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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2회 개회식 본 회 의(2025.06.0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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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2회 춘천시의회(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춘천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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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4일(수) 10시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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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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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홍현경 모두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홍현경입니다. 지금부터 제342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춰 1절만 하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진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진호 존경하는 30만 춘천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육동한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어제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열심히 고군분투하셨다는 것에 관해서 여러분들은 다 승리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픈 것이 있다 그러면 또 즐거운 것이 있고 아마도 먼 훗날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 추억을 아름답게 우리는 간직하고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오랜 세월 가족을 잃은 아픔을 안고 살아오신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70여 년 전 이 땅에 춘천에서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기적 같은 전투가 있었습니다. 이 전투로 인해 북한군의 진격이 지연되었고, 미군과 유엔군 참전 및 한강 이남 방어선을 구축하는 시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북한군의 초기 작전계획을 무력화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그 전투가 바로 춘천대첩입니다. 총 한 자루, 폭탄 하나가 아쉬웠던 절대적인 열세 속에서도 우리 군과 춘천시민들은 오직 자유를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싸워 지킨 숭고한 희생의 결과입니다. 이렇듯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자유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춘천시의회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미래세대가 계속하여 기릴 수 있도록 보훈 문화를 수호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더욱 따듯하게 보듬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 속에 지난 2022년 7월 개원하여 4년의 임기 활동기간 중 어느덧 1년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제11대 의회는 지난 어느 의회보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뜻을 대변하는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수렴된 의견이 주요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고자 힘써왔습니다. 남은 임기 1년 동안에도 우리 춘천시의회는 더욱 열심히 시민의 소리를 듣고 찾아가는 등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논어에 본립도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근본이 바로 서면 길이 열린다라는 말로서 기초의 근본이 든든해야 성공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한 말입니다. 이 본립도생의 의미처럼 우리 춘천시의회는 의회의 기본역할에 더욱 충실히 하여 의회의 정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13일까지 열리는 제1차 정례회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024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승인안 심사 그리고 시정 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에 있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적절하게 집행되었는지, 불필요한 낭비는 없었는지 엄격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결산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적사항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정례회 상정되는 안건에 대한 자료 또한 세심하고 철저하게 준비하여 의원님들이 안건을 심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춘천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어제 6.3일은 대통령을 직접 뽑는 선거일이었습니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을 피우는 소중한 과정이고 국민의 뜻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과 가치가 표출되었고 때로는 갈등과 대립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 된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시기입니다. 여전히 우리 삶과 직결된 지역 현안들이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춘천시의회와 춘천시는 이번 회기 동안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이념과 갈등을 넘어 오직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폭염과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예상되오니 여름철 건강관리 및 기후변화에 대비한 안전수칙을 유념하여 주시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홍현경 이상으로 제342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고 계속해서 본회의가 이어지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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