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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4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3.04.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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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4회 춘천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 2 호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4월 18일(화) 10시

장 소 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복지국, 보건소, 경제진흥국,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2.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춘천시장 제출)


(09시59분 개의)

○위원장 박제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4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 제2차 예결특위에서는 복지국, 보건소, 경제진흥국,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하실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하여 심사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일괄상정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2.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춘천시장 제출)

(10시01분)

○위원장 박제철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이상 2건의 알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과 검토보고의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지난 본회의 시정연설과 기배부해드린 위원회 검토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시엔 쪽수를 함께 말씀해주시고 답변 시엔 직위와 성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배숙경 위원님.

배숙경 위원 배숙경 위원입니다. 투자유치과 과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산 사업설명서 131쪽인데요. 이게 지난번 당초에 삭감됐던 예산입니다. 지난번에는 삭감됐을 때 1억 2,000이었는데 1억 5,000으로 올리신 이유가 있나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투자유치과장 최인숙입니다. 배숙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1억 2,000이었죠? 저희가 이번에 첨단 지식산업 하는 거는 1억 5,000을 올렸는데요. 지금 현재 윤 정부 들어오면서 기존에 있던 기업도시를 기업혁신파크 조성으로 해서 약간 사항이 변경됐었고 그리고 저희가 기업혁신파크 조성하려는 지역이 워낙 방대한 지역이기 때문에 저희가 좀 더 질적으로 높이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가격을 올렸습니다.

배숙경 위원 아니, 공사비처럼 물가 변동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3,000만 원씩 올려가지고 올린 것도 저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 출자·출연 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받으셨어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일단은 출자위원회 심의는 저희가 출자를 위한 타당성용역이 나와야 그거 갖고 설립 심의를 받습니다.

배숙경 위원 이거 화면 좀 켜주시겠어요?

(자료화면 띄움)

출자·출연 기관에 대해서 설립기준은 보셨어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예.

배숙경 위원 한번 보여드릴게요. 이게 지금 과정이에요. 설립기준으로 제가 표를 만든 건데 보시면 사전협의를 하고 설립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검토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지금 어느 단계에 타당성검토를 하신다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SPC 구성을 위해서는 출자·출연을 위한 저희가 타당성을 검토해야 되는데 저희가 이거를 출자를 춘천시가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를 출자 타당성을 검토받는 겁니다.

배숙경 위원 그러면 전문기관에 맡기는 타당성검토가 아니고 지금 설립계획수립도 안 세우신 거고 지금 말씀하신 거는 설립방침 결정을 하기 위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럼 타당성검토라기보다는 지금 자꾸 연구용역이 학술연구가 아니라고 하는데 이 기준을 한번 제가 보여드릴게요. 설립근거 14조3항에 보면요.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또는 연구용역을 통해 수립할 수 있다’ 그랬습니다. 근데 이거 자체를 외부에다 주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공공기관에 주신다는 거죠?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예.

배숙경 위원 그럼 공공기관에 준다 그러면 타당성검토는 어디다 주실 거예요? 어느 공공기관에 주실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보면 출자·출연 설립 운영의 타당성 등에 대해서는, 저희가 타당성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다가 할 수가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지금 전문기관 지정받은 데가 강원연구원 생각하고 계시는 거죠?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예. 전문기관을 시행령에서 전문기관을 지정해놨습니다. 그 지정된 게 시에서 출자기관을 설립하는 경우에서 도가 설립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설립된…….

배숙경 위원 과장님, 지금 그 부분은 타당성검토예요. 다 설립계획이 수립이 되고 난 뒤에 타당성검토에 대해서 전문기관에다 의뢰하게 돼 있는 거거든요. 그럼 이 전에도 물론 전문기관에 옮길 수 있지만 여기는 분명하게 명시돼 있어요. 다만, 타당성검토 전문기관에 설립계획 수립을 요청할 수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럼 지금 타당성검토 이 앞에 부분하고 분리를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설립 방침 관련한 타당성검토를 하시겠다는 건데 이거는 그러면 말씀하신대로 도와의 협의를 하기 위한 용역인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자꾸 연구용역이 아니라고 하시고 계속 타당성 검토다 이렇게 그냥 뭉뚱그려서 말씀하시는데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린 게 이겁니다. 이거는 앞부분에 대해서 사전이행절차를 법적 기준에 따라서 쭉 표로 만든 거예요, 보시다시피. 그러면 타당성 전문기관에 맡기기 이전에, 사전에 걸쳐야 되는 이런 단계가 있는 겁니다. 근데 이 단계를 다 뭉뚱그려가지고 하나로 말씀하시는 거고 지금 하시겠다는 연구용역은 설립 방침 결정 전에 그걸 하시겠다는 거예요. 그렇죠? 그럼 이게 연구용역이지 어떻게 위탁입니까? 그리고 잠깐만 우리 홍문숙 국장님께 질의드릴게요. 위탁이 뭐죠? 거기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경제진흥국장 홍문숙입니다. 배숙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일반 사무위탁을 말씀하시는 건지…….

배숙경 위원 위탁이라는 개념이 행정적으로 어떻게 정의가 돼 있는지 법률적으로 정의가 돼 있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법률적으로 정의를 정확히 외우지는 못하고 쉽게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해야 되는 업무를 민간에게 맡겨서 추진하는 걸 위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숙경 위원 거기에 뭐가 붙어가죠? 책임과 권한이 가는 거잖아요, 위탁이.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위원님, 제가…….

배숙경 위원 아뇨, 잠깐만요. 그러면 자꾸 위탁에다 용역을 갖다 섞어넣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용역은 위탁 부분이 아니잖아요. 여기 과목에서 벌써 공공기관의 위탁으로 넣었기 때문에 말씀을 지난번에도 한번 드렸습니다. 이건 연구용역이지 위탁사업비가 아니라는 걸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위탁에 대한 얘기를 물어보는 거고요. 지금 국장님도 거기에 대해서 위탁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지자체 어떤 사무나 사업 같은 게 위탁을 하면서 거기에 대한 권한도 같이 가는 겁니다. 책임지고 위탁·수탁기관에서 하는 거죠, 업무를. 근데 이 용역이 위탁사업에 들어가냐는 거죠. 위탁하고 별개인데 자꾸 연구용역비로 세우셨으면 그게 맞는데 그걸 왜 자꾸 공공기관의 위탁사업비로 넣느냐는 거죠. 일단 과목 자체가 제대로 세워지지 않은 부분도 지금 지난번에 이어서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고쳐지지가 않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과장님 타당성검토에 대해서 자꾸 헷갈리시는 거야. 지금 설립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 그 부분을 연구용역으로 하겠다는 건데 그걸 지금 타당성검토로 같이 묶어서 얘기를 하신 거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투자유치과장 최인숙입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타당성용역에 대해서 다시 법률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저희가 출자·출연을 운영의 타당성에 대해서 검토 후 위원회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제3항에는 출자·출연의 타당성에 대한 검토를 전문 인력 및 조사 연구 등을 대통령이 정한 전문기관에 의뢰하여야 한다고 의무사항으로 되어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러니까 사전에 이행해야 되는 부분이 다 지금 건너뛴 거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한번 제가 정회 시간 때는 한번 읽어보시고 말씀을 하세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그리고 계속 말씀드리면…….

배숙경 위원 지금 설립 단계에서부터 운영심의위원회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그 자체도 지금 안 거친 거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조항을 자꾸 말씀하는데 타당성 등에 대한 검토 후에 저희가 의뢰를 해야 되는 거고, 심의를 받아야 되는 거고 그리고 타당성에 대한 검토는 전문기관에다가 의뢰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문기관은 저희가 도에서 출연한, 설립한 전문기관에 의뢰하여야 하는 걸로 고시가 되어있습니다. 저희한테는 강원연구원에다가 의뢰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아까 말씀하신…….

배숙경 위원 그러면 도와의 협의를 위해서 하신다는 거 아니었어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도하고 저희가 타당성에 대한 자료가 나와야 저희가 도하고 협의하고 이러는 거죠.

배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도하고 지금 사전협의를 하기 위해서 타당성검토 하신다는 거잖아요? 그거죠, 분명히. 그러면 전문기관에 맡기시는 거잖아요. 그럼 그다음에 진짜 타당성검사를 할 때는 어디다 맡기실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계속해서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연구개발비에 대한 거랑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대한 경상적 위탁비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셨어요. 근데 여기서 차등이 뭐냐면 저희는 연구개발의 과목으로 해서 하는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의한 저희가 갑을 관계로 인한 계약이 되는 거고 저희가 공기관에 대한 위탁사업은 동등한 위치에서 각 기관 간의 약정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타당성용역을 의뢰한다고 해서 거기서 무조건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예비타당을 해서 거기서도 결정하는 거거든요. 사실은 저희 기관과 그 연구원 기관이 동등한 입장에서 저희가 약정을 하는 사안입니다.

배숙경 위원 타당성 검토 자체가 전문기관에 의뢰하게 돼 있는, 그렇게 못을 박아놓은 이유가 뭐냐면요. 여기 설립기준에 보면 14조3항이에요. 여기 지금 사전 협의와 관련된 내용들을, 그러니까 지금 필요로 하는 협의안 그러니까 도와의 협의를 위해서 필요한 협의안은 연구용역이나 시에서 하게 돼 있습니다. 근데 그 부분을 지금 하시겠다는 건데 그걸 전문기관에 넣겠다는 거잖아요. 그럼 이 전문기관에다가 진짜 타당성 그게 협의가 끝난 뒤에 거기 설립에 대한 타당성을 또 한번 해야 되는 이런 와중인데 그걸 전문기관에 하라는 거예요. 근데 전문기관에 넣고나면…….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계속해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이 타당성 용역 저희가 이 자료를 통해서 이 기준으로 SPC만들 수 있는 기초 자료도 되고 저희가 출자를 할 수 있는 타당성도 검토가 되는 거고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화면에 보여주신 그다음에 타당성검토라든가 심의과정이라든가 이런 거는 별도의 출자·출연 기관 설립기준에서 설립위원회가 있습니다, 강원도에. 거기서 심도 있게 그런 심의를 여러 차례에 걸쳐 받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박제철 일단 질의답변을 정리해주십시오.

배숙경 위원 그러면 제가 일단 정회 시간 동안에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시고 제가 다시 질의를 드릴게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그리고 추가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설립기준에 절차가 있는데 그 절차를 뒤섞어가지고 말씀하시면…….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경제진흥국장 홍문숙입니다. 배숙경 위원님 제가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다시 한번 살펴보겠고 또 위원님 정회 시간에 저희하고 과정에 대해서 여러 사례들이 있으니까 한번 더 같이 정회 시간에 토론을 하는 걸로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잠깐만요. 아직 시간 좀 남았죠?

○위원장 박제철 아니요. 우리 위원님 죄송하지만 시간이 조금 더 오버됐으니까 한 번 더 추가질의할 때 그렇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죄송합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우리 배숙경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희영 위원님.

권희영 위원 질의 전에 위원장님에게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다 같이 귀한 시간 쓰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시간 배분은 정확하게 안내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저는 수도시설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궁금한 점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661페이지에 우리 용산정수장 현대화 사업에 관한 건데요. 여기 보다가 궁금한 게 우리 국고보조금이 32억 원이 감액이 되고 시비가 39억 원이 증액이 됐거든요, 이 추경에. 어떤 이유가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수도시설과장 탁사현 안녕하십니까? 수도시설과장 탁사현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용산정수장 현대화 사업은 계속비 사업으로 되어있습니다, 편성이. 그래갖고 이게 국비 32억 4,000이 준 사유는 2021년도에 국비가 미교부됐습니다. 그래갖고 이번 참에 국비 32억 4,900을 줄였고요. 그다음에 39억 5,300을 세운 거는 이게 국비하고 시비가 매칭이 50 대 50입니다. 그렇게 돼서 1회 추경에 세우게 된 겁니다.

권희영 위원 국비가 줄었는데 5 대 5 매칭인데 시비가 는 게 이해가 안 돼서 그런 거거든요.

○수도시설과장 탁사현 당초에 22억 4,000밖에 안 세웠던 겁니다.

권희영 위원 당초에 시비를 애초에 적게 예산을 세우셨나요?

○수도시설과장 탁사현 예, 맞습니다.

권희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669페이지인데요. 여긴 하수시설과네요. 감사합니다. 하수시설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소양강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이요. 신사우동 쪽 지금 하수관로 하는 작업인 거 같은데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죠, 이 사업이?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하수시설과장 이원찬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권희영 위원 이번에 추경안이 100% 오르고 특히 국비가 48억으로 많이 증가돼서 올라왔더라고요, 추경안에. 근데 지금 2022년 4월에 2차분 착공이 됐다고 했는데 진행 상황은 어느 정도 됐나요, 공사가?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전체 공정은 약 40% 정도 조금 넘었고요. 이 공사는 내년 말까지 작업을 하게 됩니다.

권희영 위원 그럼 내년 말이면 2024년 12월까지라는 말씀이세요?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예, 그렇습니다.

권희영 위원 이 사업과 관련해서 우두동 주민분들이 계속 민원이 많이 들어왔었거든요. 근데 저희는 계속 공사가 2022년 4월에 다시 2차분 착공이 되니까 곧 진행될 거라고 계속 안내를 드렸는데 공사가 시작도 안 됐다는 민원들이 되게 많았어요. 그리고 특히 롯데캐슬 2차 거기 아파트가 하수관로가 이게 지금 개설이 안 돼서 엄청 불편하다고 많이 호소하고 계시거든요. 롯데캐슬 2차 아파트 분은 언제쯤 공사가 진행될까요?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롯데캐슬 쪽은 사실은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권희영 위원 지금 들어갔나요?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예. 문제는 중간중간 사유지들이 있습니다. 사유지들하고 당초 아파트 측에서 구입했어야 될 그런 진입도로 쪽에 있는 사유지인데 그런 사유지들이 동의가 안 되다 보니까 아파트 내부에 있는 관로를 저희 본관으로 연결하지 못하는 상황이고요. 지금 아파트관리사무소하고 저희하고 해결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 점을 계속 얘기를 하셔서 해결방안이 없는지 안타깝고요. 그거 때문에 일부러 직원들이 오수 물을 직접 퍼내고 그런 여러 가지 수고를 하고 있더라고요. 여름에는 특히나 되게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악취 때문에. 그래서 이 공사가 빨리 완공됐으면 좋겠는데 사유지 부분을 빼고 다르게 해결할 수 있는 건 없나요, 방안이?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사유지가 긴 띠 형태로 진입도로 전면부를 다 차단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그걸 어느 쪽으로 돌리거나 담장 밑으로 빼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롯데캐슬은 아직도 사유지가 안 됐기 때문에 공사가 또 완료가 안 되겠네요?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아직은 그렇습니다만 조만간 해결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방안이 있나요?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예.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 하수관로가 없어서 고통받는 시민들이 많으시니까 저희는 지금 올해 안에는 다 완공이 될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내년 12월이라고 그러니까 아직도 1년이 더 남아서 최대한 공사가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에 하수운영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673페이지고요.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분석기 교체 신규 사업이 올라왔더라고요. 궁금한 게 이 부분이 수질분석기를 교체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총질소분석기 4대, 총인 분석기 4대, 인산염인 분석기 3대 각 종류별로 11대를 교체하는 건데 이게 내구연한 도래로 10년이 경과해서 교체하는 거죠?

○하수운영과장 길종욱 하수운영과장 길종욱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내구연한이 수질분석기는 10년입니다. 근데 지금 10년이 도래했기 때문에 교체 대상으로 상정하게 됐습니다.

권희영 위원 이 종류 11대가 다 한꺼번에 내구연한이 도래됐나요?

○하수운영과장 길종욱 예, 그렇습니다. 10년 전에 2013년에 일괄적으로 설치했기 때문에 같이 교체를 하게 됩니다.

권희영 위원 근데 이런 거는 시기가 딱 정해져있기 때문에 내구연한이 언제쯤이면 교체해야 한다는 게 예상이 됐을 때 이게 지금 당초에 안 올라오고 추경으로 올린 데 무슨 급박한 사유가 있는지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하수운영과장 길종욱 계속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당초예산에 상정을 했었습니다만 저희 재원이 부족해서 삭제가 됐었고요. 이번에 1회 추경에 저희가 상정을 하게 됐습니다.

권희영 위원 어제도 과장님들이 다 질의드렸을 때 똑같은 답변이었는데 이것도 똑같네요.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권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홍규 위원님.

유홍규 위원 국·과장님들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희 경제진흥국 소관에 궁금한 게 심의 시에 쟁점이 됐던 부분하고 저희 지역구 궁금한 거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우리 경제정책과장님 설명서 110쪽에 저희 지역구의 전통시장 부분 관리인데 중앙시장에 공중화장실의 신축 부분하고 주차환경 개선사업 용역비 1억이 올라왔습니다. 중앙시장에는 본 위원이 또 알다시피 구조안전진단 부분 해서 현 화장실을 다시 보강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경제정책과장 원승환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러면 향후 진행 부분은 어떻게 추진 절차는 좀 말씀 주시죠.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지금 설계 중에 있고요. 저희가 당초에 신축을 고려하다가 여러 가지 상인들의 요구에 의해서 보수해서 사용하는 걸로 결정이 됐습니다. 지금 건축 설계 중에 있고요. 건축 설계가 완료가 되면 바로 보강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다음 쪽에 보면 주차환경 개선사업이 있습니다. 중앙시장이나 명동상점가 중심 상권에 주차장 조성 건의 부분이 있어서 신규 주차장 조성을 위해서 이미 타당성 연구 용역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업 또한 향후 진행 부분 간단히 설명 주시겠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저희 원도심 상권의 주차장 부족한 거는 위원님이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기 중앙초등학교 앞 공원에 지하 2층으로 건립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 2층으로 하게 되면 400면 정도가 될 거고요. 지금 저희가 한 200면에 400억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저희가 시비로 건립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보여지고요. 중기청에 예산을 요구하기 위해서 반드시 연구용역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부득이하게 1회 추경에 예산을 세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이 지역에는 신규 주차장이 많이 부족해서 시장이나 상점가 또 원도심을 이용하는 상인들이나 관광객들을 위해서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도 차질 없이 촘촘하게 잘 추진해주십시오.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이어서 기업지원과장님 사업설명서 쪽수는 137쪽입니다. 이 부분도 저희 상임위에서 쟁점이 됐던 사항 같습니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로지원 여기 보면 사업내용에 보면 상설홍보관도 운영을 하고 또 특별판매전도 행사를 진행한다 하는데 또 온라인 홍보관을 구축 운영하겠다고 추가로 5,000을 이번에 추경에 올리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조정희 기업지원과장 조정희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올린 기업의 온라인 홍보관은 기존에 저희가 오프라인 지하상가에 소규모로 약간의 기업제품을 홍보하는 홍보관이 있었습니다. 그게 너무 협소하고 도움도 안 된다는 그런 의견도 받았고요. 위원님들께서도 지난번에 저희 산업단지를 방문했었고 상임위에서 의견도 주셨습니다. 춘천에 있는 기업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어떤 물품이 생산이 되는지 그런 것도 홍보를 해주며 지역 내에서 생산품도 서로 교류하며 서로 판매를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주셨거든요. 저희가 공장 등록을 하면 기업에 대한 정보는 있지만 그게 너무 협소하고 서로 도움이 안 돼서 온라인홍보관이라 그래서 춘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기업들이 홈페이지라든가 홍보를 해주는 그런 홍보관을 만들도록 할 계획입니다.

유홍규 위원 기존에는 이런 온라인 홍보관이 없었습니까? 저희 이런 관련 기업이나…….

○기업지원과장 조정희 기업에 대한 정보가 그냥 홈페이지에 엑셀 자료로 올라와 있는 그런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그걸 업그레이드시켜서 개별적으로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도 링크를 시키고 그래서 그런 홍보관을 만들고 메타버스로 산업단지협의회라든가 회의를 할 때 메타버스로 회의를 할 수 있는 그런 홍보관을 만들 계획입니다.

유홍규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150쪽에 고경력자 임대숙소 운영 관리 이게 그 앞쪽에 보면 중소기업 임대숙소 지원 관리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는 사업 같은데 여기는 고경력자 임대숙소다 보니까 3개 기업에 전세보증금이 9억이에요. 1개 기업에 3억씩 전세보증금, 요즘 부동산 시세를 보면 적정한 것으로 보는데 본 위원도 판단하기에 전에 보면 앞에 신규 기업 숙소 부분은 전세보증금이 일반은 어느 정도죠?

○기업지원과장 조정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저희가 중소기업 근로자 임대자 숙소 지원은 상한액이 1억 5,000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혼자 거주할 거면 1억 정도 구해오면 거기에 대해서 지원을 해드리고요. 그 사이에 보증금이 너무 많이 올라가지고 저희가 상한액은 1억 5,000으로 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렇다 보니까 앞장하고 형평이라 그럴까? 같은 근로자, 또 여긴 고경력자면 간부급인 것 같은데, 고경력자 하여튼 자격을 소지한……. 근데 형평이 안 맞다 보니까 위원님들끼리 위원님들께서 그런 부분을 이견, 심사하시면서 말씀을 주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해주시겠어요?

○기업지원과장 조정희 형평 부분이 고경력자 부분은 최고 저희가 3억을 잡아서 3개 기관에, 3개 기업에 9억을 편성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기업에서는 고경력자 연구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춘천에 영입하기에, 모셔오기에 상당히 힘들다. 임금 부분에 있어서는 기업에서 충당을 하겠는데 그분들을 영입할 수 있는 미끼 어떠한 조건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주거지 지원이라는 의견을 주셨어요. 주거 지원은 저희가 보증금을 내주고 거기에 대한 부분이 3%가 임대료로 또 저희가 징수를 하거든요. 근데 예산이 확정되면 기업들하고 그렇게 위화감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없도록 조정해서 할 계획입니다.

유홍규 위원 그럼 이 부분은 관내 중소기업에서 건의나 이런 간담회 시 그러한 사항입니까?

○기업지원과장 조정희 예, 맞습니다. 기업에서 주거지 지원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세운 건데요. 예산이 확정되면 그런 부분 없이 기업들하고 상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하여튼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디지털산업과장님 사업설명서 169쪽입니다. AI융합경진대회 개최 신규 사업입니다. 이게 이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다 위탁을 주는 것 같은데 이게 신규 사업에 올라온 이런 사항이 있습니까, 과장님?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신규 사업이고 약간의 행사성 사업인데 저희가 요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에 대한 수요도 상당히 많은데 그래서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해서 저희가 작년 10월 경에 아마존하고 접촉을 했고요. 그래서 어떤 사업이 좋은지 11월에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고 또 이런 사업들이 과연 지역에 필요한 사업인지 대학교와 진흥원 관계기관들 논의를 하다 보니 12월이 되고 그래서 추경으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유홍규 위원 이 사업이 신규 사업이다 보니까 위원님들 심사 당시에 좀 쟁점이 됐던 것 같습니다. 신규 사업이 추경에 올라온 만큼 과장님 노력하신 만큼 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유홍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유경 위원님.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디지털산업과장님 제가 유홍규 위원님이 질의하신 김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저도 169페이지 AI 융합 경진대회 개최 신규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조금 아쉬운 거는 제가 이 사업이 저는 굉장히 필요성을 느끼고 너무 좋은 사업을 디지털산업과에서 선택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사실 이런 디지털 관련된 사업들은 저희 위원님들한테는 생소할 수도 있고 이게 어떤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받지 않으면 와닿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한번쯤은 위원님들 모아놓고 한번 이런 거를 설명회를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도 하면서 제가 공부를 해봤습니다. 궁금한 거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AI융합이라고 하면 인공지능기술을 다른 분야와 접목해서 어떤 산업화하는 작업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첨단지식사회가 되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면에서는 춘천지역의 학생들이 이러한 부분을 쉽게 접할 수 있는가라고 하면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을 해요. 서울이나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런 AI융합뿐만 아니라 코딩 수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일반화되어있고 그런데 반해 춘천에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이런 걸 접하나 생각하면서 이런 것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우리 춘천시의 첨단지식산업도시를 만드는 데도 부합한다고 생각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최근 이미 자율주행자동차들이 시판되어서 이미 워낙에 많이 운행되고 있는데 이런 기술을 우리 학생들이 배우려고 한다면 기초지식부터 해서 차례대로 밟아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이 경진대회는 춘천시민이나 고등학생 이상 대학생들 위주로 일단 대회 운영을 하기로 해왔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도 어려운 분야시고 저도 많이 배워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사전에 개별적으로 설명을 드린 바인 거고요. 그리고 지금 디지털 전환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국가 전략산업도 추진하고 있고 저희가 첨단지식산업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인프라라든가 전문인력 이 부분에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율주행, 인공지능 상당히 어렵지만 저희가 예로 들면 대학교 강대하고 한림대가 AI융합과가 2021년도, 2022년도 개설이 됐더라고요. 근데 이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이런 분야에 대해서. 그래서 그런 고민을 했고 지금 연령층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는데 새롭게 시작하는 분야다 보니까 저희가 일단은 고등학생 이상 수준으로 맞춰서 실험을 해보고 만약에 이게 반응이 좋고 저희가 다양하게 연령층까지 확대가 필요하다 판단이 된다 그러면 저희가 예산안 편성해주시면 내년 사업에는 확장해서 해 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교육기간이 2개월이잖아요. 2개월 기간의 교육으로 이 딥레이서 대회 참가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까요?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추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가능하고요. 이 대회 준비는 진흥원하고 아마존 AWS 그쪽하고 공동으로 진행할 거고 훈련 부분도 아마존 쪽에서 공식 클라우드 이용을 기반으로 해서 교육을 하기 때문에 기간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나유경 위원 그리고 이 대회와 함께 연계해서 해커톤 대회도 같이 하신다고 했잖아요. 아마 이 해커톤 대회가 뭔지 모르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것 좀 잠깐 설명해주시겠어요?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일단은 저희가 예산 편성이 안 된 상황이다 보니까 계획안으로 잡고 있는 거고요. 이 행사로 봤을 때는 사이즈가 작을 수 있겠다 생각을 해서 진흥원 쪽에서 개최하는 토이페스티벌, 해커톤 이런 데하고 연결하면 좋겠다는 안을 잡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해커톤에 대해서 저도 심화 단계로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고 저도 공부가 필요한 부분인 거고요. 어떤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서 팀을 이뤄서 미션을 수행하고 그래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이 정도까지는 저도 알고는 있는데…….

나유경 위원 맞습니다. 해커톤이라는 게 해커 플러스 마라톤이에요. 그래서 어떤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주고 웹프로그래밍이나 이런 코딩 작업을 통해서 그걸 해결하는 대회거든요. 이게 굉장히 학생들의 고지식을 요하고 빨리 지능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거라서 굉장히 재밌는 대회더라고요.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이 대회는 시작에 불과한 거고요. 이 대회를 매개로 해서 아마존하고 할 수 있는 많은 클라우드 사업 교육, 훈련 그런 부분들을 계속 연계해나갈 욕심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고요. 아마존이라는 청년들 입장에서는 IT 쪽에 관심이 있고 전공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마존이 접근하기가 어렵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보니까 저희는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고 싶었고요. 그리고 행사 개최 시에서 컨설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코너까지도 협의를 진행하려고 확장을…….

나유경 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딥레이서 경주만 하면 심심할 수도 있겠다 했는데 해커톤 대회까지 같이 한다니까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 대회 1회 팀은 아마존 웹서비스 리이벤트2023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했잖아요.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건 세계챔피언대회인데요. 그 대회는 어렵고 일단 순서대로 간다 그러면 저희가 이번에 전국대회 형태로 개최를 할 거고 여기서 1, 2위 정도만 싱가폴에서 개최하는 아시아권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특전을 주겠다라는 부분까지 협의를 했고요. 거기서 우승을 한다 그러면 세계챔피언십까지 진출할 것 같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래서 딥레이서라는 자율 주행이 가능한 기본 자동차 모형 거기에다가 이 선수들이 각자 자기만의 자율주행 코딩 작업을 통해서 기술을 집어넣어서 경주를 해서 가장 빨리 도착하는 차가 이기는 대회잖아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고기술을 요하는 건데 이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수학경시대회가 있듯이 이 AI 융합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코딩화해서 이런 작업들의 대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가 이걸 멀게만 느낄 게 아니라 와닿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계속 뒤로 제쳐서 안 할 게 아니라 좀 앞장서서 춘천시가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지금 예산도 1억 2,000 정도면 이 정도 투자해서 이보다 더 큰 어떻게 보면 얻어가는 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여기서 조금 아쉬운 점은 대회장소가 정보진흥원이나 대학교잖아요. 저는 이게 호반체육관이나 어떤 관람을 할 수 있는 장소에서 이 대회를 진행해서 각 관내에 초중고 청소년들이나 대학생들이 그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어떤 방송도 하고 유투브 방송이나 이런 거 해서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거를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시행하지 않은 거니까 하게 된다면 장소를 정보진흥원이 아니고 체육관이나 이런 쪽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여러 각도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는 춘천시가 첨단지식산업도시를 하겠다고 했고 또 교육도시 하겠다고 한 마당에 우리가 특별하게 차별화 된 어떤……. 교육도시가 춘천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광주나 대전이나 교육도시인데 춘천만의 교육도시 특화하려고 한다면 저는 이 가장 핫한 AI 융합기술이나 디지털산업 쪽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서 앞으로 이런 사업들이 계속적으로 진흥원에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많은 부분 공감해주시고 감사합니다. 근데 인천에서 2021년도부터 처음으로 기초지자체에서 하고 있고요. 저희가 아마 두 번째가 될 것 같아서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어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준비를 잘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 만약에 이 사업이 잘 돼서 성공한다면 내년에는 저희가 초중고들도 이 교육에 참여해서 좀 더 빨리 이 AI융합기술 부분에서 학생들도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예, 잘 알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환규 위원님.

유환규 위원 유환규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식품산업과 홍순갑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549페이지부터 551페이지까지 복합적으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51페이지에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연금 비교증감이 6억 정도 추경으로 올라왔는데요. 사유 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식품산업과장 홍순갑입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6억을 요청하게 된 사유는 저희가 당초에 13억만 확정이 돼 있고요. 6억은 저희가 여기에 지금 종사하는 인원이 서른세 분이 계십니다, 근무자가. 그분들 인건비가 저희가 필요 경비로서 19억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인원이 확대됐던 이유는 학교급식이라든지 공공급식 이런 부분들이 기존에 코로나로 인해서 활성화되지 못했던 부분들이 지난해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일부 전환되고 금년에 완전 대면으로 되면서 학교급식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관계로 기존에 이월 세제잉여금이 생겼던 부분들이 지난해에는 세제잉여금이 생기지 않았고 그 부분이 부족하여 추가적으로 6억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유환규 위원 당초 예산이 13억을 세웠었죠. 그러면 지금 6억이 증가돼서 당초예산을 세웠을 때는 근무인원이 33명 미만이었단 말씀이신 건가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아뇨, 그때도 33명이었고요. 당초예산 때 저희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6억이 삭감된 부분을 다시 요청하게 되었다는 말씀드립니다.

유환규 위원 당초에서 6억이 삭감됐다가 지금 추경을 6억을 다시 올렸다는 말씀이신데 삭감됐던 사유가 무엇입니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삭감됐었던 사유는 운영의 내실화를 기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의견이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나름 방안을 마련해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하고 인력 충원에 대한 부분을 지금 자제를 하도록 하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지금 현재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시는 책임자가 이사장님이신 거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예, 그렇습니다.

유환규 위원 이 분 연봉이 어느 정도 되십니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분은 지금 3,600만 원 정도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보통 평균 그러면 다른 직원분들 연봉은 어느 정도 되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입사연도나 이런 부분에 따라 다른데 센터장이 6,000만 원 상당 정도 되고요. 기본 초봉이 들어오게 되면 2,000만 원 내외가 되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삭감됐던 부분이 인원수 대비해서 삭감이 됐던 건 아니었던 겁니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전체적으론 운영에 대한 부분을 의미를 두셨던 것 같고요. 인건비가 저희가 기본 13억 가지고는 순수한 다 인건비입니다, 이 부분들이. 그 부분이 8월이면 사실은 인건비가 다 소진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가 부득이하게 6억 원을 더 추가로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유환규 위원 그러면 삭감됐던 사유가 서른세 분의 직원이 굳이 필요 없기 때문에 삭감했던 부분 아닌가요? 과장님 보시기에는 여기 직원분이 33명이 꼭 필요하다고 보여지시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계셔야 학교에 급식을 만약에 배송 관계라든지 물품 검수라든가 이런 부분도 가능하고요. 또 생산자 조직 육성도 사실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그러면 정회 시간 이용해서 서른세 분에 대한 근무편성 어떻게 돼 있는지하고 연봉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주시면 참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예, 알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549페이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냉장냉동 탑차 구매 12대라고 나와 있는데요. 여기 처음에 이 설립일자가 2019년 6월로 알고 있는데 차량이 지금 몇 년 됐는데 벌써 12대에 대한 차량 탑차 구매가 필요한 것이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통합먹거리센터에는 35대 차량을 지금 운행하고 있고요. 그 외 업무용을 뺀 나머지 탑차가 32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을 저희 재단에서 구입할 때 기존에 거기 납품하셨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차량을 통합먹거리지원센터에서 인수를 해주셨고요. 그럼으로써 차량이 약간 노후된 차량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기본적으로 차량은 차량관리규칙에 의해서 10년이면 교체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10년이 다 넘었기 때문에 저희가 교체 대상으로 이번에 4억을 다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말씀드리면 이 사업은 강원도에서 도 의원님들이 우리 춘천시에 1억 5,000을 배정해주셨고요. 저희가 매칭 1억5,000 해서 3억 하고 추가적으로 12대기 때문에 1억을 더 자체 재원을 신청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35대 중에 12대를 노후된 차량을 교체하겠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예, 그렇습니다.

유환규 위원 그럼 12대만 중고차를 구입하셨단 말씀이세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전체적으로 15, 16대 정도 되는데 그건 연식이 아직 지나지 않거나 운행 킬로수가 적기 때문에 그건 해당하는 연도에 다시 바꾸려고 합니다.

유환규 위원 2019년도에 차량을 매입하는 데 있어서 10년밖에 사용 못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3, 4년을 사용하기 위해서 중고차를 그러면 7년 이상 된 차량들을 구입을 하셨다는 말씀인가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7년……. 오래된 차량이 그분들이 지역에 납품하셨던 분들이라 상생 차원에서 저희 차량을 구입해주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어떤 부분에서 상생이라는 말씀하시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유환규 위원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입니다. 제가 보충설명드리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예, 그러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을 우리가 2019년도에 설립해서 운영하면서 차량을 그때 구입한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차량은 우선 외부에서 납품하는 급식업체 차량이 납품하고 있었던 것을 우리가 2022년도 전년도 상반기에 그 차량을 위탁해서 운행하는 것이 교통관리법에 위반이 된다고 해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학교급식을 중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 차량을 부랴부랴 쓰던 차량을 매입하게 된 경위가 되겠습니다, 전년도에. 그래서 그중에는 새 차도 있을 테지만 노후된 경과된 차량도 있었고 기타 여러 차량들이 있었기 때문에 여분의 도의원사업비를 출연받아서 저희들이 노후된 차량을 교체해서 대부분이 냉동 탑차기 때문에 어린아이들 학교급식에 신선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노후된 차량을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그러면 차량 구입 당시에 중고차량가액을 얼마에 구입했는지에 대한 자료를 정회 시간을 이용해서 연식과 차량에 대한 리스트를 제출해주시면 검토해보고 다시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예, 알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유환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제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회의 속개 하기 전에 우리 위원님들한테 배려를 받아서 예결위원장이 한번 국과장님들한테 질의하는 시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우선 일단 저는 어저께도 마찬가지고 오늘도 계속해서 단위사업이라든가 세부사업 정책사업에 대해서 디테일한 거는 오후에 시간이 되면 다시 질의하는 걸로 하고요. 오늘은 어저께처럼 여기 와계신 국장님 위주로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우리 홍문숙 국장님 비롯해서 우리 이영애 국장님, 이영훈 국장님 등등 계시지만 사실 이번에 국장님들이 각 부서에서 어떠한 새로운 신규 사업이나 연례적인 반복 사업을 할 때, 예산 편성을 할 때 보통 기본적으로 예산편성사전이행제도라는 건 아마 20, 30년 넘게 공직생활 하셨기 때문에 잘 알고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2023년도 당초예산 및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과 관련돼서 혹시 뭔가 우리 부서에서는 개선해야 되고 이번 당초예산과 추경예산의 기조를 잡아서 우리는 앞으로 이러이러한 게 부족했고 앞으로는 우리가 어떻게 변신해야 되겠다, 변화를 줘야 되겠다 그런 부분이 있으면 우리 홍문숙 국장님부터 짧게짧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경제진흥국장 홍문숙입니다. 박제철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제가 공직생활 30년을 맞이하면서 많은 부분들을 느꼈지만 특히 예산을 할 때마다 늘 시간에 쫓기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번도 추경에 신규 사업이 올라온 내용들이 있는데 저희가 외부 민간기관하고 협력사업을 할 때는 특히 시간을 많이 가지고 미리 준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또 한 번 더 했습니다. 방금 전에 디지털산업과의 아마존과의 협력사업도 작년 10월에 준비했음에도 과에서 정말 과장, 계장, 직원들이 열심히 했는데도 당초에 올리지 못했거든요. 만약에 내년도에 사업이 있다면 지금부터도 아주 구체적으로 민간기관하고 협력을 해서 논의를 하고 그다음에 당초예산에 올려야 후년부터는 이런 일이 없겠다 이런 반성을 하게 됩니다.

○위원장 박제철 우리 홍문숙 국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이렇게 이해해도 되죠? 이번 당초예산 플러스 추경예산에 연례반복사업 사업부서다보니까 사업을 하다 보니 이런행정절차를 이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이 놓쳤다 그건 인정해주시는 거죠?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많은 부분 인정하는 건 아닌지만 최대한 노력은 했지만 이행절차를 다 거치긴 어려움이 있어서 추경에 올라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도 사업에는 저희가 지금부터 준비해서 이행절차를 아주 꼭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우리 원승환 과장님이야 같이 계시니까 건너뛰어도……. 우리 이영애 복지국장님. 짧게 짧게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

○복지국장 이영애 복지국장 이영애입니다. 박제철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복지국 예산은 당초예산에서 5,199억에서 이번 추경에 53억이 증액이 돼서 5,252억입니다. 전체 예산에 30%가 되는데요. 저희 국에서는 사전이행절차에 대해서는 다 잘 이행이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위원장 박제철 그거 확신하십니까? 확신하세요?

○복지국장 이영애 예, 다만…….

○위원장 박제철 이번에 만약에 그렇게 하셔서 행정감사 때 어떠한 지적사항이 나오면 국장님이 책임지실 거예요?

○복지국장 이영애 아뇨. 다만, 저희가…….

○위원장 박제철 국장님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뭐냐면 어저께하고 똑같은 얘기지만 우리 국·과장님들이나 의원들이나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아까 사업부서가 정말 요즘 8급, 9급 공무원들 정말 사업 하다 보면 힘들어서 이런 부분 놓쳤습니다 하는 거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디테일하게 신처럼 다 잘 하셨다고 말씀하시면…….

○복지국장 이영애 아뇨, 제가 말씀이 다 안 끝났습니다. 대부분의 사업은 사전이행절차를 다 거쳤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저희가 국도비 사업 같은 경우에 확정이 늦어지면서 이번에 추가로 반영된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어제 위원장님 말씀하는 거 방송을 통해서 봤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 시에서만 해서 될 일은 아니기 때문에 도와 건의를 해서 그런 확정절차가 빠르게 진행이 돼서 당초 예산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우리 이영애 국장님 하여튼 늘 수고하시고요. 국장의 자리에서 과장님 이하 밑에서 실무적으로 일하시는 분들 다독거리셔서 이런 일 안 생기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 이영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우리 이영훈 국장님 간단간단하게 말씀해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입니다. 우선 기회를 주신 박제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1회 추경사업 같은 경우는 네 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겠습니다. 첫째는 당초예산에서 삭감된 사업 중에서 꼭 해야 될 사업들을 저희들이 이번에 편성을 했고요. 그다음에 국도비 매칭사업에 대한 변경사업에 대해서 주로 축산과가 좀 많이 했습니다. 또 하나는 인구 30만 유치를 위해서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해서 청년농 유치라든지 귀농귀촌 유치에 따른 사업들을 발굴했고요. 또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따른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농가들이 농자잿값 상승분이라든지 사룟값 인상분에 대한 그런 지원해야 될 사항들에 대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꼭 이 사업들 다 통과됐으면 좋겠지만 반드시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려서 통과해야 될 사업들은 사전에 저희들이 과장과 담당 팀장이 사전 설명 다 드렸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저희들이 항상 예산을 세울 때는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만 다만, 저희들이 절차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조금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도 위원님들께서 이건 반드시 세워야 된다고 판단된다고 위원님들께서 냉정하게 판단했을 때 그러시다면 절차상에 문제가 있더라도 세워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 세울 때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감사합니다.

○보건소장 심영희 보건소장 심영희입니다. 박제철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짧게짧게 말씀해주세요.

○보건소장 심영희 저희들은 국도비 사업이 조금씩 예산 배분 과정에서 몇십만 원 그런 차이로 변경내시가 오는 바람에 추경에 들어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추경에 안 들어가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져보고요. 노인전문병원이 저희가 국도비가 작년 말에 늦게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저희가 추경을 하게 됐다는 점을 양해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들이 하여튼 위원장님 말씀대로 절차를 지키려고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고 가능한 한 저희가 지켜왔고 이 부분이 심의하면서 같이 예산을 올린 부분을 많이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입니다. 저희 사업 본부도 대부분 국도비 사업이 많습니다. 국도비가 지원금액이 변경됨에 따라갖고서는 추경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하여튼 우리 국장님들 늘 고생하시고요. 이번 민선8기가 육동한 시장님이 경제통이고 예산통인 거 아시죠? 오히려 육동한 시장님이 경제통이고 예산통이시기 때문에 같이 일하시는 여러분들이 더 확실하게 해 주셔야 민선8기가 투명하고 공정하고 춘천시민을 위한다는 생각 꼭 했으면 좋겠고요. 제가 작년에 무엇을 봤냐면 여기 국과장님들은 항상 보면 우리가 재정투자사업에 대해서 춘천시 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들어가세요, 사실은. 저희가 기획행정위원회에서도 질타한 게 뭐였냐면 춘천시 재정계획심의위원회 관련된 조례가 있어요. 근데 거기 보면 거의 다 원안가결이에요. 그런데 국·과장님들이 다섯 분, 여섯 분 들어가고 민간인이 두 분 들어가셔가지고 민간인들이 무슨 말씀하시겠습니까, 사실은? 그래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중기지방재정계획서 들어갔고 안 들어갔다가 문제가 아니라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우리 의회에 오는데 그런 부터가 잘못됐다. 항상 국·과장님들 이런 재정계획심의위원회 회의록 내용을 제가 다 읽어봤어요. 거기에서 보면 민간위원이나 여러분들이 좀 부적정하다 조건부로 달아준 게 여러 가지가 있어요, 사실은. 근데 그런 내용이 우리 의회에 올라올 때는 다 정리돼가지고 올라오기 때문에 위원들이 판단할 때는 이게 마치 심의위원회에서 아주 적정하고 괜찮은 사업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맞습니다, 사실은. 이러한 사소한 첫 단추를 잘못 끼게 되면 이게 1, 2년 지나가서 꼭 문제가 생기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또 우리 국·과장님들하고, 국·과장님들 열심히 일했지만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타 이런 표현을 쓰고 싶진 않고요. 제가 제안드리고 부탁드리고 싶은 게 뭐냐하면 향후 이제는 1분만 쓰고 끝낼게요. 우리 국·과장님들 앞으로 당초예산이나 추경예산 할 때는 과연 우리 성과보고서 다 보시잖아요. 그렇죠? 분석 다 보시잖아요. 그러시면 그거에 관련돼서 우리 과에서 우리 부서에서 무엇이 잘못됐고 또 위원님들 질의 하시게 되면 우리 부서에서 어떤 게 문제가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개선하고 어떻게 잘 진행하겠다 저는 이게 올바른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와 집행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그래서 일일이 다 제가 단위사업, 세부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안 드리지만 그래도 우리 국장님 내지 과장님들은 이런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을 귀담아들어서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잘 가시면 우리 춘천시 발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집행부 일동)

오늘도 각종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시는 거 성심성의껏 말씀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재예 위원님.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경제정책과 원승환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18쪽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인공폭포상점가 관련입니다. 신규 사업이고요. 저희 보니까 춘천시는 약 한 20%로서 전체 4,400 정도 되는 추경 올라온 예산 중에서 춘천시는 약 20%로 940만 원 정도 이렇게 예산안을 올리셨네요. 우리 인공폭포 주변에 상점 수가 대략 총 몇 개나 되며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 있을 겁니다. 원천적인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 어떻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경제정책과장 원승환입니다. 정재예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인공폭포 상점가에 등록돼 있는 상점 수는 56개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대상자가 56개가 좀 더 되고요. 이미 설치 돼 있는 데는 사업에서 제외가 됐고 지금 여기 화재알림서비스를 신청한 상점 수는 56개소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저희가 전통시장 쪽에는 화재알림서비스가 대부분 다 설치가 거의 돼 있고요. 나머지 요즘 전통시장에 준하게 상점가를 운영 저희가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인공폭포상점가에서 화재알림서비스를 전년도에 신청을 했고요. 거기 예산에 반영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인공폭포 주변에 상가 수는 56개소 이상이 되는데 일부 앞에 시행하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56개소가 지금 남아있고 본 위원이 여쭤보는 건 지금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는데 기시행된 상점 우리 개소가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가서요.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미 사업을 시행했다는 말씀이 아니고요. 상점별로 개인이 설치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개인이 설치한 거에 대해서는 이 사업에서 제외됐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니까 우리 상점 규모별로 법적으로 해당되는 그런 상가들이 있을 겁니다. 그렇죠? 그런 경우를 말씀하시는 거죠?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예, 그렇습니다. 상인회에 등록돼 있는 점포만 대상이 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인공폭포 상가 그쪽만 하시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춘천시에 상점 쪽에 우리 추진 근거에 보면 여기 해당이 되면 전체적으로 추진하시는 건가요?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저희가 일단 이 사업은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이라 그래서 도비공모사업이 되겠고요. 저희가 기존에 있는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는 화재알림시설이 거의 시설이 돼 있고요. 지금 상점가 같은 경우에는 명동 같은 경우에는 개별 상점가가 거의 그런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필요성을 별로 못 느끼고 있는데 이쪽 인공폭포 상점가는 전년도에 도비공모사업에 신청을 해서 도비공모사업에 저게 돼서 도비가 내려오게 돼서 예산이 반영되게 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화재알림시설 이게 어떤 시설입니까? 화재 시에 알려주는 그런 시설인 것 같은데 이 기능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알고 계시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제가 아는대로만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화재 소방서에 바로 저게 되겠고요. 그리고 시설 소유주한테 통보가 가고 주변에 알림시설이 문자나 이런 식으로 알림서비스가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종류가 여러 가지로 제가 알고 있어갖고요. 이 부분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택적으로 적용해야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화재 시에 화재를 감지해서 춘천소방서에 자동으로 통보가 되는 겁니까?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혹시 우리 소방서하고 협의나 자문이나 이런 적은, 거친 적이 있나요?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이 사업으로 아직까지 시행한 건 없고요. 저희가 예산이 성립이 돼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은 구체적으로 협의 하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지금 약 4,480만 원 총사업비 중에서 56개소인데 이게 그러면 개소당 80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있는 사업인지 의문이 돼서 질의를 합니다. 물론 사업비만 개소당 80만 원이라고 그래서 그걸 갖고 평가할 건 아니지만 …….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저희가 소방을 예방하는 시설 또는 알림서비스이기 때문에 이거를 화재를 전면적으로 예방한다든가 방어하는 그런 기능을 갖고 있는 건 아니고요. 여기 제목에도 알다시피 알림서비스입니다. 알림서비스이다 보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우리 추진계획에 보면 공사진행을 올해 2023년 5월에서 11월까지 이게 7개월 정도 소요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총사업기간을 설정해놓은 거고요. 예산이 성립되면 설계도 해야 되고 현지조사도 해야 되겠고요, 상점마다. 그런 총사업기간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저희가 맥시멈으로 잡아놨고 저희가 사업이 시작되면 준비하고 완료되는 기간이 3개월 내에 완료가 되지 않을까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게요. 설계나 조사나 이런 부분들이 다 포함된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설치하는 기간은 7개월 정도까지 소요되지 않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래서 한번 질의드렸습니다.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예, 그렇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잘 마무리가 되면 추후에, 이후에 다른 동 지역 추진하실 계획이 미리 세워 있으신 게 있으신가요?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전통시장은 거의 설치가 완료됐고요. 상점가는 선택적으로 신청에 의해서 저희가 심사를 해서 예산을 반영할 것이고 이후에 유지관리 부분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시에서 관리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아무튼 우리 화재예방 관련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봅니다. 본 사업과 관련해서 하여튼 향후 수요조사 부분을 통해서 많지 않은 예산이지만 본 위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내실 있게 잘 사업비가 집행되도록 철저한 관리감독 당부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정재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경옥 위원님.

정경옥 위원 정경옥 위원입니다. 디지털산업과 김춘옥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9페이지 AI 융합 경진대회 개최 신규 사업에 대해서 상임위원회에서 질의답변이 충분히 이뤄졌을 거라 생각은 들고요. 저는 확인 좀 하려고 하는데 사전절차이행여부에 투자심사를 받았다고 체크가 되어있습니다. 투자심사받으셨어요?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받았습니다.

정경옥 위원 이 경진대회 개최가 행사성 예산으로 봐도 될까요?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일단 저희는 행사도 행사지만 교육 훈련 쪽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타이틀은 저희가 대회라고 했지만 이렇게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에 사전훈련을 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판단해서 훈련 교육하고 경기 대회 쪽 비중도를 저희는 비슷하게 두고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정경옥 위원 교육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각 대학교하고의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거든요. 사전에 충분히 협의가 됐는지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인공지능 자율주행이 상당히 어렵고 저희가 접하기도 쉽지 않은 분야인데 그래서 아마존이라는 AWS라는 이 클라우드 기업을 통해가지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고 협의를 했고요. 그리고 이게 저희가 필요한 사업인지 부분도 강대나 한림대학교 교수님들하고 충분히 논의를 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정경옥 위원 알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고요. 교육도시과 김상희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5페이지 춘천시 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신규 사업입니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사업내용을 보니까 춘천형 교육모델 제안 내용이 있습니다. 간략하게 춘천형 교육모델을 어떻게 구상하고 계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교육도시과장 김상희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형 교육모델을 구상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을 발주하는 거고요.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기본적인 춘천형 교육모델은 단순히 그냥 단편적인 공교육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교육에 대해서 교육 수요자들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교육도시특구라든지 교육자유특구에 대한 대응을 통해서 풀어가고자 하는 방법이고 모델 발굴은 용역 후에 구체적인 방안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교육도시 춘천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우리 춘천에 말씀처럼요. 인재를 육성한다는 부분을 그리고 또 그 인재를 육성함에 있어서 인재들이 춘천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우리가 고민을 또 해야 되는 게 지금 고등학교 졸업하면 거의 타 지자체로 유출되는 학생 수가 꽤 많이 있습니다. 매년 500명 정도가 지금 타 시도로 빠져나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에 대해서 대안을 같이 강구를 해나가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결국에는 충분한 교육여건, 빠져 나가는 부분도 우리가 대안이 필요하지만 그에 맞춰서도 많은 또 학생들이 춘천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교육환경과 함께 만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충분히 계획에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요. 일단 기초학력 향상과 더불어서 춘천이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서 차근차근 금방 한 번에 이뤄지진 않겠지만 차분히 잘 준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과장님께서 사업을 계속 관심을 갖고 열심히 추진해나가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우리 시민들이요. 시민들이 우리 춘천시에 대한 애착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발판이 돼서 또 춘천시가 그러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함께 우리 춘천시를 위해서 같이 이곳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그러한 시민이 됐으면 좋겠고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우리 춘천시가 많이 또 노력을 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과장님 사업 추진 하는 데 있어서 말씀하실 게 있으신가요?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별히 말씀드릴 것은 없지만 위원님들이 다 아시다시피 현행 초중등 교육법에 따라서 저희 지자체장이 학교를 설립한다든가 어떤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제약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이번 6월에 강원특별법 통과를 통해서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경옥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고요. 농업정책과 함종범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489페이지요. 죄송합니다. 김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함종범 과장님도 계세요? 제가 동산면에 계신 우리 함종범 면장님을 제가 많이 보고 싶었나 봅니다. 제가 상당히 존경했거든요. 물론 김신 과장님도 제가 드라마 있지요. ‘도깨비’ 드라마에 그 주인공이 김신이었기 때문에 제가 재방송을 보면서 항상 김신 과장님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좀 민망합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요. 시비가 80% 들어가고 자부담이 20% 들어가게 되는데요. 제가 강릉시의 경우를 보니까 농어업인 삶의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으로 해가지고 농어촌 민박 홈페이지에 홍보라는 부분에 있어서 지원을 해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도비 예산도 30% 확보했고 시비 50% 그리고 자부담 20%로 해서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특별법에 보면 그럼 우리 춘천시도 해당이 되는데 이건 또 예외사항인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에서는 ‘일단떠나’라고 농어촌 민박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춘천시는 저희가 민박이 455개소인데 남산면에 226개소가 50%가 남산면에 집중돼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잘 아시는 것처럼 남이섬에 관광객들이 사실 춘천에 유입의 한계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남이섬을 검색하면 최대한 춘천민박이 나올 수 있도록 저희가 키워드 광고나 이런 부분들에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부분이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특별법에서 저희가 도에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그건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확인 부탁드리고요. 이왕이면 같이 도와 우리 춘천시가 매칭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면 같이 함께 논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리고 499페이지 한국농촌지도자 강원도 대회 개최 신규 사업인데요. 이게 신규 사업인데 26회라고 하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원도 농촌지도자 대회는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군을 순회하면서 하고 있는데 2021년도에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강원도에서 스카이컨벤션으로 해서 행사 세레모니만 했고 지금 코로나 상황이 풀렸기 때문에 올해 작년 6월에 강원도 지도자회에서 우리 춘천으로 유치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8월 30일에서 31일 1박 2일간 호반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경옥 위원 중단됐다 다시 개최하는 그러한 행사라는 말씀이시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그렇습니다.

정경옥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정경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권주상 위원님.

권주상 위원 권주상 위원입니다. 오늘은 복지국, 보건소, 경제진흥국,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우리 춘천시의 시민들이 꼭 필요한 부서들이 오늘 다 모이셨네요. 예산도 보니까 60%에서 65% 정도 많은 예산을 취급하시고 또 사업항목도 한 1,000여 가지가 되는 것 같아요.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하십니다. 우리 상하수도사업본부장님, 우리 춘천시민들이 꼭 필요한 게 시도 때도 없이 먹어야 되는 게 물이고 또 하수 문제도 그렇고 용산정수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총사업비가 얼마큼 되시죠?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입니다. 권주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총사업비가 800……. 정확히는 지금 갑자기……. 800몇 억 됩니다.

권주상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하수 관계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상하수도가 연결돼 있습니다만 우리가 국비를 많이 확보해야 되겠다. 이게 3년 전에 처음 추진하셔가지고 국비 확보를 하셨단 말이죠. 저희가 상하수도본부 일 잘 하신다고 제가 아주 큰 칭찬을 해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춘천시민들이 반드시 먹어야 되는 물이기 때문에 국비 확보하신 거에 대해서 상당히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렸고 저는 우리 동면에 있는 소양정수장 물만 가지고 만약에 공급을 한다 그러면 춘천시민이 몇 프로가 수혜를 볼 수가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 정확히는 모르지만 지금 소양정수장 물하고요. 용산정수장하고 소양로하고 막 합칩니다. 합쳐갖고서 배분을 해주고 있는데 거기가 3만 톤이고 이쪽이 1만 톤이니까 한 비율이 한 소양정수장이 70% 이상 되죠, 비율로.

권주상 위원 용산정수장도 이게 반드시 지금은 고도화 정수시설로 하셨으니까 더 반가운 소식이고요. 그래서 이 용산정수장도 부지런히 서둘러서 공사를 마무리하셔야 되겠다. 왜냐하면 소양정수장 물이 70% 정도가 공급용량이 되고 그럼 30%는 용산정수장 물로 공급해야 우리 춘천시내 수돗물이 걱정 없단 말이에요. 그럼 앞으로도 물이 더 많이 소비가 될 것이고 또 지금 우리 홍천군에도 물이 가고 공급되고 있죠?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 예, 그렇습니다.

권주상 위원 저쪽 대명 쪽으로?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 예.

권주상 위원 그래서 사북면 지촌리 오탄리까지도 공급돼야 되고 고탄도 공급돼야 되고 아무튼 물 소비량이 계속 늘어날 것이다 해서 용산정수장은 조기에 그리고 국비도 더 좀 확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총사업비가 확정되면서 국비는 확보가 된 거라고 생각하는데 연도별로다가 국비 지원이 이렇게 저희가 빨리 앞당겨서 사업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잘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보건소에 방문보건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631쪽이요. 여기 보시면 통합정신건강증진 이 사업은 강원대학교하고 한림대학교에 민간위탁사업으로 추진을 하시는 거죠?

○방문보건과장 최경희 방문보건과장 최경희입니다. 권주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권주상 위원 그러면 올해 지급해야 될 재원이 5억 5,000이 되는데 이게 작년에도 이 사업을 추진했었습니까?

○방문보건과장 최경희 작년부터 시작된 신규 사업이 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2022년도부터요. 그럼 2022년도에 지도 관리하는 과정에서 물론 여기 통합정신건강 체계 구축 그런 예산도 반영됐을 것이고 또 진료 사례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조사를 제대로 하신 게 있으십니까?

○방문보건과장 최경희 저희가 위탁사업은 정기적으로 분기마다 지도 점검을 하고 있고 또 예산 관련해서 정산 보고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통합…….

권주상 위원 그거만 보세요, 그러면?

○방문보건과장 최경희 예?

권주상 위원 정산 보고라든가 이런 건 지도 관리 차원에서 보고 계시는데 그러면 우리가 춘천시가 강대병원하고 한림대병원 거기다가 믿고 돈을 5억 5,000을 주는데 정신건강 관련된 진료를 받은 사람이 1년에 몇 명이다…….

○방문보건과장 최경희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은 그동안 정신건강 중독 관련 사업, 자살사업 해가지고 사업종류만 하더라도 25가지의 사업이 있습니다. 근데 그 사업을 기존에 사업 예산 갖고는 인건비를 지출하고 나면 사업비가 굉장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중독이든 자살이든 정신이든 정신 관련한 사업을 사업비로 융통해서 쓸 수 있도록 신규로 생긴 사업이 되겠고요. 특히 이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이 생기면서 신규 사업으로 마음안심버스라든가 그리고 청년마음건강사업 그리고 마음주치의사업 이런 사업들이 조금 추가되면서 생겨진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저는 이해를 하는데 중요한 거는 돈을 줬으면 뭔가 실적이 나와야 할 거 아닙니까?

○방문보건과장 최경희 실적 보고를 매월 실적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정신건강환자가 500명이었는데 치료를 잘 해서 100명으로 줄었다든지 이런 사례가 있어야…….

○방문보건과장 최경희 계속 말씀드리면 정신질환자 같은 경우는 저희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자살까지 포함해서 600여 명이 등록이 돼 있고요. 중독 마약이나 알콜, 게임 중독 등록자는 한 200여 명이 중독통합지원센터에 등록돼서 관리를 받고 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면서 거기에 대한 실적을 저희가 보고받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그래서 상하반기로 변화가 온 수치가 있을 것이고…….

○방문보건과장 최경희 계속해서 말씀드리면 정신질환자들은 최근 들어서 점점 늘어나고 있고요. 특별히 늘어나는 게 자살 시도자들이 예전에 비해서는 더 늘어나고 있다는 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그런 거에 관련된 예방 대책 이런 것들은 구축 시스템을 통해서 새롭게 개발한 거나 그런 게 있으신가요?

○방문보건과장 최경희 최근 들어서 응급대응협력체계 구축 같은 거는 점점 더 체계가 구축되어가지고 활성화되어 가고 있고요. 그리고 자살예방을 위해서 생명지킴이제도라든가 그리고 경찰이나 상담센터 그리고 학교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협의체를 운영해서 자살 시도자나 유도자 이런 분들을 발굴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하여튼 철저히 지도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여성가족과장님 388쪽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학교 밖 청소년이 여기 추진경위에 보니까 2,156명인데 학교 밖 학생이 청소년 급식하는 대상자가 이렇게 많아요?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여성가족과장 이혜경입니다. 권주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연 인원으로 잡은 거고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 돼 있는 학생은 263명입니다.

권주상 위원 그럼 263명을 이게 1,720만 원 가지고 중식을 그러면 하루에 한 번씩 여기에 그러면 얼마입니까? 8,000원씩.

(발언시간 초과 부저음 울림)

며칠을 해 주시는 거예요, 263명이면? 위원장님 1분 얼른 쓰고 마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빨리 답변하세요. 시간 없어요.

(일동 웃음)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주로 해서 급식을 지원하고 있고요. 이걸 매일 지원하는 건 아니고 프로그램도 하는 날이 정해져있어서 그 나오는 날에 한해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질문할 건 많은데 시간도 있으니까 다음에……. 아니 그러면 보세요, 과장님. 아니 이 사람들 어르신네들도 매일 무료급식도 점심에 해드리잖아요. 이 학생들도 주려면 일주일에 닷새를 준다든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점심을 주겠다, 토요일, 알아서 먹으십시오 이러고 뭔가 계획적인 지원이 돼야지 이게 생각나면 주고 생각 안 나면 안 주고 학생들이 되겠습니까, 이거?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하루에 닷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8,000원씩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아니, 그래야 점심은 시에서 닷새는 주는구나. 그래야 자기네가 점심 계획을 세울 거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정기적으로 다 지원을 해주면 좋겠지만 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그 규모나 이런 면에서 프로그램을 매일 그 학생들이 학교처럼 정규적으로 들어와서 수업을 받는 그런 체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급식을 오는 학생들에게는 급식을 지급하고 또 비대면으로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에 의해서 본인 신청에 한해서 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집으로도, 가정으로도 배달을 해줘요?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인근 식당에 해서 하기도 하고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지급을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권주상 위원 자세한 건 나중에 물어봅시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우리 권주상 위원님 열정적 질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제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홍규 위원님.

유홍규 위원 궁금한 점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님 302쪽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 이 사업은 우리 육동한 시장님 들어서서 민선8기 공약을 위해서 춘천형노인통합돌봄사업을 금년도부터 추진하는데 돌봄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속가능한 노인돌봄서비스 체계를 마련하는 것으로 과거에는 복지관 시설이나 기관을 어르신을 모시는 위주였으면 이제부터는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서 돌봄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지역 내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으시고 또 나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세요. 여기 사업 내용을 보니까 지역복지팀이라 하는 건 우리 25개 읍면동의 복지팀을 말하는 것이죠?

○복지정책과장 손대식 복지정책과장 손대식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래서 도시락이나 반찬 이렇게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우리 복지팀에서 사업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홀로 계신 어르신들도 계시지만 지역에 아동이나 장애인들도 많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사업 부분에 설명 주실 부분 있으면 주시겠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손대식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은 복지하고 의료 서비스를 통합하는 통합돌봄사업이 되겠고요. 그리고 아동이라든가 장애인 이런 부분에 돌봄사업은 현재까지는 지정된 부서에서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그리고 여기에서 말씀드린 노인통합사업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식생활이라든가 일상생활, 의료 주거, 스마트 돌봄까지 총망라해서 노인 어르신들에게 돌봄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여기 보면 예산액이 7,300만 원이 삭감됐어요. 삭감이 뒤에 어르신 동행서비스 신규사업으로 시범사업이 아마 선정된 것 같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손대식 말씀하신 대로 노인통합돌봄사업에 포함돼 있던 동행서비스사업이 금년도에는 강원도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시범사업 그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서 별도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당초에 이 통합돌봄사업에 편성돼 있던 동행서비스사업 예산을 삭감해서 뒤편에 나오는 동행서비스사업에 편성을 다시 했습니다. 그래서 삭감이 되는 사업입니다.

유홍규 위원 그럼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사업에 1개소에서 전담인력하고 매니저 그래서 5명이 이 사업을 하는데 그럼 기존에 하던 사업은 아예 사업 자체가 없어지고 이거 시범사업만 하는 것입니까?

○복지정책과장 손대식 그렇진 않고요. 작년까지는 정부시범사업으로 추진하던 사업이었습니다. 그 시범사업이 종료되면서 금년부터는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으로 추진하게 돼 있는데 시범사업 때부터는 계속 남부 복지관에서, 수행기관에서 진행해오던 사업이었던 거를 계속해서 별도 사업으로, 별도 서비스 지원 체계 필요 없이 기존에 수행기관에서 계속 이어서 사업을 연속해서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본 위원도 시골에 모친이 혼자 계시는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한두 번씩 오셔서 안부도 물어보시고 이렇게 케어도 해주시고 이런 사업이 좋은 사업 같습니다. 요즘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으니까 이러한 사업은 촘촘하게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손대식 예, 알겠습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한테는 병원이라든가 은행이라든가 동행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계셔서 이런 사업들은 앞으로는 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유홍규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보건운영과장님. 설명서 617쪽에 보면 농어촌 보건소 및 이전신축이 있습니다. 근데 여기 보건소 신축인데 본 위원의 지역구인 지금 현재 춘천보건소가 있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아마 이 보건소가 2021년에 건축이 돼서 노후됐고 한달 평균 1만 5,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고 주차장이라든지 업무 공간이 많이 협소해서 지난해 현재 부지인 맞은편 국정원 부지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이전 신축하기로 알고 있는데 현재까지 진행 부분이나 향후 계획 부분을 간단히 말씀 주시겠습니까?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보건운영과장 정순구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현재 보건소 맞은 편에 소양촉진4구역에 부지만 확정해놓은 상태입니다. 이번에 추경에 올린 거는 건축기획용역비라 그래서 사업기간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고자 미리 건축기획용역을 시작하고자 하는 것이고요. 앞으로 중요한 거는 국비 확보를 해야 되는데 6월에 국비 확보 신청기간입니다. 국비만 확보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하여튼 춘천시민들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금 부분이 부지가 많이 협소하니까 이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잘 추진해서 새로운 보건소를 신축하는 데 차질 없이 준비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계속 답변드리면요. 현재 보건소 부지가 어르신들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그 맞은편에 가까운 부지에 부지를 선정한 거고요. 교통이나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거기에 신축하면 모든 분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할 것 같습니다.

유홍규 위원 맞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고요. 하수시설과장님. 이 부분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과장님 아시다시피 근화동에 하수처리장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칠전동으로 이전하는데 최근 언론에 보니까 사업을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현재까지 진행 부분하고 향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지역구 의원으로서 주민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좀……. 말씀 주시겠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하수시설과장 이원찬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하수처리장 이전사업 작년 6월에 우선협상대상자 결정된 이후에 12월에 1차 가격 협상을 끝냈고요. 앞으로 남은 것은 지금은 2차 가격 협상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수행 중인데 2차 가격 협상은 6월 정도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고요. 가격 협상이 끝나고 나면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공고 주민설명회하고 그리고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실시협약이 체결된 이후에는 실시설계를 착수하게 되고요. 실시설계 이후에 달라진 변경금액으로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그 외에 하수도법에 따라서 실시계획인가를 받게 되면 실시계획인가 이후에는 공사 착공이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유홍규 위원 이게 보니까 연말에 착공한다고 언론에 나와 있는데 가능하시겠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당초에는 2차 협상까지 4월에 끝내는 것으로 계획해서 12월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만 아시는 것처럼 가격 협상이라는 게 빨리 진행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6월까지 지연이 될 것 같고요. 그렇게 따지면 내년 3월에 해빙기 이후에는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홍규 위원 새로 들어서는 칠전동 하수처리장에는 온수 수영장이나 공원이 들어선다고 하는데 그런 계획도 갖고 계신 거예요?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예,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 하수처리장에 바이오가스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바이오가스로 발전을 해서 전기 생산하고 발전에 쓰인 폐열은 온수로 전하는 해서 온수 수영장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지역구 의원으로 또 춘천의 현안 사업이지 않습니까.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고생하시는 거 충분히 알고 있고 민원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 해결해주시리라 믿고요. 하여튼 당초 계획대로 잘 추진돼서 춘천에 그런 하수처리장이 새로운 곳에 가서 우리 춘천시민의 그쪽 인근에 있는 주민들의 민원도 해소되고 이런 부분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유홍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희영 위원님.

권희영 위원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권희영입니다. 보건운영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619페이지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인데요. 이게 원격진료하는 내용인 것 같거든요, 보건소. 이게 올해부터 지금 사업이 시행되고 있나요?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보건운영과장 정순구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현재 계속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권희영 위원 실시가 시작됐고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되는지 자세히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현재 원격진료시스템이 지소 네 군데 있는데요. 보건진료소가 아무래도 거리가 멀기 때문에 13개소를 연결해서 원격으로 진료하는 시스템입니다.

권희영 위원 그럼 4군데 지소에는 의사분이 계시고 의사분이 어르신들이나 이런 환자분들이 보건진료소로 오면 화상으로 해서 이렇게 진료를 하는 거예요?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그렇습니다. 먼 데까지 오시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동네에 있는 진료소에 오셔서 원격으로 진료하는 시스템입니다.

권희영 위원 4개 지소는 어디어디죠?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동면, 남산면, 서면, 사북면입니다. 면 단위로 4개, 2개, 3개씩 진료소를 맡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럼 13개소는 어디가 되는 거예요?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보건진료소 13개소는 거의 면…….

권희영 위원 면 안에 있는 리 단위에 있는 지소요?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예, 면하고 리 단위에 있고 구역별로 나눠져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이게 지금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는지 잡혔나요? 원격진료 이용횟수.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연간이용객수가 900에서 1,000명 정도가 넘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럼 이게 작년에도 시행이 됐었던 건가요, 이 사업이?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해마다 시행되고 있는 겁니다. 예산 세운 거는 원격진료에 대한 진료 의사 수가랑 의약품 이런 거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13개 지소에 어르신들이 오셔서 동면, 서면, 사북면 해당 면에 있는 의사분이 진료를 하실 텐데 저는 지금 사북면 같은 경우 이장협의회 갈 때마다 민원을 사북면의 보건지소에 의사가 계속 부재해서 진료를 못 받는다는 이런 애로 사항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렇게 되면 사북면에 있는 보건지소의 공중보건의조차도 부재가 많다고 들었는데 원격진료까지 하시려면 이분들이 더 부재하면 안 되는 상황이 아닌가……. 저는 보건소 중앙에서 원격진료를 하시는 줄 알았더니 각 면 단위에서 원격진료를 하시는 거잖아요, 의사분들이?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예, 사북면에 공중보건의가 계속 있고요.

권희영 위원 계시는데, 배치가 돼 있는데, 휴가라든가 연차라든가 연수 이런 게 많으신가 봐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아프신 분들이 진료받기가 너무 어렵다 이런 어려움들을 많이 토로하시더라고요, 시골 단위에서.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공중보건의가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공중보건의가 없는 지소가 있어요. 공중보건지소에서 다른 데로 지원해나가는 실정입니다, 없어서.

권희영 위원 없는 곳은 원격진료로 있는 곳에 공중보건의가 진료를 해주시는 거죠? 그렇죠?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보건지소에 있는 공중보건의가 진료소를 진찰하는 거죠.

권희영 위원 그럼 보건소에 있는 의사분도 계실 거 아니에요. 그분들은 거기에서 훨씬 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원격진료는 어려우신 거고?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아무래도 보건소는 직접 방문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권희영 위원 예, 직접 방문해주신 환자분들을 더 많이……. 실제로 그러면 원격진료받으신 분들의 피드백 같은 거는 취합이 됐나요? 만족하시나요, 진료에 대해서?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주로 이용환자들이 만성질환자 고혈합이나 당뇨 이런 만성질환을 가지신 분들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진료보다도 주기적으로 약을 타시는 분들…….

권희영 위원 처방전 목적으로요?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예, 그런 분들이 주로 많습니다. 위급하신 분들은 아무래도 직접 시내 쪽으로 큰 병원에 나오시기 때문에.

권희영 위원 원격진료가 잘 실행이 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주시고요. 그리고 아마 공중보건의가 한 지소에 1명밖에 배치가 안 되기 때문에 인력 배치가 안 돼서 연수를 가시거나 휴가를 가시거나 이럴 때 폐쇄되는 경우가 많나 봐요.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도 대책을 마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그런 자리를 비게 되면 바로 저희들한테 얘기해서 인근 지소 공중보건의가 지원해나가는 그런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제가 그때 가보니까 그냥 닫혀있고 ‘휴가중입니다’ 이런 안내만 앞에 붙어있더라고요. 아예 문이 닫혀있더라고요, 실제로는. 그런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 부분도 잘 점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공백이 없도록 잘 운영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388페이지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에 관한 사업인데요. 앞서 권주상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셨던 부분에 제가 추가로 조금 더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에서 학교 밖 청소년 춘천시 관내에 대상 학생 수가 여기 책자에 2,156명으로 책정이 됐는데 정확한 수치가 어떻게 나와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여성가족과장 이혜경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수치로 2,156명은 연간 급식을 하는 수치이고요. 학교밖지원센터에 등록된 학생은 263명입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지금 학교밖센터에 있는 256명과 이 급식 수치랑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 급식 수치는 그럼 어떻게 된 거죠?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이 금액은 이제 저희가 이게 국비가 기금이 50이고 시비가 50으로 예산편성기준이 잡혀 있고요. 그래서 그거에 맞춰서 편성된 금액이고요. 그다음에 그 학생들이 전부 매일 와서 급식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권희영 위원 그 부분은 아까 들었는데, 그러면 이 예산이 세워진 거에 사업비 지급 방식은 어떻게 돼요?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이 대면으로 해서 센터에 와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우에 활동 하나 참여할 때에 1식을 지급하고요. 그다음에 6시간을 넘어서 하게 되면 2식을 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비대면 지원하는 학생들은 일단은 센터에다가 프로그램을 등록하거나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와서 상담 및 면담을 하는 경우에 한해서 신청자에 한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그런 아이들의 이용자 수에서 다 지급하다 보니까 예산이 이렇게 잡혔고 그걸 역으로 해서 이용자 수를 2,156명으로 수치를 추산한 거네요, 지급한 방식에 따라서?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산 자체만 보면 그렇게 충분한 예산 금액은 아닙니다. 다만, 저희가 편성할 때 편성기준지침에 의해서 기금이 내려오고 거기에 맞춰서 편성을 하는 금액이고요. 그다음에 또 아이들이 물론 8,000원 급식비가 충분한 금액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 수치만이 아니라 사실은 실질적인 금액의 상승도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우리 관내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금 어디 센터 외에도 많이 있잖아요. 이게 지금 수치로 다 잡혀 있는 통계 자료가 있나요? 한 몇 명으로 추산하세요, 과장님?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전체를 다 추산하지는 못하고요. 일단 대안학교에 한 5명 학생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한림청소년자립지원관에 거기가 한……. 제가 정확히 숫자가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 거기에도 일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제가 그때 저번에 무슨 연구를 해 보니까 엄청 많은 숫자였거든요, 생각보다. 그리고 매년 두 배씩 늘어나고 있었거든요. 그게 지금 재단에 있을 때 연구했던 거라서 지금 한 3년 지나서 수치가 저는 더 늘어났을 거라고 보고 있어요. 그때도 몇천 명이었거든요, 학교 밖 청소년이. 저도 지금 정확한 수치를 몰라서 이제 과장님께 여쭤본 거고 대안학교에도 지금 급식비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예, 그렇습니다.

권희영 위원 근데 직접 나가보니까요. 제가 아이들이 지금 밥을 맛있게 급식비 지원으로 인해서 먹고 있는데 대신 급식비, 재료비는 지원이 되는데 조금만 더 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급식을 조리해 주시는 분의 인건비가 전혀 반영이 안 되다 보니까 지원을 못 받다 보니까 그런 애로 사항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누가 와서 봉사를 해 주시거나 아니면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조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선생님들 인건비도 지금 100만 원 받고 일하시고 계시잖아요, 예산이 없다 보니까. 그래서 참 열악하다 이런 생각을 했고 대신 급식은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고 있더라고요, 같이 직접 같이 먹어봤는데. 그래서 앞으로 이런 급식비 지원도 참 중요하지만 조리할 수 있는 인건비 지원도 좀 됐으면……. 학교가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하거나 봉사로 학부모님들이 와서 조리하거나 이러지 않고 공동으로 아이들이 다 평등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급식에 여기 추경이 올라왔을 때 지금 당부를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저번에도 한번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과장님, 우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가 있잖아요, 춘천시. 그리고 담당 우리 학교 밖 청소년이나 대안학교 학생들에 대한 지원 근거는 춘천시에서는 이 조례고 또 여성가족과가 담당이다 보니까 제가 과장님한테 부탁을 드립니다. 그래서 공교육 안에서의 학생만 우리 아이들이 아니잖아요. 우리 춘천시민이고 똑같이 세금을 다 내시는 시민분들의 자녀분들이고 학생들은 똑같이 교육을 받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학교밖청소년센터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든 대안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든 아니면 혼자서 집에서 오타쿠처럼 집 안에 있는 아이들도 지금 많으니까요. 그래서 수천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다 같이 생각을 해서 정책을 만들어주시기를, 검토해 주시기를, 예산을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1차 대안학교에서 교육 예산 같은 것을 지원을 부탁하시니까 너무 열악한 환경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근거 조례가 있고 또 우리가 교육 도시를 표방한 만큼 대안학교의 교육비 지원도 지금 여성가족과가 어쨌든 근거 조례로 최일선 담당이시니까요. 부탁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하반기에 추경에는 올라와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랑 그런 사업비들을 반영해 주시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대안학교에 대해서는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또 연 1,000만 원 정도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학생 수가 5명이다 보니까 저희가 어떤 인건비를 지원하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사실상 지원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떤 학생 수치에 비해서 우리가 지원하는 금액이 또 그런 부분이 있어서…….

권희영 위원 지원을 하면 또 학생 수치는 늘 수 있는 거니까요. 학생 현재 수에만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어떤 가능성이라도 열어놓고 우리가 다 공교육을 받으면 좋지만 학생들이 다 제도권 안에서만 되지는 않잖아요. 각양각색이고 여러 사정들이 있어서 거기까지 다 왔더라고요. 제가 학부모들 다 면담을 해 봤는데 또 대안학교 때문에 춘천시에 다 가족이 이사 오고 인구 유입된 경우가 많더라고요. 대도시에서 적응을 못 하고 이렇게 시골로 일부러 내려오신 분도 많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제도적으로 조금 더 보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 잘 검토해서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잘 검토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권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숙경 위원님.

배숙경 위원 배숙경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장님. 식품산업과에서는 금옥골 관련해서 예산을 안 세우셨습니다. 그렇죠? 어제 환경정책과로 올라온 금옥골 예산 가지고 연결해서 과장님한테 질의라기보다 몇 가지 확답을 받고 싶어서 질의 신청을 한 거거든요. 지금 여기 환경과에 올라온 거는 사실 실시설계비입니다. 그래서 이게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실시설계가 완성이 되면 건축행위가 바로 이루어질 수도 있는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감안하면 과장님께 꼭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게 지난번 과장님 사업변경안에 대해서 설명을 잘 들었는데 그 부분을 좀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 오늘 질의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물론 그런 걸 준비하시고 예산을 올리시려고 이번 추경에는 안 올리신 것은 일단 감사드리고요. 이거 실시설계비가 집행이 되더라도 이 설계비를 집행하시기 전에 먼저 약속하신 사업변경관리해가지고 일단 승인을 받으시고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저희 공유재산관리 해서 그때 승인받으신 그 내용 중에 경관 부지에 대한 문제점이 그때 지적 사항이었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 있는 경관 부지는 좀 배제시키고 그다음에 이번에 사용 승낙받는 토지에 대해서는 다시 취득의 건으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으로 반드시 그것을 올려주셨으면 하는 이런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식품산업과장 홍순갑입니다. 배숙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사업계획변경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번에 기본 영역에 해당하는 부분 예산만 저희가 요청을 드린 거고요. 이거에 의해서 기본적인 게 나오게 되면 저희가 한강수계기금에다가 사전에 변경승인 받기 전에 그 안을 가지고 위원님들하고 사전에 협의를 하겠다고 지난번에 제가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이행해서 저희가 협의된 사항을 반영하고 해서 한강수계기금에 거기에서 승인받고 다시 의회에 최종 승인받으면 절차상에 조금 시간이 필요하더라도 충분히 보완이 될 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공유재산 부분에서 경관 부지가 4만㎡ 정도 되는데 저희가 실제로 공유재산 부지를 승인받은 거는 1만 5,000 정도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토지 사용 승낙을 받아서.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만 저희가 추진을 하되 저희가 기본적인 것은 마을 전체를 이 사업의 주체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아서 어쨌든 개인적인 이득이 생기거나 이런 부분들은 아주 최소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래서 먼젓번에 올라왔던 거 하고 좀 빠지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대상이 안 되는 지역. 그러면 그런 부분은 좀 배제시켜주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새로 또 들어오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그 사용 승낙받은 거 그 토지에 대해서도 공유재산으로 올라와 주시는 게 맞다는 거죠. 그래서 그거를 정리를 그렇게 해 주시면 다른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 두 가지만 좀 잘 이행을 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주시면 더 이상 저는 이 사업에 대해서 잘 이행되기를 그냥 부탁드릴 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기본적으로 금액 변경이나 면적 변경 어떤 그런 게 생기게 되면 공유재산변경을 다시 심의를 받게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해당이 되면 반드시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일단 집행하시면서 예산이 사장되거나 하는 이런 낭비 없도록 잘 이행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예, 알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질의 이어서 할 거예요. 과장님은 좀 질의 마치겠고요. 투자유치과장님. 과장님 아까까지는 절차 얘기를 한 거는 일단 마무리 짓고요. 제가 내용적인 면으로 궁금해서 이거는 드리는 건데 이번에 출자·출연기관 관련해서 행안부 지침이 굉장히 강화됐습니다. 아마 조직 규모 차원에서 정원을 최소 20명 이상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고민을 좀 해 보셨는지 그걸 묻고 싶어서…….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투자유치과장 최인숙입니다. 배숙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SPC 설립을 위해서 저희가 설립을 위한 타당성검토용역을 지금 위탁 사업비로 올렸는데요. 여기에서 저희가 출자할 때 이게 우리가 출자하는 게 타당한가 또 출자 했을 때의 SPC의 규모라든가 인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거기에서 다 나오는 사항입니다.

배숙경 위원 근데 지금 남춘천이나 동춘천산단 이거를 기준으로 봤을 때 현재 20명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이제 앞으로는 새로 설립하는 이런 출자기관에 한해서는 최소 20명은 가져가야 된다는 내용이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달린 운영비나 이런 어떤 기본적인 경비가 만만치 않을 텐데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도 같이 고민해보셨냐 이 말을 드리는 거죠.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인원 규모에 대해서는 저희가 춘천시에서 출자를 10%를 할 것이냐 아니면 25%를 하느냐 그 이상을 할 것이냐에 따라서 인원이나 조직이 결정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까지 다 감안해서 저희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기본 인원을 최소 20명을 잡아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개 과가 움직이는 건데 기존에 산단 꾸려왔던 거의 어떤 인원을 생각하면 이 인원이 작은 인원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얘기하는 거지 타당성 검토해서 20명이 나오는 이런 얘기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20명 이상은 가져가야 된다 이게 이제 지침이라는 거죠, 행안부 지침.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셨냐 이 얘기인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숙경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저희가 이제 산단이나 운영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많이 우려가 있어서 말씀하시는 걸로 저희가 받아들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 현재 기존에 남춘천산단이나 동춘천산단 같은 SPC 같은 경우에는 공기관에서 주관적으로 주도적으로 했던 SPC 그런 방향이고요. 지금 현재 기업도시 혁신파크 상황은 민간 주도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민간에서 하는 거에 저희 SPC 거기에 저희가 출자를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의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존에 했던 산업단지하고 이 기업 혁신파크하고는 약간 좀 많이 다릅니다.

배숙경 위원 지금 민간 주도적으로 하는 걸 저희가 지금 타당성 검토를 저희가 하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계속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현 정부에서는 일단은 국가산단이라든가 일반산단 같이 일반 지자체에서나 국가에서 하는 것에 해서 더 이상 너무나 많은 재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서 일단은 지역을 경제 활성화할 수 있는 요소는 일단은 지역의 앵커 기업이 나서야 된다 하는 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앵커 기업이 주도적으로 개발 사업을 하지만 저희가 지역의 경제력이라든가 이런 주민들한테 미치는 영향이 큰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춘천시에서 최소한의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출자를 하는 겁니다.

배숙경 위원 그러면 저희는 출자를 몇 프로 할 것인가만 고민하면 되는 거지 민간에서 주도하는 데 그 출자기관을 설립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하고 검토하고 이래야 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저희가 이제 산업단지를 하게 되면 지구 지정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구 지정을 하게 되면 토지 수용이나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때 민간에서만 하게 되면 토지 수용에 대한 그런 권한이 어느 정도 한 50% 이상은 그분들이 소유를 하고 있어야 토지 수용에 대한 권한이 생깁니다. 그런데 행정에서 저희가 같이 참여하게 되면 지정이 되면 여러 가지 요건이 완화되는 조항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 주도로 이러한 사업들이 어떻게 보면 국가에서 필요한 사업이거든요. 정밀의료사업 같은 경우에는 의료를 바탕으로 한 여러 가지 파생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사업이 국가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사업인데 실질적으로 앵커 기업이 나서서 이런 기업도시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행정적으로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양해해 주시면 조금만 더 써도 될까요?

○위원장 박제철 (고개를 끄덕임)

배숙경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게 민간 주도로 지금 하시는데 우리 시가 일부분 지금 행정적인 부분에서 하겠다는 이 말씀이시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저희는 행정적인 지원에 있어서 출자 지분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그렇죠? 그런데 지금 출자 출연 설립에 대한 타당성 검토는 저희가 지금 맡아서 하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몇 프로를 투자를 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민간 주도에서 하면 민간이 이런 거를 먼저 우선 하고 행정 지원을 니네가 어느어느 거만 해 줘라, 출자 지분만큼 해 줘라 이렇게 나와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춘천시가 재단을 먼저 주도적으로 만드는 이런 걸로 보여지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재단 만드는 거 하고 행정 지원하는 거하고는 차원이 다른 얘기를 지금 하시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업도시 혁신파크를 하려면 일단은 국토부의 지정을 받는 절차가 따로 있고 그리고 이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SPC를 만드는 절차가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출자를 하기로 일단 2021년도에 기본 합의에 의해서 춘천시가 참여하기로 기본 합의를 한 사항이고 그리고 저희가 출자를 하려면 일단 자본금의 10% 이상은 돼야 출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출자를 하고 그래야 그다음에 이제 행정적인 지원이라든가 인허가 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의 지원이 좀 가능합니다.

배숙경 위원 지금 이게 사업 소재지가 남춘천이죠?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예, 남춘천 광판리입니다.

배숙경 위원 지금 시행자만 바뀌는 거잖아요. 시행자만 지금 새로 꾸리는 거잖아요. 원래 사업 단지는 그대로 있고 규모도 그대로 있고 시행자만 지금 새로 꾸리는 거잖아요, 출자 기관을.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시행자가 없습니다. 지금 새로 하는 겁니다.

배숙경 위원 그 일을 맡을 시행자. 새로 조성할 일할 사람을 지금 새로 꾸리시는 거잖아요, 이게.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일단은 지금 인원을 일할 사람 인원을 꾸리는 게 아니라 투자자를 지금 하는 겁니다.

○위원장 박제철 일단 저기 죄송하지만 답변과 질의를 정리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일단 그러면 질의 마치고 다시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고 다시 할게요.

○위원장 박제철 우리 배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지금 어정쩡한데 어떻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아니면 잠시 휴식을 한 다음에 계속 진행할까요? 한 분 더 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권주상 위원님.

권주상 위원 권주상 위원입니다. 보육아동과장님. 과장님 317쪽에 보시면 아이돌보미 처우개선 사업 이게 동부디아코니아 여기에다가 우리가 사업 위탁을 줘서 이 업체가 대행 사업을 하나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보육아동과장 한희정입니다. 권주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이돌보미 사업은 동부디아코니아의 아이돌보미지원센터를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그러면 이제 아이돌보미가 보니까 200명이 대상이고 그러면 200명의 아이를 돌보면 케어하시는 분들이 아이를 하루에 몇 명을 대상으로 케어를 하나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아이돌보미가 200여 명이고요. 대상 아동은 더 많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돌보미들이 보통 평균 3명에서 5명 시간제 보육을 하는 관계로 한 3명에서 5명 정도의 아이를 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어른 한 분이 아이 3명에서 5명을 돌본다?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예, 그렇습니다. 시간제 보육이 있고 또 영아 종일제반이 있어서 말씀드린 대로 또 한 시간을 볼 수도 있는 경우가 있고 또 길게는 여러 시간을 볼 수가 있어서 또 한 가정 내에 두 아동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가정에서도 봐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이 제도는 가정 내에서 돌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가정 내에서?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예.

권주상 위원 그러면 돌보미 하시는 분들의 급여는 어디서 이게 지원이 돼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이분들은 시간제 보육을 1시간에 한 1만 1,080원, 올해 책정된 비용은 1시간에 1만 1,080원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이용자는 그 돈을 내고 이용을 하고 돌보미는 시간제로 저희 최저시급 지금 올해 9,620원인데 저희 돌보미 분들은 시간 9,630원의 시급으로 계산해서 본인이 일한 만큼 받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그러면 여기다 아이를 맡기시는 부모님들의 만족도라든가 뭐 이런 거 한번 좀 조사해 보셨나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구체적으로 만족도조사를 저희 시에서 시행한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권주상 위원 아니, 이게 왜냐하면 우리가 어차피 위탁을 줬으니까 지도 관리 감독을 해야 되는데 내 아이를 맡겼는데 부모 입장에서 맡겨봤더니 상당히……. 나는 시간이 없어서 바쁘고 직장 나가야 되지만 거기다 맡겼더니 그래도 그분들이 하루 종일 잘 봐줘서 큰 문제 없고 우리 아이도 아주 무럭무럭 잘 크더라 그런 것도 한번 실제 학부모 아이 부모님들한테 한번 물어보기도 하고 이런 것도 해보셔야 마땅할 듯싶은데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에서 주도적으로 조사한 만족도는 없고 기관에서 조사한 만족도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시행 주체가 동부디아코니아잖아요. 여기다가 물으면 “걱정 없습니다. 우리 케어하시는 분들이 나가서 아이들 잘 보아주고 있습니다” 이러죠. 우리 행정기관이 직접 나가서 제대로 아이를 돌보고 있는지 학부모들은 아이를 맡겼더니 아주 걱정 없이 잘 아이가 크는지 이런 건 우리 행정이 지도 관리를 해주셔야 한다……. 올해 한번 해보셔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예, 해보셔야죠.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저희가 만족도조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327쪽 어린이집 안전공제 단체가입.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비해서 안전공제회에 들어두시는 것은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대상 어린이집이 이게 몇 집이 여기 대상이 되나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12월 말 기준 어린이집 198개소를 대상으로 하고요. 아동은 6,788명을 대상으로 공제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작년에도 실시했던 사업인가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이 사업은 2022년도에 신규 사업으로 실시돼서 올해 2년 차 사업 들어가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그러면 도비, 시비 다 주고 자부담은 하나도 없고?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공제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그중에 이 세 가지가 의무가입대상인데요. 2022년도 최초 시행할 때는 신체 부분에 대한 1종을 저희가 가입 지원을 했고요. 금년에는 의무가입 3종에 대해서 두 가지 더 추가해서 3종을 저희가 의무가입에 대해서는 지원을 해 주는 부분이고 나머지 여러 가지 특약 부분에 대해서는 어린이집에서 각자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의무가입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을 해드리는 사업입니다.

권주상 위원 행정부에서 권고하는 사항은 도비, 시비로 지원해 주고?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예, 그렇게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권주상 위원 특약사항은 어린이집 자체가 부담하고?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예, 그렇습니다.

권주상 위원 이 사업은 잘 추진하시는 것 같아요. 이거 국가에서 권장 의무 사항이죠?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최초에 안전공제회 설립된 부분이 민간보험사에서 가입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어린이집 대상으로 협동조직 상호 부조 그런 개념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설립한 법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주상 위원 국가에서 법을 잘 만드셨네요. 이것도 잘 이행되는지 좀 봐주세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주상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우리 권주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회의중지)

(15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제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하여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유경 위원님.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교육도시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73페이지 AI·코딩캠프 운영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최근에는 컴퓨터나 핸드폰 데이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교육이 지금 가장 중요한 교육으로 또 대두가 되었고요. 그래서 이런 교육은 누구나 받아야 되는 교육으로 되어가고 있는데 아무래도 쉽게 접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제가 AI 지능형 융합 경진대회에도 제가 질의를 드렸었는데 그거와 이 코딩 캠프와 중복 사업이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런데 사실 전혀 중복되지 않고 코딩 교육이 기초 단계 기반 베이스 교육이라고 하면 아까 AI 융합은 또 한 단계 넘어서 또 다른 진화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명히 다름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 이 사업을 보면서 이 코딩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컴퓨터 프로그램의 기초에서 고급 기술까지 다양한 것을 배우는 캠프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거 보니까 지금 이거를 참여할 수 있는 학생들의 선정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교육도시과장 김상희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초등학생 60명이고요.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선발할 예정입니다.

나유경 위원 제가 이 부분에서 조금 걱정스러운 거는 이 코딩 교육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이쪽에 전문 지식이 있거나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접근성이 쉽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교육이 그분들 같은 경우에는 학원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도 접근이 가능한데 저는 이 부분에 취약한 계층의 아이들이나 그런 부분에 접근이 쉽도록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게 어떤가라는 생각을 또 해보았어요. 그래서 왜 이런 교육 같은 경우에는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해서 있는 분들이 더 많은 기회를 접하게 될 수도 있고, 왜냐하면 정보력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상대적으로 이런 중요한 교육이 있지만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에서 지원하는 거는 취약계층으로 가면 어떻겠나 이런 생각도 해보았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100% 취약계층만 대상으로 하는 것은 좀 무리일 수 있다고 보고요. AI 교육이나 코딩 교육은 다른 교육하고 차별화되게 앞으로 우리가 교육 개혁에 따라서 지금 현 정부가 2025년도부터 교육 개혁을 발표하면서 모든 교육을 AI와 하면서 AI 기반 코스웨어를 운영하고 에드테크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교육부가 발표를 했습니다. 그거에 따라서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이런 기초 코딩이나 AI 교육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주고자 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너무 저소득층만 상대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나유경 위원 그렇다면 어쨌든 지원받을 수 있다는 이 정보가 모든 학생들이 모두 참여가 가능하도록 홍보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알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리고 이제 이거 보면 이거 시행하는 곳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에요. 근데 제가 봤더니 지금 보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 왜 또 이런 사업을 계속하냐 이런 말씀도 들려서 제가 또 알아봤는데 정보문화진흥원의 제3조 사업을 보면 거기에 1항에서 4항까지 지식기반산업 기본계획 수립 및 시책을 강구하고, 지식기반산업의 기반 조성 사업을 하고, 지식기반산업의 창업 지원 및 육성, 지식기반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 사업을 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계속적으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 첨단지식이라든지 정보화 산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의 사업을 계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저희 춘천 지역에는 네이버 데이터센터도 있고 더존도 있고 이곳에서도 AI라든지 이런 인공지능 기술 분야에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데 이런 곳과도 같이 연계해서 더 좀 확장된 그런 코딩 캠프를 했으면 하거든요. 지금 보니까 참가 인원이 적은 편이라서 이렇게 지역 내 기업하고의 연관돼서 하는 사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님?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충분히 고민하고 있고요. 앞으로 네이버라든지 이런 기관과 접촉해서 앞으로 이 사업을 기반으로 충분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고요. 2025년부터 AI 교육이 의무화가 되기 때문에 저희 춘천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려고 지금 마련한 사업으로 이미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아이들의 관심도 중요하지만 학부모들의 관심도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1차 학부모들의 교육과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캠프도 같이 구성하면서 반응을 보고 이 사업이 반응이 괜찮다 싶으면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이 코딩 캠프가 지금 저희 시에서는 이게 신규 사업으로 들어오다 보니까 생소할 수도 있고 이런 거를 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상 서울이나 경기도 이런 수도권을 보면 지금 서울에서도 보면 서울디지털재단, 강원정보진흥원이랑 비슷한 재단인데, 이 재단에서도 정말 다양한 코딩 이런 교육과 캠프들을 진행하고 있어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보면 춘천시는 이게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들이 부디 잘리지 않고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코딩 캠프 교육이 코딩 능력뿐만 아니라 사실은 어떤 문제 해결 능력이나 창의성 그다음에 협업 능력을 배우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배운 기술을 통해서, 대회를 통해서 정말 실제 생활에 실현을 해보면서 이런 기술을 현실화하는 작업을 우리 어린 친구들이 배워나가면서 사실상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국어, 수학 이런 게 이제는 이런 학업을 넘어서 첨단 기술을 통해서 실현화하는 그런 경지까지 왔는데 우리 친구들이 이런 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저는 혹시라도 이 사업들이 사장될까 겁나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피력 좀 해 주세요.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이미 초등학교 과정에 이미 일부 들어가 있기는 하긴 하지만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아이들한테……. 지금 챗봇 시대가 왔잖아요. 그런데 일간에서는 챗봇이 나왔는데 이게 뭐가 필요하냐 말씀을 하시지만 제 생각에는 이 기초가 안 돼 있으면 챗봇이라는 것에 접근하기가 그냥 우리가 물리적으로만 접근하지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AI나 코딩 기초적인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초등학생 고학년까지 이 과정을 통해서 아까 디지털산업과에서 고급 과정을 심화 과정을 연계될 수 있게 아이들의 역량을 미리 키워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유경 위원 맞습니다. 코딩 캠프가 어찌 됐든 간에 이제 신규 사업으로 들어왔지만 앞으로는 좀 확장돼서 모든 학생들이 아주 쉽게 접근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간단히 또 그 뒤에 나와 있는 춘천형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구축에 대해서 잠시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보면 기관별 교육정보 제공을 검색에서 신청 결제까지 일괄 처리하는 거를 구축한다고 하셨는데요. 이 기관별이라고 하면 어떤, 어떤 기관들을 말하는 거죠?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을 하는 춘천 관내에 여러 가지 도서관 예를 들어서 복지관, 단체. 여성 단체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도 있고요.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까 한 220여 개 기관·단체가 됩니다. 현재 그중에서 이 플랫폼이 구축이 되면 참여하겠다고 한 기관·단체들이 한 지금 100여 개 정도 신청이 돼 있는 상태고요. 잘 구축해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접근성을 효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맞습니다. 되게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초기 비용이 지금 어쨌든 3억 7,300이 들어가는 초기 비용이 있는데 여기서 지금 초기에 들어가는 구축하는 비용을 제외하고 나면 후에는 관리 비용이 어느 정도 유지 비용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시나요?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유지 관리 비용에 대해서는 아직 산출을 안 해봤는데 이제 이게 결제 시스템까지 있다 보니까 건당 결제를 하면 그 해당 기관에서 결제 수수료 정도는 조금 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0.6%인지…….

나유경 위원 그러면 이 구축 비용을 들여서라도 마련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시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서 어쨌든 이 사업은 신규로 들어왔지만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교육도시를 운영하는 우리 과장님께서 굉장히 많은 부담을 느끼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렇지만 가야 될 방향은 있는 것 같아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첨단지식산업을 기반으로 해서 우리가 춘천만의 교육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안을 계속적으로 열심히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참고로 이 사업은 작년 12월에 평생교육 종합발전계획이 수립이 됐습니다. 5년간의 평생교육 종합발전계획이 수립이 됐는데 그 안에도 담아져 있는 내용이고요. 그간에 제가 동장을 할 때도 많은 시민들이 요구했던 사항입니다.

나유경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재예 부위원장님.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 홍순갑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549쪽 친환경 학교급식 저온 유통 체계 구축 관련해서 오전에 유환규 위원님의 질의에 한두 가지 추가 질의하고자 합니다. 본 사업의 추진 경위를 잠깐 보면 강원도의회 박기영, 박찬흥, 이승진 의원님의 사업비 각 5,000만 원씩 1억 5,000이 되겠습니다. 우리 도비 매칭 사업인데요. 2023년도 당초예산 우리 심의에서 전액 삭감된 적이 있고요. 그다음에 얼마 전에 있었던 1회 추경에서 우리 소관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맞습니까, 여기까지?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식품산업과장 홍순갑입니다. 정재예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정재예 위원 본 위원은 질의는 짧게 하겠습니다만 답변 시간은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드릴 테니까 오전에 질의에 대한 답변 내용 중 시간이 부족해서 혹시 미진했던 어떤 부분이 있으면 포함해서 사업의 필요성이라든가 내지는 당위성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방금 말씀드린 대로 1회 추경에서 우리 소관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이 됐는데 그 삭감된 사유가 무엇입니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회 추경에 저희가 상임위에서 삭감된 사유는 출연기관의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다는 그런 의견을 주셨고요. 그거는 저희가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이 차량을 구입해서 지원하려고 계획을 세웠었는데 보조금 관리법에는 출연기관에는 별도의 예산을 계상해서 보조금을 줄 수 없도록 그렇게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 적용 때문에 불가하다는 의견을 줬었고요. 저희가 본 바로는 이게 국비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지방비라고 판단을 해서 지방보조금 관리법의 적용을 받아야 되지 않느냐 저희는 그렇게 판단을 사실 했습니다. 그래서 그 판단 근거에 의해서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저희가 편성을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본 사업 예산 관련해서요. 만약에 이게 우리 예결위에서 어떤 전액 예산이 삭감됐을 경우에 당초에 확보됐던 우리 도의원 사업비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삭감이 되면 저희가 반납 절차는 저희한테 예산이 안 서 있기 때문에 따로 절차는 없는데 단지 이제 저희들이 도에서 도비 보조 사업으로 내려준 사업비 1억 5,000이기 때문에 저희가 매칭을 해서 1억 5,000에서 3억 원이 있고요. 추가로 자체 사업으로 추가 매칭해서 1억을 저희가 예산상에 신청을 했으나 자체 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고 법리적인 부분을 봐야 될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비 사업에 대한 부분은 그 부분은 지방재정법 17조에 보면 기부나 보조의 제한 항을 적용을 하더라도 지방 지출근거가 조례에 규정이 되어 있다면 보조금 지급이 가능하지 않느냐 이런 조항이 있어서 저희들은 그 조항이 어느 정도 타당성과 근거가 있다고 보고요. 강원도 친환경농업 친환경 분야 학교급식 분야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돼 있어서 도에서 우리 시에 교부해 준 사항이라고 저희가 판단을 하고 저희가 이 사업을 민간자본 사업 보조로 편성을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혹시라도 한 번 더 검토를 해봐 주시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마지막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오전에 답변 중에서 탑차가 이제 32대 중에서 12대를 구입하는 사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맞습니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렇다면 본 위원이 방금 말씀드린 대로 우리 세부사업설명서에 나와 있듯이 도비 매칭 사업인데 그러면 일부만 도비 관련한 우리 일부만의 어떤 예산으로 해서 일부만 구매가 혹시 가능할는지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도비 매칭 사업을 2개 부분으로 예산이 과목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저희가 도비 매칭 사업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반영을 해 주신다면 저희가 그 부분은 한 9대 정도 사업 구입을 해서 학교급식에 활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정재예 위원님 제가 보충…….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입니다. 보충 설명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재예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시간이 남아 있어서 제가 보충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예, 괜찮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국가 보조금관리법에 의해서는 출연금과 보조금을 지급할 수 없다, 동시에 지급할 수 없다고 ‘또는’이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이게 해석에 따라서는 달리 할 수 있지만 상임위에서는 그거는 중복으로 지급할 수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고 저희가 판단했던 것은 지방보조금 관리법 제3조에 의해서 출자금 및 출연금과 국고보조 재원에 의한 것으로서 지방자치단체가 교부하는 보조금은 제외한다고 쓰여 있기 때문에 이거는 국비가 아닌 도비를 지원받는 거기 때문에 우리는 해당이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고요. 그래서 지방보조금 관리법 적용 대상이라고 판단했고요. 그리고 지방보조금 관리법에는 출연기관 보조금 교부 및 제한 규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원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것이라고 판단되고요. 또 하나는 도비를 1억 5,000을 지원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이거를 노후된 차량을 교체해 주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내년이라도 우리가 지원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춘천 시비로 충당을 해야 된다는 그런 결론이 나오게 되거든요. 그렇다면 도비 1억 5,000을 대신 시비로 충당하는 그런 예산 지출이 소요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이거는 또 우리 67개 학교에 대한 친환경 농산물 우수 농산물에 대한 학교급식이기 때문에 이게 학생들에게 굉장히 반드시 통과돼서 냉동탑차라는 것은 농산물을 저온 저장을 통하고 가공식품을 저온 저장을 통해서 양질의 식품을 공급해야 되는데 만약에 이것을 하지 못한다면 학생들이 양질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공급하는 데 어려움이 차질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관내에 67개 학교에 3만 3,000명이나 되는 학생들에게 크나 큰 불이익이 올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절차상의 문제라고 판단되지만 또 이해도의 판단이 서로 각기의 차이점이 있겠지만 좀 큰 뜻으로 받아들여서 저희들이 매칭시키는 1억은 힘들다고 판단되시더라도 도비가 수반되는 매칭 1억 5,000하고 도비 1억 5,000은 반드시 세워주셨으면 하는 저희들의 바람입니다.

정재예 위원 우리 소장님하고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정재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우리 위원님들 배려해 주시면 저도 좀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우리 이영애 국장님 복지국이 조금 질의가 안 들어간 거 같아서 저 궁금한 거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저기 301페이지요. 301페이지 복지업무 지원이라고 해서 기정액이 300만 원이었다가 이번 추경과 포함해서 1억 2,000으로 올랐어요. 거기 우리 그 편성목에 보니까 202 여비 그래서 거의 뭐 한 320%가 지금 증액이 됐거든요. 일단 여비의 기준이 뭐죠, 국장님?

○복지국장 이영애 복지국장 이영애입니다. 박제철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예산 과목이 여비이기는 한데요. 일반적인 저희 공무원 여비하고는 조금 개념이 다릅니다. 저희 일반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출장의 개념에서 여비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 공무직 통합사례 관리를 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 직원들 인건비 성격의 여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아니, 인건비는 편성목의 인건비와 여비는 다르지 않습니까?

○복지국장 이영애 이게 인건비는 별도로 지원이 되고요. 저희가 공무직들 사례 관리를 통해서 출장을 나갈 때 그거에 대한 월 16만 원씩 계상이 돼 있는데요. 그 사례 관리에 따른 출장 여비를 별도로 지원하는 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럼 제가 국장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보통 우리가 편성목 202 여비라는 국내 여비에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이 기본업무 수행을 위한 관할 구역 내 출장 여비, 공무원 여비 규정 범위 내에서 자치단체별로 지급 기준을 정하는 운영, 공무원 여비 규정에 의한 공무원 국내 출장 여비 해서 쭉 지침이 있어요. 그렇죠? 그러면 제가 뭘 질의를 드리고 싶냐면 기정액은 300만 원을 책정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여기에 뭐라고 그랬냐면 통합사례관리사 5명 곱하기 16만 원 곱하기 12 해서 960만 원을 넣으셨어요. 그러면 당초예산에 300만 원을 넣는다는 얘기는, 예측 가능한, 쉽게 말해서 통합사례관리사분들을 위해서 당초 예산에 올리셔야지 예측 가능하지도 않고 있다가 그러면 300만 원의 기준은 뭐고 이번에 추경에 올라온 지금 1억 2,000만 원이나 되는 건 어떤 근거로 이렇게 만드셨어요?

○복지국장 이영애 1억 2,000이 아니고 1,260만 원이고요.

○위원장 박제철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봤고요.

○복지국장 이영애 기정액이 300만 원이고 증감액이 960만 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물론 당초 예산에 전체를 확보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당초 예산 재원의 문제에 있어서 저희가 이게 추경에 시기적으로 이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도 추경에 확보를 해도 시기적으로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또 당초 예산에 확보 못 한 부분을 추경에 세우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가 이게 예측 가능을 못해서 당초 예산에 못 세운 부분은 아니고요. 재원의 문제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러면 예를 들어서 기획예산과에서 국장님하고 부서에서 어떤 사업 요구를 했을 때 어떤 우선순위에 있어서 이거는 조금 추경을 세웠으면 좋겠다 그런 관계입니까?

○복지국장 이영애 예. 예산 부서하고 협의에 의해서 1회 추경에 세워도 사업을 진행하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된 부분입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러면 국장님 말씀에 의하면 통합사례관리사들을 총 들어가는 비용이 1,260만 원인데 당초에 예산 세운 건 300만 원으로 하고 기획예산과에서 사업 우선순위 이거 할 때 그거를 1차 추경에 해도 좋겠다는 협의를 통해서 만드셨다?

○복지국장 이영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러면 제가 이걸 예측 가능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씀드리는 건 제가 착각이네요? 그렇게 이해할까요?

○복지국장 이영애 착각은 아니시고요. 저희가 어쨌든 모든 예산을 당초예산에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확정이 늦게 내려와서 세우는 부분도 있지만 그 사업에 진행되는 시기에 따라서 좀 추경에 편성되는 사업도 있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래서 기획예산과가 막강한 파워가 있나 봐요, 그렇죠? 맞습니까?

○복지국장 이영애 기획예산과에서도 한정된 예산이 있고 또 이 사업 같은 경우는 보조금은 아니지만 보조금 총액도 있고 하기 때문에 당초 예산에는 우선을 둬서 하고 또 추경에 2차적으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알겠습니다. 저희 위원들도 사실 행정 중에서도 사실 재무행정이 참 어렵고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내부적인 어떠한 사업의 우선순위 때문에 추경에 세웠다고 그러면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어차피 공무직 관련돼서 그분들이 하는 역할 잘 진행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 이영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다음은 우리 홍문숙 국장님 아무래도 저는 과장님들한테 질의하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정책적인 어떠한 판단하시는 건 우리 국장님들이 많이 하시니까 우리 국장님들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173페이지를 한번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이 173페이지에 보면 어떠한 내용이냐면 교육도시과 관련된 사업이에요. 지금 민선 8기가 작년 6월, 7월에 첫 스타트를 해서 지금 거의 한 10개월 정도 지금 다 진행하고 있어요. 그렇죠? 거기서 우리 민선 8기 육동한 시장님의 큰 공약 사업 중에 첨단지식산업이라든가 교육도시 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뒤 페이지에 보면 AI·코딩캠프 운영 신규 사업도 있고 춘천시 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신규 사업이 올라왔어요. 근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게 너무 늦지 않았나 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육동한 시장님이 민선 8기 인수위원회에서 끝나고 들어오셔서 천명하신 게 뭐냐 하면 나는 춘천시를 교육도시 사업으로 가겠다고 하셨으면 그 당시에 기본적으로 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이 만들어져서 중장기적으로 이때쯤 2023년도에 와서는 뭐라 하셨냐면 그거에 맞춰서 콘텐츠적인 세부 단위 사업이 올라와 있어야 되거든요, 지금. 근데 지금 제가 교육도시과 사업 올라오는 거 보니까 이제 용역을 하신단 말이에요. 그럼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이 부분은?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경제진흥국장 홍문숙입니다. 박제철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위원장님이 보시는 시각도 일리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벌써 1년이 지났기 때문에 1년이 다가오는데 신규 사업에 대한 준비가 늦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일부는 인정을 합니다만 또 저희 나름대로의 변명을 굳이 하자면 조직 개편이 되면서 교육도시과가 10월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직이 처음에 만들어지고 내부적으로 사전 절차를 이행하는 것들도 있었고 왜냐하면 이제 뒤에 기본계획 수립은 사전에 저희가 조례부터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어서 조례를 통과시킨 이후에 예산을 세울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번 1회 추경에 들어왔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AI·코딩캠프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교육청하고의 협의 과정이 좀 필요했었습니다. 사전에 이런 것들이 오전 시간에 위원장님이 짚어주셨던 거 그러니까 당초 예산이 들어오기 전에 사전에 좀 준비가 미흡하지 않았냐는 부분에 제가 일부 시인한 것도 이런 부분인데 저희 청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외부 기관하고 같이 이루어질 때에는 최소한 준비 기간이 상반기에는 준비를 다 해야 당초 예산에 들어오더라고요.

○위원장 박제철 저도 국장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거는 우리 국장님 입장에서 판단하시는 거고 저희 위원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정무적으로 볼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그럼요.

○위원장 박제철 왜 그러냐면 이게 100% 지금 학술용역이란 말이에요. 사실은요. 그렇죠? 그거는 조직이나 어떤 조직 개편하곤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이거는 인수위에서부터 있었던 얘기고 그러면 조직이 아니더라도 학술용역은 조례하고 조직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부서에서나 교육도시를 가기 위한 그 선포를 하려고 그러면 작년에 가셨어야죠. 그리고 또 하나 이 사업과 관련돼서 이번에 2023년도 아마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 아마 예산 편성 관련해서 들어왔어요. 그렇죠? 저는 분명히 그건 제가 세부적으로 따지지 않기로 했으니까 하는데 그 절차도 약간 좀 문제성은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 용역을 가기 위해서는 학술연구용역 심의를 받으셔야 돼요. 학술용역 심의받으셨나요, 혹시 이거?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예, 사전이행절차는 다 마쳤고요.

○위원장 박제철 그래서 제가 왜 여쭤보냐면 용역이 7,000만 원인데 여기 중기지방계획 세우고 투자심사 안 하셨어요. 이거 제가 판단해서 이거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안 들어가도 되는 상황이에요. 예산편성심의에는 만약에 여기 춘천 교육도시 수립에 신규로 들어가면 이거는 저희는 학술용역심의를 받으셔야 된다 그래서 보통 프리즘이라는 게 있어요, 사실은. 자체 심의도 받아야 되지만 우리가 보통 학술용역, 타당성 내지 활용 현황을…….

(발언 시간 초과 부저음 울림)

우리 위원님들 조금 더 쓰겠습니다. 관련된 프리즘이라는 어떠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전국 243개 공공기관들의 내용까지도 포함해서 그걸 심의위원들한테 이 용역에 대한 사업타당성 조사를 다 들어가거든요.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죠, 사실은. 그래서 이게 용역을 각 전문가들이 공무원들이 하지 못하더라도 이런 거 하기 위해서는 이런 사전에 이러한 방법론이라든지 절차를 지키셔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지금 이번에 예산서를 보니깐요. 학술용역이 지금 우리 기술센터도 그렇고 교육도시 여기 국장님네 부서 참 많이 올라와요. 제가 항상 이번에 행감 때도 얘기했지만 민선 7기 때 학술용역심의를 해놓고 지금 아마 창고에다 갖다 놓으시고 활용 안 되는 게 엄청나게 많아요. 그래서 저희 위원님들이…….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여러분들이 지금 민선 8기 들어오셔서 시장님이 아마 국비 확보하시라고 엄청나게 말씀을 하실 거예요. 그런데 저는 이 학술용역 내지는 타당성조사가 나쁘다는 소리가 아니에요. 보통 제가 기획예산과도 말씀드렸지만 국비 확보를 하려면 지금부터 준비를 하셔야 돼요. 지금부터 예를 들어서 학술용역이라든지 타당성조사 내년에 국비 확보하려면 국고 보조금에 관련된 브리핑을 하시려면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좀 심도 있게 다 준비를 하시려면 작년보다 참 준비했으면 좋았지 않았겠느냐 위원들 입장에서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이런 식으로 지금 용역은 이게 하고 앞에 있는 AI 코딩 캠프를 하시겠다 그다음에 춘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하시겠다 이렇게 하니까 도대체 춘천의 교육도시 정체성이 뭘까 이 부분을 자꾸 저희 위원들이 말씀드린 거고요. 저희가 한번 그때 위원님들이 한번 우리 교육부 한번 갔다 왔거든요, 세종시에. 그때 아마 춘천시에서 어떤 말씀을 하셨냐면 우리는 교육자유특구를 하고 싶다 그랬을 때 어떠한 괴리가 생겼냐면요. 강원특별자치도 안에도 법률이 개정되는지 안 되는지 지금 난관이 있죠? 또 하나가 뭐냐 하면 지금 지방분권특별법 및 국가균형특별법 회기에 따라서 지금 법률이 지금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어요. 그러면 차선책이 뭐고 최상책이 뭔지를 구분하셔서 이걸 만드셔야 되거든요. 그런 거 고민해 보셨나요, 혹시 국장님?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위원장님 몇 가지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많은 공감이 됩니다. 절차상의 준비를 철저히 좀 해 달라는 말씀이신 것 같고 또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학술용역이 사장되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용되도록 해달라 그리고 교육특구에 관련돼서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는 당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거 저희

직원들도 지금 다 모니터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 듣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여러 가지 저희들이 준비하느라고 했지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구하고 또 말씀하신 당부 내용은 직원들하고 다 같이 노력해서 앞으로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국장님 저는 이 교육도시라는 어떠한 민선 8기에 큰 타이틀을 건드리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다만, 지금 국가 정책적으로나 법률 개정을 통해서 우리 춘천시가 어떤 식으로 교육도시로 가야 되는 정체성을 제대로 만들어 놓고 중장기적으로 사업을 만든 다음에 거기에 필요한 콘텐츠 세부 단위를 만들어야 차질 없이 갈 수 있다 그걸 당부드리는 거거든요.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예, 알겠습니다. 교육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 갖고 계신 우리 박제철 위원장님께 감사드리고 또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새기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래서 제가 세종시 같이 갔다 왔잖아요. 관심 많아요.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잘 부탁드릴게요, 국장님.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저희도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제철 우리 마지막으로 농업기술터 우리 홍순갑 과장님. 죄송합니다, 힘드신데. 우리 좀 전에도 제가 우리 홍문숙 국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사실 농업기술센터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이 신규가 또 올라왔습니다, 사실. 그래서 사실은 여기 제가 알기로는 예전에 식품산업과에서도 지금은 이름은 달리 했지만 그 당시에도 아마 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용역을 한 걸로 알아요, 저는. 내용을 좀 봤고요. 학술용역 심의 거기 올라온 자료를 보니까. 그래서 지금 이걸 여쭤보는 게 과장님한테 여쭤보는 게 아니고 이게 용역이라는 게 잘 생각하고 하셔야지 무조건 했다가 사장돼버리면 그건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세금 낭비라고 생각하고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먹거리센터 관련돼서 이게 몇 년도에 만들어진 거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식품산업과장 홍순갑입니다. 박제철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2019년도, 2018년도에 만들어진 겁니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잠깐만요. 2019년도에 설립이 됐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렇죠? 민선 7기 때 출자·출연기관이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졌어요. 그렇죠? 제가 지금 보고 있는 게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을 보니까 그 당시에 2018년도에, 2019년도에 먹거리센터라는 출자·출연기관을 만들면서 취지, 목적은 좋았어요. 우리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서 친환경 농산물을 우리 어린 학생 친구들한테 좋은 먹거리를 해주자 이 취지 목적에 대해서는 아마 춘천시 누구도 이거를 부정하거나 아마 싫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다만, 이 출자·출연금을 만들어서 먹거리센터를 만들었을 때 저는 사전에 수요조사가 저는 잘못됐다고 봐요. 너무 기능과 조직과 인원을 너무 크게 만들어 놨어요. 여러분들은 말씀을 하실 때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이게 “코로나 한 3년 동안에 좀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변명을 말씀하시지만 그 당시에 최고 결정권자나 공무원들은 사업 예측을 잘하셔서 출자·출연기관의 그 기능에 맞는 첫 단계부터 작게 키웠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거기에 근무하시는 경상비라든가 인건비라든가 여러 가지가 포화 상태가 돼버렸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과장님?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에 설립된 이후 재단을 통해서 저희 학교급식을 점차적으로 확대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정초에는 소규모 학교만 대상이었다가 점차 학교가 정상적으로 늘어나게 됐고요.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 한 2년 반 정도는 사실 정상적인 학교급식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후 지난 연도에 코로나가 일정 부분 대면으로 바뀌면서 정상적으로 학교급식을 사실은 68개교에 학교급식을 할 수 있게 됐고요. 거기다가 공공급식까지 일정 부분 또 영역이 확대가 되고 그런 부분들이 지역의 농가들한테도 도움이 많이 사실은 된 것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출하 농가 수도 확대가 됐고 또 납품 품목 수도 확대가 됐고, 또 실제적으로 농가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된 것도 많고…….

○위원장 박제철 과장님 말씀대로 아마 장단점은 있을 거예요. 그렇죠? 그렇지만 그 당시에 출자·출연기관을 구성을 하면서 이 사업 예측에 대한 것은 저는 실패라고 봐요.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사업 예측을 다소 일관성 있는 사업을 제대로 가야 이 재정 투자에 관련되는 이 사업에 대해서는 그건 최고결정권자가 잘 생각하고 했어야 된다. 그래서 지금 그 당시의 첫 단추를 잘못 겪기 때문에 지금의 바뀌신 직원들이나 위원들하고도 이런 갈등이 있다 그렇게 저는 이해하고 싶고요. 두 번째 2021년도에 지금 유통 체계를 위해서 차량을 구입하셨잖아요. 그렇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 당시에 17대 구입하셨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전체는 저희가 23대입니다.

○위원장 박제철 23대를 구입하셨을 때 어떤 필요성을 저도 통감하고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지나는 과정에서 내구연한이 지나고 차량 킬로수가 넘은 것을 아무리 특수하고 바쁘다고 해도 그거를 무리하게 차량 감정가액 플러스 뭔가 조금 더 주는 이런 식의 절차는 잘못된 거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위원장님 말씀이 타당성이 전혀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위원장 박제철 그래서 오늘 위원님들이 각 상임위나 각 위원님들이 고심하는 부분이 지금 추진하겠다고 하시는 것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그 당시에 문제점이 뭐고 어떤 게 잘못됐는지를 알아야 새로 개선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래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시는 부분은 그동안 한 3~4년, 4~5년 동안 먹거리센터와 관련돼서 조금 보이지 않는 그러한 악순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청취 불능) 나갔다. 그리고 또 하나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절대 정치 행위를 하시는 분들은 이런 유사기관 출자·출연기관에 들어가서 혼탁하게 하면 오히려 현장에서 일하시는 공무원들이나 이런 분들이 되게 힘들어하세요.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 이영훈 소장님 계시지만 소장님이나 우리 과장님이 정말 투명하게 공정하게 할 수 있게끔 자꾸 신선한 행정이 이런 정치적인 어떠한 들어가지 않게끔 부탁드리는데 가능하시겠습니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저희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공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여러 가지로 원론적 질의를 드렸고요. 저는 질의 마치고요. 일단 시간 관계상 제가 어떻게……. 그러면 우리 정회하기 전에 우리 위원님들 혹시 질의하실 분 더 계신가요?

(손 드는 위원 있음)

많으시구나. 많으시면 지금 시간 조금 있으니까 그럼 잠시 우리 휴식을 위해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3분 회의중지)

(16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제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숙경 위원님.

배숙경 위원 저 배숙경 위원입니다. 저기 투자유치과 과장님 아까 질의를 하다 보니까 너무 길어져가지고 그냥 짧게 답변만 듣고 나머지는 서면 질의로 할게요, 궁금한 거 있으면. 직전 답변에서 2021년도에 저희 춘천시가 출자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 내용이 뭔지 좀…….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투자유치과장 최인숙입니다. 배숙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저희 2021년도에 기본합의서를 했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그거를 출자를 하기로 했다는 표현을 제가 한 거는 제가 잘못 표현한 것 같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러면……. 아니, 그게 어떻게 해야겠다는 건데…….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저희가 혁신파크 기업도시 이거를 하기로 우리 춘천시의 지역기업 대표 앵커기업이랑 저희랑 그리고 금융기관 이렇게 해서 기본 합의를 했습니다.

배숙경 위원 저희 출자하기로 한 건 아니고 그냥…….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이런 사업을 같이 하겠다 이렇게 아주 기본적인 기본 합의죠.

배숙경 위원 그러면 출자를 지금 출자기관을 만들겠다고 하는 건데 출자 의지가 없는데 거기를 합의를 했다는 것도 참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럼 제가…….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SPC 설립을 위한 그런 거에 대해서는 같이 합의로 하기로 한 거죠.

배숙경 위원 그게 SPC가 서로 같이 지분을 나눠서 출자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저희도 출자하는 게 맞죠. 그러면 제가 더 궁금한 거 있으면 이제 서면 질의로 할게요. 그래서 아까 그 답변을 듣다 보니까 약간 좀 이상한 게 있어서…….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현재 SPC를 설립해서 출자를 위한, 하기 전에 타당성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출자자에 대한 이런 거를 신경 쓰냐고 여러 가지 두루 이렇게 점검을 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정회 시간에 배숙경 위원님께서 출자기관 설립기준으로 해서 조직운영이라든가 이런 개정안을 저한테 주셔서 이 점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만약에 이 승인을 잘 해 주시면 저희가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 그런 건 저희가 다 감안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숙경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배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환규 위원님.

유환규 위원 유환규 위원입니다. 앞서 홍순갑 식품산업과장님께 이어서 질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 정회 시간에 제가 주신 자료를 토대로 한번 질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 주신 자료에 의하면 앞서 23대의 특정 차량을 구입했던 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드려볼까 합니다. 과장님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누적 킬로수가 구입 당시의 킬로수입니까? 현재의 킬로수인가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식품산업과장 홍순갑입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사실은 못 했다는 말씀을……. 아마 그 당시에 킬로수로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유환규 위원 그 부분이 제가 봤을 때는 중요할 것 같긴 한데요. 오전에 관련해서 자료를 요청드렸던 것 같은데 주신 지가 얼마 안돼가지고 어떤 자료를 만들어주신 건 아니고 분명히 자료가 있으셨을 텐데 제출이 늦었던 사유가 있습니까? 새로 만든 건가요, 자료를?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아뇨. 차량구입현황 그대로 가지고 있었고요. 2시에 설명드리려고 위원님실에 갔었는데 위원님이 자리에 안 계셔가지고 제가 그 전에 개회 전에 갔는데 안 계셔서 설명을 못 드렸고요. 저희가 잠깐 자리가 하는 동안 못 드려서 설명을 못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까 정회 시간에 그 시간에 설명드렸다는 말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환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춘천시 공용차량 관리 규칙에 의거하면 화물차는 10년을 경과 또는 12만 킬로를 초과했을 시에는 7년 이상으로 해서 교체를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과장님?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유환규 위원 그럼 이 차량을 구입할 당시에 몇 년도에 차량을 구입한 거죠, 이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2021년도에 구입을 했습니다.

유환규 위원 2021년도에 구입을 했으면 지금 이 제가 보는 차량의 리스트를 보게 되면요. 2009년도면 이미 10년을 초과한 차량들이에요. 지금 연식이 2008년도, 2006년도, 2008년도, 2009년도 이미 10년을 초과하고 12만 킬로 이상을 초과한 차량들을 이 금액을 주고 산 이유가 뭡니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2021년도에 학교급식 관련해서 납품 관련해서 민원이 있었습니다.

유환규 위원 과장님, 민원을 떠나서 춘천시 공용차량 관리 규칙에 의거해서 차량을 구입해야죠. 이미 내용상이라면 쓸 수도 없는 차량을 구입한 거 아닙니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내용상은 그럴 수 있습니다. 저희가 2021년도에 부득이하게 재단에서 차량을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씀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도에 민원이 제기가 돼서 지입 형태로 배송을 하는 형태가 됐었습니다, 사실은. 그 부분이 보건소 식품위생법하고 운수업법하고 위반이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고 그 처리 과정에서 그 법이 적법할 수 있다는 판단…….

유환규 위원 과장님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제가 질의드린 이거 관련해서 다른 위원님이나 상임위에서 지적됐던 사항이 있습니까, 지금처럼?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이번에는 없었고요. 그전에는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그 전이라면 언제를 말씀하시는 거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당초 예산 때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그때 이미 사용연도가 지난 차량을 구입을 왜 했냐는 거에 대한 지적이 있으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급하게 차량을 사야 됐고 이러한 차량을 사야 했었던 사유에 대해서 있었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유환규 위원 과장님, 급한 차량이 아니라 공용차량 관리 규칙에 의하면 쓸 수가 없는 차량을 산 건데 어떻게 급하게 차량을 샀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요. 여기에 계신 차주분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유환규 위원님 그 내용을 제가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유환규 위원 먼저 제가 더 추가적으로 질의드린 다음에 국장님께 궁금한 사항 있으면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그러면 이 차주분들이 현재 여기에 근무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전부 다?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이분들이 위탁 고용 운반 배송을 하게끔 해드렸었고요. 지금 현재로도 차량을 저희 재단에 몇 명 분들이 이분들은 고용승계를 해서 업을 하고 계십니다.

유환규 위원 23대 차량 차주분들이 현재 근무를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시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예, 그렇습니다.

유환규 위원 전부 다 근무를 하고 계세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정확히까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현재 근무하시는 정수에 스물세 분이나 들어가 있으면 이분들은 그러면 기간제 직원인가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이분들은 재단에서 고용업체 위탁 형태로 해서 이분들을 승계해서 고용……. 일 배송 업무를 할 수 있게 그렇게 처리를 해드렸습니다.

유환규 위원 이해를 잘 못 한 것 같은데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겠습니까?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지입을 해서 납품을 운송업을 하는 분들이랑 이 차량을 부득이하게 민원이 발생해서 재단에서 차량을 구입하게 됐고요. 그리고 그분들은 고용승계를 재단에서 직접 인력 때문에 할 수 없어서 우리 한국고용정보센터 등 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그런 법인에다가 의뢰해서 지금 현재 고용을 해서 승계를 하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과장님 현재 기간제 직원에 대한 네 분에 대한 임금 기간제 보수 금액이 명시가 되어있는데요. 이분들은 지금 차량 운행하는 분들하곤 관계가 없는 거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예, 차량 운행하고는 상관없고요. 이분들은 배차를 한다거나 아니면 다른 쪽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기간제 보수를 받고 계시는 직원분들은 어떤 형태의 종사자인가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물건 각 학교에서 오는 배송되는 물건을 관리 감독하거나 아니면 배송차량의 분배를 하거나 이런 업무들을 하는 분들이 계시고요. 일단 정원이 모자라기 때문에 다른 업무도 일정 부분 같이 해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이분들이 그러면 배송에 대한 배차 전에 물건을 갖다 실어주고 이런 일들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배차를 하는 역할 배차 어느 학교 가고, 학교 가고, 화물차에 대해서 배차하는 그런 역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유환규 위원 이분들이 초과근무를 해야 되는 일의 형태 직책을 맡고 계신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기간제 근로자분도 저희가 학교급식이다 보니까 일찍 나와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침 배송을 위해서는. 그런 부분들은 당연히 시간 외 근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공무원은 기본적으로 월 10시간의 기본 시간이 있습니다만 이분들은 그 기본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편성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이분들이 보니까 임금이 연봉이 2,000만 원가량으로 측정되어 있는데 여러 가지 수당을 더해 보니까 3,100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어떤 직책의 일을 맡고 계신지 궁금해서 여쭤봤던 거고요. 과장님 말씀 제가 내용 토대로 제가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추가 답변해 주신다는 것 같은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입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 담당 과장은 그 당시 때 자리에 없었던 관계로 아마 충분하게 이해를 아마 못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드리는데, 우선 지금 유환규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경과가 지난 차량을 구입한 것은 저희들도 잘못했다고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왜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과정을 설명드리고 싶은 건데, 2021년도에 민원에 의해서 그때 당시에는 배송업체에서 지입 차량이 운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도로 관련 법에, 교통법에 위반이 된 겁니다. 위반이 돼가지고 부득이하게 학교급식을 해야 되겠는데 그때 예산을 세워서 차를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곧바로 그분들이 갖고 있던 차량을 인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가 발생됐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 그때는 우리가 센터장이 경험 있었던 분이라서 그걸 알고서 진행한 줄 알고 있었는데 저희들이 나중에 확인해 보니까 그게 잘못됐던 거로 말씀드리고 향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신경을 좀 더 쓰고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국장님께서 추가 답변해주신 부분 저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코로나 위기 사태에서 사실 부득이하게 차량을 구입해서 사용했다는 점도 이해는 됩니다만 아무래도 우리 지방자치법에도 관리 규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법하다는 사항을 알면서도 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될 것 같고요. 이런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지금 같은 경우도 시민의 혈세가 다시 한번 차량을 구입하는 데 돈이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발언 시간 초과 부저음 울림)

이런 부분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위원장님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죠.

○위원장 박제철 1분만 드리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궁금한 사항인데요. 현재 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이사장님과 센터장님이 계시는데 혹시 이사장님이나 센터장이 이런 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이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센터장 같은 경우는 농업 분야에 종사를 했었고 또 농업인단체협의회 사무국장도 맡았고 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고요. 그리고 이사장님 같은 경우에는 작년 7월 1일 자로 임명이 됐습니다. 근데 전체적인 총괄은 센터장이 하기 때문에 이사장은 보통 이사회를 주관한다거나 이사회를 대표하기 때문에 아마 전문가가 오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겠지만 큰 무리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유환규 위원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전문가가 오면 좀 다른 게 아니라 훨씬 나아지겠죠, 당연히. 전문가가 운영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앞서 우리 박제철 위원님께서 질의드렸던 사항에서 정치적인 부분으로 정치를 하시던 분이 이런 센터에 가서 이사장을 맡고 있거나 그랬을 때에 과연 바람직한 운영이 될지는 저도 의구심이 갑니다. 우리 센터장님 같은 경우는 농업 관련 일을 하셨다고 하는데 이게 이 분야 자체가 농업 관련 일만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주가 농업 관련 일이기 때문에 배송 문제도 있겠습니다마는 농업인 육성도 있고 농업인 품목별 조직 육성도 있고 그 분야에서 굉장히 오래 있었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크게 염려가 없다고 판단되고 또 7개 팀의 팀장들이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아마 업무를 숙지한다면 큰 무리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유환규 위원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께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이사장님이나 센터장님의 지금 연봉이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월 실 이사장님이나 센터장님도 초과근무수당 받는 경우가 있습니까, 현재?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과 센터장은 초과근무를 받지 않습니다.

유환규 위원 그럼 현재 나와 있는 연봉에서 더 그 이상 받는 거 없다는 말씀이시죠?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예, 그렇습니다. 6급 팀장 이하만 받도록 정관에 규정을 해놨습니다.

유환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앞서 과장님께서 누적 킬로수가 매입 당시인지 현재인지에 대한 부분을 확인을 못 하셨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정회 시간이나 끝나서라도 나중에 이 부분이 매매 전인지 현재 운행 킬로수인지 확인해주시고요. 매매 전 킬로수와 현재 킬로수에 대한 부분 같이 비교할 수 있도록 운행기록지와 함께 제출해주시면 제가 참고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과장님 답변해 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유환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나유경 위원님.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01페이지에 청년농업인 경영실습임대농장 조성 신규 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영농 경험이 없는 청년들에게 경영실습농장을 임대해 준다는 건데요. 이게 지금 몇 명이 이거 혜택을 보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청년농업인 경영실습임대농장은 저희가 3연동 400평 규모 2개를 만들어서 일단 3년 동안 청년농 두 사람한테 임대해서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2명이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나유경 위원 그러면 이 2명을 선정하는 기준은 어떻게 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선정기준은 지금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고요. 독립경영예정자나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농업인, 본인 명의의 영농 기반이 없는 자 이런 여러 조건들을 저희가 만들어놨습니다.

나유경 위원 조건은 많을 텐데 그러면 신청자 딱 2명은 아닐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래도…….

○농업정책과장 김신 그럼 이런 조건들에서 우선순위자를 선정해서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나유경 위원 지금 보면 국비가 원래 7 대 3이었는데, 국비 시비 대비가. 근데 시비가 추가되었어요. 시비가 추가된 건 왜 그런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역 시설하우스가 한 330ha 정도 되는데요. 거의 단동형 규격이 저희 50% 정도 되고, 제일 취약한 비규격이 또 50%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에 아주 첨단화된 시설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시설을 사용할 때 그래도 지금 현재 추세에 맞는 스마트 농업이나 이런 푸드테크와 관련된 그런 경험들을 할 수 있도록 최첨단 시설을 짓다 보니까 원래 당초 국비 부담률보다 저희가 추가 매칭을 해야 들어오는 청년농업인들이 첨단화된 시설에서 영농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저희가 판단을 했습니다.

나유경 위원 지금 보니까 400평짜리 2동 그래서 1인당 400평을 제공하고 스마트 시설을 설치해주고 이렇게 지원하는 건데 400평이면 엄청 큰 평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단 2명만 지원을 할 수밖에 없나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200평씩 나눠서 4명이나 100평씩 8명이 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평수가 400평이 필요한 건지 그 부분이 조금 궁금해서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혼자 400평 정도는 영농이 가능한 규모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고요. 그보다 적은 면적을 하게 되면 실제 노동력이나 투입되는 경영에 비해서 실질적인 소득이나 그런 부분들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최소 면적은 400평 정도 돼야 한다고 저희는 판단한 것입니다.

나유경 위원 운영을 해서 소득이나 이런 부분에서 적자가 난다는 거죠, 평수가 작게 되면?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그렇습니다. 조수익에서 생산비를 포함한 경영에 들어가는 경영비 그러면 저희 소득률 부분을 계산하면 그래도 소득률을 만들기 위해서 최소 400평 정도는 영농을 해야만 된다고 저희는 판단한 것입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지원을 해주는 거를 문제 삼는 건 아니고 이왕이면 여러 명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단 2명의 혜택이 이렇게 금액이 많이 들어가니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조금 더 답변 드리면, 저희가 청년농업인 국비 청년농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 대상자가 올해 21명이 선정돼 있고요. 그분들은 보통 영농정착 융자로 본인들 원래 연고가 있는 주소지거나 부모님하고 관련돼 있는 곳들 그런 곳에 자기 시설이나 자기 농지를 소유해서 기본 영농을 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청년농 임대실습농장 여기에 대한 수요 부분을 임대를 해서 사용하려고 하는 농업인이 그렇게 청년농업인 전체의 인원은 아니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504페이지에 보면 신규농업인 멘티멘토 사업이 있어요. 이것도 지금 멘토를 정해서 교육훈련비도 지원하고 그러는 건데 제가 궁금한 게 멘토를 지정해주면 교육비를 멘토한테 주는 건 아닌가요? 지금 이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거는 5개월 정도 지급하려고 하고 있는데 멘토하고 멘티 두 사람한테 다 지급하려고 합니다.

나유경 위원 그러면 교육훈련비를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그렇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러면 멘토는 멘토가 멘티한테 교육을 시키는 게 아니라 각각 같이 하면서 교육비를 둘 다 지급한다는 그런 의미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멘티에 농업 현장에 가서 멘토가 여러 가지 조언을 하고 농업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초기에 멘티분이 혼자서 영농을 시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돼서 주변에 저희 지역에 토마토를 예를 들면 농림부에서 마이스터로 인정되신 분이 두 분 계시고, 사과나 복숭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도 보니까 세 팀에 6명이고 보면 농업정책과에 사업들을 보면 당초 때도 제가 봤었는데 1명 1개소 아니면 2개소 6명 적은 인원이나 적은 곳에 지원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그런 이왕이면 지원하는 것보다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이런 선정 부분 같은 것에 문제나 특혜가 없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런 부분에 혹시라도 철두철미하게 하지 않으면 분명히 이거는 문제 삼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염려스러워서 한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이런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범사업을 하다 보면 처음에 인원이 솔직히 충족이 될지 저희가 우려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수요자가 많게 되고 하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확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질의를 다 한 것 같네요.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나유경 위원님 아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권희영 위원님.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우선 보육지원과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보육지원과장님. 과장님 앞서 우리 권주상 부의장님 질의했던 부분에서 317페이지 사업에서요.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에서 사람들이 받는 건 최저시급이고 이용자들이 부담하는 건 1만 천 얼마로 차이가 났잖아요. 1,400원 이상 차이가 나더라고요, 계산을 해 보니까. 그런 부분은 지금 시행하는 주체인 동부디아코니아에서 관리비로 사용하는 그게 되나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보육아동과장 한희정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일단 위탁해서 운영비와 시급에 차이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그 부분까지는 정확하게 지금 자료가 준비되지 않아서 그 부분은 저희가 따로 준비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조금 차이가 나는데 그게 아마 위탁 사무비로 쓰는 것 같다고 추측은 해봤거든요. 그래서 혹시 그런 식으로 쓰고 있다면 이 사업도 돌보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 반영된 사업이잖아요. 이게 추경에 올라왔잖아요, 교통비 3만 원씩. 그만큼 최저시급을 받고 시간제로 쪼개서 몇 시간 잠깐 가서 일하시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분들이 되게 힘든 상황에 많이 호소하시니까 교통비라도 우리가 보조해주시는 것 같은데 그럴 바에는 차라리 이용자들이 내시는 이용비들은 다 고스란히 노동하시는 분들한테 돌아가게 하고 관리운영비를 우리 시가 그러면 위탁업체한테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가면 아이돌보미 그분들한테 처우 개선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그런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그래서 위탁사업이라면 처우 개선한 거 교통비도 좋고 그런데 이게 지금 최저시급으로 일하시고 이런 부분이 가장 열악하게 힘든 업종이잖아요, 아이들 돌보고. 이런 부분으로라도 처우 개선이 될 수 있다면 한번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용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우 개선에 대해서는 도와 시에서 매년 추가적으로 지원을 명절휴가비라든가 금년에 교통비를 신규로 마련을 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어려운 가운데 일하고 있는 이분들을 위해서 처우 개선을 위해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320페이지에 보육정책 위원회 운영 및 보육업무 추진 이 사업이 있는데요. 제가 이쪽을 잘 몰라서 궁금해서 그러는데 부패신고 보상금에 대한 상환 통지를 받았다고 돼 있어요. 이런 거 자세하게 조금만 설명해주세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2020년도에 언론 보도를 계기로 해서 일부 업체에 어린이집이 소재한 지자체 대상의 위탁 운영 관련해서 문제가 제기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복지부에서 관련 지자체에 대해서 합동 점검을 실시했고 그때 당시에 저희 춘천시에서도 1개 어린이집이 보육에 관해서 과다 청구한 부분이 발견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행정 처분이 이루어졌고 보육료 환수 조치가 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보상금이 지급되는데 그 보상금을 저희가 권익위에서 먼저 기 지급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자체에서 상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환액은 적지만 예산에 편성을 해서 지출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올리게 됐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럼 일반 시민이 이런 운영될 때 문제점을 갖다가 국민권익위에 신고를 했기 때문에 보상 신고금이 나가는 건가요, 지금?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예, 그렇습니다.

권희영 위원 우리 시에는 1개 대상이 있었고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예, 그렇습니다.

권희영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은 질의는 아니고요. 마지막으로 상하수도본부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우리 상하수도 국비도 따오시고 해서 열심히 지금 사업이 이뤄지고 있잖아요, 춘천시 전역으로. 근데 아직 상수도가 공급이 되지 않아서 되게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이 많거든요. 특히 저희 지역구인 사북면도 그렇고 서면도 그런데 이번 봄에 특히 지금 작년에도 한 번 그랬고요, 가을에. 이번 봄에도 그렇고 가뭄이 심하잖아요, 비 오기 전에. 서상리에서는 물 부족으로 마을발전기가 고장이 나고 그래서 물싸움이 났었거든요, 주민들끼리 서로 누가 더 물을 많이 쓰냐 해서. 마을 안에 각 지하 저장소 거기 문제가, 물이 부족해서 계속 마을이 다툼의 원인이 되고 있더라고요, 물이. 그래서 제가 참 안타깝고 어떻게 당장 해결해드릴 수가 없잖아요, 시의원한테 계속 민원은 들어오는데. 그래서 방법 해결은 상수도가 우리 서면 지역에 지금 미설치된 부분까지 곳곳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지금 예산 때문에 다 점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건 아는데 본부장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아직도 물이 상수도가 안 들어간 여러 면들이 있잖아요. 사북면도 많고, 많은 리가 있는데 최대한 빨리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많은 국비도 확보도 하고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있으면 빨리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수도 기본계획에 의해갖고서 대부분 국비에 의존해갖고서 지금 상수도 사업을 확충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북면 지역에도 농어촌 용수 사업으로다가 계속 사업을 추진 중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서면 쪽에 서면 서상리 저번에 물이 안 나와갖고서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거긴 주택단지를 만들면서 전원주택지 거기가 자체적으로다가 만든 겁니다. 그게 망가져갖고서 그때 저희한테 민원이 들어왔던 사항이고요. 거기에 수돗물을 공급하려고 보니까 거기 국지도 쪽으로 해갖고서 상당한 거리를 끌고 가야 해요. 돈이 몇천만 원 갖고 안 되거든요. 그 단지를 개인이 주택단지를 조금 조성했는데 시비를 들여갖고서는 거기까지 많은 시비를 투자해갖고서 그것도 무리가 있고 그래서 그건 장기적으로다가 부락이 더 형성되거나 하면 그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역적으로다가 지금 북산면도 그렇고 어쩔 수 없이 공급이 안 되는 데는 마을 상수도라고 해갖고서 소규모 시설로다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런 게 가뭄 때 물 부족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더 신경을 써갖고서 시민들 불편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근데 마을 상수도 부분이 그런 이용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 오지마을들. 앞으로 물이 부족해질수록 더 문제가 심화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대책도 마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권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시간도 막다른 시간까지 됐고요. 제가 어제와 오늘 1차 추경을 같이 각 위원님들이랑 하면서 한쪽 마음은 답답한 면도 있고 물론 우리 위원님들도 마찬가지고 우리 국·과장님들이 사실 또 현장 나가다 보면 시민들의 사회적욕구도 있고 또 주민들의 욕구가 아마 엄청날 겁니다. 사실 어느 지역 가면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그러다 보면 또 민원에 시달리시고 저희 의원들도 시달리고 우리 국·과장님도 시달리시고. 어떻게 보면 의원님들이나 우리 국·과장님은 같은 배를 탄 입장이에요. 그렇죠? 하면서 뭔가 행정적인 어떠한 절차, 방법 참 중요해요. 그렇지만 지역 주민들의 전자에 말씀드린 사회적욕구가 많다 보니 마음 아프게 또 진행해주시는 걸로 이해하고……. 마지막으로 우리 이영훈 소장님, 사실 먹거리센터가 제가 오늘 세게 질타를 드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지금 지입 차가 중간 과정에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차량이 노후되고 문제 있는 차량이 만약에 사고가 났다, 문제가 생겼다 그럼 그 책임은 어디에 있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입니다. 박제철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책임이 있고요. 그다음에 관리감독 책임을 지고 있는 저희 농업기술센터에도 책임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렇죠? 왜냐하면 춘천시가 출자·출연한 기관이고 지도관리 감독기관이 춘천시고 또 출자·출연기관도 자율성을 하고는 있지만 만약에 이러한 절차과정이 참 문제점도 많고 탈은 있지만 혹시라도 이게 어떠한 진행상황에서 사고가 나고 어떤 대형 사고가 났을 때 거기 오는 여파도 만만치는 않죠?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그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그런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에 우리 김신 과장님, 잠깐만 하고 끝낼게요. 우리 춘천시에 483페이지 보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금 몇 개나 되고 있죠? 제가 그때 몸담고 있을 때는 한 18개, 19개 정도 됐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박제철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농촌체험휴양마을은 21개 마을입니다.

○위원장 박제철 보통 21개 마을들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도시와 농어촌 간에 촉진 법률에 따라서 지금 춘천시장님이 교부증을 내줘야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근데 혹시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어떤 분들은 너무 이해타산적으로 사업의 효율성과 합리점을 찾지만 춘천시의 25개 읍면동에 있는 10개 면은 정말 공익성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우리가 보통 어떤 생각을 하냐면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앙정부로 올라가면 국가균형발전이란 말을 많이 해요. 그렇죠? 근데 정작 춘천시 안에 25개 읍면동에 지역균형 발전은 잘 이뤄지지가 않아요. 어느 분이 시장님이 돼도 본인 공약사항에 치중하다 보면 가려운 데 못 긁어줄 수가 있고 사각지대에 있는 읍면동도 사실 있어요. 그래서 저는 참 면 단위에 이런 사업이 들어와서 주민들이 스스로 먹고 살고 뭔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할 때 저는 이런 부분은 정말 효율성과 합리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공익적인 차원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들을 도와줘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물론 도심이나 소비자들이 와서 체험을 하고 마을에 소득이 생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을 주민들이 같이 연대해서 공동체 의식이 함양되거나 문화적으로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하면 그런 부분에서도 한번 봐주시는 것도 필요하다. 저는 저희 체험휴양마을이나 농촌마을 시설들을 소득에서의 부분,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시각은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우리 과장님이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실은 그쪽에서 일을 해봤지만 지금은 인구 감소되는 면 단위, 지역 고령화 그러다 보니까 그 당시에 열심히 활동했던 50, 60대 연세 분들이 지금은 70, 80대 되셔가지고 일을 잘 못하시고,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질타, 질의도 했지만 제가 제안 하나 드릴게요. 이 농촌체험휴양마을 같은 경우는 농가의 소득을 위해서 면 단위는 지속적으로 발전이 돼야 하는데 아마 인구 소멸되고 인구 고령화 때문에 힘들 거예요. 이랬을 때는 춘천시에 있는 소상공인들 플러스 여러 가지 청년층들하고 지역에 있는 하드웨어가 되어 있는 읍면동하고 아웃소싱해가지고 연결하면 저는 분명한 어떠한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이영훈 소장님과 과장님이 잘 검토하셔가지고 어떤 게 정말 면 단위를 위하고 농민을 위한 건지 한번 배려해주셔서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는데 가능하시겠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도농교류촉진법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라고 하면 그런 걸 통해서 활로를 찾을 수 있다 이러면 위원장님 제시하신 부분들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답변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 것 같아서,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토론 신청 및 계수 조정 협의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6분 회의중지)

(18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제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회 동안 정재예 위원님께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여러 위원님 간 교환한 의견을 종합하여 수정안 동의를 신청하셨습니다. 정재예 위원님 수정안을 동의해 주십시오.

정재예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재예 부위원장입니다. 현재 심의 중인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드린 수정내역서를 바탕으로 수정안을 동의합니다. 수정안의 내용입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명세서 중 배부해드린 내역과 같이 제274쪽 춘천 조각 공공미술 심포지엄 외 4건의 시비 13억 7,000만 원의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을 삭감하는 내용입니다. 삭감한 세출 예산 중 시비는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하고 그 외에는 시장 제출 원안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정 내역서를 참고해 주시고 이상으로 수정안 동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수고하셨습니다. 수정안 동의가 있었습니다. 수정안 동의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수정안 동의가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정안을 의제로 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본 수정안은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이 종합된 것이므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을 생략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동의된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서도 수정안 동의가 있었습니다. 정재예 위원님 수정안 동의해주십시오.

정재예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재예 부위원장입니다. 현재 심의 중인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배부해드린 수정내역서를 바탕으로 수정안을 동의합니다. 수정안의 내용입니다.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사업명세서 중 배부해드린 내역과 같이 제16쪽 고경력자 임대 숙소 운영 및 관리 1건의 시비 9억 2,000만 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출계획을 삭감하는 내용입니다. 그 외에는 시장 제출 원안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정내역서를 참조해주시고 이상으로 수정안 동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제철 수정안 동의가 있었습니다. 수정안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수정안 동의가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정안을 의제로 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본 수정안은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이 종합된 것이므로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을 생략하고자 하는 데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동의된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추경예산안 심사에 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제324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33분 산회)


○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수석전문위원 여운원
  • 의사담당직원 사재의
  • 기 록 권은주


○출석공무원

  •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 복지국장 이영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 보건소장 심영희
  •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
  •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 기업지원과장 조정희
  • 전략산업과장 고금재
  • 디지털산업과장 김춘옥
  •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 산학협력과장 최찬우
  • 복지정책과장 손대식
  •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 경로복지과장 강경화
  •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
  • 여성가족과장 이혜경
  • 농업정책과장 김 신
  • 농업지원과장 용해중
  • 식품산업과장 홍순갑
  • 산림과장 전영호
  • 축산과장 홍미순
  •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 보건운영과장 정순구
  • 위생과장 사광예
  • 건강관리과장 박영주
  • 방문보건과장 최경희
  • 방역관리과장 이명란
  • 경영지원과장 현근수
  • 수도시설과장 탁사현
  • 수도운영과장 조남훈
  •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 하수운영과장 길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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