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4회 춘천시의회(임시회)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9월 2일(화) 10시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문화환경국)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1면
(10시03분 개의)
○위원장 김지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4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10시03분)
○위원장 김지숙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환경국 소관 사항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환경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를 갖겠습니다. 질의 시에는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되는 예산안의 사업 설명서, 사업명세서 등의 쪽수를 정확하게 말씀하여 주시고 답변 시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일 위원 박노일 위원입니다. 또 바쁘신 와중에도 추가경정 예산을 세우시느라 고생해 주신 집행부 국·과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시다는 인사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질의는 기후에너지과 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춘천시의회사무국에 계셨을 때도 제일 열심히 제일 많은 일을 하셨던 과장님께 첫 번째 질의를 드리게 돼서 영광이고요. 어떤 부분이냐 하면 지난 7월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동내면에 준공된 수소충전소를 방문한 적이 있어서 그와 관련된 질의를 몇 가지 드리려고 하는데요. 페이지는 461페이지 되겠습니다. 수소전기차 보급지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여기가 지난 7월 25일에 동내면 학곡리 화물차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개소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시간당 120kg의 수소 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도 저희가 들었던 것 같습니다. 최대 100대 정도 충전을 할 수 있다고도 설명을 거기에서 해 주셨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그러면 충전소 활성화를 위해서는 버스 보급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 춘천시에서는 수소버스 보급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혹시 계획이 세워진 게 따로 있을까요, 과장님?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입니다. 박노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에 방문하신 액화수소충전소는 버스 전용 충전소입니다. 100대를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풀로 운영했을 때 100대이고 1일 9시간 기준으로는 43대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현재 춘천시 수소버스는 7대인데요. 4대는 관광버스고 3대는 저상버스라고 시내버스입니다. 저희가 버스 예산이 지금 이월예산 포함해서 132억 원이 있습니다. 금년 내에 저상버스 10대 그다음에 고속버스 25대 해서 35대를 보급할 예정에 있습니다. 지금 계약 중에 있습니다.
○박노일 위원 그러면 인프라를 미리 해놓으시고 앞으로는 현재는 7대라고 말씀하셨나요?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예.
○박노일 위원 그러면 또 확충하시는 데는 조금 더 노력을 기울여주셔야 할 것 같고요. 또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소전기차 확대를 함으로써 춘천시에도 올 수 있는 긍정적인 이익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대기환경이 좋아지는 그런 온실가스 감축이라든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라든지 앞으로 최선을 더 잘해 주셔야 할 것 같다고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관련된 질의인데요. 473페이지 수소충전소 운영 지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이게 그 당시에는 수소충전소 현황에 대해서 설명을 주셨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이게 수소연료 공급시설을 운영자들이 상시 계셔야 할 것 아니에요. 그런 운영비에 있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야 한다고 거기에서 현장에서 말씀을 해 주셨던 것 같아요. 그러면 시설을 운영함에 있어서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것은 부족한 부분은 집행부에서 운영예산을 계속 충당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저는 이해를 했거든요. 그러면 그런 운영예산이 부족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가 혹시 따로 있나요? 왜냐하면 인프라는 이렇게 형성된다면 운영비라든지 다른 부분에서도 예산을 미리미리 충당을 하셨어야 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부족하다고만 말씀을 하셔서.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소의 킬로그램당 단가가 원가가 8,900원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판매가가 1만 1,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적자를 안 내려면 킬로그램당 2만 500원 이상 판매해야 가능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사실은 수소가 현재까지는 조금 보급을 정부에서 장려하는 수준이고 이게 낮은 판매가 그다음에 이게 안전관리자 등을 선임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또 들어갑니다. 그리고 보셨다시피 장비가 수입산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핵심 부품이 국산화율이 저조한 부분 이런 게 복합적으로 해서 운영비가 사실은 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노일 위원 그러면 지금 답변해 주셨던 데서 하나 의문점이 드는 것은 국가가 장려하는 사업이라면 어떤 국비 확보라든지 이런 것에서도 앞으로 조금 더 우리 춘천시에서 더 유리하게 더 많이 받아올 수 있고 이런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앞으로 과장님께서 유심히 관심을 가져서 많이 확보하셔야겠다고 보이는데요, 과장님.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원가계산 할 때 환경부에서 액화수소충전소에 8,00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8,000만 원을 감해서 저희가 이번에 운영비를 요청드린 겁니다.
○박노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또 마지막으로는 신규사업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479페이지 지역에너지 중점 분야 맞춤형 기후테크 핵심인재 양성 관련인데요. 이번에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수요에 맞춰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목적이 기재되어 있는데 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추가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박노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당 사업은 에너지기술 공유대학이라고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자체하고 기업 그리고 대학이 협업하여 에너지기술 공유를 통해 지역에너지산업 중심의 우수인재 양성과 에너지기업의 취업 연계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게 2024년도부터 추진됐는데 정부에서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눠서 작년에는 2개 권역 원자력과 분산에너지권역 그다음에 올해는 강원권역을 포함해서 2개 권역이 선정됐고요. 내년에는 마저 3개 권역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강원권은 사실 수소하고 탄소포집저장기술 그다음에 자원순환 등을 목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노일 위원 그러면 총사업 기간이 2030년까지인 것 같은데 사업 기간 동안에 춘천시가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비는 어느 정도 되죠, 이게?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춘천시가 지원받는 사업비라고 질문하셨는데 사실 이 사업 안으로 들어가 보면 어찌 보면 춘천시가 지역 대학한테 거꾸로 지원해 준다고 보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이게 해당 사업비가 159억인데요. 이 중에서 국비가 122억 그다음에 도비가 11억 그다음에 시비가 25억입니다. 시비는 강원도 내 춘천, 원주, 강릉, 삼척 4개의 시가 해당됩니다. 4개 시에 있는 대학에 지자체가 각각 부담하는 겁니다. 2030년까지 6억 4,500씩. 그러니까 올해는 첫해이기 때문에 6,800을 시비로 세워서 지원해 주는 거고요. 2030년까지 1억 1,500만 원씩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노일 위원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방금 말씀해 주셨던 4개 지역에 있는 대학교가 혜택을 받고 어느 정도의 도움이 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우리 춘천시에는 직접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기는 할까요, 이 사업이?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에너지특화교육을 통해서 정주형 인재 구조를 정착하고 지역 에너지기업의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그리고 지역의 에너지기업과 연계해서 취업이라든지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합니다.
○박노일 위원 그러면 춘천에도 에너지 관련해서 어떤 기업들이나 이런 게 있을까요? 취직할 수 있는 부분들은?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태양광이라든지 지금 태양광사업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태양광, 지열 이런 사업이 에너지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노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저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박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379페이지 춘천오페라페스티벌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저희가 성립 전 사전승인을 해서 무난히 잘 보게 되었는데요. 내년에도 계속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내년에도 올해가 4회째 추진하는 사업인데 내년에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나유경 위원 처음에 1회, 2회, 3회를 계속 보면서 춘천에도 이렇게 춘천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창작오페라를 올릴 수 있다는 것에 특히나 올해에는 굉장히 많이 뿌듯했고요. 이 오페라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다른 시도에서도 하고 있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부 다 푸치니라든지 다 외국 작품들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자기 지역의 창작극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어떻게 보면 춘천의 자부심이고 춘천만을 알릴 수 있는 그리고 춘천에서밖에 할 수 없다라는 독창성을 보여줄 수 있어서 1, 2, 3회 때보다 이번에 오페라가 더 감명이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는 이 오페라페스티벌을 조금 더 우리 춘천 맥국의 어떤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를 계속적으로 계승하면서 조금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보니까 지금 계속적으로 도비가 줄어들고 있어요. 그 이유가 왜 그런 것인지 혹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저희가 올해 4회째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도비가 30% 해서 저희가 한 2억 9,000 정도 도 투자 심사가 되지 않는 2억 9,000 정도에서 매년 4회째까지 도비가 지속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나유경 위원 도비가 제가 보기에는 처음에 한 42% 그다음에 30% 그리고 올해 29% 도비 지원이 줄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보면 춘천의 역사가 어떻게 보면 강원도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비를 우리가 더 협의를 해서 도비 확보를 적어도 처음 했던 것처럼 40%대는 그래도 확보를 해서 조금 더 우리가 이 사업을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한번 질의를 드려봤고요. 그렇게 좀 해 주세요. 도비 계속적으로 지원 가능하도록 해 주시고요. 저희가 지금 보니까 393페이지의 문화예술회관 시설 보수 사업이 굉장히 많은 금액이 감액이 됐어요, 당초예산에서. 그 사유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문화예술회관 무대 리모델링 공사를 한 총사업비 65억 정도로 계상해서 직선보간법이라는 총공사비에 따른 요율로 설계비용을 4억 5,000으로 잡았는데요.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다가 보니까 일상경비심사를 받고 그러다 보니까 당초에 계획됐던 음향판이나 이런 게 없어도 될 것 같고 그리고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해야 하고 설계공모 의무화 이런 사항이 있어서 저희 직원하고 또 문화재단하고 열심히 고민하다가 이게 현 상황하고 맞지 않아서 저희가 건축하고 기계를 분리발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역 업체들한테도 참여의 폭을 넓히고 실시설계 용역비가 절감된 사항입니다.
○나유경 위원 어쨌든 예산 중에서 3억 8,000이라는 돈이 당초에 세웠던 예산인데 어떻게 보면 정확한 추계를 통해서 우리가 이런 예산들은 당초에 절감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은 추후에는 사전에 우리가 책정 시에 정확한 추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어쨌든 문화예술회관은 시설 보수하는 김에 계속적으로 저희가 공연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도중에 시설 설비를 하기가 어려운 장소 중의 하나잖아요. 이번 하는 기회에 제대로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리고 다음은 관광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이번에 409페이지의 강촌 관광 활성화 행사지원 신규로 사업이 들어왔는데요. 이거 보니까 크루별 러닝프로그램이에요. 그러면 러닝동호회를 통해서 우리가 같이 하는 건가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정책과장 김시언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전국의 러닝동호회를 대상으로 해서 모객을 해서 추진하는 러닝 행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유경 위원 그러면 저희가 지원하는 것은 어떤 분야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저희가 이 사업을 보조사업으로 공모해서 진행할 예정인데요. 행사 하루 종일 뛰는 10km 정도를 러닝 구간으로 해서 행사 물품도 필요하고 그런 대회 준비 이런 것들에서 최소한의 규모가 4,000 정도로 예상이 돼서 또 마침 도비가 2,000이 교부가 됐습니다. 그래서 강촌 활성화 차원에서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유경 위원 지난번에 저희가 트레일러닝을 봐서 아는데 사실 이런 요즘 트레일러닝 그다음에 크루별 러닝 이런 게 굉장히 트렌드예요. 그래서 어디서 한다 그러면 굉장히 많은 동호회들이 몰려와서 러닝을 하고 가는데 그 당일만 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코스를 한번 해보기 위해서 사전에 미리 몇 번 와서 해보고 가고 그래서 이 행사 자체가 당일만 행사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이 강촌 코스를 답사도 오고 또 이미 왔다 갔으니까 다음번에 동호회에서 또 한 번 올 수 있는 그래서 단일성 행사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어요, 트레일러닝 같은 경우를 보면서. 그래서 이렇게 적의 비용으로 큰 관광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레저조직하고는 전혀 관련이…….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레저는 에코투어라고 별도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러닝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을 한번 해보는 건데요. 마라톤하고 별개로 그래서 한번 강촌에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는지 성과도 한번 보고 해서 어느 정도 창출 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매년 러닝프로그램을 만들까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렇게 해서 지난번 트레일러닝 보니까 조금 아쉬웠던 것은 굉장히 잘됐다고 생각하는데 조금 아쉬웠던 것은 그게 지역 주민한테 홍보가 많이 안 돼서 매출을 더 올릴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날 난생처음 겪어본 매출이라고 하셨어요. 거기 강촌하고 김유정 그쪽하고. 그래서 이게 미리 홍보가 되면 더 많은 지역 주민들도 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뭔가 사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홍보를 조금 더 많이 해 주시고 또 이게 꼭 강촌에만 머물지 않고 우리가 춘천에서 관광 쪽으로 소외된 지역이지만 이렇게 러닝이나 트레일러닝 이런 쪽에서는 충분히 관광효과를 낼 수 있는 장소들이 많잖아요. 그런 것을 많이 개발해서 항상 트렌드에 맞게 갔으면 좋겠어요. 옛날처럼 관광이면 와서 닭갈비 먹고 가는 게 아니라 요즘 트렌드잖아요, 러닝은. 그런 트렌드에 맞게 발맞춰 신규사업 잘 들어온 것 같고 앞으로 이런 것 확장성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잘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제가 항상 늦게 하다가 이번에 먼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 과장님에게 질의드리겠습니다. 475페이지 미래지역에너지생태계 활성화사업하고 477페이지의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전략수립용역 같이 질의 좀 드리겠는데요. 과장님 기후에너지과에 오셔서 처음 의회에서 이렇게 나오셨는데 사실은 제가 질문하고 싶었던 것은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이 제정이 되고 그리고 올해 6월부터 시행이 됐어요. 그러면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이 제정된 이후에 우리 시가 준비한 게 뭐 있어요?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김지숙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시가 분산에너지특별법이 제정되고 시행되는 데까지는 기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우리가 준비한 게 뭐가 있는지? 국장님 답변하시겠어요?
○문화환경국장 홍문숙 문화환경국장 홍문숙입니다. 김지숙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분산에너지 관련해서 저희 춘천시는 작년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분산에너지 관련해서는 국가에서 특구를 지정을 받아야 하고 지정된 지역에서 에너지 관련된 정책을 펼칠 수가 있는데 강원도에서는 작년에 그러니까 올해 공모에 작년에 많이 준비를 했었는데 수소와 관련해서 준비를 했었는데 강원도에서 내용 면에서 조금 부족함이 있어서 신청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춘천시하고 강원도하고 분산에너지 관련된 특구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 작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인 에너지 발굴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고요. 이 사업들이 지금 김지숙 위원장님이 지적하시는 준비 과정에 들어간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이게 사업이 올라왔고 준비하는 과정은 지자체에서 준비는 하셨는데 사실 이게 7개 지역이 선정이 됐어요. 선정된 것을 보면 신사업 활성화 부분으로 4개 지역이 받았어요. 저는 제주도가 받으리라고 생각했어요. 쌍방향 전기자동차 충전을 가지고 에너지로 효율화하는 것을 제가 2021년도 우리 복지환경위원회일 때죠. 그때 한번 제주도를 갔다 와서 이거 정말 중요하다, 우리도 준비해야 하지 않냐 했는데 제주도가 받았어요. 그리고 부산서구가 받고 경기의왕이 받고 경북포항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개가 울산하고 충남서산하고 전남해남인데 여기는 전력수요유지형으로 받았거든요. 지금 우리 시가 용역을 주려고 하는 것이 제가 볼 때 전력수요 부분일 것 같아요. 그렇죠?
○문화환경국장 홍문숙 맞습니다. 그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런데 이것 외에도 발 빠르게 움직였던 지자체가 굉장히 많았어요. 많았음에도 우리가 전력수요로 가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저는 고민이 들거든요. 이 용역이라는 것은 딱 한정해서 용역을 주게 되면 딱 그 부분에 대해서만 결과치를 내요 저는 제주도가 에너지 자립 100% 하겠다는 것으로 열심히 지금 하고 있어요. 한전하고의 대치도 하면서 우리는 직접 생산하겠다는 것을 굉장히 주장한 지 꽤 오래됐습니다. 투자도 많이 했고요. 연구도 굉장히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에 와서 연구 용역의 제목을 이렇게 전력수요 쪽으로만 잡게 되는 것이 맞는지. 지금 제주도형 모델을 가지고 사실은 쌍방향자동차 출시만 되면 모든 지자체가 전기충전기에 차가 꽂혀 있을 때 이 건물의 에너지가 부족해 그러면 차에서 에너지를 빼고 쓰고 나중에 에너지가 충전되면 그 차에 다시 넣어주는 게 이 개념이거든요. 이것이 쌍방향차만 출시되면 제가 볼 때 모든 지자체가 도입할 수 있는 건데 우리는 이것 전에 이것을 연구 용역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사실 저는 의문이 들어서 혹시 이것을 연구 용역을 분산에너지의 전략 수립 말고 총체적으로 다 열어놓고 용역을 줄 수는 없는지 사실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거든요. 누가 답을 주시겠어요?
○문화환경국장 홍문숙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분산에너지특구 관련해서 저희가 전기를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전략을 세우는 이유는 저희가 데이터 관련된 IT산업이라든가 또 AI 그리고 여러 가지 산업군을 봤을 때 전기를 굉장히 많은 산업군이 저희 춘천에 들어왔을 때 경제 유발 효과가 많이 나올 것이다라는 판단이 우선 먼저 됐습니다. 그리고 수열에너지, 기업혁신파크, 거두일반산업단지 그리고 또 캠프페이지에 들어올 산업군 자체도 IT산업 쪽에 많은 포지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단 우리 춘천에서 전기를 많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그러한 기업들이 많이 들어온다. 일단 큰 그림에서는 기업 유치 이런 쪽에 인프라 구성을 위해서 전력과 관계된 것들을 우선 분산에너지에서 제1 목표로 가고 있고요.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제주도하고 지금 저희하고는 조금 다른 형태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내용들도 저희가 2차, 3차에 있어서 계획을 세울 때 내부적으로 논의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왜냐하면 우리가 이 연구 용역을 하게 되면 1년이라는 시간이 소요가 돼요. 작년 1년 보냈죠. 올해 그냥 선정이 안 됐기 때문에 보냈죠. 내년 용역하고 나면 3년을 그냥 다른 지자체보다 뒤처진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고 그리고 우리 춘천시 시청이 주변만 봐도 지금 전기차 충전소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렇다고 시설이 굉장히 많이 바뀌는 게 아니더라고요, 제주도 갔을 때 보면. 자동차의 충전 방식과 기계 하나만 바꾸면 서로 쌍방향 전기 충전이 오고 가고 있는 시스템이라서 그렇게 크게 금액이 들지 않고도 변환된다면 오히려 이게 더 빨리 제주도가 내년에 사업을 하고 이게 더 지자체에 빨리 보급된다면 우리는 조금 늦게 가게 되는 용역이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돼요. 제가 가서 봤을 때.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데 어차피 신규 단계라서.
○문화환경국장 홍문숙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에너지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가질 것이냐라는 큰 문제를 먼저 우선 해결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업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예를 들면 전기차를 그러한 방법을 통해서 저렴하게 전기 충전을 하거나 또는 일반 가구에서도 저렴한 전기 요금으로 우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들도 같이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저희가 용역 과정에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내용들은 소단위로 전략 안에 넣도록 전술적인 방법으로 넣도록 한 번 더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래서 이게 사실은 다른 지자체들이 굉장히 많이 따라오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사실 신산업 개발을 하려고 하는 게 사실 직접 전기를 판매할 수 있게 되는 거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유리한 선점을 하는 지자체가 유리하지 우리가 그 안에 들 수 있을까, 연구 용역 해서? 사실은 뒤질 수도 있어서 기왕 연구 용역 할 때 폭넓게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문화환경국장 홍문숙 좋은 의견이시고요. 그것은 저희가 용역 과정에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답변 감사드리고요. 기후에너지과장님 나오신 김에 저희가 지난번에 수소충전소 갔다 왔잖아요. 갔다 왔는데 모든 기계들이 지금 노천에 사실은 나와있는 형태더라고요. 바깥에서 보면 박스가 있지만 들어가서 보면 천장이 뚫려 있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아시겠지만 우리가 고도가 높다 보니까 거기 겨울철에 굉장히 많이 춥고 우리 춘천이 여름에 굉장히 덥고 이런 것들이 오픈되어 있는 사실 오픈은 되어 있는 게 맞겠죠. 그래서 기계가 많은 부분은 살짝이라도 비가림을 조금 전체 지붕을 덮을 수 없는 게 기계적인 수소충전소 때문에 전체적으로 막을 수 없다면 일부라도 기계가 많이 작동하는 나사나 이런 쪽은 일부 가림막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안드릴 겸 말씀드려봅니다, 과장님.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김지숙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현장에 갔다 왔는데 위는 개방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비가 온다든가 눈이 올 때 사실 취약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물어보니까 수소충전시설은 오픈형이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거기는 관리자하고 어찌 됐든 간에 부품이 녹이 슬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강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다 막을 수는 없고 한 4분의 1 기계 있는 쪽만 비가림시설 필요할 것 같아서 질의드립니다.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환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환규 위원 유환규 위원입니다. 김미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세부 사업설명서 387페이지부터 질의드릴 건데요. 제가 과거에 전반기 때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춘천시 내에 있는 행사, 축제가 굉장히 많다. 그래서 어느 정도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는 말씀을 한번 발언했던 적이 있습니다. 과장님 그 내용 잘 알고 계실 거고요. 물론 해당 부서가 문화예술과이다 보니까 많은 당연히 행사, 축제가 있어야 하고 시민분들의 문화증진을 위해서라도 많은 문화활동이 있어야 하는 것은 본 위원도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그 행사나 축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우리 시민분들이 많은 공감대를 갖고 있어야 하는 게 우선시돼야 하고요. 많은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 위원들이 약간 민감스러운 게 뭐냐 하면 예술단체라든가 언론사와 함께하는 이런 행사나 축제 관련해서는 굉장히 민감하게 발언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래도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원으로서 말씀을 안 드릴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더 많은 축제, 문화행사가 발굴이 되면 시민분들의 문화증진에 도움이 되겠죠. 다만 조금 더 투명한 행사가 진행돼야 할 텐데요. 387페이지부터 391페이지까지의 3가지 신규사업이 있습니다. 물론 필요한 행사라면 있어야겠죠. 그런데 정확한 사업계획을 통해서 당초예산으로 올라와도 충분히 됐을 것 같은데 이번에 추경을 통해서 올해 꼭 이 신규사업이 돼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행사나 축제에 관해서 저희가 관심 갖고 제대로 지출되는지 이런 사항은 맞는 거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춘천봄내음예술마당이나 현대조각전 그리고 축제가 있는데요. 2개 축제는 연례반복적인 사업인데 저희가 도비 문화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비로 도비를 확보한 사업이고요. 그리고 봄내음예술장터 같은 경우에는 신규사업인데 이것도 지금 지역문화예술인 육성 및 복합문화콘텐츠 도비사업에 선정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추경사업을 통해서 도비 확보된 부분에서 시비 매칭하는 사항입니다.
○유환규 위원 본 위원은 뭐냐 하면 도비 매칭하면 좋죠. 도 예산 받아서 하면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저는 뭐냐 하면 이 도비가 꼭 추경에 편성돼야 하는 이유가 있었냐는 거죠. 그런 부분들은 도하고도 이야기해서 내년에 당초예산에 할 수 있는 게 저는 솔직히 그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업을 하라, 하지 마라 잘못됐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되도록 이런 예산들이 만약에 올해 했어야 한다고 하면 물론 도비가 반영이 늦됐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 신규사업은 차고 넘칠 겁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늘어날 겁니다. 저는 그 부분이 이상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지양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 때문에 말씀드렸던 부분이고요. 이 사업이 보란 듯이 우려 섞인 이야기가 기우가 돼서 나중에는 조금 더 시민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 부서 사업의 16개 중에서 8개가 도비가 추가로 확보돼서 2회 추경에 올라온 사항이거든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은 충분히 답변해 주신 것 같고요. 관광정책과장님께 질의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김시언 과장님 우리 외국인관광택시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세부 사업설명서 415페이지고요. 지금 추경 사유 보면 외국인관광택시를 운영했을 때 인센티브 지급과 홍보물 제작, 외국인 대상 마케팅 추진 등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사업 내용이. 홍보물 제작이라든가 마케팅까지는 좋은데 인센티브는 어떻게 지급하시는 것인지? 그리고 이 추경예산은 어떻게 산출된 부분인지 그 부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정책과장 김시언입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센티브 지급이라는 것은 저희가 표현을 잘못했습니다. 인센티브 지급은 아니고요. 저희가 택시비를 3시간 동안 타는 비용의 6만 원으로 계상했습니다. 그 6만 원에서 관광객은 3만 원을 내고 저희 시가 3만 원을 보전해 주는 건데 그 3만 원을 저희가 택시 기사한테 직접 지급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인센티브라기보다는 택시비를 저희가 지원해드리는 겁니다.
○유환규 위원 그러면 올해까지 아직까지 데이터가 안 나왔겠죠? 작년에도 운영을 했죠, 사업을?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렇습니다.
○유환규 위원 작년에 이용객이 얼마나 됐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한 2,500명 조금 넘었고요. 올해에는 아직 1,000명 정도가 지금 아직 돌파를 못 했는데 작년에는 관광객이 2만 원만 지급하고 시비가 4만 원을 한 반면에 올해는 작년에 그래서 8월에 예산이 소진됐거든요. 그래서 지금 관광객 부담률을 조금 올렸어요. 그리고 중국에서 개인 비자가 잘 안 나오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중국의 택시 관광객의 80%가 줄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반기에 단체 비자 제한을 푼 사회적 배경도 있고 해서 그리고 또한 도에서 외국인관광택시에 대해서 저희 춘천하고 강릉이 하고 있는데 각각 1회 추경에서 그쪽에서 먼저 활성화를 위해서 교부가 된 상태라서 저희가 매칭하게 된 것입니다.
○유환규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한 예산 데이터는 현재 그러면 부족한 부족분을 갖다가 세우신 거예요, 소진된 부분 때문에?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당초 6,700만 원의 사업비가 있는데요. 지금 진행 중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지금 상태에서 모자란 상황은 아니었는데 도에서도 모자라는 부분을 주는 게 아니라 하반기에 조금 더 작년에 소진된 사례를 비춰서 하반기에 더 많겠다 해서 예견해서 추가 배정한 것입니다.
○유환규 위원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고요. 다만 현재 지급되는 기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명확한 데이터가 있겠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3만 원, 3만 원에 대한 지급 기준은 도에서 마련하는 것이고요. 저희는 배차에 따라서 매월 운전기사한테 지급하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외국인관광객이 탑승했다, 안 했다라는 기준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안내소에 신청하게 되어 있고 여권을 통해 확인합니다.
○유환규 위원 알겠습니다. 추후에 궁금한 사항이 더 있으면 다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최운수 환경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최운수 과장님 환경정책과에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9월 8일 자로 다른 부서로 이동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조금 아쉽다고 말씀을 드릴게요. 최운수 과장님께서는 환경정책과에서 많은 일을 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어제까지만 해도 얼마 남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후평동 인공폭포까지 찾아주셔서 사업 설명 또 현장 설명까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세부 사업 설명서 455페이지를 보게 되면 의료AI스타트업이노베이션센터 구축 관련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상지가 어디냐 하면 수열에너지클러스터 부지 내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 부서이동 하는 게 AI정책추진단으로 부서이동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업이 의료AI스타트업 이 사업도 AI정책추진단으로 부서이동이 되는 겁니까? 사업 내용이?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환경정책과장 최운수입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의료AI스타트업이노베이션센터 구축사업은 첨단산업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저희 AI정책추진단은 어떤 각 부서에서 하는 AI 관련 사업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 그런 업무를 맡고 있고요. 실제적으로 사업을 구체적으로 저희가 모든 과에 있는 AI 관련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유환규 위원 별도로 그러면 이 사업은 부서이동 없이 계속 환경정책과에서 사업을 진행한다는 말씀이시죠?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사실 이 예산이 기금사업이라서요. 저희 환경정책과에 있는 기금을 가지고 첨단산업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거라서 사실 이 사업의 내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료를 첨단산업과에 다시 받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환규 위원 알겠습니다. 추후라도 우리 과장님 부서이동 하시더라도 하시던 사업 다음 후임 과장님께 잘 좀 인수인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서 어제 찾아주셨던 449페이지 후평지역 비점오염저감 관련해서 현장에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금 질의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속기에 남기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 후평3동 같은 경우는 인공폭포가 지역민들의 랜드마크입니다. 지역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지역 내에 있는 인공폭포 내에 이 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데 있어서 시민분들이 보았을 때 육안으로 봤을 때도 환경적인 부분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 더 보기 좋게끔 해 주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고요. 지역민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어제 후평3동 동장님도 자리에 함께 배석하고 계셨지만 지역 주민분들의 의견들이 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어제 들었던 내용들이 꼭 인수인계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알겠습니다. 예산의 목적 범위 내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오늘 최운수 과장님 오늘 심의를 끝으로 못 뵈게 될 것 같은데요. 다시 한번 우리 부서에서 너무 열심히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유환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 되는데 위원장입니다. 조금 전에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하나 더 보충을 드리겠습니다. 후평지역 물순환도시 비점오염저감사업 관련해서 어쨌든 후평지역을 넣어주신 것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그렇지만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성이 또 있어요. 어떤 설명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말씀드렸던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 마련과 비점오염이 같이 됐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이 동네 지역 주민들이 사실 어디 주민총회 하나 할 공간이 없어요. 없고 사실 분수도 조금 오래됐거든요. 인공폭포가 오래돼서 손도 봐야 하는 건데 전체적으로 그것은 투자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한다면 그 옆에 있는 산 인도 폭 넓은 부분을 조금이라도 낮춰서 그곳을 사실 공원으로만 있으면 되는 거지 공원이 건물이 들어서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지역 주민들이 쓸 수 있는 또 앉아 쉬기도 하고 버스킹도 하고 다양한 행사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 사업을 같이 겸해서 만들어주시면 더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아서 이 말씀을 드려봅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알겠습니다. 답변을…….
○위원장 김지숙 어쨌든 여기에는 후평동은 빠져있는데 후평동도 들어가게 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예산서에는 안 들어와 있어서. 추경에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김지숙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제도 저희가 현장에 가서 봤고요. 담당 팀장님하고 갔는데 저희가 실시설계 중인데요. 그런데 이 실시설계에 대한 안을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의 목적 외 사용에 대해서는 환경부에서 불승인이 날 우려도 있고 하는데 하여튼 최대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최대한 녹여서 이 사업을 할 때 저는 시너지효과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기왕 사업을 했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이게 지금 예산이 감액됐어요. 예산 감액돼서 진행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지금 물순환 LID 비점오염사업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실시설계 중이고요. 그게 올해 안에 환경부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항으로 올해에는 지출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위원장 김지숙 올해 사업비 정도 감액된 거라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맞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전체 사업비가 감액된 것은 아니고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아닙니다.
○위원장 김지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바로 본론 들어갈게요. 자원순환과장님 이것 좀 한번 여쭤볼게요. 페이지가 사업 설명서 513페이지입니다. 거기 보면 재활용도움센터 조성안에 대해서 추경을 올렸는데 제가 산천리 건에 대해서는 말씀드린 게 있었어요. 제가 한번 여쭤봤었어요, 이것은. 여쭤봤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우리 소양로4가 이 안에 대해서 올라온 것 같은데 이거 원래 계획이 되어 있었던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자원순환과장 임상열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양로4가 관련된 내용은 없습니다.
○김영배 위원 아니, 여기 지금 보면 재활용도움센터 안 조성 해서 소양로4가 60 이것은 뭐예요? 이 내용은 뭐예요? 재활용도움센터 조성계획 안에 아예 계획안 자체가 없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현재 소양로4가는 없습니다.
○김영배 위원 알겠습니다. 나는 있는 줄 알고 그것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했는데 일단 그것 빼고 다른 것 하나 여쭤볼게요, 다시. 그러면 497페이지 한번 볼게요. 이것 자원순환 시민의식개선이라고 제목이 되어 있잖아요. 저는 처음에 제목을 보고서 사업 내용을 유추를 못 하겠어요. 보면 왜 제목을 이렇게 지었어요? 자원순환 시민의식개선 했는데 이거 보니까 영농폐기물 처리지원 관련한 사업이죠?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자원순환과장 임상열입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런데 자원순환과에서 사업을 해서 이렇게 자원순환이라는 것을 앞에 붙였는지 자원순환 시민의식개선 하고 소위 말하는 사업 명하고 사업 내용하고 개인적으로는 유추가 안 돼요. 이거 작명을 누가 하신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이 사항은 작년에 불법 영농폐기물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하면서 재작년에 정해진 것을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김영배 위원 여기 보시면 이게 강원특별자치도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서 사업 추진을 하고 있는데 도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사업이기는 해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것은 민간위탁으로 가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민간위탁으로 진행됩니다.
○김영배 위원 민간위탁으로 가면 지금 강원특별자치도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민간위탁으로 가는데 사실 춘천시 사업이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런데 우리 춘천시에서 민간위탁으로 가기 위한 법령 조례에 대한 근거가 혹시 있나 해서 여쭤보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시 사무 민간위탁 조례에도 저희가 다른 법령 또는 조례에서 대행사무로 규정한 경우 의회의 동의 없이 민간위탁이 가능한데요. 저희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도 이 조례에 근거하여 민간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사항으로 민간위탁…….
○김영배 위원 이것을 위법이라고 이야기하기는 뭐하고 어쨌든 간에 영농폐기물 처리에 관한 조례로 해서 강원도 조례에 근거해서 사업을 진행할 것 같으면 춘천시에도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에 관한 법령 조례를 근거 조례를 만들고 아마 민간위탁으로 가면 조금 더 깔끔하지 않을까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검토해 주시고요.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내가 볼 때는 애당초 재정지출이 일어남으로 인해서 근거에 대한 부분을 마련해놓는 게 좋잖아요. 차후에도.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되겠고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기후에너지과 과장님 질의 좀 하나 드릴게요. 질의라기보다는 제안을 드리려고 해요, 다른 것 때문에.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지원 이것 관련해서 시에서 지속적으로 사실 도시가스 소위 말하는 도시가스를 뭐라 그럴까 공급이 안 되는 지역에 확대해서 지원해서 공급을 늘리는 것에 대한 부분 적극 찬성을 하는데 그전에 한번 우리가 국장님도 계시니까 춘천시 입장에서 한번 다시 한번 생각 공유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뭐냐 하면 강원도시가스공사가 사실 어떻게 보면 사기업이에요. 이윤추구 해야 합니다, 당연히. 그런데 어떻게 보면 거의 독점적 사업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강원도시가스공사 민간인 시절 강원도시가스 본사까지 쫓아올라가서 싸우다시피 한 적이 있는데 소위 말해서 공급에 대한 공급을 하기 위한 공급관로 설치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저도 이해를 했어요. 그런데 그 비용 대비 사업 수익이 안 난다 그러면 춘천시 내 한 가운데 있는 지역이라도 도시가스 공급관 공급을 안 해줘요. 왜냐. 자기네는 효율성이 없다는 거예요. 공급관을 예를 들어서 내가 100이라는 자금을 투자했는데 그 사람들 쓰는 데가 한두 군데밖에 없기 때문에 사업 이윤은 한 10원밖에 안 나온다 이런 식으로 해서 거기에서 안 해요. 이것은 기후에너지과장님이 따로 대답할 부분은 아닌데 솔직히 여기에서 거의 독점적 사업을 영위하면서 이익을 추구하는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보면 연료라는 것은 공공재라고 보이거든요. 그러면 공공성도 갖고 설사 수익이 안 나도 본인들이 소위 말하는 공급 확대를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데 전혀 안 합니다, 전혀. 그래서 저도 그때 하다, 하다 안 돼서 시 모 부서하고 협의해서 결국 그때 도시재생자금을 투입해서 도시재생자금으로 투입해서 소양로에다 도시가스 공급을 했습니다. 제일 놀란 게 다리 건너 아파트 단지에는 도시가스 공급관이 도착이 돼서 도시가스를 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관로가 지나가는 경유선에 있는 소양로2가, 3가, 4가 쪽에도 부지기수가 도시가스를 공급 못 받고 있는 거예요. 그 내용이 결국은 사업 이익이 적다는 이유로 아예 공급을 안 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춘천시에서 지속적으로 강원도시가스공사하고 협의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 이익 플러스 공공에 대한 사회공헌 부분까지도 같이 논의해서 도시가스 공급을 못 받는 곳이 없도록 철저하게 확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우리 국장님이 대답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문화환경국장 홍문숙 문화환경국장 홍문숙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맞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 100% 공감하고요. 지금 교동 같은 경우도 도시가스가 안 들어와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강원도시가스 대표와 지속적으로 협력구조를 만들고 그렇게 지금 힘들게 도시가스 공급관을 원하고 있는 주민들 입장에서 대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부탁 좀 드리고요. 그런데 이게 본 위원이 맡고 있는 지역구가 원도심이에요. 원도심 그러면 진짜 원래 도시 도심지의 원천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구도심이라고 그러는 게 더 맞아요. 낡았습니다. 낡아서 인프라가 되게 열악한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 시에서 적극적으로 예산 투입을 해서 옥천동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소양로 뒷골목이라든지 아니면 저쪽 약사동이라든지 진짜 도시가스 공급관이 다 설치가 돼서 저렴한 비용으로 연료를 쓸 수 있게끔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아울러 부탁까지 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했는데 답변 하실 말씀 있으면 하셔도 돼요.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없습니다.
○김영배 위원 없고 하여튼 오늘 국장님 좋은 말씀 해 주셨고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경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옥 위원 정경옥 위원입니다. 423페이지 관광개발과 경현분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춘천 사이로248 승강기 설치가 사실상 양쪽에 설치가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추경에 7억 5,000만 원이 편성돼서 마저 한쪽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야 하는데 그러면 설치하는 기간 동안 통행은 가능한가요? 아니면 통행 중지가 되는 건가요?
○관광개발과장 경현분 관광개발과장 경현분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종점부 엘리베이터 설치 기간 중에는 상판까지 연결하는 부위를 일시적으로 통행이 중지될 수는 있지만 지금 현재 완전히 통행이 중지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러면 기간은 얼마 정도 걸리나요?
○관광개발과장 경현분 그 용역이 확실히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경옥 위원 이게 처음부터 이게 예측 가능한 설치 건이라고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미리 사업 자체가 실행이 될 때 양쪽에 설치를 했다고 하면 지금의 7억 5,000만 원 예산이 이렇게 과하지 않게 집행이 됐을 텐데 앞으로는 이 사업을 계획을 할 때는 우리가 장애인지적 제도가 있잖아요. 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장애인분들이 편안하면 우리 춘천시민도 다 같이 편안한 거거든요. 그래서 타 부서와 협업을 통해서 사전에 이런 예측 가능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 경현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요. 앞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455페이지 환경정책과 최운수 과장님 의료AI스타트업 사업 관련해서 아까 잠깐 말씀 답변 들었기는 한데 이게 주관부서가 첨단산업과예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환경정책과장 최운수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정경옥 위원 이게 처음에는 도가 한강유역환경청의 친환경 청정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사업 주체가 강원도가 되었다가 춘천시로 이관이 됐어요. 그런데 이 사업 자체는 지금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근거에 의해서 한강수계기금…….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기금사업을 쓰다 보니까 사실은 예산이 친환경 청정사업은 이것 외에도 몇 개가 더 있는데요. 그 예산안이 저희한테 편성이 되어 있고 사업 주체는 각 부서가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경옥 위원 예산을 저희가 지금 심의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단순히 예산만 심의의결을 해야 하는 지금 상황이 돼버린 거예요. 이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인 어떤 정보나 이 보고가 없었다는 게 문제시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무엇을 알아야 이것을 예산이 어떤 방향으로 쓰이는지를 저희들이 신중히 심의, 검토할 텐데 그런 절차가 없었다는 게 상당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추진 경위를 보니까 건축위원회에서 심의 재검토가 있었어요. 올해 2월에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그렇습니다.
○정경옥 위원 재검토라고 한다고 하면 다시 건축심의가 열려야 하는 거고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맞습니다.
○정경옥 위원 재검토에 대한 요구 사항이 어느 정도 처리가 돼야 건축심의에 다시 상정이 되는 건데 그 과정이 있었나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보완이 나왔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 구체적인 내용은 저희가 잘 모르고요. 이것은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이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건축심의에서의 재검토가 어떻게 종료가 됐는지 중요한데 여기에는 올해 2월 심의 재검토라고만 표기가 됐지 그다음의 내용이 전혀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 자체도 첨단산업과에서 오셔서 보고를 해 주셨으면 이 시간에 이렇게 과장님께 질의드리는 일은 없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 부서에 연락을 취하셔서 저희 각 위원님들께 보고 좀 해 주십사 당부드릴게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예, 알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알겠습니다. 469페이지 기후에너지과 라미자 과장님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지원에 대해서 간략히만 말씀드릴 텐데요. 현재 관내 도시가스 공급률이 전체 몇 프로 정도 달성되었죠?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정확히 얼마까지 공급됐는지는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요. 나중에 정회 시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제가 기사를 한번 봤는데요. 우리 관내 도시가스 공급률이 92%가 조금 넘은 것으로 저도 확인을 해보기는 했는데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삼천동의 하사관주택에 도시가스 공급이 완료가 됐어요. 그 완료되기까지 제가 계속 누차 상임위원회에서 그때 담당 과장님께 부탁을 드려서 이제는 다 완성이 되기는 했는데 그때 삼천동에 자이 아파트 건축하면서 도시가스 관로를 그쪽 하사관주택까지 연결을 시켰다고 하면 오히려 시민분들이 빨리 도시가스를 공급받을 수가 있었을 텐데 왜 그 아파트까지만 거기까지 사업 수행을 하고 연결을 왜 안 시켰는지? 그렇게 하다 보면 시의 예산이 또 투여가 되잖아요. 이것도 예측 가능한 부분이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처음에 시행을 안 했기 때문에 향후에 그렇게 또 예산을 투여해서 진행된 사안인데 중요한 것은요. 그 삼천동 하사관주택의 89개의 가구가 지금 공급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그 부근의 가구 1가구가 공급을 못 받았다고 합니다. 그것 좀 파악을 해보셔서 혹시라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누구나가 도시가스 공급받아야 하잖아요, 춘천시민이라고 한다면. 그것 좀 확인 부탁드리고 소외받지 않게끔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정경옥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확인해보고요. 그리고 이게 추진절차가 사전 수요조사를 받고 그다음에 도시가스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대상을 확정하는데 아마도 기존에 아마 수요 신청이 누락됐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번에 감액하는 9,000만 원도 사실 포스코더샵 인근에 있는 주택가인데 이게 부결된 사유가 사실은 도로 개량 한 지 1년 이내이기 때문에 도로관리심의위원회에서 부결이 됐거든요. 미리 사전에 그것을 알았더라면 같이 해서 아마 도시가스관 공급이 됐을 텐데 이것 좀 앞으로는 공동주택이 들어가는 지역은 미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누락이 된 것은 맞아요. 이분이 정보를 전혀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 공급이 된 후에 왜 우리 집은 공급이 안 될까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민원을 제가 받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기후에너지과장 라미자 알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511페이지 자원순환과 임상열 과장님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우리 춘천시가 다회용기 선도도시가 됐어요. 그래서 타 지자체에서도 우리 춘천시에 벤치마킹을 하러 오시는 게 있더라고요. 제가 기사를 확인했고 그리고 지금 장례식장 4곳에서 지금 다회용기를 계속 사용하고 있고 춘천시가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폐기물 배출량이 상당히 감소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감소된 퍼센티지라고 해야 하나요? 감소량이 어느 정도가 될까요?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자원순환과장 임상열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확한 수치는 말씀드릴 수 없는데요. 장례식장에 생활계폐기물로 종량제 봉투 부분이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이게 상당히 모범적인 사례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장례식장 전체가 다 참여를 해 주시는 부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실행을 해 주셔서 지난번에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으셨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6월 5일 환경의 날로 해서 기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정경옥 위원 개인적으로 그 기사를 접하고 상당히 제가 뿌듯했습니다. 너무 잘하셨고요. 그러면 이 부서에 인센티브가 따로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서평가에 가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가점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열심히 일해 주셨고요. 그리고 어쨌든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지원에 대한 근거가 명확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2023년도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를 사실은 본인이 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열심히 해 주셔서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시가 다회용기 사용과 관련해서 전국적인 선도도시로 됐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갈 길은 멀다고 생각하고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적극적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정경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성열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열 위원 신성열 위원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좋은 질의들 또 우리 부서에서 부서장님들 답변 잘해 주셔서 잘 경청했고요. 우리 국장님께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이번에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이 책자 아시죠?
○문화환경국장 홍문숙 예.
○신성열 위원 혹시 여기 문화환경국에는 해당되는 사항이 있습니까?
○문화환경국장 홍문숙 문화환경국장 홍문숙입니다. 신성열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제가 그 책자를 가져오지는 않았는데요. 저희가 기금을 관리하는 부서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추경 변동이 있어서 아마 있을 겁니다.
○신성열 위원 여기 목차를 보면요. 안 그래도 연관이 있을 것 같아서.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 있잖아요. 이것을 어느 부서에서 사용합니까?
○문화환경국장 홍문숙 자원순환과에서 합니다.
○신성열 위원 과장님 안 나오셔도 돼요. 그런데 이 책자 보면 이 페이지는 있는데 목차에는 있는데 내용이 없어요, 뒤에.
○문화환경국장 홍문숙 인쇄 사고 아닐까 싶은데…….
○신성열 위원 그래서 내용을 몰라서 인쇄 사고인지 몰라도 내용이 없어요, 뒤에가. 뭔지 대략적인 것 과장님 나오셨으니까 앞에 다른 기금들 관련 설명은 있는데 목차에만 있지 뒤에는 없어요, 내용이.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뭔 내용인지, 이것은.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자원순환과장 임상열입니다. 신성열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사항은 수열에너지 분담금과 관련된 사항인데 지난번 회기 때 정경옥 위원님께서 지적하셔서 당초 2회 추경 때 세입 처리를 하려고 했는데 추경 전 기금계획 변경을 통해서 가능하여 제외를 하였는데 출력이 잘못된 사항입니다. 처리가 된 사항입니다.
○신성열 위원 향후라도 우리 위원님들 아마 저만 그런지 몰라도 없어요. 그래서 혹시 이것 다른 위원님들한테 이것을 카피를 해서 부족분 뒤에 빠진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배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환경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세부 사업 설명서 447쪽이거든요. 우리 여기 한강수계관리기금 관련해서 기금 이제 100% 사용인데요. 제목이 아시겠지만 한강수계 하천 변 쓰레기 수거 이것은 추경에 성립 전 사용 다 쓴 건가요, 이것은?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환경정책과장 최운수입니다. 신성열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계속 진행하고 있는 거고요. 이게 예산이 올해 3월 정도에 배정이 되어 있는데요.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2회 추경에 세워서 하다 보면 장마철이나 이런 부유 쓰레기를 치울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전 승인을 받아서 4월부터 기간제근로자를 고용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지금 계획에 비해서 한 몇 퍼센트 정도 진행이 됐을까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어떤?
○신성열 위원 이 사업 관련해서.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쓰레기는 계속 치우고 있고요. 이것은 12월까지 인건비니까 배분해서 계속 나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신성열 위원 어차피 집행하고 계신 거라서 조금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이것은 부서에서 그러면 기간제근로자를 공모를 해서 이분들이 내용 이런 것을 해서 서로 회의를 해서 수거하고 있죠.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맞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런데 이것은 제가 예전에도 다른 우리 상임위 자리에서도 누누이 말씀드렸는데 사업하시는 것은 되게 좋아요. 그런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양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 시민사회에서는요. 카누를 이용해서 수거해서 이것을 처리하는 게 수시로 올라와요. 그러면서 우리 시 집행부 탓을 하고 있어요, 이분들께서. 그래서 이 부분을 같이 물론 협의를 하셔서 왜냐하면 이분들은 자원봉사예요, 말 그대로. 왜냐하면 너무 의암호 변을 사랑하시는 분들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카누 사용하면서 왜냐하면 이것을 수거하다 보면 습지 그 주변까지 못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분들은 그 안까지 가서 다 수거해서 오고 또 그것을 일부 SNS에 올리더라고요. 이렇게 많다. 그게 한두 번 끝나는 게 아니라 반복적이에요. 왜냐하면 상류에서 흘러내려온 것들 특히 비 오고 장마철이면 막 떠내려오잖아요. 그래서 아마 부서에서는 감당이 힘들 것 같은데 이분들하고 협의를 하셔서 제대로 수거가 조금 더 원만히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그렇지 않아도 카누를 사용해서 쓰레기 수거를 하시는 분을 저희가 만나 뵙고요. 그분들의 요청 사항이 뭐냐 하면 수변에 잡목이 많다 보니까 그 잡목 사이사이에 이런 스티로폼이나 쓰레기가 박혀 있다 해서 그것은 진짜 손으로 꺼낼 수밖에 없는 사항이니까 잡목 제거를 해달라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도 그렇고 잡목 제거를 해서 그분들하고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하여튼 민관에서 이렇게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추경에 이 내용이 올라왔길래 덧붙여서 말씀드린 겁니다. 하여튼 잘 좀 되게 해 주세요. 좋은 자연환경 갖고 있으면 관리도 되게 힘든 것은 다 동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예, 알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자원순환과장님. 공교롭게도 앞서 국장님 전체적인 것 질의했다가 이것 나중에 여쭤봐야지 싶었는데 하여튼 다시 한번 나오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것도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이것은 이번에는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명세서 책자가 다른데 거기 409쪽에 보면 재무활동 그래서 보조금 반환 항목이 있어요. 그래서 국고보조금 반환. 이 내용을 조금, 몇 가지가 있어요. 2024년도, 2022년도 그리고 슬레이트 처리 그다음에 공공열분해시설 설치 시범사업, 강원환경감시대 운영, 비용은 많지 않은데 항목이 되게 많아요.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 이 반환된 건데 이것은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죠.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자원순환과장 임상열입니다. 신성열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말씀드리면 슬레이트 철거비 같은 경우 시작한 지가 2011년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 대비 잔액분이 생겨서 그것에 대한 국비를 반납하는 사항이고요. 그런 사항으로 집행을 못 한 부분이 있고 공공열분해 같은 경우는 환경부하고 협의해서 지금 진행된 사항에서 필요한 부분은 쓰고요. 일단은 조금 반납을 하고 나머지 필요할 때 다시 지원받도록 그렇게 한 사항입니다.
○신성열 위원 그러면 국고보조금을 받을 때 우리 시비도 같이 매칭되나요, 여기에?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그렇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러면 예년도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여기에 올라왔는데 그러면 이것을 가지고 당초나 추경 때 새로 집행계획을 세우잖아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그렇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러면 반환 금액이 있을 경우 그다음 세울 때 그것을 예산을 회의를 하셔서 또 추가적으로 계속 이런 반환금이 나왔을 때 갖는 리스크 이런 것을 최소화, 아예 없거나 해서 충분히 이렇게 해야 하는 게 맞죠?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비용이 많아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 작은데 왜냐하면 건수가 이렇게 많아지면 혹시 중앙에서 봤을 때 매년 반복적으로 나오는 사업이다 보면 혹시나 나중에 우리가 국고를 받을 때 어떤 불이익이 오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생겨서 질의드렸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슬레이트 처리비 지원 같은 경우도 신청을 더 늘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따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말씀 저한테 안 주셔도 되고요. 하여튼 우려스러워서. 왜냐하면 열심히 노력해서 국고보조금까지 받았는데 물론 집행부에서 열심히 처리하다 보면 약간 완벽하게 일 처리가 안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건수가 많아지면 반복적으로 많아지면 그런 혹시 우려스러운 부분이 생길까 봐. 하여튼 열심히 하시는데 웬만하면 이런 건수는 가급적 앞으로 안 잡히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신성열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잠깐 정회 시간에 관광정책과장님께서 홍보물에 관해서 우리 위원들한테 홍보를 하셨고 이번에 추경에 보니까 관광홍보 및 홍보물 제작 해서 9,000만 원 그다음에 매체홍보 3,000만 원 해서 1억 2,000 이렇게 올렸네요. 맞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정책과장 김시언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지금 이게 2회 추경이잖아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1회 추경 때 얼마 올리셨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1회 추경 때 7,000만 원 올렸습니다.
○김영배 위원 7,000만 원 혹시 내용 아세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1회 추경 때는 사이로248 홍보를 위해서 오징어게임 버전을 이벤트화해서 5,000만 원짜리 이틀 행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5,000과 그리고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관광기념품이 필요했고 그것에 따른 홍보가 필요해서 2,000만 원이 소요돼서 7,000만 원을 1회 추경 때 올렸습니다.
○김영배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관광홍보 관련해서 춘천 홍보를 한다고 해서 그전에 따로 매체에다가 콘텐츠 제작 지원비라고 해서 하신 사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나는솔로잖아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사업 다 종료가 된 거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저희 나는솔로를 위해서 지난번에 매체비도 1억을 추경에 편성을 했는데요. 실제적으로 나솔의 제작팀이 5월에 현지답사를 왔습니다. 당장 촬영을 하고 싶어 했고요. 그런데 저희 5월, 6월이 나솔 제작진에서 원하는 펜션이 전부 풀 예약이 되어 있어서 촬영이 불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는솔로는 올해는 어려울 것 같고요.
○김영배 위원 지금 집행은 안 된 상태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대신에 다른 예능으로 지금 쯔양을 홍보했고요.
○김영배 위원 쯔양? 그것은 언론에서 봤어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쯔양과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먹방 콘텐츠로…….
○김영배 위원 김준현 나오는 것.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예.
○김영배 위원 그런데 아직 이게 안 했다 그러니까 제가 갑자기 질의가 방향이 확 바뀌어버리는데 사실은 저는 이게 집행이 된 줄 알고 있었어요. 나는솔로에서 뭐가 나왔지? 그 이야기하려고 그랬던 거예요. 콘텐츠 제작지원 해서 효과가 있었나 이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일단 다 보류된 상태이고 이제는 향후 그 사업비에 대한 부분을 쯔양하고 맛있는 녀석들하고 같이 연계해서 춘천에 대한 부분을 알리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왜냐하면 제가 여기까지 가려고 했었어요. 왜냐하면 콘텐츠 제작비 저는 사실 춘천을 알리는 것 서울에다가 진짜 엄청나게 서울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명동 한복판이라든지 이런 데다가 춘천을 많이 알려서 청량리역에 국한하지 말고 서울역, 용산역 다 홍보해서 춘천을 많이 찾아오게끔 하는 것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고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이에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고맙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안 되고 있어요. 되게 국소적인 부분이고 어디는 한대. 가보면 하고 있어. 이만큼 잘 보이지도 않는데.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지금 용산역, 서울역도 하고 있는데 저희가 1년 내내 쓸 수는 없는 부분이고 한 달 주기로 저희가 하고 있는데 아마 저희가 송출이 안 됐을 기간에 보신 것 같고요. 아울러서 저희가 9월에는 강남역까지 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홍보 많이 하셔서 하는데 대신 홍보한 것에 대한 소위 말하는 어떤 결과물이죠. 성과평가는 사실은 자체적으로라도 한번 하셔야 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돈을 투자한 만큼 투자 대비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알아야 투자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알아야 문제점을 알고 보다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분을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투자는 늘려야 하는데 계획되지 않은 투자를 하게 되면 그것은 다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 되는 거거든요. 우리 존경하는 김시언 과장님이야 워낙 유능하신 것은 잘 알지만 투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하는 것하고 기념물 제작하는 것 잘 배분해서 쓰시되 결국 그 부분에 대한 결과도 한번 부서원들하고 같이 의논해서 이 부분이 잘됐는지 꼭 확인해 주시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이어서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 질의를 잠깐 하셨는데 저는 그것하고 다른 맥락으로 질의드릴게요. 사업 설명서 415페이지 외국인관광택시 운영 관련해서 이게 지금 여기에 관련해서 개인택시, 이거 개인택시 하시는 분들만 하시는 거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개인택시 이분들이 지금 뭐라 그럴까 운영주체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30명, 40명 예를 들어서 1년에 여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것에 대한 소위 말하는 그분들이 관광택시를 허가받는 부분 있잖아요. 그 시스템 잠깐 설명해 주실래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저희가 사업 기간은 한 번 관광택시 기사로 선정해서 운영하는 기간은 2년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작년 3월에 시작해서 올 연말까지 택시로 하시는데 차가 출고된 지 3년 이내의 차량을 보유한 택시 기사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무사고 3년의 경력을…….
○김영배 위원 그것은 아는데 그분을 선정하는 사람들이 누구냐고요. 아까 예를 들어서 자격요건을 공고를 하면 그 자격요건에 부합된 분들이 신청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신청된 분들을 무제한 100명, 200명씩 둘 것은 아니잖아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개인택시지부에서 선정합니다.
○김영배 위원 다른 이야기 들은 것은 없고요?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선정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것 같아요. 과장님께서 직접 내용 확인 좀 해 주시고. 왜냐하면 그게 2년에 한 번 그러니까 편중된다는 소위 말해서 하는 사람만 자꾸 하게끔 되는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신 것 같아요. 수백 명의 개인택시가 한 1,000명 되나요? 많은 개인택시 중에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거기에 사업 영역에 자기도 참여하고 싶은데 그게 참여의 기회가 안 오고 가만히 보면 어떤 사람은 계속 그 사람은 또 참여가 된다는 제보가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것은 사적 영역이기 때문에 제가 그것을 팔 수는 없고 어차피 예산을 지원하는 집행부 입장에서 소위 말하는 선정 주체하고 의논을 하셔서 이러이러한 제보가 있고 어떤 사람은 계속 지속적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데 나는 왜 이렇게 그런 기회가 안 오냐 이런 불만이 있다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내용 파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저희도 가급적 작년에도 공고 낼 때 30명을 했었는데 34명이 신청을 하셔서 저희가 4명을 자르지 않았어요. 그냥…….
○김영배 위원 작년에는 50명 넘었잖아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34대 가지고 했는데…….
○김영배 위원 34대로 했어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예.
○김영배 위원 내가 2024년 지원 내역을 볼 때는 명단이…….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렇게 오버 된 부분은 저희가 작년 3월에 새로 공고해서 뽑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그 1, 2월은 그전에 있던 분들이 연장해서 한 부분이라서 1, 2월에 17대가 추가된 자료라서 언뜻 보기에는 50대가 넘는데 30대가 원칙이었지만 추가로 하신 분들 다 받아준 거고요.
○김영배 위원 그러니까 이게 그래요. 아까 전에 관광홍보마케팅에 대한 소위 말하는 예산의 투입에 대해서 기대 효과에 대한 부분을 잘 한번 파악해보시라는 것과 같은 맥락인데 외국인관광택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투자를 이것도 해야 하고 우리 춘천에서 내가 볼 때 나름대로의 효과를 발휘한다고 보는데 대신 그 부분이 다 춘천시민들이 종사를 하잖아요. 그런데 그중에서 종사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쏠림 현상 없게끔 공평하게 잘 한번 지도감독을 해달라는 말씀도 드리고 이 예산 우리 김시언 과장님께서 1억 얼마야 이거 올렸다 해서 3,000만 원 이렇게 2,000만 원 이렇게 쭉 올리는 것 이거 다 필요해서 올린 것으로 보고 1억이네요, 1억. 1억이니까 이것을 저희가 된다 안 된다 그런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1억을 투자해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잘 지도감독 해달라는 말씀으로 제가 대신할게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철저하게 지도감독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1분 남았네. 그러면 다음에 할게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입니다. 잠깐 간단하게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외국인관광택시 운영 추가 질의 좀 드리겠는데요. 우리가 이게 지금 제가 시정질의를 통해서 외국인관광택시 운영 확대를 요구했었어요. 그래서 확대를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체육 관련해서 행사를 통해서 외국인 관광 유치가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혹시 수치가 나온 게 있을까요? 작년과 올해.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정책과장 김시언입니다. 김지숙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태권도대회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외국인들이 서울로 많이 빠지셔서 외국인관광택시 이용률이 저조했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미리 홍보를 그때도 제가 시정질문 하면서 미리 홍보를 하고 그리고 춘천에 온 외국인 운동선수와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게 미리 홍보를 해달라고 했었는데 잘 안됐나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나름 현장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하고 해서 홍보를 했는데 그분들이…….
○위원장 김지숙 아니, 사전에 접수를 받는 것. 오기 전에.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사전에 이미 주최 측 체육과에서 조직위에서 어떠어떠한 관광 연계 상품이 있다고 해서 전부 다 사전에 고지가 됐는데 그분들이 스케줄을 춘천에서 대회가 마치시면 서울로 이동을 하셔서 거기에 대한 저희가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위원장 김지숙 대안을 내셔야겠네요. 왜냐하면 처음 스타트여서 그럴 수도 있고 한번 이용했던 분들이 아마 이게 입소문이 나면 그다음 태권도대회나 이런 경기 유치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필요할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제가 올해 저조하다라는 아까 발언을 하셨어요. 그래서 올해가 오히려 더 활성화돼야 하는데 이게 2023년도 계속 수치가 오르고 있다가 저조하게 된 원인을 부서에서는 알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저희가 이게 추이를 보면 2월에 외국인 관광객이 조금 줄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희가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는데 외국인관광택시에 한해서는 작년 대비 동 기간 대비해서는 줄었는데 그 이후로 일단 중국에서 중국 당국에서 관광 여행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정책적인 방향이기 때문에 저희가 아쉬운 부분은 있는데 다만 하반기에 무비자가 1년 동안 진행이 된다고 해서 그 부분을 관심 가지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어쨌든 하반기에는 마케팅에 치중하셔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데이터는 자료를 남겨두셔야 할 것 같아요. 뭐냐 하면 어쨌든 지금 중국인 관광객이지 않을까라고는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과 올해 도대체 어디가 더 많이 이용했는지 추이를 비교를 한 것을 가지고 내년에 마케팅에 더 활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면 박람회 같은 것들 많이 열잖아요. 박람회를 같이 열 때 보면 바이어들이 외국인들이 참 많이 와요. 꽃박람회를 가봐도 외국인 바이어들이 굉장히 많이 오는데 그래서 춘천이 들어가는 모든 박람회에는 관광정책과나 관광개발과에서 하고 있는 리플릿들이 비치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제가 제안을 해서 사실 청주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로 인한 박람회가 열려요. 거기에 갈 때 리플릿을 제가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전한 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 왔던 바이어들은 가져가서 보고 다음에도 다시 춘천을 다른 박람회를 찾을 때 활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마케팅이라는 것이 외국인들을 어떤 통로에서 사로잡냐라는 것도 되게 중요한데 박람회는 일단 외국인들이 모든 리플릿을 가져가세요. 그래서 거기에 영어로 제작된 리플릿들은 많이 부서 간 협조를 통해서 비치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저희가 관광박람회는 하고 있는데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 영역이 아닌 타 기업박람회 전국적으로 열리는 것 사실 그것에 대한 저희가 자료를 별도로 갖고 있지는 않은데 앞으로는 그것까지 해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사실은 다른 지자체에서는 벌써 별것 아닌 다른 박람회 안에 자기네 관광상품 리플릿들을 사실 다양한 언어로 비치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그것을 보고 우리도 이렇게 해야겠구나. 왜냐하면 바이어들은 다 가져가거든요, 리플릿을. 그래서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배 위원 오전에 질의 안 하신 분 제가 질의 좀 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님 질의드릴게요. 페이지가 381페이지예요. 위로와 힐링 전통차축제 관련해서 이게 애당초 원래 연례반복사업이 아니죠? 이게 지금 2024년 하반기인가 그때 신규사업으로 갑자기 올라왔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연례반복적인 사업입니다.
○김영배 위원 이게 2024년 하반기에 신규사업으로 올라온 것 아니에요? 그전에는 문화동행 in 공모사업으로 해서 하다가 지금 이번에 위로와 힐링 전통차축제 해서 서면 덕두원의 봉덕사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해서 탁 튀어나온 게 2024년도 2회 추경 때 튀어나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연례반복적인 사업인데요. 매년마다 재원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2023년도에는 문화동행 in 춘천에서 하고 2024년도에는 도비 1,000만 원 매칭해서 시비…….
○김영배 위원 그때 공모사업으로 한 거죠, 처음에 시작은?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공모사업이 아니고 비공모로 지정해서 도비가 확보된 사항입니다.
○김영배 위원 아니, 이것에 대한 이 원래 전신이 문화동행 in 공모사업으로 진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뉴스에는 공모한다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와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2023년도에 공모를 해서 그때는 이 공모사업으로 했었고요. 2024, 2025는 도비를 확보해서 하는 사항이고 그 이전에는 다른 재원으로 계속 연례반복적으로…….
○김영배 위원 다시 한번 정리할게요. 애당초 이 전신이 문화동행 in 공모사업으로 해서 추진하다가 그런 다음에 이게 2024년 2회 추경 때 위로와 힐링 전통차축제 해서 봉덕사에서 담마브릿지 해서 비공모로 해서 말 그대로 수의계약 조건으로 해서 거기다가 보조사업을 준 거잖아요. 그랬을 때 김미애 과장님이 그때 당시에 질의했을 때 뭐라고 그러셨냐 하면 2025년부터는 공모사업으로 다시 추진해보겠다고 발언을 하셨어요. 기록에 있어요. 그런데 다시 그냥 이제는 담마브릿지의 고정사업이 돼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질의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저희가 작년에 BBS 개국 기념해서 도비 편성해서 했는데 올해 공모사업으로 신청이 안 들어왔고요. 그래서 저희가 거의 막바지에 들어가서 도비를 확보한…….
○김영배 위원 공모 안 했으니까 안 들어왔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공모는 했는데 이분들이 지원하지 않은 사항입니다.
○김영배 위원 이제는 그러면 이 사업은 봉덕사에서 계속 진행하실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김영배 위원 그러면 도 예산은 도비 약속이 된 거고? 이 50%는 계속? 중간에 빠지는 것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김영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넘겨서 383페이지 유니마총회 이것 이번에 9억 감액이네요. 이게 감액이 보니까 여기 내용 설명대로 따지면 국비 이것 국비까지 감안해서 예산 세웠다가 국비가 미편성에 따른 사업비 감액이라고 나와있어요, 설명은. 추경 사유가. 한눈에 이해는 되는데 지금 9억 애당초 예정했던 사업인데 9억이 빠져서 사업 괜찮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저희가 국비 확보 확답을 받아서 예산팀하고 협의를 해서 국비 내시 없는 상태에서 1회 추경에 4월 9일 자로 편성했는데요. 정부 1회 추경에 미반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 가지 경우로 사업을 처음부터 진행하였고요. 그리고 이 9억이 대체되는 사업으로 저희가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 해서 5.5억 지원받았고 그리고 도비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 공모사업으로 1억 8,000 정도 지원받아서…….
○김영배 위원 그렇게 이야기하면 내가 헷갈려요. 나는 이 사업만 보고 이야기했을 때 애당초 이게 15억 예산으로 해서 당해 연도 예산 15억 해서 그러니까 제 기준에는 9억이라는 예산이 감액이 됐는데 유니마총회하고 세계인형극축제에 대한 이 부분이 진행이 원활하게 행사 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냐 그것을 여쭙는 것이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저희가 처음에 올해 5월 유니마총회 할 때 1월부터 계획안 잡을 때 15억, 25억 국비가 확보됐을 경우까지 해서 두 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사업계획을 작성한 사항이고요. 그리고 9억 같은 경우 저희가 문체부 공연전통예술과에서 확답 답변을 받아서 예산팀하고 국비 내시는 되지 않았지만 1회 추경에 편성해서 사용하자 이렇게 됐는데 국비가 반영이 안 된 사항이고요. 9억에 대한 대처 사항은 저희가 인형극제에서 국비공모사업을 추가로 신청하였습니다. 그래서 5억 5,000 확보하였고 도비 1억 8,000을 추가로 확보한 사항입니다.
○김영배 위원 강원특별자치도 투자 심사위원회 이미 행사 마무리된 상태에서 투자심사위원회 결과 보면 지역 관광지하고 연계해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이런 이야기 나왔는데 지금 어때요.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잘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저희가 총회 기간에 시티투어버스를 지역 업체하고 해서 물론 강원도 다른 곳도 한 곳을 포함하기는 했지만 시티투어 버스 2회의 운영하였고 여기 참석하시는 분이 저희 관내 숙소에 묵으시면서 나름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김영배 위원 하여튼 아까 제가 우리 관광정책과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사업이 끝나고 나면 사실은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정산 서류만 받고 끝낼 게 아니라 성과평가는 한 번씩 다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부족하면 부족한 점대로 드러내고 잘한 것은 잘한 것대로 더 발전시켜서 보완을 해서 계속 유지해가야 하는 것 같은데 일단 매년 한 번 끝나면 끝 이런 식으로 될 것 같아서 여쭤본 거고요. 그리고 보면 여기 신규사업 같은 경우가 봄내음예술장터한마당, 시낭송대회 그다음 한국현대조각초대전 이렇게 지금 신규사업 들어왔는데 이것도 사실 이미 보조사업자가 다 내정돼서 올라온 거예요. 그렇죠? 다 협의가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겁니다. 국비공모.
○김영배 위원 한번 짚어본 거고요. 하여튼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난 1회 추경 때도 그렇지만 예산에 대한 부분에서는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하나도 건드린 게 없잖아요. 믿고 맡겨드리는 거니까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잘 반영해서 사업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시간 2분 남았으니까 이것 하나만 여쭤볼게요. 문화예술과장님 말고 관광정책과장님 아까 여쭤보려다가 하나 빼먹었어. 413페이지 관광객 유치 지원 있죠? 이것도 지금 보니까 2,500만 원이 감액됐는데 지금 사업 기간은 아직 남은 상태에서 이게 지금 2,500만 원 감액이 어떤 거예요? 과오편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내용이에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정책과장 김시언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허수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교부가 되지 않았는데 예산만 잡혀 있는 상태인데 작년에 당초예산 편성 시에 도에서 가내시로 2,500만 원을 맞편성을 해달라 해서 편성했는데 실제로 돈이 올해 교부가 안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돈이 맞바로 강원관광재단으로 도에서…….
○김영배 위원 잠깐만, 여기 시비 100%라고 되어 있어서 그 생각은 전혀 못 했는데 지금 만약에 그러면 당해 연도 예산액이 2억 1,500이라고 치면 애당초 2억 4,000을 세웠을 때 거기에 가내시 포함해서 세운 거예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2,500만 원입니다. 도비 2,500을 감액하는 겁니다.
○김영배 위원 도비 2,500을 포함해서 세운 거라고, 2억 4,000이라는 돈이? 기정액이 2억 4,000이잖아요. 기정액이 2억 4,000인데 거기 2억 4,000 안에 도비가 2,500이라는 게 내시를 확정내시 받은 게 아니라 가내시로 해서 감안해서 2억 4,000 세웠던 거예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객 유치 지원에는 하부 사업으로 단체 관광객 대학 MT 여러 가지 사업을 아울러서 유치 지원으로 하고 있는데 그중의 한 꼭지가 강원방문의 해에 있는 2,500만 원을 도비를 내려주겠다 해서 편성을 잡았는데 실제적으로 돈이 교부가 안 돼서 1회 추경에 정리했어야 했는데 시기를 놓쳐서 이번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김영배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부담해야 할 돈은 강원관광재단에 다 준 거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예, 이미 줬습니다.
○김영배 위원 이것 지금 대학 MT 지원하고 워크숍 지원했을 때 몇 명 이상 오면 1인당 얼마씩 하는 것 같은데 효과 있었어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효과 많습니다.
○김영배 위원 많아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예. 대학 MT 같은 경우도 2만 원이고요. 워크숍도 2만 원인데 실제적으로 1인당 1박 2일 했을 때 2만 원이면 실제적으로 소비가 10배 정도 나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럼요. 젊은 친구들 소주라도 음료수라도 사 먹을 수 있는 다 돈이니까 회식비 지원될 것 같은데.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예, 맞습니다. 워크숍이 특히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하자마자 쫙 소진 다 된 건가요? 그것은 아니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대학 MT 사업이 당초 2,000이었는데 모자라서 저희가 1,500을 추가로 했고 워크숍도 당초 2,000이었는데 이것도 추가로 저희가 계속해서 홍보가 잘된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저기에서 많이 와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강촌 쪽으로 많이 지원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강촌 요즘 비만 오면 잠기고 옛날의 호시절이 다 없어진 상태라서 거기 주민들이 많이 이야기하는데 강촌 쪽 지원이라든지 이게 딱 강촌 쪽 지원 같지는 않은데 어쨌든 간에 그쪽으로 많이 하면 괜찮을 것 같은 사업인데.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대학생 MT 같은 경우는 남산면에 국한을 시켰고요. 그다음에 워크숍 같은 경우도 숙소가 춘천의 60%의 펜션이 전부 남산면 일원에 있기 때문에 숙소에서도 혜택을 많이 보실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알겠습니다. 내용 이해 다 됐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노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일 위원 박노일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고요. 페이지는 391페이지의 한국현대조각초대전 신규사업으로 돼서 올라온 사업인데 이것 좀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보니까 검색을 해보니까 거의 매년 진행되어 온 것 같은데 이게 당초가 아니라 이게 이번에는 왜 추경예산으로 올라오게 됐는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박노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한국현대조각초대전은 연례반복적인 사업입니다. 그런데 다만 매년 홍보실에서 공기관에 대한 위탁사업비 광고비로 매년 추진하는 사항인데요. 올해 같은 경우는 문화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 예산에 저희 문화예술과 쪽에서 도비를 확보한 사항입니다. 매년 시비로 연례반복적으로 추진한 사업입니다.
○박노일 위원 매년 같은 장소에서 되는 건가요? 야외 광장이잖아요, 호반광장이면.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맞습니다. MBC 문화방송 야외 장소에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박노일 위원 요즘처럼 비 일기예보도 잘 안 맞게 툭하면 비가 오는 이러한 시즌에도 야외에서 하면 호응이라든지 작품의 유지관리라든지 어려움이 있을 텐데 그런 민원이나 이런 것은 없었는지?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매년 할 때 MBC 호반광장으로 놓고 했는데 비가 오거나 이럴 때는 그 안에 있는 카페 거기에서 적당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박노일 위원 대처를 하시면서 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러면 387페이지도 역시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이것은 이번에 말 그대로 신규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신규사업입니다.
○박노일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해 주셨을 때 도비매칭이라고 했나요? 무엇 때문에 어떻게 추진하게 된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이것도 마찬가지로 비공모사업으로 도비가 확보된 사항입니다. 저희 민예총 음악협회에서 사업을 확보해서 도비 50, 시비 50 해서 2회 추경에 편성된 사항입니다.
○박노일 위원 사업 목적하고 사업 내용들을 보면 문화예술 발전 관련해서 사업을 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사업이 아직 저희가 심사를 오늘 하고 또 다음 주 월요일 본회의장에서 망치를 두드려야 사실상 집행이 되는 사업인데 이게 일찍이 홍보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경우들은 자제가 돼야 하지 않나 싶은데 그리고 또 보니까 프리마켓이라는 행사까지도 추진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과장님 이게 수익성 사업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아닙니다.
○박노일 위원 그러면 시에서 어느 정도는 우리가 지원을 해 줄 테니까 그 외의 것은 참가자들이나 아니면 티켓 비용을 받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해결하시면서 행사 치르세요 이렇게 하는 것도 아닐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미리 홍보가 되었다는 것은 제가 파악하지 못한 사항인데요. 예산이 확보가 되고 본회의가 통과돼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10월 말쯤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인데요. 저희가 대관 신청이 미리 들어왔었는데 아직 의회에서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라서 저희가 추진하지 않은 사항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노일 위원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올라왔길래 그 뒤에 있는 다른 조각초대전이라든지 시낭송대회 이런 것은 과거에 했었던 것 같아서 이것도 그런 경우인가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9월 27일, 10월 11일, 10월 25일, 11월 8일, 장소도 춘천예술촌, 화동2571 이런 데서 프리마켓을 하겠다고 프리마켓 하실 모집자를 응모 중이고요. 그런데 여기에서 더 궁금한 것은 이게 수익성 사업이 아니고 시에서 충분히 이 행사를 치르는 데 있어서 예산을 집행하는 중인데도 불구하고 왜 참여자를 모집하면서 참가비를 걷는지 잘 모르겠어요. 15팀에서 20팀 정도를 모집한다고 되어 있는데 1회당 1만 원이네요, 참가비가.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아마도 단체에서 임의로 홍보가 나간 것 같습니다. 저희하고 협의된 것은 아닌 것 같고 저희가 이제 위원님께서 배려해서 사업을 확정해 주신다면 다시 저희가 확인하고 추진해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노일 위원 이것 외에도 프리마켓 관련해서는 행사 때마다도 많이 하는 행사니까 그렇다 쳐도 관에서 딱 그에 맞게 예산을 지원해 주고 할 텐데 왜 참가하시는 시민분들이나 주민분들한테 참가 비용을 받는지 모르겠어요. 그것 어디에 쓰는 비용일까요, 그것을 걷어서?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맞는 것 같고 그런 홍보나 참가비에 대해서는 저희하고 한 번도 논의를 하거나, 논의가 되지 않은 사항이죠,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는데. 그 점은 저희가 다시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노일 위원 꼭 좀 확인해 주시고요. 앞으로 춘천시에서도 행사할 때마다 프리마켓이 즐비되어 있는 것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과거에 있었던 프리마켓들도 이렇게 회비를 걷었는데 참가 비용을 걷었던 행사도 있었고 안 걷은 행사도 있는데 문제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엄연히 시에서 다 예산이 지원되고 그 참가비가 걷은 비용을 누가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이용하려고 걷는지 잘 모르겠으나 그 목적성이 그렇게 투명해 보이지는 않고요. 한번 알아봐주시고 이야기해 주시고 그리고 행사 날짜가 다급해 보이지도 않아요. 9월 27일 한 번 하고 그다음에 10월 11일, 25일, 11월 8일까지 이게 한 2주에 한 번씩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왜 이렇게 아직 저희가 심사를 마치지도 않았는데도 이렇게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맞으시고요. 저희가 확정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체로 아마 임의로 홍보나 참가비에 대한 내용이 나간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다시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노일 위원 확인해보시고 이런 참가 비용은 필요하다고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도 관리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한번 해 주세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박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입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399페이지 시립미술관 관련한 자료인데요. 이게 제목은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인데 내용은 보니까 미술작품 소장하는 부분이에요. 지금 작품들을 김차섭 님이나 고 최재혁 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고 체결하셨는데 이게 하반기에 추가로 더 하는 부분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김지숙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립미술관 건립은 세부 사업명이고요. 그 안에 일반운영비하고 공공운영비를 편성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그 두 분 선생님 작품들은 저희가 협약을 완료하였고요. 김차섭 선생님 같은 경우는 저희가 풀예산을 이용해서 일단 운송만 해놓은 상태 그리고 최재혁 선생님은 예산이 편성되면 시청으로 운송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저희가 고 박희선 선생님 작품을 협의하고 있는데 그 작품까지 포함해서 일반운영비로 편성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박희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작가.
○위원장 김지숙 이것을 제가 질의하기 전에 답을 주셔서 제가 아직 말을 못 했는데 어쨌든 지금 문체부에서 평가되던 것이 지금 도에서 평가를 실시하게 됐고 지금 도하고 협의가 1월부터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해요. 원주가 먼저 지원되고 저희가 원주보다 예산 규모가 크다 보니까 협의를 잘해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제가 궁금한 것은 어쨌든 도에서 평가하는 기준은 부지의 적절성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기반 현황하고 운영계획 그리고 또 하나가 소장품 확보 등 종합적으로 본다고 되어 있어요. 아직 미술관 건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소장품을 우리 시가 보유하려고 하는 것이 어찌 보면 평가기준에 들어가는 소장품 확보 때문이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맞습니다. 국립미술관 건립 조건이 사전평가 신청은 별개이고 저희가 미술 자료 100점 이상을 확보해야 합니다. 소장을 하거나 소장계획이 있거나 다 집기까지. 그래서 저희가 사전평가와는 별개로 소장품 수집은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하고는 있는데 이것을 관리하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보면 사업 위치가 청사 내 서고라고 되어 있는데 이 소장품에 대한 습도나 이런 것들이 가능한지, 지금?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저희가 지하 1층에 서고가 있는데요. 거기가 항온, 항습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임시로 미술관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거기다가 보관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알겠습니다. 저도 걱정됐던 부분이 있어서 질의 좀 드렸고요. 그리고 지정유산 긴급보수 정비가 들어와 있어요. 들어와 있는데 칠층석탑 낙서가 되어 있는 부분 제거 비용이 있어요. 이게 비용이 많이 수반돼야 하는 정도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맞습니다. 그 비용도 포함해서 이번 추경에 올린 사항인데요. 저희가 견적 뽑아보니까 한 1,100만 원 정도 예산이 소요되고요. 그 행위를 하신 분은 저희가 경찰서에서 다 찾아내기는 했는데 그분이 기초생활수급자여서 그냥 불구속만 된 상태지 그분한테 청구해도 금방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보수작업 할 때 지난번 조례 심사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딱 그 묘역만 하고 가시거든요. 그러지 말고 들어가는 입구나 필요한 데는 조금 더 어차피 하루 일당으로 가는 건데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관리감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관광정책과 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김시언 과장님 413페이지 관광객 유치 지원입니다. 제가 사실은 지난번에 행감 때 시정질문을 하면서 사실 1, 2년 치 관광정책과에 들어오는 사업비를 다 타 부서하고 비교를 했었어요. 굉장히 적은 비용이 들어왔기 때문에 관광에 의지가 없다 제가 사실 그렇게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 연도에는 반영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사실 조금 반영됐어요, 조금. 조금 들어왔는데 이게 아까 말씀하셨던 김영배 위원님께서도 질의했던 부분이기는 한데 과오가 편성이 된 원인을 저는 이해가 안 가요. 왜냐하면 도가 가내시로 내려보낸 건데 이게 지금에 와서 못 받게 된다면 이제 앞으로 가내시 내려온 것에 대해서 우리 시가 어떻게 판단해야 하고 우리 춘천시의원들은 심사할 때 어떻게 판단을 해야 할지 고민되는 부분이거든요. 많지는 않아요, 2,500만 원. 그런데 지금 아까 말씀하신 중에 강원관광재단으로 들어갔다고 했나요? 그러면 그쪽을 통해서 어디로 들어와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정책과장 김시언입니다. 김지숙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 보기는 했는데요. 강원방문의 해가 작년 11월에 갑자기 사업이 도에서 추진하고자 발표를 한 사안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 자체를 18개 시군이 2,500만 원 그리고 합치면 4억 5,000 그리고 도가 4억 5,000 해서 9억을 강원관광재단에서 방문의 해 행사를 하는 게 큰 틀이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도비 4억 5,000을 관광재단한테 사실 주는 게 맞는데 저희 18개 시군의 회의를 통해서 도비를 시에다 교부할 테니 시비 2,500 합쳐서 5,000을 다시 관광재단한테 위탁금으로 줘라라는 내부적인 회의 결과가 있었고 공문도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당초예산에 편성한 거였고, 11월에 공문이 와서. 그런데 사업을 하다 보면 이렇게 건너갈 이유가 없는 거예요. 사실 저희도 그랬거든요. 바로 관광재단에 도 위탁 재단이니까 쏴도 되는데 굳이 이렇게 해서 그쪽에서도 실효성이 없다 해서 바로 관광재단으로 4억 5,000을 바로 주고 시군 교부를 안 했던 부분이라서 저희가 당초를 10월에 작업을 시작해서 그런 착오가 있었다는 말씀 드립니다.
○위원장 김지숙 어쨌든 저는 그런 것 같아요. 관광재단에서 사업을 지금 풀어가야 하는 상황이 된 거잖아요, 이 사업에 대해서는. 그것은 그렇고 조금 보면서 처음 보는 상황인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추가로 드렸고요.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과장님 적은 돈 가지고 진짜 1만 원어치 줄 테니까 1,000만 원어치 효과 갖고 오라고 해야 할 판인 것 같은데 많은 유치를 위한 노력을 부탁드려보겠습니다. 그리고 417페이지 열린관광지 조성에서 지금 보면 올해 2025년도에 선정받은 데가 2곳이에요. 김유정문학촌하고 레고랜드인데 김유정문학촌 부분은 알겠는데 레고랜드는 어디가 어느 부분을 지금 교체하게 되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저희 당초 심의할 때도 레고랜드는 거대 자본이고 생겨난 지 3년 정도밖에 안 됐는데 무슨 시설 보수가 필요하냐 하는 심사 의견들이 있었는데요. 레고랜드 같은 경우에도 불구하고 자동문 같은 경우도 그런 어떤 취약계층분들이 더 접근성을 높이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발달장애아들을 위한 소프트 프로그램 개발, 로봇 이런 것들로 해서 소프트웨어 쪽이 조금 더 많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어쨌든 레고랜드가 도가 투자해야 하는 사업은 맞잖아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래서 도비가 사실 열린관광지는 국비공모사업으로 국비 50, 지방비 50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당초에 도비가 원래 편성을 잘 안 해 주는데 추가로 검토해보시고 이렇게 2회 추경 때 교부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저희 시비로 먼저 세웠다가 시비를 삭감하고 도비 온 것을 2회 추경에 작년에도 마찬가지였거든요.
○위원장 김지숙 그런데 50% 주신 거잖아요. 사실은 도 땅에다가 도가 레고랜드 지어놨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사실 퍼센티지가 조금 더 달라졌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뜩이나 요즘 도비 깎이고 있는 상황인데. 처음에 이렇게 주고 한 1, 2년 지나면 또 퍼센티지 조절될 것 같은데 뻔하죠, 뭐.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맞습니다. 관광사업 쪽에 도비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많이 발굴하려고 노력해야 하고요.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어쨌든 저희가 미진분야가 없다 보니까 사실 추가자료 요구하거나 이럴 시간이 없이 그냥 하루에 2차 추경 심사를 마치게 되는 상황입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이야기하신 부분 또 제안하신 부분들 잘 좀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어쨌든 이 사업에 대해서는 또 시가 주도적으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효율적으로 잘 만들어내 주시기를 부탁드려보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환경국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건 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보건소 및 상하수도사업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