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339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12.18 수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춘천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339회 춘천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 5 호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2월 18일(수) 10시

장 소 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보좌기관, 기획행정국, 경제진흥국, 복지국, 보건소) / (문화환경국, 도시건설국,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본부, 평생교육원)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2면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춘천시장 제출)-------------------------------------- 2면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용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9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중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춘천시의회 회의규칙 제58조에 따라……. 위원님들, 전문위원은 정족수에 포함이 안 되기 때문에 회의를 시작해도 별문제가 없는 것 같아가지고 시작을 했던 부분이고 그래가지고 위원님들이 원하시면 전문위원이 온 다음에 해도 되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9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중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춘천시의회 회의규칙 제58조에 따라 질의와 답변 시간을 10분으로 제한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제5차 회의에서는 내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안에 대한 미진분야를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좌기관, 기획행정국, 경제진흥국, 복지국, 보건소 소관의 안건을 일괄 심사 후 이어서 문화환경국, 도시건설국,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본부, 평생교육원 소관의 안건을 일괄 심사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춘천시장 제출)

(10시04분)

○위원장 김용갑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시엔 쪽수를 함께 말씀해 주시고 답변 시엔 직위와 성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기록을 위하여 가급적 마이크를 가까이하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희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총무과 박은희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페이지 232쪽이고요.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지원 이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지금 위원회에서 이 사업이 내년도에 150만 원을 증액하려고 하는데 150만 원 증액하는 부분에 있어서 삭감이 됐어요. 이 삭감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은희 총무과장 박은희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삭감된 이유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예산은 저희가 총무과 내에 노무팀이 있습니다. 노무팀에서는 공무원노조와 공무직노조에 대한 단체교섭 등의 노무업무를 하고 있고, 이 예산은 이레이버라는 노무에 관한 정보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한 이용료를 요청했던 사안입니다.

이희자 위원 지금 예산이 전년도는 100만 원인데 150만 원을 증액하면 거의 150% 이상 사업비를 증액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너무 많이 증액하는 것 같아서 제가 지난 2024년도 지출내역을 어떻게 했는지 지출내역을 보려고 했더니 아직 돈이 지출이 안 됐어요. 지금 12월인데 지출이 안 되는 것은 사유가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은희 기존에 저희가 예산을 100만 원을 갖고 있었고 그 예산은 협약이라든가 이런 것 할 때 현수막이라든가 이런 소모품을 제작해서 활용하기 위해서 세웠던 예산입니다. 근데 지금 저희가 공무직노조랑 협약식을 20일 이후에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지출이 안 됐던 부분이고 이제 지출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레이버라는 정보사이트의 이용료는 월 구독료가 12만 5,000원인데 그전에 그걸 이용하려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노무팀장이 개인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출이 안 됐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예산 150만 원 올라온 게 다른 데 쓰여지는 게 아니라 법률정보서비스 아까 과장님 한 달에 12만 5,000원이요?

○총무과장 박은희 예, 그렇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것 사용료에 대한……. 그러면 법률정보서비스는 필히 저희가 공무원노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사이트네요?

○총무과장 박은희 노조가 사용하는 게 아니고요. 노조 업무를 담당하는 우리 노무팀 또 공무직을 관리하고 있는 인사팀에서 우리 기관 이름으로 가입해서 그 정보들을 이용해서 취득한 정보를 갖고 노조하고 대응하는 그런 정보를 받기 위해서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위원회에서 충분한 설명을 하셨어야 되는데 충분한 설명이 안 돼서 이게 삭감이 된 거네요. 이것은 정말 있어야 되는 일하는 데 있어서는 저희가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서 필수로 있어야 되는 사이트네요.

○총무과장 박은희 아마 여기 부기 된 것 때문에 노조에서 사용하는 걸로 오인될 순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노조에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실무를 지원하는 팀에서 이용할 예산입니다.

이희자 위원 여하튼 이런 사업에 있어서 오해가 없도록 설명을 잘해 주시는 것도 우리 집행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야지 필요한 예산을 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잖아요. 삭감이 되면 아무리 필요해도 우리가 그 사업에 대해서 지원을 받을 수 없으니까 다음부터는 설명을 잘하셔서 예산이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은희 예, 알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이희자 위원님…….

이희자 위원 아니에요. 저 시간 남았어요. 기업지원과 신순남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페이지 87쪽인데요.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로지원 이게 저희가 2024년도에 했을 때 상당히 호응이 좋았잖아요. 저는 질의드리기보다는 제안을 드리려 그래요. 춘천 봄빛장터는 지하상가에서 했는데 참여기업이 50 기업이 참여를 했어요. 그럼 춘천시 관내 기업은 몇 개 기업이 참여를 했어요?

○기업지원과장 신순남 기업지원과장 신순남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제가 모르지만 저희가 항상 한 70% 정도는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금빛장터를 했잖아요, 시청 호반광장에서. 금빛장터는 관내 기업이 몇 퍼센트 참여했어요?

○기업지원과장 신순남 저희가 동행축제를 하는 것에 거의 70%, 80% 정도는 항상 참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과장님 제가 지하상가는 안 가봐서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금빛장터는 70%, 80% 아니에요. 저희가 눈 씻고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금빛장터는 참여기업이 강원도 전체 기업이라서 저희 춘천기업이 저희가 일부러 찾았어요. 왜냐하면 젓갈 팔고 속초 이런 데서 많이 와서 춘천 관내 기업은 몇 개가 되나 세어보려고 했는데 그닥 많지 않았거든요. 저는 어쨌든 이 춘천 봄빛장터는 매출이 38억……. 3,800이에요? 3,800이고 그러면 금빛장터는 1억 700이었어요. 저는 뭘 제안하고 싶냐면 봄빛장터는 5월 10일에서 11일까지 했고, 금빛장터는 9월 6일에서 7일까지 했어요. 근데 저는 이 기간을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봄빛장터에 저희 관내 기업이 많았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9월 6일이나 7일에 하면 추석이랑 가깝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봄빛장터에 관내 기업이 많이 참여했을 때 그때를 추석으로 해 주시고 그다음에 금빛장터는 5월로 해 주셔서 추석에 저희 관내 물건이 선물로 많이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 그래서 날짜 변경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신순남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행사장 많이 살펴주신 것 같은데 관내 기업이 참여는 많이 하긴 했습니다. 근데 저희가 표시는 안 했을 뿐인데 이 사업 자체가 강원중소벤처기업청 사업비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 사업비를 해서 저희가 동행축제라는 명칭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춘천시 관내 업체만은 참석을 못 한다는 말씀드리고요. 위원님이 지금 제안해 주신 것 저희가 관내 기업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요. 기간에 대해서는 같이 동행축제하는 기관하고 상의해서 해보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과장님이 강하게 어필을 하셔서 그래서 봄빛장터의 날짜가 바뀌어서 그것도 좀……. 지하상가는 사실 잘 안 가잖아요, 사람들이. 그래서 저는 이것도 호반광장에서 해서 홍보 좀 많이 해서 추석 선물이 우리 관내 기업에 있는 업체들로 추석 선물이 풍성하게 나눠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제안을 드립니다.

○기업지원과장 신순남 잘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이희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건 위원 과장님 거기 바로 서시면 돼요. 김보건 위원입니다. 기업지원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 운영 상임위에서 카페 조성 해가지고 예산 저희가 자산취득비로 삭감했어요. 지금 내용을 변경하신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그 내용을 말씀해 주셨으면 해가지고요.

○기업지원과장 신순남 기업지원과장 신순남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창업공간에 대한 카페 조성은 신성열 위원님께서 질문 주셔서 답변드렸던 사항이고요. 상임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질문하셨을 때 근화396 저희가…….

김보건 위원 통해서 교육공간으로 만드시겠다고 하셨는데.

○기업지원과장 신순남 경험이 있어서 소양댐 정상에 다목적소양이라는 카페를 운영한 경험이 있어서 저희 실무진에서는 근화396에서 위탁으로 해서 해볼까 생각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근화396 재위탁보고를 드렸을 때 신규사업 목록에 없어서 조금 부적절하다는 말씀을 주셔서 저희가 이게 꼭 근화396에 위탁 주지 않아도 저희가 자체적으로 공모해서 청년창업카페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을 선정할 수 있는 건 되니까 그런 사업으로 검토해 주셔서 예산을 성립해서 이런……. 지금 청년들은 카페창업을 쉽게 접하고 또 쉽게 폐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실증 공간 할 수 있는 유휴 공간을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굉장히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성립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근화동396에 위탁을 안 주고 자체적으로 하게 되면 자산취득비나 이런 것들이 기업지원과에서 받아서 하실 거예요? 아니면 거기에 대한 공공 행정복지센터는 자치행정과에서 관리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것들은 그쪽에서 관리할 수 있게 위탁을 줘야 되냐. 위탁절차도 있을 거고 자산물품관리도 해야 할 거고 그러면 그것을 기업지원과에서 물품을 취득해서 관리할 거면 정수를 나중에 자치행정과로 넘기실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신순남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산취득비는 저희 기업지원과에서 해서 카페 조성에 대한 것은 구비를 할 거고요. 향후에 청년들이 지금 다목적소양 같은 경우도 1년마다 청년들을 모집을 해서 3기거든요. 저희는 아직까지는 퇴계동에 그걸 위탁을 준다는 말씀은 안 드리고요. 그 기간에 계속 카페창업을 할 수 있는 청년들이 실증 공간에서 1기, 2기, 3기 이렇게 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김보건 위원 그 공간을 기업지원과에서 계속 유지하면서 청년들을 위해서 진행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기업지원과장 신순남 예, 그렇습니다.

김보건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김보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나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 페이지 186페이지 춘천도시공사 운영에 있어서요. 지금 도시공사 같은 경우에 예산이 34억이 증액돼서 올라왔는데 기획예산과장님 입장에서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기획예산과장 홍승표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제는 본부장님들 와서 설명했고 저희 상임위에서도 설명을 드리긴 했습니다만, 나름 도시공사가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고 가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34억이라는 증액은 아마 필수불가결하게 예산이 편성됐다 말씀드리고 증가된 주요 원인들을 보면 에어돔이라든가 반다비체육센터 있지 않습니까, 우두에. 그곳들이 도시공사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거기에 따른 인건비라든가 공공요금 등이 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어저께 경영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것에 따르면 그런 부분 반다비라든지 에어돔 이렇게 추가적으로 위탁받아서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증액된 부분을 제외하고 순수 16억 정도가 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럼 그 16억 정도는 어쨌든 사업과 관련 없이 일단 증액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제가 홍영 사장님이 언론에 많이 말씀하셨는데 시민 혈세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많이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사실 도시공사가 시민 혈세를 줄이는 건가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아니고 춘천시가 춘천시장님이 그런 부분을 노력하시는 거지 도시공사는 시민의 혈세를 받아서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시민 혈세를 어떻게 하면 잘 시민의 니즈에 맞게 쓰느냐를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시의 모든 부서가 서민복지 부분까지도 그 작은 부분까지도 쪼개서 삭감됐어요. 그런데 도시공사 같은 경우는 34억 거기다 필수불가결한 것을 제외하고서라도 16억 정도가 증액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시민 혈세를 줄이겠다고 노력하시는 부분이 맞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도시공사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제가 지난 시정질의 때도 체육공공시설이라든지 문화시설 부분에 있어서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서 주 52시간하고 연관 짓지 말고 개선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개선하고 있는 부분이 전혀 보이지가 않아요. 최소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도 말씀해 주시면 이번에 경영혁신 포함해서 도시공사가 굉장히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제가 느꼈을 텐데 그런 부분이 없어요. 그리고 홍영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보니까 제가 수입을 많이 자체발굴해서 자체 수익사업을 발굴해서 돈을 많이 벌어보겠다 이렇게 대외적으로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요. 구체적으로 내년에 어떤 사업을 공사를 하실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세요. 그러면 저희가 이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위원들이 어떻게 판단을 해야 될지 그런 부분까지 생각이 되는 거거든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증액해서 올리면 다 올려줘야 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그렇진 않고 시민 혈세 줄이겠다는 건 내부적인 여러 가지 비용적인 요소들을 줄이겠다는 건데 대표적으로 하나 말씀드리면 청소용역 추진할 경우에 용역으로 해서 28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각 시설들에 청소대행용역을 써서 28억이 들어갔는데 이것들은 아니다. 일부는 직원들이 하고 일부 화장실이라든가 이런 곳들만 용역 쓰라 그래서 기간제 용역으로 바꾸면서 그게 한 20억 정도 세이브가 됩니다, 연간으로 시설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한 시민 혈세를 내부적으로 줄이겠다는 거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던 개선에 대한 부분 지난번부터 계속 체육부터 해갖고 수영장 이런 곳들을 예를 들어서 말씀하셨는데 충분히 저희도 공감하고 있고요. 저희가 52시간도 그때 다 말씀하신 사항인데 저희가 추가 요구를 해서 개선하도록 하겠고요. 그다음에 어떤 수입 이런 것들은 시설들이 계속 늘어나다 보니까 그런 데에 대한 수입 발굴을 하겠다는 거고, 공공 지방공기업으로서 시민의 서비스가 뒤처지지 않도록 기본적으로 예산이 들어갈 곳은 들어가야 된다는 원칙은 저도 공감하고요, 위원님 말씀에 맞춰서. 하여간 시민 공공문화체육 이런 사업들이 뒤처지지 않도록 그렇게 저희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도시공사는 공익기업입니다. 공기업입니다. 그래서 수익을 내서 거기서 수익이 난 부분에 한해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쓰여지는 게 맞고요. 그런데 정작 시민의 혈세를 들여서 운영되는데 시민의 공공적인 이익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체감을 시민들이 하신다면 반드시 개선돼야 할 부분인데 그게 안 됐던 거고요. 제가 어제 경영평가 부분에서도 시간이 모자라서 말을 다 못 했는데 지금 거기 보면 채용 부분에서도 문제를 지적하고 또 평가 부분에 있어서도 부풀리기 한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 시장님이 지역 경제를 살리자라는 의미로 공기업들을 전부 시 산하기관들을 다 모아서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 부분에서도 제가 보면 직원의 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내부통제도 한층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고 하셨어요. 근데 최근에도 보면 1건이 올라와 있죠. 검찰에 송치까지 되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개선할지가 불분명해요, 계획하시는 내용에 보면. 근데 외부적으로는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 부분은 저도 인정해요. 많이 노력하셨어요. 서민들이나 취약계층을 체육시설이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끔 도모하셨고 그다음에 각 지역의 어려운 부분들, 소외된 계층들을 위해서 봉사활동도 많이 하셨어요. 상도 받은 것 알아요. 상 받으신 것도 저는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그렇지만 그것은 그거고요. 정작 제일 중요한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과 공공의 이익과 시민들의 복지와 이런 부분은 반드시 필수적인 거잖아요. 하셔야 되잖아요. 그건 하시고 그러고 나서 다른 부분도 같이 병행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안 계시니까 기획예산과장님께 말씀드립니다. 아무리 저희 산하기관이라 출연금을 주고 출연금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견제·감시를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집행부에서.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이번에 편성된 걸 보면 어떤 기준도 없고 어제 봐서 알겠지만 그건 일부분이에요. 그런 부분까지도 과연 보셨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까 청소용역을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그런 부분들을 줄이겠다고 무리하게 줄이면서 직원들이 청소를 직접 한다거나 이런 내부 불만들이 터져 나오고 있어요. 과연 이게 어떤 방식으로 경영혁신을 하시는데 이 방향이 과연 맞는지를 말씀드려보고 싶은 거예요. 지금 경영평가 자료에서도 보면 내부 불만이나 내부소통 이런 부분도 원활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어요. 해마다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근데 해마다 개선이 안 돼요. 그래서 해마다 그냥 다등급을 받고 있어요. 그 부분은 개선돼야 하는데 개선되지 않고 예산만 그냥 올려서 우리가 그것을 반드시 이렇게 올려줘야 되나. 다른 서민예산 같은 것은 깎아가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제가 보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청소용역 지금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내부 불만도 저희가 소통을 통해서 해소하도록 하겠고, 지난번부터 도시공사에 관심 많이 가져주시는데 어떤 예산 부분도 철저히 검증해서 제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 산하기관들도 꼼꼼히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부분 출자·출연기관들 지금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상당히 많아요. 방만한 경영도 그렇고 자체감사에서 있어가지고의 어떤 문제들, 여기에 따른 법적 비용들, 재판비용들 이런 것들이 너무 남발하고 있다라는 부분이 지적사항으로 많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 우리 감사과에서 그다음에 기획실에서 철저히 감독을 해서 이런 일들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성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신성열 위원 신성열 위원입니다. 전략산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국 사업설명서 155쪽인데요. 제목은 레저드론 활성화 사업 관련돼서 전년 대비 해서 예산이 당초 올라온 게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전략산업과장 이규일입니다. 신성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드론에 대해서 지난 3년간 산업기술개발 분야에서 저희가 사업을 추진해왔는데 기술개발했던 것에 대한 속도가 우리 사회에서 요구하는 속도를 미처 따라가지 못해서 과감하게 그 사업은 저희가 내려놓고 대신 드론 레저인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레저에 대해서 포커스를 바꾼 내용이 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리고 여기 안에 보면 추진경위 보면 지난 10월이네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신청 국토부에 했는데 이거 어떻게 됐죠?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그 신청을 한 것을 내년 1, 2월에 현장 실사를 한 후에 내년 5월에 최종 발표하게 되겠습니다. 그 자유화구역사업은 기업들이 드론에 관련돼가지고 각종 규제라든지 이런 것을 면제나 간소화를 할 수 있는 것이라 기업들이 많이 관심갖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 뒤에 있는 것이 뭐냐면 드론공원이 되겠습니다. 드론공원은 현재 전국에서 4개의 곳이 있는데요. 드론공원이 지정되면 시민들이 자유롭게 법적으로 지정된 시간 외에는 드론 취미활동을 할 수 있어서 그것을 가기 위한 전 단계가 자유화구역이 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여기 사업비 보면 체험교육하고 테스트베드 공간 운영 그랬는데 혹시 우리 자매도시인 고흥 있잖아요. 고흥에서 K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 행사를 했던 것 아시나요?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제가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이게 뭐냐면 국토부하고 항공우주연구원 같은 것 있잖아요. 거기랑 한화그룹 이쪽에 컨소시엄을 맺어가지고 이쪽을 최적지로 해서 물론, 이 레저드론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사업에 대한 취지나 목적을 부서에서 단순하게 레저드론 이런 데 국한되지 마시고 포커스를 넓게 보셔가지고 지금 대기업에서도 이쪽에 관심 굉장히 많아요. 다 전략적으로 뛰어들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도 저희 그때 작년인가요, 재작년인가요? 여기 한번 경제도시위원회에서 가봤잖아요. 초청해서 테스트베드 운영하려고 그래서 되게 입지도 좋긴 한데 이왕이면 이런 드론을 단순하게 레저에서 국한되는 데서 끝나지 말고 지금 전국에 있는 지자체들이 도심항공모빌리티 그래서 상용화를 가려고 막 그런 입장이거든요. 2030년에는 상용화를 하려 그래요. 근데 우리는 너무 소박한 것 같아요. 레저드론 해가지고 날리기나 하고 앉아있다는 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그 사업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것을 이제는 우리 부서나 여기 보니까 시행주체가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인데 같이 정말 깊이 있게 고심해서 대기업 유치해가지고 이왕이면 제대로 드론 관련해가지고 대기업도 서로 컨소시엄도 맺고 그래서 이런 데 뛰어드는 게 어떤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제가 작년에 부산에서 드론 관련된 전시회를 잠깐 갔다 왔는데 놀랐던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가 3년 전에 기술개발 분야에서 관심이 많았다 그러면 우리 강원특별자치도 옆에 있는 경기도의 모 시군에는 국방드론에 대해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아서 운영해왔습니다. 그걸 보면서 우리 시가 좀 앞서서 그런 국방드론에 대해서 먼저 관심을 가졌다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아무튼 드론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산업하고 접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약간 축소되는 부분은 여러 가지 환경과 여건이 기존에 그런 분이 있어서 저희가 지금 가고 있는데요. 다시 재도전 하기에는 그런 여건을 본 다음에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하여튼 좋은 사업임에는 분명한데 이것을 넓게 보시고 한번 도전해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 왜냐하면 자매도시에서 벌써 거기 일단계 실증 테스트베드 운영까지 한다니까 한편으로 샘이 나는 거예요, 자매도시 입장에서.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것 3년 전에 우리는 벌써 이것을 준비했는데 그래서 그동안에 노력하셨겠지만 그래도 이걸 잘 꾸려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아쉬운 마음에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잘 검토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신성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대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장입니다.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지적하겠습니다. 체육과장님 페이지 395페이지 위원회에서 회원종목단체 운영 지원 1억 600 해가지고 23개 체육단체 지원했는데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체육과장 나호성 체육과장 나호성입니다. 김용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회원종목단체가 협의회 2개를 포함해서 총 53개 종목단체가 있습니다. 이 개별 종목단체에서 경기나 운영비를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이 부분이 이중이나 삼중 이렇게 중복 지원되고 이런 사업은 아닌가요?

○체육과장 나호성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중복 지원되는 사항은 아닌데 다만, 종목단체 수가 많다 보니까 아마 종목단체 간 지원에 대한 효율성이나 형평성을 좀 더 보완하라는 취지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그럼 각 단체당 얼마 정도 지원되는 거죠?

○체육과장 나호성 단체당 거의 200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입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종목단체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이라든가 이런 종목단체가 대회를 할 때마다 경기장 임대료라든가 심판 비용, 장비 임대료 이런 데 쓰이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아무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끔 지원해 주시기 바라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221페이지 총무과장님, 5급 승진후보자 역량평가이수제 이 부분 이게 2024년도에 새로 신규사업이었죠?

○총무과장 박은희 총무과장 박은희입니다. 김용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부터 시행했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추경으로 2023년도에 해가지고 당초에 2024년도에 해서 2025년도……. 근데 전년도는 3억이었는데 2억으로 줄었어요. 어떤 내용이 있는 건가요?

○총무과장 박은희 2023년도부터 해서 저희 5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대상자인 6급이 한 370여 명 되는데 현재 180명이 기존에 다 이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교육대상자 수가 감소해서 그에 따라서 예산도 좀 줄였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이게 외부에서 위탁을 줘서 교육을 하는 방법인가요?

○총무과장 박은희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역량평가를 할 수 있는 전문 업체를 선정해서 그 업체에다 위탁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역량평가라면 어떤 걸 보는 거예요?

○총무과장 박은희 이 제도가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요. 지방공무원인사제도 운영지침에 역량평가를 할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하는 거고요. 그 규정에서 역량을 설정해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역량 설정해서 지향하는 것은 주민지향 그다음에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지, 위기관리 능력은 어떤지 성과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관계지향은 어떻게 하는지, 조직을 관리하는 건 어떻게 하는지 그런 것들을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이게 며칠 동안 하는 거죠?

○총무과장 박은희 그중에서 세 가지 역량을 설정해서 하도록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평가기법도 정해져 있습니다. 평가기법이 아홉 가지 유형 중에서 두 가지 이상을 설정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침에 정해져 있어서 저희가 그에 따라서 그 업체에다가 그런 걸 요구해서 그걸 잘 설정해서 갖고 온 업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자료를 미리 주나요? 그 직원에 대한 어떤……. 아직까지 20년, 30년 근무했던 내용들을 자료를 그 업체에 줘요?

○총무과장 박은희 그렇진 않습니다. 저희가 평가를 할 수 있는 자료를 먼저 사전에 저희가 교육합니다. 평가를 이런 식으로 할 거다 하는 사전 교육을 하고 평가자들이 대상자들이 가서 역량평가를 받는 그런 구조입니다. 직원 개인 개인에 대한 자료가 제공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이게 그럼 며칠 동안 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박은희 교육은 이틀 동안 하고요. 평가는 한 시간 반 정도의 과제를 수행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실제적으로 교육시간이 10시간가량 되겠네요?

○총무과장 박은희 지금 이틀 동안 하면 한 10시간 이상은 하고 16시간 그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물론 생각의 방법은 다를 수 있는데 지금 이 제도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는 3, 4급 사무관에 적용될 수 있는 리더자 정말 리더를 할 수 있는 역량들을 봐야 된다 그랬을 경우에는 적용이 가능하지만 지금 6급에서 5급 올라오는 분들은 20년, 30년 근무하면서 열심히 생활했던 것을 단 몇 시간 만에 평가되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라는 부분에서 검토를 반드시 필요로 해야 된다는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그리고 아직까지 이분들이 6급까지 오기까지의 어떤 생활들 그다음에 능력들 이런 것들을 같이 기준으로 해서 리더 평가를 할 수 있으면 몰라도 전혀 정보 없이 그냥 리더에 대한 어떤 역량을 본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총무과장 박은희 기존에 저희가 승진을 심사할 때는 각 부서장들이 평가하고 기관장이 평가하는 근무성적평정을 일단 기본으로 하고 설정하는 건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활용을 해서 어느 정도 이 역량이 되는지에 대한 기본 이수사항입니다. 이게 승진 대상자를 확정을 하는 순위를 매기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는 아까 말씀하셨듯이 3급 정도 가야 되는 그런 것은 저희는 시 단위기 때문에 저희가 3급은 지금 부시장님만 해당되는 사항이고 실질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은 우리 시 같은 경우는 다 5급이 맞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관리자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평가를 도입하는 것은 제가 보기엔 적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평가를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했을 때도 부담되기는 한다고 합니다. 평가라는 것 자체를 받는 것은 부담되긴 하는데 평가를 받고 난 이후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답변을 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저희가 5점 만점으로 했을 때 한 4.5점 정도 되는 상당수가 꼭 필요한 역량이었다 느낀다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예산을 계속해서 역량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그건 맞습니다. 근데 제안 한번 드려보면 이런 부분들 지금 20년, 30년을 근무해오면서 거기에 따른 한두 시간에 평가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고안해 보시고요. 이분들의 자질이 몇 시간만에 평가되는 이런 것들은 조금 기본적인 그분의 역량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 그다음에 이분들이 정말 3, 4급 같이 중요한 결정을 저해할 부분들은 아닌 것 같아가지고 5급 정도 자질이면 일단 업무 열심히 잘 파악돼서 열심히 일하고 직원들 잘 관리하고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일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큰 리더십은 그렇게 평가 안 해도 될 수 있다는 부분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셔가지고 이분들이 잘 활성화……. 자기 직무에 맞게끔 다 할 수 있게끔 해서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을 한번 여러 가지로 생각해서 함께 직원 승급하는 데 여러 가지 이런 일들을 같이 소급해서 적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라는 의미에서 했고요. 그다음에 타 위탁업체에서 이것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그 직원에 대해서. 이런 부분도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 제가 질의드렸는데 이런 부분들을 잘 해서 우리 위탁업체를 가평 가서 하든 어디 가서 하든 그건 문제가 되진 않아요. 근데 타 업체에 위탁을 줘서 운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부분을 지적을 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강원도 관내 춘천업체에 줘도 되는데 굳이 외지업체에 줘야 될 이유는 모르겠다는 거죠.

○총무과장 박은희 이 제도는 공무원의 인사제도에도 할 수 있도록 해놓은 사항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우리 시에서 사무관……. 저희는 도 같은 경우는 과장급이 4급이고 우리 시는 5급입니다. 핵심 인력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고, 무엇보다도 역량이 중요한 위치에서 모든 사업을 결정하고 하는 그런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업체에서는 전국 단위로 해서 이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전문 교수진이라든가 전문요원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공모해서 적정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 평가를 해서 저희가 전문평가위원들을 구성해서 이 업체를 선정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그냥 아무나 가서 평가할 수 있는 그런 사항도 아니고요. 그다음에 이것은 승진 순위를 결정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사무관이라면 이정도 소양은 갖추고 있어야 된다는 그런 아주 기초적인 평가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물론 이 제도를 시행하다 보면 거기에 안 맞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그때 당시 컨디션에 따라서 시험이 부족한 부분도 있을 수 있어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후 다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제도를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답변 감사하고요. 아무튼 이 부분 그럼 관내에는 업체가 없어요?

○총무과장 박은희 예, 관내에서는 여기 계약에 응모한 업체가 없었던 걸로…….

○위원장 김용갑 응모한 업체가 없는 거예요, 교육시킬 업체가 없는 거예요?

○총무과장 박은희 저희가 공개입찰을 하기 때문에 능력을 갖춘 업체는 저희가 공모할 때 입찰에 참여를 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용갑 그럼 업체는 있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박은희 제가 지금 춘천시 관내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참여한 업체는 없었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아무튼 이런 부분들 승진 역량평가이수제 이런 부분들을 잘 꼼꼼히 살펴가지고 정말 관내 업체가 있으면 관내 업체를 제한을 둬서 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우리 주무관님들이 평가하는 데 보편적인 평가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질의드렸습니다.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숙경 위원 배숙경입니다. 체육과장님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395쪽하고요. 424쪽 같이 말씀드릴게요. 저희 운영비 지원에 관해서는 이게 보조금이잖아요. 보조금사업인데 운영비 지원에 대해서는 분명히 법률적으로 명시가 분명히 근거가 있지 않은 이상은 지원을 못 하게 돼 있습니다. 근데 지금 체육회 같은 경우는 지방체육회 운영비 보조할 수 있다고 근거가 있지만 회원단체에 대한 것 운영비 지원에 대해서는 근거가 불분명해요. 이것은 제가 내용을 받아봤습니다. 받아봤는데 이 사용내역 자체도 다 운영비 지급이에요. 지금 여기 보면 정회원 51개 단체 해가지고 1등급, 2등급, 3등급 나눠가지고 산출근거를 보는 거예요. 그리고 회원종목에 대한 운영비 지원 해가지고 그렇게 나눠주고 또 협의회 운영지원하고 회장단협의회 회의비, 전무이사협의회 회의비 또 체육 관련 단체 체육진흥세미나 개최 이런 식으로 지금 운영에 대한 내용인데 이거를 보조금사업을 보조금 운영을 지금 하는 데 있어가지고 약간 편법의 소지가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 체육진흥세미나 개최 같은 것은 그냥 체육회에서 직접 운영하셔도 되는 거예요, 사업비로. 그런 부분이 있고 그동안에 제가 운영비에 대해서 세밀하게 못 봤어요, 사실은. 근데 이번에 한번 들여다 보니까 이런 사항이 있는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 회원단체가 경비로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보조사업을 각자 하든가 이런 방식을 취해야 되는 거지 이렇게 편법적인 소지가 보이는 이런 식으로 해서 운영비 지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추경도 있으니까 정리를 다시 하셔가지고 필요하면 다시 법령에 맞게 좀 세워주세요. 그리고 424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 지원근거 없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제가 지난번 상임위 때 한번 우리 체육과장님이 그동안에 WT 문제로 인해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마 포괄적으로 말씀드렸을 거예요. 운영비 관련해서 정리할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씀만 드리고 말았는데 오늘 마침 저렇게 지적하니까 이 부분이 왜 부당한지에 대해서 제가 설명드리기 위해서 재차 질문을 드리는 거고요. 이 부분은 법률적으로 검토를 다시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앞의 회원단체의 운영비 지원에 대해서 편법 소지가 있어 보이는 이 부분도 직접 한번 문체부하고 검토를 해보세요, 이게 가능한지. 그 부분에 정리가 되면 추경 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다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심각한 건 지금 시민축구단 운영지원이에요. 이 부분도 다시 검토해 주시고요.

○체육과장 나호성 체육과장 나호성입니다. 배숙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체육회 운영지원 통해서 회원종목단체 지원 같은 경우는 다년간 지속적으로 해왔던 그런 사업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법리검토를 다시 해서 추경에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세미나 같은 경우에는 작은 부분이고 회원종목단체 간에 운영하는 경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종목 단체 51개를 하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배드민턴, 골프 등등 각 종목마다 다른데…….

배숙경 위원 그러면 사업비로 세워야 되는 거죠.

○체육과장 나호성 아니 이것 자체는 민간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체육회에 보조를 주고 체육회에서 나중에 정산을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종목 단체마다 해당 종목이 있습니다. 개최 시기나 이런 것을 연초에 계획을 잡아야 되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법리검토나 이것은 추후적으로 하겠습니다. 다만, 그런 일정이나 계획 관계로 해서 이번 예산안 성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건 아닌 것 같고 제가 그동안 못 보고 지나갔을 때는 그랬는데 이미 제가 내용을 알고 있는데 그냥 지나가는 건 아닌 것 같고요. 이 부분은 한번 정식적으로 2건에 대해서는 법리검토를 명확히 하셔가지고 운영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체육과장 나호성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정적으로 오류가 있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행정사무감사도 있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 그러면 이번 당초예산안은 수립해 주시고 성립해 주시고…….

배숙경 위원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보조금 지원 신청내역도 그렇고 제가 이걸 세부적으로 들여다보진 못했지만 현재 지원사업을 가지고 이 내용만 가지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기획행정국장 정운호 기획행정국장입니다.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편법 소지가 보이신다 그랬는데요. 그랬으면 저희가 전국 지자체가 체육회에 관련해서는 지금 이 방식을 다 취하고 있는데…….

배숙경 위원 전국이 다 취하니까 우리도 취해야 된다는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획행정국장 정운호 그리고 편법 소지가 보이면 저희가 수십 년간 해온 행위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도 감사 지적이나 이런 사항이 없었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한번 검토를 해보시란 거예요. 왜냐하면 분명히 이건 보조사업이고 보조사업에 대한 운영비 지원에 대해서는 법률적으로 분명히 명시가 돼 있어야 된다 그랬어요. 근데 아까 말씀하시는 대로 이게 직접경비로 사용이 되는 경우가 있겠죠, 관리하는 데 있어가지고. 그게 증빙이 사실 되는지 안 되는지 제가 확인을 안 해봤습니다. 여기 보조금으로 신청된 내용만 보면 운영비 지원이란 말이죠.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근거가 없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이번 기회에 그동안에 그렇게 운영해오셨다 해도 한번 검토를 해보시라는 거예요. 검토하시고 그다음에 하는 게 맞는 거지 그냥 지원하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체육과장 나호성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부서에서 검토를 충실하게 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회원종목 단체 간의 일정이나 계획이 있기 때문에 양해를 드리자면 이번 당초예산안은 성립을 부탁을 드리고 향후 저희가 부서 검토안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을 드리는 절차를 밟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일단 저는 검토가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니까 한번 그건 논의는 해보겠습니다. 이상 과장님 답변은 된 것 같고요. 우리 보건방문과장님, 방문보건인가……. 이것은 다른 건 아니고요. 저희가 대상포진 관련해가지고 작년에 예산 안 섰었나요? 방문보건과 아닌가요? 치매……. 아니 치매가 아니라 대상포진 관련해가지고 작년에 예산 세우셨죠?

○방역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숙 방역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숙입니다. 저희 작년에 예산 세워서 65세 이상 대상 저소득층 대상으로 지금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이것은 제가 따로 민원을 받은 거라서 질의드리는 건데 확인만 하고 지나갈게요. 작년에 예산이 다 쓰여지지 못하셨나요?

○방역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숙 지금 현재 접종자 수가 저희가 55% 정도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신은 지금 다 구입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그 나머지 분들에 대한 병원에 접종을 하게 되면 시행비를 지출해야 되는데 시행비 부분에 대해서 아직 접종을 안 하셨기 때문에 추경에 감액했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민원이 오셨냐면 이게 대상포진이 실시되는지조차를 모르고 계셔가지고 못 맞았다 이런 분들이 계세요. 올해 지금 예산이 올라온 것 보니까 일단 예산을 집행하려면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들 알아야 신청도 하고 이러는 부분이기 때문에 작년처럼 예산 다 못 쓰고 반납하는 이런 사항이 없도록 홍보를 많이 해 주셔가지고 다들 맞을 수 있으면 맞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예산을 세운 부분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냥 말씀드리려고 이것은 어느 민원인분이 전화하셨더라고요. 있는지도 몰랐다. 그래서 맞지 못했다. 이런 얘기를 하셔가지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방역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숙 조금 추가 설명드리자면 저희가 대상자를 대상으로 안 맞으신 분들,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일대일로 전화를 3회 이상 했습니다. 그런데도 안 맞으시는 분들이 있으신 거고…….

배숙경 위원 읍면동 저희 동은 모르겠는데 외곽에서는 모르는 분들이 더 많으신 것 같아요.

○방역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숙 65세……. 일반 시민들은 모르실 수 있는데요. 저희 대상자로 되어 있는 저소득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분들한테는 저희가 다 안내하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도 홍보 좀 많이 하셔가지고 누락 되는 분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방역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숙 예, 알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배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희자 위원 과장님 들어가시지 마시고요. 위원장님 저 2분만…….

○위원장 김용갑 예.

이희자 위원 추가 질의 좀 드릴게요. 과장님 이 대상포진이 저희가 조례 심사할 때 50세로 낮춘 데는 이유가 있었잖아요. 왜냐하면 50세가 가장 일을 왕성하게 하는 시기인데 그래서 50세 낮추고 그러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50세 낮추고 남녀 그다음에 성별 바꾸고 짝수, 홀수 해갖고 한 건데 이게 지금 대상자가 계속 기초수급자예요. 저희가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건 아니거든요. 일할 수 있는 사람들 대상포진 때문에 일 못 하잖아요. 저희가 실명될 수 있는 사람들까지 옆에서 봐왔기 때문에 일할 수 있는 사람 대상포진으로 인해서 좀 일할 수 있게끔 예방접종을 하면서 일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자 한 건데 이게 작년에도 65세 이상 기초수급자였고 올해도 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이거를 두지 말고 그냥 50세 이상은 누구나 맞을 수 있도록 그렇게 제안을 드린 건데 왜 사업비에는 계속 이렇게 올라오는 거예요, 대상자가?

○방역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숙 방역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숙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50대 이상 대상으로 처음부터 모든 대상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이희자 위원 그래서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남녀 나눴고요. 그러면 남녀 중에서도 짝수, 홀수 이렇게 나눠서 4분의 1씩 하자고 한 거잖아요, 그때 제안할 때. 그랬는데 지금 기초생활수급자로 국한하면 정말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상자가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굳이 나이를 50세로 낮출 필요가 없었던 거죠. 그냥 65세……. 그때는 처음에 조례 들어왔을 때는 75세였어요. 그러면 그냥 조례대로 원안 가결했는데 그래도 대상포진 때문에 일주일씩 이주일씩 일을 못 하는…….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일을 못 하고 있으니 나이를 낮춰서 누구나 대상자가 될 수 있게끔 낮춘 건데 이게 사업 취지하고는 안 맞게 지금 가는 것 같아서.

○방역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숙 그래서 저희가 올해 연도에는 50세 이상 물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금 잡긴 했지만 저희가 이 예산 백신은 5,000명분 정도를 구입 내년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접종을 일단 시작을 하고 거기서 미접종자들이 많아서 예산이 남게 되면 그때 다시 계획을 해서 일반 시민 50세 이상 50%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과장님 저는 제안드리는데요. 이제 저희가 홍보할 거잖아요, 대상포진 접종에 대해서. 그럼 50세 이상 누구나 하고 예산이 부족하면 추경에 또 세워서 하세요. 이게 취지하고는 전혀 안 맞거든. 저는 그렇게 제안드릴게요, 과장님. 일할 수 있는 사람 일하게 좀 해 주세요. 그렇게 홍보해 주시기를 저는 당부드리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방역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숙 예, 알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갑 이희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례에 맞게 조례를 통과시킬 때 분명히 남녀 그다음 50세 이상, 홀짝 이렇게 해서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상포진을 하라고 분명히 해가지고 했는데 그렇게 편향적으로 나가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조례에 맞춰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숙희 위원 남숙희 위원입니다. 산학협력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87쪽 대학별 특화과정 운영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이게 몇 년도부터 시작이 됐던 거예요? 2024년도에도 진행되었던데 이게 몇 회 진행이 된 거예요?

○산학협력과장 최명애 산학협력과장 최명애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부터 시행됐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2024년도 두 번째였네요. 근데 지금 1억 5,000 정도 예산이 증액돼서 올라왔어요. 이게 프로그램을 더 늘리는 건가요? 아니면 학교는 지금 여섯 대학을 해서 근데 여섯 대학도 아니에요. 폴리텍대학은 빠졌더라고요. 폴리텍대학도 들어갔어요?

○산학협력과장 최명애 폴리텍대학은 자체 국비사업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본 사업의 성과는 저희가 같이 포함을 시켜서 보고드리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근데 지금 이게 왜 이렇게 예산이 많이 늘었어요? 굉장히 70% 이상이 늘었는데?

○산학협력과장 최명애 저희가 대학별 특화과정은 여름방학 동안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과가 좋아서 내년부터는 겨울방학에도 추가로 과목을 개편해서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여름에만 하던 것을 겨울에도 확대해서 하겠다? 그러면 지금 저는 이 내용을 쭉 보면서 진짜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별로 특화의 과정을 이렇게 캠프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하는 게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아이들이 거의 초등, 중등 그렇단 말이에요. 고등학교도 있어요?

○산학협력과장 최명애 대학별로 프로그램을 대상자를 선별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 같은 경우는 자연대학에서 그쪽 분야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근데 저는 조금 아쉬운 게 뭐냐면 이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대학별로 특화과정에 맞춰서 이 프로그램이 한 30개 정도 막 열려서 진행이 되는데 수료 인원도 애들이 1,400명 정도 되더라고요. 엄청 많더라고요. 근데 이 아이들이 계속적으로 올해 했으면 대상이 내년에도 또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냥 신청받으면 계속?

○산학협력과장 최명애 학생을 특정하게 누구는 되고 안 되고 이런 것은 저희가 구분 짓지 않고요. 학년이 올라가니까 고3이 되면 본인들이 스스로 지원을 안 하는 거고요. 저희는 대상을 지정하진 않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래요. 지금 우리 대학협력사업으로 이렇게 좋은 사업을 진행하는데 좀 여기 우리 춘천시 특성에 맞는 대학의 특성에 맞는 것도 좋지만 우리 춘천시만의 특성에 맞는 지역화 특성 인재 양성을 조금 더 신경 써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학협력과장 최명애 저희가 지금 이 사업이 성과가 좋아서 지금 각 고등학교를 방문해서 학생들이 원하는 교과목이 뭔지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학에서 원하는 과목도 있고 또 학교에서 원하는 과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반영해서 좀 더 효율성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보통 지금 6개 대학 특화과정에서 강원대 자연대학에서 하는 그 캠프가 인원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과목도 10과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는 것 같고 한림성심대도 10과목이고 근데 송곡대학 같은 데서는 그냥 유아숲 놀이교육에 대한 자격증에 대한 그것만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 금액도 대학별로 다 차별 지원되는 거죠?

○산학협력과장 최명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성과를 토대로 사업비는 올해는 차등으로 지급했습니다. 올해도 똑같이 성과를 거쳐서 사업비는…….

남숙희 위원 근데 저는 시간이 있으면 솔직히 성과에 대해서 좋아서 이게 확대한다 그랬잖아요. 진짜 아이들이 진로 결정하는 데도 이 캠프를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해서 얼마만큼 진학이 되었는지 그런 진로 결정에도 어떻게 그렇게 성과가 있는지 아니면 지금 한림성심대에서 하는 자격증 프로그램반 같은 경우에는 얼마만큼 기업과 취업과 연계돼서 정주 되었는지 이런 것도 좀 알고 싶거든요.

○산학협력과장 최명애 이 사업 자체는 대학이 갖고 있는 인적이나 물적자원을 저희가 초중고 학생들에게 체험이나…….

남숙희 위원 그냥 체험만 하는 거예요?

○산학협력과장 최명애 향후 이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선행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글쎄요. 그것도 프로그램의 목적, 취지에 있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무조건 그냥 성과가 좋아요” 이것보다는 얼마만큼 또 이렇게 정말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성과에 대해서 그게 있으면 이게 조금 홍보가 되면 우리 춘천시 내에 초중고 아이들이 많이 참여할 것 같아요. 홍보 좀 많이 해 주시고 이 프로그램이 이 사업이 더 확대해서 잘 돼서 미래 인재 양성이 우리 춘천시에서 이 사업 취지에 맞게 잘 나올 수 있도록 잘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산학협력과장 최명애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편성해서 좀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남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좌기관, 기획행정국, 경제진흥국, 복지국, 보건소 소관의 당초예산안, 기금안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마치고 잠시 회의장 정돈을 위해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용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번 시간에는 문화환경국, 도시건설국,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본부, 평생교육원 소관의 당초예산안과 기금안을 일괄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시엔 쪽수를 함께 말씀해 주시고 답변 시엔 직위와 성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기록을 위하여 가급적 마이크를 가까이하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열 위원 신성열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관장님께 부탁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자료 받아보니까 2024년도 교육운영 접수현황 보니까 굉장히 많은 좋은 강좌들이 있는데 폐강률을 보니까 굉장히 적어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성공적으로 운영은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2025년도 교육계획도 그것 감안하셔가지고 잘 사업비를 감액하셔서 올리셨는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여기 보면 기초문해 분야가 직업능력 그다음에 인문교양 외에 거의 문화예술 쪽이 거의 90% 정도 되거든요. 정말 유능한 출중한 강사님들이 오시는 것 같은데 이 인력풀이라 그럴까요? 이것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관리 좀 하고 계시나요?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평생학습관장 이철호입니다. 신성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강사은행제를 운영하고 있고요. 현재 등록된 강사는 400여 명 정도 있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러면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시는 거랑 읍면동에서도 유사한 강사님들 오셔서 지역민들한테 비슷한 프로그램 운영하시잖아요. 그거랑은 전혀 별개인가요?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읍면동에서 하는 강사님들도 저희 강사은행제에 등록하시면 관리하고 저희 학습관에서 연간 100여 명 정도 강사님들을 위촉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300여 분은 읍면동이라든지 다른 쪽에서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열 위원 기본적으로 평생학습관에서 그래도 중추적인 시민들 대상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니까 읍면동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들 보니까 어떤 강좌는 보니까 공통적으로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강사님들 오셔가지고. 그래서 이것을 우리 예산 세울 때 그래도 유능하신 분들이 오셨는데 급여라든가 여러 가지 상황에서 이분들이 가시면 안 오시면 그 피해는 주민들한테 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강사료 같은 경우는 한 시간에 6만 원, 한 시간 초과 되면 두 시간 해서 3만 원 추가해서 9만 원 정도로 지급되고요. 유능한 강사라고 해서 더 주거나 이런 건 없습니다.

신성열 위원 기본 그거의 룰에 따라서 해 주시는 건데 그러면 우리 문화원에도 관련 프로그램들이 좀 있을 수 있잖아요. 이것도 같이 통합적으로 혹시 운영을 한다든가 아니면 운영할 계획이 있다든가 그런 방향이 있습니까, 강사님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문화원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거기서 모집공고를 하고 또 강사라는 게 저희 강사은행제에 등록된 강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로 기관마다 강사들이 요건만 맞으면 언제든지 본인이 강사를 하시겠다고 하면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신성열 위원 그러면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거의 90% 이상이 문화예술 분야에 유능하신 강사님들 물론, 이분들이 외지에서 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지역 내에서 이런 강사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꽤 되죠?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예, 대부분이 다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입니다.

신성열 위원 그래서 앞서 정회 시간에 자치행정과장님하고도 잠깐 얘기했는데 읍면동에서 이루어진 프로그램 관련해서 혹시 우리 평생학습관에서 이왕이면 이 프로그램을 전방위적으로 운영하시니까 통합시스템 은행제를 자율권을 줘서 등록하든지 말든지 이게 아니라 관리 차원에서 좀 해 주시고 또 하나 우리 출연기관의 문화재단에도 연관성이 굉장히 깊어요, 그쪽에도.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쪽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에서도 이 지역의 유능한 각 분야의 강사님뿐만 아니라 외지에 오시는 분들도 통합적으로 관리운영할 것을 평생학습관에서 연차계획을 세울 때 협조도 좀 해 주시고 그렇게 방향을 잡으시면 어떨까 생각이 들거든요.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반적으로 강사와 관련해서는 계획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래야지만 여기에 참여하시는 우리 시민분들께서 앞서 자료 보니까 만족도가 95% 이상 되는 걸로 나온 것처럼 그대로 지역사회에 환원이 되는 거기 때문에 이런 유사한 기관에서도 이런 유사 프로그램 많이 활용하고 있는 만큼 오히려 이걸 통합적인 운영하는 데 서로 도움을 주면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 때문에 질의드렸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말씀하신 내용대로 저희가 매년 강사 풀은 계속 운영하고 있고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똑같은 프로그램을 매년 하는 건 아니고 폐강된 과목은 과감하게 폐지를 하면서 새로운 신규 과목들 또 선호도 조사를 연말에 합니다. 각 강좌마다 해서 신규로 새롭게 만드는 그런 프로그램도 많기 때문에 사실상 작년에 1기 대면교육 같은 경우가 정원이 1,600명인데 접수 인원이 2,700명 됩니다. 배우고자 하는 인원들은 많음에도 불구하고 몇 개 과목이 인원이 모자라서 폐강되는 사례가 있는데 저희 기준이 50% 미만이 폐강인데 내년에는 좀 낮춰서 40%만 되더라도 개강을 하는 걸로 이런 식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하여튼 강좌명들 보면 굉장히 직관적으로 정말 우리 시민들한테 피부에 와닿는 강좌들이거든요, 프로그램들이. 그래서 나름 운영을 잘 하셨기 때문에 이게 성과만큼이나 피부에 와닿는 시민들을 위한 것들이기 때문에 유관기관끼리라도 잘 협조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하여튼 2025년도도 잘 챙겨주시기 부탁드리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신성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권희영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권희영입니다. 문화환경국장님께 여쭤볼 게 있어서요. 국장님 여기 자원순환과 분리수거 쪽에서는 예산을 아무리 봐도 클린하우스 설치 예산은 당초에 지금 없는 것 같은데 맞나요?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문화환경국장 김상기입니다. 권희영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저희가 내년부터는 그것을 좀 더 정책을 바꿔서 도움센터 같은 걸로 해서 좀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춰보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작년에 세 곳 시범 설치한 후에 반응들을 보고 더 도입을 하겠다 하셔서…….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그게 올해 신북읍 운전면허시험장 인근하고 그다음에 신사우동 쪽 이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럼 두 곳은 설치가 될 건데 신규 클린하우스는 설치 계획이 없으시단 말씀이죠? 도움하우스는 그럼 어떤 차이가 있어요?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제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게 도움센터거든요. 그 자원……. 지금 현재 저희가 시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원관리사처럼 직원이 배치가 돼 있어서 거기에서 깨끗하게 음식물과 재활용을 다 하는 방식이거든요.

권희영 위원 그게 2개가 지금 설치된다는 얘기예요?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그걸 내년도에 시범적으로 두 군데를 해보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래서 지금 이 분리수거함 설치 및 운영예산이 88% 줄어든 건가요? 감소한 건가요? 올해 여기 2025년도 당초에?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지금 현재로서는 그런데요. 그것을 운영해보고 만약에 클린하우스라든지 이게 좀 더 수요가 있다 그러면 그것은 추경에 더 확보해서 추진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권희영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남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숙희 위원 남숙희 위원입니다. 관광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83쪽 춘천 향토음식 축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닭갈비축제 이 사업에 대해서 많은 질의들을 해 주셨는데요. 좀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는 먼저 이게 8월에 축제평가토론회가 있었어요. 그때 나온 내용들이 지역업체 참여하는 것하고 또 축제기간 동안 할인 지원하는 거하고 전국 야시장을 배제하는 것 이 내용이 나왔더라고요. 이 중에서 저는 먼저 지역업체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사실 제가 이 내용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들어서 기고를 한번 한 적이 있어요.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전화도 많이 했는데 참여업체가 왜 이렇게 적은가 그것에 대해서 저는 많이 의견들을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그 의견들이 거기 가야 되면 그냥 안 가도 장사가 잘된대요, 그때는. 그리고 주방 렌털비 비싼 거며 기반 시설 부족이며 이런 것들 그래서 많이 오히려 손해다 이런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래도 우리 대표적인 향토축제인데 이 기업 참여업체가 이렇게 너무 적어서 줄도 엄청 많이 섰단 말이에요, 첫날.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결방안이 내용을 보니 산출내역을 보니 참여업소 모집지원에 대한 예산도 좀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고민이 좀 많이 되겠지만 어떻게 다음 2025년도에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실 계획이신지 듣고 싶어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정책과장 김시언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적해 주신 말씀이 맞습니다. 실제적으로 시설 투자하는 데 1,000~2,000만 원 소요된답니다. 그래서 6일 동안 하루라도 비가 와서 행사가 안 되거나 하면 손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거기 안 나가도 장사가 잘 되니까 실제적으로 현장에 안 나오려고 하는 게 현실인 것 맞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국수닭갈비축제인데 행사장에 주최가 없으면 본말이 전도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년도에는 아예 패러다임을 전환해서 기존에 나만의 단골 식당에 가서 할인된 가격으로 먹게 하고 그리고 본 행사장에는 실제적으로 닭갈비를 앉아서 먹는 형태가 아닌 일인 시식처럼 소포장해서 돗자리를 갖고 오셔가지고 간판들을 내걸어서 내년에는 20개 정도를 참여를 시켜볼까 합니다. 그래서 지금 회의를 다른 닭갈비업체들하고 하고 있는데 난색은 표하고 계십니다만, 어느 정도 조정이 돼서 현장에 그런 식으로 소규모로 나오시게 하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닭갈비축제면 온 시내가 다 축제면 좋죠. 그때는 할인율을 그것을 그 제도를 활용해서 전체가 그냥 닭갈비축제인 거예요. 그리고 조그마한 부스, 앉는 게 아니라 시식할 수 있는 참여 그런 것을 지원해서 하면 이렇게 맛있으니까 어느 가게에 우리가 어디 있다 그러면 또 안내하고 이렇게 하면 그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만약에 지금 부스별로 앉아서 먹는 데가 많으면 좋은데 너무 적으면 그것도 모양새가 그렇고 또 그것도 저는 그 부스를 계속하려면 이런 것을 제안하고 싶은 게 일단 장소가 안 변할 거 아니에요. 또 변할 거예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장소 지금 변경 검토 중에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또 변경한다고요? 아니 향토축제인데 장소도 엄청 중요하단 말이에요. 이게 올해 다르고 내년에 다르고 또 다르고 그러면 이게 무슨 퇴색하는 축제의 그런 걸 느낌을 줄 수 있거든요. 그것 바뀌면 안 돼요. 좀 어려워도 한 장소에서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방안도 그것도 구해야 돼요. 만약에 한 장소에서 한다 하면 사실 수도시설이고 뭐고 기반 시설이고 쫙 해놓는 거야. 그러면 위생적인 면도 그렇고 그리고 이 렌털비가요. 엄청 비싸대요, 그때 반짝해서 6일 동안 하는 게. 아니면 우리 해마다 할 건데 아예 기반 시설을 딱 해놓는 거야. 그래가지고 참여업체가 자연스럽게 몸만 와서 그냥, 사람들만 와서 하고 또 어느 창고에 뒀다가 이렇게 하면 참여업체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또 장소가 변경된다고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지금 저희가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공지천 수변입니다. 향후 대부분의 축제가 그쪽으로 아마 내년도에는 그런 행사장을 일원화하는 방향으로 지금 검토하고 있고요. 그래서 기본적인 배수관이라든가 이런 것들 인프라를 구축해놓고 거기를 주된 행사장으로 집중 검토하고…….

남숙희 위원 그 문제가 하천이라 괜찮을까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어느 정도 관련 부서하고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데 배수관이 가능하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거기가 제일 좋은 장소예요. 저도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거든요. 공지천에 거기 공간들 있잖아요. 거기 메밀꽃을 쫙 심어가지고 메밀꽃은 1년에 두 번 핀대요. 날씨도 이거 너무 더워요. 그래서 그 내용도 나왔잖아요. 메밀꽃 피는 가을 때 쫙 심어가지고 하면 시너지 효과가 엄청 클 것 같아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저희도 바라는 바인데 메밀꽃을 피울만한 부지를 지금 신사우동 쪽에 마장천 주변에 가능한 걸로 해서 행사장하고는 거리감은 있습니다만, 내년 축제의 포인트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춘천의 모든 닭갈비업체에 저희가 2,000원 지원하고 참여업체에선 1,000원을 그래서 3,000원 할인제를 모든 닭갈비업소에 적용할 겁니다. 그리고 닭갈비골목 거리가 형성된 명동이나 온의동이나 신북 거기는 공연을 같이 곁들여서 정말 춘천시 전역에서 닭갈비축제를 한다는 느낌을 받고 그리고 예산 부분도 있어서 6일은 너무 행사가 루즈해질 우려도 많습니다, 예산도 많이 들고. 그래서 내년 9, 10월 검토 중에 있고 기간은 4일로 단축해서 임팩트 있게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남숙희 위원 그리고 콘텐츠 지금 얘기했는데 유명한 가수들 오는 것도 좋아요. 그런데 그것은 개막식 날 그때 유명한 가수들 와서 교통혼란이고 그때만 바짝 하고 정말 이것은 여기 보니까 투자심사에도 조건부로 나온 게 그 내용이 있네요. 이게 MZ세대와 가족이 또 여행에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이거를 위한 게 이게 조건부에 있듯이 이런 부분도 좀 정말 생각 진짜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이 부분.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저희가 올해는 부스비를 다 4개 해서 수익금만 1억 6,000이었습니다. 1억 6,000을 전부 부스 설치비용하고 전력 이용했는데 내년에는 부스비를 안 받을 겁니다. 유치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야시장을 배제할 거고 야시장 대신에 지역에 저희가 지금…….

남숙희 위원 그니까 다른 지역업체 안 오게 하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안 들어오게 하고 지역의 주로 맛집 위주로 해서 닭갈비존과 춘천의 맛집존 그리고 돈이 없어서 유명가수 못 부릅니다. 지역의…….

남숙희 위원 근데 여기 예산도 좀 올랐는데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3,500만 원 올랐는데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닭갈비거리별로 버스킹공연이 들어갔기 때문에 본행사에 그런 유명 가수 못 부르고요.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한번 콘셉트를 바꿔보려고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일단 한번 지켜봐 주십시오.

남숙희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혁신적인 사업을 구상하고 계시는데 기대하겠습니다. 잘 해 주시기를 주문드립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남숙희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나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교통과장님께 짧게 질문 좀 하나 하겠습니다. 페이지 279페이지에 운수업체 유가보조금 지원인데요. 예산이 많이 줄어서 올라왔는데 짧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교통과장 정해용 교통과장 정해용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유가보조금은 2001년도 세제개편에 따라서 경유세가 급등해갖고 정부에서 운수사업자에 한해서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요. 매년 저희가 100억 원 정도밖에 소요가 안 됩니다. 실제적으로 정부에서 거기에 맞춰가지고 안분을 해줘가지고 예산을 편성한 게 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최근에 제가 이 사업 보다 보니까 유가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부정수급 같은 문제도 발생하는 것 같아요. 혹시 주유량 부풀리기라든지 외상 후 일괄 결제 아니면 허위결제 이런 부분 우리가 감지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것 있나요?

○교통과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유가보조금 시스템이 있어가지고요. 예를 들면 70리터짜리 자동차인데 120리터를 주유했다거나 그렇게 되면 이상 신호가 떠서 저희한테 통보가 오게끔 돼 있습니다. 그럼 저희가 그걸 조사합니다.

나유경 위원 그게 FSMS 그건가요?

○교통과장 정해용 예, 그렇습니다.

나유경 위원 어쨌든 이런 부분이 이런 데서 시민 혈세가 나간다고 우리가 보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이 우리가 감지가 되는지 한번 다른 시군에서 문제가 발생한 건이 있어서 한번 우리는 어떻게 관리하나 알아보고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교통과장 정해용 저희가 그것은 조금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면 시스템이 감지가 되면 저희가 현지에 나가서 조사하고요. 확정이 되게 되면 유가보조금을 6개월에서 1년 동안 중지시키고 그런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배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숙경 위원 배숙경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잠깐 사업설명서 124쪽입니다. 지금 상중도 고산 조선문학유산 복원사업 관련해서 지금 보존조치 관련해가지고 설계 및 잔디 식재에 대한 예산이 올라왔는데요. 보존조치와 관련돼가지고 국가유산청하고 보존조치에 관련된 관련 문서가 있나요? 지형이라든가 이런 것에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배숙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문화재 정밀발굴조사가 다 완료됐습니다. 국가유산청에서 현장 확인했고요. 관련한 문서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러면 위치나 평수나 이런 것들도 다 그 문서에 담겨져 있겠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발굴조사구역 번지 다 있고요.

배숙경 위원 그와 관련돼서 어떻게 조치할 건지 설계를 지금 하신다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저희가 보존지역으로 받은 게 1만제곱미터인데요. 그 보존지역은 시굴을 하거나 발굴을 하지 못하는 구역이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에 잔디를 식재해서 자연친화적인 환경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배숙경 위원 근데 지난번에도 소재실용화센터 관련돼가지고 제가 제안한 게 있을 거예요. 최대한 여기 지금 120억 이상 들어간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일부분을 이렇게 고비용을 들여서 사업을 추진하고 그다음에 일부를 다시 또 매각해가지고 센터를 짓는 이런 구조인데 이게 저희는 솔직히 계속 같은 말씀을 드리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합리적이지 않다. 그래서 계속 장소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계속 했던 부분이에요. 근데 지금 제가 이 내용만 보면 설계도 아직 안 나왔는데 어쨌든 간에 설계를 하는 것에 따라서 센터 위치도 약간 변경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거예요. 유동성이 있는 거예요. 근데 이런 부분이 같이 검토가 되고 확정이 되고 시간적인 이런 부분도 있고 이 설계에 따라가지고 센터의 부지도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거죠. 유동성이 있는 거죠. 근데 자꾸 계속해서 해야 된다 이렇게 밀어붙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사실 아쉬워요. 그 사업 위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얹는 것 자체도 불편한 건데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설계를 한번 보고 싶어요. 올해 일단은 이 부분에 대해서 설계를 하고 잔디를 식재하는 것은 올해 중에 마무리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존지역으로 나와있는 지역에 설계를 하는 건 아니고요. 문화유산청의 요구사항입니다. 잔디를 식재함으로써 사업이 완료되는 사항이고요. 그리고 상중도 고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발굴조사가 완료되므로 00년 부지 조성을 완료된 상태입니다. 내년 후반기에 설계……. 저희가 2개 권역으로 나눠서 복원사업을 할 부지와 정원사업으로 나눴는데 저희 문화유산과에서는 보존지역과 고산지역을 복원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내년 후반기에 그 두 구역에 대한 기본계획을 세워서 후년도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배숙경 위원 저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아니 그래도 지금 문화예술과에서는 120억이라는 돈을 투자해가지고 조선문학유산 복원사업을 야심 차게 하셨을 텐데 이 땅을 이 사업을 일부 포기하고 축소시키는 것에 대해서 조금 의아했어요. 그래도 되는 사업이면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야 되나 이런 생각도…….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저희가 2019년도에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자 했는데요. 현재까지는 부지 조성하는 데 거의 95억 정도, 문화재 발굴조사하는 데 9억 정도 해서 총 100억이 넘게 소요된 사항인데 현재까지 상황이 부지 조성 공공형 공공계획시설을 위한 부지 조성이 완료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제 그 부지에 복원사업을 할 것인지 그런 계획안에 지금 정원사업이 중간에 들어왔는데 저희 사업계획하고 맞춰지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같이 협업해서 추진하는 사항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러게요. 이게 개인 부지를 매입하면서까지 조성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다시 또 이것을 매각을 하는 상황이 벌어진 거잖아요. 그니까 이 부분이 어쨌든 매각을 해서 센터를 짓기 때문에 센터는 저희 재산이 아니라 국유재산이에요. 온실하고 지금 보면 공유재산하고 국유재산하고 넘나들면서 이것을 관리를 어떻게 할지는 사실 좀 지켜봐야 될 문제인데 일단은 그 자료는 좀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알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리고 우리 김상기 국장님께 이어서 같이 질의드려볼게요. 지금 503쪽부터예요. 503쪽부터인데 이 부분에 산출내역에 문화재조사가 1식이 있어요. 다시 또 문화재조사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거예요, 아니면 먼저 한 것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문화환경국장 김상기입니다. 배숙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산지역 말씀하시는 건가요?

배숙경 위원 아니요. 503쪽에 호수정원 조성에 관해서 보면 여기에도 문화재 조사가 1식이 있단 말이죠, 시설비 포함에. 503쪽입니다. 추진경위 산출내역에 보면…….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이건 상중도가 아니고 지방정원 부지에 해당되는 겁니다.

배숙경 위원 아니 이것 지금 보면 상중도 내에 지방정원을 조성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잖아요.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예, 맞습니다.

배숙경 위원 맞잖아요. 고산 조선문학복원 그것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근데 여기 지금 이 사업에도 문화재조사가 1식이 들어가 있다 이 말이죠. 이게 문화재조사를 거기도 해야 되는 상황인가 이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지방정원 부지 내에도 일부 문화재조사가 필요합니다.

배숙경 위원 그럼 문화재조사에 따라서 내용이 또 바뀔 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거네요?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저희가 지방정원을 만들 때 거기다 시설을 설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문화재조사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자연생태적으로 만드는 거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것은 무리 없을 것으로 판단하시는 거고 어쨌든 조사를 하는 결과에 따라서 또 바뀔 수도 있다는 내용인 거잖아요. 그리고 아까 제가 같이 말씀드린 것처럼 센터 부지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더 해줘보세요. 왜냐하면 지금 관련해서 하나 들어가고 여기 호수정원 조성하게 되고 이러면 아무래도 방문객이나 이런 것도 생각을 같이 해야 되는 부분인데 저희 관련해가지고 총사업비가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세요? 정원 포함 그다음에 센터 주변 다 해가지고 지금 여기 호수는 154억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 이것 기반 시설 때문에 더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일단 그것은 세부적인 계획이 나와봐야 정확한 소요액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하여간에 좀 전에 말씀하신 정원소재실용화센터도 저희가 꼼꼼히 챙겨보고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저희가 기반 시설을 해 주는 것에 대해서 지금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데 방문객 수에 따라서 거기 다리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또 통신, 제일 문제는 하수도인 것 같아요, 하수도. 그런 부분이 경비 장난 아닐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보신 적 있으세요?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일정 부분이 기반 시설이 필요한데요. 그것은 한수정에서 다 어느 정도 고민하고 반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거기 하수도 지금 레고랜드도 바깥으로 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장난 아닐 텐데. 저희가 그러면 기반 시설하는 데 그 돈은 저희가 포함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예, 맞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러면 기반 시설에 대해서 제가 알기로는 저희가 기반 시설 그 땅 매각한 비용으로 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상응하는 비용으로 저희가 부대시설을…….

배숙경 위원 그럼 그 상응하는 비용만 하고 나머지는 한수정에서 한다는 얘기인 거죠?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예, 맞습니다.

배숙경 위원 다리 이런 것도요?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다리는 생각 안 해봤습니다.

배숙경 위원 다리도 방문객을 얼마나 예상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거기 있는 다리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요. 고구마섬 그쪽에서 건너오는 다리도 없앴잖아요. 그 부분도 검토하다 보면 이게 예상외로 그거 하나 들어가면서 엄청난 예산이 소요될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센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리 검토를 한 번 더 해 주십사 하고 말씀드려봤습니다.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배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토론 신청 및 수정안 조절 협의를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5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용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회 동안 신성열 위원님께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수정안 동의를 신청하셨습니다. 신성열 위원님 수정안을 동의해 주십시오.

신성열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성열 위원입니다. 현재 심사 중인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드린 수정내역서를 바탕으로 수정안을 동의합니다. 수정안의 내용입니다.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명세서 중 제206쪽 시운영 웹사이트 관리 19건의 총 44억 619만 7,000원의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삭감하는 것입니다. 삭감한 세출예산 중 시비는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고 그 외에는 시장 제출 원안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정내역서를 참고해 주시고 이상으로 수정안 동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갑 방금 수정안 동의가 있었습니다. 수정안 동의에 대하여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수정안 동의가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부터 수정안을 의제로 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본 수정안은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이 종합된 것이므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을 생략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번 순서는 토론 시간이나 정회 시간 동안 계수조정을 통해 충분히 협의하신 사항이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동의 된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토론 시간이나 계수조정을 통해 협의하신 사항이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하느라 또 심사받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5년도 당초예산은 긴축재정으로 인해 집행부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이 많이 삭감되어왔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번 긴축재정으로 인한 예산편성에 포함되지 못한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비는 추경을 통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산 심의 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원인을 파악하시고 개선하시어 향후 예산편성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성립된 예산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기적절하게 적극적으로 예산을 집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제339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0분 산회)


○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전 문 위 원 박일호
  • 의사담당직원 권태연
  • 기 록 서수정


○출석공무원

  • 기획행정국장 정운호
  •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 문화환경국장 김상기
  • 복지국장 이영애
  • 도시건설국장 이원찬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 상하수도사업본부장 강대근
  • 평생교육원장 이호배
  • 소통담당관 장병선
  • 민원담당관 김윤철
  • 감사담당관 김상희
  •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 총무과장 박은희
  •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 회계과장 최지현
  • 세정과장 강석길
  • 징수과장 박태준
  • 체육과장 나호성
  • 정보통신과장 노진숙
  • 춘천시서울사무소장 황상호
  • 경제정책과장 육정미
  •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 기업지원과장 신순남
  •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 디지털산업과장 박순무
  • 교육도시과장 성기문
  • 산학협력과장 최명애
  • 미래·혁신추진단장 김득정
  •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 관광개발과장 이강숙
  • 환경정책과장 이우규
  • 기후에너지과장 김향순
  •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 녹지공원과장 김선희
  • 정원도시추진단장 김선애
  • 환경사업소장 윤연수
  • 복지정책과장 손대식
  • 복지지원과장 장복순
  • 보육아동과장 강경화
  • 경로복지과장 원옥연
  • 장애인복지과장 홍선영
  •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 건설과장 최원종
  • 도로과장 이철규
  • 건축과장 이원경
  •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 교통과장 정해용
  • 토지정보과장 김주경
  •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 농업정책과장 김 신
  •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 산림과장 이재진
  • 축산과장 박병수
  •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 보건운영과장 조정희
  • 위생과장 전제완
  • 건강관리과장 이은주
  • 방문보건과장 윤영주
  • 방역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숙
  • 경영지원과장 유미숙
  • 수도시설과장 이상일
  • 수도운영과장 이재찬
  • 하수시설과장 조현희
  • 하수운영과장 최종하
  •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 시립청소년도서관장 남상구


○불출석공무원

차량등록사업소장 안효란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