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322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2.12.19 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춘천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322회 춘천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 5 호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2월 19일(월) 10시

장 소 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보좌기관, 기획행정국·도시공사, 경제진흥국, 도시건설국) / (복지국, 문화환경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본부, 평생교육원)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춘천시장 제출)


(09시59분 개의)

○위원장 정경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2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중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오늘 제5차 회의에서는 내년도 당초 예산안 및 기금안에 대한 미진 분야를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좌기관, 기획행정국, 경제진흥국, 도시건설국, 도시공사 소관에 대하여 일괄 심사하신 후 문화환경국, 복지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본부, 평생교육원 소관의 당초 예산안 및 기금안을 일괄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춘천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 정경옥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럼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시에는 쪽수를 함께 말씀해 주시고 답변 시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 경창현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259쪽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춘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신규) 사업인데 제가 알기로 이 사업이 마을자치센터에서 그 보조금 사업이 이관된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자치행정과장 경창현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이 사업들은 어떤 마을 현안들을 발굴하여서 소규모로 운영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는데 그럼 여기 지금 보면 프로그램이 쭉 나와 있어요. 마을 선정이라든가 이 사업을 어떻게 공모해서 할 것인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은 위원님 잘 알고 계시지만 마을자치센터에서 2022년도까지 진행했던 사업입니다. 내년에는 저희가 시에서 이관을 받아서 기존에 마을자치센터 하던 것을 저희가 공모를 하는데 공간적 범위로 봐서는 마을자치회가 읍면동에 위원님들 계시고 자생단체장님들이 구성원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읍면동에 있는 주민자치회에서 그 읍면동에 있는 마을자치, 마을공동체 이런 것을 속속들이 알 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선 방식을 달리해서 예산은 반으로 저희가 줄였습니다만 마을자치회에서 선정을 1차 선정을 해서 가장 많이 아시는 분들이 그분들이기 때문에 그러고 나서 시에다가 제출을 하면 저희가 예산 대비 사업체를 선정을 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럼 여기 나와 있는 22개 공동체가 마을자치에서 사업을 받아서 다시 지원하는 사업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예, 맞습니다. 다만 마을자치센터에서 하던 것을 저희 시에서 자치행정과에서 가져와서 우선 일차적으로 선정은 해당 읍면동에 주민자치회에서 선정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걸 저희가 시에다가 제출해 주면 다시 한번 저희가 다시 한번 시민주권위원회나 예산참여위원회를 저희가 통해서 이거를 최종 선정을 해서 사업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자치공동체하고 아파트공동체 그다음에 봄내공동체 이렇게 세 가지 부분으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여기 공동체장에 어떤 보조금 지급 기준은 좀 어느 정도 지원을 해드려야 된다는 산정 기준이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그렇게 저희가 정한 건 아니고요. 공모를 할 때 새싹 단계라든지 발전 단계 단계를 나눠서 보조금을 조금 차등을 줄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그래서 마을공동체 같은 경우에 이제 아파트일 경우에는 아파트의 층간 소음이라든지 재활용 관련 이런 문제들은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을 해서 아파트는 입주자 대표 회의가 구성이 되는데 그분들이 신청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자기들의 아파트의 문제를 좀 판단을 해서 해결 방안을 찾는 그런 시민들 스스로 할 수 있는 공동체 사업입니다.

지승민 위원 저는 이 사업이 자치행정과로 잘 이관되었다고 봅니다. 어쨌든 저희가 바라는 것은 정말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사업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렇게 이 자치행정과에서 처음 진행되는 부분인 만큼 집행부의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잘 추진되기를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다음은 265쪽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자율방범대 지원인데요. 저희가 자율방범대가 어쨌든 치안의 일부분의 협조를 지원해 드리는 함께하면서 주민의 안전이라든가 보호를 이렇게 하는 치안의 봉사자분들이잖아요. 근데 지금 여기 보면 3억 5,000이 삭감이 되었어요. 이 부분이 왜 이렇게 많이 삭감되었나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이 3억 5,400이 삭감이 된 거는 2022년도에 자율방범대 차량 15대 구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비하고 시비 50 대 50으로 해서 구입을 하는데 그 금액이 없던 데라든지 10년 이상 지난 수령 차량이 있는 곳 15대를 지원을 하다 보니까 내년에는 2023년도에는 차량 구입이 지금 수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차량이 빠진 거고 실질적으로 예산이 조금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이분들이 어쨌든 대부분 야밤에 순찰을 하시잖아요. 순찰을 하시면서 많이 기름비도 모자라다 보니까 주머닛돈을 더 내어서 한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길거리에 범죄적 예방을 위해서 이분들이 이렇게 많이 애쓰시는데 많이 삭감돼서 왜 이렇게 삭감됐나 궁금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우리 진짜 안전을 위해서라도 더 많이 신경 써서 앞으로 안전에 철저히 진짜 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지승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남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남숙희 위원 남숙희 위원입니다. 교통과장 김시언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95쪽입니다. 통학전세버스 운행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 이 내용을 살펴보니까 조금 이게 이해가 안 가는 게 있어서 질의를 드려요. 여기 보니까 통학버스 지원을 전체 하는 게 아니라 사대부고와 봉의고 두 학교만 하더라고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교통과장 김시언 교통과장 김시언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2013년에 이 통학전세버스와 통학급행버스로 나눠서 전체 고등학교를 지원했었는데요. 통학급행버스라는 건 특정 정류장만 정차해서 빨리 학교로 갈 수 있는 S버스라고 일명 하는 거고요. 거기서 S버스 노선에 들어가 있지 않은 나머지 학교 다섯 군데가 있었습니다. 봉의고와 사대부고, 춘여고, 한샘고 그렇게 있었었는데 그 5개 학교는 전세버스로 추진을 하기로 했는데 그중에 3개 학교가 지금 봉의고와 사대부고 빼고는 보조금의 운영 절차라든가 이런 것들이 부담스러워서 중도 포기를 했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급행버스에 운행됐던 것들이 2019년에 52시간 근로자들의 근무가 바뀌면서 폐지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남아 있는 게 이 두 학교의 전세버스만 남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걸 지원하는 내용을 살펴보니까 버스 노선이 같은 시내지역이지만 많이 오래 걸리고 차도 굉장히 적고 배차 시간이 그래서 그렇다는 내용도 살펴봤어요. 그 내용도 맞나요?

○교통과장 김시언 지금 현재 전세버스 외에 다른 학교는 일명 S버스가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예전처럼 특정 정류장만 정차하는 건 아니고요. 노선은 있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부분이고 이거는 전세버스를 이용하다 보니까 형평성 제기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작년에 저희가 강원도 조례가 바뀌면서 통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강원도교육청에서 조례를 개정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을 저희 시가 끌고 가는 것보다 내지는 지금 2개 학교만 전세버스를 전체 확대해 달라는 얘기거든요. 이 부분은 예산도 수십억이 들거니와 그렇게 되면 시내버스 이용률이 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 모두 전세버스로 이렇게 전체 학교를 하는 것은 검토를 해야 될 사안이고 차라리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서 한 학교에 전세버스를 지금 하는 것보다 학교별로 이렇게 통학버스가 라운딩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지금 모색 중에 있어요. 그래서 1차 간담회를 지난주에 했었고 그래서 이거는 교육청 당국과 저희가 계속해서 전세버스만으로는 현 체제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남숙희 위원 안 그래도 저도 두 학교만이어가지고 형평성에 이거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럴 바에는 글쎄요. 좀 도움은 되겠지만 적지 않게 이것도 들더라고요, 두 학교에. 2억 넘게 드는데 올해는 또 올랐어요. 보니까 2억이 훨씬 넘는데 올해도 조금 올랐는데 기름값 유류비 때문에 그렇겠지만, 이거는 그래도 형평성에 맞지 않아서 이거는 하면 계속적으로 논란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교통과장 김시언 저도 검토되어져야 할 사안이라 봅니다.

남숙희 위원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198쪽 택시 감차보상 이 내용도 질의드리겠습니다. 올해 당초예산에 굉장히 8억 8,000 이렇게 올라서 예산 당초예산에 올라왔는데요. 감차 대수가 33대라고 하는데 이게 작년보다 얼마나 더 는 대수인가요?

○교통과장 김시언 사실 감차는 올해 처음 시작을 했고요. 저희가 고시된 바에 따르면 초과 택시가 지금 공급이 초과된 상태라서 57대의 감차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올해 20대, 내년에 20대 그다음에 2024년에는 17대 해서 57대를 감차 계획을 잡았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폐업들이 많았습니다. 휴업들이 많아서 감차 수요가 많아서 올해도 33대를 감차를 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근데 이것은…….

○교통과장 김시언 내년에도 33대를 넣은 겁니다.

남숙희 위원 인구나 면적을 토대로 해서 택시 종량제 때문에 이게 생겨난 것 같은데 그런데 이제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현재 택시 대란 이렇게 갑자기 춥고 눈이 오고 또 야간이나 이럴 때 택시 대란이라는 소리 과장님 들어보셨나요?

○교통과장 김시언 더러 보도된 것은 확인했습니다.

남숙희 위원 이렇게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이런 어떤 음식점을 야간에 이렇게 활용하는 사람들도 가는 사람도 많아지니까 택시 잡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제가 들어요. 그런데 보면 지금 현재 택시기사들이 적지는 않아요, 사실 보니까. 지금 현재 우리 춘천에 택시가 몇 대나 되죠?

○교통과장 김시언 1,712대입니다.

남숙희 위원 그런데 이렇게 택시 대란이 되는 이유가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교통과장 김시언 저희가 올 4월에 기존에는 계속 택시 부제가 있었습니다. 이틀 근무하시고 하루 쉬어야 되는 강제적인 규정이 있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택시 대란이라든가 수요하고 공급이 맞지 않아서 저희가 지난 4월 자체적으로 택시 부제를 한정적으로 해제했습니다, 한시적으로. 그래서 20% 정도가 택시가 더 풀렸고요. 그래서 택시 대란까지는 지금 오지 않았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 다만 야간에 저희가 개인택시가 더 많거든요. 야간에 운행 수가 저희가 예상하는 것처럼 많지가 않아서…….

남숙희 위원 맞아요. 지금 택시기사분들의 연령대를 보니까 60세가 굉장히 많고 65세도 많고 40대 미만은 많이 없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나이가 좀 있으시다 보니 너무 야간에 운행을 기피하려고 하고 또 길이 좀 미끄럽거나 비가 많이 오거나 기상 날씨가 좋지 않으면 운행을 안 하시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이런 것은 딱 정해져서 며칟날은 홀숫날은 누가 하고 딱딱 정해져서 이것을 계속적으로 해야 되는 규정은 없나요?

○교통과장 김시언 기존에는 그 부제라는 게 칸막이규제로 올해 국토부에서 지정해서 전체적으로 전면 해제를 지금 통보한 상태거든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내년 7월까지 한시적으로 부제 해제를 했다가 이번 국토부 지침 개정으로 전면 해제가 됐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33대가 저희가 당초 20대 20대였는데 올해도 그랬고 33대가 초과로 감차가 됐잖아요. 그 부분은 초과 감차된 부분에 대해서는 신규 택시 면허를 발급하기 위해서 그렇게 초과를 한 것입니다. 저희가 2014년 이후로 신규 면허가 하나도 나온 게 없었거든요. 그래서 택시운전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사기가 저하된 부분도 있어서 33대 중에 13대는 다시 면허를 나가는 부분입니다.

남숙희 위원 그래요. 아직까지 대란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또 시민들이 사용하게 불편하면 안 되잖아요. 그런 부분도 신경 써서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한 가지만 딱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이것에 대해서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불법주정차 당초예산 산출근거를 보니 CCTV 새롭게 설치되는 구역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요.

○교통과장 김시언 저희가 매년 보통 13대 정도를 신규 아파트단지가 세워지고 도로도 확장된 부분이 있어서 연간 평균 수요가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런데 이게 당초예산을 보니까 전체적으로 100% 이상이 지금 올라간 건데 왜 그렇게 많이 오른 거죠?

○교통과장 김시언 이 부분은 올해 전체적으로 15대 CCTV를 설치했는데요. 대부분이 도비 100%로 내려온 상황이고 시비는 1대분만 포함이…….

남숙희 위원 지금 불법주정차 단속이 시비 100%예요.

○교통과장 김시언 올해 상황을 말씀드린 거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13대를 하는 데 도비 지원이 없어서 내년 13대는 시비로 하기 때문에 증액이 된 부분입니다.

남숙희 위원 시비로만 해서 도비가 없어졌기 때문에.

○교통과장 김시언 레고랜드 때문에 도비에서 CCTV로 전액 지원한 부분이 올해는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경옥 남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배숙경 위원 배숙경 위원입니다. 일단 저는 추가로 조금 확인하는 과정에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소통담당관님께 질의를 먼저 좀 간단하게……. 지난번에 이통장 반장님 주민 홍보용 신문 보급과 관련해서 아마 상임위에서 말씀드린 게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혹시 확인해 보셨나요, 내용과 관련해서?

○소통담당관 김미애 소통담당관 김미애입니다.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추진근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저희가 이통장 사기 진작 편의 제공 그 조례에 의해서 하였고, 5조에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에 해당되는 걸로 해서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제가 이 문제가 약간 좀 뭐라고 그래야 될까, 위법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선관위에다가 직접 유선상 확인을 해봤습니다. 여기 지금 저희는 반장 같은 경우에는 지급 그러니까 근거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이 안 되는 거고 실제 또 선관위에서 제가 경기도 선관위 이 사례가 있습니다, 반장 관련해서. 그리고 또 중앙에서 유권해석해놓은 자료가 있어요. 그래서 이게 지금 과장님께서 이걸 좀 확대해석을 하셔가지고 지금 시행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원천적으로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을 본인의 생각은 일단은 반장 부분은 좀 빼고 원리 원칙대로 그냥 이통장 부분만 나가는 걸로 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근거를 마련하셔가지고 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마 선관위 유권해석 내려놓은 자료 제가 있으니까 그거를 좀 드릴게요. 그래서 이것도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 저희 조례 기준하고 제가 운영 기준하고 다 확인을 한 거거든요. 그리고 어제 마지막으로 제가 유선상으로 또 선관위 이분하고 또 통화를 해보니까 저희는 이게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말씀드려보고 싶었고요. 이게 잘못하면 이게 신문을 제공하는 게 사전 선거운동이나 기부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그런 어떤 해석이 있으니까 그거는 좀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통담당관 김미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민 홍보용 신문 같은 경우에는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한 30년 이상 계도지 형식으로 계속 통리반장님한테 지원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도 동감을 하지만 저희가 내년도로 자체적으로 다른 계획을 세운다든지 조례를 완비하긴 하겠지만 작년 같은 경우에도 중앙지 같은 경우에 3개월 동안 중단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통장님들의 많은 일들을 반장님이 하시다 보니까 많은 민원이 발생되어서 1회 추경에 다시 세운 경우입니다. 저희가 내년에 보급하고 내년에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추진근거나 사항들을 다시 보완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저희가 이게 수입지출이 아니라 세입·세출로 예산이 편성되잖아요. 거기는 세금이라는 용어 때문에 세입·세출로 아마 예산 편성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그냥 일반적인 어떤 돈이 아니라 세금이라는 걸 명심하면 이걸 지출할 때는 분명한 법적 근거가 있어야 되거든요. 집행부에서도 어떤 목적이 좋은 것은 좋은데 어떤 근거가 법령에 의한 어떤 조례에 의한 이런 근거가 없이 집행하는 것은 위법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이게 목적이 좋고 예전부터 해왔던 것도 알고 있고 관례적으로 계속 이어져 왔기 때문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무심하게 지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 저희가 이렇게 집행하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근거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분명한 근거는 법률적 근거, 조례 근거 이런 게 뒷받침이 안 되면 일원도 집행할 수가 없습니다.

○소통담당관 김미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급 근거라 하면 이통장의 임무와 수당 등에 관한 조례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한 경우에’ 여기에 해당이 되어서 저희가 근 30년 이상 지급되었다는 말씀드리고요.

배숙경 위원 그게 해당이 안 돼요.

○소통담당관 김미애 위원님이 또 그런 의견을 주신다면 위원님들이 결정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내년도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 부분은 서로 간에 집행하는 입장에서도 그렇고 받는 입장에서도 그렇고 그 부분이 명확해야지만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한 번 더 확인을 해보시고 집행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그다음에 투자유치과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질의에 이어서 추가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그날 기업도시 출자 설립을 하기 위해서 타당성 검토 용역 이걸 예산에다 올리셨어요. 근데 이게 지금 용역을 하기 전에 제가 지난번 과장님 주신 자료 제가 보고 검토를 해봤는데요. 주신 것을 해석을 잘못하시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용역을 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에 심사 제외된다고 하시는데 이거는 심사를 제외하는 사항이 아니라 주신 자료는 수행 방식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이 돼 있는 이런 내용이에요. 그래서 어디에도 심의를 받지 말라는 이런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기획과장님이 용역에 대해서 총괄하시니까 그쪽에도 제가 이따 질의를 하겠지만, 저희 지금 학술용역과 관련해서 2,000만 원 미만이면 무조건 다 심의 제외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여기에는 예산 부서에서 실무 심의라도 꼭 받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지난번에 말씀하신 거는 제가 보니까 이게 운영심의위원회도 거치지 않으신 내용 같아요. 그리고 그냥 바로 전문기관에다가 용역을 주시겠다. 이 말씀인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한 게 맞는지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기업도시TF팀장 김형기 기업도시TF팀장 김형기입니다.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도 이 예산 편성 전에 심사숙고를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제 춘천시학술연구용역 관리 조례는 조금 전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획예산과에서 주관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실무자하고 저희 사업 계획하고 학술연구 관리 조례상의 심의 대상 여부를 실무 협의를 받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지방출자출연법상의 법령을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듣고…….

배숙경 위원 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내용은 사실 근거가 없죠. 없고 현재까지 그냥 관례적으로 해오신 것 같아요. 그리고 운영위원회에서 지금 이거 심의의결은 받으신 거예요? 타당성 검토와 관련해서? 운영위원회도 안 거치셨죠? 출자출연운영심의위원회라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새로운 출자출연기관을 설립하거나 타당성 검토를 하기 위해서 사전에 운영위원회에서 이 부분을 심의의결을 받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 안 거치셨죠?

○기업도시TF팀장 김형기 그 부분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 부분을 거치시고 그다음에 타당성조사를 검토를 하시던가 이래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 정회 시간 동안에 조금 더 설명을 필요로 하고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 절차적인 이런 것들이 제대로 안 돼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추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일단은 답변 감사드리고요. 기획예산과장님께 나머지 학술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받아본 자료를 보니까 저희가 굉장히 많은 어떤 연구용역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심의를 제외한 여러 가지 이런 이유들은 제가 받지는 못했는데 실제 우리의 학술연구용역 조례에 보면 예산 부서에서 전부 다 학술연구용역은 통제하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심의를 예외한다는 이런 조항은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각 부서에 올라온 이런 지금 학술연구용역에 대해서 제대로 절차 이런 것들이 안 지켜진 것 같아요. 그래서 실무 지금 그런 어떤 심의를 한 어떤 내용들이 있으면 그것도 좀 주시고 그다음에 2023년도에 올라온 예산 중에 예산에 편성된 학술용역 자료 좀 주세요. 그래서 그거 정회 동안 점심시간 동안에 좀 검토해 보고 이게 제대로 된 건지 저희 좀 그동안에 살펴보게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기획예산과장 강석길입니다.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학술연구용역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춘천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었고 또 권익위에서도 그런 것들을 지적을 해서 관련 규정들이나 또 조례가 제정이 돼 있고 또 유홍규 위원님이 일전에 시정질문에서 질의를 해 주신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학술연구용역에 대한 관리체계를 갖추고 저희가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구용역의 필요성들은 또 인정을 하면서도 그 부분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관리되고 활용되느냐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학술연구용역에 대한 관리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러저러한 지적 사항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 더욱 철저히 관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용역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기본 목적이 제일 중요한 것 같고요. 그다음에 그렇게 추진된 용역을 시행함에 있어서 시행 부서에서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용역 진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제대로 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게 또 두 번째인 것 같고요. 최종적으로는 그렇게 나온 결과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모든 것이 용역으로 다 해결될 수도 없고 또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의도치 않은 결과가 나와서 용역이 사장되는 경우도 다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불가피한 경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결과치에 대해서도 결과치에 대한 관리는 저희 기획예산과가 총괄 부서인 만큼 법적으로 시행되게끔 돼 있는 사항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위원장님이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정회 시간에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2023년도에 올라온 내용만 주시면 좋겠고요. 이제 사실 보면 계속 그냥 이런 어떤 절차적인 것을 괜찮다고 생각하고 가시는데 이게 학술용역 같은 것은 사실 하도 무분별하게 많다 보니까 통제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이런 절차를 계속 강조하고 있는 거거든요, 정부 차원에서도. 그래서 이런 과정을 안 거치고 그냥 맞바로 예산으로 올라오면 저희가 알면서도 이거 예산을 승인하기가 어렵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 중에 저희가 심의 제외 대상 사항들이 있습니다. 부위원장님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실시설계나 감리용역 같은 것들은 당연히 기본 심의에 제외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전액 국비나 또 국가기금으로 시행하는 학술용역은 제외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2,000 미만의 연구용역은 지금 규정상 제외시키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관련 법에 학술용역을 하도록 규정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지금 제외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들 아마 해석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조금 확인을 더 해서 자료를…….

배숙경 위원 그런 부분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는 것 같아요. 이걸 이렇게 만드는 이유는 너무 무분별한 걸 통제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건데 그거를 풀어서 해석을 하시면 계속 이런 상황이 지금 오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그 부분은 일단은 좀 더 논쟁의 소지가 있어서.

배숙경 위원 심의를 받지 말라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 부분을 명확히 아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일단은…….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그 부분 자료를 통해서 확인을 정회 시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일단은 자료를 보고 예산 관련해서는 다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배숙경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님 지금 자료 요청하신 사업기간이 2022년도?

배숙경 위원 2023년도. 올해 올라온 예산.

○위원장 정경옥 그러면 2023년도 학술연구용역 자료와 전체적인 예산 편성 자료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절차 과정 자료까지 해서 빠른 시간 내에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먼저 아까 운영위원장님이 삭감할 부분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질문하라 했는데 제가 질문하는 건 삭감하려고 질문하는 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니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질문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혹시 삭감한다고 오해할까 봐. 우리 체육과장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춘천시에서 춘천시 체육회장 선거가 있던데 언제죠?

○체육과장 김윤철 체육과장 김윤철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입니다. 22일 날 2시~4시까지 베어스타운에서 투표하고…….

김영배 위원 신문 보니까 네 분 나왔던데.

○체육과장 김윤철 내일이요?

김영배 위원 네 분이 나오신 것 같더라고요.

○체육과장 김윤철 맞습니다. 네 분.

김영배 위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옛날 생각할 때 지자체장이 당연직으로 체육회장을 맡을 때는 체육회장은 사실 명예직으로 생각을 하고 어떻게 보면 체육회에 많이 자선 기부도 좀 많이 하고 그런 분들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 체육회장 선거가 되게 과열된 것 같아요. 다녀보면 어떤 협조를 구한다든지 이런 우회적으로 그런 부분이 많이 들어오는 거 보면, 체육회의 어떤 1년 예산이 보통 얼마 정도 됩니까, 토털? 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쓸 수 있는 게?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연간 54억 정도 됩니다.

김영배 위원 여기 세입·세출 예산안 보면 안 보셔도 돼요. 제가 말씀드릴 테니까. 여기 보면 체육 해서 체육 분야에 보면 체육 진흥 부문에서 66억 그러니까 전체는 110억인데 여기에 66억이 있어요, 체육 진흥 분야에. 그다음에 물론 그 밑에 장애인 체육 지원이 22억 그다음에 레저가 15억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가 해서 8억 이렇게 해서 토털 110억인데 이 중에서 아마 춘천시체육회에서 직접 집행하는 부분이 한 60억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체육과장 김윤철 예, 맞습니다.

김영배 위원 근데 뒷장 넘기셔서 보면 생활체육시설 조성해갖고 예산은 이게 도비 포함해서 10억인데 실제로 제가 계산을 한번 해보니까 한 7억 정도 되더라고요, 생활체육 조성은. 그런데 이제 체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저도 당연하게 생각을 하지만 우리 시민들이 진짜 밀접하게 접근하거나 필요한 부분 최근에 어떤 도의원 사업비라든지 지난번 질문 답변에서도 말씀하신 도의원 사업비가 없으면 거의 생활체육에 대한 시설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예산 배분에 대해서는 직접 설계하시는 부분이 아닌가요?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체육과에서 그런 부분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획을 잡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어떤 어떤 행사를 하겠다. 아니면 연례반복적인 사업도 있고요. 그다음에 신규로 잡는 사업도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예산이 많이 상당히 필요할 경우에는 그것에 대한 것은 저희가 의원 사업비라든가 아니면 국비를 확보한다든가 여러모로 노력을 하고는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경상비 중에 체육회 보니까 인건비라든지 그리고 연례반복적인 행사 행사는 보통 20억씩 되더라고요. 20억 하고 인건비도 꽤 많이 들어가는데 본 위원 생각은 예산의 배분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어떤 생활체육 시설에도 예산 비중을 높였으면 하는 당부를 하나 드리고요. 그리고 체육회 이번에 선거에 앞서서 우리 춘천시에서 체육회에 대한 지도감독에 대한 부분이 거의 할 수 있다라고만 돼 있지 거의 전무한 상태로 돼 있던데 조례가 그 내용 알고 계시죠?

○체육과장 김윤철 예,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 부분은 하여간 제가 한번 손을 한번 대보기는 할 텐데 체육회 예산이 적은 예산도 아니고 그리고 어떤 소위 말하는 그 안에서 내부적으로 타 시도에서 사례에서도 보면 어떤 운영비에 대한 방만 경영이 많이 대두가 되고 있는데 우리 춘천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물론, 춘천에도 지난번에 어떤 채용 문제라든지 일부 문제가 부각되기는 했었지만 우리 체육회에서 지도감독을 철저히 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지금 의무적으로 어떤 사업비 정산보고라든지 이런 걸 연별로 따로 취합하고 있는 건 아니죠?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종목단체에서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게 한 50개 여 개 단체가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행사가 끝날 때마다 계속 정산보고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정산보고는 받고요?

○체육과장 김윤철 예, 계속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1년에 한두 번 정도 상반기·하반기에 해갖고 춘천시체육회 그러니까 관리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나가서 적정하게 예산이 집행이 됐는지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수시로 계속 확인하고는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예산에도 하여간 관리감독 잘 해 주시고 그리고 체육회 자체 내규 규정이라고 그러죠? 운영 규정에 대한 부분.

○체육과장 김윤철 예, 운영 규정이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내가 사실 지난번에도 봄내콜 운영 규정이 거의 보면 되게 독선적으로 돼 있다는 지적을 한번 했었는데 시비 지원받는 단체에서의 운영 규정이 있지 않습니까. 운영 규정도 꼭 받으셔서 그 부분이 혹시 되게 일방적으로 돼 있지 않나 어떤 노무 관계라든지 어떤 급여라든지 이런 부분 인사체계 이런 부분도 한번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산 적정 여부 인건비라든가 그다음에 그거에 대한 운영비에 대해서 적정하게 썼는지 저희가 철저히 감독을 할 거고요. 그다음에 혹시 뭐 잘못된 사항이 있으면 저희가 정확히 지적을 하고 그거에 대한 문책을 정확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김윤철 과장님이 워낙 잘하시는 것 제가 알고 아까 적정이라는 표현 잘하셨는데 그러니까 예산이 진짜 예산을 줄이자는 게 아니고 필요하면 줘야죠. 더 늘려줘야죠. 그러나 그 필요한 예산이 진짜 꼭 필요한 데 쓰였냐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허투루 쓰여서 정작 지원받을 곳이 못 받는 그런 경우가 있을까 봐 당부드리는 차원에서 말씀드렸는데 고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배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선영 위원 혹시 오늘 마득화 과장님 오셨나요?

○도시건설국장 박철후 도시건설국장 박철후입니다.

이선영 위원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굉장히 복잡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스마트시티 들어가 봤더니 사업 종류도 굉장히 많고 분야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근데 저희는 그중에서 이제 저희는 탄소시티로 이제 결정을 하셨어요. 혹시 그 이유는 있으신지요?

○도시건설국장 박철후 저희가 2021년도에 국토부에서 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서 예비사업에 선정돼서 탄소 중립에 대한 사업으로 선정이 됐었어요. 그래서 그 사업을 계속 이어가면서 그 사업을 하면서 다시 공모사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 위주로 해서 계속해서 나가는 걸로 해서 국비 60억, 시비 60억으로 해서 120억이 소요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이번에 예산액 보니까 전년도까지 투자액이 30억인데 여기 전년도 예산액에는 없어요? 지금 90억이 올해 예산 편성된 게 국고 30억, 저희 자체 시비가 이제 60억인데 여기 내용이 없더라고요.

○도시건설국장 박철후 추경에 3회 추경 때 정리추경에서 이제 국비가 내시된 사업에 대해서 30억을 추경에 세웠고요. 그다음에 당초예산에 그거와 매칭해서 국비 30억 하고 시비 60억을 편성하는 게 되었습니다.

이선영 위원 추경으로요? 이게 사업이 굉장히 또 저희도 세부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근데 어차피 저희가 탄소중립으로 가는 방향이다 보니까 전동 오토바이로 배터리를 공유해서 생태계를 만든다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신다는 사업이에요?

○도시건설국장 박철후 이게 지금 세부적으로 저희가 사업 추진하겠다는 모델을 제시한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된 업체가 해서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겠다. 그게 주요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 이게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면 이런 기본적인 틀 안에서 사업을 추진한다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럼 이 사업이 확정된 건 아니고요?

○도시건설국장 박철후 예, 저희가 국토부에 공모할 때 이러이러한 사업 위주로 하겠다 해서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럼 만약에 이 사업이 예를 들어서 확정된다고 하면 저희가 전동 오토바이를 교체해 주는 데에 대한 인센티브를 드리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이게 사업이 시행된다는 거예요?

○도시건설국장 박철후 전반적인 큰 틀은 돼 있는데요. 세부적인 사업은 하면서 어떤 어떤 큰 틀은 정해져 있습니다. 전동 오토바이 배터리 공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 데이터 허브를 구축하겠다. 이런 큰 틀의 사업은 정해져 있는데 그 세부적인 것들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떠어떠하게 세부적으로 나올 수 있는 사업이고 지금처럼 아직까지 사업 추진 단계는 아니고 내년 예산이 편성이 되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건데요. 이 큰 틀 범위 안을 안 벗어나는 범위 내에서 그래서 그 세부적인 사항은 저희가 아마 국토부에 별도로 이 큰 틀은 승인을 받았는데 세부적인 것은 별도로 협의도 하는 그런 절차를 거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선영 위원 왜냐하면 제가 이거 세부사업 내역서 자료를 보면서 느꼈던 게 전동 오토바이로 오토바이를 다 교체해 준다면 그 사업비가 엄청 많이 많이 들어가겠구나 그 생각도 했었고 또 하나의 사업이 코레일 연계 동승 택시 서비스 그러니까 이런 경우 같은 경우 그러면 저희 춘천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다들 데이터를 접속해서 그러니까 스마트폰이나 이런 데이터를 접속하셔서 다들 그러면 일일이 다 접속을 해서 나에 대한 인적 사항을 다 입력을 해야 되는 건가 이런 의문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거를 어떻게 어떻게 활용하실지 그게 좀 궁금했습니다. 보면 지금 전기차 내연기관 운행 데이터 수집도 그러면 전기차를 타시는 분들이 다들 들어가셔서 따로 데이터를 입력을 해야 되는 건가 그런 부분들이 너무 좀 광범위해서 지금 이 스마트시티 이 부분 자체가 그러면 이 사업 자체는 약간 스마트를 잘 활용하시는 약간 연령층 자체가 좀 젊으신 분들 위주의 사업인가 이런 의문도 들었고요. 그래서 한번 질의 드려봤습니다.

○도시건설국장 박철후 이 사업이 되게 되면 물론 프로그램도 개발해야 되고 어플도 개발해서 이렇게 전체 심의 공유하고 이게 탄소중립을 위해서 같이 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아마 이 사업이 시행되게 되면 물론 젊은 층이 많이 활용을 하겠지만 이런 나이 드신 분도 이런 프로그램에 같이 할 수 있게 그거는 점차적으로 저희가 이 참여 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참여업체는 여기 보니까 지금 kt+컨소시엄이라고 돼 있어요. 이건 업체 선정은 어떻게 되신 거예요?

○도시건설국장 박철후 이 사업은 예비 사업할 때 이게 8개 단체로 해서 컨소시엄이 구성돼 있었는데요. 예비 사업에 있던 업체가 같이 본 사업에도 같이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분을 계속 이어서 지금 연계돼서 사업을 하시는 거예요?

○도시건설국장 박철후 예.

이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저희 지금 탄소중립 자체가 저희 시에서도 계속 이제 추구하는 바고 사실은 저희 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저희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이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사업이 잘 진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박철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축과장 이남호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36페이지고요. 도심지 빈집 정비라고 나와 있어요. 제가 자료 쭉 봤는데 이게 지금 거의 주차장하고 공원으로 지금 사업을 하시는 거더라고요. 그렇죠?

○건축과장 이남호 건축과장 이남호입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선영 위원 이게 금액을 보니까 부지 매입 비용이 아니고 빈집 그분은 이거를 철거까지만 본인이 하시고 저희는 그것에 대한 인센을 주시는 건가요?

○건축과장 이남호 아닙니다. 철거를 시에서 직접 철거하는 겁니다. 그리고 철거 후 공터 부분을 주차장으로 쓰는 겁니다.

이선영 위원 지금 전년 똑같이 금액이 올해에도 2억이 편성이 됐는데요. 실제로 지금 돼 있는 동네가 예를 들어서 저희 지역구 근화동 같은 경우 그렇게 해서 아마 공원을 하신 것 같아요. 그렇죠? 빈집 활용해서. 아닌가요?

○건축과장 이남호 예, 그렇습니다.

이선영 위원 거의 평수가 어느 정도 되나요, 여기 한 집당?

○건축과장 이남호 평수 한 20평 정도 규모 됩니다.

이선영 위원 여기 보면 지금 주차장으로 이용하신다는데 그러면 주차장으로 이용할 때 실제로 몇 대 정도 세울 수 있나요?

○건축과장 이남호 그것은 위치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데 대부분 빈집 철거하는 데가 그렇게 부지가 직사각형 이런 것보다는 부정형 부지가 많습니다. 대략 한 7대~10대 사이…….

이선영 위원 그렇게 많이요? 차가 들어오고 나가고 해야 하는데 7대씩이나 세울 수가 있나요?

○건축과장 이남호 예, 그렇습니다.

이선영 위원 제가 자료를 보면서 여기가 빈집들이 동네 안에 있을 때도 있고 입출차가 불편한 곳도 있을 텐데 주차장 활용도가 그렇게 유용할까라는 의문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질의 드려봤습니다.

○건축과장 이남호 그래서 빈집을 철거하는 데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은 주차장을 설치하고 주차장 설치 못 하는 데가 있습니다. 진출입이 주차 폭이 안 돼서 그런 데는 텃밭을 쓴다든지 이렇게 쉼터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이선영 위원 제가 예전에 한번 그렇게 해서 빈집 활용된 데를 공원을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잘 해놨더라고요. 근데 빈집이 이렇게 좀 지금 동네별로 상당히 많잖아요. 해마다 계속 이거를 조사를 하시는 거죠?

○건축과장 이남호 해마다 조사는 못 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5년마다 정기조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해마다 조사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해마다 조사는 안 되고요?

○건축과장 이남호 예 그렇습니다.

이선영 위원 지금 노후된 동네 같은 경우는 사실은 동에서 빈집들이 점점 더 많이 나오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덟 동 예산에 올라왔는데 앞으로는 이게 좀 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축과장 이남호 그것은 수요가 충족이 된다고 하면 더 사업량을 늘려서 철거사업을 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예전에는 이런 빈집들을 공간으로도 많이 활용하셨었죠?

○건축과장 이남호 예, 그렇습니다.

이선영 위원 앞으로도 저희가 지금 빈집이 구도심 같은 경우 점점 많아지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사실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있고, 저희 집 양쪽 다 빈집이라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 이게 양쪽이 다 집이 비다 보니까 중간에 끼인 집들은 곁들여서 같이 많이 노후화가 되고 이런 민원들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빈집 정비가 5년마다 한 번씩이라고 말씀을 하셔서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고 대안을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건축과장 이남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이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이 계십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경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홍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홍규 위원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예결위 미진분야인데 체육과장님께 궁금한 점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일을 많이 하시니까 질의가 좀 많은 것 같아요. 이게 이제 상임위에서 삭감이 되어 온 것 같습니다, 체육회 운영 지원. 춘천시체육회 회원 종목 단체가 몇 개 단체가 있죠, 과장님?

○체육과장 김윤철 체육과장 김윤철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50개 종목 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많네요. 그런데 이제 여기에 인건비, 운영비 또 종목 단체별 운영비를 지원하는 부분인데 본 위원이 듣기로도 종목별 단체가 많다 보니까 운영비 부분이 회원 수에 비해서 이렇게 지급이 되는 건지 이제 그거는 자체 기준이 있겠지만, 좀 금액이 적다, 운영비 지원이. 그런데 이제 또 여기는 또 삭감이 돼 왔어요.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종목 단체에 운영비가 삭감된 게 아니고요. 저희가 인건비 체육회에 거기 직원 인건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건비에 대해서 저희가 현 사무국장님이 계시는데요. 그분도 12월 31일 날 업무가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시다시피 기존에 소송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전임 사무국장님하고 그런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저희가 사무국장을 그분이 혹시 다시 복귀를 하시게 될 것 같고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인건비를 일단 삭감시킨 사항입니다.

유홍규 위원 그러면 이 인건비가 삭감이 돼도 체육회 운영에는 지장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체육과장 김윤철 현재 상태는 지장이 없습니다.

유홍규 위원 1억 정도인데요? 그분이 예산이 한 1억 정도 됩니까?

○체육과장 김윤철 4대 보험하고 각종 운영비 이런 걸 따지면 그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러니까 종목별 운영비 지원에는…….

○체육과장 김윤철 그거에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유홍규 위원 이어서 궁금한 점 질의드리겠습니다. 355쪽에 춘천시민축구단 운영지원 예산이 한 5억 정도 증가가 됐어요. 본 위원도 알다시피 K3로 승격이 돼서 운영이 되는 것 같은데 여기 좀 세부 설명 좀 주시죠.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민구단이 올해 예산이 10억이었습니다. 그래서 5억이 더 는 그 사유는 전체 15억인데 위원님도 방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K4에서 K3로 승격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17개 구단에서 우선 상위 입상 3위까지 K3로 승격을 하는데요. K3 승격하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은 세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사무국 운영 지원에 대해서 6명 이상이 돼야 됩니다. 단장 포함해서 6명 이상이 돼야 되고 저희가 그걸 충족을 하기 위해서 혹시 직원 또 1명 더 충원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한 가지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잔디가 있습니다. 잔디는 인조 잔디에서는 지금 쓸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시민축구단이 인조 잔디하고 천연 잔디를 번갈아 가면서 지금 쓰고 있습니다. 강원FC하고 겹치는 그런 날짜일 경우에는 인조 잔디에서 이제 훈련을 하고요. 거기서 게임도 하고 그래서 저희가 인조 잔디를 보수 보강을 하려고 그러니까 인조 잔디는 대한축구협회에다가 공인 인증을 또 받아야 됩니다. 잔디 규격이라든가 그걸 보완을 하려고 예산을 좀 세웠고요. 그다음에 프로 K3 승격하는 선수가 연봉 2,000만 원 이상이 20명 이상이 돼야 됩니다. 기존에는 5명이었었는데 20명 이상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예산을 증액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렇습니다. 본 위원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시민축구단에 대한 예산 부분이 증액이 돼야 된다는 그런 주문을 들었기 때문에 때마침 또 K3도 승격이 됐고 또 예산도 증액이 돼서 하여튼 과장님 말씀 주신 것처럼 승격이 된 만큼 예산 지원이 들어가서 운영이 잘 돼서 하여튼 K3로 승격이 된 우리 춘천시민축구단이 더욱 앞으로 더 발전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예, 알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과장님 한 가지 더 좀 여쭤볼게요. 게이트볼장 지역구에 보면 동내면 사암리 369쪽도 있고 그리고 371쪽도 있고 우리 관내에 게이트볼장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게이트볼장에 여러 가지 시설을 보강하는 부분 지난여름에도 몇 군데 제가 말씀을 드려서 신속하게 이렇게 조치를 해 준 부분에 대해서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부분 좀 지속적으로 어르신 인구들이 많이 늘어나서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이런 게이트볼장 부분은 항상 문제가 터지면 많이 민원들을 제기를 하세요. 그런데 한정된 인원을 가지고 일일이 실태조사 한다는 건 좀 그렇지만 유선이라도 하여튼 할 수 있는 방법은 좀 동원하셔서 각 읍면동에 읍면동의 자생단체장님들을 통해서라도 이렇게 하시면 그런 부분을 미리미리 이렇게 해서 연간 계획을 세워서 예산을 확충을 해서 이런 부분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이제 그런 부분 과장님께서도 여러 업무가 과중하시지만 그 부분 좀 신경 써서 이렇게 해 주십사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춘천 관내에 48개 게이트볼장이 있습니다. 없는 면도 있지만 거의 수요가 말씀하셨듯이 이제 어르신들이 계속 많이 치고 그러십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각종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대응을 말씀하셨듯이 신속하게 빨리빨리 처리를 해서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 답변 고맙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 궁금한 점이 있어서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설명서 403쪽입니다.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 이게 이제 금년부터 2025년도까지 우리 춘천에 있는 시스템 스마트 서비스를 이용한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고, 사전 통신망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이 조금 읍면동 이런 세부적인 설명을 좀 주셨으면 이해가 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정보통신과장 이규일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통신비 절감을 위해서 기존 통신 기관 사업자한테 임대하는 사용료를 지불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전용 회선을 사용료가 아니고 우리가 자가망을 직접 구축해서 관리 운영하는 건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이 그래서 먼저 수요 조사를 2021년에 마쳤고요. 올해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마치면 3년~4년 정도에 구축을 하면 기존에 지금 매년 통신 회선의 수요가 증가되면서 회선료가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도 벌써 20억이 되고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임대료가요? 각 통신사 임대료가?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예, 그렇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러면 이제 이걸 구축을 하게 되면 그런 임대료가 매년 나가는 게 절감이 되고 이 부분도 또 운영이 될 수가 있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예, 그렇습니다.

유홍규 위원 하여튼 예산이 이만큼 투입이 되는 만큼 이 사업 추진도 좀 잘 해 주셔서 그러면 이게 전국적으로 타 지자체 비교를 하면 어느 정도 설치가 돼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른 시군 전국적으로는 지자체가 한 120개 정도가 지금 구축이 됐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러면 한 약 한 50% 정도는 구축이 됐다?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예, 50% 정도 되고 있습니다. 비교적으로 강원도는 사용하는 기관들이 지역이 넓다 보니까 좀 없지만 대도시에서 더 많이 분포돼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래요. 하여튼 이런 매년 들어가는 임대료도 절감하고 이것도 좋은 사업인데 이제 다수의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서 당초 목적대로 잘 추진이 돼서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과장님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예, 알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유홍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잠깐 자료 좀 요청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우리 유홍규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저도 궁금합니다. 사업유형과 분리발주를 예상할 때 지역업체 현황표가 있으시면 준비해 주시고요. 그리고 임대 비용하고 자가망 구축대비 절감비용 효과 분석 혹시 하신 게 있으시면 두 자료를 준비하셔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예, 알겠습니다. 정회 시간에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나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경제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8페이지 로컬크리에이터 성장 지원 신규사업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에 선정된 사람들이 사업을 기획하는 단계까지만 지원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사업을 기획하고 창업까지 지원 연결이 되는 사업입니까?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경제정책과장 원승환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계획하면서 창업을 해서 정착하는 단계까지 일대일로 멘토링하는 사업입니다.

나유경 위원 창업하는?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창업하고 그중에 선별해서 사업비도 일부 지원하는 걸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육동한 시장님의 7대 시정목표 중 하나인 첨단지식산업도시 만들기 중에서 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전주기 지원 플랫폼 만들기를 위한 사업이 아닌가요? 근데 이 사업의 예산이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되었는데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었나요?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창업 지원이다 보니까 다른 사업이랑 중첩된다는 지적이 좀 있었고요. 저희가 이제 다른 과의 지원사업을 봤더니 청년 창업 지원은 여러 개 있었고요. 저희는 이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 연령층이 해당이 되겠고 소상공인 지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지속적으로 빈 점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쪽으로 연계를 해서 창업을 할 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것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이 있어서 사업을 계획하게 됐습니다.

나유경 위원 공모 대상자들이 지역 사람들 외에도 외지 사람들에게도 공모 대상이 되는 건가요?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춘천시민이 대상이…….

나유경 위원 한정돼서요? 로컬크리에이터라는 게 그 지역의 문화적 특성이나 어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역에 접목을 해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들을 뜻하는데 이분들의 창의성을 활용해서 춘천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한다든지 퇴색한 지역 문화를 살려서 발굴을 육성을 해서 춘천시의 미래 산업을 키워나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이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이 사업이 어떻게 보면 시장님의 역점 사업인 만큼 이 부분의 예산을 삭감하기보다는 미래가치에 투자한다는 차원에서 이 사업이 진행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소상공인 같은 경우에는 이미 창업을 해서 진행하는 과정에 어떤 지원 사업 같은 게 사실 많이 있습니다. 시설 개선이나 여러 가지 경영 지원을 하는데 초창기 자기가 아이디어나 어떤 기획을 갖고 처음 진입하기가 요즘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여러 가지 경제 상황도 이렇게 같이 맞물려서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데 좀 우리 자원을 갖고 문화적인 여러 가지 자원을 갖고 초기 창업할 때 멘토링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 무작정 그냥 창업해서 2, 3년 안에 지금 문을 닫고 하는 업소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보완적으로 저희가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 시에서 그런 부분을 지원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예, 맞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또 시 차원의 멘토링이 결합돼서 춘천시의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 차원에서라도 이 창업에 대한 지원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음은 75페이지 산업단지 통근버스 지원에 대한 건데요. 이 사업도 지금 상임위에서 50% 삭감되었는데 이건 어찌 보면 우리가 기업 유치를 하기 위해 저희…… 죄송합니다, 과장님. 기업지원 과장님, 기업 유치를 하기 위해 우리가 불리한 입지 조건이나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업들에게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한 것이잖아요. 그런데 유치 전과 유치 후가 다르게 지금 와서 이 통근 지원을 지원 안 하겠다고 하면 신뢰도에도 문제가 생기지만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기업지원과장 조정희 기업지원과장 조정희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산업단지 통근버스 지원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 산업단지는 다 외곽에 지금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시내에서는 조성이 될 수가 없고 그다음에 분양 단가가 높기 때문에 대부분 면지역에 외곽지역에 했습니다. 그래서 기업을 유치할 때 이런 불리한 위치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저희가 내건 조건이 일단 물류비 지원과 통근버스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공고를 냈었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다행히 처음에는 2019년도부터는 고용노동부에 공모사업이 있어서 저희가 공모를 해서 국비를 받았던 사항이고요. 그 이후에는 그 사업이 종료가 돼서 시비로 전액 투자를 해서 지원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건 정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업과의 약속이고요. 또 행정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꼭 내년도부터 내년도에는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당장 1월부터 중단된다고 하면 산업단지 내에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는 특히 장애인들을 고용한 기업들에서 많은 불편이 호소가 들어올 것 같은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 이게 지금 당초에서 삭감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삭감된 특별한 사유가 있었나요?

○기업지원과장 조정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상임위에서는 어느 정도 산단에서 자구책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자부담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맞고요. 근데 산업단지에 전체적인 근로자들한테 통근버스를 주면 어마어마하게 많이 투입이 돼야 해요. 나머지 기업에 조건이 되어 있는 기업들은 유류비를 지원한다든가 자구책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렇게 장애인기업이라든가 아니면 열악한 기업들은 저희가 지원을 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자비를 내는 곳도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조정희 자비는 안 내고요. 통근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직원들한테 자체적으로 유류비를 지원하는 통근버스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구책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 열악한 환경에 있는 기업들은 저희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어쨌든 춘천시는 도심과 외곽의 상반된 교통환경 때문에 출퇴근의 문제점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실 지속적인 기업 유치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나 이 출퇴근의 어려움을 기업에게 부담하라고 한다면 어떤 기업도 선뜻 춘천시에 기업을 유치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약속한 부분에 대해서 지키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기업이 유치는 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 다른 더 좋은 환경으로 빠져나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렇게 된다면 기존의 일자리가 유출되는 거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어렵게 되는 거겠죠. 그래서 기업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약속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의 통근버스를 지원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래도 가장 어려운 부분에 있어서의 통근버스 지원은 유치 전에 약속했던 대로 지원을 계속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지원과장 조정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집행부에서도 위원님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상임위에서 삭감 의결된 것 때문에 1월부터 운행이 되려면 회계연도 개시 전 예산 확정 전에 입찰공고를 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지금 중지된 상태거든요. 이게 빨리 확정이 되어서 내년도 1월 1일부터는 기업인들이 편하게 출퇴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많은 위원님들이 고심을 해서 잘 결정하리라 생각합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희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희영 위원 권희영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에게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241페이지고요. 인구정책 지원 사업인데요. 당초에 보면 전년도 예산액보다도 12% 감액해서 5,000만 원 삭감돼서 올라왔는데 또 지금 예산이 삭감될 상황입니다. 제가 그래서 이것 자료를 받아서 보니까 우리 인구정책 그 부분에서 지금까지 지원은 대학생 전입장려금으로 집단 전입장려금 10만 원 학기당 10만 원씩 주고 춘천사랑상품권 20만 원씩 지급하고 이렇게 해왔더라고요. 근데 지금 되게 중요한 게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게 지방분권법 제40조 대도시에 대한 사무특례 제1항에 있는 단서조항 이걸 춘천시가 놓치고 있었잖아요. 대도시 특례. 인구 30만 이상인 지방자치단체로서 면적이 1,000제곱킬로미터 이상인 경우 이를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로 본다 하는 간주조항을 우리가 너무 이 사항을 좀 잊고 간과하고 있지 않았나. 인구정책에서 이 점을 파악했다면 우리가 29만 지금 300명인가요? 29만 돌파했잖아요. 이 점을 우리가 봤으면 오히려 내년 예산을 삭감할 게 아니라 더 공격적으로 인구를 30만 만들기 목표를 삼아서 더 나아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자치행정과장 경창현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삭감 부분은 과장인 제가 답변이 충분치 않아서 삭감이 됐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예결위 시작하면서 제가 배포해 드린 자료를 가지고 다 찾아뵙고 충분히 설명을 충분히 드렸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방분권법 40조에 나와 있는 사항 같은 경우 두 가지의 조건입니다만, 30만 이상이 되고 그다음에 1,000킬로평방미터 이상 된다면 50만 이상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국에 1,000킬로평방미터 이상 되는 도시가 시군구가 총 16개입니다. 그중에서 딱 한 군데만 포항시만 지금 50만이 넘어서 거기는 뭐 30만 아니더라도 50만이기 때문에 특례를 계속 받았습니다. 그런데 포항시도 올해 22년도에 최근에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까 50만이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지방분권법 40조 조항을 받는 자치단체가 됐는데 포항 같은 경우는 지금 현대제철도 있고 포항제철도 있고 굉장히 산업 기반이 엄청난 도시인데 이런 도시까지 지금 인구가 붕괴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저희 춘천시는 지금 전국에 30만이 넘을 거라고 예상되는 도시가 딱 네 군데입니다. 지금 경북에 안동하고 경주시인데 둘 다 침체입니다, 지금. 감소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강릉시가 지금 있는데 강릉시도 한 5만 명 정도 모자라고 감소 상태고 지금 춘천시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좀 제대로 위원장님과 예결위원님들께서 검토를 해 주시면 저희가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직원들 아이디어도 공모도 받고 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제가 상임위 했을 때는 말씀드렸는데 1만 명 증가하는 데 10년이 걸렸습니다. 이게 사실상 만 명 증가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역대 직원들도 꽤 많이 고민을 하고 고심하고 노력을 했는데도 저희 부서만 있는 게 아니고 제가 2차로 배포해 드린 자료에는 우리 시 전반적으로 인구늘리기센터부터 해서 복지 파트 만남권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셋째 만남권은 500만 원 지금 지급을 합니다. 그런데도 지금 인구가 많이 늘지 않고 지금 29만 600명인데 9,400명 남았습니다. 저희가 최선을 한번 다해보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제가 마지막 리서치했을 때보다 인구가 300명 더 늘었네요. 반갑고 지금 그래도 춘천시는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고 있잖아요. 여기에 희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9,400명 남았다면 충분히 저는 시장님 계실 때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 목표를. 그리고 우리가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듯이 우리한테는 국립대학교와 재학생과 교수님들 재직 교수님들이 주소를 옮기지 않은 수만 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학도시를 이룬 이유도 30만에 더 다가가기 위해서 함께 하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인구정책에 이 사업을 이렇게 지원금 주는 것만 만족하지 마시고요. 제가 봤을 때는 강북의 신도시만 건설해도 북쪽에 있는 화천, 양구 이런 쪽 인구들 더 유입돼서 충분히 5만 명 더 달성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거시적으로 보시고 인구 지금 만 명 늘리는 데 10년 걸리셨다고 했는데 균형발전 이루면 충분히 우리 9,000명 더 이룰 수 있고, 대학도시랑 첨단산업도시만 제대로 활성화돼도 30만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저는 희망적으로 봅니다. 그래서 이 예산을 쓰는 데 좀 다방면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인구정책이 단순한 것만 지역적인 것만 보시지 말고 다방면으로 노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 개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보니까 교부금도 거의 445억에서 850억까지 받을 수 있고 우리 시는, 행정조직도 지금 2개국이나 늘고요. 사무 위임도 위임사무도 증가하고, 보건소도 1개 더 추가되고 또 도시개발구역도 지정이 되고 혜택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 50만 특례도시로 이거 지정이 되면 정말 춘천시민들한테 도움이 되는 거니까요. 시민들이 행복한 거니까 모두 함께 같이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과장님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252페이지 주민주도 마을 사업 지원입니다. 지금 이거 예산이 내년 예산은 10억 8,700 정도 올라왔는데 조금 더 증감했어요. 제가 여기 이 사업들 중에서 저는 신사우동이 지역구다 보니까 신사우동 사업이랑 서면 사업을 한번 같이 주민들과 직접 주민자치회의를 하고 8개 분임토의를 하면서 이걸 직접 체험을 하면서 우리 마을에 어떤 사업을 할까 하고 와글와글 이런 한마당으로 진짜 막 열띠게 분임토의를 하면서 서로 자기네 정책을 발굴시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봤거든요, 주민들이. 참 좋았습니다, 같이 함께하고 그래서 거기서 발굴됐던 그 정책들 중에 마을 사업 중에 다 함께 돌자 마을 한 바퀴가 있었거든요, 우두동 투어하는. 그런데 그걸 1년 내내 열심히 주민자치위원들이랑 함께 이거 운영을 했는데 직접 저도 투어도 함께 가보고 하니까 우두동에 대한 자부심이 더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도 몰랐던 우리 동네의 발자취, 유적들 이렇게 발굴해서 거의 참여하시는 분들은 우두동 주민보다는 다른 지역 우리 춘천시 외의 지역분들이나 다른 동 분들이 많이 참여하셨는데 우리 우두동에 이렇게 좋은 유적이 있고 고인돌이 있고 이런 멋진 비문이 있고 그런 걸 소개하는 타임이 되니까 주민들 스스로 자부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아이디어를 주민들이 스스로 냈다. 여기에 참 의의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타 지역구, 타 동의 많은 주민 사업들을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 서면에 있는 금산리 마을 건은 아이들을 돌볼 수가 없는 아이들을 금산2리 노인회관에서 함께 지내게 하면서 마을 돌봄하는 사업이었고 또 마지막에 가을에는 같이 할머니랑 아이들이 1년 내내 거기서 문화강좌에서 들었던 우쿨렐레 그런 거 발표회 하는 거 보면서 참 두 세대 모두 행복하구나 이런 걸 느꼈거든요, 제가 직접 체험을 하면서. 그래서 참 뜻깊은 사업이고 그런데 이게 참 말이 많고 이런 식으로 설왕설래 될 그런 건 아니고 오히려 지금 우두동 사업 같은 경우는 또 최우수상을 받았더라고요, 그 정책 아이디어에서. 그리고 퇴계동도 그렇고 여러 가지 마을돌봄 사업들은 정말 우수 사례로 계속 대통령상도 받고 몇 년 동안 계속 지속돼 오면서 인정을 받고 있고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은데 이런 사업들이 지금 사업비는 10억 8,000 이렇게 반영이 됐는데요. 이 마을 사업들을 도와주고 견인차 역할을 하던 마을자치센터는 아예 출연안이 지금 상정도 안 된 거죠? 그래서 예산에 반영이 안 됐죠?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321회 때 저희가 출자출연기관 의안을 상정을 했는데 저희가 부결이 돼서 이번에 다시 상정을 했습니다만 절차상의 그런 문제점 때문에 보류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다시 2월 달에 업무보고 때 다시 상정을 해서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을 꼭 설득해서 예산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예산이 아예 안 올라왔죠, 마을주도 사업만 올라온 거고? 그러면 이 사업들도 그분들이 각 지역마다 파견돼서 나가서 이렇게 사업 분임토의 이런 거를 견인차 역할을 하시던데 잘 진행이 될까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이 사업비만 지금 올라와 있잖아요. 그러면 그쪽 사업 아예 못 올라온 건 몇 억이에요, 거기 예산은? 마을자치지원센터인가.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도 저도 잘 알고 있고요. 동감하고 같은 상임위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지금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순세계잉여금이 이제 조금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또 의회라는 게 절차를 따라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동안에 1회 추경 2월에 의안을 상정을 해서 동의안을 심의를 받고 그다음에 1회 추경에 예상을 하고 했는데 그동안에는 저희가 마을자치지원센터 직원들은 좀 더 심도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서 주민자치에 지원할 수 있는 부분 이런 부분을 저희가 교육을 해서 지금 주민주도 마을 사업, 마을 지원 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19개소 54개 사업인데 여기 지원관들이 파견이 나갑니다. 그래서 물론 주민자치회에서도 열심히 하시지만 여러 가지 조언이나 그다음에 행정적인 지도 같은 경우는 지원관님들이 많이 하시는데 지금 당장 내년 1월 1일부터 이게 시작이 되면 저희가 순세계잉여금으로 인건비는 해결을 우선 하고요. 상임위에서 그거는 의논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주민주도 마을 사업은 문제가 없게 그렇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 점이 많이 우려가 돼서요. 신경 써서 잘 집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권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교육도시과 김상희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89쪽 춘천시교육도시위원회 운영 이 사업이 올해 처음 실행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지금 예산 편성에 보면 7,000만 원이 교육도시위원회 참석수당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위에 사업규모를 보면 춘천시교육도시위원회에 위원이 20명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제가 또 조례를 보니까 조례에도 20명 이내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70명으로 지금 예산 편성되어 있는 데는 어떤 이유가 있는 건가요?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교육도시과장 김상희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은 20명으로 돼 있는 것 맞고요. 그다음에 자문위원을 40명, 50명 정도 지금 구성을 할 예정입니다. 자문위원까지 위원회 수당이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지승민 위원 그럼 지금 분과 조성이 다 되어 있어요?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분과 구성은 일단 발족식 후에 분과 구성을 한 5개 정도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그거는 위원 회의를 거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승민 위원 그럼 아직 분과 조성도 안 돼 있고 분과 위원들도 아직 책정이 안 돼 있는데 이렇게 하지 말고 일단 운영위원 20명으로 어느 정도 방향 설정이 된 후에 예산을 좀 나중에 추경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여기에 당초예산에 이게 꼭 다 들어가야 되나요?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저희가 1월 말에서 2월 초에 발족식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발족식 하기 전에 위원회 구성은 다 마무리지어질 겁니다.

지승민 위원 그리고 수당 비용을 보니까 아마 이게 다 10만 원씩 책정이 된 것 같아요. 타 위원회 보면 보통 6만 원부터 7, 8만 원 정도까지 계신데 굳이 10만 원으로 꼭 해야 되나 너무 과다하지 않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교육도시를 추진함에 있어서 위원회가 처음 구성이 되고 춘천을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거버넌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회의를 할 때 한 시간 회의 시간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를 위해서 한 2시간 이상씩 논의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렇게 책정을 했습니다.

지승민 위원 당연히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교육도시 선정도 됐고 중요한 부분은 충분히 압니다. 그렇지만 우리 예산상 조금의 봉사도 있지 않아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지금 뒷장에 보니까 교육도시위원회 발족 행사 개최로 해가지고 여기 2,200만 원이 책정이 됐네요. 그러면 이게 발족식이면 위촉 위원들 위촉장 주고 이런 일회성 행사 아닌가요?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이 부분은 위원회 발족식과 더불어서 교육도시 선포식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 최고의 교육도시로 공감할 수 있는 선포의 장으로 퍼포먼스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발족식 행사 따로 그리고 앞에 홍보 비용은 별도로 따로 봐야 되나요? 발족식 때 별도의 홍보가 추가되면 안 되는 부분인가요?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홍보 비용이 안에도 들어가 있지만 저희가 교육도시를 위한 각종 홍보비를 이 안에 앞에 넣기 때문에 1년 중에 사용할 홍보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럼 이 행사를 어디서 하는지 몰라도 본 위원은 그래요. 이렇게 보면 지금 합이 2,500이라는 비용인데 저희 발족식 할 때도 이 시청 안에도 대회의실도 있고 좋은데 이런 예산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제 생각은 대회의실은 저희가 선포식을 하기에는 여건이 안 맞다고 생각하고요. 장소 고민은 저희가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정해진 게 아니라서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대회의실로는 발족식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런가요? 저는 일회성 소지로 이렇게 많은 돈이 쓰여진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과하다는 생각에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그러면 우리 교육도시로 이렇게 발전하기 위해서 제가 조례에 6조에 보니까 교육발전사업 해서 쭉 1, 2, 3, 4, 5항이 있어요. 혹시 집행부에서 이런 발전을 어떤 방향으로 추진할 것인지 기본계획에 대해서 구체적 안이 나왔나요? 과장님 죄송하지만 제가 다른 부분이 또 있어서 그러면 이것은 차후에 그 계획에 대해서 자료 요청 부탁드립니다.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예, 알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리고 186쪽 일전에 우리 배숙경 위원님과 방금 전에 권희영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그리고 또 제가 오전에 마을자치 사업에 대해서 자치행정과로 이관된 부분도 또 발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우리 마을돌봄 사업이 잘 이행돼야 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면 이 마을자치회에 보조금이 집행이 돼서 또 공모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는 부분은 아시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 마을자치센터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건 본 위원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솔직히 이 마을자치의 그런 위원분들이 어떤 보육 전문가분들도 안 계시고 이왕 우리가 돌봄 사업을 할 거라면 좀 전문가들이 계신데 지금 이런 부분에 조금 현재 지원관님들도 아까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정말 이 사업이 지금 밖에서 다 요구하고 있는 거 압니다. 그런데 이게 솔직히 문제가 자꾸 발생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끼리끼리 한다는 그런 사업으로 보여지는 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누가 공정하다고 볼 수 있겠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정말 이 사업에 단호하게 문제성 없이 갈 수 있다라는 부분을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이 사업은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입니다.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춘천시교육청 이렇게 협약을 4년 동안 맺어서 실시하고 있는 거고요. 교육부에서도 협력시스템을 높이 평가해서 올해 많은 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이 사업은 마을의 돌봄이라는 이런 문제를 시뿐만 아니라 교육청, 마을이 함께 고민하는 소통 협력체계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이 사업은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 안 하면 그만인 사업이 아니고 교육청에서 4억을 투입합니다. 그리고 교육부에서 1억 특교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추진이 이어지지 않으면 교육부의 특교금도 반납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요. 교육청도 더 이상 예산을 투입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2024년까지 협약을 맺은 기간 동안 만큼은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이어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지승민 위원 2024년까지 지정이 돼 있고 말씀 주신 대로 언론에 보도라든가 이런 부분을 많이 통해서 상도 받고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에서 진짜 말씀 주셨다시피 하는 건 맞아요. 근데 이렇게 마을자치센터를 걸쳐서 가는 것보다 직접 추진하거나 전문 부서인 저는 보육아동과로 아까 우리 자치행정부처럼 이렇게 좀 이관돼서 한다라고 보고 있고요. 지금 말씀 주셨잖아요. 잘 할 것이다라고 말씀 주셨다시피 집행부가 정말 잘 정리해 주시고 앞으로 철저한 관리감독을 꼭 해 주시기를 당부의 당부 말씀드립니다.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리고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정말 공정하다고 자신할 수 있을 정도로 다음에 이런 부분들이 거론되지 않도록 정말 투명하고 신뢰 가도록 지도감독 부탁드립니다.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올해 많은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사업으로 제가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지승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좌기관, 기획행정국, 도시공사, 경제진흥국, 도시건설국 소관 당초 예산안과 기금안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마치고 잠시 회의장 정돈을 위해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경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문화환경국, 복지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본부, 평생교육원 소관의 당초예산안과 기금안에 대해 일괄 심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배숙경 위원 배숙경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어제, 그저께 제가 자료 받은 것을 쭉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출연금 나가는 재단들의 공통점이 지금 한 가지가 있어요. 계속 이거 인건비 저희 출연이 거의 인건비, 경비 성향으로 나간 거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거의 사업 자체가 자체사업 없고 거의 공공기관의 위탁사업이에요. 그래서 여기 지금 먹거리도 제가 지금 보니까 위탁이 여기 주신 자료에 의하면 9개 사업이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여기 지금 기본적으로 먹거리지원센터는 학교급식하고 공공급식 그다음에 직매장 이렇게 세 가지 큰 틀의 세 가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도 또 위탁을 지금 세부적인 사업으로 또 위탁이 가 있고 또 이게 그냥 거기에서 하는 것 같으면 괜찮은데 거기에서 또 재용역을 주더라고요. 제 자료 받은 것에서 검토를 해본 결과 지금 두 가지는 또 재위탁을 했어요, 2021년 자료에 보면. 그러면 그렇게 거기에서 직접 수행할 것도 아니고 위탁을 재위탁을 하는 그런 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공공기관에다가 위탁사업비를 이렇게 많이 주셔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저는 모르겠고요. 그리고 또 제가 원래 목적이 춘천시 농가 소득 증대 그다음에 안전한 먹거리 두 가지 목적이라 그랬잖아요. 그런데 여기 제가 이렇게 보니까 농가 직수입하는 것 한 7% 정도밖에 안 돼요. 그리고 거래하는 업체들이 물론 춘천 업체겠죠. 그런데 거의 다 도매업이나 유통업체예요. 그러면 이게 거기에서 식품이나 이런 자재들을 가져오셔서 또다시 한 단계를 거쳐서 급식 납품을 하고 이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급식 받는 쪽에서도 바로 유통해서 하셔도 되는 것을 한 단계 더 거침으로써 가격대가 아무래도 1원이라도 더 받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더 비싸게 먹는 구조가 되겠죠. 그리고 춘천에서 안전식품으로 검증이 되지 않은 그런 어떤 강원도 전역 또 심지어는 제주도에서 오는 것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그것도 안전한 식품이라고 검증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없고 목적하고 조금 다르다는 거죠. 그런데 그런 것도 다 좋은데 제가 그래서 하도 이 예산서를 보면서 공공기관 위탁이 하도 많아서 제가 한번 2020년도, 2021년도, 2022년도, 2023년도 예산서 가지고 한번 이것을 뽑아봤어요. 이것 잠깐 보여주시겠어요?

(자료화면 띄움)

화면 좀 키워볼게요. 이게 제가 공공위탁 주는 것을 예산서에 있는 금액만 가지고 뽑아봤더니……. 지금 저희 춘천시에서 공공기관 위탁경비가 71%나 늘어났어요. 지금 보면 2021년도 37%, 2022년도 23.6%, 2023년도에 41% 이게 2020년도 대비해서 71%나 늘어난 거예요, 공공위탁 하는 게. 그리고 우리 세출예산 그거로 기준 해서 봤을 때 저희 춘천시 세액은 7.7%밖에 안 늘어났어요. 그러면 지금 저희가 사업하는 예산, 이게 지금 이런 상황인데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민간인 신분일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일하다가 잘못됐을 때 아니면 예를 들어서 파업을 한다든가 이럴 때 여기에 대한 사업은 누가 책임지죠? 고스란히 춘천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이런 구조예요. 그래서 여기가 지금 먹거리센터가 너무 많다 보니까 제가 이거 호기심에 한번 해봤어요. 그랬더니 이런 구조더라고요. 이거 우리 예산 편성하면서 조금 심각하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가졌거든요. 그러면 사업을 전부 다 공공기관에다가 이렇게 위탁을 해줘버리고 나면 우리 시에서 집행부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 거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식품산업과장 용해중입니다.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위탁하는 사업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요. 학교급식과 공공급식 기본사업은 출연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임산부꾸러미사업, 초등학교 초등돌봄과일간식사업 그리고 강원도의 어떤 초등돌봄과일간식 그리고 사회복지과에서 추진하는 도시락사업 이런 부분들 아울러 지금 현재 복지기관에 들어가는 공공급식식재료 납품 지원사업 이런 부분들은 식재료 공급을 직접 해 줌으로써 대금 결제를 식재료 지역산을 납품하면서 대금 결제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국도비들이 수반되는 대부분의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그 사업들은 위탁사업으로 가도 전혀, 왜냐하면 국도비를 따서 하는 사업들이고요.

배숙경 위원 시비가 같이 매칭되다 보니까 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인데 왜 시에서 직접 안 하시고 다 위탁을 주시냐는 거죠. 이것은 전체적인 어떤 예산서 보고 뽑은 건데…….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부위원장님 저희가 지금 임산부꾸러미사업이라든지 초등돌봄과일간식을 직접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만들어서 학교에다 공급하고 그 복지기관에 공급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행정에서 직접 어떻게 합니까?

배숙경 위원 아니, 여기 지금 보시면 위탁사업이 여기에서 주신 것만 해도 9개 사업이에요, 위탁 주신 게. 이게 다 식재료, 무슨 향토산업육성, 친환경학교급식 다 그와 관련된 이런 사업들인데 사업을 세부 사업을 따로 세워서 또 주는 거잖아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세우는 부분들이 아니라 당초 사업부터 저희한테 예를 들어서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이것은 국비 상사업비로 받은 겁니다.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는 게 아니라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추진하게끔 지침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지금 초등돌봄과일간식은 과일간식을 공급할 수 있는 농림부 지정업체가 있습니다. 그중에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지정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임산부꾸러미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강원도에서 친환경연합사업단이 2분의 1을 맡고 있고 나머지 2분의 1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맡게끔 강원도에서 그렇게 확정을 하게 된 사업입니다. 그 외의 사업들도 행정에서 직접적으로 추진하기에는 인력이라든지 업무적으로 양적이나 여러 가지 문제로 직접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다 위탁을 줄 수 있는 업무 대행을 할 수 있는 사업들로 편성이 돼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다가 대행사업을 시킨 거고요.

배숙경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차량 구매 같은 것도 2021년도에 구매한 계약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위탁사업을 그렇게 하신다고 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 시에서 지금 이렇게 가고 있다는 것을 지금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여기 제가 납품 관련해서 원물 구입 내역을 받아봤잖아요. 제가 엑셀파일로 계산한 통계하고 여기 총계하고 또 이게 가공된 거라서 그런지 수치가 안 맞기는 해요. 그런데 일단 여기에서 주신 자료로 보면 거의 다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것이고 여기 지금 축산만 볼게요. 제가 아는 여기는 춘천시에서 납품하는 농가가 한 가구도 없는 것으로 아는 데도 있어요. 그러면 지금 여기 관련돼서 대형업체가 도소매 그러니까 도매상 유통업체 이런 데를 거래하시고 거의 공산품 50% 빼면 나머지 여기 목적대로 농산품은 거의 한 15% 정도 이것 떼고 저것 떼면 15% 정도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그러면 저희가 시비를 들여서 출연을 해서 여기에다 계속 지원을 해야 하냐는 게 맞냐는 거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출된 파일 자료를 가공한 자료로 해서 일부 수치는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수치상은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이게 전혀 다르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어느 정도 맞췄다고는 보는데 일단 두 자료가 수치는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기는 해요. 그리고 지금 주신 자료만 가지고도 제가 설명을 드리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15만 건 이상의 파일 거래 내역이 들어갔기 때문에 가공에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지금 제출된 자료가 학교급식 자료만 제출되어 있고…….

배숙경 위원 아니요, 전체적으로…….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이 외의 사업은 제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교급식만 봐도 농산 같은 경우는 전체 농산품목의 52%를 지금 납품을 하고…….

배숙경 위원 52%가 안 나와요, 지금.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배숙경 위원 아니, 52%가 안 나온다고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농산 부분만요.

배숙경 위원 글쎄, 농산 부분이 제가 계산해봤는데 그렇게 안 나온다고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농산 부분 총 30억이었습니다. 올해 아직 사업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내년 3월까지 계속 납품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금 농산 부분만 30억이 납품되었는데 이 중의 지금 16억 정도가 지역산으로 납품이 된 게 확인이 됐고요. 그리고 이 외에 청과라든지 가공품 중에서도 지금 대부분 도매업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공산업체가 40개 정도 지금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솔바우농장이라든지 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 산천애, 골말전통된장 이런 부분들은 다 지역산 가지고 100% 하고 있는 데고요. 시루와떡매 같은 경우는 100% 지역산은 아니지만 강원도 내지 강원도 우수 강원도에서 인증하는 농축산 업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배숙경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이게 100% 춘천시 농산물만 가지고 할 수 없는 구조인지는 알아요. 아는데 그 비율이 너무 낮은 거죠. 너무 낮은 데다가 지금 이거 여기 유통업체에서 물건을 사다가 지금 하시는 거잖아요. 이것은 학교급식만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학교급식이 거의 전부다시피 하잖아요. 170억 정도 나가는 것에서 150억이 학교급식인데. 그리고 여기 이 중의 하나 원앤원푸드인가 여기는 학교급식 납품하는 업체예요. 그러니까 지금 유통하는 이런 구조도 어느 정도여야지 이게 춘천시민의 농가를 위해서 또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 이렇게 출연금을 지출하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그런 어떤 목적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는 사업을 지금 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을 운영 면에서 조금 조정하지 않으시면 이거 계속 이런 식으로 가면 저희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이게 동의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한 이야기로.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원앤원푸드라든지 이런 업체들은 기존에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설립되기 전에 학교급식을 납품하던 업체입니다. 이 업체들이 한 14개 정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 지금 현재…….

배숙경 위원 거기가 많이 가져가요. 거기 가져가는 부분이 엄청 커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이 업체들이 기존에 학교급식을 납품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지역농산물 수급이 되지 않아서 전혀 지역산을 쓰지 않았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들이 다시 저희가 학교급식을 통합지원센터에서 맡으면서 기존의 업체들 납품업체들이 상생 관계,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자 공산품 같은 경우는 기존 납품업체들이 납품할 수 있도록 계속 유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참여하게 되었고요. 기타 다른 업체들은 실제 생산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춘천에서 가공해서 납품될 수 있는 기회가 열어진 겁니다. 기존에 이런 기회조차도 열지 않았었습니다. 급식업체들이 대부분 다 도매업체이기 때문에 일괄로 받아서 납품을 했지 지역산을 수급을 해서 학교에다 납품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변화돼서 통합지원센터가 설립되면서 변화된 모습이고요.

배숙경 위원 지금 말씀하신 원앤원푸드가 거래가 제일 많아요. 제일 많고 그다음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2021년도 결산을 한번 봤어요. 거기 23억 중에 이게 학교급식이 절반도 안 돼요. 그리고 현재 11월 말까지 지금 이렇게 주신 것도 보면 지금 관내 농가에서 직구입한 게 9억 5,000밖에 안 되고 전체 거래금액의 6% 정도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런 어떤 가공생산 이런 것까지 다 합쳐도 이게 15%를 못 넘긴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러면 우리가 맨 처음에 이것을 설립하는 취지는 사실 여기 조례에도 담겼듯이 춘천시 농가와 그다음에 춘천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하기 위한 이런 건데 그런 목적과 계속 많이 벗어난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죠. 차라리 센터에서 진짜 영세농가들까지 순회로 다니면서 다 물품들을 수급해서 그것을 작업을 하셔서 납품하고 이런 과정이 있으면 그래도 그것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냥 가만히 앉으셔서 그냥 유통에다 전화해서 받아서 가공해서 급식업체 이렇게 배달하는 것밖에 없잖아요, 지금 현재 이 자료로만 볼 때는. 그래서 제가 이런 지금 강원도 화천에도 강원도먹거리센터를 짓는다는 이런 기사를 본 것 같아요. 그러면 차라리 이게 춘천시 먹거리라 그러지 마시고 강원도먹거리통합지원센터라고 그러면 강원도에서 출연받고 좋잖아요. 그런데 어차피 물건이 춘천에서 다 안 되는데. 그래서 이런 것을 제가 이것은 너무 이런 공공기관의 위탁사업 내용들이 많이 올라와서 한번 전체적으로 보는 내용인데 거기에서 이런 부분도 또 보니까 이게 구조가 정말 이게 춘천시가 하는 거냐 이런 어떤 책임행정을 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부분인 거예요. 그러면 나중에 혹시라도 만에 하나 급식 저렇게 잘 하다가 파업이라도 하고 하루라도 문제 생겨서 못 하게 되면 그 급식 누가 책임지실 거예요?

○위원장 정경옥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배숙경 위원 그런 구조도 이런 것은 조금 아닌 것 같아서 저는 이런 출연금 선정하고 이럴 때 보면 거의 인건비이고 이런데 인건비 자체는 계속 해마다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런 어떤 운영 차원에서 개선하지 않으면 이 출연금 저희가 동의하는 데 있어서 조금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보면서 제가 마무리로 일단 질의를 마치려고 합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춘천산으로 나가는 게 지금 농산 부분만 22억까지 지금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년 수치입니다.

배숙경 위원 예, 23억 나간 것 확인했어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가공까지 포함을 전체적으로 한다면 35억 정도가 지금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존에 학교급식에서는 전혀 들어가지 않았던 새로운 우리 농가 분들한테 들어가는 소득입니다. 향후에 저희가 목표로…….

배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23억이라 그러셨죠? 150억 중에 23억이면 15% 조금 넘는 거예요, 말씀하신 대로 해도. 그러니까 그렇게 비중이 크지 않은 거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거 운영구조를 바꾸시든가 이러시라고 하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고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지금 초창기에는 20% 정도입니다. 그런데 향후에 저희가 지금 농산을 60%까지 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리적이나 기후적으로 춘천에서는 100% 못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확대해나가고자 하는 부분이 공산 부분입니다. 마을가공이라든지 농가공을 확대하려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지역산 농산물 가지고 가공해서 납품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불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정상 궤도로 올라온 것은 작년 2020년도까지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정상운영 안 하다가 지금 2년 정상운영을 거의 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희가 계속 늘어나고 있지 줄어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산 부분이 비록 비중이 전체적으로 60%까지 목표로 하고 있고 지금 50% 차지한다고 하고 있지만 전체 농산 비중이 낮은 부분이고요. 향후 우리가 비중을 높일 부분은 공산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을 이해를 해 주시면 기존 학교급식과 차이점이 분명 있기 때문에 앞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리고 또 두 번째 문제가 뭐냐 하면 제가 먹거리센터 공모를 들어가 보니까 농가 거기에 업체 납품하는 업체에 공모하는 그것을 봤거든요. 봤더니 사업자 있어야 하고 판매업이나 소도매 이런 것을 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납품을 할 수 있는 그런 구조더라고요. 그러면 일반 농민들 중에 사업자 가지고 그렇게 판매업 이런 구조를 가지고 농사짓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그것도 조금 생각해봤거든요. 그러니까 여기는 유통이나 이런 구조가 되지 않으면 사업자를 가지고 유통판매 하는 구조가 아니면 납품을 할 수 없는 그런 구조라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한번 들어가서 나중에 그것은 참고로 보시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부분도 일반 농민들이 들어갈 수 있게 구조를 바꾸시든가 하라는 이런 말씀에서 지금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정경옥 질의·답변 시간이 길어지는데요. 답변은 정회 시간에 답변을 충분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정경옥 배숙경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남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남숙희 위원 남숙희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장복순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04쪽 인형극장 시설 보수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인형극장이 지금 20억 시설 보수비로 이 예산에 올라왔습니다. 2001년도에 이게 설립돼서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년 만에 시설 보수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소한 수선보수는 계속해왔었고요. 무대장치 같은 경우는 지금 원래 내용연수가 8년인데 지금 현재 저희가 보수하려고 하는 게 무대시설이 주인데 2001년 설치하고 20년 동안 아직 보수한 적은 없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오랜만에 하는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 맞습니다.

남숙희 위원 지금 현재 여기 수탁을 해서 이게 운영 중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현재 인형극장하고 인형극박물관은 사단법인 인형극제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런데 지금 이 20억 중에 여기 보면 산출 근거를 보니까 뭉뚱그려서 올라왔어요. 그런데 사업 내용은 이게 조금 자세하게는 해놨는데 여기 지금 실시설계 용역도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 실시설계 용역비는 얼마로 예상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지금 실시설계 용역비로 1억 4,00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되게 많이 들어요, 실시설계 용역비가.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전체 보수비가 한 20억 정도 생각하면 실시설계비가 그 정도 들어갑니다.

남숙희 위원 그런데 20억이나 큰돈을 들여서 이것을 보수를 하잖아요. 그런데 인형극 사용 활용도를 제가 이렇게 겉에서 본 것하고 또 행사하는 것 제가 참여한 것도 종합해서 이렇게 보면 사실 이 인형극장이 사실은 전국에 하나가 있는 것으로 지금 이렇게 여기도 자료에도 해 주셨는데 어떻게 활용도를 어떻게 보면 제가 볼 때 사실 국제인형축제 그때 큰 행사가 한 번 있고 또 1년에 어린이날 이렇게 했고 또 틈틈이 거기에서 공연도 있기는 있어요. 그래서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어요. 그랬더니 굉장히 뜸해요. 그리고 12월이라 크리스마스 전후 해서 공연이 이렇게 잡혀 있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큰돈을 들이고 이렇게 큰 공사를 하고 보면 활용도가 참 많을 텐데 제가 볼 때는 활용도가 참 많이 없어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큰돈을 들여서 공사를 해서 어떤 사업의 효과성이 조금 있는지 의문이 돼서 이렇게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지금 현재 저희가 무대장치 같은 경우는 너무 내용연수가 오래돼서 안전의 문제가 일단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을 보수하지 않으면 공연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이르러 있고요. 그래서 이것은 보수는 안전의 문제 때문이라도 일단 해야 하는 상황이고 그리고 활용도 측면에서는 저희가 코로나 이전에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축제 기간에 집중적으로 하고 그 이후에는 조금 뜸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소규모 행사들을 상시 운영하면서 연간 60회가량 수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형극장의 활용도는 예전보다는 오히려 현재 더 많이 활용이 되고 있고요. 그런 차원에서는 연극을 하시는 분들이나 관람하시는 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인형극장 보수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남숙희 위원 위험하면 보수는 해야죠. 그런데 자꾸 활용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는데 공연마다 사실 관람객들도 많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이렇게 단체공연도 여러 번 했는데 그것 빼면 그렇게 여기 우리 춘천시민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관람 수는 어느 정도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관람 수는 매번 자리가 꽉 다 찰 때도 주로 많이 있습니다. 주로 꽉 찰 때가 많이 있고요. 그리고 거기가 원래 객석 자체가 100석 내외라서 그렇게 많이 들어가기는 어려운 곳이고요. 그리고 현재 우리가 인형극단을 설립해서 시에서 시립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도 지금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고 해서 인형극장은 저희 춘천에서는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남숙희 위원 아무튼 활용도에 대해서 조금 더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이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10쪽 상중도 고산의 조산문학유산 복원사업 이거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요. 이 사업은 예전에 이렇게 보도 자료도 보니까 이미 많이 이게 다뤘던 사업 중의 하나더라고요. 그런데 복원사업을 하겠다고 이렇게 올해 6억이 당초예산이 이렇게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6억이 올라왔는데 이것은 그냥 용역비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상중도 고산의 조선문학유산을 복원하기 위해서 지금 건설과에서 공영개발특별회계사업으로 해서 한 100억 가까이 예산을 들여서 토지보상을 지금 작년에 완료를 했습니다, 작년 연말에.

남숙희 위원 토지보상 완료됐네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그리고 올해 10월에 시굴조사를 했는데 이 예산은 거기 시굴조사 한 결과 상중도 고산 중간 부분에 유물이 나와서 거기를 정밀조사발굴 하기 위한 용역비입니다.

남숙희 위원 정밀조사, 발굴조사 그 용역비가 6억인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 맞습니다.

남숙희 위원 지금 그쪽 고산 둘레 말고도 부지조성을 보니까 굉장히 넓더라고요. 한 면적이 어느 정도 돼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현재 4만 2,000평방미터가량을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남숙희 위원 여기가 정말 잘 복원이 돼서 어떻게 보면 관광지로서도 활용도가 이렇게 잘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큰 사업이에요, 이게 보니까. 100억이 넘게 앞으로도 또 들 수 있는 그런 사업인 것 같은데 신경 써서 이 사업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잘 신경 써서 조금 더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쓰고 효과가 좋도록 그렇게 애쓰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답변에 감사하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남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보육아동과장님. 예산 깎고 이런 것하고 관계없는 질문이니까 긴장 푸시고요. 궁금해서 질문드리는 거예요. 지금 거기 사업 설명서 172페이지 보시면 보육교직원 인건비라고 되어 있네요, 보니까. 보육교직원 인건비 있고 그 옆에가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그다음에 어린이집 보수인력 일자리 그다음에 어린이집 경조사 대체 교직원 인건비. 이거 다 그다음에 그 뒤에도 어린이집 보조교사 인건비 있는데 이것이 다 어떤 민간가정어린이집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보육아동과장 한희정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육교직원 인건비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어린이집이 한 199개소 정도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하고 가정어린이집 포함한 국공립어린이집 포함한 상태로 다 198개소 포함됐다고 말씀드리고요.

김영배 위원 공공까지 포함해서?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예.

김영배 위원 그러면 우리 춘천시 내 민간하고 공공하고 분류해서 하면 민간의 범위가 어느 정도 돼요, 민간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어린이집 기준만.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어린이집 199개소 중에 민간하고 가정이 145개소입니다.

김영배 위원 그러면 50개 공공 빼놓고는 나머지 다 민간이라도 봐도 되는데…….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공공 쪽으로는 45개소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제가 이쪽이 전문이 아니라서 질문에 틀린 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일반 단적인 예로 춘천시청어린이집 거기 근무하시는 보육교사님들은 해가 지나면 공무원 급여기준에 의해서 호봉이 올라가나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예, 호봉제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민간에서는 적용 안 되고 있죠?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적용되고 그 부분 모자라는 부분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지금 처우 개선비라든가 그런 부분으로 보전해 주고 있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지금 처우 개선하고 인건비 쭉 내용을 보니까 모자라는 대체인력에 대한 지원이 주를 이루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사실 근무를 하게 되면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점점점점 시간이 갈수록 어떤 공공어린이집 교사분들하고 급여 차이가 점점점점 벌어진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부분이 결국은 대체인력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어떤 예를 들어서 업무의 확장에 대한 부분에 다른 어떤 근로에 대한 조건을 근로의 기회를 만들어서 인력을 확장하는 효과는 있을지언정 기존에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한 처우 개선하고는 조금 동떨어진 정책이 아닌가 해서 여쭤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말씀하신 대로 차이가 있기는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앞서도 말씀하셨듯이 여러 가지 유사한 지원책으로 예산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정부지원책으로 한 60% 정도 그다음에 거기에서 부족한 분은 도비 지원책으로 20%를 포함한 지원책 그리고 거기에서도 안 되는 것을 100% 시비로 보전해 주고 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고요. 한 번에 지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매년 그 어려움을 그래도 이해하고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영배 위원 사실은 민간어린이집 민간보육교사가 없으면 우리 시에서 공공 공적으로 수행할 일을 거의 다 대체하고 있다고 보이고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여기 보면 제목만 봐도 다 보조 인력일자리 그다음에 대체교직원 인건비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차라리 조금 세밀하게 잘 조정을 하셔서 기존에 민간어린이집 민간보육교사에 대한 부분도 공공어린이집에서 근무하시는 분들하고 똑같이, 똑같이는 못 해도 그래도 거의 99%라도 같아질 수 있도록 형평성 있게 지원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린 거예요. 그것은 나쁜 생각 아니잖아요. 그렇죠?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이 되고 또 인건비 지원이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같은 기간 동안 일하실 때 또 힘든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대체교사로 지원해 주는 부분이기도 하거든요. 아무튼 말씀하신 부분은 한번 신중히 검토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지금 제가 여기 사업 내용 이렇게 쭉 신규사업 올라온 것도 있고 이렇게 보니까 진짜 노력 많이 하신다는 것 저도 공감합니다. 공감하는데 이게 물론 과장님 혼자서 하신다고 되는 일은 아니지만 우리 공무원 전체가 사실은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에 대해서는 전 국민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해서 지원해서 그리고 어린이들이 잘 클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게 옳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하여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 용해중 과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 설명서 302쪽 공공급식 친환경 우수식재료비 지원 부분입니다. 앞서 우리 다른 배숙경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여기 조금 특이한 부분에 지원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의 한번 드립니다. 여기 보면 관내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에 10개 업소에 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1억 5,000인 것 보니까 10개소라 그러면 1개소에 1,500만 원 그렇죠?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10개가 어디어디인지 혹시?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식품산업과장 용해중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공공급식 친환경 식재료 지원사업 대상자는 공모를 통해서 선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10개소라고 명시는 해놨지만 저희가 공모 결과에 따라서 올해 같은 경우는 12개소를 선정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지원 한도액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급식 인원수에 따라서 또 사업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조정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현재 밀알재활원이라든지 애민보육원 이런 시설들과 그리고 사회복지관 같은 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지금 여기 보니까 많은 복지시설이라고 있을 텐데 그냥 복지시설,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제가 굉장히 많은 시설이 춘천 관내에 있는데 10개소라고 이렇게 함축해서 놓으니까 그러면 공모에 의해서 한다라고 하지만 이 부분도 지금 식품산업과에서 시 예산을 받아서 먹거리지원센터로 위탁해서 거기를 통해서 또 지원이 나가는 거잖아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그렇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여기 공모에 되는 업소는 먹거리센터에서 지원을 받는다고 치지만 나머지 공모에 선정되지 못한 부분들은 어떻게 해결이 돼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공모를 해서 대부분 선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신청들을 잘 안 하시고요. 그래서 저희가 1인당 1식당 500원씩 지역농산물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식재료를 저희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서 구입하는 그렇게 되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시설들이 그렇게 많이 신청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도 12개소 신청이 들어서 전체 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승민 위원 1인당 500원을 지원한다는 것은 어떻게 지원한다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저희가 지원 기준단가가 1인 1식당 하루에 500원에 대한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제가 하도 놀라워서 그럽니다. 1인 1식에 500원을 준다니까 이것은 조금 뭘 구입해서 먹을 수 있을까 이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이것은 나중에 따로 여쭙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우수재료 구입비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이 우수재료 구입비라는 게 우수재료라고 제품이 이렇게 정해져 있나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춘천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가공품 중에 유기인증이라든지 무농약 이런 그리고 GAP인증 받은 농산물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요. 가공품이나 축산물 같은 경우는 2등급 이상, 한우 같은 것은 2등급 이상 그리고 무항생제 이런 여러 가지 조건들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농산물 위주로 구입했을 경우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저는 여기가 이제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이라고 해서 혹시 복지과에서 이렇게 조금 선정을 해 준 기관이라든가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이게 공모에 의해서 이렇게 한다라니까 또 이 공모에 의해서라면 굳이 먹거리지원센터를 또 통해서 중간 조직을 통해서 나가야 되나 싶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라면 이 먹거리지원센터의 조례상에 이 부분이 사업 범위에 속해 있습니까, 이게?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조례상의 역할에 대해서 공공급식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시설 자체에 계시는 분들도 굉장히 또 약자이기는 하지만 또 이 기관 자체도 굉장히 열악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먹거리 문제만큼은 영양식으로써 제대로 다 같이, 공모도 좋지만 한꺼번에 다 지원은 못 되겠지만 가급적이면 모두 누릴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이 1인 식대비에 대해서 이 부분은 어떻게 선정이 되었는지 그것은 정회 시간에 제가 따로 여쭙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은 복지과나 아까 말씀드렸던 일부 이관돼서 사업하는 자치행정과 이런 데서 오히려 하는 품목이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352쪽이요. 소양강 브랜드 관리 및 홍보 판촉행사가 있어요. 이게 우리 관내의 홍보행사인가요? 아니면 관외 홍보행사인가요? 이게 홍보를 하는 건데 브랜드 매체 광고 및 농특산물 홍보 판촉행사를 하는데 이게 우리 지역 내에서 하는 홍보행사인지? 아니면 관외 외부적으로 하는 행사인지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식품산업과장 용해중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양강 브랜드 홍보행사는 주로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도권 지하철의 스크린도어라든지 여러 광고 매체를 통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SNS 활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라든지 네이버TV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희 홍보영상 제작된 것을 계속 기간 계약을 해서 지금 송출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1년의 사업비가 올랐어요. 4,000이 올라서 1년에 1억 7,000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 서울에 가서 지하철 타면 문에 스크린도어에 강원도 춘천의 농촌 특산품들이 선전되고 광고되는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12개의 역사에 스크린도어라든지 매체를 통해서 광고를 하고 있고요. 지금 주로 서울 지역에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서울이 그냥 주된 지역이네요? 그러면 서울을 위주로 해서 하는 홍보인데 그러면 이 홍보에 대해서 어떤 이미지라든가 아니면 홍보 역할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는 어때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에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저희가 홍보효과에 대해서 용역을 줘서 분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3년이 지났기 때문에 다시 한번 내년도에는 용역을 줘서 지역홍보효과에 대해서 다시 한번 판단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2019년도부터 했다고 말씀을 들었는데 그러면 이 부분으로 인해서 저는 굉장히 그게 보기도 전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 생각에 금방 보더라도 이렇게 보고 지나가잖아요. 그래서 과연 우리 지역 특산물들이 광고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이 많은 돈을 들여서 광고를 하니까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있는 부분으로 제가 생각하는데 혹시 이 광고가 어떠한 효과성이 있는가 제가 그게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말씀하신 대로 광고매체에 따라서 홍보효과는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광고 효과가 SNS나 유튜브라든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분석을 해서 향후에 소양강브랜드를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 정책 방향을 위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지금 말씀에 지금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라고 자꾸 어떤 미온적인 말씀을 하시지 마시고요. 저는 이왕 이런 투입을 해서 광고를 한다면 정말 우리가 절실하게 우리 지역의 특산물들이 홍보돼서 많이 판로도 되고 알려지기도 하고 또 이로 인해서 관광하고도 연결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으로 그냥 하면 되겠지라고가 아니라 그렇게 외부적인 광고를 홍보를 하면서까지 효과가 없다라면 우리 춘천 지역에서 말씀하신 대로 SNS나 이런 부분으로 통해서라도 그 효과를 더 낼 수 있다라고 하면 굳이 그런 역사에다가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요. 투입 대비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조금 더 세심하게 검토하셔서 앞으로 진행하는 데 우리 춘천이 더 많이 홍보되고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꼭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지승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회의중지)

(14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경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홍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홍규 위원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몇 가지 궁금해서 우리 문화예술과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22쪽 춘천학연구 및 정립. 우리 시민으로서는 춘천학에 대한 부분 또 자긍심을 갖고 이 부분은 사업을 잘 추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금년부터 5개년 계획에서 하는 건가요? 기존부터 하시던 사업이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학연구소 사업은 2019년에 설립을 해서 계속해오는 사업입니다.

유홍규 위원 그렇죠. 2019년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본 위원도 제가 현직에 있을 때 춘천학연구소 소장을 비롯해서 박사님들한테 많은 자문도 구했고 또 제가 관심이 있어서 같이 현장에 지명조사라든지 이런 부분 다니면서 많이 연구를 했습니다. 이런 사업 참 좋은 사업인 것 같고 제가 왜 서두에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127쪽의 춘천시사편찬이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에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이 됐는데 삭감된 사유가 중복이나 이런 사업 부분이 춘천학연구소에서 지금 동지라든지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에 일정 부분 디지털기록관이나 이런 부분에 이미 탑재가 되어 있어서 예산의 낭비에도 있고 본 위원이 파악하기에는 그런데 이 부분 그래도 계속 추진할 의지가 있으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사편찬사업은 읍면동지와는 별개로 읍면동지는 춘천학연구소에서 2027년까지 목표로 25개 읍면동별로 그 동의 마을에 대한 역사 고대부터 현대까지를 수록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고요. 시사편찬은 지금 춘천시 관련된 역사가 1980년대 춘주지 이후에 1996년도에 춘천 100년사라고 두 권으로 고대부터 근대까지 그렇게 자료가 실려 있는데요. 그게 벌써 저희가 1996년도면 20년이 다 되어 가니까 그것을 다시 한번 재편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유홍규 위원 과장님 그러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왜 사업이 중복이 됐냐 하면 사료집 수집 부분하고 편찬에 대한 당위성 부분이 기존에 있는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 같은 사료나 이런 부분이 이미 자료를 구하기 쉽고 또 지금 편찬하고자 하는 사료집들이 이미 편찬이 되어 있거나 우리 춘천학연구소의 춘천디지털기록관에도 이미 탑재가 돼서 중복사업이 또한 이 시사편찬을 중앙사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굳이 타 시도는 그 해당 지역에 있는 분야 부분, 분야사를 중심으로 이렇게 다루고 있고 또 예산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초에는 제가 알기로는 당초에 20억이었다 40억으로 늘어났다가 이게 추가로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런 여러 가지 사안으로 투자 대비 그런 효용 측에서 이 부분을 굳이 시간을 두고 여러 이번 근래에 여러 언론기관에서 다뤘던 것으로 알아요, 우리 의회에서도 지적을 하니까. 이 부분을 시간을 두고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추진하는 게 어떨까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과장님 생각 어떠시죠?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시사편찬은 지금 현재 40권으로 확정이 된 것은 아니고요. 아직까지 목차를 작성하고 있는 중이고 또 시사편찬위원회가 올해 5월 구성이 돼서 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향후에 지속적으로 권수나 이런 것은 조정을 해나가야 하는 사안이고요. 시사편찬은 우리 춘천시의 어떤 정체성이나 이런 것을 확립하는 차원에서는 꼭 필요한 사업인데 지적하신 것처럼 중복이 되거나 이러지 않도록 계속 논의하면서 나가야 하는 것이지 아예 사업 자체를 접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도 이 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니니까 시기적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차차 추진해도 안 늦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본 위원의 생각을 말씀드렸고요. 그 부분은 그 정도 하고 150쪽입니다, 과장님. 춘천고인돌유적테마공원 조성입니다. 이 부분은 지난 10대에서부터 누누이 저희 지난번 회기 때도 여러 지역구 의원님들이 지적을 하셨고 이런 부분이 우리 유적의 가치나 이해도를 높이고자 고인돌을 보존 관리 하고자 하는 부분이고 이것을 역사교육의 명소로 조성하시겠다고 하였는데 총예산이 18억 7,000 정도예요. 그런데 전년까지 한 12억이 투자가 됐고 당해 연도는 왜 3,000만 원만 되었는지? 그리고 여기 추진계획을 보니까 실시설계 용역 착공해서 준공이 이거 표기가 잘못, 실시설계 1월에서 3월이면 그러면 3월 이후에는 어떠한 사업을 하고 이게 여러 가지로 조금 지연이 된 것 같은데 이게 공사가 언제까지죠, 원래? 준공이 언제 시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들어간 대부분의 예산은 토지 매입비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토지 매입이 끝나고 또 공원하고 주차장 부지까지 매입을 해서 문화재조사까지 완료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조경 그러니까 공원이니까 조경이 주가 되는 실시설계를 이미 마친 상태고요. 올해 마칠 거고요. 그다음에 내년에는 거기에 필요한 다른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전기시설을 하거나 하는 그런 실시설계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유홍규 위원 이런 부분을 여러 위원님들이 5분 발언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여러 방향으로 이렇게 제시를 해드렸어요. 그래서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잘 추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것만 보고서 그러면 그 후에는 다른 계획이 당연히 있으실 테니까 그렇게 이 부분이 신북 발산리 거기 어디죠, 위치가?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발산리 253번지인데요. 거기를 정확하게 위치를 어디라고 설명을 해드려야……. 그 안쪽으로 한참 들어가요.

유홍규 위원 발산2리 쪽인가요, 저쪽 위쪽으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그게 발산2리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래요. 사업 내용에 보니까 산책로도 조성하고 휴게실, 주차장, 화장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유적테마공원이 잘 조성이 돼서 우리 지역의 명소로서 교육을 하는 데 하여튼 좋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 알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고맙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유홍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희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권희영입니다. 저는 미진분야는 없는데 지금 자료를 제출받은 게 있어서 자료 제출받은 것에서 궁금한 것 여쭤보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님. 제가 저번 시간에 질의드렸던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련한 사업인데요. 운영 지원하는 사업비가 내년 예산안은 18억 1,200만 원이잖아요. 그리고 올해 16억 7,000만 원이고. 이게 지금 증액된 부분 제출해 주신 내용 보니까 1억 5,000 정도 증액됐는데 이게 다 지금 인건비가 증액이거든요. 운영비 1억 3,200은 그대로 동일하고 오히려 운영비는 조금 줄었어요. 830만 원 정도. 인건비가 1억 5,000 정도 늘어나는 이유가 있나요?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인건비는 호봉 상승분에 대한 기본급이 상승이 된 거고요. 그것에 따라서 증가된 내용입니다.

권희영 위원 보통 우리 공무원분들도 임금인상분이 거의 4에서 5% 정도 인상되잖아요. 우리 지금 수당도 4.6% 이렇게 인상되고 4% 증액돼도 6,100만 원이고 5% 정도 증가한다 해도 7,600만 원인데 계산을 해보면 인건비 대비 15억 3,800만 원 작년 예산 인건비에서 1억 5,000은 많이 과하게 증가되는데요?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항목별로 계산을 다 해본 것은 아닌데요. 저희가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이 있는데 그 가이드라인을 준용해서 기본급을 인상시킨 내용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제가 더 정회 시간에 확인을 해서 세부적으로 드리고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이게 자연적인 인상분이 매년 1억 5,000씩 여기 지금 38명이 종사하잖아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2명 빼고도 36명이고 그러면 매년 자연 호봉 증가분으로 해서 1억 5,000씩 운영비가 증액되겠네요? 사업비는 지금 1억 3,200 그대로이고 인건비만 지금 계속 16억, 18억 이렇게 계속 올라가네요.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재활시설이라 그래서 이용시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권희영 위원 사업비보다는 인건비 위주로.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 사업비보다는 인건비 위주로 가는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권희영 위원 그러면 매년 이렇게 1억 5,000씩 증액이 되냐고요.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 제가 연차별로 해서 자료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저희가 보통 가이드라인을 준용해서 예산을 세우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리고 지난주에 제가 질의드렸던 운영실태 파악이 됐나요?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 그것은 지금 직원 복지관을 통해서 사유서를 저희가 받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유로 그런 내용이 발생이 되고 그 내용이 사실이면 그것에 따라서 저희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평상시 운영매뉴얼은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서 있는지 확인해보셨어요?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 예. 일주일 전에 보통 통상적으로 통보를 한다고 제가 받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면 그 사유를 저희가 확인을 하고 그것이 부적절하다고 한다면 조치를 취하고 추후에 그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니까 보통의 매뉴얼대로 운영되는 지침이랑 다르게 운영된 것은 맞다는 말씀이시죠?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 제가 구두상으로 일단 들은 것은 일주일 전에 통상적으로 연락을 한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희가 조금 더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권희영 위원 기관 폐쇄 시에 알림 의무는 당연하고요, 이용객들에게. 일주일간 폐쇄를 한다면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 제 이야기는 어떠한 사유로 인해서 직원이 코로나 확진이나 연차나 휴가로 인해서 기관을 폐쇄하게 되는 게 통상적인 일인지 이게 매뉴얼에서 벗어나는 게 아닌지를 확인해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코로나로 인한 것은 그때 적용되는 지침이 있었을 겁니다, 그 해당 시기가. 그런데 그 시기가 그 시기인지를 제가 확인할 수가 없는데요. 그 내용을 저희가 받고 확인 절차를 거치겠습니다, 그것은.

권희영 위원 꼭 확인해보시고요. 제가 지금 이거 최근 2주 이내에 받은 거고요. 거기 기간이 써 있잖아요, 12월 2일까지라고 일주일간. 11월 마지막 주 그 기간에 지금 기관이 폐쇄돼서 찍은 거고요, 사진 제보자가 보내주신 게. 그래서 그게 예전에 코로나 심했을 때 기관이 폐쇄된 게 아니에요. 요즘 같은 경우에 올 11월 마지막 주 11월 2일까지거든요. 그래서 보통 우리가 시설에서 우리 시청에서 민원실에 상담하시는 분이 1명이 코로나 확진이라고 하면 소독하고 주의를 하지 기관을 다 폐쇄하지는 않잖아요. 업무는 계속 연장돼야 하니까. 그런데 지금 이게 통상적이지 않게 운영됐으니까 이 부분을 꼭 확인해달라는 말이었고요. 그리고 여기 인원을 보니까 38명이나 직원이 있잖아요. 근무하고 있는 부분. 각 부분마다 있기는 하겠지만. 그러면 어떤 것은 뭐든지 수혜자나 이용자 중심으로 불편이 가지 않게 로테이션을 하거나 대체인력을 가지고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 규모인 장애인복지관이라면. 38명이나 근무하고 있는데요, 10명 단위도 아니고. 이런 것은 확실하게 확인해보시고요. 제가 아까도 말했듯이 그런 자료들 다 잘 주시고 저는 당연히 지난주에 말씀드렸기 때문에 주시는 줄 알았더니 제공이 안 돼서 지금 너무 늦게 받아서 저도 파악이 다 못 됐거든요. 그래서 자세한 내용들 연차별로 주시고 관리감독 좀 확실하게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사자들이 이렇게 민원을 넣고 호소하고 있어요. 이게 한두 번 건이 아닌가 봐요.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용자들 중심이 아니라 운영자들 중심으로 이렇게 일방적으로 행정이 되니까 이분들이 소통이 안 돼서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관리감독 좀 엄격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 철저하게 잘 하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감사드립니다. 다음 하나만 더 할게요. 문화예술과장님. 이것도 지금 제출받은 자료 이번에 봐서 오늘 봤는데 여쭤볼게요. 춘천학연구소 출연금 집행 내역을 2021년도 거랑 2022년도 것 주셨는데 이 단위사업별로 명에 계속 보상금 부분이 들어가 있거든요. 각 소계 7개 사업마다 보상금 부분이 들어있는데 보상금 8개 항목에 2억 1,424만 원 지금 집행이 되어 있거든요, 작년 기준으로. 이 보상금이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상금은 대부분 자문하시거나 아니면 거기에 참석하시는 분들의 실비 보상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런 춘천인구술채록사업 부분 그런 꼭지에서 제가 이해가 가는데, 문화조사나 이런 것은. 그런데 신진연구자 지원, 문헌 발간, 학술대회, 춘천학스터디, 지역단체 협력사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이런 부분에 다 지금 보상금이 들어가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 모두 춘천학연구소에 있는 분들만으로 추진하기에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서 거기에 협력하시는 분들에 대한 실비 보상으로 그렇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리고 올해 집행액에 보면 소계들 있잖아요. 각 사업별로 소계를 합하면 9억 6,200이 나와요. 집행 예정액을 주셨잖아요, 저한테. 그러면 예산액은 8억인데 어떻게 9억 6,200이 나오죠?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작년도에 사업을 다 못 한 것을 올해 이월해서 한 사업에 대해서 아마 추가로 하게 됐을…….

권희영 위원 그러면 작년 것 이월돼서 올해 8억에다가 그러면 올해 토털 예산이 얼마 잡힌 거죠?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올해 예산은 8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월된 예산이 제가 그 자료는 정확하게 없기는 한데 그게 한 2억가량 됐던 것으로…….

권희영 위원 토털 10억에서 지금 집행 예정액이 9억 6,000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 맞습니다.

권희영 위원 지금 이거 쭉 보면요. 2021년 전에는 7억이었고 8억으로 예산이 잡혀도 결산액에서 7억 6,000 썼고요, 춘천문화연구원이. 그리고 그다음 해도 8억으로 잡히고 지금 올해 6억 5,000밖에 집행액이 집행이 안 됐어요. 예산을 준 것만큼 다 결산에서 쓰지도 않는데 7억에서 8억으로 또 예산이 운영비가 늘었어요. 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결산액에서 준 예산 7억도 다 못 쓰는데 그 이상으로 1억씩 자꾸 증가된 이유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올해 같은 경우도 8억 예산을 다 쓰고자 했으나 책을 제가 알기로는 한 권을 아마 발간을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아마 지금 현재 진행 중이기는 한데 올해 12월 말까지 아마 발간은 어려워서 그게 조금 늦어져서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통상 그렇게 사업을 진행을 못 하고 이월하는 기관에다가 예산을 더 증액해 주나요, 보통?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산을 올해도 증액을 하지 않았고 8억만 올해도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 8억에는 물론…….

권희영 위원 이월액까지 하면 거의 10억이니까 예산은 늘어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그것은 올해 예산이었고요. 내년도 예산은 8억인데 올해 이월될 금액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권희영 위원 보상금 부분이랑 보상금 외에도 기간제 보수 근로자들 인건비 그리고 연구 개발비에 거의 용역비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용역비가 계속 나오거든요. 영상제작 원고비 다 용역비이고 신진연구자 연구비이고 이런 부분들도 절감할 수 있는 것들 여기 연구자들 7명이 있잖아요, 연구소에. 이게 다 외부 용역으로 여기도 다 많이 주고 있는 것 같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 맞습니다. 지금 춘천학연구소 같은 경우는 무슨 시설을 구축하거나 또는 직접 남는 뭔가를 하는 게 아니라 연구와 구술채록 이렇게 인력이 많이 들어가는 일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부분의 예산이 인건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렇게 된다면 여기도 똑같은 상황이지 않습니까? 다른 데도 다 본인들이 할 수 있는데 왜 외부용역을 주냐 그러고 중간 조직체계가 왜 있냐고 하는데 똑같네요. 춘천문화원이나 춘천학연구소나 본인들이 다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외부용역을 주고 쓰고 있네요. 그런 상황이 있다는 것을 제가 지금 발견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있는 분들도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 외에 추가로 들어가는 인건비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하여튼 지금 예산보다 결산액들이 항상 매년 보니까 자료도 많이 못 받았어요, 제가. 그런데 딱 2년 치만 봐도 예산만큼도 다 집행을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조금 더 저희가 잘 관리감독을 해서 그해 예산은 다 그해에 집행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잘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선영 위원 이선영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식품산업과 용해중 과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46, 347이고요. 요즘에 전국 지자체별로 전통주나 그런 주류 쪽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거기 지역 특산품으로 술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희도 춘천에서 많은 술들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제가 술페스타 가봤었는데 종류도 굉장히 많고 또 술페스타 축제도 너무 잘 꾸며주셔서 조금 놀랐었습니다. 지금 현재 시간 저희가 술페스타 하는 시간대가 거의 저녁 시간대더라고요. 그렇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식품산업과장 용해중입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녁 해지기 전에 오픈을 해서요.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거의 깜깜해질 때까지도 계속했던 것 같아요. 가서 그날 보니까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지 분들도 많이 오셨더라고요. 젊으신 분들이 광고를 SNS 통해서 광고 보시고 춘천에 많이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보고 과장님이 체류관광까지 생각을 하셔서 이렇게 시간계획을 세우셨구나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실제로 술페스타에 많이 오시나요, 외지에서도?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사전 행사만 12번을 본 행사 전에 사전 행사를 했고요. 그리고 SNS 서포터즈를 구성해서 각종 블로그라든지 이런 데 홍보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총참가자가 1만 3,000명 참가할 정도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선영 위원 홍보를 예전에 저희 다른 축제에서도 제가 홍보부스를 봤던 것 같아요. 춘천에 축제들이 많은데 제가 레저대회에서도 봤던 것 같고 닭갈비축제에서도 봤던 것 같아요. 홍보 축제마다 다 그렇게 부스를 해 주시나요, 설치를?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죄송합니다, 잘…….

이선영 위원 지금 술페스타 말고 그 이전에 다른 축제들에서 제가 이 홍보부스를 봤던 것 같아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막국수닭갈비축제하고 태권도행사라든지 그런 지역축제에도 참가를 했었고요. 그리고 저희 자체적으로 소규모 행사도 지금 2회 정도 개최를 하고 그래서 사전행사를 통해서 홍보를 많이 하였습니다.

이선영 위원 저희 춘천에 축제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 데 다 좀 부스를 한 번씩 다 들어가도 더 좋을 것 같아요, 홍보 쪽으로는. 지금 보니까 술 제조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이분들이 판로는 이 술페스타 하고 나서 판로나 이런 것들이 효과가 있나요, 판매 이런 면에서? 그런 것까지는 다 혹시 조사가 안 되시나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본행사에 행사를 위한 행사만 한 것이 아니라 저희가 매출에도 중점을 두고 판매도 같이 겸해보자 그래서 약 4,000만 원 정도, 3,800만 원 정도 매출도 실제로 올렸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 위주와 판매 전략도 같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저도 사실 많이 다녀보지만 타 지자체는 사실은 관광 기념품숍이나 이런 데 관광 명소에 술 부스들이 다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지역별로 사실은 경주도 그렇고 다른 타 지역에 유명한 술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데 그런 술들이 관광 명소마다 다 있어요, 진짜로. 저는 제가 술을 한 잔도 못 하지만 정말 부스가 너무 예뻐서 사올 때도 있거든요. 저희 춘천은 혹시 그런 관광 명소나 기프트숍이 들어가 있는 데가 있나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술이 탁주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보관 기관이 너무 짧고 찾으시는 분들이 사실 없었습니다. 그래서 홍보부스는 따로 마련하지 않고 있고요. 지금은 소주 같은 증류주까지 나오기 때문에 보관 기간이 길고 하기 때문에 지금은 세계주류백화점에 일부 제품이 납품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뒷장에 보니까 저희 지역 쌀도 강원쌀도 구입차액지원도 하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세심하게 많이 사업을 신경 써주고 계시구나 하고 느꼈었고요.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판매나 홍보에 있어서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알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은 산림과 전영호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451페이지고요. 산불예방활동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입니다. 얼마 전에 강원도에서 헬기 사고가 있었잖아요. 그때 헬기 노후로 사고가 났었는데 저희가 지금 여기 사업 내용 보니까 헬기 임차가 있어서요. 그렇죠? 임차 비용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혹시 헬기 임차를 함에 있어서 저희 내구연한 다 이렇게 확인을 하시나요?

○산림과장 전영호 산림과장 전영호입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저희들이 물가 자료 나라장터에 떠 있으면 저희들이 같이 계약을 하는데 내구연수는 거의 확인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고가 나서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확인을 해보니까 저희들이 홍천하고 인제하고 춘천하고 세 군데에서 5억 7,000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보니까 저희들이 한 25년으로 저희 기종이 제일 신형인 것으로 그렇게 조사가 됐습니다.

이선영 위원 지금 보니까 그 내구연한이 지나지 않더라도 헬기가 이상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정비를 꼼꼼하게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산림과장 전영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번 사고로 인해서 강원도에서 전체적으로 일제점검을 헬기 업체에다가 지시를 했고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정비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런데 저희가 헬기가 임차가 1대인가요? 1대 가지고 춘천시를 다 운영하시는 건가요?

○산림과장 전영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춘천시에서 1대를 임차한 게 아니고요. 인제하고 홍천, 춘천 해서 3개 시군에서 1대를 임차했었고요. 강원도 전체로 봤을 적에는 지금 6대를 임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부터는 강원도에서 9대를 임차를 할 예정이고요. 여태까지는 시군에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강원도에서 한꺼번에 임차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바뀌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저희가 홍천, 인제 같이 해서 1대를 쓰고 있으면 봄 같은 경우는 사실은 산불이 굉장히 많이 나잖아요. 빈번하게 나는데 이게 1대 가지고 커버가 되나요?

○산림과장 전영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권역별이라 그래서 저희들이 물론 홍천하고 저희 시군에서 임차를 해서 산불을 진화하고 있지만 만일 홍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는데 저희들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고 했을 적에는 강원도에서 9대를 가지고 효율적으로 배치를 시키려고 그렇게 강원도에서 전체적으로 계약을 하려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러면 현재는 몇 대인가요? 지금 9대를 계약하려고 하시는 거고 현재는 몇 대인가요?

○산림과장 전영호 현재 올해까지는 6대로 되어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강원도가 꽤 넓고 산불이 많이 나고 있는데 6대 가지고 하기에는, 9대도 적은 감이 있지 않나요?

○산림과장 전영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강원도에서 민간 헬기를 임차하는 게 9대고요. 저희들이 원주에 항공본부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KumAPE라든가 항공본부에는 한 30여 대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방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459페이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인데요. 이것 같은 경우는 예산액이 2배로 늘었더라고요. 지금 증액이 2배인데 이게 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는 건가요? 갑자기 2배로 늘어서요. 이것은 제가 궁금해서.

○산림과장 전영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소나무재선충병이 걸린 소나무를 벌채를 해서 일정 구역에 모아서 파쇄를 시켰었습니다. 그런데 농공단지에다가 저희들이 계속 사용을 했었는데 거기가 사용 기간이 만료가 돼서 파쇄장을 저희들이 별도로 하나를 다시 조성하려고 하는 비용이 한 4억 정도 더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이게 예방나무주사더라고요. 나무주사를 맞으면 효과는 있나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선단지라 그래서 맨 처음에 발견된 부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걸린 주변 한 200m를 저희들이 나무를 수간주사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그게 단년도보다는 한 2, 3년 걸쳐서 지속적으로 주사를 했을 적에는 효과가 조금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이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나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축산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45페이지부터 계속 가축분뇨처리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21년부터 계속 가축분뇨 악취예방 및 토양보호 등을 위해서 가축분뇨 퇴비화 배출하는 부숙도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제가 농업지원과에 질의를 드렸던 내용인데요. 거기에서 조금 덧붙여서 이때 부숙을 촉진하는 촉진제를 살포해서 부숙을 촉진하고 악취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이 과정에서 시의 지원이 들어가고 있는데요. 지금 대부분의 지원들이 자비 50%를 다 하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자비를 꼭 들여야 하는?

○축산과장 홍미순 축산과장 홍미순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통 센터에서 보조사업을 실시할 때는 한 50% 정도의 자부담 비율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자부담이 그냥 다른 이유 없이 무조건 자부담 50%는 해야 한다는 규정을 갖고 시작하는 거예요?

○축산과장 홍미순 예.

나유경 위원 제가 왜냐하면 이런 환경문제에 대한 대처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물론 농가에서도 이런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실히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이런 문제에 지원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잘 살펴보다 보니까 내년 예산 중에서 여태까지 해왔던 사업이었던 가축분뇨 부숙화 부속 장비 지원, 가축분뇨 관리 효율화 지원, 가축분뇨 고속발효시설 지원 등 이런 지원했던 사업들이 전부 도비 삭감으로 중단되었어요. 게다가 지금 다목적 가축분뇨 처리장비 지원은 도비 지원이 2,000만 원 삭감되면서 이렇게 지금 정부 쪽에 도에서 그다음에 국가에서 지원이 다 삭감되었는데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은 없습니까?

○축산과장 홍미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해드린 부숙촉진제라든지 어떤 소모성 재료에 대해서는 한 한 50% 정도 자부담을 하고 있고 어떤 부숙화시켜서 내보내게 하는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한 70% 정도 지원을 하고 있고 기자재를 사서 농가에 도움을 주는 것도 한 50% 정도 지원을 하고 있어서 사업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부분적으로 다르다고 볼 수 있고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일부 장비 지원에 대해서 예산은 조금 줄었지만 다른 예산이 더 추가로 시범사업들이 늘어나서 저희가 한 친환경축산팀의 예산이 한 34억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올해보다 다 늘었고 저희 축산과 예산이 지금 올해 86억이었습니다, 당초예산이. 그런데 내년에 한 94억 원 정도로 한 실질적으로는 더 한 8억 이상이 증가돼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런 가축분뇨처리 어떤 시설을 하는 것에 지원을 하고 촉진제도 지원하고 부숙을 시켜서 나갈 수 있는 장비도 지원하고 그래서 분야별로 또 이 밖에도 보통 우리가 잘 아는 우사에서 나오는 우분 같은 경우는 수분을 한 70% 정도를 맞춰줘야 하다 보면 거기에 톱밥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예산이 한 2억 2,000 정도 있는데 내년에는 8억 8,000만 원을 증액해서 한 3억 정도로 더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해볼 계획입니다.

나유경 위원 축산농가에 다각도로 지원하는 것은 맞고 그런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자비를 들여서 하는 것도 맞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그런 부분을 떠나서 탄소중립에 관련된 환경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적극적으로 합니다. 제가 다른 지자체들을 보면 이런 부숙도사업이나 이런 환경문제 온실가스 줄이는 부분에 농가에 지원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그냥 100% 무료로 지원하는 것들을 많이 보았어요. 그래서 저희도 이렇게 50%를 지원하고 하면 적극적으로 모든 축산농가가 다 이 환경문제에 뛰어들어서 할 것 같지 않거든요. 이 문제는 서서히 단계별로 해마다 조금씩 지원하는 문제가 아니라 한꺼번에 정부지원을 받아서 또 아니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을 해나가야 하는 문제라는 생각을 해서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이런 축산 분뇨가 퇴비화되는 과정에서 저희가 이것을 비료화하는 작업도 필요하지만 지난번에 제가 농업지원과에 말씀드렸듯이 바이오차라든지 이런 재생에너지 쪽으로도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시급하게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메탄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서도 이 분뇨처리 문제나 악취 등의 만성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 축산과를 비롯해서 농업지원과가 함께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지속 가능한 축산업이 기대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축산과장 홍미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기본적으로 축산농가들이 분뇨를 배출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사업의 보조금 향상이라든지 이런 쪽으로도 살펴보고 저희가 지금 먼젓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공동처리시설에 대한 그런 어려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협의체를 구성해서 더 구체적으로 심사숙고해서 추진해볼 계획입니다.

나유경 위원 제가 보니까 농협축산경제라는 곳과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서 이쪽에서 보면 이런 축산 악취냄새솔루션이라든지 축산분뇨 처리에 대한 그런 컨설팅 작업도 추진을 하면서 공모를 해서 사업을 따면 축산냄새솔루션을 제시해서 농가 10호, 몇 호씩 지원하는 게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저희도 신청해서 올해는 진천축산농협이 했다고 하는데 저희도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봅니다.

○축산과장 홍미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국비공모사업으로 액비순환시스템을 하려고 3개소 17억을 하려고 했는데 공모에서는 뒤로 처졌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그 사업을 공모에 다시 신청하고 그리고 분뇨나 악취저감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조금 더 살펴서 축산농가에 그리고 또 시민들한테 냄새 저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들어가셔도 좋고요. 저는 오늘 예결위 마지막 날로 마지막으로 질의를 하면서 소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한 해 예산을 심사를 하면서 다양한 사업들을 보고 또 그 예산의 중요성도 느끼면서 또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중요한 결정들을 해야 할 그런 것에 대한 부담감도 많이 느끼실 거라고 생각하면서 제 생각은 어쨌든 저희가 집행부들이 앞으로 일을 잘 할 수 있게 또 새로 오신 시장님의 공약이나 이런 사업들이 춘천시 미래발전을 위해서 잘 해결돼서 잘 할 수 있도록 저희 위원들도 지원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차원에서 아직 계약이 남아있거나 약속했던 사업이라든가 지속되어야 하는 사업들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지원하는 것들이라든지 또 기업 유치를 위한 시 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무리 없이 큰 문제가 있어서 어떤 사업을 예산을 깎아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큰 문제가 없다면 내년에도 집행부가 잘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씀드리고 발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배숙경 위원 배숙경 위원입니다. 앞에서 마무리를 해서 질의하기 굉장히 부담스럽네요. 식품산업과장님 확인 좀 몇 가지 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할게요. 굉장히 부담스럽기는 한데요. 그래도 조금 사업을 이미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왜냐하면 제가 예산심의를 하다 보니까 여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이런 어떤 사업 구조 면에서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보여요. 그리고 지금 제가 어제 받은 자료에서 일단 정원도 지금 받은 자료마다 조금 달라요. 지금 여기 정원이 몇 명이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식품산업과장 용해중입니다.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33명에 기간제 4명 해서 37명이고요. 1명 결원이 있어서 32명에 기간제 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여기 주신 것은 기간제 빼고 그냥 일반 정규직만 적어주신 거네요. 이게 정원이 어떤 것은 38명, 어떤 것은 40명, 어떤 것은 33명 이런 식으로 올라와 있어서 그것 좀 확인해보려고요. 왜냐하면 저희가 이게 출연금이 인건비 문제잖아요. 그래서 이게 조금 자료마다 다 다르다는 말씀 드리고요. 제가 어제 받은 9개 위탁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확인 좀 해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먹거리의 3가지 자체사업으로 학교급식하고 공공급식, 직매장 이렇게 3개로 확인했거든요. 그런데 여기 먹거리 여기 위탁 주는 게 공공급식에 대한 기획생산체계 구축이 있고 이것은 상임위에서 삭감한 것 같아요. 그런 것 다 빼고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역먹거리직매장 운영 활성화 관련해서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게 지금 먹거리센터하고 전혀 상관없는 위탁사업비로 나가야 하는 경비인가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먹거리직매장은 삼천동에 지금 운영하고 있는 직매장입니다. 재단 소속이고요. 인력이 재단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 편성 부분도 재단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고 단지 직매장 운영에 대한 예산은 출연금으로 저희가 편성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우선 직매장 운영이 올해 5월에 임시개장을 했고 10월에 정식개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운영 결과에 따른 자료들이 전혀 없어서 연간운영비 수입과 지출이 예상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고 해서 저희가 별도로 사업비를 편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그 운영 결과가 나오면 그 부분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체 예산에 반영을 해서 회계운영에 대해서 참고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확인이 제대로 안 되니까 따로 편성하셨다는 거죠? 그러면 여기가 지금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년 365일 상시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매장입니다.

배숙경 위원 시간대도 늦게까지 계속하는 상황이고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정규직 3명이 파견 나가 있고요. 나머지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보수는…….

배숙경 위원 몇 시까지 운영하죠, 여기가?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고요. 2교대를 하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 주변에서 물건을 사신 분이 하시던 말씀이 일반 농협도 10시까지인데 여기 조금 일찍 닫는다는 말씀이 계셨고 그다음에 물건 상태가 조금 많이 안 좋은 것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지역먹거리직매장을 여기에서 인건비도 편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한번 여쭤본 거고요. 그다음에 여기 주신 것에서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이라는 것 있어요. 안전품질관리 세부 사업이 있는데 이거 제가 2021년도 계약부에서 보니까 이게 이 자체에서도 먹거리센터에서도 또 다른 데다 용역을 줬더라고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저희가 지역먹거리지수 최우수상을 통해서 상사업비로 배정받은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안전성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는 의미에서 1억 원의 사업 예산을 배정받아서 농약자율검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들어오는 농산물을 자체적으로 그것을 선발을, 샘플링해서 강원대학교 친환경분석센터에다가 의뢰를 합니다. 그때 의뢰를 할 때 매일매일 가서 의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단가계약으로 건당 1건에 18만 원 이런 식으로 단가계약을 해서 추진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농약잔류검사를 하지 않고 분석기관에 의뢰를 하니까 용역으로 지금 시행한다고 표현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배숙경 위원 분석 의뢰한다는 거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그렇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리고 또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공공급식 친환경 식자재 지원도 이거 공공급식 자체가 거기 먹거리사업인데 또 따로 여기 편성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어떤 수익형사업이 되겠습니다, 일부. 식재료를 납품함으로써 일부 수수료 발생되는 부분이 재단 경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돈에 대해서는 저희가 1억 5,000만 원 사업비로 지원하면서 저희 사회복지시설에서 구입한 금액만큼만 실제 집행을 하고 나머지는 정산에서 만약에 1억 5,000만 원이 미집행 금액이 발생되면 다시 환원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보조사업 개념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대행사업이지만 보조사업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외식업체 지역 식자재 수급 활성화에 대해서 지금 여기 무슨 시스템을 구축해서 운영 중인 것으로 지금 보이는데요. 이게 지금 그러면 먹거리센터에서 이것을 운영하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운영하고 있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2회 추경에 예산 확보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외식업 중앙회지부와 저희와 그리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3개 기관이 협업을 해서 사업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 구축을 지금 추진 중에 있고요. 본 사업은 내년도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도 사업비 한도 내에서 식자재가 공급되는 양만큼 사업비가 지원되고 나머지는 저희한테 반환하는, 이 금액에 대한 정산은 별도로 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발생되는 일부 수수료에 대한 부분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예산으로 편입되게 되어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지금 여기 운영 지원이라 그래서 구축되어 있나 확인 좀 해보고 그다음에 향토산업 이것도 향토산업 육성 이것도 제가 보니까 2021년도에는 여기에서 또 다른 데다 용역을 준 것으로 나오는데 이것은 또 어떻게 된 것인지? 여기도 설명해 주세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토산업 지원사업은 국비 지원이었다가 도비로 전환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어떤 수익형사업이 아니라 로컬푸드 확산 육성을 위한 여러 가지 식품기업 지원이라든지 홍보마케팅 그리고 시민들의 어떤 체험활동, 식생활교육 여러 분야에 대해서 지원되는 사업비를 실제 사용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수익형사업은 전혀 아니고요. 본 사업 가지고 그런 활동을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활성화사업을 하라는 의미에서 지원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배숙경 위원 그런데 용역을 주셨던데, 여기에서도?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물 제작 같은 경우는 직접 영상이라든지 매거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만들지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같은 경우는 전문 업체에 용역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용역이 간 것이지 사업 자체를 다시 위탁을 주는 그런 형식은 아닙니다.

배숙경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문하고 끝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배송차량 구매 지원 해서 이것도 보니까 2021년도에 2억 2,000만 원이 지금 특정 차 구매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또 구매하는 게 올라와 있는데 그래서 이게 차가 있는데 차를 또 사야 하는 상황이 생긴 건가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에 시범운영 9개 학교를 시작해서 2021년도에 전 학교까지 확대되면서 점차적으로 학교가 확대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배송차량을 직접 구입을 해서 사용을 했고요. 그 이후에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학교급식 납품업체들과의 어떤 상생관계 차원에서 납품 자격도 주어지면서 배송역할까지 맡겼습니다. 그래서 차량배송을 직접적으로 안 하고 임차 형식으로 하기 때문에 임차로 계속 유지되다가 작년에 화물자동차운수법 위반으로 지금 문제 되어서 지금 차량을 구매하는 쪽으로 기존에 화물 냉동탑차를 춘천시 내에서 그렇게 영업허가를 받고 있는 차량들이 없기 때문에 기존 학교급식 차량들을 그대로 인수하는 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의회에서도 계속 지적하셨지만 노후 차량을 너무 비싼 가격에 주지 않았냐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노후 차량들이 배출가스 기준으로 D등급 이상이고 최소 15만 km 이상을 운행했던 차량이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교체가 필요하고요. 차량 대수는 지금 학교 수만 75개입니다. 그런데 배송 시간이 영양사 선생님들이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서 식자재를 배송해야 하고 그 시간이 주어지는 시간이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대당 2.5개 학교를 운송하는 체계로 배송체계가 구축되어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차량 소유 대수는 30대 이상이 지금 소유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현재 보유 차량 중에 긴급하게 14대 정도는 지금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본 사업비는 도의원사업비로 지금 지원이 되면서 1억 5,000만 원이 지금 도비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이 부분도 사실 조금 의문인 게 지금 여기 자본위탁을 하셨는데 자본을 출연재단에다 자본을 사주는 게 되는지 저는 그것도 의문이에요, 보조사업도 아니고. 그리고 지금 여기 구조를 보면 대부분이 유통해서 다 이렇게 사시잖아요. 그런데 차가 그렇게 또 많이 필요한가 이런 생각을 가져보고요. 어쨌든 간에 당초 목적대로 이런 어떤 사업 구조를 바꾸셔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보고 그런 부분 같이 이렇게 위탁을 줄이고 직접 사업을 하시는 게 저는 맞는 것 같은데 일단 말씀 들어보니까 또 어느 정도 이해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원래 취지대로 운영 방식을 개편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도 논의를 해보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배숙경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시나요?

(대답하는 위원 없음)

정경옥 위원장입니다. 저도 한번 기회를 주세요. 문화예술과 장복순 과장님께 간단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12페이지 영상산업 육성에 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이게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기존에는 암암리에 다 정해놓고 지원을 해 준다라는 것 때문에 조금 논란이 있었어요, 저희 의회에서도. 그런데 지금은 어떤 상황인가요? 제대로 지원 잘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영상산업지원센터에 저희가 위탁금 형태로 8억을 줘서 그중에서 올해 한 4억가량을 이 지역에 와서 영화 찍는 제작사들한테 인센티브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위원회를 구성해서 선정을 어느 제작사를 줄지 선정을 하고 거기에서 직접 지역에 돈을 어느 정도 썼는지 검토를, 검사를 한 후에 주는데 내년도 같은 경우도 그것을 계속 추진을 하기 위해서 이미 선정은 대상자를 해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대상자 선정을 미리 해놨다라는 것은 사실 영상산업진흥센터에서 다 알아서 그렇게 지원을 해 줄 제작사들을 줄을 세웠다라는 것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그래서 저희가 이게 예산이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미리 선정한 것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의견을 냈고요. 그래서 그쪽에서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만 집행할 계획이니까 그것은 예산의 상황에 따라서 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들었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이게 뭔가 투명성이 없어 보인다라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주의가 필요할 것 같고요. 지금 여기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는 것 중에 영화 제작 현장 안전교육 지원에 대해서 여기도 그러면 마찬가지로 인센티브 지원 대상 제작자에게 그러면 1회에 100만 원인가요? 100만 원씩 지원을 해 준다라는 건가요, 이게?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안전교육도 대부분은 지역에 와서 영화를 찍는 업체들에 대해서 인센티브 대상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다르고 지역에 와서 영화를 찍는 제작사들 중에서 요청하는 업체에 저희가 안전교육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정경옥 다 요청하겠죠. 그런데 이 부분도 조금 이해가 안 가는 게 사실상 제작사들이 촬영을 하기 위해서 춘천에 오지만 어떤 장르인가에 따라서 이게 조금 과한 영화를 촬영한다라고 한다면 자체적으로 제작사에서 안전요원은 다 비치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춘천시가 별도로 이렇게 안전교육 지원까지 이렇게 지원을 해 준다라는 것은 너무 여유 있는 그런 지원인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솔직히 우리 춘천시가 영화 촬영하기에는 참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다채로운 부분도 있지만 다양한 우리 춘천만의 그런 특색이 있기 때문에, 서울과도 근접하고요. 그래서 오라고 하지 않아도 사실은 춘천을 많이 찾아와서 제작을 하고 촬영을 하는 그런 장소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인센티브 지원을 하면서 과연 이 제작사들이 춘천에서 소비하는 게 음식 그리고 숙박에 대해서 인센티브 지원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 맞습니다. 숙식 외에도 세트 제작하는 것을 지역 업체를 이용해서 제작을 하거나 이랬을 때는 그것도 대상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그러면 이것을 제작사들이 소비한 사용 내역을 영수증을 제출하게 되어 있어요. 며칠까지 영수증을 제출하게 되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제작이 완료되고 나서 청구할 때니까요. 기간이 딱히 있지는 않지만 보통 한두 달 이내에 전부 제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그러니까 그게 문제인 게 뭐냐 하면 제작, 촬영을 다 마치고 춘천에서 자체적으로 소비를 하고 가면 다 소비가 끝나고 나서 우리 춘천시가 현금으로 지급을 하죠?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그게 문제인 거예요. 우리가 처음에 이 인센티브 취지가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춘천에서 소비를 하게끔 그렇게 유도를 한 거거든요. 의미가 없는 거예요, 지금은. 안 그렇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인센티브 건에 대해서는 저희도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 예산을 활용해서 이 예산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충분히 반영이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작사들이 당연히 와서 찍는데도 받아 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이 인센티브 예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주게 된다면 조금 더 보수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이 사업 내용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너무 조금 투명하게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방안을 모색해 주셨으면 좋은 게 촬영 후에 현금 지급이 아닌 춘천에서 촬영을 하면서 지역 화폐로 돌려서 여기에서 다시 소비할 수 있게끔 해야 하는 그런 방법도 하나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그 방법도 고민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이 3억 예산이 있는데 여기에서 일부 삭감을 한다라고 하면 과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사업 진행에 무리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3억 정도 삭감을 하신다고 하면 인센티브 사업 자체는 하지 말 아야 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일부 삭감을 한다라고 하면.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일부 삭감하시면 범위 내에서 해야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몇 년 전에도 계속 문제 제기를 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제가 지적을 하게 됐고요. 그리고 조금 개선을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토론 신청과 계수조정 협의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회의중지)

(18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경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회 동안 배숙경 부위원장님께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수정안 동의를 신청하셨습니다. 배숙경 부위원장님 수정안을 동의해 주십시오.

배숙경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배숙경 위원입니다. 현재 심의 중인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드린 수정 내역서를 바탕으로 수정안을 동의합니다. 수정안의 내용입니다.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명세서 중 배부해드린 내역과 같이 제236쪽 춘천사회혁신센터 운영 등 총 35건의 48억 5,195만 원의 일반회계 제438쪽 금옥골달빛잔향 친환경먹거리테마마을 조성 총 1건의 1억 1,700만 원의 특별회계 총 36건의 49억 6,895만 원 세출예산을 삭감하는 내용입니다. 삭감한 세출예산 중 시비는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고 국도비보조금에 대하여는 그에 대응하는 세입예산도 삭감합니다. 그 외에는 시장제출 원안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정 내역서를 참고해 주시고 이상으로 수정안 동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방금 수정안 동의가 있었습니다. 수정안 동의에 대하여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수정안 동의가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수정안을 의제로 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본 수정안은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이 종합된 것이므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을 생략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희영 위원님 토론하여 주십시오.

권희영 위원 이 예산안 지금 수정안 올라온 것 저는 반대합니다. 지금 모든 예산 삭감안에 다 이유가 있고 각 상임위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하지만요. 아무 하자 없고 명백하게 불법도 없고 그리고 춘천시와 위수탁 관계까지도 명백하게 2024년 12월 31일까지 있는 이런 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청년청 운영 여기에 대해서 춘천시의회가 앞장서서 지금 이 예산을 삭감했다는 것에 동의를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10대 시의회가 승인해서 위탁 재계약을 맺었고요. 다 보고하고 의회에서 동의해서 진행된 사업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시의회가 스스로 이것을 예산을 다 전액을 삭감해서 도대체 무엇을 위하는 겁니까? 이게 지금 시민들을 위하는 겁니까? 지금 이 1월부터 엄동설한에 이 청년들이 자기들 일자리 찾고 이런 것을 논의하자는 이런 일자리를 1월부터 다 길거리에 나앉게 생기면 이게 시민들을 위하는 겁니까? 왜 정쟁의 희생물을 청년들을 갖고 이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피가 토하는 심정이고요. 정말 너무 슬픕니다. 한 분, 한 분 위원님들한테 제가 읍소를 했는데, 우리 청년들 좀 생각해달라고. 이게 진짜 최선의 방안인지. 그러면 사업비 조금이라도 삭감을 하시든가 이렇게 다 전액을 해서 청년들을 다 길거리로 내몰면 춘천시 발전에 뭐가 도움이 됩니까? 명백히 2024년까지 우리 위수탁계약이 맺어져 있는데요. 이게 너무 저는 진짜 이해가 안 갑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업들은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 그러고 뭐가 있었다 다 쳐도 청년청은 아무 하자가 없고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잘 운영하고 있었고. 어떻게 시정부가 바뀌었다고 이런 식으로 정책을, 행정은 지속성이 있어야 하는데 정책을 아무 이유 없이 무 자르듯이 이렇게 자르고 이게 뭔 대안도 없고 이게 뭡니까? 시의회가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더 나아가야죠. 행정이 더 잘 되게 우리가 도와주고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게 의회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사업을 하지 말라고 자르고 이렇게 나아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자라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점차적으로 개선을 하든가 조직체계를 바꿔가든가 구성원들을 교체해나가면 되지 어떻게 사업을 하지 말라고 무 자르듯이 1월 1일부터 다 이렇게 내보낼 수가 있습니까? 이것은 진짜 어느 시민들이 납득할 수 없을 것이고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시의회가 스스로 할 일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많은 사업들이 있고 정말 다 억울하지만 지금 다 열심히 각계에서 하시는 일들이겠지만 가장 걱정이 되는 게 청년청이기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경옥 권희영 위원님께서 반대토론을 하셨고요. 찬성토론 하실 위원님? 배숙경 부위원장님.

배숙경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 잘 들었는데요. 지금 그냥 대책이 없는 게 아니라 지금 마을자치 그리고 사회혁신센터, 청년청 이 세 단체를 같이 어울리게 재구성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예산 당장 자른 것만 굉장히 서운해하시고 이러는 것 이해는 가는데요. 예산을 각기 다 단체마다 배분을 해놓으면 이게 또 수습이 안 되고 이런 상황이니까 지금 추경까지 한 몇 개월 시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집행부하고 그 부분을 같이 잘 가는 방향으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연구 중에 있으니까 그 부분 너무 서운하게 생각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지켜봐주시면 더 나은 조직으로 다시 탈바꿈할 거라고 저는 믿고 있고요. 그렇게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경옥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었으므로 다음 순서를 본 안건의 표결을 선포하겠습니다.

표결 방법은 거수표결과 무기명투표로 하고자 하는 데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게 좋을지?

(「거수표결로 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예, 거수표결로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한 표결 방법은 거수표결로 하겠습니다. 의사담당직원은 찬성위원과 반대위원의 수를 집계해 주십시오. 거수 안 하시는 위원님은 기권하는 것으로 처리하겠습니다. 그러면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찬성하는 위원님 거수해 주십시오.

(거수표결)

예, 확인됐습니다. 본 안건에 반대하는 위원님 거수해 주십시오.

(거수표결)

재적 위원 9명, 출석 위원 9명, 찬성 6명, 반대 3명. 이제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은 표결 결과 찬성이 과반수이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심사에 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제322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전에요. 전 시간에 질의를 했던 내용 중의 하나입니다. 소통담당관 소관의 주민홍보용 신문보급사업은요. 추후에 반장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집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저희들이 의견을 모았다라는 것을 전달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이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52분 산회)


○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수석전문위원 여운원
  • 의사담당직원 사재의
  • 기 록 서수정 이희우


○출석공무원

  • 기획행정국장 임찬우
  • 복지국장 최명식
  • 경제진흥국장 홍문숙
  • 문화환경국장 이호배
  • 도시건설국장 박철후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 보건소장 심영희
  •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송병용
  •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 역점시책추진단장 최찬우
  • 소통담당관 김미애
  • 민원담당관 김영현
  • 감사담당관 윤여준
  •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 총무과장 이영애
  •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 회계과장 김상기
  • 세정과장 문성필
  • 징수과장 오금자
  • 체육과장 김윤철
  •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 복지정책과장 손대식
  • 복지지원과장 최영애
  • 보육아동과장 한희정
  • 경로복지과장 강경화
  • 장애인복지과장 한상안
  •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 경제정책과장 원승환
  • 투자유치과장 최인숙
  • 기업도시TF팀장 김형기
  • 기업지원과장 조정희
  • 전략산업과장 고금재
  • 디지털산업과장 김영규
  • 교육도시과장 김상희
  • 산학협력과장 이찬우
  •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 관광정책과장 최지현
  • 관광개발과장 이철호
  • 환경정책과장 박장완
  • 기후에너지과장 윤기웅
  • 자원순환과장 박순무
  •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 환경사업소장 최종하
  • 도시계획과장 최원종
  • 건설과장 허춘구
  • 도로과장 이주호
  • 건축과장 이남호
  • 공동주택과장 정성채
  • 교통과장 김시언
  • 토지정보과장 장필상
  • 대중교통추진단장 홍승표
  • 생활민원사업소장 강대근
  • 차량등록사업소장 박태준
  •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 산림과장 전영호
  • 축산과장 홍미순
  •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 보건운영과장 김경애
  • 위생과장 사광예
  • 건강관리과장 박영주
  • 방문보건과장 최경희
  • 방역관리과장 이명란
  • 경영지원과장 현근수
  • 수도시설과장 이수연
  • 수도운영과장 조남훈
  • 하수시설과장 이원찬
  • 하수운영과장 길종욱
  • 춘천도시공사 문화사업본부장 탁사현


○불출석공무원

춘천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 유 열

도시재생과장 마득화

농업지원과장 김 신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