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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24.02.2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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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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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 춘천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 4 호

춘천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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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4년 2월 21일(수) 10시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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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기획행정국·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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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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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보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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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0시02분)

○위원장 김보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기획행정국, 춘천도시공사 소관으로 각각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듣고 일괄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운호 기획행정국장님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핵심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정운호 존경하는 김보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기획행정국장 정운호입니다. 시민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을 위한 2024년 기획행정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위원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시의회와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를 굳건히 지켜가겠습니다. 오늘 보고드리는 모든 시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시민이 행복한 춘천을 만들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2024년 기획행정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일반현황입니다. 조직과 인원은 8개 과 1개 사무소에 212명입니다. 부서별 담당 사무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입니다. 11쪽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입니다. 올해는 국비 5,0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 살림이 여유롭지 않아 국비 지원에 인색할 것이고, 지자체 간 정부 예산 확보 경쟁도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즉, 올해도 국비 확보 여건은 녹록지 않고 국비 5,000억 원은 결코 쉽지 않은 도전적인 목표입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국비 확보 과정 속에서 잘했던 부분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잘 보완하여 이러한 위기 상황을 잘 헤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목표 달성에 성공하여 우리 시 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안정적인 시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 자치법규 적법성 제고 및 법무 역량 강화입니다. 현재 자치법규 보유 현황은 619건으로 계류 중인 쟁송 사건은 86건입니다. 전년도에는 234건의 자치법규를 정비하였고, 83건의 소송 심판을 수행하여 84.3%의 승소를 하였습니다. 2월 중 자치법규 일제 정비를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과제를 발굴하겠습니다. 그 외 상위 법령 제·개정 사항 반영 등 수시로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정비 과제, 필수조례 적기 마련 등 정부 합동평가 대상 지표 관리에도 힘쓰겠습니다. 직원 법무 역량 강화를 위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송무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승소 사건 소송 비용 회수를 위해 2월 중 관련 지침을 배포하고 매월 부서별 실적 관리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13쪽 시정 주요정책 수립 지원을 위한 통계 분석 강화입니다. 각종 통계자료의 분석 기능을 보다 강화하여 주요 정책에 대한 사업 계획을 수립을 지원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올해에는 3회의 시민의견조사, 4회의 승인통계와 3회의 국가통계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14쪽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입니다. 올해 고향사랑 모금 목표액은 6억 원으로 신규 답례품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 및 고액 기부자 예우로 목표액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5쪽, 16쪽의 일반시책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사항 조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입니다. 23쪽 일과 성과 중심의 조직·인사 운영입니다. 시민의 요구와 시정 목표 실행을 위해 능동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직무 분석으로 기구 및 인력의 효율성 확보 및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따라 조직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직무성과 중심 인사관리를 강화하고, 역량 발휘를 위한 적재적소 인재 배치,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체인력뱅크 운영 등 전략적으로 인적 자원을 관리하겠습니다. 24쪽 최고의 도시를 선도하는 핵심인재 양성입니다. 금년도에는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직급별, 직무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내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소통 및 힐링에 중점을 둔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25쪽, 26쪽의 일반시책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사항 조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입니다. 31쪽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 전개입니다. 주요 시책 사항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돌봄체계 구축, 자원순환 및 지역 생태계 보존을 위한 범시민 활동 전개 등을 운영하고 개인 및 봉사단체 지원과 교육 홍보 등의 방안으로 시민참여형 봉사활동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쪽 주민편익 증진사업입니다. 해당 사업은 읍면동 소규모 기반 조성 및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연례 반복 사업입니다. 올해 총사업비는 자치행정과 재배정 예산 32억 원, 읍면동 자체 편성 예산 42억 원으로 총합 74억 원이며, 연중 계획적으로 예산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3쪽 글로벌 환경조성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리 시는 6개국 12개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지속가능한 교류 협력 사업을 발굴 추진하며 시민참여형 공공외교 사업 확대와 개발도상국 교류 도시에 대한 ODA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해외 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은 물론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4쪽 춘천형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입니다. 지역 내 주민협의 제도 정착을 위한 마을 단위 주민자치 활동 지원과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각 지역에서 선정한 61개 10억 원 규모의 마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춘천형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35쪽 국민 제안제도 운영입니다. 제안제도 활성화로 행정업무 혁신을 위한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으며, 우수한 제안은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6쪽 전입장려금 지원입니다. 인구 증가를 위해 2019년부터 5년간 전입장려금 지원 시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생은 학기당 30만 원으로 최대 240만 원, 직장인은 최초 1회 춘천사랑상품권 20만 원을 지급하며 2024년 예산은 15억 원입니다. 본 시책 홍보를 위해 관내 대학 6개소와 기업, 단체,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인구 증가 필요성 등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전입 신고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37쪽, 39쪽의 일반시책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사항 조치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입니다. 43쪽 2023회계연도 결산 추진입니다. 지방자치법 및 지방회계법령에 따라 우리 시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44쪽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입니다. 계약 과정을 공개하여 계약 분야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내 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업체의 판로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45쪽 공유재산의 관리체계 구축·운영입니다. 공유재산에 대한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재산의 적정 사용 및 활용 가치를 높이고 유형별 재산 관리로 수익성은 물론 공공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 47쪽의 일반시책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사항 조치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입니다. 51쪽 지방세 세입목표 달성입니다. 금년도 지방 징수목표는 3,337억 원입니다.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로 과세 누락을 방지하고, 자진 신고 안내 등으로 납기 내 징수를 독려하여 지방세입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부과징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2쪽 탈루·은닉세원 발굴입니다. 금년도 은닉세원 발굴 목표는 23억 원입니다. 법인 취득 물건 및 과점주주 조사를 강화하고 비과세 감면에 대한 일제 조사 및 미등기 상속재산 조사 등 적극적인 세무조사로 공평과세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53쪽 개별 주택 가격 및 건축물 시가표준액 공시입니다. 개별주택 2만 7,400호와 건축물 3만 4,000호를 조사 산정해서 4월과 9월에 주택가격을 공시하고 6월에는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고시하겠습니다. 심의인의 재산권 및 각종 국세와 지방세 업무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초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공정하게 산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4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징수과 소관입니다. 57쪽 지방세 체납액 정리입니다. 이월 체납액은 204억 원으로 정리 목표액은 82억 원입니다. 생계형 체납자의 납부 포기 방지를 위한 탄력적인 징수 활동과 고질, 고액 체납자의 체납 처분 및 행정제재 강화 등 체납자 유형별 관리로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체납액을 정리하겠습니다. 58쪽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입니다. 이월 체납액은 96억 원으로 정리 목표액은 29억 원입니다. 세외수입은 여러 부서에 산재되어 있어 징수에 어려움이 있으나 부가 부서와의 업무 협의 및 담당자 교육 등으로 맞춤형 체납 처분을 실시하여 정리 목표액을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9쪽, 60쪽의 일반시책 및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사항 조치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입니다. 63쪽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육성 지원입니다. 전문·생활·장애인 체육 균형발전을 위하여 체계화 지원에 노력할 것이며, 생활체육은 생활체육교실, 스포츠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장애인 클럽 육성, 장애인 체육지도자 배치 확대 등 장애인 체육 육성에도 노력하겠습니다. 64쪽 체육시설 확충으로 스포츠 환경 조성입니다.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수요 만족을 위하여 공공체육시설 6개 사업을 확충할 계획으로 현재 추진 중인 퇴계동 국민체육센터 및 신북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과 신북 파크골프장 및 송암 BMX 경기장 신규 조성을 목표로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5쪽 체육시설 환경개선 및 보수보강 사업입니다. 체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소양강 파크골프장 등 공공 및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9건의 개선 공사와 더불어 소규모 생활체육시설 및 야외 운동기구를 연중 수시로 보수하여 체육시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66쪽 시민 행복 스포츠도시 조성입니다. 프로스포츠 활성화로 스포츠 중심도시 위상을 강화하고 스포츠클럽, 체력인증센터 운영 지원으로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등 대내외 다양한 스포츠 교류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67쪽 시민중심 레저아카데미 및 경기대회 개최입니다. 1교 1레저 시범사업과 시민레저 아카데미 등 시민 중심 레저 활동을 진행하고 춘천국제레저대회 성공적 개최와 함께 레저 관광 상품화 실현을 추진하겠습니다. 68쪽 춘천 국제태권도대회 개최입니다. 올해 총 3개의 태권도 국제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150여 개 올림픽 지망생들이 참여하는 대회입니다. 세계태권도연맹본부를 품게 될 춘천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69쪽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사항 조치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입니다. 73쪽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및 보안사고 사전예방 중심의 보안 정책 수립과 최신 기능의 정보보안 솔루션을 도입, 운영하여 보다 안전한 정보보안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4쪽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입니다. 금년 3월부터 스마트 기반 기술의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 공사를 실시하여 재난, 교통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 경쟁력 강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신의 자주성을 확보하는 원년의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75쪽 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행정서비스 구현입니다. 공공데이터를 191종까지 확대 개방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등 공공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확산하겠습니다. 76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사무소 소관입니다. 79쪽 대외협력망 가동, 수도권 전진기지 역할 수행입니다. 그간 서울사무소에서는 국회, 중앙정부, 지방정부 및 각지 출향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습니다. 그 결과 긴밀하게 구축된 협력망을 이용하여 우리 시의 2024년 정부 예산 5,000억 원 달성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올해도 기존의 대외협력망을 총가동하고 추가적인 외연 확대로 원활한 정부 예산 확보에 힘쓰고 우리 도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네트워킹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도 기획행정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최대한 보완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낌없는 고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기획행정국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보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각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영훈 경영본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춘천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이영훈 춘천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이영훈입니다. 먼저 춘천도시공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김보건 위원장님과 기획행정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본부별로 2024년도 춘천도시공사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춘천도시공사 일반현황입니다. 춘천도시공사의 조직은 3개 본부 1실 11개 부이며, 정원 411명에 현원은 36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본부별 담당 사무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경영본부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 경영효율화 방안 추진입니다. 도시공사는 2024년 경영혁신을 통해 경영효율성 증진 및 수지 개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총 투자되는 사업비는 24억 원으로 공영주차장을 무인화하고 수입 관리 프로그램과 경영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주차 무인화를 통해 생기는 인력은 신규 시설 등에 재배치하여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수입관리 전산화와 경영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회원 관리, 수입 관리 등을 일원화하고 인사, 재무, 민원 등 전산화를 통해서 업무처리 투명성 및 정확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쪽 중장기 종합 발전전략 수립입니다. 대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신임사장 경영 목표에 부합되는 중장기 종합발전 전략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정책 기조에 맞는 대내외 경영 환경을 분석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 방안, 사업 다각화, 중장기 조직 구조 등 도시공사가 나아갈 분야별 종합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내용이 검토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중장기 종합발전 추진 전담조직을 구상하고 전문성 있는 연구기관을 통해서 종합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미래지향적 경영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지하도상가 운영관리입니다. 지하도상가 환경개선 사업 및 노후시설 보수 관리를 통해 쾌적한 시설 환경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겠습니다. 지하도상가 시설 현황을 보면 점포 352개소, 주차장 352면이며, 관리하는 야외 공중화장실은 총 31개소가 되겠습니다. 보수 및 개선 추진 계획은 소방 IoT 감지기 설치와 소방시설물 보수공사, 냉온수기 및 냉각수 순환펌프 교체 공사 등 총 5건이 되겠습니다.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쪽 공공시설물 안전수준 강화입니다. 본 사업은 안전 대응 강화 및 시설물 안전등급제 확대를 통해 안전수준을 강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설별 업무 특성을 고려한 안전사고 대응, 악성 민원 대응 총 4번의 부서 간 연계를 통한 안전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시설물 안전점검에 따른 안전등급제 시설 적용 범위를 기존 39개소에서 51개소로 확대하여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우선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쪽 경영본부 일반시책과 8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사항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영본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보건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허춘구 개발사업본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춘천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허춘구 안녕하십니까? 개발사업본부장 허춘구입니다. 개발사업본부 소관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기후변화 대응 복합센터 건립입니다. 본 사업은 2021년 6월 강원도와 대행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동내면 신촌리 641-111 일원에 150억 원을 투자, 건축 연면적 3,153㎡ 2층 규모로 기후변화 대응 복합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금년 2월 7일 개발행위 및 건축 허가를 득하였으며, 계약심의, 공사 발주 등 관련 절차를 이행 후 착공하여 2025년도에는 건축물을 완공 강원도에 이관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2쪽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22년 8월 강원도, 춘천시, 국가철도공단 등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근화동 499-1 일원 50만 4,562㎡의 약 5,700억 원을 투자, 주거·상업·업무·문화시설·환승센터 등 복합 기능의 미래형 거점 공간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금년 1월 개발사업 추진 기본협약 체결과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하였습니다.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시 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 등 관련 절차를 이행,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3쪽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23년 6월 춘천시 춘천도시공사, 강원도 강원개발공사 등 4개 기관이 개발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우두동 454-1 일원 27만 4,179㎡에 도서관, 교육, 주거 상업시설을 조성, 춘천 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과 주민 편의성을 향상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 후 현재 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 중이며, 금년 3월 타당성 검토를 신청하여 심의 통과 시 12월 중 4개 기관이 실시협약을 체결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4쪽 관광시설 운영관리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관광시설 4개소, 캠핑시설 3개소, 기타시설 3개소 등 총 10개소의 시설이 있으며, 금년도에는 2억 6,400만 원을 투자, 노후 시설물을 정비, 개선하여 이용객 및 방문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5쪽 환경공원 운영관리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소각시설과 재활용 선별시설이 있으며 금년도에는 22억 9,500만 원을 투자, 연중 가동 중인 시설물을 정기·수시 보수를 통해 매년 늘어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재활용 자원의 재이용 확대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6쪽 봄내콜 이동지원센터 및 장묘시설 운영관리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봄내콜 이동지원센터, 안식원 안식공원이 있으며, 금년도에는 38억 2,000만 원을 투자, 화장로 확충 개선 등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여 장사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이용, 유가족의 편의 등 복지지원시설의 서비스 개선을 증진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계속해서 김창영 체육본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안녕하십니까?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입니다. 계속해서 2024년도 체육본부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8쪽 예방 중심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입니다. 사전예방체계 수립을 통한 시스템 개선으로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고객 소통으로 안전사고 제도화 추진을 하겠습니다.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 등 41개 시설을 체계적이고 예방 중심적인 시설 유지관리 방식으로 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공공사격장 전자 출입 명부 NFC 태그를 통한 총기관리 안전시스템 구축입니다. 취약시설 및 위험지역 RC-카 로봇 및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 다중 이용 체육시설 안전사고 예방 비상벨 알림 시스템 구축, 위험요소 사전 발굴로 이용객 안전관리 체계 확립, 자체 관리 및 위탁 관리를 통한 시설물 정기적 점검 실시, 시민참여협의체 구성 및 운영으로 지속적인 고객 의견을 청취하여 합리적인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9쪽 시민 체감형 공공체육시설 운영입니다. 이용객 중심의 편의시설 증진으로 공공체육시설의 환경 개선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 운영 및 일상 속 쉼터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시설물 개선 및 효율적 행사 운영으로 체감형 체육시설을 조성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노후 및 파손된 보차도 구간의 아스콘 포장공사, 출입 절차 간소화를 위한 전자키 사물함 시스템 도입, 주차장 안전을 위한 주차 구역 잔디블록 설치,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지원, 각종 동호인 대회 및 문화예술 축제 시 공간 활용 제공, 여름철 무더위 쉼터 등 체육시설 로비 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 제공, 함기용 공원을 활용한 작은 도시 숲 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20쪽 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실천입니다. 체감형 공헌활동 전개로 취약계층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함께하는 재능기부 실천으로 공공서비스 확대 운영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힘쓰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행정복지센터 업무협약을 통한 경로원 찾아가는 시니어 헬스케어 운영, 소외계층 대상 스케이트 체험 교실 프로그램 운영, 지역아동 대상 수영교실 운영, 재능기부 프로그램 추진을 이용해 참여 기회 확대하고, 관내 보육아동 대상 야구 교실 프로그램 운영하고, 체육시설 이용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대학생 현장실습 학기제 운영 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실무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협의체 운영 및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 소관 추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제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제철 위원 박제철 위원입니다. 우리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준비하시고 정리하시느라고 우리 국·과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주요업무 추진계획의 어떤 세부적인 사업에 관련된 내용을 질의드리기 전에 거시적인 측면에서 우리 국·과장님들이 어떠한 방향성과 설정을 통해서 하려는지 거시적인 측면에서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앞서서 작년에 일을 하면서 제가 참 기분 좋은, 제가 본 의원이긴 하지만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참 기분 좋은 일이 있었어요. 어떤 게 있었냐면 대중교통 관련돼서 지역에 가면 어떤 식으로든 간에 그동안 4~5년 동안 민선 7기가 혼란스러웠던 게 민선 8기 들어와서 뭔가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자리 잡혔다는 게 공통된 지역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의 일관된 얘기가 많았어요. 그거와 관련해서 우리 홍승표 과장님이 대중교통추진단장에 계셨었죠?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예.

박제철 위원 시간 관계상 길게 얘기는 하지 않지만 어쨌든 간에 저희 기획행정위로 오신 거를 우선 환영하고요. 그동안 대중교통추진단장으로서 춘천시 대중교통에 안정감을 주신 그 노고에 대해서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 도시공사에 안식원이라는 개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관련된 분이 저한테 전화가 와서 그 얘기를 쭉 하다 보니까 저는 너무 놀랐어요. 도시공사의 담당자분이 그날 주말이었는데도 전화를 받으면서 아주 친절하게 해 주시는데 제가 흐뭇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 보이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시는 분도 계시는구나 스스로 감사드렸고요. 이 자리에서 담당 우리 국장님이 어느 분이신지 모르지만 한번 연관된 분한테 칭찬도 해 주시고 좀 격려도 해주시면 아마 그분들도 아마 조금 사기 진작되지 않을까 한번 부탁드리고요. 우리 홍승표 과장님한테 기획행정위원회에 오셨으니까 또 우리 기획예산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고 정책 개발 많이 하시는 분이니까 여쭤볼게요. 작년 2023년도 11월 16일 춘천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기본조례 제정된 거 혹시 아십니까?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기획예산과장 홍승표입니다. 박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박제철 위원 이 춘천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기본조례는 왜 탄생이 됐고, 왜 제정이 된 거는 제가 길게 얘기 안 해도 아마 개념 정리는 다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하고요. 혹시 거기 기본조례에 보면 기본계획 수립이라는 내용이 있어요. 혹시 읽어보셨으면 간단하게 설명해 줄 수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위원님께서 직접 발의하신 걸로 알고 있고요. 여러 개 항목 중에 4조하고 5조 쪽에는 저희가 시행계획 수립하도록 의무화 조항이 돼 있는 거 알고 있습니다.

박제철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 자리에서 길게 얘기는 하지 않지만, 물론 그 당시 2023년도 11월 16일쯤 제정이 됐기 때문에 아마 연말 쪽이라서 기본계획을 세우고 시행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제가 제안드리고 부탁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2024년도에 이런 조례가 만들어졌으니 우리 25개 읍면동의 어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우리 홍승표 과장님 이하 거기 직원들이 고민과 검토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 달라 부탁드렸는데 가능하시겠습니까?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감사드리고요. 우리 자치행정과 경창현 과장님. 혹시 춘천시 자치행정과에서 인구 유입에 대한 걸 참 많이 노력을 하시고, 그렇죠? 인구 유입에 대해서 노력도 많이 하시고 관련된 시책 개발도 많이 하시고 방법론도 많이 고민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작년에 보면 시민을 대상으로 또 아니면 춘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여러 가지 안을 많이 만들어서 시행하는 걸로 알고 있고 지금은 대표적인 게 대학생들 전입장려금 외에 몇 가지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그거와 관련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혹시 우리 과장님 2022년도에 6월에 인구 감소지역 지원특별법 공포되고 2023년도부터 시행되는 건 알고 계시죠?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자치행정과장 경창현입니다. 박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박제철 위원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특별법이 우리 춘천시에는 지금 해당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예, 알고 있습니다.

박제철 위원 예, 맞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왜 이걸 여쭤보냐면 제가 전문가들이 쓴 논문하고 보도 자료가, 한번 조금 읽어볼게요. 한국경제신문에서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가본 사람은 없다’라는 그 보도 자료도 있었고요. 류동민이라는 분이 ‘일본의 관계 인구 개념의 등장과 의미’, 차미숙 박사님의 ‘지역 활력 증진과 관계 인구’ 등 많은 보도자료와 학계에 있는 교수님의 논문 자료가 많아요. 그래서 요즘 현대 시대에 들어와서 어떠한 말이 많냐면 생활인구, 관계인구 이제 그런 얘기가 많이 돌고 있거든요, 지금. 혹시 과장님 생활인구, 관계인구 한번 이렇게 고민해 보신 적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부에서도 검토 단계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감소하고 또 강원도는 특히나 더 심하고 그래서 더군다나 강원도나 춘천시 입장에서는 진짜 필요한 게 생활인구나 관계인구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법적이라든지 정부 지침이라든지 그런 게 좀 빨리 개정이 돼야 저희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고 저희가 강원도 18개 시군 자치행정과장 회의에서도 그런 부분을 언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군다나 강원도 같은 경우 진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계속 관심 갖고 계속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인구감소지역 지원특별법이나 지금 또 여기 나와 있는 대로 우리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지역 특별법에 관련된 내용을 많이들 보도자료를 내보내고 있거든요. 그럼 이거와 관련돼서 우리가 인구감소지역 지역 특별법에 포함되는 대상 지역은 아니지만 그거와 유사하게 춘천시만의 인구 유입을 할 수 있는 방법, 이 방법론이 많이 나와 있어요. 지금요. 그거 좀 혹시 검토해 본 적 있으세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까지는 지금 검토를 못 해봤습니다.

박제철 위원 그렇죠? 업무가 바쁘시죠?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예. 지금 거기서는 저희가 제외가 됐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강원도에는 몇 개 시군이 들어간 데가 있습니다. 특히나 접경지역 쪽에 들어간 데가 있는 16개 지역 그쪽에 들어가 있는데…….

박제철 위원 제가 과장님한테 이제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이런 부분입니다. 물론 법률에 포함된 대통령령으로 돼 있는 대상 지역은 아니지만 그거와 맞물려서 유사한 시책 사업을 저는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이런 게 있습니다. 어떤 전문가가 쓴 내용을 한번 인용을 해볼게요. 우리나라 생활인구는 이제 막 도입된 개념으로 적용 과정에서 혼란이 있을 수 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통해 생활인구 정책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생활인구 선정 기준 측정 방식 마련, 생활 인구의 합리적인 활용 방안 모색, 지역 내 외국인 인구 확대 및 정착 제도 마련이 필요한 지적이 있다. 현실적으로 조금 검토하고 보완해야 문제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좋은 유례, 사례가 있어요. 그 사례가 어떤 사례가 있냐면,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한번 우리 경창현 과장님이 부서에 돌아가시면 담당 팀장님들이나 직원들이나 한번 검토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제가 제안드리는 겁니다. 어떤 게 있냐면 전라북도 전북사랑도민 제도라는 게 있어요. 거기는 도 차원에서 아마 조례를 만든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게 있냐면 고향사랑기부제라든가 아니면 어떠한 생활 인구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게 있습니다, 사실은. 그 대체적인 게 뭐냐면 도 및 시군의 설치 관리하는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숙박·레저·관광시설 민간 할인 가맹점의 이용료 감면 도정 홍보 및 교류 활동 우수자에 대한 활동 및 물품 및 지급, 귀농귀촌 축제 관광 특산품에 대한 정보 제공 이런 식으로 해서 생활인구나 관계된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려는 실질적인 정책이 있어요. 그래서 춘천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 우리 춘천만의 생활인구와 인구 유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뭐가 있냐 하면 이주 정착금 지원 없이도 사진과 복지로 인구가 증가한 일본 히가시카와라는 도시도 있어요. 이런 것도 한번 검토해 보면 매칭이 될 것 같고요. 또 하나 행정안전부 생활인구 늘리기 시범 사업은 우리가 여기 법률상에 나와 있는 대상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어렵지만 그거와 연동을 해서 우리만의, 춘천시만의 사업 그다음에 그 안에 보니까 두 지역 살아보기, 지역 워케이션, 농촌 유학 프로그램, 은퇴자 공동체 마을 조성, 청년 복합공원 조성…….

(발언 시간 초과 부저음 울림)

1분만 더 쓸게요, 위원장님. 특히 청년 복합공간 조성에 있어서는 저는 어떠한 제안을 드리고 싶냐면요. 춘천에 글로벌 협력 지원 플랫폼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춘천의 강원대학과 한림대학에 유학 온 친구들이 거의 1만 명이 넘어요. 그래서 제가 그 한림대학교 글로벌 관련된 대학원 교수님하고 얘기를 하다 보니까 춘천만 해도 유학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주면 너무 좋겠다. 또 그다음에 유학 온 친구들이 여기 알바라든가 그다음에 취업 이 부분이 되게 지금 미약하대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같이 글로벌적인 어떠한 인구 유입을 한다 그러면 좋은 시책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생활인구 확대 지원 사업과 관련된 조례도 한번, 우리만의 조례 점검할 필요가 있고요.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지방 소멸 대응 기금과 연계성을 확보해서 우리가 명예 주민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명예 주민 확보했으면 좋겠고 또 기부자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아까 말씀드렸던,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하시고 그렇죠? 이 부분도 이분들한테도 상품권만 주는 게 아니라 우리 기획예산과와 같이 연동해서 이 기부자들한테 춘천시 왔을 때 뭔가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을 조례를 통해서 해주면 나는 생활인구와 관계인구가 점점 늘어난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한번 제안하고 싶거든요. 그거와 관련돼서 우리 앞으로 어떻게 가실 건지 계획 좀 한번 얘기해 주시고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고민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 잘해 주셔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 번 우리 시에 맞는 그리고 또 앞으로 행안부 담당 사무관이라든지 이런 분들하고 협력해서 우리 시가 이익을 볼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그래요. 과장님 감사드리고요.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저희가 질타하는 게 아니라 집행부의 생각과 또 위원들의 생각을 공유해서 실질적인 우리 12월에 가면 좋은 성과와 결실이 되기를 원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박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보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이어가겠습니다. 위원장입니다. 우리 총무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2024년 춘천시 개방형 직위 채용 공고를 1월에 하셨죠?

○총무과장 최찬우 총무과장 최찬우입니다. 김보건 위원장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이거 언제부터 계획하셨어요?

○총무과장 최찬우 계획은 제가 얘기 들은 건 작년 12월 말 정도 되고요. 본격적으로 실시한 거는 1월에 추진이 됐다는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럼 12월 말에 저희 춘천시 인사 이동 조치하면서 그전부터 그 계획을 하고 있었네요?

○총무과장 최찬우 예, 저희가 작년 12월에 정기 인사 준비하면서 그렇게 계획을 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이 계획을 하게 된 취지는 뭐죠?

○총무과장 최찬우 저희가 잘 아시겠지만 소통담당관은 시정 홍보를 주로 하는 그런 부서이고 거기에 전문성이 강화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럼 저희 시청 공무원분들이 그 자리에 있으면서 전문성이라든가 이런 소통 부재나 이런 것들에 대한 문제점들이 많이 나왔었나요?

○총무과장 최찬우 일단은 저희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그 장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요. 또 행정가들이 전문성이 떨어진다기보다 조직 운영에 있어서 업무 이해도가 높은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개방형 직위 같은 경우에는 어떤 전문성이나 그러니까 홍보나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어떤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그런 점과 그다음에 다양한 매체와 상황에서 경험을 통한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 그다음에 언론계와 광범위한 네트워크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행정 목표에 부합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는 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최신 트렌드, 사회적 트렌드가 급변하게 변화하고 있는데 민첩하고 창의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저희 행정가들하고 조금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지금 말씀하신 거는 장점이라고 그래서 개방형에 대해서 했지만 전에도 같은 공직생활을 하셨지만 우리 민선 7기 맞죠, 이재수 시장이? 민선 7기에 개방형이 시작이 됐어요. 그렇죠? 들어오면서 시작됐는데 그때 그 개방형직들이 다 일을 잘했나요?

○총무과장 최찬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을 잘하고 못하는 것은 개인적인 역량과 어떤 전문 지식 그다음에 위기관리 능력, 개인적인 역량이라고 판단하고…….

○위원장 김보건 일을 잘했다 못했다 제가 그걸 판단하는 건 아니지만 전문성이라 그래서 개방형직위를 들여가지고 저희가 일을 했지만 일반 공무원들보다 너무 소통 안 되고 더 편향적으로 사업을 진행했었어요. 엄청 많은 논란도 야기가 됐고 공직자분들이 갖춰야 할 태도와 개방형이 갖고 있는 태도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그전에 선례들이 다 그랬어요. 맞다고 보시죠? 개인적인 판단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 언론을 통해서 많이 했고 그런 개방형직을 들으면서 우리 공무원들이 설 자리가 줄어들면서 어찌 됐든 공무원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그러면 업무의 향상도, 질도 떨어진다고 저는 보고 있기 때문에 제가 그 전 대에 임시회 296회나 301회 두 번을 통해서도 이 개방형직 우리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발언을 많이 했던 의원으로서 지금 얘기를 드리는데 그럼 이런 전문성을 갖고 했다 그러면 육동한 시장 딱 들어왔을 때 그때부터 시작하시지 왜 이 시점에 하시는지 전 그 이유도 궁금하네요.

○총무과장 최찬우 시작 단계가 2022년도 7월에 시작 단계부터 어떤 절차나 그런 것 때문에 부담이 있었던 걸로 사료되고, 앞서 말씀드렸던 행정적인, 그분들이 사전에 두 분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 민선 7기 때 두 분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김보건 과장 자리만 그랬죠? 5급 자리가 그랬죠?

○총무과장 최찬우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분들도 이제 단점은 있습니다. 행정 정책에 대한, 우리 시정 정책에 대한 어떤 정책의 복잡화로 인해서 이해도가 좀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30년 이상 근무를 했기 때문에 흐름을 꿰고 있지만 그리고 또 조직의 적응성이나 아니면 예산 인식 문제 그다음에 공공성의 이해 부족 이런 것들이 그분들도 그러한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지만 지금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은 행정직들이 행정직들이 충분히 커버가 될 수 있고 그 사람 그분이 잘할 수 있는 장점을 부각해서 기회를 이렇게 주게 된다면 충분히 그 업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이렇게…….

○위원장 김보건 그전에 우리 공무원들은 그런 보조 업무를 안 했나요? 다 했을 거 아니에요? 똑같이 그랬는데 왜 그런 선례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이렇게 남아 있죠? 그러면 지금 이거 최종 선정되셨죠?

○총무과장 최찬우 임용은 아직 안 됐고요.

○위원장 김보건 임용은 안 해도 선정해서 발표하잖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최찬우 예. 결정은 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보건 제가 그분들 자기소개서 같은 거 보니까 언론사 출신들이 많아요. 근데 한 분은 정당인 출신이더라고요. 이 소통실의 업무가 홍보하는 거 아닌가요? 홍보 소통인데 언론사 출신의 직을 갖고 30년 동안 근무했던, 20년 동안 근무했던 사람과 정당인 출신인 사람과 어떤 사람이 소통 능력이, 언론 능력이 더 뛰어날까요?

○총무과장 최찬우 일단 그건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릴 수는 없고 이것도 어느 여러 차례의 절차를 거쳐서 특히 심사 과정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분들이 그 부분을 평가하고 판단…….

○위원장 김보건 그 심사위원 명단 제가 달라고 그랬는데 왜 명단 제출 안 하셨어요? 심사위원 명단 달라고 그랬는데, 제가?

○총무과장 최찬우 지금 자료 요청한 거는 저희가 충분히 드렸다고 생각을 하고요. 사실 명단은 조금 저희 내부적으로 판단하기에…….

○위원장 김보건 이거 경력 요건 했을 때 홍보, 언론, 시민소통 관련 분야 해가지고 관련 분야에는 경력증명서를 근무 기간과 담당 업무 구체적으로 명시된 것으로 됐는데 자료 다 받아져 있나요?

○총무과장 최찬우 예, 말씀하신 자료가 한 10여 가지 되는데 자료는 물론 다 받아서 서류 검토를 다 완료하고 면접에…….

○위원장 김보건 심사위원 명단하고 이 관련 분야의 경력증명서 그거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최찬우 그 부분은 좀 더 판단을 해보고요. 더 판단을 해보고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정당 관련 사항인데요. 저희가 공무원 채용에 있어 과거에 정당 활동 여부 이런 것들은 사실상 나중에 판단을 하고요. 저도 사실 못 봤습니다. 근데 이번에 자료 요청을 하는 과정에서 저도 보게 됐는데 만약에 과거 정당 활동들이 공무원 임용에 있어서 결격 사유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광역지자체에서 근무를 하셨더라고요. 그러니까 행정기관에 이미…….

○위원장 김보건 최문순 도정 후반에 정무비서관 했고요. 원주시 국회의원 보좌관 했고요. 그 전에 정당 생활을 했어요. 언론 들어가 보면 다 나와요. 이거 접수한 날부터 그 사람이라고 내정돼 있다고 다 얘기 나왔어요.

○총무과장 최찬우 간단하게 좀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과장님만 모르는 거예요? 우리 다 알고 있는데?

○총무과장 최찬우 이런 부분들이 정당 활동 이런 것들은 사실 지금 업무 수행에 있어서 임용에 대해서 문제는 되지 않고 다만 공무원으로 임용 시 당연하지만 저희 지방공무원 복무 규정이나 이런 데 정치적 중립…….

○위원장 김보건 타당하면 임용할 수 있겠죠, 개방형으로.

○총무과장 최찬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근데 왜 특정 정당인이 들어와가지고 하게 되면 지금 이제 상반기 지나가고 하반기 되는데 이거는 춘천시를 위한 소통담당관실이 될지 육동한 시장의 소통담당관실이 될지 그런 의문도 든다 이거예요.

○총무과장 최찬우 이 부분은 조금 이 공개 석상에서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하고요. 그러니까 제가 이게 잘못됐다 안 됐다 그래서 답변을 못 드리는 게 아니라…….

○위원장 김보건 잘못됐다 못 됐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왜 이런 논란 소지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춘천시 공무원들이 많은데 거기다 갖다가 이렇게 넣었냐 이거죠.

○총무과장 최찬우 그래서 앞에서 말씀드렸던 제가 네 가지 정도 말씀드렸는데 사회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좀 더 원활성을 기하고 위기 대응 능력이나 이런 것들 그런 것들 강화해서…….

○위원장 김보건 그리고 만약에 그런 소통담당관실의 자리를 개방형으로 이렇게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서 한다면 저희 의회 의원님들한테 한번 그전에 사전에 논의 한번 해볼 수 있었던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최찬우 이 부분은 사실 말씀드리기가 좀 그런데 사실 그때…….

○위원장 김보건 아니 본청에서는 12월부터 다 계획해놓고 인사도 그렇게 해가지고 장기 교육 보내고 그 자리 빈다고 개방형으로 한다고 그러고.

○총무과장 최찬우 사실 인사는 사실 이제 독립성을 가지고 있지만…….

○위원장 김보건 그럼 인사는 본청에서 마음대로 하면 되는 거고…….

○총무과장 최찬우 제가 그런 말씀드리지만 이러한 중대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그때는 사실 정기 인사 관련해서 너무 경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라도 이런 중요 부서장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이렇게 소통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이거 공고 내실 때도 한 번도 말씀 안 하셨어요. 저 공고문 보고 알았고 공고 나가기 전에도 그렇게 내정된다고 다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인사권이 시장한테 있다 그러면 예산권은 저희 춘천시의회에 있는 거죠.

○총무과장 최찬우 그러니까 그 부분을 조심스럽게 제가 말씀드렸고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드렸지만…….

○위원장 김보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도 저희에 상응하는 일을 할 테니까 그렇게 알고 계십시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숙 위원 김지숙 위원입니다. 김창영 체육본부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가 전반적으로 어쨌든 시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 편의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 되지만 수익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혹시 체육본부장님으로서 이 송암체육 봄내, 호반, 강북 체육 관련된 여러 가지 시설을 운영하면서 수익에 대해서 어떠한 계획을 세운 게 있으신가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최고 큰 우리 체육본부의 목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이고요. 그다음에 이용 편의 그런 쪽으로 가고 있고 수익은 저희가 조례에 의해서 가격이 정해진 바대로 이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활성화를 통한 수익 증대를 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수영장 같은 경우 저희가 주 5회나 4회 하던 강습을 대기자들을 많이 소화시키기 위해서 분반을 시켜서 하는 방법도 지금 연구 중이고요. 그다음에 일반 대관 행사 쪽하고 아시다시피 저희 체육시설이 지금 유휴 해서 소득이 못 올라가는 게 아니고요. 금액이 낮다 보니까 우리 관리 인원에 비해서 소득이 크게 증대를 못하고 있고 그래서 매년 저희가 한 5% 정도의 신장을 보고 있는데 사실 큰 변화가 없습니다. 시설이 늘어난 부분에서는 소득이 늘겠지만 저희가 기존 시설을 운영하면서 소득을 늘리기는 체육시설로는 좀 어렵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어쨌든 수익에 대해서도 생각을 안 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물론 시민들 그만큼 또 이용률이 낮은 만큼 시에 또 지원도 들어가는 비용이 없지 않아 사실은 있어요. 이걸 왜 질의드리냐면 도시공사 처음 들어가면 팝업창이 떠요. 거기에 운영 시간 변경 및 이용요금 안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황당했어요. 휴일을 보다 보니까 이게 지금 봄내체육관 인공암벽장 관련해서예요. 강사가 연가 발생할 시 임시 휴업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강사가 연가라는 건 정해져서 다음 주 수요일 연가 낼 거야, 다음 달에나 언제 낼 거야 이렇게 계획적으로 연가를 낸다면 휴일을 공지하겠지만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서 만약에 이 강사가 없게 되면 휴원 상황인 거죠.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제일 안타까운 게 봄내체육관에서 운영하는 인공 암벽장인데요. 저희가 예전에는 안전관리를 위해서 산악연맹하고 협약을 맺어가지고 그분들이 새벽부터 야간까지 안전을 봐주면서 운영을 했었는데 그게 저희 규정상 규정이 바뀌면서 저희가 자체로 안전관리자를 선임하게끔 돼 있어요, 저희 도시공사에. 그래서 저희가 모집 공고를 내고 뽑았는데 한 분밖에 뽑지 못했어요. 그래서 한 분은 지금 기간제로 운영을 하고 계신데 저희가 주 52시간에서 어쨌든 근로 조건이 제한돼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개인적인 연가를 저희가 규제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제 우리가 얘기를 통해서 미리미리 얘기해 달라고 해서 미리 통지하는 그런 방법은 취하고 있지만 휴일을 정해서 그러니까 고정 휴일 말고 개인의 연가 활동을 저희가 규제해서 그렇게 할 수는 없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사업 지원을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본부장님, 어쨌든 시설 운영에 있어서 위탁을 주다가 직접 고용을 하는데 한 명밖에 모집이 안 됐고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연가를 내거나 이 공석이 됐을 경우에는 휴업을 할 수밖에 없다는 상황으로 이제 알고는 있는데요. 사실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시설 전체적으로 한번 다시 한 번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기간제 채용하는 거에 대해서도. 저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작년에 해외연수 갔다 오면서 들렀던 곳이 영국의 켄싱턴 레저센터였어요. 여기는 연중무휴 1년에 두 번 딱 놀아요. 연중무휴고요. 그리고 인원도 사실은 굉장히 많은, 멤버십으로 가입되어 있는 사람도 많고 수영 교실만 해도 2,000명이 넘는데 불만이 없어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저희가 이제 유럽하고 저희하고 다른 면이 있는데요.

김지숙 위원 아니요. 아니, 제가 말하는 거는 운영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뭐냐 하면 정직원하고 파트타임을 운영해요. 저희도 똑같이 파트타임 기간제를 모집하잖아요. 이렇게 같이 정직원과 기간제를 같은 모집을 해서 운영을 하는데 왜 여기는 비는 자리가 없이 운영이 되고 우리는 근로 조건 맞춰야 되는 것 때문에 이용을 못 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저희가 자격 기준에서 인프라 관련해서인데 저희가 생활안전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춘천에 많지가 않고요.

김지숙 위원 그래서 여기서는요. 제가 보고서에도 썼어요. 나중에 한번 출력해서 보십시오. 어떻게 운영하냐면요. 똑같은 거예요. 이 영국 켄싱턴레저센터도 이런 강사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강사 양성 교육을 시켜요. 그리고 자격증을 따게 해서 그분들을 파트타임으로 고용을 하는데 종일 파트타임이 아니에요. 시간별로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많은 인원을 채용하다 보니까 어떠한 부득이한 경우가 생겼을 때 대체를 할 수 있는 같은 비용인데도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 되는 거예요. 뭐냐 하면 우리 같은 경우는 8시간 근무를 뽑다 보니 한 사람이 빠지게 되면 지금은 우리는 휴강하는 상황이지만 기간제를 4시간 단위, 3시간 단위로 뽑다 보면 누군가가 대체할 수 있는 인원이 있기 때문에 공석이 안 생기게 된다는 게 영국 레저센터의 운영 묘미였거든요. 저는 지금 춘천시민들이 수영에 대해서도 그리고 모든 레저나 이 체육에 대해서 퇴근 시간에도 욕구가 많고요. 점심시간 잠깐을 이용해서라도 진짜 운동 잠깐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우리가 그렇다면 여태까지 했던 그 방식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이제는 변화된 시기에 맞추어서, 우리도 근로기준법 어기면 안 되죠. 맞춰주면서 대신에 인프라만 있으면 언제든지 대체 가능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민을 이제 우리 도시공사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더불어서 같이 말씀을 드리면 지금 도시공사에서 기간제 모집 지금 또 하고 계시죠?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예, 하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이거 2월 15일 자로 공고 났는데 지금 수영하고 많아요. 10명 정도 지금 채용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지금 갑자기 다시 채용하게 되는 이유가 뭐예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저희가 1차 검토했을 때 그때 이 기간제 기존에 있던 분보다 운영이 방만한 부분이 있다 해서 많이 감축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실제 운영하면서 거기에 보강되는 것들이 필요해서 거기서 추가 모집을 하게 됐고요. 그다음에 반을 또 증설한 반도 있는 것에서 추가로…….

김지숙 위원 반 증설 어디 하셨어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일단 에어로빅을 2개 반을 증설했습니다.

김지숙 위원 에어로빅 2개 반 증설하게 된 이유가 어떻게 됐어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그건……. 저희가 채용 부분에서 기존 분들이, 강사 선생님이 바뀌셨는데 기존에 하시던 분들이 계속…….

김지숙 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수요가 많은 부분에 있어서 시장님 만나고 가면 증설하는 거 맞아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일단 빈 공간이 있고 시간이 되면 시민이 원하면 증설합니다.

김지숙 위원 있는 강의 없어지고 갑자기 다른 강의 증설되는 이유가…….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없애진 않습니다.

김지숙 위원 없앴잖아요. 지금 필라테스 하고 있어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필라테스요? 그건 저희 강습에 들어가 있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여기 지금 강사 모집하고 계세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저희가 에어로빅 해서 지금 두 타임을 저희가 모집하고 있고요.

김지숙 위원 제가 이거 왜 이렇게 질문드리냐면요. 작년 1년 내내 저녁 시간에 필라테스 많이 했던 분들이 필라테스가 갑자기 없어졌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에어로빅이 두 반이 더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필라테스하고 에어로빅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김지숙 위원 아니요. 뭐냐 하면 정해진 비용이 있다 보니까 한 강좌 죽이고 에어로빅 증설했다는 말을 제가 하는 거예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그건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김지숙 위원 그거 확인해 보세요. 제가 알기론 필라테스 강사 없습니다.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그건 제가 추진했던 거라서 제가 반을 증설시켰고…….

김지숙 위원 그러면 본부장님 필라테스 지금 강의하고 있어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필라테스는 제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요. 그런데 그걸 없애서 하는 건 아닙니다.

김지숙 위원 지금 강사 모집하고 있잖아요. 화요일, 목요일. 제가 이거…….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지금 필라테스하고 말씀하신 데는 강사가 모집이 안 됐던 부분인 것 같아요.

김지숙 위원 강사가 엄연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저희가 있는 걸 폐지시킨 강의는 없습니다.

김지숙 위원 알겠습니다. 더 여기서 얘기하고 싶지는 않고요. 어쨌든 이런 식으로 해서 있는 강좌, 요구가 있는 직장인들이 저녁 시간이 요구하는 강좌에 대해서도 강사 선임도 그렇고 저는 지속 여부도 잘 고민을 해 봐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운영에 대해서 똑같이 정직원과 파트타임을 모집했는데 공석이 나지 않도록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다시 한번 고민을 좀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김지숙 위원님 의견 잘 들었고요. 그다음에 저희도 배울 게 있고 또 반성할 게 있으면 같이 반성하고 좀 더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연구하겠습니다. 위원님 보고서는 제가 따로 찾아봬서 의견을 청취해서 산악안전 좀 더 좋은 방향이 있으면 저희가 배워서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어쨌든 그렇게 해 주시고요. 필라테스 배우셨던 분들이 우리도 시장님 만나면 증설해 주시냐는 말까지 제가 들었어요. 진짜 그런 말을 제가 들어야 되는지에 대해서 조금 좀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제가 체육본부장으로서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저희가 임의로 폐쇄시킨 강습은 없습니다.

김지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폐쇄는 안 시켰다고 자꾸 하시는데,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김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남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숙희 위원 남숙희 위원입니다. 허춘구 본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2쪽이에요. 춘천 역세권 개발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개발사업 추진계획안을 주셔서 꼼꼼하게 이렇게 살펴보았는데 이 중에서 궁금한 건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역세권 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 지역이 지금 여기 개발 면적이 50만 4,562㎡ 이게 전부 다는 아니죠, 지정된 구역이?

○춘천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허춘구 개발사업본부장 허춘구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50만 4,000은 우리가 1지구, 2지구로 나눴는데 춘천역 지구하고는 2지구고요. 지금 하수처리장 그쪽이 1지구인데 이제 1지구 쪽 면적입니다.

남숙희 위원 이게 다 지정된 구역입니까? 이게 전체가요?

○춘천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허춘구 예.

남숙희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지정을 요청했을 때에 그 주민들의 어떤 공람이나 공청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주셨나요?

○춘천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허춘구 자세한 사항은 우리 개발부장님이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장 김형기 도시개발부장 김형기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역세권 개발사업은 사업 시행 초기입니다. 아직 개발 구역이 지정된 것은 아니고요. 개발사업을 하기 위해서 국가 재정이 300억 원 이상 투입이 되는 경우에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를 받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심의 결과 여부에 따라서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저희가 금년도 연말 정도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개발계획을 수립을 해서 개발계획 지정 신청을 하게 됩니다, 국토부에. 그때 면적이 확정되는 거고요. 지금은 구상 단계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럼 지정을 아직 그 구역으로 국토부 장관한테 받지를 못한 거네요?

○춘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장 김형기 그렇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지금 기본 협약을 춘천도시공사 또 철도공사하고 이렇게 체결을 했는데 일단 보니까 기본 구상에 대한 타당성검토 용역은 해서 구체적으로 경제적 타당성이라든가 비용 편익에 대한 어떤 비율의 타당성, 재무적인 분석은 이렇게 타당한 거로 나왔어요. 근데 지금 말씀하셨듯이 예비타당성 조사는 12월에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춘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장 김형기 예,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가 이 사업 기본 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한 이유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용역을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을 한 사안입니다. 그걸 근거로 해서 중앙부처인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의 심의 통과를 하게 되면 그걸 근거로 해서 저희가 개발 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할 계획입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요. 여기 실시협약 체결은 2025년 2월…….

○춘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장 김형기 예, 내년도 2월.

남숙희 위원 그러면 이게 다 끝난 뒤에 이게 되는 거네요?

○춘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장 김형기 예, 그렇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런데 제가 계획서를 이렇게 보다 보니까 여기에 계획이긴 하지만 여기 시립미술관 유치에 대한 게 나와요. 제가 보도 자료를 통해서 미술관의 사업 부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확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춘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장 김형기 그거는 계속적으로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고요. 저희 역세권 개발 사업 구역이 수변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습기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미술품 소장하는 데 좀 지장이 있다는 그런 우려 사항도 좀 있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복합 문화시설로 해서 면적을 한 3만 평 미터 정도를 일단은 배정은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사항은 시립미술관 유치 여부가 결정되면 일단은 이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고요. ○남숙희 위원 그럼 별도로 세부적인 그 협약은 아직 안 한 거네요?

○춘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장 김형기 예, 그렇습니다. 일단 사업 구상 단계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구상된 단계이지만 또 말이 있는 것이 또 있는데 거기에 1권역, 2권역을 나누어서 개발을 계획하고 계시는데 그 1권역에 주거가 있어요. 여기에 높은 빌딩 아파트가 들어와요?

○춘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장 김형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1월에 기본 협약을 체결하기 이전에 사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모두 찾아뵙고 일단은 고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변 쪽에 이런 고층 고밀도의 주거 공간은 부적합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위원님들의 우려 섞인 말씀이 좀 있으셨고요. 저희가 이 개발 계획을 할 때 여러 가지 실질적으로 저희가 시에서 쓰는 부지 외에는 전부 다 분양을 계획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주거시설에 대해서는 사실 역세권 개발 사업만 볼 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우두동 쪽에도 도시개발사업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업들에 대한 주거 시설이 수요를 저희가 좀 세부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은 있고요. 위원님이 우려하신 것처럼 수변지역인 고밀도 개발은 저도 사실 시설직이지만 저도 좀 피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할 때도 이런 사항들이 아마 지적사항으로 나오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국가철도공단, 저희, 도 개발공사에서 일단 세부적으로 다시 좀 협의를 거쳐서 수변을 해치지 않는, 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가 계획을 조정하는 쪽으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리고 사유지도 좀 꽤 많아요. 지금 근데 이 보상비도 만만치 않아요. 거기 사실은 보면 새로 건물들이 굉장히 많이 새로운 건물들이 신축 건물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고 또 계속 들어오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 보상비에 대한 것도 좀 만만치가 않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거를 또 이 개발 때문에 다시 그거를 보상해줘서 무너뜨리고 또 한다라는 게 조금…….

○춘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장 김형기 그 부분도 저희도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특히 국가철도공단은 사유지 부분이 사실 보면 춘천역 뒤편에 연접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역세권 개발사업을 하는데 그 구간 사유지 부분이 한 300필지 정도 됩니다. 거기 수변 쪽에 보면 리버레인 카페도 있고 여러 몇 개 시설들이 있는데 이 사유지 부분을 저희 춘천도시공사나 춘천시에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 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축한 지 얼마 안 되는 최근 건물들이 분포돼 있다 보니 또 그 지역이 옛날에 근화동 쓰레기 매립장으로 활용됐던 구간입니다. 그래서 그 땅들을 사실 소유하고 계신 개인분들이 재산권 행사를 못 하시다가 그 매립장에 있는 쓰레기를 이적한 이후에 재산권 행사를 지금 하고 계신데 또 이런 대규모 개발 사업을 발표를 듣고 여러 가지 우려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춘천시나 저희 도시공사에서는 그분들이 사실 여러 가지 좀 재산권 행사에 대해서 지금까지 피해를 보시는 것에 대해서 이런 개발사업 때문에 또 제2차 피해를 보시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좀 우려를 하고 있고요.

남숙희 위원 그런 우려되는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춘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장 김형기 사실 300필지에 거의 이해관계자분이 300명 이상 되시기 때문에 저희도 지금 사실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남숙희 위원 그리고 저는 그래요. 이 개발 사업의 필요성은 말씀을 이렇게 쭉쭉 여기에 해놨듯이 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든가 고용 유발이라든가 또 경제적인 어떤 파급 효과 때문에 사업의 필요성은 있지만 이 개발로 인하여 이렇게 우려되는 부분들을 꼼꼼히 점검을 검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주거 환경 때문에 높은 그런 어떤 난개발에 대한 그런 것도 말씀을 제가 얘기를 드렸지만 이 춘천의 거기 수변도로 그 부분이 참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이에요. 그 부분이 이 진짜 그런 아름다운 도시 환경이 조금 이게 무너뜨려지지는 않나 이런 염려도 사실은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하셔서 그리고 또 성공적인 어떤 개발을 위해서 꼼꼼한 계획이 앞으로 별도의 세부 계획도 하신다고 하니까 그런 것들이 정말 꼼꼼하게 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춘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장 김형기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여러 가지 우려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개발계획을 세부적으로 검토를 하거나 수립을 할 때 충분히 관련된 기관도 물론 협의를 거치겠지만 지역 주민들하고 계속적으로 소통을 통해서 친환경인 개발 사업이 되도록 충분히 검토하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남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도시공사 김창영 체육본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자료에 18페이지에 보면 예방 중심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제가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을 통한 효율적 시설 관리 이 부분이 이번에 잘 됐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공공사격장 전자출입명부 NFC 태그를 활용한 총기관리 안전시스템 구축이라고 그랬는데 이게 어떻게 하는 거죠?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하던 방식은 총열 번호랑 수기로 해서 수기로 작성을 했었어요. 그래서 수기로 작성하고 입고시켰다가 찾으러 다시 내주고 이런 형태였는데 그 시간이, 한 단체로 왔을 때는 10명 정도 이렇게 5명씩 연습할 때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그거를 우리 휴대폰하고 우리 태그 전자 수기로 되면 저절로 입력이 되게끔 그렇게 태그 방식으로 바꾼 겁니다.

나유경 위원 그러면 총기랑 총알이랑 이거를 대여해서 들어가면 그분이 반납할 때까지 그게 관리가 다 된다는 건가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저희가 총기가 두 종류가 있는데요. 저희가 대여해주는 부분은 공기총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거는 화약총입니다. 화약총도 있고 공기총도 있고. 그래서 그분들이 선수분들이 쓰는 것들을 저희가 보관을 하고 있는데 그 보관함에서 출고, 입고를 태그 하나로써 할 수 있게끔 이렇게 만들어놓은 장치입니다.

나유경 위원 지난번에 저희가 한 번 그때 방문했을 때도 안전 부분에 있어서 염려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보완된 것 같아서 한번 질의드렸고요. 요즘 공공사격장 이용률이 좀 어떤가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지금 초반보다는 한 50% 정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요. 이제 시민들한테 많이 퍼져서 레저로 취미로 오시는 분들이 그래도 꽤 많이 늘었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렇죠. 저도 굉장히 많이 그때 체험을 해 보고 너무 좋아서 홍보를 좀 하려고 하는데 아직도 모르시는 분이 많아서 그 부분이 조금 더 신경 써서 우리가 이런 좋은 시설을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그 밑에 드론을 이용한 안전 점검 이건 어떻게 하는 거죠?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저희가 시설에 보면 조명탑이라든가 아니면 사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드론을 우리 직원분들이 드론 기술 자격증을 가진 분들이 있어서…….

나유경 위원 야외 시설 말하는 거죠?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예. 야외 시설에 띄워서 조명탑 위에 있는 까치집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발견도 되고요. 그다음에 전체적인 안전 구조라든가 이런 걸 드론으로 활용해서 육안으로 힘든 부분 그다음에 우리 운동장 같은 데 보면 본부석 위에 지붕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이사이는 육안으로 올라가서 못 보거든요. 그래서 드론을 띄워서 카메라로 전체적으로 찍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리고 다중이용시설에 비상벨 알림 시스템 구축인데 이 비상벨이라면 지금도 장애인 시설이라든지 화장실이라든지 이런 데 되어 있는데 추가로 또 더 증설하는 게 있나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저희가 미진한 부분은 계속 체크하고 있고요. 저희 체육시설 부분에서 보면 야외 화장실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제 설치 안 됐던 부분 그걸 또 추가해서 증설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나유경 위원 왜냐면 사실 운동을 하고 나서 그 후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들이 좀 많아요. 그래서 비상벨 같은 게 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 이렇게 안전 관리 시스템을 미리 예방 차원에서 대비하는 거는 참 좋아요. 너무 잘하셨다는 생각 드는데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또 너무 예방을 하기 위해서 있는 시설을 못 쓰게 한다거나 이런 과잉 예방은 안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리고 다음 장에 공공체육시설 운영 부분에 있어서요. 지금 저희 노후된 파손 심화된 보차도 설치 구간에 아스콘 포장 공사를 한다고 그랬잖아요. 이게 송암경기장에 보도블록 말씀하시는 거죠?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그래서 저희가 예산 때문에 전면 100%는 다 못하고요. 50%씩 나눠서 본 연도하고 다음 연도에…….

나유경 위원 이게 시급했거든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그래서 올해 시에서 협조해 주셔가지고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리고 춘천 송암 스포츠 체육시설 노후 설비를 보수 교체한다고 그러는데 사실 여기 화장실 같은 경우 보수가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저희도 주기적으로 화장실 관리를 쭉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체육시설에서 관리하는 화장실도 있지만 또 저희 지하도상가에서 관리하는 화장실도 있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도시공사 차원에서 전체 화장실뿐만 아니라 모든 시설을 보수하고 그런 확인하고 안전하게끔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모든 시설이라고 하기보다 사실은 이렇게 효과적으로 결과물을 좀 내려고 하면 해마다 어떤 콘셉트를 잡아서 이번에는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해서 다 설비를 보겠다, 개선을 하겠다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송암 주 경기장에 매점이 있잖아요. 그거 지금 운영하시는 분이 있어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예, 운영하고 계신데 행사 때만 운영을 하셔서 일반 시기에는 이용객들이 많지 않으시니까 주로 행사 때 이용을…….

나유경 위원 그러니까 행사라면 사실 주 경기장에 강원FC 경기가 가장 주요 행사인데 그때 매점 운영을 안 하거든요. 그래서 왜냐하면 사실 거기가 어떻게 보면 도심에서 떨어져 있고 편의점이나 이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경기 관람하러 오신 분들이 사실 급하게 오다 보면 물도 하나 안 사가지고 올 수 있고 그런데 물 하나 사 먹을 곳도 없고 밖에 푸드박스가 있긴 하지만 그건 거의 음식이지 이렇게 생수나 이런 건 없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분명히 매점이 운영이 됐었는데 요즘은 운영을 안 하길래 어떻게 관리가 되는 건가 궁금해서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코로나 이전하고 이후하고 좀 비교할 수가 있는데요. 코로나 이전에는 평일 그러니까 동절기 빼놓고는 매점 문을 열었었어요. 그래서 찾아오는 손님도 꽤 많으셨고 그랬는데 코로나 때 거의 문을 닫다시피 하셨고요. 그리고 그게 지적되다 보니까 본인 사업주께서도 좀 의욕을 잃으신 부분이 있는 것도 같고 해서 좀 안타깝긴 한데 그래서 제가 그래도 이번에는 다시 계절이 풀리면…….

나유경 위원 아주아주 더운 여름에도 물 살 곳이 없었다고 이렇게 축구 팬들이 말을 하셨고요. 또 궁금한 거는 저희가 경기가 끝나면 대다수 팬들이 나오면서 쓰레기를 버리잖아요. 근데 저희가 그냥 큰 쓰레기나 쓰레기통이나 이런 거 그냥 대중없이 다 버리거든요. 그냥 쏟아내듯이 버리는데요. 사실 그게 저희가 쓰레기통이 있으면 버리고 없으면 또 아무 데나 버리게 되잖아요. 쓰레기통이 있으면 쓰레기통이 버리듯이 분리를 해서 배출해서 버릴 수 있는 약간 분리 배출할 수 있게끔 쓰레기통을 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치우실 때 워낙 많기 때문에 치우시는 분들이 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 차원이 아니라 이미 내가 이런 시설을 이용할 때는 내가 갖고 온 쓰레기를 배출할 때는 분리해서 버린다는 어떤 시민의식을 함양을 해야 된다는 차원에서라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쓰레기통을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계속적으로 지적을 당해요. 환경이나 이런 재활용이나 자원순환 쪽에서 계속 지적을 하시는 부분이에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사 때는 주최 측하고 협의를 해서 청소 인력하고 그다음에 쓰레기통 그런 설비를 놓게끔 우리가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일반 시에는 저희가 사실 설치를 안 해놓고 있는 게, 건물 주변에만, 저희가 해놓지 않은 이유가 몇 번 시도를 했는데 춘천시 쓰레기장이 된다고 표현을 할까요? 하여튼 외부인들이 많이 와서 버리고 가시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어렵고요. 그래서 저희는 분리수거는 저쪽 야구장 뒤쪽에 저희가 분리수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분들하고 일하시는 분들이 다 걷어서 거기서 분리수거해서 배출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어쨌든 야구장도 그렇고 축구장도 마찬가지고 경기 있는 날에만이라도 이름 써 붙여서 사실 플라스틱 페트병하고 캔하고 종이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다음에 이제 먹은 거 잡 쓰레기인데 그것만 딱 구분할 수 있게끔 해서 구분되어 있으면 그래도 최대한 구분해서 버리세요. 그래서 왜냐하면 나중에 너무 보기가 흉하고 모든 부분에서 시민들이 좀 약간 계속적으로 그런 게 노출이 되면 생활에서 계속 분리수거 하는 게 습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깐 시간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발언 시간 초과 부저음 울림)

저희 봄내체육관의 이용 시간을 보면 실내 코트 이용 시간이 5시에서 10시로 돼 있어요.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이게 지금 배드민턴하고 탁구 이용하시는 분들이죠?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배드민턴하고 탁구를 그 시간대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근데 지금 국민생활관이나 국민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는 5시 일요일은 5시에 안 하잖아요. 그리고 10시까지도 안 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배드민턴 이용하시는 일부 분들도 그렇고 봄내체육관과 국민생활관, 국민체육관 이 시설 이용하는 시간대가 다른 거에 대해서 왜 국민생활관은 그렇게 못 해주냐 이런 말씀들을 하시거든요.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저희가 제일 딜레마에 빠지는 게 그쪽 부분인데요. 거기뿐만 아니라 빙상장도 포함이 됩니다. 저희가 원칙은 05시부터 21시까지 아니면 06시에서 21시까지 운영을 하고요. 그다음에 주말에는 09시부터 18시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소요 그러니까 소요가 수요를 못 따라가니까 빙상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직원이 24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

나유경 위원 제가 그 인력 부분에 있어서는 알고 있어요. 그런 것 때문에 시간을 제한을 두는 것 같은데요. 사실 아까 김지숙 위원님도 말했지만 수익 얘기를 하셨는데 저는 스포츠 체육시설은 수익을 내는 곳이 아니고 복지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그렇기 때문에 인력을 더 충원을 해서라도 저는 사실 새벽 시간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그게 가능했었어요. 5시부터 다 이용했어요, 일요일까지. 저는 체육이라는 게 아까 말씀하셨듯이 체육시설을 가장 중점에서 운영하는 거는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라고 하셨잖아요.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는데 시간을 가르거나 주말하고 안 하고 이렇게 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예전처럼 정말 토요일, 일요일까지 모두 새벽 5시부터 할 수 있게끔 하는 방향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희 수영장이나 이런 헬스장 이용료가 지금 십 수년간 한 번도 인상 없이 계속 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춘천의 자랑거리일 수도 있는데 춘천에 오시면 이런 체육시설 이용료가 저렴하다고 굉장히 부러워했어요. 근데 그만큼 체육 복지가 잘 되어 있다는 소리인데요. 여기서 제가 수익을 논하자는 게 아니라 이 이용권을 좀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는 수영과 헬스를 모두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수영, 헬스를 같이 겸용한 이용권, 월권 하거나 아니면 연간 회원권을 끊을 수 있게 하셔서 연간 하면 하나만 이용했을 경우 한 80만 원 정도 나올 것 같은데 그거를 조금 할인해 주셔서 연간 이용권을 그러면은 어떤 게 생기냐면 한 달 하다가 그만두거나 이런 분들을 좀 이끌어서 1년 동안 계속 운동할 수 있게 하는 그런 효과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용권을 다변화해서 다양한 활용, 이용을 활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만드는 게 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저희가 2010년도 정도에서 다변화를 한번 연구를 했었어요. 그래서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패키지로 묶어서 하는 발행하는 그런 방법도 연구를 했고 그다음에 6개월 단위 끊는 거, 3개월 단위로 끊는 거 여러 가지 연구를 했는데 저희가 이제 공공기업이다 보니까 이 조례에 막혀 있어요. 그래서 요금을 정할 때 조례에 의해서 정해져야 되는데 할인 규정이 없어요, 저희가. 그래서 그 부분도 좀 우리 도시공사가 딜레마에 빠져 있는 부분이고요.

나유경 위원 그거는 추후에 조례든 이런 걸 같이 다 감안해서 얘기를 해보기로 하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경영관리본부장님 질의를 잠깐만 짧게 드리겠는데요. 아까도 말했듯이 그 이용 시간이요. 이용 시간이 지금 원래는 정말 모든 체육시설이 새벽 5시부터 다 했었거든요, 예전에. 물론 코로나를 기점으로 해서 모든 게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는데 이게 다시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 시간에 가장 많이 이용들 하세요. 운동이라는 게 사실 일하다 말고 중간에 하는 게 아니라 하루를 시작할 때 시작하거나 아니면 모든 일과가 마쳤을 때 하거나 그때가 가장 많이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 그 시간대가 우리가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 좀 개선이 안 되나. 사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체육에서는 수익을 내지 말고 저는 공사나 이런 부분에서 수익을 내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력을 충원해서라도 가능할 수 있다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춘천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이영훈 경영관리본부장 이영훈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문에 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 시간을 저희들이 아마 중요, 우리 시민들이 주 대상 이용 시설에 대해서 한 번 다시 한 번 파악을 해보고 또 코로나 이전과의 비교를 통해서 다각도로 한번 분석을 해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저희들이 운영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협의를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조례에 규정된 입장료가 있기 때문에 시민들을 활용하는 시설이다 보니까 우리가 금액을 1,000원을 올리고 2,000원을 올리고 이것도 조례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의회의 승인사항이고 단돈 얼마를 올려도 시민들은 굉장히 예민합니다. 그리고 복지시설이다 보니까 체육시설이고 이해를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래서 어쨌든 변화해가면서 발전해나가는 거니까요. 변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모색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이고요.

○춘천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이영훈 검토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보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이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배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숙경 위원 배숙경 위원입니다. 홍승표 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 기획예산과장님으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저희 업무 계획 세우시느라고 수고 많으셨는데요. 저도 하나 확인도 할 겸 질의드리겠습니다. 추진계획 세우시면서 저희 춘천시 조례에 공공기관의 위탁사업비 관련해서 정산 조례 있거든요. 정산 관한 조례. 그거 아마 거기 기본계획 수립하게 돼 있는데 조례가 제정한 지 거의 1년이 지나가니까 그 부분이 이행이 되고 있는지 그런 부분 확인 좀 하려고 드려봤습니다.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기획예산과장 홍승표입니다.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례명을 정확히 얘기를 좀 해 주시면…….

배숙경 위원 잠깐만요. 제가 여기 좀……. 공공기관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에 관한 정산의 조례예요. 정산 조례.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출연금, 전출금 및…….

배숙경 위원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인데 이게 2022년 11월에 제정을 해가지고 처음에 생긴 지 얼마 안 되니까 좀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그래서 얘기는 안 드렸는데요. 올해 어차피 업무 계획을 세우셨으니까 저희가 공공기관 위탁사업비 관련해서 보니까 작년 2023년도 예산 기준으로 해서 한 800억이 넘어가요. 그리고 올해 보니까 850억이 넘어갔습니다. 그러면 이게 해마다 위탁사업비가 경상적 사업비 또 그다음에 자본적 사업비 이 위탁사업비 자체가 계속 이렇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이제는 이 정산은 물론 사후적 관리긴 합니다, 사실은. 근데 사전적 어떤 이런 부분도 좀 보완해야 될 필요는 있긴 하지만 일단 사업을 하고 이런 정산 관해가지고 이런 기본계획을 세우셔가지고 올해부터는 운영을 하셔야 되지 않나 그래서 말씀을 좀 드려보는 겁니다.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오전에 박제철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것도 작년 11월에 조례가 된 걸로 저희가 확인이 되고 있고요. 이것도 의무사항이 일부 조항이 있습니다. 기본계획 세우도록 그것도 저희가 철저히 기본계획 세워서 저희가 출연금에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관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래서 그 말씀 좀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같이 업무 계획 세우시면서 같이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관리를 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저희 지금 체육과에서도 작년 축제 관련해가지고 정산이 지금 확정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또 이런 어떤, 그거는 물론 보조사업비였지만 그게 이제 재단으로 넘어가서 올해부터는 행사도 다 재단 차원에서 하게 되기 때문에 출연금이잖아요, 공공사업 위탁비와 관련되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제가 같이 연결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사업비 정산이 보조 사업도 지금 아직 정산이 안 돼가지고 지금 이러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강화시켜야 되지 않나 이런 부분에서 검토해서 올해는 계획을 세우셨으면 합니다.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알겠습니다. 기본계획 저희가 수립할 때 지금 말씀하신 것들 다 포함해서 저희가 같이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감사하고요. 어쨌든 올해는 이렇게 피드백을 서로 업무 간에 잘 돼서 지난번처럼 이런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알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상 이렇게 짧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배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남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저기 기획행정국장님한테 하겠습니다. 다른 건 아니고요. 지금 쭉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봤는데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사항 조치현황을 이렇게 자료에 담아주셨는데 보니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제안해 주시고 이런 거는 이렇게 지적해 주신 부분이나 개선하겠다는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잘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 추진 중인 것도 있고 완료된 것도 이렇게 많은데 이 부분 계속 이렇게 잘 되고 있는지 또 방금 전에 또 배숙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정산 부분이라든가 이렇게 홈페이지랑 이렇게 이 책자랑 일치가 하는지 이런 부분에서도 계속 좀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행정국장 정운호 기획행정국장 정운호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관련된 지금 배숙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을 포함해서 저희가 출연금이나 보조금에 관련된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에 올해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저희 위원님들이 이렇게 좀 말씀해 주신 거를 잘 또 귀담아 들으셔가지고 반영을 이렇게 시키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을 질의드렸고요. 다음으로 자치행정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추진 여기에는 나와 있는 건 아닌데요. 저희가 홈페이지에 보면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봄의대화라는 카테고리 있어요. 그게 있는데 거기에서 이제 시민들이 시민분들이 제안을 해 주시고 여러 가지 민원 사항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보면 접수 건수는 많게는 몇백 건씩 되고 그리고 적게는 상황에 따라서 적을 수도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이 내용을 보면 시민분들이 여기 사이트를 시민분들이 지금 제안을 통해서 새로운 또 문제 해결 방법이나 정책이 또 발굴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또 이런 계기로 해서 또 춘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 또 사이트에 대한 것을 자세히 또 살펴보시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이걸 또 활용 계획을 하고 피드백을 어떻게 시민들께 드리는지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자치행정과장 경창현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메뉴를 봄의대화 밑에다가 주민참여예산하고 시민제안 서브네임을 풀다운으로 메뉴를 새로 구성을 했어요. 그리고 저희가 시민 제안이나 한 줄 제안 그리고 주민참여예산 관련해서도 저희가 수시 접수하고 있고 각종 설문조사 그다음에 마을계획 같은 경우에 온라인으로 조사를 합니다. 온라인으로 투표를 하는데 그런 것도 저희가 활용을 하고 그다음에 주민자치위원들 저희가 새로 위촉이 될 때 기존에 하시던 분이나 신규로 하시는 분들이나 다 2년 지나면 6시간씩 필수로 교육을 받으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활용을 하면서 봄의대화를 많이 활용할 수 있게 이렇게 노력 중에 있습니다.

박남수 위원 이렇게 또 봄의대화 채널이 있는 만큼 주민참여예산 및 시민 제안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보니까 시민분들이 여러 가지 민원적인 부분도 있지만 제안을 많이 해주셨더라고요. 이거를 자세히 좀 살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여기에 답이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보면. 그래서 이렇게 잘 제안들이 잘 활용이 되고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그게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제가 질의를 한번 드렸고요. 또 시민들이 이렇게 제안한 게 시에서도 시민들과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다음으로 저기 도시공사 지하도상가 관련하시는 김희태 부장님. 도시공사 페이지는 여기 9페이지인데요. 제가 저번에도 질의를 좀 드렸었는데 지하도상가에 대해서 30년 정도 됐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임대료 감면이라든가 관리비 감면 등 이렇게 노력하고 계신데 그때 말씀하신 게 지금 조치 상황으로는 추진 중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예를 들어서 지하도상가 유관부서 및 단체 대상 회의 진행을 한 번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2월로 또 하나 잡혀 있긴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떤 얘기가 오고 갔고 어떠한 이 도시공사가 지하도상가가 춘천의 발전과 행복한 도시고 그쪽에서 또 상인들이 계시는데 그분들하고 어떠한 계획을 세우셨고 간담회를 하셨는지 간략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춘천도시공사 생활시설부장 김희태 도시공사 생활시설부장 김희태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차적으로 작년 12월 6일 활성화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사무실에서 1차적으로 했고요. 그리고 지금 2차적으로는 지금 1월 18일 10시에 상인회 사무실에서 했는데요. 회의 안건은 춘천시 지하도상가 활성화 및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서 상인 측에서는 상인회 사진 소개를 부탁을 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상인회에 대해서 간사 소개하고 추진 방향을 제시하셔가지고 제시한 건 1건하고 그다음에 복합문화상권, 지역 먹거리 활성화, 업종 규제 등 해가지고 그렇게 했는데요. 저희가 지하도상가 활성화 기여에 많은 이사분들께서 하신 거는 지하도상가 특별 방향 업종 다양화 요청을 해가지고 그거를 지금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1인 1점포 관리 규정 검토에 대해서는 도로과 지금 협의 중으로 지금 아직 진행 중으로 있습니다.

박남수 위원 여기 보시면 참가 대상이 춘천도시공사, 춘천 지하상가 상인회, 춘천시 도로과, 춘천시 도시재생과, 춘천시 경제정책과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인 상가 입점하신다는데 뭐 더 자세하게 나온 내용은 없나요?

○춘천도시공사 생활시설부장 김희태 박남수 위원님께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진설명회를 저희가 가졌었는데요. 남부로 타일 교체 공사하고요. 교체 공사하는 건 이제 형평성에 안 맞다고 그래가지고 볼거리 제공을 상인회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주 출입구에 이 벽화 사업으로 변경을 해서 추진을 하려고 지금 준비 중이고요. 그리고 청소년 프로그램 연계해서 다양한 추진 방향에 대해서 설명을 지금 받고 상인회랑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박남수 위원 1월 18일 하셨다고 그러는데 여기에는 추진 중이라고 나오는데 이 부분은 지하도상가가 또 춘천에 어떻게 보면 여기 중심에 있는데 노후화되고 이런 부분이 있지만 그쪽 상인분들하고 또 전반적인 지하도 상가를 어떻게 활용을 하고 그분들의 좀 고통을 조금 덜어드리기 위해서는 임대료 감면 이런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전반적인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드시면 거기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나 또 그걸 거기를 이용하시는 지하도상가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보다 좀 더 행복하실 것 같고 보다 좋을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춘천도시공사 생활시설부장 김희태 다시 한 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정돼 있는 건 3월에 지금 한 번 더 할 예정이고요. 저희가 매월 적으로 상인회와 협의를 거쳐서 더 좋은 방향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박남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우리 기획행정국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오전에도 질의드렸지만 국장님 안 계셔가지고 춘천시 개방형 직위 채용 공고해가지고 최종 선발됐어요. 국장님 보시기에 전임에 그런 실패 사례들을 왜 이번 시정에 또 반영을 하는 거죠?

○기획행정국장 정운호 기획행정국장 정운호입니다. 김보건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패라고 하면 어떤 부분이신지…….

○위원장 김보건 개방형으로 들어와서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문제시돼가지고 자진 사퇴하고 그런 일도 벌어졌었잖아요.

○기획행정국장 정운호 그 부분은 들어오신 분들께서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고요. 지금 보건소장이라든지 지금 개방형 공무원을 두려고 하는 사유는 저희가 지금 사실상 기본적으로 저희 춘천시의 홍보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포함해서 향후 개방형이라는 것은 저희 조직이 좀 더 원활히 돌아가고 그다음에 춘천시정을 최대한도로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이라든지 그다음에 저희 공무원들 수준 가지고 관광객 유치나 이런 부분을 못하는 경우에 이런 것들을 쭉 저희가 부족한 면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개방형을 선택한 것이고요. 그리고 기존에 계셨던 분들의 실패라는 부분은 아마 소통하면서의 문제라고 하면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실패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전에도 개방형직을 들이기 위해서 진짜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해서 선별을 해서 채용을 했다고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근데 그렇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런 사례가 다시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목소리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분들이 소통하기 전에 우리 기획행정국장님이나 총무과장님이나 한 번 소통 시간을 가져본 적 있어요? 저희 의회랑 이런 전문성을 가진 직군을 우리가 개방형으로 채용을 해서 좀 더 획기적인 소통실을 만들어보고자 이렇게 개방형을 추진하게 됐다고 1월이나 12월 인사 내면서부터 그 계획을 잡고 계셨으면 춘천시의회와 그런 소통을 한번 해보셨냐고요? 안 하셨죠? 제가 사석에는 어디선가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이거 내정된 거 아니냐라는 발언까지 했어요. 그런 우려 때문에 얘기했던 부분인데 돌아오는 답변은 내정된 거 아니고 절차 밟아서 하겠다고 하시는데 어찌 됐든 우리가 우려했던 상황들이 지금 최종 합격이 된 저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제가 이 임시회가 발표 나기 전에라도 했으면 저 그 발언 진짜 회의록에 남겨놨을 거예요. 그 사람이 되지 않겠냐는 발언을 하고 싶었어요. 발언할 기회가 없어서 그랬지. 근데 당연시한 사람이 완전 최종 합격자가 됐기 때문에 그런 우려스러운 목소리에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거예요.

○기획행정국장 정운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분이 되신 분이 만약에 어떠한 잘잘못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충분히 위원장님께서 아니면 다른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 저희가 받아들이고요. 일단은 저희가 개방형 임기제로 해서 저희가 결정이 지금 된 상황에서 지금 우려하시는 부분은 그분의 활동을 보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아니, 인사권은 시장님한테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는 없지만 그 추진 과정이나 이런 것들을 의회와 소통해서 이런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거는 전문성을 가진 개방형 직위를 통해서 좀 더 춘천시에 효과를 기대해 보겠다고 추진할 수 있는 사항들이면 의회와 소통이라도 했었으면 이렇게까지 안 하겠는데 뒤에서만 너무 쉬쉬하고 다 진행하고 결정 난 상황에서 이렇게 발언을 하니까는 그리고 거기에 최종 합격된 사람이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나중에 판단을 해보고 일을 보고 판단해 봐야 되겠지만 그런 정당을 가졌던 사람이 와서 하게 되면 지금 시장님에 대한 다른 채널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기획행정국장 정운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공무원들이 그분의 면접을 한 게 아니고 면접위원들께서 정확하게 그분이 누군지 모르시고 면접하시는 분들이 판단을 해서 결정하신 사항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집행 임용이 된 이후에 하는 과정에서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면 우리 공무원들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20년, 30년 공무원 생활을 하셔야 올라갈 수 있는 자리고 그런 자리면 우리 공무원분들이 사기 저하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보상을 할 수 있죠?

○기획행정국장 정운호 저희가 최대한 지금 부서에 지금 총량 인건비제를 활용해서 저희 직원들이 사기 저하나 업무에 큰 지장이 없도록 지금 조직 개편 등을 통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계속 질의해봐야 원론적인 답변만 나올 거고 저는 이거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되는 목소리를 지금 발언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 우려된 목소리가 현실로 안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어찌 됐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의회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나중에 회의를 통해서 취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남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숙희 위원 남숙희 위원입니다. 체육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65쪽 체육시설 환경 개선 및 보수보강 사업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소양강 파크골프장이라든가 서면 파크골프장 회원들이 각각 한 어느 정도 되는지…….

○체육과장 김윤철 체육과장 김윤철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확한 회원 수는 모르겠고요. 클럽 회원 수가 한 50~60개 팀이라고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인원수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1개 팀에 보통 명수는…….

○체육과장 김윤철 한 20명 내외라고 아는데요. 적게는 4명까지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지금 동면에 회원을 가진 그분들이 그 회원증을 가지고 예를 들어서 서면에도 그 골프장을 사용할 수 있나요?

○체육과장 김윤철 그거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따로따로죠?

○체육과장 김윤철 예.

남숙희 위원 이런 민원을 받았어요. 여기 우리 춘천시민인데……. 얼마 되지는 않더라고요, 금액으로는. 그렇지만 동면에 소양강 골프 사용하는 그 회원으로 회비로 또 서면에도 이렇게 함께 하면 좋지 않겠나라는 민원을 좀 받았는데 이건 조금 어렵나요?

○체육과장 김윤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더 검토를, 도시공사 쪽하고도 검토를 해봐야 되겠지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타 지자체 같은 경우는 파크 골프가 연계해서 같이 27홀, 54홀 이렇게 묶여져 있다 보니 그다음에 또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저변 확대를 위해서 크게 확대하려고 그렇게 무상으로 사람 인구 유입도 많이, 이용하게끔 하려고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춘천 같은 경우는 저희 클럽이 아까 말씀하셨듯이 서면 쪽에도 있고 동면 쪽에도 있긴 있는데 일정 거리가 떨어져 있고 그거를 또 도시공사에서 직원들이 관리하기가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차차 한번 고민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계속하고는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리고 지금 환경개선 보수보강 사업인데 이 내용을 이렇게 보니까 저도 이것도 함께 민원이 들어온 거였는데 여기에 포함되지 않아요. 어떤 거냐 하면 소양강 파크 골프장 거기 보면 진입로에 거기가 하천 부지잖아요. 그러다 보니 비가 오니까 이렇게 쑥 들어가고 땅이 그리고 울퉁불퉁하고 또 비가 안 오는 날이면 먼지가 너무 많이 이렇게 차량 진입하는데 너무 많아서 불편함이 많다 하더라고요. 여기가 하천 부지상 연구시설은 할 수 없는 거를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생각해 보면 연구시설 아니더라도 진입로에 이런 걸 조금 편리하게 보수하고자 하면 자갈을 깐다거나 뭐 이렇게 돌 작게 해놓은 거 있잖아요. 그런 것도 깔면 좋을 것 같은데 이거 할 수가 없나요, 이 주차 정비 같은 거?

○체육과장 김윤철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이 페이지 수 여기에 세 번째 5억의 예산이 위원님들이 당초예산에 세워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남숙희 위원 잔디라…….

○체육과장 김윤철 저희가 위원님 아시다시피 원주청 하천부지이기 때문에 콘크리트, 영구시설물을 설치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명칭을 잔디블록으로 일단 바꿨습니다. 그래서 잔디블록으로 해도 원주청에서 그런 점용 허가를 해주겠다고 답변이 와서 저희가 아스콘보다는 이걸로 다목적 광장으로 해서 잔디블록으로 식생하려고 지금 예산을 세운 상황입니다.

남숙희 위원 이게 그거예요, 5억 세운게?

○체육과장 김윤철 예, 맞습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위원님이 다 세워주신 사항입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또 한 가지 더 있는데 뭐냐 하면 어르신들이 편의시설 중에, 자꾸 동면 얘기하는데 이렇게 골프를 치다가 화장실을 가고 싶으면 거기가 좀 너무 멀대요. 그래서 그분들은 또 생리상 나이가 있으셔서 자주 가다 보니까 많이 불편한가 봐요. 그래서 그 부분도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것도 설치는 어려우니까 간이 이동식 화장실 그런 게 있잖아요. 그런 거라도 편의시설을 좀 해주시면 안 될까…….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들이 작년부터도 계속 얘기 나왔던 사항이고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은 지금 파크골프 완전히 밑에 18홀까지 조성이 끝나고 그다음에 잔디블록까지 끝나고 나서 저희가 다시 한 번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원주청에서 그거에 대한 승인을 안 해줍니다. 그래서 원주청하고도 협의는 했었는데 단호하게 잘랐습니다. 거기 하천 시설물에는 절대 모든 시설물 설치할 수 없다는 거를 강력하게 의견을 제시를 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

남숙희 위원 영구시설 아닌 거로 이렇게…….

○체육과장 김윤철 이동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동식도 만약 하게 되면 그것도 도시공사 직원들이 사실 힘들어집니다. 그거 혹시 물이 찬다든가 그러면 또 이동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거는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아무튼 우리 어르신들이 파크 골프 치는 회원들이 되게 많으세요. 앞으로도 추후에도 계속 많아질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 이용이 될 수 있으면 불편함이 없도록 그런 민원들을 귀담아 들으시고 이렇게 환경 개선을 해 주셨으면 하고 당부를 드립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심도 있게 한번 체육시설 관련자들하고 회의를 통해서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개선하는 거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근데 고구마섬 같은 경우에도 하천 부지인데 거기는 어떻게 그럼 했어요?

○체육과장 김윤철 거기 점용허가 받았습니다. 체육시설에 대해서 다 점용허가 받은 사항입니다. 원주청에서 동의만 해주고 허락만 해준다고 그러면 저희는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안 해주기 때문에 저희가 못하는 거지.

남숙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다음은 서울사무소 소장님께 짤막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역할들이 아주 많아요. 국회 협력 대응이라든가 정책에 대한 교류라든가 이런 게 많은데 저는 출향 시민 단체 협력 사업에 대해서 조금 그냥 어떤 당부를 조금 드리고 싶어서요. 뭐냐 하면 이거는 기획예산과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이거는 담당을 하고 있지만 여기 지금 우리 출향 이게 외부에서 이렇게 기금을 받는 거다 보니 시민 아닌 지금 우리가 아무래도 출향 시민이 서울시나 수도권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그분들이 어떤 기금에 대해서 이렇게 확대에 많은 영향이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현재 열심히는 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2004년 목표액은 이제 3억에서 6억으로 100%가 또 상향도 됐고 정부도 연 500에서 2,000만 원으로다가 2월에 이게 국회에 통과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이 기부제가 좀 활성화 더 확대가 되는 만큼 여기 우리 사업소에서도 우리 출향민에 대해서 이런 부분들을 계획을 하고 계실 텐데요. 어떻게 외부, 외연 확대를 위해서 계획하고 계시는지 지금 현재 네트워크는 어느 정도로 이렇게 되어 있는지 교류하고 있는지 이거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춘천시서울사무소장 황상호 서울사무소장 황상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저희가 출향단체 위주로 많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하고 직접적으로 많이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데는 춘천시민중앙회고요. 그리고 작년부터 수도권 지역의 저희 강원도민회 위주로 거기에 춘천시민회가 조직돼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쪽을 통해서 저희가 또 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고향사랑기부제 관련은 보통 연초 같은 경우에는 근로소득자보다는 사업자 위주로 많이 저희가 홍보 활동을 하고요. 그다음에 작년 같은 경우도 10월 이후 같은 경우에는 근로자인 경우에 소득 바로 그걸 납부하게 되면 연말정산 효과가 그다음 해에 바로 오기 때문에 오히려 효과가 많기 때문에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 하반기에는 주로 근로자 그러니까 시민중앙회 회원 중심의 회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많이 활동을 했습니다.

남숙희 위원 아무튼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출향단체와 연구 기업 대상으로 계속 교류를 하고 계시는데 홍보를 계속해 주셔서 그래도 사랑기부제 외연 확대에 좋은 성과를 내어주셨으면 바라는 마음입니다.

○춘천시서울사무소장 황상호 예, 알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남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숙 위원 김지숙입니다. 경창현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31페이지 보면 자원봉사 관련된 건데요. 저희 지금 자원봉사센터의 전광판 어디까지 진행이 되어 있죠?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자치행정과장 경창현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지숙 위원 전광판이요. 전광판. 자원봉사센터에 전광판 설치하기로 돼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아, 전광판이요. 작년에 저희가 이월해서 지금 공사 곧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다 됐고 4m, 5m로 해서 각을 지게 요새 트렌드에 맞게 그렇게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래서 어쨌든 해야 될 것들은 빨리 해야 되는데 업체 선정했다가 지금 다시 취소한다는, 바뀐다는 얘기가 있다고 그래서…….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자원봉사 하는 곳을 보니까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이제 지금 자원봉사센터를 통해서 단체든 개인이든 활동을 하고 계세요. 그리고 가족 단위로도 자원봉사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별거 아니진 않죠. 대가를 바라고 하지는 않으세요, 이분들이. 그럼에도 1년에 한 번 이렇게 시상하는 걸 보게 되면 굉장히 그 인원에 비해서 적은 것 같은데 꼭 그 상이 정해져 있나요, 저희가?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확하게는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잘 모르겠고요. 시상을 도 단위에서도 하고 저희 자체적으로 시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좀 더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지숙 위원 만약에 센터별로 딱 정해져 있는 거 아니라고 한다면 정말 굉장히 오랫동안 자원봉사를 했음에도 10년 넘었는데도 아직 상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열심히 하신 분은 솔직히 시민의 날에 포상을 하셔도 되고 그리고 자원봉사의 날에 하는 거는 센터에서 주로 진행하잖아요. 거기에는 좀 개인과 단체 그리고 가족 단위 이렇게 구분해서 상을 좀 조금 더 늘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오래 하신 분들 장인으로 해가지고 뽑아서 자원봉사센터에다가 전시도 하고 그러는데 그건 가족 단위도 하고 있고 이렇게 시상을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래서 상에 만약에 진짜 수요가 많다면 필요에 의해서 늘었다 줄었다는 탄력적으로 운영해도 좋을 것 같아서 제안을 드려보고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인데 지금 벌써 2025년도 예산 편성이 올라와 있어요. 주민참여예산제가 굳이 당초에 편성을 해야 되나요, 이 예산을 꼭?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위원회 운영하는 거 하고 그다음에 운영하는 메인터넌스 비용이 들어간 예산입니다. 그래서 6,600 정도 지금 알고 있는데 그건 당초에 세워야 올해 계획에 맞춰서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러니까 이게 중간에 우리가 추경이나 이런 쪽으로 중간으로 둘 수는 없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예, 운영을 위한 예산입니다. 그다음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것은 각 부서에서 하는 거하고 자체에서 하는 마을계획 수립하는 거 하고 그다음에 각종 간담회나 이런 데서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을 심의를 하는 그런 거 다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사업 예산은 별도입니다.

김지숙 위원 그리고 하나는 지난번 당초 때도 한번 제가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개인정보 관련해서도 그렇고 우리 이·통장님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거 고민을 좀 해봐야 된다고 제가 한 번 말한 적이 있어요. 그분들을 공공의 일을 하는 분들로 봐야 되는 건지 아니면 진짜 개인으로 봐서 개인정보법 적용을 받게 해야 되는 건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통장 신청받을 때 하겠다 하시는 분들 신청받을 때 보면 개인정보 동의서 받으시죠?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예, 받습니다.

김지숙 위원 거기에 보면 내 정보를 어떻게 하겠다는 거에 체크하시죠?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그게 왜 받냐면 설명을 드릴게요. 접수를 받을 때 선정이 되면 그분들 상해보험을 저희가 들어드립니다. 그러다 보면 저희가 제3자에게 정보도 드려야 되고 그런 것 때문에 받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러면 어쨌든 저는 공공 시민을 위해서 이분들도 위임사무인 행정사무를 보시는 분들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주민자치위원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자치행정과에서 만약에 향후 들어오시는 분들에 신청하시는 분들에게 이 공공성을 담보로 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 체크 하나를 해놓으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양식 하나 말씀드렸는데 이게 부서가 달라가지고……. 정보통신과 같이 여쭤보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 73페이지 보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가 하나 있어요. 물론 아시겠지만 이게 민원이 들어와서도 그렇고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이게 반장까지도 필요 없어요. 이·통장들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연락처 같은 것들이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거에 대한 해결책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통장들이랑 주민자치위원들 자생단체 활동하시는 분들은 이게 공익성으로 갖고 있는 거지 이게 개인정보보호법을 받아야 될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주로 신청할 때 이런 서식 하나가 들어가면 개인정보에 문제가 되지 않지 않나요? 내가 지금 우리 통에 통장님이 누군지 이사 오신 분을 만났는데 알려달라는데 개인정보라서 저도 물어봐서 알려드려야 되는지 아니면 동사무소로 가세요 이래야 되는 상황이 이게 나는 조금 이해가 안 가서 그러거든요.

○정보통신과장 노진숙 정보통신과장 노진숙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개인정보보호법에 보면 법령에 규정한 범위 안에서만 저희가 개인정보를 수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의서에 체크를 한다고 해서 저희가 법에 없는 거를 동의를 요청…….

김지숙 위원 법에 그게 들어가야 되나요?

○정보통신과장 노진숙 법령에서 정한 범위 안에서만 개인정보를 저희가…….

김지숙 위원 그러니까 뭐냐 하면 내가 이·통장이나 이장의 역할을 하는 거에 지역 주민들한테 개인정보 공개하는 거에 대해서 체크를 했을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지 않냐는 거예요. 그건 안 될까요?

○정보통신과장 노진숙 그러니까 저희가 동의를 받는 경우라고 명시가 되어 있긴 합니다. 15조에 되어 있긴 하지만 이걸 제공을 하고 나면 또 그분들한테 제공했다고도 저희가 또 제공을 한 것도 알려드려야 되는…….

김지숙 위원 그래서 이거는 제가 자치행정과랑 같이 한번 논의를 좀 해서 나중에 이·통장님들이랑 협의회랑 한번 논의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분들이 이렇게 공공의 목적을 가지고 자기가 사실 어찌 보면 행정적인 이·통장 비용도 받으세요. 비용도 또 올라갔고 그렇다고 한다면 저는 그걸 공공성으로 본다면 내 정보를 체크를 한 사람은 오픈을 할 수 있고 체크하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런 분들은 오픈하지 않은 이런 정도의 행정 유도리는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서요.

○정보통신과장 노진숙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한번 고민을 해 주세요. 저희 진짜 불편해 죽겠는데 불편해요, 진짜.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김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2분 회의중지)

(14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보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이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나유경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체육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65페이지에 체육시설 환경개선 및 보수보강 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보니까 송암리틀야구장도 그렇고 풋살장도 그렇고 조명을 설치하고 있어요.

○체육과장 김윤철 체육과장 김윤철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예산이 섰기 때문에 조명 설치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저희가 사실은 체육 활동이라는 게 시간을 가려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누구나 본인이 할 수 있는 시간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건데 야간에 조명이 없어서 운동을 할 수 없다는 부분이 사실은 민원이 굉장히 오래됐었고 이렇게 야구장하고 풋살장에 생기게 됐어요. 근데 저는 아까도 도시공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런 어떤 사업을 할 때 꼭 민원이 들어와서 그 민원이 들어왔을 때 그때그때 예산을 세워서 그거를 해결하기보다는 지난번에 우리가 조례 만들 때도 박제철 위원님도 얘기했듯이 스포츠 기본에 대한 어떤 시책을 세울 때 이왕이면 한 해 한 해마다 올해는 춘천시의 모든 체육시설에 조명만큼은 야외 운동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워서 그 예산을 세우고 싹 다 개선을 해주는, 그러면 사실 이번에도 이렇게 하게 되면 안 한 데는 또 왜 우리는 안 해주냐 이런 말도 나오긴 할 거예요. 근데 항상 늘 그렇게 있는데 그런 식으로 방향을 그렇게 잡아서 시책을 먼저 세우고 올해는 조명을 좀 다 개선을 해보겠다 하고 또 내년에는 체육시설에 있는 모든 화장실을 개선 사업을 하겠다, 민원 들어와서 한 군데 한 군데씩 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크게 잡아서 하는 게 어떻겠나 이런 생각을 좀 해봤어요. 물론 이번에 이렇게 되니까 좋긴 하거든요, 야간에도 운동을 할 수 있게 돼서.

○체육과장 김윤철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연차적으로 야간 체육시설을 활동할 수 있게끔 예산을 조금씩이라도 세워야 되는 게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가 국비를 확보를 해서 하는 게 우선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액 시비를 투입해 갖고 예산을 해서 시설을 정비하는 것보다 국비나 도비를 받아서 매칭 사업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사업을 해주는 게 더 득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셨듯이 전체적으로 몇 년까지 계획을 수립을 한다 그러면 예산이 상당히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 말씀하셨듯이 민원이 들어오면, 저희가 이번 사항도 민원이 들어와서 한 건 아니고요. 저희가 필요에 따라서 사실 설치를 하는 부분이고, 향후에도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그런 부분이 체육시설에 대해서 야간 라이트 체육시설을 할 수 있게끔, 활동할 수 있게끔 하게 된다 그러면 저희가 연차적으로 한번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야외 구장 그러니까 공공 우리 춘천시 도시공사라든지 시가 운영하는 야외 시설에는 야간에도 운동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희 국제태권도대회랑 태권도문화축제 하잖아요. 근데 그 시기가 왜 항상 7월 여름에 더울 때 잡히는지…….

○체육과장 김윤철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내용을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여기 따로 레저태권도 담당 과장님이 계셨기 때문에 그분한테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작년에도 폭염이 있었고 그래서 그 부분 질의하고 싶었고요. 그리고 또 질의드리고 싶었던 거는……. 화면을 좀…….

(자료화면 띄움)

저희 춘천시민구단 지금 이게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거예요. 근데 지금 이거 보면 우리 시민구단이 지금 선수들도 구성이 바뀌었고 새로 시작하는데 지금 저희가 보면 스폰서가 아닌 것 같아요. 여기 삼성홈센터. 지금 보면 선수들 소개를 하는 건지 삼성홈센터를 설명을 하는 건지 모르게 계속 이렇게 지금 계속적으로 선수와 더불어서 이렇게 삼성홈센터를 선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삼성홈센터가 저희 스폰 업체가 되었는 줄 알았어요, 이번에. 근데 보니까 아직 여전히 저희 주 메인 스폰은 농협, 신한은행 그다음에 애플라이너 그다음에 수자원공사 이 정도 수준이거든요. 근데 지금 보니까 계속 선수들을 이용을 해서 계속 이렇게 지금 삼성홈센터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물론 이렇게 저희 소양 스카이워크라든지 지금 공지천이라든지 이런 곳에서도 홍보를 하고 있어요. 근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저희가 다른 구단이나 해외 구단을 보더라도 이런 스폰이라고 하더라도 사실 선수들을 데려가서 이렇게 하는 건 아니거든요. 선수들은 경기에만 열중하고 경기를 잘하고 훈련을 하고 그런 부분에 하는 거고, 물론 지금 이거는 어디냐면 이게 PSG 사이트인데 스폰업체 거 이렇게 해요, 광고. 여기에 어떤 선수도 안 나와요. 그냥 선수는 광고 저렇게 나와 있을 뿐이지 선수를 데려가서 어떤 그렇게 하지는 않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단 한 번 정도 이번에 저희 우리 팀에 새로운 스폰이 됐다고 해서 한 번 정도 광고를 하는 건 있어요. 근데 이렇게 매일같이 지금 선수 여러 명을 한 명씩 해다가 삼성홈센터 건축업체 같은데 거기를 계속 홍보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서 이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가 봤을 때. 오히려 저는 이게 강원 FC라든지 지금 이것도 또 PSG인데 선수들의 유니폼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굿즈 상품들을 살 수 있는 곳이 어딘지를 알려준다거나 저희 지금 춘천시민축구단은 레플리카를 살 데가 어딘지를 몰라요. 그래서 시민들이 경기장에 갈 때도 그 옷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팬클럽이나 어디에 가입하지 않으면 어디서 사는지를 모르거든요. 근데 그런 거를 오히려 SNS에 홍보를 한다거나 지금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그럼 그 새로운 선수들에 대한 어떤 평가라든지 그런 선수들을 홍보해서 시민들이 경기를 보러 갔을 때 그 선수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이 SNS나 시민축구단 홍보를 해야 되는데 전 뭔가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을 해요. 이번에 마케터도 뽑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는 지금 이 삼성홈센터가 이사진 중에 하나신가요? 저는 조합을 구성해서 이 조합이 조합원들을 위한 구단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춘천시민구단인데 춘천시민들을 어떻게든지 단합돼서 우리 구단을 응원하고 우리 구단이 또 좋은 성적을 내거나 또 성적이 비단 나쁘다 하더라도 시민들하고 같이 합동으로 응원하는 어떤 단합되는 그런 시민구단의 목적을 띠어야 되는데 하여튼 제가 이번에 SNS를 보면서 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 부분은 체육과에서 좀 관리 감독이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을 못 했거든요. 제가 이거는 반드시 확인해서 선수를 이용해서 어떤 업체의 저런 사항이 나온다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명확하게 확인하고 다시 위원님한테 그거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리고 저기 저희 지금 춘천시 체육회 사이트도 보면 자유게시판 있잖아요. 자유게시판에 들어가 보면 지금 최근에 한 2021년도인가 그 이전에 거는 싹 다 없어요. 그게 닫은 거예요? 아니면 아까 체육회니까 아무래도 또 과장님은 그 부분까지는 모를 수…….

○체육과장 김윤철 최근에 민원 들어왔던 사항은 저도 듣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체육회 쪽에다가 그 부분에 대해서 홈페이지 수정이라든가 그다음에 일반 시민이 자유게시판을 올릴 수 있도록 우리가 온라인 각종 의견이라든가 제시할 수 있도록 그거를 얘기는 해놨습니다. 그래서 어저께인가 다시 이렇게 개정했다고 수정해서 누구나 들어올 수 있게끔 했다고 얘기를 했는데 제가 그 부분도 다시 한번 들어가서 홈페이지가 열리는지 여부는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열리고는 있어요. 그리고 보통 자유게시판에 민원들이 접수가 되면 답글을 달잖아요, 관리자가. 근데 지금 몇 년이 지나도 답글을 안 단 게 있는가 하면 바로바로 단 것도 있어요. 내용 보면 굳이 달 수 없는 내용도 아닌데도 빨리 대응을 못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오픈으로 글을 올렸는데도 비밀로 바꿔버리고 그런 부분이 저는 되게 폐쇄적인 운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춘천시 체육회가 어떻게 보면 시민들하고 가장 체육과 관련해서 접점에서 가장 형평성 있게 그렇게 활동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그 사이트 관리는 굉장히 폐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도 좀 오히려 소통이 잘 이루어져야 민원이 적어요. 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더 악성이 커지고 커지고 그래서 더 큰 민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민원들은 좀 바로바로 해결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체육회 사이트하고 담당 과장들하고 일단 회의를 해서 그 부분이 없도록 일단은 다시 주지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리고 지금 체육회 안에서도 다양한 건으로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도 좀 빠른 시일 안에 해결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다시 한번 점검하고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홍승표 기획예산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에서 춘천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관리 책임 부서죠?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기획예산과장 홍순표입니다. 김보건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이 조례 정책실명제는 2020년도 11월에 재정이 돼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도까지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 정책실명제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시죠?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정의 투명도를 개인 어떤 시정의 각종 사업들에 대해서 직원으로 하여금, 공무원으로 하여금 실명을 정해서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면 이 조례 정책 실명제로서 국민들, 시민들한테 올바른 정책을 또 진행사항들 또 중점 관리하는 사항들을 다 공개하게 돼서 이 조례에 담았잖아요. 그렇죠? 그럼 이 조례의 목적에 보면 행정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으로 돼 있는데 이것 제명 바뀐 거 아시죠? 2023년도 6월 27일 행정 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으로 바뀌었는데 우리 조례에는 반영이 안 돼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확인을 해서 바꿔야 될 사항이 있으면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거기에 추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 하면 심의 회의해가지고 선정…….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예, 목록을 선정합니다.

○위원장 김보건 목록 선정해서 관리를 하잖아요. 심의위원들 하면 수당을 주죠?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심의위원에 대해서는 수당을 줍니다, 공무원을 제외하고.

○위원장 김보건 수당을 주는 근거는 이 조문에 안 담겨 있는데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일반적으로 조문이 안 담기면 별도의 우리 수당 총괄 조례가 있습니다. 그거에 의해서 저희가 지급하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니까 그 사항에 대해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준용한다고 돼 있고 수당 지급에 관련해서는 수당 조례가 따로 있잖아요. 그렇죠? 그럼 그것도 반영을 해서 넣어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안 넣어도 돼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각 조례에 미처 담지 못한 것들은 춘천시 전체 수당 조례에 의해서 민간인들한테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면 뭐 담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굳이 담지 않아도 민간인한테 지급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위원장 김보건 제명 바뀐 거 수정해야 될 것 같고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여기에 보면 정책실명제 책임 지정관 운영해가지고 저희 하잖아요. 정책실명제 책임관은 누구죠?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행정국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행정국장으로 되어 있죠. 그리고 저희 매년 운영 현황 도에다가 보고하죠?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보고하고요. 작년부터는 보고 의무가 없어져서 작년부터는 하지 않고 있답니다.

○위원장 김보건 실태 점검하실 때 보면 2023년도 거 보면 책임관이 여기는 기획예산과장으로 돼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계획서 말씀하시는 건지요?

○위원장 김보건 실명제 운영 현황 정책실명제 실태점검표. 책임관 기획행정국장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조례상에는 국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근데 여기에 책임관 왜 기획예산과장으로 해놨어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자료 좀 확인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자료를 찾겠습니다만, 그게 만약에 과장으로 되어 있다고 하면 조례하고 다르기 때문에 아마 잘못됐다라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김보건 잘못된 거죠?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예.

○위원장 김보건 그리고 여기 실명제 실태 점검하다 보면 홍보 여부가 나와 있어요. 우리 보면 2021년도, 2022년도 점검 및 홍보해가지고 정보들을 다 해놓는데 2023년도에는 점검 내역이 없어요. 이건 점검 안 해도 된다 이거예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이제 2023년도부터 그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위원장 김보건 점검 안 해도 된다?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예, 저희가 도에 올려서 점검을 하도록 돼 있는데 과거에는 그랬었는데…….

○위원장 김보건 근데 점검 안 하면 자꾸만 관리가 소홀해지는 거 아닌가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의무화가 아니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데 자체 점검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거 확인해 주시고 우리 중점관리대상 선정할 때는 주요 시정 현안에 관한 정책 사업이라든가 시가 발주하는 3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들이잖아요. 그것들은 다 하나요? 아니면 그 선정위원회에서 선정을 해가지고 관리를 하나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통상적으로 행안부에서 보통 한 4, 5월 정도에 지침이 매번 내려오는데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30건 넘게끔 권고사항으로 내려와서 32건을 했고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체 선정을 하는 건 아닙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니까 우리가 2021년도에는 지침에 맞춰서 20건 이상일 때 25건 했어요. 그렇죠? 2022년도에는 30건 이상이라서 딱 30건 맞췄어요. 근데 2023년도에 권고 사항이라서 32건으로 해놨습니다.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이거 권장 건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좀 필요하다 그러면 선정 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관리하려면?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맞습니다. 필요하면 저희가 30건이긴 합니다만 32건 한 것도 2건이 많습니다만 더 필요하다고 하면 심의할 때 더 저희가 확대해도 상관없다고 판단됩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럼 이 대상 사업에 대해서 공개 여부 하잖아요. 공개 다 했나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저희가 홈페이지 제가 점심 먹고 확인을 해봤습니다. 근데 건건이 32건 있어서 작년도에 다 한 걸로 확인 됐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홈페이지에 게시 언제 했어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작년 8월에…….

○위원장 김보건 어제 했어요, 어제.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그거는 위원장님 목록만 어제 했고 작년 8월에 32건에 의해서 건건이 한 건 한 건 다 올렸던 걸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목록만, 어제 32건에 대한 목록만 올라왔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니까요. 목록 관리도 홈페이지에 게시해서 시민들한테 좀 정확하게 자료를 제공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지금 운영이 안 되고 있어요. 여기 보면 중점관리대상 사업의 공개 여부는 변경됐을 때 즉시 현행화하여야 한다라고 정확하게 명시가 돼 있는데 다 즉시 안 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작년 8월에 올린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위원님. 홈페이지에 건 건별로 다 올렸고 이제 목록만 최근에 올렸다는 말씀드리고요. 매년 그때 심의하면 매년 심의 즉시 건건이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면 제가 자료를 보면 저희 정책실명 관련 사업해가지고 기획예산과 소관만 봤어요. 이게 30억 원 이상이면 5건이 되는데 여기 4건만 돼 있어요. 시립청소년도서관 그거 40억인데, 총사업비가. 이거는 왜 관리가 안 되죠?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아까 말씀드린 대로 30억 기준에 맞추면 춘천시 내 아마 사업이 꽤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걸 다 하지는 않고 그중에 저희가 주요 정책으로 판단된 거를 심의를 통해서 저희가 32건을 확정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지금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이 정책실명제가 우리 춘천시에서 잘 정보 제공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운영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저희도 최근에 와서 이 업무를 보기 시작했는데 정책실명제는 사업에 대해서 결정을 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결정을 하는 사항 절차로 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보고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이 정책실명제가 어떻게 보면 시에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수의 시민들이 신청해서 실명제로 운영하는 것들도 공개하게 돼 있잖아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우리 그러면 이 정책실명제를 하겠다고 국민들한테 그런 걸 알리고 시민들한테 알리는 그런 홍보 실적을 제가 따져보니 2021년도에는 여러 매체를 통해서 했고요. 2022년도에는 줄었어요. 2023년도에는 한 번 그러더니 2024년도에는 지금 어떻게 홍보했죠? 없는 것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아마 시민들께서 받은 것들은 거의 없고 시가 계획된 사업에 의해서 금액 기준으로 해서 아마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런 제도가 있다는 것도 우리 홍보하는 매체나 이런 것들을 이용할 때 보면 적극적으로 하다가 지금 너무 소홀해지는 것 같고 연도별 정책실명제 운영 계획 수립 시기도 계속 늦어지고 있어요. 2021년도에는 3월에 했고, 2022년도에는 6월에 했고 2023년도에는 8월에 했어요. 2024년도에는 10월에 할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저도 그 시기에 대해서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이게 통상적으로 행안부에서 지침이 매년 상반기에 내려온답니다. 그래서 그거에 맞추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이거는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행안부도 확인하고 행안부 오기 전이라도 만약에 저희가 가능하다고 하면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2024년도에 행안부 지침 보면 5월에 내려와요. 그렇죠? 그럼 5월에 기획서 받아서 각 부서에 배부할 거 아니에요? 그거 취합하고 하면 그게 얼마나 걸려요? 그럼 부서들이 이거를 내는 부서들도 있고 안 내는 부서들도 있어서 이렇게 늦어지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아마도 그 과정 중에 시간이 걸리고 파악하고 아마 이런 시간 때문에 늦은 것 같은데 올해는 잘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조례로 이렇게 지정을 해놓고 그런 것들에 대한 관리가 소홀해지면 저희 시민들한테 알 권리를 박탈하는 거 아닌가 싶고요. 우리 홈페이지도 보면 국민신청실명제에서 보면 여기에 담당자 이메일이 있어요. 그렇죠? 이 담당자의 이메일이 언제적 담당자인지 아세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제가 그건 일일이 확인을 못했습니다만, 그것도 현행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전전전 담당자일 거예요, 아마 제가 확인한 결과. 어찌 됐든 정책실명제로 해가지고 중점 관리 대상으로 춘천시에서 관리하겠다 그러면 정확하게 관리를 해주고 이 사업이 추진되는 걸 할 수 있으면 우리 시에서도 어찌 됐든 시민들한테 이렇게 일하고 있다고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은데 이게 각 지자체마다 금액 예산 대비해가지고 해야지만 저희 춘천시는 30억으로 해놨잖아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예.

○위원장 김보건 이거를 더 낮춰서 하고 그럴 생각은 없으신가요?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가 더 확인을 하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행안부 지침을 따르다 보니까 저희가 이렇게 금액이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사항도 저희가 변동의 여지가 있는지…….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행안부에는 금액 다 이렇게 30억 정해놓지 않았어요. 타 지자체 보면 10억 이상부터도 관리하는 게 되고 선정을 해가지고 관리를 하기 때문에 근데 춘천시는 그냥 워낙 건수가 많아서 제가 자료 다 요청했는데 그게 너무 광범위해서 저희 기획행정국 예산만 봤지만 그 금액이 낮아질수록 하면 진짜 엄청 많아지면 공무원분들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잡아놓은 거 아닌가 저는 생각이 들어요. 어찌 됐든 이번 계기를 통해서 정책실명제로 해가지고 진짜 중점 관리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우리 예산과장님이 확실하게 좀 하셔야 되지 않을까……. 제가 보면 사업 내역서도 보면 2022년도에서 2023년도로 넘어가면서 사업 내용들이 막 바뀌어요. 2022년도에 없던 그간 추진 내용들이 2023년도에는 또 들어가 있고 날짜도 틀리고 그리고 그전에는 거기에 보면 협조자들도 표시를 해가지고 했었는데 2023년도에는 아예 협조자도 빼버렸어요. 왜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을까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아마도 담당자들이 바뀌면서 미처 못 챙긴 것 같은데 그거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어찌 됐든 우리 국민들도 신청해서 국민들이 관심 갖고 있는 것들에 대한 정책 실명을 달아서 또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이고 선정위원회에서 그런 것들을 선정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거 보면 선정현황 총괄 보면 그냥 시정 과제 9개, 대규모 예산 사업 17개, 연구 용역 2건, 법령 제·개정 폐지 해서 4건, 국민 신청 없고, 기타 중점관리 없고 이렇게 해서 그냥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냥 행안부 지침에 따라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움이 남는데 우리 새로운 기획예산과장님이 오셨으니까 이것에 대해서는 좀 더 체계적이고 우리 시민들한테 정확하게 정책을 설명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들어 주시길 주문드릴게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어찌 됐든 이거 조문 바뀐 거 개정해야 될 것 같은데요? 이거 보시고 상위법이랑 맞는 것들 또 제가 말씀드렸던 30억 이상 예산 투입되는 거를 좀 더 확대를 해가지고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금액 조정도 한번 확인을 해보시고요.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리고 여기서 어찌 됐든 무조건 한다고 표시돼 있는 부분들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들은 정확하게 정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하여야 한다’ 그러면 뭐 이해하겠지만 여기는 다 ‘한다’라고 해놨으니 거의 다 그렇게 운영되고 있으니까 하여튼 우리 부서장님이 실태 관리와 점검을 철저하게 해주시길 주문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더 하실 말씀 없으시죠?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말씀하신 거 조례 조문이라든가 이런 거 다시 살펴서 바꿀 내용이 있으면 바꾸고 그리고 관리 부실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우리 책임관인 기획행정국장님, 지정 책임자시잖아요. 행정국장님 하시면서 이 정책실명제에 대해서 관리하고 하신 적 있으세요?

○기획행정국장 정운호 점검은 주로 기획예산과장 부서장이 하게 돼 있고 책임관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1월이나 2월에 항상 저희 직원들한테 하는 게 두 가지를 항상 요청합니다. 1, 2월이 각 부서에 자치법규 정비하는 시즌이 이때 아니면 하기 힘드니까 이때 많이 하고 그다음에 워크숍을 1, 2월에 가서 힐링 겸 벤치마킹을 많이 하는 시간을 갖는 게 1, 2월이라고 주문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정책실명제 관련해서는 한 번 더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목적과 취지를 충분히 살리셔서 진짜 직접 관리되고 어찌 됐든 지정이 되면 그분들도 그 책임을 갖고 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 더 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 때문에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잘 진행해 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배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숙경 위원 배숙경 위원입니다. 체육과장님께 짧게 하나 좀 여쭤보겠습니다. 올해 2024년도도 아마 태권도축제가 여러 개 추진될 건데 어쨌든 그 부분 잘 하시고요. 수상 경기장이요. 태권도 관련해서 작년에 왜 경기장으로 썼던 부분 그 부분은 올해도 재사용하실 건가요?

○체육과장 김윤철 체육과장 김윤철입니다.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태권도 관련 행사 세계 올해 대회 하는데요. 그거는 레저태권도에서 따로 진행을 할 거고요.

배숙경 위원 아니 지금 진행하는 게 아니라 그 수상 경기장 재사용하시냐고요.

○체육과장 김윤철 근데 그거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수상 경기장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수상 경기장 같은 경우는 재난안전과에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건.

배숙경 위원 그 부분이 지금 저희 위원님들 중에 한 분이 그거 보고 지금 방치되고 있다고…….

○체육과장 김윤철 그건 아닌 걸로 알고 있었는데…….

배숙경 위원 아니, 제가 사진도 받았어요.

○체육과장 김윤철 아니요. 근데 레저에서 맨 처음에 사용하겠다고 그랬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거 듣고 나서 그다음에 레저에서 시설물 반을…….

배숙경 위원 한번 나가보셔요.

○체육과장 김윤철 알고 있습니다. 절개를 하니 마니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재난안전과에서 그거를 따로 그쪽 업체는 모르겠는데 그쪽에다가 다시 기존에 쓰던 그쪽에다가 주는 거로 이렇게만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거는 아닌 것 같아요. 과장님 그거는 예산이 들어가서 다 저희가 만든 부분이기 때문에 재사용을 할 수 있으면 하는 거고 아니면 그거를 폐기 처분을 해야지 다시 업체에 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체육과장 김윤철 그러니까 그 내용을 제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있는 그대로 제가 듣고 있는 내용만 부위원장님한테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배숙경 위원 제가 이번 시간 들어오니까 저희 의원님들 중에 한 분이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제기를 해 주신 거예요. 그래서 한번 나가서 한번 확인해 보시고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가지고 저희 태권도 그때 축제 관련해가지고 아직 정산이 완료가 안 된 거죠? 확정이 안 된 거죠? 그것쯤 한번 답변…….

○체육과장 김윤철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확정이 된 거예요?

○체육과장 김윤철 그러니까 도에서는 아직 정산이 안 끝났는데요. 도 보조금이 있으니까. 춘천시 부분에 대해서는 정산이 끝났기 때문에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것만 확인하려고 한 겁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배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숙 위원 김지숙 위원입니다. 체육과 과장님에게 질의드리겠습니다. 학교 운동부 육성 관련해서 보니까 2023년도에 유봉여고가 컬링이 하나 생겼어요. 2024년도에는 테니스하고 배드민턴, 탁구가 이제 창단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체육회에 와 있는 학교 종목을 육성 종목을 좀 봤는데 저희는 초등학교가 스포츠클럽을 제외하고는 축구를 육성하는 학교가 한 군데도 없네요, 초등학교는?

○체육과장 김윤철 체육과장 김윤철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초등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스포츠클럽에서는 춘천시 전체 초등학교 아이들 중에 모집해서 30명 정도가 하는 거고 육성하는 학교가 없어요. 그리고 중학교는 후평중학교가 하나 있고 여학생은 축구 할 수 없는 상황이고 그리고 고등학교가 이제 없어요, 또 대학도 없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이랑 논의를 해서 운동장을 좀 넓게 가지고 있는 인원 작은 학교들을 축구 육성으로 변화시키는 부분도 한번 고민을 체육과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초중고가 연계가 돼야 되는데 이렇게 되면 초등학교 스포츠클럽으로 운동 잘하는 애들이 후평중학교를 안 가면 타지로 가게 되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리고 또 고등학교는 또 없어요. 그럼 중학교 하다가 고등학교 갈 거면 아예 나가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라서 아마 교육청이랑 논의를 해서 외곽에 있는 학교들 중에 인원은 적으나 학교 운동장은 넓은 곳들을 축구나 농구, 야구 육성으로 좀 키워보는 방안도 학교에서 먼저 우리가 하겠습니다 하기 전에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체육과장 김윤철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육청에서 하는 거는 U-15, U-18 해갖고 체육회에서 축구 계열화 사업을 했고요. 그다음에 또 야구나 다른 종목에 대해서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담당자 교육청 담당자들하고 한번 논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논의해 주시길 바라고요. 송암 스포츠 축구 경기장 같은 경우에 이제 5월만 돼도 땡볕이에요. 땡볕인데 사실은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계단 안쪽을 보게 되면 매점 있는 데들 그냥 비어져서 방치돼 있고 먼지만 굴러다니는데 이런 공간은 또 되게 시원해요. 그래서 거기를……. 우리가 경기장 깨끗하게 청소했잖아요. 이젠 안을 좀 리모델링을 꾸밀 수 있는 고민을 해 주셨으면 싶어서요. 제안한 것도 있고 해외 연수 갔다 와서. 자료는 있습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말씀하실 때마다 예산이 수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섣불리 여기서 “알겠습니다” 답변을 정확히 못 내리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예산이나 이런 것들은 많이 들어가는 건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좀 하나씩 해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예, 알겠습니다. 간단한 사항은 저희가 직접적으로 할 거고요. 예산이 수반되는 거는 위원님들 동의를 받아야 되니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리고 하나는 이게 여기다 물어봐야 되는 건지 도시공사에서 물어봐야 되는 건지 테니스장 대여 관련해서는 도시공사에 물어봐야 되죠?

○체육과장 김윤철 예, 맞습니다.

김지숙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게 누구한테 물어봐야 되나……. 전체적으로는 일단 송암체육부장 신현기 부장님께 먼저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춘천시가 갖고 있는 체육시설을 타지에 전지 훈련으로 대여하는 게 많은가요, 빈도가?

○춘천도시공사 송암체육부장 신현기 송암체육부장 신현기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종합경기장하고 그리고 보조 구장 그리고 빙상장 이렇게 큰 건물을 가지고 있는 데는 전지훈련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테니스장은?

○춘천도시공사 송암체육부장 신현기 테니스장은 따로 전지훈련으로 이용하지는 않고요.

김지숙 위원 그러면 이게 얘기가 나온 부분인데 저희 시청 게시판에 올라와 있어요. 서울대 의대 동아리에서 전지훈련으로 오면서 실내 4개 면하고 실외 6개를 해서 총 10면을 하루 8시간 내내 대여를 쓰고 있다는데 이거에 대해서 테니스 동호회 분들이 이용을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 올라온 게 있어요. 혹시 연락받으신 거 있으세요? 1월 7일 올라왔는데.

○춘천도시공사 송암체육부장 신현기 제가 전지훈련 관련돼가지고는요.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부분이 있고요.

김지숙 위원 아니, 여기서 공문으로 받아가지고 승인을 10개 면을 해줬는데 인지를 못 하고 있는 게 말이 돼요? 이거 확인 좀 해주세요.

○춘천도시공사 송암체육부장 신현기 예, 확인해가지고요.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만약에 정말 이렇게 저희가 갖고 있는 빙상장이나 이런 것들은 가능하겠지만 나는 한 동아리의 전지훈련으로 선수들도 아니고 이렇게 와서 대여해주는 것들이 홈페이지에 올라온 거 보고 조금 당황스러웠거든요. 이런 얘기를 들어보지 못해서.

○춘천도시공사 송암체육부장 신현기 전체적으로 제가 2월 초에 부임하면서 느낀 건데요. 테니스장은 클럽과 일반에 사용하기에도 지금 시간이 좀 빠듯한 걸로 느끼고 있고요. 이 전지훈련 건은 제가 따로 확인을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하시고 시청 홈페이지에 답글을 달으시든지 확인해서 그분에게 답을 주시든지 해야 될 것 같고요. 만약에 정말 이렇게 지금 제가 그냥 묻고 확인하시라 하고 넘어가는데 진짜 이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거는 조금 문제가 심각할 것 같아요. 선수들한테도 지금 대여하는 것도 힘든 판에 이게 한 동아리 학생들 더군다나 의대 동아리라는 분들한테 지원해 주고 오는 분들이 별로 없다 보니까 뭐 널널하게 치고 있다는 글들이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이거는 좀 아닌 것 같아서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런 경우 있으면 수정 좀 해 주십시오.

○춘천도시공사 송암체육부장 신현기 예, 알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리고 하나는 김창영 본부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오전 시간에 질의하다가 시간이 좀 잘려서 끝까지 정리를 못 해서 마무리는 해야 될 것 같아서 지금 질의드립니다. 어쨌든 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욕구는 지금 굉장히 시민들이 많아졌잖아요. 많아졌고, 새벽이나 저녁 시간인데 제가 지금 봐도 국민생활 같은 경우에도 일요일 아침부터 3시까지는 전혀 수강이 없어요. 수영 같은 경우를 봐도 그렇고. 그런데 지금 수영에 대한 부족분 대기 타는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대안으로 5개월 되면 진급시키고 빼고 신입을 받으신다고는 하셨는데 이게 인원이 너무 적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은 일단은 최대한 수영장을 활용해야 되는데 제가 볼 때 이 강사 부분들 쉬는 부분 때문에 아마 풀로 못 쓰는 것 같아요. 그렇죠? 강사 부문 문제 때문에.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대기자들을 조사를 했을 때 초급 부분이 제일 많았고요. 수영에 한해서입니다. 그다음에 중급, 고급 올라갈수록 인원 대기는 거의 없는 상태인데 저희가 그래서 초급 다른 데는 어떻게 소화를 시키고 있을까 해가지고 저희가 벤치마킹을 여러 군데 다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저희가 느낀 거는 우리가 너무 질 위주로 해서 고급화시켰다. 그러니까 주에 2회 정도씩 해서 소화를 시키면 기초반 분들은 기간이 걸릴지라도 다 소화시킬 수가 있는데 저희가 30명이면 30명 가지고 주 4회를 하다 보니까 소화를 미처 못 시켰던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분반을 하기로 잠정적으로 결정을 내렸고요. 그 분반을 하면서 선생님들 수급을 좀 더 하고 그러다 보면 이제 기초반이 배 이상으로 강습이 들어가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거라 판단하고 있고요.

김지숙 위원 어쨌든 해소는 필요할 것 같아요. 이게 대기가 5개월이다 보면 사실은 신규 10명 들어가기가 되게 어려운 상황에서 5개월에 한 번 정도 조정이 된다고 하면 대기 한 20, 30번 되는 분들은 2년을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 되는데 그래서 제가 시간을 좀 봤어요. 국민생활관의 수영 시간을 보니까 이렇게 주말에 살살 비는 데가 있어요. 오전에 없고 아예 3시부터 수강을 하거나 이러는데 일반인분들이 그냥 자유롭게 이용하는 거를 제외하고 병행할 수 있는 거는 한두 코트라도 수강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반반을 하든지 여러 가지 좀 논의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오전에도 말씀드렸던 거는 운영 방식인 거예요. 급여를 동일한 조건을 주되, 2시간 파트타임, 4시간 파트타임, 8시간 파트타임 이렇게 다양하게 강사를 좀 구해서 인력을 갖고 있다면 비는 시간 강사가 쉬어야 되는 시간은 다른 강사가 들어가서 잠깐이라도 또 강의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을 이 체육에 대한 전반적인 고민을 향후 해주십사 하고 제안을 드려봅니다.

(발언 시간 초과 부저음 울림)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존에 운영하던 방식을 다 백지화시켜놓은 상태에서 여러 군데 많이 보고 선진지 견학도 갔다 오고 또 자체적으로 개발도 해서 모든 프로그램을 진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사실 요즘 빙상 암벽 같은 경우도 굉장히 하고 싶으신 분들은 많은데 강사가 없게 되면 비어있는 곳이 돼버리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비지 않게 해 주시고요. 위원장님 조금만 더 사용해도 되겠습니까?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영훈 본부장님에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 전반적인 인사 규정이나 이런 거에 대한 변경이나 개정을 좀 말씀을 드렸었는데 보니까 이 자료집에는 완결이라고 돼서 나왔어요. 그런데 작년 12월 28일 이사회 회의한 내용을 보니까 이후 안건에 대해서 규정 개정 승인 정관 개정사항에 대해서는 세부 기준이 마련 후에 개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미승인으로 나왔더라고요, 이사회 회의록 안건 내용에는. 그래서 여기 책에는 완료라고 되어 있는데 또 안건 내용은 원안 승인으로 되어 있고 맨 끝에 인가 승인 상황에는 미승인으로 되어 있고 해서 이게 좀 물어보려고요, 어떻게 된 건지. 결정 사항은 원안 가결로 되어 있는데 인가 승인에는 미승인으로 나와 있거든요, 회의록에.

○춘천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이영훈 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이영훈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문에 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내용은 제가 보고를 못 받아서 제가 이사회 참여를 들어가지는 않는데 제가 이사로 지명되지 않아서 그 내용은 다시 한번 확인해서 어떤 내용인지 한번 확인해서 저희가 정회 시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주세요. 그러면 이 안건 올라와 있는 게 대략적으로 지금 축약돼서 주요 내용이 들어와 있다 보니까 제가 제안했던 거 그리고 제가 기억할 때 김보건 위원장님도 이 인사 관한 규정 관련해서 그때도 제안드린 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내용들이 좀 잘 안 보여요. 그런 데다가 또 하나는 결정 사항은 원안 가결 또 인가 승인 상황에는 미승인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는 확실하게 얘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춘천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이영훈 예, 잘 알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리고 또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경영 혁신을 하시는 건 좋은데 그 혁신을 할 때 있어서 이게 시스템 운영 관리의 혁신과 또 같이 좀 가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쨌든 와서 보니 청소 용역이 외부였다는 말씀을 제가 전해 들었긴 했습니다. 그렇다면 춘천시 내에 있는 분들로 청소 업체를 변경을 하시든지 아니면 기타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혁신할 때 도시공사가 사실 수익 내기 구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이용하게 되면 어느 정도의 운영이 될 텐데 스톱되어 있지 않은 것들을 좀 찾아내셔야 될 것 같아요.

○춘천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도 당초 예산에도 경영혁신에 필요한 예산을 세워서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당초 예상과는 별개로 작년 12월 초에 우리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 또 기간제 근로자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또는 청소 용역에 관해서도 우리 주변 시설이 화장실 청소에 관해서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지속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체육과나 다른 시의 부서에서 인수받는 시설들에 대한 인력을 다른 인력을 줄여서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체육과에서 26명의 인원을 우리가 배정을 받았지만 이번에 26명을 다 뽑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조정을 통해서 꼭 필요한 기술직렬 중심으로 한 12에서 13 정도만 뽑고 13명 정도는 저희들이 자체 충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인원 차이는 조금 있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청소 용역 관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통 관내 청소 용역업체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외지 업체들이 청소 용역을 하고 있는데 다만 거기에 참여해서 이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이 외지 업체에 참여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김지숙 위원 고용돼서 일을 했던 거죠. 그런데 잘렸잖아요.

○춘천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이영훈 근데 우리가 왜 그러냐 하면 기존에 우리가 그 시설에 관한 주변 환경 정비나 또는 청소나 이런 것들을 구분해서 시설 환경 정비 같은 경우는 우리 직원들이 할 수도 있는 문제니까 그래서 실내 화장실 정도 또는 복도 정도나 이런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부분은 용역을 줘서 청소를 해 왔는데 그래서 인력을 우리가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다 보니까 만약에 전체적으로 우리가 한 35명 정도를 작년에 썼습니다. 지금 올해는 6명의 인원을 줄여서 29명으로 우선 사용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서 좀 조정을 해보자 그래서 여기서 얻어지는 예산 절감은 한 3억 원 가까이 됩니다.

김지숙 위원 어쨌든 예산 절감해주는 것도 필요는 하겠지만 어쨌든 고용됐던 시민이 또 고용 해고가 되는 바람에 문제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런 거는 잘 유도리 있게 해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춘천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이영훈 알겠습니다. 반다비 체육공원도 넘어오기 때문에 그쪽 분야하고도 연결을 한번 하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김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안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331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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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수석전문위원 박찬선
  • 의사담당직원 조혜진
  • 기 록 권은주


○출석 공무원

  • 기획행정국장 정운호
  • 춘천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이영훈
  • 춘천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허춘구
  • 기획예산과장 홍승표
  • 총무과장 최찬우
  •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 회계과장 최지현
  • 세정과장 강석길
  • 징수과장 박태준
  • 체육과장 김윤철
  • 정보통신과장 노진숙
  • 춘천시서울사무소장 황상호
  • 레저·태권도조직위 사무국장 김경애
  • 춘천도시공사 도시개발부장 김형기


○관계기관 참석자

  • 춘천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김창영
  • 춘천도시공사 안전감사실장 박영환
  • 춘천도시공사 경영지원부장 이상철
  • 춘천도시공사 기획조정부장 길영환
  • 춘천도시공사 생활시설부장 김희태
  • 춘천도시공사 관광사업부장 정종욱
  • 춘천도시공사 환경사업부장 윤용호
  • 춘천도시공사 복지지원부장 박재호
  • 춘천도시공사 송암체육부장 신현기
  • 춘천도시공사 봄내체육부장 김영호
  • 춘천도시공사 호반체육부장 윤근수
  • 춘천도시공사 강북체육부장 경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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