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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2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2.12.1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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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2회 춘천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 4 호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2월 16일(금) 10시

장 소 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보좌기관, 기획행정국,·도시공사, 농업기술센터)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춘천시장 제출)


(09시59분 개의)

○부위원장 배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2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중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 제4차 예결특위에서는 보좌기관, 기획행정국, 농업기술센터, 도시공사 소관에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춘천시장 제출)

(10시00분)

○부위원장 배숙경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과 검토보고의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지난 본회의 시정연설과 기 배부해 드린 위원회 검토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시간에는 쪽수를 함께 말씀해 주시고 답변 시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선영 위원 이선영 위원입니다. 기획재정국 자치행정과 경창현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41페이지고요. 저희 지금 춘천시 인구가 29만이잖아요. 이게 30만으로 넘어가면 어떤 장점이나 혜택이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자치행정과장 경창현입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9만 600명 정도인데 30만 명에 9,400명 정도 지금 미달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지방분권법에는 30만 이상이 되면 두 가지 조건입니다. 30만 이상이 되고 그다음에 시 면적이 1,000킬로평방미터 이상인 도시에 대해서는 지방분권법에 나온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가 되면 우선 행정적으로는 춘천시가 현재 5국으로 돼 있는데 7개국까지 가능하고요. 또 부단체장도 2급 그다음에 국장님들 중에 한 분은 3급이 가능하고, 보건소도 하나 신축이 가능합니다. 이거는 행정 내부적인 문제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지금 50만 특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제가 2차로 배포해 드린 자료에 보면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나와 있는 도에 위임돼있는 사항을 시에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제가 행정분야라서 건축이나 토목 파트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만약에 국계법이라고 합니다. 국토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률이 있는데 이 법이 어떤 개발이나 도시계획을 하는 데 거의 중심법입니다. 이 법에 나와 있는 용도지역변경, 도시계획관리 지정 이런 것들을 전부 지사가 아니라 시장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저희가 첨단산업도시를 지향하고 있는데 벤처기업집적시설 같은 경우도 제가 실무자 때 강원도지사한테 신청해서 받은 적이 있는데 이것도 시장이 할 수 있습니다. 또 저희가 아파트도 많이 밀접한 관계에 있는 아파트 같은 경우도 대지면적 10만 평 이상일 경우에 도에 승인을 받습니다. 근데 저희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도에서 승인받을 때 춘천시에서 올리기만 바라고 있지 않거든요. 18개 시군에서 올린 것을 분기별로 한다든지 반기별로 한다든지 이렇게 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러면 기업체 측이나 아파트나 투자하러 들어오는 기업체가 기간은 전부 코스트(cost)에 들어가거든요.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도 망설일 수 있고 그래서 이선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중에 저희가 30만 얼마 안 남았지만 달성을 하면 50만 이상 특혜 더 설명드리면 전국에 16개 시가 있는데 춘천이 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선영 위원 지금 강원도에서는 사실 50만 넘는 도시가 없잖아요,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예, 없습니다.

이선영 위원 지금 쭉 설명을 답변하시는 걸 들어보니까 이제 50만 특혜가 되게 되면 저희 춘천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굉장히 큰 것 같아요. 개발 쪽도 저희 이제 승인 없이 할 수 있고 가장 큰 장점은, 지금 교부금에 또 차이가 있다고 제가 교부금…….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통교부세는 수익과 수요에 따라서 차액을 보존해 주는 보존제도인데 사실 그것은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 수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큰 것은 없고요. 조정교부금이라고 지금 27% 받고 있는데 이게 50만이 되면 47%까지 법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440억 정도지만 800억 이상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850억이면 꽤 상당히 큰 금액이잖아요. 지금 저희가 인구정책 이 사업 자체가 지금 대학생들을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현재 춘천에 대학생들은 몇 명이나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입지원금은 저희가 시 전반에서 인구 늘리기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 대학생이 전입 들어오게 되면 주소를 옮기게 되면 저희가 학기당 10만 원씩 해서 8학기까지 지원합니다. 그러면 인구가 유지될 수 있고 또 저희가 통계를 내보니까 증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하고 그다음에 집단전입금이라고 해서 기업이나 군부대에서 들어오면 보상해 드리는 게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럼 지금 현재 춘천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주소가 외지로 돼 있는 학생들은 몇 명이나 되나요? 대상자들.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맞습니다. 그 대상자는 주소가 1년 이상 춘천 외의 도시에 있는 대학생들이고 전입하고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대해서 저희가 해 주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아니, 대상자 수요 조사하셨는지? 몇 명?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별도로 수요 조사를 했는지는 제가 온 지 얼마 안 돼서 잘 모르겠는데 저희가 대학이나 이런 데 SNS나 학교랑 협의해서 홍보는 해서 계속 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3억 5,000 정도를 대학생 전입금하고 일반 전입금하고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지금 사업내용이 대학생뿐만 아니라 집단 이주 비용도 있더라고요. 사업체나 기업 쪽에서도 이제 많이 하셔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제 홍보를 조금 더 신경 써서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홍보 부분이 조금 미흡한 것 같아서 홍보를 좀 더 공격적으로 해 주시면 이제 좀 많이 올라갈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꼼꼼히 사업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이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남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남숙희 위원 남숙희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 함종범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41쪽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사업내용을 보니까요. 마을에 지금 여기 사북면 송암리 일원을 이렇게 지금 위치를 말씀하셨고, 여기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이 사업이 재생시설이라고 하면 태양광 발전 시설인가요? 아니면 펠릿을 사용하는 그런 어떤 펠릿 공장인가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사북면 송암리고요. 사업내용은 태양광 발전시설 498kw짜리를 시공하는 게 있고요 하나는 송암리가 농산물 가공시설이라든가 저장시설 이런 마을에서 운영하는 법인에서 운영하는 시설들이 있습니다. 연간 전기료가 이제 한 2,000만 원 정도 이렇게 나오거든요. 그 시설물 위에다가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서 연간 전기료 나가는 부분들을 감액하는 이런 부분들하고 예를 들어서 마을회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이런 사업 크게 세 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태양광 발전 이거 시설을 해서 그 동네에 그러니까 재생에너지로 모든 것을 충당하겠다는 어떤 취지는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태양광발전소를 좀 문제점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부분을 조금 살펴봤는데 일단은 여러 설은 있어요. 근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 태양광발전소는 저는 패널 있죠. 그게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이 부분이. 그리고 수명이 굉장히 짧아요. 시설비는 굉장히 비싼데 저는 이게 어떤 투자 대비 어떤 그런 생산의 그런 어떤 효과성이 있는지 이런 부분이 조금 의심스러운데 이게 수명이 얼마나 되나요, 패널이?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15년 정도 20년 정도는 이렇게 가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투자가 이거 하는 데 넓이는 크기는 여기 있나요? 넓이는 어느 정도 되죠?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넓이보다도 용량으로 계산을 하는데요. 기존 토지에다가 마을 발전소 건립하는 것은 498kw로 용량은 되고요. 그다음에 마을 공동시설에 설치하는 것은 기존에 마을 공동시설 도정시설이 있습니다. 도정시설 지붕 위에다가 설치하는 시설입니다.

남숙희 위원 지금 11억 3,600 정도 시설비가 들어가는데 이 돈을 들여서 정말 그만큼 남는 효과가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제가 좀 의문입니다. 이건 유지보수비도 좀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아시지만 신재생에너지로 해서 이제 정책적으로 보급하는 사업인데 기존에 송암리에서 소요되는 소비하는 이제 농업용 전력이라든가 그다음에 주택용 전력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컨설팅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컨설팅을 진행을 해서 이 정도의 시설을 했을 때는 RE100 정도는 안 되지만 100% 충당은 안 되지만 RE 한 96 정도는 충당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상당히 효용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잘 활용됐으면 좋겠고요.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농촌 유학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춘천별빛농촌유학센터에 지원하는 사업인데 이 내용을 살펴보니 굉장히 좋은 사업이기는 합니다. 정말 도시 아이들을 길게는 1년 또 아니면 몇 주, 2박 3일 이렇게 신청을 받아서 이렇게 어떤 마을에 이런 어떤 센터를 이용하면서 또 아니면 주거에 그 동네에 있는 어르신 가정에서 이렇게 숙식을 하면서 이렇게 하는 것 이런 생활하는 거 맞죠?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촌 유학 지원 사업은 말씀하신 대로 서울이라든가 특히 대부분 여기에 유학을 오는 친구들이 서울이나 경기도에 분포하고 있는 분들인데 유학이라는 게 도시의 아이들이 우리 시골에 와서 6개월 이상 이제 학교를 다니면서 생활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건데, 내려오면 말씀하신 대로 형태가 유학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숙식은 말씀하신 대로…….

남숙희 위원 개인으로 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농가에서 1명, 2명, 3명 이런 형태로 해서 나누어서 이제 아이들을 이제 숙식은 하고 있고요. 방과후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유학센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돌리는 이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프로그램비라든가 이거에 대한 인건비라든가 이건 지원하지만 숙식비는 그냥 자부담인가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을 보낼 때는 보내는 부모님들이 월 70만 원, 70만 원, 80만 원, 80만 원 지출을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근데 이게 보니까 2009년 개소했던 지역아동센터 거기에서 이렇게 이 산골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이건 그냥 아동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안에 이것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 센터인가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별빛유학센터에 안에 이제 유학센터도 있고 그다음에 지역아동센터로 이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비는 겹치는 부분은 전혀 없고요. 별도로 인원도 배정이 돼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것 좀 확인하려고,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에 대해서 질문드리겠는데요. 여기 보니까 비슷한 어떤 지원사업이 있어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또 춘천시 청년농업 영농지원 이렇게 있는데 대상을 보니까 조금은 다르기는 해요. 그런데 중복지원이 아닌가라는 그런 느낌이 돼요. 이거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은 사업이 춘천시 청년농업인이 있고, 청년농업인이 있는데 청년 농업인은 이제 국비 사업이고요. 춘천시 청년농업인은 시 자체 사업으로 운영되는 부분인데 청년농업인들이 이제 농업에 진출을 할 때 대부분 상당히 금전적이든 기반이든 열악하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초기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은 국비 사업으로서 대상이 만 18세 이상 39세까지로 이제 청년농업인이 그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근데 춘천시는 45세까지…….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저희 춘천시는 이제 45세까지 조례에 의해서 45세까지 좀 넓혀져 있는 부분이고요. 대부분 나머지 부분은 지원 내용은 비슷합니다만, 국비 같은 경우에는 1년 차에는 100만 원, 2년 차에는 90만 원, 3년 차에는 월 80만 원씩 지원을 해 줍니다만 저희 춘천시에서는 3년간 월 100만 원씩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 부분이 조금 다른 부분은 있고요. 대부분 왜 춘천시에서 다시 이렇게 자체 사업으로 하냐 하면 국비사업이 항상 보면 이제 2명, 3명, 4명 이런 식으로 수요에 비해서 너무 적게 배정되기 때문에 저희가 별도로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남숙희 위원 그런데 저는 여기 보니까 내용을 살펴보니까 그 지역에 주소를 얼마큼 둬야 되고 자격기준이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저는 외부에서도 들어오려고 하잖아요. 그런 분들도 지원 신청이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원 시기는 외부에 타 지역 서울이든 경기도든 타 지역에 있는 주소가 돼 있어도 영농 기반을 마련해서 독립경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독립경영이라고 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 이제 본인 토지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씀드리는데…….

남숙희 위원 그냥 거주지 몇 년 그거 상관없이 독립경영만 있어도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독립경영할 때까지만 주소지를 옮겨 놓으면 됩니다.

남숙희 위원 답변에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남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 함종범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33쪽 우리도 육성 자색옥수수 가공 상품화(신규) 사업으로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주신 자료를 어제 좀 확인했는데 이게 품종 개발로 새로 선정이 돼서 사업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원도에서 옥수수연구소에서 품종을 개발을 해서 강원도 농식품연구소에서 기능성 성분을 추출을 해서 강원도농업기술원의 지원국에서 사업 부서에서 사업화시킨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이렇게 선정이 돼가지고 어떤 공모에 선정이 된 부분으로 아는데 맞나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예, 그렇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런데 이게 상임위에서 왜 다 삭감이 됐는지 그게 궁금해지네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상임위에서 사실 삭감이 됐는데 제가 설명을 드린 게 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이걸 이제 선정을 받아서 사업을 하게 되면 우리 농가에서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제 농가에서 이거를 하고 싶다고 다 하시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이 품종 개발에 이런 진짜 농산품을 해보고 싶다 해서 이렇게 선정해 주는 기준이 있을 것 같아요, 해당 농가가. 그 기준은 어떻게 선별을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사업화하는 부분은 사업 대상지는 춘천시하고 횡성군이 2개 시군이 책정이 돼 있습니다. 사업은 일반 품종 개발한 자색옥수수에 대한 재배보다는 안토시아닌이라는 기능성을 추출해서 안토시아닌이 이제 여러 가지 간 효능이라든가 지방간이나 중성지방이나 항비만, 전립선 이런 데 상당히 영향을 끼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기술원에서 사업화, 상품화하는 이런 과정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농가보다는 기능성 원료를 베이커리에 적용을 해서 베이커리에서 어떤 제품화하는 그런 과정에 대한 사업 시설비라든가 상품 제품에 대한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품 개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추후 이게 좀 확산되면 농가 재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지승민 위원 지금 여기 총사업비 5년 계획을 세운 거 보면 올해 거기에 5분의 1 양 8,000만 원이 투입되고 5년 동안 이렇게 사업이 투입이 돼서 이게 이제 제대로 되면 다른 많은 농가가 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결국은 우리가 이게 기능성 옥수수라고 말씀을 지금 하셨잖아요. 그러면 우리 건강도 좋아질 것 같고 그렇게 생각된다면 우리 속옷, 우리 지금 현재 이제 옥수수 농가 찰옥수수라든가 미백옥수수라든가 이런 걸 하시잖아요. 그러면 그런 옥수수에 대해서 이 자색옥수수는 어떻게 가격이 더 비싸지게 되나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미백 1호나 2호나 이런 찰옥수수는 우리 10a당 300평당 70~90만 원 정도로 수매를 판매가 되고 있고요. 자색옥수수는 현재 농식품연구소에서 수매를 하고 있는데 10a당 240만 원에 수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초기 시범적으로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단가가 높겠습니다만 이게 활용이 많아지고 하면 물론 단가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기존의 찰옥수수를 대체할 수 있는 이런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럼 소득도 더 올릴 수 있다라는 말씀이시죠?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그렇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받아서 하는데 이게 저도 걱정이 되는 게 이게 잘 팔려야 되는데 어떤 판로망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은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아직까지 계속 말씀드렸습니다만, 춘천시에 이렇게 재배되고 이런 품종이 아니라 바로 최근에 나온 품종이다 보니까 당분간은 어느 정도 농가에 적용할 부분들은 빨리빨리 확산될 이런 부분들은 아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지금 내년도에 사업하려고 하는 그런 베이커리라든가 액상 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업장을 넓혀가면서 농가 재배 면적도 늘려가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이게 기능성 옥수수로서 아까 안토시아닌 성분? 그것 말씀하셨는데 이 안토시아닌 성분하고 그러면 강원도 농업기술원 여기하고 우리 춘천의 바이오진흥원이 있잖아요. 그러면 서로 이렇게 교류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거는 별도인가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안토시아닌 추출한 기술원에서 자색옥수수를 이용해서 포엽과 속대를 가지고 안토시아닌 추출을 해서 그 성분을 가지고 예를 들어 춘천시의 바이오산업진흥원에 있는 업체하고 해서 화장품도 시제품이 나오는 게 있고 액상 차로도 나오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확대를 시키면 상당히 지역 업체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라고도 보여집니다. 근데 지금 여기 1개소면 한 분의 농가가 선택이 되는 건데 이게 선정이 돼 있나요, 아니면 지금 어떻게 접수를 받아가지고 언제 또 어떤 부분을 가지고 선정을 하는지?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선정돼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이게 농가로 지정돼 있는 건 아닙니다. 농가나 농업법인이나 사업을 하는 경영체가 포함돼있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에 만약 사업을 한다 그러면은 베이커리 쪽의 업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지승민 위원 말씀대로 설명 잘 들었고요. 이렇게 안정된 소득 보장도 되고 또 농업의 경제 활동화도 되고 또 일자리 창출되고 이래서 진행이 된다면 좋은 효과가 보일 수 있도록 더욱더 만전을 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꼭 예산 반영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리고 제가 추가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48쪽에 농업관광 활력화가 지금 나와 있어요. 근데 제가 이게 굉장히 바라던 부분이에요. 농업이 어떤 우리가 관광화로 된 그렇게 나서기가 쉽지 않은 지역이잖아요. 농촌이 관광하고 같이 도심지하고 만들어져서 진짜 농촌을 찾는 그런 사람들이 많기를 바라는데 이 농촌관광 활력화를 어떻게 시킬 부분인지 방향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촌관광 활력화 사업은 이제 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저희가 21개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휴양마을들이 물론, 이제 매년 역량 강화를 위해서 사무장이나 마을 대표를 리더를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체험객을 외지의 체험객들을 모셔서 마을에서 체험을 할 경우에는 사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마을 자체가 열악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체험을 할 때 들어가는 직접 재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승민 위원 저희 지역에 보면 김장도 담가 가시고 된장 이런 것도 담가 가시고 요즘 또 과일 농가에서 잼도 담그러 오시고 이렇게 해서 많이 보기 좋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농촌에 오면 시원한 공기 속에 또 자연이라는 또 경관이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농촌이 정말 이런 부분들을 다 포함해서 이 도시민들을 많이 유입해서 정말 농촌이 어떤 농업 외에도 이렇게 관광화로 활성화돼서 진짜 농업인이 신도 나고 경제에도 도움되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은 많이 효과가 있도록 좀 더 신중하게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지승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나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 용해중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사업설명서 페이지 290페이지요. 이게 학교급식용 식자재 냉장냉동 배송 차량 구입 건이시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식품산업과장 용해중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탑차 차량 구입 건이시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나유경 위원 지금 보니까 우리 국민의 힘 도의원님 두 분, 민주당 도의원님 한 분 사이 좋게 5,000만 원씩 1억 5,000 도비 매칭 사업인데 이게 상임위에서 삭감인데 전액 삭감된 특별한 사유가 있었나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상임위에서 삭감된 사유는 현물 출자라는 그런 사유로 삭감이 되었고 현물 출자면 출연금으로 계상을 해서 사업비를 올려야 되는데 현물 출자 방식은 적합하지 않다. 출연기관에 현물 출자는 할 수 없다. 그런 사유로 삭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근데 해당 사업비가 도비 매칭에서 내려오면 이게 지금 도는 지원센터에 직접적으로 지원을 할 수는 없지 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시를 통해서 지원이 가능한 것 아니었나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출연금이라든지 또는 보조금은 직접 시에서 지급을 할 수 있는 규정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자본 형성에 관한 위탁사업비로 출자출연기관에다 지금 사업비를 편성하게 된 거고요. 직접적으로 출자출연의 보조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어쨌든 지금 현재 센터 보유 차량을 보니까 지금 대다수의 차량이 20만 km를 넘고 주행 기록이 15만 km가 넘는 게 7대 이상 한 14대 정도가 노후 차량이에요. 이런 노후 차량으로 식자재를 신선하게 배송하기도 어려울뿐더러 또 안전에도 안전 운행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금 구입하려고 하는 차량들이 보통 15만 km 이상이고 그리고 배출가스 등급이 4등급 이상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환경오염이라든지 그리고 노후화되다 보니까 냉장 기능들이 떨어져서 식자재 운송 중에 어떤 식자재의 부패라든지 변질 그리고 위생 부분 차량이 노후되니까 위생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불량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그런 민원들이 반영돼서 저희가 취득은 2021년도에 취득을 했습니다. 그래서 1년 반 정도 운영한 결과 그런 문제들이 발생돼서 2023년도에 구입하려고 지금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나유경 위원 춘천시가 3년 연속 지역먹거리 지수 최우수 선정 받으셨죠? 저희 춘천 로컬푸드센터가 3년 연속 지역먹거리 지수 최우수를 받으셨는데 이런 춘천시가 친환경급식 배송에 있어서 신선하게 배송할 수 있는 탑차를 구매하는 데 있어서 예산 지원을 못 받는다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탑차 구매에 있어서의 예산 삭감은 좀 많은 위원님들이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이 시간을 빌려서 3년 연속 지역먹거리 지수 최우수 선정을 받으신 것에 대해서 센터는 비롯해서 집행부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요. 친환경 급식은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자재를 생산·공급 조리 과정을 통해서 우리 미래세대를 책임질 어린 학생들에게 배급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농민들이 조금 더 노력을 기해서 손이 좀 더 많이 가더라도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로컬푸드센터를 마련해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동 과정에서 혹시 또 공급망에서 음식이 신선하게 배송될 수 없다면 이 센터를 운영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학부모들도 염려와 우려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탑차 구매에 있어서만큼은 예산 지원이 반드시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로컬푸드 지수 3년 연속 최우수 축하해 주신 데 대해서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로컬푸드 지수 평가는 저희 춘천시 전반적으로 지역먹거리가 어떻게 지역에서 순환되는지 체계를 소비자들이 평가하는 그런 지수입니다. 그래서 다른 상보다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출발은 학교급식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학교급식 체계가 얼마나 공공성과 위생을 확보했는지가 평가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동안 출연금을 지원을 통해서 공공성 확보와 그리고 안전에 대한 그런 여러 가지 사업을 시행한 결과 현재 우리 학생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학교급식 질이 향상되고 있다고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우려하고 계시는데 그 부분 감안해서 앞으로 혹시라도 문제없도록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음은 마찬가지로 식품 얘기인데요. 페이지 330페이지 식품산업 홍보 지원인데요. 과장님 이 내용 간략하게만 설명 좀 해주세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 지원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고향사랑기부제 관련돼서 상품화를 시키겠다는 그런 의도로 홍보 예산에다가 답례품 제작에 필요한 여러 가지 홍보라든지 포장 용기 그리고 디자인 그런 홍보 여러 가지 물품들을 사고 그런…….

나유경 위원 그동안에는 춘천지역의 친환경 로컬푸드를 홍보 제작하는 것을 했었는데 지금 추가적으로 이제 고향사랑 지원 사업이 들어오면서 저희가 춘천시가 그 답례품으로 춘천지역 친환경 먹거리를 답례품으로 제작을 하시려고 지금 사업에 올리신 거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우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작이 출발은 되겠지만요. 저희가 기업들 관내 중소기업이라든지 거주하고 있는 기업들의 어떤 명절이라든지 홍보용 선물 세트 같은 경우를 지역 농산물로 구성을 해서 선물 세트화시키고 상품화시켜서 그분들한테 팔 계획인데 지금 현재로는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나 먹거리직매장에 출하되는 농산물들이 거의 포장 상태 없이 원물 그대로 지금 들어옵니다. 그래서 포장 용기도 별도로 만들어야 되고 선물용으로 하기에는 배송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나유경 위원 과장님 제가 시간이 없어서, 저희 춘천 고향사랑기부제에서 답례품으로 반드시 춘천의 지역 먹거리가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희 이 지역 친환경 농산물 로컬푸드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는 거잖아요, 지금 저희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이런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이용을 해서 저희가 답례품을 안전한 먹거리로 해서 답례품을 만드는 게 저는 어떻게 보면 맞다고 생각을 해서 그 부분에 있어서 예산 삭감이 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요. 이 부분은 좀 살려주셔서 저희가 고향사랑 답례품으로 지역 먹거리 친환경 상품이 반드시 답례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식품과장님, 위원장 저 잠깐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나오신 김에……. 부위원장입니다. 식품산업과장님께 잠깐 질의 좀 드리고 자료 요청 좀 하려고 합니다. 방금 나유경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것 추가로 2022년도 지금 제가 지역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당초예산안을 보니까 학교급식 사업비 내용이 150억 정도가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급식 원물 구입비 150억이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여기 2022년도에 학교급식 원물 구입에 대해서 구입처, 구입 금액, 소재지 이렇게 작성된 게 아마 있을 거예요. 점심시간 동안에 좀 출력하셔가지고 좀 갖다 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지금 이렇게 보니까 여기 식품산업과에서 먹거리센터로 주는 사업이 한 일곱 가지가 올라와 있어요. 거의 한 11억 돈이 되더라고요, 위탁사업비로. 이런 부분이 좀 지역센터의 어떤 이런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부분인지 모르지만 제가 이거를 한번 자료를 받아보고 질의를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잠깐 제가 좀 양해 좀 구하고 질의를 하는 거니까 양해 좀 부탁드릴게요. 이걸 점심시간 동안에 좀 출력해서 좀 갖다 주시면 제가 좀 보고 그리고 이제 질의를 드릴게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권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권희영입니다. 우선 당초 예산안 첨부서류에 있는 부분인데 기획예산과장님이 담당이신가요? 과장님, 우리 8페이지고요. 세수 오차 비율 이번 지푯값이 94.45%더라고요. 그 전년도에 99.25%인데 이 지수가 지금 더 낮아진 게 그러면 더 개선된 건가요?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죠?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기획예산과장 강석길입니다. 다시 한번 말해 주시면…….

권희영 위원 8페이지 세수 오차 비율에서요. 올해 우리 지푯값이 94.45%잖아요. 전년도 지푯값은 99.25%고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잠깐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수 오차 비율은 100%를 지향하는 게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수치가 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올해가 더 지표가 떨어졌네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지푯값이 저희가 지금 전년도에는 99.25%였는데 94.45%로 조금 하향이 되기는 했지만 저희가 동종단체 평균 지푯값은 85.65%라서 조금 작년보다는 저희가 세수 오차에 대한 미진한 부분은 있었지만 전국 평균적으로는 그렇게 나쁜 재정 지표 관리를 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작년도에 엄청나게 노력하셨던 거네요, 99.25%였으면. 그러면 세수 오차 비율 개선도가 이제 새롭게 지자체 평가지표로 잡혔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되게 중요할 것 같은데 행정부에서……. 우리 0.95 그리고 동종 단체 평균이 우리 지자체와 거의 규모가 같은 자치단체들이랑 비교한 것 같은데 조금 떨어지네요, 평균보다?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이건 아마 새롭게 반영되는 부분들이라서 저희가 이제 올해 세수 오차 비율이 하향이 됐기 때문에 개선도는 내년에 평가를 하면 당연히 좀 더 개선되는 걸로 나올 수 있는 이런 구조가 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제가 여기 이거를 보려고 세입 추계 분석보고서를 요청드렸었는데 올해 우리시는 아직 작성이 안 됐더라고요? 세입 추계가 정확해야지 저번에 우리 2021년도 결산 부분 제가 불용액들이 너무 많고 순세계잉여금이 거의 1,000억에 달해서 각 국장님들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이유였냐 했더니 다 세입 추계가 정확하지 않아서 예상했던 것보다 세입이 더 많이 들어와서 불용액들이나 사용하지 않은 잉여금들이 많이 남게 됐다고 답변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저는 그래서 걱정이 돼서 올해는 우리 세수 추계 분석이 정확하게 됐는지 궁금했고요. 그리고 또 이걸 또 이제 중앙 거기에서 우리 지자체 전국 지자체들 평가의 중대한 지표로 본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개정이 돼서. 이 부분도 신중하게 검토를 꼼꼼하게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올해 우리 예산 작성할 때 편성할 때 그 과정들 중에 우리 세수 추계를 개선하기 위한 어떤 노력들이 있었는지 위원회 같은 게 열렸을 거 아니에요. 그런 부분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기획예산과장 강석길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세출 예산을 편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산이 이제 사용 재원이 되는 세입예산 추계가 위원님 말씀처럼 상당히 중요한 것들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년 첨부서류에 지방의회에 예산안 제출 시에 세입 예산 추계 분석 보고서를 첨부하게끔 재작년서부터 규정이 명시가 돼 있는데 현재 거기에 대한 최종적인 지침으로만 돼 있고 세부적인 규정상 이런 것들이 아직 확정돼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춘천시뿐만 아니라 강원도를 비롯해서 18개 시군이 예산안 지출 첨부서류에 사실 아직까지는 세입·세출 추계분석보고서를 제출을 안 하고 있는 못 하고 있는 상입니다. 그래서…….

권희영 위원 근데 과장님, 올해 2022년도 7월에 중앙정부에서 지침이 추계 분석 보고서 이걸 다 제출하게 규정이…….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제출하게 돼 있다는 걸 제가 말씀드렸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가 시행령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서 저희가 세수추계위원회 및 시도 세정과장 회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세수추계보고서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아직 구체적인 서식이라든가 개정 방법 작성 이런 것들이 추가적으로 아직 자치단체까지 확정이 안 돼 있어서 이 부분은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 한 부분은 있지만 저희 춘천시뿐만이 아니라 강원도를 비롯해서 관내 18개 시군 모두가 공히 세수추계분석보고서가 작성이 못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도하고 또 중앙부처하고 이런 부분들 관련 서식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조속히 확정이 돼서 내년 의회 제출부터는 이런 분석들이 보고서로 제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위원님 말씀처럼 세수에 대한 예측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련 징수과라든가 세정과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좀 더 정확한 세수 예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또 중요한 것들은 중간에 또 여건이 바뀔 수도 있는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추경 편성이나 이런 부분들을 시기적으로 잘 확인을 해서 중간에 누락되는 부분들이나 또 잘못 판단했던 예상 분들은 수시로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알겠습니다. 다행히 이 불용액 비율은 전년도 지푯값보다 줄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좀 그래서 우리 순세계잉여금은 많이 남지 않도록 집행에도 정확하게 집행할 수 있고 지출도 잘 돼서 우리 예산이 없어서 사업을 못 하는 경우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그리고 계속해서 또 여쭤볼게요. 세입·세출 예산서 1권에 19페이지고요. 여기서 보면 기타 수입 부분이 48%로 좀 늘었습니다. 어떤 부분들이 구성이 돼서 기타수입으로 많이 늘었는지 궁금한데요? 임시적 세외수입 부분에서 기타수입 부분이 67억 정도 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변상금 부분이 있잖아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에서 변상금 부분이 지금 66%로 많이 증가됐는데 이 변상금은 어떤 내용의 변상금인 거죠?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죄송하지만 이 부분은 자료 확인해서 다음 시간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좀 걱정이 되는 게 다음 페이지 보면 세출 총괄표 22페이집니다. 22페이지에 시·도비 보조금 등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보면 165억 원이 지금 줄었잖아요, 예산에서. 도비보조금에서요. 그러면 전체 10%가 준 건데 감액된 부분인데요. 시·도비 매칭 보조금 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10%나 도비에서 감액이 돼서 내려오면 우리 직접 시민들이 수혜 받는 보조금 사업들 시·도비 매칭사업들이 다 줄고 예산액들이 줄고 해서 위축될까 이런 사업들이 위축되고 작아질 것 같은데, 도비 부분 10% 감액된 부분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세입 예산 중에 올해 전반적으로 다 증가가 됐는데 유독 감액된 부분이 도비보조금입니다. 이 부분을 저희가 저희 춘천시뿐만 아니라 강원도 18개 시군도 모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추정해 보면 강원도에서 관련 사업들이 지자체마다 늘어나면서 저희가 시군 매칭 보조 비율이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들이 매년 점진적으로 축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마 도의 재정 상황이나 그다음에 어떤 도정의 특정한 사업들을 수행을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권희영 위원 점진적 축소라기보다는 10%면 급격히 많이 준 것 같은데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 많이 내년도 예산이 많이 감액이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도의 예산 상황을 예단할 수는 없지만 최근에 문제가 됐던 매입 채무 부담률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일부 도비로 추경에 나가고 이런 부분들이 있지 않나 이렇게 추정되고요. 이 부분은 물론 저희 집행부도 노력하겠지만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도비 보조사업비 확보에 평상시에도 관심 가지고 적극 지원해 주시면 어려운 여건이지만 저희가 국비 보조사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매칭되는 도비 사업들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서 위원님들의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저희도 열심히 노력할 거고요.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춘천시잖아요. 우리 춘천시가 더 앞장서서 이런 목소리 좀 내주십시오. 민생과 가장 밀접한 세입들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과장님 시간이 돼서 조금 이따가 또 질의드리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권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배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홍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홍규 위원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상임위가 달라서 저희 상임위하고 우리 기행위 인구정책 지원 우리 경창현 과장님 241쪽입니다. 춘천시 인구가 이제 본 위원도 파악을 해 보니까 29만이 넘었더라고요, 29만 693명. 인구정책에 따른 여러 가지 좀 전에 타 위원님이 말씀 주셨지만 거기에 따른 혜택 부분 말씀 주셨어요. 그런데 이제 저희가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지금 현재 시책이 무엇인지 말씀 주시죠.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자치행정과장 경창현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 시간에는 30만 명 인구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저희가 저희 부서뿐만 아니라 복지분야 그다음에 인구 늘리기 위해서 센터 소장님 오셨지만 센터에서도 귀농 이런 분야에서 저희가 굉장히 많은 분야 각 부서에 골고루 소속이 돼 있고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많은 시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일일이 말씀은 못 드리고 제가 자료를 하나 나중에 정회 시간에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앞으로 직원들 공모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서 좀 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을 해서 꼭 30만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대학뿐만 아니라 군인이나 관내 기업체 이런 임직원분들한테도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인구 올리기 정책, 인구 30만 늘리기 정책에 꼭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리고요. 그다음 청년청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요새 우리 춘천시에서는 여러 가지 일자리나 주거, 복지, 창업 부분 여러 가지 청년정책에도 불구하고 청년 문제가 많이 대두가 됩니다. 실질적인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서 과장님 노력하고 계신데 제가 어제 늦은 시간에 그래도 사무실에 담당 주무관님이 계시더라고요. 세부자료를 받아봤습니다. 우리 청년기본법, 청년발전지원조례에 근거해서 청년청을 통해서 의견도 수렴하고 정책도 참여과정에서 춘천시에 전달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방향과 기준을 시민의 공감대를 확산해서 지원 사업을 해서 청년과 함께 성장을 하고자 하는 이런 추진 목표 좋은 사업입니다. 세부 사업내용도 한 14꼭지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청년 청춘 클래스 사업 또 전입 청년 웰컴박스 지원 이런 세부사업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이 수혜나 사업의 수혜성과 효과성이 우리 춘천에 있는 청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 문제점을 분석을 해서 우리 청년 좋은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우리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시죠?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 거의 다 동감하고 있습니다. 춘천은 위원님도 앞서서 말씀하셨지만 청년들이 많이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는 대부분이 일자리가 부족해서인데요. 저희 춘천이 옛날부터 상수원보호구역 때문에 많은 인프라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청년들이 나가고 있는데 그래서 청년들을 위해서 활동하고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시에서 위원님들의 동의를 받아서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근데 말씀하셨듯이 참여 인원이 사실 적습니다. 그것은 적극 동감하는 부분인데 그런 스펙트럼이 얇다고 해서 저희가 포기할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은 좀 더 보완을 해서 저희가 오늘 말씀해 주신 부분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가 청년청이나 또 관계 청년들하고 회의나 어떤 간담회나 검토를 통해서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과 예결위원님들께서 좀 예산을 자세히 좀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하여튼 잘 추진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설명서 243쪽 국내 자매(우호)도시 교류 활성화 여기 보니까 자매도시하고 우호도시 신규 자매도시를 발굴하였다고 하는데 신규 자매도시는 어디가 되죠?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죄송합니다. 다시 페이지 한번…….

유홍규 위원 신규 자매도시. 여기 보니까 전라남도 고흥군이 새로 발굴된 것 같은데 도시 발굴된 계기나 앞으로 진행 부분 말씀 좀 주시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예산 설명서 들어갈 때는 포함이 됐는데 바로 전날 고흥군이 AI가 와서 지금 연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에 저희가 시간이 가능한 대로 저희가 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4개인데 5개로 인쇄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흥군 같은 경우는 저희 농업 쪽으로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 센터랑 연관된 부분도 많고 또 저희 춘천의 자랑인 유인석 선생님 고향이 본이 고흥입니다. 그래서 춘천시와도 여러 가지 연접점이 많이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이런 자매도시와 교류도 활성화하셔서 우호 증진하고 하여튼 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과장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기획행정국장 임찬우 기획행정국장 임찬우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보충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첫 번째로 아까 말했던 인구정책 관련해서 이제 여러 가지 저희들이 인구 30만이 넘어서면 교부금 증가, 행정조직 이거는 이제 위임 증가 보건소도 1개 더 설치할 수 있고요. 도시개발구역 지정하는 데도 또 저희들이 나름대로 특례를 받을 수 있고 한데 더 중요한 게 한 가지 있는 게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계 개편에 관한 특별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있는데 여기 인구 50만이 넘는 데 사람, 지역에 대해서만 특례를 주는데 거기에 다만이라는 이제 그 법 조항에 인구 30만 이상 됐을 때의 면적이 1,000제곱킬로미터 이상인 자치단체 여기에는 인구 50만 이상이 된 혜택 특별법에 들어가 있는 모든 혜택을 다 받을 수 있는데 우리 시는 인구 30만 넘으면 저희 면적이 1,116킬로제곱미터라서 원주는 1,000킬로미터가 안 됩니다. 그래서 원주는 대상이 안 되고 우리 시는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거는 어떤 인구 50만 명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전국에서 받을 수 있는 특례를 받을 수 있어서 오늘 이 자리에 간곡히 진짜 인구 증가에 관련된 거 그거는 좀 다시 한번 성립을 해 주시면 내년도 2023년도에는 정말로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인구 증가 정책에 대해서 해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이제 청년청 관련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물론 청년청이 의회에서 그 결과가 나온 게 여러 가지 분석을 했기 때문에 결과가 나왔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갈 방향은 정부에서도 주거, 일자리, 교육 이런 거 공정한 도약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그런 정책도 펴고 그다음에 강원도에서도 여러 가지 일자리, 교육, 복지, 문화, 청년 관련된 정책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춘천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년청 관련된 어떤 문제점은 개선의 여지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아까 자치행정과장이 말씀하셨다시피 깊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특별한 걸로 해서 별도 의회하고도 협의해서 의회하고 보고드려서 새로운 방법을 찾을 테니까 이 청년청 유지될 수 있는 어떤 그런 대책에 대한 거는 꼭 좀 여지를 남겨주십사 하는 말씀을 간곡히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홍규 위원 위원장님 1분만 더 주시겠습니까?

○부위원장 배숙경 예.

유홍규 위원 국장님 말씀 때문에 제 시간이 많이 뺏겼습니다.

유홍규 위원 도시공사본부장님, 춘천도시공사의 수장으로 계시는데 367명의 임직원분들께서 우리 시민들의 삶과 복리증진을 위해서 애쓰시는 부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책자를 보다 좀 궁금한 부분이 어제 늦게 보다 보니까 예산서 책자 23쪽입니다. 사무관리비 요율이 다 85%인데 거기 체육시설 2부 국민생활관의 기타 사무관리비가 80%로 돼 있어요. 이것은 예산이 적게 들어갔지만 요율이 다른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춘천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 유열 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 유열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올해 내년도 2023년도 당초 예산 편성 기본 지침은 경영 효율화 방침에 따라서 전년 대비 올해 대비 10% 절감이 우선 목표라서 또 저희 예산은 조직을 위한 기본 경비만 많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나 사무관리비, 재료비 이런 부분이 대다수의 예산이기 때문에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사무관리비 쪽에밖에 포함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시설별로 그다음에 사무실 규모별로 그다음에 직원 수별로 약간 차등을 둬서 감액 요율을 달리 표기했습니다.

유홍규 위원 이해했고요. 여기에 보니까 우리 시민들의 여가 활동, 체육활동을 위해서 각 시설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 고생이 많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시민들이 여가 활동도 할 수 있고 그중에서 보다 보니까 제가 체육과 당초예산할 때도 체육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 춘천시에 최근 들어서 파크골프 인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서면 또 여기 소양강 이쪽에 파크골프장도 많이 있는데 하여튼 운영하는 데 직원분들 노고가 많으시지만 많이 써주십사 하고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춘천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 유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시간이 없으므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유홍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 연일 예산 심의받으시느라 고생하십니다. 그런데 저희 위원들도 연일 계속되기 때문에 오늘 오신 분들은 아마 저희 목소리가 많이 약해진 걸 느끼실 겁니다. 저희가 지쳐갑니다. 마지막에 오신 게 다행일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간에 저희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행정부 기획예산과장님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53페이지고요. 소송 대응에 관해서 저희 춘천시에서 지금 고문 변호사가 몇 명이 있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기획예산과장 강석길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춘천시에서 위촉해서 운영하는 고문변호사는 두 분이 계시고요. 그다음에 시가 직접 고용해서 근무하는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한 분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고용 직원이 따로 있다고요? 직원으로 고용한 분이?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예, 그렇습니다. 계약직 직원으로 해서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김영배 위원 그분 그냥 월급 주시는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냥 일반 변호사를 위촉해서 고문변호사를 위촉하신 분은 지금 두 분이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요즘 소송 대응 란에 있는 예산액에 당초예산액에 대한 부분은 그분은 관계없잖아요, 이 비용하고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예, 그렇습니다. 고문변호사 수당은 저희가 변호사 선임료 그러니까 일정 사건이 있을 때는 특별 변호사 선임료가 있고요. 그다음에 매 각 부서에서 자문을 요청할 경우에 건당 5만 5,000원씩 자문료가 지급이 되고 월정액으로 25만 원의 자문료를 지급하는…….

김영배 위원 지금 여기 그럼 예산은 선임에 대비해서 9,300만 원이 선임에 대비해서 세우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소송 대응 예산에서 어떤 예산을 말씀하시는?

김영배 위원 변호사 선임료라고 있잖아요. 그 뒷장에 154페이지에.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변호사 선임료는 저희가 각종 소송 사건에 있어서 고문변호사한테 위촉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정한 사건이나 이런 부분들은 외부 변호사를 위촉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법적으로 반드시 소송 수행이 변호사가 수행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한테 나가는 그런 경비가 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이게 소송이 없어도 지급되는 건지 아닌지.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그렇지는 않습니다. 소송 건수에서…….

김영배 위원 있을 때만 지급되는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춘천이 현재 지금 매년 한 150여 건의 소송이 늘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수임된 건에 한해서 계약을 하고 지급되는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평균 한 150건 정도 된다, 소송이. 그럼 변호사 자문 수당은요? 이거는 그냥 건수에 아까 5만 원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건수 별로 해서 합계로 해서 책정해 놓으신 거고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예, 그렇습니다. 평균치로 해가지고 저희가 월정 지급액으로다가 한 번에 25만 원씩 지급이 되고 그다음에 특별히 부서에서 요청이 왔을 때는 건별로 5만 5,000원씩 해서 저희가 1년 치 수요를 예측을 해서 편성해 놓은 이런 금액이 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사실 소송이라는 것은 어차피 우리가 춘천시가 잘 대응해야 될 부분인데 저도 사실은 불과 한 달 전에 다른 문제로 인해서 다른 과에 변호사에 대한 부분을 선임에 대한 부분을 부탁을 드렸던 적이 있어서 이것에 대해서 한번 여쭤본 것입니다. 다음에 보면 159페이지에 보면 지속가능도시 추진이라고 돼 있어요. 우리 예산이 1억 8,000에서 2억 8,000으로 거의 58% 이상 증액이 됐는데 증액 사유가 뭐죠?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속가능은 2021년도에 지속가능협의회와 관련 업무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법에 의해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민간 사무 운영 경비를 지원해 주는 법정 단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무실에 직원 두 분에 대한 인건비나 그리고 운영 경비가 되겠고요. 관련 예산 중에 저희가 특별히 금액이 증가된 부분들은 내년부터 지속가능기본법이 수립이 되면서 20년 단위 지속가능기본계획을 수립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따라서 용역비를 수립한 게 있고 사업비는 지금 교육사업비에도 조금 확충된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럼 여기 뒤에 있는 용역비 8,000만 원이 이번에 작년에 없던 게 늘었다?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예,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지속가능도시가 뭐죠? 제가 사실 많이 생각을 해봤는데 너무 추상적인 것 같아서 요지만 두 줄만 설명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여러 가지 개념들이 있지만 저희가 현재보다는 미래세대를 대비해서 도시의 발전이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 현재 시점에서 둘 것이 아니라 향후 미래세대를 기반으로 해서 발전 방향을 만들어 나가고 준비하는 이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딱 뇌리에 와닿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중앙정부에서도 그런 개념들을 도입해서 물론 그전서부터 시행되고는 있었지만 그것과 관련된 기본계획을 작년에 재수립을 해서 내년부터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김영배 위원 지속가능발전…… 알겠습니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사무실이 어디예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지금 구 교동사무소 좀 지나서 있습니다. 향교 조금 더 지나서 골목 쪽으로.

김영배 위원 여기서 가깝네요. 현재 지금 사무실 인원이 3명이에요? 아니면 몇 명이에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지금 상근직원은 두 분이 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2명 인건비 그리고 사무실 임차료 그리고 대부분 다 경상비로 나가는 게 그게 작년에 그러면 한 1억 8,000 정도 된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경상경비가 9,000만 원 정도 되고요. 사업경비가 1억 2,000 정도 되고요.

김영배 위원 사업경비가 어떤 거죠?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저희가 지속가능발전 대학 운영 그다음에 시민 강사 과정 그다음에 찾아가는 SDGs 학교 이렇게 해서 저희가 한 열 가지 사업들을 그 협의회에서 위탁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지속가능도시에 대한 소위 말하는 윤곽이랄까 어떤 방향 이런 부분에 설정을 하기 위해서 혹시 이게 실효성 있게 사업 어떤 성과를 냈다 하는 그런 어떤 결과물이 좀 있을까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상임위 예산심의에서 이 부분을 지적받은 바 있지만 현재는 지금 지속가능과 관련해서는 지속가능협의회에서 위탁받아서 수행하는 사업은 시민홍보나 교육 쪽에 중심으로 해서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김영배 위원 제가 과장님 말씀 끊어서 죄송한데 제가 지난번 그저께도 말씀드렸어요. 지금 우리 춘천시 사업에 보면 유사성 중복사업이 많아요. 이건 경 과장님한테도 제가 말씀드리려다가 앞에서도 말씀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렸지만, 경제정책과에서 시행하는 사업과 너무 유사한 사업도 많고 중복되고 지금 말씀하시는 그 부분이 제가 찾아보면 그 비슷한 사업을 찾을 것 같아요, 타과에서 하는 거를. 이런 부분이 제가 볼 때는 좀 이거 되게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기 사무실 운영하고 인건비 2명 주고 1억 8,000인데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그러면 뒤에 보면 여기 지속가능 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해갖고 연구 용역비 8,000만 원 세워놨는데 연구용역비는 어떻게 운영하실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계속해서 답변드리고 하겠습니다. 연구용역비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설명드렸다시피 관련 지속가능기본법이 개정되면서…….

김영배 위원 학술용역이죠?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춘천시 기본계획용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0년 단위 기본 발전 계획을 수립을 하게끔 법적으로 의무 사항이 돼 있어서 이 부분은 꼭 모든 전국의 자치단체가 내년도부터는 시행을 해야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지금 우리 춘천시를 외부에서도 많이 보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언론 신문 보셔서 아시겠지만 지금 용역비가 지금 필요 없는 용역비가 너무 많이 나오는 지적이 나왔어요. 그것도 신문 1면, 2면, 3면에 포함해서 쫙 도배가 되듯이 나왔는데 거기에 지적된 게 보니까 용역에 대한 결과가 과연 우리 춘천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을까가 제일 1번이고 그리고 용역을 또 뭐라 그럴까 수의계약 식으로 특정 단체에 한해서만 주는 부분 용역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나왔어요. 그리고 여기서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전임 시장 때도 용역에 대한 어떤 과도한 비용 지출이 많았고 오히려 그 부분 때문에 세금 낭비가 많았는데 아직 실행하지 않았으니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을 드릴 부분은 아니지만 용역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심사숙고하시고 과연 이 용역비가 8,000만 원이라는 용역은 작은 부분이 아니거든요. 이게 단권 용역비로 책정하신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예, 그렇습니다. 관련 법에 보면 저희가 춘천시 지속가능기본전략이라고 해서 20년 단위 계획이 되겠습니다. 20년 단위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따라서 5년 단위 추진계획을 세우게끔 돼 있어서 이 부분은 아마 법정 의무 계획입니다.

김영배 위원 법정 의무 계획은 아는데 과업 범위가 과연 8,000만 원에 상응하는 그렇게 용량이 많은 건지 여쭙는 거고요.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보통 저희가 5개년 계획을 수립을 하더라도 한 1억 원 내외의 용역비가 돼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2개의 과업에 나가게 돼 있습니다. 20년 기본 계획과 5년 실천 계획이 나가서 예산 수립을 해 주시면 저희가 과업 수행 과정에서 철저하게 관리해서 제대로 된 기본 계획이 나올 수 있도록 관리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하여간 시간 다 됐으니까 일단은 이 사업비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좀 과도하지 않나 이런 지적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질문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남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숙희 위원 남숙희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296쪽 여기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에 이게 이 센터가 설립이 된 거 맞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식품산업과장 용해중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질문을…….

남숙희 위원 이게 설립 연도가?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2019년도에 설립이 돼서 학교급식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남숙희 위원 여기 지금 센터가 생겨서 많은 일을 하고 있어요, 보니까. 출하된 농산물 어떤 안전성이나 검사라든가 또 기획 생산 체계적인 어떤 구축과 농가 소득 증대 이거 너무너무 좋아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볼 때 여기 큰 사업으로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급식 이런 어떤 사업이 저는 친환경 아이들에게 급식을 이렇게 제공하는 어떤 좋은 취지는 좋으나 저는 그동안에 그러면 급식업체 유통업체들이 참 많았어요. 그런데 그 업체들은 얼마나 타격이 됐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우리 과장님 좀 말씀 부탁드려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 부분은 이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풀어야 될 숙제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해결했던 방법은 기존 급식 납품업체가 공산품이라든지 납품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납품에 대한 권한을 다 받아들이고 납품할 수 있도록 납품계약 협의 단가 협의를 해서 지금 현재 다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납품이 중단된 것이 아니라 저희가 외부에서 물건을 받지 않고 그분들이 대부분 납품된 예를 들어서 cj나 풀무원 예를 들어서 그런 대리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지역에서는 다른 데서 받을 수가 없는 구조고 만약에 다른 데서 받게 되면 타 시도에서 이렇게 받아야 하는데 우선적으로 그런 환경이기 때문에 저희가 기존 납품업체를 활용했기 때문에 기존 업체…….

남숙희 위원 불만이 없던가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지금까지 그런 불만에 대해서는 어느 부분에 대해서 본인들이 납품했을 때 학교에 직접적으로 입찰을 봐가지고 납품했을 때는 저희가 계산할 수 없는 어떤 이익금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이익금 부분이 얼마만큼 손해났는지는 지금 서로 얘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일정 부분 납품가에다가 저희가 단지 수수료 6%~8%만 붙이고 지금 급식에 납품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납품했던 업체의 여러 가지 수익 구조에는 크게 변화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지금 급식배량 차량도 보니까 35대나 돼요. 엄청난데 지금 그러면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만 이것만 그러면 여기 센터에서 학교에다가 배송하는 거예요, 이거만?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전 품목을 지금 납품하고 있고요.

남숙희 위원 공산품은 그러면 이 현존에 있던 유통업체한테 하고, 전 품목도 하면 여기서도 하는 거네요. 그러면?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전 품목을 저희한테 납품합니다. 저희하고 계약해서.

남숙희 위원 그럼 유통업체하고 계약을 해서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그렇습니다. 통합지원센터 납품을 하게 되면 저희가 그걸 다 배송 먹거리재단에서 배송 역할을 맡고 있고요. 그리고 지역 농산물 같은 경우는 재단이 설립되기 전까지는 거의 쌀 외에 쌀도 전체가 들어간 것이 아니고 일부만 들어가고.

남숙희 위원 그래도 일부분 이런 유통업체들이 그래도 불만이 없다고 하는데 있기는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하는 소리거든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부 업체 불만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전체적인 공공성 강화 측면에서 보면 저희 지역 농산물이 쌀 이외 전체 품목이 거의 들어가는 그런 유통 구조를 갖추지 못했었습니다, 일전에. 그래서 새롭게 재단이 출범하면서 지역 농산물이 지금 들어가는 농산물 규모만 약 34억 원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올해.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지역에서 팔지 못했던 농산물의 어떤 새로운 유통 구조를 개척을 한 것이 또 오히려 지역 경제는 더 활성화될 수 있다고 보고 기존 납품 업체들이 전혀 납품을 못 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상생 부분은 마련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여기 로컬푸드 매장도 오픈 얼마 전에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이제 농민들이 이 로컬푸드에 이렇게 농수산물을 이렇게 뭐라고 그럴까요. 출하하는 것하고 또 지금 현재 농협에서 여기 학곡리나 동면의 로컬푸드 매장이 농협에서 운영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렇게 농민들이 근로 출하하는 거하고 농민들의 어떤 소득 증대에 좀 차이가 있나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지금 저희가 로컬푸드직매장을 지금 개장해 놓고 기존에 농협들도 저희가 지원해가지고 직매장을 설치했습니다. 새롭게 이런 지역 농산물을 지역에서 순환시켜서 새로운 소득 창출이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만 100억이 넘습니다.

남숙희 위원 아니 그게 상승하고 있어서 상까지 탄 건 알아요. 그런데 저는 뭘 질문드리는 거냐면 농민들이 이게 소득 증대에 이게 어떤 취지가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아무래도 농협은 농협이지만 그래도 거기는 어떤 우리 출연기관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는 농민들이 만약에 얼마의 단가에 시금치 한 단을 얼마로 한다 그러면 거기서 떼는 게 있잖아요. 그리고 그분들의 소득으로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여기에서는 어떻게 해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지금 직매장 냈을 때 농업인들이 10%~13% 또는 이제 15%까지 직매장비를 다르게 받고 있는데요. 나머지는 전체가 이제 수익을 갖고 갑니다.

남숙희 위원 그러면 여기가 그쪽보다는 나아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새로운 변화는 저희가 뭐냐면 기존의 가락동 도매시장의 31개 품목에 대해서만 상장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지금 150개 품목을 저희가 지금 팔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120개라는 품목이 새로운 유통 판매처가 생긴 거죠. 그러니까 기존에는 그냥 자가소비용이나 친인척한테 나눠주고 이런 조금씩 심었던 농산물들까지도 지금 직매장에 나와서 그런 것들이 소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농가 소득에는 아주 큰 효과가 있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 내용을 쭉 보다 보니 여기 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작비가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거는 그러면 위탁업체로 선정이 된 건가요, 여기?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역먹거리 순환구조의 어떤 공급체계 기반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지금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작을 실제적으로 농산물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맡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방향을 잡았고 저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뿐만이 아니라 그 답례품을 만드는 것을 가지고 우리 관내 기업들의 어떤 명절 추석 선물로 할 수 있도록…….

남숙희 위원 아까 설명을 하셨는데 이 부분도 다른 업체들도 이제 선정 과정에 있어서 많이 신청을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여기에서 이거를 3만 원 정도의 어떤 상당의 어떤 농수산물을 선물 꾸러미를 만든다고 하는데 다른 업체들이 또 손해 안 볼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는 않나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농산물이 그동안 지역에서 납품 체계를 못 갖췄던 것은 우리 기존 업체들이 영세한 데다가 일일이 농가를 다니면서 이 농산물을 수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너무 비용이 과다하니까 그런 업체가 없었고 그런 구조를 만들었던 게 저희가 기획 생산 체계 구축과 연계해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수급 체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이런 사업들이 가능한 것입니다.

남숙희 위원 아무튼 좋은 취지에서 이 센터가 설립된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 춘천시 내에 모든 업체들이 많이 있잖아요.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라는 염려로 질의드렸습니다. 잘 운영되기를 당부드립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저희도 민간의 영세업체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저희가 추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공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남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승민 위원 과장님, 식품산업과 용해중 과장님께 방금 전에 남숙희 위원님과 직전에 나유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부분을 추가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승민 위원입니다. 지금 고향사랑기부제 이거를 먹거리통합센터에서 수급 체계가 형성돼서 여기서 하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330쪽에 보면 식품산업 홍보 지원이 있어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작이 있어요. 제가 이거를 보다 보니까 또 기획행정국에 161쪽을 보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하는 게 또 신규 사업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 부분하고 차이점이 뭐가 있나요? 같이 답변을 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기획예산과장 강석길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이 중에 답례품 비용이 기획예산과에서 9,000만 원이 서 있는데 이 부분은 기부자가 기부한 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다가 제공을 해야 되기 때문에 기부금이 들어오면 그 수입 중에 30%를 기부자에게 다시 저희가 물품으로다가 지급하는 이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개념이고요. 그다음에 센터에서 만드는 이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답례품 개념은 그 답례품 시장에 춘천시가 춘천시 농산물 꾸러미를 이용해서 답례품 시장에 진입을 하는 어떤 기획 상품 정도의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지금 현재 어제까지 저희가 답례품 업체와 품목에 대해서 공모를 받았고 그중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농산물, 공산물, 공산품 그다음에 관광상품까지 답례품의 선정을 받아서 며칠 있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확정이 되면 답례품 시장에 진입하는 이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센터는 이거와 연결해서 저희 지역 농산물을 지금 당장은 안 되겠지만 내년도에 지역 꾸러미 상품으로 개발해서 만약에 기부자가 그런 것들을 선택해서 원한다고 하면 그렇게 제공할 수 있는 춘천만의 특색이 있거나 지역 연관성 있는 상품을 특별히 만들어서 답례품 시장에 내놓겠다는 이런 의도에서 만드는 이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답례품을 가지고 그냥 고향사랑기부제뿐만 아니라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해 보지 못했던 지역 농산물을 가지고 선물 세트화해서 그거를 관내 기업에다가 기업에서도 명절 때나 설 때 이렇게 홍보용으로 많이 답례품을 돌리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연계를 해서 저희가 농산물을 꾸러미 제작을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지금의 농산물들은 포장이 거의 없이 그냥 납품이 되고 있습니다. 먹거리직매장이라든지 통합지원센터의 학교급식이 그렇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포장들을 선물용이기 때문에 어떤 용기 개발이라든지 선물 상자라든지 이런 것들을 디자인과 여러 가지 용기 이런 부분도 제작을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런 거 팝니다라고 기업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홍보비도 지금 활용을 하려고 예산을 세운 게 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물론 저희 농산물이 신선도나 그런 상품화돼서 유지되고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이거는 당연한 현실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우리 농업인들 유통센터라든가 할 수 있는 기관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자꾸 저희가 먹거리통합센터에다가 중간 체계를 두다 보니까 우리 중간에서 방금 전에 남숙희 위원님 말씀드렸지만 이 납품업체와 일부 해결은 봤다 하지만 이분들이 지금 막대한 일자리를 잃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그런 거를 우리 지역의 인구 문제, 우리 지역의 농산물 문제, 농업인들의 문제 이거를 다 같이 끌어안고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기획예산과에서 이미 이런 준비가 되어 있는데 제가 식품산업과에서 이렇게 또 준비하는 것도 또 의아스러웠고 또 아직까지 이 답례품에 대한 어떤 선정이 확실히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 사업을 지금 진행해야 되는지 그게 좀 의문점이 드는데 이거를 간략하게 좀 해명 부탁드립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에서 답례품에 대한 9,000만 원에 대한 예산은 기획예산과는 구입처의 개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공처에 대한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전혀 두 예산이 중복되는 예산은 아니고요. 그리고 물론 센터에서는 하나의 사유를 고향사랑기부제에도 활용할 수 있다라는 방법의 일부를 제시해 준 거지 전적으로 꾸러미 상품을 고향사랑기부제만을 목적으로 해서 추진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식품산업과에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답례품이라는 것이 민간영역에서는 사실 만들어서 팔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저희가 단지 들어가는 경비 부분이 유통에서 포장경비 이런 것 외에 그리고 수송료 외에는 나머지 부분들은 다 지역농가한테 다 원물 구입으로 환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구조는 민간기업에서 이익 없이 추진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 공공의 목적으로 농가 수익을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본 위원도 지금 두 사업의 영역이 다르다는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충분히 됐는데 그래도 자꾸 이원화시키는 것보다 저희가 일원화시켜서 가는 부분이 낫다고 생각이 들고 지금 이 중간단계를 세밀하게 다시 한번 살피셔서 우리 농민들이 그래도 대농가는 상관없어요. 소농가로 하시는 분들 이분들의 농산물 처리 부분, 해결 부분이 굉장히 심각하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 소규모로 짓는 분들의 이분들의 어떤 해결 방안이 있으신가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직매장이나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중소농가 확보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품목 개발을 계속하고 있고 저희가 중소농가 기획 생산 체계를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이제 생강에 대해서 열 분 정도가 또 신규 작목반으로 구성이 돼서 생강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작목과 출하량은 적지만 중소농가들이 생산하는 다품목 소량 생산된 품목에 대해서 저희가 판로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승민 위원 어쨌든 농가도 해결되고 우리 농산물 이런 답례품도 해결되고 이런 부분이 잘 해결돼서 농가도 소득 증대에 더 효율적으로 올라설 수 있고 이분들의 시름이 잊혀질 수 있도록 다 같이 한번 고민해 주시고요. 더 면밀한 검토 부탁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지승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희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희영 위원 짧게 5분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유홍규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조금 더 추가 질의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짧게 좀 하겠습니다. 자치 청년청 운영 부분이거든요? 자치행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도 청년청이 하고 있는 사업들 설명을 많이 해 주셨고요. 그런데 제가 구현하고 싶은 건 저도 여기 청년청 분과 토론회 이런 것들 같이 체험을 했거든요. 청년들과 함께 제가 그때 7월인가 정책 토론회하고 이렇게 분과 토의하는 데 청년들 분과에 들어가서 같이 토론도 하고 체험을 해봐서 얘기를 하는데 그때 청년 참가자들 아까 저조하다고 하셨는데 상당히 많았어요. 한 100여 명이 앉아서 다 정말 열띠게 한 7개 분과별로 모여서 각자 주제로 일자리면 일자리, 사회문화면 사회문화 이런 청년들이 자기들 스스로의 문제점들을 또 발굴해서 그 분야로 토론도 하고 정책도 제안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시의원 되고 나서 처음에 한번 청년청 찾아가서 만나봤는데 참 뜻깊었고 이런 활동을 하는구나 하고 제가 몸소 체험을 해보니까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런 활동들 이렇게 자료 보내주신 거 이런 걸 봤는데 참 취지가 좋고 청년 거버넌스 이런 정책 참여 사업들 그런 것들이 더 활성화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청년 일자리 문제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그 당사자들이 스스로 그들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토론, 포럼 이런 것들 더 활성화돼야 되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예산안이 전액이 다 삭감이 됐던데 이런 게 상당히 우려스럽고요. 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또 자료를 보다 보니까 우리가 사단법인 춘천 청년정책 네트워크랑 위수탁 관계를 맺은 거잖아요, 계약을 춘천시가. 그래서 위수탁 계약서도 제가 읽어봤는데 2024년 12월 31일까지 수탁 계약이 돼 있더라고요, 춘천시가. 그래서 중대한 하자가 명백한 불법행위가 없는 한 해제 24조4항에 보면 그런 일방적으로 이렇게 우리가 사업비를 삭감하거나 여기 사업을 두 달 이상 사업비를 안 주게 되면 우리가 손해배상을 해줘야 될 수도 있더라고요, 그 계약서에. 맞나요.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자치행정과장 경창현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기획예산과에 변호사분이 계셔서 저희가 위탁계약서 사항을 드리고 자문을 좀 받아봤습니다. 1차로 제가 예결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자료에 그게 법적으로 옳다, 아니다는 그건 만약에 소송을 해보거나 옳고 그름을 따져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분 의견은 배포해 드렸듯이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 거기에 보면 춘천시가 정당한 사유 없이 2개월 이상 인건비 미지급 시에는 청년청에서 위탁기관에서 계약을 해지할 수 있고 또 그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검토를 받았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 점이 제가 이 자료를 읽어보고 그게 좀 우려가 됐습니다. 우리 전 대 10대 시의회에서 승인을 내줘서 위수탁보고가 통과되고 그 기관이 청년들 문제를 사단법인 청년정책 네트워크인가 거기서 운영을 하고 있었던 거잖아요, 춘천시 청년청을. 그런데 일방적으로 이렇게 되면 여기에 있던 종사자들과 일하던 관련자들 여러 명들이 있을 것 같은데 참 많이 당황스러울 것 같고 그리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 결정 내려서 행정 집행을 하고 있던 걸 지금 스스로 의회가 이거를 다 전액 삭감을 하면 우리가 지금 더 아이러니한 결과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춘천시에 부담을 주게 되는 것을 초래하면 정말 안 될 것 같은 상당히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이런 정책 얘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들었고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청년청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우리가 심사숙고를 하고 지금 판단을 해서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청 청년 문제는 지금 현 정부 국정과제의 92번입니다. 요점은 청년들에게 참여의 기회 폭을 확대해 주자,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게. 그래서 지금 청년청에서는 청년들이 시책을 발굴하면 그 시책도 저희가 미미하지만 그래도 지금 8개가 부서에서 채택돼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 시책을 발굴하는 부분 또 그런 것을 청년들이 확대하고 또 정부 지원하고 이런 거기 때문에 저희도 먼저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렸지만 위원장님과 그리고 예결위원님들께서 다시 한번 좀 검토를 해 주셔서 잘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숙경 권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많으시므로 잠시 중식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경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이 질문을 우리 경창현 과장님께 드려야 해서 크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13페이지입니다. 이·통장 사기진작 관련해서 이건 예산 관련 질의가 아니라 현재 우리 춘천시에 이장님하고 통장님들하고 연합회 결성 과정에서 지금 2개 동이 따로 이탈된 거로 알고 있거든요. 내용 알고 계시죠? 잘 안 들려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예, 다시 한 번만…….

김영배 위원 나 크게 얘기했는데……. 이·통장연합회에서 통장연합회가 2개 동이 이탈한 걸로 알고 있는데 내용 알고 계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자치행정과장 경창현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한 군데에, 1개 동이 지금 빠져있는 상태로는 알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제가 잘못 들었나? 난 2개 동으로 들었는데. 지금 그게 다시 원래 한 7개 동이 탈락, 빠져 있다가 다시 한 번 잘 해보자고 합했다가 결국 다시 또 제일 나름대로 춘천에서 크게 뭐라 그럴까?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동에서 탈락을 했는데 혹시 과장님 개인적 생각으로는 원인이 뭐라고 보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발령받고 나서 그 전에 2018년도에 7개 동이 분리된 거는 얘기 들어서 알고 있었고, 이번에 저희가 1개 동이 지금 빠져 나간다 그래서 기획행정국장님하고 저하고 관련 동의 협의회장님하고 만났어요. 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나눠봤는데, 그리고 그 얘기 나온 거를 지금 연합회, 동면회장님이 연합회장이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합회장님한테도 그런 관련을 말씀드리고 했는데 조금 접점은 찾아나가야 되지 않을까 해서 계속 접촉은 하곤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지금 여기 예산을 보시면 선진지 견학 그리고 이·통장한마음대회, 통리반장교육 여러 가지 어떤 소위 말하는 단합을 위한 행사가 예정돼있거든요. 근데 본 위원이 볼 때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질문은 제가 임찬우 행정국장님한테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춘천이 도농복합도시지 않습니까. 도시하고 농촌이 합해서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도시고 다 좋은데, 실제로 이장님들하고 통장님들의 역할을 제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너무 별개의 역할이거든요. 이장님들은 일단 선출부터도 선거로 선출되잖아요, 보통. 통장은 사실 선출은 아닌데 소위 말하는 업무의 영역이 너무 다르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동네의 현안, 시골과, 시골이란 표현은 아니고 하여튼 농촌과 도시와 환경 자체가 다르거든요. 그렇게 다르신 분들이 연합회를 결성하다 보면 항상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계속 그게 반복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가 돼있어요. 제가 질문드린 내용은 다른 게 아니고 이즈음에 서로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거를 억지로 섞으려고 하지 말고 통장연합회, 이장연합회 그리고 춘천시 삼각관계로 해서 협치를 하면 오히려 춘천이 발전되지 않을까 하는데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생각지 못한 문제가 있을까요?

○기획행정국장 임찬우 기획행정국장 임찬우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1995년도 1월 1일 춘천군하고 춘천시가 통합이 됐습니다. 통합 당시에는 별도의 기능으로 해서 따로 있다가 그래도 같은 춘천시 내인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분들인데 별개의 단체로 있을 때 나름대로 다른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있어 갖고 그거를 해소 차원에서 통합을 시켰습니다. 그것도 행정에서 통합시킨 건 아니고 행정에서 가교의 역할, 다리는 준비를 해드렸습니다, 그때 당시에. 그래서 어느 일정 부분 잘 왔습니다. 왔는데, 아시다시피 강원도협회하고 춘천시협회하고 그런 갈등 보이지 않는 그런 것도 있었고 그런 과정에서 7개 읍면동에서 또 탈퇴가 있었고 그래서 그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아서 같이 합치자 그래서 올 초죠, 올해.

김영배 위원 전반적인 과정은 제가 알고 있고요.

○기획행정국장 임찬우 다시 통합을 했었습니다. 하여간 도하고 관계를 풀어보려고 하는 과정에서 여러 예산 문제가 집중이 됐었고요. 예산 문제 하다 보니까 그 관계 예산 집행에 대한 투명성 관계도 나왔고, 그런 과정에서 제가 알기론 1개 동이 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자치행정과장 얘기했지만 그분을 만나서 얘기를 들었는데 근본적으로 같이 하는 게 맞다. 다만, 그런 투명성을 갖고 해야지만 동참을 해야겠다는 걸로 해서 그런 거를 강원도나 우리 춘천시나 협의를 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거를 위원님 말마따나 별개의 이장연합회, 통장연합회 하는 건 춘천시 전체적으로 봐서는 약간 나름대로 또 서로 그런 문제점이 있지 않나 합니다.

김영배 위원 제가 그 말씀을 왜 드렸냐면 우리가 서로 갈라치기 하려는 부분이 아니고 외려 안 되는 걸 억지로 붙여놓는 거보다 서로 각자 이원화시켜서 운영하다 보면 서로의 상대방을 이해할 시간도 가질 것이고 서로 뭐라 그럴까? 공존의 필요성을 느낄 것 같거든요. 근데 지금 제가 볼 때는 저도 이거를 벌써 수년째 5년, 6년째 옆에서 바라보고 있는데 참 안타깝더라고요. 오히려 이 말씀을 드린 바로 얼마 전에도 오히려 추가로 탈퇴하려고 하는 동이 있다는 얘기도 또 들었고, 그럼 과거로 다시 또 7개 동 탈퇴한 때처럼 돌아간 거 같고. 그래서 저는 이분들이 어떤 예를 들어서 반목하거나 그런 건 없다고 봐요. 단지 목적 추구에 관해서 약간 이질적인 건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농촌과 도시가 서로 다르거든요. 그리고 나는 이런 사업을 하고 싶은데 통장님들은 그 사업이 왜 필요하냐고 이런 식으로 나오게 되면 이건 서로 융화가 될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 부분을 시에서 자생단체 자체적인 일이기 때문에 관여할 부분이 조금 말하면 뭐라 그럴까. 이유가 부족할지 몰라도 그렇다고 해서 알아서들 해결하십시오 하는 건 아닌 거 같고 우리 시에서 바라보는 입장은 이러이러하니 여러분들께서 좋은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자리를 자꾸 만들어서 어떤 이해관계에 대한 부분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기획행정국장 임찬우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원도하고 춘천시의 관계 또 춘천시 내에서의 관계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내부적으로 자생단체라서 스스로 친목단체라서 그런 건 있습니다. 그래도 춘천을 대표하는 기관 단체라서 춘천시 내 행정에서도 관심을 갖고 앞으로 어떤 슬기로운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란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하여간 제가 볼 때는 우리 자치행정과장님 역할도 클 것이고 우리 국장님 역할도 크실 것 같은데 한번 자주 소통하셔갖고 원만하게 잘 좀 지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린 거니까 좀 도와주십시오.

○기획행정국장 임찬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하여간 이상하게 질문보다는 사설이 긴 거 같은데 시간 1분 남았는데 이따가 할게요. 지금 질문하면 끊어질 거 같으니까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선영 위원 이선영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 함종범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09페이지 귀농귀촌 유치지원인데요. 제가 오전 시간에 인구정책 쪽으로 아까 인구 30만 시급성을 한번 짚어드렸었는데요. 그게 연계해서 귀농귀촌도 사실 인구를 늘릴 수 있는 사업 중에 하나라서 제가 사업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이게 전년도보다 사실 1,000만 원은 감액이 됐어요. 이게 귀농귀촌 유치 지원 이 사업이 언제부터 지금 시행했던 사업이에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입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고요. 저희 시는 작년도에 처음 시행을 했습니다, 공모사업에 신청해서.

이선영 위원 작년에 공모에 선정되셔서 사업을 시작하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예, 그렇습니다.

이선영 위원 실제 귀농귀촌하신 분은 아직은 그러면……. 지금 현재 있으신가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귀농귀촌은 수시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있고요. 통계는 통계청에서 주민등록상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귀농 같은 경우에는 한 300여 명 연간 이런 식으로 통계는 잡히는데 귀촌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많고요. 그런데 이게 저희가 그분들이 들어와서 일반적으로 농업인이 하는 그런 수준의 귀농도는 적고 저희가 귀농 정책으로 추진하는 부분들은 이거와는 별도로 외지 타지에서 타 시군에서 저희 쪽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게 유도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라든가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통한 어떤 상담이라든가 농업인 기술교육이라든가 기초기술교육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거기에 맞춰서 귀농귀촌 하시는 분들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좀 전에 과장님 답변 중에 300명이 지원했다고 하셨나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지원은 아니고 이주하신 분들 말씀드린 겁니다.

이선영 위원 그럼 저희 300명이 이주하신 거예요, 춘천시로?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통계상으로 주민등록지로 이전하는 분들이 매년 전출도 하고, 전입도 하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귀농귀촌이라 그러면 반드시 읍면에 있지만 읍면 중에서도 예를 들면 동면 만천리나 장학리나, 동내면 거두리 같은 경우는 아파트 단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수치도 많이 잡힌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러면 지금 효과는 어떠신지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통해서 저희가 작년도부터 저희 농업회의소 내에 귀농귀촌센터를 두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아까 말씀드린 지원사업도 하고 여러 가지 7개, 8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거든요. 정착하신 분들이 원주민들하고 잘 정착할 수 있게 하는 그런 행상도 하고, 다른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돌리고 있는데 귀농 정책을 통한 사업들은 상당히 그래도 유용하게 발전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통계자료들이 지금 현재까지는 없는데 그런 부분들을 DB화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여기 지금 보니까 귀농인의 집 1개소, 농촌에서 살아보기 2개소 이렇게 지금 돼 있거든요, 추진경위에. 이건 지금 다 저희 실제로 여기서 다들 지내고 계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저희 관내에 동면 지내리에서 추진을 하는데요. 금년도 하고 작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중인데 6개월간 살아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도 신청을 받았는데 50명 정도가 신청을 해서 저희가 거기에서 실제로 선정돼서 운영하는 분들은 여덟 분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살아본 다음에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지 없는지 이런 부분들을 본인들이 판단하시는데 전년도를 비춰봤을 때 전년도에는 여덟 분 정도가 했는데 한 두세 가구 정도는 귀농을 한 걸로 추진이 되었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럼 현재도 유지가 되고 계신가요, 그분들은?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예, 그렇습니다.

이선영 위원 제가 얼마 전에 사실은 신문을 봤습니다. 양구군이 신문에 나왔는데 양구군 같은 경우도 귀농귀촌 이쪽으로 굉장히 역점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지자체에 있는 빈집을 활용해서 빈집에다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꾸며주면서 하다 보니까 그게 또 아주 효과적이라고 신문에 나왔더라고요. 우리 춘천도 빈집이 꽤 동네마다 면 단위에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촌에 빈집은 상당히 많이 있고 아마 저희 청내에서 건축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도 귀농귀촌인들이 와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작년도에도 2개소를 추진했습니다만, 1개소는 나중에 12월에 신축을 했는데 화재가 발생해서 못 하고 동면 지내리에 2개소 공간을 마련해드렸고, 금년에도 현재 2개 지역에 서면 방동리하고 남산면 행촌리에 귀농인의 집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내년도에도 그런 사업은 지속적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이게 저희가 어쨌든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다들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지자체가 그럴 거예요. 다들 인구가 너무 없다 보니까 다들 인구정책을 펴면서 사업들을 하면서 늘리려고들 많이 사업들을 하시는데요. 저희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신경을 쓰고 그렇게 해서 좀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한번 청년농업인들 간담회에서 들은 얘기인데요. 그 청년분들의 가장 애로 사항이 뭐냐 물어봤더니 농사를 배우고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그런 건 상당히 좋은데 가장 큰 애로 사항이 농사 지을 정착금도 좋지만 농사 지을 농토가 그게 부족하다고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청년분들이 땅을 가지시거나 그러신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많이 애로사항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시고요. 제가 쭉 귀농귀촌에 대해 알아봤더니 의령군 같은 경우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지금 현재 782가구가 귀농귀촌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에서 무려 42%가 청년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현재 끝난 사업이 아니고. 이게 9월까지 집계인데 엄청 많이 지원들을 하셨더라고요. 지금 저희가 청년청도 그렇지만 청년들을 많이 인구 유입이 되게 노력도 하고 그리고 외부로 나가지 않게 잡아야 하고, 이런 귀농귀촌 같은 경우도 좀 더 세심하게 살피셔서 대안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농업인 정책 쪽으로 해서는 우선 내년도에도 저희가 국비공모를 해서 청년농업인 경영실습농장을 4억 2,900 정도로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와서 농사 실수하지 않고 농사 지을 수 있게 이런 여건을 마련해드린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귀농귀촌정책이 물론 시군별로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군 지역은 조금 더 유리한 면이 있고 우리 춘천시 같은 경우는 사실 영농 기반 조성하기 위해서 농지 가격이 타 시군보다 상당히 높게 책정돼 있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별도로 춘천 시유지를 대상으로 한번 전체적인 조사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기 배부 중인 부분들은 상당히 회수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애로 사항이 있기 때문에 현재 고령화 돼 있는 농업인을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연계시킬 수 있을까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고민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이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나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반려동물산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701페이지 반려동물 위탁지원 신규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반려동물과 동행해서 춘천시로 여행 온 여행객들에게 반려동물 위탁할 수 있는 비용을 50% 지원해준다는 사업이죠?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나유경 위원 자비 부담도 있고 지금 예산을 보면 1,000만 원 정도 수준인데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1,000만 원 투자해서 여행객을 유치할 수 있다면 이 사업은 해야 하는 사업 아닌가요?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예,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외지 관광객 상대로 하다 보니까 위원님들께서는 이해를 해주셨습니다. 저희 시민에게도 여러 모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라는 말씀이 있으셔가지고 이것은 상당한 호의는 있었습니다, 지금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나유경 위원 신규 사업이고 반려동물에 대해서 이해도가 다양하다 보니까 아마 이 사업에 대해서 반발을 하시는 분도 생기실 것 같아요. 근데 요즘 점점 추세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가는 데 있어서 반려동물을 맡기거나 아니면 반려동물하고 동반해서 같이 숙박을 하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같은 경우에는 반려동물숙박이 가능한 업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 또 그와 반대로 반려동물과 같이 숙박하지 못할 경우에는 그에 따른 다른 방안이 있어야 됐는데 어찌 보면 이런 반려동물 위탁 지원이 반려동물을 동반해서 숙박할 수 없는 업체에는 또 도움이 되는, 시에서 어떻게 보면 여행객 유치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사업인 것 같아요. 금액은 지금 1,000만 원으로 예정되어있고 200마리 정도를 지원하는 시작이다 보니까 그렇게 책정해놓으신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지금 춘천이 반려동물산업의 메카로 하려고 지금 발돋움하고 있는 중에 다양한 방법으로 반려동물사업을 진행하는 것 중에 하나의 좋은 사업인 것 같아서 저는 이게 1,000만 원이라는 적은 금액이라고 해도 삭감된 것이 좀 아쉬워서 말씀드려봅니다.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관광객이 6월 말 현재 371만 5,000명 정도 오시는데요. 거기에 40% 정도 외지 관광객입니다. 외지 관광객이어서 반려동물 동반해가지고 오신 분들을 저희가 20% 정도 잡고 있는데 그분들이 와서 말씀하시는 게 저희가 반려동물이 같이 동반해서 들어갈 수 있는 숙박업소가 적다 보니 이거에 대해서 시에서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정책간담회 시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만약에 허락이 되신다 그러면 저희가 관광객 유치하는 데 일조를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지라면 굉장히 매력적일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시작으로 해서 더 다양한 반려동물산업을 사업으로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695페이지요. 반려동물 페스티벌인데요. 이것도 지금 보면 우리 춘천시가 반려동물사업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잘사는 그런 주제로 반려동물산업을 키우기로 해놓고서 이 페스티벌 자체 사업금액을 깎았어요, 또 8,000만 원이나 그렇죠? 제가 이걸 올해 가 봤었는데 물론 규모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게 1회였나요? 아니면…….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작년에 이어서 2회.

나유경 위원 규모는 아직 크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봤을 때 규모에 대비해서 방문객도 있는 편이었고, 안 좋은 날씨에 비해서,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있었어요. 그중에 좋았던 거는 반려동물 건강진단도 할 수 있었고 미용이라든지 각종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춘천시민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끼리의 동호회에서 알음알음 정보를 듣고 찾아오신 것 같아요. 2박 3일 머물면서 하는 대회 같은 것도 있었죠.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예, 독스포츠라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상황에서 이 금액, 이게 계속 진척되어서 반려동물산업이라는 게 지금은 엄청 유망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시작하는 발돋움에서 예산 때문에 할 수 없다면 제 생각에 아쉬운 것 같아서 과장님 이 사업에 대해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짧게 설명해봐 주세요.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1억으로 만약에 행사를 한다 그러면 행사 규모는 축소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저희가 주가 독스포츠 개최하고 다양한 아까 말씀하신 건강진단이라든가 아니면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하는 게 있는데 만약에 1억 원을 주어진다 그러면 독스포츠만 한다든가 아니면 독스포츠가 아니더라도 프리스홀 게임이라는 원반던지기하고 어질리티라는 장애물 경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체험으로만 한다 그러면 저희가 1박 2일로 했을 때는 독스포츠로 해가지고 경기에 참여해가지고 기록 갱신하면서 세계대회를 참여하려고 오시는 반려인들이 많습니다, 외지 관광객들이. 그래서 그분들이 유치하기 위해서 좀 말씀드린 대로 1박 2일로 해서 저희가 당초 저희가 원했던 예산을 성립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사람을 상대로 한 그러한 서비스에서 정말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들이 사업이 늘어나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사람도 돌봄이 필요한데 반려동물도 돌봄이 필요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아마 이제는 지자체들도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고 함께,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춘천이 어떻게 보면 반려동물에 대한 산업으로 나가겠다고 했으면 그 어떤 도시보다 선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려면 도전적으로 정책을 해서 이런 사업들도 1회, 2회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 공격적으로 정책을 잡아서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에 대한 거는 앞으로 굉장히 유망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춘천시민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1,000만인들이 춘천을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로 느낄 수 있도록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예산도 조금 고민을 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잘 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한 가지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반려인만 있는 게 아니라 비반려인이 있습니다. 비반려인들은 반려동물에 대해서 뭐라 그럴까요? 싫어하는 그런 게 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비반려인들한테도 볼거리를 제공해주다 보니까 그분들이 저희부스가 입양 부스를 하다 보니 입양할 수 있는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다는 말씀 하나 드리고요. 말씀하신 거를 저희가 더 업그레이드시켜서 행사가 알차고 세밀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홍보도 더 적극적으로 하셔서 더 많은 반려인들이 춘천이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도시다라는 그런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나유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희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권희영 위원 권희영입니다. 우선 먼저 총무과장님께 잠깐 여쭤볼 게 있는데요. 과장님 우리 사업명세서는 63페이지고요. 사업설명서는 203페이지, 204페이지 있는데 이게 조금 이해 안 가는 게 있어서, 공무직 근로자 분들 보험료 부담금 등 이 부분인데요. 기준 인건비 세출 총괄표 보면 전년도 예산액은 되게 저조한데 올해 예산액이 49억 3,600이나 배정됐거든요. 전년도 예산액에 비해서 이렇게 많이 배정된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보험료 부담금 같은 경우는 매년 통상적으로 우리가 예산이 세출 예산 잡힐 텐데 전년도에는 이렇게 예산이 안 잡히고 올해 배정된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총무과장 이영애 총무과장 이영애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쪽수 좀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권희영 위원 사업설명서는 203페이지고요. 공무직 인건비 부분 그리고 사업명세서인 63페이지요. 기준인건비 세출총괄표에서 공무직 인건비 부분에서 지금 보험료 부담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전년도 예산이 전혀 안 잡혀 있다가 올해 지금 49억 3,600으로 지금 증감률이 엄청나거든요.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요.

○총무과장 이영애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인건비가 203쪽에 보면 계상이 돼 있는데…….

권희영 위원 제가 보니까 연금 부담금 등에서 맨 마지막 페이지죠. 공무직 근로자 보험료 부담금이 전년도 예산액이 0이잖아요. 근데 올해 부담금이 29억 100% 증가가 돼 있고 여기 기준 인건비 세출 총괄표에는 49억으로 예산이 작년에 비해서 엄청나게 배정돼 있는데 전년도가 뭔가 배정이 안 됐던 건가요?

○총무과장 이영애 올해도 계속 배정은 돼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확인 좀 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지금 이해가 안 돼서 그거 확인 해주시고 얘기 좀 해주세요. 다음은 자치행정과장님에게, 아까 시간이 없어서 청년청만 하고……. 이 춘천사회혁신센터 운영비에 관해서도 지금 이렇게 보면 아예 당초 예산안에도 전년도 예산액이 22억이었고 올해 올라온 당해연도 예산액도 12억으로 올라왔는데 상임위에서 그마저도 3억이 더 삭감이 됐죠? 그럼 토털 전체 예산액이 9억이 되거든요, 사회혁신센터운영비가. 그러면 제가 우려가 되는 건 평소 20억 정도 상당 넘는 예산으로 운영되던 기관인데 이게 내년 예산이 삭감돼서 9억으로 운영이 가능한지 그런 게 우려되고 여기에 사업들은 어떤 게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자치행정과장 경창현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비교 증감 부분에 거의 10억 가까이 준 거는 사회혁신센터가 2018년부터 3개년 정도는 국비를 20억씩 지원을 받고 2020, 2021년, 2022년엔 10억씩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80억 정도를 받았는데 올해 2023년도 당초예산에는 국비를 지원 받지 못했습니다. 5개년 사업으로 해서 공모사업에 2018년도에 된 사업이라서 그 사업 그리고 도비도 지원을 계속해서 25억 정도 받았습니다. 근데 국비가 공모사업에 따른 계획에 따라서 줄어서 도비도 같이 준 부분이 있어서 예산서상으로 10억 가까이 감액이 됐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럼 국비사업 받아서 공모사업 받아서 사업을 수행해서 내년부터는 그런 사업이 없기 때문에 예산이 줄어도 상관이 없나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공모사업에 국비를 계속 지원해주는 게 아니고 어느 일정 기간 동안 80억이라는 행안부에서 국비를 지원해줬습니다. 어느 정도 갖추게 됐고 그다음부터는 시비나 도비를 받을 수 있는 건 받고 또 자체 발생하는 사업이 있으면 공모사업 따는데 받아서 하는데 지금 그 부분이 과도기가 들어선 겁니다. 지금 21일 행안부에서 고위급 공무원이 내려옵니다. 그래서 그때 국비를 지원 건의를 해서 지금 거의 확정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금액을 확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국비사업 계속 공모사업으로 응시해서 지원받던 기관인데 올해는 확정이 안 됐고, 앞으로 다시 시도를 하신다는 얘기죠?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예, 맞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운영하는데 계속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게 하려면 열심히 국비 계속 확보해주시는 데 애써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식품산업과장님 짧게 제가 확인할 게 있어서……. 과장님, 앞선 시간에 우리 타 위원님들이 다 질의해주셨던 부분인데 확인을 할 게 있어서 우리 상임위에서 논의될 때는요. 이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됐었잖아요. 출연기관이 공기관이어가지고 현물 출자하면 안 된다 이래서 반대 의견들이 많아서 삭감이 됐잖아요. 친환경급식배송차량 이 문제요. 여기에 대해서 확실하게 지금 출연기관 공기관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로 우리가 지원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아까 설명에서?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식품산업과장 용해중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물 출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보조금 또는 출연금 기타 자본 형성에 필요한 위탁사업비는 시설비라든지 거의 다 부대경비까지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럼 이 차량을 우리가 위탁사업으로 지원하게 되면 차량 소유는 춘천시 소유가 되는 건가요? 재단 소유가 아니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춘천시 소유로 지금 할 계획이고요. 기존에도 차량을 저희가 냉동탑차를 지원한 실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춘천시 소유로 지금 갖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기존에 운영했던 차들도 춘천시 소유로 돼 있다고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그렇습니다.

권희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때 저희가 정확하게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지 않아서 혼란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 우리가 설명 듣고 이런 사업에 대해서 이해할 때. 그리고 또 해당 사업이 도비지원사업이라는 점을 말씀 안 해주셔가지고 저희가 나중에 알았습니다. 우리 박기영 도의원님과 박찬흥 도의원님, 이승진 도의원님이 교육위원회 소속이셔가지고 학생들 우리 아이들 걱정하셔서 5,000만 원씩 사업비 지원해주셔서 도비 1억 5,000이 지원되는 걸 저희가 모르고 있었어요, 그때. 조금 그래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고 그 점을 우리가 놓친 게 안타깝고 그 부분을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도의회에서 도비로 지원을 해줘서 시비 2억 5,000, 도비 1억 5,000 토털 4억 원이 되는 거죠, 이 차량 구매하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그렇습니다. 제가 상임위에서 답변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권희영 위원 도비를 확보해오신 걸 전혀 설명을 안 해주셨어요. 이런 부분을 정말 많이 알려주시고 어필을 해주셨어야 되는데 그래서 어쨌든 지금 저희가 잘 알게 됐고요. 저온유통차량을 구입해가지고 우리가 최상의 질로 학생들 급식에 지금 최선의 질과 상태로 유통하고 공급하겠다는 거잖아요, 우리가 차를 12대를 구입해서?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그렇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위원님, 제가 보충설명 잠깐만 드려도 될까요?

권희영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우선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비 지원을 받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나 드리고 이번에 지원받지 못하면 춘천시 자산이기 때문에 도에서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우수 식자재 공급이 되겠습니다. 우리 지역 내 3만 3,000명이나 되는 많은 대다수의 학생들이 학교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75개 학교. 그러면 이 차량을 지원받지 못하면 부패할 수도 있고 우수한 식자재가 공급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측면에서 봤을 때 반드시 이건 차량 구입해야 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권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체육과 김윤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서 375쪽 퇴계동 국민체육센터 인공암벽장 조성 신규 사업으로 올라와 있어요.

○체육과장 김윤철 체육과장 김윤철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신규 사업입니다.

지승민 위원 위치가 어떻게 돼요?

○체육과장 김윤철 지금 우리가 퇴계동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설계를 하고 있고요. 생활SOC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100억짜리 공사인데 그 안에 추가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건물이 완료가 되면 인공암벽장을 저희가 외벽에다 구성해서 클라이밍을 이용하시는 동호인이나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하려고 조성하는 신규 사업입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국민체육센터 내가 아니라 외부에다 별도로 가설하는 건가요?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건물 외벽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건 도의원 사업비로 해서 지원을 받았던 사항입니다.

지승민 위원 지금 춘천에 인공암벽장 총 몇 개……. 제가 3개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지천 하천변 쪽 조그만 것까지 해서 4개 정도가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공지천하고 송암동하고…….

○체육과장 김윤철 송암동하고 봄내체육관 안에도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송암동에 있는 암벽장은 오래돼가지고 언제 설치했는지 몰라도 노후가 돼서 교체돼야 한다는 말씀드렸는데 이거 어떻게 돼 있어요?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송암동 거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송암동 거는 올해 예산 2억을 투입해갖고 볼더링장 외벽을 창호로 해서 박스 형태로 해갖고 외관을 완료했고요. 볼더링 안에 있는 기구에 대해서 2023년도 당초예산으로 저희가 할 예정입니다. 그거는 바로 예산이 확보가 되면 1월에 설계해갖고 바로 사업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럼 아직 시행도 안 했고 아직 교체는 안 된 부분이네요?

○체육과장 김윤철 예산이 없어서 사실 못 했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 당초예산에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이게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궁금했고요. 인공암벽장이라는 게 일반인은 참 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이게 굉장히 전문성을 갖춘 사람들이 이용해야 하는 부분이라 위험성도 많이 따른다고 보는데 꼭 안전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안전에 대해서는 철저를 기할 거고요. 도시공사 직원들이 현장에서 대회라든가 아니면 일반 이용객이 표를 끊고 들어가서 이용할 경우에는 그거에 대해서 수시로 점검을 하고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리고 추가로 앞 페이지 368페이지부터 371페이지까지 보면 각 지역별로 후평동, 사암리, 효자동 이런 부분들의 게이트볼장에 대해서 방풍망이나 지붕 설치를 신규 사업에 다 들어와 있어요. 직전에 우리 유홍규 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파크골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많이 시설이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이 부분은 게이트볼이에요. 그래서 그것도 중요하지만 게이트볼에 대해서 신규 사업으로 들어와 있는데 이게 모두 도비, 시비 매칭사업으로 돼 있어요. 이게 신규로 이렇게 한꺼번에 잡히게 된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춘천시 관내에는 게이트볼장이 48개가 있습니다. 면수로는 49개 면이 있고요. 48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신규로 올라온 게 뭐냐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이라고 완전히 씌워져 있는 게이트볼장이 있고요. 그게 20개소 정도 됩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이, 이용하시는 어르신분들이 신규로 저희한테 요청합니다. 민원을 많이 내시는데, 저희가 2억 원이나 3억 원씩 들여갖고 시 재정 부담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희가 도의원님에 부탁을 많이 드렸습니다. 지역구 도의원님한테 도비지원사업비로 예산을 주시면 안 되겠냐라고 요청도 했고요. 지역주민께서도 직접 도의원님한테 접촉하셔갖고 예산을 확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칭사업이면 저희가 예산을 신규로 할 수 있는데 전액 시비로 100%를 투입해갖고 저희가 신규 사업으로 한다는 건 부담이 있어서 도의원 사업비로 해년마다 두세 곳씩 지원을 받고 있는 사항입니다.

지승민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을 주셨으니까 저도 오늘 하루는 이 사업들 대부분 삭감되었다거나 삭감된 부분에서도 저희가 안타까운 부분은 있습니다만 지금 사업들을 보니까 도의원 재량 사업비 이거랑 관련돼서 있는 사업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우리 과장님께만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여기 여러 부서 과장님들이 계십니다. 근데 이 사업을 훑어보다 보니까 도의원분들의 재량 사업비로 같이 하는 사업이 많이 있어요. 제가 아쉬운 부분은 저희가 도의원분들하고 소통해서 이런 사업들 전달드리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에서 이렇게 사업을 저희가 확인하다 보니까 그런 사업들이 많이 나타나곤 합니다. 또 그런 사업을 저희가 추진하고 진행함에 옳다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삭감이 됐다든가 아니면 추진되지 못하면 다음에 도에서 이게 지원하지 않는다 이런 말씀을 들었을 때는 저희가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각 부서에서 예산 편성할 때 그래도 집행부에서 현장 파악을 하셔서 이런 필요한 사업을 저희들하고 조금만 공유해서 준비했더라면 서로 이런 부분이 나타나지 않고 그리고 이런 사업들이 앞으로 저희들도 지역에서 정말 뭐가 필요한지 정말 뭐가 우선인지 파악해서 제대로 진행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전에 이런 사업비조차 알려주지도 않고 또 어디에 뭐가 들어갔다고 안내도 없고 그래서 조금 오늘 당황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앞으로 안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우리 과장님께 대표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앞으로 그렇게 해주셨으면, 모든 부서 국장님, 과장님께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 부서 쪽은 말씀하신 대로 사업비가 책정이 되고 미리 사전에 그런 게 인지한다 그러면 반드시 위원님 지역구 의원님께 사전에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예산 삭감이라든가 그거는 기획예산과장님이나 국장님도 계시니까 그건 제가 답변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승민 위원 지금 부서에 계신, 해당되는 부서 과장님이나 국장님께만 제가 말씀드리지만 월요일 저희가 미진 분야 있을 때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구 여기 의원님들이 계십니다만 지역구에서 정말 어르신 시민들이 이렇게 요청하거나 원하는 부분 있는 거 알아요. 그래서 저희 도의원분들도 같이 계시니까 이렇게 하는데, 이게 공유를 못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앞으로 그렇게 부탁드리고요. 특히 게이트볼이나 파크골프는 어르신들이 많기 즐기기 때문에 더 이런 요청은 저도 많이 받습니다. 이렇게 또 사업 추진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지난번에 론볼경기장에서 저희가 화장실이나 행사장이 굉장히 미흡하다는 부분이 있어서 과장님께 이건 보완 부탁드리겠습니다 했는데 그게 추진이 혹시, 제가 여기서 찾지를 못했어요. 어디까지 추진이 되고 있는가 말씀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론볼 경기장에 화장실 추가적으로 설치하는 거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2023년도 예산이 세워있습니다. 저희가 페이지 수가…….

지승민 위원 2024년도요?

○체육과장 김윤철 2023년도 세웠습니다, 예산. 론볼 경기장하고 저희가 삼천동 게이트볼장 있는데 거기 화장실을 추가적으로 해서 예산을 7,500인가 예산을 세워놨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정회 시간에 그 부분이 어디에 들어 있는지 그것 좀 알려주시고요.

○체육과장 김윤철 373페이지에 론볼경기장 외 1개 화장실 설치가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바로 앞에 봤는데 제가 못 찾았습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9,700입니다. 7,500이 아니고…….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지승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경옥 위원장입니다. 지금 권희영 위원님께서나 지승민 위원님께서 같은 내용의 당부를 드리긴 하셨는데요. 이 부분이 사실 도의원 재량 사업비에 대해서 확인이 안 되고 서로 소통이 없었던 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계속 진행됐던, 이것을 문제 제기 했던 부분도 있고요. 제10대 때 저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 도의원재량사업비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책자에 표기를 별도로 해달라는 그런 부탁을 제가 드린 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실행이 안 돼 있고요. 여기 계신 국·과장님들 앞으로 도의원 재량 사업비 같은 경우는 문구 하나 작성하면 되잖아요. 작성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이러한 질의를 하지 않도록 미리 사전에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경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이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해주십시오.

배숙경 위원 배숙경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권희영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제가 조금 더……. 저희 먹거리센터가 설립된 목적이 있을 거예요, 그렇죠? 먹거리센터.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식품산업과장 용해중입니다. 배숙경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립 목적은 그간 저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들이 학교 급식이라든지 지역에서 순환된 체계, 유통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유통 경로도 확보하고, 그리고 학교 급식을 민간 영역에서 추진했을 때 여러 가지 발생됐던 문제점 같은 것들을 공공영역으로 끌어들여서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먹거리…….

배숙경 위원 제가 정리 좀 해보겠습니다. 저희 재단 조례하고 춘천시 지역 먹거리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두 가지를 여기에서 정의를 내린 걸 보면요. 지역 먹거리는 춘천시에서 생산된 생산 가공되어 직거래되거나 최소 유통 단계를 거쳐 지역 주민에게 공급되는 농산물로서 시에서 유통 판매되는 것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여기 조례에 보면 춘천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그다음에 두 번째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여기의 본질은 이 원물에 대한 것이죠? 그렇잖아요. 그래서 여기 제가 지역먹거리센터 들어가서 거기 예산 규모를 한번 봤습니다, 공개 자료를. 봤더니, 한 200억 정도가 돼요. 그런데 거기에서 학교 급식이 한 170억 정도가 되고 그다음에 공공급식이 한 4억 5,000 정도 그리고 나머지는 관심 금액 자체가 조금 작으니까 그래서 저기 사업 내용이 하나는 학교 급식, 두 번째는 공공급식, 세 번째는 직매장이더라고요. 저는 원칙적으로 어떤 농민들의 농가 수입을 위해서 무한정 제공해야 되는 게 맞다고 저는 보는 사람이거든요, 근본적으로. 어떤 식량 확보 문제에 있어서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100%든 200%든 적극 지원해야 되는 입장은 맞는데 지금 먹거리지원센터의 본질은 사실 이 원물을 구입해서 학교 급식하는 이런 목적인데 제가 지금 자료를 아까 주시지 않아가지고 2021년 계약한 내용을 좀 살펴봤어요. 원물 구입에 대해서 그때 농가 구입 이게 없어요. 없다기보다 몇 개 안 되는데 그중 또 특정 농가예요. 그리고 대부분이 원예농협에서 구입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원물 구입에 대한 이런 내역을 제가 확인을 하지 않으면 출연금이나 기타 위탁사업비에 대해서 승인하기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 게요. 제가 왜 그런지를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원물 구입이 여기 본질입니다, 이 센터 차린 목적은. 그런데 원물 구입이 없이 대부분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이런 원물을 가지고 또 이렇게 이런 학교 급식이나 이런 공공급식을 하시는 거라면 그 생산물 자체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들이 많은 거죠. 그러면 우리 춘천시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외부 관외의 어떤 농가들의 소득이 증대되는 거죠. 그리고 또 두 번째는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라는데 외부에서 들어오는 거는 어떻게 들어오는 구조를 잘 모르니까 그게 또 안전하다고 담보를 할 수도 없겠죠. 그리고 세 번째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우리가 시비로서 출연금을 투자해가지고 먹거리센터를 이런 설치 목적이 있었는데 그 목적을 달성하는 내역을 제가 확인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위탁비로 계속 끼워놓은 게 한 7건 정도가 되는데 자체에 자체 수입이 없어요. 다 출연금 아니면 위탁사업비로 수입을 잡은 거예요. 그러면 제가 잠깐 이거 하나 도표를 하나 좀 보여드릴게요, 어떤 구조로 흘러가는지.

(자료화면 띄움)

이게 보시면 지금 2019년, 2020년, 2021년 자산금액 추이예요. 이게 계속 기하급수로 늘어가잖아요, 출연금이나 이런 어떤 사업비 이런 걸 가지고. 그런데 지금 이쪽에 보면 직위별로 또 평균 연봉 추이가 있어요. 여기 보면 자본이, 자산이 규모가 커질수록 기관장하고 임원 급여만 늘어났다는 거죠. 거꾸로 직원 급여는 평균이 떨어졌어요. 그러면 이런 구조를 알고 있고 원물 구입 자체가 적은데 여기 예산에는 200억 예산 규모에서 170억이 잡혀 있어요, 원물 구입이. 그런 내용이 확인이 안 되고 또 이런 위탁사업을 거기에다 위탁사업까지 거기다 밀어주기 시작하면 이게 도대체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거죠. 그리고 이렇게 되면 비정규직만 또 양성되는 거고, 제가 또 하나 보면 한번 보시면……. 예산을 제가 좀 복사해 온 거예요. 여기 원물 거기 보면 예산액 총 170억이 잡혀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거의잖아요. 그러면 여기의 본질은 원물이잖아요. 그래서 이 내역이 일단은 확인이 안 된다는 거고. 여기 제가 지금 표가 지금 안 올라와서 그러는데 이거 말고 지금 이 추이를 제가 또 여기서, 이거 다 공개된 자료예요. 지방재정365에 다 공개된 자료를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이상 없는 자료일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 이렇게 추슬러서 제가 생각을 해 보니까 결국은 출연금 증가는 기관장이나 임원의 어떤 보수 상승을 가져오는 이런 거고 비정규직만 양산하는 그런 구조를 가져오더라고요. 현원 구조도 제가 갖고 왔는데 지금 그게 안 보여서 그래요. 아마 현원도 올라와 있을 거예요. 정원하고 비정규직하고 인원들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확인해 보시면 제 말이 맞을 거예요. 그래서 이게 출연금 주는 본질이 아니잖아요, 저희가.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저는 짚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위탁사업비 증가 자체가 관내 농가들의 생산 그런 소득 증대가 아니라 바깥의 관외에 농가들의 수입으로 연결되니까 저희의 어떤 조례의 취지나 설치 목적 이런 게 전혀 안 맞는다는 거죠. 그래서 이거는 제가 조금 더 원물에 대해서 170억이라는 아마 여기에 대한 내용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미진분야 때까지 정리를 좀 해서 주시면 검토를 좀 더 세밀하게 저도 좀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그겁니다. 여기 설립 목적에 맞지 않는 지금 자동차 구입이니 이런 게 지금 중요한 게 아니라 본질을 벗어났다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을 더 저를 납득할 수 있는 어떤 이런 자료들을 주시면 검토를 좀 더 해 볼 생각입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주요 골자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보유하고 계신 자료 아까 보여주셨던 자료는 일부분의 며칠에 대한 자료입니다. 일시적으로 지역 농산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수급이 안 될 때도 있습니다. 나머지 저희가…….

배숙경 위원 이거 공개 자료예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전체 1년을 가지고 저희가 2021년 추출했던 자료는 총 농산물로 나간 게 지금 24억 원 농산 분야 그리고 과일이라든지 청과 부분이…….

배숙경 위원 그렇게 나간 걸 얘기하는 게 아니라 관내 농산물을 그거를 얘기하는 거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관내 농산물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내 농산물 지금 수산과 축산, 농산을 제외해가지고 농산하고 잡곡 이런 부분 청과까지 48억 원을 매입했습니다. 그중에 농산 분야에서 춘천시에서 납품한 우리가 생산한 농산물이 22억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 말씀드리면 새로운 저희가 농산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가공과 축산물도 수산물도 취급합니다. 그런데 그동안은 전혀 지역산 생산품이 납품되지 못했던 게 공산품입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공산품이 5억 원이 납품되고 그중에 또 축산물도 지금 7억 9,000만 원어치 납품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납품 실적이 36억 정도의 춘천산이 실제 납품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원물 구입 부분에 대해서는 농산물이 100% 저희 걸로 쓸 수는 없습니다. 지리적 한계도 있고 어떤 시기적으로 생산 시기가 안 맞기 때문에 저희가 농산물을 자가 생산해가지고 납품하는 목표가 60%입니다. 전국에서 지역 지자체에서 생산돼서 학교 급식에 100% 납품하는 지자체는 없습니다. 그래서 대개 60% 정도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제 운영의 부분에 대해서 보수 부분 말씀을 하셨는데 불균형이라고 지적을 하셨습니다. 근데 실제 지금 춘천시 운영 재단 중에 보수 부분만큼은 그래도 제일 균형 있게 잡히는 게 저희가 운영하는 먹거리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사장 보수가 300만 원 정도밖에 안 됩니다. 먹거리통합센터 총괄하는 센터장 보수가 5급 수준입니다. 나머지 직원들에 대해서는 비정규직은 기간제 근로자 다섯 분 빼놓고는 전부 다 정규직으로서 공무원 보수에 준해서 6급 1명, 7급 5명, 8급 10명, 9급 15명으로 지금 인력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비정규직 채용을 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꾸러미 사업이라든지 여러 일이 몰렸을 때 단시간 내 어떤 사회복지센터라든지 봉사 인원들 충원도 받고 도움들을 받아가지고 최소한 인건비를 줄이는 측면으로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저희가 학교 급식 1년 치 자료를 전체 원물 구입 내역부터 해서 다 자료를 제출해 드릴 거고요. 그리고 보수 부분에 대해서도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외 구입 농산물에 대해서는 안전성 확보는, 저희가 지역 농산물에서 생산된 농산물들은 연간 안전성 검사비 1억 원 이상을 투입해가지고 농약 잔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외 농산물까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사후에 우선 납품을 하고 사후에 농약 검출이 되는지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먹거리이기 때문에 이런 안전성 확보에도 기존 학교 급식 추진 체계하고는 많이 다르게 좀 신경을 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나머지 자료는 미진 분야까지…….

배숙경 위원 다른 자료는 확인할 거 없고요. 2022년도 이거 지금 현물 어느 농가에 어떤 사람과 얼마를 계약했는지 이 원물 계약만 있으면 됩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41개 업체가 지금 계약이 돼 있고요. 기존에는 학교 급식이 12개 정도의 업체가, 저희 재단처럼 운영되기 전에는 입찰 방식으로 갔을 때는 12개 정도 업체가 입찰에 참여해서 학교 급식을 했습니다. 지금은 41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정리를 부탁드릴게요.

배숙경 위원 일단은 자료는 주시고요. 자료를 보고 제가 조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게 다 공시된 공개 자료이기 때문에 이 자료를 또 만약에 이거 올린 분이 그러면 거짓으로 올린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2022년도 자료에는 원물 구입 내용이 안 나와 있어요, 아예. 그래서 제가 확인을 못 해서 그러니까 그 부분을 좀 빠른 시일 내로 확인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참고로 말씀드리면요. 저희가 학교 급식 같은 경우는 원물 구입비 책정을 93.7%를 책정합니다. 나머지 6.2% 정도를 수수료 개념으로 하기 때문에 나머지 금액은 93.7%에 대해서는 전체 다 원물 구입비 농가의 업체에 다 원물에 대해서 구입비를 대금 지급하고 있습니다.

배숙경 위원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배숙경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도시공사는 어느 분한테 여쭤보죠? 제가 상임위가 다르다 보니까 다 낯설어요, 사실. 그래서 이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기행위 계신 분들이 기행위 소관 국·과장님한테 질문하면 막 긴장하시더라고. 지하도상가 관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자료가 따로 없으니까. 지하도상가에 대한 관리의 범위가 어느 정도 어디까지죠? 지금 도시공사에서 도로과에서 위탁받아서 운영하는 건가요? 관리 범위 때문에…….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문화사업본부장 황진용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도로과에서 위탁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러니까 어느 범위까지 운영하는……. 시설 유지 보수만 하는 거예요? 아니면 상가 예를 들어서 월세라든지 어떤 전반적인 운영에 관해서, 어디까지 범위를 갖고 있습니까?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상가 운영 전반에 대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시설 유지 관리는…….

김영배 위원 그럼 운영비 결정이라든지 월세 특히 예를 들어서 월세 결정 이런 거는 시에서 결정한 거에 대해서 집행만 하는 거죠?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예,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어떤 결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없는 거고?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예, 조례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러면 지금 이제 저희가 이 부분이 경제정책과에서는 상가 번영 발전을 위해서 되게 그쪽에 가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저희가 도로과에도 한번 요청을 한 적은 있어요. 이게 주체에 대한 부분을 도시공사에서 분리해서 시의 어떤 정책적으로 해서 어떤 경제과에서 관리하면 어떤가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거든요. 만약에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도시공사 측에서 여태까지 관리를 해왔으니까 그랬을 때 혹시 발생되는 문제점이 좀 있을까요?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부분은 운영 수입, 그다음에 주차장 수입, 그다음에 이제 유지 관리 분야인데요, 그리고 인건비 저희가 받아서 지출하고. 글쎄요, 도소매진흥법에 의한 지역경제과에서 시장 승인을 받은 부분이거든요, 지하상가가. 도소매진흥법에 의한 시장에 대한 관리 부분은 위원님이 어떤 부분을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김영배 위원 지금 예를 들어서 지하상가 쪽에서 시설 부분을 도시공사에다 질의를 했다고 치면 그 부분을 접수받아갖고 고쳐주거나 하는데 어떤 상가 운영에 관해서 이렇게 어떤 필요점을 얘기할 때는 또 사회적경제과에다 또 얘기를 해요. 아니, 경제정책과에다가. 그러니까 이원화돼 있다는 부분 때문에 지하상가 상인들은 이 부분을 어디 창구를 하나로 통일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얘기가 나와서 한번 질문드려 본 거고 도시공사 측에서는 사실은 그 부분을 이양하면 일이 줄잖아요?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일은 줄지만 위수탁 개념으로 본다고 그러면 특별히 또 시에서 이렇게 또 직원까지 파견을 내보내서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영배 위원 이거 진짜 제가 몰라서 무슨 해결점을 한번 찾아보려고 질문을 한번 드린 겁니다.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지하상가 자체가 보시기에는 그냥 한 1㎞ 정도 되는 상가라고 보이지만 굉장히 복잡합니다. 거기에 전기 분야도 있고 기계, 여러 가지 시설 분야가 좀 복잡하게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특히 전문직들이 나가서 현업직들이 가서 관리를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이라고 보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하여간 제가 한번 더 고심을 해보고요. 제가 도시공사 관련해서는 항상 춘천 살면서 궁금한 게 하나 있었어요. 도시공사에서 대부분 공용 주차장 다 관리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주차장 이용 시간을 1시간 무료로 한다. 그런데 아마 들으셨을 거예요. 1시간으로는 부족하니까 최소한 지역상권에 관해서는 지역 상권 발권 주차권에 대해서는 한 2시간까지는 어떠냐 이런 혹시 얘기 들으신 적 있으십니까?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보도 상에서 봤습니다.

김영배 위원 보도요?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보도가 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김영배 위원 이거는 지금 제가 2016년도부터 몇 번을 질의드리고 소관 부서를 통해서 전달이 된 줄 알았는데 지금 보도를 통해서…….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저희 지금 문화사업부에서는 주차장 관리는 저희가 하고 있지 않고요. 주차장 관리는 경영지원본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내용은 아니고요.

김영배 위원 질문이 좀 막히는데, 그럼 뭘 관리하시는 거죠? 시설 관리만 하시는 거예요? 지금 주차장 주차료 받고 이런 거 다 관리하시는 거 아니에요?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예,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러면 시에서 예를 들어서 주차비 1시간에 얼마 받으라 그 지침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춘천도시공사 문화도시사업본부장 황진용 예,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이거 얻다 여쭤봐야 되는 거예요?

○춘천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 유열 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 유열입니다.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제가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의 공기업 기능은 독자적인 행위를 전혀 할 수가 없고요. 시에서 9개 사업에 대해서 대행사업, 위수탁 계약을 맺은 사업만 저희가 수행하고 있는데 주차장 관리나 입장료 이런 부분은 전부 다 관련 조례에 따라서 정해진 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김영배 위원 그러면 집행부의 어떤 결정에 의해서 거기에 대해서 행위만 하는 거죠?

○춘천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 유열 맞습니다.

김영배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질문할 게 없네요, 도시공사 쪽에는 저희가.

○춘천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 유열 사실은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이거 뭐 따로 질문을 한다고 이거 써놔갖고…….

(일동 웃음)

아이고 참…….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여간. 하여튼 이거 제가 대표로 헛다리를 한 번 짚었으니까 참고들 하시고. 아니, 도시공사 그러면 무슨 예산안에 대해서 여기 왜 올라와 있습니까, 도시공사가? 뭘 저희들이…….

○춘천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 예산 구조는 기획예산과에서 도시공사를 조직을 운영하기 위한 기본경비, 인건비, 사무관리비, 재료비를 저희가 넘겨받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9개 부서에 위수탁 계약을 맺은 사업 그러니까 그 9개 사업은 각 부서에서 검토를 받습니다. 상임위의 심의를 받고요.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나온 것은 기획예산과에서 답변이 불충분할 경우 제가 추가 답변을 위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러면 도시공사에 대한 질문은 삭제해 주시고, 건수에서도 삭제해 주십시오. 제가 두 번째 질문한 게 아니라 나중에 이제 이건 없던 걸로 하고 다른 질문으로 제가 할게요. 일단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김영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홍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홍규 위원 유홍규 위원입니다. 저도 궁금한 거 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49쪽, 기획예산과장님.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 부분입니다. 금년도 저희가 행감 때도 이렇게 봤는데 여기 보니까 사업규모 대상이 전년도는 6곳이었어요. 그런데 금년도에 보니까 10곳으로 이렇게 늘어났습니다. 우리가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출연하여 설립한 기관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그 기관의 경영을 합리화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지역 주민에 대한 서비스 증진을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게 이제 출자·출연기관의 목적입니다. 본 위원이 살펴봤습니다. 제가 이제 전 임시회 때 우리 춘천시 학술용역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한 8년 정도의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를 파악해 보니 2015년부터 2022년도까지 8개년도 동안 3개 기관이 동일하고 또 2개 기관이 동일하고 그거의 금액에 따라서 한 4개년도는 수의계약을 했고 그 이후는 입찰에 의한 용역수행을 한 것 같습니다. 이제 이런 부분은 제가 문제점을 제기를 했고 대안을 모색해서 시장님께서도 각 전 부서에다가 지시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 부분입니다. 이게 향후에도……. 근데 이제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과장님 전년도는 6개 기관이었는데 2023년도는 10개 기관으로 늘어났어요. 금액이 동일합니다. 혹시 부족하지는 않겠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기획예산과장 강석길입니다. 유홍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는 관련 법에 의해서 매년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 경영평가를 한 후에 행정안전부에 제출하도록 돼 있는 법정 사항입니다. 우리 시는 사업설명서처럼 10개의 출자·출연기관이 있습니다. 그중에 금년에는 6개 기관을 경영평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 안 한 이유는 저희가 지금 남춘천산업단지개발주식회사, 춘천학곡도시개발주식회사 그다음에 레저조직위원회 그리고 춘천시민장학복지재단에 대해서는 규모나 그다음에 건립 연도에 따라서 사전에 행안부와 협의를 통해서 제외할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그 4개 기관을 제외하고 경영평가를 실시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내년도에도 저희가 10개 기관 중에 남춘천산업단지개발주식회사와 학곡도시개발주식회사 그리고 시민장학복지재단은 경영평가 대상기관에서 제외가 되고요. 추가적으로 레저조직위원회가 한 군데가 더 추가가 됩니다. 그래서 2023년도에는 7개 기관에 대해서 경영평가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예산 6,000만 원을 세웠는데 실질적으로 계약 금액은 5,100만 원 정도 수준이 돼서 1개 기관이 추가된다 할지라도 저희가 그리고 또 레저조직위원회는 또 대회 규모가 많이 축소가 돼서 사실은 6,000만 원 내에서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이런 용역에 대해서 저희 출자·출연 경영평가 용역도 작년서부터는 입찰에 의해서 저희가 정당하게 적정한 업체가 돼서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지속해서 그런 기조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예, 이해를 했습니다. 지금 과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이해를 했는데요. 이게 예산회계법상 e호조 상에서 이게 이렇게밖에 출력이 안 되는 거죠? 이런 세부내역이 있으면 저는 여기 보면 저뿐만이 아니라 여러 위원님들이 기존 연도에서 이렇게 늘어난 게 4개가 더 늘어났는데 세부 설명을 들어야 이해가 되니까 이런 세부내역 같은 게 여기 부기로 풀어서 있으면, 이제 산출 기초라고 그러나요? 그런 부분이 있으면 이해가 빠를 텐데…….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상임위 논의 과정에서도 위원님이 질의주셨던 내용인데, 저희가 예산설명서가 e호조 시스템에 의해서 출력되다 보니까 전년도 예산액과 당해연도 예산액 비교하는 자료도 사실은 편성 목 부분에 총계 부분만 비교가 되고 부기 내역 부분들은 비교가 안 돼서 사실 예산 심의하는 데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지적해 주셨듯이 산출기초도 저희가 산출기초가 일일이 나와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개중에는 산출기초를 회의수당 같으면 얼마 곱하기 몇 명 이렇게 해가지고 기재가 된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풀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스템상으로 안 되는 부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 위원님 지적해주셨듯이 산출기초를 좀 풀어서 넣어줄 수 있는 부분들은 조금 더 꼼꼼히 챙겨서 내년부터는 산출기초가 풀릴 수 있는 부분에 한해서는 저희가 좀 챙겨서 산출기초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페이지가 넘어가더라도 이거는 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게 시스템상 그렇다 그러면 상부에 건의를 하셔서라도……. 그래야지, 저희 위원님들이 자료나 질문 수가 그러면 줄어드는 거 아닙니까, 과장님.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예, 그렇습니다.

유홍규 위원 과장님도 좋고 저희도 좋아요, 이해가 빠르니까.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저희가 그 부분은 산출기초가 들어갈 수 있는 부분들은 조금 더 챙겨서 최대한 산출기초를 병기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리고 과장님 그다음 장에 151페이지 지방 공공기관 조직진단 용역 신규 사업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게 도시공사하고 출연기관 어느 기관에 대한 이거는 조직 인사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인데 세부 설명을 간단히 좀 말씀 주시죠.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질문 주셨던 것은 경영평가에 관한 사항이고요. 거기는 출자·출연기관만 해당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도시공사는 공기업으로 인해서 평가는 행안부에서 직접 하고 다만, 공기업 인사 조직 운영 기준에 의해서 3년에 한 번씩 조직 전반에 대한 조직 진단을 자치단체 주관으로 실시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는 2019년에 한 번 춘천시 도시공사에 대해서 조직진단을 한 사항이 있고요. 2023년도에 주기에 맞춰서 저희가 다시 한 번 또 민선 8기 들어서 또 출자·출연기관과 공기업들에 대한 경영 효율화 문제도 많이 거론이 돼 있어서 가장 큰 기관인 도시공사에 대해서 관련 근거에 의해서 조직 진단을 실시하면서 민선 7기에 저희가 법적으로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민선 7기에 생긴 3개의 출연기관이 있습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마을자치지원센터 그리고 지혜의숲입니다.

유홍규 위원 먹거리가 아니라 청년청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청년청은 기관 쪽 성격이 아니고 위탁사업이라서……. 먹거리지원센터하고 마을자치지원센터 그다음에 지혜의숲 이렇게 3개 기관을 같이 포함을 해서 한번 조직진단을 실시해서 개선 사항이나 경영 효율화를 꾀해보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과장님 이해했고요. 전 시간에, 161쪽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지승민 위원님께서 사업을 일원화하여야 한다,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부분입니다. 식품산업과에서 하는 답례품 제작은 이 부분은 꾸러미나 이런 부분을 제작을 한다는 부분이고, 이 고향사랑기부제 부분은 기획예산과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예, 그렇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이 지금 아직 답례품 선정은 아직 안 됐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모집공고가 다 완료가 됐고요. 접수가 마감이 돼서 지금 예상은 12월 20일에 최종적으로 선정위원회에서 답례품목이나 업체가 결정되게 돼 있습니다.

유홍규 위원 그러면 향후 계획을 간단히 말씀 주시죠?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그래서 지금 현재 고향사랑 기부제가 2023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기부를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확정이 돼야 되는데 이 총괄 시스템은 지금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 운영 시스템을 지금 개발을 해서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이 시범 운영을, 지금 아직도 시범 운영이 지금 안 되고 있는 상황인데, 1월 1일까지는 아마 완료가 되리라고 생각이 되고요. 끝나면 정식적으로 운영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홍보에 대한 미흡하다는 지적을 해 주시는데 사실 지금으로서는 저희가 홍보를 하려고 해도 어디다 어떻게 기부해야 되겠다는 기부처와 방법들이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의미하기 때문에 제도에 대한 홍보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다 내년을 기점으로 실시할 예정이고요. 저희 시에 대한 홍보는 시스템만 되고 운영되면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하여튼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경기도 어느 지자체는 이제 기부가 고액 기부자가 있을 겁니다. 기부자는 또 그 지역에 있는 특색 있는 이런 특산품을 이렇게 준비한, 별도로, 그런 부분도 이제 타 지자체 사례도 보시고 최종 선정은 하시겠지만 이 부분도 여러 사례가 있을 테니 답례품 선정 부분부터 사업 시행까지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저희가 열심히 준비해서 타 지자체에 뒤지지 않는 그런 답례품이 선정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센터에서 준비하고 했던 꾸러미 상품들은 아마 저희가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많은 유통업체나 그래도 시 단위기 때문에 공급업체가 있어서 답례품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 또 시 특성을 가진 이런 상품들은 저희가 기획 제작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은 아마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센터나 아니면 또 경제과에 있어서 공산품 제품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기획 답례품도 필요한 사정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차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하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유홍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권희영입니다. 체육과장님에게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379페이지고요. 사업설명서 379페이지 반다비체육센터 건립부지 교환이고 신규 사업으로 들어왔는데 조금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 가서 상세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부지 교환인데 예산을 어떻게 쓰이게 되는 건지 좀…….

○체육과장 김윤철 체육과장 김윤철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저희가 우두동에 반다비체육센터를 지금 짓고 있습니다. 거기가 공정률은 48%인데요. 토지가 원래는 경찰청 토지였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제 교환한 토지는 학곡리 공영 차고지 위에 춘천시 토지가 있습니다. 그거를 우리가 반다비체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입지 조건이 좋은 주거 지역이나 이제 상업 지역에다가 저희가 하려고 했던 사항이고요. 그래서 2019년도에 마땅한 토지를 저희가 찾다 보니 경찰청 토지 우두동 쪽에 거기 토지밖에 없었습니다. 춘천시 시유지가 그렇게 많이 관리하고 있는 토지가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교환할 수밖에 없었고요. 토지 교환을 하면서 저희가 조건부로 지금 우두동에 있는 토지 같은 경우는 토지가 도로에 접해져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건축물을 쉽게 지을 수 있는 토지라고 볼 수 있는 거고요.

권희영 위원 비어 있었죠, 공터?

○체육과장 김윤철 예, 공터로 비어 있었고요. 그리고 학곡리 공용차고지 같은 경우는 맹지입니다. 건물을 지을 수 없는 토지이기 때문에 경찰청에서 기동대 그때 여건이 정확히 맞았습니다, 춘천시하고. 기동대를 짓기 위해서는 주거지역 한가운데에다가 기동대를 지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새벽에 훈련도 해야 되고, 소리도 소음도 많이 나고 그러니까 저희 공용차고지 외곽 지역에다가 지으려다 보니까 너무 외곽지보다는 그래도 어느 정도 춘천 경찰청하고 가까운 인근 교외에다가 토지를 매입하려고 경찰청에서도 선정을 했었고 저희하고 춘천시하고 이게 딱 그때 당시에 협의가 완료가 됐고…….

권희영 위원 그래서 우리 춘천시가 기동대가 들어올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해주는 거예요?

○체육과장 김윤철 기반시설을 해주기 위해서 5억이라는 예산을 세웠고요.

권희영 위원 정확하게 어떤 걸 건립이 된…….

○체육과장 김윤철 도로 폭 9m에 102m에 대해서…….

권희영 위원 맹지기 때문에? 도로를 놔주기로…….

○체육과장 김윤철 예, 그렇습니다. 교환 조건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래서 5억을 우리가 지금 예산을 내년에 잡은 거군요?

○체육과장 김윤철 예.

권희영 위원 알겠습니다. 또 다음으로 377페이지에 퇴계동 국민체육센터 경관 조성 신규 사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궁금한 게 여기 또 뒤에 보면 381페이지에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있어요. 사업비가 예정이 돼 있잖아요. 51억 원이나 내년 이렇게 경관 조성 신규 사업으로 따로 이렇게 빼서 다시 배정이 된 이유가 있나요?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 퇴계동 국민체육센터는 생활SOC사업으로 해서 국비 30억 원 그다음에 시비 70억 원 해갖고 100억짜리 사업이고요. 경관조성사업 같은 경우는 도의원 사업비로 해서 별도 사업입니다. 이게 한꺼번에 우리 상임위에서도 이걸 한꺼번에 합치지, 왜 합치지 않느냐 이런 의견이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도의원 사업비를 별도 사업으로 따로 나와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신규 사업 책정을 했던 사항이고요. 아까 지선영 위원님도 방금 전에 정회 시간에 잠깐 여쭤본 사항이 있었습니다.

권희영 위원 이선영 위원님께서도…….

○체육과장 김윤철 아, 죄송합니다. 그래서…….

권희영 위원 예, 그렇죠. 의문이 들 것 같아요.

○체육과장 김윤철 조경을 이제 건축법상에, 저희가 부지의 건축법상에 한 5% 정도를 조경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권희영 위원 보통 통상적으로 사업을 하면 어떤 걸 조성하면 그 조성에 우리 경관 조성하고 이런 부대 비용이 다 포함되는 거 아닌가요?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건축법상에 조경이라는 거 5%가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설계 내역을 뽑다 보면 관행적으로 그냥 법적인 수목 회양 몇 그루, 몇 그루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실제 준공을 하다 보면 그 주변이 건물에 집중이 돼 있기 때문에 주변이 허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도의원 사업비로 해서 시내 한복판에 수영장 멋진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그래도 조경이 먼저 우선이 아닌가라고 생각해서 쉴 수 있는 공간, 벤치 공간 이런 걸 만들어드리기 위해서 저희가 예산을 도의원 사업비를 추가적으로 확보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래서 도의원 사업비 1억을 쓸 수 있도록 시비를 1억을 다시 매칭한 거라는 거죠?

○체육과장 김윤철 예, 그렇습니다.

권희영 위원 알겠습니다. 근데 좀 안타까운 거 질문을 드릴 것 같은데, 여기 뒤에 보면 우리 게이트볼장 한 3건 올라와 있더라고요. 천장 조성하는 사업들요, 그렇죠?

○체육과장 김윤철 예, 그렇습니다. 3건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근데 제가 올 한 해 시의원 되고 나서 우리 주민숙원사업으로 여러 건을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체육과장님한테. 우두동 게이트볼장이랑 서상리 주민들 몇 년 동안 계속 건의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분들이. 제가 만나서 보니까. 게이트볼장 천장 좀 해달라 비가 오면 눈이 오거나 비가 오면 너무 힘들다 이런 말씀을 어르신들이 매번 서면 갈 때마다 얘기를 했는데 그런 건들은 지금 전혀 반영이 안 된 것 같아요, 당초 예산에 맞죠?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전자도 설명을 드렸지만 저희가 재정상 신규 사업으로 게이트볼장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우리가 시공을 해 줄 경우에 전액 시비로 해준 적은 전혀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재정적으로 아까 말씀드렸고요. 예산을 세우기도 버거운 면도 있었고…….

권희영 위원 그럼 지금 올라온 3건들은 다 그럼 도비 매칭 사업인가요?

○체육과장 김윤철 도비 매칭 사업입니다. 작년이고 재작년이고 계속 한두 건씩 도의원 사업비로 해서 매칭 사업으로 계속 저희가 받아서 시공을 하고…….

권희영 위원 근데 서상리 건은 도비 매칭으로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왜 진행이 안 됐죠?

○체육과장 김윤철 그거는 제가 알기로는 최근에 이제 당초 사업으로 저희가 예산이 못 세웠기 때문에 조정교부금인가 그걸로 해서 새로 세워준다는 얘기를 언뜻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건 조금 기다려주시면…….

권희영 위원 아직 결정은 안 났고요?

○체육과장 김윤철 예, 결정은 안 났습니다. 날 것 같습니다.

권희영 위원 이거 결정이 안 나면 제가 서면에 못 갑니다, 과장님.

○체육과장 김윤철 예, 알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고요, 지금 제가 또 사북면 쪽을 다니면서 참 안타까웠던 게 사북면 엄청 넓잖아요, 과장님. 체육시설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지암리 주민분들이 450명 거주하시는데 산책을 나와서 강변에서 체육시설 같은 걸 하고 이렇게 돌아갈 수 있게 시유지 있는 하천변에다가 만들어달라고 건의를 드렸는데, 과장님께서는 제게 녹지공원과나 이런 데서 공원을 조성하고 나면 그거 해결이 되면 체육시설을 지어주시겠다 이랬는데 다른 과에서는 전혀 사북면이라 그러니까 들어보시지도 않고 거절하시던데 이런 면에 대해서 제가 지금 이렇게 쭉 우리 체육과 거 예산들 다 읽어봤는데요. 참 안타까운 게 효율이나 인구수 이런 효율적인 경제적인 걸 따져서 아무래도 퇴계동이나 석사동 주민들이 많이 사는 데 우선적으로 우리 체육시설이 건립될 수밖에 없겠죠, 당연히. 그런데 그런 인구수 대비로 뭐든지 진행이 되고 나면 우리 지방 경제 살리고 지방도 분산투자하는 이유가 인구 대비랑 경제성 효율성만 따지면 서울만 건립이 되겠죠. 전국으로 왜 분산 배치하고 이런 식으로 정책적으로 짓지 않잖아요, 그런 식으로만 따지면. 근데 체육도 그렇습니다. 어느 인구가 적은 100명이 살든 500명이 사는 마을이든 거기에도 우리 시민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너무 효율성만 따지고 인구수만 따지지 마시고 좀 골고루 우리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주민들 숙원 사업이잖아요, 몇 년 동안. 제가 시의원 되기 전부터 계속 얘기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주민분들이. 그리고 그래서 좀 앞장서서 그런 부분을 건의를 드렸으니까 과장님이 좀 의지를 가지시고 추진해 주십시오. 사북면 주민분들도 운동을 하셔야 되잖아요.

○체육과장 김윤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경관 조성까지 하시면서 퇴계동은 예쁘게 지어주시는데, 거기 얼마 안 하는…….

○체육과장 김윤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저희가 그래서 신북읍 쪽에 이제 이번에 생활SOC사업으로 해서 반다비체육센터를 또 하나 이렇게 공모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준비 중에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권희영 위원 소외되지 않도록 골고루 전체.

○체육과장 김윤철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이제 사북면 쪽에 같은 경우도 하천변 이제 춘천 시유지가 있으면 저희가 춘천시 체육과에서는 진짜 금상첨화라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과에서 먼저 추진을 해 주시면 다른 과들이 협조를 하실 것 같습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알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한번 제가 적극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비단 사북면뿐이 아니라요. 우리 소외되고 있고 인구 적은 면이 많잖아요. 신동면, 남산면, 남면 그런……. 제 지역구만 챙기는 게 아니라 다 챙겨달라는 말씀입니다.

○체육과장 김윤철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하여튼 저희가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퇴계동 국민센터 경관이 어떻게 조성되는지 잘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경옥 권희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개별적으로 위원님들 지역구 현안 사업 많으시잖아요. 여기 국·과장님들한테 정회 시간에 요청 많이 드리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남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홍규 위원 저 좀 먼저……. 양해받았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합의되셨습니까?

유홍규 위원 예.

○위원장 정경옥 그러면 유홍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홍규 위원 멀리서 오신 것 같아요. 이런 자리에서 뵙게 돼서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황상호 서울사무소장님 오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뵙게 돼서 반갑다는……. 잠깐 나오셔서 좀 제가……. 이렇게 예결위에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금융인 출신으로 우리 춘천시에 그런 국비 확보나 기업 유치 또 시정 홍보나 출향인 관리 이런 부분에 애쓰시는 우리 황상호 소장님 이렇게 뵙게 돼서 다시 한 번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혹시 사업을 추진하시면서 무슨 애로사항 같은 건 없으신지 거기 보니까 팀장님 한 분하고 직원 주무관님 두 분 이렇게 부장님하고 네 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소회나 앞으로 이렇게 사업 추진을 어떻게 하시겠다 이런 각오나 이런 부분 말씀을 좀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춘천시서울사무소장 황상호 서울사무소장 황상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가지고 서울사무소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기대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부응하기 위해서 저 역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또 저 역시 과거 금융기관에서 약 한 30년 정도 근무하다가 지금 새로운 공직생활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새로운 각오가 있고요. 여기 많은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해당 각 부처 국장님 포함해서 과장님들도 서울사무소를 많이 이용해주시면 저 역시 최선을 다해서 춘천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걸 여기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홍규 위원 한번 얼굴 좀 뵙고 싶어서 이렇게 무례함을 용서하시고요. 거기 팀장님이나 직원들도 타지에 가서 고생하시는데 잘 좀 춘천시를 위해서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춘천시서울사무소장 황상호 감사합니다.

유홍규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유홍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이 계십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8분 회의중지)

(16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경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남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남숙희 위원 남숙희 위원입니다. 산림과 전영호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440쪽 펠릿보일러 지원 이것에 대해서 조금 질의드릴게요. 정부에서도 이제 2030 한국형 그린뉴딜정책으로 이렇게 탄소감축에 대해서 많이 신경 쓰고 있어요. 그런 사업 중의 하나로 보이는데 지금 이렇게 내용을 보니까 이게 한 2개가 올라왔어요. 농가 주택이랑 편의시설 이렇게 2개가 올라왔는데 이 대상이 조금 한정되어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것은 어떻게 보면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에 대한 탄소감축 때문에라도 장려돼야 할 부분인데 왜 이렇게 한정이 되어 있죠?

○산림과장 전영호 산림과장 전영호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탄소중립 때문에 저희들이 한 15년 전부터 계속해서 펠릿보일러 보급에 대해서 계속 확대하고 있었는데요. 펠릿보일러 자체가 농어촌주택에 대해서 하다 보니까 이게 기름 보일러 같지 않고 약간 불편한 게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사용하기가 불편해요?

○산림과장 전영호 계속적으로 펠릿을 공급해줘야 하고 하다 보니까 수요가 많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보통 한 2, 3년 전만 해도 10대씩 떨어졌었는데 이게 수요가 없다 보니까 주택용으로 2대가 지금 내려와 있는 상태고요.

남숙희 위원 편의시설용으로 3대 이렇게 예산이…….

○산림과장 전영호 편의시설용은 저희들이 주로 하는 데가 단체숙소 있는 데 그러니까 보호센터라든가 요양원 이런 곳에 이것은 자부담이 없이 100%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요양원이나 이런 데는 100% 들어가고 거기 관리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수요가 있는데 주택용은 아무래도 자부담이 있고 해서 수요가 떨어진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런데 이게 공급을 보면 이 펠릿이 이게 굉장히 많이 수요가 이렇게 많이 늘어나고 또 수입도 많이 늘어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떤 수요가 또 낮아진다라는 것은 그것은 조금 맞지가 않아서.

○산림과장 전영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읍면에 계속적으로 이 사항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 지원자 그러니까 설치하실 분들을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1년 내내. 그런데 주로 난로를 하려 그러지 보일러는 잘 안 해요. 지금 이 금액이 내려왔지만 실제적으로 보일러는 280만 원, 난로는 한 105만 원 정도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남숙희 위원 난로도 105만 원까지요?

○산림과장 전영호 예.

남숙희 위원 난로 값이 그렇게 안 비싸던데, 이렇게 보니까. 많이 해 주네요.

○산림과장 전영호 지금 이 금액으로 신청을 받아서 우선적으로는 보일러를 먼저 지원을 하지만 지원자가 없어서 올해도 한 세 분 정도 난로로 변경해서 지원을 해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남숙희 위원 저는 혹시 이게 대상자가 한정되어 있고 또 이것을 몰라서도 사용을 못 하는 분들이 있나 홍보 부족이 아닌가 해서 이렇게 질의를 드렸습니다.

○산림과장 전영호 그렇지는 않고요. 읍면에 거주하시는 농어촌이라든가 주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답변에 감사드리고요. 다음은 반려동물산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694쪽인데요. 춘천시반려동물응급의료센터 운영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이 예산액이 200% 이상 엄청 껑충 뛰었어요. 7억이 이렇게 잡혀 있는데 이거 왜 이렇게 껑충 뛰었어요?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입니다. 남숙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에는 7월 13일부터 개소를 해서요. 운영을 했고 내년에는 거기에 1년 치 그러니까 6개월이 더 들어가는 거죠. 1년 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숙희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연례사업인 것 같은데 전년도에도 이렇게 잡혀 있었고 그런데 제가 이거 내용을 찾아다 보니 이게 개소가 이 센터가 응급의료센터가 올 7월 6일에 이게 개소가 됐더라고요. 그전에는 그러면 어디에서 이 응급센터를 운영했나요?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응급센터는 없었고요. 그 관내 동물병원에서 야간에 일부 병원에서 전화를 하면 나와서 진료해 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현재 한 203건 정도 했는데요. 지금 수도권으로 안 가고 저희 반려인 반려견이 아플 때 수도권을 안 가고 저희가 편안하게 응급센터…….

남숙희 위원 지금 강원대학교 수의과 그 대학 그 안에 설립을…….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동물병원 내에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렇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반려동물 어떤 산업의 메카로서 춘천도 많이 신경 쓰시는 것 같은데 그것에 맞춰서 시스템 구축이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게 순수 우리 시비로 100%가 운영되더라고요. 이게 보니까 굉장히 운영비가 많이 들어요. 왜냐하면 인건비도 있고 보니까 수의사 3명 또 그 밑에서 일하는 분 3명 해서 인건비도 꽤 많이 드는데 이것을 계속적으로 이렇게 시비만으로 하면 조금 그렇지 않나. 국비도 확보해야 하고 도비도 조금 확보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도에서도 고민에 있는데 도비사업으로 하는데 도가 부채 관계가 있지 않습니까? 2억, 50억인가요? 그거 갚는 것 때문에 거기에서 못 해 주고 또 국비 확보를 위해서 자기네 나름대로 노력을 하는데 그게 여의치 않았습니다. 하여간 내년도에도 계속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남숙희 위원 그래요. 계속적으로 이것을 하려면 그런 도비나 국비 많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도에서도 신규사업으로 자기네 채택해서 도와주겠다는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남숙희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남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나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농업지원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99페이지요.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인데요. 이게 2023년 올해부터 올해 3월 25일부터 이게 검사 완료를 해서 신고를 해야 하는 게 의무화되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이 코로나 관계로 제가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196쪽이라고 하셨나요?

나유경 위원 199페이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가축분뇨 부숙도는 작년부터 재작년에 계도 기간을 거쳐서 작년부터 의무화된…….

나유경 위원 2022년도가 아니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예, 의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부터.

나유경 위원 작년에는 계도 기간이었고……. 그래서 이게 보니까 신고를 하지 않아도 과태료를 부과받고 또 검사를 했는데 기준치에 못 미쳐도 과태료를 부과받잖아요. 그런데 제가 살짝 궁금한 게 기준치에 못 미쳐도라는 부분에서 의문이 생기는 게 그러면 가축분뇨를 검사하기 전에 채취할 때는 그 상태를 모르잖아요. 그러면 농가에서 가축한테 먹이는 사료부터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우선은 먹이를 갖고서 관리할 수는 없다고 판단되고요. 어차피 소나 돼지는 가축사료를 주로 먹고 있고 또는 한우 같은 경우는 조사료를 먹고 배설하기 때문에 이것은 퇴비를 반출할 때 퇴비 규모에 따라서 허가 부분이 있고 신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가 대상 농가는 6개월에 1회를 부숙도를 측정하게 되어 있고…….

나유경 위원 그 부분은 제가 알고 있는데 기준치에 못 미치는 것을 저희가 어떻게 관리를 하냐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그래서 저희들이…….

○축산과장 홍미순 축산과장 홍미순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업무는 실제적으로 농업지원과에서 관리하는 부분도 있고 축산과 축산 분뇨에 해당되기 때문에 제가 보충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시는 부숙도 검사를 하게 되면 배출 면적에 따라서 1년에 한 번 1년에 두 번 검사를 해서 부숙 증기라든지 부숙 완료라든지 이런 것을 맞아야 하는데 검사를 했을 때 만약에 6개월에서 한 번 했을 때 부숙이 완료가 나와야 하는데 완료가 안 나오면 다시 부숙을 완성시켜서 재검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재검해서 통과할 때까지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나유경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이 사업은 인건비를 책정하신 거예요. 그러면 이 부숙도를 의무적으로 검사해야 하는 축사의 기준이 있잖아요. 그런 축사가 저희 관내에 몇 군데나 있나요?

○축산과장 홍미순 지금 부숙해서 맡아야 하는 게 저희가 한 540호 중에 한 300여 농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인건비가 1명으로 책정되어 있어서 혹시 이거 1명으로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업무량이?

○축산과장 홍미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연구동에 그것을 담당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것을 기간제를 써서 사업을 하시는데 아마 그 정도의 인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농업지원과에서 1명을 산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또 탄소중립 가축분뇨분석기반 확대라는 신규사업이 들어왔어요. 그것은 가축분뇨 분석하는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그것은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중금속검사장비 분석 기자재인데 이게 지금 기존에 설치된 기계가 있습니다만 구입한 지가 굉장히 2010년도에 구입한 거라서 지금 굉장히 오차 범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 장비를 교체하려고 저희들이 자산 취득비를 세운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 이제 사실 이 사업 자체가 탄소중립을 위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가축분뇨를 이용해서 신재생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춘천시에서도 지금 이 가축분뇨를 신재생에너지화하는 사업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할 계획에 있으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 사업을 하려면 최소한 공장이나 부지까지 포함해서 100억 이상이 소요되는 사업이라서 저희들이 올해 모 영농조합법인에서 국비사업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만 이게 잘 아시다시피 가축분뇨는 주민들이 꺼리는 또는 냄새와 환경 때문에 굉장히 꺼리기 때문에 입지 선정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추진하려고 했던 법인도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서 추진하지 못했고 또 향후에도 저희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관련해서도 국비를 확보해서 그것도 100억 이상 들어가는 그런 사업들이기 때문에 국비를 확보해야 하는데 우선 가장 문제는 입지를 선정하는 게 가장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어쨌든 사업 자체는 탄소중립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탄소중립을 위해서 가축분뇨를 이용해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해야 할 것은 같습니다. 바이오차라든지 최근에 다른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는데 부지 선정이나 이런 주민의 설득 문제는 그것은 같이 겸해서 해나가야 할 일이고요. 저희 춘천도 이 가축분뇨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량이 온실가스의, 이산화탄소의 22배가 넘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문제로 탄소배출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지금 축사가 그 정도 선에서 유지되고 있다면 가축분뇨도 에너지화할 수 있는 자원재순환활동을 춘천시도 이제 시작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서 그런 계획을 잡아보셨으면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우선은 저희들이 노력해보겠습니다만 관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축협이라든지 또는 관련법인에서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보겠다는 사람 또는 주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나름 고민을 해보겠지만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가축분뇨는 모든 주민들이 자기 지역에 오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굉장히 애로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만 노력은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계속적으로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페이지를 보면 205쪽부터 해서 계속 보면 저희 농업지원과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요. 농업시설 현대화작업들을 하는 사업들이 계속 있어요. 그런데 이 사업들을 보니까 제가 보면 주로 1개소를 한다거나 아니면 되게 작은 규모나 대부분이 1개소에 지원하거나 4개소 아니면 8개 동 이렇게 소규모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이게 굉장히 많은 사업이 있는데 이런 것 다 공모를 하고 또 대상자를 선정하는 작업을 거치는데 이 대상자 선정의 어떤 기준이나 이런 게 어떻게 되는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1개소 2개소로 사업 대상자가 규정되어 있는 것들은 보조율이 180%나 100% 정도 굉장히 많은 보조를 해 주면서 시범적으로 시범사업을 통해서 농가에 보급하는 그런 사업이 주가 되겠고 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는 경우는 우리가 읍면동을 통해서 공문서를 배부해서 홍보를 통해서 사업 신청을 접수하면 그 접수된 인원을 가지고 현장에다 확인을 통하고 또는 평가표가 있습니다, 저희들은. 평가표에 의해서 우선순위 점수가 많은 분부터 우선순위로 만약에 3개소다 그러면 우선순위 3명이 우선이 되고 나머지 부분들은 후순위가 돼서 선청된 사람이 포기했을 경우 후순위자가 선정이 되고 그런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제가 봤을 때는 수혜받는 분들이 너무 적다 보니 혹시라도 이 사업 선정 공모 부분에 있어서 공정하지 않으면 주변 다른 수혜받지 못하신 분들과 분쟁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철저하게 기준을 잡아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다른 사업들은 이것 외에도 많은 사업들을 농업인들한테 수혜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범사업 같은 경우는 적의선정 해서 이게 우리 지역과 타당성이 있고 주민들 농업인들의 소득이 연계된다면 저희들은 적극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 가축분뇨 문제 탄소중립을 위해서라도 다른 과 기후에너지과나 자원순환과랑 같이 협업해서 이것을 저희가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이선영 위원 이선영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식품산업과 용해중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44페이지고요. 청년외식창업 공동체 공간 조성입니다. 이게 예전에 국비사업이었잖아요. 이게 올해에 이번 달 말이 마지막이죠, 사업 기간의?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식품산업과장 용해중입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올해 3개년 사업으로 올해 마무리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 당시에 여기에 들어가실 사업자들을 모집을 하셨잖아요. 어느 분 기준으로 모집을 하셨나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춘천시 거주 청년들로 기준 자격을 정했고 나이 기준인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기억으로 35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춘천시 거주, 35세 청년 위주로 모집을 했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러면 그 당시에 모집하셨을 때 그분들한테도 똑같이 국비사업 기간이랑 똑같이 3년으로 계약을 하신 건가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그 공간을 자율적인 운영을 통해서 조기 창업이 되면 또 스스로 창업도 하고 또 창업이라는 게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탈퇴도 빈번할 것이고 해서 신규 진입과 탈퇴를 자율스럽게 해서 공동체로 운영하게끔 그렇게 해서 기간을 정하지 않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러면 현재 지금 그 초창기에 들어가셨던 아홉 분이 유지가 되고 계신가요, 지금도 현재?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창기에 운영자가 9명이었는데 현재 지금 남아있는 운영자는 2명입니다. 나머지 7명은 지금 탈퇴한 상태입니다.

이선영 위원 그러면 거기 사업자가 지금 두 분밖에 안 계신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탈퇴자 일곱 분은 외식업창업을 세 분이 하셨고요. 타 업계 창업이 한 분이 계시고 나머지 세 분은 외식업계 조금 더 배우겠다 하는 측면으로 취업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관련 업계 종사자는 6명으로 탈퇴했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러면 여섯 분은 탈퇴하신 거예요? 그러면 지금 현재는 몇 분이 운영하고 계세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현재는 기존 남아있는 두 분하고 신규창업자 모집을 통해서 들어오신 여섯 분하고 여덟 분이 지금 같이 운영하고 있고요. 향후에도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외식업이라는 게 창업과 폐업이 상당히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계속 기간은 정하지 않고 공동체에서 그렇게 자율스럽게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선영 위원 그러면 지금 그 말씀은 이 국비사업은 3년이 끝인데 계속 지속적으로 이 사업은 끌고 나가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사업비 지원은 3년을 받았지만 임대는 당초에서부터 5년 계약으로 해놨고.

이선영 위원 국비사업에서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5년 동안 계약 기간입니다. 그래서 향후 2년 동안은 자율적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사실 창업이라는 게 그렇게 공동체가 운영하는 경우 이익금이 많이 나지 않는 구조입니다. 왜냐하면 파트별로 나눠져 있는데 어느 파트에서 돈을 또 잘 버는 창업자가 있다 그러면 거기에 남아 있지 않거든요. 창업을 하고 본인이 스스로 창업해서 나가니까 그런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그런 부분들은 아직까지는 조금 남아계시는 분들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것을 헤쳐나가면서 창업하려고 하는 노력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번 추가적으로 저희가 그동안 지원을 했지만 임대료 부분만큼은 한 50% 정도는 지원해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창업을 돕는 게 좋은 방안인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이번 예산을 올렸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러면 이번 2,000이 그 금액을 말씀하시는 거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그렇습니다.

이선영 위원 이게 임대료는 5년을 계약하셨다고 하고 국비는 올해까지기는 하지만 그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나중에 위탁 기간이 끝나더라도 이 공간은 어떻게 혹시 사용하실 것인지 계획은 있으신지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년 동안 지원이 가능하다면 임대료 지원해서 하고 만약에 자체적으로는 2년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더 운영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예, 그렇습니다.

이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다른 청년들도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이 공간 자체가 앞으로는 청년들의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지금까지 저희 춘천시 외식업 창업 현황을 보면요. 올해 신규창업소가 폐업이 한 500개 됐는데 창업이 800개 정도 300개 업소가 더 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국적으로는 지금 외식업 창업 부분이 감소하는 추세로 나오는데 춘천시 이렇게 활발하게 늘어나는 이유는 저희가 춘천시에서 여러 가지 창업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도 식품 분야 쪽 창업을 많이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식품산업 창업 인큐베이팅이라든지 이런 창업공간 운영을 통해서 우리 춘천시민 중 젊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 효과가 조금이라도 나타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제가 이것 사업 쭉 자료를 보다 보니까 여기에서 지역농산물을 많이 또 쓰고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청년분들께서. 이런 부분 같은 경우 저희 지역에서는 굉장히 좋은 거죠. 청년들 창업도 하고 지역 내 농산물도 활용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청년분들께서 정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잘 하고 계시는구나라고 느꼈고요. 사업 보니까 밀키트 사업도 있더라고요, 요즘 트렌드에 맞게. 그래서 이 사업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게 잘 봐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저희도 조금 아쉽습니다. 상임위에서 여러 가지 사유로 사업비가 삭감이 됐는데 청년창업지원 차원에서 지원을 해 주셨으면 춘천시 청년들에 희망이 되지 않을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짧게 말씀드릴게요. 그 바로 앞에 340페이지에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운영이 있어요. 지금 예산액이 올라왔는데 이번에 내역 보니까 노후시설 개보수가 있더라고요. 이거 어느 부분이신가요?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식품산업과장 용해중입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후시설 개보수 같은 경우는 지금 지정은 되어 있지 않고요. 워낙 건물이 낡아서 지금 지속적으로 누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 보수에 지금 보수비가 해마다 투입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예상되어서 지금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선영 위원 제가 사실은 얼마 전에 갔다 왔거든요, 여기를. 가서 체험도 해보고 박물관 주변도 살피고 했었어요. 잠깐 사진 좀 띄워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사진 혹시 보이시나요? 외관이 물론 되게 많이 오래돼서 조금 노후화가 많이 심각해요. 보면 이 외관도 그렇고요. 외벽에 이런 지금 오염이라 그럴까요? 거뭇거뭇하게 건물들이 노후화돼서 을씨년스러울 정도로 분위기가 많이 안 좋습니다. 그리고 이 안이 제가 안을 들어가 봤는데 요즘 다들 관광 쪽으로 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관광 쪽에 많이 신경 쓰는데요. 보시면 굉장히 오래된 여기 이 체험관에 대한 시설 설명 안내판인데 너무 오래된 거예요. 그리고 이런 부분들 굉장히 오래돼서 이런 것 꼼꼼히 살펴주셔야 할 것 같은데 지금 여기에 시설개보수가 올라왔길래 혹시 이런 내역들을 다 감안하신 것인지 여쭤보고 싶었고요. 그날 제가 목요일 날 갔었는데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다 외지 분들이셨어요. 외지 분들이 춘천에 관광을 오셨다가 춘천 하면 거의 고유명사처럼 막국수닭갈비이기 때문에 체험관을 들르신 거예요, 점심시간 이용하셔서. 아이들은 굉장히 활동을 즐거워하는데 이렇게 매달려서 다들 여기 반죽하는 거랑 국수 뽑는 거랑 다들 체험하시는 부분은 너무 좋은데 이 외관 시설이 이 안에도 그렇지만 요즘 이렇게 정리가 안 되어 있는 느낌, 이런 부분은 지금 저희가 여기 민간위탁을 하고 있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리 시에서 이런 부분은 꼼꼼하게 챙겨줘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시설 부분은 그렇고요. 지금 여기 아래층에 이게 아래층인데요. 막국수이야기에서 이런 포스터들이 붙어 있는데 굉장히 오래된 디자인이에요. 그렇죠? 딱 보셔도 최근 포스터는 아니구나 이것은 누가 봐도 느낄 정도로 안에 내용물 자체도 조금 많이 빈약하고 이렇게 에어컨도 중간에 떡하니 서 있고, 박물관 안에. 그리고 가장 제가 깜짝 놀란 것은 박물관집계표. 요즘 스마트시대에 이렇게 방문객을 이렇게 수기로 9 플러스 2 플러스 이렇게 적는 것은 수부 도시 춘천에서는 이런 것은 많이 보완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그리고 여기 입장을 저희 어디든 관광 가면 입장 같은 부분은 다 아래층에서 하는데 여기는 2층에서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집계도 잘 될까? 저 자료 주신 것에 입장료랑 이런 부분이 자료가 있더라고요. 이게 정확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이 드는? 2층에서 입장료랑 체험비를 받는다는 것도 조금 그렇고요. 이런 부분 지금 여기 저희가 1년에 들어가는 금액이 8,900 정도는 매해 들어갔고 이번에는 추가된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 1억 4,000 정도의 예산이 섰는데 1억 4,000 가지고 이런 부분 다 수정이 되기에는 조금 미흡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현황 파악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록부 같은 경우는 저희 키오스크로 대체를 했는데 아마 코로나19 때문에 관람객이 없으니까 사용을 안 하고 방치했던 모양입니다. 여러 가지 지적하신 부분은 면밀히 현장 점검을 해서 보수가 필요한 부분들 또 전시나 여러 가지 광고 이런 광고물들은 지금 현실에 맞게 점검을 해서 교체가 필요하면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리고 아까 과장님께서 직접 답변해 주시기를 누수 부분을 이야기하셨는데요. 여기 누수 부분이 굉장히 심각하더라고요. 이 안에 시설물들 벽체를 타고 오고 페인트가 일어나는 것은 그것도 그런데 이렇게 천장이 아예 떨어져 나가는 이런 일들이 생기니까 이런 부분도 이번에 개보수 금액 가지고 사실 이번에 저는 1,500? 하고 금액을 사실 갸우뚱했었거든요. 이런 부분은 빨리 시급히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지적하신 부분은 빠른 시간 내에 점검해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답변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이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배 위원 김영배입니다. 제가 말을 천천히 한번 해볼게요. 우리 경창현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252페이지고요. 여기 주민 주도 마을사업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여기 보면 작년보다도 예산이 한 20% 증액해서 10억 원이 올라왔는데 여기 쭉 사업 내용 제가 다 저희는 지역구가 7개 동이기 때문에 해당되는 사업이 되게 많아요, 여기 선정된 사업이. 다들 주민들이 좋아하시고 마을에 필요한 현안사업을 직접 한 것에 대해서 되게 기대감을 많이 갖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을 할 때 주민들 직접 시행이 아니라 대행업체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중간업체가 있더라고요.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자치행정과장 경창현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총회를 진행할 때 도와주는 분들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위원님?

김영배 위원 총회뿐만 아니라 마을사업을 진행할 때도 사업 진행에 대해서 업체가 같이 움직이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강남동의 예를 들면 마을주도사업 같은 경우에 주민들이 거기 4월부터 거의 늦게는 10월까지 원탁회의부터 시작해서…….

김영배 위원 과정은 잘 아니까 그것은…….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아무래도 자치위원님들이 고령이시고 또 간사분들도 연세가 많으신 데 같은 경우는 업체를 하나 같이…….

김영배 위원 알겠습니다. 과정은 너무 잘 알고요. 본론만 말씀드리면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저희가 2,000만 원 갖다가 사업을 하면 2,000만 원을 주민들한테 직접 실행을 하게끔 권리를 줘서 2,000만 원 사업을 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김장을 담그는 행사 예를 들면 예를 들어서 100kg 정도의 사업 성과를 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중간 어떤 관리업체가 끼게 되면 한 30kg밖에 김장 성과를 못 내요. 극단적인 예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를 주민자치, 주민자치 하는데 왜 자꾸 업체하고 같이 동반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불만들을 많이 말씀하시거든요. 어떤 예를 들어서 주민들이 이익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마을자치를 위해서 스스로 움직이는데 사업 성과에 대한 결과물이 아니라 과정에 대해서 너무 중요시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거기에 대한 서류라든지 이런 제반 어떤 행정 사항 때문에 오히려 예산이 더 바깥으로 새고 있는 것 같다는 우려를 많이 하시는데 혹시 생각해보신 게 있는지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요. 다만 이 주민자치활동을 주민자치위원들이 하실 때 물론 잘하는 곳은 굉장히 잘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시작 단계다 보니까 연세도 많으시고 하다못해 잡일을 하면서 테이블도 놓고 어떤 프린팅이라든지 이런 잡다한 것을 해줘야 하는데 사실상 이게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마을자치지원센터에서 지원도 나가고 또 업체를 끼고 같이 하는 부분은 지출은 동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기도 한데 이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진짜 주민자치 부분처럼 주민들이 직접 할 수 있는…….

김영배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지금 주민자치가 본격적으로 된 것 만 3년 정도 된 것 같고요, 시범 기간 지나고 나서. 그러면 차라리 주민들 스스로 먼저 하게끔 한 다음에 거기에 부족분이 있으면 아무래도 이런 부분은 우리가 보완해야겠다는 역발상으로 한번 진행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일단 이 부분은 여기에서 질문을 제가 마치고 사실 제가 질문을 진짜 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이겁니다. 저희 주민자치 조례에 보면 위원회 자격이 있습니다. 위원회 자격을 보면 해당 읍면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당연한 거고요. 그런데 여기에 그 바로 밑에 줄에 해당 읍면동에 주소를 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저희가 이 부분을 가만히 쭉 풀어서 해석해보면 춘천시민 누구나 그 동의 주민자치위원이 될 수가 있어요.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우리 임찬우 국장님은 이야기를 들으셨을 텐데 주민자치회가 주민이라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정작 마을 주민이 배척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조금 입김이 센 사람이라든지 나름대로 약간 유지급에 있는 사람들이 주민자치회장을 합니다. 그런데 사는 데는 전혀 엄한 데 살아요. 그래서 마을 안의 돌멩이 하나를 보더라도 주민이 볼 때는 저 돌멩이는 우리가 지나가다가 앉을 수 있는 돌멩이로 볼 수 있는 반면에 타 지역에서 와서 주민자치 하시는 그분들은 생각이 전혀 달라요. 저게 걸림돌입니다. 치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같은 사물을 보고도. 그래서 이게 제가 상위법에 주민이 어떻게 되나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근거를 잘 모르겠는데 주민이라고 하면 주소를 둔 사람에 한하거든요. 과거 2년 전에 주민자치회에서 마을자치사업을 실행하면서 주민투표를 진행한 적이 있어요. 그때 온라인으로 진행을 한번 하겠습니다 해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온라인에 할 때 계속 에러가 나는 거예요. 왜냐? 주소가 안 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그분들은 결국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기로 투표를 해서 집계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민의 범위를 너무 광범위하게 두기 때문에, 물론 마을 발전을 위해서 거기에 예를 들어서 기관의 단체의 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조언을 듣기 위해서 한두 명을 자문위원으로 넣을 수는 있으나 마을의 주민자치에 대한 투표권에 관해서는 순수하게 주민들로만 구성시키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폐해에 대해서는 제가 한두 개를 진짜 쭉 한 페이지를 열거할 정도로 많은데 이 부분은 진짜 한번 잘 검토하셔서 이게 조례 개정으로 될 수 있다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조례 개정으로. 그래서 우리 춘천만이라도 진짜 실질적으로 그 마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그 마을을 운영할 수 있는 주민자치 권한을 부여하는 게 맞다고 보고 이게 뭐냐 하면 예민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이 자치사업을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쭉 이렇게 자치사업비가 나옵니다. 나오다 보면 아까처럼 여기에 이권 개입이 돼요. 무슨 이권 개입이 되냐 하면 업체가 들어온다든지 아니면 그 마을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은 당연히 지금의 조항으로 있으면 자치위원으로 들어가서 이해관계에 따라서 그 사업의 방향이 달라질 수가 있어요. 이런 예가 빈번하고 아마 여기 각 위원님들도 다녀보시면 아마 사례를 금방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춘천시만큼은 주민자치위원의 자격 기준을 딱 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소를 둔 자에 한해서. 이 부분을 한번 심히 심각하게 검토 좀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조례상의 범위를 조금 더 확대했던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해당 행정동이나 읍면동에 직장을 두거나 이랬을 경우에 그분들 도움을 받고 그분들까지 포함시키려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 뜻을 모르는 바는 아닌데 그게 사실은 변질되고 있고요. 그 뜻은 충분히 알죠. 아는데 실질적으로는 아까 이야기했듯이 주민과, 저는 지금도 그래요. 주민의 범위가 여기 와서 직장을 갖고 있다가 다시 내가 퇴근해서 내 동네로 가는 거랑 살고 있는 주민, 다른 데서 일했다가 잠을 자러 오거나 내 생활 거주를 두고 있는 주민. 전혀 동네를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요, 시각이 다르고. 그런 부분이니까 한번 이게 공론은 분명히 거쳐야 합니다, 이 부분은. 만약에 이 부분을 손대려고 하면 춘천시 전체 공론을 거쳐야 하고 우리 위원들끼리도 서로 의논을 해야겠지만 쉽지 않은 문제라고 보지만 이 부분은 한 번쯤은 진짜 심각하게 의논을 해봐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공감은 많고요. 저희가 그런 조례 주민 자격이나 범위 이런 것도 좋은 의미에서 했는데 또 어떠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내부적으로 실무자들이나 또 주민자치회나 이렇게 해서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감사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희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권희영 위원 다들 없으셔서 제가 짧게 5분만 쓰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416페이지고요. 사업설명서. 데이터 기반 행정추진사업인데요. 이거 저희 우리 경도위에서 마이데이터 기반 사업으로 봤던 거랑 비슷한 것 같아서. 그게 맞나요? 플랫폼 구축하는?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정보통신과장 이규일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이데이터하고 다른 데이터 기반 행정이 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사업 설명할 때 과장님은 우리 정보통신과 사업이랑 중복이 돼서 사업비가 전액이 지금 다 삭감됐었거든요, 우리 경도위 사업은. 어떤 점이 다른 것인지 이 사업은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 디지털산업과에서 하고 있는 데이터 관련된 업무는 데이터 관련된 산업 그리고 데이터 관련된 기업을 주로 업무를 담당하고요. 우리 정보통신과에서는 내부 데이터 기반 행정과 그다음에 공공데이터를 담당하기로 업무가 분장이 되어 있고요. 따라서 지금 데이터 기반 행정이라 그러면 이제 모든 행정 업무에 데이터 기반이 기본적으로 될 수 있게 법도 개정이 되어 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래서 그 사업은 특화된 게 취약계층들을 파악이 쉽게 하려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플랫폼이라고 했거든요. 그러면 이것도 그런 식으로 사업에 쓸 수 있는 건가요? 빅데이터를 축적해서?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나야나 플랫폼하고는 전혀 다른 업무가 되고요. 본 업무는 사실 지금 간단히 설명드리면 춘천을 방문하거나 관광객들이 춘천에 한번 오면 관광지 따로 찾고 교통 따로 찾고 숙박 따로 찾고 먹거리, 음식점 따로따로 찾는 것이 너무 불편해서 데이터 기반을 한 춘천에 들어오면 그 화면에서 다 볼 수 있는 포털을 만들면서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종합적인 포털을 만드는 것이 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정보통신과 내년 세출예산이 79%나 증액됐더라고요, 사업명세서 35페이지 보니까. 그래서 79% 많이 증액된 부분이 데이터 기반 행정 사업 때문에 이게 600% 증감률이 있잖아요. 전년도 예산액 1억에서 7억이 배정됐는데 이런 부분 때문인가요? 증감.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지금 4차산업혁명 시대이고 지금 모든 것이 네트워크가 기본이 돼야지만 움직이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우리 초고속 자가통신망을 구축하는 21억이 추가되는 비용이 증가된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내부 행정적으로 지금 문서 관리하고 있는 온나라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시스템을 내년에 버전 2.0으로 버전 업 시키는 부분 그리고 조금 전에 설명드렸던 것처럼 스마트행정데이터통합플랫폼 구축하는 6억하고 그런 사업비가 증가돼서 전년도에 비해서 그렇게 많이 증가됐던 분이 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내년에 열심히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예,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과장님 하나 더 물을게요. 이 사업 앞에 있는 페이지 읽었는데 제가 궁금한 게 있었는데 깜빡했습니다. 소프트웨어 미래체험사업인데 어떤 점이 궁금하냐 하면 지역별로 이렇게 금액이 다르게 배분이 됐더라고요. 춘천, 원주, 강릉 국비, 도비. 그리고 춘천거점센터 교육대학교 내라고 되어 있고 시행 주체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에요. 이 사업은 어떤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2019년도 3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지역소프트웨어산업 기반확충사업으로 선정되어서요. 현재 강원도와 그리고 춘천을 우리 시와 비롯해서 원주, 강릉 4개의 자치단체가 포함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그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강원도와 강릉에서는 우리하고 원주보다 약간 더 많은 사업비를 부담해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권역이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리 시와 강릉, 원주로 나눠져 있고요. 우리 시는 춘천교육대학교 내에 교육거점센터가 구축돼서 운영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래서 거점센터에서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지금? 소프트웨어 강사 양성교육? 프로그램 운영한다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예, 그렇습니다. 미래인재 양성 관련돼서 로봇이나 3D프린팅이라든지 4차산업 관련되어 있는 것을 지금 계속 교육하는 것이고요. 거기에 따라서 단절 여성이라든지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일자리까지 창출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래서 부담금이 이렇게 다른데 이유가 있나 해서 궁금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과장님.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고맙습니다.

권희영 위원 마지막으로 재난안전담당관님 짧게 여쭤보고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제가 우리 이거 보니까 세출 분야에 세입·세출 예산서에서요. 우리 공공질서 및 안전 부분 예산이 우리 26%나 증가했더라고요. 그리고 또 세부 항목이 안전 점검 부분에서 작년 1,500만 원에서 이번에 12억으로 거의 8,000% 증가했거든요. 예산이 많이 증액된 부분이랑 이렇게 안전을 더 강화시키겠다는 이번 우리 육동한 시장님의 의지로 봐도 되는 건가요? 예산이 많이 증액이 됐어요.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입니다. 권희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증액된 부분은요. 수상안전 쪽에 저희가 선박이 오래된 선박이 있고 그다음에 선착장도 부선 쪽에 부식이 많이 됐고 이래서 그쪽으로 신규로 건조하는 비용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증가된 부분이 대부분 거기 선박하고…….

권희영 위원 예, 뒤에 그 사업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 때문에 많이 증액된 건가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해서 공공질서 안전 부분이 이렇게 많이 증액돼서 읽어보면서 저는 바람직하고 또 많이 안심이 되는 부분이어서 말씀드리고요. 사업명세서에서는 83페이지인데요, 과장님. 맞나요? 여기 재난안전담당관님 사업이 맞나요? 도민제안 재해취약지역 개선사업이에요. 그런데 이 부분이 어떤 것을 설치해 주는 것인지?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민제안 재해취약지역 개선사업은 저희가 공고를 내서요. 그러니까 도민들이, 시민이죠. 시민이 응모를 해서 제안서를 접수해서 저희가 도에다가 올려서 도에서 최종적으로 현장에도 나와 보고 사업성이 있는지 그래서 이번에 한 곳이 신청을 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러면 시가 주체가 돼서 공모사업을 진행한 건가요? 주체가 도가 아니고?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주체는 도가 주체가 되고요. 공고는 저희가 했습니다.

권희영 위원 도 사업인데?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도가 50%가 보조가 되기 때문에요.

권희영 위원 공모 실시는 춘천에서 하고 우리 시에서 그러면 응모가 많았을 것 같은데, 재해취약지역들이 많아서.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1건만 접수가 됐습니다.

권희영 위원 1건만 접수가 됐어요?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예. 그런데 우연치 않게 금액이 이게 조금 커서요. 2021년도 같은 경우에는 금액이 얼마 안 됐었거든요. 그런데…….

권희영 위원 2,000만 원에서 29억으로 늘어서 제가…….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29억이 아니고 2억 9,000.

권희영 위원 예, 2억 9,000으로 늘어서.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여기가 동내면 고은리 쪽인데 아마 공사 구간이 큽니다. 그래서 낙차공도 있고 여러 가지 방제시설 보수 보강도 있고 그래서 금액이 큽니다.

권희영 위원 이렇게만 되어 있으면 제가 잘 이해를 못 해서. 어떤 취약 부분이 있어서 어떤 부분을 지금 공사를 하는 것인지 말씀을, 궁금해서요.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이 부분은 침수 그러니까 비가 많이 왔을 때 침수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량이 넘치거나 오래돼서 파공도 있고 녹슬고 이래서 교량하고 같이 구간을 정비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동내면 고은리 쪽인데요.

권희영 위원 제가 주소를 보니까 저수지 옆이더라고요, 여기가.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예, 맞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래서 조금 봤고요. 궁금했고 이 공모사업에 1건 건수를 정해놓고 공모사업을 시행한 건가요? 아니면 응모가 하나밖에 없어서 여기가…….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그렇지 않습니다. 옹모가 1건뿐이 없었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래서 여기만 지원하게 된 건가요?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예, 그렇습니다. 여러 건이 있으면 그중 안에서 저희가 적합성을 선정합니다. 그런데 1건뿐이 없어서 1건만 올렸습니다.

권희영 위원 그런데 공모사업에 관해서 잘 홍보가 안 되고 알려지지 않았는가 이런 우려가 듭니다. 왜냐하면 재해취약지역이 엄청 면 지역에 많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을 알았으면 마을에서 다 신청하거나 공모를 했을 것 같아요, 예년 같았으면. 그런데 공모사업 이런 것이 시행될 때 전 면 지역으로 많이 알리고 홍보가 돼서 조금 기회를 균등하게 줄 수 있게 응모하는 데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교롭게도 동내면 고은리더라고요. 그래서 관심을 가졌습니다.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내년부터는 홍보 읍면동에다가 저희가 이번에 공문도 시행했는데 공문뿐만 아니고 다른 방법으로도 한번 홍보를 해서 신청을 많이 받도록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정보가 이제는 힘이잖아요. 정보를 일반 시민들에게 공유를 안 해 주면 아무것도 기회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다른 분들도. 공정하게 행정이 집행될 수 있도록 이런 사업들 잘 홍보해서 공정하게 해 주세요.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희영 위원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권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경옥 위원장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이영훈 소장님께 제가 질의가 아니라 건의를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이 사업설명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문제 되는 것은 없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입니다. 정경옥 위원장님께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정경옥 이 책자가 사실은 보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이게 파일이 깨져서 그런지 출력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게 입체효과를 지금 보이고 있어요. 어느 위원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이거 3D라고. 아주 눈이 피곤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상임위에서도 그런 말씀이 있으셔서 저희들이 다시 한번 잘 챙겨서 올바른 인쇄가 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상임위원회에서도 지적하셨다니까 통일성 있게, 글씨체도요. 그렇게 해 주시고요. 사전에 미리 검토하셔서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경옥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12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6분 산회)


○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수석전문위원 여운원
  • 의사담당직원 사재의
  • 기 록 권은주 서수정 이희우


○출석공무원

  • 기획행정국장 임찬우
  • 농업기술센터 이영훈
  • 춘천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 유 열
  • 춘천도시공사 문화사업본부장 황진용
  • 역점시책추진단장 최찬우
  • 소통담당관 김미애
  • 민원담당관 김영현
  • 감사담당관 윤여준
  • 재난안전담당관 유병갑
  • 기획예산과장 강석길
  • 총무과장 이영애
  • 자치행정과장 경창현
  • 회계과장 김상기
  • 세정과장 문성필
  • 징수과장 오금자
  • 체육과장 김윤철
  • 정보통신과장 이규일
  • 농업정책과장 함종범
  • 식품산업과장 용해중
  • 산림과장 전영호
  • 축산과장 홍미순
  • 반려동물산업과장 최택용
  • 춘천도시공사 문화사업부장 탁사현


○불출석공무원

농업지원과장 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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