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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9회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2024.12.0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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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9회 춘천시의회(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록
제 5 호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2월 9일(월)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도시건설국)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춘천시장 제출)


(10시00분 개의)

○부위원장 김용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9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중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춘천시장 제출)

(10시00분)

○부위원장 김용갑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2건을 일괄하여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도시건설국 소관의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 시에는 책명과 쪽수를 함께 말씀하여 주시고 답변 시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보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정해용 교통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89페이지 버스 정류장 정비사업 해서 광역보조금 배치해서 하는 것 있고요. 293페이지 냉온열의자 신규사업으로 해서 이것도 도비 매칭해서 진행하는 건데 앞에도 사업이 온열의자 교체하고 신설 6개소가 있고 뒤에도 35개소가 있습니다. 이게 따로 분리한 이유가 있을까요?

○교통과장 정해용 교통과장 정해용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에는 추진 실적에 저희가 온열의자가 들어가 있는 거고요. 이번에는…….

김보건 위원 앞의 것은 유지보수 및 차량시설 설치 이런 거죠?

○교통과장 정해용 예, 맞습니다. 종전에는 전액 시비로만 이렇게 편성을 해서 저희가 집행했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 정비에 들어간 거고요. 내년에는 저희가 도에서 지원해 줍니다. 도비 지원사업으로 되기 때문에 냉온열의자만 따로 빼서 그렇게 편성한 게 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올해 293페이지 보면 냉온열의자 35개소 설치했습니다. 기존에 저희 춘천시비로 설치했던 개수는 몇 개죠?

○교통과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122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리고 내년에 35개소 추가로 설치한다는 거고 지금 설치한 지 한 4, 5년 되지 않았나요?

○교통과장 정해용 2020년부터 설치했으니까 지금 4년이 넘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거 내구연한이나 이런 것들 불량, 불량이라기보다 망가지거나 그런 사례도 많이 있나요?

○교통과장 정해용 저희가 수시로 보수하고 있는데요. 온열의자 같은 경우에는 겨울에만 작동되기 때문에 저희가 10월쯤에 일제점검을 전체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망가진 것은 저희가 수시로 다 보수하고 있고요. 현재 매년 저희가 한 10개소 정도만 신설했었는데 이번에 도비를 지원받게 돼서 많이 증가하게 됐습니다.

김보건 위원 122개소에다가 32개면 한 150개가 넘어가네요. 그렇죠?

○교통과장 정해용 그렇습니다.

김보건 위원 시민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은데 겨울 같은 경우는 의자도 중요하지만 옆에 바람막이라든가 그런 가림막 그런 것들을 필요로 하는 곳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민원도 많고. 요새 예전보다는 배차시간이나 이런 게 줄어서 사람들도 정확한 시간을 알려줌으로써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짧아지기는 짧아졌지만 그래도 겨울에 한파에 이럴 때는 바람막이 하나가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은 민원에 의해서 하게 되나요? 아니면 우리 부서에서 판단하에 진행하나요?

○교통과장 정해용 저희가 승강장 전체가 춘천시에 1,450개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바람하고 비를 막을 수 있는 유개식승강장이 한 절반 정도 됩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저희가 설치할 때는 저희가 원칙 자체가 이용객이 많은 순서대로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읍면 지역에는 더 확대하려고 민원이 많은 읍면 지역은 더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시내권은요?

○교통과장 정해용 시내권은 거의 지금 70% 이상은 유개식승강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읍면 지역이 많이 안 되어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읍면 지역도 그렇지만 시내권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런 방법도 많이 강구해 주셨으면 해서요. 질의드렸고요.

○교통과장 정해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다음 것 하나만 더 질의드릴게요. 303페이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통학로 개선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습니다. 8억 5,600 올라왔습니다. 이것은 도비와 매칭해서 하는 건데 우리 자체적으로도 많이 어린이보호구역에 했죠? 옐로카펫이나 이런 것들 통해서 많이 하고 그리고 거기 관련돼서 눈에 많이 띄게 신호등 같은 것 그런 것도 다 옐로 색으로 변경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상당히 많은 개소가 실시가 되는 거네요?

○교통과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어린이보호구역이 106개소가 있어서요.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시설을 다 해놨습니다. 이번에 56개소는 기존의 시설들이 너무 낡고 그다음에 조금 더 보충해야 할 게 있어서 노면 표시가 많이 흐려진 곳이 많고요. 그다음에 미끄럼방지시설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정비한 지가 오래되니까 낡은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 56개소를 저희가 선정해서 추가적으로 보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리고 안전한 통학로라든가 펜스 설치 이런 것도 여기에 다 포함되는 건가요?

○교통과장 정해용 현재로서는 방호 울타리는 계획이 안 되어 있고요.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노면표시정비, 안전표지판 그다음에 미끄럼방지시설 정도를 저희가 보완하는 게 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개소가 많아서 그러겠지만 금액도 많이 필요하네요. 저희 지역구 같은 경우는 안전통학로 이면도로에다가 인위적으로 설치하느라고 조금 힘든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기존에 생긴 지가 오래됐고 그 이후에 형성이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구도심 같은 경우는 그런 공간들이 되게 많을 거라 생각해요. 기존에는 차량도 많지 않았다가 차량 증가 그리고 주차하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그런 도로를 확보하는 게 쉽지 않은데 조금 더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그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서 안전펜스라든가 이런 것들도 더 많이 확보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정해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우리 춘천시 대중교통과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서 많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김보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이어서 교통과 정해용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참고 쪽수는 243쪽인데요. 도시형 교통모델 마을버스요. 이게 지금 버스 3대를 새로 구입하는 부분이에요? 증액이 7억 이상 되었는데.

○교통과장 정해용 교통과장 정해용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마을버스도 신규로 구입하는 게 되겠습니다, 3대.

지승민 위원 이게 재계약을 언제쯤 하게 되어 있어요?

○교통과장 정해용 저희가 한정면허는 내년 6월에 종료가 됩니다.

지승민 위원 지금 이게 3개 회사에서 용역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난번에 이 마을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준비하기 위해서 모니터링단 조례도 제정이 되었는데 지금 이 3대를 저희가 승객 수는 많이 늘었어요. 많이 늘었는데 그래도 제가 이 중에서도 가장 우리가 39대가 운행하면서 또 제일 승객 수가 적은 지역도 있고 제일 먼 지역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 지금 현재 희망택시라든가 이런 부분을 이용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지역의 승객 수가 제일 적고 희망택시 이용하는 부분을 고려해서 이게 지금 3대를 구입해서 하는 그런 것보다 이런 지역을 설정해서 다른 방향으로 운영해보는 방법은 없나요?

○교통과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3대를 구입하는 것은 증차의 개념이 아니고요. 예비 차량의 개념입니다. 현재 저희가 39대의 마을버스가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마을버스 같은 경우에는 운행 거리가 길지 않습니까? 이게 킬로수가 상당히 많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폐차시키기에는 저희가 지침상 최하 7년에서 9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임시적으로 3대를 더 구입해서 예비차량 개념으로 가지고 있어서 계속 돌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희망택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조금 더 위원님 말씀대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지금 39대에다가 3대가 예비로 가지고 있으면 42대를 지금 운영하겠다는 말씀인가요?

○교통과장 정해용 예, 그렇습니다.

지승민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여기 운영사가 3개다 보니까 어느 대만 이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1대, 1대, 1대 이렇게 해서 3대라는 게 와닿더라고요.

○교통과장 정해용 맞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렇게 예비로 하는 부분도 필요는 하지만 희망택시도 늘리고 우리가 다른 방향이 있다면 운영의 효율성이나 우리 예산 편성을 위해서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그런 부분을 하나 그냥 제안을 드려봤습니다.

○교통과장 정해용 저희가 이용객 수가 너무 적은 지역은 자세히 검토해서 희망택시로 돌리는 방안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리고 277페이지요. 봄내콜이동지원센터 임시주차장을 신규로 마련해요. 제가 처음에 왔을 때 대중교통과가 복지환경위원회에 있을 때 이분들이 지금 현재 콜센터가 한군데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운행을 하고 모든 차량이 거기 한군데 집하를 하다 보니까 먼 거리에 콜이 가까운 지역에 주는 게 아니라 AI 형식이라 이렇게 막 콜을 주다 보니까 먼 거리에서 내려다 주고 다시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 너무 장거리다 보니까 다른 한곳에 지원센터가 하나 더 추가적으로 있으면 어떻겠나라는 제안을 드린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이동지원센터에 임시주차장이 생겼는데 제가 이렇게 생긴 것에 대해서는 감사한데 생기는 지역은 지금 현재 사업 위치가 장학리인데 그 위치에 다른 주변으로 생기는 건가요?

○교통과장 정해용 바로 주변입니다. 저희가 이동지원차량이 특별교통수단 31대, 일반 승용차 5대 해서 36대이지 않습니까, 현재? 그런데 주차장 자체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20대밖에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특별교통수단도 이면도로에 주차해야 하는 그런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주변 주민들하고 마찰이 있고요, 이면도로에 주차하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가 주차장을 조금 더 크게 마련해서 이동지원차량하고 그다음에 거기 승무원들의 차량을 주차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 주변 뒤에 론볼경기장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주변에 이런 공간이 있어요?

○교통과장 정해용 시유지가 있습니다. 시유지가 농지가 있어서 저희가 그것을 전용해서 주차장 부지로 쓸 계획입니다.

지승민 위원 저는 그런데 우리 같은 그러면 지금 사업자하고 같은 곳에 있는 주차장이니까 별도의 저것은, 왜냐하면 저희 지금 보니까 주차장이라는 조례상의 이것을 준비하는 근거는 없더라고요. 그냥 이동센터에 지금 10조항에 그 밖의 이동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 이걸로 보면 되는데 저는 이렇게 주차장을 여기다 한곳에 두는 것도 좋지만 이게 한곳에 있다 보니까 예를 들어 저쪽 동산면에서 콜을 한다든가 먼 거리에서, 그러면 이쪽 강북 쪽은 괜찮지만 석사동 쪽 이상으로 넘어가는 데는 이쪽에서 가기에 거리감이 굉장히 멀거든요. 그래서 다른 센터가 하나 또 이렇게 조그맣게 있었으면 하는 그런 부분을 제안을 드렸었는데 그것은 불가능한 부분인가요? 그러면 우리의 어떤 유류비라든가 또 이용자가 대기하는 시간이라든가 이런 게 모두가 편리해질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다시 한번 제안을 드리는데 한 군데서만 이렇게 늘릴 것이 아니라 편리성을 위해서 그렇게 늘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통과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차고지 자체를 두 군데로 분리하게 되면 저희가 일정 정도의 기사 휴게시설도 새로 만들어야 하고요. 그다음에 일정 정도 면적의 부지도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자세히 검토해서 진행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지승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남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7페이지고요. 보시면 5페이지, 3페이지도 다 해당되는 건데요. 경관도시계획 해서 춘천시의 경관을 위해서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또 5페이지 경관시설물 관리 보시면 야간경관 조성 등 특색 있는 경관사업을 추진하고 계시고 작년에 비해서 올해 많이 야간 춘천대교도 그렇고 공지천 일대 공원도 그렇고 여러 가지 야간경관조명에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7페이지 보면 도비랑 의암호 낭만의 빛 조성인데요. 예산이 도비랑 시비랑 이렇게 같이 매칭해서 되어 있는데 전년도 예산액보다 반 정도 줄었어요. 거기에 대한 어떤 이유 때문에 반이 줄었는지?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도시계획과장 김형기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암호 낭만의 빛 조성사업은 총사업비가 30억 원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20억 원이 확보돼서 추진 중에 있고요. 부족 예산 10억 원을 내년도에 확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지금 다른 지자체도 그렇고 낮에만 이렇게 중점을 두다가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나 밤에도 날씨가 더워지기 때문에 밤에도 되게 산책도 많이 하시고 그런 부분이 많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야간 예를 들어서 포토존이라든가 야간에 이렇게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것 야시장도 있지만 저는 야간경관조명이 눈에도 잘 띄고 춘천의 대표적인 상징적인 메시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에 균형적인 도시계획을 지금도 잘하고 계신데 그렇게 해 주시면서 차질 없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다음으로 도로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43페이지인데요. 이것은 도로과랑 교통과 과장님하고 같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개인형이동장치 주차장 조성인데 사업 규모가 보면 개인형이동장치 주차장 30개소 조성 및 유지관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시겠지만 조례도 있지만 남춘천역이나 역 주변, 터미널 주변에는 인도에 너무 많은 개인형이동장치가 있어서 시민들이 통행하거나 보행하실 때 불편함을 많이 초래하고 계신데 이러한 부분은 되게 잘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30개소가 조성되는 데가 어디어디인지 자료를 나중에라도 저희 위원님들한테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이런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제가 이렇게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또 시에서 과장님 도로과에서도 재빠르게 시민의 불편한 사항을 이렇게 해 주셔서 감사한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개인형이동장치라고 하는 게 킥보드를 말하는 건데 킥보드들이 도로 부분에 보면 아주 무지하게 산재되어 있지 않습니까? 어디 위치할 데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역전 주변이라든가 어디 특히 젊은 사람들이 다니는 일부분들은 굉장히 산재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정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거고요. 일단 사업 대상지에 대해서는 아시겠지만 남춘천역이라든가 춘천역 이런 학교 주변 이런 데를 대상지로 갖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학교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역전이면 역전을 운영하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대상지를 30개 정도 잡아놨는데 그분들하고 내년 1월 중에 간담회를 통해서 그 사람들도 의견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간담회를 통해서 대상지를 정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거고요. 저희가 1개소당 아무래도 한 3,000만 원을 준비했던 것은 개소당 설치하는 시설물들이 한 100만 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 정도 내외에서 설치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거고요. 일단 1월 중에 시작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여기 보면 기간이 2029년까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내년에 그쪽 관련 기관 관계자분들하고 간담회도 가지신다 그러니까 지금 예산도 말씀해 주셨는데 3,000만 원 갖고 되면 다행이겠지만 이게 하시면서 그분들의 애로 사항도 있을 거고 또 도로과에서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이런 부분이 있고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또 지금은 당초예산 이렇게 3,000만 원 잡으셨는데 다른 견해를 두고 서로 협의를 하셔서 2029년까지니까 또 100% 다 완벽하게 깔끔하게 주차장을 조성하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부분은 또 예산이 많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차질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내년 당초 3,000만 원을 세우는 것은 내년 한 해에 다 쓰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전체적으로 계획한 것은 개인형이동장치에 대한 주차장 개선사업은 2029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2029년도면 전체적으로 개인형이동장치에 대해서 방치되는 것은 없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고요. 그래서 일단 1개소당 100만 원 정도를 잡았는데 비가림시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더 추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는 노상에 설치되는 것으로 되는데 아마 설치하면서 그 사람들 간담회를 통해서 아마 비가림시설 필요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 추경에 예산을 확보한다든가 해서 내년에는 목표한 숫자 개수 100개소를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렇게 먼저 선제적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설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25페이지고요. 여기 보시면 건설행정 지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사업 목적이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 및 원활한 건설행정 지원이라고 나와있고요. 사업 내용은 국공유재산 경계 및 분할측량 이런 부분이 있는데 수당 지급 이런 부분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예전에 제가 얼마 전에 민원이 들어와서 건설과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이야기하는 부분은 이쪽 시골 지역 같은 경우는 농림축산부에서 또 기재부로 바뀌고 국방부로 바뀌고 이런 부분이 되게 나라 토지가 이런 부분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시민분들은 이게 바뀌는 것은 시민분들은 모르시고 갑자기 안 나오던 지류 용지가 대부료를 내라고 이렇게 한 적이 있어서 제가 과장님께 질의를 한번 드리고 어떤 것 이런 사항은 어떻게 해야 하냐 해서 되게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적극적으로 민원처리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부분이 그분이 한 분만 민원을 제기하는 것을 넘어서서 모르시는 분들이 되게 많거든요. 이런 부분을 건설과에서 시민분들은 관리부가 어디에서 바뀌는지 모르니까 이런 부분은 미리 준비하셔서 차질 없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최원종 건설과장 최원종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 부서에서는 국공유지 관련해서 건설교통부 소관 그것을 저희 행정팀에서 관리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공유지 관련해서 하천 부지 이런 것은 저희가 하천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매년 11월부터 12월에는 그 사용료를 그다음 연도 사용료를 부과하는데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기존에는 지류용지를 못 받았는데 어떤 당해 연도에는 지류용지가 오고 이런 민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가급적이면 현장을 답사해서 그리고 또 민원인하고도 충분한 대화를 거쳐서 그런 설명을 저희들이 현장에 나가서 그렇게 설명을 하고 있고요. 또 추가적으로는 어떤 홍보를 할 수 있는 국공유지에 대한 활용계획이나 그런 것을 연도별 계획으로 해서 반상회보나 여러 가지 홍보지를 통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가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그때 이렇게 말씀해 주신 것처럼 현장에 나가시고 시민분들을 이렇게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해 주셔서 시민분들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저도 이런 게 민원을 잘 처리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뜻에서 질의 한번 해봤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최원종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박남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 김형기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페이지 9쪽의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재구축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가 구봉산 쪽에 있고 소양강처녀 쪽 양쪽 방면에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소양강처녀상 방향으로 재구축하려고 하는 건데 이 소양강처녀상 방향 쪽으로는 이게 언제 설치가 된 거죠?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도시계획과장 김형기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양강처녀상 방향은 2017년 11월에 강원도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서 강원도에서 구축해서 2018년도 7월에 저희 시에 무상 이관된 시설물입니다.

이희자 위원 2018년이면 6년, 7년밖에 안 된…….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7년 정도 됐습니다.

이희자 위원 7년밖에 안 됐는데 지금 새로 재구축한다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18년도에 이관받은 이후에 2022년도에 3번 저희가 보수작업을 했고요. 보수 비용은 한 5,500만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023년도에도 한 차례 보수 공사를 했는데요. 그 이후에 이 제품이 단종이 됐습니다. 그래서 부분 보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면 철거 후 다시 재구축하는 사업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참고 사항으로 현재 당초에는 이렇게 구현이 됐는데 지금 현재는 이렇게 저희가 보수를 못 하다 보니까 상당히 영상을 송출하거나 운영할 수 없는 입장이 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이게 미디어파사드는 어쨌든 컴퓨터로 하는 기능도 있고 어떤 기본적인 것은 설치도 해야 하지만 저는 이게 한 번 설치하면 영구적일 수는 없지만 이게 기술적으로 어떻게 업데이트하고 이래서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게 7, 8년마다 한 번씩 재구축해야 하면 엄청나게 큰 예산이 소요되는 것 아니에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그렇지는 않고요. 이 제품 자체가 단종이 되다 보니까 7, 8년 만에 제품 전체가 다 단종되는 것은 아니고요.

이희자 위원 8년은 안 됐고요. 6, 7년이에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지금 현재 이게 2017년도에 최초 생산돼서 저희 강원도에 설치한 사항은 아니고요. 그전부터 생산되어 오던 것들이 2023년도에 제품 자체가 단종됐기 때문에 그런 사항입니다. 7, 8년만 운영하고 재구축하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이희자 위원 그 업체가 어떤 자료라 그럴까요? 그런 것을 사용할 때는 옛날 구제품이 아니라 신제품을 사용하도록 어떻게 구축할 때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 같아요. 다른 부서도 보면 단종이 돼서 못 한다고. 한 몇 년밖에 안 됐는데 그 제품이 단종된다는 게 말이 돼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재구축을 하려는 이 제품은 저희 춘천시에서 설치한 것은 아니고요. 저희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7, 8년 사용하고 나서 제품이 단종돼서 저희가 재구축하려다 보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당초에 사업계획을 구상할 때 이 제품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생산돼서 운영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희자 위원 지금 이게 저희가 2021년도에 구봉산 방향을 한 것도 거의 10억이 들어갔어요, 3년 전에. 지금 자재비가 많이 올라가고 어떤 건축을 하거나 이런 미디어파사드 구축을 할 때 저는 예산이 이거 10억보다 더 추가로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3년 전에도 10억이 들었는데 지금 3년만큼의 물가인상이 돼서 지금 10억 이상이 들어갈 텐데 그러면 2021년도에 봉의산 방향에 한 것도 6, 7년이 되면 또다시 해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전자제품도 여기에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어쨌든 그것도 컴퓨터로 인해서 작동이 되는 거잖아요, 기계로 돼서. 그래서 그렇게 내구연한이 10년 정도는 10억이 들었으면 10년 정도는 유지돼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어쨌든 컴퓨터로 인한 것은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들로 인해서 구축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한 10년 정도는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희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 예산을 성립시켜 주신다면 재구축사업 관련해서 지적하신 여러 가지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선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리고 과장님 여기 미디어파사드가 고장나기 전에는 점검은 얼마 만에 한 번씩 하죠?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저희가 1년 유지보수 단가계약을 해서 수시로 점검하고 있고요.

이희자 위원 수시로가 1년에 몇 번이에요, 그러면?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이 지역 같은 경우는 지역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전화를 주십니다, 지역 주민께서.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계속 점검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일주일에 한 번이면 엄청나게 점검을 자주 하는 건데 제품이 없어서 다시 재구축한다니까 그것은 할 말이 없는데 여하튼 춘천에 오면 그래도 이 미디어파사드가 볼거리예요. 그래서 이번에 재구축을 하실 때 예산이 통과되면 재구축을 하실 때는 업체도 잘 선정하고 업체가 어떤 제품을 쓰는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부서에서 세심하게 검토해서 10억의, 저는 한 12, 13억은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들어가는 예산이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고 업그레이드해서 쓸 수 있고 그렇게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서에서 관리를 잘 해 주시고 선택을 잘 해 주셨으면 하고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예, 알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도로과 이철규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135쪽의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이게 보면 매년 예산이 이게 2022년도에도 예산이 700만 원 이상이 불용됐고요. 2023년에도 한 1,100만 원 정도 불용됐고 2024년도에도 아직 5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남아있어요. 불용되는 사유가 뭘까요?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2년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한 것은 맞고요. 현재 계속 2022년도에 불용된 게 한 700만 원 됐었고 2023년도에 1,100만 원이고 2024년도에는 500만 원까지는 안 될 것 같고요. 한 400, 500만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 하면 공모사업이 아직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500만 원까지는 안 될 것 같은데 왜냐하면 이게 불용이 되는 이유가 2023년도에 저희가 30만 원 정도를 한 사람당 100만 원 정도의 전기자전거에 30만 원 정도 주는 것으로 계획해서 30만 원 갔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30만 원 가지고는 내가 받는 입장에서 보면 적다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40만 원으로 올랐어요. 1대당 40만 원을 보조를 주는데 40만 원을 주니까 아무래도 작년보다는 그래도 불용되는 게 숫자가 적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1대당 50만 원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불용되는 숫자가 더 적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왜 그러냐 하면 자전거가 최소 한 100만 원인데 그 이상 가는 자전거들이 많더라고요, 전기자전거가. 그런데 100만 원은 저가이고 150만 원 정도 돼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에 상응하는 보조금이 돼야 하는데 30만 원, 40만 원 하다 보니까 내가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일단 50만 원을 계획했습니다. 잘 받아주시고요. 그래서 내년에 성공하면 50만 원 더 해도 되고 또 그것도 부족할 것 같으면 후년에는 60만 원 정도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희자 위원 과장님 2025년도에 50만 원 지원해 준다는 말씀은 상당히 반가운데요. 지금 답변이 안 맞는 게 2022년도에는 불용액이 700이었어요, 똑같이 30만 원씩 지원해줬는데. 그런데 2023년도에는 1,100이었다고요. 2023년도가 더 많잖아요, 2022년도보다 지원은 똑같은데. 여하튼 과장님 답변 어차피 불용된 거니까 그렇지만 2024년도가 지금 4명 지급 예정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4명이래야 120이에요. 그러면 이것도 한 400만 원 불용액이 남는 거잖아요. 이 불용액이 왜 남는 거냐고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다 줬으면 좋겠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받는 입장에서 보면 100만 원이면 50만 원 정도 돼야지 신청하는 사람이 많아야지 불용이 덜 될 것 아닙니까? 신청하는 사람이 적은 거예요, 올해도.

이희자 위원 과장님 참고로 제가 떨어졌어요, 올해 2024년도에. 그러면 떨어진 사람이 없게끔 이 예산을 다 소진해야죠. 그러면 이거 지금 60명 줄 거야. 그러면 60명만 딱 받은 거잖아요. 예비 후보자를 안 받았다는 거잖아요. 예비 후보자를 받아서 400만 원, 500만 원 예산이 다 소비돼야죠. 왜냐하면 이 500만 원 때문에 다른 부서에서는 사업을 못 하는 부서도 있는데 이런 사업비는 받고 싶어도 못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소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비를 그러면 많이 받아놓으세요. 싫다 그러면 그다음 사람, 그다음 사람들한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그런데 어떻게 보면 과장님이 저를 떨어트린 게 잘하셨네요. 올해는 50만 원 준다니까 올해 50만 원 재도전해야겠네요. 그리고 과장님 저희가 그 앞에 보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게 있어요. 자전거도로 안전시설. 이게 지금 저희가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외곽은 보수를 많이 하고 잘 관리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가 이것을 친환경이동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제대로 된 도로가 없어서 이용 못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예산이 조금 수반되더라도 어디에서 어디까지 한 구획은 정말 자전거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어느 한 부분만이라도 시범적으로 자전거도로를 제대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로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춘천시가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는 도로가 단 한 군데도 없어요, 연결되어 있는 곳이.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레저용 자전거를 130km 정도를 갖고 있고요, 춘천이. 생활용이 한 300km가 되는데 생활용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시내에 인도하고 자전거도로를 겸용으로 쓰고 있는 인도 부분을 말씀드리는 건데 제가 보행환경 안전을 위해서 우리가 올해하고 작년 2년에 걸쳐서 지금 스무숲사거리하고 스무숲사거리 그 예치과 앞의 스무숲사거리 구간하고요. 좌우 다 해서 그 부분에 4억을 들여서 자전거도로하고 인도의 구간이 바뀌어져 있는 것을 개선했었어요. 그래서 일단 왜 그러냐 하면 옛날에 지침에 의해서 자전거도로가 내측으로 들어가고 인도가 외측으로 가는 것으로 그 지역들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사고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바꿔야 한다고 그래서 지금 내측에 있는 자전거도로를 외측으로 옮기고 외측에 있는 자전거도로를 내측으로 옮겨서 개선사업을 했고요. 2022년도, 2023년도 동안 2년 동안 하고 있는 거고 내년도에는 뜨란채아파트. 퇴계동 뜨란채아파트 있지 않습니까?

이희자 위원 거기도 스무숲 아니에요?

○도로과장 이철규 스무숲 위쪽이죠. 거기 그쪽이 왜 그러냐 하면 퇴계지구 개발하면서 거기가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바뀌어져 있어요, 거기가. 옛날에 퇴계 택지개발 하면서 바뀌어져 있는 상황인데 거기 뜨란채아파트 그쪽에서 석사사거리까지를 그런 부분들도 개선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개선이 되면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인도를 주행하실 때 인도에 보시면 인터로킹이 깔려져 있어서 주행이 안 좋습니다. 보도블록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아스팔트로 교체해서 자전거 타는 주행력을 높이기 위해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잘못된 것은 당연히 개선해야 하는데 제가 제안드리는 것은 출퇴근 할 수 있는 그런 도로를 하나 정도는 시범으로 해서 우리가 친환경에 대해서 예산을 많이 투입하고 있잖아요. 그런 예산을 도로를 만들어서 자전거가 이동 수단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달라는 거예요. 이번에 호주 가보니까 호주도 자전거도로가 상당히 잘 되어 있고 인도에서 아무 때나 내려갈 수 있도록 그렇게도 도로를 많이 완화시켜놨더라고요. 그러니까 춘천시에서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도로를 만들어주십사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을 올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전거이용활성화계획이라는 것은 생활용 자전거에 대해서 이희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시내 구간에 자전거 타기가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장기적으로 계획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일단 저희가 이희자 위원님 말씀대로 자전거가 편하게 다니려면 현재 도로 가지고는 불편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재 도로 가지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도 부분이 인터로킹이라는 인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전거 주행하는 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차근차근 개선해나가면서 아스팔트로 교체해가면서 자전거가 주행할 수 있는 도로를 인도 부분에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향후에는 다원지구라든가 도청이 새로 이전하는 지구에 대해서는 도로 자체 인도 도로 안에 자전거가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물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래서 춘천시가 자전거로 통학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많이 해소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집행부에서 관리해 주시고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이희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교통과 정해용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설명서 293쪽이고요. 버스 정류장 냉온열의자 설치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과장님 이것은 먼저 한번 여쭤보고 가겠습니다. 본 사업은 냉온열의자인 거죠? 온열의자가 아니고 냉온열의자가 맞습니까?

○교통과장 정해용 교통과장 정해용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냉온열의자가 맞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렇죠? 그러면 과장님 아까 말씀하셨을 때 2020년도부터 설치를 시작한 122개소라 그랬나요? 1,450개소 중에서 유개식승강장 중에 122개소에 설치가 완료된 것은 온열의자란 거죠?

○교통과장 정해용 예, 맞습니다.

정재예 위원 이것을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온열의자하고 냉온열의자하고는 우리 아시다시피 당연히 기능이 다른 거죠. 냉온열의자는 냉온열에 다 된다 그런 이야기인 것 같아요. 같은 게 아니라 그런 거죠. 그러면 과장님 이 온열 기능은 우리가 의자 자체에 바닥에 전기코일이 깔려있어서 전원을 투입해서 우리가 자동적으로 이렇게 가동이 되는 그런 시스템이겠죠, 현재?

○교통과장 정해용 맞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 부분은 이해를 하겠는데 그러면 내년에 시행하고자 하는 냉온열의자 그러면 바닥에 냉 뭐라 그러나요? 냉방 이런 부분은 어떻게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이야기죠?

○교통과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냉온열의자는 저희가 처음 도입하는 게 되겠습니다. 온열 기능은 당연히 위원님께서 설명하신 대로 그렇게 되는 거고요. 냉각 자체는 냉매를 이용해서 저희가 전기로 하면 냉매를 이용해서 바닥을 차갑게 하는 게 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니까 우리 유개식승강장 같은 경우는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그런 벽체가 설치되어 있는 부분이니까 밀폐가 되어 있는 그런 공간이다 보니까 그러니까 기존에 우리가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는 그런 유개식승강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냉난방을 하려면 자동차처럼 기존에 그러면 우리 냉방기에서 우리 냉방라인을 냉매라인을 끌고 와서 설치하신다는 것인지 그것을 한번 여쭤본다는 거예요.

○교통과장 정해용 그렇지는 않고요. 의자 자체에 냉매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력을 해 주면 바닥 자체가 차가워지는 겁니다. 앉으시는 의자 자체가 차가워지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재예 위원 그런 나오는 게 있는가 보죠?

○교통과장 정해용 예. 저희들도 그런 제품이 조달로 등록이 안 되어 있어서 현재까지는 온열의자만 사용했었는데요. 냉온열의자가 나와서 저희가 일단 시범적으로 설치해서 그게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보고 시민들로부터 반응이 좋으면 전면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저는 그런 제품이 나오는 것을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그러면 기존의 우리가 유개식승강장은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냉 그런 어떤 냉방 기능이 추가된 그런 의자를 설치한다는 것은 불합리하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여쭤본 겁니다. 그러면 기존에 2020년부터 설치했던 그런 온열의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 같은 경우는 한번 시행하신 적이 있습니까?

○교통과장 정해용 만족도 조사는 실시를 안 했지만 시민들로부터 온열의자를 많이 설치해달라는 민원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런 부분들은 우리 과장님 추후에 앞으로도 냉온열의자를 계속 설치하시고 이런 계획을 갖고 계시니까 늦었지만 그런 부분을 만족도 조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통과장 정해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렇게 하고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기존에 설치된 온열의자 중에서 우리 외기에 면한 유개식이 아닌 지붕 정도만 있는 그런 버스정류소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도 온열의자도 상당수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교통과장 정해용 이것을 제가 설명을 드리면요.

정재예 위원 잠깐만요. 제 말씀 듣고요. 그런 온열의자 설치된 부분이 많은데 그러면 그 온열의자를 지금처럼 동절기에 가동을 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센서가 있을 거예요. 그렇죠? 의자 하부에. 그러면 그 센서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데 그러면 굉장히 추울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벽체가 없다 보니까 몇 도로 세팅을 하셨을 텐데 그러면 계속 가동되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오히려 시민이 내는 공동전기료가 인상된다든가 또 그에 비해서 온열 효과가 떨어진다든가 이런 문제점이 혹시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릴게요.

○교통과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스형이라 그러죠. 실내형이 있는 데는 저희가 온열의자를 놓지 않고요. 거기는 냉난방시설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온열의자 설치하는 데는 유개식승강장 그러니까 지붕만 있고 전체적으로 다 통하는 그런 지역에 122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 같은 경우는 원격제어시스템을 저희가 도입해서요. 일정 정도 이하로 내려가면 저희가 온열의자를 켜고요. 그다음에 어느 정도 온도가 더 높아지면 끄는 그런 시스템을 저희가 도입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니까 원격제어를 한다 그런 말씀이시죠?

○교통과장 정해용 그렇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원격제어는 어디에서 하시는 겁니까?

○교통과장 정해용 저희 시청 교통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래서 그것을 여쭤봤습니다. 현장에서 그게 어떤 컨트롤에서 이렇게 되면 그런 문제점이 있을 것 같아서 여쭤본 거거든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하절기, 동절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온열의자 포함해서 내년에 새로 설치되는 냉온열의자가 잘 원만하게 설치가 돼서 남녀노소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한 정책 실현 당부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정해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이어서 생활민원사업소 정창재 소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357쪽이 되겠습니다. 가로·보안등 유지관리요. 우리 춘천시장님은 시민의 여러 가지 정책목표 중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라는 정책목표를 갖고 계십니다. 당연한 거죠. 우리 시민의 안전이 가장 우선이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선 한정된 예산 설명서에도 있듯이 한정된 예산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의 민원들을 해결하는 데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우리 가로등하고 보안등하고는 구분이 조금 되겠죠?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외관상으로도 구분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현재 우리 기존 춘천시 가로등하고 보안등하고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가로등 몇 개소, 보안등 몇 개소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춘천시에서 설치 운영하고 있는 가로등 같은 경우는 제어를 할 수 있는 분전반이 총 583개소로 등주가 1만 3,067본이 되겠고요. 보안등은 전부 1만 1,730개소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렇게 하고요. 우리 자료에 있듯이 이 사업 규모를 제가 전부 다 읊어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노후가로등, 보안등 등기구 교체. 등주는 그대로 두고 등기구만 교체하는 것 같습니다. 160개소를 포함해서 5개 세부 사업이 있는데요. 관급자재 포함되어 있는 거죠, 예산이?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관급자재는 저희가 재료비에 따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여기 사업 규모는 2만 7,541개소가 가로등, 보안등 신설 및 유지관리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조금 한번 구분을 해줘보세요. 가로등 몇 개소 신설하고 보안등을 몇 개소를 신설하겠다라는 것인지 명확하게 안 나와있어서요.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 설명서에 나와있는 신설 및 유지관리 수량 2만 7,541개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가로·보안등 수량과 향후 설치할 수량을 추정해서 저희가 집계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니까 신설이 몇 개소를 예정하고 계시냐고요, 이 내에서.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신설은 저희가 추정할 수 없지만 해마다 민원에 의해서 들어오는 수량을 토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가로등 1만 3,677개와 보안등 1만 1,730개를 제외한 나머지 수량이 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위원장님 조금만 주시면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에 가동 중인 가로등 혹은 보안등 중에서 LED가 아닌 등기구가 혹시 아직도 있나요?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는 해당 가로등이나 보안등은 없고 전부 다 LED로 바뀌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LED로 전체 교체된 시점이 언제였습니까? 완료된 사업 시점이?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제가 정확하게 판단은 안 서는데 개략적으로는 2020년 전에 다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알겠습니다. 사업 내용 중에서 등기구 교체, 분전반 교체 등등등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이 세부 사업 규모는 어떤 기준에서 어떤 이유에서 교체하게 되는 겁니까? 예를 들어서 내구연한 경과로 인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작동불량에 의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매년 어떤 계획을 세워놨던 그 어떤 뭡니까? 그 계획대로 하시는 것인지?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산출 내역에 나와있는 시설별 추진계획을 보시면 가로·보안등기구 교체 그다음에 노후 가로등 분전함 교체 이런 식으로 세부적으로 나와 있는데요. 대부분은 내구연한과 노후 정도에 따라서 저희가 연도별로 다가오는 시점에 맞춰서 추진계획을 세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현장도 한번 확인도 하고 그러시겠죠?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그렇습니다.

정재예 위원 우리 소장님은 답변 어떤 기회가 많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특별히 하실 말씀 혹시 있으시면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일단 발언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원님. 생활민원사업소 같은 경우에는 아시겠지만 주 사업 분야가 민원 분야이기는 한데 도로, 하수 분야하고 그다음에 가로·보안등 분야입니다. 그런데 가로·보안등 부분은 대부분이 특히 읍면 지역 같은 경우 많이들 설치 요청을 하시는데요. 이게 설치를 원하시는 분과 설치 장소에 경작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 간의 이해관계가 있다 보니까 설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분들에게 이해를 시킬 수 있는 저희 쪽에서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하시면 위원님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하여튼 물론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우리가 민원이 많은 부서인 만큼 우선순위를 정해서 꼼꼼한 현장관리를 통하고 해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범죄예방에 보안등이 그런 목적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범죄예방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정재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 김형기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3페이지 보면 경관기획관리 이 부분이 2023년도에는 3,700 예산이 잡혔었고 전년도는 2,400이 잡혔었고 2024년도 것은 이번에는 1,600 정도가 잡혔어요. 어떻게 이게 예산 낭비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이것을 효율적으로 어떻게 잘 사용한 것인지 이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도시계획과장 김형기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금년도에 2024년도에는 예산액이 2,400만 원 정도 됐었고요. 2025년도에는 1,685만 원 정도를 편성했습니다. 그 사유는 시 전반적으로 재정긴축 사항 때문에 일단 저희가 예산을 적게 편성한 사항이고요. 현재 경관기획관리에는 저희가 경관위원회 수당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지금 저희가 내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경관위원회 운영을 하다가 부족분에 대해서는 2회 추경 때 조금 더 확보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고요. 전반적인 예산을 줄여서 집행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김용갑 위원 지금 위원회 수당이 13명에서 15회로 잡힌 거잖아요. 그렇죠?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그렇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런데 예산 보면 더 이상 추경 할 것은 없는 것 같은데. 보면 15회라고 잡혀 있는데 15회가 다 안 되잖아요. 위원회 하는 시간이.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저희가 매달 1회의 정기적으로 경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고요. 일단 심의 안건이 많은 경우에는 한 달에 2번 정도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13명으로 위원회 구성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 사항에 따라서는 저희가 경관위원회를 할 때는 저희가 15명 정도를 운영하는데요. 참석하는 위원님들이 많고 적은 달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편성한 예산은 저희가 봤을 때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갑 위원 저도 경관위원회를 몇 번 참석했는데 이렇게 인원이 많이 오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대개 의원 빼고 나면 8명 아니면 7명 수준인데 13명 잡혀 있고 15회로 잡혀있는데 이거면 충분히 제가 볼 때는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그전에 물론 절약해서 쓰는 것은 좋은 거죠. 그런데 그전에 보면 상당히 많이 들어갔었다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인데 제가 볼 때는 이 정도면 그렇게 적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른 데도 보면 위원회 구성비를 보면 대부분 다 2,000선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많지 않은데 그전에 너무 많지 않았었나 해서 제가 쭉 살펴봤어요, 2023년도부터. 그런데 그때는 너무 과했던 부분이 있지 않나라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이것을 잘못했다고 지적하는 게 아니고 그런 부분에 이렇게 소모적인 그런 게 있을 경우에는 과감히 절삭하는 것도 좋겠다라는 방법에 의해서 제가 말씀드린 거거든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경관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해서 경관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도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9페이지 보면 아까 이희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재구축 제가 그쪽 지역에 사니까 교통을 통제해서 공사하는 모습들을 제가 여러 번 지켜봤고 또 그 와중에 저는 밤에 나가서 망가진 데가 없나 제가 한번 보고 그랬을 때 보면 너무 잦은 고장이 많아요. 이 부분 이런 부분들 개선은 해야 할 것 같아요.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데 이쪽 소양강처녀 쪽 말고 반대쪽 할 때도 10억 이상 들어갔는데 거기도 보면 수시로 망가져요, 수시로. 그래서 그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 오늘은 뭐가 망가졌네요, 오늘은 뭐가 망가졌네요 이렇게 계속 수시로 오는데 이 부분을 한번 계약하실 때 분명한 조건들을 내걸고 계약하셔야 하지 않을까라는 부분을 생각하거든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양강처녀상 건너편 쪽에는 저희가 2021년도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만 4년이 경과되고 있고요. 부품 이런 게 사실 보면 내구연한이 있고 그 내구연한이 지나서 부품을 보수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지만 그 이전에 잦은 고장이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제품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제품의 하자 부분인지 그런 사항들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부품이 조기에 파손되거나 고장 나는 일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런 부분들 꼼꼼히 살펴야 해요. 계약하실 때 이런 부분들을 꼼꼼히 살펴야 하고 그다음에 공사를 주실 때의 어떤 약속들 이런 부분들을 철저히 해서 물론 하자 기간이 3년이면 3년, 2년이면 2년 이런 식으로 되는 거잖아요. 맞죠?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그렇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런 부분에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이 제품이 언제까지는 이게 망가지지 않도록 견고한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 이런 부분도 입찰하실 때 꼼꼼히 살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나오는 경우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부분 이런 부분까지 조건을 거는 이런 형식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게 적은 비용 투자되는 게 아니고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그리고 내년에 2025년도에 위도 마리나리조트가 생기잖아요. 배를 띄우잖아요, 내년에. 이렇게 될 경우에 경관조성에 대해서 상당한 춘천시가 신경을 써야 할 상황이고 또 경관조성을 해야만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와서 즐길 수 있고 우리 시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춘천시의 경제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도 앞으로 여러 조명들이 많아지고 하천관리 이런 부분들 조명관리들이 경관을 관리하는 게 상당히 많아질 거라고 판단해요. 꼼꼼히 살펴서 낭비성이 안 되고 그다음에 너무 많은 하자비용으로 들어가는 1년에 한 번 어떤 때는 1년에 2번도 제가 공사하는 것을 봤는데 이런 부분들을 꼼꼼히 살펴주십사 당부드립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기시설물은 하자보수 기간이 1년입니다. 1년이 경과하게 되면 그 제품에 대한 하자 기간이 끝나는 사항이고요.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기시설 미디어파사드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전기시설물이 복합적으로 결합에 의해서 연출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고장 나는 부위에 대해서 하자 기간 준수 여부라든지 부품의 내구연한을 정확히 파악해서 저희가 향후에 유지관리 하는 데 차질이 없게끔 조치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용갑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우선 국장님께 간단히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제가 이번에 내년도 당초예산 하면서 저희 경도위에 계신 3개 국에 다 말씀드리는 건데 앞서 경제진흥국에도 말씀드렸어요. 뭐냐 하면 시에서 각 부서에서 주최하는 여러 포럼도 있을 거고 이런 박람회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도시건설국 같은 경우에는 건설건축박람회나 이런 부분들도 있고 그리고 부서에서 공청회나 이런 것들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정말 내실 있게 어디가 지금 못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요. 이런 부분들이 정말 내실 있게 진행됐으면 좋겠다에 대한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서 각 부서에 말씀드리고 있는데 이게 어떤 포럼이나 박람회 매년 이렇게 하잖아요. 매년 하는데 그냥 사실 하다 보면 관례적으로 또 하는 거고 또 그냥 행사성이나 보여주기식 이런 부분들이 없지는 않다고 보여요.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예산도 제가 다 종합해보지는 않았는데 따져보면 굉장히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포럼이나 이런 것 한 번 하면 돈 2,000, 3,000만 원 그냥 나가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것 다 합치면 비용이 굉장히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내실 있고 실무에 적합할 수 있는 접목시킬 수 있는 그런 포럼이나 박람회, 공청회. 공청회에서는 또 어쨌든 제도가 되어 있으니까 나온 의견들도 많이 반영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들 도시건설국에서는 그렇게 다른 부서들보다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박람회나 포럼 이런 것이 정말 내실 있게 그리고 기존에 하던 방식 말고도 변화를 한번 줘보는 그런 것들도 꼭 필요할 것 같아서 내년에는 그런 부분들 잘 챙겨주셨으면 하는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관련해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이원찬 도시건설국장 이원찬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도시건설국에서는 어떤 포럼이라든지 박람회를 개최하는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희가 도시계획과도 있고 도시계획 결정이라든지 또는 도로구역 결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할 때는 법적으로 하는 공청회들은 있습니다. 그런데 공청회 때 저희가 실시설계를 했든지 이런 것들은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저희가 하는 공청회 같은 경우는 주민생활하고 밀접돼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박람회라든지 포럼을 개최하게 되면 저희가 내실 있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정리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꼭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도시계획과장님께 질문드리겠는데요. 페이지는 5페이지고요. 경관시설물 관리에서 야간경관조명 전기 요금도 1억 정도 들어가는 것 같고 그 뒤에 보면 경관시설 준공행사 개최는 2,000만 원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떤 거죠?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저희가 행사비 2,000만 원을 편성한 이유는 내년도에 저희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재구축하고요. 그다음에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호반교차로 보행안전 및 교통개선사업이 있습니다. 그 준공 시점이 같기 때문에 두 사업에 대해서 일단 준공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각각 하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같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접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할 계획입니다.

윤민섭 위원 같이 해서 한 2,000만 원 정도 책정해놨는데요. 어쨌든 이런 행사 비용도 내실 있게 잘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제가 몇 번 말씀드렸는데 이게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제가 딱히 이렇게 막 이야기드리기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있는데 경관시설물이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7페이지 보면 의암호 낭만의 빛 조성도 있고 여기 11페이지 보면 마장달빛교 경관시설도 이렇게 쭉 하고 있는데 조명이 많이 설치되는데 이게 친환경적으로 갔으면 좋겠다. LED는 지금 당연히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예를 들면 그 조명이 가능한 영역에서는 태양광이라든지 소규모 태양광이랄지 이런 부분들이 접목해서 그러면 또 홍보 효과가 날 수 있잖아요. 이 거리는 친환경 빛 이렇게 태양광으로 밝히고 있는 빛입니다. 이런 식으로 가능한지 이것은 기술적으로 따져봐야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가능한 영역에 있다면 그렇게 경관조명이 친환경 쪽으로 많이 갔으면 좋겠다 하는 영역을 말씀드리겠고 앞서서 이희자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미디어파사드 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잘 해야 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도 아무래도 경관조명 관련해서는 춘천의 대표적인 게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미디어파사드 다시 설계하게 되면. 그런데도 전체는 아닐 수 있겠지만 기술적으로 되는지 검토해봐야겠지만 일부에서는 친환경 쪽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알려지고 홍보효과도 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려서 그런 부분들도 조금 쉽지 않은 영역일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챙겨주셨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도시계획과장 김형기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경관시설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영상 연출이라든지 빛을 연출하는 여러 가지 경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친환경적으로 저희가 시설을 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보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검토해서 꼭 좀 반영될 수 있게끔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리고 도로과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143페이지 보시면 개인형이동장치 주차장 조성으로 신규로 올라왔는데 이게 PM 개인형이동장치 주차장 30개소 설치한다고 올라오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30개소는 어떻게 구역이 대략 파악이 되신 건가요? 아니면 어떤가 해서요, 일단.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박남수 위원님이 같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30개소 3,000만 원을 계획을 세웠는데, 내년도에. 그런데 이것은 저희가 2025년도부터 시작해서 2029년도까지 한 전체적인 5년 정도의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고요. 일단 내년에는 100개소 정도를 선정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100개소가 주요 지역이라는 것은 학교 주변이라든가 역사 주변 아니면 상업지역이라든가 상업시설들이 많이 모여있는 지역이라든가 이런 데를 위주로 해서 자리를 잡으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일단 이것은 관련자들 특히 운영하시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라든가 이런 시설물을 관리하시는 분들 상업하시는 영업하시는 분들 역사를 관리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아마 대상지를 1월 중에 선정하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대상지가 선정되면 저희가 개소당 100만 원 정도 예산을 계획하고 있는데 대상지가 선정되면 표준시설이 1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거고요. 비가림시설이 들어간다든가 별도의 다른 더 필요한 시설이 들어가게 되면 아마 사업비는 조금 증액할 수 있는 거고 사업 개소수도 조정될 수도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이 개인형이동장치의 주차장이라는 게 지금 민간업체들 있잖아요. 여러 업체들이 있는데 거기에서 운영하는 것도 여기 주차를 하게끔 하려고 하는 건가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개인이 하시는 분들 어차피 춘천시민이 쓰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이것들이 장치들을 시민들이 사용하시고 주차장이 없으니까 그냥 아무 데나 설치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홍보 차원에서 내년에 하는 것에 주차장시설을 만들어놓으면 그 부분에 놓으시고 일 보시고 조금 걸어가시고 이렇게 해야 하는데 현재는 바로 거기다 세워놓고 가시는 거야.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시 경관상으로도 난잡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준비했던 것은 뭐냐 하면 일단 학교하고 강원대학교라든가 교대라든가 시범사업을 하려고 선생님들을 올해 만나봤어요. 만나보고 한번 조언을 구해보려고 했더니 거기에서는 엄청 반대를 하더라고요, 학교에서는. 학교 앞에다 하지 말라는 거야. 왜 그러냐 하면 학교 앞에다 하게 되면 학생들이 거기다 놓게 되면 굉장히 복잡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아무래도 그 주변에다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래서 일단 내년도에 그 계획을 세울 때 학교 주변이 어려우면 상업시설이 많은 데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위치를 잡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저는 두 가지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장소 잡는 게 어려울 것 같고 만약에 만들어놨는데도 활용을 안 할 수가 있는 거죠, 예를 들면. 왜냐하면 굳이 내가 여기다가 세워놓을 수도 있고 도보로 문 앞에다 바로 세워놔도 걸리는 게 없는데 주차장에다 굳이 주차를 하고 걸어갈 거냐는 거예요. 그래서 예를 들면 민간업체에서 운영하는 앱을 보면 주차를 못 하게 하는 영역이 있거든요. 주차를 하면 안 되는 영역을 설정해놓으면 비용이 되게 올라가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주차장을 저희가 만들어놓으면 만들 기도 어렵겠지만 일단 만들어놓으면 그 주변 적어도 몇 미터 안에는 업체에서 여기다 주차를 하게 되면 비용을 더 받는 구역으로 설정해달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 주차장에다 주차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난관의 난관이기는 할 것 같은데 그것도 업체들하고 소통해서 하면 그 주차장에다가 만들어놓은 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어렵게 주차장 만들어놨는데 사실 거기다 주차를 안 해버릴 수도 있거든요. 주차를 할 이유가 없거든요. 범칙금 내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업체에서 주차장 반경 몇 미터 내에서는 주차를 하면 안 되는 구역으로 설정하게끔 이것도 한번 아이디어 차원에서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 제 말씀 이해가 됐죠? 제가 설명을 잘 드렸나 모르겠는데 이해가 되셨나요, 혹시?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해가 됐고요. 저희가 1월에 한다는 것은 운영업체 간담회도 같이 병행하려고 하는 거예요. 일단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주차구역을 해놓은 데다가 주차했을 때는 운영업체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할 수 있게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할인해 줄 수도 있고 그 주변에 다만 몇 미터는 주차를 못 하는 구역으로 업체도 설정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업체하고도 잘 이야기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예, 알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 위원님들 한 번씩 하셨나요?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입니다. 저도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님 29쪽입니다. 수리계 유지관리 지원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여기 내용에도 있다시피 저수지나 양수장 관정 등을 유지관리 하는 부분인데 이 사업 예산이 수리계가 14곳이 있어요. 14곳이 있는데 2회에 걸쳐서 3,000만 원. 이 예산이 부족하지 않는지요? 사업 추진하는 데. 과장님.

○건설과장 최원종 건설과장 최원종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 관내 수리계 조직이 14개가 있고요. 저희가 지원해 주는 게 상반기, 하반기 그렇게 나눠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관리비하고 수리비 그다음에 전기료 이렇게 구분해서 지원해 주고 있는데 금년도에 금년도 저희가 12월에 저번주에 마무리 지원을 해줬는데 자료를 보면 전체 요구 사항이 전기료나 수리비, 수리시설 수리비 이것은 저희가 맞춰서 지원해드렸고 인건비가 조금씩은 모자랍니다. 저희가 한 4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 저희가 매년 부족한 현실이라서 만약에 내년도에도 그렇다고 하면 저희가 한번 추경이나 이런 것으로 해서 400, 500만 원 정도는 더 추경에 확보해서 수리계 조직을 운영하면서 마을 대표분들이 이 시설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관리비, 인건비도 제때 다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저도 그런 민원을 청취해서 그 부분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렇죠. 인건비 나머지 부분이야 맞춰서 이렇게 전반기, 하반기 지원해 주는 부분 각 읍면 지역에 저수지나 양수장 이런 관정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37쪽 이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가정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여기가 한 40년 이상 경지정리가 완료된 후에 2023년도부터 2026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인데 이게 여기 배수로를 하면서 거기에 배수시설하고 용수 간선 부분인데 혹시 이 노후된 거기에 포함된 배수로 옆에 농로가 있지 않습니까? 농로도 몇십 년 되다 보니까 농로가 많이 파손이 되고 그동안 수리가 됐지만 노후된 곳이 많아요. 농로 부분도 같이 이렇게 이 사업에 포함이 돼서 가능한지 그것에 대해서 여쭙니다.

○건설과장 최원종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정지구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40년 이상 된 그런 경지정리구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용수로나 배수로 이런 게 많이 노후되어 있고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농로가 같이 포함돼서 본 사업에 포함을 시켜서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 부분도 지역 주민들의 말씀이 있어서 질의드렸던 사항이고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39쪽입니다. 저수지에 편입된 토지가 보상 부분인데 이게 과거부터 이게 진행해오던 사업입니까, 예산 때문에 연차적으로?

○건설과장 최원종 계속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내년도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관내 저수지가 17개 저수지가 있는데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가. 그중의 15개 저수지 내에 사유지가 51필지가 있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러면 과장님 그동안 민원도 많이 대두가 됐을 텐데 이 민원…….

○건설과장 최원종 민원도 많이 들어온 것은 접수를 많이 받았고요. 또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권고 사항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일제조사를 했습니다. 17개 저수지에 대해서 일제조사를 해서 지금 15개 저수지에서 51필지라는 사유지가 나왔고요. 저희가 가감정도 해봤습니다. 해봤고 거기에서 전체는 한 70억 정도 소요가 되는데 우선적으로 1차 민원접수가 됐고 그다음에 일부 사유지 자체도 저수지에 일부 들어간 데가 있고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저수지 안에 다 100% 들어가 있는 이런 사유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가 감안해서 우선적으로는 내년도에 신규사업으로 해서 4억 정도를 편성해서 사유 토지를 보상해 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 부분도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어서 74쪽입니다. 도심하천 주민편의시설 조성사업 신규 부분인데 우리 관내에는 맨발걷기길이 잘 조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난해 가을입니까? 10월인가 11월 롯데아파트 앞에서 맨발걷기길 개소식도 있어서 본 위원도 참가한 기억이 있는데 대부분 지역 주민들이 세족시설 이 부분을 조성하신다 그러는데 이것은 참 잘 추진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것 두 곳이라 그러는데 어느 곳에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건설과장 최원종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공지천에 맨발걷기조성길을 작년하고 올해 총 3.7km를 조성했습니다. 그중에 저희가 우선적으로 공지천은 홍수구역이라서 비가 집중호우 시에는 침수가 되는 그런 구역이기 때문에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최소 비용으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해서 조성했고요. 그것을 하다 보니까 주민들께서는 3.7km의 긴 맨발걷기를 하다 보니까 세족장 요구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근 시군에도 갔다 왔고요. 갔다 왔고 공지천도 현재 저희가 현장 조사를 했는데 우선적으로 위치가 딱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우선 시·종점을 중심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내년에 저희가 설계하면서 설계 용역팀이 결정되면 저희하고 실무팀하고 같이 다시 한번 조사를 해서 실질적으로 위치 선정은 그때 결정을 해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러면 여기 수도나 하수 이런 시설도 돼야 할 테고 비가림이라든지 아니면 신발이나 이런 소지품 보관함도 하나 같이 해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 꼼꼼하게 잘 챙겨서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여기 우리 위원님들도 마찬가지고 지역 주민들이 아마 수차례 또 아마 과에도 시에도 많이 건의가 됐던 사항일 것 같아요. 그러니까 모처럼 좋은 사업 추진하시니까 이 부분 꼼꼼하게 잘 챙겨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최원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우리 도로과장님 GTX-B 부분인데요. 이게 춘천 연장을 위한 타당성검증용역을 추진하시겠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내용 부분 좀 간략하게 이 부분은 어차피 원인자부담으로 해서 우리 철도시설공단에서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런 경제성이나 타당성 용역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간략하게 내용 좀 말씀 주시겠어요?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GTX-B에 대해서 타재를 진행 중에 있고요. 국토부에서 지금 타당성검증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저희가 사전타당성용역을 저희가 하고 국토부도 사전타당성용역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의 전체 사업비가 우리 측에서 계획했던 사업비하고 국토부에서 했던 사업비의 갭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사업비 국면에서. 그래서 그 갭에 대해서 검증해야 하지 않겠느냐 해서 서로 검증하는 과정이 되고요. 저희가 2025년 3월 정도까지 해서 타당성검증용역을 마치게 됩니다. 마치게 되면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원인자부담 금액이 정해지는데 원인자부담금액에 대해서 저희가 4개 지자체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평군하고 경기도 그리고 춘천하고 강원도에 4개 기관인데 원인자부담금액이 정해지게 되면 타당성검증용역을 통해서 정해진 금액 가지고 4개 기관이 다시 별도의 협의를 하려고 계획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원인자부담금인데 지자체는 재정자립도도 낮고 하니까 국비를 많이 부담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는데 국가에서도 이 부분 그러니까 4개 지자체에서 사전에 협의된 거는 없나요, 혹시?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계속 사전에 협의를 하고 진행했던 사항이고요. 일단 금액에 대해서 결정한 것은 없지만 일단 이게 광역급행열차가 되기 때문에 광역이라는 용어 자체가 서울에서 강원도로 오는 거지 서울, 경기도, 강원도로 진행되는 사항이고 서울에서 가평, 춘천에 온다는 개념은 아니거든요. 광역 개념으로 따져서 저희가 나중에 검증용역을 마치게 되면 금액이 정해지게 되면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강원도와 계속 협의해서 저희 재정 부담을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하여튼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마치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제가 조금 더 해도 되겠습니까? 도로과 부분만 하나 신규사업이 있어서. 과장님 소양댐걷기길 조성사업 이게 신규사업인데요. 이게 소양댐을 정상까지 올라가는 그 도로를 말씀하시는 거죠?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양강걷기길은 저희가 한 20년 정도 전에 상부 주차장을 개설했고 그 이후에 정상까지 가는 노선 900m를 개설했었습니다. 그런데 밑에 최초에 주차장부터 올라가는 1.5km 부분이 인도가 없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을 하려고 계속 계획했던 것은 시비가 많이 투자되기 때문에 국비를 받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작년에 특수상황지역 공모사업을 통해서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금 현재 설계 진행 중에 있고요. 내년 3월 정도 되면 본 공사를 착공하려고 계획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러니까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입니다. 여기 추진 현황을 보니까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신청을 해서 선정이 돼서 국비도 포함해서 이렇게 조성하는 부분인데 그런데 사업 추진 동안 또 지역 주민들이나 관광객들한테 사전에 홍보를 철저히 해야 하지 않겠나 이런 부분을 주문드리겠습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중식을 위해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정해용 교통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39부터 해서 시내버스하고 마을버스 재정 지원 부분 이런 부분 준공영제가 되면서 시의 어떤 재정적인 부담이 상당히 많아졌고 또 그 과정 속에서 교통의 질도 많이 나아지고 이런 것은 다 눈에 보여요. 이런 부분도 있는데 교통 활성화가 조금 더 붐이 일어야 하고 이런 부분에서 작년에는 그런대로 많이 나아진 편이고 그런데 239페이지 같은 경우 버스 재정 지원하고 모두 마을버스고 그다음 어떤 여기 여러 가지 운행지원 과정 속에서 2023년 8월에 교통요금을 올렸죠? 맞죠? 시내버스.

○교통과장 정해용 교통과장 정해용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요금이 인상됐습니다.

김용갑 위원 버스 인상을 하고 그다음에 버스의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됐고 그런 과정 속에서 지금 버스 재정이라든지 마을버스 운영이라든지 어떤 운영비가 대부분 다 많이 증가가 됐어요. 어떤 부분에서 증가가 된 거죠?

○교통과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2021년도 기준으로 보면 시내버스만 예를 들겠습니다. 2021년도의 재정 지원액은 100억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재정 지원액은 151억 원으로 약 51억 원 정도 4년 동안 증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자세히 살펴보면 운송수지적자보전액 즉 버스회사에서 적자가 나서 시에서 보전해 주는 비용은 2021년도 72억 원에서 올해 54억 원으로 약 18억 원이 감소가 됐습니다. 다만 늘어난 것은 공적손실부담금이 28억 원에서 91억 원으로 약 63억 원 증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어르신 무료버스 이용입니다. 이게 44억 원이 증가가 됐고요. 그다음에 대중교통 이용객이 820만에서 올해 1,150만으로 시내버스만 기준입니다. 330만 명이 증가됐습니다. 이분들에 대한 저희가 교통카드, 학생할인, 무료환승 이런 할인비용들을 시에서 대신 부담하기 때문에 비용이 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용갑 위원 별도로 바우처카드라든지 노인지원 부분은 별도 비용이 있지 않나요?

○교통과장 정해용 그게 방금 전에 말씀드린 어르신 무료버스 탑승 비용입니다. 그게 44억 원이 증가가 된 겁니다.

김용갑 위원 비용은 별도로 책정되잖아요. 그렇죠?

○교통과장 정해용 아닙니다. 운행손실보전금에 다 포함돼서 되는 겁니다.

김용갑 위원 그러면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에 지금 버스재정 이런 비용들이 다 올라가는 거예요?

○교통과장 정해용 재정 지원액이 늘어나는 이유는 운송원가가 증가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어르신 무료버스 이용객들이 증가가 된 겁니다. 그래서 2022년도 같은 경우에는 141만 명의 어르신 무료버스를 이용하셨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280만 명 그래서 한 44억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김용갑 위원 재정 부분에는 지원 부분은 별도로 나가지 않아요?

○교통과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어르신 무료버스 같은 경우에는 운행보조금에 재정 지원금에 같이 포함돼서 나가고 있습니다.

김용갑 위원 아무튼 이 부분 대중교통 활성화가 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인구도 많이 늘었고 그다음 교통요금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증가 요인들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정리를 하셔서 저 좀 자료 좀 주십시오. 이 부분에 어떠한 우리가 시내버스에 마을버스, 시내버스 그다음에 운송수단에 의한 지원들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50%가 더 증가된 상황이거든요, 준공영제 되면서. 이런 부분들 우리가 2018년 그 이전에 조합을 만들기 이전에는 전체적으로 우리가 시에서 부담하는 돈이 한 80억 정도밖에 안 됐었는데 지금 시내버스를 이렇게 준공영제까지 오기까지의 비용이 상당히 증가했다는 것 이 부분 그다음에 우리 시내버스를 어떻게 대중화시키고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한번 볼 수 있게 그런 것 자료 좀 주십시오.

○교통과장 정해용 정리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다음에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만약에 저희 지역구의 민원을 보면 신사우동에서 소양3교를 지나서 장학리 쪽으로 가서 바로 시내버스 후평동 버스 종점으로 가는 코스가 있는데 파크골프장 그쪽 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보면. 그 버스가 밑에 내려갔다가 다시 돌아갈 수도 있는데 왜 거기는 안 들르고 그냥 가냐라는 부분들 이런 어떤 노선의 효율성들 이런 부분들도 한번 검토해서 춘천시의 전체 노선의 효율성 저도 버스를 자주 타요. 왜냐하면 약주를 해야 할 경우에는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버스를 타다 보면 안내표지가 잘 안 되어 있어서 만약 명동에서 타서 신사우동 쪽으로 간다 하면 용산리 쪽으로 빠질 때가 있어요. 소양댐 쪽으로 저는 충렬탑 쪽으로 가야 하는데. 이러다 보니까 거기에서 내려서 다시 걸어가고 이런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자주 타면 완전 머리 익히면 괜찮은데 그게 아닐 경우에는 다른 방향으로 가서 그쪽으로 가는 똑같은 소양댐을 가더라도 위쪽으로 해서 가는 게 있고 밑쪽으로 해서 가는 게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잘 표시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도 한번 섬세하게 해서 버스 대중화 활성화를 일으키고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출근도 하고 용무도 볼 수 있는 이런 체제가 완전히 자리 잡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지금 인구는 그대로인데도 불구하고 승용차는 점점 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이 버스를 이용해서 어떤 용무들을 볼 때 승용차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잘 살려서 우리 과장님께서 지금도 잘하시고 있지만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이런 체계를 만들어주십시오.

○교통과장 정해용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보고 대중교통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도시재생과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번 예산에 역세권개발에 대해서 예산은 전혀 안 올라왔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거죠?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도시계획과장 김형기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것은 조금 이따 묻고요. 캠프페이지 도시재생 그 부분에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그 부분도 예산이 안 올라왔어요. 그렇죠? 이거 한다고 축소해서 어떻게 하겠다고 저번에 설명을 드렸었는데 예산에 반영이 안 된 것 같아서.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도시재생과장 용옥현입니다.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이 이번에 별도로 안 올라온 것은 예산에 없는 게 아니고요. 올해 용역을 수행한 그 예산이 남아서 그것을 이월을 했기 때문에 예산이 안 올라온 사항입니다.

김용갑 위원 그러면 캠프페이지 개발 관련 저번에 있었던 그 용역비는 별도로 세운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그것은 올해 세웠었습니다.

김용갑 위원 세웠던 거예요, 용역이?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예.

김용갑 위원 아무튼 저는 그래요. 도시계획과장님이 하고 계시는 역세권개발하고 그다음에 우리 재생과장님이 하고 있는 캠프페이지 개발하고 내용이 그다지 다르지가 않아요. 그다지 다르지 않은데 춘천시 전체를 봤을 때 종합적인 발전계획 같은 것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라는 부분에서 저는 두 과장님께 말씀드리는데 역세권개발과 캠프페이지 개발과 내용이 거의 비슷하고 아파트 주상복합을 해서 거기에 대한 이득으로 해서 개발하려고 하는 어떤 의지는 좋아요. 의지는 좋은데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춘천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공지천을 어떻게 개발시켜야 할 것이냐를 우리가 중점적으로 보고 춘천시가 정말 앞으로 살 수 있는 방향 그다음 춘천시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부분들을 잘 생각하지 않으면 우리가 나중에 가서는 어떻게 손을 댈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같이 협업을 잘 하셔서 개발에 있어서 정말 춘천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세계적으로 춘천을 알릴 수 있는 방법 좋은 환경을 가지고도 우리 춘천은 아직도 헤매고 있고 모든 것이 지금 경관시설부터 이루어지고 있는데 춘천은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은 도시권하고 가깝고 춘천은 개발할 수 있는 여지가 많고 세계적인 관광지를 만드는 방법 이런 방법들이 주변에 산재해 있는 우리 주변 환경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함께 살펴서 촘촘하게 생각하셔서 시민들이 진짜 잘하시네 느낄 수 있도록 전체적인 구상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 우려하시는 게 어떤 내용인지 충분히 이해는 하고요. 캠프페이지 이번의 혁신지구사업이랑 역세권사업은 중복되는 사업은 없습니다.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의 콘셉트를 가지고 가고요. 또 역세권은 역세권대로 콘셉트를 가지고 가는데 두 가지를 합치면 같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는 그런 계획으로 간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김용갑 위원 제가 볼 때 원도심을 살린다고 그런 방법들을 하는데 과연 거기를 살리고 역세권개발 해서 원도심을 우리가 살릴 수 있을까. 도청이 이전하고 나면 우리 중앙로 쪽은 원도심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데 과연 원도심을 살릴 수 있는 어떤 힘들이 될까라는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들은 많은 인력이 춘천으로 인원들이 대거 방문을 해서 그 방문객들이 명동까지 올 수 있는 파급력을 가질 수 있는 어떤 그런 시설들이 필요해야만 원도심을 살릴 수 있는 거지 지금 어떤 그 지역에서만 활성화 가지고 원도심을 살린다 이것은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제가 생각 좀 해달라는 거예요.

○도시건설국장 이원찬 제가 종합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이원찬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님 말씀이 전적으로 옳으십니다. 저희 혁신지구와 역세권개발사업 두 가지 예전 버전은 말씀하신 것처럼 비슷한 기능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타당성조사라든지 이런 것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아시다시피 B/C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계획을 했던 것이고요. 지금 계획을 혁신지구 같은 경우는 계획을 많이 축소했지 않습니까? 축소한 이유는 저희가 사업성이 없거나 그래서라기보다는 혁신지구 같은 경우는 HUG에서 돈을 빌려다 씁니다. 그런데 그 HUG에 최근에 전세사기 피해금 보전이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자금 사정이 많이 안 좋아진 상태고요. 저희가 컨설팅을 받았더니 사업을 조금 축소하는 게 좋겠다고 의견을 받아서 사업을 축소한 내용이고요. 관련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역세권개발사업하고 그다음에 혁신지구는 기능을 분리하려고 합니다. 혁신지구 같은 경우는 업무 성격이 강하게 될 것이고요. 그다음에 역세권개발사업 같은 경우도 일정 부분에 어떤 근생은 들어가겠습니다. 대규모 상업지역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배치할 계획이 없고요. 그리고 하천 변으로는 저밀도로 개발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춘천역에서 바라보는 양쪽 좌측, 우측이 향후에 KTX가 춘천을 통과해서 속초까지 갈 때 역사에서 보는 유일한 외부공간이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혁신지구라든지 역세권개발사업 관련해서는 저희가 조경시설이라든지 조명시설 또 경관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협업을 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강원도청이 동내면으로 이전하게 되면 원도심 뭐랄까요. 상권은 많이 어려워지는 게 사실일 겁니다. 또 관련해서 저희 교통과라든지 또는 도로과에서 혁신지구 업무시설지부터 원도심까지 수송할 수 있는, 긴급하게 수송할 수 있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시설을 교통 관련된 그런 커넥션 되는 것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몇 개 부서 저희 도시건설국 입장에 있는 몇 개 부서가 협업을 해서 성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국장님 아무튼 우리 춘천시가 원도심을 살리고 전체적으로 춘천시 안정이 되고 춘천이 더 많은 인구를 유치할 수 있고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은 세계적인 명소 같은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라는 부분이에요. 그렇게 하면 그 많은 인원들이 파급 효과로 인해서 원도심을 살릴 수 있는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일할 수 있는 IT사업들 같은 것 현재는 공장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산업시설이 있어야 해서 거기에서 일을 했었지만 이제는 IT사업 쪽에서 산업을 할 수 있는 도심지에서도 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도 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유홍규 부위원장님 정리 좀…….

김용갑 위원 그런 부분들 잘 고려해서 과장님들 협업해서 완성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이원찬 시간 조금 주시면 제가 조금만 더 말씀을…….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혁신지구 같은 경우는 오랫동안 방치됐던 것이고요. 지금 춘천시가 프로젝트를 가지고 개발을 시행하려고 하는 단계인데요. 언론지면에서 보셨겠습니다만 강대하고 VFX 관련된 것도 협업을 하고 있고요. VFX에 대한 공간 청년창업공간 관련된 것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업을 축소했다고 해서 그 사업을 그것만 하고 더 안 할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지금 문화공원으로 결정은 되어 있습니다만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이런저런 기업들이 시내권에 입지해야 한다면 그 사람들이 춘천에 와서 춘천시 내에 입지하고 그게 결국은 춘천시 경제활동에 보탬이 되는 그런 것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갑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용갑 부위원장님 추가 질의하실 거면 다음에 더 시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도로과 이철규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참고 쪽수는 100쪽에 보시면 농촌 대중교통 기반시설 확충이 있어요. 이 사업이 농어촌도로 39개 노선에 정비를 하겠다고 해서 2019년부터 시행된 사업인데 지금 현재 2020년에 제가 지난해에 했던 사업을 보니까 6개, 2021년도 6개, 2025년도 이게 준공이 되고 지금 현재 그러면 추진 중인 노선이 몇 개나 돼요?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농촌 대중교통 기반시설 확충사업은 2019년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사업비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39개 노선 중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17개 노선 준공을 봤는데 나머지 22개 노선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저희가 사업량이 많다기보다는 사업비가 부족해서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작년에도 당초예산에 한 50%밖에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업을 반 정도밖에 못 했고요. 올해도 아마 당초예산에 저희가 요구하던 예산의 반 정도밖에 예산을 수립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최고 목표가 2027년도까지는 모든 사업을 준공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그런데 아무래도 예산이 제일 중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년에는 당초예산에서 확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서 확보하도록 저희가 목표하는 노선을 준공하도록 노력하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저희가 최초에 1단계 사업으로 보고 있는데 저희 대중교통이라는 게 말씀드린 대로 농촌에서 3m, 4m 정도 되는 도로를 버스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버스가 교행이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을 확장하는 사업인데 단순한 사업인데 이 사업이 1단계와 2단계가 추진계획이 되어 있는데 2단계는 설계조차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1단계가 다 준공이 돼야지 2단계를 발주할 수 있는데 2027년도까지는 원안대로 완성할 수 있도록 예산을 수립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고요. 그래서 향후에 나머지 못 한 부분 2단계 사업도 2027년도 이후에는 계속 사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보기에는 2023년도에는 6억, 2024년도에는 2억, 올해 2025년도에는 1억을 더 증감을 해서 지금 3억이 세워졌는데 이게 이 기간 내에 나머지 노선들이 다 진짜 확충이 될까 이런 걱정이 돼서 계획이 어떠신지 그것을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향후에 이 기간 2027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추진 중이라고 하시니까 어쨌든 우리 예산이 준비가 돼야지 이것도 빠르게 진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예산은 39개 노선에 610억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아까 3억 원은 잘못 보신 것 같고요. 우리가 작년에는 20억을 세웠었고 올해 30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올해 30억이요. 맞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저희가 예산의 비율에 맞춰보면 60억 이상이 세워져야 하는데 올해도 30억밖에 못 세웠기 때문에 내년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더 예산을 확보하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승민 위원 정정합니다. 60억, 20억, 30억. 그렇습니다. 제가 잘못 봤고요. 2027년도 이후에도 계획되던 기간이나 계획되던 진행만큼 이게 안 되는 게 이런 부분 같아요. 도로과가 노선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밖에서 외부에서 고생도 많이 하시는데 이런 부분이 제대로 진행이 되면서 여하튼 우리 39대 마을버스 운행하는 이 부분하고 같은 노선이라고 보면 되나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39개 노선 마을버스 운행구간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단계 사업입니다. 전체 춘천시가 생각하는 1단계 사업이고 향후 2027년도 이후에 2단계 사업이 30개 노선이 또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를 다 하는 게 아니고 39개 노선이 춘천시 외곽 지역에 버스 들어가는 데가 3m짜리가 7m가 되는 게 다 하는 게 아니고 2027년도 1단계가 끝이 나면 2단계 사업이 한 30개 노선이 계획되어 있는 사업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까지 다 마무리돼야지 춘천 지역에 외곽 지역에 버스가 들어가는 지역에 대해서 폭 3m짜리가 교행할 수 있는 구간, 6m, 7m가 될 수 있는 구간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어서 114쪽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인데요. 이게 아마 이번에 신호체계 하는 것은 지난번에 저희가 온의사거리 앞의 사고 난 지역 그 지역을 정비하겠다는 말씀 같은데 맞나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교통사고 잦은 구역 개선사업은 저희가 도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이고요. 올해는 공지사거리를 개선했습니다. 공지사거리가 과거에 직선구간하고 교행이 맞지 않기 때문에 선형 개량하고 교통 신호등을 다 개선했고요. 내년에 온의사거리 개선하는 사업은 온의동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사거리 자체에 양옆에 횡단보도들이 존재하고 있잖아요. 횡단보도 내 사고들이 자주 생겨서 횡단보도를 6m 이하로 셋백하는 부분하고 사거리 지역에. 그리고 풍물시장에서 남춘천 방향으로 오는 방향의 그것은 옛날에 동사무소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동사무소 있는 자리 그쪽이 우회전 차선이 모자라서 항상 우회전이 정체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 우회전 차선을 확보하는 부분 그 두 부분으로 해서 사업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교통사고 잦은 곳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교통량 조사도 하시는 모니터링 분도 계시지만 잦은 곳이라고 하면 우리가 사실 보도되지 않는 그런 사고 위험도 굉장히 많거든요. 이것은 어떻게 선정을 해요?

○도로과장 이철규 저희가 이런 사업들은 관련 기관들이 있어요. 춘천시에 우리 과도 있겠지만 외부 기관으로 교통안전공단이라든가 춘천경찰서라든가 이런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조사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계속 여러 군데가 있는데 이게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이라는 사업이 해마다 기준이 달라집니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국가에서 지정한 기준이 과거에는 사거리 지점을 중심으로 해서 횡단보도로 압축을 시켰는데 이게 우회전하라는 지시가 있기 때문에 그게 또 자꾸 그쪽에 사고가 생기는 부분들이 생겨요. 그래서 이제는 지침이 바뀐 게 사거리 지점에 횡단보도 압축된 부분들을 뒤로 빼라는 부분으로 지침이 새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온의사거리를 개선하는 것은 과거에 횡단보도가 압축이 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뒤로 6m 이상 셋백하는 부분으로 계획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과장님 저는 우리 도심지역도 이런 부분이 많이 있어서 걱정이기는 해요. 그런데 또 농촌, 도농, 도농지역에 가면 요즘에 차량 양이 굉장히 많거든요. 통행량이. 농촌에는 인도라는 게 따로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또 농기계들도 다니고 또 농촌 분들이 사실 시내보다 자전거 이용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가까운 동네 거리를 자전거로 하시기도 하고 밤에는 동물도 많이 출현이 되고 이러다 보니까 사실 잔사고들이 많이 나요. 가다 동물을 쳐서 자기 차 파손된 것도 나오지만 이렇게 접촉사고도 많이 있어서 방금 앞의 농촌 교통도 이렇게 시설확충도 하고 이러는데 농촌도로도 이렇게 같이 사업을 할 때 인도에 대한 부분도 감안을 해 주셔서 그런 것도 통행하시는 분들의 편리를 봐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분을 제안드립니다. 그래서 농촌에도 밤에 나와서 사실 내 집 마당에서만 운동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또 도로에 걷는 사람이 많아요, 생각보다. 그래서 굉장히 위험성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농촌에 계신 분이 농촌에도 인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가끔 주시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렵겠지만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 재작년도 그렇지만 항상 학교 주변 이번에 한 것은 남산면사무소 주변 초등학교 중심으로 해서 면사무소까지 인도가 없는 곳을 확장해서 개선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농촌 대중교통을 확장하면서 차량의 폭을 한 차선이 3m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계획을 7.5m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행하려면 6m가 필요한 거잖아요. 나머지 1.5m 정도는 인도로 쓰게끔 저희가 마킹 수준으로 해서 사람이 인도로 통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공사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안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아무래도 점차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고 일시에 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요. 저희가 농촌 대중교통을 하면서는 그렇게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과장님 그 뒤에 하나만 도로 내 포트홀 정비 이거 1분만 쓰겠습니다. 춘천시 내에서 올해 이 사안이 많이 발견됐나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포트홀 정비사업은 해마다 2억 정도를 연간 단가계약으로 맺고 공사하고 있는데 저희가 한 20개소 정도를 올해 포트홀 정비사업을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가 포트홀이라는 게 아스팔트가 물을 먹어서 일어나는 사항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소소한 부분들이 20개소 정도 있었고 그리고 의암댐 도로가 싱크홀이 생겨서 무너지고 그런 부분도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3월경에 의암댐 가는 도로가 싱크홀이 생겨서 한번 무너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로 부분들이 오래됐기 때문에 아무래도 유지관리 하는 측면에서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지만 우리 도로가 40, 50년 이상 된 도로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아무래도 노후화가 됐기 때문에 포장 면들이 유실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한 20개 정도 했지만 내년에는 아마 그 정도 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올해 이 포트홀로 인해서 보상한 사례 건도 많아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직접적으로 도로과 우리 춘천시에서 보상해 주는 것은 없고요. 만약에 거기 부분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법원에 지구배상심의회가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 결정을 해 주시면 저희가 의견을 달게 되는데 저희가 시민들을 위해서 부정한 쪽으로 답변은 안 답니다. 그래서 시민들 편에서 답변해드리고 있고요. 보상받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보상받으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 그래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도로도 그렇지만 우리 인도도 사실 파인 곳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휠체어라든가 유모차라든가 이런 부분이 다니기가 불편한 곳이 있는데 올해도 고생 많으셨지만 내년에도 이런 부분 잘 파악해서 우리가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예, 알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지승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건설과 최원종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질의드리기 전에 앞서서 제가 근화수변 문화광장숲을 다녀왔는데요. 수변의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문화공간을 만들어놨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춘천시에는 수변공간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공간을 활용해서 아름답게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여하튼 우리 건설과 모든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겠습니다. 과장님 39쪽의 저수지 편입토지 보상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춘천시에 춘천시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가 몇 개나 되죠?

○건설과장 최원종 건설과장 최원종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관내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는 17개가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17개밖에 안 돼요?

○건설과장 최원종 저희 시에서 관리하는 게 있고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가 7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총 관내에는 24개의 저수지가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제가 일일이 찾아보다가 20개까지는 찾아봤는데 4개를 그러면 못 찾은 거네요. 그러면 저희가 저수지를 관리함에 있어서 사유지도 있고 시유지도 있잖아요. 그러면 사유지를 지금 이거 매입하려고 이 예산이 올라온 거예요?

○건설과장 최원종 그렇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관리하는 곳은 두 곳에서 농어촌에서 하고 우리 춘천시에서 하고 두 곳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이 춘천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유지는 몇 곳이에요?

○건설과장 최원종 17개 저수지에서 15개 저수지에 사유지가 51필지가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17곳인데 51필지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예산 갖고는 지금 어림도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건설과장 최원종 저희가 금년에 일제조사를 해봤습니다. 51필지에 대해서 가감정을 시행해봤는데 한 보상액이 70억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이희자 위원 70억이면 예산이 조금 되네요. 그중에 시에서 잘 관리하려고 어쨌든 사유지를 사려고 하는 건데 예상하고 있는데 이 시유지 저수지는 지금 어떻게 관리하고 있죠?

○건설과장 최원종 17개에 대한 저수지는 저희 춘천시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고요. 별도의 저수지 관련 그것도 매년 예산을 편성해서 위험시설이나 안전 점검, 하상준설 이런 것 수시로 저희 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신동면에 있는 저수지 그게 수와리소류지 거기도 시에서 관리해요? 아니면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해요?

○건설과장 최원종 신동면에는 사자우저수지가 있고 송암골저수지가 있고요.

이희자 위원 수와리소류지도 있던데요. 신동면은 3개가 있어요, 저수지가?

○건설과장 최원종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동면에는 3개가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세 곳은 그러면 다 시에서 관리하나요?

○건설과장 최원종 그렇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런데 지금 거기에 저희가 지금 실레길은 걷는 길로도 관광객이 많이 오고 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관리가 조금 부실해서 둑이 무너질 것 같다. 그래서 거기 포장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러면 시에서 관리하고 있으면 거의 다 시유지예요? 아니면 개인 사유지도 조금 있어요?

○건설과장 최원종 그쪽에 1필지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그것은 매입하기 수월하겠네요, 1필지밖에 안 되니까.

○건설과장 최원종 우선 저희들이 금년도 내년도에 예산 편성을 해서 저희가 우선적으로는 전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수지 전체적인 저수지 안의 모든 필지가 다 들어가 있는 데가 있고요. 그다음에 일부만 저수지에 편입되어 있는 사유 토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전체적으로 저수지 안에 포함되어 있는 사유지부터 보상을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여하튼 시에서 매입함으로 인해서 시에서 유지관리 하기 좋은 그런 방법으로 해 주시면 감사드리고요. 내년에 장마 오기 전에 이 시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를 안전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서 시민들이 불안함에 있지 않도록 그렇게 관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릴게요.

○건설과장 최원종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저희가 장마철 이전에 이런 수리시설이나 이런 것은 모두 정비를 해서 그렇게 장마철 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도로과 이철규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102쪽의 신촌정보통신학교 일원 농어촌도로 확포장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학곡지구가 내년이면 한 2,600세대 정도가 입주를 해요. 그런데 그러기도 전에 지금 여기가 학곡지구 있는 쪽이 상당히 차가 정체되고 있는 구간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 시에서 신촌정보통신학교 그 농로를 포장함으로 인해서 출퇴근 시간에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서 이렇게 예비를 하시는 건데 예산이 5억이었는데 2억이 감액되면서 3억만 예산이 당초예산으로 올라왔는데 이 3억 갖고도 사업을 할 수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 총사업비는 86억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그리고 작년에 저희가 3억을 작년에 3억을 확보했고요. 5억이네. 5억이고 올해 3억을 하는 것은 저희가 현재 설계를 하고 있고 설계한 것을 가지고 보상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년까지는 당초예산에 저희가 많이 확보해서 보상도 많이 주려고 계획하려고 했었는데 올해 긴축재정이라는 것 아시잖아요. 그래서 사업비 확보를 다 못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당초예산을 가지고 일단 보상을 진행하면서 추경에 보상이 잘 이루어지게 되면 추경에 예산을 더 확보해서 보상을 내년에 마무리하고 이후에 저희가 공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예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감액돼서 올라온 거네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액됐다는 게 아니고 당초에 많이 세워놔서 하려고 했었는데…….

이희자 위원 뭔 말씀인지는 제가 알아들었어요. 왜냐하면 전 시간에도 삭감이 한 몇십억 돼서 여쭤봤더니 예산이 너무 부족해서 1차 추경에 다시 세우려고 예산을 감액한 부분이라고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그러면 이 농어촌도로가 착공부터 준공까지 얼마나 걸려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체 노선이 730m 정도 되고요. 폭은 현재 기존 3m를 7.5m로 확장하는 사업인데 저희가 일단 2023년도에 시작을 예산을 잡고 계획했는데 2027년도가 준공 목표입니다. 그래서 준공 목표까지 예산이 다 확보되면 저희가 공사하는 데 무리가 없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지금 이 농어촌도로가 2027년에 완공이 되고 지금 시에서는 여기가 너무 정체구간이니까 지금 지하차도도 설치하려고 검토 중이잖아요. 그러면 그 지하차도는 하게 되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완공을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구체적인 사안은 없나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학곡지구가 개발되면서 그 부분에 많은 차량이 유입되고 들어가고 함으로 해서 교통대란이 이루어질 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일단 학곡지구가 입주되고 있고요. 저희가 내년도 초에 입주되는 상황들을 지켜보면서 아무래도 교통량이 많이 늘어나면 차량이 많아지면서 교통 관련된 민원이 많을 거라고 보고 있는데 일단 교통신호체계부터 한번 점검을 해봐주고 내년 초에는 신호체계를 점검하고 저희가 지하차도는 130억 정도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 사업을 단순간에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도에 국비를 받을 수 있는 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서 국비를 확보해서 후년 이후에 지하차도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여기가 IC를 나오면서 거기에서 차가 갑자기 몰입되니까 그런 체증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교통체계도 바꾸신다고 했잖아요. 교통체계를 바꿈으로 인해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여기 농어촌도로를 교차선으로 해서 거기가 지금 1차선 한 방향밖에 안 되잖아요. 교차가 안 되잖아요. 누가 어떤 차가 오면 중간에서 기다려야 하거든요. 그렇게 기다리지 않고 교통이 2차선으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면 교통체증에 있어서 훨씬 더 원활하게 차량이 소통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지연되지 않고 빨리 추진해서 2027년 그 기간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관심 좀 가지시고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을 설명해드리면 보상이 한 50% 이상 진행이 됐습니다. 내년도 예산을 다 확보해서 공사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이희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김진우 공동주택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설명서 자료 203쪽이 되겠습니다. 2025년도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 본 사업은 보니까 우리 추진 근거에도 있듯이 약칭 시설물안전관리법에 의해서 시행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관련 시설물안전법을 보니까 시설물을 1종, 2종, 3종으로 분류를 해서 지방자치단체장은 우리 시장은 제3종시설물에 대한 어떤 실태조사를 해서 지정고시 하게 이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맞습니까, 과장님?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공동주택과장 김진우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과장님 자료 보니까 사업 규모가요. 공동주택 6개 단지 34개 동. 이게 우리 2025년도 내년에 우리 예정인 그런 사업 규모가 맞는 거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3종시설물로 1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 대해서 실시하는 거고요. 2009년에 준공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산출해보니까 6개 단지였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우리가 사업이 완료되면 34개 동 이후도 더 그러면 잔여 우리 공동주택이 남습니까?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 대해서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2009년에 준공된 소규모 공동주택은 6개 단지가 되고요. 예를 들면 내년에 또 2010년도에 준공된 주택을 또 산출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이런 형태로 되게 됩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우리 추진 경위에 보면 2024년도 올해에도 실태조사를 시행한 거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올해 사업 규모가 어떻게 됐던 거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올해는 이것은 조금 더 파악을 해봐야 하는 문제이기는 한데 그간의 3종시설물 실태조사를 계속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사업량이 112개 단지였습니다. 그동안에 못 했던 실태조사를 한꺼번에 하는 관계로 조금 물량이 많았던 것 같고요. 그 한꺼번에 진행됐던 토대를 가지고 이제는 매년 시행이 되기 때문에 물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정재예 위원 과장님 112개 단지요. 그래서 우리가 예산에 보니까 올해 얼마입니까? 1억 1,200에서 내년도 예산 올리신 것 보면 3,000만 원으로 약 한 70% 정도 8,000여만 원이 감액돼서 어떻게 된 건가 해서 한번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그것 포함해서 우리 올해는 112개 단지인데 우리가 4개월이 걸렸어요, 실태조사를 실시한 기간이. 그런데 내년도에 34개 동을 하면서 약 7개월이 소요된다고 보신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있을 수 있을까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용역이 시행되는 기간은 그러니까 단지가 많든 적든 많다고 하더라도 인력을 많이 투입하면 어느 정도 기간 단축을 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단지 수가 적더라도 어느 정도 시간은 걸릴 것이라고 보고 단축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일단 이렇게 잡아놨는데 최대한 단축을 해보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리고 결국은 어떻습니까? 본 사업은 용역사업 아닌가요? 그런데 본 위원이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204쪽에 보면 시설비로 우리가 편성목이 잡혀있어서 어떻게 된 건가 해서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용역사업이 맞고요. 보통의 경우에 용역을 시설비로 발주하게 됩니다.

정재예 위원 알겠고요. 그러면 3,000만 원이니까요. 추후에 업체선정을 할 때 입찰을 통해서 공개입찰을 통해서 하실 거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3,000만 원에 대한 실태조사가 따져봐야겠지만 수의계약 범위로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것은 추가적으로 물량을 뽑아봐야지 알 것 같습니다.

정재예 위원 용역은 2,000만 원 미만 아닌가요, 수의계약이?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수의계약 2,200 이하인데요. 그 이하로 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어떻습니까? 올해 그러면 입찰을 하든 수의계약을 하든 이게 관내 업체에서 이렇게 이것을 실태조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갖춘 그런 업체들이 있나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나 안전 점검이나 3종시설물 용역을 할 수 있는 업체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관내 업체로 발주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업체 수배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이런 말씀이시고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그렇습니다.

정재예 위원 올해 시행했던 실적 자료가 양이 어떻습니까? 굉장히 방대한가요? 요약해서 정리된 그런 자료가 있으신가요, 과장님?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약보고서가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요약보고서를 한번 제출해 주실 수 있겠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요약보고서를 전체 다 출력을 해서?

정재예 위원 그러니까 전체는 많을 것 같고 요약본이 있으시면 그게 양이 얼마나 됩니까? 50페이지 미만인가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요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출력해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것은 한번 배포해 주시고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알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올해 어떤 실태조사를 하면서 크게 특별한 문제라든가 애로 사항은 없으셨습니까?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일단 올해 실태조사를 하면서 3종시설물 실태조사라고 하는 것이 1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 대해서 3종시설물로 새로 지정할 공동주택이 있는가를 조사하는 용역이거든요. 그런데 올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로 3종시설물 지정되는 공동주택은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재예 위원 마무리하겠습니다, 과장님께는. 어쨌든 본 사업은 본 실태조사를 통해서 시설물의 안전 점검과 적정한 유지관리를 함으로써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공중의 안전을 확보하는 그러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꼼꼼하게 예산이 통과가 되면 그렇게 정책을 실행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노력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과장님 들어가셔도 좋고요. 건설과 최원종 과장님께 한두 가지 질의하고자 합니다. 74쪽 도심하천 주민편의시설 조성사업이고요. 신규사업입니다. 오전에 위원장님께서 질의가 있으셨고요. 본 위원은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한번 질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족시설 관련입니다. 이 세족시설을 설치하려면 급수하고 어떤 수로처럼 이렇게 하실 것 같은데 그러면 급수가 필요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다음에 또 사용하면 배수시설도 필요할 것 같고요. 그러면 이 급수 이 부분은 기존 하천 물을 이용하는 것인지? 그 부분 일단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최원종 건설과장 최원종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세족시설 설치는 상수도를 인입을 해서 활용할 계획에 있고요. 거기 공지천 쪽에 하수관로도 매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에 설치계획을 할 때 상수도 인입과 하수도로 배수처리 하는 그런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특별하게 애로 사항은 없으실 것 같나요? 예산이 문제고. 잘 알겠습니다. 우리 하천 차단기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차단기는 35개소로 수동에서 자동으로 우리가 변경하는 시스템을 변경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우리 폭우 시에 하천으로 우리가 차량이라든가 우리 시민들이 진입을 하면 또 다른 대형사고 우려로 인해서 그런 차단기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데 수동을 자동으로 변경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변경하는 그런 공사로 이해가 됩니다. 맞습니까?

○건설과장 최원종 계속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차단기는 자동과 수동이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 관내에서 자동은 재난안전 관련 팀에서 자동으로 이용하고 있고요. 저희는 실질적으로 특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저희 직원분들이 직접 나가서 수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또 시간적인 여유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완전 자동화는 아니지만 리모컨으로 차량으로 이동을 하면서 리모컨을 이용해서 차단기를 내리고 올릴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위원장님 시간 조금만 주시면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러면 35개소를 하고자 하는 사업인데요. 그러면 35개소 사업을 완료해도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수동 우리 차단기가 더 남는 건가요?

○건설과장 최원종 그렇습니다. 저희 관내 수동시설이 56개가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저희들이 내년에 다 한다 그래도 일부는 만천천이나 후하천 이쪽의 일부는 아마 수동으로 그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어쨌든 수동이다 보니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특보가 발령됐을 때 상당히 직원들의 고충이나 긴장감이 상당히 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35개소를 해소하더라도 잔여 차단기가 남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은 어쨌든 긴급하게 필요한 부분 아닌가요?

○건설과장 최원종 그렇습니다. 우선 저희들도 내년에 35개소를 도심하천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할 계획에 있고요. 외곽에 있는 그런 하천은 아무래도 저희 직원들도 그렇고 지역에 있는 마을 대표분도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은 그쪽에다 임시적으로 유지관리 할 수 있게끔 관리를 그쪽에다 부탁을 드렸고 우선 도심하천 중심으로 내년에는 35개소를 우선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하여튼 우리 주민안전시설인 만큼 내년에 어떤 추경을 통해서라도 폭우 발령 시 경보라든지 발령 시에 하천으로 차량이라든가 우리 시민들의 출입에 따른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최원종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이것뿐만 아니라 우리 예산팀하고도 협의를 해서 추가적인 확보가 될 수 있으면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정재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남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건설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81페이지고요. 학곡지구 공공업무용지 매입으로 해서 사전에 사업 목적 보면 남부권역 도시개발로 균형적인 도시발전 구현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또 이렇게 계획을 갖고 계시다고 설명을 해 주셨어요. 학곡지구 내 공공업무인데 시민들의 편의시설 이렇게 한다는 것에서 부지를 매입하는 건데 제가 이 부분을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 부분보다 항상 이렇게 시민을 위해서 거기에 어떤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다채로운 연령층이 오시기 때문에 거기에 또 시민들의 요구에 맞게 이렇게 또 먼저 있으면 좋겠다 이런 부지를 매입해서 편의시설이나 지원시설로 시민들을 위해서 했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생각을 계획을 갖고 계신 것에 대해서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질의를 드려보고요. 거기 또 설명을 해 주셨지만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최원종 건설과장 최원종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곡지구는 공공주택용지나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모두 다 분양이 완료가 됐고요. 그동안 문제가 됐던 남아있는 공공업무용지 5필지 중에 지난 11월 20일 날 마지막으로 계약이 체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1필지가 남았었는데 그 자체를 우리 시에서도 동남권의 노인복지문화센터 계획을 같이 병행해서 시에서 그 토지를 매입해서 우리 경로복지과 그쪽 부서에서 내년부터 노인복지회관 설립에 따른 그 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그 1필지는 저희 춘천시에서 매입을 했으면 해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박남수 위원 지금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이렇게 관계부서랑 미리 협조를 구하셔서 협력을 하셔서 이렇게 시민들의 편의시설을 계획을 잡으신 것에 대해서 적극적인 행정을 하신 것에 대해서 너무 잘하셨다는 이야기를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이런 질의를 드렸고요. 학곡지구 관련해서 연결이 되는 건데 페이지 74페이지입니다. 건설과에서 맨발걷기 아까 정재예 위원님께서도 이렇게 세족시설 및 이런 것도 이렇게 질의를 해 주셨는데 여러 가지 맨발걷기, 춘천의 산책로 그쪽에 3.5km 정도인가 그 정도 되어 있고 그런 곳도 있고 하천정비도 있고 여기 보면 화장실도 설치도 하고 그래서 상당히 보면 여기 국장님도 계시지만 여기 도시건설국 집행부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또 직원분들이 시민들이 산책하는 데 최소한의 불편함이 조금 있겠지만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주심에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가다 산책을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되게 감사드리는데 이쪽에 새로 입주되다 보니까 주변에 정비가 조금 필요하다. 아까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이희자 위원님께서도 도로 관련해서 이렇게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세대수가 늘어남에 따라 또 도청도 또 이전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조금 산책로라든지 물론 제방 쪽으로는 되어 있는데 시민들이 보시기에는 안전하고 산책을 잘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된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바로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한계가 있겠지만 어떻게 담당 부서에서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고 중장기적인 생각이 어떤지 한번 궁금해서 질의를 한번 드려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최원종 계속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심하천 내에는 산책로뿐만 아니라 편의시설을 조성해서 시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게끔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할 거고요.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던 학곡천에는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어제 한번 현장을 답사를 해봤습니다. 했고 제방 쪽에는 지금 다 포장이 되어 있어서 좌완이나 우완 또 고속도로 램프시설 하부에 통로 박스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그쪽 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예전에 공지천 상류지점에 생태하천을 조성해서 구 한방병원 앞까지는 그 하천 쪽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하천 변으로 해서 고속도로 출입구나 그쪽 램프 하부에 그쪽이 일부 하천 쪽에는 단절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교량 하부 쪽에 일부 데크 시설하고 정비를 하면 아마 학곡지구 정문까지는 하천산책로를 이용해서 저 안쪽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요. 아마 그것도 저희가 당장 내년도에 한다는 것보다도 학곡지구의 입주상태나 그다음에 학곡천을 이용하는 이용 분들의 어떤 그런 것을 봐서 아마 저희들도 그것은 계획을 수립해서 머지않아 그쪽 구간이라도 정비계획을 수립해보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과장님 이해하기 쉽게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지금 제방 쪽은 연결이 되어 있고 이렇게 어떻게든 연결이 돼서 갈 수 있지만 보다 깔끔하고 지금 말씀해 주신 것 같이 계획을 학곡 거기 정문까지 어느 정도는 이렇게 해서 단기간에는 바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이렇게 집행부에서 의지를 보여주는 거랑 시민분들은 이렇게 시에서 우리를 이렇게 입주하는 데 최대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구나라는 저희 위원들도 그렇지만 집행부도 그러한 시민들을 대변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질의를 한번 드려봤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그렇게 진행되는 부분에 있어서 저도 서로 여쭤보고 서로 이렇게 방향을 어떻게 진행되는지 시민들께 집행부의 의지는 이렇고 이렇게 이렇게 계획을 갖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잘 설명을 드려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질의를 한번 해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박남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민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일단 도로과장님 오늘 수고 많으시고 제일 질문도 많이 받으시는데요.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고요. 133페이지의 자전거도로 예산인데요. 여기 보면 자전거 안전시설관리나 이게 작년보다는 줄었더라고요. 그런데 준 이유를 살펴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 이게 1억짜리가 들어갔었던 것 같아요. 올해 그것도 빠지고 줄어든 것 같은데 예산 줄어든 것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고요.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줄었는지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수립용역 아까 잠깐 이야기해 주신 것 같은데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이 지금 다 마쳐졌는지하고 그게 마쳐졌으면 그것에 따른 예산 방향이나 추진계획이나 이런 게 있는지 같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은 진행 중에 있고요. 저희가 계획 연도를 10년까지의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에 담아있는 것들은 생활용 자전거에 대해서 생활용 자전거도로에 대해서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그런 부분들하고 레저용 자전거도로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개선해나가야 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단계가 되겠고요. 일단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이 수립이 돼야지만 차후에 실시설계라든가 관련해서 이후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 부분에 대해서 약간 줄어드는 부분들은 저희가 아까 자전거 이용 활성화 부분이 빠졌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계속 진행 중인 사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거고요. 거의 작년하고 비슷하게 사업을 진행…….

윤민섭 위원 용역비가 제일 많이 빠진 것 같아요. 용역은 언제 완료가 돼요?

○도로과장 이철규 저희가 2025년도 3월까지 마무리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3월 나오면 자전거가 어려운 문제예요, 사실. 있는 도로를 줄일 수도 없는 거고 인도를 늘릴 수도 없는 거고 한정된 공간에서 되게 어려운 문제이기는 한데 용역 나오면 공유 좀 부탁드리겠고 같이 고민 좀 많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24페이지 보면 도로열선 관련해서 춘천에 열선이 깔린 데가 또 있나요, 이게?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로열선사업은 이번이 처음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려고 계획하는 거고요. 저희가 이게 왜 사업을 하게 됐냐 하면 도에서 먼저 도비를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저희도 이 차에 저도 이런 사업들은 서울은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사업을 우리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장소부터 해서 이런 계획을 저희가 수립하게 됐고요. 도비를 받았기 때문에 일단 우선 시범사업으로 이 강원중학교 인근에 한번 해보고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시범사업으로 하게 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저희가 한 번도 안 해봤던 사업이기 때문에 이게 유지관리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부분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설치해놓고 나서 유지관리 하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향후에 계속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거고요. 일단 시범사업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여기 광역보조금은 1억 2,000 정도 있고 그런데 지원 조건은 국비 50%, 시비 50%는 어떻게 제가 이것을 잘 이해를 못 하겠어서. 이렇게 됐나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비인데 오타가 났습니다. 도비입니다.

윤민섭 위원 도비가 50%이고 국비는 없는 거예요? 도비만 내려준 거예요?

○도로과장 이철규 예. 도비 50%, 시비 50%입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수도권에서는 뉴스도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고요. 열선이 굉장히 좋다고는 하는데 설치비용하고 유지관리비 많이 드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거 시범사업으로 하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도전해보는 것은 좋은 것 같은데 이미 했던 지자체들 있잖아요. 거기도 의견 수렴이나 그쪽의 노하우가 있으면 공유나 이런 것 타 지자체 했던 데를 많이 참고해서 저희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게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이거 잘하면 해달라는 데가 수두룩할 것 같은데. 그렇죠?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이 왜 그러냐 하면 아까도 먼저 시작한 분들이 많이 있어요. 많은 지역이 있는데 일단 예산 부분이 서울 같은 경우에는 유지관리비 전기세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눈이 얼마큼 왔느냐에 따라서 전기세가 달라지겠지만 일단 기존에 우리가 사용하는 제설제를 뿌린다든가 염수를 뿌린다든가 이런 부분보다는 많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일단 이것을 해보고 나서 이 사업이 진짜 춘천에 맞는지 해보고 나서 시범으로 해보고 나서 필요하다 그러면 춘천이 할 데 많죠, 고가 지역이 많으니까. 그런 부분도 더 확대해나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건설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는데요. 페이지 66페이지고요. 아니, 63페이지 먼저 할게요. 여기 국가하천 유수지 보수인데 이게 다 국비로 들어오는 것 같은데 이게 예산이 굉장히 많이 줄었죠?

○건설과장 최원종 건설과장 최원종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100% 국비로 국가하천을 유지관리 하는 거고요. 당초예산 그렇고 추경이나 해서 1년에 2번, 3번 정도는 배정을 그렇게 해 주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내년 당초로는 많이 줄었는데 관리 시설물 유지보수에서도 많이 줄었더라고요, 대부분. 그래서 이렇게 차질 없는지 걱정이 돼서 질문드리는 거거든요.

○건설과장 최원종 우선 전반적으로 저희들도 이렇게 줄어서 강원도를 통해서 기존 타 시군 것도 비교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타 시군 역시 똑같이 준 상태가 되겠고요. 우선적으로는 원주환경청에도 문의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당초예산이 이렇고 환경청에서도 추경이나 그럴 때 더 확보를 해서 더 배정이 가능하면 배정을 해 주는 것으로 이렇게 구두 약속은 했습니다.

윤민섭 위원 노력 좀 많이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는 하천이 많은 데고 북한강, 소양강, 홍천강 다 있는 지역이라서 더 달라고 많이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최원종 예, 알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66페이지 하천수변관리인데 이게 하천수변관리단 운영인 것 같은데요. 이게 보니까 2023년도에 5억이 있었던 것 같고 2024년도에 3억 그리고 올해에는 또 줄었어요, 이게. 그리고 올해죠. 올해 10명 정도 규모로 운영했던 것 같은데 3명으로 축소를 하셨는데 다른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이게 사업 내용 면적은 다르게 설정된 것 같은데 사유가 특별히 있는지?

○건설과장 최원종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는 수변관리단 20명을 했고요. 올해는 10명. 올해 10명 그리고 내년에는 3명으로 이렇게 줄인 이유는 저희가 수변관리단의 목적은 하천을 정화 활동하는 청소나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제초작업도 같이 병행했습니다. 그런데 제초작업을 하다 보니까 또 이분들이 저희들이 제초작업 하게 되면 예초기를 이용해요. 그러다 보면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들어올 수 있는 거고 해서 특히 여름에 폭염 때는 11시부터 2시, 3시 이후에는 작업을 또 못 합니다. 비효율도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수변관리단을 하천 변의 정화활동으로만 목적으로 하고 제초작업이나 실질적으로 예초기를 이용하는 제초작업이나 조금 난이도가 있는 그런 것은 별도의 용역을 세우자 해서 저희가 제초작업 같은 것은 별도 용역을 해서 하고요. 그럼으로 해서 수변관리단을 10명에서 7명을 축소해서 3명으로 하고 예산 대비 보면 실질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용역을 주는 그런 쪽이 더 하천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는 용이하다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용역비는 따로 책정이 되신 거예요?

○건설과장 최원종 아닙니다. 별도에 보시면 소하천기성제정비나 이런 쪽의 예산이 일부 증액이 됐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래서 다음에 소하천 정비 늘어난 것 여쭤보려고 했는데 그러면 그쪽으로 가서 제초는 위험한 작업들은 그쪽으로 하고 정화 활동이나 이런 것 위주로 하는 거죠?

○건설과장 최원종 그렇습니다.

윤민섭 위원 취지는 이해했고 공감되는 부분들인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거기 시설이나 이렇게 있잖아요. 공지천 맨 위쪽에 하천수변관리단 하는 데. 그것은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요?

○건설과장 최원종 아닙니다. 우선 수변관리단 세 사람은 거기에서 이용하고 있고요. 저희 공무직은 8명이 있습니다. 공무직분들이 그쪽으로 가서 수변관리단 세 분 같이 작업도 같이 하고 해서 그 장소는 계속 이용할 겁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취지는 이해가 됐고요. 바람직한 것 같고 어쨌든 하천 정화 활동도 제가 몇 번 예전에도 이야기했던 것 같고 그 안에 제초작업이 안 되어 있으니까 그 풀숲에 쓰레기들 많이 들어가 있고 이런 문제들 있는 것까지 잘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최원종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김형기 도시계획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페이지고요. 경관시설물 관리 해서 경관조명 이게 춘천시 것 관리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여기 산출 내역 보면 경관시설 준공행사 개최 2,000만 원 있습니다. 이거 어디 준공행사 말씀하시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도시계획과장 김형기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준공행사 2,000만 원은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재구축사업하고요. 그다음에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호반교차로 보행안전 및 교통개선사업이 준공 시기가 같습니다. 그래서 2개 사업이 서로 연접되어 있고 그래서 준공행사를 내년 연말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2개 다 같이 아직 예산 통과 안 됐는데 행사비부터 잡으시네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준공계획을 저희가 검토를 하면서 내년도 준공 시기가 같기 때문에 만약에 2개 사업 중에 1개 사업이라든지 예산이 성립이 안 된다면 행사비도 다 필요 없는 사항입니다.

김보건 위원 지금 우리가 그쪽 방향에 보면 엄청 경관조명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지금 투입하고 있어요. 넘어가다 보면 마장달빛교도 그렇고 그 인근에 생기는데 이런 조명시설에 대해서 우리 춘천시가 중장기계획이라든가 우리 춘천의 경관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추진하겠다 이런 경관위원회에서 그런 심의 같은 거나 논의 같은 것도 하신 자료들이 있나요? 아니면 그냥 있는 구조물에다가 이쪽 경관시설을 통해서 춘천시를 홍보해야겠다 그런 계획으로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중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이런 사업, 사업들을 추진하시는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지금 저희가 새로이 설치하는 경관시설물에 대한 장기계획은 아직 수립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담당 과장으로서 아쉽고 저희가 장기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은 공감하고 있고요. 지금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같은 경우는 기존 시설물이 단종이 됐기 때문에 교체를 한 사항이고 또 호반교차로 같은 경우는 개별사업으로 추진하시는 사항이다 보니까 아직까지 중장기계획에 대해서 수립이 안 되어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런 게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우리 춘천의 테마로 조성한다거나 석사천 같은 경우 다리 많잖아요. 거기도 경관조명시설들 많이 했잖아요. 그게 도시계획과가 아닌 건설과가 될 수도 있고 어디 부서에도 하지만 춘천시에 총괄적으로 그런 계획을 잡아서 앞으로 이런 테마 그런 것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어요. 이렇게 그냥 단순, 단순 이렇게 해서 종목별로 조명을 설치하고 유지보수 하겠다 그것보다는 그런 계획을 갖고 하시는 게 더 좋다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특히 이번에는 그런 경관조명 이런 시설 유지보수 이런 것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계획을 가져가셨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질의드려봤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앞으로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모든 사업이 그렇습니다. 중장기계획이 있고 그것에 따라서 단기계획을 수립하고 개별 사업을 추진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장기적으로는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검토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런 다리의 부수적인 홍보효과를 내기 위해서 하는 것은 시민들의 눈도 있지만 야간조명을 춘천에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서 제공하는 수준도 될 수 있기 때문에 퀄리티 있는 그런 조명시설을 통해서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 중장기계획 좀 세워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57페이지 담장허물기사업 이것 전년도보다 50% 줄었어요. 올해는 8개소 하는데 이 담장허물기의 주목적이 지금은 어떤 운영방침을 갖고 진행하시는 거죠?

○건축과장 이원경 건축과장 이원경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담장을 철거해서 예전에 열선 저감을 위해서 수목을 식재하거나 그다음에 주차장을 설치하는 그런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런데 이렇게 많이 줄었네요, 예전의 예산보다. 예전에는 제가 알기로는 1억 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년도에 8,000만 원, 올해 4,000만 원. 상당히 반으로 준 거예요. 정비가 다 된 거예요? 아니면 수요자가 없어서 준 거예요?

○건축과장 이원경 저희가 예산 긴축에 대한 운영이 필요했고 일단 저희가 목적에 비해서 지금 대부분 담장 철거를 하는 부분이 지금 다가구주택의 담장을 많이 철거하세요. 그리고 또 연속적으로 이 담장을 철거하지 않다 보니까 약간 사업적으로 효과가 많이 미비한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빈집철거에 사업비를 배정을 하고요. 이 부분은 그래서 조금 줄이는 방향으로 저희가 했습니다.

김보건 위원 빈집철거에?

○건축과장 이원경 예, 그래서 사실은 올해 저희가 골목 한 군데를 선정해서 8호나 10호 정도 해서 저희가 전수조사를 해서 골목의 그런 담장허물기사업을 효과를 보기 위해서 전수조사를 한번 해봤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지역이 있는지에 대해서.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사업을 신청하는 지역이 사실은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개별적으로 한집, 한집 이렇게 하다 보니까 사업의 효과가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조금 과감하게 줄이도록 하였습니다.

김보건 위원 구도심에 대해서는 주차관리, 주차난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예전에 후평1동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주민자치사업으로 해서 공유주차장 그러면서 담장허물기로 해서 평일에는 거기 인근의 상업이나 종사하시는 분들이 쓰고 저녁에는 집주인들이 차량을 댈 수 있게. 왜 그러냐 하면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그 시간에 맞춰서 정비. 그래서 지금 말씀하셨지만 한 구역을 정해서 진짜 8호, 9호, 10호가 뭉쳐서 하게 되면 낮 시간에 주차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취지가 될 것 같은데 예산도 많이 줄었고 담장허물기라는 게 주된 게 식재가 아닌 주차난 해소인지 어쩐지 저는 그것을 여쭤보고 싶었고요. 앞으로 그렇게 하신다면 그런 계획을 갖고 조금 더 구체화해서 하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이원경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그러니까 내년에 한번 전수조사를 다시 한번 실시해보고요. 저희가 이 부분이 조금 활성화될 수 있으려면 정말로 한 골목을 선정해서 저희가 자체사업으로 한번 해보려고 했었던 거였거든요. 그런데 그게 쉽지 않은 상태라서 일단 저희가 한번 다시 전수조사를 해서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각 읍면동을 통해서 통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제일 골목, 골목을 잘 알고 계시고 또 본인이 거주하다 보면 여기에 주차난이 어떻구나라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홍보를 통해서 한번 그런 것도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축과장 이원경 저희가 이것을 읍면동에다가 사실은 전수조사를 요청했었고 저희가 그리고 후평동에도 괜찮은 지역이 후평초등학교 뒷부분이 조금…….

김보건 위원 예, 거기가 마을사업으로도 많이 했었어요.

○건축과장 이원경 그래서 거기 그 부분이 괜찮을 것 같아서 요청을 드렸었는데 주민들이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 부분은 내년도 사업으로 한번 다시 전수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김보건 위원 하여튼 잘 계획 잡으셔서 주민들도 그렇고 다 주차난이 힘들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많은 강구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이원경 예, 알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감사합니다. 도시재생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13페이지 도시재생센터 운영입니다. 여기 지금 센터를 운영하면서 하는데 일반 운영비하고 시설비 및 부대비 보면 공공운영비에서 요금하고 재생시설 수선유지 비용이 책정이 되어 있어요. 1억 3,500이 되어 있고 그 밑에 도시재생시설 유지관리 해서 1,000만 원 해서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다 시설 유지관리, 시설 보수 등인 것 같은데 이것을 금액을 나눠서 해놓으신 이유가 뭐죠?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도시재생과장 용옥현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공공운영비 같은 경우는 전년도에 7,200이었는데 올해 1억 3,500으로 늘어났어요. 그리고 그 밑의 시설비 유지관리비는 전년도에 3,000만 원인데 올해는 1,000만 원으로 줄여놨습니다. 이것 비교증감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도시재생시설 유지관리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주민들하고 마관협 주민들하고 협의해서 추진하려고 했던 사업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을 진행하려고 집어넣었던 사업이고요. 위 같은 경우에는 요금이나 수선 유지비라 그래서 하나하나 사업마다 추가적으로 감가상각비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들이 있으니까 그것을 겨냥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던 그런 내용입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한 달에 1,130만 원씩 12개월 해서 1억 3,500이 된 거예요. 전년도에는 그러면 7,200만 원이었던 이유는 뭐죠? 그리고 사무관리비 같은 경우 도시재생 홈페이지 업무관리시스템 유지 2,500 이거 전년도랑 똑같은 것 같은데요. 매년 홈페이지 유지관리 하는 데 2,500 들어가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 똑같이 같은 홈페이지 관리하기 때문에 비용은 계속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유지관리가 되게 비싼 것 같은데. 그 밑의 것 좀 설명해 주세요, 증감에 대해서.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이것은 작년에 7,200인데 이게 늘어난 금액은 올해 사업이 추진된 완료된 사업들이 추가로 된 사업들이 있어서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조금 늘어난 부분들이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그런 내역 좀 주시겠어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알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이걸로 지금 과장님 설명으로도 이해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것 자료에 대한 것 주시고요. 그다음 다음 페이지 보면 217페이지 원도심 재생을 위한 공유공간 조성이에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도시재생 관련해서 같이 진행하는 것 같은데 이것은 어디 공간이에요, 이게?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공모사업을 추진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는 게 사실 거점시설이 부지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우선 거점시설을 선점적으로 확보하게 되면 다음에 공모사업을 할 때 많은 이점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 같은 경우에는 어디를 사실 겨냥을 했냐 하면 강촌에 올해 내년에 상반기에 사업 추진을 공모사업을 선정하려고 신청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일부 필요한 시설들을 먼저 선제적으로 거점시설을 마련하려고 여기다가 세워놓은 내용입니다.

김보건 위원 강촌 그것을 추진하기 위해서…….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그렇습니다.

김보건 위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 하시는 거다. 부지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번 예산에는 성립이 안 됐는데 스마트챌린지 공유자전거 있잖아요. 그거 예산 안 올라가도 운영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에 대한 부분은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요. 지금 기간이 내년 6월까지로 기간을 연장하려고 합니다. 국토부에서도 그렇고 수도협에서도 그렇고 권고 사항으로 해서 연장하자는 내용이고 연장하려고 하는 것은 먼저도 말씀드린 것처럼 데이터허브 구축하는 위치 때문에 선정 때문에 기간이 늦어지고 연관해서 같이 움직여야 하는 부분 때문에 조금씩 연장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년 6월까지 가는 거고요. 자전거는 그때 같이 맞춰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지금도 쉽게 말해서 강대라든지 이런 데에서도 계속 이야기하면서 운영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올해 사업이 마무리 단계인 것 같아서 관련해서 예산이 올라왔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없어서 여쭤봤고요. 연장이 됐으면 정확하게 계획을 잡아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나중에 그 예산 추경에 올라오겠네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획을 세우게 되면 추경에 확보해야 하니까 그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계획 잡을 때 저희 위원님들한테도 한번 그런 계획에 대해서 설명할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전에 그거 진행하면서도 말들 많았잖아요. 그렇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예, 알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생과장님.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원도심 재생 공유공간 조성사업 제가 자료 받아본 것하고 과장님 답변이 상이해서 확인차 질의를 드립니다. 여기 계획에 보면 공유재산을 매입해서 철거를 해서 주차장이나 쌈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계획이 있으신데 과장님은 답변이 그 공간을 이 재생사업 새로 신규 지정 신청하는 강촌지역에 공간을 조성하시겠다는 부분 그 내용이 조금 상이해서 추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도시재생과장 용옥현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점시설을 사실은 강촌에 거점시설을 하려고 하면 우리가 아웃도어 중심으로 하려고 하는 어떤 거점시설을 만들려고 하는 거고 그다음에 엠티 공간에 대한 공원을 조성하려고 거점시설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별도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인근의 교동 같은 경우도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지금 주차장이 130개를 저희들이 이번에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쌈지공원도 만들고 중간중간에 이런 부지를 갖다가 활용해서 매입하고 활용해서 만들었는데 이것은 원래는 큰 틀에서 본다 그러면 강촌에다가도 일단 꼭 그것이 아니다 하더라도 작은 공간이라도 먼저 선제적으로 매입한다면 사업 앞으로 신청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선제적으로 준비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유홍규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이왕 말씀 주셨는데 215쪽의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있습니다. 본 위원 지역구이기도 하고 상상어울림센터가 지금 조성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도로과장님 말씀은 거기 전선 지중화사업은 다 완료가 됐다고 해요. 포장도 깔끔하게 다 되어 있어서 전주 철거도 조만간 하실 계획이라고 하시는데 거기에 있는 상상어울림센터 조성 부분이 현재 진행 부분하고 현재 공정이 어느 정도 되어 있죠?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지금 현재 공정 같은 경우에 기초 콘크리트를 치려고 한쪽은 일부 쳤고 한쪽은 치려고 하고 있고요. 기온에 따라서 공사중지를 내릴 것 같고요. 저희들도 그 주변에 원래 특화거리 조성이라 그래서 같이 조성에 대한 계획은 세워져 있었는데 도로과에서 지중화사업이 같이 겹치면서 그쪽에서 도로과에서 지중화사업에 대한 포장을 하고 저희들은 그것에 관련된 또 다른 가로등이나 이런 시설들을 또 하려고 준비하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여기가 준공이 내년 하반기이지 않습니까? 조운동 일대는 이게 현안사업이에요. 그래서 그동안 민원도 많이 있었고 이 부분 또 지역 주민들은 많이 무슨 행사를 하려고 그러면 행사할 곳이 없어요, 조운동 같은 경우. 그래서 주민들은 학수고대하고 있는데 하여튼 차질 없이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들어가셔도 좋고요. 건축과장님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 주신 부분 빈집철거, 빈집활용, 담장허물기 이게 다 연계되는 부분입니다. 도심뿐만 아니라 춘천 전 지역이 주차장이 부족하다 보니까 도시재생과장님 말씀 주셨지만 그런 도시재생사업을 하면서도 주차장을 많이 확보하시는데 이런 주차난 해소의 이 사업조차도 빈집철거나 빈집활용 부분이 사업은 전년도보다도 많이 확대해서 이렇게 시행하고 계신데 이 사업 추진하시면서 어려움 같은 것은 없으신가 해서 질의드립니다.

○건축과장 이원경 건축과장 이원경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점이라기보다는 일단 저희가 사업의 형태를 조금 바꿨습니다. 지금 도심지에는 빈집활용으로 했었고 농촌에서는 빈집철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활용과 그냥 철거로 바꾸면서 도심지에도 쓰레기 문제로 인한 위생 문제라든지 아니면 우범지역에 대한 치안 문제 때문에 철거가 바로 필요한데 그러니까 도심지에는 기존에는 도심지에는 주차장이나 텃밭을 꼭 써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저희가 철거를 그러니까 그냥 철거도 할 수 있게끔 도심지를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도심지와 농촌이 그대로 철거도 할 수 있고 아니면 주차장이나 텃밭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러니까 농촌 지역에서도 그렇게 쓸 수 있으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내년에는 사업을 변경하도록 하였고요. 그럼으로 인해서 저희가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맞습니다.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이런 주차난 해소나 공용텃밭 이런 부분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시행 함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이 또한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이원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도로과장님. 130쪽 공지천 일원 보행환경개선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지역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보행자 자전거 이용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데 항상 충돌위험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본 위원도 간혹 이렇게 산책이나 할 때 많이 경험을 했는데 지난 2023년도부터 이렇게 사업 추진을 1단계, 2단계 잘 추진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올해 8월에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이 돼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계신데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이나 향후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 주시겠습니까?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이 아시다시피 2023년부터 추진 중에 있고요. 현재 2024년 현재까지 해서 저희가 1단계, 2단계를 발주해서 현재 800m 정도를 완전히 개선을 했습니다. 나머지 구간이 전체 구간이 2.1km로 남아있는 구간은 약 1.3km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대로 저희가 특수상황지역개발 국비를 20억을 올해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2026년도까지 진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는 것 같고요. 내년도부터 시에서 남은 구간에 대해서 2026년도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보니까 현재 카페 있지 않습니까? 춘천대교 밑의 아주르봄 거기 카페 있는 데까지 골조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서부터 근화수변 통해서 이디오피아 쪽으로 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쪽도 마찬가지로 하천 쪽으로, 공지천 쪽으로 똑같은 방법으로 그렇게 계획하고 계시나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자전거도로는 내측으로 들어가는 거고 인도가 생기는 데크 구간은 보행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보행로는 데크를 이용하게 되는 것으로 계속 그대로 가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러면 중간에 보면 전망시설도 있고 이런 부분도 확충이 되나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원래 계획상 국비를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조명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취약했었는데 이번에 국비 20억을 확보함으로 해서 전망시설이라든가 조명시설 일부 구간에 대해서 그것도 다 하도록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예, 맞습니다. 본 위원의 선거 공약이기도 하고 당초 처음에 제가 경도위에 배정을 받아서 초창기에서부터 이렇게 사업 추진에 주문을 많이 했는데 하여튼 이 부분 우리 춘천시가 걷고 싶고 자전거 타고 싶은 춘천 관광 명소지 않습니까? 그 지역의 관광 명소 시설 12월 며칠입니까? 24일에 거기 출렁다리도 준공이 돼서 인근의 관광지로 하여튼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하여튼 잘 추진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이렇게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고생하셨고요. 저는 질의가 끝났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민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도시재생과장님 질문드리겠는데요. 아까 김보건 위원님께서도 질의해 주신 것의 연장선상인데 도시재생센터 운영 관련해서 보니까 인건비는 줄었어요. 인건비는 많이 줄었는데 작년에는 인건비가 또 올라갔고 이것에 대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고요. 일반운영비에서가 많이 올랐었는데 아까 김보건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도 있는데 이게 사무용품하고 임차료가 작년에는 150만 원씩 12개월로 해서 1,800만 원 이렇게 잡혀있는데 이번에 3,000만 원대로 늘어났고 무인경비용역도 작년에는 30만 원에 12개월이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또 60만 원인 거예요. 2배가 오른 거거든요, 같은 항목에서. 그리고 강사 심사 등 각종 수당도 700만 원에서 한 1,000만 원으로 올랐고 사업이 매년 똑같은 사업은 아니어서 이해가 되는데 무인경비용역 같은 경우는 갑자기 2배까지 올라간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을 지금 설명해 주셔도 되는데 그냥 짧게 만약에 길어질 것 같으시면 자료에다가 일반운영비 오른 내역들을 다 정리해서 같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인건비가 줄어든 사유는 작년에 네 분 정도가 퇴직을 하셨어요. 여기 같은 경우에는 현장 센터가 사업 기간까지 취업할 수 있는 기간이 그 기간이거든요. 다가오다 보니까 현장센터가 점점 기간이 다가오다 보니까 미리미리 퇴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 보니까 작년에 퇴직하시는 분이 네 분이 계셨는데 그분 것에 대한 이월비를 같이 집어넣어서 인건비가 줄어들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이야기했던 일반운영비하고 공공운영비 이게 거의 같은 맥락인데요. 이게 준공이 늘어났어요, 거점시설이. 그래서 거기에 따른 공공운영비가 늘어난 거고요. 그 밑의 시설부대비 같은 경우에는 특별하게 수선해야 하는 부분이 마을관리협동조합하고 협의가 있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수리하려고 일부러 집어넣었던 그런 내용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같이 보충자료 할 때 내용을 같이 집어넣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무인경비용역이나 이런 것들도 세부적으로 사업비 증액된 것에 대해서는 설명 자료를 추가로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알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리고 교통과장님 질의드리도록 하겠는데요. 페이지는 227페이지고요. 저상버스 도입 관련된 부분들인데 이게 지원 조건이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였는데 이게 작년 같은 경우는 자부담이 30%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게 시스템이 바뀐 건가요? 도입하는 지원 금액 이게?

○교통과장 정해용 교통과장 정해용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자부담을 빼고 이렇게 지원 조건을 해서 그런 겁니다.

윤민섭 위원 자부담은 똑같은 건데 지난번에는 자부담 표시를 했고 지금은 표시를 안 했고?

○교통과장 정해용 그렇습니다.

윤민섭 위원 헷갈려서 질문드렸고요. 대수는 조금 줄었네요. 작년에는 24대 정도 했는데 지금은 18대 정도로 해서요.

○교통과장 정해용 지금 현재 9년 차에서 11년 차 되어 가는 게 바꾸고 있는데요. 15년식하고 16년식 13대, 5대가 있어서 바꾼 겁니다.

윤민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29페이지하고 231페이지 보니까 교통안전캠페인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왔는데 올해도 이런 캠페인 같은 것을 진행했었잖아요. 그러면 올해는 예산이 따로 이렇게 없었던 거예요, 이게?

○교통과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면 이것은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1월에 저희가 교통안전실천계획을 수립하고 1회 추경에 반영한 것이기 때문에 당초예산에는 없었던 겁니다.

윤민섭 위원 당초예산 대비로 해서요. 그러면 제가 확인을 놓쳤던 것 같고. 그리고 237페이지 보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지원 관련해서 올해에는 목표가 674명 정도로 잡아놨었던 것 같더라고요, 당초에. 그 실적이 어떻게 됐는지하고 내년에는 616명이에요. 그런데 이게 어려운 부분들은 이해가 되는데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증액을 했잖아요. 그런데 목표는 이게 30만 원으로 했으면 더 많이 했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숫자는 조금 줄어들었고 이게 어떤 이유가 있으셨을 것 같은데, 설계하는 데.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과장 정해용 잘 아시겠지만 5월에 저희가 인센티브를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 같은 경우에는 810명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810명이 반납하셨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한 900명 정도 반납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조금 효과는 있었다고 판단하고요. 내년에 616명을 세운 이유는 저희가 긴축재정 기조로 인해서 일단 3분의 2 정도만 세운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켜보고 저희가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 때 해서 내년에는 1,000명 목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윤민섭 위원 이것은 반드시 추경에라도 넣어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어요.

○교통과장 정해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부서에서도 나중에 이거 다 소진되기 전이라도 추경에 꼭 해서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 것 같으니까요. 꼭 좀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243페이지인데요. 제가 계속 말씀드려서 그렇기는 한데 마을버스 관련해서 내년도 예산 들어왔는데 이게 어쨌든 내년 6월까지를 고려하신 거잖아요, 이게 어쨌든.

○교통과장 정해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한 72% 정도 예산을 세운 겁니다.

윤민섭 위원 그리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마을버스 한정면허 지금 대응하고 계신 것 같아요. 잘 해 주셔야 하는데 이게 어떤 것들이 되냐 하면 예를 들면 247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지원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일단 춘천시민버스 그러니까 시내버스. 마을버스 말고 그분들만 해당되는 거죠?

○교통과장 정해용 그렇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런데 뒤에 보면, 249페이지예요. 버스종사가 근무환경개선 이것은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전부 다 지원이 되는 거고요. 그렇죠?

○교통과장 정해용 예. 근무환경개선은 저희가 제복을 입는 겁니다. 셔츠하고…….

윤민섭 위원 그것은 또 마을버스까지 지원이 되는 거잖아요.

○교통과장 정해용 예, 그렇습니다. 도비지원을 받았습니다.

윤민섭 위원 이렇게 설계한 이유는 있으실 것 같아요. 이유는 있으실 것 같은데 저는 어쨌든 간에 이게 춘천에서 회사가 다르고 하기는 하겠지만 시내버스에서 운전하시는 분들 또 마을버스 운전하시는 분들 어쨌든 그 노동자분들 입장에서는 다 춘천에서 버스를 운전하시는 분들인데 지금 시스템이 다르고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이 회사는 근로여건 개선지원이 들어가고 저 회사는 줄 수도 없는 사항이잖아요. 사실 그것을 관광버스에다가 줄 수도 없는 사항이고. 이렇게 설계가 되어 있으면 차별이 생긴다는 거죠, 차이가. 이게 완전 민간 영역 같으면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좋은 대우 받는 것도 맞고 내가 조금 더 편하게 하려면 작은 회사에 가서 처우가 조금 약해도 이 회사를 선택할 수 있는 건데 지금 버스는 그렇지 않고 어쨌든 공적 예산이 둘 다 투입된다는 거죠. 그런데 거기 그렇게 투입되는데 어느 회사에서는 계속 지원을 해 주는 게 있고 이 회사는 또 안 되고 있고.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지금 준공영제나 이런 부분들이 저도 준공영제가 맞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을버스가 지금 이 시스템으로 계속 가게 되면 이 버스 운전하시는 분들의 처우도 계속 문제가 발생하는 거고 그리고 다른 문제도 제가 들은 것도 있어요, 사실. 지금 마을버스가 마을버스 운행이 관광버스에서 하게 되면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 관광버스 회사들이 어쨌든 버스 운전기사를 구하기 어려운 문제점들을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분명히 문제점이 발생하는 게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제가 더 말씀드리지는 않을게요. 그런 문제들도 분명히 발생할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이 더 이상 끌지 않게끔 해 주셔서 이 마을버스 같은 경우에는 71% 정도 세워놓으셨다고 하셨는데 올해 6월 되기 전에 시민들하고 공론화도 하고 의회하고 잘 소통해서 제대로 된, 지금 이 시스템으로 더 가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꼭 좀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버스가 괜찮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을 잘해 주셨던 것 같아요. 공적 자금에서 투입되는 그런 부분 예산하고 적자에서…….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잖아요. 이것을 구분해서 봐야 하는 거고 하는 부분들을 계속 이야기를 해서 홍보도 잘하시고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추가적으로 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보건 위원 건설국장님한테 잠깐, 예산이랑 상관없이 도시 확포장하면서 기존의 도로 그러니까 어느 한쪽으로 확장을 하잖아요. 지금 예로는 소양로 6차선 도로 확장이 됐잖아요. 그러면 도청에서 내려가서 우회전해서 소양2교까지 가는데 제가 한번 그 길을 걷는데 인도가 조금 늘어났지만 기존에 있던 전봇대들이 가운데 심어져 있더라고요. 반대편은 확장이 됐기 때문에 다 철거하고 됐지만 이쪽 주유소 가기 전까지 주유소 지나서는 또 지하로 매립을 다 하셨는지 전봇대가 없어요. 그런데 그 구간에는 아까 도로과장님 말씀하셨지만 자전거도로하고 인도 그사이에 그냥 전봇대가 아직도 유지되고 있어요. 이번에 도시재생사업으로 그 길을 확포장했는데 기존의 그런 시설들을 그냥 세워놓고 하다 보면 보행이라든가 이런 것을 아까 우선으로 따진다 그랬지만 자전거나 인도 사이에 전봇대 지장물들이 있으니까 앞으로 그런 계획을 잡거나 아파트 인허가로 인해서 도로가 확장되고 그럴 때는 기존에 있는 시설물들을 전부 움직여서 보행에 문제없도록 해 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시간을 빌려서 말씀드립니다.

○도시건설국장 이원찬 도시건설국장 이원찬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현장 같은 경우는 앞으로 전주는 이설될 것입니다. 지금 통신관로와 관련해서는 개인주택마다 전부 현재 통신선이라든지 한전의 전력선 같은 경우는 전부 지중화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집집마다 물려야 하는 작업들을 하지 않습니까? 그 작업들이 완료돼야 철거가 가능한 것이고요. 저희가 도심외곽지역 같은 경우는 지장물이설공사부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주택들이 없고 건물들이 없기 때문에 우선 저희가 매입한 토지 쪽으로 전주를 이설해놓고 그다음에 공사를 해서 공사가 완료되면 전주가 안 보이는 것이고요. 도심지 같은 경우는 건물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건물을 철거해야 전주를 이전할 수 있지 않습니까? 또 건물을 철거하기 시작하면 혼잡도 때문에 도로공사를 먼저 하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도로포장을 먼저 해서 깨끗하게 차량 통행을 시켜야 하니까. 그런 것들 때문에 지장전주가 늦어진 것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전주는 조만간에 철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거기 인도 같은 경우는 다 해놓고 아스콘도 다 정비가 되어 있는데 또 파서 없애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도시건설국장 이원찬 예, 뽑기는 해야 하죠.

김보건 위원 거기 같은 경우는 지금 그전에 4차선으로 하니, 걷기 좋은 길을 만드니 그리고 문화재가 발굴돼서 엄청 오래 기간이 소요됐던 부분인데 그 기간 동안 다 처리했어도 하지 않았을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게 딱 길을 뚫겠습니다 하고 바로 뚫은 게 아니라 상당한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도 그 지장물이 아직까지 오래 서 있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현장에서 어느 정도 잘하셨다고 하겠지만 그런 것들 저희가 봤을 때는 약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랬으니까 앞으로 그런 도로 확장이나 확포장을 할 때 그런 인도개설이나 자전거도로 개설할 때 그런 지장물들을 이동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가까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이원찬 해당 구간은 특이성이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상당히 오랜 기간 걸렸고 다만 통신관로나 한전주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직접 옮기면 아마 이전이 이미 됐을 텐데 저희도 통신회사마다 또 협의를 해서 그분들이 또 저희하고 최초 협의했던 약속을 지켜주시면 바로바로 될 텐데 그렇지 않으면 저희가 우선적으로 공사를 해야 하는 그런 부담도 조금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전주와 관련된 또는 지장물과 관련된 그런 것들은 저희가 사전에 가능하면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잘 협의해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민들 맨날 연말 되면 도로공사 한다 뭐 한다, 팠던 데 왜 파냐 그런 말씀 많이 하시니까. 그래서 말씀드렸으니까요. 하여튼 문제없이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이원찬 알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건설국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부터 제6차 경제도시위원회에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9분 산회)


○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수석전문위원 라미자
  • 의사담당직원 전동훈
  • 기 록 이희우


○출석공무원

  • 도시건설국장 이원찬
  •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 건설과장 최원종
  • 도로과장 이철규
  • 건축과장 이원경
  •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 교통과장 정해용
  • 토지정보과장 김주경
  • 생활민원사업소장 정창재
  • 차량등록사업소장 안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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