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5회 춘천시의회(정례회)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0월 23일(목) 10시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비 출연 동의안
2. 강원연구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
3. 재단법인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출연 동의안
심사된 안건
(10시07분 개의)
○부위원장 남숙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5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비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10시07분)
○부위원장 남숙희 의사일정 제1항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장병선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장병선입니다. 평소 시정 홍보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존경하는 박제철 위원장님, 남숙희 부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지원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지원 출연금 편성을 위해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의회의 사전 동의를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소속의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입니다. 방송법을 근거로 설립된 본 기관은 지역 주민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방송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시설,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올해 운영비 총액은 13억 6,663만 원입니다. 이 중 8%에 해당하는 1억 933만 원을 시비로 출연하고자 합니다. 본 출연금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시설 임차료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시민들의 미디어 문화 향유와 활용 격차 해소, 지역 청소년들의 미디어 적성 개발, 지역 장애인의 미디어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해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이 필요한 만큼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남숙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고금재 수석전문위원 고금재입니다. 의안번호 제651호 안건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출연 동의안은 방송법 제90조의2에 따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 2026년도 시비를 출연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에 의거 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안건입니다. 2024년 1월 12일 5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시비 분담금을 출연하는 사항으로 전년도 대비 2.2%가 증액된 것으로 상위 법령 및 관련 절차상 위배됨은 없으나, 출연금의 세부 내역에 대해서는 향후 당초예산 편성 시 사업의 필요성 및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남숙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나요?
○김운기 위원 제가 한 가지만 이야기할까요?
○부위원장 남숙희 김운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운기 위원 김운기 위원입니다. 우리 장병선 홍보담당관님이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셨나 봐. 이제 이것은 계속 연례반복적으로 오는 거지만 항상 의문이 드는 것은 여기에 우리 시비는 구성비로 보면 크지는 않아요. 10%가 안 되는 8% 정도인데 금액적으로 보면 또 적지는 않아요, 워낙 출연금이 큰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1억이 됐든 5,000만 원이 됐든 우리 춘천시 입장에서는 이 미디어센터가 춘천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적은 비용을 가지고 시민들한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요건을 갖춘 게 이 동의안인 거예요. 그래서 제가 우리 홍보담당관님 물론 열심히 잘 하시고 이리저리 애쓰시는 것 알지만 미디어센터 관련해서 시민들이 어떤 혜택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부분들을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여러 가지 기능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아직도 시민들이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우리가 봄내소식지나 이런 것도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도 예를 들어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런 기회가 동의안이 되고 이렇게 되면 이런 때에는 시민들이 이렇게 오셔서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 더 만전을 기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장병선 저희들이 사실 2024년도부터 출연 동의안을 내다 보니까 시청자미디어센터도 춘천시에 대한 통계치라든지 이런 데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도심교육센터에서 지하상가 공실을 활용해서 하거나 또는 본청이라고 해야 하나요? 거기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에서 보면 우리 수치를 요구해도 아직 통계치가 안 나와있는 게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김운기 위원 잘 안 주고 통계치 잘 안 나오고 하면 안 준다고 그래요. 우리 위원들이 그것을 원하는데 안 주면 어떻게 해.
○홍보담당관 장병선 그런데 또 저희가 도와 약속이 된 것이기 때문에…….
○김운기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거예요. 우리가 8%밖에 안 주다 보면 홍보담당관실에서 하는 일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금액이 크지가 않고 8%밖에 안 되니까 신경을 안 쓴다는 거지 대부분이 방통위에서 60%, 도에서 32% 하면 이게 거의 도 기관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죠?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왜 그런 것 있잖아요. 어제도 세정 연구비였나? 지방세. 신경을 안 쓴단 말이에요, 우리가 돈은 내놓고. 그게 아니라 돈이 10원이라도 들어가면 우리가 그렇잖아요. 개인적으로 보면 내가 어디 10원이라도 투자하면 뽕을 뽑으려고 하잖아요. 그러면 우리 시민들께 뽕을 뽑아서 드려야 한다는 거지. 그러면 1억을 했으면 한 10억 정도, 10억이 아니구나. 한 5억 정도 뽕을 뽑을 수 있도록 우리 홍보담당관님이 애를 쓰셔서 시민들한테 그만한 혜택이 갈 수 있게 노력을 하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장병선 전에도 이런 말씀을 주셨고 그래서 저희가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많이 듣게 하기 위해서 교육청에 요청해서 교육청하고 시청자미디어센터가 MOU 체결해서 돌아가는 게 있고요. 저희 나름대로 이번에 이것을 준비하면서 저희 나름대로 홍보계획을 세우자 해서 몇 가지 한 것은 저희가 시 홈페이지나 우리가 봄내소식지나 홍보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하는 거고 주민자치회나 이통반장 회의 자료를 만들 때 우리가 이 프로그램들을 상세하게 소개를 해서 많은 분들에게 접할 수 있게 하는 부분들도 필요하고 그리고 저희들이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이것을 인지하는 것 중에 중요한 것은 이것을 이용해서 무엇을 얻었다, 성과가 뭐다라는 것을 안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과나 이런 홍보들도 저희들이 읍면동에 보면 미디어가 있으니까 그런 것도 하고 이렇게 해서 시하고 시청자미디어센터하고 지역협력사업 발굴하는 것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시 관련되는 기관들이 여러 개 있는데요. 같이 해서 MOU도 맺고 해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김운기 위원 MOU는 안 맺어도 돼요. MOU 형식적인 것 필요 없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나 이런 데도 공문 같은 것 직접적으로 보내고 이러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할 수 있도록 하면 그게 좋은 거고 또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미디어센터나 이런 데서 우리 시에서 요청하는 그런 것이 없을 때는 의회에도 자꾸 의뢰를 하시고. 왜냐하면 아무래도 도와 시 관계는 광역과 기초다 보니까 여기 공무원분들이 도 공무원분들하고 이야기하기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제가 국립춘천박물관 거기 민원이 있어서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뼈저리게 느낀 게 있어요. 국립, 국가 중앙정부의 공무원분들은 지방공무원분들을 우습게 보는 것 같습니다, 제 느낌에는.
○홍보담당관 장병선 맞습니다.
○김운기 위원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홍보담당관 장병선 실제 그렇습니다.
○김운기 위원 하물며 기초의원도 안중에 없어. 왜냐하면 본인들이 이야기한 것들이 있었는데 그 지역과 상생하겠다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을 잘 안 하더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미디어센터 같은 경우는 그럴 일은 없지만 그런 부분에 애로 사항이 있으면 의회에다가 요청하시고 우리 의회에서 도의회와 협력을 통해서 그런 필요한 부분들은 함께 만들어드리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그렇게 애써주세요.
○홍보담당관 장병선 홍보담당관 장병선입니다. 김운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말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운기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답변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남숙희 수고하셨습니다. 배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숙경 위원 배숙경 위원입니다. 사실 이것 방통위 업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방통위 조직 개편 돼서 지금 방통위 자체가 바뀌었는데 어떻게 되는 것인지 설명 좀 해 주세요.
○홍보담당관 장병선 홍보담당관 장병선입니다. 배숙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방통위 산하기관이기는 한데 방통위 산하에 방송법에 의해서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만들어져 있고 그 재단이 각 지역에 출장소 개념으로 센터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방통위 위의 구조가 바뀌어도 법적이나 이런 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운영에 대해서는 크게 지장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숙경 위원 조직이 바뀌어서 업무도 바뀌었을 텐데 업무는 안 바뀐 거예요?
○홍보담당관 장병선 이게 저번에 국정 교육위 위원회에서 내려와서 회의를 할 때 같이 가서 회의를 했는데 지금 시청자미디어재단의 현안은 예산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원상 복귀시키는 게 현안이기는 합니다.
○배숙경 위원 그것만 물어보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조직 개편이 돼서 방통위 자체가 없어진 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업무는 그냥 이어져서 정부가 직접 하는 건가 그래서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장병선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게 방송법상 만들어진 기구이기 때문에 법적인 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상위 기관에서 확대개편 돼도 이 기구의 안정성은 유지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냥 방송통신위원회는 그대로 명칭은 가는 것 맞아요?
○홍보담당관 장병선 이름도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대개편 된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러니까 조직 자체가 바뀌었는데. 그래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업무는 그냥 그대로 이관해서 운영을 한다는 거잖아요.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남숙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무튼 우리 춘천에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있는 만큼 우리 시민들이 많이 홍보가 돼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담당관님 이것 많이 신경 써주세요.
○홍보담당관 장병선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남숙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시간입니다만 위원님 간 의견 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0분 회의중지)
(10시20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남숙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번 순서는 토론 시간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비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가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비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안건 상정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1분 회의중지)
(10시27분 계속개의)
(10시27분)
○부위원장 남숙희 의사일정 제2항 강원연구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강용범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강용범입니다. 2026년 강원연구원 출연비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강원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1994년 설립된 자치단체 연구기관으로 지역의 현안 과제와 발전 방향을 조사 연구하고 다양한 정책 개발과 지원을 통해 강원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원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제5조에 따라 매년 45억에서 49억 정도 규모의 출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 시도 2019년부터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대규모 공모사업, 국비사업 유치 등을 위하여 매년 운영비 1억 원을 출연하고 있습니다. 정책 개발, 국비 공모 등 현안에 대응하고 필요한 정책 연구로 시정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강원연구원 협력사업 추진을 위하여 2026년에도 지난해와 같이 1억 원의 운영비를 출연하고자 합니다. 관련 법에 따라 출연금을 2026년도 세출예산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제안 취지에 따라 본 동의안을 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남숙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고금재 수석전문위원 고금재입니다. 의안번호 제652호 안건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은 강원연구원의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3조제2항에 의거 2026년도분 시비 출연을 하고자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에 따라 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안건으로 2019년부터 매년 1억 원을 도내 시군별 분담 기준에 따라 동일하게 출연해 오고 있으며 관련 법령상 문제점은 없습니다. 다만 강원연구원의 정책 연구 결과가 춘천시의 주요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 실제로 연계에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남숙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주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주상 위원 권주상 위원입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제안설명 해 주신 대로 강원연구원이 강원도 18개 시군 또 강원도 본청을 예하로 18개 시군의 각 지방들이 각 지방에서 펼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한 연구를 이 연구원에다가 의뢰를 하지 않습니까? 저도 의원 신분으로 한 2건을 의뢰해봤는데 그렇게 실제 효율적인 방안 이런 것들이 도출을 못 해 주더라고요. 제가 1건은 뭐냐. 강원연구원이 춘천시 서면에 와서 사무실을 차리고 운영을 하고 있으니 서면 지역의 주민들한테 보은을 해라. 그래서 서면 지역을 앞으로 향후 어떻게 지역 발전과 또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인지 여기에 관련된 연구를 한번 해 주시오. 향후에 여기는 서면대교도 놔줘야 할 것이고 또 서면은 박사마을의 특별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마을이니 이런 장점들을 활용해서 서면 지역이 어떻게 대처를 하면 경쟁력이 강화되고 서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또 박사마을을 전국에 더 확산시켜서 서면과 더불어 춘천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장기적인 연구 좀 해 주십시오 제가 의뢰를 했어요. 그랬더니 마땅한 답이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뭐라 그랬냐. 여보세요, 당신네들 그래도 강원연구원이 춘천시 서면에 왔으면 서면 지역에서 뭔가는 보은의 답을 구체적으로 내놔야 하는 것 아니냐, 너무 무책임하다고 제가 질책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소양댐이 건설되면서 예전에 없던 안개가 춘천에 집중적으로 1980년대부터 심화됐다. 그러니 안개로 인해서 호흡기질환 환자가 급증했다. 또 관절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또 허리 통증 이런 것들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니 이게 안개와 연관이 있다고 우리는 본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우리 춘천 관내의 병의원들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이 짙은 안개에 관련해서 이게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고 우리는 보는데 구체적으로 한번 자료를 요청해서 진짜 안개와 관련이 있다는 뭔가 만들어주시오 하고 제가 제안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것도 구체적 답을 못 내더라고요. 이런 사례로 봐서 조금 더 우리 지역의 시장·군수님들이 강원연구원에 대해서는 질책도 해 주시고 구체적 대안도 내라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우리 춘천시 같은 경우는 강원연구원을 통해서 우리 춘천의 미래 비전 또 한 주제를 놓고 우리가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과연 이렇게 했을 때 춘천에 어떤 다각적 변화가 올 것인지를 예측해서 한번 연구해달라고 제안을 여러 가지 춘천시는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답을 들어봅시다. 속 시원한 답이 온 게 있는지. 실제 우리 춘천시 집행부가 역점사업을 추진하는 데 그래도 큰 연구원의 제안 내용들이 우리가 집행하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 효율성이 있었다라는 것들이 있으면 한번 자신 있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기획예산과장 강용범 기획예산과장 강용범입니다. 권주상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원한 답변이 될 것 같지는 않아서 죄송스럽습니다. 사실상 우리 연구원이 하는 연구들이 상당히 우리가 부탁드리는 연구들은 기초 연구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있는 AI 관련된 시정 정책 같은 것들을 만든다고 할 때 큰 방향을 어떻게 갔으면 좋겠다라는 정도를 제시해 주는 것 정도는 가능한데 구체적인 내용을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해라라는 것은 사실 그것은 어찌 보면 공무원들이 디테일한 그림을 그려야 하는 사항들이다 보니까 앞서 말씀하신 위원님께서 2건을 말씀하신 것도 어찌 보면 상당히 깊이 있게 파고들어야 하는 부분인데 그런 분야 의학이라든가 환경 분야의 전문적인 영역을 갖고 있는 연구원들은 크게 그런 영향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좋은 것은 뭐냐 하면 저희가 정책이 엄청 빠르게 변하잖아요. 정부에서도 많이 어떤 새로운 정책들을 만들어내고 5년 단위로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정책도 나오고 그랬을 때 아주 일반적인 접근 방향으로 해서 빠르게 뭔가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그런 영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충분히 저희가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아왔고 작년의 예를 들면 안식공원의 사용료 비용 분석이라든가 이런 것 즉시적으로 우리한테 필요한 것들 도움을 주셨고요. 또 청년농업인 육성이라든가 푸드테크산업에 대해서 첫발을 우리가 내디딜 것인지 도움을 주셨는데 지금 저희가 운영비를 드리는 것은 연구를 하는 것이 운영비의 대가 성격은 아니기는 합니다. 다만 우리가 운영비를 처음 줄 때 우리 시 과제를 몇 건씩 1년에 해달라는 이야기가 됐었고 4건에서 많으면 5건 정도를 해 주고 있는데 1건이 그러다 보니까 1년에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1건을 하는 시기가 3개월, 4개월로 끝나는 거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아주 기본적인 수준의 연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저희가 그것 외로도 아마 다른 지자체도 그럴 텐데 별도로 용역계약을 맺어서 하는 용역들도 있거든요. 그런 것은 대규모 연구진을 짜서 깊이 있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우리 춘천시장님께서 강원연구원 원장 출신이시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강용범 그렇습니다.
○권주상 위원 그래서 저는 우리 춘천시가 전략적으로 활용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거기 연구원이 한 40명 되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강용범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연구원 중에는 다양한 분야에 계신 전문가들이 지금 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10개 분야 이상의 전문가들이 거기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우리 시장님이 연구원장 출신이시니까 직접 시장님하고도 전략적으로 이게 말하자면 싱크 탱크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강용범 그렇습니다.
○권주상 위원 저분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우리 각 지방들이나 여기에 우리 강원도가 활성화되는 데 싱크 탱크로 활용해야 한단 말이지. 그러니까 그 아이템을 어떻게 우리가 끄집어내느냐. 그런데 저 사람들은 그 아이템을 강원도의 활성화를 위해서 자기네들이 우리한테 연구비를 1억씩 정액제로 매년 1억씩 우리가 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돈을 받은 만큼 자기네들도 강원도 전체가 발전하는 데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아이템들을 계속 제공해 주는 역할이 저는 연구원의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강원연구원에 있는 연구원분들은 전국적 전 세계적인 흐름, 정보들을 다 수집해서 또 각 유럽은 이런 사안에는 어떻게 대처를 하더라, 남미는 어떻게 하더라 이렇게 해서 세계적인 흐름들을 다 공부하셔야만 우리 지방에 접목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을 줄 수 있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매년 1억씩 주는데 그래도 우리 춘천시도 특히 우리 춘천시의 역점사업 같은 경우 이런 경우에 아이템을 그래도 50%는 저기에서 받으면 우리도 훨씬 더 추진력이 짧은 기간에 효과를 극대화시키지 않겠느냐 그런 뜻에서 연구원을 적극 활용해보자 그런 의견입니다.
○기획예산과장 강용범 좋은 말씀 저희가 명심해서 각종 사업들을 할 때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남숙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위원장입니다. 지금 한 해에 여기에서 한 4건이나 5건 정도 연구 과제를 우리 시에게 제공하는데 2024년도의 것을 2025년도에 반영한 정책이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강용범 남숙희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어제 논란이 됐던 동남권 복합문화센터를 구축하기 전에 기초적인 연구를 여기에서 했거든요. 그게 사실 실용화돼서 실제화돼서 사업이 추진됐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다른 건으로는 앞으로 안식공원에 대해서 지금 최근인가 아마 요금인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했는지 추진하고 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그것에 대해서 비용 분석을 얼마 정도 올리는 게 적합하냐 그것을 거기에서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것과 같이 기술적이고 초동적인 그런 것들은 강점이 있습니다. 강점이 있고 저희 공무원들한테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남숙희 지금 2025년도에는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운영 활성화 구상에 대한 것 말고 한 몇 건이 더 있는 것 같은데 어떠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강용범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은 국제협력 활성화 방안하고 그다음에 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을 그동안 저희가 과제를 추진해 왔는데 이것에 대해서 기초연구를 진행한 게 있습니다. 또 저희가 전문 분야이기는 하지만 양자산업에 대해서 육성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달라고 해서 진행 중에 있는데 특히 양자산업 같은 경우는 양자산업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 말씀하신 국내 추세라든가 기술 동향 그리고 앞으로 산업 전망들 분석을 해서 춘천시가 어떠한 방식으로 정책을 추진하면 좋은가라는 것을 연구해 주시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남숙희 아무튼 전담 연구원들이 이렇게 정책지원관이라고 해서 배치가 되어 있잖아요. 그분들이랑 수시로 소통을 잘 하셔서 우리 위원님이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활용을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강용범 예, 감사합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남숙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시간입니다만 위원님 간 의견 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회의중지)
(10시44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남숙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번 순서는 토론 시간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강원연구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가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강원연구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안건 상정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4시10분 계속개의)
3. 재단법인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14시10분)
○위원장 박제철 의사일정 제3항 재단법인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류호석 안녕하십니까? 체육과장 류호석입니다. 2026년 재단법인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출연 동의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사항은 2026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운영 지원 출연에 대하여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춘천시의회의 의결을 득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출연기관은 재단법인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이며 출연 목적은 재단법인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운영 지원입니다. 출연금은 총 106억 9,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출연기관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단법인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2011년 11월 21일 설립되었으며 2024년부터 태권도 부분의 사업을 확정하고 이사 17명, 감사 2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무국은 기획부, 레저사업부, 태권도경기부, 태권도사업부 총 4개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국장을 포함한 춘천시 파견 공무원 7명과 민간 임직원 11명인 총 18명이 근무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출연금 106억 9,600만 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인건비와 기관 운영비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임직원 11명과 육아휴직 복직자 1명, 채용 예정인 국제교류 전문 계약직 직원 1명의 인건비를 반영하였으며, 기관 운영비는 예산 확대에 따른 회계감사 용역비 등 일반운영비 증액 부분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기부금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사업비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총 13억 원을 들여 8개 종목의 대회와 6개 종목의 시민 레저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민 중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의암호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서프보드 페스티벌을 신규로 운영하고 딥워터페스티벌 등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레저스포츠 활성화 선도 도시로서의 춘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시민레저아카데미입니다. 시민레저아카데미는 춘천시민의 보편적 레저 교육과 스포츠 활성화 문화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5억 원입니다. 레저스포츠 입문을 위한 체험형 6종, 단계적 실력 향상을 위한 심화 과정인 강습형 11종, 시민레저리그 7종을 구성해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으로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기반으로 자전거와 카누, 붕어섬 둘레길 트레킹을 연계한 레저 관광 프로그램인 에코투어를 운영합니다. 또한 내년부터 춘천시 명소를 기반으로 자전거투어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사업비 19억 원의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입니다. 2023년 3종 세계태권도대회 3년 연속 춘천 개최 확정에 따라 올해 대회도 성공리에 마무리했으며 국내외 선수 1,200여 명과 1만 7,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본부를 보유한 태권도 중심 도시 춘천의 국제대회 개최 역량을 입증하고 태권도 분야의 경기, 교육, 산업, 예술, 관광이 어우러진 종합 태권도문화축제로서 자리매김하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사업비 9억 1,000만 원의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관련입니다. 2000년 제1회 대회에 이어 25년의 명맥을 이어온 대회로 올해도 50개국 2,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유서 깊은 전통과 권위의 국제대회로서 태권도 중심 도시 춘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다음은 사업비 40억 원의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입니다.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태권도 종목에서 올림픽,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이은 최상급 대회로 올해 5월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에서 열린 WT 집행위원회에서 베트남과 치열한 경합 끝에 대회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내년 9월에 80개국의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으로 본 대회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춘천이 명실상부 세계 태권도의 수도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사업비 2억 원의 태권도 시민 활성화 사업입니다. 태권도의 일상화를 통한 온 시민이 즐기는 태권도도시 육성을 위하여 노인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에 실버태권도 교실을 운영하고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시민 태권도 광장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업비 6억 5,000만 원의 태권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입니다. 태권도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해 방송사와 협력하여 제작, 방영하는 미디어 프로젝트로 MBN의 위대한쇼태권, SBS의 내일은태권왕 시즌2 제작 지원을 통하여 춘천의 주요 관광지 및 춘천의 태권도 대회를 홍보하여 춘천의 태권도 브랜드 글로벌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레저와 태권도를 통해 춘천의 발전과 세계인이 찾는 국제 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운영 지원 출연 동의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제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고금재 수석전문위원 고금재입니다. 의안번호 657호 안건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의 2026년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해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에 따라 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으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0조제1항에 근거한 시비 출연의 법적 타당성은 인정됩니다. 다만 3억 이상 200억 원 미만의 공연, 축제 등 행사성 사업은 지방재정법 시행령 제41조제2항에 따라 지방재정 도 의뢰 심사 대상이며 2026년도 출연금은 전년 대비 84.4%가 증액되었기에 신규 사업 확장에 따른 타당성과 세부 사업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당초예산 편성 시 면밀한 검토가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숙희 위원님.
○남숙희 위원 남숙희 위원입니다. 지금 출연금을 보니까요. 작년보다 한 48억 9,500 증가한 84% 증가한 금액인데 그 내용을 보니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이 예산이 40억이 잡혔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때문에 이렇게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일단 이 40억이 2022년도에 개최했던 고양특례시에 보면 그때도 예산이 한 36억 조금 넘게 잡혔는데 지출은 사실 이렇게 안 됐거든요. 25억 8,700 정도밖에 안 됐었어요. 그런데 여기 지금 40억의 예산이 많이 세워진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정해용입니다. 남숙희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022년도에는 예산을 30억 원 조금 넘게 세웠고요. 집행은 한 26억 정도 집행이 됐습니다. 저희가 춘천이 40억을 세운 이유는 그때 고양시 같은 경우에는 972명의 선수단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80개국의 2,000명 이상 이렇게 계획하고 있고요. 또 기간 자체도 그때는 4일을 했습니다, 대회를. 그런데 현재 저희 춘천 같은 경우에는 선수들이 많다 보니까 5일을 개최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고양시하고 저희하고 다른 점이 고양시 같은 경우는 일산 킨텍스라는 좋은 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경기라든가 이런 전시라든가 그런 게 모두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오버레이 시설들을 하나하나 다 만들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우리 국제태권도대회 때 오셔서 보셨겠지만 등록센터라든가 식당이라든가 다른 시설들을 하나하나 임시시설로 만들어야 하는 그런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시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경기장 설치 및 운영에 한 10억 원 정도가 소요되는데요. 저희 춘천시 같은 경우에는 한 20억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숙희 위원 거기에 비해서 시설에 대한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씀이시죠?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40억이 우리 전체 시비로 예산이 잡히나요? 혹시 도비는 없나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에도 협의를 했는데 아직까지는 확실한 답변을 주시지 않고 계시고요. 저희가 국비 같은 경우에는 올해 12월에 지자체 세계대회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문체부에서 하는.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공모할 계획이고요. 고양시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공모를 해서 예산을 9억을 땄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아마 같은 대회이고 저희가 또 열심히 준비한 만큼 그 정도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아무튼 지금 품새선수권대회가 세계적으로 아주 이름 있는 대회인 만큼 또 이만큼 아주 85%나 이게 오른 거잖아요, 지난 연도보다. 그래서 이게 우리 시비가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 생각할 때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국도비에 있어서 신경 쓰셔서 확보해서 우리 시비를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답변 감사하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남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운기 위원님.
○김운기 위원 김운기 위원입니다. 우리 체육과하고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고생 많으십니다. 하여튼 지금 시대의 트렌드가 체육, 문화, 관광 이 부분인데 체육이 관광이 되고 문화가 관광이 되고 또 그 관광이 다시 문화가 되고 이런 시대에 참 중요한 부서에 몸담고 계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먼저는 우리 체육과장님 하여튼 제가 원래 장애인태권도대회 꼭 참석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집안일에 대소사가 있어서 춘천에 있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꼭 가서 응원도 드리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두 손도 꼭 잡고 힘 좀 드리고 싶었는데 못 가서 죄송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잘 행사 치렀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우리가 이것 하기 전에도 제가 과장님께는 질책 아닌 질책도 많이 드렸고. 그렇죠? 너무 행정이 느리다. 그런 와중에 원주에서 본인들이 장애인태권도를 먼저 했다고 언론플레이를 했지만 제가 알기로는 거기 선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체육과장 류호석 예.
○김운기 위원 그래서 우리 춘천시가 장애인태권도선수단은 직장운동경기부는 강원도 내에서 모르겠어요. 전국에서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강원도에서 최초라는 그런 타이틀을 달아도 전혀 이상이 없다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과장님으로서 공직에 몸담은 분으로서 장애인태권도인들에게 큰 역할을 하셨다는 자부심을 느끼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류호석 알겠습니다.
○김운기 위원 그리고 모든 조직이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적을 내야 하는 거죠. 우리가 체육이나 이런 부분에다가 예산을 투입할 때는 어떤 건강상의 문제, 어떠한 국민들의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체육시설에 투자하지만 또 중요한 것은 하여튼 도시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홍보 효과가 상당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춘천시가 오늘 자인가 오늘 자 신문에도 보니까 중국 무슨 시죠?
○체육과장 류호석 우시시입니다.
○김운기 위원 우시시 거기하고 했던데 그게 우리가 태권도 종주도시라는 그것을 쌓아가는 일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특히 장애인태권도 같은 경우에는 취약계층에 대한 엄청난 큰 배려를 해 주신 것에 대해서도 아마 시민들께서도 크게 높이 평가할 것이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으셨고요. 오늘 올라온 이 출연 동의안 관련해서는 방금 남숙희 위원님께서도 좋은 지적 해 주셨지만 이게 고양에서 벌써 한번 치러본 사례이기 때문에 두 번째 치를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무원분들하고 어떤 부분들이 그 대회를 치르면서 약간 보완점이 있었는지도 많이 알아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경험이라는 것은 돈을 주고 할 수밖에 없는 건데 고양이라는 도시는 벌써 돈을 주고 해버렸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비용 측면에서 물론 그것 이해합니다. 거기는 일산 킨텍스라는 좋은 시설이 있고 우리는 임시시설로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런 컨벤션이 없어도 한 5억 들어간다는 게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유지보수 하려고 하는 돈에 비하면 우리가 잠깐 이렇게 한번 쓰는데 그렇게 크게 생각되지는 않는데 그 정도 금액이 들어갔을 때 얼마큼의 오신 분들에 편익 제공하고 또 그분들에 어떠한 편익 제공을 통해서 경제 활성화 또 지역 어떤 자재라든가 이런 게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그렇게 크게 우려는 안 하는데 하여튼 줄일 수 있는 비용은 우리가 가서 1박 2일이 됐든 가서 공무원분들하고 이야기를 나눠서 노하우 전수도 받고 이런 부분에서 응대가 어떤 식으로 하면 좋겠다라는 그런 것들은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항상 우리가 출연 동의안 올라오면 부족한 것들이 세부 내역들이 기존에 계획해왔지만 아직 미비하다고 느껴지는데 그렇습니다. 향후에 출연 동의안 이후에 예산 들어올 거잖아요. 이게 또 우리 상임위니까. 조금 더 디테일한 예산 내역들을 했으면 좋겠고요. 특히 저희들이 앞으로 또 이런 행정사무감사나 이런 부분들을 바라볼 때는 기존에는 그냥 굵직굵직하게 거시적으로 뭐든지 판단했는데 이제는 세부적으로 과연 이분들이 이런, 저는 전공이 회계학이니까 그런 부분 쪽으로 해서 많이 바라보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보조금이나 출연금 이런 것들이 사용됨에 있어서 특이 사항들이 많이 발생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해서 불미스러운 얼굴 붉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미디어콘텐츠 활성화 관련해서요. 기존에 우리가 모 방송국에 편성이 되어 있잖아요. 제목이 뭐였죠? 예능 프로그램에 나간.
○체육과장 류호석 위대한쇼태권하고 내일은태권왕입니다.
○김운기 위원 그런데 거기가 시청률이 우리가 보통 시청률이란 게 몇 프로 이상 되면 좋은 시청률이라고 이야기하나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정해용입니다. 김운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새 지상파 같은 경우에는 크게 시청률이 예전 같은 경우에는 20%, 30%까지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요새는 거의 다 1% 중후반대로 알고 있고요. 위대한쇼태권 같은 경우는 1.5% 시청률이…….
○김운기 위원 과장님이 이야기하실 때 보면 본인이 수치를 아니까 보통 1점 중후반대 이야기를 하지만 제가 질의를 드린 것은 어느 정도 시청률이 나와야 양호한 프로그램이냐. 우리가 돈을 들일 때는 항상 그런 이야기를 하잖아요. 저비용 고효율. 그렇죠? 그러면 1억이 들어갔든 2억이 들어갔던 시청률이 높은데 한 푼이라도 내고 춘천시에서 이런 것을 했다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춘천시가 태권도 종주도시로서 태권도인들은 한 번씩은 거쳐야 한다는 성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지금 외국에는 옛날에 아바 그룹이라고 있죠? 콘텐츠가 아바 그룹 어떤 영상 이런 콘텐츠가 있나 봐요. 전 세계 사람들이 아바 그룹 콘텐츠 체험하려고 간대요. 이것은 약간 개념은 다르지만 춘천시가 그래도 태권도인들이라면 한 번씩은 와서 어떤 식으로든 와서 한번 겪어보고 싶은 그런 도시 그런 것 만들기 위해서 이런 것 홍보를 하는 거잖아요, 돈을 들여서 저희가. 그런데 시청률을 보니까 1회에 위대한쇼 같은 경우는 1.489. 그다음에 위대한쇼태권 2회 같은 경우는 1.28. 그런데 보통 드라마나 이런 게 잘되는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종편 같은 경우에도 9% 이렇게 가는 경우도 있고 우리가 이런 것을 할 때도 목표치를 세워서 고려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SBS나 SBS스포츠나 MBN하고 협의해보겠습니다. 그다음에 조금 말씀을 드리면 시청률도 물론 시청률이지만 시청률과 관련해서 요새는 유튜브라든가 인스타그램에 쇼츠로 많이 방송이 됩니다. 그래서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이게 전체적으로 저희가 보니까 한 90만 뷰 정도가 나왔고요. 내일은 태권왕 같은 경우는 인스타그램에서는 약 300만 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홍보 효과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적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김운기 위원 그게 어디의 뭘 보고 하시는 거예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그쪽에서 자료를 보내줬습니다. 저희가 홍보 효과가 어느 정도 됐는지 그런 것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김운기 위원 그분들 우리 자료를 뭘 보고 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확인하는 자료는 풀 영상 유튜브 조회수가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한 10만 회 이 정도 되는데 예를 들어서 저도 유튜브를 했거든요. 지금은 잠시 쉬고 있는데. 그냥 민원 유튜브 했는데도 1만 회가 넘어요. 10원도 안 들였는데. 물론 약간의 내용이나 이런 차이는 있지만 하여튼 그것도 옳으신 말씀이에요. 시청률도 좋고 중요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유튜브를 통해서 홍보하는 시대가 돼버리다 보니까 우리 정치인들도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것들이 퍼지고 하니까 애로 사항도 있고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 가짜뉴스도 워낙 많다 보니까. 그런데 이것은 진짜냐 아니냐를 따질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이런 조회수도 상당히 올리는 데 우리가 열을 올려줘야 한다. 물론 방송국 측에서도 하겠지만 하여튼 우리 지역 내에서 뭔가 나왔을 때는 올려야 하고 예전에 청춘시대인가요? 드라마 뭐지? 임시완 나온 그…….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소년시대 말씀이신가요?
○김운기 위원 소년시대. 봄내소식지에 시장님 얼굴 해서 그렇게 홍보만 하려고 하지 말고 우리가 장소를 이런 데서 이렇게 하고 있다고 홍보를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이것도 이렇게 한번 기회가 됐을 때 마케팅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받아서 아니면 직원들한테 아이디어 공모를 하든가 시민 대상 공모를 하든가 해서 홍보마케팅에 열을 올렸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잠깐만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위대한쇼태권 같은 경우에는 태권도문화축제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지금 공연을 목표로 해서 전체적으로 서바이벌을 한 거고요. 그다음에 내일은태권왕 같은 경우에는 훈련하는 목표 자체가 우리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에 출전을 목표로 하는 주제 자체가 다 춘천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훈련하는 과정 속에서 저희가 춘천의 각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제작진하고 협의를 많이 해서 춘천이 최대한 노출 많이 되도록 노력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도 저희가…….
○김운기 위원 그래요. 하여튼 출연 동의안 관련해서 이 정도만 말씀드리고 나머지는 또 행정사무감사가 또 우리에게 남아있잖아요. 그때 또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희영 위원님.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권희영입니다. 우선 과장님 여기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이번에 경영평가 등급이 2등급 상승됐더라고요. 점수로도 한 10점 이상 상승된 것에 대해서 한 해 동안 많이 노력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이번 출연 동의안 온 것 중에 눈에 띄는 게 에코투어랑 자전거투어 부분이 신규사업이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신규사업들 발굴해서 더 많이 우리 춘천시가 갖고 있는 강점들 좋게 홍보할 수 있도록 레저와 함께 접목시켜서 새로운 사업 발굴해 주신 것도 참 잘하신 일이라고 생각되고 열심히 애써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질의를 드리자면요. 안의 내역들 쭉 봤는데 이번에는 출연 동의안이어서 예산 금액에 관해서 자세히는 말씀 안 드리고, 확정적인 것은 아니니까. 그런데 조금 궁금한 게 사무국 일반운영에서요. 운영비 중에 인건비 부분이 사무국 일반운영비가 1억 5,000 그중에 인건비 부분이 한 1억 3,500 정도가 순수 증가더라고요, 내년 사업계획에. 그래서 이렇게 크게 인건비 부분이 많이 상승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그게 궁금해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정해용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저희가 육아휴직 한 7급 직원이 있는데요. 1명이 복직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시에서 파견이 돼서 저희 영어 관련된 일을 많이 했거든요. 외국어 관련된 교류라든가 선수들 모객이라든가 그런 것을 담당했는데 내년도에는 저희가 직원이 파견에서 복귀가 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 영어 전문직을 계약직으로 1명 뽑고 해서 2명이 저희가 더 증원이 되게 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인력이 더 충원될 것이기 때문에 1억 3,000 정도를 더 잡으신 거라는 이야기죠, 인건비 부분이?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맞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리고 이번에 많이 증가된 이유가 신규사업인 품새 국제대회 때문인 것 같더라고요. 40억 이게 신규 대회 유치로 준비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이것과 관련된 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지금 의뢰는 했다고 여기 나와 있는데 결과가 어떻게 완료됐나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7월에 올려서요. 10월 1일 날 통보를 받았는데 저희가 반려가 됐습니다. 반려된 이유는 국비가 확보되지 않았다는 그런 이유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재원을 전액 시비로 변경해서 이번 수시분에 다시 한번 제출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권희영 위원 다시 의뢰를 올렸다고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심의 중입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40억을 지금 다 순수 시비로 예상하고 있고 그러면 이게 통과가 되면 투자 심사 다시 올린 것에 통과가 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국비 응모 거기에 또 하실 거죠?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국비는 어느 정도 확보가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고양시의 예로 보면 고양시에서는 총 30억 원인데 9억 원을 확보했거든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10억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이게 올해 안에는 결정이 나나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올해 11월에 공모를 시작해서 12월에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결과를 문체부에서 저희 지방자치단체로 내려줍니다.
○권희영 위원 좋은 결과 있도록 열심히 애써주시고 국비 많이 확보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주상 위원님.
○권주상 위원 권주상 위원입니다. 정해용 과장님. 사무국장님이죠, 정식 명칭이?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사무국장입니다.
○권주상 위원 직급이 높으세요. 국장. 이번에 출연 동의안 올라온 것 보면 최고 40억짜리 대형 사업 이게 보니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아니겠습니까? 여기 대회 규모를 예상하시는 게 80개국에서 선수 한 2,000명 정도가 참가를 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한다는데 그러면 우리가 춘천에서 그동안 행사 하시던 경기 중에 태권도선수권대회가 있는데 최고 많이 참가했던 예를 들어보시면 몇 명 정도가 대회에 참석한 예가 있습니까?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정해용입니다. 권주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여기에 선수하고 임원까지 다 합쳐서 그때는 1,600명 정도 왔는데요. 순수한 선수로 따진다면 한 1,400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주상 위원 제가 왜 이런 것을 질의드리냐 하면 그러면 우리가 춘천에서 개최했던 대회 중에 참가 선수가 600명 정도가 참석…….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1,600명입니다.
○권주상 위원 1,600명. 어느 정도는 그래도 2,000명이라는 선수단의 규모가 그래도 각 80여 개국에 사전에 다 협조, 참석 여부 이런 것도 상당 부분 다 했을 것 아니겠습니까?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저희가 세계품새선수권대회를 유치하면서 세계연맹하고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지금 홍보를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에도 가장 저희가 많이 오시는 외국 국가가 중국이거든요. 이번에 또 시장님하고 같이 저희 부위원장님께서 가셔서 우리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본 위원도 세계품새태권도대회 이것을 우리 춘천에서 유치하는 것은 지금 시기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봐요. 왜냐하면 우리가 새로 세계태권도본부를 이미 춘천에 건립 유치하지 않았습니까? 결정이 났고. 이런 차제에 태권도본부가 건립이 되면 전 세계적으로 건립 준공식도 하고 이럴 때 이럴 때 타이밍에 100개국이 이렇게 그냥 외국의 저변 있는 자들이 이번 태권도본부 건립할 때 준공할 때 많이들 오셔서 진짜 세계적으로 춘천 하면 태권도라는 것을 더 확산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래서 이번에 품새 대회 하는 것도 본 위원은 근본적으로 아주 잘하신 일이라고 봅니다. 그다음에 아까 우리 여기에서 유치하는 데 예산이 왜 40억이 소요되냐라고 질문을 했더니 고양시의 예를 들면서 고양시 같은 경우는 킨텍스라는 대형 시설을 활용해서 계획보다 예산을 절감해서 대회를 잘 마감했다 이렇게 답변하시면서 우리 춘천 같은 경우는 그러면 이 40억 중에 어떻게 아까도 대화 나눈 중에 봤더니 그러면 춘천에서 대회 개최를 위한 여건 조성에 관련된 비용이 한 10억에서 20억 정도 소요될 것이다라고 답변하셨거든요. 그러면 대회 개최의 여건 조성을 위해서 그러면 우리가 인위적으로 부대시설 이런 것들을 여러 가지가 조형물이나 이런 게 필요하지 않겠어요? 그런 데 대략 포괄적으로 몇 분야만 나눠서 어느 정도 예산이 소요된다라고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40억으로 지금 잡고 있는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드리면요. 저희가 개폐회식 하는 데는 3억 원 정도를 잡고 있고요. 이것은 고양시하고 거의 비슷하게 고양시 백서를 보면서 저희가 연구를 해서 만든 예산서입니다. 그다음에 홍보에 한 5억 8,000, 수송, 숙박에 한 6억 원, 경기장 설치 및 운영에 22억 원, 경기 운영에 한 6,000만 원 정도로 잡고 있는데요. 저희가 홍보라든가 수송, 숙박은 최대한 절약해서 예산 절감을 하도록 최대한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좋습니다. 저는 조금 더 아쉬운 것은 늘 행사에 가면서 보는 것은 뭐냐 하면 이런 외국인들이 왔을 때도 태권도라는 조형물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보고 그다음에 춘천시민들한테도 우리 춘천은 태권도야 하는 시민의 자부심 이런 것들 측면에서 본다면 저는 이번에 대회 개최를 위한 여건 조성에서 우리가 임의적 부대시설이나 이런 홍보 이런 것들을 많이 한다는 예산이 거기 한 22억 정도 소요된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시설이나 홍보 같은 이런 분야에 이렇게 막대한 예산이 20억 정도 소요되면 이 시설을 하실 때 이 시설이 그냥 옥외에 있든 송암주경기장에 있든 아니면 춘천의 중앙로 주변에 설치하든 해서 이 시설물이 장기적으로 우리 시민들한테 알려질 수 있게 이왕 돈을 우리가 홍보 비용으로 투자하지 않습니까? 설치 비용이나 홍보 비용으로. 그러면 이런 시설물을 행사 끝나면 싹 없어지는 게 아니라 그 시설물을 할 때 제대로 만들어서 영구적으로 거기에 그냥 설치해놓으면 우리 춘천시민들도 보는 순간 태권도만 봐도 춘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되고 춘천시가 태권도 저런 것을 보면서 이런 데 막대한 예산을 쓰는데 거기에 걸맞은 또 우리 춘천의 자부심과 긍지 또 그로 인해서 춘천의 경제에 활성화되는 데 뭔가 그분들이 피부로 느끼게 해줘야만 우리가 돈 쓰는 것에 대해서 공감대 형성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의회에서도 출연 관련된 예산을 승인해줬을 때 위원님들도 그래도 이게 뭔가 지속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데 도움이 됐기 때문에 우리 위원들도 춘천시 전체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춘천시가 되지 않습니까? 그런 어떤 상징적 의미가 있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서도 출연하는 데 동의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거거든요. 저는 이왕 시설 하시게 되면 행사 끝나면 싹 없어지는 게 아니라 이것을 돈을 더 들여서라도 이것이 그냥 밖에서 오게 해서 지나가면서 누가 보더라도 태권도 이런 뭔가 상징적 조형물이 나올 수 있게 홍보물이 남을 수 있게 이번에 많은 재정을 투입하니 여기에도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냥 행사 때만 반짝하고 없애는 시설보다는 조금 더 영구적으로 모든 시민들께서 보실 수 있고 또 춘천 하면 태권도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러한 조형물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제일 첫 번째 작업으로 마스코트라든가 저희가 엠블럼 같은 것을 저희 시 호랑이라든가 예를 들면 까치라든가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영구적인 마스코트를 만들어보고요. 그것을 활용해서 저희가 태권도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쓸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을 만들고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조금 더 말씀드리면 한림대학교 앞에 강원대학교 앞에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데 그런 데다가 하면 한림대 같은 경우는 서울에서 오는 외지인 학생들이 많지 않습니까? 강원대학교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어쨌든 수도권에서 오는 사람들이라면 그래도 이분들이 서울에 가서 이야기하다 보면 춘천은 태권도에 관해서 대단해. 태권도본부도 춘천에서 유치했고 말이야. 이제 내년, 후년 되면 태권도본부가 춘천에 건립된대 그러면서 학생들 스스로가 태권도라는 용어를 말할 수 있는 명분을 주려면 그런 학교 앞에 그런 조형물 같은 것을 활력이 넘치게 생동감 넘치는 조형물을 설치하는 거죠. 그래서 뭔가 왔다 갔다 하면서 학생들이 태권도에 대한 각인을 시켜주는 거예요. 그래서 태권도 하면 춘천. 그래서 어떤 여론 조성이나 이런 것들이 다 수도권에서 나오는 거거든요. 여론 이런 것들은 수도권, 홍보 이런 것은 수도권을 공략해야 한답니다. 효과가 극대화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조형물들을 멋지게 아주 산뜻하게 만들어서 특히 학교 한림대나 강대 주변에 그다음에 중앙로 주변. 그다음에 춘천으로 들어오는 외곽 도로 있지 않습니까? 이런 데 뭔가 해서 춘천을 지나는 사람들은 딱 보면 춘천은 역시 태권도구나 이것을 22억 예산 중에 효율적으로 해보시면 영구적 시설이 돼서 우리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으로서 확실한 상징적 의미로 보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권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우리 정해용 과장님 오늘 우리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출연 동의안이에요. 그렇죠? 아까 우리 권희영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출연 우리가 예산 편성 전에 출연 동의안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맞죠? 그러면 과연 우리 출연 동의안 관련해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모법이 뭐예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정해용입니다. 박제철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러니까 상위법이 우리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출연 동의안을 기준으로 했을 때 우리가 쉽게 말하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이 모법이잖아요. 그렇죠?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맞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런데 그것 외에 이게 개별법이 참 많이 들어가요. 그렇죠? 지방재정법이 됐든 등등 해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정해용 과장님한테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우리가 항시 연례반복적으로 출연 동의안이 올라오고 예산 편성 또 올라옵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아까 우리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신규 행사성 행사 생기면 그것 또한 투자 심사도 받아야 하고 중기도 들어가야 하고 여러 가지 행위를 해야 해요. 그렇죠? 혹시 우리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에 그런 업무시스템이 있어요, 매뉴얼이? 직원들한테.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지금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제가 왜 그것을 부탁을 드리냐 하면 우리 공무원들이나 관계 출자·출연기관 직원들 보면 특히 공무원들이 순환보직을 많이 해요. 그렇죠? 그러면 기본적으로 내 조직이 갖고 있는 사업이 모법이 뭔데 거기에 파생적으로 개별법 어떠어떤 것을 봐야 이런 사업을 진행하겠다. 그래서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의회하고 본청이나 출자·출연기관하고 이렇게 언쟁이 나는 게 뭐냐 하면 이 유권해석을 어떤 분은 간단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개별법을 놓치는 분도 있고 그러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왕 벌어진 건데 어떻게 해요, 해 주셔야죠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우리 과장님 공무원생활 많이 하셨지만 재량도 우리가 법률 안에서 재량을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여쭤보는 거고요. 또 하나 춘천시의회가 물론 본청에서 어떤 집행부가 하는 것 견제, 감시도 있지만 저는 특히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제안도 참 많이 해드린 것 같아요. 질책과 감시도 중요하지만 이러이러한 어떠한 제도 시스템을 많이 제안한 것 같거든요. 그게 또 의회의 역할이고요, 사실은. 그래서 물론 오늘 올라온 자료는 우리가 예산 편성하기 위해서 사전 작업이기는 하지만 예산 올라왔을 때는 특히 여기 나와있는 예산 편성계획안 있잖아요. 저는 제일 중요한 게 산출 내역 같아요. 산출기준과 근거가 확실해줘야 이분들이 이렇게 모법과 어떠한 계획과 어떠한 개별법에 따라서 다 준비 잘했다. 예전에 레저 뒤에 계신 국장님은 동의안 올 때는 PPT도 만들어서 자료 공개도 하고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참 뭔가 좋아 보여요, 사실은. 그래서 한번 그런 제안을 드려보고요. 과장님 우리가 태권도도시로 지향할 때는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 춘천시민이 함께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한 저번에 제가 한번 행사 때 가셨을 때 우리 과장님한테 그런 부탁 드렸어요. 과연 우리가 30억이고 40억을 투자했을 때 우리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인 효과가 어떻게 합니까 했을 때 그때는 그냥 요식행위 내지 어떻게 해왔던 통계 자료 해왔어요. 그렇죠? 그때 내가 과장님한테 부탁드렸던 게 이것을 외국인들이 어디 현장이나 돈 집행하는 과정에서 산출방법을 알 수 있는 방법 없습니까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렇죠? 그때 어떻게 진행되셨다고 하셨어요. 그렇죠?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자랑 한번 해보세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저희가 위원장님께서 제안을 해 주셔서 저희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500명을 대상으로 저희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항목은 숙박 기간이 어느 정도 되냐 그다음에 소비금액은 어느 정도 썼냐, 대회 기간 동안. 그다음에 식사는 어디에서 하는가 그다음에 대회가 끝나면 관광지는 어디를 갈 것인가 이렇게 해서 5개 종목 정도를 저희가 5개 항목을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선수들하고 관람객들하고 따로따로 했는데요. 일단 선수들 것을 먼저 말씀드리면 국내외 선수 평균 숙박 기간은 3.4일이었습니다. 그다음에 평균 소비금액은 61만 원. 그다음에 식사 같은 경우에는 호텔에서 많이 했고요. 저희가 방문지 같은 경우에는 이런 주로 소양댐이라든가 이런 데를 갈 줄 알았는데 선수들은 명동을 많이 갔습니다. 그래서 왜 명동을 많이 가냐 이렇게 또 저희가 질문을 했더니 아직 젊은 선수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올리브영이라든가 다이소라든가 이런 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화장품 같은 경우에는 여자 선수들은 거의 오면 다 화장품을 사서 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오면. 그래서 올리브영이 가장 인기가 많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생각했을 때는 관광지도 중요하지만 명동을 잘 개발해야겠다 그런 저희가 생각을 가지고 다음 대회 때는 그렇게 설계할 계획이고요. 평균 소비금액이 61만 원으로 나왔는데 저희가 이론적으로 한 것은 51만 원밖에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저희가 했을 때는 조금 더 많이 나온다는 판단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가 하는 것보다는 전문기관에 용역을 해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체계적으로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사실 그래요. 우리 각종 행사, 축제성 하는 이유가 취지, 목적이 있어요. 그렇죠? 30억이 들어가든 40억이 들어가서 뭔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춘천시를 홍보하는 데 있어서 좋은 방법이 있어요. 그렇죠? 그렇지만 어떠한 방법에 따라서 어떻게 홍보마케팅을 하느냐에 따라서 춘천에 살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이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분들한테 여기를 참여해 주는 선수들한테 그러한 직접적인 어떠한 의사를 들어야 우리가 사업계획을 세울 때 효과적이지 않냐. 또 그런 것을 근거로 해서 우리 기본계획 세우고 의회에 보고해 주면 이분들이 그냥 어떤 형식적인 게 아니라 실질적인 당사자들한테 자료를 만들어서 했으니까 그러면 우리 위원이 봤을 때도 희망적이다. 원도심이 됐든 명동이 됐든 미치겠구나. 또 플러스 저번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들한테 어디 우리 지역에 쓰게 되면 쿠폰을 1만 원을 쓴다 그러면 1,000원을 주든지 10만 원을 쓰면 1만 원짜리 쿠폰을 발행해서 이분들이 거기에 가서 쓸 수 있게끔 해 주면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겠냐 그렇게 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그런 것도 개발하고 싶은데 괜찮겠어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좋은 제안 감사드리고요. 내년도에 저희가 대회를 많이 합니다. 문화축제도 하고 코리아오픈도 하고 세계품새선수권대회도 합니다. 이러한 기본계획을 세울 때 지역경제하고 아주 연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열심히 기본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래서 이번에도 저희가 품새도 갔다 오고 태권도대회 가봤지만 그 안에서 그 에어리어 안에서만 손님을 받지 마시고 선수들이 바깥에 나갔을 때 이분들이 적극적으로 우리 지역경제 소상공인들에게 쓸 수 있게끔 방법을 만들어줘야 우리 지역 사람들이 우리 춘천시에서 20억, 30억 돈을 활용해도 결국은 우리 시민들한테 돈이 선순환 구조로 환원된다는 것으로 하면 시민들도 반대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다음 예산 편성할 때는 구체적으로 해서 홍보마케팅까지 구체적으로 가져오면 이렇게 수치, 저는 회계는 잘 몰라서 수치는 잘 모르지만 그러한 직간접적인 분석까지 해 주시면 좋지 않겠냐 제안드릴게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리고 이번에 아까 권희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경영평가 나왔죠? 홈페이지에 등록하셨나요? 경영평가 이거 홈페이지에 등록하셨어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등록했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런데 라등급에서 나등급으로 2단계 올라간 것 같아요. 그렇죠?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맞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러면 우리 과장님이 보셨을 때 라등급에서 나등급으로 상향한 것 중에서 어떠한 부분이 좋아졌다는 것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시겠어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분을 평가할 때는 2024년도에 작년 같은 경우는 레저 부분만 저희가 평가를 했는데요. 2024년도 같은 경우는 태권도까지 같은 평가가 되게 돼서 조금 올라갔고요. 그다음에 또 저희가 2023년 10월에 출범을 했지 않습니까? 이제 조직이 안정화되고 경영이 체계화되다 보니까 조직 및 인사관리, 재무관리에 있어서 점수가 저희가 크게 잘 받았습니다. 저희가 향후에 조금 더 보완해야 할 내용은 아직도 저희가 경영효율성 성과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목표 대비 사업성과가 부족하기 때문에 저가 조금 더 노력해서 선수들을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와 조금 더 연계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출연 동의안이 승인이 되면 부탁드리고 싶은 게 우리가 일반회계에서 사업 명세서가 올라오잖아요. 그렇죠? 예산에 대해서. 그러면 거기 세목별로 자세히 풀어서 가져온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출자·출연기관들은 항상 이렇게 계획안이나 명세표 같은 것 보면 사실 일반회계처럼 자세히 나오지는 않아요. 그렇죠?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맞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래서 우리가 의원이 하는 게 견제, 감시니까 명확히 세목별로 가져오면 이분들이 이렇게 계획을 짜서 이렇게 투명하게 쓰려고 하는구나라고 판단해서 그게 확정되면 해드리면 돼요.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성과평가도 해야 하고 사실 올해 해왔던 사업을 아마 지금 12월 끝나면 내년 2, 3월까지도 성과평가도 해야 해요. 그렇죠? 그래서 그 성과평가가 나오기 전에 먼저 12월 연말 되면 한번 부서별로 회의를 통해서 올해 했던 사업의 장점은 뭐고 단점은 뭐가 분석하셔서 예산 같이 올려주시면 저는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봐요. 가능하시겠어요?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정해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자세하게 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시간입니다만 위원님 간 의견 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회의중지)
(15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제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번 순서는 토론 시간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재단법인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가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재단법인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안 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부터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가 있음을 알려드리면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