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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2024.02.2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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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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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 춘천시의회(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록
제 5 호

춘천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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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4년 2월 21일(수)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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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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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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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운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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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0시01분)

○위원장 김운기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 일반 현황 중 기구 및 정원은 현재 6개 부서 정원 120명 중 현원 10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부서별 담당 사무는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두 지역 살아보기입니다.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소멸 방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남산면 산수1리 구 통곡분교 부지에 도시 및 정주공간 조성하여 농촌마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도시민 농촌 이해 기회 제공 및 정착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14쪽 농촌체험 휴양마을 운영 활성화 지원입니다. 체험 휴양마을 21개소에 사무장 채용 지원, 시설 개선 지원 등 7개 사업 4억 9,600만 원을 지원하여 체험 휴양마을의 내실을 다지겠습니다. 15쪽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원입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은 7,000여 명의 농업인에게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93억 8,700만 원을 지원하여 농업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6쪽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입니다. 청년농업인의 농업 분야 진출 촉진과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5개 사업에 6억 7,800만 원을 투입하여 월 최대 110만 원, 3년간 3,600만 원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원하고 생산, 가공 등 영농 창업 기반 지원하여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17쪽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입니다. 도시민의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전담기구 운영 지원, 강원에서 살아보기를 비롯한 다양한 귀농귀촌 유치 프로그램 운영 등 4개 사업에 2억 2,700만 원을 투입하여 안정적인 농촌 정착 유도와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18쪽 농촌 돌봄 서비스 활성화입니다. 농업활동과 연계한 돌봄, 교육, 고용 등 사회적 약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과 사회적 역할 수행을 돕기 위해 5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3개소에 연간 1억 6,500만 원을 지원하여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 농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9쪽부터 20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 농업인 교육입니다. 전문 농업 분야에 대한 교육의 체계화로 총 4개 분야, 6개 과정 1,1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9,100만 원입니다. 품목별, 시기별 이론 및 현장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영농기술 습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26쪽 식량작물의 안정생산 기반 확보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약 5,500여 농가에 반값농자재 사업을 지원하고 유기질비료 110만 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1,000헥타르에 병충해방제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식량작물 생산을 추진하겠습니다. 27쪽 시설원예 스마트팜 생산기반 구축입니다. ICT 융복합 스마트 농업의 보편적 확산을 통한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와 미래 성장산업의 견인을 위한 2세대 스마트팜 신개축 및 원격 환경제어 시스템 구축 등 4개 사업에 총 26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춘천형 스마트팜 보급 확산과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는 안전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공급 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28쪽 지속가능한 첨단 육묘산업 기반 구축입니다. 국비 공모사업인 종자산업 기반구축사업에 호반영농조합법인이 2023년도에 공모 선정되었으며 2024년에서 2025년 2년 동안 국비 12억, 시비 16억을 지원하여 스마트육묘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은 시설채소 농가에 우량 모종 공급을 위해 공정육묘시스템을 도입, 스마트육묘장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26년부터 농가에 우수한 모종을 생산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29쪽 이상 기상 대응 병해충 확산 방지 체계 구축입니다. 이상 기상 등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돌발 외래 병해충의 발생을 사전에 예측하고 신속한 방제와 지도를 통해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4개 사업에 2억 7,400만 원의 방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0쪽 과수 안정생산 기반 조성입니다. 춘천 복숭아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복숭아 대표 품종 육성 사업과 2022년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2년째 추진 중인 사과 안정생산 기반 조성 지원사업 등 총 5개 사업에 7억 8,200만 원을 과수농가에 지원하여 춘천 과수의 품질 향상과 안정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1쪽 임대농기계 운영 사업입니다. 보유 중인 임대농기계 운영은 물론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확보하여 실수요자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고 농기계 이용자 안전교육을 통해 농작업 기계화율 제고와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겠습니다. 32쪽부터 33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식품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입니다. 지역먹거리 학교급식으로 학생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농산물 공급을 확대하여 먹거리 유통구조 개선과 학교급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에 219억 8,8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38쪽 지역먹거리직매장 운영입니다. 2022년 10월 정식 개장한 지역먹거리직매장 운영에 3억 5,000만 원을 투입하고 중소농 생산자 조직 육성, 중소농 생산 공급 기반 구축에 8,800만 원을 지원하여 지역먹거리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과 판로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9쪽 친환경 농산물 생산 유통 기반 조성입니다. 친환경 농업 확대와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 농자재 공급 외 2개 사업에 8억 3,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40쪽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입니다. 지역 농업과 식품산업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농식품산업 활성화 지원 외 2개 사업에 6억 7,8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41쪽 지역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입니다. 소양강 브랜드 관리 및 판촉행사 외 4개 사업에 7억 3,200만 원을 지원하여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2쪽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기반 구축 및 활성화입니다. APC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사업 외 2개 사업에 3억 300만 원을 지원하여 APC 시설 확충 지원을 통한 농가 조직화 및 규모화를 유도하여 고품질, 고소득의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3쪽 푸드테크산업 선도도시 육성입니다. 푸드테크산업을 농업과 접목하여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구조 전환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푸드테크산업 연구개발, 육성위원회 운영 등 3개 사업에 6억 원을 투입하여 푸드테크산업의 인프라 조성과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푸드테크 선도도시로서 미래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4쪽 화동 2571 운영입니다. 화동 2571은 식품산업 창업 지원 및 시민을 위한 스마트 외식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조성된 공간으로 올해 4월까지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6월 오픈하여 본격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화동 2571 공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45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림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49쪽 조림사업입니다. 조림사업은 올해 7억 2,000만 원을 투입하고 경제수조림, 큰나무 공익조림, 지역특화림, 내화수림대 조성 4개 사업, 139헥타르에 조림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과 풍요로운 산림 자원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50쪽 숲가꾸기 사업입니다. 정책 및 공익 숲가꾸기 사업에 23억 4,000만 원을 투입하여 큰나무, 조림지 가꾸기, 산불 예방 숲가꾸기 등 1,144헥타르에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목재 생산성의 향상과 재해에 강하고 건전한 산림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1쪽 지역목재 이용 문화공연장 조성입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30억을 투입하여 삼천동 의암공원 내 야외공연장을 지역목재를 사용하여 새롭게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컨설팅 용역 및 설계 공모를 추진하여 당선된 건축물의 기본 및 실시설계 진행 중으로 올해 실시설계 완료 및 관련 인허가 절차를 밟아 조성 공사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2쪽 목재친화도시 조성입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50억 원을 투입하여 국산 목재를 활용한 약사천 수변공원 내 목재특화거리 및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본 공사 착수를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53쪽 산불 예방사업입니다. 올해 28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봄가을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림과 및 읍면동 사무소에 산불상황실 19개소를 운영하고 임차 헬기, 산불 진화 장비 및 무인 감시 카메라 운영 관리와 함께 산불전문진화대와 산불유급감시원 배치를 통하여 신속한 산불 초동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불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4쪽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입니다. 산림병해충 적기 방제를 위해 총 25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나무주사와 고사목을 제거하고 생활권 수목진단과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병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5쪽 숲길 조성 및 관리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5억 4,200만 원을 예산을 투입하여 숲길 노면 정비 및 안전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며 타당성평가를 시행하여 숲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주요 숲길 입구에 설치된 노후 안내판을 교체하여 시민들께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56쪽 산림재해 예방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9억 3,700만 원으로 산사태 취약 지역 위주의 사방댐 신설 및 정비, 사방시설 점검, 풍수해 예방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57쪽부터 58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63쪽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입니다.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하여 강원한우 통합 브랜드 가치 제고 등 5개 사업에 8억 9,800만 원을 지원하여 생산성 향상과 축산농가 복지 증진으로 생산 기반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4쪽 꿀벌 생태 보존 및 산업 활성화 사업입니다. 유밀기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고품질 꿀 생산을 위해 양봉산업 육성 지원 등 4개 사업에 3억 4,100만 원을 지원하여 꿀벌 생태 보존과 양봉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5쪽 가축 분뇨 자원화 지원사업입니다. 가축 분뇨 고속발효시설 지원, 처리 장비 지원 등 효율적인 자원화를 통해 5개 사업에 5억 6,000만 원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6쪽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입니다. 국내 자원 활용 극대화와 축산농가의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5개 사업에 24억 9,400만 원을 지원하여 관내 조사료 수급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7쪽 가축질병 차단 방역 추진입니다.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등 4개 사업에 16억 4,300만 원을 투입하여 가축 전염병 예방과 관내 유입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68쪽 가축 사체 처리 지원사업입니다. 가축 매몰지 발굴 및 소멸을 위해 7억 5,000만 원을 투자하여 민원 발생 최소화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9쪽 양식업 경쟁력 강화사업입니다. 양식 기반 시설 및 기자재 지원 등 4개 사업에 1억 9,100만 원을 지원하여 어업 생산력 강화 및 양식 수산물의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70쪽부터 71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반려동물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75쪽 춘천시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 운영입니다. 반려동물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5억 8,000만 원을 투입하여 강원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반려 가족의 의료 복지 수준을 향상하여 동물의료 선도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6쪽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입니다. 반려동물 문화 행사비 2억 1,000만 원을 1회 추경에 확보하여 10월 중 강원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반려인, 비반려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독스포츠, 사진공모전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습니다. 77쪽 반려동물 문화교육입니다. 반려인구 증가에 따라 사회적 갈등 해소, 반려문화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대로 1억 6,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생명 존중 가치관 함양, 올바른 양육 방법, 유기견 입양 장려 교육 등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끝으로 78쪽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입니다. 반려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고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연중 언론 홍보, 현수막 게첩, 리플릿 배부를 실시하겠으며, 동물보호관리원을 고용하여 유기동물에 대한 관리와 보호 입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9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농업기술센터 전체를 일괄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 시에는 보고서 쪽수를 함께 말씀하여 주시고 답변 시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대답하는 위원 없음)

아니, 잠깐만요. 없어요? 없으면 김영배 위원님 하신다는데. 김영배 위원님 하세요.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저희가 농업 전문가는 아니지만 궁금해서 몇 가지 질문드리니까 부담 없이 답변주시기 바라고요. 춘천시가 도농복합도시로서 다른 도시하고 다른 양태이기 때문에 농업 부분에도 항상 애쓰시는 우리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분들한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의문점 나는 것 여쭤보겠습니다. 축산과에서 질의 좀 드릴게요. 홍미순 과장님 요즘 어디 가 계시죠?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신북읍장으로 나가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꽤 오래 하셨죠, 홍미순 과장님께서 축산과에?

○축산과장 박병수 1년 넘게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제 기억으로는 한 2년 되신 것 같은데 박병수 과장님께서도 원래 계셨으니까 다 아실 거라 믿고요. 우리 춘천에 가축 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있나요?

○축산과장 박병수 신동면 팔미리에 공동양돈장이 하나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것은 돼지 저거죠? 돼지분뇨라고 하나요? 돈분이라고 하죠.

○축산과장 박병수 예, 돈분처리죠.

김영배 위원 그러면 우리 소 키우는 가구수가 한 500호 정도 된다고 지난번에 보고받았는데 나머지 축산 분뇨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소 같은 경우는 일단 자체 처리하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우리 수동리에 그린바이오라고 처리시설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쪽으로 일부 가고 또…….

김영배 위원 일반 개인 사기업이에요, 그린바이오는?

○축산과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러면 우리가 분뇨 어떤 수거량에 따라서 따로 비용을 지급하는 거고요?

○축산과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 비용은 누가 지급하는 거예요? 분뇨 수거해가면 축산농가에서 부담하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 춘천시에서 보조를 따로 하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춘천시에서 운반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보조해 주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왜냐하면 65페이지에 가축 분뇨 자원화 지원이 있길래. 이게 아마 보니까 우리 춘천에서 이게 처음인가요? 처음 실시하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김영배 위원 이거 가축 분뇨 자원화 지원 해서 이것은 해당 농가에 직접적으로 처리시설을 설치하게끔 지원하는 것 아닌가요? 65페이지.

○축산과장 박병수 부분별로 하는데 저희가 계속 반복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영배 위원 이게 지금 보니까 저희가 이 부분은 양성화시킬 필요가 있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고요. 여기 보니까 5개 사업이라고 하면 5개소에 이 처리시설을 자원화시설을 짓는 거라고 이해하면 되는 겁니까? 65페이지 가축 분뇨 자원화 지원사업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그게 5개 사업이 분뇨 고속발효화시설 지원도 있고 처리장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있고 5개 그것을 말하는 겁니다.

김영배 위원 어쨌든 간에 자원화시설 지원을 5개소에 한다는 거잖아요. 여기 보니까 자부담이 2억 8,000이 되어 있길래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자부담이 2억 8,000 정도라고 그러면 5개로 나눠도 상당한 비용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규모가 있지 않은 축산농가에서 아니면 하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축산과장 박병수 어쨌거나 규모가 있는 농가가 신청을 해야지만 효과적으로 사업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김영배 위원 그런 것은 알겠는데 그러면 소형농가는 가축 분뇨 어떻게 처리해요? 가축 분뇨에 대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지원 부분이 혹시 있는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려고 질문드린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가축 분뇨 농가별로 기본적으로 퇴비사가 있어서 거기에서 이것뿐만이 아니라 저희가 부숙촉진제라든가 이런 것 소규모농가는 그런 것으로 해서 자체적으로 교반 같은 것으로 해서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러면 그것은 폐기물로 처리돼요? 아니면 비료로 활용되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논밭에 비료로 하는 사항입니다.

김영배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축산농가에서 직접적으로 농사를 안 지으면 인근 농가에다가 보급하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그렇기도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업체에다가 해서 하기도 하고요.

김영배 위원 자원화 지원시설을 하게 되면 액비라든지 관련해서 예를 들어서 비료가 생산되면 그 부분이 예를 들어서 아까 이야기하는 공동처리시설에서 다 처리되는 게 아니라 거기 가는 것을 다 어떻게 보면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부분이 주변 농가하고 같이 유기적으로 연계돼서…….

○축산과장 박병수 그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본인 밭도 있을뿐더러 인근 농가로 비료로 활용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제가 여기 잘했다, 잘못했다 여쭙는 게 아니라 상황에 대한 파악을 하고서 같이 정보 공유하려고 여쭤보는 거니까 편하게 대답해 주시면 되겠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액비라든지 나머지 거기에서 생산된 자원화시설로 인해서 생산된 비료에 대해서 그러면 춘천 전역 농가에 필요로 하는 데는 배송을 하고 그럴 때는 어떤 체계가 갖춰 있는지 사실 그런 것도 여쭙고 싶었거든요. 과장님 설명 가능하세요?

○축산과장 박병수 개인적으로 하는 것은 개인별로 저것을 해서 저것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김영배 위원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지금 보니까 2022년도에 제가 그때 행정사무감사 보고받았을 때 보니까 축분이 홍천군 이수농산으로 공급되다가 거기에서 거부해서 그 부분을 다시 양구군으로 해서 그린바이오영농조합인가 그쪽으로 일부 보내서 처리한다길래.

○축산과장 박병수 그게 양돈분뇨입니다.

김영배 위원 그러면 우리 춘천 정도면 종합적인 예를 들어서 양돈뿐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돈분이든 우분이든 종합적으로 이런 어떤 축산농가에서 나오는 소위 말하는 분뇨에 관해서는 대대적인 처리시설이 하나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제가 볼 때는 지금 현재는 소농가라든가 양계농가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자체적으로 환원하거나 인근 농가에 비료로 환원하는 게 있고요. 양돈이 사실 문제인데 지금 하여간 팔미리에 있는 양돈장에서 처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거기에서 추가 발생하는 분뇨를 양구 쪽으로 해서 처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영배 위원 우리 제가 소를 키우든지 돼지를 키우든지 예를 들어서 양축을 하겠다면 거기에 대한 허가조건이 따로 있어요?

○축산과장 박병수 가축사육업 등록이라고 그것을 신고나 허가로 등록을 해야 합니다.

김영배 위원 신고는 뭐고 허가는 뭐예요? 신고면 신고고 허가면 허가지 따로 있을 것 같은데.

○축산과장 박병수 축사 면적이 1,500제곱미터 이상이면 허가를 받아야 하고요. 그 미만은 신고로 처리…….

김영배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관련 예를 들어서 분뇨처리시설 이런 것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는 거고요?

○축산과장 박병수 기본적으로 설치하는 그런 기준이 그것은 축산 분뇨 배출시설 신고를 별도로 환경부서에서 받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 기준…….

○축산과장 박병수 예를 들어서 50제곱미터 미만은 신고이고 그 이상은 허가이고 그런 기준이 환경부서에서…….

김영배 위원 어쨌든 간에 지금 왜냐하면 농촌에서부터 시작돼서 우리가 지금 환경오염도 많이 이야기하고 요즘 탄소배출이니 탄소저감대책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많이 이야기하기 때문에 분뇨처리시설에 관해서는 우리가 사실 다른 부분도 필요한 데가 많겠지만 이 부분은 공동적으로 농업기술센터 전체적으로 국비를 공모한다든지 해서 아마 분뇨처리시설에 대한 부분은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질문을 드린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잘 알고 있고요. 저희 부서에서도 하여간 그런 분뇨처리시설을 계속 위원님들의 지적 사항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그런 분뇨처리시설에 대한 검토를 계속하고는 있는데 사실 여러 가지 그런 조건 때문에 어려운 점은…….

김영배 위원 1분 남았으니까 이것 분뇨처리시설을 하면 돈이 안 돼요?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홍천으로 갖다 보내고 양구로 보내고 하고 있잖아요. 그 사람들 받는 데서는 나름대로 수익이라든지 뭐가 있으니까 할 것 아닙니까? 우리 춘천에서 예를 들어서 이것을 과감하게 설비 투자해서 이것을 소위 말하는 분뇨처리시설도 하고 이윤도 창출하고 이런 부분에 연계성이 서로 전혀 없는 건가요?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축종의 소나 양계 같은 경우는 큰 문제가 없는데 양돈 관계가 문제가 되는데요. 저희 사실 양돈농가가 많지가 않습니다. 8호라서 배출되는 양이 많지가 않은데 그것을 저희가 그런 양돈처리시설을 설치하자고 해서 하다 보면 그런 발생량 같은 게 조금 미흡해서 그게 예를 들어서 축산 분뇨하고 기본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랑 해서 처리를 해야 하는데 지금 우리 양돈 분야 농가 생산기반이 너무 빈약하다 보니까 사실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까 그런 게 조금 그런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복합적인…….

김영배 위원 춘천 환경을 위해서든지 아니면 지구적 환경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부분이니까 한경모 소장님께서도 농업기술센터 차원에서 어떤 가축 분뇨 공공처리시설에 대한 큰 어떤 설치에 대해서 한번 연구 좀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소하고 돼지에서 발생되는 이것에 대해서 팀장님하고 과장님하고 이야기했는데 근본적으로 외지로 반출 안 하고 춘천시 자체에서 처리할 수 있는 방안 이것에 대해서 논의를 했는데 과에서도 수년 동안 그 고민을 해왔는데 그게 우리 센터 입장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아마 하수처리라든가 이런 병행해서 같이 처리하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 보니까 별도 시설을 한다 이게 전체적인 파악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봐야 하는데 그래서 지금은 방안으로 외부 이제 하고 이런 방안입니다, 지금.

김영배 위원 알겠습니다. 가까운 인근 홍천에서는 가축 분뇨 공공처리시설에 대한 추진을 활발하게 하고 있더라고요. 규모가 홍천하고 우리 춘천하고 비교해서 얼마나 차이 나는지 몰라도 적어도 강원도 대표하는 수부 도시 춘천에서는 효용성, 이윤에 치우치지 말고 우리가 하나 정도는 갖고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연구 좀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장기적으로 잘 검토해서 저희가 이런 분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고생하셨습니다. 잠깐만요. 과장님 질의 과정 속에 그게 정확하게 답변이 없으신 것 같아서요. 분뇨처리시설 신고가 있고 허가가 있다 그랬잖아요, 축산업 하는 데. 허가야 당연히 분뇨처리시설이 안 되면 허가가 안 나갈 거고요. 그렇죠?

○축산과장 박병수 예.

○위원장 김운기 신고는 분뇨처리시설이 제대로 안 돼도 신고하면 그냥 할 수가 있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김운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설은 갖춰야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운기 기본적인 처리시설을 갖춰야지 신고가 된다는 이야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예, 퇴비사가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어야지 신고 그런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신고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처리가 아니라?

○축산과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그러면 그것 허가제 아니에요, 허가? 그것도? 그게 왜 신고가 되죠? 이해가 안 되네.

○축산과장 박병수 면적에 따라서 차이가…….

○위원장 김운기 그것은 알겠는데 분뇨처리시설이 제대로 안 되어 있으면 신고를 해도 신고처리를 안 받는다는 이야기잖아요. 그게 반대로 말하면 허가를 득한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축산과장 박병수 그게 허가랑 신고랑 규모에 따라서 나눠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환경과에서 배출시설은 신고를 받는데요. 하여간 50제곱미터 이상, 미만 그렇게 구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모르겠네요. 이게 당연히 이런 환경 부분 때문에 환경과에서도 관심 있게 보겠지만 당연히 그것은 신고, 신고라는 것은 그냥 내가 하면 할 수 있는 게 신고제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분뇨처리시설 하나가 거기 딱 껴 있는데 그게 신고제가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자꾸 드니까 한번 확인 좀 해보세요.

○축산과장 박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홍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홍규 위원 유홍규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춘천시 농축산업 농가들을 위해서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금년도에도 이런 계획을 주셨는데 궁금한 점 질의드리겠습니다. 방금 전에 김영배 위원님께서 질의 주신 65쪽의 가축 분뇨 자원화시설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2020년도 춘천시에서 가축 분뇨 처리 모델 구축 연구 용역을 실시한 바 있죠, 과장님?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유홍규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2020년도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여러 차례 우리 회기별로 여러 위원님들께서 춘천시만의 단독적인 공공분뇨처리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이런 주문을 많이 주셨어요. 그래서 시에서도 가축 분뇨 처리시설에 따른 유형, 공동자원화시설, 처리시설 또 방식, 자원화 정화 방류, 자원화 이런 부분 또 가축사육 현황 및 분뇨 발생 처리 현황 분석을 통해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용역을 실시한 바 있어요. 그러면 시에서 이러한 용역을 실시하면 시 자체적으로 이런 공공처리시설을 방금 전에도 답변을 주셨지만 할 계획이 있으신지? 또 향후 진행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 주시겠습니까?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서에서 하여간 10년 이상 계속 그런 축산 분뇨 처리시설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어쨌거나 축산 분뇨 처리시설 관련해서 작년에도 환경부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이라고 자원순환과랑 하수처리장 이전하고 연계해서 그때 부시장님 통해서 협의를 한 바도 있고요. 그런데 하여간 민원이라든가 이런 기술적 문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그게 조금 불발이 됐고 그래서 공모를 다시 올해 해서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저희도 다시 관련 부서 가서 저희 축산 분뇨도 같이 연계해서 처리해서 하면 안 되겠냐 협의를 했는데 마찬가지로 용역 시행 범위가 하수하고 음식물에만 한정되어 있어서 축산을 넣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주민공청회 자체 할 때부터 그렇게 명시를 해놨기 때문에 축산 분뇨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하여간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홍규 위원 과장님 답변 부분 들었고요. 방금 전에 제가 담당 주무관님하고 통화를 했어요. 그래서 국비공모사업 부분 이런 부분 농식품부에서도 민간이 주도가 돼서 진행을 해야 하는데 부지 부분에 사업성 검토라든지 이런 부분은 지금 하고 있다, 검토하고 있다는 답변까지는 들었습니다. 하여튼 그리고 우리 시에서 아까 답변 중에 양돈분뇨처리시설이 시에서 건축을 해서 팔미리에 춘천양돈이라는 법인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죠?

○축산과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러면 거기에는 그러면 매년 지원되는 우리 시에서 그런 내용이 있습니까?

○축산과장 박병수 저희가 기본적으로 축산 분뇨 처리하기 위한 응집제라든가 소포제 그런 처리 약품을 지원하고 있고요. 또 톱밥으로 해서 톱밥 같이 지원하는 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런 부분 최근에 본 위원이 관련 농업회의소 관련 부분 참여하시는 부분들의 이야기를 조금 말씀을 들었어요. 그런 부분도 지속적으로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어차피 연구 용역을 용역으로만 끝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우리 춘천시만의 공동 가축 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유치가 될 수 있도록 건립이 될 수 있도록 이런 부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는 말씀 드리고요. 그전 장 64쪽에 보면 본 위원이 전년도 326회 임시회 때 제정이 된 춘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의 조례를 근거로 해서 전년도에는 일반시책이었는데 이제 앞에 큰 꼭지로 사업 내용을 해 주셔서 하여튼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예산 부분은 전년도에 비하면 전년도 4억 9,700 정도 됐는데 금년도 예산이 많이 감액이 됐어요. 이 사유가 있을까요? 전체적으로 예산이 긴축재정이기는 하지만.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금씩 줄었고요. 특히 토종산업 도비지원사업이 많이 준 상황입니다. 그것은 하여간 도에다가도 건의하고 해서 추경에 반영할 수 있으면 자꾸 지속적으로 건의를…….

유홍규 위원 그런 부분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지만 간담회나 이런 부분 기회가 있으면 미리 알려주시면 같이 좀 참여해서 그분들의 말씀 좀 듣고 싶고 또 말씀을 드렸지만 그 부분 기회가 있으면 말씀 주십시오.

○축산과장 박병수 예, 알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수고하셨고요. 이게 식품산업과입니까? 45쪽의 일반시책입니다.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부분이 일반시책으로 있는데 이게 전년도 최근 운영 실적을 제가 받아봤는데 염려보다는 조금 뭐라 그럴까 흑자라 그럴까 이용객도 그렇고 조금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코로나 때보다도. 그런데 코로나 이전보다는 아직도 많이 미흡하다. 그 부분인데 이게 막국수체험박물관이 과장님 아시다시피 개관한 지가 오래됐지 않습니까? 중간에 우여곡절 해서 하다가 운영 중지도 됐고 다시 재개관도 했고 했는데 당초 취지에 맞게 잘 됐어야 했는데 혹시 계획이나 향후 혹시 있으시면 말씀 주시겠어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유홍규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저희가 직영을 2006년부터 하다가 중간에 위탁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막국수협의회에 현재까지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데 작년 실적은 2022년도에 비해서 입장객도 한 2만 5,000명 정도 되고요. 그리고 2022년도에 비해서 28.2%가 입장객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수입이나 지출을 따져봤을 때 작년에 처음으로 최초로 한 700만 원 정도의 수익금이 났습니다. 그런데…….

유홍규 위원 그러니까요. 이 부분은 역대 계속 적자였는데 그래도 흑자가 돼서 하여튼 그 부분은 관련 부서 거기 막국수협의회 종사하시는 분들이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이게 당초의 이 취지하고는 본 위원도 신북 쪽에 근무를 해서 내용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막국수체험박물관 부분의 운영 부분이 지금 운영은 어떻게 하고 계시죠? 우리 예를 들면 우리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나 모객 부분 또 시티투어나 이게 다 연결이 돼서 어떻게 운영은 그렇게 하고 계시나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그렇게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막국수협의회에서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고 저희가 2021년도쯤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서 만족도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10개 항목을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래요. 그 부분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게 당초 취지하고는 조금 중간에 우여곡절이 많았으니까 그 부분 춘천에는 신북 쪽에는 막국수닭갈비 아주 너무나 잘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체험을 이것도 좋은 기회일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 시에 계시는 시민들을 포함해서 관광객들도 춘천의 막국수의 제조나 유래부터 시작해서 좋은 부분이니까 이 부분 잘 운영해 주시고요. 이게 건물이 오래되면 유지관리 하는 비용은 많이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간단한 비용이 얼마 안 드는 것은 저희가 위탁비 주는 것으로 해서 막국수협의회에서 수선을 해서 쓰고 있고요. 그리고 대규모 수리라든지 수선이 있을 경우에는 저희가 올해도 2,000만 원 정도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 직접 시설물을 고쳐주는 것으로 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유홍규 위원 하여튼 잘 운영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알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유홍규 부위원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축산과장님 분뇨 관련해서는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게 아마 속기록을 찾아보면 한 20번은 나올 것 같은데요. 친환경에너지타운 계속 말씀드렸잖아요. 친환경에너지타운 몇 번 방문도 하시고 그랬는데 그냥 방문만 하시고 그게 다인 것 같아요. 그 마을 자체가 친환경에너지타운이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분뇨를 오히려 자원화를 해서 소득 증대 왜냐하면 친환경에너지타운이 거기 동네에 서니까 그런 혜택을 동네 분들한테 드리고 동네 분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만족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들은 지금 현재도 친환경에너지타운이 국가의 어떤 사업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때는 또 다른 정권에서 그렇게 했던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또 다른 이름으로 어떠한 정책사업이 있는지 그런 것을 해서 하셔야 해요. 음식물 하수종말처리장 거기랑 이게 완전히 아이템 자체가 별개이기 때문에 이것은 자원화하기도 되게 좋거든요. 퇴비화하고 지금도 주말농장은 계속 이어져가는 거고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진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김운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같은 경우도 환경부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지금 우리 자원순환과 쪽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 사업하고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이게 하게 되면 어쨌거나 그게 동일 사업을 중복 추진하는 것은 어렵다고 일단 합니다. 그게 된 다음에 나중에 향후적으로 하여간 장기적으로 계속 저것을 해서…….

○위원장 김운기 장기적인 게 조금 장기적이어야지 과장님 한 10명 바뀌어도 안 되면 그게 장기적인 게 아니라 그것은 말만 장기적인 거죠. 그거 벌써 친환경에너지타운 말씀드린 게 제가 아마 복지환경위 있을 때도 거기 관련 과한테 그렇게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그게 너무나 우리 도농복합도시 특히 축산가에는 필요하고 환경적으로도 중요하고 그 와중에 또 소득 증대의 원천도 되고, 동네 주민들한테. 거기에다 국비도 꽤 많이 받을 수 있고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니까 장기적으로 검토만 하지 마시고요. 장기적으로 실행을 좀 해 주세요. 그래야 밟아가는 그게 있어야죠. 벌써 그것을 말씀드린 게 한두 번이 아닌데. 소장님 업무보고 끝난 다음에, 그다음에 4월 할 때는 벌써 뭘 했다 할 때마다 제가 여쭤볼 테니까 진행을 만들어보죠, 만들어봐. 움직여야지 뭘 되든 안 되는 할 것 아니에요. 그런데 맨날 머릿속으로만 검토하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그게?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김운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저도 충분히 공감이 가고요.

○위원장 김운기 아니, 공감은 다 했어. 공감은 안 하셔도 되고 공감은 다 했어, 다. 그리고 위치나 그런 것도 축산가가 가장 많은 곳에다 하면 서로서로 윈윈이고 축산가도 분뇨 이동하는 데 이동비 안 들고 시 입장에서도 예산도 절감이 되고 답은 딱 정해져 있다니까요. 그런데 우리가 안 움직일 뿐이라니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제가 하여간 관련 과하고 해서 업무보고 끝나는 대로 빨리빨리 움직여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이게 꼭 필요한 것은 인지하고 있고 위원장님 하여간 저희가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도움을 요청하고 저희도 계획을 한번 꼼꼼히 수립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이런 게 있더라고요. 남의 애가 아프면 걱정을 해줘요. 내 애가 아프면 실행을 해요. 병원에 들쳐 업고 가거든요. 이것 우리 춘천시 일입니다. 그렇죠? 남의 도시 일이 아니에요. 우리는 걱정할 할 때가 아니라 실행을 해야 할 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예, 알겠습니다. 하여간 최대한 빨리해서 실행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정하고 추진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진행이 만약에 된다면 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저도 그런 약속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운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권주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주상 위원 권주상 위원입니다. 우리 한경모 소장님께서 올해 춘천의 농촌, 농업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겠다고 업무추진 보고 아주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크게 기대를 하겠습니다. 우리 조금 전 시간에 위원장님 또 부위원장님, 김영배 위원님 세 분 위원님께서 축산 분뇨 처리에 대해서 질의를 세 분에 다 드렸어요. 그런데 제가 들어보니까 소장님이나 과장님이나 시원한 답을 못 내고 계십니다. 제가 의원 되면서부터 이것 매년 지적하고 볶아대고 난리 쳤는데 6년이 지나도 아무 하나도 된 게 없어요. 그래서 그때 우리 춘천의 축산 분뇨 문제는 저는 우리 여기 위원님들이나 우리 소장님, 과장님들이 정확하게 보셔야 할 것을 제가 말씀드릴게요. 축산 분뇨 종합처리장 문제는 축산농가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누구를 위해서냐. 우리 춘천시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이에요. 우리 농촌 지역 10개 읍면에 1년에 1,000채씩 주택이 지어지는 것 알고 계시나요? 제가 2015년부터 데이터를 냈습니다. 지금까지 1년에 1,000채씩. 2021년도부터는 1,200채의 농촌에 집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도심에서 환경이 좋은, 물 좋은, 공기 좋은 농촌에 가서 살아보자 그래서 춘천시민들도 농촌으로 많이 나오시고 도시민들도 서울, 경기도, 전라도 이런 데서 약 30%가 농촌으로 와서 이주해서 살고 계세요, 춘천 관내에. 그런데 거기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게 뭐냐 하면 축산 악취 문제란 말이죠. 축산 악취가 발생해서 축산농가와 지역 주민 간의 악취 문제로 계속해서 주민 간의 갈등이 조성되고 있고 조장되고 있고 그 민원은 지금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춘천시가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책을 세워야 한다라고 제가 6년 전부터 부르짖은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축산농가 문제가 아니라 춘천시 인구 증가 정책에도 기여할 것이고 춘천 발전에 큰 저해 요인이 되고 있는 축산 분뇨 문제를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저도 축산농가 대표로서 이것을 해결해보려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작년 7월에 유열 소장께서 오셔서 7월에 부임했어요. 제가 그때 유열 소장한테 숙제를 준 겁니다. 축산 분뇨처리장을 반드시 만드시오 그랬더니 유열 소장이 뭐라고 그랬냐.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데 장소가 마땅치 않아요. 제가 작년에 3월에도 신북 지역에 장소 한 군데 물색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시장님이 주재를 했습니다. 건설과, 농업기술센터, 환경과, 도시계획과 4개 부서를 다 계획서를 세워서 시장님하고 다 협의를 했어요. 그런데 다 됐다가 하나 딱 걸림돌이 뭐냐. 건설과에서 하천을 매립하면 안 됩니다 이래서 부결됐어요. 그래서 제가 또 그다음에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군데를 아주 좋은 장소는 물색을 했다. 그래서 유열 소장께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유열 소장님이 그때 축산과하고 현장답사도 했고 그래서 적지입니다. 그러면 저희가 이 사업을 농림부에서 하고 있는 사업 농림부가 100억을 줍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따다가 하겠습니다 하고 아주 세부적인 계획을 다 세웠어요. 그러다가 지금 사무국으로 오셔서 마무리를 못 짓고 마셨는데 본 위원은 많이 알고 있어요. 그리고 장소도 본 위원이 다 물색을 해뒀으니 오늘 제가 소장님이나 과장님, 박병수 과장님 두 분 말씀을 듣다 보니까 답답해서 아주 열을 토하고 한 말씀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회의 끝나고 나면 바로 소장님 저하고 현장 방문 갑시다. 제가 장소를 물색해뒀으니. 그래서 이것은 우리 여기 위원장님들, 위원님들 세 분이 여기 여덟 분의 위원님들이 다 같은 생각이실 거예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것은 축산농가를 위한 게 아니라 춘천시민들을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우리 춘천시장의 숙제다. 이제 우리 한경모 소장님이 여기 부임해 오셨으니까 이것 아주 목숨을 걸고 한번 해보셔야 합니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권주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꼭 필요한 시설로 판단되고요. 그리고 위원님 말씀대로 좋은 장소가 있다니 하여간 시간을 최대한 빨리 내서 현장 방문해보고 그다음에 저희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하여튼 3월 초에 날짜를 잡으세요. 그래서 저랑 같이 우리 축산과장님 그리고 여기 축산과의 김윤길 주무관이라고 계십니까?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권주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김윤길 주무관이 아마 세부적으로 계획을 짠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일하는 시간이 촉박하니 3월 초 되면 바로 3월 5일 이내에 소장님, 과장님, 김윤길 주무관님 같이 해서 현장을 둘러봅시다. 그래서 계획서를 빨리 준비해서 농림부 사업 100억짜리가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여기 위원님들이 왜 이런 것을 자꾸 질의하시고 왜 우리 소장님의 의지를 들어보려고 자꾸 질문하시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하여간 위원님 말씀대로 최대한 빨리 시간 정해서 현장 확인하고 담당 주무관하고 같이 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위원님하고 협의해서 하여간 농림부 사업에 공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보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소장님이 적극적 의지를 보여주셔야 여기 위원님들이 믿어볼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하여간 저는 의지는 충분히 갖고 있고요. 열심히 움직이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산림과장님 교육 가셨죠? 그러면 소장님께 질의드려봐야겠네요. 51쪽에 보시면 지역목재이용 문화공연장 조성사업 이것 소장님 다 보고받으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권주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보고는 받았습니다.

권주상 위원 이제 전영호 과장님이 퇴직하셨지만 전영호 과장님 때 이 사업이 국비도 받아놓고 그래서 올해 공연장을 아마 시공을 이렇게 하는 것으로 계획이 있으신데 본 위원이 우리 여기 김운기 위원장님이나 위원분들이 원창고개 밑에 있는 목재산업단지 거기 준공식도 다녀오고 다 우리가 여러 번 현장 방문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때 우리가 주문한 게 뭐냐 하면 이 공연장을 시공할 때 우리 목재산업단지에서 직접 제조, 가공한 목재로 공연장을 시공하자가 전직 전영호 과장님 계실 때 원칙을 정해놓고 또 목재산업단지에서도 이 사업을 맡았어요. 그래서 이것 할 때 우리 춘천에서 직접 생산한 목재를 여기에다가 재료로 공연장을 만들어보자. 그래서 전국에서 아주 최고 으뜸가는 공연장을 만들어서 진짜 이제는 쇠붙이로 뭔가를 만드는 게 아니라 진짜 목재, 순수한 목재로 이것을 만들어보자. 그리고 또 유일하게 우리 춘천의 산림을 활용해서 목재를 만들어서 한번 제대로 해보자. 그래서 전국에 시장을 한번 확대해보자. 그러면 우리 춘천의 목재산업도 활성화가 될 것이고 또 그로 인해서 춘천의 목재가 전국에 목재 시공하는 데 자재로 쓰인다면 우리 춘천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이고 그래서 이것을 적극적으로 해보자 그랬단 말이죠. 소장님은 어떻게 보고를 받으셨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도 목재협동조합 현장도 가보고 공장도 가보고 제품 생산하는 것 그다음에 그 상황을 보고 왔고요. 저희도 설계에다가 하여간 그 제품을 최대한 저희가 활용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고요. 다만 지금 현재는 공모에 선정된 건축물 그것을 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 설계에 저희가 여기에 관련된 제품이 반영되도록 하는 것은 공모작품에 과연 어느 부분에 얼마큼 들어갈지 그것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공고에 저희가 활용 최대한 되도록 반영은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래야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목재협동조합도 활성화될 것이고 국산 목재도 아마 이용 효율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권주상 위원 본 위원이 3월에 암행을 한번 나가볼 겁니다, 어느 정도 지금 구성되어 있는지.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권주상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출두합니다, 암행어사. 조심하세요. 우리 위원들 요새 그때 반려동물과 TNR 관련해서 현장 방문을 특이하게 한번 했더니 거기에서 바로 문제 인식이 되니까 암행의 필요성이 대두가 됐으니까 조심하십시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민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올해 이렇게 작년에 긴축재정으로 인해서 예산도 많이 당초예산 할 때 많이 삭감된 부분들이 있고 해서 올해는 농업인들이나 농어업인들 소득이나 이런 문제들 그리고 농사짓는 데 예산 줄었어도 더 잘 챙겨주셔서 농업인들이 농업 잘 지을 수 있게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이 많다는 말씀 드리면서 질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13페이지인데요. 농업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는데 두 지역 살아보기 지난번에 간략하게 이야기드렸는데 조금 추가적으로 남면 산수리 마을 조성되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몇 가구 정도 되는지하고 지원 기간 그리고 이분들이 만약에 와서 조성하게 되면 두 지역이라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주민등록지나 현실적인 법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그런 실제 주민들도 이전이나 이런 것까지도 복합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인지 그것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적으로 설명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남산면 산수1리 구 통곡분교 자리에 지금 설치하려고 하는 것은 모듈러주택으로 7동을 설치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어제도 저희 주민분들하고 저희 담당 팀장 그리고 남산면 건축담당공무원 이렇게 해서 용인의 학일마을하고 여주의 서화마을하고 해서 현장도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두 지역 살아보기가 설치가 되게 되면 저희가 거기 사실 분들을 모집을 할 겁니다. 그리고 텃밭은 한 20평 정도 될 것이고 지금 모듈러주택은 한 가구당 한 10평 정도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건축사나 이쪽에 요즘에도 건축에서 내진설계나 이런 것들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마을이나 건축사하고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해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주민등록을 옮기는 부분은 현재 두 지역 살아보기 행안부에서 이 사업이 내려올 때도 주민등록 옮기는 것은 기존에 없는 내용입니다. 일단 주거지에서 주중에는 살도록 하고 주말 동안에 와서 산수리에서 농촌체험도 하고 농사도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리고 그분들이 어느 정도 일정 기간 지나고 저희 지역에 매력도 느끼고 내려오겠다고 생각하면 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현재 주민등록 이전에 대한 기준은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이게 7동 정도 되는 거예요? 그러면 7동을 지어서 운영을 어떻게 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 답변드리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용인 학일마을이 굉장히 오랫동안 잘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사업을 공모할 때도 공모하기 전에도 용인 학일마을을 갔다 왔었고 어제는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주민 네 분하고 같이 현장을 갔었는데 거기 운영 사례를 참고해서 할 겁니다. 연세로 받습니다. 보통 연세로 용인 학일마을 같은 경우에도 400에서 500 정도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연세로 받게 되면 마을의 수익이 되고 그분들이 대부분 운영을 하시고 텃밭을 하는 데 있어서 주민들이 필요한 인력을 제공하거나 하면 그것에 대한 추가 비용을 받거나 그렇게 해서 주민들 소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윤민섭 위원 거기 운영 사례를 많이 참고하실 것 같은데 이게 그러면 1년 연세면 이분들이 한 번 이렇게 하게 되면 예를 들면 1년 기간 연장 이런 것들이 따로 있나요? 왜냐하면 질문드리는 게 이게 두 지역 살아보기라고 하는데 사실 그냥 춘천에 세컨드 하우스 이런 개념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조금 드는 부분들이 있는 거예요. 사업 취지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춘천에 연세 400, 500 내고 집 하나 두고 이렇게 하는 개념으로 가버리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질문드리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물론 그분들이 자율적으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맞는 것 같고요. 그렇지만 우리 지역에 다른 체험휴양마을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견학하거나 선진농가 견학하고 이런 부분들에는 저희가 귀농귀촌지원센터도 있고 하니까 그런 기관들을 통해서 이분들이 우리 춘천에 정착하실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런 과정들은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런 부분들이 꼭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냥 와서 별장처럼 이렇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오시면 어느 정도의 귀농 프로그램도 같이 참여를 해야 하는 부분들 이런 게 조금 뭐랄까 강제라고 이야기하기까지는 조금 어렵지만 그런 부분들을 유도하는 정책이 같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아까 이야기하다가 그러면 이분들이 1년 이렇게 하고 조건이 있나요? 연장을 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까지 생각을 하고 계신지?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처음에는 모집하는 부분들이 조금 쉽지 않을 수도 있고 그래서 저희도 생각하는 부분이 근처에 대명도 있고 저희가 골프장 같은 경우도 주변에 많이 유치하고 있고 그래서 또 지금 광판초등학교도 학생 수가 줄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광판초등학교 교장선생님도 농촌유학이나 이런 부분들 관심 갖고 계셔서 그런 용도에 대한 부분도 홍보하고 그렇게 해서 오실 수 있는 부분들을 할 거고 저희가 나중에는 사실 대기자가, 용인 같은 경우에 대기자도 굉장히 많거든요. 호응도가 굉장히 좋아져서요. 그런데 처음부터 그렇게 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저희도 그렇게 되면 지역에 내려오실 의향이 많으신 분들을 주로 선발하는 게 저희도 맞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선발이나 운영 이런 부분들이 조금 꼼꼼하게 준비를 잘하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산림과장님 안 계셔서 이것은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셔야겠는데요. 화면 잠깐 띄워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이게 지난번에 저희 페이지 수는 54페이지인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목재친화도시 관련해서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가 있었어요. 지금 효자동이죠, 거기가. 효자동의 목재 친환경 조성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 시장님까지도 오셔서 여러 의견도 내주셨어요. 내주셨고 멋있게 짓겠다 이야기는 해서 목재맞이시설이나 망대 전망대까지도 되어 있고 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러고 나서 산림과장님이 그때 계셨었죠. 전 산림과장님 계셔서 그때 최종 보고회에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시장님께서는 타 지역과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는 부분들이 있었고 약사천 주변의 역사 그러니까 망대가 없어지면서 저는 망대에 대한 조형물은 이렇게 새로 만들려고 하는데 조형물만 있는 게 아니라 기록할 수 있는 공간 이것에 대한 설명이라고 하죠. 이런 부분들 그리고 옆에 약사천이 흐르기는 하는데 물을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도 이야기해 주셨고 지역목재 최대한 활용하는 부분들 이것은 시장님께서 직접 의견을 내셨던 부분들이고 전문가분들도 그렇고 시민분들도 그렇고 의견을 많이 내셨어요. 저희가 이것 보면 이렇게 도로하고 차이가 없다 보니까 특별한 공간조성의 효과가 나타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차도 옆으로 목재를 이용한 차벽이라 그럴까요? 독립된 공간처럼 보일 수 있게 하는 것들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는데 그때 최종 보고회 때 나온 의견들이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종 보고회 때 나온 의견을 가지고 지금 현재 실시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망대 같은 경우도 단순히 망대 말고 여태까지 있었던 그런 것들 같이 포함해서 할 것인지 이것하고 그다음에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 당시에 있었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려고 하는데 실시설계 과정에서 하나하나 하다 보면 물론 100% 다 수용은 어렵지만 하나하나 하면서 체크해서 누락되는 게 최소화되도록 하는데 100%는 어렵지만 하여간 지금은 설계 과정에서는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때 나왔던 이야기들이 굉장히 필요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서 질문드렸던 거고요. 그리고 이 목재친환경도시 조성사업이 굉장히 잘 됐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잘됐으면 좋겠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놓치지 않고 잘 체크해 주셔서 잘 반영될 수 있게끔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하여간 관련 부서 여러 부서가 관련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서들하고 협의해서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해보고 그다음에 저희도 처음으로 목재친화거리 조성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기념비적으로 남을 수 있게 하여간 조성할 수 있게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윤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노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일 위원 박노일 위원입니다. 축산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고요. 페이지는 67페이지입니다. 가축질병차단방역 추진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여기 개요에 쓰여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그리고 고병원성 AI 구제역, 럼피스킨 등 이런 악성 가축전염병이 작년 2023년도에 춘천시에서 보고된 사례가 있었나요?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박노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시에서 발생한 것은 없었습니다.

박노일 위원 매년 지구온난화든지 이상 기후 때문에 올해도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는데 그런 경우로 인해서 춘천시에서도 많이 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올해부터도 더 방역에 이런 것에 있어서 조금 더 총력을 기울이시겠다고도 시에서 발표를 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더 신경을 쓰시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실 것인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기간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거점소독시설이라든가 이동통제초소 그리고 농장 입구마다 방역초소를 설치해서 총 13개소가 운영 중에 있고요. 현재 하여간 아프리카돼지열병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질병 위기단계가 심각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2월 말이 돼가는데 예년 수준으로 판단해보면 3월에도 산발적으로 AI가 발생했기 때문에 일단 거점소독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을 추가 한 달 연장한 바 있고요. 하여간 위험한 조류인플루엔자라든가 ASF 관련해서 농장 주변의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농가들한테 소독약품을 필요한 만큼 계속 공급하고 있습니다.

박노일 위원 그래서 이 사업비 관련해서는 작년에 추경이나 이런 것 없이 올해도 그런 부분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인가요?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추가 방역 이런 조치들이요.

○축산과장 박병수 현재까지는 그러고요. 특별한 사항 없으면 저것 하는데 혹시라도 만에 저게 있으면 도에서 특별교부세라든가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서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박노일 위원 여러 가지로 예방이라 해야 할까요? 차단방역들이 꽤나 신경 써주셔야 할 부분으로 보여서 질의드리는 부분이고요. 그 이전에 2022년도에 본 위원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관해서 춘천시에서 방역을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질의드린 바로 다음 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돼서 앞으로도 제가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는 한에 있어서는 춘천시에서 발생되는 모든 이런 부분들이 본 위원도 가슴 아프게 와닿을 것 같아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서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기 위해서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과장님.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철저히 방역을 하고 있으니까요. 최대한 노력해서 질병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박노일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박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신성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열 위원 신성열 위원입니다. 2024년도 우리 한경모 소장님 이하 우리 국·과장님들, 주무관님들, 팀장님들 애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26쪽입니다. 식량작물 안정생산 기반확보 관련 사업인데 세부 사업에 보면 반값농자재 지원이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유기질비료 지원, 벼 병해충 방제 지원 그래서 전년도에 비해서는 약간씩 사업량이 증액도 되고 사업비도 이게 증액이 된 거죠, 사업비도?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신성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업비는 증액이 됐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런데 이게 충분한가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지금 반값농자재 같은 경우에는 2023년도에 40억 정도 예산 저희가 했었는데 금년에는 80억 정도로 물론 자부담 포함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부족한 부분을 많이 해소됐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우리 춘천시가 도농복합도시라서 다른 지자체하고 차이점이 있는 게 농업 관련 우리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어깨가 무거울 정도로 굉장히 종사하시는 분도 많고 또 우리 시민들도 수혜를 보기는 합니다. 보통 농업소득이 오르려면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가소득이 는다는 것은 경영비 측면에서 생산비가 줄어야 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가격이 어느 정도 유지가 돼야 그 두 가지가 충족이 되면 농가들 소득에도 일정 부분 보장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신성열 위원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춘천시 같은 경우 혹시 이런 데이터가 있나요? 농가소득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증액했다 이런 데이터가 있나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면 지금 저희가 육성하고 있는 토마토하고 복숭아 부분은 통계조사를 하고 있고요. 다른 작목들은 기본적으로 샘플로만 농촌진흥청에서 지역권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러면 증가됐는지 감소됐는지 정확한 데이터는 아닐지라도 그래도 어느 정도 이것 파악은 하고 계시나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그런 자료들은 활용하고 있고요. 특히 토마토나 복숭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매년 2023년도 통계조사는 금년 1, 2월에 저희가 통계조사를 부서와 협의해서 진행해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요. 그런 부분들은 다음 연도에 저희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신성열 위원 농업인단체에 의하면 이게 매년 증가하면 좋은데 점점 농가소득은 줄고 있다고 해요. 대신에 일종의 농업생산비라고 하죠. 자재 포함해서 이런 것은 점점 오르고 있다고 그래서 지금 나오는 말씀들이 필수농자재란 말 들어보셨죠?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농자재를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열 위원 여기에는 비료, 퇴비, 농업용 유류, 비닐, 농약, 사료 이게 기본이고 그래서 이게 정말 물론 우리 시에서 시책으로 해서 이렇게 지원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어떤 근거로 해서 하나 봤더니 찾기가 힘들어요. 도에도 관련 농업 무슨 조례가 있다고 지난 행감 때 보니까 그 조례 없어요. 찾아봤어요. 폐기가 됐는지 없더라고요. 농업농촌발전 기본 조례인가 현행 자치법규에는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근거로 집행이 됐고 우리 시에서는 관련 보조금 조례가 있는데 보조금 지원 조례가 있어요. 그런데 이 항목들은 없어요. 그래서 이게 없더라도 시책으로 해서 좋은 사업이니까 활용을 하나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 전국적으로 보니까 이게 필수농자재 지원 관련해서 지금 농업 관련 단체들이 일부 지역에서 국회 항의 방문도 하고 자치단체 머리띠 두르고 다닐 정도예요. 그러나 우리 춘천에 계신 농가단체나 농업단체분들이나 이분들 양반들이신지 모르겠는데 그렇게까지는 안 하시는데 어쨌거나 이 부분이 제대로 우리가 지원이 된다면 조금 더 농업소득도 원활해지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하고 있는 강원도자치회 반값농자재 지원 도비 포함해서 시비로 하고 있는 사업은 아마 강원도가 처음일 거라고 제가 알고 있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아마 이런 부분을 요구를 하는 요청을 하는 그런 상황일 겁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난해에 저희가 예산을 40억 정도 예산 해서 실제로 36억 정도를 지출했고요.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지난해에 비해서 평당 지원하는 단가도 저희가 더 개선을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1헥타르 이상 논밭 해서 2헥타르 이상이 되면 거의 한 500여만 원 정도 사업비를 활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 많은 농업인들한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성열 위원 그래서 물론 반값농자재 관련해서 사업은 좋으신데 이게 도에서 도비 매칭하는 게 여러 가지 사업 내용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다 연구해보니까 검토해보니까 다른 항목 비슷하게 해서 이것을 여기다 넣어서 매칭을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그렇겠다 그래서 본 위원이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라는 게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국회에서 지금 자꾸 안 해 주니까 광역과 기초의회에서 이것을 농민단체하고 협의해서 이것을 지금 막 제정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도 이것을 조례를 만들고 있는데 어쨌든 이게 원만하게 잘 되면 반값농자재가 아니라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로 해서 제대로 물론 거기에도 자부담 있어요, 당연히. 그래서 농업생산비가 일정 비율 폭등하게 되면 그 부분에 한해서 그러니까 그냥 무조건 지원해 주는 게 아니라 거기에 맞으면 적합하게 다양한 분야의 농자재 항목을 나눠서 그것을 심의를 받아서 지원해 주는 것 그래서 이게 정말 농가나 아니면 농업단체한테 정말 실익이 있다 그렇게 해서 많이 요구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요구를 받았고. 그래서 이 부분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사업 잘 추진해 주셔야 하고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반값농자재는 어쨌든 저희가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에 대해서 찾아보고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것은 추후에 협의해서 정말 우리 농업단체분들하고 또 농가인들한테 나오는 소리가 있어서 이것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산림과장님 안 계셔서 소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59쪽입니다. 지난 행감 때 처리요구 사항 조치 현황인데요. 이게 다 연동이 되어 있어서 해당되는 거예요. 맨 하단에 보면 숲길활성화계획 추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타당성 평가 이래서 2024년 1월에서 7월까지인데 지금 2월이기 때문에 이게 추진 중이라서 이게 어떻게 됐는지 간략하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신성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여간 저희가 다른 지역에 잘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 이런 것을 참고해서 우선 숲길에 외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야지만 되기 때문에 우선 그리고 가능성이 높은 데를 위주로 해서 대상지를 선정해서 찾으려고 하고 우선은 찾게 되면 일단 위원님한테 하여간 먼저 한번 상의 좀 드리고 그다음에 저희도 지역 내에 이런 관련 전문가들한테도 자문받고 그래서 그다음에는 관련 부서하고 협의도 한 다음에 그다음에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여건상 저희하고 외지하고 상황은 다릅니다. 그런데 저희 나름대로 활성화하는 방안 그런 게 있는지 하여간 그런 쪽으로 한번 연구를 해보고 있고요. 담당 부서하고도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이 충분히 좋은 뜻이기 때문에 그게 충분히 반영돼서 결과가 좋도록 하여간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옆 페이지 보면 58쪽에 보면 계획을 잘 수립을 하시면 옆에 보면 산촌생태마을 운영 있잖아요. 그리고 위에 춘천시 산하 구호단체 활동 지원하는 것, 숲해설가 양성교육, 산림복지일자리, 산림욕장 조성, 자연휴양림 보완 이런 것이 다 연동이 되기 때문에 이것만 계획만 잘 세워두시면 나머지 사업들도 정말 확실하게 탄력을 받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 번 더 우리 소장님께 질의드린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저희도 하여간 이왕 시설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활성화돼서 하여간 춘천시민이나 외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한테 춘천의 볼거리도 주고 지역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가 되도록 충분히 계획을 검토를 잘 해서 잘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반값농자재 관련해서 지원 근거는 있잖아요. 과장님.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김운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원도 조례를 근거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그렇죠. 위원님 말씀하실 때 조례가 정확하게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답이 없으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조항 항목까지는 제가 정확히 찾아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조례를 근거로 해서 예산서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도비, 시비, 자부담 50% 해서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위원님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권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권희영입니다. 우선 먼저 2024년 첫 회기이고 첫 업무보고인데요. 그래서 항상 우리 애써주시는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분들 그리고 국·과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올해도 적극행정 부탁드립니다. 여기 자료에서 못 찾아서 그러는데 농업지원과인지 정책과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번에 주요업무 보고 때 말씀했던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두 팀으로 해서 운영한다고 하셨거든요, 작년에. 농업정책과인가요? 지금 시기가 제일 필요할 때인 것 같아서 어떻게 잘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영농을 아무래도 해토가 되고 날씨가 풀어지게 되면 영농을 준비하시기 때문에 3월 중에는 필요한 시기이고 해서 저희가 지금 기간제 채용 공고를 냈고요. 어제 기간제 면접을 봤습니다. 그래서 채용이 이루어지게 되면 연초에 신청받았던 곳들의 파쇄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수요 조사는 지금 다 됐고 가보면 사북면이나 서면에 농업 하시는 분들이 제일 관심 있는 게 농산물 부산물 파쇄랑 농업폐기물 수거하는 것 이런 것을 제일 많이 민원 넣으시고 문의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자원순환과에서는 농업폐기물 수거하는 것 그 사업 운영하실 거고 우리는 농기소에서는 작업해 주시는 것 파쇄작업지원단을 운영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두 가지로 운영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 답변드리면 농업에서 고춧대나 깻대나 이런 농업부산물이고요. 그리고 점적호스나 비닐이나 영농폐기물이 있거든요. 영농폐기물은 자원순환과에서 하고 농업부산물에 대해서는 저희가 산림 연접지랄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진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런데 저희가 이것을 진행하면서 본인들이 처리하실 수 있는 부분들은 본인들이 하시는 게 사실은 원칙입니다. 저희가 기본형공익직불제나 농업인수당을 지급하는 사유에는 원래 이것은 농업부산물에 대해서는 토양으로 환원해서 농업 자원으로 쓸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고령이시거나 산림 연접지에 여건이 어려우신 것은 저희가 파쇄단을 통해서 그렇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권희영 위원 이게 관심이 많으시고 언제 시행되는지를 문의를 많이 해 주셔서. 그런데 쓰레기봉투 같은 데 넣을 수도 없고 소각이 금지니까 소각하지 않도록 우리가 유도하기 위해서 농민분들한테 파쇄하는 것 지원해 주기로 했으니까 잘 운영되기를 바라고요. 지금 3월 얼마 안 남았잖아요. 3월, 4월 전에는 작업이 잘 돼서 애로 사항들 잘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기간제가 채용되고 저희가 작업을 나가기 전에 사전에 공지를, 안내를 다 해드려서 작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반려동물과장님 안 계셔서 궁금한 것 여쭤볼게요. 소장님 작년 우리 당초 예결위 때 그 부분들 우리 질의했다가 예결위 들어가셨던 위원님 엄청 곤혹을 치르셨다고 들었습니다. 고양이 중성화사업 이것 질의했다가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아는데요. 이 사업 올해는 어떤 식으로 시행되는지 변경된 사항들 있는지 궁금해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여러 가지로 중성화수술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도 있고 제가 와서 파악한 것도 있고 해서 작년에 했던 것하고는 전혀 다르게 수거업체라든가 그다음에 병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게 해서 작년 같은 문제가 최소화되도록 하여간 저희가 일단 공고를 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병원에서 치료 기록이라든가 이런 내용도 하여간 기록 일지나 이런 데 기록되도록 했고 그다음에 그 당시에도 치료제라든가 고양이가 수술 후에 어떻게 됐는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하여간 사진이나 기록에 남게끔 저희가 그렇게 보완해서 하려고 그렇게 공고를 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현재 과장님이 병가 중이셔서 공석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빠른 쾌유 빌고요. 그리고 그때 고양이 중성화사업 말고 제가 질의했던 것은 그때 실내사육견 중성화사업에 관해서도 그때 질의드렸었는데 그때 주문드린 게 신청은 받아놓고 아직 집행이 안 되고 그리고 실적에는 들어와 있고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12월 말일까지 집행 수술을 다 하신다고 했는데 끝까지 이게 어떻게 잘 집행이 됐는지 그런 실적 자료 있으면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그때 답변을 과장님께서 올해에는 그러면 매뉴얼화해서 한 가구당 몇 마리 이런 식으로 제재해서 지난번처럼 똑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보완하신다고 했거든요. 올해에는 그렇게 해서 잘 진행이 될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세밀하게 살펴보지 못했는데 어쨌든 제가 이것 업무보고 끝나면 이것에 대해서도 우선 개략적인 사항은 사업 추진 어떻게 했는지 그것만 파악했는데 작년에 어떻게 됐는지 그것은 다시 한번 제가 살펴보고요. 그런 문제가 안 생기게 하여간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권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운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열 위원 신성열 위원입니다. 앞 시간에 제가 농자재 관련해서 질의응답 하다가 부서장님하고 약간 미스 난 게 있어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농업지원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도에는 농업농촌 발전에 관한 기본 조례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본 위원이 갖고 있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하면 이 추진 근거로서 어떻게 되어 있냐 하면 강원도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관한 기본 조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 농어업·농어촌 조례라는 게 여기에는 있는데 본 위원이 필수농자재 지원 관련 조례를 연구를 하다 보니까 이게 없고 현재 도에는 이게 농업농촌 발전 조례로 이렇게 명칭이 달라요. 그래서 제가 예전 행감 자료에 있는 기본 조례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아까 질의드린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죠.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신성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난 연도 행감 자료 작성한 시점이 2023년 4월 말이나 5월 초에 자료 작성을 하게 됩니다. 그 시점에는 강원도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관한 기본 조례라고 그렇게 되어 있었고요. 강원도에서 2023년도 5월 12일 날 조례 전부개정을 했습니다. 그때 전부개정을 하면서 농어업·농어촌을 농업·농촌으로 그렇게 조례 개정을 해서 현재는 강원특별자치도 농업·농촌 발전에 관한 조례로 개정이 됐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러니까 시기성으로 개정 전후였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말씀이시죠?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예, 맞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러면 해결이 됐습니다. 그것 궁금해서 하여튼 제가 이것을 보다 보니까 앞뒤가 안 맞아서 제가 앞서 질문드린 겁니다. 어쨌든 우리 시 관련 조례는 관련해서는 조례가 없기 때문에 천상 도 조례를 갖다가 거기 제5조에는 사업들 되게 종류가 많아요.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이 사업 내용을 정확하게 매칭할 수 있는 사업 내용은 없고 대신에 유사한 사업에다가 이것을 끼워 맞추기식 한 것을 제가 봤기 때문에 그래서 앞서 제가 이것 별도 도와 시가 매칭사업을 하려면 시에서도 관련 조례가 뒷받침돼야겠다 이런 생각 들어서 앞서 질의드린 겁니다. 그래서 우리 농가뿐만이 아니라 우리 농업 관련 단체들이 정말 우리가 농가소득뿐만 아니라 생산비 이런 것에 대해서 100%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온전하게 잘 지원 좀 받고 본연의 일이 잘 수행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드렸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반값농자재만큼은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조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검토를 하는 방향으로 보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신성열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아까 오전에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관련해서 다시 한번 질의드릴게요. 14페이지 농업정책과 두 지역 살아보기 관련해서 이것은 이미 저희가 지난번 당초예산에서 심의 다 끝난 내용이기는 하지만 그냥 당부드리는 차원에서 말씀 좀 드릴게요. 아까 이야기하는 국비를 따와서 우리 시비 매칭사업으로 해서 돈이 투입되지만 이게 단순하게 10억으로 끝날 사업이 아닌 것 같아서 그때 짚지 못한 부분을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이게 지금 건축물이 다 준공이 되고 나면 유지보수에 따른 소요예산에 대한 추계를 한 적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유지보수에 대한 부분은 아직 추계한 바가 없고요. 지금 이게 저희도…….

김영배 위원 이 10억이라는 돈은 건축비에 대해서만 산정한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건축비하고 나머지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김영배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건축하고 난 다음에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사람들이 살다 보면 이것 필요해요, 저것 필요해요 해서 부속 관련 여러 가지 예측치 못한 하다못해 비가 오면 땅이 질퍽하니까 여기다가 파쇄석이라도 깔아달라든지 예를 들어서 예상치 못한 예산 소요되는 상황이 생길 것 같은데 그런 부분하고 그리고 이 집이 어떤 식으로 설계 구조가 되어 있는지는 몰라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주택을 짓는 골재라든지 자재 이런 부분하고는 근본적으로 달라서 어떤 예를 들어서 내구성의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유지보수가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 만약에 그런 게 있다 그러면 지금이라도 짚어서 설계에 반영을 해서 튼튼하게 지으면 어떨까 해서 미리 말씀드리는 건데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오전 시간에도 답변드리는 와중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선진지를 다녀왔고 지금 모듈러주택이 내진이나 이런 부분들에 취약할 수 있다는 건축사 의견이 있고…….

김영배 위원 뭐가 취약해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내진설계나 이런 부분에서요. 그래서 지금 그보다는 조금 강화된 주택 형태 부분을 저희도 다시 검토하고 있고요. 그리고 동일 평형으로 동일한 면적으로 하는 게 맞겠느냐 아니면 가족 구성원이나 이런 부분이 다를 수 있으니까 평형대를 조정해서 숫자에 맞도록 이 부분을 평형대를 조정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이런 부분까지도 다시 건축사하고 마을하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정회 시간에 용인 학일마을에 대해서 인터넷서핑 좀 해봤어요. 쭉 조사를 해보니까 거기는 뭐라 그럴까 제가 산수리에 관해서는 정보를 잘 모르지만 산수리에 고구마 심으러 가보고 봉사활동도 하러 가봤거든, 산수리는. 그런데 거기에 어떤 예를 들어서 농장이 몇 군데 있는지 몰라도 용인 학일마을 같은 경우는 농장을 아예 없앴더구먼요. 아예 들어오지 못하게 철저하게 단속을 했고 그리고 거기 저수지가 있는데 저수지에서도 낚시행위를 아예 못 하게 했대요. 그 이유가 농장이 있음으로 인해서 도심지 분이 왔을 때 냄새가 날까 봐 그런 부분. 아예 그런 식으로 원천적으로 그렇게 계획을 해서 마을을 꾸몄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도 아마 예를 들어서 이런 어떤 두 지역 살아보기를 할 때 외지인이 왔을 때 거부감이 들지 않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용인에는 대기자도 있다고 하는데 보니까 거기는 방문객을 유입할 수 있는 거점시설들이 있더라고요. 수녀원이라든지 절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모르겠어요. 워낙 준비를 잘하시리라 믿지만 산수리 같은 경우는 그런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어떤 유입을 유도할 만한 어떤 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개발해서 홍보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고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건축 단계부터 튼튼하게 해서 추가적으로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 없게끔 철저하게 체크해서 반영해서 해서 추가 예산에 대해서는 단단히 챙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용인 학일마을에 작년에 다녀왔고요. 거기는 평지에 있는 곳이고 저희 산수1리 같은 경우는 마을 명칭이 예전에 통곡1리에서 산수1리로 마을 명칭도 변경하고 주변에 팔봉산이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고 홍천강변도 같은 산수2리에 홍천강 변에 접해있고 또 산수1리 마을에 가면 사실 조그마한 폭포도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폭포도 있고 임도로 해서 강아지숲 쪽으로 해서 나올 수 있는 임도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잘 활용하면 될 것 같고요. 지금 위원님 지적하시는 건축물의 향후에 유지보수에서 너무 많은 비용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이런 부분들은 잘 점검하고 마을하고도 충분히 잘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제가 실물을 못 봤지만 학일마을 인터넷 나온 것 보면 되게 건물이 뭐라 그럴까 튼튼해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건물 자체가.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맞습니다. 예전에 지어서 운영하다 보니까 그동안에 그것을 전면보수를 하거나 이러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김영배 위원 그리고 사실 과장님 다 아시겠지만 우리가 지금 우리 춘천에 농촌체험형마을 있고 이게 사실 이름만 다르지만 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두 지역 살아보기도 살짝만 바꾸면 여기 보면 체제형 주말농장, 농촌체험마을 그다음 팜스테이 목적과 내용은 거의 똑같아요, 이름만 다르지. 그런데 저는 이것에 대한 기대가 있어요. 왜냐하면 두 지역 살아보기 이렇게 해서 이분들이 오셔서 소위 말하는 거창하게 이야기하면 그렇지만 인구소멸에 대한 그런 부분 산수리 이런 부분이 아이들도 보기 힘든 동네에서 외지인들이 접근하고 같이 공동체 생활을 하다 보면 마을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그것만으로도 성과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부감은 없지만 이왕이면 조금 더 잘 챙겨서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당부드리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희도 주변에 남면에 추곡리가 있고요. 그리고 남면 한덕리 같은 경우도 지금은 교통여건이 많이 좋아졌지만 사실 예전에 춘천 시내에서는 거의 오지였습니다. 이런 마을들이 같이 연합하고 체험이나 농촌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어메니티 이런 것을 이용해서 그 마을들이 조금 더 주민들 소득도 보탬이 되고 우리 춘천에도 인구유입이나 생활인구, 관계인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바로 뒤의 14페이지 농촌체험 휴양마을 운영 활성화 지원 이렇게 해서 했는데 제가 누누이 몇 번 말씀드렸는데 그 당시에는 그나마 홍순갑 과장님께서 이 부분을 담당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농촌체험 휴양마을에 관한 것 사무장님들이나 거기 계신 관계자분들 교육 이런 부분은 잘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거죠? 정기적으로 교육 진행시켜서 활성화에 대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운영해보라고 말씀드렸던 건데.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교육들을 다 이수를 잘 진행했고요. 그래서 작년에 사무장분들은…….

김영배 위원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시고 일단 사실은 이게 어떻게 보면 저는 같다고 봐요. 두 지역 살아보기나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나 목적은 같다고 봐요. 어떻게 보면 농촌에 도시인이 오든 아니면 다른 지역 사람들이 오든 해서 우리 농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다시 귀농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런데 대신 농촌체험 휴양마을 지원을 단순하게 유지관리 하는 지원이 아니라 많이 방문할 수 있게끔 홍보도 하고 그리고 관리 운영하시는 분들이 활성화를 할 수 있게끔 자체적으로 프로그램 개발할 수 있는 역량까지 개발시키게끔 해서 꾸준한 교육을 시켰으면 하는 마음에서 주문드렸던 거니까 꼭 좀 챙겨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3년도에 17분이 바르게 걷기 지도사 교육도 받았고 마을 만들기 전문가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또 이런 유사한 교육들을 올해도 진행할 계획이고요. 그래서 체험휴양마을들이 각자의 경쟁력으로는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권역들이 같이 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담당 팀하고 같이 고민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결과물들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체험휴양마을 안내 책자도 작년에 제작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홍보할 수 있는 기회에 홍보들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농촌체험 휴양마을은 여름에는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나름 특색 있는 것을 개발해서 외지인들이 많이 오게 했으면 좋겠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알겠습니다. 저희도 그래서 어느 마을에서 체험에 일정 부분 한계가 있고 그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싫증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관내에 있는 21개 체험휴양마을들의 좋은 프로그램들은 서로 공유하고 또 그 지역과 연합해서 연대해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 중심에 농업기술센터가 서서 다 지도 이끌어주셔야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알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이번에 국내연수 갔을 때 이런 비슷한 게 있었잖아요. 고창인가요? 거기 건물을 지은 것에 가장 눈에 띄었던 게 뭐냐 하면 지대를 파악을 안 하고 그것을 낮게 하다 보니까 이끼가 엄청나게 많이 껴서 그게 만약에 도심 사람들이 와서 살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현장 그분이 소장님이었는지 누군지 기억이 안 나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이것 지을 때 조금 더 올려서 지었어야 했는데 그것을 감안을 못 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예를 들어서 산수리 같은 경우에 저도 가봤는데 땅은 엄청나게 좋은데 가장 집 지을 때 문제가 습지대. 습이 있다는 것은 나중에 이끼 문제도 있지만 곰팡이 문제도 있기 때문에 누가 곰팡이 있는 집에 오겠습니까? 그렇다고 우리 공무원분들께서 맨날 가서 관리감독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농사 지으시는 산수리 마을 주민들께서 맨날 그것을 관리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닐 거라고 저는 봐요, 나중에는. 볕이 잘 들고 그런 어떤 기본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위치도 잘 정해야 할 것 같아요. 학교도 제가 봤거든요, 그때 갔을 때. 그런데 거기도 지대가 낮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김운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구 통곡분교 자리가 운동장 부분은 낮게 되어 있고 위에 교사 있는 부분하고 단이 조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생각한 살아보기 주택이 들어가는 부분은 부지조성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면 건축물 짓는 데 비용이 적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부지조성 부분도 지금 위원장님이나 김영배 위원님 이야기하신 것처럼 부지조성에서 아무튼 건물이 잘 앉고 향후에 유지관리 하는 비용이 많이 안 들어갈 수 있도록 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부지조성 잘못되면 비싼 비용도 다 망가져요. 습기에 장사 없고 거기에 곰팡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끝납니다, 그 집은. 그러면 사업은 그 곰팡이 없애는 데 아마 또 예산이 엄청나게 들 거라고 이게 아마 기록에 딱 남아있으면 혹시나 나중에 곰팡이가 딱 생겼다면 과장님 책임인 거예요, 그것은.

○농업정책과장 김신 그러지 않도록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부지조성을 잘 해야 해요. 높이를 잘 하셔서 약간의 높이가 높아진다 하더라도 습한 지대에서 높게 이렇게 하셔야지 그다음에 기초공사 할 때도 잘 이렇게, 요새 기술이 워낙 좋아서. 원칙대로만 하면 문제없어요. 항상 원가절감 하려고 몇 개 빠트리면서 그다음에 절감한 원가보다 더 많은 유지비용이 나오니까 그게 문제니까 그게 걱정이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관내 건축사하고도 협의하고 있고 남산면의 건축직 직원도 어제 견학을 갈 때 같이 동행을 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기 위해서.

○위원장 김운기 오늘 나온 이야기 꼭 이야기하세요. 고창 사례를 보니까 밑에 보자마자 들어갈 맛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위원장 김운기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권주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주상 위원 권주상 위원입니다. 농업지원과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면세유 급유탱크 오늘 이 자료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면세유 급유탱크는 2023년도에는 40대를 공급했고 그런데 2024년도 올해 사업계획에는 4대 공급하는 것으로 이렇게 올해 사업계획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확인했거든요. 그런데 면세유 급유탱크가 지금 작년에 36대를 공급한 강원 농기계 업체가 거기 지금 실무자가 저한테 전화가 온 게 작년에 36대를 취급하다 보니까 신청한 사람들이 작년에도 한 60명, 70명 됐단 말이죠. 그런데 그중에 우리 춘천시가 40대를 공급했고 그런데 올해 계획이 4대만 되다 보니까 그 회사에 문의 전화가 계속 온답니다. 올해는 내가 작년에 신청해서 누락이 됐는데 올해는 내가 대상이 되느냐, 안 되느냐 이런 문의 전화가 계속 온다고 저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40대를 공급하다가 올해 4대만 공급하니까 급유탱크는 과장님 이 면세유 급유탱크 Tier-4엔진 이거 제가 4년 전부터 말씀을 드려서 우리 센터의 과장님들은 다 아시는 사항 아니겠습니까? 아시잖아요, 과장님.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권주상 부의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제가 Tier-4엔진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 안 드리고 어쨌거나 지금 현재 나온 2015년도 이후에 생산된 농업 기계들이 다 Tier-4엔진으로 나와서 요소수를 반드시 써야 하고 그다음에 이 Tier-4엔진의 약점이 주유를 할 때 주유소에서 넣어야만 제대로 된 정제가 된 기름을 주유할 수 있는데 집에서 기름을 받아서 쓰게 되면 깡지가 들어가거나 하여튼 잡것이 들어가서 어쨌든 엔진에 문제를 준단 말이죠. 그래서 이 Tier-4엔진을 쓰는 농기계들은 반드시 면세유 급유탱크를 통해서 거기에서 주유를 해야 기계가 안 망가진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농가들이 로터리 치다 말고 논에서 나와서 주유소 갈 수도 없고 콤바인 기계가 주유소 갈 수도 없고 보통 주유소가 농가들이 계산하면 보통 4km에서 6km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급유탱크가 반드시 필요한 건데 지금도 수요자가 많다는 게 문제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1차 추경 때 더 예산 반영을 하셔서 강원농기계나 대동농기계나 주문 들어온 것 확인해보세요. 몇 대나 주문 들어왔는지. 제가 강원농기계 들어온 것만 해도 벌써 25대를 해달라고 농가들이 주문 신청을 해놓은 상태거든요. 그런데 올해 계획이 4대밖에 없으면 아마 담당 과장님도 입장이 난처할 것이다. 이 부분은 충분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물량은 4대가 맞고요, 예산상으로. 지난해에는 36대를 공급했습니다. 그런데 수요가 더 있는지 저희가 확인을 해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그래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축산과장님 66쪽에 보시면 조사료 생산기반. 이것은 우리 춘천시가 조금 더 강화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작년이죠. 작년도에 우크라이나 전쟁 터지면서 고물가가 20%에서 25% 급상승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의 축산농가들이 소, 돼지, 닭 할 것 없이 다 조사료에 의존한단 말이에요, 배합사료에. 배합사료 만들려면 국제 곡물가가 20 내지 25% 급상승하다 보니까 축산농가들이 엄청난 사료 부담을 안고서 소에서부터 돼지, 닭을 사육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돼지나 닭 같은 경우는 대체 사료를 만들기가 쉽지 않으나 소만큼은 조사료를 국내 자체에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여건을 더 강화해야 한다. 그래야 축산농가들이 그나마도 경쟁력이 있지 않겠나. 지금 소 사룟값이 25% 급등하면서 지금 축산농가들은 소 한 마리 팔면 150만 원씩 적자 보고 있어요, 지금. 과장님 그 자료 알고 계시나요?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권주상 부의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농가들이 자잿값 진짜 많이 오르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그래서 음성도축장에서 축산농가가 소를 9마리 싣고 가면 1마리당 1년 전 대비 소 1마리당 150만 원씩 적자가 나고 있어요. 그것은 요인이 뭐냐 하면 사룟값이 굉장히 많이 먹히기 때문에 결국은 적자가 나는 건데 그러면 우리가 국내에서 이것을 해결하는 방안으로는 우리 농민 스스로가 조사료를 생산해야 한다. 그래서 국제 의존도를 낮추고 우리 국내 농민들이 스스로 조사료를 자급자족해서 소를 사육해야만 그나마도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라고 앞으로 향후의 전망은 지금보다 더 심각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는 영월군이나 평창군 이런 데 사례를 보세요. 그쪽은 벌써 10년 전부터 영월군이나 평창군 이런 데는 조사료 우리 자급자족에 아주 엄청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민들도 논에다가 다 조사료 심고 이래서 어차피 쌀은 과잉 아닙니까? 그래서 쌀 생산량은 줄이고 대신에 논에다가 조사료를 생산해서 소 사료를 자급자족하는 방식으로 이것은 우리 지방뿐만 아니라 국가도 그런 정책을 펴야 한다고 봐요. 그래서 영월군이나 정선군이 이런 데 잘 하신 데 어떻게 해서 이것을 잘 자급자족하고 있는지 또 축산농가로부터 어떤 반응이, 호평을 받고 있는지 조사하셔서 지금 이 부분은 춘천시의 정책뿐만 아니라 국가에서도 반드시 시행해야 할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보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조사료 자급자족률을 더 높일 수 있는 그런 행정의 여건이 필요하다.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축산과장 박병수 위원님 질의 잘 알겠고요. 저희가 타 시군 사례를 잘 파악해서 도에 건의를 하고 저희도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그리고 위쪽에 보면 사업비가 기금이 있고 도비가 있고 시비가 지금 예산이 편성되어 있단 말이죠, 24억에. 그러면 그 기금을 어떤 기금을 우리가 활용하고 계십니까?

○축산과장 박병수 죄송합니다. 정확히 제가 그것은 파악을 못 했는데요.

권주상 위원 이게 국가에서 축산발전기금 있잖아요. 국가가 운영하는 축산발전기금이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게 그쪽에서 나오는 재정 재원인지 아니면 우리 춘천농업발전기금으로 쓰는 재원인지…….

○축산과장 박병수 농업발전기금은 아니고요.

권주상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봤을 때 국가에서 운영하는 축산발전기금 이 기금으로 재정 조달이 되는 겁니까?

○축산과장 박병수 예, 국가에서 지원되는 보조금입니다.

권주상 위원 그러면 이것을 정부에다가 건의하세요. 국가에서도 이제는 우리나라에 소가 420만 두입니다, 우리나라에 소가 420만 두. 돼지는 어마어마하고.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제일 좋아하는 고기가 소고기예요. 어쨌거나 소고기 사준다 하면 다 좋아하지 싫어하는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런데 다 좋아하는 소고기를 우리가 공급을 해야 해요, 국민들의 먹거리를 위해서. 국가가 공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축산발전기금 이 재원을 국가가 더 부담할 수 있게 하고 대신에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여건조성 하려면 국가에다 건의하세요. 기금 부담률을 더 높여달라. 그것의 명분은 뭐냐. 각 지방에서 소 키우는 농가들 사료를 자급자족하는 명분으로 쓰겠다 이렇게 하면 국가가 돈 안 줄 명분이 어디 있소?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이 다 소고기 좋아하는데 국가가 책임질 수 없잖아요. 재정 지원은 국가가 하고 그다음에 지방들이 축산농가들한테 자급자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이렇게 가야 한다. 우리 신성열 위원님 자료 가지고 계시네요. 조사료 생산 지원. 축산법 제3조에 나와있네요, 이게. 이것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박병수 예, 잘 알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축산과장님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권주상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참고로 저는 닭갈비 좋아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아니, 식사하시고 조금 힘드신 것 같아서. 정신 딱 차리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민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농업지원과장님께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는데요. 페이지는 25페이지고요. 농업인교육 관련해서 작년에는 성과 보니까 한 1,500명 되는데 올해는 사업량이 1,100명 정도로 많이 준 것 같아요. 예산도 줄어든 부분들이 있고 작년에는 1억 1,000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9,000만 원 정도로 줄어서 예산도 줄고 해서 이게 사업량 자체가 줄어든 상황인 건가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산 부분하고 맞춘 부분이 있고요. 실제적으로는 교육을 하다 보면 늘어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사업량 작년 1,500명 정도 됐었는데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데 아무래도 농업 부분들이 변화되는 부분들이 많고 교육이 필요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예산이나 이런 것 줄었어도 금액 자체로만 보면 크다면 클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큰 것 같지는 않아서요. 하다가 부족한 부분들이 있으면 채워갈 수 있게끔 해 주시기를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저희가 예산이 부족하면 추경에라도 확보해서라도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변화되는 게 많아서 농업농촌에서도 그런 교육 중요하니까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29페이지도 보면 이상 기후 대응 병해충 확산방지체제 같은 경우에도 이게 작년에는 4억 7,000 정도 됐던 것 같은데 올해는 2억 7,000 정도 되는 건가요? 사업비도 굉장히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앞으로 이상 기후 대응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병해충이나 이런 게 다양하게 발생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대응이 잘 돼야 할 것 같은데 예산이 이렇게 줄다 보니까 이런 대응을 잘 못할 경우에 문제가 심각해질 수도 있지 않나 이런 걱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 기후 관련해서는 병해충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환경 조건상으로 발생 빈도수가 높아질 것으로 저희도 보고 있고요. 그것에 따라서 저희도 예산을 최대한 확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국비라든지 도비 부분을 가지고 활용을 최대한 하고 저희들이 시비도 더 추가로 확보했습니다만 돌발적인 국가에서 해야 하는 병해충 사항이 생긴다면 저희들이 예산을 더 반영해서라도 병해충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예산으로만 보면 작년보다 반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이 줄어든 것은 맞나요, 이게?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지난해 총액수는 제가 정확한 파악은 못 했습니다만…….

윤민섭 위원 여기 보니까…….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지금 무사마귀병이나 과수 병해충 이런 부분에서는 큰 액수로 줄지는 않았던 것 같고, 기본적으로 해왔던 사항은. 국비 부분에서 조금 아마 전체적으로 조정이 된 부분…….

윤민섭 위원 국비가 많이 줄어든 부분인가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예. 시범사업 이런 쪽에서 조금 없어지기도 하고요.

윤민섭 위원 하여튼 이게 점점 늘어나고 있잖아요. 이상 기후로 다양한 병해충이나 이런 것들이. 그래서 그것을 발생되고 나서의 사후조치도 중요하겠지만 예방이 1차적인 거니까 이런 부분들 차질 없게 해 주시기를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리고 식품산업과장님께 질문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여기 나와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작년에 12월에 그때 홍순갑 과장님 계셨었는데 학교돌봄 과일 제공하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강원도가 전체 1억 5,000 정도 예산이었나 이걸로 강원도 전체 하다가 그게 없어져서 춘천까지도 다 싹 없어졌고 해서 관련해서 예산을 기존에 하던 게 있으니까 조금 더 추가하면 공급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작년 말에 이야기 나눴던 것 기억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이후에 검토를 더 해보겠다고 하셨던 건데 그 이후에 진행된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내용은 작년에 저희도 의회에 참석을 했어서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먹거리통합지원센터하고 협의 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1회 추경 때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민섭 위원 지금 협의하고 있는 상황인가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윤민섭 위원 그때도 같이 계셨으니까 잘, 그래도 농업기술센터는 그게 좋은 것 같아요. 부서에서 이야기하다가도 이 안에서 다 들으시고 하다 보니까 다른 부서는 아예 다른 데로 가버리시면 어려운 것 같은데 이 부분 하던 사업이기도 하고 줬다 뺏는 것 하지 말고 잘 될 수 있게 협의 잘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알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리고 산림과장님께 드려야 하는데 이것은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 68페이지 보면 가축사체 처리지원 관련해서 이게 가축 매몰지를 발굴하고 소멸하고 이런 부분들인 건데 이게 작년에 사업비 부족해서 명시이월로 돼서 올해 더 사업비 추가 확보한 것 같은데 작년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하고, 축산과장님이구나. 잘못 말했습니다. 축산과장님. 죄송합니다. 머리로는 생각하고 있는데 말은 잘못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가축사체 이것 작년에 돼지열병 발생하고 해서 급격하게 이것에 많이 발생이 돼서 부족했고 올해 다시 이렇게 예산 올라와서 더 확보하겠다는 계획으로 알면 되는 건가요?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2022년 9월에 두 농가에서 ASF가 발생해서 매몰처리 한 사항에 대해서 작년에 당초예산으로 1억이 편성돼서 있었는데 저희가 원가계산용역을 실시한 결과 7억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조회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족분에 대한 6억 5,000만 원을 올해 예산으로 확보해서 올해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매몰지 관리를 3년 동안 해야 하는데 저희가 농림식품부랑 협의해서 최대한 빨리 올해 매몰처리, 소멸처리 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이게 올해 확보가 되면 문제는 없이 되는 거고요?

○축산과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이 매몰지 있잖아요. 매몰지가 발생하게 되면 미리 확보를 해놓는 개념인가요?

○축산과장 박병수 기본 법규로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농가는.

윤민섭 위원 그러면 확보지나 이런 것들은 농가에서 하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농가 소유 부지에다가 매몰을…….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잘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이것은 76페이지인데 이게 반려동물산업과장님 거여서. 이게 소장님 거였는데. 반려동물페스티벌 관련해서 작년에 강아지숲에서 했던 것 같은데 올해 행사 장소가 강원대학교로 예정이 되어 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변경하게 된 사유랑 그리고 강원대학교랑 협의나 이런 것들이 진행이 됐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강원대학교하고 1차로 협의를 했었는데 장소에 대해서는 시내에 있는 학교가 아무래도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면에서 했는데 실제적으로는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있어서 조금 더 다른 장소를 추가로 협의하는 과정에 있고요. 최종적으로는 다시 한번 모든 것을 점검해서 최적지를 한번 찾아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레고랜드라든가 이런 쪽도 협의를 했는데 그쪽에서는 일단 괜찮은 반응이 오는데 확정은 아직 못 짓고요. 최종적으로 되게 되면 여러 가지를 상황을 봐서 확정 짓고 할 계획입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작년에 강아지숲 그쪽에서 했었잖아요. 그런데 거기 저도 가보지는 못했었는데 거기에서 안 하게 되는 이유는 접근성이나 이런 것이 제일 큰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아무래도 시내에 있는 분들이 너무 원거리에 있다 보니까 그런 게 있어서 가까운 강원대학교에 했는데 강원대학교는 주차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 그다음에 학교 운동장을 저희가 협의를 했었는데 거기에 또 학생들 본연의 이런 문제도 있고 해서 간단한 행사는 할 것 같은데 추가로 여러 가지를 검토하다 보니까 다른 장소도 한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접근성이 가까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잘 좀 장소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예, 알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윤민섭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유홍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홍규 위원 유홍규 위원입니다. 반려동물산업과장님이 안 계셔서 소장님이 내용을 파악하고 계신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반려동물놀이터 시설을 저희 근화동 미소지움 건너편 아파트 앞에 수변 부지라 그러죠. 산책로 인근에다가 설치하려고 하는데 지역 주민들이 왜 하필 우리 아파트 앞에다가 이런 놀이시설을 설치를 하느냐고 해서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을 해서 이게 전면 수정을 해야 한다는 언론을 접했습니다. 이게 향후 어떻게 진행이 될 것인지 혹시 소장님 파악하고 계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유홍규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저희가 동사무소에서 의견청취 과정을 하는데 의견청취 공고 내면서부터 계속 반대 민원 전화가 계속 왔습니다. 그런데 일단 저희가 봤을 때는 의견을 정식으로 들어보는 과정이 필요해서 했고 그 당시에 일부 찬성이 있었지만 대부분 반대하는 주민분들이 많이 참석했고 저도 반대 전화도 받고 이렇게 했는데 이유는 아파트랑 가깝고 그다음에 산책로 이런 데 가깝다 그래서 반대했고 향후에는 저희가 보니까 장소 문제를 우선 다른 장소를 여러 군데를 물색해서 지금과 같은 반대 민원 없는 장소라든가 이런 것을 찾아야 할 것 같고 그러고 나서 의견 수렴 그다음에 예산 반영 이런 절차를 거치고자 그래서 올해는 아무래도 다른 장소를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홍규 위원 예, 그렇습니다. 지금 춘천시 내 2월 현재 11만 4,000여 마리 정도의 반려동물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지역 주민들이 본인들이 키우는 경우는 그런데 거기에다가 놀이터까지 이렇게 하니까 주민들의 반발이 있는 것 같아요. 사전에 촘촘하게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의견 부분도 들어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 부분은 차질 없이 진행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장소 선정에 대해서 이번과 같이 의견 수렴 과정에서 있었던 것처럼 사전에 꼼꼼히 고민을 해서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홍규 위원 수고하셨고요. 정책과장님 20쪽에 보면 농어업회의소 운영 부분이 전년도보다 예산이 100% 증액이 됐어요. 증액이 아니라 감인가? 감입니다. 8,000에서 4,000으로 이렇게 됐는데 농어업회의소 운영 부분에 이게 전체적인 예산 편성 부분도 있는데 사업 추진에는 관련이 없습니까? 전년도에는 8,000이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유홍규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대비해서 절반 정도 예산이 줄어 있는 상황인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작년 당초예산 때도 당초예산에 5,000에서 추경 하면서 3,000을 증액해서 최종 예산이 8,000이었거든요. 저희가 당초예산 기준으로 편성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고 농어업회의소 올해 회장 선출식입니다. 3년 임기인데요. 그래서 저희가 27일, 28일 농어업회의소 회장 후보 등록을 하고 3월 21일 회장 선출을 할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돼서 다시 임기가 시작되면서 농어업회의소가 구상하고 추진할 일들을 다시 마련해서 저희가 사업비 부분은 다시 정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렇게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김영배 위원님께서 질의 안 하셔서 제가 또 합니다. 농촌 여성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지원 이게 전년도에도 4가구. 그 4가구가 다 소화가 됐습니까? 지원 농가는 몇 농가 정도 계시는지?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에 도비사업으로 한 가구가 선정이 되어 있어서 작년에 김영배 위원님이 이야기하시고 그러셔서 우리 경도위에서 전체적으로 동의를 해 주셔서 저희가 추경에 3명을 추가로 확보해서 4가구가 갈 수 있도록 했었고 전년도 2023년도에는 4가구 다 소화를 했고요. 4가구가 다 모국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도비가 없는데 저희가 일단 4가구를 저희가 사업비 예산을 반영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올해 신청하고 수요자가 더 많다고 하면 다시 한번 추경에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러니까 예산 부분이 당초예산 편성을 해서 여러 가지 사유로 해서 반납이라면 그렇고 사업 추진이 안 되는 부분 만약에 수요가 있으면 아시다시피 농촌 지역에는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많이 저희 춘천시에도 있지 않습니까? 하여튼 사업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 안 주셔도 되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알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31쪽의 이게 지원과장님입니까? 임대농기계 운영 최근 3년간 농기계의 안전사고가 300여 건 이상인데 눌림이나 끼임 사고가 한 90여 건 해서 60세 이상의 고령, 장년층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체의 한 59% 정도가 안전사고 발생이 되는데 전년도 실적을 보면 농기계안전교육이 633명이었는데 계획에는 350명으로 이것을 전년도하고 계획서는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 계획을 세우면 실적을 100% 맞추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러한 지금 농사철을 맞이하면 농촌에 보면 대다수가 젊은 농업인들도 계시지만 고령층이 많이 계시잖아요. 그래서 이런 안전교육은 많이 해도 지나치지가 않을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하시죠?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유홍규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고령농업인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농기계에 대한 안전교육은 지나치다 할 정도로 해야 하는 게 맞고요. 저희들이 계속해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아마 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저희가 633명에 대해서 교육 실적을 했고요. 금년에는 매월 저희들이 교육을 할 수 있게끔 계획을 세워서 이번 달부터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못 받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문제가 없게끔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농기계 야간 운행에 대해서 반사필름 이런 쪽에도 조금 더 강화를 더 해서 운행하는 사고율을 낮춰보려고 올해 집중적으로 그 부분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 부분 이해했고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사업계획서의 사업량을 전년도하고 동일하게 350명으로 한 것은 실적에 너무 감해서 우리가 예산을 편성할 때 세출예산도 촘촘하게 세워야 하지만 세입예산도 보통 전년도 실적을 우리가 수입을 예측을 해서 세입예산을 편성하지 않습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업량을 설정할 때 그냥 전년도하고 동일하게 하시지 말고 그래도 어느 정도 대략적으로 이해가 될 만한 예를 들면 한 600여 명이라 그러면 본 위원도 이해를 하겠는데 이런 부분은 과장님 답변도 하여튼 이것은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보는데 그 부분은 향후 계획 세울 때 그렇게 해 주십사 말씀드리고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임대농기계 우리 조례에 보니까 있는데 이게 몇 년에 한 번씩 우리가 조례 개정을 하는 것으로 알아요. 현실화가 이게 언제, 혹시 파악하고 계시나요? 농기계 임대료 이게 현실화하고 민원 같은 거나 이런 부분은 우리가 운영함에 있어서 이게 적정하다고 판단을 하시나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유홍규 부위원장님 질의에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임대농기계는 정부에서 제시한 금액이 사실은 있고요. 지자체에서 그것을 기준으로 별도로 조례 제정을 통해서 고시를 해서 부과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조례에는 국가에서 지정한 금액보다 조금 낮게 농업인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해서 적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코로나 시기에는 저희들이 50% 감면을 지금 해드렸고 금년도 역시 도하고 국가에서 50% 감면해 주는 게 맞다고 저희한테 문서가 와서 지금 현재 50% 감면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 부분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한 건만 더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운기 그다음 시간 또 있는데요.

유홍규 위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1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운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홍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홍규 위원 유홍규 위원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1건만 질의드리겠습니다. 32쪽 일반시책입니다. 지원과장님이신가요? 거기 보면 두 번째 드론활용 병해충 방제 지원 이 부분이 기존에도 저희 관내에 벼 주산단지나 작목반연구회, 농업법인이나 농업경영체, 지역농협 부분에서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읍면동에다 신청을 해서 최종 선정이 돼서 진행을 하는데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이 부분이 드론 방제를 하는데 인건비 부분이 현실화가 필요하다 그런 의견을 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말씀 좀 주시겠습니까?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유홍규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드론 방제사업과 관련해서는 방제비하고 약제비하고 같이 지원해드리는 경우가 있고요. 기존에 저희가 드론을 지원해줬던 작목반에 대해서는 관리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약제비를 저희가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방제비라고 하는 인건비는 저희가 기계를 이미 지원해 준 기간 동안 관리 기간이라 조금 차이를 두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일부 농협에서는 아마 어느 예를 들면 법인이라든지 개인한테 위탁이라고 합니까? 해서 대행을 하도록 이렇게 했나 봐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은 하다 보니까 인건비도 안 나온다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질의를 드렸던 것이고요. 지금 과장님 말씀은 드론 같은 것을 미리 구입을 해서 제공을 했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그런 작목반의 경우에는 약제비만 저희가 지원해드리고요. 그다음에 드론이 없는 거기에 대해서는 드론 어차피 임대하거나 인건비 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지원을 같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파악을 하셔서 지금 인건비 부분 때문에 그런 민원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밑의 1건 멜론 부분 본 위원이 아시지 않습니까? 전직에 계시던 모 과장님께서 역시 과학영농을 하시는데 맛있었어요. 제가 많이 구입을 해서 아는 지인분들한테 선물도 드리고 이렇게 했는데 이 부분도 여기 보면 몇 개 농가 정도 이렇게 지원이 되죠?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면 저희가 멜론은 지금 18헥타르 정도 저희가 재배하고 있고요. 농가는 지금 저희가 지난해 44농가, 금년에는 한두 농가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래요. 하여튼 그 부분도 현장에 직접 가봤어요. 가서 재배하시고 수확하시고 하는데 상당히 인력 부분도 많이 어려움이 있으시더라고요. 하여튼 그런 수수료 지원 이렇게 해서 농가들이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오늘 농업기술센터의 업무보고에 관해서 셀럽은 우리 박병수 과장님이신 것 같아. 사실 오전에 본의 아닌 질문으로 인해서 연속 세 위원이 잇따라 질문하셨고 오늘 유독 축산 관련해서 질문이 많았는데 간단하게 궁금하니까 여쭤보는 거니까 편하게 대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까 윤민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68페이지 가축사체 처리지원 관련해서 이것은 단어에 대한 뜻을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 아까 명시이월 관해서 질문하려고 했었는데 질문 다 하셨고 이 발굴소멸이라는 것은 일단 매장시켰다가 매장된 사체를 꺼내서 소각시킨다는 이야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체처리를 해서 FRP통에다가 집어넣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꺼내서 발굴을 해서 렌더링처리를 하는 사항입니다.

김영배 위원 그게 어떤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꺼내서 렌더링 운반업체가 가져가서 불태워서 완전히…….

김영배 위원 우리는 여기에서 발굴해서 실어 보내는 것만 하면 우리 춘천시 임무는 끝이고?

○축산과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 사람들 처리 업체에서 나머지 알아서 처리하는 거고?

○축산과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그 옆의 69페이지 양식업 경쟁력 강화 있잖아요. 여기 보면 지금 사료 구입비 지원 해서 이렇게 쭉 33개소 여러 가지 지원 개소가 나와 있는데 우리 춘천에 지금 내수면 양식장이 몇 개 정도 있어요?

○축산과장 박병수 지금 춘천시에 총 작년까지 33개소에서 얼마 전에 하나 늘어서 34개소가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러면 양식장 사료 구입비 지원은 전 업소가 다 받았다고 봐도 되는 거네요?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지원 신청받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지금 주 양식 어종이 어떤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송어…….

김영배 위원 그리고. 향어 없죠, 거의? 제가 그것 여쭤보려고 질문드린 건데. 과거에 향어가 우리 춘천에서는 양식이 활발해서 향어도 많이 먹었잖아요. 사실은 제가 고향을 떠나서 가면 향어를 먹는다 그러면 깜짝 놀라요, 서울 사람들은. 어떻게 민물회를 먹냐. 송어는 먹으면서 향어 먹는다면 깜짝깜짝 놀라요. 그런데 어느 순간엔가 향어가 다 중국산이라는 소리가 있어요. 그것 어떻습니까?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향어는 없고요. 송어랑 뱀장어랑 메기 이렇게 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춘천에서 먹는 향어가 다 중국산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제가 이 발언을 통해서 괜히 횟집 하시는 분한테 피해가 갈까 봐 걱정이 되지만 적어도 우리 춘천시민들은 알고 먹어야 할 것 같아요, 그 선택에 대해서는. 저도 얼마 전에 지인한테 들었는데 이것 춘천에서 양식하는 것 없다, 대부분 다 중국산 수입이다 그러는데 맞습니까?

○축산과장 박병수 정확히 중국산인지는 확실히…….

김영배 위원 수입이 대부분이고 춘천에는 향어 양식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알아봤더니 송어하고 메기류 그리고 이런 것 뱀장어 그다음에 연어 치어도 해서 내보내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찾아도 향어가 없어요. 그래서 그 말이 맞구나를 느끼고 나서 춘천의 대표 민물회가 향어였는데 어느 순간엔가 향어 양식장이 없어졌다고 들으니 본 위원도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지금 어떤 내수면 오염 때문에 그런 거예요? 아니면 송어 양식은 되는데 왜 이것은 없을까요? 그것은 내용 파악 안 해보셨죠?

○축산과장 박병수 예, 그것은 아직까지…….

김영배 위원 안 하셔도 돼요. 괜찮아요.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하여튼 궁금한 점은 해결된 것 같아요, 양식장이 없다는 것은. 시민들도 알았으면 해서 한번 질문드렸던 거고 70페이지 학생 승마체험 지원이라고 있어요. 이것은 학생 승마체험 해서 춘천 승마장에서 춘천시 관내 학생들 상대로 승마체험 지원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주로 승마체험 하는 학생들이 어떻게 초등학생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죠?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상 하여간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김영배 위원 대학교까지?

○축산과장 박병수 대학교는 아니고요. 초중고.

김영배 위원 이거 사설 승마장은 지원 안 돼요?

○축산과장 박병수 예, 사설 승마장은 아직…….

김영배 위원 과거에는 했었죠? 사설 승마장 지원. 일부 승마장에는. 승마하겠다는 학생들한테는 지원했었죠? 기억 안 나시나요? 이력이 없나요?

○축산과장 박병수 정확히 그것은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영배 위원 왜냐하면 춘천시 건의 사항란에 보면 민원게시판 건의 사항에 보면 사설 승마장에서 지원해서 받았다가 그 지원이 끊기고 나서 춘천 승마장으로 왔는데 춘천 승마장에는 맨날 걷기만 시키더라 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승마가 고급 스포츠다 보니까 지원에 대한 부분을 좋게 생각해서 받았다가 어느 정도 받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숙달되고 그러면 조금 더 나은 고급 단계로 가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지원이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도 한번 챙겨봐주세요.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유홍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일반인에 대해서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서 가능하다면 추경에라도 반영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일반인 말고 학생들 이야기하는 거예요. 일반인들은 자기 돈 내고 해야죠. 학생들한테 이렇게 해서 혜택을 해서 초등학교 애들이 6학년까지 있으니까 그러면 쭉 가면 1학년 때는 걷기 배우고 2학년 때는 조금 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것 체험해보고 이런 식으로 단계별로 지원하면 좋을 것 같고.

○축산과장 박병수 잘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리고 71페이지에 보면 이것은 제가 단어를 몰라서 여쭤보는 거예요. 인터넷 찾아도 안 나오더라고. 무용어종이 뭐예요? 생태계 교란 어종 수매라 그래서 무용어종이 뭐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누치 이런 종류인데 하여간 가치가 없어서 매운탕이나 이런 쪽으로 전혀 쓰임이 없는 어종을 말합니다.

김영배 위원 아니, 그런데 자연 생태계에 있는 자원 아닙니까, 우리가 안 먹어도? 무용이라고 해서. 무용이라는 뜻을 설마 제가 모르겠습니까? 쓸모없는 거라는 것은 다 아는 건데 무용어종이라고 따로 분류가 되나 싶어서. 그러면 이것을 일부러 잡아서 수매한 다음에 폐기하는 것인지 이 부분을 알고 싶어서 질문드리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 마찬가지로 우리 베스라든가 블루길 이런 어종과 같이…….

김영배 위원 그것은 생태 교란 어종이고.

○축산과장 박병수 생태 교란 어종하고 똑같이 수매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수매한 다음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폐기하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횡성에 있는 비료 생산업체가 있습니다. 거기로 가져갑니다.

김영배 위원 우리 춘천에도 낙농 농가 낙농 사료 제조하는 업체 많잖아요. 거기에서는 수매 안 한대요?

○축산과장 박병수 거기에서는 안 하고 그쪽으로…….

김영배 위원 왜 안 해요? 되게 많던데, 보니까 춘천에도? 내가 혹시 그래서 사실 사료업체 찾아봤어요. 사료 제조업체. 있더라고요, 춘천에도. 한번 알아보세요.

○축산과장 박병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알아보시고 생태계 교란 어종 수매 이거 수매 후 폐기한다는데 이것은 누가 잡아요?

○축산과장 박병수 지금 춘천시 관내 4개 양식업 어업회가 있는데요. 소양호, 춘천호, 청평호, 홍천강 이렇게 네 군데 있는데 거기 어업인들이 잡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어업인들이 자기네가 잡아서 필요한 것 예를 들어서 먹거리로 쓰일 수 있는 어종이라든지 이런 것은 자기가 발췌를 하고 나머지 필요 없는 부분은 그것에 대한 계량이라든지 따로 해서 수매를 시키는 겁니까?

○축산과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같이 잡아서…….

김영배 위원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거 관련 부서가 축산과에 따로 계가 있어요, 아니면 주무관이 있어요?

○축산과장 박병수 저희 축산과 수산지원팀에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이게 돈이 적은 돈이 아니에요, 보니까. 거의 2억 가까운 돈인데 잘 관리되고 있죠?

○축산과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하여간 이거 나중에 혹시 몰라요. 제가 행감 때 자료 달라고 할지 모르니까 잘 관리 좀 잘 하세요.

○축산과장 박병수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제가 미리 정보 드리는 거예요. 하여간 답변 감사드리고요.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산과장 박병수 감사합니다.

김영배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김영배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박병수 과장님 잘 못하시는가 보구나. 옛날 홍미순 과장님 있을 때는 오시면 5분 이상 질의를 안 받았는데 오늘은 뭔 일이래. 그리고 아마 내수면 같은 경우에도 경제활동이다 보니까 수요, 공급에 따라서 수요가 향어 같은 게 없으니까 아마 안 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장어가 맛있죠. 장어가 맛있더라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그때 행감인가에서 새 쫓아내는 것 가마우지 그것은 어떻게 해결이 잘 됐습니까? 내수면어업계에서 그때 직접 오셔서 말씀해 주셨는데.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김운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게 작년에 법이 개정돼서요. 그게 유해야생동물로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환경과에서 포획이 가능하도록 거기에서 검토를 해서…….

○위원장 김운기 마리당 잡으면 돈을 주겠네요? 그렇죠?

○축산과장 박병수 예, 5월부터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알겠습니다. 잡는 사람들은 다 총으로 잡는 거겠죠?

○축산과장 박병수 그것은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는데 총이 될 수도 있고 올무 이런 것도 될 수 있고 아직 그것은 결정 안 됐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하여튼 내수면계가 그렇게 잘 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다 보니까 우리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권주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주상 위원 권주상 위원입니다. 빨리빨리 진행할게요. 우리 소장님 아까 반려동물페스티벌 할 때 장소가 강원대학교하고 하다가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다. 그리고 타 지역을 물색 중에 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춘천대교 지나면 우측에 넓은 부지가 있어요. 여기에 올해 6월 초부터 6월 15일까지 인형극제하고 마임축제가 열립니다. 그것 끝나면 바로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가 6월 18일부터 열려요. 그러면 이것 끝나고 나면 여기 지금 우리 계획에는 7, 8월로 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거기 부지를 사전에 미리 접촉을 해서 장소를 물색해보시면 좋겠다고 제안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권주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문화예술과에서 그쪽 레고랜드하고 사전 협의할 때 행사개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저희가 일정을 제출했고 레고랜드하고 했을 때도 이 일정에 대해서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강원대학교하고는 원래 협의는 됐는데 저희가 행사를 하려다 보니까 강원대학교 출입 자체가 외부인들이 쉽게 차량 출입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 문제가 우선 대두돼서 다른 장소를 또 추가로 검토하게 된 거고 애당초 협의 자체가 잘 안 된 것은 아니었는데 원활한 행사를 위해서는 그런 불편한 점이 없는 장소를 찾게 돼서 추가로 협의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권주상 위원 한번 물색해보십시오. 그리고 농업정책과장님 17쪽의 귀촌귀농 활성화지원. 저는 5분만 쓴다 해서 빨리 끝내려고 그래요. 이것 지금 실적. 우리가 부서에서 열심히 활성화사업을 하시는데 진짜 우리 귀촌귀농 한 사람이 우리 더는 여쭙지 않고 5년 치 실적을 한번 말씀해보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권주상 부의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귀농귀촌 현황 자료는 저희가 지금 파악한 것으로는 2019년에서 2022년까지, 2023년도는 파악을 못 했고요. 지금 귀농인은 2019년 56명, 2020년 59명, 2021년 60명, 2022년 49명 이렇게 저희가 파악을 했고요. 그리고 귀촌인은, 그런데 지금 이 귀촌 부분은 지금 저희가 주민등록 옮겨간 것만으로 파악할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보면 2019년에 3,539명 이렇게 3,000명대, 4,000명대 이렇게 나오는데 사실 이 인구를 귀촌으로 정확히 분류해야 하느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고 아까 귀농 인구 4년 동안의 그 부분은 저희가 파악한 부분입니다.

권주상 위원 지금 1년에 한 40, 50명씩 귀농이죠. 귀농하시는데 그분들 실제 농사를 잘 하고 계시는지 일일이 다 점검을 해보셨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귀농귀촌지원센터가 농어업회의소 밑에 귀농귀촌지원센터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하고 2개를 농림부 지정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귀농귀촌지원센터 부분의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지금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그렇지만 계속적으로 저희가 파악을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체 파악은 못 한 상황인데요.

권주상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있잖아요. 귀농하신 분들 보면 영농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귀농하셔서 재배하는 농산물 품목이 무엇인지 해서 귀농하신 분들 실제 일일이 다 찾아다니면서 그분들이 귀농하셔서 생활하는 데, 영농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이렇게 해서 우리가 지속적 관리를 해야 귀농하신 당사자분이 서울이나 경기도나 이런 데 있는 분들한테 이번에 당신 퇴직하고 나면 춘천으로 오시오. 내가 춘천에 살고 있는데 진짜 춘천에서 귀농인들 예우를 잘 해 주고 귀농인들이 정착해서 사는 데 춘천시 행정이 아주 깔끔하게 사후관리 잘 해 주더라 그런 평을 받아야 지속적으로 귀촌귀농 할 수 있는 인구가 늘어날 것이다. 결국은 춘천시 인구 증가 정책에도 크게 이바지하지 않겠습니까? 또 농촌이 점점 열악해지고 있고 소멸시대가 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비한다면 우리 춘천시는 귀촌귀농 이쪽에 더 역점을 둬야겠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아무튼 계속 모니터링하고 관리를 하고 우수 사례 같은 것을 발굴해서 이런 것들을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춘천에 대한 관심과 춘천에 귀농귀촌이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그래서 어떤 사이트를 개발하셔서 그것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지금 귀농귀촌지원센터 카톡이나 지금 만들어놓은 부분들은 있거든요,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은. 그런데 홍보 부분이 아무래도 많이 되지 못했는데 저희가 아무튼 여러 과정을 통해서 계속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농어업회의소에서 이 업무를 관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쪽 부서하고 협의하셔서 홍보하는 데 예산이 필요하다 그러면 올리세요. 춘천에 인구 1,000명 늘어난다면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다 쌍수를 들고 환영할 겁니다. 아시겠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 답변드리면 저희가 전수조사가 필요하거나 이런 부분들에 필요한 예산이 있다고 하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권주상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 박병수 과장님 우리 내수면에서 양식을 한다 그랬잖아요. 그분들이 판매처는 다 이렇게 확보가 잘 되어 있나요? 관내에서 이게 수요가 다 이루어지고 있나요? 어떤가요?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김운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판매처는 어업인별로 수요처가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그러니까 우리가 농업 같은 경우에도 짓는 것 또 어떠한 품종개발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판매에 대해서도 우리가 노력해 주듯이 사실 이 내수면어업계는 우리가 그게 아주 큰 분야가 아니다 보니까 신경을 잘 못 쓰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살펴봐주세요.

○축산과장 박병수 예, 잘 알겠습니다. 잘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그래서 저도 이렇게 먹어보니까 풍천장어보다는 춘천장어가 맛있지 않나. 제가 진짜로 풍천장어도 먹어봤는데 이게 약간씩은 다른 것 같아요, 지역마다 맛이. 그런데 춘천장어 참 훌륭하다. 그러면 춘천장어 양식업 더 활성화시켜서 외지에다가 판매를 하면 어업계에서는 그게 다 본인들의 어떠한 수익창출 모델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제가 이렇게 보면 지금 우리 춘천시는 농업, 축산에만 되게 많이 비중이 가고 어업 쪽은 소외시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조금 들어요. 그리고 내수면어업계에서도 그때 찾아오신 분이 되게 젊은 분이셨거든요. 거기 장을 맡으신 분이 이런저런 애로 사항을 이야기하는데 제가 딱히 바로 이렇게 해드릴 수 있는 게 가마우지 퇴치밖에 없어서 나머지는 제가 관계 공무원분들 한번 모시고 현장답사를 드리겠다라고 말씀을 했는데 아직 못 갔거든요. 그래서 다음 회기 때 기회가 되면 회기 전에 한번 내수면어업계도 방문을 해서 간담회를 할 예정이니까 과장님도 그런 것 미리미리 좀 어떤 상황인지 파악을 해놓으시면 저희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축산과장 박병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그리고 제가 우리 식품산업과장님 우리 과장님한테 드릴 말씀이 없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이제 입이 아파서. 그렇죠? 화동 2571 잘 만들어보세요, 이번에. 그래도 운영은 빨리 되어야지 가만히 냅둬도 1억 이상의 관리비용이 들어갈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그렇고요. 그다음에 푸드테크 같은 경우에도 저도 포럼에 가서 발제도 해보고 그랬지만 포럼이라는 자체가 사실 개인적으로는 좋은 내용들이 많이 안 나와. 그냥 포럼을 했다로 끝이에요. 저는 그것 행사성사업으로 보거든요. 그것보다 이런 연구 개발 용역이라든가 컨설팅 이런 데서 좋은 아이템이 나오면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우리가 구축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학교하고도 호흡을 많이 해야 하고 대학교 대학원에 푸드테크과가 신설이 됐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김운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대학원 과정으로 신설됐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올해 3월부터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맞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그래서 거기에서 인재가 나왔을 때 그분들이 창업을 하든 뭘 하든 할 수 있게 우리가 계속 연계적인 것들을 미리미리 선제적으로 준비해놔야 한다.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우리 공무원분들께서 공부를 되게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아서 이게 그냥 이 업무, 저 업무 하면서 푸드테크라는 산업을 끌고 갈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정말 전략적으로 하시겠다고 해서 시작을 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서 몰입을 할 수 있게 환경, 사람이 몰입할 수 있게 환경이나 예산이나 이런 것들로 해서 결과물로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자문위원회 활동도 좋고 포럼도 좋고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거기에서 뭔가 아이디어가 나오면 좋겠지만 제 경험칙상 그렇게 많은 것은 안 나오더라. 어차피 전문가의 손을 더 빌려야 하고요. 용역을 통하든 그래서 결과물을 받아서 그것을 우리가 실행 단계까지 끌어가는 것이 아마 과장님의 몫이지 않을까 싶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술페스타 있지 않습니까? 반려동물과의 반려견 페스티벌도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접근성 문제겠죠. 그렇죠? 그런데 KT&G 상상마당은 사실 접근성이 되게 안 좋고요. 그 와중에 술페스타니까 다 술을 드셔야 하는데 그러면 거기에서 다 음주운전 단속할 텐데 음주운전 할 수도 없고 또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대리를 부르면요. 되게 비싸요. 아시나요? 거기는 약간 외곽에 들어가 있어서 대리하면 얼마나 나오죠? 1만 5,000원, 2만 원 이렇게 나오니까 그런 부분도 제가 한번 제안을 드렸잖아요. 뭐 제안드렸는지 기억나시나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우리 홍순갑 과장님 기억나시나요? 입맛을 다시는 것 보면 이야기하지 하세요. 입맛을 다시는데 뭘. 제가 관심법을 해요. 딱 보면 몰라.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정확히 기억 안 납니다.

○위원장 김운기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제가 지난해에 강대 대동제에 갔을 때 말입니다. 그 수많은 젊은 친구들의 인파를 보면서 저는 페스티벌밖에 생각이 안 났어요. 우리 술페스타. 여기에 우리 양조를 하고 있는 우리 업체분들이 술 판매를 할 수만 있다면 학생들도 춘천에 이렇게 많은 술 양조하는 기업들이 있구나. 또 술맛도 보고. 또 술맛도 좋잖아요. 제가 술을 잘 안 마시지만 거기 가서는 그래도 술을 꽤 마셨거든요. 술맛 맛있어요. 저처럼 술 못하는 사람도 맛있더라고. 그런 다양한 술도 되고 또 그런 양조 업체에서는 소득원도 되고 또 학교 측에서는 우리가 이 예산이 2억인가 그렇잖아요. 그렇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그래서 업체한테 그냥 위탁하는 게 아니라 학생 친구들이 상당히 규모 있게 하더라고요. 거기에 우리가 같이 곁들여서 하게 되면 이것만큼 춘천에 큰 축제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강대뿐만 아니라 만약에 그게 어느 특정 학교에 그렇게 되면 다른 학교에서 이의제기를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여러 가지 부분들을 감안을 해보고 장소 측면에서도 아마 제가 알기로는 강대가 규모도 제일 크고 할 만한 장소도 많고. 그러면 진짜 말 그대로 페스티벌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KT&G에다 이렇게 하기에는 너무 국한되어 있다. KT&G에서 할 때 어떤 공연이나 이런 것은 되게 퀄리티가 높다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 괜찮아요. 그런데 오시는 시민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거기의 반은 우리 공무원분들이나 저희 하여튼 그런 관계자들. 그냥 일반 시민분들도 오지만 또 고객도 다양하기는 해요, 생각보다. 그런데 그런 맹점들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문제점들이 인지가 되면 그것을 어떻게 더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냐 그것은 제가 제안도 드렸고 하니까 고민을 많이 해보세요. 제가 이거 제안을 했는데도 전혀 모르시잖아.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운기 우리 위원님들 한 가지 기억해두셔야 할 게 검토하겠다 하면 절대 믿지 마요. 실행하겠다 하면 그때는 믿으셔도 돼. 적극 검토하겠다는 안 하겠다는 이야기거든. 검토하겠다는 이야기 쓰지 마세요, 저희한테. 검토하겠다 하고 기억도 못 해. 홍순갑 과장님 한번 찾아볼까요, 제가 속기록을? 검토하겠습니다 했을 거예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런 것 같죠? 잘 해보자고 하는 거니까 한번 이것도 해보세요. 그리고 반려견놀이터 같은 경우에도 저도 상당히 불만이 많습니다. 일전에 예산이 올라왔을 때 석사천 가운데다가 이렇게 하려고 했었잖아요, 소장님. 그전에 과장님 계실 때. 우리가 왜 반대를 했습니까? 이런 거예요. 제가 석사천에서 조깅을 하다가 반려견 변을 2번 밟았습니다. 다 누구나 높은 시민의식으로 우리가 원하는 규칙대로만 하면 문제없어요. 그런데 나는 내 강아지는 좋지만 남의 강아지 냄새까지 맡기 싫은 거거든요. 우리가 아이를 키워도 그렇잖아요. 내 애 것은 내가 지저분한 줄 모르고 치워도 남의 애 것을 왜 치웁니까? 그런데 그것을 어디 아파트 단지 앞에 한다는 게 상당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는 이 사항은 그냥 시장경제에 맡겨야 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 놀이터는요. 그러면 예를 들면 지금 더존에서 하나 하고 있잖아요. 거기가 활성화된다는 소문이 나면 너도나도 투자를 하기 시작할 거예요. 그러면 외곽에 원하는 사람들이 거기 놀이터에서 충분히 자기의 반려견을 가지고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함께 어떠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것을 관에서 나서서 뭔가 규격화된 뭔가를 만들면 그것은 불평불만밖에 나올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불평불만을 다 해소할 수 있는 것은 시장에다 맡겨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다시 한번 잘 감안해보시고요. 하여튼 오늘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이래저래 해서 크게 할 이야기가 조금 있기는 한데 업무추진 보고이기 때문에 이 정도로 마무리를 하고 특히 이슈 되는 사업들을 가지신 과에서는 조금 더 이번 해에는 결과가 좀 나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겠습니다. 너무 일찍 끝내나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33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산회)

○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의사담당직원 김우중
  • 기 록 이희우


○출석공무원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 농업정책과장 김 신
  •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 축산과장 박병수


○불출석공무원

산림과장 이재진

반려동물과장 최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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