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1회 춘천시의회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0월 31일(월) 10시
장 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의암류인석기념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2. 춘천예술마당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3. 유아숲 교육 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
4.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의암류인석기념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2. 춘천예술마당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이희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환경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저희가 안건 상정에 앞서서 보도를 통해서 다 알다시피 저희 핼러윈 축제에 참가했던 우리 청년들이 압사를 당하는 그런 사고가 있었습니다. 우리 11월 5일까지가 애도의 기간이에요. 그래서 우리 위원회에서도 청년들을 위해서 애도하는 마음으로 회의 시작하기 전에 묵념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전체 일어나주세요.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앉아주세요.
(일동 착석)
그 소식을 접하고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는데요. 보도 자료를 보니까 진짜 30년 내내 공부만 해서 임용고시에 합격해서 이제 처음으로 놀아봤다는 그런 학생들도 있고 다른 시선으로 보면 놀러 갔다가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도 있는데 진짜 처음으로 여태까지 공부만 하다가 그렇게 참석해서 압사 당한 우리 청년들이 너무나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11월 5일까지는 그래도 애도 기간이니까 어떠한 행사도 자제해 주시고 그래서 우리 청년들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과 2항의 안건은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의 건으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일괄 상정하고자 하는 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안건을 일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의암류인석기념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2. 춘천예술마당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0시03분)
○위원장 이희자 의사일정 제1항 의암류인석기념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춘천예술마당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를 듣겠습니다. 장복순 문화예술과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지금부터 의안번호 59호 의암류인석기념관 민간위탁 재계약 건과 의안번호 60호 춘천예술마당 민간위탁 재계약 건에 대하여 일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암류인석기념관은 의암 류인석 선생의 호국정신과 유훈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시설로 춘천시 남면 충효로 1503번지 일원에 소재하고 있으며 의암기념관 등 지적 면적이 14만 4,351평방미터이고 사용 면적은 5만 5,484평방미터의 시설물과 토지에 대하여 현재 춘천문화원에 시설 관리 및 운영을 민간위탁 중이며 금년 12월 말로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9월 14일 재계약 심의를 하였고 운영실적과 재계약 적정 연구를 평가한 결과 심의위원 7명 전원의 적정 의견으로 재계약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년 12월 말까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 춘천예술마당 민간위탁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춘천예술마당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으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현재 춘천미술관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 창작관은 사단법인 한국예총 춘천지회, 봄내극장은 사단법인 춘천연극제에서 운영 및 시설 관리 중이며 금년 12월 말로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8월 31일 재계약 심의를 하였고 성과평가 및 재계약 적정 여부 심사를 서류 및 대면으로 심의한 결과 심의위원 6명 전원의 적정 의견으로 재계약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년 12월 말까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예정임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유환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환규 위원 유환규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이태원 사태로 인해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유감의 말씀을 드리면서요. 첫 번째 안건인 의암류인석기념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은 제가 같은 종친으로서 질의를 드릴 수 없음을 말씀드리고 춘천예술마당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에서 다시 한번 우리 장복순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춘천 봄내극장 사단법인 춘천연극제가 앞서 질의드렸던 내용 중의 하나였는데 혹시 인형극장 그쪽에서 회식을 했던 그 단체입니까, 이 법인 업체가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단체와는 전혀 별개의 단체입니다. 사단법인 인형극제가 아니고 지금은 춘천미협이나 춘천예총 그다음에 연극제에서 맡아서 하게 됩니다. 지금 예술마당이 우리 교회 옆의 일대를 예술마당이라고 하고요. 거기에 3개의 시설이 있습니다. 창작관과 봄내극장과 춘천미술관 이렇게 3개가 있는데 그것을 각각 단체에서 나눠서 하고 있고 질문하신 인형극제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단체들입니다.
○유환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유환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장복순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봄내극장하고 창작관하고 춘천미술관 제가 여러 차례 한번 들어가 봤는데 어떤 이런 시설비들이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제자리, 어둡고 막 쌓아있고 이런 부분들, 물론 특이한 어떤 그런 것 장구라든지 이런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시설 환경이 상당히 안 좋아요. 이 비용들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어떤 변화함이 거의 없는, 작년에 그나마 리모델링을 조금 하는 바람 속에서 조금 달라지기는 달라졌는데 운영의 효율성이 있냐라는 부분을 한번 질의해보고 싶어요. 물론 이런 단체들이 있어야 하는 것은 맞는 건데 어떤 창작이라든지 그다음에 새롭게 어떤 그런 활동들을 하든가 아니면 완벽하게 어떤 단체를 구성하든지 이렇게 해야 하는데 있으나 마나 한 존재 그런 것들로 표현할 수가 있을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김용갑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 봄내극장이 리모델링해서 재개관을 했고 또 예총이 들어가 있는 창작관도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대로 운영이 잘 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어둡다는 느낌은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미술관 같은 경우도 정식 전시가 있는 때가 아니면 예산 절감 차원에서 조명 같은 것은 절약해서 쓰고 있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제출해드린 자료에는 없는 것 같은데 사실 저희가 운영비로는 그렇게 많이 주고 있지는 못합니다. 인건비 일부와 운영비는 대부분 6,000만 원에서 8,000만 원 정도인데요. 그 정도 예산을 가지고 1년을 운영하기 때문에 물론 임대하거나 다른 단체에서 와서 쓸 때는 그 사람들이 비용을 내기 때문에 더 환하고 밝게 쓰기는 하는데 그 외의 경우에는 예산 절감을 위해서 3개 단체가 모두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런 단체들을 활성화를 시켜서 아니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그것은 저희가 김용갑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만큼 더 열심히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다음 지금 이 2개 재보고 건을 보면 세부 사업계획이 하나도 없어요. 이런 부분 세부 사업계획 같은 것 이런 것들을 같이 보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냥 굵직굵직한 것만 이렇게 몇 가지만 이렇게 해서 사업비 얼마 이렇게 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간위탁과 그다음에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보면 어떤 감사라든지 이런 부분 소홀히 할 수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알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김용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선영 위원 이선영 위원입니다. 장복순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는 의병류인석기념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많이 있고 활동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코로나 기간에는 아무래도 다 멈춰 있다 보니까 좀 활동이 안 됐던 것 같고 여기 프로그램 중에 독립운동교실, 토요의병놀이마당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은 독립운동교실 같은 경우는 청소년들 위주인 것 같고요. 토요의병놀이마당 같은 경우는 가족 단위만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나와있어요, 제가 홈페이지 들어가서 봤더니. 지금 현재 실제로 사용 관람객은 어떻게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관람객 같은 경우는 방문객 기준으로 봤을 때 사실 코로나 이전에는 연간 3만 명 정도가 방문을 했었고 또 의병체험이나 이런 체험에 한 6,300명 정도가 참석을 했었는데요. 코로나 이후에 2019년도, 2020년도가 많이 급감을 해서 2020년도로 말씀을 드리자면 방문객이 1만 명 정도에 의병체험은 한 180명 정도밖에 못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 코로나가 조금 완화되고 방문객이 9월 말 기준으로 1만 1,000명 정도로 늘어났고 그다음에 의병체험은 2018년도 정상적일 때가 6,000명이었다면 지금 현재 9월 말 기준으로 3,000명 정도가 했기 때문에 많이 정상화가 됐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제가 들어가서 봤더니 예약은 어떻게 이용하나 들어가 봤더니 지금 토요의병놀이마당 같은 경우는 아예 예약 버튼 자체가 활성화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이것은 현장에서만 신청이 가능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전화 신청도 가능하고 사실은 홈페이지 통해서 신청이 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안 됐다고 하니까 그것은 제가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선영 위원 예약 버튼 자체가 활성화가 안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그것은 잘 확인해서 어떻게 된 것인지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독립운동교실 같은 경우는 청소년 위주의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실제로 학교랑 연계를 해서 활동을 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청소년 대상은 보통 단체라서 학교랑 연계하기도 하지만 또 그냥 일반 학교 외에도 청소년단체들이 한꺼번에 올 수 있는 데는 받아주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이게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월, 화, 수, 목, 금밖에 없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거기가 안내하는, 설명해 주는 분이 계셔서 그분이 아마 월, 화, 수, 목, 금에 근무를 해서 월, 화, 수, 목, 금에 하는 것 같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렇게 되면 학교나 단체들이 이용을 한다는 건데 실제로 저희 춘천에 있는 청소년학교들이 많이 연계를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현재 외부 사람들보다는 춘천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춘천에 있는 학교가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선영 위원 이제 여기 기념관에 제가 봤더니 의병분들의 초상화도 많이 걸려 있고요. 유물들도 많이 있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저희 이런 박물관, 기념관 이런 시설들이 사실은 저희가 보는 위주의 체험이었다면 요즘 같은 경우는 활동으로 하는 활동 위주의 체험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프로그램들을. 예를 들자면 안동의 유교랜드 같은 경우는 시설물의 80%, 90%가 다 체험이에요. 한번 가보시면 저희 이것도 지금 의병이잖아요. 안동 유교랜드 같은 경우 진주성 전투 이런 것들을 실제 체험으로 다 변화를 시켜놨어요. 그리고 VR체험존 같은 경우는 독립투사에 대한 독립운동에 대한 체험들을 다 꽉 채워놨거든요. 그래서 독립심이나 그런 감정을 굉장히 고취시킬 수 있는 그리고 유교체험도 예를 들어서 제사나 각종 행사들을 저희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위주로 다 꽉 차 있어요. 저희 이 기념관 같은 경우는 의병활동이잖아요. 이런 것을 제가 의병활동 여기 아까 토요프로그램에 의병체험이 있길래 어떤 체험인가 하고 들어가 봤더니 수첩 만들기 이런 체험 위주로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을 비교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기는 진주성을 탈환하라라는 말타기, 활쏘기 그게 다 체험으로 되어 있어요. 저희도 의병활동 자체를 실제로 체험을 하면서 의병활동을 이렇게 이렇게 하셨겠구나라는 그런 감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체험을 수첩 만들기 체험에서 조금 더 활동적인 체험으로 바꿨으면 저희 아이들이 훨씬 더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기념관이 되지 않을까라는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말씀하신 대로 지금 기존에 체험이 사실 무슨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막 뛰고 이렇게 몸으로 하는 체험보다는 그런 수첩이 앉아서 할 수 있는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그런 체험들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2020년도에는 VR체험존을 구축해서 의병에 대한 VR로 체험을 할 수 있게 그것은 운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저희도 진주성을 탈환하라 같은 그런 식의 별도의 프로그램 예산을 편성해서 그것 한번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 들었습니다.
○이선영 위원 진주성을 탈환하라는 프로그램이 말 그대로 막 그런 프로그램은 아니고 간단하게 시설들이 말 같은 게 있고 활 장치가 있고 해서 실제로 활이 날아가는 것은 아닌데 체험을 할 수 있는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실 여기 기념관이잖아요. 그렇게 막 들고 뛰고 하는 그런 체험이 아니고 조용히는 하되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체험이거든요. 나중에 한번 참고하셨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 알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이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장복순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앞서 유환규 위원님과 김용갑 위원님께서 질의드린 부분에 있어서 추가적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에 지금 4쪽을 보면 운영비 지원 현황하고 운영 실적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봄내극장 경우 2020년부터 2021년도에 운영비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는데 지금 밑에 운영 실적을 보면 봄내극장이 2020년도 실적이 없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20년도에 봄내극장이 리모델링을 시작해서 2021년도에 준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운영비도 조금 들어갔지만 2020년도에는 아예 기본적인 관리만 하고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서 극장을 이용을 전혀 못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코로나로 인해서 그러리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면 2021년도는 리모델링만 한 리모델링 비용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리모델링 비용은 별도의 사업비로 있었고요. 이것은 거기 관리하는 최소한의 인력에 대한 비용이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 뒤로 2021년, 2022년도는 정상적으로 운영된 상황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2021년 9월에 리모델링 공사가 준공을 했고요. 10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10월부터는 3개월간의 운영비가 지금 여기 있는 1억 6,556만 9,000원 이 상황이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 맞습니다. 거기에 집기, 새로 리모델링이 끝나고 집기 같은 것이 들어가면서 조금 비용을 더 쓰게 되었습니다.
○지승민 위원 계속해서 운영비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 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되면 더 많이 운영이 될 거라는 생각은, 활성화될 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그런데 밑에 운영 실적을 보면 여기에 이제 앞서 우리 김용갑 위원님이 말씀 주셨다시피 안에 건물이 많이 노후됐다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현재 봄내극장 그 안에 봄내극장만 리모델링한 상황인가요? 전체적으로 조금씩이라도.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봄내극장은 전체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전체 리모델링을 하고 공연장도 완전히 다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 100석 규모의 소규모라고 해야겠죠. 소규모의 공연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연극제를 여러 차례 상시 개최를 했는데요. 매번 반응이 좋아서 지금 운영이 잘 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여기에 관람 인원도 있고 대관 건도 있고 한데 지금 현재 운영 실적이 2022년도 부분은 아직 기일이 남아서 그런지 기입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지금 2페이지 보면 인건비 부분도 파악은 됐지만 이게 세부 산출 근거가 있어서 그런 부분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더라면 하는 그런 자료를 앞으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이 관람 인원이라고 하는데 이 관람 인원도 그 프로그램마다 조금 다르기는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관람 인원을 표기를 해 주셨으면 우리가 어느 정도 이용이 되고 어느 정도 활성화했다라는 부분을 조금 더 들여다볼 수 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저희가 연말에 내년도 당초예산을 편성할 때는 그런 내용들을 자료를 조금 더 상세히 준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많이 활성화돼서 우리 시민들이 이런 문화에 많이 참석할 수 있기를 바라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지승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예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장복순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암류인석기념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에 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3쪽이 되겠습니다. 등록 현황을 보면 4호에요. 청소년이용권장시설 이 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옆에 청소년수련활동인증시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어떤 시설이며 인증서가 인증시설이라고 하면 별도로 우리 중앙 어떤 부처에서 별도의 어떤 인증서가 발급이 되는 것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이용권장시설도 그렇고 청소년수련활동인증시설도 사실은 저희가 하는 것은 아니고 청소년 관련 법에 있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법은 정확하게 파악은 못 했습니다만 법에 의해서 인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니까 인증이 되면 인증서 발급이 되는지 그 부분은 추후에 확인해서 정회 시간에 답변 부탁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알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4쪽이 되겠습니다. 운영 실적 관련해서 물론 2020년, 2021년도에 현재도 물론 그렇습니다만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서 실적이 저조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 대상별하고 지역별로 묶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면 청소년이용권장시설 및 청소년수련활동인증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상별에서 보면 2020년도하고 2021년도 보면 중학생은 2021년도에 실적이 조금 있고요, 2022년도도 마찬가지고. 고등학생 같은 경우는 거의 실적이 전무하고 그 밑에 지역별로 보면 우리 특히 수도권 시민들도 거의 실적이 방문객이 없다라는 거죠. 그래서 이게 그러면 예산만 투입이 되고 거의 전무한데 그러면 이게 홍보 부족으로 인해서 그런 것인지, 제가 물론 전제로 했습니다만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서. 그러나 아니면 홍보 부족으로 인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너무 형식적으로 어떤 운영에 그쳐서 그런 것인지 일단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중학생도 그렇고 고등학생도 그렇고 그 당시에 보통 단체라고 말씀을 드렸고 학교의 주관으로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수학여행 같은 게 없어지면서 그때 전혀 단체 학생들이 오지 않았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그나마 조금 나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올해도 거의 전무하다고 보는데요. 몇몇 그냥 같이 학교가 아닌 다른 데서 오는 한두 팀 외에는 수학여행팀들이 없어서 실적이 없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추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2020년도하고 2021년 거의 전무한데 우리 교육당국에서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교육당국에서 어떤 수학여행이라든지 원천적으로 어떤 중지를 시켰던 것인지 그것을 명확하게 한번 말씀을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교육당국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 했지만 수학여행이 전혀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2020년도, 2021년도.
○정재예 위원 그렇게 하고 우리 기념관 자체가 우리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보니까 접근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류인석기념관뿐 아니라 어떤 우리 문화시설이나 어떤 공공의 우리 청소년들도 그렇고 성인들도 그렇고 접근성이 중요할 텐데 우리 춘천시청에서 지금 우리 본청에서 개략 이 기념관까지 몇 킬로미터나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30km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렇게 할 텐데 그러면 우리 교통 편의시설 그렇죠?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성인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쪽에 혹시 어떤 연구를 해보셨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교통 편의를 위해서라면 셔틀이나 아니면 그런 것을 저희가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대부분 중고생들이 단체로 오기 때문에 별도로 교통편을 준비해서 오는 경우가 많고요. 그 나머지 일반인들은 대부분 자가용이 있으셔서 이렇게 오시기 때문에 셔틀을 돌리는 것은 매일 돌리는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그것은 고민을 못 하고 있지만 우리 대중교통인 버스가 그쪽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어서 그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추가 고민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재예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정재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경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경옥 위원 정경옥 위원입니다. 장복순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우리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이 두 건이고 또 나머지 두 건이 올라와 있기는 해요. 이만큼 갈수록 복잡 다변화되는 사회에서 모든 사무를 행정기관이 처리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민간위탁을 하게 되고 그럼으로 인해서 민간위탁에 대한 투명성에 대해서 우리들이 지금 이 시간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하는 그러한 시간이 되는 것 같은데요. 민간위탁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과장님께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상황이 민간위탁심의위원회의 운영평가를 거쳤어요. 그리고 적정 여부에 대해서도 검증을 받고 올라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지적 사항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민간위탁에 우리가 협약서가 내용이 있죠? 협약서를 할 때 만료일 15일 이내에 정산서를 보고를 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 지자체장이 위탁사무의 처리 과정이나 그런 결과에 대해서도 매년 1회 이상의 감사를 하여야 한다라는 그런 내용도 담겨져 있는데 매년 1회 감사 진행하시는 것 맞죠?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매년 1회 지도·점검을 하게 되어 있어서 매년 1회 지도·점검을 저희가 민간위탁단체에 대해서는 하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러면 이게 협약서 내용에는 공인회계법인이나 공인회계사 정산 관련 검토를 받으라는 그런 내용은 담겨져 있지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계속 답변드리자면 저희가 공기업 그러니까 출자·출연기관 이런 데는 도시공사 같은 또는 문화재단 같은 곳은 법인에 외부감사를 받는 게 법으로 되어 있고요. 다만 저희가 민간위탁 한 데는 저희가 지도·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지도·점검으로 처리를 한다라고 하면 민간위탁에 대한 어떤 정산서에 대한 조금 더 투명성과 그리고 또 심의위원회에서의 평가가 또 올바르게 이루어져서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가 개선되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고요.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운영 실적을 보니까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의 사업 실적이 현충시설 활성화사업 등등 프로그램 관련해서 일단 국비를 확보하셔서 운영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참 잘하고 계신다라는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홍보가 조금 더 잘 돼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어떤 프로그램으로는 사실 많은 관람객을 또 방문객을 유치하기가 조금 미흡하다라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많이 찾아오실 수 있고 함께 그곳에서 즐길 거리가 있으면 더더욱 좋겠고요. 그래서 프로그램 개발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아마도 기념관 측에서 프로그램 중에 어떤 사생대회나 글짓기 이런 표어 만들기 이런 행사가 같이 진행되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런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만들어놓으시면 아무래도 여기는 역사에 대한 유적지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많이 방문을 주로 많이 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학교마다 더 많은 관람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일단 우리 관내에서만 이용을 할 것이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많이 오실 수 있게끔 또 적극적인 홍보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조금 아까 이선영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사실 홍보를 별도로 하는 것보다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알아서 찾아오는 그런 인터넷 같은 게 발달하면서 다 알아서 찾아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프로그램을 조금 더 개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 위탁계약 할 때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것을 조금 더 추가해서 과업으로 주는 게 어떨까 생각을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장소나 그런 어떤 정서상의 분위기가 사실은 역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통의상도 같이 활용해서 뭔가 프로그램도 하나 만들어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으로 춘천예술마당에 대해서 이게 참 오래됐죠. 1972년도 그리고 1977년도 이렇게 봄내극장하고 창작관이 설립이 되면서 노후화가 됐어요. 그때 이게 등급이 D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리모델링을 하는 사업을 착수했었어요. 그러면 이게 창작관 같은 경우는 구조보강만 실시한다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B등급으로 낮추겠다 그렇게 이야기하셨어요. 그런데 혹시 안전 점검 받으셨나 모르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작년에 거기도 리모델링 하면서 B등급으로 올렸습니다.
○정경옥 위원 잘하셨습니다. 지금 그곳에서 문화예술활동이 잘 이루어지는지 그것 또한 궁금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미술관 같은 경우도 계속 전시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봄내극장 같은 경우는 지금 거의 올해 한 50회 이상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활성화는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창작관은 별도 활동은 하지 않지만 입주 단체들이 전부 입주가 되어 있어서 그분들이 나름 예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예술활동을 하시는 전문가분들을 위한 장소이기도 하지만 나아가서는 우리 춘천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장소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지금 코로나 시기에는 그런 활성화가 잘 안 됐지만 이제 앞으로는 우리 시민들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그런 문화예술활동의 장을 많이 방문하실 수 있는 그러한 날이 계속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제가 잘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옥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정경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저희 의암류인석기념관은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서예대회도 있고 이래서 활발하게 많이 움직였었거든요. 멀지만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하고 이러는 것도 많았었는데 2019년 12월부터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우리가 비대면으로 홍보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까 조금 이제는 주춤한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코로나가 이제 많이 거리 제한도 없고 많이 종식되는 것 같으니까 예전처럼 서예대회도 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해서 우리 류인석기념관이 우리 어린이들에게나 청소년들에게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사업 실적에 대해서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코로나로 인해서 2021년도에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교육키트 제작을 했어요. 이것은 지금 어떻게 활용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이희자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비대면은 지금 VR체험 하는 것은 온라인교육과 VR체험은 어차피 와서 해야 하니까 그쪽은 참 비대면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온라인으로 뭔가를 하고 있는지 제가 그것에 대해서는 사실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과장님 이 비대면으로 어떤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지금은 활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비용은 얼마나 들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로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그리고 2021년도에 홍보영상 제작을 했잖아요. 그런데 2020년도에 또 류인석기념관 홍보영상 제작을 했어요. 이 영상물하고 이 영상물하고 같은 것 아니에요? 다른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홍보영상이라서 아마 매년 다르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만든 것을 가지고 계속 쓰면 좋은데 해마다 콘텐츠를 달리해서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그런데 이게 그러면 홍보는 어디다 하고 있어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온라인으로 홈페이지 내에서 하거나 그렇게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그 자료도 제가 정확하게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도 자료로 주시고요. 다 자료로 주신다니까 제가 답변 속에서 또 질의를 하고 이래야 하는데 질의랑 답변에 교류가 안 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사실 이게 며칠 안 돼서.
○위원장 이희자 이게 문화콘텐츠에 있던 거라 또 과장님이 연찬을 하시기에는 시간이 바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그 두 가지 부분을 자료로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용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보충 질의 하겠습니다. 류인석 장군 부분 그분이 거기가 생가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예, 맞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런데 제가 1년에 5번 정도 지나가는데 그렇게 잘 관리 안 된다라는 부분들을 봤어요. 4억 7,000이라는 돈이 보조금 나간다는 것은 몰랐었고, 그동안은, 의원 되기 전에는. 그런데 그렇게 잘 관리가 안 된다는 모습으로 계속 평가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4억 7,000이네요. 그러면 관리에 신경을 써서 이 사업단에 이게 위탁 주는 데 관리를 잘 좀 하셔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다음 예산을 100억 확보했다고 했잖아요, 100억을. 이 부분이 그쪽 부분만 써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춘천대첩이라든지 다른 보훈단체에다도 쓸 수 있는 비용인지 그것을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복순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김용갑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00억이 아니라 3년간 1억 확보해서 국비사업을 보조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 같은데 단위가 조금…….
○김용갑 위원 6페이지에 보면 나 번 보면 100억……. 1억이구나. 제가 잘못 봤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김용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의암류인석기념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춘천예술마당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 안건 상정에 앞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3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3. 유아숲 교육 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1시02분)
○위원장 이희자 의사일정 제3항 유아숲 교육 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를 듣겠습니다. 한경모 녹지공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십시오.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녹지공원과장 한경모입니다. 의안번호 61번 유아숲 교육 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에 대해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아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숲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정서 함양과 창의성 제고 및 지성과 감성, 의지를 균형 있게 갖춘 원만한 인격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시킴의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산림복지전문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과 산림교육 분야 민간 영역 활성화를 위한 산림청의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지침 권고 사항입니다. 위탁사업명은 유아숲 교육 운영으로 내년도 3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이며 위탁 사항은 전문 인력 운영 관리와 유아숲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입니다. 수탁사 자격은 산림복지전문업 중 유아숲교육업 및 산림종합복지업으로 등록한 자로서 공개 모집 공고 및 민간위탁 심의를 통하여 선정 및 위탁운영 하고자 합니다. 시설 및 운영 현황과 위탁 현황은 서면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간위탁 위임 근거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춘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운영에 관한 조례, 2022년도 산림교육 운영사업 지침 등에 있습니다. 향후 계획을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 1월에 민간위탁 수탁사 공개 모집 공고 및 접수를 진행하고 2월 중에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의를 개최하여 수탁사를 선정하며 선정된 수탁사는 3월부터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매년 위탁 기간 만료 90일 전 성과평가를 하여 계약 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상으로 유아숲 교육 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의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유환규 위원님.
○유환규 위원 유환규 위원입니다. 관련 자료 2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년도 대비해서 현재 위탁비가 예산이 5,000만 원가량이 증가가 되었고요. 지금 자료상으로 보았을 때요. 국비나 도비가 전년 대비해서 지금 지원 금액이 확실히 적어졌고 시비가 많이 더 필요한 상황인데 여기에 대해서, 사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녹지공원과장 한경모입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위에 시설 및 운영 현황을 보다시피 유아숲지도사 배치 인원은 지금 현재 10명이 꼭 필요한 상황인데 지금 2023년도에 내시된 게 국비하고 도비가 줄어들었습니다. 줄어든 금액만큼 또 저희가 시비 부담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그리고 인건비 자체가 계속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인건비 상승만큼 또 예산이 필요하고 그 아울러서 또 시비 부담은 지난 연도보다, 올해 연도보다 늘어나게 됐습니다.
○유환규 위원 국비하고 도비가 그러면 지원금이 적어진 사유가 별도로 있습니까? 그리고 말씀하셨던 5,000만 원이 증감된 이유는 인건비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열 분에 대한 5,000만 원 증감 부분이 전부 다 인건비로 올라가는 부분입니까?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대부분이 인건비이고 그 외에는 일부……. 대부분은 인건비이고 저희가 위탁계약 할 때는 보통 인건비를 80% 정도로 하고 그 외에 20% 정도는 그 외 필요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자재 이런 게 소요됩니다.
○유환규 위원 관련 자료가 인건비가 어떻게 상승이 될 부분에 대한 부분하고 국비가 적어진 부분에 대해서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도비 내시가 현재 인원수가 국도비 내시된 인원수가 올해보다는 적게 배정됐습니다.
○유환규 위원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아무래도 저희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는 산림청이나 강원도에서 예산이라든가 이런 게 여유롭지 못하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렇게 줄어들 줄은 저희도 예상은 못 했었습니다.
○유환규 위원 추후 관련 명확한 자료 좀 서면 자료로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내시된 자료하고 그다음에 5,000만 원 증액된 자료 그것은 추후에 제출해드리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유환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예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한경모 녹지공원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춘천시에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 이 업체수가 몇 개나 됩니까?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녹지공원과장 한경모입니다. 정재예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춘천시에 유아숲교육업이 7개가 있고요. 종합산림복지업이 1개가 있어서 8개가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코로나 정국에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우리 3년간 이것을 운영하면서 혹시 만족도 조사, 우리 학부모들이나 아이들한테 유아들한테 만족도 조사 같은 것을 혹시 해보신 적 있나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운영업체에서 하게 되면 9월에 저희가 운영평가를 할 때 만족도평가 한 것을 갖다가 첨부해서 제출하게 됩니다. 대체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렇게 하고 이용을 하면서 우리가 엊그제 불미스러운 사고도 있었습니다만 우리 유아숲지도사들이 상주를 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도를 하겠습니다만 뭐니 뭐니 해도 안전 특히 유아들이다 보니까 안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아시지만 안전에 대해서는 우리가 백 번 천 번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지나침이 없을 겁니다. 그러면 이용 중에 어떤 안전사고가 발생이 된 적이 있나요, 혹시?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크게 사고 난 것은 없고 현장에서 저희가 3개를 운영하는데 거기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학생들이 유치원생이거나 이럴 때는 저희가 적정 인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는 특별하게 교육에 따라서는 없는데 다만 서면에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사실 놀이기구가 많습니다, 체험시설이. 거기를 이용할 때는 일시에 토요일이라든가 일요일 그때는 인원이 조금 많아서 그때는 조금 혼잡했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저희 유아숲 관련 직원들이 배치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혹시나 그런 일이 발생하면 안 되겠습니다만 안전사고가 발생이 됐을 때 대책이라든가 이런 보험 이런 것을 여쭤보는 거겠죠. 이런 것에 대한 매뉴얼이 있다든가 그런 대책이 있습니까?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우선은 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설 준공이 되면 보험을 시설 이용자에 대해서는 보험을 가입해 둡니다. 그래서 만약에 사고 발생하면 저희가 보험사 연락해서, 우선은 119에 연락해서 환자 발생하면 병원으로 조치를 하고 향후에는 보험사에다 해서 병원 치료비라든가 이런 것은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렇게 하고 우리 유아숲지도사분들이 총 10명인데요. 시설 현황을 보니까 아마 야외교육장의 규모에 따라서 우리 유아숲지도사들이 배치가 되는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이해하기로는. 그렇다면 우리 교육생들이 다수일 때 다수일 경우에 혹시 청년들 취업을 현재 하지 못한 우리 청년들, 대학생들을 포함해서 이러한 어떤 단기 일자리 같은 것으로 해서 우리 유아숲지도사들 보조하면서 단기 일자리라도 창출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을 본 위원은 생각을 해봤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이 유아숲체험원에서 근무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자격요건을 갖춘 청년일자리라든가 이런 분들이 유아숲체험원 여기 유아숲지도사 이런 분들이 공석이 생겼을 때 운영사에서 일시로 뽑아서 쓸 수는 있지만 저희가 보면 저희 조건상은 교육을 이수해서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지 않으면 사실상 현장에서 일자리 참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재예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정재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선영 위원 이선영 위원입니다. 한경모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유아숲이라고 하면 생후 1년부터 만 6세까지 체험을 하는 거잖아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숲해설, 자연관찰, 목공놀이, 전통놀이, 흙놀이 등이 있는데요. 여기 위탁 사항 보니까 유아숲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개발이라고 나와있어요. 저희 춘천만의 자체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된 게 있나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녹지공원과장 한경모입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유아숲체험원을 위탁 관리 할 때 저희 공모하게 되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짜서 저희한테 교육 관련 이것도 심의 과정에서도 그것 다루고 있고요. 그다음에 유아숲체험 유아숲지도사 교육을 받을 때 유아숲 숲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을 받는 와중에 그것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모여있는 위탁기관에서도 여러 가지를 준비합니다. 그래서 장소별로 다 다르게 운영을 하고 그것을 각 장소별로 유아숲체험지도사가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 군데에 있지만 똑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선영 위원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 있냐는 거죠.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예,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세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를 받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나중에 자료를 제출하시고요. 지금 유아숲지도사 같은 경우는 어린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아이들의 유아 정서를 이해하고 유아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해야 하는데 지금 열 분 정도가 계세요. 이분은 지금 다 전문성을 겸비하신 건가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분들은 교육을 받고 그다음에 저희가 올해까지 3년을 했는데 3년 동안 거의 계속하시던 분들이라서 교육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 다양하게 그분들이 직접 짜시고 운영도 하고 그리고 아이들하고 어떻게 하면 친밀하게 할 수 있는지 이것에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잘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선영 위원 교감이 잘 되고 있다는 건가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예, 그렇습니다.
○이선영 위원 지금 시설이 저희 숲체험장이 세 군데가 있어요. 어린이집이나 혹시 유치원이랑 연계해서 프로그램하는 장소가 있나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운영기관이 선정되면 각 어린이집이나 이런 데 문서를 보내서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각 장소별로 신청을 받는데 거기에 다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요일별로. 그래서 추첨을 하게 되는데 신청자가 많아서 저희가 다 수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지역 장소별로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수용을 다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매년 추첨을 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러면 삼천유아숲, 석사유아숲, 서면유아숲 있는데 다 수용을 하지는 못한다? 너무 신청들을 많이 하셔서?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저희가 유아숲지도사가 있는데 이분들이 수업을 할 수 있는 인원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것을 요일별로 그래서 미리 프로그램을 짜서 요일별로 공모를 하는데 거기에 각 어린이집에서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랬을 때 그것을 중복되고 이런 것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추첨을 하루에 추첨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 추첨된 어린이집이라든가 이런 데만 여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지금 그 유아숲지도사들은 기간제로 일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그 업체에 직원으로 들어가 있는 겁니다.
○이선영 위원 지금 삼천, 석사, 서면 여기가 지금 삼천유아숲체험원, 서면유아숲체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원 같은 경우는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지도교육 하는 시설이라고 체험원은 그렇게 나와 있는데 유아숲체험장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우선은 체험장은 규모가 작고요. 그다음에 체험원보다는 프로그램 자체가 많이 진행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체험원 자체는 체험시설을 많이 조성했는데 체험장에는 산림, 숲속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하다 보니까 인위적인 시설, 체험시설이 많이 갖춰지지 않습니다. 면적 자체도 협소하고요.
○이선영 위원 면적 자체가 협소해서. 저희 지금 일단 워낙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고 많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많이 이용한다고 하니까 더 많은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아이들이 정말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그런 숲체원이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계속해서 업체가 추가로 공모에 의해서 선정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서 지금보다도 더 내실 있는 운영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이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우리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시설이 지금 아이들한테 엄청난 반응도 좋고 그다음 제가 볼 때는 아이들이 부모님들이랑 같이 옆에서 부모님들이 지켜보면서 같이 체험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은 상당히 좋더라고요. 지역별로 대체적으로 조금 더 마련이 되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녹지공원과장 한경모입니다. 김용갑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사실 이게 지역적으로 세 군데가 있는데 한두 곳 정도는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데 장소 선정이라든가 이런 게 쉽지는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숲에 우선 들어가 있어야 하고 그러면 숲속에서도 또 프로그램을 여러 가지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체험시설도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우선은 장소 선정에 더 노력을 해서 추가로 선정이 된다면 그다음에는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안전도 많이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2m 높이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로 걸어가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지 않습니까? 새끼줄로 해서 밧줄 타듯이 이렇게 가는 출렁다리식으로. 이런 부분들을 제가 지켜봤는데 보면 조금은 안정적이지 못하고 아이들이니까 보조장치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새끼줄로 꼬아서 걸어서 잡고 가잖아요, 출렁다리식으로. 그럴 때 혹시나 잘못해서 그 부분이 끊어지든가 아니면 다리 빠지든가 하면 물론 안전장치 있지만 조그마한 안전장치가 더 필요하지 않나라고 그렇게 봤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서면유아숲체험원 이런 데가 시설이 일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집라인도 있고 간이, 작은 것이지만. 그런데 대부분은 만약에 체험을 하게 되면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는 순서대로 줄을 서서 한 명, 한 명 하는데 그 외의 시간에는 대부분 부모님들이 같이 와서 옆에서 같이 해서 저희도 서면을 가서 점검 나갔을 때 보니까 부모님이 두 분이서 아이를 옆에서 부축해서 체험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일반 유아숲지도사분들은 그런 것을 아직까지 건의가 안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그 상태로 유지를 할 거고 추후에 요청이 들어오면 그것은 시설 보완이라든가 이런 것은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과장님 제 의견은 이거예요. 그러니까 먼젓번 봤을 때는 아이들이 줄을 서서 쭉 가더라고. 그러니까 꼬맹이들이 물론 순서는 지키지만 계속 타고 가더라고요. 계속 올라가고 워낙 많으니까. 그렇게 해서 제가 지켜보는 과정 속에서는 저거 조금은 문제 있네라는 부분을 느꼈어요. 그래서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안전장치를 조금 더 보강할 필요가 있다라는 부분이 제 의견이에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그것은 제가 현장에 가서 그분들 의견도 듣고 해서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야외에서 체험하고 모든 것을 부딪히면서 살아갈 수 있는 어떤 조건들, 안전함 속에서 이런 것들을 체험하고 또 학교에서도 너무 교육, 교육 하고 해서 학원만 보내는 게 아니라 대인관계를 해서 아이들이랑 부딪혀서 거기에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이런 것을 했을 때 사회에서 올바른 모범생이 될 수 있는 거니까 앞으로 우리 어린 유아숲 어린아이들부터 교육을 차근차근해서 이 나라에서 어떤 지적인 우승자가 아닌 모든 것을 겸비한 학생들이 이 나라를 지휘할 수 있는 이런 나라가 돼야 하잖아요. 어려서부터 이런 것들을 잘 활성화할 수 있는 그리고 아이들이 잘 체험할 수 있는 이런 교육시설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취지를 어쨌든 숲에서 모험놀이도 같이 하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조금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도 업체 선정에 노력을 하고요. 프로그램도 다양할 수 있게 그렇게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김용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경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경옥 위원 정경옥 위원입니다. 한경모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내용의 2페이지를 보시면요. 시설 및 운영 현황에서 운영일을 보니까 삼천유아숲체험원에는 주 7일을 운영하고 석사, 서면은 주 4일과 6일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주 7일을 운영하는 삼천유아숲체험원 여기는 지도사가 1명이 더 배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운영을 제각각으로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녹지공원과장 한경모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삼천유아숲체험원은 우선은 최초에 저희가 운영을 하게 됐고 그다음에 여기는 네 분이 근무하게 돼서 순환제로 돼서 주 5일 근무가 됩니다. 그래서 거기는 그렇게 하고 있고 그다음에 석사유아숲체험장은 여기는 야외시설이라서 여기 현재는 주 4일, 3일 3명만 운영하고 그다음에 아울러서 여기에서 쉬는 날 3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3일은 석사유아숲체험원 여기 가서 같이 근무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보면 저희가 주력을 하는 게 삼천유아숲체험원하고 서면유아숲체험원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정경옥 위원 석사유아숲체험장이 야외체험장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똑같은 삼천유아숲체험원도 야외체험장이잖아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그런데 체험시설 자체가 석사유아숲체험장에는 없습니다. 사실은 숲에 들어가서 하는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만 진행하게 되고 그래서 저희가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라든가 이런 게 체험원에는 유아숲지도사가 머무를 수 있는 건축물이라든가 이런 공간이 있는데 체험장 자체는 간이시설로 저희가 해놓고 숲속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것 위주로 하다 보니까 긴 시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정경옥 위원 그러면 이렇게 운영 일수가 다르잖아요. 그 아래 위탁 현황을 보면 2022년도에 운영 일수가 주 7일이라고 했어요. 원래는 그렇게 하면 주 4일, 주 6일이 돼야 하잖아요. 어쨌든 위탁시설이 세 군데 동시에 지금 우리가 보고 건을 접하고 있는 거잖아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그래서 저희가 실제로 보면 세 군데 다 날짜별로 하면 세 군데는 주가 삼천동은 주 7일이 되는데 두 군데를 합하면 매주 쉬지는 않고 둘 중의 한 군데는 운영을 하기 때문에 표현을 이렇게 했는데…….
○정경옥 위원 더 세부적으로 해야 할 것 같은데요. 2023년도도 마찬가지로 다시 위탁받아서 운영계획이지만 여기도 정확히 기재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향후에는 개소별로 날짜를 다시 표기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리고 과장님 여기 운영하는 데 있어서 동절기에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죠? 동절기 기간을 몇 월부터 동절기 기간을 잡고 운영하시나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1월 말이면 종료가 되기 때문에 그때는 시설 운영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삼천유아숲체험원은 입구에 출입문을 걸고 그다음에 건물 자체도 폐쇄를 하고 그다음에 안전시설이라든가 혹시라든가 놀이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은 안전띠라든가 이런 것으로 해서 운영업체가 선정되면 3월까지는 그렇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정경옥 위원 그러면 여기에 어쨌든 위탁을 주는 건데 유아숲지도사분들 인력 분들은 그러면 동절기에도 인건비가 지급이 되는 건가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계약이 종료되면 인건비가, 저희가 인건비를 직접 드리는 것은 아니고 기관 운영업체에다가만 하고 운영업체에서 지도사분들한테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삼천유아숲체험원을 저도 한번 다녀왔거든요. 몇 년 전에 다녀온 것 같은데 체험 거리가 상당히 많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 체험원이라고 해서 시설도 같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내부적으로 어떤 교육의 장이나 이런 게 있었잖아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실내에도 우천시라든가 이럴 때도 실내에서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교육을 합니다.
○정경옥 위원 글쎄요, 제가 이런 제안을 드리면 위탁업체에서는 또 기관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동절기 때도 사실 우리 아이들이 겨울에 계절을 같이 눈으로 볼 수 있고 겨울에 숲을 한번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쨌든 바깥에서만 체험을 하는 게 아니라 실내에서도 같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으면 계속 중단되지 않고 운영을 계속해나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번 그 부분에 있어서는 함께 논의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저희도 사실 동절기가 딱 운영을 안 하는 기간인데요. 그리고 사실 동절기 되면 그 안에서 눈 내리고 얼고 이러면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 진행하는 데 사실 어려움이 많거든요. 그런데 단지 겨울 전경을 실내에서 볼 수는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안전관리라든가 이런 문제가 사실 그것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1월 말까지만 현재 하고 있고 또 아울러서 겨울철에 운영하게 되면 2023년도 예산도 있지만 그만큼 예산도 증액이 되고 그다음에 안전관리요원을 추가로 배치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사실 거기까지는 아직 검토를 못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필요하다라면 그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무엇보다 현장에서 함께 아이들과 소통하고 운영을 해나가는 민간위탁 기관에서 더 잘 알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과장님 말씀처럼 가장 중요한 게 안전이죠. 그래서 안전하게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체험의 장 또 체험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정경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대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장입니다. 한경모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춘천시에 세 곳의 유아숲체험이 있는데 여기 운영이 상당히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서면 같은 경우는 어린이들이 엄청 많이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현지에서 제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열두 분 정도 해봤어요. 그랬더니 거기에 불만 있는 분은 없는데 3쪽에 보면 서면 유아숲체험에 나무와 나무 사이에 망이 있잖아요. 여기에 망에 아이들이 올라가서 뛰어놀고 이러는데 그 망이 처져서 애들이 뛰면서 다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망 관리만 잘 해줬으면 하고 그런 제안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면에서는 정말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고요. 그다음에 삼천동의 삼천동 유아숲체험의 이 건물에서도 유아숲체험을 많이 하지만 이 어린이들이 놀이터에서 많이 놀고 이러는데 이 가운데 보면 과장님 3쪽에 가운데 계단 같은 부분 있죠? 그림에는 계단인데 이게 지금 대리석으로 된 그냥 오르막인 거잖아요. 여기에 저희 선생님들이 여기가 너무 위험하다는 거예요. 너무 미끄러워서 여기에 야자매트를 깔아줬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하시더라고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녹지공원과장 한경모입니다. 이희자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야자매트 이야기는 현장을 제가 여기 발령 나서 현장 점검했을 때도 건의가 들어와서 저희가 그것하고 아울러 다른 시설물까지 같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정비를 하려고 현재에 예산이 없으면 내년도 초에 해서 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점검을 했고요. 그다음에 서면 같은 경우에 망이 늘어지는 것은 아무래도 동시에 여러 명이 써서 늘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 지도사분하고 이야기를 해보고 그다음에 지도사분들이 없을 때 부모님들이 동행해서 왔을 때도 아마 단체로 많이 놀아서 이게 늘어져서 그런 것 같은데 그것은 탄력도를 한번 보고 적정 인원 규모 이것은 안내를 하든가 해서 그것은 한번 현장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안전은 괜찮은 것 같고 여기 야자매트 과장님 말씀하셨으니까 이 보완이랑 그다음에 우측으로 가면 흙으로 되어 있는 데가 있는데 살짝 내리막이라서 거기가 누가 미끄러졌는지 반질반질하더라고요. 그런 데도 보완 좀 해 주시고요. 여기에 올라오는 시민이 안내 팻말을 이게 지금 삼천동에서는 한참 오르막을 올라간 다음 이 평지가 있는 거잖아요.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그 오르막 올라가기 전에 안내판을 표시를, 이 안내판이 지금 이 계단 같은 이곳 제가 지금 야자매트 좀 깔아달라 제안했던 그 옆에 표지판, 안내판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오르막을 다 올라온 다음에 이게 5시에 문을 닫는지 시민들은 모르는 분들이 많거든요. 5시에 여기에서 강사분이 문을 걸어 잠그고 못 들어오게 하는데 그 표지판이 밑에 있으면 위에까지 안 올라와도 되거든. 그래서 이 표지판을 올라오기 전에 밑에다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받았거든요. 그것 좀 한번 살펴봐주세요, 과장님.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그것도 같이 보완할 수 있으면 같이 저희가 야자매트라든지 이런 보완 사항에 대해서는 한꺼번에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어차피 겨울에 휴장 기간이니까 겨울에 준비를 잘 하셔서 내년 봄에는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더 불편함 없고 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그리고 이게 유아숲체험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우리 어린이들 이용이 많은데 이게 지금 삼천동하고 서면하고 석사동이 있잖아요. 그러면 강북 쪽에도 또 하나 더 있어서 우리 어린이들이 멀리까지 오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제안드리겠습니다.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사실 아까 김용갑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그쪽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적정 장소가 생기면 거기를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알겠습니다. 요새는 엄마들이 주말이면 집에 있지 않고 밖으로 나와서 아이들과 같이 노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유모차를 끌고도 그 힘든 오르막을 오르내리고 이러면서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숲체험이 곳곳에 있으면 많은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면서 마음의 치유도 되고 어린이들과 하나되고 또 어린이들끼리의 공감대도 형성하면서 사회성을 어렸을 때부터 길러나가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여하튼 좋은 시설 만들어서 우리 시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게끔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시설 보완도 하고 그래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해서 만족도가 높은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유아숲 교육 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 안건 상정에 앞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4.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4시00분)
○위원장 이희자 의사일정 제4항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를 듣겠습니다. 박성숙 여성가족과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성숙입니다. 의안번호 제62호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에 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위탁 기간이 2022년 12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운영 관리 및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청소년단체에 위탁하여 청소년 상담, 교육 등 주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춘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6조에 따라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를 드리는 사안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재계약 위탁 기간은 2020년 11월 5일 자로 전면개정 된 춘천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청소년상담시설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이 되겠으며 수탁자 선정은 현 수탁기관과 재계약 결정되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재단법인 춘천가톨릭청소년회에서 현재 수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 사항으로는 청소년복지지원법과 춘천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에서 정하는 시설 운영 및 관리사업이 되겠습니다. 참고 사항으로 춘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12조에 명시된 기존 수탁기관과의 재계약은 지난 9월 27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심의위원회에서 총 5개 영역에 대하여 성과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심의 결과 재계약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기타 위탁시설 현황 및 운영 실적 등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에 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의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유환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환규 위원 유환규 위원입니다. 박성숙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주신 자료 중에 임시회 보고자료에서 세 번째 페이지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들이 있어서요. 자료 갖고 계십니까, 혹시?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예.
○유환규 위원 사업 운영 총괄표에서 보면 저희가 2020년도하고 2021년도, 2019년도가 사실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는 정점의 시기인데 그 시기에 어떻게 된 게 전화상담이나 이런 부분은 오히려 줄어들고 어떻게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이렇게 진행됐는지? 이 프로그램 시스템 자체가 어떻게 되는지 일단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여성가족과장 박성숙입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지금 저희가 실적을 보면 지방상담사업 중에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어떻게 이어졌냐 말씀하시는데 저희도 이것을 분석해보기는 해봤습니다. 사실 2000년도 초반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강도 높은 방역수칙으로 인해서 사실상 대면 상담은 감소는 되었습니다. 또 불규칙한 학교의 등교 일수로 인해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감소하였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데이터를 보시면 2020년도에 보면 221명 있고 2021년에는 저희가 상반기까지 보면 2,792명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적으로는 또 완화된 방역수칙이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온라인 대면상담이라든가 이렇게 등교 정상화가 되다 보니까 집단상담 프로그램 추진이 가능하게 돼서 실적이 정상화되고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과장님 제가 실적표에 보면 2020년도, 2021년도는 실질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굉장히 심각한 시점이거든요. 그런데 전화상담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전화상담이 줄어들고 개인상담하고 집단상담 프로그램 자체가 운영이 됐다라는데 일반 상식적으로는 나와있는 표로 봤을 때는 반대로 돼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 때문에 시스템이 어떻게 됐는지 여쭤봤던 부분인데요. 거기에 관련된 프로그램 자료가 없으시면 추후에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다음 페이지를 또 넘어가서 보면요. 예산 현황에서 증액분을 보게 되면 신임센터장에 대한 호봉 수가 30호봉이기 때문에 상당수가 지금 제가 증액분이 적은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러면 이분들의 센터장들에 대한 호봉 수는 어떻게 책정이 되는 부분이고 한 호봉당 보수 급여는 어느 정도 증감이 되는지, 기준책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계속해서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상담복지센터장님이 2020년도 5월에 저희가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임 센터장님은 9호봉이었고 새로 오신 신임 센터장님은 30호봉이 됐는데 저희가 이 30호봉을 책정한 게 저희가 공무원 경력으로 따지면 갑, 을, 병 이렇게 경력을 따지는데요. 지금 새로 오신 신임 센터장님이 복지지원관에서 근무를 하신 게 있습니다, 26년 5개월 동안. 그래서 갑 경력 100%가 27년 정도 반영됐고 을 경력 중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것도 한 1년 7개월 정도 있고요. 그다음에 병 경력은 50%인데 이것은 공공기관 등에서 근무한 경력입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총 30년 근무해서 그렇게 해서 30호봉이 나왔고요.
○유환규 위원 과장님 호봉에 대한 기준이 1호봉이 1년으로 보는 겁니까? 어떻게 보는 거예요, 이게?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1호봉에 1년은 아니고요. 센터 호봉표를 보면…….
○유환규 위원 30호봉이면 연세가 얼마나 되신 거예요? 얼마나 근무를 하시고 경력은 얼마나 되시고 연세는 얼마나 되시는지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왜 갑자기 9호봉에서 그러면 연봉이 호봉에 따라서 급여가 책정돼야 한다고 하면 상당수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굳이 30호봉에 있는 분을 센터장으로 모신 이유도 있을 것 같은데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계속해서 답변드리면 저희가 금년도 2월에 현재 근무하시던 상담센터장님이 사의를 표명하셔서 저희가 사실 공개 모집을 통해서 상담센터장님을 채용했는데 전 근무지가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님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30호봉이면 저희가 갑 경력 할 때 그쪽에서 근무하신 경력이 있어서 그게 100% 적용되고요. 그다음에 복지시설에서 상당 근무한 경력 80% 적용하고 50% 적용하면 30년 근무한 경력이 나와서 최고 호봉인 30호봉 나왔습니다.
○유환규 위원 최고 호봉이 30호봉까지 있는 건가요, 그러면?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예,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그러면 이분 연세가 어떻게 되셨어요?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연세는 한 58세 정도 됩니다.
○유환규 위원 58세인데 30호봉이 됐으면 관계 이 복지사 쪽 근무하신 게 경력이 어느 정도 되시는 거죠?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복지사 쪽으로 하시는 것은 복지시설에 근무한 것은 한 1년 7개월 정도 강원도장애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셨고요. 그다음에 강원도상담복지센터에서 1996년도부터 2022년 5월까지 그렇게 26년 5개월 정도 근무하셨습니다.
○유환규 위원 과장님 현재 종사하시는 분들 연봉 급여 책정된 부분들하고요. 센터장님을 포함해서요. 그리고 정확하게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들 어떻게 이렇게 배분이 됐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 좀 추가적으로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예, 알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유환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대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세요?
(대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장입니다. 저는 질의라기보다는요, 과장님. 저희가 청소년들 단체에서 간담회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역별 청소년수련시설 현황을 보면 저희 춘천시가 현저하게 부족하더라고요. 다른 데 보면 다른 곳을 보면 다른 지역 타 지자체를 보면 4,000명일 때도 청소년수련시설이 5개씩 있어요. 그런데 저희 춘천시에는 수련시설이 지금 우리가 3만이 넘어요, 청소년이. 3만 1,432명인데 이 지금 6,171명인 삼척보다도 삼척이 5개의 수련시설이 있는데 저희는 3개밖에 없어요. 그러면 저희의 10분의 1도 안 되는, 10분의 1 조금 넘죠. 그것에 비해서는 저희 청소년수련시설이 너무나 열악하지 않나. 우리 춘천시에서는 이런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이희자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 춘천시는 지금 청소년시설이 저희가 공식적으로 관리하는 게 공공시설이 수련관하고 문화의집이 있고요. 상담복지센터는 복지지원기관입니다. 그리고 학교밖지원센터는 지정이라서 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복지센터로 지정해서 학교밖센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법상으로 보면 지방자치단체는 수련관을 1개소 이상 두도록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문화의집 같은 경우는 조금 수련관하고는 조금 개념이 다르기는 합니다. 수련관 같은 경우는 입지 조건이 이렇게 볼 때는 다양한 수련 거리를 할 수 있는 그런 설비를 갖춘 종합수련시설의 개념이 되고요. 그다음에 청소년문화의집 같은 것은 간단한 수련시설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시설 기준에 맞춘 정보나 문화예술 중심의 수련시설이 되고 있거든요.
○위원장 이희자 그러면 지금 과장님 답변 속에서 법적으로 4개의 수련시설이 있어야 한다고 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아니요.
○위원장 이희자 그러면 4개 법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은 수련기관이요?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수련기관은 1개소 이상만 있으면 되고요.
○위원장 이희자 아까 4개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답변에서.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그것은 저희 춘천시 관내에 저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수련시설.
○위원장 이희자 그러면 법에서 요구하는 사항도 미달인 거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저희가 미달되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지금 3개밖에 없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그 4개는 저희가 춘천시 관내에서 청소년시설로 관리하는 시설이 4개소라는 이야기를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법에서 말씀하신 것은 수련관 같은 경우는 1개소 이상만 있으면 됩니다. 청소년복지지원법에서 정한.
○위원장 이희자 그러면 아까 법적으로 4개 있어야 한다는 것은 어느 법에서 그런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그것은 4개는 아니고요. 수련관은 시군구에서 1개소 이상이 있으면 되고요. 그다음에 문화의집 같은 경우는 제가 아까 표현할 때 종합수련시설보다는 조금 규모가 작은 그런 예술문화 중심 활동시설이 읍면동에 문화의집을 1개소 이상 두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는 충족은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상담복지기관은 복지시설이지만 그 기관하고 학교밖센터까지 하면 4개의 시설이 있다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위원장 이희자 과장님 법적 충족이 아니라 우리 청소년들이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죠.
○복지국장 최명식 복지국장입니다. 제가 대신 답변드려도 될까요? 위원장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기존에 청소년수련관을 보니까 증축을 하려고 했었어요. 부족해서 증축을 하려고 했었는데 구조가 증축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안전진단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래서 지금 일부 밑에 있는 시설들 리모델링하고 가지만 장기적으로 봐서는 저희도 증축 처음에 검토를 했었는데 그것을 하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더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이것은 청소년시설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사전에 충족해야 하는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민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위원장 이희자 과장님 청소년수련관 꿈마루 말씀하시는 거죠? 강대.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예, 그것은 수련시설…….
○위원장 이희자 거기는 증축할 수도 없을뿐더러 주차관리시설도 너무 열악해요. 그래서 저는 고민하고 이러지 말고 어떤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서 저희가 먼저 사우동에 문화예술관 증축했던 거기를 가보니까 청소년복합문화센터가 그런 게 춘천 청소년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그런 곳에 있어서 복합적인 문화공간을 하나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그 안에서 저희 요새 춘천시에서 보면 좋은 사업 있어요, 맡겨놓는 카페라고. 1층에 카페를 해서 이 맡겨놓는 카페를 운영하면 청소년들이 언제나 거기에서 맡겨놓는 카페를 이용할 수 있고 2층에서는 도서관을 하든 그리고 3층은 우리 청소년들이 문화시설을 이용하든 마음대로 연습할 수 있고 거기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복합문화공간을 장기적으로 계획하셔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계획을 하셔서 그런 우리 청소년들이 진짜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고 마음놓고 연습할 수 있고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하나 계획을 세우셨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복지국장 최명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지도 청소년들 이용하는 시설이다 보니까 시내 권역에 부지도 알아보다가 결국에는 접근성 때문에 하다가 했는데 하여간 위원장님 말씀대로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여간 준비를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위원장 이희자 국장님 지금 퇴계동행정복지센터를 짓고 있잖아요. 구 행정복지센터 거기는 어떤 시설이 들어오나요?
○복지국장 최명식 거기도 저희가 알아봤는데 다른 행정지원과 기획행정국에서 하는데 다른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도 저희가 알아봤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를 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중심권에 있어야 하는데…….
○위원장 이희자 거기도 저는 청소년들이 모이기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역이랑 가까워서. 그리고 그쪽이 마트도 있고 또 지금은 서점이 없어졌지만 데미안이라는 서점도 있었고 해서 청소년들이 그쪽을 많이 이용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서 청소년들이 걷는 거리도 별로 안 되고 해서 그 정도의 시설이 있으면 많이 이용할 수 있지 않나 이래서 제안을 드려봅니다.
○복지국장 최명식 다른 시설로 쓰는 것으로 제가 알기로는 활용계획이 되어 있어서 그래서 저희가 이것뿐만 아니라 그때 시니어 이야기하실 때도 알아보고 했었는데 거기는 안 되더라고요.
○위원장 이희자 국장님 우선 대상에서 제외되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복지국장 최명식 그래서 저희가 하여간 이것은 부지 관계만 어느 정도 정리되면 진행을 하려고 그렇지 않아도 과장님도 그렇고 계장님들하고 사전에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위원장 이희자 이번은 그렇다 쳐도 다음에는 우리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을 우선 대상에 넣어주셔서 계획해서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용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우리 춘천시교육청에서도 청소년상담센터 같은 것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청소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계속 지적하면서 같이 문제점을 풀어가려고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죠. 그런데 우리 춘천시에서도 여러 가지 청소년단체들을 위해서 이런 기관들을 운영하는데 좀 실질적이고 그다음 투명하게 청소년들이 문제가 뭘까라는 부분 그다음에 그런 부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점차적으로 이게 더 심각해질 거예요. 뭐냐 하면 우리 어렸을 때는 가난해서 학원을 못 가서 애들하고 놀고 지내면서 지내서 우리 나이까지는 괜찮지만 우리 이하에서는 가정적인 부 때문에 학원 다니면서 친구들하고 놀이문화가 없어지고 혼자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인간 대인관계 속에서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점차적으로 아마 이게 20, 30년 동안 엄청 심각하게 일어날 현상이다라는 부분이 있고요. 우리 사회를 물론 고쳐야만 이런 것들이 없어지는데 아무튼 시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고 그다음에 투명성 있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접근하기 쉽게끔 할 수 있는 방법들 이런 제도를 많이 만들어서 활성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제안하신 내용 저희가 공감을 하고 있고요. 저희도 시설도 그렇고 프로그램 운영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청소년을 위한 일이라면 다양한 프로그램이 반영이 되고 또 사회적 변화가 심한데 저희도 그렇게 하도록 프로그램 다양하게 발굴하고 상담이나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저희가 지역사회에서 어떤 그런 위기청소년 발굴 이런 쪽에 있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담복지센터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김용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예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여성가족과 박성숙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 중에 찾아가는 방문상담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어디 장소가 학교를 찾아가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안전망사업 말씀하시는데요. 저희가 찾아가면서 1:1로 상담지도 하는 거거든요.
○정재예 위원 청소년동반사업 중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사업이 학교를 찾아가는 사업이냐고 여쭤봤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예, 학교 찾아가서 하는 사업입니다.
○정재예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여기 여러 가지 종류의 상담이 있는데 모든 종류의 상담, 어떤 실적이 중요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상담 후에 상담에 그치지 않고 상담 후에 우리 청소년들의 상담 과정에서 이런 어떤 고민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도출이 될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 피드백이 중요할 텐데 상담 후에 청소년들의 발굴된 고민 해결 등을 위해서는 현재 어떤 정책을 실현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성숙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재예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왜냐하면 상담복지센터에서 저희가 위탁으로 운영되는 부분이라 거기에는 상담 선생님도 계시고요. 저희가 어떤 위기청소년에 대해서 사례 발굴도 하지만 또 사례관리를 통해서 어떤 회의를 통해서 또 계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기청소년이 나타날 경우에는 저희가 특별지원도 하고 특성화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도 전개하고 있고요. 시스템을 통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발굴이 됐을 때 지원이라든가 이런 관리 이런 부분들을 철저히 해 주시기를 특별히 당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자 정재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4항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안 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32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