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331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024.02.20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춘천시의회

×

본문

제331회 춘천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 3 호

춘천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4년 2월 20일(화) 10시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보좌기관) / (평생교육원)

󰠏󰠏󰠏󰠏󰠏󰠏󰠏󰠏󰠏󰠏󰠏󰠏󰠏󰠏󰠏󰠏󰠏󰠏󰠏󰠏󰠏󰠏󰠏󰠏󰠏󰠏󰠏󰠏󰠏󰠏󰠏󰠏󰠏󰠏󰠏󰠏󰠏󰠏󰠏󰠏󰠏󰠏󰠏󰠏󰠏󰠏󰠏󰠏󰠏󰠏󰠏󰠏󰠏󰠏󰠏󰠏󰠏󰠏󰠏󰠏󰠏󰠏󰠏󰠏󰠏󰠏󰠏󰠏󰠏󰠏󰠏󰠏󰠏󰠏󰠏󰠏󰠏󰠏󰠏󰠏󰠏󰠏󰠏󰠏󰠏󰠏󰠏󰠏󰠏󰠏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면

󰠏󰠏󰠏󰠏󰠏󰠏󰠏󰠏󰠏󰠏󰠏󰠏󰠏󰠏󰠏󰠏󰠏󰠏󰠏󰠏󰠏󰠏󰠏󰠏󰠏󰠏󰠏󰠏󰠏󰠏󰠏󰠏󰠏󰠏󰠏󰠏󰠏󰠏󰠏󰠏󰠏󰠏󰠏󰠏󰠏󰠏󰠏󰠏󰠏󰠏󰠏󰠏󰠏󰠏󰠏󰠏󰠏󰠏󰠏󰠏󰠏󰠏󰠏󰠏󰠏󰠏󰠏󰠏󰠏󰠏󰠏󰠏󰠏󰠏󰠏󰠏󰠏󰠏󰠏󰠏󰠏󰠏󰠏󰠏󰠏󰠏󰠏󰠏󰠏󰠏

(10시00분 개의)

○부위원장 배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0시00분)

○부위원장 배숙경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보좌기관 소관으로 각각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듣고 일괄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 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성기문 역점시책추진단장님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핵심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입니다. 평소 역점시책추진단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배숙경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4년도 역점시책추진단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7쪽에 나와 있는 추진단 현원은 5급 1명, 6급 3명, 7급 3명 총 7명이 역점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11쪽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 춘천 도약입니다. 도시 발전의 초석이 될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변화하는 정부 정책 방향과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공공기관 유치 업무를 유연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춘천시와 서울시와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양 도시의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강원을 넘어 수도권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업하고 산학연군관의 기술개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방 관련 기관 및 기업을 유치하고 첨단 방위산업을 육성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특례 발굴 및 법안 개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우리 시 역점사업과 연계된 미반영 특례는 논리를 보완하고 반영된 특례는 법제화에 이르도록 법안 심사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첨단산업 육성 기반 구축입니다. 지난해 강원특별법 2차 개정에 연구개발특구 지정 특례를 포함시켰으며 연구개발특구 타당성 용역비로 국비 3억 원을 반영하기까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지금부터가 더욱 중요한 시기로 시가 적극적으로 연구개발특구 모델안을 구상하고 과기부와 강원도에 선제적으로 제안함으로써 주도권을 확보하여 춘천 중심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미래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대학과 협력하여 대학 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 지원 공모사업에 도전하고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함으로써 춘천시가 첨단지식산업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역점시책추진단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우진 소통담당관직무대리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입니다. 평소 시정 홍보 업무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존경하는 김보건 위원장님 그리고 배숙경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소통담당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17쪽입니다. 도시 이미지 홍보입니다. 올해 저희 부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효과적인 시정 홍보로 춘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합니다. 온오프라인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다양한 홍보를 입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주요 포털 사이트를 활용한 광고를 시도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시정 기록 및 뉴스 콘텐츠 제작입니다. 시의 주요 행사, 지역축제 등을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기록된 자료들은 시 홍보 업무 전반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뉴스 콘텐츠의 질적 향상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뉴미디어 홍보 추진입니다. 홍보 수단으로서 모바일과 인터넷은 그 파급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정 홍보 역시 요즘 트렌드에 맞는 뉴미디어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공식 SNS 채널을 필두로 행복알리미 문자 서비스를 병행해 가면서 보다 효과적인 시정 홍보에 주력하겠습니다. 20페이지 온라인 마케팅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3입니다. 본 사업은 시민의 사연을 음원으로 제작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시즌2의 경우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영상 콘텐츠에 좀 더 집중할 계획입니다. 음원별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서 춘천의 명소가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쪽 시정 소식지 봄내 발행입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를 기점으로 우리 시 시정 소식지는 대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올해는 신규 콘텐츠 발굴에 포커스를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관심이 큰 주제를 집중 기획하고 시민 참여 코너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식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보고자료 22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소통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정성채 민원담당관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담당관 정성채 민원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배숙경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원담당관실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일반 현황입니다. 민원담당관실은 정원 40명, 현원 39명이며 담당 사무는 민원행정제도 개선, 민원콜센터, 가족관계등록, 주민등록 일반 및 각종 제증명 발급과 건축 허가 및 신고,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허가, 산지전용허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신규 사업인 27쪽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입니다.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 개선을 위해 민원콜센터를 설치, 원스톱 민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콜센터는 운영 노하우 및 상담원 교육, 상담 스킬, 기본 관리 등 전문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전문업체에 민간위탁 하여 친절하고 신속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2025년까지 사업비는 11억 3,500만 원이며, 올해 예산은 5억 7,700만 원으로 민간위탁금 3억 5,000만 원, 전산개발비 2억 원, 홍보비 2,000만 원 등이 소요되겠습니다. 전년도 4월에는 춘천시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였고 5월에는 민간위탁심의위원회에서 민간위탁 적정성 검토에 대해 적정 의결을 받았으며 7월에는 민간위탁 동의안이 통과되었고 11월에는 정보화사업 절차에 따른 보안성 검토, 강원특별자치도 사전 협의, 과업심의 등 제반 사항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에는 3월까지 수탁업체를 선정한 후 콜센터 설치, 상담사 교육, 상담 매뉴얼 작성 등의 준비를 철저히 하여 8월에 콜센터 운영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28쪽 대형 건축물 건립사업입니다. 최근 들어 상업지역 내에 30층 이상의 대형 건축물 건립을 위한 건축허가 신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축허가 되어 착공 및 준비 중에 있는 주상복합 건축물은 3개 단지에 614세대가 있으며 건축허가가 접수되어 검토 중에 있는 고층의 주상복합 건물과 오피스, 생활형 숙박시설 등은 9개 단지에 2,812세대가 있습니다. 대형 건축물이 도시 경관 및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건물로 건립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건축 허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9쪽 민원 응대 맞춤형 친절 교육입니다. 친절하고 건강한 민원 처리 풍토를 확립하고 만족스러운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 마인드 함양 교육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 교육은 물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특이 민원 및 고충 민원에 대한 응대 방법과 직원들을 위한 힐링 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친절에 대한 트렌드 변화 및 다양화된 민원의 효과적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 시민행복 민원 서비스 제공입니다. 우리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해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과 외국어 생활정보 안내 책자를 제공하여 언어 차이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춘천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자에게는 축하 문구를 담은 카드에 주민등록증을 넣어 전달함으로써 춘천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며 노후된 무인민원발급기는 교체하는 등 무인기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민원 대기시간 단축과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인터넷 전입신고자 중 관외 전입자에게는 춘천시 생활정보 안내 책자를 우편으로 배송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31쪽 및 32쪽 일반시책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 사항 조치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은희 감사담당관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박은희 감사담당관 박은희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기획행정위원장님 또 배숙경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담당관실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5쪽 행정누수 방지를 위한 종합감사 추진입니다. 대상 기관 18개소로 사업소 2개소, 읍면동 13개소, 출연기관 3개소입니다. 사업소와 읍면동은 회계처리 및 민원사무 등 행정운영 전반을 감사하겠으며 출연기관은 출연금 및 보조금, 위탁금 적정 집행 여부와 인사, 복무관리, 채용 등에 대한 적정 여부를 중점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주요 취약 분야 특정감사 추진입니다. 특정 분야에 대한 중점 감사를 실시하여 공직 비리를 사전 예방하고자 합니다. 종합감사 시 심층적으로 접근하지 못한 분야인 보통예금계좌, 지방보조금, 공공기관 채용, 일상경비, 출장여비 집중 실태 등을 전 부서에 걸쳐 점검하겠습니다. 다음은 37쪽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행정의 신뢰도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교육, 부패영향평가,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공무원행동강령 이행 점검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신속하고 공정한 진정민원 조사로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 부당한 행정처리를 근절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8쪽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입니다. 행정적 낭비 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사업 시행 전 실시합니다. 올해는 계약심사 신속 집행을 위해서 특례를 6월 30일까지 적용하겠습니다.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하여 김영규 재난안전담당관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입니다. 재난안전담당관실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 현황입니다. 재난안전담당관실은 분야별 효율적 재난 대응 및 안전관리를 위해 행정, 시설, 방재안전, 해양수산, 통신, 간호, 전기 운영 등 다양한 직렬로 구성된 7개 팀 37명과 정원 외로 남이섬 유도선 현장 관리 2명과 상황실에 5명의 임기제 직원, 통합관제센터에 12명의 공무직 관제요원 등 총 5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업무입니다. 45쪽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 조성입니다. 매년 28개 분야의 춘천시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기반으로 단 한 건의 사회 및 자연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관리에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대응 훈련의 내실 있는 추진과 긴밀한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46쪽 재해 예방사업입니다. 10년 단위 종합계획인 춘천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올해 완료 예정입니다. 총 68억 원으로 추진 중인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서면 오월리 지역 등 5개 지역에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계획된 일정에 따라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7쪽 방범용 CCTV 구축 및 고도화 사업입니다. 총 17억 원의 사업비로 노후 CCTV 교체 30개소, 신규 설치 70개소를 추진하고 특히 초등학교 43곳과 대룡공원 및 버스터미널 주변에 CCTV 설치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종자 검색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영상 처리 관련 노후 장비 교체 및 증설을 통한 영상 데이터 신뢰성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48쪽 시설물 사전 안전 점검 추진입니다. 시민이 거주하거나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하여 사전 안전 점검을 일상화하고자 안전점검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기별 노후 및 위험 시설물에 대한 예찰 활동을 통해 사회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시행하겠습니다. 또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디지털 기술을 노후 및 위험 시설물 안전관리에 접목하여 상시 계측 관리를 통한 새로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49쪽 춘천시 중대재해 관리입니다. 춘천시 발주 공사 현장 및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중대재해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춘천시 소속 직원 근무지에 대한 산업안전과 보건교육에도 힘을 기울여 안전한 작업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난안전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다들 주요업무 준비하시느라 과장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민원담당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페이지 잠시만요. 페이지 27페이지고요. 지금 민원인콜센터 설치 및 운영에 대해 여기 밑에 보면 추진계획을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전반적으로 계획이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간략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담당관 정성채 민원담당관 정성채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전년도 성과 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항으로는 협상에 의한 계약 대상자 검토를 감사담당관실과 회계과로부터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일상감사에 대한 부분도 감사담당관실로부터 협의가 완료되었고요. 그래서 지난주에 협상에 의한 계약요청을 회계과로 문서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3월이나 4월 중에 수탁자 선정 및 계약이 체결될 예정에 있고요. 그리고 3월부터 콜센터 상담업무 매뉴얼 작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5월까지 콜센터 설치에 따른 리모델링 및 장비 구축을 할 예정에 있고요. 그리고 6, 7월에는 콜센터 운영 준비를 위해서 상담사 교육, 콜센터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7월 중에 한 2주간 정도는 시범운영 할 예정에 있고요. 8월 중에 민원콜센터를 공식 개소해서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남수 위원 제가 왜 질문을 드렸냐 하면 갈수록 춘천시도 민원업무에 대한 소송이나 이런 게 증대하고 있어요.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또 소송이 증가하면 할수록 시 예산이 추가적으로 투입되는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러 가지 사회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도 민원에 대한 부분을 어느 정도 알고 계시지만 당사자분들은 서로 이것은 저는 쌍방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원업무를 하시는 분들도 지금 시민들이 이러한 요구를 하시고 이러한 민원을 말씀하셨는데 사실 되게 중요한 업무거든요. 가장 민원이 첫 응대를 잘 하면 춘천시가 전반적인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이 행정이 잘 된다고 생각해서 민원인콜센터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경과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서 제가 질의 한번 했고요. 교육이나 직원들의 심리적인 부분도 어떻게 하실 것인지 생각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매뉴얼이 지금 작성을 하신다 그랬는데 그 매뉴얼 저는 상당히 궁금하거든요. 매뉴얼이 어떤 매뉴얼로 돼서 그래야지 시민들이 민원인콜센터로 전화를 했을 때 이러한 매뉴얼에 대해서 이렇게 응대하고 계시는 구나 저희도 알아야 하고 이렇게 시민들께 이러한 부분은 민원인콜센터에다 전화하시면 자세히 설명해 주실 겁니다 이런 식으로 저희도 시의 전반적인 홍보도 할 수 있고 행정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 자료 좀 위원님들 3월에 작성을 단계별로 하실 텐데 그것 매뉴얼이 작성되면 위원님들께 한 부씩 배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담당관 정성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매뉴얼이 작성되면 위원님들께 당연히 배부해드리고요. 그리고 초기에 매뉴얼 작성은 500에서 600종류 정도의 업무를 상담할 수 있는 내용을 저희들이 작성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업무가 정착이 되면 한 800에서 900 정도의 매뉴얼 업무 내용이 수록될 것 같고요. 그리고 직원교육을 통해서 콜센터 운영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저는 민원 과장님 지금도 잘 하고 계시고 항상 감사한데 여기에도 근무하시는 다 집행부 직원분들께서 고생하시는데 특히 민원업무 하시는 분들은 다른 고충도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민원인콜센터가 상당히 시 행정 발전에 되게 기여를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서 이 부분을 조금 더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담당관 정성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콜센터 설치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다음으로는 재난안전담당관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페이지는 47페이지고요. 방범용 CCTV 구축 및 고도화인데 이 부분이 2024년에는 어떻게 지금 운영을 하실 것인지 간략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방범용 CCTV 구축 및 고도화사업에서 주요 사업으로는 신규로 설치하는 방범용 CCTV 70개소하고 그다음에 30개소에 차량번호 인식하고 방범용 20개 해서 총 30개를 새로운 카메라로 교체합니다. 그리고 주요 사업으로는 초등학교하고 경찰서에서 추천해 준 2곳 터미널하고 정확하게 위치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그 두 군데 포함해서 45곳에 CCTV 카메라를 고성능 아주 초고화질로 설치하고 그다음에 실종자검색시스템을 별도로 시스템을 구축해서 실종자가 발생했을 경우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골든타임을 지켜서 실종자를 수색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지금 말씀해 주신 것 같이 그전에도 잘 해 주고 계셨는데 그전하고는 약간 어느 정도 달라진 것 같습니다. AI 실종자검색시스템도 있고 초등학교랑 경찰서랑 그전에도 하셨지만 조금 더 협업하셔서 이렇게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가장 궁금한 것은 CCTV 설치가 필요하다고 하는 민원 요구 사항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은 어떻게 이게 진행이 되는지가 궁금하거든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CCTV 설치는 저희 수요에 비해서 신규로 설치할 수 있는 예산이라든지 개소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상당히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처음에 읍면동이나 이런 데서 민원접수가 되면 위원님들이 신청요구를 하거나 아니면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요구하거나 이런 것들을 전부 접수를 해서 설치 장소를 선정하게 되는데 이게 읍면동에서 평가를 하고 재난안전담당관실에서 평가하고 그다음에 경찰서에서 최종적으로 평가해서 총점을 가지고서 순위를 정해서 저희가 재원 범위 내에서 매년 신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박남수 위원 이 부분 지금 잘 하고 계신데 이 부분 보면 민원 저도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민원을 많이 받았어요. CCTV 제 지역구가 넓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 민원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제가 예산이라든가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행정복지센터랑 재난안전담당과에서 같이 저것을 해서 평가를 하시는데 이런 부분도 조금 더 세밀하게 살펴주실 것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형평성에 맞게 아주 공정한 기준에 의해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박남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제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제철 위원 박제철 위원입니다. 사실 주요업무 추진계획이라는 게 작년에 당초예산 편성할 때도 그렇고 평상시에도 국·과장님들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오셔서 간담회를 열심히 해 주신 분들이 참 많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면 그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많은 대화도 나누고 또 집행부 하는 역할을 이해하게 되고 그런데 연초 돼서 1, 2개월밖에 안 지났는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는다는 게 조금 그렇게 썩 제 입장에서는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애써주셨고요. 우리 성기문 역점시책추진단 과장님이시죠?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입니다.

박제철 위원 과장님 사실 역점시책추진단이 하는 역할이 어떻게 보면 춘천시의 정책사업 발굴 어떻게 보면 춘천시의 브레인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아요. 사실 그래서 이렇게 보면 추진계획에도 보면 네 꼭지를 오늘 보고 올라오셨는데 어떠세요? 이런 정책 개발할 때 타 사업 부서하고도 어떤 소통 좀 있으신가요? 물론 정책을 개발하지만 그런 정책 개발에 관련된 타 부서에서 소화하고 진행이 잘 되려면 소통이 이행돼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것 좀 간단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입니다. 박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시의 어떤 전체적인 저희들 업무가 개별적인 단위사업 업무보다는 시 전체적인 정책 흐름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민선8기 시정목표 첫 번째가 첨단지식산업도시 있고 저희들이 7번째 마지막에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 이게 저희 역점시책추진단의 2개 팀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방향성이고 목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특별법 관련해서 개정 사항 받아서 할 때도 그렇고 아무래도 저희가 단독적으로 하는 업무보다는 타 부서와 협업해서 같이 의논해서 해야 하는 일이 주로 많고요. 그다음에 연구개발특구라든가 이런 것을 할 적에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라든가 바이오라든가 기업혁신파크라든가 여러 가지를 다 모아서 총괄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서로 교류를 많이 하고 있고 각 부서랑 연계하고 있습니다.

박제철 위원 그래요. 역점시책추진단은 거시적인 큰 그림을 그리고 또 사실 역점시책추진단이 사업 부서는 아니기 때문에 그 사업 부서의 어떤 하는 역할을 서포트 내지는 어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여쭤보고 싶은 게 뭐냐 하면 민선8기 들어와서 협의한 건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동안 민선7기, 6기 쭉 있지만 협약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는 일을 많이 만든다는 이야기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이렇게 제가 봤을 때 민선8기 와서 협약이 많아진 이유가 뭘까요, 혹시? 편안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느끼신 점을.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협약이 많아진다는 것은 저희들이 어떤 새로운 민선8기가 출범하고 나서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성이 있을 것이고 하고자 하는 업무가 각 분야별로 있을 것인데 그 업무들을 새롭게 추진하다 보면 어떤 관련된 데랑 해서 일을 적극적으로 열심히 추진하려고 하다 보면 초기에는 아무래도 새로운 사업 파트너라든가 같이 협력해야 하는 데랑 그런 각종 자매결연이라든가 협약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초기에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래도 추진하고자 했었던 각종 사업들이 어느 정도까지는 그래도 상당히 진척을 보이지 않았나. 그래서 성과를 내보여야 할 텐데 기존에 추진해왔었던 각종 사업들에 대해서 저는 적극적으로 초기에 일하려다 보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것을 갖다가 얼마나 결실을 거두냐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제철 위원 그래요. 과장님 말씀대로 춘천시 독자적으로 사업을 하는 것보다는 어떠한 협약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얻으려고 하는 방법 같아서 하여튼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협약이나 어떠한 일을 추진할 때는 항상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절차와 방법론에 있어서는 깔끔하게 하면 더 결실을 맺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을 한번 드려보고요. 우리 과장님 여기 추진계획 보니까 공공기관 유치 해서 추진계획을 세우셨어요. 여기에서 말하는 신청사 건립부지 협의를 2024년 2월에 하신다 했는데 이게 어떠한 부분이죠?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입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거기 보고 자료에 있는 대로 국립공원공단이 원주 혁신도시 안에 있는데요. 국립공원공단 북부지역본부를 갖다가 저희 동내면 학곡리 쪽에다가 임시 북부지역본부를 갖다가 개소를 했습니다. 1월 2일 자로 해서 들어왔는데.

박제철 위원 이전이 된 겁니까, 공공기관이? 일단은?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 예, 임시사무소가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협약이라든가 각종 언론에 배포를 안 하게 된 게 새로 신청사를 짓게 될 부지 확정을 해서 부지 확정까지 끝나서 매매계약까지 하면서 협약도 하고 그런 상황에서 하자라는 양 공단하고 저희들 어떤 협의한 건이 있어서 언론에다가 노출을 안 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이미 들어와서 7명이 와서 근무하고 있고 저희들이 부지 협의하고 있는 것은 학곡리에 있는 학곡 부지 거기를 갖다가 검토해서 내부적으로 거기에서 입지선정위원회에서 내부적으로 거기에서 결의를 해서 승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관계를 지금 협의하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박제철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공공기관 유치한다는 것은 춘천시 입장이나 시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도 하여튼 간 여기에 쓰여있는 것처럼 절차 잘 지켜서 매끄럽게 진행 부탁드리고요. 여기 또 춘천시하고 서울특별시 협력도시 추진 해서 업무협약체결을 5월에 하신다 했는데 공동협력사업 발굴을 4월에 하신다고 계획을 세우셨어요. 세부적인 것은 다 설명을 못 하지만 대략적으로 추진 방향성은 어떻게 하시는지 과장님 생각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지방자치단체들이 하는 것들은 주로 우호도시, 자매도시 이런 형태로 이루어졌었는데요. 그런 것들은 보통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축하 같은 인적 우호 친선 교류 정도로지 업무적인 협조 파트너, 업무 파트너 쪽은 약했거나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먼젓번에 서울시에서 강원도 삼척이랑 해서 골든시티 한번 했었는데 거리도 그렇고 저희들도 수도권하고 가까운 이런 지역적인 여건이라든가 업무적으로 봤을 적에 서울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연구개발특구 첨단산업이라든가 기타 문화체육 분야라든가 다른 도시개발 분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갖다가 서울하고 같이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을 갖다가 물론 저희들하고 도시 규모의 사이즈는 굉장히 다르지만 사기업으로 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부품을 납품하든가 이런 것도 있는 거고 저희들이 뭔가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울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사업을 지금 검토해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박제철 위원 지금 과장님이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어요. 저도 100% 공감합니다. 춘천시가 갖고 있는 우호도시, 자매도시가 많지만 실질적인 인적교류만 있는 게 아니라 어쨌든 간에 업무적인 협력을 통해서 뭔가 춘천시에 시너지 효과를 얻어서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이런 부분 참 좋은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정말 올 안에 진짜 서울시하고의 어떤 협업을 통해서 협력을 통해서 꼭 열매를 만들 수 있게끔 이것은 제가 한번 부탁드릴게요. 가능하시죠?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마지막으로 강원특별법 특례발굴 및 법안개정 하나 여쭤보겠는데 지금 춘천시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법률 관련해서 춘천시에서 지금 밀고 있는 하려고 하는 어떠한 법 개정안 한두 가지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이것은 꼭 해야 한다.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기존에 2차 개정 할 적에 제안 안건이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도에서 전체적으로 18개 시군이라든가 도에서 취합을 해서 하는 과정 속에서 조문을 갖다가 거를 것은 거르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2차에 신청했다가 안 된 부분들도 있었고 3차에 그것을 다시 재요청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 3차 개정 안건에 저희들이 건의 안건 2차 때 했던 것들을 다시 끄집어내서 다시 한 것도 있고 3차에 지원한 것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했던 것 중에 4건 정도가 반영이 돼서 입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데 기존에 교육도시…….

박제철 위원 과장님 시간이 다 됐으니까 어쨌든 간에 법률개정을 통해서 꼭 반영이 돼서 우리 춘천시가 가고자 하는 미래 방향성 잘 만들었으면 좋겠고요. 제가 관심 있는 게 뭐냐 하면 댐주변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하고 그다음에 댐건설관리 및 주변 지역 등에 관한 법률이 있어요. 이게 아마 강원특별자치도 법률에는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실은.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댐주변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보면 어떻게 국가와 지방자치의 책무는 있지만 재정에 대한 게 논의가 되지 않아요. 개정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가 흔히 중앙정부 법률에 있는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특별법에 개정이 들어가든지 아니면 강원특별자치도 법률 안에 댐주변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이 법률 쪽에 정리가 돼서 정말 중앙정부에서 우리 댐 주변에 있는 전국 30개 넘는 댐 주변에 SOC사업 있잖아요. 그렇죠? 친환경을 할 수 있는 사업 중에 SOC 할 수 있는 것을 특별 계획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도 많고 제 생각이거든요. 이것도 한번 검토하셔서 지속적으로 검토 부탁드릴게요. 가능하시죠?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 추진단장 성기문입니다. 위원님 말씀 적극 공감하고요. 저희 2차 개정 때 저희들이 댐주변 지원을 갖다가 2차 개정 때 제안을 했었는데 2차 개정을 할 때는 빠졌었고 이번 3차 개정에 댐주변지역 이것이 입법과제로 선정이 돼서 논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박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남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숙희 위원 남숙희 위원입니다. 소통기획팀장 이우진 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9쪽 뉴미디어 홍보추진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뉴미디어 홍보추진이 어쩌다 프로젝트를 포함한 사업비가 9억 7,500 정도 되는데요. 지금 어쩌면 지방소멸시대에 이렇게 춘천을 알리는 사업은 이 홍보는 엄청 중요해요. 이것은 공감하는데 지금 다양한 뉴미디어 매체를 활용해서 홍보하고 있어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등 여러 가지로 운영이 되는데 지금 현재 우리는 이런 어떤 활용 홍보를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를 외주업체로 해서 지금 홍보하고 있나요, 혹시?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부는 전문 업체에 의뢰를 해서 하고 있고요. 일부는 저희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어떤 것을 외주를 주고 있어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아까 말씀하셨던 공식 SNS 같은 경우는…….

남숙희 위원 다 외주 줬어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예,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요즘 흔히 잘 아시겠지만 충주TV에서 충주맨이라고 활동하는, 저희도 있습니다. 저희 시에도 충주맨처럼 활동하는 공무원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는 저희 공무원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공무원이 홍보만 그것만 담당 김선태 씨처럼?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예,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거기는 충주맨이잖아요. 저희는 HI영이라고 있습니다, HI영.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남숙희 위원 예, 알고 있어요, HI영.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그분이 저희 직원입니다.

남숙희 위원 유튜브에 그러니까 제작 직접 하고 직접 인플루언서들 직접 하는 거예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그렇죠. 기획부터 업로드까지 그 친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이분이 하신 지는 얼마나 됐어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이제 한 1년 정도 됐는데 저희도 사실은 고민이 많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충주맨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저희도 내부적으로 회의하고 검토하고 있는데 사실 저희 판단은 어떤 것에 이슈가 되고 잘 이루어진다고 해서 그것을 쫓아가면 결국에는 아무리 잘해도 2등밖에 못 한다는 판단이어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HI영에 대해서는 HI영 홍보에 대해서는 저희 나름대로 새로운 콘셉트로 홍보를 진행해오고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 효과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서 시민들께 알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홍보콘텐츠 제작과 업로드를 1일 3회로 해서 조회수 구독률을 증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계획을 하고 계시는데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1일 3회 이게 조회수, 구독률의 증가에 도움이 되겠나라는 생각을 해요. 양보다 질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것 너무 많지 않아요? 1일 3회면?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확한 핵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양보다는 질로 승부해야 하는 것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렇게 계획을 잡은 이유는 일단 저희 공식 SNS 채널이 4개가 있고요. 일 3회 정도를 집중해서 해도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업로드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계획을 하게 됐습니다.

남숙희 위원 지금 팀장님도 충주맨 김선태 씨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저도 사실 구독자 중의 하나예요. 보면 아무래도 그것을 보면서 우리 춘천시도 어떤 새로운 콘텐츠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당연히 하죠. 그런데 지금 충주시의 어떤 홍보맨의 특징을 저는 나름대로 판단을 한 건데 지금 팀장님도 말했듯이 따라 하면 2등밖에 안 되는 것 맞아요. 그러니까 어떤 이분은 초점을 뭐로 맞췄느냐 하면 다른 것 없더라고요. 자연스러운 어떤 콘텐츠인데 그냥 충주를 알리자. 충주시라는 이름을 알리자 이거였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도 현시대에 맞게끔 춘천시만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창의적인 아이템이 찾으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되어요. 그래서 그것에 초점을 맞춰서 지금 외주 주는 것도 있지만 전문가도 이렇게 해서 홍보해서 그것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순수하게 정말 우리 춘천을 사랑하는 그런 어떤 우리 직원에 있다고 하는데 그분이 독단적으로 정말 창의적인 생각을 해서 그 업무에만 해서 집중해서 창의적인 생각을 한다면 지금 우리 이게 1년밖에 안 됐는데 지금 구독 수가 1만 명이 넘었더라고요. 사실 충주 보면 62만 되더라고요. 거기는요. 어마어마한데 이것 잠깐 따라잡지 않을까요. 우리도 우리만의 콘텐츠가 있다면. 창의적인 어떤 콘텐츠를 발굴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응원하고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예, 잘 알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리고 민원담당관 정성채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간단한 것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8쪽인데 대형건축물 건립사업 중에서 궁금한 게 있어서요. 지금 추진계획에 경관심의 2곳에 재심의가 들어갔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지금 효자동에 있는 랜드빌더하고 소양로에 있는 옥수테크 이 건축물이 왜 재심의가 들어간 거예요?

○민원담당관 정성채 민원담당관 정성채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두 군데가 접수된 게 40층 이상의 초고층 주상복합건축물입니다. 그리고 특히 소양로 부분은 옥수테크 같은 경우는 봉의산과 인접해 있고 그리고 두 지역 다 마찬가지로 주변 지역이 저층형 단독주택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건축물은 통상적으로 일조권이나 동간거리 그리고 주민편익시설에 대한 법적 저촉해서 적용받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시환경 및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해질 수 있고 교통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관심의에서 주변 지역과 잘 어울리는 경관계획이 필요하다라는 내용으로 재심의가 떨어진 내용입니다.

남숙희 위원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이 경관심의를 저도 많이 관심이 되는 부분이 우리 춘천시가 참 아름다워요, 도시가. 그래서 불뚝불뚝 솟아오르는 대형건축물의 난립에 대해서 이러한 부분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어서 이렇게 질의를 드린 건데 맞아요. 이런 그냥 주위의 환경 그런 어떤 미관상도 또 경관상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경관심의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 부분은 또 하셔야 할 것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서 경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민원담당관 정성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주상복합 대형건축물 건축허가 건은 사실 실질적으로 재량권이 없는 건축허가 건입니다. 요건에 맞으면 사실 허가가 나가야 하는. 그러다 보니까 건축주가 과도한 규모 계획을 해서 접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시경관하고 주거 환경이 침해되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지금 너무 고층이거나 주변하고 어울리지 않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주하고 협의는 물론 각종 심의 때 적정규모로 조정을 유도해서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건축물이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답변에 감사하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남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보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이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숙 위원 김지숙입니다. 2024년 새롭게 시작하는 주요업무 보고라서 제안할 것 정도로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소통담당관직무대리 맡고 계시는 이우진 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 보면 도시 이미지 홍보 부분인데요. 지금 여러 가지 유튜브도 그렇고 페이스북도 그렇고 인스타도 그렇고 굉장히 많은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계시고 있는데요. 제가 ITX를 타다 보니까 춘천으로 오게 되는 ITX청춘열차 같은 데 등받이 홍보물은 타 지자체 농산물 홍보가 되게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춘천으로 오는 차량 방향은 웬만하면 춘천 지역의 농산물로 교체할 수 있게 협조를 해보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려봅니다. 예전에 한번 우리 춘천 농산물이 홍보가 됐던 적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러고 나서 사실 없어졌거든요. 이게 1년 단위로 계약해서 등받이로 사용하는 것인지 한번 확인해서 저희 춘천 것으로 교체 좀 부탁드려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게 제가 지난번부터 계속 질의하는 것 중의 하나인데 시정소식지 봄내 관련해서 질의 좀 드려보겠습니다. 우리 시정소식지 편집위원들 계시잖아요. 이분들이 매월 지금 위원회 모임을 하시는 거죠?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봄내소식지 발행이 매달 월 1회씩 발행되고 있으므로 편집위원님들도 회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이분들이 오셔서 이번 달 것 보시고 다음 달 것 기획을 같이 하시나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이번 달의 시정소식지에 게재할 만한 내용 기획과 기획이 완료된 것에 대한 조정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김지숙 위원 그러면 그다음 달 것은 대략 초안이 나온 것을 가지고 회의를 하시게 되는 거예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예, 그렇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러면 편집위원분들의 역할은 초안 잡은 것에 대해서 조정 역할 정도밖에는 없고 추가나 이런 것들은 없으시네요? 다음 달에 새롭게 기획되는 것에 대한 제안이나 이런 것도 그렇고.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매달 2회 정도 회의를 가지고 있고요. 1회는 이번 달 기획회의를 갖고 그리고 그 기획된 것을 최종 컨펌하는 과정에서의 조정 역할을 하시면서 다음 달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사실 이렇게 묻는 이유는 저희 시에 홍보가 되면 좋겠다라는 것들이 가끔 부서별로 보게 되면 봄내소식지에 홍보를 아직 못 하고 있던 곳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질의를 드렸고요. 또 하나 이것을 질의드린 이유는 23페이지 보면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 사항 중에 의정소식 내용이 충분히 전달되도록 조치 좀 해달라는 제안이 있었던 것 관련해서 2월에는 저희가 보니까 6면을 사용했더라고요. 6면을 사용해서 시정질문 한 내용과 5분 발언 그리고 의회에 대한 연간 의회 일정 이런 것들을 올렸는데 사실은 저희가 해가 바뀌게 되면 1월 1일이나 내지는 구정 때 저희가 설 연휴 인사를 해요. 그런데 이번에는 안 들어갔거든요. 이런 것들에 대한 기획도 편집위원회에서 하시는지 아니면 우리 의회 홍보에서 자료가 올라온 것만 보시나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의회사무국에 있는 홍보팀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는 홍보팀과 저희 시정소식지팀이 함께 협의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조치 현황에 저희가 보고드린 대로 어떤 지면의 수나 물리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어떤 요청이 있으면 저희가 그것을 감안해서 소식지 안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지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의회사무국하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보니까 올해 2024년도에 전체 의원들 설 연휴 시민들한테 인사하는 것은 하나도 이번에 안 들어갔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매년 연례적으로 정초 되면 했던 건데 이게 누락이 되어 있고 해서 다시 한번 질의드려봤습니다.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청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도. 그래서 의회 홍보팀에서 요청을 해 주시면 같이 검토해서 싣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사실 어찌 보면 편집위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월 2번씩 모여서 기획회의도 하고 어떤 안건으로 소식지를 만들어갈까 구성회의들을 하는 데 있어서 혹시라도 누락되는 부분들을 챙겨봐주는 것이 편집위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려봤습니다. 어쨌든 올 한 해 홍보에 대해서만큼은 우리 여기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열심히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것으로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담당관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다른 부분은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서 안 하고 30페이지 보게 되면 외국인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이 있어요. 이것 제가 제안드리기도 했지만 이게 책자나 이런 리플릿 형태로 해서 제공이 되는데 혹시 이것 홈페이지나 시청 홈페이지 이런 데서 다운도 받을 수가 있게 되어 있나요?

○민원담당관 정성채 민원담당관 정성채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위원님께서 지난 회기 때 말씀해 주셔서 저희들이 지금 홈페이지에서 접속을 해서 홈페이지에 파일도 다운받을 수도 있고 e북으로도 접속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핸드폰으로도 QR코드로 찍으면 바로 접속해서 볼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해놨습니다. 그리고 2024년도 올해 춘천시 한글본 춘천시 생활안내책자는 이미 올려서 그렇게 해놓고 지금 외국어 생활정보안내책자는 작년 것만 올라가 있습니다, 지금 일단. 그리고 올해 제작 중에 있습니다. 제작이 되면 그것도 바로 다 올려서 핸드폰하고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고 접속해서 볼 수 있게끔 조치를 해놓았습니다.

김지숙 위원 감사드리고요. 그러면 옆에 37페이지 보면 민원후견인제 운영이라는 게 있어요. 운영이라는 게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 지금 복합민원하고 고충민원 다수 민원 관련해서 읍면동장을 지정해서 후견인제로 운영하시겠다라고 제가 이해하고 있는데 맞나요?

○민원담당관 정성채 예, 그렇습니다.

김지숙 위원 이게 지금 올해 처음 시작하는 거죠?

○민원담당관 정성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사실 처음 시작하는 것은 아니고요. 기존부터 복합이나 고충민원, 다수민원에 대해서 읍면동장을 지정해서 아무래도 업무를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상담이라든가 현장 확인, 부서협의, 갈등조정 등을 통해서 원활한 민원서비스 해결을 위해서 이 제도를 기존부터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김지숙 위원 어쨌든 이렇게 되면서 아마 그 지역을 가장 많이 아는 것은 읍면동장이라서 후견인으로 놓으신 것 같은데 이러면서 혹시라도 2023년도에 실시해보면서 복합이나 진짜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민원에 대해서 해결이 되나요?

○민원담당관 정성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부서에서 봤을 때는 상당히 많이 해결이 되고 있고요. 다만 작년에 도견장 폐지라든가 차고지 이전 이런 지속 반복적인 민원에 대한 부분은 사실 민원인들의 불만들이 사실 조금 있었습니다.

김지숙 위원 어쨌든 법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문제 제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해결 방안이 쉽지는 않은 부분인데 어쨌든 읍면동장님들이 이런 민원을 지역을 돌면서 이야기를 해 주신다면 아무래도 민원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민원담당관 정성채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김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나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감사를 내부적으로 하는 것도 있고 외부 요청에 의해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국민신문고라든지 시청 사이트라든지 이런 곳에 민원이 접수가 되어서 감사가 진행되는 것들도 있죠?

○감사담당관 박은희 감사담당관 박은희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런 것은 어떻게 처리가 진행되나요?

○감사담당관 박은희 저희가 국민신문고 아니면 시민감사관제도 또 민원으로 접수되는 경우에 민원처리 정도를 벗어나서 감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로 전환해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러면 감사결과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 넣으신 분들한테도 결과나 이런 통보가 가나요?

○감사담당관 박은희 예, 그렇습니다. 당초 민원제기를 하시고 나면 민원회신 할 때는 통보해야 하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추후 설명드리는 것을 회신하고 그리고 감사결과가 나오면 다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런 부분이 철저하게 처리가 되고 또 결과통보도 납득이 가는 그런 수준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민원을 접수한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거거든요. 시의 행정이나 시의 어떤 정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민원제기 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조금 더 신중히 검토나 감사 부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보조금 사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투명하지 못하거나 그런 부분은 결산 후에라도 감사를 통해서 투명하게 될 수 있도록 철저히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감사담당관 박은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에도 저희가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고요. 또 그렇게 중간 민원으로 들어오는 부분 또 민원인들이 제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특별히 관심을 갖고 감사를 해서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접수 자체가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보니까. 그러니까 그만큼 그런 과정을 거쳐서 접수가 됐다는 것은 그만큼의 관심과 또 열정이 있다는 거니까 그런 시민들의 제보는 많이 관심 갖고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재난안전담당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사실 지금 재난안전과에서 계획하신 내용들 보면 사실 연례반복적으로 계속되는 것들이에요. 그런데 그만큼 그게 중요하니까 계속적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은 맞는 것 같고요. 저는 다른 것보다는 폭염에 대해서만 살짝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저희가 굉장히 폭염이라는 기온 35도 이상이 지속된 날이 한 달 내내 꽤 많았어요. 그리고 지금 보니까 전 세계적으로도 지금 기상 관측 사상 작년 6월, 7월이 굉장히 많이 폭염이었고 내년에도 그러니까 작년이 가장 시원한 여름이었다고 말하더라고요. 그게 무슨 뜻이냐 하면 앞으로는 계속적으로 더 폭염이 지속될 것이다 이런 뜻인데 춘천시도 폭염에 대비해서 그동안 해왔던 것들 쿨링포그라든지 늘상 저희가 해왔던 것보다 더 나아가서 폭염에 대한 예방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질의드립니다.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상이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폭염이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일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만 저희가 공적인 부분에서 법정사무 외에 일반적인 사업을 계획을 하고 어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한 몇 개월 내지는 1년 정도의 숙고 기간이라든지 사업 구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소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문가들 의견과 의회에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해서 예산 반영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저희 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생각들은 대부분이 법정사무이고 그 법정사무도 재원이 조금 부족해서 마음껏 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다는 고충이 있습니다.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런데 같은 예산을 쓰더라도 기존에 계속했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면 조금 더 그러니까 다양한 방법으로 폭염에 대한 예방이나 어떤 해결책으로 모색도 해봐야 한다는 생각을 해서 말씀드렸고요. 올해도 재난안전에 관련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사고 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음은 소통 이우진 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남숙희 위원님이 충주맨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사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려고 했는데 위원님하고는 또 다른 방향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춘천시도 유튜브 활동 굉장히 열심히 활발히 하고 있어요. 종종 저도 보고 있기는 하는데요. 저희는 계속적으로 변화돼가는 것을 제가 봤어요. 예전에 제일 처음에 볼빨간주무관으로 시작해서 또주무관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HI영으로 하고 있는데 제가 봐서는 어떤 하나가 뚜렷한 이런 효과가 없다 보니 바꾼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요. 그리고 저희 것 보면 굉장히 세련됐어요. 왜냐하면 이게 굉장히 돈을 주고 외주를 주고 제작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내용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 시에서 회의를 통해서 많이 반영을 하기는 하는 거죠? 독보적으로 그쪽에서 다 하시는 것은 아니고. 그런데 제가 보다 보면 세련되고 너무 멋있고 좋고 춘천시 굉장히 아름답고 춘천시가 다 잘하고 이런 부분에 홍보가 잘 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만약에 이 부분이 왜 우리가 다른 충주시나 이런 데에 비해서 조회수나 이런 게 적을까. 물론 지금 춘천시도 많이 늘어났어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뛰어난 발전이 있었다고 보고 우리 공무원들의 노력이 되게 많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사실 춘천시민이 다른 시에 비해서 관심도가 조금 떨어진다는 생각도 했거든요. 그럼에 반해서 저희 공무원들 노력에 의해서 여기까지 왔다 생각하는데요. 거기에서 저희가 조금 더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 춘천시가 잘하고 좋은 것 이런 것만 홍보하면 사실 시민들은 재미가 없어요. 누가 앞에서 다 자기 자랑만 하고 있으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런데 내가 나 이런 것도 못해서 이렇게 했어, 우스꽝스럽고 재밌고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더 공감을 얻어서 이런 것도 간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유튜브 같은 것은 저희가 보통 저희가 주기적으로 올리나요, 새로운 콘텐츠를?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주기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러면 거기에 매주 수요일 날 올린다 이런 계획적인가요? 아니면 뭔가가 있을 때마다 주기적으로 올리는 건가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유튜브를 크게 놓고 보자면 크게 콘텐츠가 두 가지로 구분된다고 볼 수 있고요. 그중에 일정 시기별로 올라가는 것들은 공무원 유튜브가 참여하지 않는 게 있고요. 그리고 그 다른 쪽에 공무원 유튜브 HI영 씨가 출연하는 것은 또 다른,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주기가.

나유경 위원 이런 부분이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제가 만약에 어떤 유튜브에 구독을 신청해놓고 그것을 주기적으로 본다 하면 이게 콘텐츠가 자주 올라와야 자주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어쩌다 올라오고 띄엄띄엄 올라오면 잘 안 보게 되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우리가 주기적으로 콘텐츠가 올라가는 게 좋다 생각하고 홍보도 중요하지만 소통의 창구가 돼야 한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잠깐만 화면 좀 연결해보겠습니다.

(자료화면 띄움)

이게 충주맨 거예요. 산불진화대 상시 운영한다는 홍보였고요. 그다음에 이것은 음주단속을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시장님이고요. 직원인데 자기가 음주단속 걸린 거예요. 형이 나 구하러 왔구나 했는데 아니야, 사실 나도 걸렸어. 시장님. 이게 웃기고 재밌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라 재미있는 부분에서 지금 우리 충주시가 음주단속 중이구나, 조심해야겠구나. 음주단속을 하기 때문에 음주를 조심하는 게 아니라 늘상 이렇게 단속에 걸릴 수 있으니 음주운전 하지 마라는 것을 홍보해서 좋았다고 생각하고요. 이것은 공무원들이 전화를 돌리는 행정에 대한 자기 디스예요. 이것은 악성 민원인데요. 어떻게 보면 저런 민원보다 더 심한 민원이 저는 많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극히 일부분인데 이런 것을 어쨌든 시민들이 보면서 춘천이 잘하고 있어, 좋은 것, 우리 시장님이 정말 좋은 행정을 하고 있는 것 이런 것만 보는 것은 조금 질리거든요. 그런데 가끔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저지를 수 있는 그런 악성 민원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보다 보면 나는 저러지 않아야겠다라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공무원들의 고충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업무에 대한 어떤 프로세스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 춘천시 유튜브가 지금 너무 세련되고 좋고 한데 조금 더 시민들하고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향도 한번 모색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시민들이 아주 진짜 접근해서 우리 시민들이 겪는 것 또 공무원들이나 우리 행정적으로 발생하는 시민들은 잘 모르는 디테일한 부분 이런 것도 간간이 홍보도 하지만 우리의 어려움을 저렇게 드러내서 시민들이 재미로 풀어가게 소통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도 해봤으면 좋겠다. 저도 아까 남숙희 위원님 말씀처럼 충주맨을 따라 하라는 것은 아니에요. 말씀하셨듯이 지금 제일 잘하고 있고 인기가 이미 있는 것을 따라 해봤자 우리가 그 이상 할 수는 없는 건데 제가 저기에서 갖고 왔던 것은 뭐냐 하면 저 부분이 좋았어요. 시민들하고 직접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되게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답변드려도 될까요?

나유경 위원 예.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 춘천시 유튜브가 도 내에서는 손꼽히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런 말씀을 꼭 한 번 드리고 싶었는데 구독자 수로 따지면 도 내에서 단연 독보적이고요. 원주, 속초, 강릉 비교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 충주맨 말씀하셨듯이 공무원 유튜브를 키우는 지자체가 두세 곳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HI영에 대한 프로젝트도 다른 시군에서 벤치마킹이 쇄도할 정도로 하고 있는데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항상 저희가 고민하는 것이 공적인 영역의 홍보와 사적인 영역의 흥미 요소와 재미를 어떻게 결합시킬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는데 지금 나유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시민들에게 무겁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그것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서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맞습니다. 사실 저희가 춘천시가 너무 잘해서 사실은 기대가 자꾸 높아지는 것 같아요. 사실은 제가 칭찬을 먼저 드렸어야 하는데 우리가 구독자 1만 넘어가고 강원도에서는 1위라고 제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엄청 잘하고 계시니까 자꾸 또 더 요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세련됨과 멋있음을 넘어서 춘천시민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간간이 넣어서 재미있게 해서 자꾸 보고 싶게 이렇게 만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배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숙경 위원 배숙경 위원입니다. 성기문 역점시책단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12페이지에 보면 지금 계획을 이렇게 쭉 하셨는데 제가 조금 염려되는 부분 한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저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협약 이런 것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어떤 공공 유치와 관련해서 지금 여기 계획하신 대로 신청사 건립부지라든가 이런 어떤 청사 신축에 관련된 재정적인 것 또 행정적인 것 어떤 이런 지원 내용과 관련해서 협의를 아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협의 내용에 이런 어떤 재정적 이런 경비 부담과 관련해서 저는 조금 말씀드리고 싶은 게 지방의회 의결을 받아야 하는 사항이 있다든가 이런 것은 사전에 의결을 받으셔서 협약을 하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또 이런 어떤 재정적 부담이 지방재정법에 위반되는 소지는 없는지 이런 것들을 검토하셔서 협약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보면 이런 협약 내용에 의결을 받아야 하는데도 받지 않고 올라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잘 검토하셔서 의회에 받아야 하는 사항은 받고 이러면서 이행을 하셨으면 해서 이런 주문을 드리려고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입니다.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요. 사실 어떤 업무협약이라든가 이런 것 각종 사업이라든가 뭘 할 때 이게 다 그냥 그때그때 그 단년도에 사업을 위한 예산 같은 경우는 의회에 당연히 예산안심사를 받는데 협약을 하면서 장래에 발생할 미래 채무행위를 갖다가 의결을 안 받고 협의 없이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업무협약을 갖다가 이야기하는 것은 주로 재정적인 것보다는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새로 신축부지가 되는데 협의를 하고 있는 과정 속에서 거기로 그 위치가 들어왔을 때 거기에 해당되는 재정적인 것보다는 행정적으로 구획분할이라든가 기타 다른 업무적인 부분에서 저희가 행정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부분 이런 부분에서 주로 될 거고요. 재정적인 부담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히 우리가 조례 같은 것 할 때 비용추계 들어가는 것처럼 미래 채무를 가져오는 행위는 사전 보고를 드리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래서 일단 추진계획대로 좋은 성과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감사담당관님 잠깐 저희 이것은 그냥 확인차 말씀드리는데요. 41쪽의 감사부서에 소극행정 신고 적극 처리 주문 이것 제가 지난번에 행정감사 때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지금 여기 보면 1차 민원은 소관 부서 처리, 2차 민원은 감사담당관실 처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약간 이해가 안 돼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감사담당관 박은희 저희가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서 민원접수가 되고 1차 민원이 각종 소극행정이라든가 이렇게 다양한 민원들이 사이트를 통해서 접수가 되거든요. 그러면 보통 민원인들이 처음에 불만 사항을 갖고 제기하는 민원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1차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그 민원이 제기됐을 경우에는 저희 감사부서에서 하도록 되어 있어요, 모든 민원을. 그래서 저희가 2차 민원에 대해서는 저희 감사부서로 배정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 처리하고 있습니다. 소극행정을 포함한 모든 민원이 그렇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래서 제가 소극행정은 아마 그 민원인이 1차 민원에서 해결이 안 돼서 아마 소극행정으로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것은 당연히 감사담당관실로 가야 하는 게 맞는데 여기에서도 아마 그게 그냥 소극행정인지를 판단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죠?

○감사담당관 박은희 예, 그렇습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법상으로는 소극행정에 대한 정의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민원인들이 그 민원을 제기할 때는 대다수의 민원을 소극행정이라고 해서 체크를 해서 민원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검토했을 때 소극행정에 해당되는 부분은 그리 건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민원인들이 제기하는 민원이 처리되지 않으면 그것을 그냥 다 일반적인 소극행정으로 그렇게 신청을 합니다. 그래서 1차 민원에 대해서 저희가 부서에 배정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정말 이게 소극행정에 해당이 된다고 판단하는 경우는 또 우리 감사부서에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제가 이해를 한 것 같아요. 1차 민원 그러니까 판단을 해서 이것은 소극이 아니다 그러면 민원실로 부서로 보낸다는 그 말씀인 거죠?

○감사담당관 박은희 예, 그렇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답변 감사하고 저희 이우진 담당관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저희 유튜브 아까 두 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다 공감이 가고 맞는데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하나 말씀드릴게요. 저희 유튜브 중에 한 두세 건 정도가 제가 보기에 조금 선거법 위반 소지가 보이는 유튜브가 조금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하실 때는 다 좋은데 홍보도 좋고 다 좋은데 그런 것도 같이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입니다.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현재 SNS를 활용한 홍보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데 기획 단계에서 선거법 검토는 이미 다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제가 한 두세 건 정도를 민원인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저도 검사했는데 지금 그 부분을 잘 모르니까. 그래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오해의 소지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검토를 하셔서 하시면 더 나을 것 같아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선거법 검토를 이미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 그런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잘 검토해서 콘텐츠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추진계획대로 잘 성과 내셔서 시민들한테 좋은 반응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감사합니다.

배숙경 위원 재난안전담당 김영규 과장님 이것은 업무추진계획하고 별개로 작년 2023년에 서로 예산심의 과정에서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 올해도 어차피 재난담당을 하시잖아요. 저랑 계속 이런 어떤 피드백을 통해서 작년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으면 해서 제가 먼저 작년에 이런 어떤 불미스러운 점에 대해서 사과드릴게요. 그러니까 올해는 피드백을 조금 더 잘 해서 그런 오해의 소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입니다. 배숙경 부위원장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 심의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감정이 태도가 되면 안 된다는 그런 말도 있지만 약간 격앙이 돼서 그러셨을 거라고 충분히 저도 이해를 하고 제가 버릇없이 답변한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직까지 언론에서 그 이야기됐던 대로 조사 통보가 오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만약에 통보가 오게 되면 법적인 절차대로 하게 될 거고 앞으로 저도 위원님 말씀대로 더 주의를 해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수사 이런 것은 그런 이야기 차원에서 드린 것은 아닌데 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네요. 일단 어차피 저랑 같이 계속 일을 하셔야 하니까 피드백을 오해 없이 하자는 취지예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피드백이라는 말씀이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인지는 잘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과장님 그냥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러면 추후에 다시 개별적으로 이야기하죠.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이상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보건 배숙경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제가 질의 짧게 하겠습니다. 우리 소통기획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회의하면서 충주시가 왜 계속 나오죠?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입니다. 김보건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충주맨이라는 공무원 유튜브가 활동을 많이 하고 있고 많이 유명해졌고…….

○위원장 김보건 어떤 이유로 유명해졌다고 생각하죠?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재미있는 콘텐츠를 접목한 홍보활동을 통해서 충주시를 많이 알렸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보건 우리도 공무원분들이 이런 활동을 많이 했잖아요. 그렇죠?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런데 제가 찾아보다 보니까 방송에도 나왔는데 빠니보틀이 충주맨이랑 만나고 나면서 많이 더 유명해지지 않았나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빠니보틀이라는 이 친구가 춘천 출신이라는 것 알고 계세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기사에도 보면 빠니보틀이 춘천인데 춘천시 마크는 모르는데 충주시 마크는 알고 있다고 그렇게 표현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찌 됐든 우리 지역의 인재고 그런 연관성 있는 부분을 조금 더 찾아서 발굴해서 한다 그러면 홍보하는 데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런 노력이 부족하지 않나.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고 제안하신 대로 저희가 빠니보틀 쪽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고요. 저희 홍보뿐만 아니라 관광 부서에서도 별도로 관광지 홍보를 여행과 접목해서 접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워낙 유명한 유튜브다 보니까 다른 기획사에서 운영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을 잘 헤쳐나가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지역에서 배출한 인재이기 때문에 우리 지역을 위해서 활동할 수 있게끔 그런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여기에 뉴미디어 홍보추진 보면 뉴인플루언서 활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떤 것을 활용할 것인지 이런 것들도 포함이 되겠지만 주로 활용할 것은 어떤 측면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저희가 기획하고 있는 뉴인플루언서 확정된 단계는 아니고 검토 단계에 있는데요. 개그맨 김영철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랑 그리고 유튜버 중에 입짧은햇님 그리고 유튜버 중에 쪼민이라고 검색하시면 많이들 보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요. 이분들과 함께 조인을 하면서 우리 춘천을 알리고자 지금 기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어찌 됐든 잘 준비하셔서 춘천을 홍보할 수 있는, 요새는 유튜브도 많이 보지만 유튜브 관련해서 쇼츠 같은 것도 많이 활발하게 보이고 있잖아요. 사람들이 또 그것에 매료돼서 그것을 보고 있고 하니까 빠니보틀이 꼭 아니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하나의 유튜버를 만나다 보면 연관이 되더라고요. 보면 충주맨도 빠니보틀 만났지 빠니보틀도 곽튜브라는 친구랑 같이 다니지 그러다 보니까 서로 연계되면서 호흡할 수 있는 그런 창구가 될 것 같으니까 잘 기획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춘천시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답변 감사합니다. 재난안전담당관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45페이지 보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 조성 해서 우리 안전시설 지원 등에 보면 시민안전보험 운영에서 18개 보장 항목을 연중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봤더니 보장 기간이 2023년 2월 10일부터 2024년 2월 9까지만 되어 있습니다. 지금 2월 9일이 지났고 연장이 됐을 것 같은데 보험 재가입 하셨나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아직까지 계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을 못 했습니다. 1년 단위로 계속 계약을 변경해야 하는 보험입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면 오늘이 며칠이에요? 2월 20일이잖아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지금 계약이 되어 있는지 그 날짜를 확인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시민안전보험 운영 재난안전담당관실에서 운영하지 않으세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과장님 결재 같은 것 안 하셨어요? 시민안전보험에 대해서. 결재 안 하셨냐고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그게 만약에 2월 정도에 계약이 돼야 하는 거면 아마 12월쯤에 결재가 됐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원장 김보건 결재가 됐고 그러면 보장 기간이 연장이 됐을 거면 홈페이지에 기간연장이 된 것을 표시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지금 2월 9일이면 10일이 지났는데도 그게 반영이 안 되어 있는데.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계약연장이 언제부터인지 확인해서 즉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보장 기간은 2023년 2월 10일부터 2024년 2월 9일까지 홈페이지에 딱 되어 있는데요. 그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 여부 좀 확인해 주시고요. 우리가 이렇게, 그러면 이 시민안전보험 홍보 어떻게 하세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홍보는 홈페이지하고 그다음에 읍면동 게시판에다가 포스터 같은 것도 붙이고 다각도로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BS에다가 라디오 방송으로도 하려고 계약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아니, 홈페이지에도 이렇게 날짜가 표기가 안 되어 있는데 이게 홍보가 된다고 보시나요? 우리 그러면 이런 시민안전보험 가입으로 해서 우리 시민들이 한 해에 몇 건 정도 보상처리가 되죠?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작년에 27건 지급이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 전년도는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2022년도에는 10건입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면 시민들이 조금씩 알아가고 있기 때문에 보상조치가 잘 되고 있다고 보는데 그래도 어찌 됐든 예산을 들여서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보험을 들어주는 것이고 또 보상에 대해서 부상이나 이런 것을 당했을 때 보상을 해 주는 차원으로 하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복지 차원으로 해 주시는 거잖아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면 조금 더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하셔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만약에 시민안전보험 우리 춘천시 홈페이지에 이렇게 올려서 홍보도 하겠지만 국민재난안전포털에도 이게 올라가 있더라고요. 거기에 보면 춘천시를 치면 어떤 보험은 2023년 2월 10일부터 지금 제가 말씀드린 2024년 2월 9일까지로 되어 있고요. 또 어떤 보험은 2023년 2월 10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보장 기간이 다른 것은 뭐죠? 지금 거기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보면 저희가 5건이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가입 연도가 하나만 달라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날짜가 조금씩 다른 것은…….

○위원장 김보건 아니에요. 5가지 중에 1개만 달라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그것은 계약 일자가 다르기 때문에 날짜가 다른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런데 제가 보면 5건 왜 이게 똑같은 보장 항목인데 왜 이렇게 다르게 표시를 해놨냐 봤더니 보험회사가 다른 부분은 다르게 나열을 해놨더라고요. 그것 들어가 보셨어요, 국민재난안전포털 이것?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제가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보험회사가 몇 개로 나눠져 있는지가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2023년도 자료에는 농협하고 에이스아메리칸, 삼성화재 이렇게 세 군데 나눠서 보험을 들었던 것으로…….

○위원장 김보건 했어요. 똑같이 했는데 농협하고 삼성, 에이스아메리칸 같은 경우는 2월 9일까지 만기. 농협, 에이스아메리칸, 삼성화재 이것도 똑같은데 이것은 28일까지예요, 보장 항목은 똑같은데. 그리고 나머지 농협에서 농기계 이런 사고에 대해서 보장 항목을 보면 그것 다 2월 9일까지 다 일괄적으로 정리를 해놨어요.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날짜가 차이가 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다시 한번 확인을 해서 시정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니까 이것도 확인해 주시고 지금 재계약을 했는지 안 했는지 지금 여기 우리 사이트를 봤을 때는 아예 확인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이게 법정사무이기 때문에 연장계약을 안 했을 가능성은 적은데 제가 확인을 거기까지는 못했습니다.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홈페이지 부서에서 관리하시나요? 아니면…….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저희가 의뢰를 해서 소통담당관실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니까요. 어찌 됐든 변경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들한테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일 처리가 돼야 하는데 지금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서 그것 확인하셔서 정회 시간에 말씀 다 해 주시고.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제철 위원님.

박제철 위원 10분 있으면 점심시간이니까 그냥 원론적인 것 여쭤보고 끝낼게요. 우리 이우진 팀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가 춘천시 소통담당관실 맞죠?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예.

박제철 위원 여기에서 우리가 소통담당관이 소통 그러면 여기에서 뉘앙스가 누구랑 소통을 원하시는 것 같아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입니다. 박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제철 위원 그런데 사실은 우리 소통담당관실에서 하는 역할을 쭉 보면 참 사업에 대한 시책사업이 참 많아요. 그렇죠? 거의 보면 시정에 대한 홍보가 거의 주류예요, 사실. 그렇죠?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예, 그렇습니다.

박제철 위원 그런데 저는 가끔 그런 것을 한번 부탁드리려고 여쭤보는 거예요. 소통담당관실에서 우리 춘천시 브랜드화시키고 시정 및 행정에 관한 역할을 홍보하는 것은 다 좋은데 가끔은 의회도 마찬가지고 본청도 마찬가지고 지금 현대사회가 가짜뉴스, 허위사실이 되게 많이 유포가 돼요. 그랬을 때 나는 바로잡아줘야 하는 게 뭐냐 하면 우리 의원들도 있잖아요. 의원이기 전에 시민이거든요. 그랬을 때 요즘 현대사회가 가짜뉴스, 허위사실로 해서 너무 피해를 많이 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있을 때 혹시 논란의 여지가 있을 때는 과감하게 소통담당관실에서 사실을 캐치하셔서 올려주시는 것도 저는 좋다고 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제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최일선에 있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떤 그런 거짓뉴스라든가 소통에 오류가 있을 때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게 있는지 검토를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검토를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은희 감사과장님 직원들 많이 사기 진작 되셨어요? 작년에 엄청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감사담당관 박은희 감사담당관 박은희입니다. 박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박제철 위원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조직의 그런 것 제가 느끼겠고요. 그런데 과장님 요즘 언론에서 자꾸 그런 이야기가 나와요. 보조금과 관련해서 어떠한 집행 문제 그다음에 공공재산환수법 그다음에 제가 엊그제 자료를 한번 쭉 봤더니 이런 자료가 있어요. 어떤 게 있냐 하면 혈세 낭비도 책임 묻는다, 용인경전철 책임자들에게 214억 배상 판결 해서 처음으로 공무원들한테 배임으로 물어갔어요, 이제는. 이게 왜 무서운 이야기냐 하면요. 물론 저는 공무원이나 의원이나 어떤 법 테두리에서 일하는 것은 좋은데 이게 너무 성과 위주로 급발진해서 가다 보면 결국은 뭐냐 하면 공무원들도 열심히 일하다가 책임지는 사람 없어지고 담당자나 그 부서에서 이러한 배임까지 가는 더욱이 가서 공공재산환수법에 따라서 환수까지 가는 이런 불상사가 생겨요. 그래서 물론 이것은 감사담당관실에서 한 부서에서 할 역할은 아니고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감사담당관실이나 각 부서나 다 협업을 해서 이제는 서울고등법원에서도 최초로 공무원한테도 배임이라는 큰 판결을 내려버렸어요. 저는 이것을 기점으로 해서 춘천시도 어떤 사업을 빨리하고 급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이제는 차분차분 시민을 위하는 목적은 똑같으니까 의회도 마찬가지고 집행부도 이런 것을 계기로 해서 한번 조금 더 고민해보고 한번 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 그렇게 제안드리려고 말씀드렸어요.

○감사담당관 박은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특정감사를 통해서 보조금 사용에 대해서는 계속 점검을 하고 있고요. 또 각 부서에서도 결산을 통해서 잘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가다 잘못 집행되거나 한 부분이 있는데 아직까지 우리 시에서 감사에 지적됐던 부분은 배임이라는 것은 고의성이 재정을 고의적으로 유용하거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직 그런 부분은 우리 시에서는 아직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잘 점검하고 감사하고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저는 감사라는 게 징계 위주보다 그래도 저번에 과장님 제 방 와서도 우리가 감사과에서 무슨 징계만 주는 부서는 아니다. 어떠한 사업에 대한 폭넓은 예방 차원에서도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좋은 말씀 해 주셨단 말이에요. 그런 뜻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앞으로 많이 고민 좀 부탁드릴게요.

○감사담당관 박은희 예, 알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박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보좌기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원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회의장 정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보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평생교육원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듣고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호배 평생교육원장님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핵심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원장 이호배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원장 이호배입니다. 먼저 평소 평생교육원 업무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보건 위원장님, 배숙경 부위원장님 그리고 각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24년도 평생교육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의 일반 현황입니다. 평생교육원은 3개 부서에 공무직 포함 8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각 부서별 주요 담당 업무는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평생학습관 소관 업무입니다. 9쪽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2024년 평생학습관에서는 일상의 활력 충전과 자기개발을 위한 학습자 맞춤 교육 프로그램과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하여 연간 4,000여 명의 춘천시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10쪽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입니다. 춘천시 거주자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접근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방문 강좌를 운영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민 중심 학습 공동체 조성을 위해 학습 동아리 30개 팀을 선정하여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특성 및 시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기관, 단체 8곳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학습 문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지역 대학의 인적, 물리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학별 특화된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습관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쪽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입니다. 2022년 3월 도내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매년 국비 5,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 원으로 11개 기관, 단체와 함께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금년에도 국비 8,000만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하여 15개 기관, 단체와 같이 장애,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학습 문화 조성을 목표로 장애인 역량 개발 지원 및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12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17쪽 가칭 북부공공도서관 건립사업입니다. 북부 지역의 인구 증가 및 도시 확장에 대비하여 우두동 지역에 2027년 말 개관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8,000제곱미터 규모의 도서관으로서 현재 건축기획용역 중에 있으며 금년에는 문화재조사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아이디어도서관 특성화 공간 조성사업입니다. 조운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가칭 아이디어도서관은 여가문화 및 창작을 주제로 하는 특성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내년 상반기 개관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설계 등 공간 구성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도서 택배 서비스 확대 건입니다.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도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보 이용 격차를 해소하고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도서 택배 서비스를 올해부터는 임산부, 다문화가족, 70세 이상의 노인으로 확대하여 누구에게나 편리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0쪽 생애주기별 독서 교육 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교육 제공으로 교육도시를 구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독서문화 구심점으로서의 공공도서관 이미지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매달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도서 전시 및 독서회 운영은 물론 5월 어린이책축제, 9월 독서의달 특별행사 개최 등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21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립청소년도서관 소관입니다. 25쪽 골든실버 인생 2막 프로그램 확대 운영입니다. 증가하는 노년층의 여가 문화 및 사회 참여 욕구에 부응하고자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본관과 분관 도서관을 거점으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고령자 관심 주제의 큰 글자 자료 확충 및 아웃리치 서비스를 포함한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예 창작, 영화 제작 등 고급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년층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6쪽 청오 차상찬 선생 서가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춘천 출신의 근대 선구적 인물인 청오 차상찬 선생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현재 일반 자료실 내 청오 서재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관련 자료들을 수집 정리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27쪽 청소년의날 책축제 운영입니다. 국제청소년의날을 기념하여 청소년이 주축이 되는 책축제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관내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동아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매년 UN이 정하는 주제로 청소년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 언론사 지면을 활용한 낱말 퍼즐 등으로 재미와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상찬 선생 분야 경시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28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평생교육원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고도화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지역 내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에도 더욱 힘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평생교육원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보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제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제철 위원 박제철 위원입니다. 전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주요업무 추진계획이 작년에 당초예산 편성할 때나 관심 있는 분들은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각 위원님들 방으로 찾아오셔서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서 아마 교감을 많이 하신 것으로 이해가 되고 그런 부분은 늘 감사드리고요. 그렇지만 또 여러분들이 만드신 올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관련해서 상임위에서 서로 조금 더 부족한 부분은 소통을 통해서 한번 올해 2024년도 사업이 잘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면서 본 위원이 궁금하거나 조금 한 것을 여쭤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일단 10페이지에 보면 말입니다. 평생학습관. 평생학습관이면 이호배 국장님보다 이철호 과장님이시죠? 여기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있지 않습니까? 저는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것은 나중에 여쭤보기로 하고요. 추진계획을 보니까 보조사업 심의 및 선정이 2024년도 2월로 추진계획을 잡으셨어요. 그런데 우리가 보면 지방보조금법에 보면 작년에 전년도 사업한 것을 뭔가 성과평가를 통해서 정확하게 정리를 해서 다시 심의하기로 되어 있어요, 거기에. 그런 부분은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한번 과장님이 말씀 부탁드릴게요.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평생학습관장 이철호입니다. 박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에 대해서는 저희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찾아가는 방문강좌라든지 동아리 지원 또 우수프로그램 그다음에 대학 지원인데 이 사업들이 대부분 다 보조사업입니다. 보조사업이고 저희가 사업자 선정은 다 끝났습니다. 끝나서 거기에다 보조심의 하고 이런 부분들 진행을 2월에 다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제철 위원 2월까지 보조심사 끝났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예, 사업자 대학 우수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제철 위원 보통 저희가 전년도 보조금을 사업하게 되면 사업 끝나고 2개월 이내에 다 정산을 통보하게 되어 있거든요. 정산 지출하고 정산하고 확정통보 내려주고 하는데 그것 정산 다 끝나신 거죠?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정산이 다 끝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박제철 위원 하여튼 그 부분은 문제없이 잘 되게끔 부탁드리면서 올 사업도 원만하게 잘 되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시립도서관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최인영 과장님 과장님이 위원님들 방에 찾아오셔서 가칭 북부공공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많은 그동안 피드백도 했었고 당초예산 관련해서 그다음에 건축기획용역 관련해서도 어떤 변동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해 주셨단 말이에요. 쭉 자료를 보다 보면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사실 저 자체도 구분이 안 갈 때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한번 과장님한테 제안드리고 부탁드리고 싶었던 게 뭐였냐 하면 춘천시 지리적 여건상 문화재 발굴이 많이 있어서 사업을 하다가 매몰비용이 많이 생기더라. 그런 사업이 많았어요. 다른 것 제가 여쭤보기 전에 먼저 북부공공도서관 건립에 관련해서 지금 문화재조사 이게 2024년도 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조사를 하기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시립도서관장 최인영입니다. 박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계획은 당초에 문화재 표본조사가 우두동 지역이 문화재 유존지역이라서 문화재 표본조사를 2월부터 진행하려고 했는데요. 잠깐 지금 건축기획용역이 잠깐 중지가 된 상태입니다. 중지된 사유는 같은 부지 내에 장애인복지과에서 추진하는 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있는데요. 거기에서 건축기획용역을 3월에 발주할 계획이라 저희 도서관이랑 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배치 문제를 같이 협의할 사안이 있어서…….

박제철 위원 정리가 안 됐어요, 아직까지?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지금 계속 부서끼리는 이야기는 다 됐는데요. 그래도 어떤 기술적으로 그게 맞는 것인지는 건축기획용역을 장애인복지과에서도 실시하면 저희가 결론을 내릴 수 있어서요. 3월 안으로 건축기획용역을 마치고 건축기획용역이 종료되면 바로 문화재 표본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박제철 위원 그러면 만약에 건축기획용역이 추진계획에 보면 올 2023년도 2월 이번 말까지 다 정리가 돼야 하는데 건축기획용역이 최종 못 한 거예요. 중지가 된 거예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예, 맞습니다.

박제철 위원 그래서 개인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건축기획용역이 마무리가 잘 됐는데 표본조사도 좋고 지표조사도 좋은데 제가 작년 당초예산 할 때 아마 과장님한테 그런 제안을 한번 드렸을 거예요. 우리가 이렇게 계획을 세워놨다가 돌발적인 아니면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문화재가 발굴이 돼서 그러면 이것을 대응할 수 있는 최선책과 대응 방안을 잘 수립해달라고 부탁드린 게 한 번 있어요.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매몰비용이라는 게 건축기획용역을 제가 기억이 안 나서 기획용역이 얼마가 들어갔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건축기획용역 다 만들어놨다가 문화재조사에 관련해서 표본이고 지표조사 해서 뭔가 사업이 지연되면 예전에 캠프페이지처럼 매몰비용이 몇 억씩 나와버리면 이게 또 매몰비용 돼버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연초부터 초 치는 게 아니고 항상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이 사업을 발목 잡는 게 아니라 너무 급하게 갈 생각 하지 마시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문화재조사, 지표, 표본조사 연관된 부서하고 업무 협조 잘 하셔서 이런 매몰비용이 안 생기게끔 해 주십사 하고 제안드리는데 가능하시겠죠?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저희 부서에서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 문화재조사인데요. 위원님이 저희보다 더 고민해 주셔서 조금 저는 안심이 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박제철 위원 어차피 목적은 같잖아요. 그렇죠? 과장님이나 저나.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예. 그래서 문화재 발굴에 따라서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도 있고 사업 기간이 지연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도 문화재청이랑 저희 시 문화예술과랑 계속 이야기는 나누고는 있는데 일단 표본조사를 시작하고 나서 그 진행 절차에 따라서 저희가 대안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위원님이 제안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만약에 문화재가 나왔다 이랬을 때 어떻게 할지는…….

박제철 위원 대응 방안이 있어야 해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예, 그것은 세우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그런데 어차피 말씀하신 것처럼 건축기획용역은 발주가 나갔고 계약을 했기 때문에 이 돈은 나갔어요. 예산. 그렇죠? 어차피 계약을 했기 때문에.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예.

박제철 위원 하지만 이 건축기획용역을 정말 잘 활용하려고 하면 후자에 따라오는 문화재 지표조사, 표본조사 이런 등이 돌발적으로 생기지 않고 가줘야 이게 매몰비용이 안 생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되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 모르니까 혹시 이런 문화재 발굴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최선책이 뭐고 차선책이 뭐고 대응 방안에 대한 것을 잘 준비를 해놓으면 서로가 불편하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부탁드리는 겁니다. 제가 2번 제안드렸어요. 잘 부탁드릴게요.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예, 알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18페이지에 보면 가칭 아이디어도서관 특성화 공간 조성사업이라는 게 있어요. 이것은 보니까 조운동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관해서 같이 참여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 맞죠?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예, 맞습니다.

박제철 위원 그런데 여기 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요. 아이디어도서관 공간을 설계부터 지역공간특성 반영 해서 저 이런 사업 되게 좋아합니다. 톱다운식의 형식의 아니라 뭔가 시민들의 상향식 아이디어를 통해서 만드는 것은 좋은데 더욱이 저는 이것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작년에 춘천시의회에서 해외공무연수를 많이 다녀왔거든요. 각 부서에서 우리 의회하고도 어떠한 간담회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주요업무보고 하면서 이 자료를 누가 만들었을지 모르겠지만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정책제안 반영이라는 말이 저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사실은. 저는 이게 적극행정이라고 봐요. 어느 상임위에서 이런 내용을 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것 최인영 과장님 시립도서관에서 직원들이나 과장님들이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정책제안을 받아들여서 내용적인 측면은 제가 아직 공부를 못 해서 모르겠지만 이런 내용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시민들과 소통해서 그들이 원하는 니즈가 무엇인지 진행 잘 하면 저는 정말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취지, 목적과도 부합된다고 생각해서 잘 했으면 좋겠는데 어떤 취지에서 이렇게 쓰셨어요?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시립도서관장 최인영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아이디어도서관에 대한 콘셉트 고민을 직원들하고 많이 했는데요. 그때 저희가 고민하던 부분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이 연수회 결과보고 때 말씀해 주신 프랑스의 포럼데이마주 그게 공교롭게도 딱 저희 생각과 일치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생각이 옳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판단이 들어서 자신 있게 위원님들 정책 결과보고 때문에 저희가 추진하게 됐습니다.

박제철 위원 그래요. 이러한 어떤 좋은 방법론에 있어서는 2024년도에도 우리 의회에서 국외공무연수 갔다 오면 그냥 위원들이 갔다 왔다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요. 같이 소통을 해서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해 주실 거죠?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이 부분은 계속 아이디어도서관은 사전에 또 위원님들한테 충분히 사전설명 드려서 공감대 형성해서 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박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남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숙희 위원 남숙희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1쪽이에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춘천시가 연속 3년째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이 되었네요. 그래서 올해는 국비 확보가 3,000만 원이 더 된 것 같아요. 이것은 3년 연속 해서 3,000만 원이 더 된 건가요?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평생학습관장 이철호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3년 연속해서 3,000만 원 추가된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작년과 재작년에 평가를 다 받습니다. 평가를 받는 과정에서 장애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 춘천시가 더 당초에는 7,000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7,000, 7,000 해서 50:50이었는데 추가적으로 1,000만 원에 대해서 매칭 없이 국비를 더 주겠다 해서 저희가 그 부분 다시 추가로 받아서 저희가 8,000만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남숙희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우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장애인 대상에 대한 관련된 별도의 메뉴가 없어서 그것에 대한 지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신설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거기 들어가서 쭉 보다 보니 주요 사업들이 지금 여기에도 몇 개는 있는데 지금 인터넷 거기에 주요 사업이 된 것이 2개가 여기 빠졌어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장애인식교육과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은 이게 들어가 있는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프로그램과 가족 세대 간의 소통교육은 지금 추진계획에 빠졌어요. 제가 자세히 안 봐서 그런가 이게 빠진 것 맞죠?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사업도 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해서 저희가 계획을 받습니다. 계획을 받아서 저희가 지금 37개 사업에 대해서 프로그램들이 다 있거든요. 그중에 일부분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사실 장애인은 비장애인과의 통합교육이 굉장히 필요로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엄청 중요한 통합교육이기 때문에 이게 빠져있지는 않았나 해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계속 답변드리면 저희 프로그램 중에 크게 보시면 네트워크 구축이 있고요. 장애인식개선, 일자리연계 그다음에 장애인사회통합 또 유형별 맞춤형 교육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사회통합 같은 경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같이 이 사업을 받는 그런 교육이 되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세부 프로그램에 다 포함이 됐다라는 거죠?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예, 세부 프로그램에 지금 다 들어가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됐습니다. 답변에 감사하고요. 다음은 시립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8쪽인데요. 우리 박제철 위원님이 아이디어도서관에 대해서 지금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것을 반영해서 칭찬해 주셨는데 저도 이것을 보면서 이게 반영돼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특별히 계획한 추진계획을 보니까 트윈세대에 이런 전용 공간을 구성한다는 것에 대해서 눈에 띄었어요. 사실은 청소년이나 어린이나 이런 도서관이 이렇게 별도로 있어서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사이에 낀 트윈세대의 어떤 그런 세대의 프로그램은 전문적으로 그게 사실 많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 공간을 구성하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눈에 띄었는데 이 내용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또 오셔서 별도로 저한테 사전에 설명을 해 주신다고 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콘텐츠 구성에 대한 게 조금 나온 게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시립도서관장 최인영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3층 트윈세대 공간은 대략 160평 정도 되는데요. 그 공간에 저희가 현재까지 구상하고 있는 안이기는 하지만요. 거기에 어떤 예술이라든가 그다음에 문학전용공간 등을 가변형 그러니까 고정형이 아니라 가변형으로 공간 구성을 해서 어떤 주기별로 그 공간 코너를 일정 기간 동안 계속 청소년들에 설문조사를 해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으로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현재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공간을 예를 말씀드리자면 문학창작공간 그곳에서 책을 읽고 쓰고 그다음에 가제본까지 할 수 있는 것을 저희가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코너를 만들도록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어떤 음악코너인데요. 음악은 디지털피아노 요즘은, 죄송합니다. 제가 용어를 몰라서 무소음. 헤드폰을 쓰면 소음이 바깥으로 새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본인들이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음악적 작곡을 할 수 있도록 약간 전문적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입문과정까지는 저희가 도와줄 수 있는 어떤 공간을 구성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여러 가지로 많은 구성을 지금 계획 중에 있네요. 지금 저희가 이렇게 아이 교육에 대해서 우리가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이렇게 미래 세대를 위해서 어떤 공간들을 구성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런 문학예술공간뿐만 아니라 지금 또 SNS 시대에 그런 것에 대한 창작 활동 같은 것도 포함이 되나요, 혹시?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AI교육이라든가 그런 어떤 공간도 지금 마련하려고 자료조사 계속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아무래도 아이들은 이제 현시대에는 책만 보고 공부하는 세대가 아니고 디지털 문해력이라고 해서 그런 것을 통해서 교육이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라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렇게 여러 가지 구성을 많이 하시는데 트윈세대에 많은 공간 구성을 통해서 혜택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예, 감사합니다.

남숙희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남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숙 위원 김지숙입니다. 이철호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9페이지에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에 보면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 강화교육이라고 있어요. 저희 시가 평생교육 관련해서 굉장히 열심히 개발하고 지원하고 있는데요. 평생교육 강사로 지금 들어오신 분이 한 400명 정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인력풀로. 그분들이 강사로 매칭돼서 나가는 비율은 한 100명 정도더라고요. 그러면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 역량 강화하실 때 추가 교육을 하실 예정이잖아요.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평생학습관장 이철호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강사은행제를 운영하고 있고요. 거기에는 본인들이 강사자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등록을 할 수 있고요. 저희가 대면, 비대면교육을 하면서 한 100여 명의 강사를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뿐만 아니라 강사은행에 등록된 관심 있는 사람들한테 저희가 평생학습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의무적으로 받고 업그레이드 시켜서 교육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사실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따고 강사 경험이 한 번도 없는 분들이 되게 많으세요. 실습 가서도 굉장히 실습하는 동안에 사실은 프로그램 강의도 사실은 해보기도 하고 이래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우리가 잘하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 실제적으로 인턴십이라 그러나요? 강사들 중에 지금 한 100명 정도가 매칭이 돼서 나가는 분들과 1:1로 가서 어떻게 하는지 보고 본인이 보고 배우는 시간하고 이 강사분들하고 같이 내가 강의를 해보는 것을 하나 현장실습처럼 적용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왜냐하면 여기 가입하신 분인 것 같아요. 저 보고 하는 이야기가 역량 강화교육은 공부는 되게 많이 하는데 내가 어디 가서 말하려면 입이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 매칭을 하고 싶은 곳이 있어도 저희가 못 간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예전에 마을공동체 활동할 때 지역의 엄마들 중에 강의를 잘할 수 있는 분들을 양성할 때 사실은 우리가 그렇게 활용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강사들끼리 1명씩 프로그램 주제를 주고 발표를 하게 하고 서로 피드백 주고 그다음에 실제 강사 하는 사람한테 한번 따라가서 어떻게 하는지 보고 오게 하고 그리고 자기의 훈련으로 삼게 하고 이런 건데 이것을 한 번 더 프로그램 내에 녹여주시면 좋겠다 이 생각에서 제안 한번 드려봅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여기에 참여자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 강사님들이십니다. 강사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저희 교육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만약에 하게 되면 새로운 프로그램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한 번 더 고민해보고…….

김지숙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사실은 이게 연계가 돼야 하는 건데 대한노인회에서 하는 경로당 프로그램 가시는 강사분들이 계시거든요. 잘하시는 분들 굉장히 잘하시고 그런데도 잘하는 강사 배정 못 하면 자기네 경로당 프로그램은 다른 것으로 바꾸셔야 하는 게 있어서 요구하는 데는 많은데 그렇게 잘하는 강사가 별로 없어서 그분들의 역량도 배우는 기회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일단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인지 알고요. 저희 강사은행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주민센터라든지 이런 데서 행복센터에서 하고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있는 강사들도 폭을 넓혀서 혜택을 볼 수 있게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실질적인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13페이지에 보게 되면 장애인 행정 역량강화교육 제가 제안한 부분인데 수요 조사를 하신다 했잖아요. 이것을 어떤 식으로 수요 조사계획을 하고 계시죠? 6월 정도로 계획 수립까지로 되어 있는데.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께서 저희한테 제안 주셨고 저희가 장애인행정도우미 양성 한글자격증 과정으로 이것을 개설을 합니다. 하고 지금 전체적인 다른 사업들은 3월부터 진행을 하고요. 계획을 아직까지 구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왜냐하면 이분들이 배출이 돼서 행정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까지 저희가 수요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저희가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은 하반기에 하는 것으로 이렇게 큰 계획을 잡았습니다.

김지숙 위원 아직은 그러면 시간이 조금 이르기는 하나 어쨌든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그리고 집에 계시는 분들 인터넷으로만 프로그램 교육받고 집 밖을 나오지 않는 그런 분들을 끌어낼 수 있는 그런 계획으로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예, 알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저도 최인영 시립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도 공통인 것 같아요. 아까 박제철 위원님이나 남숙희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공무국외출장이 저는 6년 만에 처음 본 것 같아요. 의회에서 6년째 있으면서 이렇게 해외 갔다 온 것에 대한 결과를 넣어주신 것은 처음 본 것 같고요. 그런데 하나 더불어서 이야기하면 1, 2층이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거고 3층이 청소년, 트윈세대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조운동 역사이야기 등이 조운동 도시재생이 있어서 이 부분이 들어간 것 같아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시립도서관장 최인영입니다. 예, 맞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래서 사실 명동 같은 경우는 청소년도 청소년이지만 직장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직장인 이 공간을 하게 되시면 운영 시간을 어떻게 하실지?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1, 2층을 바로 그 직장인들을 저희가 타깃으로 삼아서 공간 구성을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정확한 아직 운영 시간은 저희가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9시부터 오후 8시가 적당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현재는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저희가 계속 검토해서 최종 결정은 다시 하려고 합니다.

김지숙 위원 왜냐하면 6시에 퇴근하시는 분들이 이래저래 해서 움직이시다 보면 6시 반 정도부터 만약에 프로그램을 수강한다 그러면 사실 8시가 조금 박하긴 하거든요. 그런데 직장인분들이 이런 프로그램 강좌 그러니까 문화센터나 이런 프로그램강좌에 대해서 되게 목말라하는데 저녁 늦게까지 하는 데가 별로 없어요, 진짜 돈 주고 학원을 가서 아예 전문 강의를 듣지 않는 이상에는. 그런 것이 있어서 기왕 명동, 조운동에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이고 콘셉트가 그렇게 파리의 포럼데이마주 형태를 띠신다고 한다면 조금 운영 시간을 늦추는 방법도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요즘 직장인들이 굉장히 관심 있어 하는 것들이 되게 다양하더라고요. 사실은 우리가 PPT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막 가르쳐주다가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한테도 PPT 교육을 하거든요. 예전에는 대학에서 하던 것들이. 그런 것처럼 직장인들이 자기 개발하고 자기 성장하는 데 굉장히 관심이 있는데 그렇다고 또 학원 가서 배우기에는 진짜 긴 시간을 배울 것은 아닌 것 같고 이런 강좌들이 있으면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영상이야 기본으로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것 하나하고 또 하나는 진로체험, 진로상담 부분이 사실 굉장히 여기저기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직장인들도 진로체험에 대해서 목마름이 있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반영해 주시면 아마 굉장히 뭐라 그럴까 춘천에서 어떻게 보면 진짜 아이디어도서관으로서의 특성화를 갖춰가지 않으실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안해 주신 직장인들을 위한 강좌라든가 진로체험 이런 부분은 저희가 공간적인 부분을 다시 한번 보고 돌아가서 직원들하고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래서 요즘에는 어떤 게 뜨냐 하면 커플 프로그램이 뜨더라고요. 연인끼리 내지는 친구끼리 둘씩 짝지어서 프로그램 배우거나 이런 것들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는 나 혼자 가서 뭘 배웠는데 같이 가서 같은 동아리 그룹으로 해서 배우고 자기네들끼리 적게 다섯에서 10명 미만으로 자기네들끼리의 배우는 이런 형태도 띠고 있는 것 같아서 이 공간이 그렇게 된다면 딱 적재적소일 것 같아서 제안을 드려봅니다. 어쨌든 조운동이 사실 저녁 시간 되면 썰렁하고 껌껌해지거든요. 도시재생으로 이 부분이 생기면 조금 환해지기를 바라봅니다. 워낙 잘 프로그램을 하고 계셔서요. 이제는 타 지자체에서 이것 보러 춘천으로 올 것 같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부분을 저희도 검토하고 저희가 이 부분은 사전에 위원님들하고 충분히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김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보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이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나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10페이지에 대학협력사업 지원프로그램 있잖아요. 여기에서 이 대학 협력해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작년에 했던 드론이나 이런 것들인가요?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평생학습관장 이철호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송곡대학교에서 드론을 위주로 했습니다.

나유경 위원 강원대학교죠?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예, 강원대학교에서 했습니다.

나유경 위원 제가 들었는데 짧은 시간에 되게 인기가 많았다고 그런 말씀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들이 강원대학교 측에서도 나왔고 프로그램 이용했던 분들한테도 나왔어서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과정 수가 조금 줄었더라고요. 강원대학교가 115개 과정인데 작년에 보니까 120개 과정을 했었던 것 같아서 한번 여쭤봅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봄내아카데미사업으로 해서 전체 작년에 했던 것은 19개 과정을 했고요. 강원대학교에서는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비로는 3개 사업을 했고 아까 말씀하신 드론은 저희는 한림대학교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대학 관계자들하고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 4개 대학이었는데 올해는 한림성심대까지 포함해서 5개 대학으로 늘렸고요. 대신 예산은 8,000만 원 동일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회의를 하면서도 내년도에는 조금 더 대학에 관심이 높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조금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해서 당초에서 조금 올리도록 해보겠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나유경 위원 대학을 이용해서 우리가 프로그램을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저희가 평생학습관에서 하는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그중에서 댄스프로그램이나 연주하는 프로그램, 미술강좌 이런 프로그램들은 나중에 전시나 어떤 공연 같은 것을 할 수도 있잖아요, 프로그램이 다 완성되고 과정이 끝나면. 그런 것 하고 있나요?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저희가 작년에도 시청광장에서 평생학습축제라는…….

나유경 위원 축제 때는 하죠?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축제 때 보면 했던 음악이라든지 미술이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했고 실질적으로 본인들이 만든 그런 것도 전시를 하고 해서 축제를 통해서 저희가 한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축제를 통해서 그동안 했던 것 한번 뽐내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요. 저는 거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저희가 시민축구단이라든지 강원FC 경기라든지 하프타임 때 하는 공연들 있잖아요. 그 공연들이 사실은 비싼 돈을 들여서 누구를 데리고 와서 하는 그런 것보다는 저희 관내에서 이런 평생학습관이나 이런 곳에서 갈고닦은 실력들을 그런 게 오히려 저희는 재미있거든요. 막 너무 잘하는 사람이 와서 하는 것보다는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라든지 아니면 어린이들이 와서 그동안 배운 것 그 짧은 시간에 하면 관련된 사람들이 경기를 보러 오기도 하고 그런 것은 어떤가 해서 한번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래서 댄스나 연주도 가능하고 미술 같은 경우에는 경기장 주변에 전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한번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나 그렇게 한번 말씀드립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 제안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저도 많았습니다. 너무 실력들이 좋은 부분도 많았는데…….

나유경 위원 한 번만 공연…….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1회 평생학습축제 할 때만 하기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저희가 강사님들하고 또 수강생들하고 의견들을 한번 수렴을 해서 본인들이 할 수 있겠다라고 하면 저희가 관련 부서랑 협의해서 진행할 수 있으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런 것 같아요. 자기가 배운 것을 어디서 써먹을 수 있어야 또 그만큼의 단계를 또 올리는 데 큰 어떤 동기 부여가 되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또 장애인평생학습도시에서 저희가 토크콘서트를 운영했었잖아요. 올해도 하는 것 같은데, 6회 올해도 하는 것 같은데 프로그램이 짜여졌나요, 섭외하실 분들이?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토크콘서트 금년 계획이 수립됐고요. 3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서 하고요. 3월 같은 경우는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해서 4개의 어떤 종교 관계자들이 모여서 여러 가지 고민을 같이 나누는 그런 프로그램이 3월에 시작했고 4월에는 한문철 변호사 한블리로 유명하신 그분을 블랙박스 교통사고에 대한 부분인데 가급적이면 저희 춘천에서 일어났던 사고들을 위주로 해서 시민들한테 토크강좌를 하는 식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1년짜리 계획은 다 마련했습니다.

나유경 위원 작년에도 보니까 섭외됐던 분들이 다 어떻게 보면 저희가 인식개선이라고 하죠.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이다 보니 장애인 인식개선도 필요하고 또 우리가 서로 소통하는 데 있어서 어떤 편견이나 편견으로 인해서 오는 차별 이런 것들이 이런 자연스럽게 인식개선이 돼야 하는데 강제적인 것보다는 이렇게 유명인이나 연예인을 통해서 사실 저희가 비용은 들 수 있지만 효과는 훨씬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작년에도 제가 그것을 좋게 봤기 때문에 올해에는 또 어떻게 구성이 되나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음은 시립도서관 최인영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 주셨는데 저도 이렇게 저희가 연수 갔다 온 내용을 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지금 트윈세대들을 위한 독립된 전용공간 했는데 사실 저희가 이제 시작하지만 수원이나 전주, 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트윈 세대를 위한 공간들을 계속 만들고 있어요. 어린이들은 아니면서 어린이들은 부모님들이 데리고 다니는데 또 청소년들은 본인들이 직접적으로 혼자서 다닐 수도 있는데 그 사이에 낀 이 트윈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 이것은 진짜 시급했었고요. 이게 명동 쪽에 만들어진다니까 더 좋고요. 저희가 어렸을 때부터 명동에 가서 보통 친구들 만나서 놀았잖아요. 그런데 코로나라는 잠깐 동안의 정체기 동안에 친구들이 혼자서 게임이나 혼자서 방구석에서 혼자서 하는 놀이문화에 매몰되어 있어요, 지금. 그래서 다시 나와서 친구들과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런 친구들을 위한 공간들을 계속적으로 도서관이라는 딱딱한 명칭보다는 조금 더 풀어서 아이들이 직접 놀이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이런 장소를 만들어준다는 개념에서 저희가 다녀왔던 공무수행에서 보고 배워왔던 것을 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른 지역에서 좋은 장점만 우리가 가져와서 제일 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시립도서관장 최인영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전주시립도서관에 우주로라는 트윈세대 공간 저희가 살짝 좀 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말씀하신 대로 서울에도 제3의 시간이라든지 세종시립도서관에 있는 그런 트윈세대 전용공간 저희가 출장을 작년에 벤치마킹하고 와서 거기에 있는 공간 구성 같은 것을 많이 저희 지역 청소년에 맞게끔 구성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렇죠. 게임 같은 경우 수원인가 거기는 보드게임이라든가 플스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놓고 아이들이 집에서 혼자 하는 것보다는 나와서 같이 즐기는 것을 유도하는 그런 공간도 만들어놨더라고요. 아까 3층에다 한다고 하시길래 잘했다고 생각 들었어요. 왜냐하면 이 친구들이 공간이 성인이 들어올 수 없는 공간이잖아요. 그러니까 1층, 2층보다는 3층이 나은 것 같고. 아무튼 저희가 늦게 만드는 만큼 벤치마킹을 많이 해서 제일 좋은 시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19페이지의 도서 택배 서비스에서요. 택배로 이렇게 도서관 접근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택배 서비스를 하는데 택배로 책을 보내고 회수도 그러면 택배로 할 수 있는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택배로 저희가 우체국택배라든가 이렇게 연간계약을 맺어서 그냥 집에서 전화를 하시면 택배회사에서 집에서 보내실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나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런 서비스들이 꼭, 혹시 제가 궁금한 것은 장애인이나 임산부, 다문화, 노인 이렇게 어떻게 보면 접근이 어려우신 분들 외에는 신청이 어려운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희 도서관에서 지향하는 것 중의 하나는 사실 어떤 도서관이라는 공간에 와서 시민들이 와서 머물기를 바라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하시는 분들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고요. 나머지 분들은 도서관에서 뵙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남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춘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가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요. 보기 좋게 자세히 나온 것 같고요. 이 부분 잘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여기 들어오는 메인 글귀가 있어요. 배움과 만남 그리고 나눔 해서 일과 배움의 공간, 시민의 소망을 담겠습니다 했는데 여기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배움과 만남을 통해서 시민들이 행복해하시고 이렇게 되는 게 가장 평생학습관의 목표이자 지향하는 방향 같아요. 그런데 조금 여기 수업하시는 분의 과목별이라든가 아니면 평생학습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의 만족도 조사나 설문조사 이런 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한번 거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평생학습관장 이철호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메인 타이틀이 배움과 만남 그리고 나눔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면, 비대면 교육을 통해서 연간 4,000명 정도 수강생들을 교육시키고 있고 또 그 수강생들을 통해서 그분들이 자생적으로 봉사단을 만들었습니다. 빵 나눔이라든지 양재, 환경 이런 부분들에 대한 봉사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런 분들을 통해서 어찌 됐건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저희가 각 과정마다 끝나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합니다. 만족도 조사를 다 하는데 대부분 90% 넘게 수강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도가 높다 이런 결과들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보통 어떤 만족도 조사인지는 알 것 같은데 한번 예를 들어서 시대가 변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도 발굴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족도 조사 항목이 정확히는 대동소이할 수 있는데 원하시는 이런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시민분들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방향을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설문조사를 하면서 현재 교육이라든지 그다음에 기자재 이런 부분도 하지만 자기가 희망하는 교육 분야도 설문조사에 담습니다. 담아서 다음 연도에 수강을 개설할 때 그런 부분들을 꼭 반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다음으로 시립도서관 관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똑같은 말씀은 안 드리는데 지금 보시면 페이지 아까 18페이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해 주셨어요. 저는 혹시 저희가 항상 행감 때나 이렇게 주요업무보고 할 때 부탁드린 게 있었을 거예요. 예를 들어서 시립도서관에 장난감도서관도 있고 그런데 주변에 이렇게 연계해서 요즘에 많이 청소년이나 이렇게 많이 원하는 코딩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어떻게 되어 있는, 조금 했으면 좋겠다, 그런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랬는데 아까도 공간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여기 아이디어도서관 특성화 공간 조성 해서 있는 것도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저희 이것 오전에 강원도 춘천에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있어요. 그것 소관하는 부서는 다르겠지만 거기 지하상가 같은 경우에는 무료로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시립도서관이나 평생학습관 이런 곳에서 그런 거랑 같이 협업을 해서 무료로 하니까 1인 유튜브 이런 것도 교육해 주고 그런 것 있으니까 그렇게 어차피 춘천시가 시민들을 위해서 활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런 혜택도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한번 제안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시립도서관장 최인영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어떤 코딩이라든가 그런 요즘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저희 도서관에서도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저희가 신청해서 거기 선정이 돼서 매년 진행하고는 있는데 사실 그 기간이 약간 짧기는 합니다. 여름방학 때 정도 지금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청소년도서관에도 지하에 이런 미디어실도 있고 해서 저희가 시립도서관에서 한다 이렇게 말씀드린다기보다는 춘천시 공공도서관이 지금 8개 관이 있으니까 저희가 어디에서 적합한지 한번 그것은 저희가 모여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 같이 이렇게 그런 춘천에 이렇게 이런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유튜브나 코딩프로그램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시민분들이 많이 모르시고 계신데 오전에 공교롭게도 저희가 강원미디어센터 출연 동의안 이번에 심사를 했는데, 어제 했거든요. 어제 했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거기에 또 춘천시민들이 더 많이 이용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번 이렇게 같이 부서는 다르겠지만 협업을 하셔서 하시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관이나 시립도서관이나 청소년도서관이나 장소를 이렇게 창작미디어센터나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봐서 질의를 한번 드려봤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시청자미디어센터랑 협업할 수 있는지 저희가 다시 한번 협의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마지막으로 시립청소년관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시립청소년도서관이 지금 리모델링을 해서 새로 개관을 했는데요. 지금 이용객들이나 주변 반응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시립청소년도서관장 남상구 시립청소년도서관 남상구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청소년도서관은 2023년 11월 25일 재개관했고요. 주요 시설은 쾌적한 환경과 생애주기별 맞춤형을 위해서 어린이자료실, 유아 그다음에 청소년 그다음에 학습실, 휴게실 그다음에 북카페 이런 시설이 리모델링되면서 되게 쾌적하고 되게 좋아졌습니다. 따라서 현재 많은 어린이, 유아들이 방문하고요. 청소년도 많이 방문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1월 겨울이라서 그런지 작년에 비해서는 평균적으로 작년의 경우는 청소년도서관이 1일 456명 정도 왔는데 올해 1월 평균 내보니까 429명 왔고요. 그다음에 도서 대출 건수가 467건인데, 죄송합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용자 수는 456명인데 276명이 왔고요. 대출 건수는 467건인데 금년 1월 평균 429건이 대출됐습니다. 1일 기준입니다. 1월이라서 그런 거고요. 차츰 많이 이용객이 늘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왜 질의를 드렸냐 하면 말씀하신 대로 과장님이 쾌적하게 유아자료실이라든가 어린이자료실이라든가 청소년들 또 유아까지 이렇게 이용할 수 있게 시설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과장님 말씀대로 늘어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또 지금과 같이 아까 시립도서관장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가서 보니까 거기 미디어센터 같은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갖춰져 있더라고요. 잘 조화를 이루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청소년도서관장 남상구 예, 홍보 열심히 해서 이용객들이 많이 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박남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배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숙경 위원 배숙경 위원입니다. 짧게 평생학습관장님께 제가 홈페이지를 보다 보니까 저희 지금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 여러 방면에서 시민분들 만족도도 꽤 높은 것 같고요. 그리고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 보니까 다 이야기가 만족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홈페이지 관련해서 저희 지금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들이 자료실을 보니까 자료실에는 이런 좋은 것들이 하나도 올라와있지 않아요. 그래서 보니까 양식이나 이런 안내는 있는데 0건이에요, 0건. 그리고 저희 홈페이지가 이원화되어 있어서 이것을 올해 추진계획 같이 거기 세워서 일원화시키는 게 어떤가. 왜냐하면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내용이. 또 제가 찾아서 들어가기에 약간 산만하더라고요, 내용이. 그래서 자료실도 이쪽에 있고 이쪽에 있고 이런데 한쪽은 양식이나 이런 안내문 관련해서 조금 있기는 한데 실제 학습 관련한 배움 이쪽 플랫폼에서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면 기존에 강좌 같은 것 이런 것 지금 좋은 프로그램 끝나고 난 뒤라도 다시 되돌려 보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테고 또 미처 시간이 안 돼서 못 가는 분들도 그런 자료실을 통해서 공유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같이 계획에 넣어서 추진해 주시는 것은 어떤가. 그래서 한번 그 말씀만 드리고 질의를 마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평생학습관장 이철호입니다.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평생학습 홈페이지 보고 있거든요. 보고 있는데 자료 부분에 있어서는 미흡한 부분은 보입니다. 보이고 그 부분은 저희가 풍성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고요. 그리고 다른 동영상이라든지 이런 것은 K무크로 네트워크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자체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동영상 이런 부분은 아직까지는 기자재가 활성화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올릴 수는 없을 것 같고요. 다른 프로그램들하고 저희가 통합 이번에 교육도시과에서 통합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그거랑 연계해서 같이 저희 학습관 홈페이지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2개로 이원화시켜서 운영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 교육 통합플랫폼은 춘천에 저희 학습관뿐만 아니라 대학이라든지 주민자치센터라든지 각종 복지관 이런 데서 다 운영하는 게 전체적으로 한 400여 개가 됩니다, 프로그램들이. 그런 기관들이 400여 개 기관이 되기 때문에 이것들을 각자 홈페이지들이 또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수강 통합플랫폼은 수강을 시민들이 어떤 프로그램들이 어디에서 하는지 서로 모르다 보니까 그것에 대한 통합적인 프로그램인 거고 저희가 했던 것은 수강 말고도 학습관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시민들한테 알려줄 사항도 있기 때문에 그것은 이원화돼서 하는 게 맞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래서 제가 보면서 프로그램 자체 지금 굉장히 만족도 높은 이런 부분들이 조금 아쉽게 모르는 부분들도 있고 또 미처 학습관에 가서 받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다 온라인도 많이 나이 드신 분들도 많이 보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자료실에 지난 거라도 올려주고 그러면 검색을 통해서 만족하면 다음 수강 때 또 수강할 수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활용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보니까 굉장히 플랫폼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온라인 공개강좌 같은 것 해외로 연결되어 있는 것도 잘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게 아직 홍보가 사실 잘 안 돼서 플랫폼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같이 이번 계획에 추진하시면서 염두에 두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예, 알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배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제철 위원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이호배 국장님이나 이철호 과장님한테 제안 하나 드릴게요. 혹시 이철호 과장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예, 들어봤습니다.

박제철 위원 우리 춘천시의 평생학습관, 시립도서관, 시립청소년도서관을 다 통틀어서 평생교육원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부분적으로 업무분담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2023년, 2024년 들어가면서 사업에 대한 흐름이 많이 바뀌었어요. 또한 그 말씀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마. K무크라고. K무크라고 해서 온라인 교양 과목, 전문 지식 과목을 각 우수한 대학에서 전문적인 강의를 통해서 교양 과목도 있고 전문 지식도 습득할 수 있는 온라인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제가 평상시에 작년부터 우리 춘천시 교육도시과나 평생교육원에다가 제가 제안을 몇 번 드렸는데도 깜깜무소식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잠깐만요. 이렇게 자료를 찾아보니까 그런 게 있습니다. 우리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어떤 큰 슬로건을 걸었냐 하면 평생교육 기회 확대 그다음에 다양한 성장 경로와 역량향상 기회 제공 그다음에 디지털평생교육체제 전환, 뉴노멀 대응 평생교육 체질개선 이런 타이틀을 가지고 거기에 보면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라는 게 있어요. 그러니까 정규 대학을 못 갔지만 특히 직장인들이 틈틈이 남는 시간에 공부하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학점을 이수해서 대학이라든가 어떤 학위를 인정받고 또한 어떤 게 있냐 하면 그런 내용도 있습니다. 매치업사업이라고요. 매치업을 저보다 더 잘 아실 거예요. 그렇죠? 요즘같이 IT라든가 여러 가지 4차산업혁명과 연관해서 신산업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을 위한 산업 맞춤 단기직무능력 인증과정 이런 사업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어떤 사업이 있냐 하면 잠시만요. 다문화교육 활성비사업, 학교협동조합지원사업,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 강화사업 그다음에 우리 초등, 중등, 고등의 학교밖아이들에 대한 검정고시 관련해서 이런 부분도 서비스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왜 제안드리냐 하면 물론 지금 기존에 하고 이러한 어떤 교육적인 콘텐츠, 커리큘럼도 다 좋지만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하는 다른 어떤 색다름을 우리가 빨리 받아들여서 이것도 시대에 맞는 사업을 조금 더 만들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들거든요. 물론 이런 것 다 아실 거예요. 단지 조금 진행이 안 돼서. 그것 관련해서 이철호 과장님이 제가 말씀드리는 것에 대해서 추진계획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평생학습관장 이철호입니다. 박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 9월에 여기 와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든지 강원도인재개발진흥원이라 해서 인평원이라 하는데 그쪽에서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검색을 해봤습니다. 해봤고 또 아까 말씀하신 K무크 같은 경우는 저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링크는 되어 있고요. 그런데 사실상 제가 느꼈던 것은 뭐냐 하면 대부분 기초지자체의 평생학습 부서들이 하는 일들이 다 대동소이합니다. 왜냐하면 예산과 조직 이 부분이 현재 지금 저희 학습관에 있는 예산 말씀드리면 한 16억 됩니다, 1년에. 이 부분과 인력으로 학습관을 운영하다 보니까 상당히 많은 일들을 하고 싶지만 현재 물리적이나 조직적으로 그 부분이 모자라다는 부분이 분명히 있고요. 학습은행제라든지 학위이수제라든지 이런 부분도 국가에서 장려를 하고 있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대학도시를 표방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서 접근을 교육도시과하고 계속해서 논의는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아쉬운 부분이 있고요. 다문화라든지 초중고 이런 부분들에 잘 된 도시들을 제가 봤던 게 어디냐 하면 의정부 평생학습원입니다. 의정부인데 여기는 저희처럼 학습관이 아니라 재단법인으로 되어 있고요. 전체적으로 인력이 한 30여 명 평생학습교육사들이 근무를 하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의정부시나 춘천시나 규모는 비슷하지만 그런 쪽에서 특성화가 되어 있다. 그런 부분은 저희도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저희한테 맡겨진 이런 현 상황에서 지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조금 더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찾아보고 또 조직도 저희 평생학습관 조직도 조금 더 확대하는 방안도 저희가 검토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과장님이 많은 것을 알고 계신 것 같아서 흐뭇하고요. 그래서 사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하는 매치업사업 같은 경우는 교육부하고도 연관되어 있는 사업이거든요, 사실은요. 다른 지자체에서 발 빠르게 연동해서 가는데 제가 작년 같은 경우에도 박정규 국장님 계셨을 때 춘천시 교육도시과하고 춘천 평생교육원하고 정말 긴밀한 협업이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그것은 작년에 제가 발언한 거니까 제가 제안한 것을 다시 한번 검토해서 더 체계적으로 춘천만의 평생교육에 대한 더 디테일하고 체계적이고 뭔가 진짜 춘천만의 특성화된 사업을 만들어주십사 하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가능하시겠죠?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예, 최대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제철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박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김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숙 위원 남상구 시립청소년도서관장님 다른 것은 아니고요. 26페이지 보면 청오 차상찬 선생 서가 조성하고 프로그램 운영하는 부분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이게 지금 어쨌든 서가를 조성하면서 책을 지금 계속 구입을 하고 계시는 거죠? 지금 보니까 고서도 몇 개 구입하신 것 같은데.

○시립청소년도서관장 남상구 시립청소년도서관 남상구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도서는 20여 권이고요. 전자책이 83권 되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전자책 단말기를 통해서 보고요. 아직 개관은 안 했고 자료 준비 중이고 5월에 개관할 계획입니다. 서가 2층 1관 자료실에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어쨌든 코너가 마련되어서 서가 조성해놓고 어쨌든 5월에 오픈하신다는 건데 보니까 이 프로그램 운영을 보면 알리기 특강으로 3회 해서 55명 정도로 전년도에 실시를 했어요. 올해도 이 형태로 진행하시게 되는 건가요? 전년도와 같은 형태로?

○시립청소년도서관장 남상구 현재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강좌 및 탐방이 5월 해서 230만 원 소요되고 그다음에 책 속의 한 장면 해서 활자인쇄체험을 5월부터 12월에 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청오 차상찬 인물 및 월별 간행물 전시를 1,000만 원 들여서 2층 자료실에서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청오 차상찬 독서동아리를 2월부터 12월까지 해서 지하 1층 동아리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보니까 전년도랑 거의 비슷한 형태인 것 같은데 보게 되면 책에 나오는 길로 보면 강창골길도 있고 봉황대길도 있고 선돌고개길 같은 경우 걸어보는 프로그램도 강남동 쪽에서 따로 진행한 것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에서 강창골길은 강남동 일대를 도는 길이고 봉황대길은 지금 공지천에 저희 차상찬 동상 있는 주변이라고 한다면 사실 산돌고개길이 우리 서가 조성하는 것이잖아요. 이것도 하나의 코너로 묶어서 프로그램에 녹여낼 수 있는 게 있을지. 사실 청소년들이나 강남동 지역에 살고 있는 분들 학생들 같은 경우에 방정환은 알아도 아직 차상찬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지금 생가터에다가 안내표지판이 붙어있기는 하나 조금 더 확실하게 알려주려면 사실 동네를 걷는 게 제일 사실 학생들한테는 효과적이에요. 진짜 여기 강남동에서 태어나서 여기에서 학교생활을 했구나 이런 것들이 되게 확 와닿는 거라서 예전에 보니까 작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조금 더 이 책과 같이 엮어내시면 현실적인 프로그램이 진행이 될 것 같아서 작년도에 이런 식으로 운영했다면 올해는 조금 더 나아가서 진짜 동네를 돌아보는 코너를 갖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시립청소년도서관장 남상구 그게 문화예술과하고 같이 협업해서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하고 협의해서 한번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래서 사실은 학교도 강남동 지역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하고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해보는 것도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꾸 와서 전시된 책만 보여주고 차상찬 전집 이야기하고 그러면 학생들은 요즘 재미없어 하거든요. 그래서 동상에서 어떤 식의 짧은 컷을 하나 찍어오면 콘테스트하고 뭔가 흥미를 유도해야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것 같아서 제안 겸 질의 좀 드려봅니다.

○시립청소년도서관장 남상구 예, 알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잘 꾸며주시고요. 5월에 개관하면 저희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김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대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장입니다. 평생교육원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일반 현황에 시립청소년도서관 정원 대비 현원이 엄청 부족한데 이것 운영되나요?

○평생교육원장 이호배 평생교육원장 이호배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일반 현황에는 저희가 공무직이라든가 이런 직원들이 빠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전체적으로는 아까 초기에 설명드렸듯이 공무직까지 포함해서 82명이 근무하기 때문에 다소 인력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은 있습니다만 그렇게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청소년도서관은 본관 및 분관도 다 운영하잖아요. 그렇죠? 그 인력에 대해서 애로 사항이나 그런 것은 없고요?

○평생교육원장 이호배 저희가 시립청소년도서관이 있고 각 면 지역에 분관도서관이 5개가 있는데 지난번에 아마 시에서 어떤 조직의 점검을 통해서 인원을 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운영을 해보면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이러면 다시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우리 남상구 과장님 시립청소년도서관 처음 가셨는데 업무 파악하시면서 힘드실 텐데 이런 직원들 애로 사항 그런 것은 없죠?

○시립청소년도서관장 남상구 애로 사항은 많이 있는데요. 일단 저희가 직원이 많이 줄어서 애로 사항은 많이 있지만 열심히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요. 또 휴가도 있고 그런데 대체해서 다 소홀함이 없도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국장님 들으셨죠? 애로 사항은 있지만 열심히 하겠다니까 인력 잘 보충해 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이호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최인영 시립도서관장님께 간단하게 질의드릴게요. 도서 택배 서비스 전년도 장애인서비스 하셔서 성과 실적이라고 하고 그분들의 어떻게 보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만족도 같은 것들도 파악을 하셨나요?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시립도서관장 최인영입니다. 김보건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여기에 작년도 실적으로 230건 표기한 것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을 통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여기 장애인 택배 서비스 230건을 한 것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책나래서비스라고 장애인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그 서비스를 통해서 저희 시립도서관 책 대출 건수를 표기해놓은 거고 올해부터는 저희 시립도서관 책을 직접적으로 저희 홈페이지에서 받아서 서비스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면 이 실적은 우리 춘천시 실적이 아니라 그 서비스를 통해 국립장애인도서관서비스를 통해서 춘천시민들이…….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춘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분들이 이용한 실적입니다.

○위원장 김보건 그러면 거기에 대한 만족도나 이런 것들은 잘 파악을 못 하셨겠네요?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확대해서 올해도 하시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장애인분들이 사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이 특히 저희한테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고맙다는 표현은 하고는 계시는데요. 저희가 올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해본 다음에 연말에 설문조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조사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신규 확대에 보면 임산부, 다문화가족, 어르신들 이렇게 표현을 해놨습니다.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이분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기가 힘든 부분 어르신들은 당연히 그럴 수도 있고 임산부 부분들도 있고 다문화가족 같은 경우는 어떤 이유죠?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문화가족 저희가 춘천의 다문화센터랑 한번 저희가 회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실제적으로 시내 중심지보다 외곽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차로 이동하시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저희가 그러면 그분들한테 택배 서비스로 제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도서소외지역에 대해서 확대하시는, 그러면 저는 또 하나 추가로 말씀드리면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있잖아요. 애가 1명일 때는 어찌 됐든 거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애가 둘만 생겨도 솔직히 둘 데리고 영유아를 데리고 움직인다는 게 쉽지가 않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 책을 접근할 수 있는 영유아 같은 아이들한테 책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게 부모의 마음이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한 것도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다둥이라든가 어찌 됐든 그런 편의성도 확대하실 때 포함을 시키면 우리 춘천에서 자라나는 영유아 아이들한테 접근하기 좋은 책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올해 이렇게 임산부, 다문화가족, 어르신 대상으로 해보고요.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 그 부분도 다시 한번 검토해서 올해 반영이 될 수 있으면 한번 해보고 아니라면 내년에라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하여튼 어찌 됐든 우리 시민들한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시지만 그런 소외되는 부분 그런 부분들도 살뜰히 살피셔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하실 말씀 없으시죠?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지금 말씀하신 영유아에 대한 택배 서비스는 저희가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보건 예, 답변 감사하고요. 하여튼 우리 춘천시민 모두가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그런 방안을 잘 강구해 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원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안 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부터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가 있음을 알려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산회)

󰠏󰠏󰠏󰠏󰠏󰠏󰠏󰠏󰠏󰠏󰠏󰠏󰠏󰠏󰠏󰠏󰠏󰠏󰠏󰠏󰠏󰠏󰠏󰠏󰠏󰠏󰠏󰠏󰠏󰠏󰠏󰠏󰠏󰠏󰠏󰠏󰠏󰠏󰠏󰠏󰠏󰠏󰠏󰠏󰠏󰠏󰠏󰠏󰠏󰠏󰠏󰠏󰠏󰠏󰠏󰠏󰠏󰠏󰠏󰠏󰠏󰠏󰠏󰠏󰠏󰠏󰠏󰠏󰠏󰠏󰠏󰠏󰠏󰠏󰠏󰠏󰠏󰠏󰠏󰠏󰠏󰠏󰠏

○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수석전문위원 박찬선
  • 의사담당직원 조혜진
  • 기 록 이희우


○출석공무원

  • 평생교육원장 이호배
  • 역점시책추진단장 성기문
  • 소통담당관직무대리 이우진
  • 민원담당관 정성채
  • 감사담당관 박은희
  • 재난안전담당관 김영규
  •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 시립도서관장 최인영
  • 시립청소년도서관장 남상구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