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7회 춘천시의회(임시회)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0월 24일(목)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
2.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
3. 2025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
심사된 안건
1.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1면
2.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1면
3. 2025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1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7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3항까지 총 3건을 일괄 상정하여 심사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안건을 일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2.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3. 2025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10시01분)
○위원장 유홍규 의사일정 제1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 의사일정 제2항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님 제안설명하여 주십시오.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안녕하십니까, 전략산업과장 이규일입니다. 춘천시의 첨단 전략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유홍규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의안번호 제458호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는 지역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운영 지원에 있어 지방재정법 제18조에 의거 시비 출연에 대하여 춘천시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우리 시 바이오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산업의 고도화와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바이오산업 전문진흥기관입니다. 2025년도 출연 동의를 요청한 금액은 19억 원이며 전년도 대비 1억 원이 증가한 금액입니다. 주요 내역은 비정규직 근로자 인건비 1억 7,700만 원, 동력비 및 수선유지 교체비를 포함한 물건비 12억 2,300만 원, 바이오타운에 노후 전기설비와 망실된 방송장비 교체를 위한 자본적 지출에 5억 원입니다. 출연 근거는 지방재정법 제18조, 지방자치단체 출연출자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0조, 춘천시 재단법인 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및 지원 조례 제5조입니다. 출연금 지원으로 입주기업의 중단 없는 생산 및 원활한 사업 수행을 지원하고, 바이오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으로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바이오산업의 혁신 거점으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출연 동의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이어 의안번호 459호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입니다. 지역의 지식기반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운영 지원에 있어 지방재정법 제18조에 의거 시비 출연에 대해 춘천시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우리 시 소프트웨어, 정보기술산업, 문화산업 등 지식기반 산업을 지원 육성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ICT 산업 지원 및 진흥기관입니다. 2025년도 출연 동의를 요청한 금액은 30억 원이며 전년도 대비 2억이 증가한 금액입니다. 주요 내역은 경영기획본부 직원 34명의 인건비 21억 원, 동력비 및 수선유지 교체비를 포함한 물건비 8억 5,000만 원, 창작개발센터 외부 계단 보수 등 시설비 5,000만 원입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연간 약 57억 원의 인건비 중 각종 국책사업 확보로 사업부서의 인건비 약 25억 원을 확보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지원 부서의 인건비는 자체 수입, 사업 수익으로 충당하기에 한계가 있어 출연금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사항입니다. 출연 근거는 지방재정법 제18조,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0조, 춘천시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설립 및 지원 조례 제5조입니다. 출연금 지원으로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지식기반 산업의 육성을 지원하여 지역 디지털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출연 동의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끝으로 의안번호 제460호 2025년도 강소개발연구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입니다.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운영에 있어 지방재정법 제18조에 의거 지방비 중 시비 출연에 대해 춘천시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출연 대상 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46조에 의거해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술 사업화 전문 기관으로 연구개발 특허 육성을 통한 국가 기술의 혁신 및 국민 경제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전국 14개의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을 총괄하며 각 특구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기술혁신기관으로 출연금을 교부하고 관련 사업을 공동 기획 및 집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정받은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강원대학교를 기술 핵심 기관으로 바이오, 의약, 신소재 특화 분야 기술 사업화 거점을 마련하고 배후 공간으로 춘천시 후평산업단지, 거두농공단지, 남춘천1산업단지를 산학 관련 협력하여 지역 산업을 혁신 선도하고자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221억 3,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25년도 사업비는 26억 1,000만 원으로 국비 18억, 지방비 8억 1,000만 원 중 도비는 2억 4,300만 원이며, 춘천시가 출연하는 금액은 5억 6,700만 원입니다. 출연 근거는 지방재정법 제18조,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제2항과 같은 법 제58조의2 그리고 춘천시 지역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 제6조제4항입니다. 출연금 지원으로 강원 춘천 강소개발연구특구 내 대학, 공공기관, 연구소 및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사업화 및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기술, 창업 성장이 선순환하는 과학기술 기반 혁신클러스터를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출연 동의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라미자 수석전문위원 라미자입니다. 의안번호 제458호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 외 2건의 전략산업과 소관 출연 동의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3건의 동의안은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에 따라 내년도 예산 반영에 앞서 의회의 동의를 구하고자 제출되었습니다. 첫 번째,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출연 동의안은 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분 반영 인건비와 노후 전기설비 교체 및 건물 장비 유지보수에 필요한 사업비를 출연하려는 것입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경영실적 평가 가등급을 받아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있으나 효율적 인력 관리를 위한 중장기 인력 운영 계획 수립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신규 사업 추진 필요성은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보여집니다. 두 번째,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은 춘천의 ICT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발전과 애니메이션박물관 등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 증진 및 진흥원의 업무 수행을 위해 출연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출연금 사용 계획서상 총 인건비의 39% 이상인 21억을 출연금으로 집행할 계획으로 향후에는 경영 수익과 조직진단을 통한 효율적 조직 운영 등 자구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비 출연 동의안입니다. 본 동의안은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육성 협력을 위한 협약에 따라 연차별 사업 시행으로 인한 출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 특성화 혁신 네트워크 육성을 위한 3억 4,000만 원, 기술 핵심기관 운영 및 인건비 1억 9,000만 원 등 2025년도 5억 6,700만 원의 출연 동의입니다. 바이오의학 신소재 특화 분야 중심의 공공기술 발굴과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국비 지원에 따른 지방비 분담금을 편성하는 것으로 사업 출연은 적정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용갑 위원 김용갑입니다. 일단 전략산업과 이규일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춘천시의 출자·출연기관들의 비합리적으로 사용하는 문제점들 그다음에 그그그그그그 탈선행위들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감사에 지적받고 있는데 이게 보면 물론, 지금 강원정보진흥원 역시 문제가 있었고 우리 서병조 원장님은 아니지만 전 원장님 시에 일어났던 일들의 사고와 그다음에 우리 김창혁 바이오산업진흥원장님도 역시 감사에 지적이 대상이 많이 되고 있었고 그다음 도시공사는 우리는 아니지만 도시공사에서의 문제점들도 있었고 이런 어떤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부적절한 사용 내역들 그다음에 적시 적소에 사용하는 예산들 그다음에 그그그그그그아니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일어났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들이 있나요?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전략산업과장 이규일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어떤 특별한 재단에 관련된 건 같진 않고요. 운영하는 3개 재단으로는 지금 말씀해 주신 것은 어떤 문제가 발생이 전에 먼저 재단에서는 내부적으로 직원들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건 진흥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전체에서도 관련된 그그그그그그관련된 업무추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것은 내부 직원들 교육도 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진흥원이 계속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불미스러운 일은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서에서도 그런 것에 대한 것은 항상 공감하고 관리감독 하는 데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에 대해선 담당 과에서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부분에서 여쭤본 거예요.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출자·출연기관들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계속 연이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제가 과장님께 감독 철저히 하셨으면 좋겠다는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출자·출연기관들도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독도 해야 할 것이고 또 출자·출연기관은 자체 감사기관 있잖아요. 감사기관에서 이런 부분들이 발생했을 때 다시 일어나지 않게끔 선도적으로 강하게 징계를 낼 수 있기도 하고 또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옆의 동료들이 같은 일을 당하지 않도록 이런 부분에 철저히 관심을 기울이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들 관리감독을 담당 과에서 철저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예, 알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바이오산업진흥원 김창혁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최근에 감사받았던 지적사항들 여러 가지 엄청 많은 지적사항을 받으셨어요. 물론 지적을 받으면서 원상태로 이거 하는 부분이지만 너무 많은 한 아홉 가지의 지적사항을 받으면서 감사를 받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한 교육들 직원들의 교육들을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아요. 원장님은 이 부분에서 어떤 교육을 시켰는지?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김용갑 위원님 질문에 대답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감사에 지적사항이 어떤 건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좀 그런데…….
○김용갑 위원 정원 및 인사관리 소홀, 채용 업무 소홀, 직원 복무관리 소홀,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미준수, 지출예산편성 및 편성기준 미준수, 계약업무 소홀, 춘천특구 지역 특성화 육성사업 참여 인력 구성 업무 소홀, 임대 장비 및 시설관리 소홀, 지식재산권 유지관리 소홀 등으로 지적받았는데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당시 지적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분히 감사실에 감사관에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요. 그 지적에 대해서는 저희 자체적으로 연찬회하고 교육에 대해서 철저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에게 더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용갑 위원 아무튼 우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자체 엄청난 발전을 한 2년 정도 되면서 우리 진흥원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고 이런 소심한 부분들 조그마한 부분들이 괜히 잘 하고 계시는 어떤 추진들이 무마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지 않도록 우리 원장님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알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용갑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우선 어저께 잠깐 얘기 나왔는데 원장님들이나 단장님들이 출석을 못 하신다고 얘기를 잠깐 들었는데 어쨌든 간에 와주셔서 얼굴 뵙고 얘기하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소통에 약간 착오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행감 때는 꼭 오셔야 되잖아요. 출연 동의안이나 이럴 때는 오셔가지고 얘기를 나누시는 게 좋지 않나. 의회 오시는 게 썩 그렇게 좋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원장님들께서 여러 답변을 받아주셔야 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좀 있어서 이렇게 출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매번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 일단 내년도에도 정부 예산이 어쨌든 간에 상황이 좋지는 않은 것들 다들 여기 국과장님도 그렇고 원장님들도 그렇고 다 아실 것 같아요. 부서 예산도 지금 거의 삭감을 많이 해야 되는 상황인 것을 많이 산하기관에서도 정말 잘 아셨으면 좋겠고, 출연금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매번 말씀드리겠지만 정말 경각심 높게 잘 사용돼야 된다는 말씀 먼저 꼭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바이오산업진흥원장님께 먼저 여쭤보겠는데요. 작년에 여기 동의안 자료 보면 8페이지 봐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여기 보니까 전년도 수입에서 미납 회수금이 있어요. 있는데 기억하시겠지만 작년에 출연 동의안 할 때 입주기업 파산 이런 문제들이 있어가지고 임대료 지급이 안 됐는데 받지 못했고 당시에 소송으로 해도 어렵겠다 이런 사항이 있었고 그래서 그 비용이 적지 않고 1억 8,000만 원 정도 됐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지금 해결이 돼서 이렇게 된 건가요? 어떻게 된 건지가 궁금해서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응답하겠습니다. 이 미납금 회수는 그분들은 파산된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는 거고요. 그전에 미납됐던 것들을 저희가 받아서…….
○윤민섭 위원 그 당시에도 말씀해 주셨던 게 작년 동의안 보면 2022년도 결산에서 1억 8,000 정도 되는데 그 당시에도 말씀을 해 주셨어요. 파산까지 간 데가 여기가 바이오진흥원 일반 시장의 개념의 논리도 아니기 때문에 너무 강제성이나 너무 타이트하게 하긴 어렵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반대로 그러면 그렇게 매번 갈 수는 없지 않겠냐. 보완책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된다는 의견도 나왔거든요. 그 이후에 변화되거나 임대료 체납을 3개월 이상 갔을 때 어떤 조치사항을 하고 계시는 게 있는지가 궁금해서요. 그때 이게 보면 적지 않은 금액이었잖아요. 2억에 가까운 금액들인데 기억나실 거예요. 여러 저러 얘기가 있었는데 그 이후에 보완책이나 이런 게 있으셨는지가 궁금해서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참 저희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고민이 되는 게 바이오산업은 데스밸리라는 구간이 있어요. 기업이 잘 나가다가 힘들어하는 구간이 1, 2년 정도 되고 그것을 극복하면 성공할 수 있는 거고 데스밸리를 극복하지 못하면 파산하고 이러는 게 되는데 저희가 그 데스밸리를 파악하기는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근데 최근에 저희가 그래서 어차피 저희 진흥원이 만들어진 건 국비와 지방비가 같이 해서 만들어진 거기 때문에 국민의 세금이지 않습니까? 안타깝긴 하지만 그런 신호가 오면 3, 4개월 전에 저희가 미리 입주심의위원회를 엽니다. 그래서 한번 경고를 하죠. 거의 1년 정도 경고를 하고 그러면서 근데 안 나가면 또 어떻게 할 수가 없거든요. 경고는 저희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경고를 했어요? 저도 이해 못 하는 부분들은 아니라고 그 당시에 말씀드렸는데…….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더 세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지만 저희가 기업을 육성한다는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은 좀 뭐랄까 강하게 가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작년에도 얘기가 나왔던 부분이 있어서 얘기 드렸고요. 애로 사항이 있겠지만 그래도 좀 더 저도 구체적인 방법을 얘기드리면 좋겠는데 저도 딱히 생각나는 게 없어서 그렇긴 한데…….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사실은 저희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큰 마이너스거든요, 그 부분이.
○윤민섭 위원 그렇죠, 적지 않은 금액이 됐었고. 좀 더 많이 신경 써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 안 드릴 수 없는 사항이라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올해 출연 동의안 보니까 인건비에서 위탁관리비로 야간 유지인력 경비용역이 빠진 것 같아요. 작년 것 보니까 인건비에 야간 인력 2명 해서 5,200만 원 정도 있었는데 올해는 위탁관리비로 하면서 1억 2,000까지 늘어났어요. 이 사항 설명해 주셨으면 해서…….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저희가 최소 인건비하고 위탁 용역으로 전환하면서 경비를 확인해보니까 1억 2,000 정도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것을 왜 위탁으로 저희가 하게 됐냐면 처음에 지난 정부 때죠.
○윤민섭 위원 비정규직, 정규직이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 그런 게 있어서 그걸 저희가 너무 빨리 대응을 하다 보니까 정규직화하면서 규정을 좀 개정을 못 한 거죠. 연령을 규정했었어야 되는데 그 연령 규정을 못 하다 보니까 이분들이 지금 70세가 넘어간 상황인데 야간에만 경비를 하다 보면 사고가 날 수 있거든요. 그 사고가 나면 기관의 책임이 엄청나게 커지는 거고 기관장의 책임이 더 커지는 산업재해 이 법에 의해서 그래서 좀 부담이 돼서 이것을 이제는 용역으로 돌려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해서 지금 작년부터 그분들한테 앞으로 용역으로 갈 겁니다. 근데 고용승계는 저희가 용역하는 사에다 부탁은 하겠습니다 이렇게 설득을 하고서 진행하게 됐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다시 제가 이해하기로는 2024년도에 출연금 올라왔을 때는 야간경비직 2명 해서 5,265만 원 정도 나왔단 말이죠. 이번에 인원 변동이나 이런 건 없는데 위탁으로 내년에는 돌리기 때문에 두 배가량 늘어났나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용역비가 그렇게 됐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직고용하는 게 낫지 않아요? 5,000만 원 정도 더……. 물론 그 전에 설명하신 야간에 일하시다 보면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이런 것도 높아져서 부담이 있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어쨌든 간에 고용에 대한 부분들은 예전에 진흥원도 비슷한 얘기를 했었던 것 같아요. 지역에 있는 분들을 직고용을 하자는 부분들도 얘기를 했었고 전반적으로 이런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가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봐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근데 이게 지금 직고용을 하다가 비용도 절반 정도 드는데 위탁관리로 하니까 비용은 두 배 정도 돼요. 너무 많이 되지 않아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비용 면에서는 그런데 이게 야간경비를 하시는 분들의 연세가 너무 부담이 되는 거죠, 저희는. 그분들이 만약에 그 정도의 연세가 아니었다면 저희는 당연히 직고용을 하겠는데 그분들이 자진해서 그만두시면 저희도 또…….
○윤민섭 위원 연세가 많으셔서 어쨌든 정규직으로 가면 해고될 수밖에 없으니까 이렇게 간다는 얘기세요? 아니잖아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아니죠. 해고되고 그런 게 아니고 연세가 많아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희가 이 용역으로 돌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왔다는 거죠.
○윤민섭 위원 근데 돈이 너무 많이 들잖아요. 두 배가 더 증가 되잖아요, 위탁으로 주면서. 이런 것은 꼼꼼하게 보셔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 거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꼼꼼하게 보고 이게 제가 취임하면서부터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윤민섭 위원 그럼 나중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청소하시는 분들이나 이렇게도 다 위탁으로 갈 계획이신 거예요? 그럼 지금 2명 그 논리라고 하면 어쨌든 청소나 진흥원에 전체적으로 비정규직분들이 청소나 야간경비직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원장님 논리대로 하면 야간경비직도 위탁관리로 돌리고 그 논리로 되면 어쨌든 청소하시는 노동자분들도 비정규직으로 돌려야 되는데 지금 2명 돌렸을 때 5,000만 원 이상이 든다는 거죠. 그럼 상식적으로 청소직도 위탁관리 돌리면 돈이 더 드는 거예요, 이게.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그렇죠.
○윤민섭 위원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얘기 드리고요. 다음 시간이 또 있으니까 이렇게 가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 김창혁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선 질의 드리기 전에 저희 춘천시에 출자·출연기관이 있잖아요. 그중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가등급을 받았는데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2년 연속 가등급을 받았어요. 우리 강원산업정보문화진흥원이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관계되시는 모든 분들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 내년에 2025년 예산안을 보니까 영업수익에 마이너스 1억 3,300 정도가 감액이 돼요. 이 감액을 잡은 근거가 어떤 게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몇 페이지?
○이희자 위원 자료 6쪽이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아마 관리사업 수익 부분에서 저희가 난방을 중앙난방으로 했었는데 저희가 새로 건물을 짓는 부지가 없어서 중앙난방이 또 노후화됐고 그 부분을 안 하면서 나오는 감소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쉽게 말해 임대비 그런 거예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동력비죠.
○이희자 위원 동력비가 전기세나 가스 이런 거 아니에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전기, 가스로 그걸 돌리니까.
○이희자 위원 그래서 영업수익이 안 난다는 거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그게 어떻게 되냐 하면 저희가 전기로 중앙난방을 하면 그 난방 비용을 관리비에서 받잖아요. 그 관리비, 동력비 이거는 개별로 받는데 그걸 받을 수가 없으니까 개별난방으로 전환시켜 버리니까…….
○이희자 위원 그 차이가 1억 3,000 정도 나는 거예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이희자 위원 많이 나네요. 여기가 연평균 동력비가 얼마나 되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전기하고 가스하고 다 합하면 거의 60억 정도 됩니다.
○이희자 위원 1년에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아, 30억.
○이희자 위원 자료는 30억 정도…….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왜냐하면 거기다가 이번에 전기료 또 올랐잖아요. 작년, 재작년 이렇게 해서 계속 전기하고 가스료가 올라가니까 거기에 대한 부담이 점점 늘어나는 거죠.
○이희자 위원 올해 전기세 또 오르려 그러는데 그럼 또 그 정도의 마이너스 부분이 생기겠네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또 올랐죠. 어제 확정됐죠.
○이희자 위원 어제 확정됐어요? 또 오른다고 예고는 방송을 통해서 봤거든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10%인가…….
○이희자 위원 그런데 제가 아까 질의 드리기 전에 2년 연속 가등급을 받은 것은 우리 직원들 덕분 아닐까요? 왜냐하면 원장님도 리드를 잘하셨겠지만 저는 거기 바이오산업진흥원 관계자분들이 일을 잘하셨기 때문에 저는 가등급이 나왔다고 보는데 내년 예산 편성을 보면 삭감된 게 포상금 그다음에 평가급 이런 게 다 마이너스가 됐어요. 저는 동력비나 운영비에서 좀 줄이더라도 평가금이나 포상금은 삭감이 안 됐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는데 원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왜냐하면 잘했을 때는 상을 줘야 되잖아요. 근데 잘했는데도 상을 안 주고 그러면 일할 원동력이 사라진다 그럴까? 우리가 칭찬도 좋지만 사람들이 그래도 가장 현실적으로 느끼는 것은 평가급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근데 보니까 아쉽게도 2개 다 두 사업비 다 평가금은 아예 제로고 포상금은 700에서 200 정도로 줄었더라고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또 내년에 평가 가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저는 이 예산만큼은 살렸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는데 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이희자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너무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저희 직원들이 아니면 저희 진흥원이 존립할 수가 없는 거고 저는 처음 취임하면서부터 저희 직원들한테 제가 얘기한 게 춘천에서 가장 좋은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어 놓겠다라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만큼 저희 직원들이 수고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항상 고마워하고 있고요. 그것에 대한 보상은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아쉬운 얘기지만 내년도 예산을 만들다 보니까 수입 대비 지출이 안 맞아서 부득이하게 그 부분은 추경에 저희가 반영하려고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건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여하튼 저희가 살림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도 주부지만, 살림하는 데 있어서 아껴야 될 때 있고 써야 될 때가 있거든요. 써야 될 때는 과감하게 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시민들하고 같이 함께 하다 보면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못할 때 시민들이 격려해 주시면 더 힘이 나는데 그러고 저희가 잘할 때 밥 한번 먹자. 먹진 않았어도 그렇게 해 주시면 더 신나서 일하는 계기가 되거든요. 원장님 그 부분 잘 헤아려 주시고요. 우리가 그렇게 일함에 있어서는 내년에도 내년 사업비를 제가 살펴보니까 전기나 노후 된 건물 장비 유지보수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안전사고가 없이 잘 관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바이오산업진흥원이 안정적으로 운영이 돼서 우리 고객들에게 만족하는 경영서비스가 더 제공될 수 있고 그런 서비스를 더 구축할 수 있는 그런 경영을 내년에는 더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이희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남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전략산업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그리고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출연 동의안 이렇게 올라왔는데요. 되게 자료를 주셔가지고 바이오산업진흥원이나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나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에 대한 자료를 주셔서 제가 이것을 봤는데요. 저는 출자·출연하는 기관들이 춘천의 대표적인 바이오, ICT, 여러 가지 대표하는 기술이라 그러죠? 기술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시민들은 브릿지 역할을 많은 일을 하고 있음에도 여기가 뭐하는 곳인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요. 지금 보니까 과기부 같이 춘천시랑 여기 기관들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과기부나 중기부나 문체부나 산자부나 여러 가지 기관하고 협업해서 공모도 선정이 되시고 국비도 확보하시고 이런 게 있는데 이런 걸로 국장님 계시지만 같이 이렇게 해서 좀 더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나 바이오산업진흥원이 함께 이렇게 해서 언론에 기사도 냈으면 좋겠고요. 그러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할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주문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바이오산업진흥원 같은 경우는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는데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을 빠르게 하신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앞에 이희자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여러 가지 바이오산업진흥원이 잘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복지도 신경을 예산에 한계가 있겠지만 이런 부분을 좀 더 국장님도 계시지만 과장님하고 춘천시에서도 이런 부분을 그 당시 그만큼 어느 정도 그런 부문 아까 말씀했던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이런 부분이 지원이 됐을 경우에는 또 제가 이런 말씀드리면 오해는 하지 마시고, 보다 춘천시를 위해서 많은 브릿지 역할을 잘하고 계신데 보다 많은 실적을 내셔야지 그게 의미가 같이 화합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을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저는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하고 바이오산업진흥원 현장 위원장님 후반기 들어서 경제도시 위원님들하고 갔다 왔는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금도 잘 하고 계신데 제가 아쉬운 것은 기억나는 것은 토이페스티벌하고 애니메이션박물관하고 로봇박물관 거기 있는데 예전에 오래되다 보니까 콘텐츠가 잘 하고 계신데 그래도 콘텐츠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갔을 때 구름빵이 춘천을 대표하는 거긴 하지만 포토존이 구름빵이 아직도 있어요. 십몇 년 전에 있던 포토존이. 가서 봤지만 치킨도 기술로 해가지고 로봇이 튀기고 해가지고 그런 것도 한편으로는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에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같이 애니메이션이나 로봇 관람을 하고 거기도 또 주변에 산책하기도 좋고 되게 좋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연계해서 사실 토이페스티벌 예전에는 토이페스티벌이나 이런 것 페스티벌 안 할 때도 자주 갔었어요. 춘천 하면 애니메이션박물관 가서 아이들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사실 페스티벌이라 하면 한번 갈까? 이런 게 있는 것 같고요. 잘하고 계신데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14년, 15년 전에 아이들 데리고 갔던 그대로 지금 있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대표하는 공간인데 춘천을 진짜 대표하는 곳이거든요. 바이오산업진흥원도 그렇고 그런 부분을 신경 써주시면 좋겠고요. 강소연구개발특구 말이 어려워가지고 뭐하는 곳인가 했는데 자료 주셔서 보면서 알았는데 산학협력 이렇게 하고 아까 농공단지나 이런 데랑 같이 협업하셔서 하신다는 부분이 있어서 모아놓은 게 2026년까지 지금 되어 있는 거잖아요. 산업과장님도 이제 이런 것도 저희는 모르니까 어떤 것을 하는지 많이 몰랐는데 이런 기업들도 많은 기업들이 있더라고요, 자료 주신 것 보니까. 그런 부분을 같이 춘천에도 같이 협업해서 선도도시로 가고 있다는 언론보도나 이런 것을 춘천시에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말씀을 부탁드릴게요.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전략산업과장 이규일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전에 우리 진흥원과 강소연구개발특구의 현장에도 방문해 주시고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진흥원이 하고 있는 역할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따라서 기업들이 성과 내는 것에 대한 것은 저희가 지금도 홍보하고 있습니다만, 시민들이 더 알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박물관 쪽의 서면에 애니메이션박물관하고 콘텐츠를 얘기했는데 그렇지 않아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도 콘텐츠의 변화라든지 거기에 대한 것을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콘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저희가 모르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고요. 가서 보니까 3D 프린팅을 하는 기술로 해서 만드는 것도 있고 비슷비슷하겠지만 그리고 또 바이오진흥원 같은 경우도 보면 저희가 모르는 식품들도 재료를 통해서 식품이 아니고……. 약 같은 것도 개발하는 것도 있고 또 기업 하시는 분들이 그때 설명해 주셨을 때 실험이나 이런 것 할 수 있도록 저렴하게 이런 기회를 주시고 계신다 그러는데 그런 부분도 저희도 거기를 방문해서 알았지 기업 하시는 분들도 이런 게 있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영농조합법인 같은 경우도 우리 제품이 과연 얼마나 좋을까? 농민들 같은 경우도 궁금해하시는데 이런 것을 좀 춘천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 바이오산업진흥원에 가면 감자라든가 예를 들어서 대표하는 음식들 있잖아요. 그런 것을 해서 테스트해서 할 수 있다. 근데 그런 장비가 비싸고 고가기 때문에 이런 것을 영세한 곳에서는 구비를 못 하니까 그런 부분을 홍보를 더 하면 이것을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해 주고 있구나 이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질의드렸습니다. 지금처럼……. 잘하고 계신데 이런 부분은 좀 더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3D 프린터로 해가지고 키링이나 마그넷이나 이런 것 핸드폰 파는 것도 다 하고 계신데 잘 모르니까요. 모르니까 와닿지가 않아가지고 그런데, 이런 부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코너를 따로 한 공간에 구축하셔서 아이들이나 가족들이나 춘천시민들이 아님 관광객들이 오실 때 그런 공간을 한번 행사 때만 말고 상시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보다 거기 가면 그게 있구나. 그리고 또 아이들이 실험도 할 수 있고 한번 체험도 할 수 있고 그래서 이것을 자기가 만든 나만의 키링도 있을 수 있고 그런 부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질의를 한번 드려봤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잘 검토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박남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지금 4분 정도뿐이 안 남았는데 다음 시간에…….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해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우선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님께 간단한 것만 질의 한번 하고 이어가겠습니다. 출자·출연기관은 기관장을 포함해서 기관평가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면 맨 마지막에 보면 우리 세부 내용으로 지역 상생발전 해야 되겠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좋은 세부적인 사업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중의 하나 보면 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사회적약자 지원을 위한 시설 이용료 감면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부분을 질의하고자 합니다. 춘천 특수학교 학생 맞춤 서비스를 추진함 이렇게 돼 있거든요. 어떤 서비스를 추진했으며 성과 내지는 효과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25년도에 새롭게 지역 상생발전 관련해서 계획하고 계신 게 있으면 더불어서 같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에 있는 명진학교 학생들의 졸업 앨범을 저희가 3D 프린터로 만들어서 제공한 바가 있습니다. 그 내용을 이렇게 쓴 것인데 아시는 것처럼 시각장애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보통 쓰고 있는 졸업 앨범으로는 본인들이 소장하고 그것을 계속해서 아껴서 볼 수가 없는데 그런 이유들 때문에 저희가 3D 프린터로 본인의 사진을 가지고 입체로 만들어서 그다음에 점자를 포함해서 졸업식에 저희들이 그것을 제공했던 예가 있는데 아마 그 부분을 질의 주신 것 같고요. 저희들이 얘기하는 사회적약자 지원을 위해선 기회가 있는 대로 이 부분뿐만 아니라 필요를 제기하는 대로 저희들이 발견하는 대로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계획입니다. 2025년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말씀하신 대로 2025년도에도 꾸준히 잘 추진 부탁드리고요. 이어서 이규일 전략산업과장님께 질의하고자 합니다. 우리 앞에 윤민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하고 중복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동의안 자료 2쪽에 보면 2025년도 출연금 사용 계획에서 인건비가 4,900만 원이 감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김창혁 원장님의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만, 현재 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어려움 이런 게 있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은 이분들이 73세, 71세 이렇게 되셨는데 이분들에 대해서 절대 무시하는 부분은 아니고요. 어떤 정책이든 시스템이든 장단점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전문 위탁 용역을 실시해서 일례를 들어서 특히 야간 시설물에서 화재라든가 이런 부분들의 상황이 발생됐을 때 신속한 대응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렇게 전환을 해야 되는 필요성 이런 부분 포함해서 감액 사유에 있어서 그런 부분 포함해서 한번 포괄적으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전략산업과장 이규일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서 김창혁 바이오산업진흥원장님께서 윤민섭 위원님 질의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는 앞서 말씀드린 것이 약간 제외된 상태에서 말씀드리면 사실 위탁관리비는 예산이 더 많이 든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 바이오진흥원 안에 있는 고가의 장비라든지 여러 공동 장비들의 연구 분석하거나 생산하는 그런 것들의 온도라든지 습도라든지 이런 것이 상당히 유지해야 될 부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전문적으로 갖고 계신 분들에 신속하게 대응해서 그것을 기업들이 지원활동 하는 데 차질 없게 지원하기 위해서 그것이 필요한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심야다 보니까 화재라든지 도난 다른 보이지 않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때도 신속하게 대처할 필요는 있다고 판단이 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동의안이 통과돼서 전환되면 전문 위탁 용역을 했을 때 매뉴얼이라 그럴까요? 매뉴얼에 따라서 준비해서 없다면 그렇게 대응하고 이런 계획까지 가지고 계시는 거겠죠?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외주용역 하게 됐을 때는 야간에 운영할 기본 매뉴얼이 있을 거고 또 우리 바이오산업진흥원의 환경에 맞는 적정한 매뉴얼을 다시 작성해서 운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재예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6쪽을 참조해 주시고요. 우리 2025년도 출연금 수입 예산 중에서 국고보조금 수익이 약 7억 7,000만 원 정도 감소가 됐습니다. 이 이유가 뭔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2024년도에 공모사업들이 사업이 종료되는 사업이 있습니다. 3건 정도 되는데요. 기존에 공모해서 추진했던 사업들이 종료가 되기 때문에 그 사업이 현재 감소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이어서 하단에 보면 사고이월, 정부과제 이렇게 돼 있는데 약 33억인가요? 이 부분은 증가가 됐습니다.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난 상반기에 디지털 랩온어칩이라는 사업에 저희가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10월 앞서 있는 회의 전에 행정안전부로부터 중앙투자심사가 완료돼서 이 사업들이 확정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못 집어넣었던 이유는 저희가 아직 추경 때 지방비 부담을 넣지는 못했던 부분입니다만, 사업은 확정됐으나 아직 예산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월될 걸로 예상해서 그쪽에 집어넣은 사업인데 204억 사업입니다. 물론 연차적으로 사업이 나눠지겠습니다만 204억짜리 예산이 들어오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하여튼 시간이 많지 않아서 나머지 디테일한 부분은 이후에 본 위원에게 주어진 질의 시간에 하기로 하고요. 끝으로 다른 위원님들과 본 동의안 관련해서 상의는 해봐야 되겠지만 통과가 된다면 국비 확보 중요하죠. 필히 국비 확보에 많은 노력을 경주해 주시고 출연금의 당연한 말씀입니다만 투명,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서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창출 등 당초 설정한 각 세부사업별 목표를 달성이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정재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보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 김창혁 원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춘천에 바이오산업에 대해서 많은 의지를 갖고 계시고 춘천이 2021년부터 최근 3년간 1조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6개 기업의 바이오기업들을 상장시키고 지금 10여 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만들어서 잘 운영하고 계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 관련해서 아까 이희자 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영업수익이 줄다 보니까 운영하는 데 힘든 부분도 있고 제가 출연금 하다 보니까 출연금의 비중 중에 인건비를 되게 작게 잡으셨어요. 거기 70여 명의 근무 인력들의 인건비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출연금은 기존 정규직 직원들한테는 인건비로 쓰지 않고요. 가능한 한 국책사업비하고 지속적으로 저희가 들어올 수 있는 수입이라는 게 장비 사용료하고 임대료입니다. 그걸로 가능한 한 충당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최근 연말에 그런 수입들이 줄어가지고 인건비 지출하기 힘든 상황까지 나왔다고 제가 얘기를 들어서 그 사안에 대해서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소문이고요. 사실은 저희가 들어오는 수입은 임대료하고 장비 사용료는 거의 일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국책과제를 수주하다 보면 국책과제에 성과지표 중에 신규 인력 채용이란 부분이 있습니다. 그 국책과제를 하면 신규 인력 채용을 해야 되는데 과제가 끝나면 정규직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계속 끌고 나가야 되는데 그러면 새로운 국책과제를 발굴해서 해야 되는데 또 인력을 뽑아야 되고 이런 게 하다 보니까 지난 몇 년 동안 18명을 저희가 많이 뽑았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부담은 가고 있는 거죠. 근데 이게 과제를 계속 따도 성과지표에는 신규 인력 창출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안하면서 저희가 과제를 하고 이러다 보니까 과제가 줄어들었을 때 국책과제가 줄어들었을 때는 조금 부담이 되는 건 맞습니다.
○김보건 위원 아까 과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사업도 종료되고 새로운 국책과제를 발굴해서 그걸 받아야 진흥원이 운영할 수 있는데 지금 현재로서 제가 봤을 때는 인건비로 1억 7,700 정도밖에 안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자체 경영을 되게 잘하신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제가 저희 경제도시위원회 와가지고 출연기관 인건비 관련해서 자료를 모아봤는데 바이오진흥원에서는 이렇게 잘 하고 있지 않나. 약간 우려스러운 것은 지금 있는 직원들의 아까 이희자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포상금 같은 것들도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런 성과 과제를 수행했을 때 포상 조치가 있으면 더 의욕을 갖고 일을 하지 않을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 세밀하게 검토해 주시고요. 출연금에서 인건비가 모자라면 좀 더 태울 수 있는 방안도 부서와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는 거고 국책사업 이런 것도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잘 맞춰서 해줬으면 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감사합니다. 과장님하고 국장님 와 계시니까 저희가 힘들 때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출연기관들 많이 관리하고 계시지만 바이오산업진흥원 같은 경우는 진짜 출연금에서 10%도 안 되게 인건비가 나가고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경제진흥국장 홍문숙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이희자 위원님도 앞서 말씀하시고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양 진흥원에 있는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해 주셔서 저희가 첨단산업지식도시로 나아가고 있는데 여러 가지 포상이라든가 평가에 따른 우리가 줄 수 있는 것들은 저희가 예산 범위 안에서 허락하는 한 최대한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보건 위원 감사할 건 없고요. 하여튼 국장님이 진흥원에 대해서 힘든 부분, 열악한 부분 많이 지원을 해 주면 거기에 소속돼있는 직원들은 더 힘이 나서 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서병조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을 제가 뭐라 그러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비교가 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바이오산업진흥원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예산 규모는 다르겠지만 여기 같은 경우는 출연금에서 거의 70%를 인건비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도 어떻게 보면 국책사업이라든가 정부과제, 대행사업 이런 보조금 사업들을 많이 하는데 바이오산업진흥원과 비교되고 차이 나게 이런 출연금에서 인건비로 거의 70%를 쓰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양 기관의 특징이 다른 것은 충분히 살펴보셨으니까 이해하실 거고, 저희들 출연금에서 인건비의 구성 가운데 특이한 점을 말씀드리자면 박물관 직원이 30여 명 되는데 그 박물관 직원들의 인건비가 여기에 포함돼있습니다. 저희들이 국책사업을 하는 것은 주로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해서 IT산업 관련된 보조금사업들을 하고 있고 또 문체부를 중심으로 해서 콘텐츠 관련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인력들은 100% 다 해당 국책사업에서 인건비들을 충당합니다. 그런데 저희 진흥원이 설립된 본래 목적에 해당되는 것 중의 하나가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의 인건비를 출연금에서 충당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아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책사업에서 인건비 부분을 좀 더 늘려나가게 되면 그 비중은 점차 낮아져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한꺼번에 크게 낮추긴 쉽지 않은 상황인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2025년 예산편성을 보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자체수입이 임대료하고 사용료가 60억 5,000만 원 정도 편성돼있어요. 거기 중에서 지금 예산 보면 16% 정도 해서 9억 6,900만 원을 잡았습니다. 그렇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예, 그렇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리고 따로 국책사업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수익이 나실 거고 수익이고 되게 많잖아요. 그렇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주로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하는 국책사업들에서 나오는 수익이 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런 자구적인 노력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재정자립도나 이런 걸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셔야 되는데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간략하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부분은 말씀 주신 것처럼 국책사업들을 저희들이 좀 더 확대하는 데가 가장 중요한 수단이 하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내부적으로 저희들 자체수입 부분 박물관 수임료라든지 임대수입 같은 경우는 저희가 생각보다 이게 지금 정체가 돼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계속된 부분인데 코로나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증가율이 거의 정체가 돼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그 부분은 크게 증가를 하기가 쉽지는 않은 그런 상황이 돼 있습니다. 가능한 한 국책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그 사업비를 늘림으로써 말씀하신 것처럼 훨씬 더 나은 재정구조를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우선 출연금에 대해서는 그런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질의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다음 시간에는 ICT 산업이나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산업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강원바이오산업진흥원 김창혁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올라온 동의안을 살펴봤어요. 내구연한으로 인해서 많은 기계를 교체하고 계시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 보니까 기계가 거의 많이 있지 않아서 이게 고장 나면 어떻게 할까라는 부분도 사실 염려스러웠거든요. 지금 보면 그중에서 제가 유독 본 것은 피뢰기. 피뢰기는 사실 저도 한 번 설치하면 그냥 영원히 가나 보다 했어요, 물론 그게 훼손되고 파손되면 교체는 해야 되겠지만. 이런 피뢰기 비용이 얼마 드는지 모르겠으나 그런 교체도 있고 또 발전기 이게 아마 방송에 필요한 발전기 같아요. 그런 것도 교체를 하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이런 내구연한이 지금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쓸 수도 있고 그 전에 얼마만큼 사용하냐에 따라서 빨리 교체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기계들을 안전성이나 효율성 또 이것을 지금까지 해왔던 유지, 앞으로 교체하고 나서 해야 될 유지보수들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우리가 다양하게 그 기준을 고려해봐야 되는데 지금 이 교체하게 된 기간이나 아니면 부분은 별도로 또 있나요? 너무 오래 사용해서 너무 많이 사용해서 이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운영을 할 때는 가능한 한 소모되지 않을 예산은 쓰지 말자 이런 차원에서 쓸 수 있는 장비는 최대한 고쳐서 쓰고 오래 쓰자 이런 방침으로 해왔는데 지금 말씀드린 발전기라든가 전기시설들이 2003년도에 구축된 거거든요. 20년이 지난 장비들이라서 근데 몇 년 전에 보니까 이 장비들이 너무 노후 되니까 쌓여있던 먼지들하고 스파크 같은 게 일어나고 이러더라고요. 화재의 위험성도 있고 해서 안 되겠다. 이제는 더 이상 유지할 수가 없겠구나 해서 교체하자 이렇게 해서 지금 출연해 주시는 이 비용갖고 저희가 계속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습니다. 여기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데도 사업을 하다 보니까 가격이 저렴하고 지인을 통해서 안내도 받고 하다 보니까 얼마 못 가서 또 고장이 났더라는 거죠. 그러고 나면 우리가 큰 비용과 시간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또 교체하는 시기가 돌아오는 때도 있더라고요. 그런 걸 감안했을 때 우리는 기계의 성능과 사용자들의 필요에 맞는 그 비용을 떠나서 많고 적고를 떠나서 최적의 선택과 신뢰할 수 있는 그런 제조사의 제품을 선택해서 이왕 교체할 때 성능이나 더 나은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선정하는 것이 좀 더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신중을 더 가해줬으면 하는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장비를 20년 정도 써왔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장비를 선정해서 운영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런 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승민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저희가 방문했을 때 전문 인력에 대한 해소 문제점을 굉장히 많이 토해내셨는데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 인력 고용이 필요한데 그 부분에 있어서 전문 인력 채용을 적극 활용해야 되는데 요즘 정부에서도 앞으로 퇴직 연령을 늘려가는 이런 것을 지금 대안을 내놓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바이오산업은 좀 더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요. 그런 부분도 혹시 나중에 퇴직하고 나서 지난번에 더 함께할 수 있으면 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계속 유효한 건가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해야 될 것이고 지금 말씀드린 전문 인력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 어차피 ICT하고 디지털화되고 이런 상황이라서 지금 저희가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그쪽 부분의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쪽 부분의 전문가들을 어떻게 보충을 하긴 해야 되는데 저희 쪽 직원들하고 그쪽하고의 급여의 갭 차이가 많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고민스러운 게 그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을 고용하면 지금 현재 있는 직원들한테 위축이 될 것 같고 그래서 교육을 시키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젊은 직원들을 아예 디지털화시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주신 말씀 중에 교육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왜냐하면 계실 때……. 우리 다음 세대 다음 세대가 들어오잖아요. 그런 분들을 좀 더 끌어안고 보듬어서 정말 여기에 더 오래 더 많이 이렇게 진짜 이직을 간다 여기에 대한 직장에 애착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많이 보듬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승민 위원 그리고 자료 주신 동의안에 보니까 2쪽에 동력비가 2억 이상 감액이 됐는데 6쪽에 보니까 영업수익에 있어서 관리사업수익 해가지고 중앙 냉난방을 개별 냉난방으로 해서 이렇게 비용이 많이 감액이 됐나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을 그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아니면 이 부분은 어떤 부분에서 우리가 동력비가 이렇게 절감이 됐고 또 여기에 관리사업에서 말씀하시는 전환이 돼서 절약된 부분을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쪽에 있는 부분은 저희가 다른 부분도 더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출연금에서 사용한 비용을 줄인 거고요. 6쪽에 있는 내용은 동력비 중에서 저희가 중앙 냉난방을 없애다 보니까 공동 전기료가 줄어든 거죠, 공동 사용료가. 그만큼 줄어서 나오는 거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보니까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분에서 개별로 갔을 때 전환이 된다면 또 다른 기업도 이런 부분을 이런 것은 좀 같이 공유를 해서 이용을 하지 않겠나는 생각이 듭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그래서 저희가 이 계획이 세워졌을 당시 2023년부터 입주기업들께는 그렇게 공동 냉난방이 2025년부터는 없어지니까 개별난방으로 교체하실 준비를 하십시오 하고 2년 동안 계속 안내를 드렸어요.
○지승민 위원 올해부터 이렇게 한 건가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2025년부터. 올해까지는 하고 2025년. 왜냐하면 이게 지금 저희가 그 자리에 하려고 하는 게 산림바이오자원화플랫폼을 거기다 구축하려고 하는데 그게 뭐냐면 지금은 추출하는 것이 1동 지난번에 들어가 보신 데 거기 있는데 그 추출기를 새로 바꾸고 그다음에 건강기능식품 만들었던 그 부분을 2층으로 올려서 새롭게 구축하려고 한강수계기금에 저희가 선정돼서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가 부지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중앙 냉난방시설이 있는 그 부분이 거기가 1999년도에 만들어진 거라서 너무 노후도 됐고 해서 거기다 그 건물을 얹으면 되겠다라고 판단했고요. 그렇게 제안했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공동 냉난방이 없어지는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잘 들었고요, 원장님. 추가 질의는 다음 시간에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바쁘신 가운데 두 분 원장님하고 팀장님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일단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2년 연속 경영평가 가등급 실적을 달성하셔서 하여튼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행감에서 지적된 부분 간단히 여쭐게요. 아까 위원님들 질의 중에 인건비 부분 말씀하셨는데 하위직급 연구원분들의 처우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서 퇴직하고 인력 운영 부분에 손실이 많이 발생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타 출자·출연기관하고 원장님 비교해 보셨을 때 경력직 직원분들의 보수 부분이 어느 정도 선이 된다고 보시나요, 혹시? 알고 계시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급여체계를 지난번 행감 때 말씀드렸지만 올해 바꿨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저희 하위직 직원의 최저임금이 2,500에서 2,600 그사이였습니다. 그런 정도의 급여를 갖고는 최저임금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하위직 직원들을 뽑았을 때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급여를 많이 주는 데로 이직할 수밖에 없는 거고 그것을 말릴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고민하다가 위의 직급들의 인상분은 동결시키고 하위직을 높이자 그래갖고 지금 하위직 최저임금을 3,000으로 높혀놨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만족은 안 되는 것 같고요. 통틀어서 인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수도권의 동일 업종들 저희 같은 출연기관이 아니라 바이오업종들의 최저임금이 보니까 한 3,700 정도 되더라고요, 최저 아주 낮게 주는 데가. 근데 저희는 아직까지 3,000이 안 됩니다. 3,000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력들이 수도권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그런 것들을 봤을 때 또 저희 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 출연기관하고 비교할 건 아니지만 수도권의 출연기관들하고 비교했을 때도 똑같거든요, 그만큼 차이 나는 게. 좋은 직장이라는 것이 물론 복지도 좋아야 되고 일도 편해야 되겠지만 결국은 급여거든요. 급여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것을 못 맞춰주는 게 안타깝긴 하죠.
○위원장 유홍규 그렇습니다. 매년 연봉협상을 해서 이렇게 급여를 지급하시는데 총액 인건비랑 예산 범위 내에서 하시다 보니 두 분 원장님도 고민하셔서 이렇게 하시겠지만 그런 부분은 우리 시 집행부하고도 협의하셔서 인건비 부분 아까 비정규직 부분에 대해서만 지급하신다고 했는데 처우 개선이나 이런 부분 지속적으로 발굴을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리고 서병조 원장님께는 이 부분 인건비 부분도 있지만 최근 원도심상권 르네상스 사업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점 잠깐 여쭙겠습니다. 이게 원장님도 아시다시피 사업단이 5년 차 사업인데 금년도가 4년 차고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하면 1년 정도 남았는데 본 위원이 확인한 결과 인근에 코로나 부분 때문에 오프라인이 많이 닫혀서 사업 부분이 매출이 많이 감소 됐다가 코로나가 끝나고 점점 하고 이 사업 부분에 매출 부분이 많이 상승을 했다. 그중에 본 위원이 판단하건대 이 사업 중에 여러 가지 사업 부분이 있지만 거기에 무슨 조형물이나 이런 부분 각 상권별로 요구사항에 의해서 사업을 추진하셨지만 당초에 1, 2년 차는 틀에 박혀있는……. 상인들의 요구가 그 후에는 많이 반영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당초에는 1년 차에는 틀에 박힌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실적 부분이 미미했는데 그래도 그나마 본 위원이 판단한 것은 잘 진행이 됐던 부분은 핵점포 사업 같아요. 그 부분은 본 위원도 관내 핵점포가 11곳인가? 12곳 다는 못 다녀도 7, 8곳을 방문해서 그분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한 50% 이상이 코로나 이전보다 매출이 많이 상승이 됐다. 그래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사업이 1년 남았는데 저도 거기 위원이지만 고민이 되는 거예요. 향후 이 부분 1년 마무리 잘하셔서 끝이 아니라 여기 국장님도 계시지만 향후에 이 부분을 잘 끌어 계속 가야 되는데 이런 부분 사업 부분은 어떻게 마무리하시고 시에 지속적으로 조언도 주시고 할 것인지 원장님의 앞으로의 계획을 잠깐 말씀 주시겠습니까?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위원장님 질의에 간략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핵점포사업 같이 상인들이 희망하고 그것이 바로 매출상승에 연결될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도 있어서 이게 저희만 하는 게 아니라 중기부가 다른 지역들도 르네상스사업을 하면서 표준적인 지출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제한이 돼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해오면서 아주 좋은 효과를 거뒀던 것들은 계속해서 중기부나 같이 상의해가면서 늘리거나 다른 사업을 조정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노력들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할 것이고요.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르네상스사업이 작년에 사업 실질적인 시기가 3개월 정도 늦어진 게 올해까지 영향을 미쳐서 그래서 전체적으로 해당 연도의 효과를 잘 보지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내년이 아마 최종 연도이기 때문에 내년도 사업은 저희들이 올해 사사분기에 잘 준비해서 작년이나 올해보다는 좀 더 연초에 그런 것들을 많이 집행을 하고 그렇게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르네상스사업이라는 틀 외에도 저희가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사업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할 부분인데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르네상스사업은 종료가 되더라도 앞으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희들도 계속해서 그동안 5년간 쌓아왔던 노하우나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시와 협의해서 원도심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원장님 말씀 주셨지만 이 부분이 5년 차 120억 예산 부분이 큰 사업이지 않습니까? 실질적인 상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부분에서 저희 시 집행부에서도 노력을 해야 되겠지만 같이 사업단에서도 마무리 잘 해 주시고 향후에 이 부분 잘 진행에 도움을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국장님 향후 이 사업이 내년도면 종료가 됩니다. 종료가 되면 타 지자체 사례를 보니까 이런 출연기관을 또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을 계속 끌어가야지 결과 좋은 부분을 하다못해 무슨 상권 활성화센터라든지 우리 시 집행부의 1개 과의 1개 팀에서 담당자 한두 분이 하시는 건 한계가 있고 담당자 제가 알기론 한 분 정도 계시는 걸로 아는데 업무가 여러 가지 업무가 여러 업무를 같이 하시니까 근데 이 부분 상권 활성화센터라든지 이걸 끌어가야 되는 부분 이 후속대책 혹시 앞으로 준비는 하시겠지만 국장님의 앞으로의 계획이랄까 그 부분을 말씀 주시겠습니까?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경제진흥국장 홍문숙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그러지 않아도 며칠 전에 집행부 간부들 회의에서 전체 르네상스 상권에 대한 향후 계획하고 현재 상황 점검이 있었습니다. 같은 고민을 지금 시장님께서 하고 계시고 1년밖에 안 남았는데 1년 뒤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를 저희한테 계획을 지시하셔가지고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 사업이 종료된다고 해서 원도심을 살리는 사업이 없어지는 건 아닐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여러 다른 지자체의 사례, 모범 사례, 실패 사례 여러 것들을 확인하고 저희 춘천시에 맞는 원도심상권을 살리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방안들을 강구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본 위원 또한 위원이고 지역구 의원으로서 같이 저도 노력할 테니까 국장님 후속 부분 잘 해서 우리가 원도심 살리는 데 같이 일조를 하시자는 말씀을 드리고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시간 한 5분 남았는데 부위원장님 하시겠어요?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제가 말씀드린 건 춘천시 전체에 출자·출연기관들의 문제점들을 제가 지적을 하면서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을까 봐 성적인 문제는 여기 계신 기관들은 전혀 그런 문제는 없었다는 것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면서 아까 김보건 위원님이 말씀하신 총예산 부분 바이오진흥원 같은 경우는 거의 50 대 50으로 가깝지만 지금 강원정보진흥원 같은 경우는 70%가 넘어요, 이런 부분. 이게 여기 출자·출연기관 예산 가이드라인이 있어요. 여기 예산 수립 기준을 보면 사업비가 50%, 인건비 40%, 경상비 10% 표준비율로 설정을 해야 된다 딱 나와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하지만 너무 차이가 나니까 우리 출자·출연기관 예산 수립 기준하고는 전혀 다른 이런 예산 수립이거든요. 이런 부분은 이 출연기관에 맞게 어느 정도에 따라서 이것을 할 수 있지만 너무 특이하게 할 경우 법을 어기면서까지 이것을 할 경우는 좀 문제가 있지 않냐는 부분 국장님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경제진흥국장 홍문숙입니다. 김용갑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바이오진흥원하고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많은 수익구조가 차이가 있는 건 맞습니다.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하겠고요. 그리고 시가 더 많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수익구조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하신 내용들은 저희가 오늘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답변드리긴 어렵지만 내용들이 다 공감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가 긍정적으로 모든 내용들을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다음에 지방 조직설계 조직 가이드라인에 우리 강원정보진흥원은 3본부로 돼 있어요. 조직 가이드라인을 보면 51명 이상 151명 이상일 때 복수 본부를 넣을 수 있고요. 51명 이상일 때 본부를 넣을 수 있어요. 근데 우리는 지금 80명이라고 조직인력 나와있는데 80명인데 3본부를 뒀어요. 읽어보면 특이한 경우 어쩔 수 없이 넣어야 되는 경우 복수 본부 2개 본부를 둘 수 있는데 3개 본부를 뒀어요. 이런 부분 지금 이것을 만약에 우리 가이드라인에 맞게 설정하려면 1개 본부에 팀장을 서너 명씩 둘 수 있어요. 서너 팀씩 둬서 본부 아래서 경영본부 그러니까 지금 3개 본부를 뒀는데 이것은 출자·출연기관 조직도 가이드에 맞지 않아요. 국장님 이 부분 다시 살펴봐서 이게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이에요. 행안부 2024년 3월 20일 날 개정돼서 나온 거거든요 그전에도 그랬고, 이 부분 한번 살펴가지고 지금 기관 자체 조직설계가 잘못돼있는 거예요.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과장님이 정회 시간에 얘기를 해줘서 인지는 하고 있는데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같은 경우에는 특수성이 좀 있습니다. 사업에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고 말씀하시는 원칙을 저희가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다시 한번 조직에 대해서 검토는 하겠습니다. 근데 위원님들도 지금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조금 다른 영역의 사업들을 두 가지를 끌어가고 있다는 이해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한번 구조는 다시 보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진흥원 같은 경우는 지금 2개 팀에 시에서 파견된 부분이 1개 본부를 차지하고 있잖아요. 맞죠?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직원이 파견 나가 있는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용갑 위원 예. 3개 본부가 종류가 뭐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허락해 주시면 진흥원장이 답변 올리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예.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파견 나와있는 분은 제도개선추진단을 맡고 있고, 제도개선추진단은 경영기획본부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러니까 본부 안에 들어있는 하위조직으로 돼 있고 경영기획본부와 ICT진흥본부, 콘텐츠진흥본부 이렇게 본부는 3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 부분 다른 지역의 출자·출연기관의 조직도를 보면 제가 이런 진흥원 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 되냐는 부분은 시에서 파견된 부분이 본부의 경영본부 총괄을 맡고 나머지를 다 팀으로 뒀어요. 이런 형식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조직도는 이런 형식으로 이뤄지더라고요, 보니까. 이 부분 국장님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우리가 지금 80명 정원인데 3개 본부를 뒀다는 것은 출자·출연기관법에 어긋나는 거예요.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다시 한번 지침을 보고 저희 구조하고 맞는지 보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용갑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므로 중식을 위해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앞에 김창혁 원장님께 말씀드리겠는데요. 아까 위탁관리비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어쨌든 간에 이게 전년도 출연 동의안만 비교했을 때는 제가 아침에 딱 5,000만 원이라고 했는데 5,000만 원이 아닌 것 같아요, 따져보니까. 3,000만 원 정도 위탁을 주게 되면 그쪽에 이윤 발생하는 부분들도 있고 그리고 거기에서 어쨌든 위험적인 요소를 위탁업체 주면서 조금 걸어보는 이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것 때문에 위탁을 추진했다고 보여요. 보이는데 저는 큰 틀에서 공공 부분의 비정규직 이런 부분들을 외주화하는 부분들 그리고 그게 어떤 데서는 표현을 위험에 대한 외주화 이런 문제들을 전체적인 정책적인 방향에서 그런 부분들이 그쪽으로 가서는 안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취지에서 말씀드렸던 거고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규일 과장님께 말씀드리는데 아까도 얘기했을 때 정재예 위원님께서 추가로 얘기해 주셨는데 이게 위탁으로 가면서 관리에 대한 전문성 이런 것들도 얘기했는데 사실 그것은 일을 두 분이 하시던 분이 바뀌는 건 아니잖아요. 맡으신 분들이 그냥 계속 하시는 거잖아요. 약간 저는 외주 주는 취지를 뭔가 좀 더 전문성이 높고 관리를 하고 이런 부분들은 사실 좀 약하게 보이는 거고, 직접적으로 바이오진흥원에서 연세 많으신 분들이 정규직 하면서 위험성 이런 것들을 사실 덜어보고자 하는 걸로 보여요. 만약에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70세 이상 넘으신 분들이 관리하고 야간에 경비직 하고 그러면 위험하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근데 과장님 아까 말씀하신 취지로 보면 위탁으로 가면서 좀 더 전문적이고 그런 것들을 더 채우겠다고 하는 것은 사실 좀 그냥 약간 표현이 그런데 궁색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렇거든요. 그것 관련해서 더…….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이해되시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허락하신다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전문성보다는 위기 대응 능력이라고 봐야 되죠. 연세가 있으시니까 뭔 사고가 났을 때 감지하는 거야 다 똑같은데 그것을 어떻게 빨리 대처하냐는 그 부분에서는 폄훼하는 건 아니지만 젊은 분들이 더 빨리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부분도 고려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런데 어쨌든 결과적으로 지금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 고용했을 때랑 위탁으로 갔을 때랑 바뀌는 건 아니잖아요, 사람이 지금 당장.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아니죠. 그것은 위탁 용역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저희는 이분들을 고용승계를 권고할 수 있는 거지 용역사가 이분들을 고용을 승계하겠다, 안 하겠다. 이분들이 계속 근무할 수 있다 없다는 저희 판단하는 게 아니고 저희한테 용역을 수탁한 그 회사가 판단할 문제…….
○윤민섭 위원 그건 기본적인 건 아는데 대부분 이게 원청, 하청 비교할 건 아니겠지만, 위탁받는 위탁관리 하시는 분들이 진흥원에서 얘기가 있을 때 그걸 완전히 무시할 수 없는 구조이기도 하고 그럼 말씀드려볼게요. 제가 이걸 길게 끌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지금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럼 내년에 위탁관리로 가면 이분들이 바뀌나요? 원장님이나 과장님 얘기하시면 이분들이 바뀌어야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있는 분들이 고령이시잖아요. 이분들 그러면 위탁관리로 진행되면 지금 경비하시는 분들 바꿀 생각이신 거예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용역사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거지 저희가 이분들을 꼭 해야 된다 이런 얘기는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윤민섭 위원 그런 지금 과장님이나 원장님 말씀하신 것은 지금 일하시는 분들은 고용이 안 될 수도 있겠네요? 그 말씀이신 거잖아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결과적으로는 그렇죠.
○윤민섭 위원 지금 일하시는 분들이 동의가 되거나 설명이……. 아까는 또 이렇게 위탁관리로 바꾸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해해 주셨다고 얘기하셨거든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맞아요, 그거는.
○윤민섭 위원 그분들이 그러면 이게 만약 위탁관리로 바뀔 경우에는 당신은 고용이 안 될 수 있습니다라고 얘기를 직접 하셨어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윤민섭 위원 그것도 받아들이시는 거예요? 연세가 많으시니까?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우리가 고용승계를 말씀드리겠지만 자신은 할 수 없다. 그니까요. 그게 똑같은 얘기죠. 저희가 이분들을 꼭 고용해라 이렇게 할 수는 없잖아요. 사기업이기 때문에.
○윤민섭 위원 그렇긴 한데 대부분 위탁업체에서 진흥원에서 이분들을 계속 고용을 연장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그것을 반하는 위탁관리사는 사실 없잖아요, 어렵기도 하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그것은…….
○윤민섭 위원 일단 좋습니다. 이걸 더 끌 건 아니라서. 그럼 지금 일하시는 분들도 위탁관리로 변경됐을 때 예를 들면 고용승계가 안 될 수 있다는 부분들을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를 하셨다는 거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윤민섭 위원 서면이나 이런 것들 혹시 받아놓으셨나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그런 것은 구두로만 한 것 같은데요.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렇게 있다가 위탁계약 업체가 바뀌거나 했을 때 해고 사태들이 많이 발생해요. 아시잖아요. 많이 발생하고 그런 부분들에 우려가 충분히 있어서 말씀드린 부분이고요. 그렇게 이해해 주면 될 것 같고요. 동력비 관련해서요. 이게 2025년도에 출연금 세부내역이 2024년도에 올라왔을 때보다 줄었더라고요. 많이 줄었는데 보니까 산출을 한 것 보니까 2023년도 작년에 올해 출연 동의안 올린 걸 보니까 전기료는 사용 전기, 가스, 상하수도가 전부 다 사용량이 올해 줄었어요, 사용하겠다는 예측이. 그런데 단가가 2024년도 출연금 올렸을 때 작년에 한 출연금에는 전기료가 201원 그리고 가스료는 1,500원, 상하수도는 286원으로 해서 올해보다 작년이 더 비쌌거든요, 세부내역을 보니까. 전기, 가스, 상하수도 요금 그리고 옆에 이건 제가 이해를 잘 못 했는데 퍼센트도 줄었어요. 근데 퍼센트가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가스나 상하수료가 작년보다 올해가 단가가 더 줄게 보이는데 이것 설명 좀 해 주세요.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전략산업과장 이규일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상하수도요금이 달라진 것은 기존에 업종이 변경됐습니다. 일반용이었는데 산업용으로 변경되면서 단가가 많이 절감된 부분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가스 사용료 옆의 비율은 전체 100을 잡았을 때 진흥원 전체 입주하는 기업이나 모든 것을 다 100을 잡았을 때 진흥원이 부담하는 비율이 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리고 가스료도 단가가 작년보다 올해가 줄었네요? 전기요금은 똑같은데. 그리고 아까 상하수도 요금이 업종이 변경됐다고 했는데 작년에는 왜 이 업종으로 갔던 거예요?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그사이에 저희가 확인이 됐던 부분이어가지고 일반용이었던 걸 적용했던 부분인데 우리가 산업단지 내에 있다 보니 원래는 산업용으로 적용했어야 할 부분이었는데.
○윤민섭 위원 2024년도엔 산업용으로 적용이 왜 안 됐던 부분이죠?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중간에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발견돼가지고.
○윤민섭 위원 그럼 그전에는 산업용으로 더 낮게 할 수 있었던 건데 그냥 일반으로 갔던 거예요?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예, 그렇습니다.
○윤민섭 위원 잘못 책정된 거네요? 작년에?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처음에 변경됐을 때 산업용으로 적용했어야 하는데 적용이 안 됐던 부분이었죠.
○윤민섭 위원 그리고 이게 동력비에서 가스비도 높아요. 가스료가 올해가 단가가 더 낮아요. 가스요금이 떨어지진 않았을 것 같은데. 그것도 확인해 주시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작년에 결산을 보니까 동력비에서 7억인가가 남더라고요.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2023년도요?
○윤민섭 위원 예. 가스비는 왜 낮아졌는지 먼저 얘기해 주시겠어요? 가스 단가가.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기름 단가가 올해는 1,160원으로 돼 있었는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건 더 높았다는 부분이죠?
○윤민섭 위원 작년에 1,556원이었어요, 가스요금 단가가. 근데 올해는 1,160원. 단가도 줄고 가스 사용량도 줄고, 그것 확인 좀.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그것은 확인해서 다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일단 제 시간이 끝나서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보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 김창혁 원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출연금 관련해서는 말씀드렸고요. 제가 바이오산업진흥원에 대한 조직도 관련해서 업무분장 이런 걸 봤는데 다른 출연기관이랑 특이한 점이 하나 있어서 말씀드릴게요. 여기는 원장님 밑에 2개 본부로 나눴고요. 거기에 또 기획실을 전략기획실, 경영기획지원실, 시설운영실, 생산지원실, 기업지원실 해가지고 실장 체제로 놔뒀더라고요. 그리고 그 밑에 팀 체제로 놔뒀어요. 실장의 업무분장과 팀의 업무분장이 거의 중복되는 사항들이거든요. 다른 데는 본부 밑에 다 팀 체제로 해서 팀장이 총괄해서 운영하는데 여긴 특이하게 실장을 두시고 그 밑에 팀을 두고 실 업무 총괄, 팀 업무 총괄 그게 다……. 하는 역할들이 유사한 건데 실장의 자리를 왜 만들어 놓으셨는지?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장이 할 수 있는 역할하고 팀장이 할 수 있는 역할이 구분이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시로 보면 과장이 여러 팀을 관리하지 않습니까? 그것하고 똑같은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보건 위원 너무 쪼개놓은 것 아닌가 생각하고 중복되는 업무가 많이 중첩돼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차라리 그냥 본부장 밑에 팀으로 두고 팀원들로 운영하는 체제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 실장이 언제부터 있었어요? 그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제가 들어올 때부터 있었습니다.
○김보건 위원 들어올 때 만드신 거예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아니요. 제가 실장으로 들어왔습니다.
○김보건 위원 실장으로요? 되게 오래됐는데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경력직으로 해서 처음에 입사할 때부터 실장이었습니다.
○김보건 위원 실장이라는 게 좀 특이하더라고요. 다 팀 체제로 운영하고 업무분장을 해서 진행하는데 실장이라는 역할에 대해서 얼마나 중요도가 있나…….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외활동들이 저희가 많은데 대외적으로 다른 기관하고 얘기할 때도 팀장이 가서 얘기하는 것하고 실장이 가서 얘기하는 것하고 본부장이 가서 얘기하는 게 다 다르거든요. 그런 의미도 좀 함축돼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김보건 위원 실장이 더 높은 실을 운영한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김보건 위원 알겠습니다. 조직도가 조금 특이해서 그것에 대해서 질의드렸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병조 원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같은 경우는 지역의 ICT 산업 육성하고 콘텐츠 진흥 부분에 육성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ICT 산업의 현황을 보게 되면 강원도에 사업체 수 같은 경우 2,200개 정도 돼 있어서 전국 규모로 봤을 때는 1.2% 규모밖에 안 되는 걸로 나타나 있습니다. 거기에 춘천이라는 데도 춘천에는 기업이……. 춘천에는 그런 ICT 산업 관련해서 하는 기업들이 몇 개나 있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원한 기업 수는 제가 지금 숫자를 가지고 있는데 춘천 전체 ICT 기업에 대해서는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김보건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디지털산업 전체가 전국 수준 대비로는 1.2%지만 춘천시는 사업체 수 기준으로 따지면 820개가 있는 것으로 현재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820개가 되고 있는데 지금 춘천 지역의 ICT 업체들의 매출 규모를 보게 되면 5억 미만이 거의 50% 이상이에요. 그렇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훨씬 더 될 겁니다. 사업체 개수로 따지면.
○김보건 위원 개수가 아니라 사업체 매출 규모.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매출 규모로 따지면 5억 미만의 50%가 훨씬 더 넘게 있을 거라는 말씀드립니다.
○김보건 위원 52% 정도 지금 나오고 있고 종사자 같은 경우는 4인 이하가 51%예요. 그러면 지금 봤을 때는 되게 영세하고 소규모한 기업들이잖아요. 그렇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렇게 저희들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우리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이런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면서 육성해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찌 됐든 여러 가지 사업들을 보면 주요 사업 추진 해가지고 보조금사업, 대행사업, 자체사업 해가지고 많은 기업들 그리고 메이커스페이스나 창조기업 같은 것들을 많이 지원하고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 매출이라든가 고용 창출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지금 거의 다 과반 비슷하게 작게 나타나고 있단 말이에요.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좀 더 진취적으로 지원하고 확대해서 이런 기업들한테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많이 만들어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위원님 잘 아시는 것처럼 IT 쪽이 다른 분야하고도 비슷하게 대기업서부터 작은 또는 중소 영세한 기업까지 있습니다만, 춘천에는 대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게 한 기업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나머지 기업들이 굉장히 영세해지고 ICT의 성격상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적은 인력 가지고도 운영할 수 있어서 여러 개 기업체가 존재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ICT 산업 지원을 할 때는 그런 기업들을 지원하는 것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ICT벤처센터를 만들어서 주위에 있는 다른 직접센터보다는 훨씬 더 저렴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하게 할 수 있게 했던 이유도 바로 그와 같은 취지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기업들이 매출을 늘리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저희가 시하고 상의하기를 ICT 분야에도 스타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하자 해서 지금 현재 논의가 진행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김보건 위원 어찌 됐든 우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혁신성장 기업들을 도출해내는 것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전의 성과들을 보면 ICT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같은 것을 많이 하셨어요. 2022년도에는 15건 했는데 2023년도에는 10건으로 돼 있습니다. 확인이 되는데 2024년도에는 그런 신규사업을 발굴을 몇 건 정도 하셨어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2024년에 새로 시작된 신규사업은 제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다만 금액 기준으로는 계속해서 개수는 줄지만 사업 지원 금액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인데…….
○김보건 위원 그것은 우리의 출연금 지원이에요? 아니면 국비 확보에 대한 지원이에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국비확보로 인한 그렇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런 것들을 잘 연계해서 고용 창출이라든가 매출 향상에 많이 힘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질의드리고 있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리고 강원지역 콘텐츠산업도 거의 비슷한 추이죠, 어떻게 보면?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예.
○김보건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여기에 대한 기업 수라든가 종사자, 연 매출 같은 경우가 조금씩 상향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강원도 지역 내 그리고 춘천 내의 콘텐츠산업을 하는 업체들이 영세하고 소규모다 보니까 여건들이 많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역할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걸 통해서 매출도 올릴 수 있는 방안도 많이 마련해 주시고 찾아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 것을 국비사업과 매칭해서 앞으로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길들을 많이 만들어주셔야 되는데 그런 게 부족하고 국가 정부사업을 땄을 때 홍보 그렇게 되면 춘천뿐만 아니라 강원도에 있는 기업들이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연계해서 사업을 하다 보면 좋은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부분적으로 답변드리면 그래서 저희 진흥원이 문체부가 주관하고 있는 콘텐츠코리아랩이라든지 강원음악창작소 같은 국비사업들을 유치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그 사업 지원 대상의 경우는 굉장히 사업의 내용이나 사업체의 규모가 작습니다. 그것과 더불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콘텐츠산업의 영상산업이라든지 조금 더 몸집이 큰 산업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그와 더불어서 영상산업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형태의 콘텐츠산업들 ICT와 연계된 그런 사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들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여러 가지 사업들을 본부별로 해서 많이 국비를 받아오려고 노력하는 건 보입니다. 그것을 우리 지역 업체들에게 잘 연결해서 성장할 수 있는 스타 기업들을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질의드렸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남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제가 지금 질의하는 부분은 푸드테크 관련 내용인데요. 이것은 정보문화진흥원이든 바이오산업진흥원이든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든 다 해당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과장님께 제가 질의드리는데 지금 춘천시에 푸드테크의 현주소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전략산업과장 이규일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푸드테크산업은 농업기술센터의 식품산업과에서 담당하고 있어서 제가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농업기술센터도 제가 그때 저번 시간에 질의했는데 바이오산업진흥원하고 강원정보문화원이 서로 협력해야 될 게 있는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렸고요. 부서는 다르지만 과장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 바이오산업진흥원이나 정보문화진흥원에 관련 아예 없진 않기 때문에 제가 질의드렸고요. 그러면 김창혁 원장님께서 대신 한번…….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맡고 있는 게 푸드테크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춘천시 8기 춘천시장님이 출범하시면서 푸드테크산업을 바이오산업의 한 부분으로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으셔서 계속 검토하고 있고요. 2024년도에 춘천시의 지원에 의해서 지금 저희 관내 기업들이 푸드테크산업을 위해서 R&D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되면 월드푸드테크산업위원회가 만들어지는데 서울에서 만드는데 그날 아마 시장님도 참석을 하실 것 같고요. 그만큼 푸드테크산업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하고 있고 중장기 전략도 마련해있고 또 이게 농림부 사업입니다. 푸드테크산업연구센터를 춘천시가 유치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요.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강원대학교하고 협력해서 물론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님도 같이 저희 위원이시고 해서 같이 협력해서 춘천에 푸드테크산업연구센터를 유치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아마 강원도의 전략도 푸드테크산업 육성전략이 있습니다. 근데 강원도 전략 같은 경우는 접경지역에 푸드테크산업을 육성하겠다는데 그건 산업을 잘 모르셔서 그렇게 전략을 짠 것 같고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경제부지사하고 얘기할 때 우리가 춘천시가 기업도 있으니 6개의 접경지역을 스포크로 해서 우리가 허브로 끌어나가겠다 이런 얘기까지 말씀드렸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봐도 바이오산업진흥원이 허그 역할을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4월에 다른 지역으로 선정돼서 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시장님도 관심 많으시고 떨어졌지만 다음번에 농림부에서 하는 건데 계속 이게 가화만사성이라고 준비하지 않는데 이게 덜썩 되는 건 아니잖아요. 위원장님이라고 말씀하시고 11월에 세계푸드테크 이런 게 서울에서 열린다고 하니 이런 부분은 춘천이 진짜 바이오, ICT 이 도시로 더 한 단계 거듭나가기 위해서는 바이오산업진흥원이나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역할이 저는 브릿지 역할도 하지만 허그 역할도 해야 된다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제가……. 해당되는 게 너무 많아요. 보면 춘천시 사업에 국비나 이런 거 할 때 다 보면 바이오산업진흥원,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같이 연결되는 게 너무 많다 보니까 이 부분은 제가 봐도 춘천 같은 경우는 동산면에 곤충산업단지 이렇게 있고 홍천 같은 경우는 의료정밀 한다고 나와있는데 저도 아쉽습니다. 공모 선정된 데 나주랑 일산이랑 포항이 됐는데 한편으로는 농업기술센터랑 같이 협업해야 될 부분이지만 사실 여러 가지 기술로 해서 저희가 스마트팜 외치잖아요. 근데 단지 스마트팜 춘천에 대표하는 데가 어디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은 부서 간에 또 농업이 춘천에 아예 없는 도시면 모르겠는데 춘천에 대표적인 제약사들도 많잖아요. 나중에는 약 하나로 영양소를 다 인간이 흡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것 여러 가지 견해가 갈리겠지만 이런 부분은 저희가 청정도시 이미지로서 굴뚝 없는 도시라고 하면서 바이오랑 집중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보다 더 과감한 시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와 국장님 계시지만 노력하고 계신 것 알고 있습니다. 수열클러스터 그쪽도 있고 스마트팜단지도 들어오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은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또 바이오진흥원 같은 경우는 보니까 중심이시더라고요. 공모를 하고 그럴 때 가장 중심이 허브 역할을 하는 데가 바이오산업진흥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시랑 같이 협력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중단되지 말고 하다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실패가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으니까요. 이런 부분을 챙겨주심에 부탁을 드리며 말씀을 드려봅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윤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아까 연장해서 말씀드리는데 확인이 되셨나요? 되셨으면 얘기 부탁드리고.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저희 입주기업들에 사업 아이템이 그전에는 가스를 많이 쓰는 분야에서 체외진단 이쪽으로 바뀌다 보니까 가스 사용량이 적어져서 가스 사용비가 떨어진 것 같습니다. 단가에 있어서는 단가는 올라갔는데 저희가 사용량 대비 계산하다 보니까 단가를 착오해서 적어놓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끝나고 내일 중으로 위원님 찾아가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아니 근데 이게 오늘 회의록에도 남아야 되는 거잖아요. 어쨌든 얘기를 했고 저한테 얘기 주시는 건 좋은데 어쨌든 다들 다른 데는 가스비, 전기료, 상하수율 다 인상되는 추세인데 이상하게 출연금에는 2024년도하고 2025년도하고 딱 비교해 봤을 때 사용량은 줄어들 수 있어요. 근데 단가가 변한다는 게 단가가 떨어지는 게 이해가 안 되고 잠깐만요. 아까처럼 상하수도요금 같은 경우 계약단가나 이런 게 있어가지고 변동됐다고 하면 알겠는데 이해는 안 돼요. 그전에라도 이 전에 이런 업종 변경이나 이런 부분들이 해서 산업용으로 바꿨어야 되지 않냐 이런 부분들이 늦었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고, 가스료도 단가가 조정됐는데 이렇게 되는 게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확인……. 이게 간단한 거 아닌가요? 왜냐하면 2024년도에 제가 얘기드리는데 직원분들도 찾아보시면 되는데 가스료가 1,556원으로 책정이 돼 있고 21.6%로 해서 출연 동의안이 올라왔어요. 근데 올해 같은 경우는 1,160원으로 계산을 했다는 거죠. 이것 차이를 찾는데 오래 걸리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책정한 이유가 있을 것 같고 오타면 좀 심각하고요. 계산 자체가 동력비가 낮아졌으니까. 이것에 대한 찾는 게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말씀드린 거고 다른 것 할 동안에 찾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이걸 또 얘기드리는 게 동력비가 낮아졌는데 8페이지 보시면 2023년도 결산할 때 보니까 9페이지에 동력비가 2023년도 지출 잔액이 7억 9,000 정도가 남은 거예요, 동력비가. 출연 동의안 주신 것의 9페이지. 봤을 때 거기 동력비 가운데 부분에 있잖아요. 예산 대비 결산했을 때 잔액이 많이 남았어요, 동력비가. 그러니까 동력비 산출하는 것에 대해서 착오가 있거나 예산을 너무 과하게 생긴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있어서 같은 맥락에서 질문을 드렸던 거고요. 단가 차이도 나고 잔액도 많이 남고 7억 정도의 동력비가 남은 것은 사업이 뭔가 중간에 어떻게 돼서 전력을 많이 안 쓴 건지 가스비를 안 쓴 건지 상하수도요금을 안 쓴 건지 이게 차이가 많이 나서 같이 세트로 질문을 드렸던 겁니다. 이것은 일단은 킵해두고 조금 더 확인을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동력비가 남은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민섭 위원 짧게 해 주세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저희가 예산을 잡을 때는 우리 기업들이 어느 정도 사용할 거라는 예상을 갖고 예산을 잡지 않습니까? 근데 작년 같은 경우죠, 2023년도. 보기보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기업들이 주요 업종을 변경하면서 가스 사용량도 줄어들었고 그다음에 생산 자체가 많이 줄었습니다. 잘되는 기업들은 잘 되는데 입주기업들 중에서 가스를 많이 쓰는 기업들이 좀 뭐랄까? 투자가 많이 적어지다 보니까 생산도 같이 적어지는 그런 악순환이 많았고, 그 부분만큼 예산 세웠던 부분을 도달하지 못하고 남았던 것 같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은 바이오진흥원의 특성상 항상 지속되는 사업들이 아니고 위험성이 있으니까 이해가 됐는데 근데 이것만 봤을 때는 동력비가 올해 출연금에서 거의 유일하게 삭감된 게 동력비인데 그전에 너무 과하게 잡아놓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단가도 그렇고 남는 예산도 봤을 때 그래서 지금 과하게 잡아놓은 걸 깎은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말씀드린 거고요. 물론 출연이기 때문에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이 들고, 아까 단가에 대한 부분들은 얘기를 찾아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회의 끝나고 전까지는 좀, 찾는 게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회의 끝나기 전에 해서 회의록에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일단 진흥원은 그것만 처리해 주시면 될 것 같고,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같은 경우는 과장님께 먼저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지난번에 저희가 행감에서 쭉 나왔던 부분들 있잖아요. 거기 보면 행감 조치사항에서도 업무추진비 및 회의비 사용된 부분들에 대해서 행감에도 지적이 됐었고 조치결과 보니까 감사담당관실에서 조사 진행 중이고 결과에 따라서 내부운영 요구 조치 예정 중이 돼 있는데 첫 번째로는 이것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하고요. 그리고 또 그때 얘기됐던 게 근로기준법 위반하고 직장 내 괴롭힘 관련해서도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그것은 강원노동지청 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조치 예정하겠다 이렇게 얘기한 부분들이 있고 그리고 또 부당징계 판정받은 부분들이 있었잖아요. 원직복직 이행한 부분들 근데 거기서 조치결과 보니까 지방노동위원회 판정이행 결과 대상자 복직시켰고 임금 지급 완료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원만하게 아직 정리는 안 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 관련해서 크게 3건 관련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전략산업과장 이규일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말씀해 주신 세입이나 업무추진비에 대한 것은 지난번에 시의 감사조치에 따라서 직원들에 앞으로 어떻게 집행할 것인지 또 회계라든지 직원 자체 교육을 통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했던 사항이 되겠고요. 두 번째, 직원 노동부에 관련된 것은 세 번째와 같이 연결되는 부분이 되겠는데요. 그 당시에 해당자는 지금 원직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자리에 물론 되진 않았습니다만, 거기에 준할 수 있는 자리의 보직으로 발령을 낸 상태가 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거기에 준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하면 제가 알기로는 제도개선추진단 처음에 그분을 발령받은 데가 제도개선추진단의 단원이잖아요. 단원으로 처음에 들어갔잖아요.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분의 원래 직책이 경영기획본부장이었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이었는데 경영기획본부 산하의 제도 개선추진단이 있고, 단의 단장이 공무원분이시고 거기 단원이잖아요. 이게 원직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그 당시에는 제도개선추진단이 경영본부 안에 있는 것이 아니었고 원장 직속이었습니다. 원장 직속으로 돼 있었고요.
○윤민섭 위원 아까 원장님이 분명히 경영기획본부 산하로 있다고 하셨는데?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아까 말씀하신 것 그 당시에, 그 당시에는 원장님 직속이었습니다.
○윤민섭 위원 9월에 이렇게 된 거라는 거죠?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예, 맞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건 제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랬는데 어쨌든 간에 이분이 그래서 원직복직 이행이 아니다라고 해서 다시 이의 제기를 했죠?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예, 그렇습니다.
○윤민섭 위원 근데 그 이의 제기가 만약에 받아들여질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이행강제금이 500만 원~1,000만 원 사이 그리고 이게 안 될 경우에는 고발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인 거예요. 이게 제대로 안 돼가지고 진흥원에서 벌금을 물거나 고소 고발을 당하거나 했을 때는 정말 좋지 않은 상황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가지고 아직 이게 완벽하게 정리는 안 된 것 같은데 그렇게 정리될 수 있게끔 진흥원에서도 그렇겠지만 과장님께서도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알겠습니다. 당사자하고 원만하게 해결돼서 잘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가뜩이나 산하기관들이 아까 김용갑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도시공사 관련해서도 제가 자료 요청해서 받아봤거든요. 잘 아는데 그런 구설수도 있고 그리고 진흥원에서도 어쨌든 여러 건들이 있었어요. 지난번 행감에서 나왔던 거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예를 들면 동의안 올라오기 전까지 행감에서 있었던 문제들은 기간이 걸리고 감사도 있어야 되고 이런 부분들은 인정이 되는데 적어도 동의안 들어오기 전까지는 기존에 행감에 있었던 문제 제기가 됐던 부분들은 어느 정도 해소까지는 아니지만 노력이나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있어야지 저희도 흔쾌히 동의안에 대해서 동의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아직은 깔끔하게 정리 안 된 부분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고 그리고 이행강제금이나 이런 것 물거나 고발을 당하거나 이럴 경우에는 치명적인 거죠, 이것도. 그런 부분들 정말 신경을 잘 써주시기를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이규일 예, 알겠습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위원님 아까 답변을 드리려고…….
○윤민섭 위원 단가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단가가 22점 얼마에서 23점 얼마로 올라가긴 했는데요. 저희가 10월 기준으로 가스 사용료를 예측해서 출연 동의안에 신청을 하는 거거든요. 근데 아시다시피 작년도에 기업들이 가스 사용량이 떨어졌고 또 우리 공동 냉난방 그 부분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것 감안해서 작게 예산을 신청한 것 같습니다.
○윤민섭 위원 양이 줄었다는 얘기예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예, 사용량이 준 걸로 예측을 하고 그렇게 신청한 겁니다.
○윤민섭 위원 사용량이 줄면 단가도 줄어드나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아니요. 단가는 안 줄어드는데…….
○윤민섭 위원 제가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산출 단가는 저희가 실질적으로 가스 사용량에 적용하기가 계산하는 그게 더 확실한 건데 저희가 지금 산출한 것은 사용량을 납부 금액으로 나눠서 지금 단가를 적어놓은 겁니다, 알기 쉽게 저희가. 그러다 보니까 단가가 원래 가스 단가가 22원, 23원 여기서 왔다 갔다 하는데 지금 천몇백 원 이렇게 되잖아요. 그것은 사용량을 납부 금액으로 저희가 나누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겁니다.
○윤민섭 위원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 숫자가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아니죠. 큰 의미가 없다는 건 아니고 단가가 떨어졌다는 얘기는 아니라는 거죠.
○윤민섭 위원 단가가 떨어진 건 아닌데.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그것을 사용량을 총금액으로 나누다 보니까 그렇게 낮아진 거죠.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가 될 듯 말 듯 한데 다음에는 이것을 정확히 해 주시면 좋겠어요. 이것만 봤을 때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가능하면 다음부터는 실제 단가를 적용해서.
○윤민섭 위원 실제 단가를 해서 얼마를 해야 되는 건데 지금 단가가 떨어졌어요. 이것까지 보실진 모르겠지만 봤을 때 여기는 왜 단가가 줄어들지 하는 부분들이 이해가 안 되니까.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충분히 아주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니까 솔직히 이게 오해를 사게 되면 동력비 낮추려고 단가 떨어뜨린 걸로 보여요, 사용량도 그렇고 이게.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그건 아닙니다.
○윤민섭 위원 이런 부분들을 주의해 주셨으면 당부 드리겠습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주의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조금 더 있는데 계속 해야 되나요? 다른 위원님들…….
○위원장 유홍규 위원님 바이오 관련해서요?
○윤민섭 위원 아니요. 정보문화진흥원.
○위원장 유홍규 다음 시간에 또 시간 드릴 테니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 관련해서 위원님들 더 질의하실 부분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번 시간 정회하고요. 다음 시간에 바이오산업진흥원장님은 사전에 된 행사 참석으로 이석함을 알려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해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님께 얘기드리겠는데요. 간단하게 인건비 관련해가지고 출연 동의안 화면 잠깐 띄워줄 수 있나요?
(자료화면 띄움)
인건비 집행하는 잔액들이 2021년도에는 13%, 2022년도에는 9.1% 그리고 2024년도에 많이 줄었어요. 7.8%인데 기간제근로자 보수 관련해서는 6% 정도가 작년에 남았더라고요. 여기 사유를 보니까 중간 퇴직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아서 한다곤 하는데 이렇게까지 많이 남나 싶은 게 있어가지고요. 금액으로 따져도 1억 정도가 많아요. 전체 인건비 자체가 많다 보니까 기간제근로자 보수는 거의 2021년도에 7% 그리고 2022년도에도 11% 정도 남고, 2023년도에도 26%까지도 많이 남았더라고요, 작년에는.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얘기를 꼭 듣고 싶어서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건 제가 더 살펴봐야 되겠지만 기간제근로자보수의 사용 잔액이 남는 이유는 말씀 주신 것처럼 기간제근로자라고 하는 것이 프로젝트에 따라서 계약직으로 불러서 사용하는 인원들인데 이게 기간제근로자로 있다가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율이 높아졌습니다, 저희들 경우에. 그러다 보니까 그 업무에 따른 기간제근로자가 공석이 되면 저희들 채용 절차가 3개월 정도 걸리는 시간상의 마찰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간들이 업무도 어렵지만 그 기간 동안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당초에 계획했던 만큼 사용하지 못하고 남는 그런 현상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것을 줄이기 위해선 안정적으로 가야 되는데 프로젝트 자체도 신규사업이 들어오거나 특히 작년, 올해 같은 경우는 기간제로 계약직으로 들어왔던 사람들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그 부분들에 있어서 예년보다는 잔액이 많이 높았던 것으로 저는 그렇게 보고 있는데 자세한 건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사업 특성이 있어가지고 이해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매년 10% 이상 10% 가까이 작년엔 달랐던 것 같아요. 7% 정도 예산이 남았……. 집행률이 7.8% 정도 남은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잔액률이요. 남았는데 그럼 예산을 그래도 축소해서 잡아야 되지 않나 하는 매번 반복되는 거니까 그것 또한, 이런 부분들이 생각이 들어가지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면 기간제근로자 보수는 전부 다 프로젝트 사업 예산 돼서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남으면 저희도 반납을 하는 그런 형식이고 또 예산을 사전에 잡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에 따라서 저희들이 몇 명의 인원이 필요한지 그중에 기간제가 몇 명인지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계산이 된 부분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산을 저희가 편성할 때는 그렇게 예측해서 예산을 편성합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작년 같은 경우는 덜 했는데 그냥 일반 인건비나 급여도 비슷한 방식이라서 그런가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렇진 않습니다. 일반 인건비 급여는 실제적인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호봉에 따라서 인원에 따라서 엄밀하게 계산합니다.
○윤민섭 위원 엄밀하게 계산해야 되는데 봤을 때 2023년도 같은 경우는 인건비도 7.8%, 집행률이 92% 정도밖에 안 되고 남는 잔액이 워낙 많으시니까 인원이, 3억 2,000 정도 되는 거예요. 적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계속 보니까 2021년도, 2022년도, 2023년도 계속 집행잔액률이 떨어지곤 있어요. 앞으로도 이 인건비에 대한 잔액이나 이런 것 발생되지 않게끔 왜냐하면, 저희 출연금 나가는 부분들에 있어서 인건비가 제일 많잖아요. 이것을 제대로……. 어려움이 있으신 건 알겠는데 좀 더 타이트하게 잘 잡아주셔야 될 것 같아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렇게 하겠고요. 인건비 예산 남는 부분들은 대부분 사업 프로젝트의 인건비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출연금으로 받아서 쓰는 인건비는 거의 저희들이 예산에 있는 대로 왜냐하면 예산을 신청을 할 때 경영기회본부 내 박물관 포함해서 실제로 있는 사람들을 기초로 해서 계산을 하기 때문에 거의 그것은 그대로 다 집행됩니다.
○윤민섭 위원 그렇겠죠. 100%가 아니니까.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리고 남는 부분들은 기간제와 같이 프로젝트 예산에서 나오는 인건비입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고요. 그리고 강소연구개발특구 오상준 팀장님이신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요. 일단 고생 많으신 부분 저희가 지난번에 현장 방문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고요. 2024년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 관련해가지고 지난 5월 29일 날 했던 것 같은데 그것 관련해서 연구소기업 14개 설립, 신규 창업 29개, 기술이전, 일자리창출, 매출액 이렇게 쭉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 관련해서 간단하게 얘기해 주실 수 있으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024년도 저희가 매년 사업기간이 7월 1일부터 6월 30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5월 말이나 6월 초에 성과공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차연도 말인 5월 29일 날 2024년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고요. 저희의 대표적인 부분은 그런 기술사업화를 통해서 연구소기업 설립. 여기서 연구소기업이라고 하면 연구를 직접적으로 하는 기업이라고 오해하시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그렇진 않고요. 과기부에서 특구사업에서 어떤 특정 형태가 있는데 그 형태를 통칭으로 연구소기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연구소기업 설립 14개사를 설립했고요. 창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20개사 이상을 창업시켜서 전국 대학 400개 대학들 중에서 창업 1위를 달성했습니다. 기술이전 같은 경우는 전국 대학 랭킹에서 12위권 정도 달성해서 그런 실적들을 가지고 있고요. 그런 실적들이 모여서 춘천 내에 저희가 창업시킨 기업들이 240억 정도의 매출액을 달성한 걸로 통계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많이 지원을 받고 있고요. 특히 위원님 질의에 보완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저희가 특구사업을 강원대학교가 진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업구조상 대학이나 연구소가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강원대학교가 진행하고 있지만 이 특구사업은 저희는 춘천시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것은 특구재단 측에서도 기초지자체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지금 유홍규 위원장님뿐만 아니고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고요. 지금 원장님 가셨지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20년 동안 다져진 터에서 저희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지 않았나 그런 부분에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그런 부분이 같이 힘을 합치면 저희가 전국적으로 우수한 인정을 받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 출연 동의안 올라온 것 보니까 특화분야 및 주요 실적 해서 2023년도 나왔는데 이게 그냥 일반시민들께서 봤을 때 기업 수가 103개로 돼 있고 매출액이 아까 말씀해 주셨던 데로 나온 것 같고 고용현황 보니까 94명 정도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걸로만 봤을 때는 약간 기업 수가 103개, 고용현황 94명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약간 이게 거의 1인기업 같은 걸로 보여요. 이것에 대한 부분들도 부연 설명이라 그럴까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이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고용현황에는 대표자는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스타트업 같은 경우엔 대표자 1인이 창업하는 경우도 많고요. 사실상 기업 개수에 94명이 추가됐다고 보시는 게 고용현황에 대해서, 대표자는 고용현황에 빠져서 기업이 생김으로 해서 200명 정도가 그런 창업활동에 투입이 됐다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이 94명은 종업원 기준이고요. 대표자 기준은 아닙니다.
○윤민섭 위원 그렇게라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것만 봤을 땐 그냥 사장님들만 있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도 챙겨주시면 좋겠고 지난번에도 계속 관련해서는 어쨌든 중반부를 넘어선 거잖아요. 그렇죠?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12월까지 가면 딱 중반부입니다.
○윤민섭 위원 중반부로 넘어서는 기점이어가지고 지금까지는 사실 낯설기도 하고 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후에 중반부 넘어가서는 성과적인 부분이나 이런 것들도 저희도 아까 말씀해 주셔서 강원대학교에서만 한다고 하면 대학이니까 여러 연구 이런 부분들이 중점이 된다고 하면 또 시에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춘천시 사업이라고 하면 시민들이 봤을 때 성과나 이런 부분들도 사실 의회 입장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기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누차 말씀드렸겠지만 잘 챙겨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얼마 전에 신문에 보니까 10월 10일 날 나온 것 같은데 춘천강소특구 특화산업 확대한 광역특구로 전환 추진 이렇게 나온 것 같아요. 이 의미가 춘천은 바이오로 가고 강원도 전체적으로 강소특구사업을 분야별로 확대하겠다는 건지 이게 궁금하기도 해서요.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강소특구가 과기부 산하의 연구개발특구재단이 있고요. 그 산하로 가장 잘 아시는 특구가 대덕연구단지가 있는데요. 대덕연구단지 같은 곳이 광역특구라고 할 수 있는데 전국에 5개가 지정돼있고요.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총 14개가 지정돼있습니다. 광역특구보다 작은 형태의 특구라고 볼 수 있고요. 강원도와 춘천시는 광역특구를 해보고 싶다. 특히 시장님께서 그런 부분에서 처음부터 강력하게 추진하신 부분이 있어서 강소특구와는 별개로 광역특구를 추진하시겠다는 부분이 있으셔서 일종의 강원도 안에 대덕연구단지 같은 것을 만드는 형태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윤민섭 위원 강소특구가 제가 이해가 맞는지 좀, 강소특구가 춘천강소특구가 있고 이걸 기반으로 해서 강원도 전역에 이런 특구의 거점으로 춘천을 가겠다 이런 뜻인가요?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그런 건 아니고요. 약간 강소특구 같은 개념이긴 한데 확장된 개념이긴 한데 다른 형태인 거고요. 춘천에 강소특구가 있다면 광역특구는 특화분야나 이런 것들을 다른 콘셉트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지금 얘기되고 있는 건 아직 정해진 바는 없는데 지역적으로는 춘천이나 강릉 얘기도 나오고 있고 다른 지역들도 몇 군데 나오고 있어서 정해지는 것에 따라서 그 지역의 특화분야들이 광역특구기 때문에 특화분야가 여러 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참여기관도 여러 개 들어갈 수 있어서 강소특구랑 별개의 특구 형태로 비슷하지만 별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민섭 위원 저는 우려되는 게 춘천강소특구가 중반 정도 넘어가서 자리를 확실하게 잡고 이게 생각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잡고 광역특구나 이런 걸 추진을 천천히 갔으면 하는 생각인 건데요. 이게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아직 춘천의 강소특구가 잘 뿌리를 내렸나에 대한 부분들은 아직 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드는 거예요. 근데 다른 광역특구까지 전환 추진하겠다고 하니까 너무 사업 중반기에 들어섰는데 너무 크게 확장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더라고요, 직관적으로 봤을 때. 그런 것은 걱정 안 해도 되는 거죠?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이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정해진 것은 없는 것 같고요. 현재 상태로는 정해진 건 없고 춘천시민의 입장으로 바라본다면 강소특구보다는 광역특구가 지정되는 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훨씬 큰 범위고 예산 범위도 크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강소특구가 있었기 때문에 아마 광역특구가 진행되더라도 일정 부분은 인계받아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보여지고요. 또 저희가 그냥 특구를 한 게 아니고 강소특구를 하고 또 강소특구가 이제 시작되기 때문에 지정까지는 빨라야 1년 반에서 2년 정도 소요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과정에서 강소특구의 노하우가 광역특구로 잘 이전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현재까지는 지금 얘기되고 있는 건 강소특구랑 광역특구랑 공존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어서 강소특구가 된다 그래서 광역특구가 없어진다 이것도 정해진 건 없어서 현재까지의 상황은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말씀 감사드리고요. 제가 그냥 우려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어요. 어쨌든 연장선상에 있을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하여튼 간에 남은 중하반기 들어왔기 때문에 정말 강소특구 내실화 잘 해서 광역특구까지 되면 좋죠. 좋은데 일단 강소특구가 잘 뿌리내릴 수 있게끔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고맙습니다.
○윤민섭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병조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김보건 위원님께서 질의 주신 내용에 있어서 2024년도에 신규 투자기업 발굴이 얼마큼 되었나라고 했는데 제가 답변을 못 들은 것 같아요. 확인하신다 그랬는데 확인되셨나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후에 제가 확인을 했고요. 지금까지 신규사업으로 올해 새로 시작된 사업이 모두 네 가지가 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정회 시간에 안 그래도 본부장님께 많은 궁금한 것을 여쭤봐서 듣기는 했는데 저희가 2024년도 추진사업 해서 저희한테 주신 자료에 비해서는 보조금 사업에 19개 사업, 대행사업에 7개, 자체사업에 8개 해서 이렇게 해서 이 많은 추진사업들이 다 진행되었는가라는 게 굉장히 궁금했었거든요. 저희가 매년 어떤 사업을 예산을 세우면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계획을 한만큼 사업이 진행되지는 못할 것 같고 그게 다 선정되지도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우리 총사업이 몇 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지금 진행된 사업이 4개뿐이 안 된다라고 하시는 건데 총사업은 몇 개를 계획했던 부분이세요?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처음에 총사업을 계획하는 건 없습니다. 어떻게 되냐면 저희들이 계속되어지는 사업들이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보조금 사업 19개 중에서 16개는 계속 작년 이전서부터 진행돼 온 사업들이고 보조금 사업 중에 3개가 신규로 되는 건데 이것은 대부분이 금년에 각 부처에서 사업 공모를 하고 금년에 공모에 저희들이 응모를 해서 당선된 그런 사업들입니다. 그게 보조금사업 중에는 세 가지가 되고 대행사업에는 하나 그렇게 해서 신규사업이 네 가지가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처음에 저희들이 주요업무 사업을 계획할 때는 계속 이어지는 사업들은 당초의 계획대로 다 진행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가 있고 궁금해하신 부분 중의 하나는 금년에 그러면 몇 개의 사업을 신규로 제안했는데 그중에 4개냐 이런 부분이 궁금하시다고 하는데, 금년 경우에는 저희들이 12개에 응모를 했고 그중에 4개가 금년에 신규사업으로 진행이 돼 있고, 2023년의 경우에는 모두 11건을 제안을 했는데 그중에 7건이 확보가 돼서 2023년의 신규사업은 7건, 2024년의 신규사업은 지금까지 모두 4건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원장님 말씀대로 12개 사업을 계획했는데 4개 3분의 1뿐이 선정이 안 된 결과가 된 상황인데 저는 그래요. 내년도에 우리가 사업을 또 진행해야 되잖아요. 우리 원장님께서는 내년도에 보면 스타기업 발굴이나 육성으로 생태계 고도화 및 도약을 이렇게 향후 과제로 말씀을 주셨는데 저는 이 기관이 어쨌든 여기는 정보나 문화나 산업에 대해서 이 생태계를 강화하는 체계로 가야 되는데 우리가 예산을 세울 때 그래도 가능한 사업, 가장 진짜 지속가능한 사업 그리고 우리가 같이 사회적가치로서 함께 갈 수 있는 사업을 선정을 해야 되지 않겠나. 왜냐하면 제가 경영실적평가를 보니까 올해는 나를 받았어요. 나를 받아서 지속가능경영 점수가 제일 낮더라고요. 여기에서 봤을 때는 원장님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는 워낙에 좋은데 이런 부분이 이 사업 연계되는 부서와 이런 부분들이 다 함께 했을 때 이 기관이 진짜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가 더 돋보이는데 원장님은 열심히 뛰시는데 경영은 떨어지는 부분에 있어서 제가 좀 아쉽긴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면 저희가 2023년 업무를 평가를 받으면서 나등급으로 갔던 몇 가지 사유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반성하고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잘하겠다고 안팎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특히 좀 컸던 부분이 시의 감사 결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징계가 이루어지면서 2023년도에 그 부분이 예년과는 다르게 감점사업으로 많이 지적이 된 부분이 아쉽게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지속가능경영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녹색성장 부분과 관련해서 평가가 저희 기관뿐만 아닙니다. 시에서 했던 기관이 전부 다 같은 기준으로 평가가 됐는데 그것은 평가의 기준 자체가 조금 잘못된 부분이 좀 있어서 그것은 충분히 시 당국과 협의를 해서 합리적으로 개선해서 정말 그 기관이 녹색경영을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했는가를 바로 판단할 수 있는 그런 형태 지표를 개선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지승민 위원 방금 원장님께서 말씀 주신대로 그런 부분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에는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어서 강소특구 오상준 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방금 윤민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 잘 들었어요. 저희가 과장님께 강소특구로 지정됨에도 불구하고 창업에 대해서 1위 지역으로 성장했다는 것에 대해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저희가 창업을 하는 데 지원이 있고 또 특허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 특허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지원을 강소특구에서 하고 있는지 내지는 지금 여기에 연구소기업이나 창업기업 한 이런 현황들을 아까 오니까 자리에 있었어요. 이 자료들이 어떤 특허를 기반으로 해서 창업까지 시장성에 뛰어든 부분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현황을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배포된 실적 자료에 보시면 약소한 단어가 연구소기업이라는 게 등장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창업기업 중 형태의 하나고요. 하나인데 이 연구소기업이라는 것은 본인들 기업 지분의 10%를 대학으로 이전시켜야 됩니다. 대학은 일종의 이 기업의 주주가 됩니다. 강원대학교는 여기 보시면 출자연구기관이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연세대 미래, 국민대 이렇게 대학교 나뉘는데 여기가 모회사가 되는 형태인 거고요. 이런 구조가 생긴 건 오래되진 않았지만 이런 구조가 필요한 것은 예전에는 대학이 어떤 기업을 지원하거나 이랬을 때 그걸로 그냥 끝나고 단절되고 이런 형태를 가졌는데 주주로서의 권한이 되고 기업이 성장함으로써 나중에 엑시트 했을 때 지분에 대한 이익이 발생하고 이런 부분에서 대학이 꾸준하게 관리할 수 있는 동인을 만들기 때문에 연구소기업의 형태로 만들어졌고요. 전국에 2,000개 정도 연구소기업이 있는데 그중의 강소특구는 시작한 지 2년 정도 됐기 때문에 20개 정도 사가 이루어져 있는 형태고요. 연구소기업도 설립이 되려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특허가 그 기업으로 이전돼서 그게 기업의 하나의 사업화 형태로 나타나야지만 연구소기업을 등록할 수 있는 설립 요건에 충족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대학의 연구성과나 특허나 이런 것들이 대학뿐만 아니고 연구기관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강원 춘천 강소특구라 해서 강원대 기술만 들어가는 건 아니고 한림대 기술도 마찬가지고 그런 것들이 기업으로 이전이 돼서 그것을 사업화했을 때 이런 형태로 갖춰나간다는 거고요. 창업 부분에서 본다면 저희가 예전에 2,000년대 초반이나 이럴 때 창업 붐이 일면서 그때는 일반창업들을 많이 하셨는데 실패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일반창업 같은 경우는. 근데 기술 난이도가 어느 정도 갖춰지고 진입장벽이 높다면 실패할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술창업, 기술사업화 이런 것들을 정부나 이런 데서 계속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던 부분이라서 그런 부분에서 강소특구사업은 일종의 특허를 잘 관리하고 특허를 지원하게끔 해서 연결시켜서 사업화하는 단계까지 가는 형태를 어떻게 보면 이 사업의 가장 핵심 목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창업이 안정화돼서 기업이 커서 지역경제가 사는 이런 것들을 최종 목표로 가지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창업을 하기 위한 특허 시작부터 인큐베이팅을 해가지고 창업까지 시작부터 지원을 전체적으로 다 받을 수 있는 구조인가요?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이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일반인 대상으로 예비 창업자 단계에서 예비 창업자가 아이템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아이템이 세분화되지 않을 때 내가 뭘해야 되지란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 단계에서부터 지원이 가능하고요. 그러면 저희가 변리사분들이나 특허 전문가들을 붙여드리고요. 그분들이 관심 있는 영역에 대한 특허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국 단위입니다. 강원대 기술뿐만 아니고 전국 단위 기술을 서치해서 그분이 관심 있는 영역에 대해서 제시하고 설명해 드리고 몇 가지 기술에 대해서 해보겠냐고 했을 때 예비 창업자가 나는 해보고 싶다 그러면 예비 창업자에 대한 교육까지 진행합니다. 교육하고 어떤 아이템이 정해지면 그 기술을 사오거나 아니면 어떤 실시권을 통해서 창업을 하게 됩니다. 창업하는 과정에서도 지원이 나가고요. 그리고 창업을 보육하는 공간에서 지금 시에서 지원하는 그런 제언들이 지역 특성화라고 해서 시제품 제작 지원이나 이런 것들 해서 매출이 발생할 수 있게끔 기초적인 단계까지 끌어올리고요. 그다음 단계는 서울 쪽에 보통 몰려있는데 VC들 투자사들을 연계해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단계까지 해서 예비창업 단계에서 상장까지 전 과정을 다 쪼개서 관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승민 위원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그러면 내가 특허를 내서 내가 창업을 해서 바로 시장경제에 뛰어들 수 있지만 특허자와 창업자가 분리될 수 있다고 보는데 그 부분에 대한 보장성은 어떻게 있어요?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그래서 아마 내용에 들어가 있는 양방향 기술발굴 연계라는 용어가 나오는데요. 양방향 기술 수요자가 있고요. 기술 공급자가 있는데 공급자는 누구한테 공급해야 할지 모르고요. 수요자는 어디서 기술을 찾아야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 중간 매개체로 저희가 등장해서 이것들을 맞춰주는 겁니다. 기술 공급자는 주로 교수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많고요. 교수님들이 어디다 기술을 연계할지에 대해서 저희가 서칭해서 연결을 시키고요. 또 기술 찾는 분들을 연결해서 그 중간자라서 저희가 연결해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하는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제 시작한 지 2년 반 됐고 앞으로 저희가 2년 반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지금까지도 잘 진행했지만 앞으로도 많은 성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사업기획팀장 오상준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여러 위원님 간 의견 교환과 토론 신청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회의중지)
(15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 이번 순서는 토론이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2항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사업비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안 심사를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가 개회됨을 알려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