을 해 주신 게 맞습니다. 지금 바이오진흥원이 임대하고 있는 건물이 많은데 그런 부분이 아무리 물가상승률에 의한 요금 인상이다 하더라도 새어나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진흥원하고 잘 협의해서 그런 모색을 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원장님 지금 참석하고 계신데 원장님, 에너지 절감에 대한 것 아까도 말씀드렀지만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변경하는 것도 어느 정도의 작은 효과는 있겠지만 또 어떻게 해서 효율성을 높였으면 좋겠다는 구체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게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오전에 정재예 위원님 질문도 있었듯이 저희가 에너지 절감에서는 일단은 에너지를 관리하는 시설실에다가 에너지 절감에 대한 계획을 매년 받습니다. 그것도 받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중앙난방을 개별난방으로 돌리고 또 하나는 태양광을 좀 확대해서 저희가 지금 현재 태양광으로 연 1억 정도가 세이브가 됐는데 그 부분도 좀 더 확대를 해서 더 세이브시키려고 하고 있고요. 단지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물가인상도 있지만 저희가 보니까 2021년도에 전기료 단가가 130이었던 게 2025년도에는 209원이에요. 그 정도로 높아졌기 때문에 저희가 기업들이 계속 공조기를 돌리는 기업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많이 들어갑니다. 저희도 GMP시설이 항상 공조기를 돌려줘야 되거든요, 매일 24시간. 1년 365일 공조기를 돌리면 그것으로 인해서 전기가 엄청나게 쓰여지는데 그런 기업들이 꽤 있습니다, 사실은.
○이희자 위원 또 물가상승률이 크게 차지하고는 있네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전기료가 너무 많이 상승돼 있어서 거기다 가스도 매년 우리나라가 수입해서 쓰잖아요. 그게 예를 들어서 2021년도에는 734원이었는데 높을 때는 1,300원까지 올라가고 그러니까 이런 것 때문에 저희가 너무 힘들죠, 대응하기가.
○이희자 위원 우리 출연기관이 잘 성장하고 있는데 그런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공공의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운영의 효율성, 투명성도 함께 성장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지금 답변에서 보면 거의 50%, 100% 인상이 됐으면 그 정도의 사업비가 투자는 됐을 거라는 짐작은 되네요. 여하튼 지금처럼 관리해 주신 것처럼 관리운영에 어떤 개선할 게 있으면 구조개선도 좀 해 주시고요. 그래서 시민의 신뢰도가 더 높아질 수 있는 그런 바이오진흥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질의드렸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인건비 문제 좀 질의드릴게요. 제가 인건비를 살펴봤는데 인건비가 다 상승했는데 전략실에 책임금? 이 부분만 6,600에서 5,500 정도로 인하가 됐어요. 다른 부서에 비해서 여기가 왜 임금이 5,500밖에 안 되는지? 1,100 정도면 엄청 많이……. 전략기획실에 책임금.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이 책임급 실장이 실장급인데 육아휴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육아휴직 분을 감안해서 책정이 된 것입니다.
○이희자 위원 여하튼 육아휴직 때문에 그렇다면 이해가 되네요. 저는 다 임금이 매년 3.5% 정도는 인상을 해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인상을 하는데 이 책임급만 임금이 조금 줄어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했고요. 우리 바이오진흥원이 2024년도에 신규기업으로 인해서 159억 국비가 확보됐어요, 원장님. 그러면 2025년도에는 국비가 얼마 정도 확보됐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2026년도가 아니라 2025년도요?
○이희자 위원 2026년도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2026년도 국비 저희가 보조금이 한 100억 정도…….
○이희자 위원 그러면 지난번보다는 60억 정도가 국비확보를 덜 한 거네요? 그래서 우리가 새 수입이 어디서 많이 나올 데는 없지만 국비확보를 잘하는 것도 새 수입이라고 하거든요. 어떤 공모사업이 있거나 이럴 때 전격적으로 잘 준비하셔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제가 말씀을 드리면 지난해에 저희가 중앙에다 사업을 제안했었는데 예비비인가요? 그게 안 되면서 사업이 그냥 없어져 버렸어요. 그것을 작년에 확보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 해서 올해 다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리고 제가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2년 주기로 내부만족도를 실시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결과를 활용해서 개선하고 이러는데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들에게 개선하기를 잘했다 이런 결과가 있을까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저희가 노경협의회를 갖고 있습니다. 노경협의회를 1년에 한 다섯 번 정도 하는데 거기서 저희가 어떡하면 직원들한테 잘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까? 이런 것들을 계속 논의하거든요. 최대한 우리 진흥원의 직원들이 근무 환경을 좋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서로 협의하면서 찾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좋게 나온 것 같습니다.
○이희자 위원 1년에 다섯 번이면 원장님, 상당히 많이 하고 계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여기 직원이 기간제분들까지 하면 74명 정도 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바이오진흥원 가족들이 그렇게 1년에 다섯 번씩 모여서 회의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고 또 좋은 부분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이래서 바이오진흥원에 일하는 일자리 분위기가 좋아져야 저는 내가 행복해야 일하는 부분에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야 또 일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너지효과도 날 거고 그래서 이 부분은 참 잘하고 계심을 칭찬드리고요. 앞으로도 바이오진흥원이 개선할 점이 있다면 책임급들 윗선에서만 회의할 게 아니라 전 직원 기간제근로자들까지도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 그런 부분에 세심하게 관심을 쓰셔서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그런 바이오진흥원의 일자리가 됐으면 좋겠고요. 누구나 오고 싶은 그런 바이오진흥원을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유념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이희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일단은 출연금들이 다들 조금 많이씩 상승이 됐어요. 다른 이유나 이런 부분들은 있겠죠. 인건비는 올라가고 용역비나 이런 것들도 다 올라가고 그런데, 국비사업은 그것에서 구조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요. 아니면 수주가 적어질 수도 있고 정부정책이나 변화되는 부분들도 있고 이런 다양한 이유로 결과적으로는 수익이나 이런 것 창출은 어려운 쪽 그러니까 상황이 전반적으로 돌아갔을 때는 만만치 않다. 이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경각심이 더 많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이번에도 보면 저희 경도위 소관돼있는 출연기관들이 총 4개가 있는데 일단은 바이오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보다 14.2% 정도 상승이 됐고 그리고 진흥원도 12% 정도 올랐고, 강소특구는 조금 다른 케이스긴 하지만 원래 당초예산에 했던 것보다도 22% 정도 올랐고요. 그리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도 여기도 2억 정도 올랐습니다. 총 합치면 저희 경도위에 있는 출연금 값만 해도 작년 대비해서 9억 정도가 올라간 겁니다. 그러니까 적지 않은 금액이에요. 이게 1년인 거예요. 1년에 9억씩 올라가게 되면 몇 년 되면 수십억씩 올라가는 부분들이에요. 이게 점검이나 이런 부분들이 잘 돼야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이번 출연 동의안 심사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일단 먼저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 대응이나 이런 부분들을 면밀하게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올리는 것에 대해서 이해 못 하는 부분들은 아니에요. 아니기는 하지만 구조적인 문제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대책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세워져야 되겠다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요. 이런 부분은 관리를 어떻게 하실지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저희 경도위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춘천시에 다른 출자출연기관도 많이 있고 거기도 뻔할 것 같아요. 거기도 굉장히 많이 올라가 있고, 올라갈 것 같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국장님이 출자기관들에 대한 대응이나 이런 게 시 차원에서 있는지 올라가는 부분들에 대해서 필요성이나 이런 부분들은 있겠지만 그래도 이거에 대한 구조적인 대응이나 이런 부분들을 하고 있는지 이것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국장 이영애 경제진흥국장 이영애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 시간에도 계속 얘기 나왔듯이 저희가 출자출연기관의 그런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신규사업을 계속 발굴하다 보면 인건비가 상승할 수밖에 없고 또 그런 요금 인상에 따른 동력비 상승, 물가인상에 따른 상승이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도 이런 출연금을 검토할 때 일단 진흥원 재단에서 안을 제출하면 내부에서 충분히 검토를 합니다. 이 금액이 적정한지 충분히 검토하고 또 전년도 성과에 대해서도 평가를 하고 충분히 검토를 하고 또 지금 이 금액이 이렇게 출연 동의안에는 올라왔지만 예산부서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재정 상황도 올해도 그렇지만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서 조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실제 이 금액대로 반영이 되는 것은 어려울 것 같고요.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에서 적정한 인력 규모의 적정한 재정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재단과 예산부서하고 협의 충분히 검토해서 적정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그 사업들이 진짜 제대로 실행되고 성과가 날 수 있는 사업인지에 대해서도 저희가 사후평가를 통해서 관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출자출연기관이 생기는 게 어쨌든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다 못 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출연기관이 생겨가지고 시의 발전이나 이런 걸 더 이바지하기 위한 목표이기 때문에 그 목표에 대한 부분들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드리겠고요. 강소연구개발특구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는데 아까도 말씀을 해 주셨어요. 2024년도 평가 관련해서 미흡이 나왔는데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도 부끄러운 부분들이 있고 이걸 말해야 되나 하는 고민들이 있겠지만 13개의 지정특구 중에서 14위 거의 꼴찌를 한 거예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도 지자체 대응비용이 매칭이 안 된 부분들도 있는데 한 가지 아쉬운 부분들은 이런 부분들을 미리 대응해서 어느 정도의 예산을 더 태워서라도 평가를 잘 받아야 되지 않았나 하는 부분들이 있고요. 왜냐하면 강소특구사업의 가장 핵심은 이 사업에서 끝나버리면 안 된다는 거죠. 이걸 기반으로 해서 더 큰 사업을 받아오든 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야 하는데 지금 이 상태로면 될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드는 거예요. 왜냐하면 올해 평가 거의 꼴등 했고, 2022년도에도 보통이었어요. 14개 중에 10위 했고, 2023년도에서도 9등 했고 이게 보면요. 이렇게 되어 있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적지 않은 예산이고 물론, 국비나 도비매칭이 많이 되는 사업이긴 한데 시비도 적지 않게 들어가는 부분들이고 이런 부분들이 있고, 아까 이거는 센터장님께서 간단히 답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지자체 매칭 비용이 잘되지 못해서 대응 자금이 잘 못 해서 한 원인이 가장 큰 건 알겠어요. 그리고 그것을 시나 도하고 같이 얘기가 돼서 전략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던 부분들은 인정이 되는데 그 이외에 여러 몇 가지 지적사항들이 나왔던 것 같아요. 2022년도에는 성과 일부가 선도기업에 집중돼있고 성과 확산 및 지속성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고, 2023년도에는 우수사례나 특화 분야 우수사례 부족 이런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고, 2024년도에도 우수사례 부족 그리고 사업의 운영 집중도 저하 이런 종합적인 부분들이 나와있는 것 같아요. 지자체 매칭 못 한 부분들이 충분히 이해가 됐고 그 이외의 부분들에 대해서 대응을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한 부분들도 간략하게 얘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미흡 평가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14개 특구 중에 전체에서 꼴등을 한 건 사실이고요. 그 부분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요. 우선은 대응 자금 부분 먼저 말씀드리면 강소특구사업 같은 경우는 1차 연도랑 2차 연도에 사업비가 크게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1차 연도에 86억, 2차 연도에 57억 그리고 3, 4, 5차 연도에 29억씩 잡혀있고 그리고 국고는 60억, 40억, 20억, 20억이고 나머지가 지방비로 돼 있고, 도랑 시의 비율은 시가 70%, 도가 30% 이렇게 매칭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첫해에 86억 중의 26억이 지방비인데 그중에서 시가 부담해야 할 게 제 기억에는 17억 정도 된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 정도 선을 1차 연도 때부터 유지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물론, 17억이란 금액이 부담스러운 10억을 더 내야 되는 부분에서 적정선에서 논의가 됐었습니다. 논의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데 그 과정에서 시나 도에서 광역특구도 추진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 부분에 관심을 두다 보니까 강소특구에 대해서는 조금 그런 부분들도 있었던 것 같고요. 그런 부분이 조금 있었고요. 그리고 또 사업을 저희가 운영하는 주체로서 미흡했던 부분들은 나름대로 뛴다고 뛰었는데 외부에서 평가하는 부분들이 저희가 몇 달 전에 평가를 갔을 때도 평가위원분들이 그 얘기를 하셨는데 저는 거기서 평가위원분들한테 약간 “아니다”라고 얘기는 하긴 했는데 첫 번째 질의가 그거였습니다. “강원도는 도세가 좀 약하죠?” 이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 밑으로 깔리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고요. 평가점수는 그렇게 나왔지만 특구 재단이나 이쪽에서 보는 평가는 저희가 춘천이 생각보다 강원도지만 잘 비교적 잘 되고 있다라고 보는 견해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있는데 이게 어떻게 단면적으로 딱 설명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이것저것 많이 하려고 시도를 했고 그리고 성과가 나오는 데까지는 글로벌파트나 이런 데서는 1, 2년 뒤에 성과들이 나오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만 3년 정도 지났는데 그런 부분에서 시간적인 부분이 미흡하지 않았나라는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이거는 지역적인 산업생태계인데 저희랑 경쟁하는 지역들이 안산이나 포항이나 이런 지역들입니다. 그런데 포항 같은 경우는 포스코라는 대기업이 있고 거기서 투자되는 금액들이나 그런 펀드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포항 자체도 조금 크고요. 서울에 있는 홍릉특구도 서울 안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장점을 가지고 좀 지리적인 약점들이 있지만 그런 것들을 잘 살려서 저희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그런 것들을 좀 더 잘 포장해서 부각시키지 못했던 부분은 저희 과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윤민섭 위원 센터장님 말씀 들으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말씀 하시는 답변 속에서 다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그 부분도 충분히 공감도 되고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말씀부터 드리겠고, 저도 그렇고 위원들이 이런 것 봤을 때 이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전문적인 분야도 있고 그러다 보니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들도 있고 그리고 당연하게 이런 평가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이걸로밖에 얘기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한계 이런 것들도 같이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강원도를 사랑하시는 분들이고 춘천 다 사랑하시는 분이니까 한계나 이런 부분들은 여기 계신 분들 모든 분들이 다 아는 것 같아요, 강원도와 춘천의 한계.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뛰어넘겠다고 함께 노력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들도 잘 챙겨주시고 앞으로 좀 전혀 위축되시진 않으신 것 같은데 불구하고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사업 잘해 주셨으면 했으면 하는 바람 다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윤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출자출연 금액이 증가한다는 윤민섭 위원님 있어가지고 제가 여기에 대해서 출자출연에 대해서 조금만 말씀을 드릴게요. 출자출연금의 목적은 시민의 과에서 못 하는 것을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고 시민들의 편의를 봐줄 수 있게 목적을 하는데 근데, 이게 조직을 운영조직을 보면 출자출연은 최소 인력을 최소화해서 합리적인 경영을 위해서 해야 된다라는 게 있어요, 우리 춘천시 출자출연 조례에 보면. 이게 있는데 우리 춘천시 우연하게도 오늘은 출자기관이 3개가 있고 그래가지고 거기에 대한 동의안들이 오늘 올라온 상태에서 제가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우리 출자출연기관들이 모든 조례라든지 법률이라든지 올바른 것 물론 출연을 하게 돼 있죠. 근데 100%라는 인건비를 출자출연기관에 적용을 시켜야 된다는 것은 조례에도 없고 법규에도 없거든요. 근데 우리 지금 출자출연기관들은 인건비가 올라가는 상승하는 대가를 모든 것을 다 지불해야 하는 이런 부분인데 우리 국장님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셔야 되죠?
○경제진흥국장 이영애 경제진흥국장 이영애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인건비가 상승하는 부분에 대해서 100% 출연금으로 부담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국비 확보를 통해서도 출연금을 바이오진흥원이었나요? 30% 이상은 국비를 확보해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영한다는 건 좀 어려운 말씀이고요.
○부위원장 김용갑 지금 여기 계산해서 올라온 것 보면 인원수 대비 해가지고 인건비 상승에 대한 그런 내용으로 해가지고 인건비가 올라온 거잖아요.
○경제진흥국장 이영애 저희가 앞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신규사업을 앞으로 저희가 재단에서 기존에 추진해오고 있던 사업들도 있고 또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AI 사업, AX 사업 등 신규사업들이 많이 발굴되고 추진해야 되는 게 시대적인 흐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또 인력이 필요하고 최소한의 인력이라는 것보다는 사업의 적정한 인원을 배치하고 그에 대한 예산을 시에서도 부담을 하고 또 재단에서도 자체사업이라든가 국비 확보를 통해서 서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우리 조례에 최소한의 인력은 조례예요. 조례에 있는 거예요. 춘천시 출자출연기관 조례에 있는 거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계속적인 출자금이 매년 2억에서 3억 이상씩 늘고 있는 이 상황 속에 우리가 물론, 이게 모든 것을 다 충당하라는 것은 아니에요. 근데 자구책이라는 게 전혀 없는 상황 속에서 지금 자구책을 마련해야 된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연하게 출자출연기관이 있어가지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경제진흥국장 이영애 앞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출연금으로 인건비를 100% 부담하고 있진 않습니다. 않고 최소한의 인원 적정 된 인원으로 해서 재단에서도 자체사업과 국비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저희도 그 인원이 사업에 투입되는 인원이 적절하게 배치돼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잘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검토하고 제가 이걸 말씀드리려고 했던 건 아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최소한으로 자구책을 마련해서 출자출연금을 줄여야 된다라는 부분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고 그다음에 우리 출자출연기관 또 우연하게도 청년 창업기관들이 같이 생각하고 바이오라든지 우리 진흥원이라든지 해가지고 강소특구라든지 해가지고 청년창업에 대한 우연한 어떤 그런 게 있는데 이 부분이 지금 중복된 사업들이 너무 많아요. 이 부분 어제 근화396 같은 것 같이 그거랑 4개 단체에서 청년창업에 대해서 모든 것을 열심히 하고 계신데 이게 중복된 게 많고 그다음 청년층 창업에 대해서 단 몇 년 강소특구가 3년인가요?
○경제진흥국장 이영애 5…….
○부위원장 김용갑 아니 그러니까 창업을 계속 유지시켜 주지 못하잖아요, 그런 분들을.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보통은 초기 창업은 7년 정도까지는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7년까지요? 이런 것들 연계돼서 창업에 이어서 기업을 키워나갈 수 있는 우리 바이오라든지 진흥원이라든지 강소특구라든지 이렇게 해서 받아가지고 그것을 키워줄 수 있는 연속적으로 키워가지고 청년들이 독립해가지고 사업 기업체를 창업할 수 있는 어떤 기회를 줘야 되는 건데 지금 제가 볼 때는 이 연계가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중복된 사업이 많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진흥원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그다음 바이오산업은 그걸 또 끌어서 사업을 연계시킬 수 있는, 강소특구는 그거에 대해서 좀 체계적으로 해서 밖에 나가서 사업을 차릴 수 있는 어떤 이런 단계를 밟아야 되지 않냐라는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우연하게 3개 우리 출연기관이 있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제진흥국장 이영애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제 부위원장님께서 근화396 동의안 때도 말씀 주셨던 부분인데 저희가 춘천에 창업 그러면 관련 기관이 14개 정도 있습니다. 저희가 2023년도에 춘천시 창업혁신협의회를 구성해서 그 기관들이 연계해서 협력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저희가 창업엑스포도 했지만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어제 같은 경우 근화396은 2년 동안 인큐베이팅을 하고 인큐베이팅에서 끝나지 않고 저희가 또 사후관리하고 지금 말씀하신 그런 지원기관들이 바이오진흥원이든 정보문화진흥원이든 또 강대, 한림대 다 창업보육센터들이 있습니다. 그런 기관하고 연계해서 협력할 수 있도록 하고, 인큐베이팅이 끝난 이후에는 더 성장할 수 있는 단계별로 지원할 수 있는 저희가 체계를 갖추려고 이미 갖춰져 있지만 그런 통합플랫폼을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시에서 하고 있는 창업 관련 14개 기관들의 사업들을 총망라해서 창업하시는 분들이 쉽게 접근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 구축하는 작업을 새롭게 시행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국장님 그런 부분이 충분히 되면 우리 청년들이 정말 춘천을 떠나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사업을 계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이런 체계들이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이런 부분을 우리 원장님들하고 같이 협의도 하고 해가지고 체계적인 관계를 밟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경제진흥국장 이영애 지금 앞에서 말씀드렸던 창업혁신협의회의 두 원장님도 다 위원으로 포함이 돼 있습니다. 저희가 시와 창업혁신 지원기관과 협력해서 저희 청년들이 지역에서 계속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국장님 답변 감사하고요. 우리 자구책 마련하라고 자꾸 얘기하니까 일을 열심히 안 해서 그런 건 아니고요. 근데 춘천시 예산도 그렇고 우리 시민들이 바라보는 어떤 시각들도 그렇고 그다음에 어떤 여러 가지 열심히 하고 있는 건 보이지만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은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이런 부분까지도 우리 원장님들 같이 춘천시 우리 위원들이랑 춘천시 집행부랑 해서 춘천시를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같이 계속적으로 의논하면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식사 시간이 다 된 것 같아서 일단은…….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우리 바이오진흥원하고 강소연구개발특구 그리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대한 출연 동의안 때문에 이렇게 자료를 준비하시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이런 재단에 대해 저희가 출연을 해야 될까 말아야 될까를 논의하는 거고, 거기에 예산이 반영이 돼서 올라오지만 이것은 확정된 예산은 아니기 때문에 그 안에 지출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잘했나 못했나를 질의를 드려보고 또 거기에 맞춰서 상응하는 예산 반영이 되면 그것을 그때 심도 있게 논의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그전부터 제가 자료 요청해서 내용은 아실 겁니다. 구내식당 관련해가지고 예산에 지침도 없는 예산들이 조금 지출되고 있어서 그런 것들을 정리하고자 한번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오전에 질의답변 중에서는 박경미 과장님께서 출연금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출연에 증액되는 부분은 인건비 내용이었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는 구내식당이랑 계약을 해가지고 운영을 했고 지금은 2014년도부터 지금 현재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예, 그렇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전에 한 2년간은 다른 업체에서 하다가 10년 동안 한 업체가 계속 운영을 하고 있는데 2025년도 위탁운영 계약서 내용을 봤을 때 5조6항에 보면 식자재 원가인상 및 식단의 질 향상을 위해 계약일로부터 6개월간 발생하는 관리비는 면제하고 잔여 6개월간 발생하는 관리비에 대해서는 올해 연말 진흥원 경영상황에 따라 협의 후 계약 상대자에게 납부를 요청할 수 있다. 그러면 지금 상황이 안 좋은 거기 때문에 납부를 요청해야 되는 거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연말에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50%씩은 감면을 관리비의 경우는 감면을 해왔던 거고, 2000년에 들면서 코로나19 이후에 식수 인원이 감소가 돼서 전액을 면제해오고 있는 것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수 인원은 2000년대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서 줄어든 게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작년과 비교해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계속 면제를 해줘야 되는 상황인 거라고 원장님은 답변을 하시는 거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것은 연말에 운영상황을 다 확인해 보고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이 조항을 언제 넣으신 거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 조항은 제가 알기로는 언제서부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2020년 이후에는 그 조항이 들어가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2025년도에 들어간 건데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2025년에?
○김보건 위원 이번 계약하면서 들어간 건데요. 그러면 그전에는 이런 조항도 없이 그냥 면제를 해 준 상황인 거네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제가 지금 계약서를 안 갖고 있어서 정확하게 어떤 조문인지 확인을 못 해서 그런데요.
○김보건 위원 원장님 그리고 계약서에 보면 9조에 보면 종업원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진흥원은 계약 상대자의 종업원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항목, 금액, 기간 등을 지원범위에 상호 협의하여 결정한다. 단, 계약 상대자는 인건비 청구 시 종업원의 급여명세서 등 산출내역을 진흥원에 제출하여야 한다.’ 저희 이것 지급하고 있죠, 지금?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4월에 계약을 해서 인건비를 지원해서 6개월 동안 지원을 했었고요. 그 이후에는 저희들이 인건비 지원이 적절치 않다고 해서 운영비 쪽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계약서를 변경해서 인건비가 아닌 운영비 지원으로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계약서 따로 있어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예, 계약을 변경 한 차례 더 했습니다.
○김보건 위원 계약서 좀 주시고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전에 인건비를 지출할 때 근거가 민간사업지원금이라고 해서 예산을 지출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예, 항목이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민간사업지원금 관리규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어야지 지급을 할 수 있는 건데 지금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는 그런 관리규정이 있습니까?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관리규정은 별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예산 과목 상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다른 데 재단 같은 경우는 민간사업자 지원금 관리규정이라고 규정서를 만들어서 다 진행하는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런 관리규정도 없이 그런 명분으로 하다가 제가 의회에서 요청하고 자료가 되니까 문제시되니까 바꾼 거잖아요. 그렇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게 문제시됐다기보다는 문제 제기가 있으셨고 저희가 법률자문을 해보니까 그것은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보다는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이 더 타당하겠다라는 의견을 받아서 저희가…….
○김보건 위원 이런 규정을 만들어서 진행을 하면 크게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전에 이런 것도 파악을 안 하시고 지급을 하다가 문제가 되고 법리검토를 받았는데 제가 법리검토 받은 것도 자료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그것도 제가 연찬하고 행감 때 질의하겠지만 이런 규정도 없이 근거도 없이 지출하다 보면 그게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자꾸만 동의안을 할 때나 예산 진행할 때 보면 매번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올려주세요” 하시는데 이렇게 근거도 없이 지출을 하면서 관리를 하고 계시면서 저희가 그걸 어떻게 용인을 해 주고 예산 증액을 시켜주냐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내식당 보면 제가 봤을 때 구내식당에서 진흥원에 지급하던 게 2014년도부터였는데 2014년도에는 되게 큰 금액을 임대료 및 관리비로 지원했어요. 첫해는 1,190만 원 그리고 두 번째 해는 1,270만 원, 1,000만 원 다 넘게 했는데 이 업체가 바뀌면서 300만 원, 60만 원 그다음에 1,000만 원 한 번 있고, 300만 원 있고 그리고 코로나라 그래서 6년 동안 임대료 및 관리비를 하나도 안 받았어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사실과 맞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렇죠? 이거 저희가 어떻게 생각해야 됩니까?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제가 오기 전 일은 상세히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오고 난 이후에는 식수 인원의 한정 때문에 이와 같이 지원하지 않고서는 식당 운영이 거의 어렵고 그렇게 되면 저희 직원들이 그 단지 내에 유일하게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인데 저희 직원을 포함해서 그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이 올 것으로 예상이 돼서 2000년 이후에 이루어져 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임대료와 관리비를 감면해오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런데 이것도 맨 처음에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계약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만족도조사에 의해서 연장 계약을 계속 그냥 해오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구내식당도 자기가 영리사업이 진행이 안 되면 나갈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우리 진흥원에서는 좀 더 이거를 개선할 방법을 찾아서 아니면 더 여건이 나은 업체들을 모집을 해서 공개입찰을 통해서 그런 것들로 진흥원에 있는 직원들한테 점심을 제공하는 그런 방식을 찾아야 되는데 무조건 식수 인원이 모자라고 운영이 안 되니까 인건비 지원해서 집기 지원해 줘……. 집기도 지원해 주는 게 많더라고요. 근데 맨 처음에 계약서 보면 품목이 딱 정해져 있어요. 근데 그것 외에도 지급을 하게 되니까는 진흥원 맨날 돈 없다 그러는데 그렇게 지원을 해 주면서 저희한테 이것을 인정해달라고 말씀하시면 저희가 그걸 어떻게 인정합니까. 우리 과장님도 오신지 얼마 안 됐고 국장님도 그렇지만 그래도 국장님, 과장님 여기에 대한 입장 같은 것 국장님이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경제진흥국장 이영애 경제진흥국장 이영애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구내식당을 예를 들어서 말씀해 주셨지만 저희가 이런 사업비를 지원을 할 때는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대로 그런 관련 조례나 규정에 근거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근거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히 살펴보고 규정 등이나 그런 근거를 신설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요. 지금 식당 운영에 여러 가지 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지원이 된 사항인데 그 사항에 대해서도 우리가 적절한지 다시 한번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그 사업비 식당에 지원되는 그 예산하고 또 인건비가 증액되는 부분은 또 별개의 부분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가 증액되는 부분이 식당에서 지원되는 비용이 과다해서 인건비가 늘어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가 고유사업이나 기본사업에 투입되는 인력이 늘어나고 여러 가지 인건비 상승에 따른 예산이 증액되는 거지 기타 사업비 다른 직원 때문에 인건비가 늘어나는 부분은 아닌데요. 저희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이런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김보건 위원 인건비 증액한다 그래서 뭐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거기에 총예산이 들어갔을 때 그 예산을 적절하게 규정에 맞춰서 진행하고 있는지 안 하는지 그 얘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경제진흥국장 이영애 제가 인건비 말씀드린 것은 이번에 저희가 증액된 부분이 인건비 부분에 대해서만 증액이 돼서 말씀드린 거고요. 저희가 사업 전반에 대해서 좀 이 사업비를 집행함에 있어서 관련 규정이나 근거를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관리부서이신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이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예산이라든가 관리감독을 해 주셔야 할 부서인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사전에 인지하고 계셨습니까? 아니면?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첨단산업과장 박경미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인지는 2월에 서면 질문을 하셨다고 해서 제가 발령 난 순간부터 그 내용을 알고 있었고, 이 문제를 “어떻게 된 거냐?” 관련 팀에 의논하고 진행은 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 건도 있고 해서 저희 정보문화산업팀이 사실은 현장 가서 감독도 하고 보조금 관련된 것도 저희가 한 일주일 정도 가서 현장에서 점검도 해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좀 미력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지금 국장님이 말씀 주신 것처럼 좀 더 꼼꼼히 살펴봐야 했었는데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 부분 저희가 앞으로도 더 잘 챙겨보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우리 바이오산업진흥원도 구내식당 위탁하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위탁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거기도 이런 인건비 지급하는 거 있나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아니요. 인건비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다 거기는 위탁사업자가?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저희는 공간 임대료는 면제를 하고요. 그것은 어차피 저희가 입주기업 직원들하고 저희 직원들 복지 차원에서 지원한다고 생각해서 임대료만 면제하고 관리비는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바이오진흥원이랑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랑 식수 인원이 다른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지리적 여건상 정보문화진흥원이 거리도 있기 때문에 구내식당을 더 탄탄하게 움직여줘야 직원들의 복리 복지에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됐든 그래도 규정과 틀 안에서 예산을 집행하셔야 되는데 임의적으로 이렇게 계약서에다가 조항 하나 넣고 지급하는 건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니까 관리부서에서도 철저하게 관리감독해 주시고요. 또 여기에 준해서 법리검토 받고 이런 사항들은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시간에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릴 테니까요. 어찌 됐든 내용 잘 전달했고요. 철저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제가 오전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병조 원장님께 자료 요청을 했었습니다. 자료를 방금 받았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추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참고 쪽수는 주신 동의안의 4쪽을 보고 제가 자료 요청을 드렸습니다. 사업 부분과 여기에 수당 부분을 드렸는데 저희가 곧 있을 행감에서 사업 부분은 또 다뤄지겠지만 지금 수당 부분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것 받고 나서 참 어이가 없어서 이거를 어느 걸 믿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특정 업무수당 지급에 대한 제가 자료 요청을 했는데 이 지급을 하는 부서나 이 사람은 어떤 사람들한테 지급을 해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서의 특정 업무라고 하는 것은 그 업무를 담당을 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전문성을 요하는 일반 직원들 가운데서 자료에 드린 것처럼 예산 담당, 인사 담당, 계약 담당, 결산 담당 그리고 위험물 사용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저희의 정규 직원들입니다.
○지승민 위원 그런데요, 원장님. 제가 여기서 궁금한 것은 지금 저희 자료에 올라온 특정 업무 수당을 얼마씩 주고 있다고 지금 거기 표기가 돼 있어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지금 저희가 출연금 세부내역 올려드린 데는 5만 원 지급으로 돼 있고요. 저희가 지금 지급하고 있는 것은 현재 이 특정 업무 수당에 대해서는 8만 원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럼 그 틀린 이유가 뭔가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양해해 주신다면 경영기획본부장께서 상세하게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지승민 위원 소문재 본부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 소문재 안녕하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소문재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특정 업무 수당 관련된 12명의 수당은 월 8만 원이 지급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 포함돼있는 출연금 중에서 5만 원을 지급하고 나머지는 자체사업 경상경비에서 3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래서 합이 8만 원이라는 건가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 소문재 예, 맞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렇다면 본부장님, 저희가 저 자신도 자료를 무척 요청했었습니다. 왜 우리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이런 자료를 자꾸 요구하게 될까라는 부분을 고민을 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기관평가는 계속해서 가를 받고 이렇게 있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신뢰도가 굉장히 현재 낮고 있다는 것 알잖아요. 그럼 저희가 자료를 청했을 때 구체적인 자료를 주십시오. 이거 달랑……. 이게 언제 변경이 돼서 5만 원과 어느 3만 원과 합쳐서 8만 원이 지급된다면 저희가 지금 양쪽이 변경된 이런 자료를 가지고 물론 여기 출연금만 올라온 것은 알고 있어요, 순수한. 그러면 여기에서 차액 된 부분을 갖다 이 차액을 설명을 지금 해 주셔서 알지만, 여기에 구체적인 설명 달랑 아무것도 없어요. 저희가 추가 자료 계속 요구하겠지만 이 자료 부분에 있어서는 이왕이면 앞으로는 구체적인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가능한 한 개인정보 부분은 요청을 안 드리고 있어요, 사실 일일이. 보호도 저희 스스로가 알아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지만, 지금 행감이잖아요. 행감에서는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주시면 저희도 서로 소통하는 데 편리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 소문재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지승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장입니다. 저희 춘천시에서 지역의 전략산업 육성 및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 우리 출연기관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강소연구개발특구에 대한 출연금에 대한 동의안을 지금 심의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이게 홈페이지에 공개가 돼 있더라고요. 금년도 출연기관 출연금 증액 타당성 검토 결과 공개. 공개 자료 심의를 9월 30일 날 했습니다. 먼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보겠습니다. 증액 사유가 2026년 임직원 인건비 총액 32억 원 중 국책 자체사업 수입으로 사업부서 인건비 32%는 충당이 가능하나 지원 부서와 시설 운영 인력 등 비사업 부분에 인건비 보존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 생활 요금의 단가 상승과 2026년도 바이오 7동이 본격 운영됨에 따라 동력비가 지속적으로 발생 예상으로 동력비에 대한 출연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원안가결되었습니다. 원장님 이 내용이 맞으시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답변드린 그대로입니다.
○위원장 유홍규 다음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입니다. 또한 같은 날 심의한 자료인데 2026년도 임직원 총 인건비 58억 원 중 사업부서 인건비 14%는 국책 자체사업 수익을 통해 충당할 예정이나 애니메이션박물관 운영 인력 및 지원 부서 인력의 인건비 36%는 출연금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임직원의 사회보험료, 퇴직적립금 중 일부 충당 3억 원을 통한 임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복지 지원을 위해서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원안가결되었습니다. 원장님 이 내용이 맞으신 거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예, 유홍규 위원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심의가 됐고 그렇게 가결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본 위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고요. 마지막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부분에 대해서 이게 출연금이 우리 센터장님 금년도가 1단계 마지막 해인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우수한 결과 성취 및 광역특구 연결을 위해서 출연금 기매칭 금액에 1.4억을 증액한 7억 7,000의 매칭이 필요하다는 그런 내용이지 않습니까?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러면 이게 마무리가 되면 향후 발전 방향이라든지 우리 광역특구가 연결이 되는 그런 방향성에 대해서 설명을 좀 주시겠습니까?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유홍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강소연구개발특구 예산심의가 5차연도 예산심의기 때문에 마지막이 될 겁니다. 나머지 강소특구들은 지금 12개 강소특구는 2단계로 넘어간 상태고요. 마지막이었던 인천이랑 저희만 남아있는 상태인데 저희 춘천 같은 경우는 광역특구를 강원도랑 진행하고 있어서 아마 같은 사업이기 때문에 강소특구는 해지가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마 마지막이 될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광역특구나 강소특구나 형태는 비슷합니다. 단지 지역이 넓어지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요. 단지 또 운영 차원에서 큰 차이점은 보통 강소특구 같은 경우는 기술핵심기관이라는 연구기관에서 직접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강원대학교가 그걸 위탁받아서 운영을 했던 거고요. 광역특구 같은 경우는 특구본부가 들어오게 됩니다. 대덕연구단지처럼 특구본부가 들어서기 때문에 과기부나 연구재단이 직접 운영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지자체의 속칭 얘기하면 입김이나 어떤 지자체의 방향성이랑은 기존보다는 조금 덜해지지 않을까라는 예상이 들고요. 하지만 중간에서 저희가 강소특구를 하면서 느꼈던 노하우나 이런 것들은 광역특구에 아마 이전을 할 거고요. 저희도 광역특구랑 같이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할 걸로 예상이 됩니다. 조금 위원장님 질의한 것에 조금 더 보충을 드린다면 마지막이라서 하고 싶은 얘기를 한다면 제가 강소특구를 처음 사업계획서 쓰면서 한 4년 정도 사업을 운영하면서 느낀 부분은 이 연구개발특구사업이란 자체가 1970년대 대덕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사업 자체가 굉장히 잘 갖춰진 사업입니다. 잘 갖춰진 사업이고, 사업을 운영해본 관점에서 봤을 때는 강소특구가 없어지더라도 광역특구가 들어서더라도 춘천에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게 지금 방송이 되고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강원대가 아니고 한림대가 운영을 하더라도 춘천 이와 유사한 형태의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이 기업들이나 창업자들한테 지원이 된다면 춘천이 좀 더 좋은 도시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광역특구랑 연계하지만 별건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랑 비슷한 사업이 신규로 춘천시에서 추진을 해 주시면 기업인들한테나 창업자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말씀 맞고요. 아까 센터장님 답변 중에 매칭 금액에 따라서 이게 평가가 돼서 금액으로 가지고 미흡이라……. 저희 위원님들도 아까 좀 중식 시간에 의견을 나눴지만 이 부분은 예산이 보통 우리가 매칭을 할 때는 국·도비의 매칭비율 따라서 매칭을 하지 않습니까? 예산을 확보하는데 그것은 많이 평가 방법이 아쉽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향후에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국 공모 강소특구 2단계든 광역이든 연계해서 국가 R&D 사업이나 그 사업을 연계사업으로 적극 대응을 해야 된다고 보고요. 향후 우리 시에서도 연구개발이나 창업 선순환구조 정착을 위해서 행정적이나 재정적으로 지원이 계속 투자관리를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과장님 주실 말씀 있으신가요?
○첨단산업과장 박경미 첨단산업과장 박경미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강소특구가 잘 진행되고 있는데 이게 또 큰 연구개발특구가 진행이 되면서 거기에 흡수되는 상황으로 되기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 강소특구에 대한 사업이 결코 중단되지 않도록 연구개발특구에 이 사업을 반영하는 그런 노력도 해야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도와 잘 협의해서 그 부분을 꼭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오늘 참석하신 3개 기관 모두 우리 춘천시의 미래전략 육성을 위해서 핵심 거점기관입니다. 출연금 지원 부분은 우리 시정목표나 산업에 부합하다고 보고요. 근데 매년 이렇게 출연금 규모가 인건비 부분이지만 확대 증액되는 만큼 성과관리나 재정 효율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것에는 성과관리나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주문드리면서 본 위원은 질의 마치겠습니다. 추가?
○김보건 위원 자료 요청 하나만.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김보건 위원 아까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구내식당 운영하면서 면제를 해줬잖아요. 코로나고 그래서 면제해 주고 전기·수도·가스요금까지 다 면제해줬는데 그 면제 내역하고 임대료 면제했던 내역들 쭉 뽑아서 제출해 주시기를…….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예, 이전 것서부터 해가지고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여러 위원님 간 의견 교환과 토론 신청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9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 이번 순서는 토론이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의사일정 제3항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안 심사를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가 개회됨을 알려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2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