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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제5차 보건복지위원회(2018.10.3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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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춘천시의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제5호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0월 30일(화) 오전10시

장 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5차 보건복지위원회)

1. 춘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2. 춘천표자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3. 춘천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심사된 안건

1. 춘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춘천시장제출)

2. 춘천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춘천시장제출)

3. 춘천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춘천시장제출)


(10시00분 개의)

1. 춘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춘천시장제출)

2. 춘천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춘천시장제출)

○부위원장 이희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춘천시 임시회 중 제5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춘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및 제2항 춘천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동경 복지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복지정책과장 전동경입니다. 지금부터 춘천 종합사회복지관,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임간위탁 재계약 건과 관련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후평3동, 석사3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효자2동 효자8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2015년까지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위탁운영 하였으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위탁운영하여 년 천사백이십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월드비전에서 운영하다 1994년부터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중으로 연 천오백육십팔 명이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민간위탁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9월 20일 재계약 재위탁 심의를 하였고, 운영평가와 수탁자 선정 심사평가 결과, 각각 칠십 점 이상으로 재계약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에, 춘천시사무의 민간위탁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춘천사회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에 춘천효자종합사회관은 사회복지법인 기독교 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에 민간위탁을 재계약 추진됨을 보고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희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가 바랍니다. 김양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양욱 위원 김양욱 위원입니다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두 기관을 비교를 해봤는데, 사업의 목적은 같고 위치만 다른 기관이지요? 위탁조건이 지원예산이 동일한 금액인데, 춘천종합사회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직원현황이 열 명으로 나오고, 효자종합사회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상근 직이 열한명이고 비상근 직이 열여덟 명으로 직원 수가 좀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보여지는데, 동일한 지원예산으로 지금 스물아홉명의 인원이 운영이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복지정책과장 전동경입니다. 김양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춘천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 과에서 지원하는 운영비에 해당되는 인원 여덟 명이 되겠고요. 거기 표를 보시면, 영양사나 조리사는 별도의 예산을 지원이 되는 것이 되겠고요. 효자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그 복지관에 저희가 지원되는 예산 여덟 명, 똑같습니다. 그 예산입니다. 바우처사업이나 무료급식소 관련된 예산은 저희과가 아닌 다른 지원 사업에 의해서 투입되는 예산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과에서 지원되는 예산은 똑같이 춘천복지관이나 효자복지관은 똑같이 여덟 명에 대한 인건비나 복지관에 대한 운영비, 삼억 삼천구백 정도 똑같이 비율대로 지금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김양욱 위원 한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제 프로그램 이용자 년 인원에도 보면 효자복지관이 후평동에 있는 복지관에 비해서 두 배 이상 서비스 이용건수가 많은데, 그 말은 이용자 실인원도 훨씬 더 많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혹시 이 기관에서 이용자가 많고, 그래서 더 일손이 부족하다던 지 아니면, 기관운영에 힘이 부친다든지 그런 얘기는 나오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효자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그 면적이 조금 더 넓기 때문에 어린이집이라든가 노인요양서비스, 추가적으로 하는 사업이 춘천복지관보다 조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장수과라든가, 아동보육과 기타 다른 공모사업을 위주로 많이 신청을 해서 사업공모에 당선이 돼서 추가적인 사업공모가 많고, 효자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춘천 지역 내 효자 8단지에 있는 주민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춘천 전역에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누구든지 수혜자 분들이 찾아와서 혜택을 보고 있기 때문에 대상자수가 아무래도 좀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고요. 그 춘천복지관 같은 경우 석사3지구에 있는 분들은 그 인근지역의 주민들 영구임대아파트에 있는 주민들 이외에 석사동이나 후평 3동, 후평1, 2동에 있는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고는 있지만, 거기에는 약간의 어린이집이라든가, 아동센터의 규모의 인원이 적기 때문에 그런 전체 프로그램의 년 인원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양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희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경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경옥 위원 정경옥 위원입니다. 전동경 복지정책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지금 현재 효자복지관에서 수행하는 노인 돌봄이 바우처 사업이 개인 이용금액, 정부가 부담하는 지원 금액을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복지정책과장 전동경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노인돌봄사업까지는 제가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그것이 아마 경로장애인과 업무라서 그것까지는 제가 노인돌봄사업에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는 아직까지 금액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은 못했는데, 복지관내에서는 노인돌봄사업이라든가, 요양사, 장애인 돌봄 사업 이런 여러 가지 사업 그 다음에 어린이집이라든가 지역아동센터까지 종합적으로 운영을 하다보니까 각 중앙부처나 각 관련부서가 저희 복지관련 네 개과가 다 관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제가 다른 과 업무의 금액까지는 다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지원되는 금액이 통일된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노인 돌봄과 관련된 사업은 저희과에서 지원되는 사업이 전혀 없어서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러면 현재 효자복지과외에 바우처 사업을 하는 그런 기관이 몇 군데 있는지 혹시 아세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노인돌봄사업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경옥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그 노인돌봄사업 자체는 경로장애인과 업무라서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지금 효자동에 위치한 주공8단지가 임대아파트다 보니까 주변이 상당히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고요. 예전에 효자복지관에서 근무를 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이 업무상으로 그 이용대상자들의 집을 방문을 할 때 어떠한 위험이 많이 따른다는 그런 이야기가 많이 들렸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개선된 부분이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네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가정방문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정신질환자라든가 알코올중독자라든가 이런 분들이 많기 때문에 각 복지관에는 공익근무요원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공익근무요원이 다른 일정으로 참여를 못할 경우에는 꼭 이인일조로 해서 방문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세워나서 복지사분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사전에 안전을 예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제가 효자복지관을 방문을 할 기회가 있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그 8단지를 걸어가다가 정말 충격적인 상황을 목격을 한 거예요. 알코올중독자이신 것 같은데, 그냥 이유도 없이 그냥 술병 옆에 놓고 서로 막 폭행을 가하는데, 한분은 그냥 맞는 거예요. 때리는 사람은 때리는 것이고 그런데 그것이 습관이 된 것 같더라고요. 그런 상황일 때는 어떠한 그 분리를 해놓고 해야 되는데, 거주지가 동일하다 보니까 늘 부딪치고 만나고 술 드시고 그리고 또 그렇게 생활을 계속 지속해 나가시는 것 같은데, 그런 알코올중독자에 대한 그 복지관내에서 파악은 다되셨을 거잖아요. 그런데 이 알코올중독 정말 입원할 정도 아니면, 상담치료를 해야 될 정도 약물치료 정도 이런 것 구분을 해놓고 계시지는 않을까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알콜리즘과 관련된 주민간의 입주해 있는분들 간에 폭행문제라든가, 다툼문제 이런 문제는 사실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도 저도 생각을 했고요 여러 번 목격도 했고, 이런 사례관리를 통해서 해결하고자 하지만, 그 부분이 사실은 제일 어려운 것 같고요. 현재 복지관내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독거노인이라든가, 이런 어려운 곳도 도와주고 있지만, 사실은 알콜리즘에 처한 위기가구주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복지관내에서 해결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서 저희시랑 알코올센터랑 보건소랑 같이 연계해서 입소를 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고요.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본인이 입소를 거부하게 되면, 인건법이 강화돼서 입소를 거부하게 되면, 참 그런 부분이 어려운데 그래서 어떤 폭행사건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복지관에서 최대한 경찰서의 도움을 받는 그런 형평에 있고요 구체적인 통합사례관리를 통해서 최대한 여러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경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혹시 위탁자 선정 심사기준에서 법인 전입금에 대한 약정금액도 심사기준에 포함되나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네. 그 부분도 심사기준이 되고요. 효자복지관이나 춘천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지난 삼년간 법인 적립금을 모두 완납을 했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러면, 이 제대로 납입을 하는지의 여부를 그럼 언제, 언제 파악을 하시나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매년 저희가 정기 점검을 통해서 결산검사라든가, 결산 보고서를 통해서 확인도 하고요. 현지 점검을 통해서 저희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러면 그 확인결과 무엇보다도 그 전입금 사용에 대한 내용이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그 시설운영을 할 때 적용하는 범위가 항목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대로 항목기입을 하시고 사용을 하시는지?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회복지시설 종합복지관도 사회복지시설에 해당되기 때문에 춘천시와 마찬가지로 세입세출과 관련된 명확한 규정이 세부적으로 나와 있고요.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이 따로 보건복지부령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저희한테 세입세출과 관련된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고요. 현재 두기관의 법인 전입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주는 위탁관리비가 워낙 적기 때문에 대부분 인건비로 충당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기간도 그렇고 워낙에 과장님께서 더 세심하고 꼼꼼하시니까 잘 운영을 하시고 계시리라 생각되고요. 하나만 더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사항인데요 그 복지관에서 급식을 지금 하고 계시거든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낮 시간에 급식을 제공을 하시는데, 대부분 거기 그 주변에 계시는 독거노인 분들 우선해서 급식을 지원을 해주시잖아요. 저도 거기에 봉사를 계속 나갔는데, 조리사 분이 한분이 계시고요. 그리고 그 주방에서 같이 보조하시는 분들 그리고 식당 내에서 좀 도와주시는 분들 한두 분, 세분정도는 급여를 받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분들 급여는 지금 여기 보니까 직원 현황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봐서 그 분들 급여는 어떻게 시에서 지원을 하시나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급식과 관련된 예산은 저희과에서 지원하지 않고요 장수건강과 지금은 그쪽 과에서 조리사를 그 쪽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희과에서는 운영비나 이런 것 지원이 되고 있고요. 현재 무료급식과 관련해서 전액 기초수급자에 한해서만 지원이 되고 있고요. 무료급식비용 제가 알기로는 정확하게 이천오백 원 정도 단가가 엄청 쌉니다. 그 장수건강과 지금은 경로장애인과에서 전액 급식비용이라든가 급식에 소요되는 인건비 조리사 그 비용이 경로장애인과에서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희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지숙 위원 김지숙 위원입니다. 이번에 종합사회복지관하고 효자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을 9월 20일 같은 날 했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심의 위원이 칠곱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공무원 두 명, 시의원 한명을 제외하고 해당 전문가 네 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이 어떤 자격과 경력을 갖고 계신분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복지정책과장 전동경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구성 현황을 말씀드리면, 춘천시사무의 민간위탁운영에 관한 조례에 보면, 최소 6명에서 9명까지 구성하게 되어있는데요. 저희는 요번에 일곱 명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당연직인 공무원 한명, 출산보육과 관련된 직원 한명 그렇게 했고요 그 다음에 시의원 한명, 그 다음에 시 고문변호사님 한명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있는 관계자 분 한분, 그 다음에 한림대 전임연구원 한분 이렇게 해서 일곱 명으로 해서 위촉을 했습니다.

김지숙 위원 네 명이면 한분 더 계셔야 되지 않나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한분은 보훈관련시설 심사를 하기 위해서 강원보훈지청에 있는 관련 과장님을 한분을 더 위촉을 했습니다.

김지숙 위원 사실 지역과 지역 간에 교차 위탁 심사도 하고 하는데, 전문가라는 그 이름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민간위탁을 할 때 사회복지기관의 심의를 하는데, 사회복지전문가들이 들어와 있어요. 이분들은 지역사회에서 사실 연결고리가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실은 해당되지 않는 전혀 다른 쪽의 분들이 오셔야 되는데, 시 고문 변호사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제가 알고 계시는 분이라고 한다면, 사회복지업무에서 여기저기 이사나 이런 쪽으로 많이 활동하시는 분으로 생각이 되고, 나머지 분들도 전부 사회복지와 관련되어 있는 분들이세요. 특히 보훈도 그렇고 향후 이것 민간위탁심의 하실 때는 상반된 분야의 분들이 심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제가 여기 자료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여태까지 요번에 회기를 하면서 지속해서 자료가 너무 부족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심의... 이 점수를 받는 분석표가 분명히 있습니다. 심사표가 분명히 있는데, 심사표를 보고 사실은 질의를 드려야 되는데, 없어서 질의는 못 드리지만, 지난번에 다른과에서 봤던 민간위탁심사 자료를 봤을 때는 사실 그것 가지고는 변별력 칠십 점 이하로 떨어지기는 심각하게 횡령이나 이런 불법을 저지르지 않으면, 걸러내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면, 저는 서로 다른 부분에서 일하는 분을 모셔서 민간위탁심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좀…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민간위탁심의와 관련해서 민간위탁 심의위원 선정을 할 때 제척 기피사유가 워낙 많아서 그 관련된 복지관에 관련된 이사나 그런 분들이 기피사유가 되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점이 있었고요. 방금 지적하신 대로 보고서 와 관련된 그 더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제출을 할 때 좀 더 보완을 해서 내실 있을 기해서 제출을 하겠고요. 그 다음에 지적해 주신대로 심사위원을 선정을 할 때 복지관련 전문가 이외에 다른 분야도 더 볼 수 있는 그런 분들을 더 선정을 해서 심사가 좀 더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이렇게 보완을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사실 마지막 날이다 보니 이런 질의를 하필이면 여기 과에 말씀을 드리는데요. 민간위탁심의를 하는 그 기준 조항을 언제 변경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계속해서 똑같은 내용의 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평가를 다른 부서도 다 사용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사업별로 좀 달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같은 똑같은 민간위탁으로 봐서 동일하게 적용한다면, 사실 어제 같이 노숙인 시설이나, 여기 또 종합사회복지관은 또 다른 평가 안으로 봐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사실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이용하는 시설이라서 평가의 기준, 항목이 달라야 돼서 그것은 부서에서 고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그것은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또 하나는 춘천효자종합복지관하고 종합사회복지관 주요 사업이 거의 같아요. 거의 같다보니까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여기 보면 지역조직화 중에 주민조직화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효자종합복지관 같은 경우에 주민조직화사업으로 어떠한 사업을 수행하셨는지 대표적인 사업 두 가지만 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평가표라든가 서식화의 통일성은 민간위탁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기획예산과에서 사실은 이 조례를 최종적으로 수정을 하면서 관련지침이나 서식을 통일을 시켰습니다. 다만 부서에서 약간 시설의 특성상 약간 변형이 가능한 것으로 했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보훈시설같은 경우에는 특히 항목을 변경을 해서 점수 차이를 둔 이유가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추후 기획예산과와 협의를 해서 약간의 융통성이 있게 운영되도록 그렇게 건의를 협의를 해보겠고요. 효자복지관의 지역조직화사업과 관련해서는 크게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복지네트워크라든가, 주민조직화, 그 다음에 자원개발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자원개발은 그야말로 자원봉사자들 관리입니다. 개인이나 단체가 왔을 때 철저하게 관리하는 사업이고요, 주민조직화는 지역주민모임이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사업 선진지 견학이라든가, 자체 회의라든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바자회라든가 장터모임 이런 것을 위주로 하고 있다고 이해를 해주시고 그 다음에 지역주민 스스로가 교육도 이렇게 연중 계속하고 있고, 복지네트워크사업으로 홍보 사업이라든가 욕구조사사업을 복지회관과 같이 하고 있고, 대표적인 것은 소식지발간이라든가, 마을홍보소식지, 기념품 제작 같은 것도 같이 공동으로 하고 있고요. 효자복지관 같은 경우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지역주민조직화사업의 마중물사업이 있습니다. 그 마중물사업을 통해서 지역주민 스스로가 자치회를 구성을 해서 오히려 그분들 스스로가 좀 건강하신 분들이 가정방문을 통해서 스스로 취약계층이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위주로 같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제가 효자종합복지관의 마중물사업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치회가 구성이 돼서 지역에서 활동을 하시는 것은 아닌데 그 외 바자회나 이런 것들은 사실 주민자치센터와 연결돼서 하시는 사업이 아닌가 싶어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복지관에서 자체적으로 또 하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희자 수고하셨습니다. 좀 전에 정경옥 위원님께서 충분한 답변을 못 들으신 것 같아요 그 경로장애인과 그쪽에 질문했을 때 혹시 다음에 이런 사안이 오면 경로장애인과 과장님도 함께 참석해 주시면 저희 위원들이 답변을 잘 듣지 않을까?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그 부분까지 제가 더 공부를 열심히 해서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희자 김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윤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채옥 위원 네, 윤채옥 위원입니다. 효자종합복지관이나 종합사회복지관이나 지역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서 보호서비스나 재가복지서비스를 참 잘하고 있는 그런 기관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제가 이 자료를 보니까, 김양옥 위원님도 질의하셨던 내용이기는 한데, 이용자나 근무자나 이런 것은 효자복지관이 이용자가 훨씬 더 많아요. 직원 수야 한명차이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원 금액은 똑같아요. 그런데 2016년도에서 17년도에는 오백만원정도가 증액이 되었는데, 17년도에서 18년은 한구 백만 원 정도 증액이 되었거든요, 이렇게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증액이 되었을 때는 거의 인건비이 증액이라고 보여지는데, 연도별로 금액 증액이 되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왜 그랬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복지정책과장 전동경입니다. 윤채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복지관이 춘천에 세 개가 있습니다. 월드비전, 춘천복지관, 효자복지관 이렇게 세 개가 있는데요. 그 동안 복건복지부에서 인건비 가이드라인 기준을 매년 발표를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사실 있습니다. 왜냐면 인건비와 관련돼서 가이드라인이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제재를 하지만, 저희시에서 주는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제가 분석을 해보니까 한87%정도 밖에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100%로까지 지켜주는 것은 사실은 인건비가 12%, 20%이상 상승을 하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향후 연차적으로 저희가 인건비를 최대한 지켜주는 방향으로 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동안 사실은 관내에 복지시설과 관련된 종사자분들의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 곳이 워낙 많기 때문에 각 복지시설별로 어느 정도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내년도 복지시설 인건비는 5%내, 4%내 다 일률적으로 정해진 부분은 사실은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작년도에는 1.2%, 5%이정도 상향기준을 정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았나...그래서 매년 3%, 2%정도 까지 올려주는 것도 상당히 부담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고요. 아마 2019년도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인건비 가이드라인 기준을 좀 더 최저임금도 올랐기 때문에 많이 상향조정을 하지만, 저희 시에서 100%로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정도 수준까지는 인건비를 올려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전년도에는 30%정도 올려주었는데, 올해는 4%정도 이상 되지 않을까 이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윤채옥 위원 공무원 월급인상액에 비례해서 혹시 같이 가나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거의 그 정도 수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리고 제가 종합사회복지관이나 효자종합복지관이나 저는 효자종합복지관은 제지역구 9대때 거기 있을 때는 한 달에 한 번씩은 거의 방문을 했었어요. 가서 보면 정말 깨끗하게 잘 운영되고 있고 식당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여쭤보면 만족스럽게 그렇게 이용을 하고 계셨어요. 그러면, 제가 조금 아쉬운 것은 식당이나 종합복지관이나 거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은 거의 8단지 아니면, 석사3지구, 거기의 어른신들만 이제 거의 이용을 하시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단독에 사는 어르신들도 기초생활수급대상자나 장애인 어르신이나 이런 분들도 있는데, 이분들이 여기까지 이용하기는 사실은 굉장히 이런 지역의 텃새라든가 뭐 나름대로 거기고 그런 것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더 그 어르신들을 종합사회복지관은 언덕위에 있다 보니까 그 밑에 있는 단독주택에서는 이용하기가 조금 무리이기도 하고 그렇다 보니까 결국은 거기 있는 아파트 주민들만 이용하는 실정이고, 효자종합복지관도 위치상 그렇다보니까 그 주변에 세경아파트나 여기 계시는 분들이 이용을 하기는 해요. 그러하더라도 그 분들이 잘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은 우리시에서도 갖춰봐야 되지 않나, 그런 아쉬움이 있었어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주셨고요. 저희시에서도 제일 고민인 부분이 바로 그 인원을 늘려 가려고 하더라도 그 식당이 좁고 급식인원 배부가 지금 현재 제가 알기는 효자복지관 같은 경우는 백여 명 정도 되고요. 춘천복지관도 백여 명 되는데, 아시다시피 춘천복지관은 워낙 좁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효자복지관 같은 경우에도 식당을 다 수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도시락배달을 통해서 해소하고 있고요.

윤채옥 위원 수용을 못해서 도시락배달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 어른신들 못 오시는 분들은 도시락배달을 하고 있는 거지요. 식당이 모자라지는 않아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그래서 일일 한 백여 명 정도 효자복지관에서 하고 있는데, 조건이 수급자 대상자만 나누어 주다 보니까 그쪽 부근에 있는 분들 더 홍보를 해서 많이 올수 있도록 하는데, 그 부분은 아마 어느 정도 인원까지 수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좀 더 정확하게 파악을 한 다음에 인원을 늘려가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윤채옥 위원 제가 9대 때도 사실은 말씀드렸던 사안이기는 석사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은 나름대로의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에 사시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괜찮아요. 그래도 휠체어라도 타고 내려오고 그러는데, 여기 효자종합복지관 8단지에 사시는 어르신들은 사층, 오층, 삼층에 계시는 어르신들 장애 갖으신 분들이 아무리 요양보호사가 온다고 해도 밖을 한번 나가 볼 수가 없어요. 그런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저는 제가 그전에 요구했던 것이 그런 장애를 가져서 밖에 거동을 못하시는 분들을 엘리베이터가 있는 그런 아파트로 옮겨 갈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했더니, 본인들이 자부담금액이 많으니까 그것이 또 어려운거예요. 참, 해결할 수 없는 어르신들의 감옥 같은 생활 자 이 부분을 정말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고민이 많이 드는데, 그렇다고 예전에 전 선배의원님께서 거기에 엘리베이터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는데, 제가 아무리 가서 봐서 거기는 엘리베이터를 놓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가능하면 밖에 한 번도 못 나오시는 어르신들을 한 달에 한번이라도 요양보호사 내지는 복지관에 계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다른 시설... 그런 분들 한 달에 한번정도는 밖을 나올 수 있는 그런...그렇다고 아주 누워계신분들이야 힘들겠지만, 안에서의 거동은 가능한데 오르내리지 못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에 대한 배려도 우리시에서도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또 주문을 해봅니다. 실현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실현가능성 있다고 저는 보고요. 현재 보건복지부에서도 지금 의원님이 말씀 제안하신대로 안에서 주로 활동하고, 밖에 못 나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책방향이 내년부터 그렇게 바뀝니다. 보건복지부 커뮤니티 케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요. 보건복지부에서도 지금 의원님이 제안하신 내용들을 정책방향을 전환을 해서 내년부터는 장애인이나 집안에 있는 분들을 밖으로 일반인들과 같이 어울리게 하는 정책을 위해서 인력충원이나 예산지원이나 네트워크, 복지시설과 관련돼 네트워크구축을 하기 위한 사업을 내년도 예산 배정을 많이 해놓았습니다. 국비사업을 그래서 저희시에도 그런 사업을 많이 확대하기 위해서 좀 더 노력을 하겠고요. 방금 예기 하신대로 효자복지관 같은 경우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장애인분들이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저희시의 정책은 거기에 있는 장애인 분들이 석사3지구에 있는 춘천복지관으로 많이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향후 장기적으로 좀 어렵겠지만, 토지주택공사와 우리시하고 협의를 해서 그쪽에도 엘리베이터를 놓을 수 있는지를 좀 더 고민하고 검토를 해서 건축과랑 같이 여러 부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좀 더 협의를 해서 장기적인 과제로 저희가 해결을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답변 중에 보건복지부에서 국비를 많이 책정을 했다는데, 국비 많이 책정해도 우리시에서 못 따오면 그것은 남의 동네의 일이거든요. 그래서 우리시에서 그런 예산을 많이 따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더 노력하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희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고옥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옥자 위원 고옥자 위원입니다. 과장님에게 질의 하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이 자료에 종합복지관들이 잘하고 있어서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질의하기는 그렇고요. 우리 종합복지관이 앞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자기고 주무부서에서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조금 전에 윤채옥 위원님께서 엘리베이터 얘기를 했었는데, 사실은 그것은 맞는 얘기예요. 그러나 그 건물이 지금 30년 된 건물입니다. 29년... 내년이면 30년 되는 건물인데 그 30년 되는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은 조금 불가학력인 것 같고요. 사실은 전국적으로 제가 봤었을 때 30년 전에 영구임대아파트를 짓는 자리 중에서 전국적으로 춘천에 효자동에 짓는 이것이 제일 알찬자리에 지었다고 그랬었어요. 왜냐하면, 정부에서 짓기는 지어야 되는데, 땅값이 비싸다 보니까 변두리 쪽으로 짓다보니까 짓고 나니까 안 들어가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 이유는 자녀들이 있어서 학교를 가야 되는데, 거기서 학교까지 가려면, 차를 두 번씩 타고 이러는 경우가 있었는데, 춘천만 효자2동에 금싸라기 땅이라고 그 자리가 정말 좋은 자리에다가 춘천시에서 거기다 지었는데, 그때 지을 때는 오층으로 밖에 안 지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없이 오층으로 했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데로 막상 짓고 보니까 장애인들 아니면, 노인들은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인데, 오층에 있으면서 식당까지 내려가기는 너무 힘들기 때문에 식당을 못 내려가니까 도시락을 배달하기 시작을 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못 내려가는 분들을 위해서 도시락 배식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락도 좋고 식당도 좋고 그렇기는 한데 그때 당시에 30년 전에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그때 춘천시 인구가 이십만 조금 넘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지그인 이십팔만, 삼십 만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때는 한번 주무부서에서 어려우리라 고는 생각은 듭니다만, 아파트도 항상 들어서고 나면 30년만 되면 다시 재공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있어요. 그래서 저 좋은 자리에 아파트를 조금 더 고층 아파트를 지으면서 엘리베이터가 들어간다면 저기 못 들어가서 대기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기자들이 그 나마 그런데도 아직까지 대기자들이 들어가려면 멀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삼심 년 된 저런 영구임대아파트를 한번 어려운 장애인이나 노인들이 들어가서 살 수 있도록 다시 아파트를 개조를 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우선 당장 거기에 가장 필요한 당면과제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효자복지회관이 거기 들어가서 웬만한 서비스는 다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 보조금은 삼억 삼천 밖에 안 되지만 거기 일 년 예산이 거의 삼십억 가까이 되거든요. 그럼 그 나머지는 여기저기서 끌어가지고 와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내용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현재 너무 협소해서 그런데 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 자체도 창고라는 창고는 다 개조를 해서 거기서 이런 사업을 하기 때문에 정말 열악한 중에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그 좋은 위치 좋은 그런 자리에 영구임대아파트가 조금 더 개조를 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주거혜택 도 받고 좋은 서비스로 받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춘천복지관이나 효자복지관이 아까 말씀하신 데로 직원이 열한 명, 열 명이예요 그렇지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네 그렇습니다.

고옥자 위원 종합복지관 다시에는 가형, 나형, 다형 이렇게 해서 월드비전이 가형이고, 두 복지관이 나형 이었어요. 그때는 가형 이였을 때는 꼭 몇 명의 직원이 있어야 된다. 그 런 규정이 있는데 지금도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복지정책과장 전동경입니다. 고옥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규정이 2015년도에 없어졌습니다.

고옥자 위원 없어졌지요. 그 규정이 없어졌는데도 보면, 이 두 기관을 볼 것 같으면 너무 차이가 많이 그렇지요. 상당히 차이가 많은데, 그 나름대로 춘천복지관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그런데 좀 더 열심히 해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어찌되었든, 규정은 없지만, 그래도 지금 현재 복지관에서 정원은 몇 명이라는 것은 나와 있지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네 그렇습니다. 보건복지부 권고 기준은 열한 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옥자 위원 제가 알기는 정원은 열한명인 것을 알고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네 열한명입니다.

고옥자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여기에 지금 실질적으로 이쪽에 있는 분들 빼놓고는 여덟 명입니다. 그렇지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네 그렇습니다.

고옥자 위원 그럼 결론적으로 이 사업은 하는데 있어서 세 명 정도는 부족하다는 얘기예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그렇게 나옵니다.

고옥자 위원 월급을... 가이드라인을 19년도로 해서 이렇게 해서 올려준다고 해서 몇 만원 올리는 것보다는 제가 생각할 때는 인원을 보충을 해서 충분히 서비스를 하는 것이 더 우선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처음 여기 복지정책과 오면서 그 부분이 제일 고민 이였고,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 고민 고민하다가 내년부터는 인원을 좀 더 늘려주는 방향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지원해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라도 그 효자복지관이나 춘천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인원을 늘려주어서 인건비이 상승이라든가 이런 부분의 모든 것을 감안을 해서 제대로 주민들한테 복지서비스가 제공이 될 수 있도록 저희시에서 연차적으로 인원을 늘려줄 계획입니다.

고옥자 위원 적어도 정부에서 지정된 정원에는 어느 정도 우리가 맞추어 주어야 되는 거니까 갑작스럽게 열한 명을 다 맞추지는 못하더라도. 현재 여덟 명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것은 고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로 주무부서에서 고민해야 될 부분이 하나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밖에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저기 기관에 인건비가 너무 많이 나간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거든요. 사실은 들여다 볼 것 같으면 새로 들어가는 신입사원들 신입복지사들 그분들이 정말 얼마 못 받아요. 최저임금에서 겨우 조금 더 올라가든 많이 받는다고 하는 것은 제가 이렇게 보면 기관장들이 보통 한 삼십년씩 되다 보니까 기관들이 삼십 년 된 것을 가지고 하다보니까 엄청난 보수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요. 그런 그 삼십년... 공무원들은 뭐 제가 보니까 공무원들은 연령으로 육십 세, 육십일 세 되면 퇴직을 하는데, 그런 복지기관들은 칠십 세까지 가거든요. 칠십 세까지 가게 되면 삼십 호봉 훨씬 넘어 갑니다 그러다 보면 그 사람들 월급이 아니게 아니라 밖에서 봤을 때...그런데 그 사람들은 칠십 세까지 할 수 있는데, 공무원들은 육십 세에서 육십오 세미만으로 되는데, 거기에 대한 그것은 저도 정말 그것은 대책이 안서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호봉이 삼십 호봉이 넘어가서 삼십 호봉 사십 호봉 되서 올라갈수록 계속 이렇게 올라가는 것은 방법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어느 정도 올라갔을 때 거기서 스톱해서 어떻게 한다든지 칠십 세 미만에서 내보낼 수는 없을 테니까 본인이 나가기 전 에는요. 그런 것이 신입사하고의 관계가 너무 차이가 나서 들여다 볼 것 같으면 밖에서 봤을 때 많은 것이 초보자들과 너무 높아서 그것은 행정당국에서 좀 연구해볼 과제라고 생각이듭니다.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그 부분은 저희도 복지관의 관장님이나 거기 국장님 일반직원들에 대한 연봉이나 급여를 조사를 해봤습니다. 해봤더니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데로 경력이 당연히 오래되신 분들은 연봉이 조금 높은 편이고요 최근에 들어오시는 사회복지사 분들은 경력이 오년미만이기 때문에 진짜 최저생계비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더라고요.

고옥자 위원 어떻게 생각하면 그 사람들도 보조금을 받아서 월급을 받는 사람들 이니까 공무원들이 만약에 육십 세라면 거기도 육십 세, 육십오 세하면, 육십 오세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런데 거기는 그 나이는 없이 계속 호봉은 칠십 까까지 올라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그 부분은 저희가 이분들께선 하시는 복지업무라든가 업무량 업무강도가 춘천시민들에 대한 복지혜택이 워낙 강도가 놓은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하는 일에 비해서 연봉이 높지 않다는 부분을 좀 더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현재 저희시가 주고 있는 운영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법인전입금을 충당을 해서 많이 보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연봉이 높은 편입니다 그런 부분도 좀 같이 홍보를 저희가 해나 가야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고옥자 위원 제가 알기로는 현재 시에서 주는 보조금이 거의 다 인건비로 나갑니다. 그전 같았으면, 인건비의 보조금이 50%, 60%도 충당을 못했기 때문에 본인들의 법인의 준해서 움직였었지만, 지금은 경우가 달라서 보조금 전체가 인건비로 나가고 남은 것 가지고 사업비로 하기 때문에 이제는 어떻게 생각하면 은퇴를 안한다하더라고 그런 것은 할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네 앞으로 그 부분은 인건비 문제는 워낙 법인 자체 규정이나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서 움직여 주지만은 요 부분은 저희가 주는 운영비에서 적절하게 하면 충분히 오해 소지는 풀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옥자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이희자 고옥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십니까?

(없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춘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및 제2항 춘천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 안건 상정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3. 춘천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춘천시장제출)

○위원장 이상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 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춘천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홍문숙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입니다. 춘천시 문화재단 출연동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 드립니다. 첫 번째 제안 이유는 2019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춘천시 문화재단 출연금에 대하여 지방재정법 제18조 출자 또는 출연의 제한에 의거 사전 동의를 득하고자 함입니다. 두 번째 주요 내용입니다. 출연기관은 재단법인 춘천시 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2019년도 출연금액은 백삼십육억 천구백구십만 원 입니다. 기간은 2019년이 되겠습니다. 관계법령은 민법 제32조 지역문화진흥법 지방자치단체 출자 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관련 조례는 춘천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춘천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춘천시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있습니다. 이상 제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성기문 전문위원 성기문 입니다. 의안번호 제51호 춘천시문화재단 출연동의안에 대한 검토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에서는 2008년 12월 11일 설립된 재단법인 춘천시 문화재단의 사업비·운영비를 춘천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 제10조에 따라 매년 출연하여 왔으며, 2019년도에는 2018년 예산 대비 6.8%, 8억6천 671만6천원 증가한 136억 1990만원의 출연금을 당초예산에 편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동의안은 재단법인 춘천시 문화재단에 대한 출연금을 2019년도 예산에 반영하기에 앞서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에 따라 미리 지방 의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춘천시 문화재단의 운영비 출연은 춘천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에 시비 출연 근거가 마련되어 있으며, 우리시가 문화특별시를 지향하는 만큼 2020년 문화도시에 지정될 수 있도록 문화정책 개발,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환경조성 등에 역량 집중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질의 답변 순서를 갖기 전에 요번에 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역할을 하시게 되신, 최돈선 이사장님을 오늘 처음 뵙는데요, 공식적이 자리에서 아마 문화재단 특히 문화예술이 저희 위원회 쪽으로 오면서 저희들도 여기에 대해서 연찬을 많이 해야 되겠지만, 춘천시 전액 시비 약 한 백삼십억 이 넘는 예산을 통과를 하셔야 되는데, 이사장님 그 동안에 해오시면서 들여다보면서 앞으로의 어떠한 좀 문화재단을 어떻게 이끌어 가시겠다고 해서 인사말 겸해서 이사장님 말씀을 잠깐 듣고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이사장 최돈선 저는 글을 쓰는 사람으로 춘천시에서 공부를 하고 춘천시에서 교편을 잡고 문학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첫째 제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문화예술인들의 바람이 무엇인가 문화예술인들이 창작을 어떻게 잘 해나 갈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려고 합니다. 제가 현재 각 창작실 또는 그 여러 가지 전시실, 전시하는 작업실, 또 그 그림 그리는 화가들의 작업실을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다니면서 듣고 전체적으로 이월까지 그것이 마무리되면 제가 그것을 문화지도로 만들어서 하나의 자료로서 활용 할 겁니다. 시민과 같이 어울려서 소통할 수 있는 그러한 어떤 문화 정책 이것이 가장 중점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술인들이 어떻게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에 대한 그런 지원 사업이라든지 그런 것을 위해서 관심을 두고 하고자 합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민 감사합니다. 일단은 리더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백삼십억 이 넘는 예산, 참 큰 예산이거든요. 그런데 들여다봐야 될 것도 굉장히 많이 있고, 그래서 이사장님께 인사겸 해서 말씀을 들어 봤던 것입니다. 혼자서 다 끌고 가시기에는 벅찰 겁니다. 워낙에 방대한 재단 업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사무국장님을 비롯해서 집행부에서도 과장님 비롯해서 국장님해서 많은 서포터가 있어서 문화특별시 얘기를 하고 있는데, 말로만이 아니라, 춘천시가 문화의도시가 될 수 있는, 문화특별시가 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해주시면, 저희 위원회에서도 필요한 부부에 있어서는 적극적 지지를 도움을 주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옥 위원 정경옥 위원입니다. 먼저 지역문화예술발전과 시민들의 정서함량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문화재단 이사장님과 사무국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사업설명서 자료 53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홍문숙 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술단운영에서 그 지원조건이 시출연금 99% 자체예산 1% 라고 기록이 되어 있어요. 이 조건이 적절하다는 평가 하에 이렇게 운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언제부터 지원 조건이 이렇게 정해진 것인가요?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예산규모 춘천시 출연금과 자체예산 비율은 과거와 동일한 것으로 제가 업무파악은 그렇게 했습니다. 몇 년도 부터인지는 제가 온지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며칠 안돼서 과거 몇 년도부터 이렇게 비율이 정해졌는지는 나중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제가 지금 며칠째 계속 검토보고 자료를 보고 하기는 하는데, 대부분 시비지원이 100% 이거나, 국비지원, 시비지원 이렇게도 매칭해서 지원을 받기는 하는데, 여기 보니까 자체 1%라는 출연금이 있어서, 좀 의아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괜찮으면 저희 상임이사님께서 자세한 답변을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정경옥 위원 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시 출연금 99%, 자체예산 1%가 합당하냐에 대한 질의를 정경옥 위원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춘천시립예술단은 1985년도에 시립교향악단, 그리고 90년도에 시립합창단이 창단이 되었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춘천시장이 운영을 하는 예술단체입니다. 2011년도에 춘천시 문화재단에 시립예술단의 위탁 운영이 들어간 이후로 지금까지 운영비 전액은 춘천시장이 재단에 출연을 해서 운영을 하는 춘천시의 전속예술단이 되겠고요. 이에 따라서 현재 예술단원들은 금년 사월부터는 공무원과 동일하게 공무원 연금에도 가입이 되어서 지금 연금 납부가 되는 그런 상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자체예산 1%는 이것이 예술단원들이 정기공연을 했을 때 시민들로부터 오천 원, 학생은 삼천 원 입장료를 현재 받고 있습니다. 그 예산이 저희 세출예산으로 편성된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러면 이 1%라는 그 입장료가 모아지면 이 1%의 입장료를 어디에다가 기부를 하시는 것인가요 아니면 여기 자체 내 운영비로 사용을 하시는 건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저의 조례와 규정에 보게 되면 예술단원들이 출연을 해서 생긴 수입은 예술단원들의 성과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현재 되어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네, 설명 감사드리고요, 그러면 지금 세출예산안 세부내역 역시 사무국장님께 질의 드려도 될까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의원님들께서 양해를 해주신다고 하면, 지금 시에 문화복지 국장님도 이번 인사에 오셨고, 문화예술과장님도 이번 인사에 오셨기 때문에 사실상 춘천시장이 제출한 출연동의안이 되겠습니다만, 이 원안 사업 자체를 업을 재단에서 상임이사인 제가 했기 때문에 저의 사무국장도 이번 인사에서 신사우동장으로 발령이 나서 현재 사무국장도 공석입니다. 그래서 상임이사인 제가 의원님께서 양해를 해주신다고 하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심 성의껏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누구보다도 운영에 대한 관리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세출예산안에 대한 세부내역 중에서 피복비가 이번에 다시 증감이 되서 예산을 올리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이 그 인원은 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신규단원에게 지원되는 것인지, 아니면, 기존단원들에 대한 피복비에 해당하는 것인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경우는 새로이 충원되는 단원들에 대해서 피복을 지원하고자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하는 인원은 지금 총 몇 명 정도 되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청소년 단원들이 청소년 교향악단이 육십칠 명 정원에 오십육별, 청소년 합창단이 사십육 명 정원에 사십오 명이 현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많은 숫자인데요. 그 여기 보니까는 청소년 단원에게 주워지는 그 장학금 사업이 있습니다. 그 장학금 사업에 대상자의 어떤 조건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습니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예술단은 말씀드렸듯이 청소년교향악과 청소년합창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단원들은 중학교 1학년, 만13세부터 24세까지를 그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법에 의한 청소년에 해당되는 연령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중학생, 고등학생 단원들 같은 경우는 여름, 겨울 일 년에 두 번씩 각 삼십만 원의 장학금 년 육십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이 되고 있고요. 대학생이상일 경우에는 오십만 원 오십만 원 년 백만 원의 장학금이 청소년 단원들에 대해서 장학금으로 현재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러면 지금 답변하신 것처럼 중고생에게 삼십만 원씩 지원이 되는데, 그럼 총 몇 명의 대상자가 있고, 대학생은 총 몇 명인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제가 그 대학생하고 중고등학생을 정확히 숫자는 파악을 못했는데요. 청소년 합창단은 전 단원이 전부 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청소년 교향악단 같은 경우는 일부 대학생 단원들이 있고요. 그 다음에 중학생 단원들은 거의 없고, 고등학생단원들이...고등학생단원과 대학생단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구성된 것은 말씀을 들어서 알고요. 대상자, 몇 명에게 이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지 그 몇 명의 숫자... 총 몇 명의 숫자인지?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단원들이 현원이 현재 백 명이 있고요. 백 명의 단원이 전부 장학금 혜택을 받습니다.

정경옥 위원 백 명이 전부...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저희가 입단을 하고 육개월 이상만 경과가 되면 반기에 한 번씩 장학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육개월 이상만 되면 전부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청소년 단원 중에 전공을 살려서 관련된 대학을 진학한다든가 하면 어떤 사례가 있습니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사례들이 있습니다. 지금 합창단 같은 경우는 성악 전공으로 음악대학에 진학을 한 학생들이 여러 명이 있고요. 특히 청소년 교항악단 같은 경우는 강릉시립교향악단에 정규단원으로 상임단원으로 현재 두 명이 입단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또 음악대학에 진학한 학생들도 현재 많이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 지금 단원으로 활동하는 아이들 대부분 보면 각자 개인 자비로 레슨을 받거나, 학원을 다니면서 그리고 지금 여기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본인이 더 큰 꿈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레슨을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매주 토요일은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상임단원 수석급으로 있는 단원들이 지도강사로 참여를 해서 매주 토요일은 단원들한테 전문적으로 파트별 연습을 시키고 지도를 해주고 있고요. 그 결과를 토대로 해서 연주를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 제가 청소년 아이들 악기 연주하는 것을 사실은 못 봤습니다. 정말 죄송한 말씀인데, 아이들이 연주 실력, 수준정도는 어떻게 평가 하실 수 있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수준은 사실 보시는 분마다 다 다를 겁니다. 다만, 지금 제가 위원님들께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기존에 있었던, 강원청소년 교향악단, 사설민간교향악단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친구들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있는 정도,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 그 사실 타지에서는 다른 도시에서는 저희 청소년예술단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문의하시거나 또는 찾아오셔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그리고 경비는 어느 정도 드는지에 대한 이러한 것들을 벤치마킹하는 자치단체들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저 또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청소년 아이들이 연주하는 그런 모습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고옥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고옥자 위원 고옥자 위원 입니다.시 상임 이사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시립합창단은 몇 명 구성 되어 있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성인시립합창단이 정원 오십일 명에 현원 현재 오십 명입니다.

고옥자 위원 오십일 명에 오십 명이라고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그렇습니다.

고옥자 위원 그러면 시립교향악단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교향악단은 정원 육십삼 명에 현원이 육십이 명입니다.

고옥자 위원 그러면 아직까지도 정원에 미치지 못했네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정원에 미치지 못한 것이 아니고요. 지금 현재 그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결원이 된 것을 아직까지 충원을 안 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고옥자 위원 청소년합창단이나 교향약단을 육성하는 것은 참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여기서 아이들에게 그 좋은 기술을 가리켜서 왜 강릉으로 보내는 건가요? 지금 강릉교향악단으로 두 명이 갔다고 그러는데요? 춘천에서도 해마다 뽑을 텐데, 그렇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전국이 거의 공동현상입니다만, 이제는 시립예술단과 같은 이러한 공립 예술단에 결원이 생기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저희 지금 춘천시립교향악단 같은 경우도 현재 한명의 결원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 한명의 결원이 악장입니다. 지휘자 바로 밑에 악장이 현재 결원인 상태이고요, 일반단원들의 경우는 서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젠 공무원연금가입까지도 시켜주고, 모든 처우가 거의 공무원에 준해서 똑같이 나가다 보니까, 사실상 이직률이 거의 적어 졌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고옥자 위원 해마다 더 증원을 하지는 않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정원이 있기 때문에 매년 증원을 할 수는 없습니다.

고옥자 위원 그러면 이 예산에 보면 상당히 많이 지금 올라가니까 저는 이것을 보면서 더 증원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러면 증원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예산이 올라가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예술단은 춘천시장이 설립한 예술단입니다. 그래서 보수를 일반단원들이 경우에 공무원 8급 수준으로 현재 받고 있고요. 봉급표가 다 저희 조례나 규정에 다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지금 고옥자 위원님께서 예산이 많이 증가가 되었다 말씀을 하셨는데, 2.9%가 증액이 되었고요. 이 부분은 공무원 임금인상률하고 호봉상승 등 그것이 반영된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옥자 위원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해가 바뀌면서 이런 식으로 했었던 것인데, 금년에만 이렇게 달라졌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아닙니다. 매년 이렇습니다.

고옥자 위원 매년 똑같았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고옥자 위원 그런데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해마다 단원들이 일 년씩 근무가 더 되면 호봉이 하나씩 올라갑니다.

고옥자 위원 그렇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 호봉 상승분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내년도에도 공무원 인건비가 1.8%가 인상되는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그 1.8% 인상분을 예술단원들한테도 그래도 적용을 해주게 되겠습니다.

고옥자 위원 아까 장학금 얘기를 하셨어요, 청소년들 장학금, 우리 상임시립합창단이나 교향악단은 매달 지급되는 것이고, 이 청소년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청소년들은 7월과 1월에 장학금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고옥자 위원 그것이 장학금이 결론적으로는 성인들은 매달주시만, 청소년들은 일 년에 두 번 그때를 통해서 주는 것이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그렇습니다.

고옥자 위원 그것을 명분을 장학금이라고 해서 주는 것이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저희가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 달에 네 번 교육을 시키고요. 그다음에 일 년에 두 번 내지 세 번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매년 7월, 한학기가 끝나는 7월과 1월에 6개월 이상을 성실하게, 착실하게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 대해서는 삼십만 원, 그리고 대학생은 오십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고옥자 위원 후배 양성을 위해서 참 좋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가정이 좀 어려워서 특별히 재능이 있어도 못하는 아이들에게 이런 기회를 통해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기존에 있는 상임단원들이 토요일이나 이런 때 이렇게 해서 일대일로 한다면, 정말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것은 많이 육성해서 우리가 여기서 육성된 아이들이 타 지역으로 가지 않고 우리지역에서 이렇게 올라간다면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했고요. 제가 이것 잘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이것을 하다보니까 여기 보면 이런 것은 이것은 비슷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여기 예산에도 보면, 활동 DB 구축, 활동증명, 아카이브 이런 것은 다 자료 보관 이라든가 이런 것과 비슷한 것 아닙니까?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DB라든가, DB구축이라든가, 활동증명, 아카이브 이런 것들은 다 보관, 자료보관하고 이런 것 아닌가? 제가 잘못 알았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고옥자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다만, 지금 저희가 자료를 구축하고 운영을 하는 것은 큰 틀에서는 맞습니다만, 이제는 모든 것이 전산화가 되어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기존에 페이퍼로 되어 있던 이 아카이브 자료들을 저희가 매년 수집을 해서 그것을 전산화 작업을 거쳐서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일반에게 공개를 하는 그런 시스템을 현재 구축을 하고 있고요 일부는 오픈을 지금 해놓고 있는 상태고, 올해, 내년까지도 계속해서 이 사업을 진행을 하게 될 겁니다. 다만 지금 이제 그...아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저희 설명자료 3쪽을 보고 말씀하신 것으로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요. 여기 보면 서버호스팅, 자료수입, 고도화 용역 이런 표현들이 있게 되는데, 저희가 요즘 워낙 해킹이 많다 보니까 금년도 2월에 저희 아카이브 자료가 랜썸웨어에 의해서 상당수가 소실이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를 한 것이지요. 그 이후에는 물론 저희가 여러 달에 거쳐서 자료를 다 복구를 했습니다만, 점점 자료가 구축되는 양이 많아지고 할 것이라, 이제는 본질적으로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저희가 KT목동센터에 아예 용역으로 해서 저희 자료를 전체를 거기에 보관하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구축하는 자료가 적어도 외부의 유해 세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고 그리고 시민들한테 이용자들한테 언제든지 제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고옥자 위원 필요하니까 하기는 하겠지만, 이것을 보면서 쉽게 우리말로 하지도 할 수도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굳이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이런 용어를 써서 이렇게 하는 것은 생각해봐야 될 문제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알겠습니다.

고옥자 위원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서 새로 신규로 일인일회 예술...예산이 일억이 이었던 것 같은데...예술인복지센터 일억이요? 있지요? 그 다음에 창작공간레지던스 칠천오백만원, 이 레지던스도... 이렇게 용어들이 이래서 좀 우리가 혼란을 겪는데, 여기에 보면 일인일회...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설명자료 8쪽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 춘천시에서 금년 7월에 시장님이 새로이 취임을 하시면서 어린 학생들한테 누구나 한가지씩의 예술특기를 갖게끔 아예 전인교육을 시키고 싶다고 하는 취지에서 이제공약사항으로 말씀을 하셨던 부분이고요, 그것에 의해서 저희가 금년 10월에 춘천시 교육지원청, 그리고 춘천시, 춘천시문화재단, 3개 기관이 상호 MOU를 체결을 한 사안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춘천시에서는 소요되는 예산을 지원하고, 춘천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과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춘천시 문화재단에서는 교육을 실행하는 것으로 삼자가 10월 초에 MOU를 체결을 했습니다. 그에 따라서 하고자는 사안이 되겠고요,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12월 의회에서 통과를 시켜주시게 되면 내년부터는 수요조사를 거쳐서 내년 하반기에는 적어도 읍면동에서 한 개 학교, 그리고 시지 역에서 한 개 학교를 조사를 통해서 저희가 최종선정을 하고 교육청과 협의를 물론 하겠습니다만, 그리고 강사를 투입해서 교육을 진행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고옥자 위원 시장님의 공약사항이라고 그래서 꼭 이렇게 지키라는 법은 없는 것이고요. 시장님의 공약사항이 이런 방법이 아니고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꼭 이것을 해야 한다면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나와 있습니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이것이 이재수 시장의 공약 사항이기도 합니다만, 중앙정부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업을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에서 진행을 하는 사업은 전 연령대에 걸쳐서 누구나 한 가지 예술을 할 수 있게끔 하자라고 하는 것이 중앙정부의 취지이고요. 저희는 거기에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우선 자라나는 청소년부터 교육을 시키자 라고 하는 취지이고요. 사실은 저희가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와 관련돼서 공모사업을 할겁니다. 지금 내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올라가 있는 것은 확인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우리가 일인일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인일 예술 교육은 예술교육대로 진행을 하고, 중앙정부에서 진행을 하는 전 연령대의 사람들의 예술교육을 시키고자 하는 사업은 별도로 국가공모사업을 저희가 참여를 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저희시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청소년교육과 중앙정부에서 하는 성인까지를 포함하는 교육을 두 개를 같이 할 수 있는 토대가 춘천에서 가장 최초로 만들어지도록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고옥자 위원 춘천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이런 것을 하는 것은 상당히 좋습니다만, 지금까지 우리가 지내온 것을 보면 어떠할 때는 너무 행사성에 치우치는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귀한 우리 세금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고 그냥 했다 하는 것으로 끝나는 그런 것도 여러 번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었는데요. 정말 우리시민들이나 청소년들이나 다함께 참석할 수 있는 다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깊이 생각해서 이것을 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서 기쁨을 누릴 수 있는가 깊이 생각하셔서 이 새로운 사업을 하나 시작할 때는 좀 연구를 깊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일회용 행사로 이렇게 하는 것은 정말 혈세를 낭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도 늘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부분입니다. 일인일예 같은 경우는 소수의 몇 명을 대상으로 저희가 구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3~4학년 전체, 한 학교에 5~6학년 전체하면 적어도 수십 명, 수백 명의 학생들이 대상이 될 겁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가 내년도에 1차적으로 진행을 하고자 하는 부분이고요. 정규 교과과정에 편성을 해서 공식적으로 학생들 수업시간에 진행하는 것으로 교육지원청하고 현재 합의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 걱정하시는 부분 발생하지 않게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할 것이고요. 내년도 진행을 하면서 또 조금이라도 미비한 부분이 생기면 보완을 해서 전국의 수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옥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민 수고하셨습니다. 남는 시간에 이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얘기하신 것에 대해서 이것 시범사업으로 일인일 예술 하신다 그러면 지금 예산이 이억인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그것으로 인해서 몇 군데를 하겠다고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이상민 위원장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현재 교육지원청하고 합의된 것이 읍면지역에서 한 개 학교, 그리고 동지역에서 한 개 학교, 두 개 학교를 내년에 시범 실시하는 것으로 그렇게 현재 협의가 완료되었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그럼 그곳에 이억이 들어가는 겁니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연중 학기 중에 계속해서 교육을 진행하는 겁니다.

○위원장 이상민 그러면 이것이 어찌되었든 전체적으로 춘천시를 다 하려고 하는 것이잖아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다만, 이제 저희가 지금 내년에 하는 것이 강사들을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예술 강사들을 교육을 시키고 그 강사들을 투입을 시키고 하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초기 투자비용이 예상보다는 조금 더 드는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이 년차 삼년 차에 접어들게 되면 교육받은 예술가들이 계속해서 각 학교를 로테이션을 하면서 강의를 하기 때문에 그때는 강사료이외에는 추가로 드는 비용은 크게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그럼 강사 분은 어떤 식으로 지위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계약직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아니면...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시 교육지원청하고 협의를 한 부분은 강사들을 선발을 해서 일정한 자격요건을 통과를 하게 되면 그분들이 하니까 결국 우리지역에서 공부를 한 예술대학출신 학생들이 졸업을 하게 되면 예술 강사로 활동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위원장 이상민 이것이 처음부터 우려되었던 것이 무엇이냐 하면, 지금 국비를 오억 정도 하겠다고 얘기는 하잖아요. 이렇게 되면 좋겠어요. 그런데 이 부분이 이것이 근무조건이라든가 강사 분들도 정확한 어떠한 최소한 무기 계약직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되었을 때 계속적인 어떠한 강사로서 역할을 해나 갈수 있는 것이지, 근무조건이나 이런 것들이 추후에 생각보다 않았으면, 계속 로테이션이고 또 채워 넣어야 되고 지금 두 개 학교 하는데, 이억 정도 들어간다고 그랬을 때 저는 강사 교육비 같은 것은 추가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지금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갈 것 같지는 않아요. 근무환경 어떤 환경이 맞아야 되는데, 그래서 이 예산이 생각보다... 저희가 처음에 이것이 나왔을 때 굉장히 우려했던 것이 그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국비라는 것은 문체부에서 오는 국비를 얘기를 하시는 겁니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만약에 안 되면? 선정이 안 되면...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지금 저희가 이제 두 트랙으로 가게 되는 것이 일인일예는 이것은 저희 시 고유사업으로 진행을 하는 부분이 되겠고, 성인들까지를 망라하는 성인 대상의 일인일예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위원장 이상민 그것은 문체부로 하고...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그 아동청소년에 대해서 중점은 그것이잖아요. 아동청소년인데, 예산비용 중장기적을 봤을 때 엄청난 예산 들어갑니다. 지금 얘기하는 것으로 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두 개 읍면동해서 두 군데 정도 하는 것인데, 그리고 이것을 계속 진행을 하는 것이잖아요? 매일하는... 매일은 아니고, 방과 후에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아닙니다. 수업시간에 정규교과 과목으로 편성하는 것으로 지금 현재...

○위원장 이상민 정규 교과과목으로 합의가 되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합의가 되었고요. 그렇게 해서...

○위원장 이상민 그러면 이것은 혹시 사업이 진행이 되었을 때, 학원원장 선생님들의... 학원 하는 분들에 대한 어떤 그런 의견이나 이런 것은 물어보셨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하고자하는 일인일 예술교육이 거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그런 교육 차원으로...

○위원장 이상민 학원을 간다고 해서 전문가로 가는 것은 아니에요. 이것은 분명히 부딪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일부 우려되는 부분은 있는데, 에를 들어서 적절한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어릴 때 학교 다닐 때는 교실에 풍금이 있어서 풍금을 가지고 선생님 지도하에 한 번씩 건반을 두드려보고 그러면서 학교를 다녔었는데요. 지금 학생들 같은 경우는 그것이 바이올린이나 비올라나 하는 다른 악기로 조금 더 영역이 확장돼서 예술적 체험을 조금 해볼 수 있다는 단계로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이것을 가지고 학원 다니는 아이들이 분명히 일인일예 학교에서 하는 이 교육으로는 만족감을 느끼기는 어려울 겁니다. 오히려 학원을 못가는 거의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그래도 악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악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체험 하나 하자고. 예산을 이렇게 막대하게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진행되는 것을 봐야 되겠지만, 지금은 이 억 가지고 시작하지만, 이것이 추후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얼마가 들어갈지는 이것은 심도 있게 고민을 해보셔야 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저희가 내년에..

○위원장 이상민 이것을 어찌되었든 시작을 했었으면, 춘천시 전역으로 학교마다 다 확대를 해야지 어느 학교하고 시범적으로 그 학교만 할 수 있는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위원장님 말씀 잘 새겨듣고 저희가 내년에 시범운영을 하면서 거기에서 파생되는 문제점들은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보조금이라고 볼 수 가있는데, 이것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는 지금 여기서 얘기한 것처럼 교육지원조례 거기에 들어가 있는 건가요? 어떻게 보면 보조금인데, 줄 수 있는 어떤 법적근거가 있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지금 그 저희가 올해 시에서 춘천시생활예술지원조례를 의회에 상정을 했습니다. 의회에서 의원님들께서 조례를 통과시켜주시기 되면, 이 예산 편성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조례를 언제쯤 올리는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입니다. 지금 조례는 입법예고 기간입니다. 11월 7일까지 입법예고가 진행되고요. 이후 의회에 다시 한 번 심의를 올릴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상민 그래서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항상 제가 집행부에 불만인 것이 무엇인가하면, 정말 이것이 필요하고 사전에 벌써 얘기 나온 지가 굉장히 오래되었잖아요. 오래되었으면, 입법예고를 해서 조례를 먼저 만들어 놓고, 조례하고 같이 가야되는데, 지금도 보면 버스차고지도 그것이 문제인데, 조례를 임대 주는 것도 안 만들어 놓고 임대를 주겠다고 사업추진을 하고, 지금도 거꾸로 되었다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찌되었든, 업무계획 보고를 하는 과정이니까는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어요. 그러면 이런 것들이 관련 지원조례...준비할 시간이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조례 올라오는 시간도 있고 그러니까 이런 것은 사전에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올리는 것이 맞지 않겠나, 법적 근거를 가지고 해야 되는 것이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네, 앞으로는 이렇게 절차가 이렇게 앞뒤가 흐트러지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를 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지원조례가 올라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만약에 문제가 있어서 보류가 되거나, 그랬을 때는 예산심의 다 세워놓고, 얘기다 해놓고 나서는 조례가 보류가 되거나 문제가 있어서 부결이 돼서 다음으로 미루어지거나 그랬을 때는 지원 근거가 없이 가야되는 상황이 되니까.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 나온 김에 추가적으로 질의하는 것이 시간이 잠깐 남아서 했던 것입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고 점심시간에 바로 이어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 도록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희자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상임이사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춘천시 문화재단 사업설명서 22쪽에 보면 문화의 거리 한마당 사업으로 일억 원의 애막골에 복합문화거리 조성사업을 했습니다. 그 사업전과 사업 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이희자 부위원장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지금 국립춘천박물관 쪽 하고 강원대학교 동문사이가 사실상 그동안은 황량한 거리 문화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도 없는 거리 이러한 것으로 표현이 아마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금년에 춘천마임축제 쪽에 일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면, 다섯 번 걸쳐서 거기에서 매주말 오후부터 밤까지 행사를 치러 봤는데요. 사실은 당초에 저희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시는 것으로 인해서 예기 못했던 화장실문제가 불거졌었습니다. 당초에는 오시는 분들 충분히 협조하는 상인들하고 사전에 다섯 군데 협의를 해놨기 때문에 이정도면은 충분히 오시는 분들 처리가 가능하겠다. 이렇게 판단을 했었는데, 첫 번째 행사를 하고나서, 좀 문제가 발생되어, 긴급하게 이동식 화장실 설치할 정도로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었고요.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보는데, 다만 문제가 지금 일회용으로 다섯 번 하고 끝이 났는데, 국립박물관 정문 완전 바뀌고 그렇게 해서 강대동문하고 관통이 되게 된다면, 그 부분에는 분명히 저희 문화특별시사업과 연계해서 지속적인 문화의 거리 사업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지금 예정보다는 호응도가 좋았다는 것이잖아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럼 그 지역 상권에 어떤 매출이라든가 이런 것에 연관돼서 통계가 나온 것이 있을까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지금 그 개인업자들이 매출액을 내는 것을 그 자료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저희가 추정을 해보는데, 사실 그 주변에 있는 업소들 화장실을 쓰기로 구두로 약속을 받고 별도 화장실을 준비를 안했던 것인데, 화장실이 미처 치워지지 못해서 결국은 민원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 바람에 저희가 이동식화장실을 긴급하게 수배를 해서 설치를 했고요. 그런 것으로 봤을 때는 그 전하고는 계량화시켜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만, 분명히 눈에 띄는 변화는 있었다. 이것이 저희의 판단입니다.

이희자 위원 저도 그중에 한번 참여를 했봤었는데. 그전에는 애막골 거리가 한쪽거리만 중앙로거리만 살아 있었는데, 그래도 그쪽을 차단하고 차가 탑차가 서있으면서 진행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아! 그래도 무언가 북적북적하니까 사람들이 모여들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고요. 그런 사업이 올해 해봐서 괜찮았으면, 이 화장실만 보완하면 괜찮은 거잖아요. 그런 사업이 꾸준히 계속돼서 그 상가에 어떤 활성화가 돼서 우리 상인...요새 경제가 많이 어렵잖아요. 상인들의 어떤 활성화가 돼서 경제가 좀 살아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리고 40쪽에 보면, 문화예술지원 창작공간 레지던시 사업을 2019년도 추진 예정인데요. 장소는 정해져 있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는 문화예술거점조성사업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에 따라서 내년도에는 축제극장 몸짓 마당 쪽에 주차장과 축제극장 몸짓 사이에 수출입 컨테이너박스로 이층짜리 지역문화거점공간이 조성이 됩니다. 현재 설계를 진행 중에 있고요. 이 사업 같은 경우는 국비 오억 원 그리고 지방비 이억삼천만원정도 약 칠억 삼천만 예산을 투입을 해서 내진설계까지 마친 수출입용 컨테이너를 지금 창작공산 여섯 개, 그 다음에 사무실 한 개 이렇게 조성을 하게 됩니다. 내년에 봄에 이 사업이 완료가 되고 나면, 여기에 저희가 청년작가 위주로 해서 공모를 통해서 입주 작가 모집을 하게 될 계획입니다. 그럼 그 분들이 여기서 창작활동을 진행을 할 계획이고요. 곁들여서 공공예술프로젝트 한건해서 저희가 사업량을 명시를 한 것이 있는데, 공공예술프로젝트는 단순히 저희의 지원을 받아서 청년작가들이 들어와서 본인을 창작활동만을 하는 것으로 해서는 시민의 세금을 투입하는 것에 미흡하다고 하는 것이 저희 판단입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공동 작업을 예를 들어서 아파트단지에 쓰레기분리수거장일대를 예술적으로 묘사를 해서 누구나 오히려 친숙하게 느끼게 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든지 하는 아이디어를 받아서 이 분들이 합동작업까지도 같이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지금 구상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전시공간, 작업실, 창작생활공간을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럼 그 기간은 얼마동안이라고 정해져 있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저희가 대게 일 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내년도 아마 제가 지금 예상하는 것은 5월정도가 되면 준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내년도에는 5월 준공시점부터 12월말까지가 되고요, 후년도 에는 1월부터 12월까지로 되게 될 겁니다.

이희자 위원 그래서 이렇게 생활공간...아까 이사님이 말씀하셨는데, 시 예산을 들여서 그 창작 활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고 시에는 분리수거장에 어떤 그 무엇을 하신다고 하셨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예술로 옷을 입히든지...

이희자 위원 그렇게 옷을 입힌다고 하셨잖아요. 그렇게 옷을 입히는 것 말고 또 다른 것 우리 뭐 예술인이니까 전문적인 지식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우리학생들한테 전수해 준다고 할까, 이렇게 지도해 주는 그런 계획은 없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내년 여름방학을 기해서 여름방학 때는 작가들이 자기 창작공간을 오픈을 하게 됩니다. 오픈을 해서 각방마다 이제 신청을 받아서 대략 예년의 경우로 말씀을 드리면 열다섯 명에서 한 이십 명 정도 되겠습니다. 일인당...그렇게 해서 작가들이 멘토가 되고요, 학생들이나 주부나 시민들이 멘티가 돼서 서로 간에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를 하고 하는 그런 계획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학생이나 주부들도 다 춘천시민 전체가 이용하는 공간이 되는 거잖아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그 춘천시민을 선정하는 어떤 방법, 선정할 때의 그 방법이나 그런 것은...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업을 시행을 할 때는 저희 홈페이지, 지역일간지, 방송에 전부 보도 자료를 저희가 제공을 하고요.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선착순 신청을 하시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런 문화가 저희 춘천시에 자리를 잡아서 저희가 정말 문화예술의 도시로 선택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지숙 위원 네, 김지숙 위원입니다. 김용백 상임이사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춘천시문화재단 사업설명서 45페이지와 46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몸짓극장 기획공연비하고 인형극장 기획공연비가 연간 지원비가 대략 삼천만 원씩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 두 기관의 세부산출내역을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있는 것은 통으로 나와 있어서요. 행사홍보비하고 보상비 두 개만 딱 나와 있거든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시출연금은 삼천만원으로 저희가 요청을 드렸는데요. 저희 재단 잉여금을 육억 원을 포함하게 되면 양 시설 모두 육천만원짜리 사업을 현재 계획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몸짓극장 기획공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약 여섯 번 정도 공연을 기획공연으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1회 공연 당 출연료가 들어가야 되는데. 거기에 음향장비, 악기나 조명 같은 것이 소요다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이 홍보물을 제작을 해서 시민들에게 배포해 드리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인형극장도 동일한 세부내역이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인형극장 같은 경우도 비슷한...

김지숙 위원 다른 것은 몸짓극장 같은 경우에는 보상금이 삼십만 원이고...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삼십입니다.

김지숙 위원 인형극장은 지금 백이십만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은 창작활동비로 들어가는 비용이 아닌가 싶어서 사실 질의 드렸거든요. 행사비에 사용되는 제반조건 비용 말고, 순수하게 공연을 유치하기 위한 예술 대관활동비로 들어가는 순수하게 예술인에게 지원되는 금액이 보상금 아닌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경우에 보상금은요. 천이백만 원 계상되어 있는데요. 인형극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백구십육 석, 오백 석에서 네 석이 빠지는 중극장 입니다. 인형극장 자체가 어린이전문극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형극장은 공연법에 의해서 여기는 대공연을 할 때 마다 객석을 안내를 해줄 안내원이 필요한 시설입니다. 저희가 의원님들께서 공연장을 많이 다녀 보셨겠습니다만, 공연장을 가시면 출입구에 어셔 라고 하는 분들이 객석 안내원들이 계시고, 그리고 공연장 안에 들어가면 또 그분들이 깜깜한데서 안내를 하지 않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인형극장에 저희가 기획공연으로 총 팔십 회가 계획이 되어 있는데요. 이 팔십 회 모두 객석안내원이 배치가 돼야 됩니다. 그 세 살, 네 살 다섯 살 요 어린아이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객석 안내원들에 대한 보상비가 천팔십만 원이 현재 계획이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이분들에 대한 식비 백구십이만 원 해서 천이백 원이 보상비로 계상이 된 것입니다.

김지숙 위원 그러면 여기 인형극장에 하나의 인형극을 유치할 때마다 들어가는... 초청해서 오게 될 경우에도 작품비는 다른 비용에서 나가게 되는 건가요? 여기 말고...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저희가 그 불러서 오게 되면, 두 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 분들이 이제 자기들이 수익을 남겨서 가져가는 케이스가 있고요. 저희가 아예 돈을 주고 사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저희가 공연을 사가지고 와서 진행을 할 계획인데, 공연이 어린이 공연은 단가 쌉니다.

김지숙 위원 이 부분을 질의 드린 것은 춘천에도 몸짓극장도 마찬가지지만, 몇 가지 대관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공간이 보면, 거의 초청행사 위조로 되어있고, 지역에서 주민들이 행사를 하려고 하면 법인이나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대여자체가 안됩니다. 그래서 인형극장 같은 경우 특히, 그런 부분이 하나 있고요. 하나는 인형극장같은 경우에는 춘천에 인형극단이 있어서 이분들이 작품을 만들고 공연을 해야 될 공간이 필요한데 그것이 저는 인형극장이라고 보는데, 이분들의 창작활동지원비는 사실 좀 없습니다. 단체비용으로 없고, 이렇게 되면 대관공연 밖에는 지금 두 개의 극장에서는 대관 초청해서 사오거나, 이런 공연 밖에는 지금 보이지가 않아서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 하나 있고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 부분을 제가 먼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지숙 위원 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지금 김지숙 위원님께서 인형극장이나 몸짓극장에 대관이 어렵다 이런 말씀을 주셨고요. 그 다음에 여기에서 인형극단이 실질적으로 작품을 만드는데 작품지원비가 필요하다 이런 말씀으로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대관이 사실상 법인이나 단체만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약간의 오해가 있는 부분이고요. 내년도 공연장 대관을 계획하고 있는 것을 말씀을 드리면, 금년 12월 5일 날 저희가 언론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내년도 대관신청을 문을 열 계획입니다. 그러면, 개인이나 단체나 누구나 원하는 날짜에 그 날짜가 비어 있으면, 저희 재단에서 기획공연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날짜를 제외한 나머지 날짜는 누구나 비어있으면 대관을 신청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고요. 다만, 이 분들이 개인들은 정보가 늦으시다 보니까 남들 다 대관 신청한 다음에 대관을 받으려고 하시다 보니까 못 받으시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11월말부터 아예 미리 12월 5일 대관 문을 열겠습니다라는 것을 언론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인형극단들이 작품을 만들거나 하는 것은 저희 기획공연에서는 작품제작비나 이런 부분을 지원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저희가 문화예술지원 사업이라고 하는 것을 의원님들께서 받아보신 설명서에 보시게 되면, 아마도...17쪽이 되겠습니다. 17쪽에 저희가 문화예술지원 사업이라고 해서 이것은 각 단체들이 공연자나 단체들이 저희가 오픈을 했을 때, 누구는 지원 신청서를 제출을 하시고, 거기에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서 일정 요건만 되면 누구나 지원받으실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 예산으로는 현재 십억 원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네. 사실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이 문화재단에서 채택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내면 굉장히 적은 금액으로 나누어서 받게 되기 때문에 사실은 좀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여기 이 부분이 보시면, 수치상으로는 90건이 있고 생활예술70건이 있고, 거리공연에 90건이 있으나, 이것은 사실은 계속해서 지원받는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받는 곳도 있고, 또 개인일 경우는 받기가 힘든 부분이 있어서 사실 단체와 개인을 골고루 나누어서 주시고, 예산액은 당초에 세우실거라 굳이 얘기는 안하겠지만, 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비는 현실적으로 감안하셔서 비용을 책정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알겠습니다. 사실은 내년도에 저희가 금년도에 문화예술지원 사업이 팔억 구천 이었는데요. 그것을 십억 원으로 일억 천 정도를 증액코자 하는 부분이 있고요. 의원님 말씀하신 데로 골고루 능력 있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심사과정에서도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계속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조금 다른 내용일수도 있는데, 연결되는 부분이라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7월 10일자 CBS시사포커스 기사에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그때는 아르숲 창작활동센터라고 알고 있는데요. 여기가 춘천시문화재단에서 일방적으로 폐쇄를 하였고, 그리고 더군다나 두 작가들이 그림 창작물까지 페인트로 칠해버렸었기 때문에 예술인들이 좀 화가 났던 경우가 발생 했었습니다. 이 부분이 어떻게 된 상황인지 혹시 간단하게 답변 해주실 수 있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문화재단 상임이사입니다. 계속해서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이 부분은 일정부분에 오해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가 2011년도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2011년도에 아르숲 창작문화공간을 만들면서 그 당시에 거기에 1기 입주 작가로 들어와 있었던, 모작가가 벽면에다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때 저희가 재단에서 사례 및 사례 겸 재료비 겸 해서 계약서에 오백만원 싸인을 하고 그리고 지원을 해서 그림을 그렸었는데요, 이것이 일반페인트로 그림을 그린 겁니다. 11년도에 그림을 그렸던 것이 18년도가 되니까 사실은 벽면에서 탈루현상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당시에 그렸던 작가 분한테 지금 이런데 마침 시에서 이것을 아르숲을 생활문화공간으로 국비지원을 받아서 리모델링을 하는데, 리모델링을 할 때 이탈루가 벌어지고 하는 이 부분을 다시 도색을 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양해를 구했더니, 그 분이 동의를 했습니다. 동의를 했는데, 그 과장에 또 다른 분이들이 관여를 하시고 하다보니까 이상하게 저희가 마치 갑질을 한 것처럼 일부에서는 오해를 산 부분이 있습니다만, 분명히 의원님들께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재단이 그런 식으로 무모하게 일은 하지 않습니다. 충분한 양해와 협의를 거쳤음에 일부 오해에 의해서 그런 불미스러운 일도 벌어졌었는데요. 앞으로는 아예 충분한 보다 더 많은 이해와 동의를 구해서 제3자라 할지라도 오해하시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것은 저희가 조금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사실 이 기사를 봤을 때는 아르숲에 대한 갤러리 지원이나 창작공간이 없어질 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여기 계획서에 연중지속사업으로 또 올라와 있어서 생각할 때는 여태까지 했던 그분들은 제외되고, 또 다른 분들로 구성해서 이 갤러리 창작공간을 운영하실 생각이신건지, 그것을 질의하고 싶은 부분 입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그 작가들이 창작할동을 하는 것은 어느 한분이 들어오셔서, 삼년, 오년, 십년 영구히 하실 수는 없습니다. 저희가 대개 이년 단위로 계약을 하게 되는데요. 이 분들이 탁월한 성과를 거두셨고, 심사하시는 분들이 이분들한테는 한 이년 더 드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하고, 결정을 하실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그것은 누구한테는 공정하게 열려있는 것이지 어느 한분이 들어오시면, 계속할 수 있다 또는 한번한 사람은 다시 할 수 없다 그런 기준은 없습니다.

김지숙 위원 이 부분은 그러면 오해로 남지 않도록 지금 이분들 제가 알기로는 노동자 연대...예술인노동자연대를 구성해서 지금 활동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분들과의 오해 없이 잘 풀어나가셨으면 좋겠고요. 계속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간에 질의를 하셨던 의원님이 계신데, 일인일 예술교육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8페이지입니다. 시간을 계속 써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상민 네.

김지숙 위원 제가 이 내용을 보다가 소요예산중 산출내역입니다. 사실 이억이라는 돈이 일인일 예술 교육으로 학교는 두 개 학교가 지정돼서 시범으로 운영될 계획인데요. 이 연구개발비 이천만원이 어떤 부분인지와 그리고 회의운영비가 사백사십팔만 원이 잡혀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억 대비 회의운영비가 굉장히 많이 책정되어 있는 부분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연구개발비를 이천만원을 계상을 해놨는데요. 이 예산은 일인일예 교육을 중장기 전략 컨설팅을 받고자 합니다. 용역비로 저희가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회의운영비가 사백사십팔만 원으로 계상이 되어 있는데, 운영회의를 7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두 번 정도 회의를 하고, 강사선정 심의회의를 두 번 정도하고, 이렇게 해서 하는 것으로 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다. 한 네 번 정도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지숙 위원 그럼 회의수당은 일인당 얼마정도 예상을...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십만 원씩 계상을 했고요. 강사선정심의위원회는 일 회당 이십만 원으로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숙 위원 저는 사실 이 억이 아이들이 악기를 구입하거나 이러는 부분에서 큰 비용은 아니에요. 그런데 여기에서 회의비용이 차지하는 비용이 좀 많아서 질의를 드렸는데. 강사수당선정심의위원회까지 비용을 책정하신다고 한다니 당초예산 때 다시 한 번만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회의는 최소한 정말 지급이 되어야하는 회의에만 지급을 하셨으면 어떠할까 합니다. 하나 제안을 제가 이 부분에서 드리려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얼마 전에 삼육초등학교 가서 아이들이 장기 자랑하는 것을 봤는데요. 대학생 아이들이랑 같이 악기 연주를 하고, 공연하는 것을 보니까 되게 보기 좋았었거든요. 저희가 굳이 예산이 적은 한도 내에 많은 학교에 다수의 아이들을 지원을 해야 한다면, 기초적인 교육일거는 악기교육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명망 있고 비싼 강사를 섭외하는 것보다는 강원대학교 음악교육과의 학생들과의 인턴쉽제 협약을 맺어서 그 아이들도 대학생들도 봉사도 하고 그리고 또 학생들과의 지역사회 연결 관계망을 형성하는데, 저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을 활용할 수 있다면, 방법을 고안해 달라 싶어서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주 좋은 의견 주셔 가지고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희도 강사를 명망 있는 예술가분을 모신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고요. 강사는 적어도 전문 과정을 졸업을 하고 이 분야에서 이미 활동을 시작하셨던 분들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학생이나 이런 사회초년생들은 보조강사로 활용을 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대로 실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계속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출연동의안 4페이지 세부내역을 사실 안 보려고 하다가,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까 기본적으로 계산을 하게 되더라고요. 산출내역 전체를 수치 비율을 내봤습니다. 전체 예산 백사십육억중에 시설운영에 관련돼서 50.2%가 차지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경연지원이 25.8%를 차지하고 있고, 정책기획이 4.2%, 문예 진흥이 19.8%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시설운영이나 경영지원에 인건비 나 시설관리부분을 빼고 나면, 춘천시에서 문화재단에서 저희 인재양성이나 등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이 24% 그중에서도 축제, 일회성의 축제 커다란 행사나 이런 대관을 빼고 나면 사실 저희 문화예술인들을 양성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그렇게 크게 보이지를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지금 없지만, 그래도 물론 이번에 새롭게 들어온 것이 예술인 복지센터와 문화예술평가단을 운영하겠다는 것은 앞으로 좀 더 세밀하게 사업을 분석하겠다는 것으로 들려서 되게 고무는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 전반적인 비율에서는 기관운영을 빼고는 사실 개인이나 예술인에 지원되는 비용을 조금 더 확충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문화도시를 마련하겠다고 한다면, 사실은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개인에 대한 지원도 좀 늘려야 된다는 생각이 저는 들었습니다. 예술인들이 떠나지 않고 춘천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조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춘천문화재단의 사실 시설운영비보다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당초 예산때 사업이 혹시라도 변경이 가능한 항목이 있다면, 조금 더 지원을 좀 마련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춘천문화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제가 많은 행사에 다녀봤어요. 비싼 초청가수들이나 이런 분들보다는 기왕이면 문화인력 네트워크가 구축이 된다면 춘천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저희 지역에서 일어나는 행사에 한두 번이라도 더 설 수 있는 그런 장을 마련해 주시면 어떠할까 싶어서 질의 드립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그 출연동의안을 제시가 받다 보니까 재단에서 자체로 편성하는 예산의 지금 오늘 의원님들께 저희가 자료를 아직 내드리지는 못했습니다. 그 부분은 어차피 저희 재단에서 연말에 정리 추경을 하고, 쓰고 남은 돈을 전부 정리를 해서 연초에 편성을 하기 때문에 연말연초에 편성을 하다보니까 여기에는 제시가 안 되다, 대략 예년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한 십억에서 십 한 이삼억 정도 예산이 아마 재단 잉여금으로 편성이 되게 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 의원께서 말씀하신 부분들 조금 더 유념해서 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그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고취와 그분들이 어디 가서 지역만큼 하실 수 있는 공간이 많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문화가 있는 날 라시에스타 라고 명칭을 붙여가지고 지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열두시에 공연을 하는 것이 있는데요, 이 라시에스타, 그다음에 매월 한 번씩 춘천구경이라고 해서 지금까지 한75회 정도 제가 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지역문화예술인들이 누구나 한번정도 이상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하실 수 있게끔 해서 지금 그나마 강원도문화예술위원회에 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예술법인단체들이 경우에는 대부분 한번이상은 다 공연을 해보시지 않았을까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우리 시민들이 보다 많은 활동을 하고 그리고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관람을 하실 수 있도록 재단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지숙 위원 문화인력 네트워크가 없다보니까 일반 시민들이나 작은 단체에서는 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어요. 춘천에 어떤 인력이 있어서 개인적인 행사에 초청을 하려고 해도 모르거든요 이런 것도 좀 쉽게 새롭게 구축이 되니까.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채옥 위원 윤채옥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상임이사님, 과장님 이렇게 위원회 변경으로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우리 춘천시 문화예술을 위해서 앞으로도 많은 활동기대하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이희자 위원님께서 질의 하셨던, 40쪽에 문화예술지원에 대한 보충질의 좀 할게요. 상임이사님께서 이 창작공간이 어디냐 그랬더니 컨테이너라 몸짓극장 옆에다가 컨테이너로 한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맞지요? 제가 그 얘기를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 우리 춘천시에는 컨테이너가 참 유행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 청년사업가들, 전철역 하부공간에다가 컨테이너 설치하지요. 강원대학교에서도 사랑협력단 해서 거기도 컨테이너 하지요 우리시에서 십억 지원해서 하는 거기도 컨테이너 사업이건든요. 춘천시는 뭐 이런 것을 다 컨테이너로 가야되나? 그 생각이 들던데요 오히려 도시미관이 헤쳐지지 않을까. 그런 염려가 되었어요. 이 문화예술하고는 도시재생하고는 저는 같이 가야된다고 보이거든요. 오히려 도시가 몰락한데는 문화예술거점 으로 해서 들어가서 그 지역을 도시재생으로 발전시키면 그 동네가 더 살아날 수 있다고 보여요. 제가 어제 아침에도 TV를 보다보니까 전라도 광주에서 달동네가 문화예술의 거리로 거듭나서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오고 활동하시는 분들이 거기서 활동하면서 자리를 잡아가는 그런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거든요. 우리시는 어떻게 이렇게 컨테이너로만 이렇게 가게 되는지, 어떻게 보면 좀 상막한 생각 안 들어요?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윤채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까 우연의 일치로 몇 가지 사업이 다 컨테이너로 다 진행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저희 재단에서 하고 있는 이 창작공간 레지던시 이 사업은 2016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거점조성사업이라고 하는 명칭으로 전국에서 두 개 지자체를 공모를 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2016년도에 제가 그 PT에 참여를 했습니다만, 거기에서 춘천시와 의정부시가 전국에서 두 개가 시범사업도시로 선정이 되서 이 사업이 추진이 되었는데요. 그 이후에 자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컨테이너들이 여기저기서 진행이 되고 있어서 모양새가 좀 제 입장에서도 좀 우습게 된 사업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사업은 이제 그 폐산업시설이나 용도가 폐기되고 있는 시설들을 가지고 문화로 재생시키고자하는 사업을 추진을 하는 과정에 중앙정부가 그러면 폐산업시설과 비슥한 컨테이너를 가지고 한번 꾸며보면 어떠할까 라고 하는 정책적 차원에서 전국공모를 통해서 시작을 하게 된 것이고요. 그에 따라서 저희가 컨테이너도 꾸미면 이렇게 예쁘게 모양이 바뀔 수 있습니다. 하는 것으로 지금 디자인을 하고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내진설계를 포함을 해서 일반 우리가 그냥 생각하는 컨테이너하고는 조금 개념이 다른 새로운 창작시설이 아마도 내년 오월이면 선을 보이게 될 겁니다. 다소 마음에 안 드시더라도 한번 좀 기다려 보시고...

윤채옥 위원 아니요 단어가 일단 마음에 안 드는 것 보다 어떻게 새로 사업하는 사업은 창작사업은 다 컨테이너로 가는가. 그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었는데, 상임이사님께서 말씀하신 데로 그렇게 안에 내부는 컨테이너지만 겉에 보이는 것은 정말 창작인 들에 대한 그런 이미지가 담기는 그런 시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예산보다는 예산이야 당초예산에서 다루면 될 부분이고 정책 사업에서 대해서 말씀을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업무계획에서 보면, 유후공간을 활용한 로컬아트플랫폼조성사업해서 중앙로 지하상가가 대상이 예요. 지금 이것 십억이네요. 국시비 매칭 십억인데, 사업이 문체부 공모사업에서 선정이 된 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신청을 해야 될 것인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금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을 할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확인한 것으로는 2월이면 공모 공고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맞추어서 준비를 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자 그러면 제가 여기에 이 사업에 대해서 또 한 가지 일단은 공모를 하면 당선이 되는 것이 뽑히는 것이 목적인데, 지하상가가 굉장히 점포들도 잘되는 곳은 잘되지만, 비어있는 곳은 참 많이 비어 있어요. 예전에는 육림극장 그 아랫부분에 청소년들이 많이 모여서 거기서 공연연습도 하고 그랬는데, 시끄럽다고 다 쫓아버렸어요 그 아이들을요. 그런데 지금 우리 청소년들 학교밖에 아이들, 가정밖에 아이들 학교는 다니면서도 가정에서 나와 있고, 학교는 다니면서도 학교밖에 있는 아이들이 우리 춘천시에도 몇 백 명이 됩니다. 이런 아이들도 같이 흡수해서 여기서 유휴공간을 활용한 이런 메이커스페이스...하여튼 이런 폐산업시설로 해서 지하상가를 한다. 라고 한다면, 그런 아이들도 이것이 미술작가, 지역주민, 그런 것보다는 그렇게 학교 밖이나 생활밖에 있는 가정밖에 있는 아이들도 여기에서 함께 문화예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같이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리고 싶어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공모사업에 응할 때는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분명히 기억을 해서 같이 포함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네. 그 우리 아이들이 사실은 밤늦게 거리에 나와 있는 아이들이 어떻게 보면 참 끼가 많은 아이들이거든요. 우리는 그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 아이들이 집으로 안가고 밖에서 배회하는 것은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그런 아이들을 그렇게 끼 많은 아이들을 이런 문화 속으로 끌어들여 준다면, 청소년에 대한 일탈행위도 많이 줄어들 거라는 생각이 저는 보입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이 늘 지하상가에서 그렇게 놀던 아이들이 내쫓김을 당했다는 것은 사실은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데, 다시 그 아이들도 함께 주민하고 어울리고 그 아이들도 우리지역 주민이고 우리가 보살펴야 될 아이들이고 우리가 함께 해야 될 아이들이라는 것을 지역주민들한테도 인식시켜서 함께 갔으면 좋겠어요. 지금 문화예술, 문화예술하는데,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것은 이사님은 어떻게 정의를 하고 싶으세요? 문화예술을...어렵지요? 제가 그래서 한번 찾아봤어요. 문화라는 것은 공연, 영화, 게임, 캐릭터 이렇게 좀 더 만화, 이렇게 좀 더 폭이 넓고 예술은 국악이나 연극 이런 것이다 보니까 좀 더 전문적이고 폭이 좁습니다. 그럼 우리시는 문화예술이 과연 함께 잘 어울려질 수 있을까. 이것이 잘 어울려 질수 있을까 문화 예술이 함께 잘 어울려 질수 있을까. 저는 생각을 잠깐 해봤었어요. 문화 속에 있는 캐릭터나 공연이나 만화나 이런 것은 전세대층을 아우르면서 뻗어나가지만, 예술은 특별한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고집적인 어떤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예술에 대해서 좀 폭이 좁아지는 것도...예술 국악 공연한다거나, 연극을 한다거나, 연극은 요즘에 그래도 대중성이 조금 있어서, 그렇지만 아직도 미술이나 문학이나 이사장님도 글을 쓰시는 분이기는 하지만, 그 분들만의 어떤 예술인에 대한 움직임이 있는 것이지 이 예술인들이 함께 나와서 문화하고 어울려지는 잘 안하거든요. 그런데 제 봤을 때는 문화하고 예술이 한께 어울려져야지만 진정한 문화예술의 도시가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마 그런 고민을 해보신적이 있으세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굉장히 심오한 의미를 담은 질의를 해주셨는데요, 의원님 말씀한데로 사전적 의미로 보면, 문화는 강의고 예술은 좀 폭이 좁게 접근을 할 수가 있을 겁니다. 지금 저희 춘천시가 문화특별시 그리고 중앙정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문화도시에 공모사업에 지금 응모를 하고 있는 과정에 있는데요. 문화는 예술을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라고 저는 이해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춘천시가 지향하는 문화특별시 그리고 문화도시는 예술이 당연히 기초에 깔려있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대중정인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뿐만이 아니고, 전문가들은 전문가들대로 자기들의 기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분야까지를 망라해서 춘천시가 예술의 도시보다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가는 것이 맞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채옥 위원 네. 요즘에 이제 국악도 퓨전이 음식도 퓨전...퓨전이 참 많이 유행을 해요. 그래서 퓨전국악을 가봤더니,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국악은 가면 솔직히 말해서 저 악하시는 분들한테 이거 혼날 일인지는 모르지만, 국악은 가면, 좀 지루하고 우리 것이지만, 한 육십년 이상을 봐와서 그런지 그렇게 와 닿는 것 뭐 그래요 그분들이 많이 노력하고 그런 것은 인정을 하는데, 와서 닿는 것은 조금 덜해요. 그런데 퓨전 국악을 가봤더니, 우리 퓨전 음식을 좋아하는 것처럼 퓨전 국악이 역시 맘에 와서 닿더라고요. 아 저렇게 변화하는구나. 국악이라면 그것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중고등학생들 외에는 대중적인 학생들은 국악에 대해서 아예 관심도 갖고 있지 않을 거예요. 그런데 퓨전국악 하니까 그것은 다른 아이들도 함께 즐기면서 공연도 보고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그 기획공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기획공연을 하는 사람들의 그 관광객을 제가 한번 가서 쭉 훑어봤더니 다 거기 출연자들하고 연결된 사람들이 와서 공연을 관람을 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기획공연을 하고는 있지만, 홍보가 부족한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공연은 좋은데, 끝난 다음에도 제가 밖에 서서 봤어요. 다...저도 사실은 초청받고 갔어요. 그 중에 한사람이 의원님이 봐주시면 자기가 더 힘이 날 것 같다고 해서, 그럼 저도 힘이 되어 준다면 가야지하고 해서 갔었는데, 제가 끝나고 나서 이렇게 보니까 다 공연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같이 무리무리 지어서 나가는 사람들이에요. 참 그것이 안타깝더라고요. 그럼 우리가 아무리 기획공연을 많이 해도 결국은 출연자들이 애를 써서 관객도 모집해야 되는 이런 상황이거든요. 이 상황을 우리 춘천시에서는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사항 정확하십니다. 사실 지금 저희가 걱정을 하는 것이, 시립교향악단 공연도 그렇고 시립합창단 공연도 그렇고 그 다음에 춘천국영이라고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몸짓극장에서 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하는 이 행사들 같은 경우에도 지금 저희가 지역인 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은 굉장히 많이 문호를 개방하고 열어드리고 있습니다만, 사실 그 관람객 층들은 상당히 제한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특히나 지인들 가족들이 아니면 아마 관객이 이분의 일 이하로 줄어드는 경우가 발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자, 그런데요 백령회관 일반 가수들이나 이런 효도 쇼, 그런 것은 표가 없어 못 들어가요. 매진이 되요 비쌈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면 제가 추구하는 것은 늘 공연이 있고, 늘 춘천에 가면, 볼거리가 있고, 춘천에 가면 축제가 있고, 사실 그것을 저는 요구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연이나 이런 것은 시민들한테 외면을 당하고 있는데, 그것에 반해서 백령문화회관에 들어오는 그 공연은 항상 표가 매진이 되고 그런 상황이 예요. 그렇다면 우리공연도 약간의 질을 높여가거나 아니면, 그런 중앙에 있는 예술인들도 함께 끌어와서 우리 여기 춘천에 있는 예술인들하고 함께 공연하는 자리를 만들어주면 어떠할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윤채옥 의원님계서 말씀하신 부분은 주로 저희 지역예술인들의 공연, 그리고 저희 예술단의 공연 이런 쪽에 주로 맞는 말씀인 것 같고요. 저희 재단에서 매년 열건 내외의 기획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얼마 전에 했었던, 조수미 공연 같은 경우는 2회 하면 안 되냐고 라고하고 결국 표를 못 구하셔서 못 들어오는 분들 저희 문화예술회관에서 해도 소위 이름 있는 공연들은 그렇게 갑니다. 가는데 여기서 저희가 고민을 해 야 될 부분이 조수미 공연 같은 경우 조수미 한사람한테 지불해야 될 개런티가 약 육천만원입니다. 과연, 우리 춘천시민의 세금으로 가지고 우리가 언제까지 계속 이렇게 투자를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사실은 좀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가급적이면 서울애서 유치하는 공연들은 국비지원을 받는 공연들 한국문예회관연합회에서 하는 공연, 문체부에서 하는 공연, 국립극장에서 하는 것, 이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연들 중에서 가급적이면 저희가 초청공연작들을 현재 선정을 하고 있고요.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이 하시는 작품들은 그 예술인들대로 이제 계속 저희가 홍보를 합니다만, 아직도 지인들 친인척들 이렇게 많이들 오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안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이러한 현상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공연장을 찾아오고, 공연을 관람하시게 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어려서부터 문화예술교육이 진행이 돼야 된다. 라는 것이 저희 생각입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분들 같은 경우는 지금 동아리 굉장히 많습니다. 생활예술사업을 확대를 시켜줘야만, 이분들이 자기들하고 비교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결국 그분들이 공연장으로 올실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시에 19년부터 바로 지금 말씀드린 것과 같은 문화예술교육 그리고 생활예술사업 이러한 것들은 보다 확대를 하다보면, 일 년. 이년, 삼면이 지나면 지금하고는 전혀 다른 문화예술 환경이 조성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네. 답변 감사드리고요. 여하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야 정회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양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양욱 위원 김양욱 위원입니다. 김용백 상임이사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요번에 출연동의안에 올라온 출연금액이 2018년도 예산대비 2.8%증가한 팔억 육천 정도가 증액되었습니다. 거기서 시립예술단의 인건비 상승분을 고려한 시립예술단운영에 관한 부분이 일억 육천 정도인데 그것을 제외한 한 칠 억 정도가 증액이 된 금액인데, 지금 제출해주신 주요업무계획을 보면 새로운 공약사업 네 가지와 신규 사업 세 가지 포함해서 상당히 신규 사업들이 많습니다. 계획된 신규 사업들이 많고 이 금액을 살펴보면 국시비 매칭이기 때문에 조금 자세하게 나오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을 감안해도 지금 이 칠억보다는 훨씬 더 상회하는 금액이 들어가는 것인데, 그 말은 문화재단이 그전에 진행을 하던 그런 사업들이 축소 운영이 되거나, 아니면, 심지어는 폐지되는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면 그런 사업을 어떤 기준에 의해서 폐지나 축소 운영을 하실 건지 그런 계획을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김양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업무보고에 신규 사업 네 개, 기존사업 세 개 해서 시장업무보고를 했습니다. 이 사업들은 국가에서 공모하는 것에 응하겠다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출연동의안에 제출한 예산하고는 사실상 별건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예를 들어서 로컬아트 플랫폼 조성 그 다음에 수요자 맞춤형 일 예술교육, 사회안전망국축 이러한 것들이 이 국가공모사업에 응하게 되면 저희 재단에서 응하는 것이 아니고, 춘천시장이 공모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서 이것이 공모에서 채택이 되면 춘천시장은 국비지원을 받아서 저희 재단에 출연금으로 지원을 하시는 것이 아니고요. 그때는 보조금으로 지원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출연금 요청 드린 것 금액하고는 다른 것을 감해서 이것이 이렇게 올라갔다 이런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지금 저희가 이제 예술단운영을 빼고 나면, 나머지 예산이 한 육억 남짓 증액되는 것이 될 텐데요. 이 부분은 그렇습니다. 인건비 상승분 1.8% 그 다음에 거기에 신규직원채용, 내년도에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문화예술회관, 몸짓극장, 인형극장의 기술 파트를 저희가 상당부분 보완을 해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현재 52시간을 그대로 적용을 하게 되면, 저희 내년에 문화예술회관이나 공연장들 거의 삼분의 일은 문 닫아 됩니다. 맞출 수가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을 감안을 하게 되면, 지금 저희가 요청 드린 금액보다 훨씬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김양욱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일부 사업들 같은 경우는 불여불급하다 이런 것은 축소를 하는 것도 지금 계획을 이미 잡아놨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형극장에 시에서 별도 지원을 해주어서 출연금 지원을 해주셔서 인형극장에서 매년 오월 달에 사흘간에 거쳐서 약 일억 원의 예산을 가지고 어린이축제를 했던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기간은 저희뿐만이 아니고 춘천시에서도 사방에서 어린이관련 행사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그런 것에 시민세금을 일억씩이나 들여서 재단이 또 할 이유가 있을까라고 하는 것 때문에 사실 내년에는 그 어린이축제 행사를 저희가 일몰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예산 대신에 삼천만원을 추가 배정을 해서 인형극장에서 기획공연을 조금 더 하자 이런 쪽으로 계획을 잡고 있고요. 다른 부분들도 비슷합니다. 하던 사업을 갑자기 없앨 수는 없고요. 하던 사업 중에서 성과가 조금 미흡하다 또는 중복이 되는 것 같다. 이런 것들은 이렇게 정리를 해서 증액 분을 최소화시키고자 노력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사실은 이 출연금이 10%를 상승하게 되면, 상회하게 되면, 증액분이 그러면 시의 심의위원회에서 별도 심의를 또 받고 그 다음에 의원들 심의를 또 받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최소한의 증액분만을 요청을 드리자라고 해서 6.8% 증액요청 드리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정리를 한 부분입니다.

김양욱 위원 그러면 제가 추가적으로 질의를 드릴 것은 방금 상임이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최소한의 증액분만 요청하셨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 사업설명서 페이지가 12페이지부터 14페이지까지 보시면, 행정사무지원 관련한 증액분과 행복한 조직문화조성 그리고 인적자원개발에 관한 증액분이 있습니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행정사무지원에 관한 증액분 같은 경우가 한 이억 천육백만 원 정도 되었고요. 내용이 문화재단 운영에 필요한 경비지원으로 원활한 업무추진 그리고 문화재단 전자결재 및 회계시스템 재구축 인력충원에 대한 사무용품비 구입 이런 부분이 18년도 당초예산액에 비해서 51%가 증가해서 이억 천육백만 원이 증액을 하셨고 그리고 행복한 조직문화조성은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사무공간 환경개선 체육대회 개최 등을 위해서 약 칠천사백만원을 증액한 90%를 증액을 해서 계상을 하셨고, 인적자원개발 같은 경우에는 임직원교육훈련 직원채용 워크숍개최 이런 것으로 해서50%를 증액을 해서 천오백만원 이렇게 증액을 하셔서 계상을 하셨습니다. 이것을 다 합쳐보면 약 삼억 정도 되는데 이것이 말씀하신 최소한의 증액분 육억 중에 지금 이 부분이 저반을 차지를 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시장님 추구하시는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그런 정책방향과 이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거든요. 이것이 한마디로 임직원들 동기유발 고취와 조직문화개선 이런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이 부분이 증액분의 5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부분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 부분이 당초예산에 들어오실 때는 조금 더 설득력이 있는 방법으로 계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썩 납득이 가지지 않거든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김양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지적하신 부분이 인력운영이나 행정사무지원 그리고 조직문화조성에서 증액분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요. 설명을 좀 제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문화재단 직원 정원 삼십 사명입니다. 앞서 답변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내년에 기술직 직원들 증원 그 다음에 국가에서 계약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되는 직원들 이렇게 하다보면 직원이 금년도 스물네 명 정도가 증원이 돼야 될 상황입니다. 최소 인원이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저를 포함한 춘천시에서 파견 나갔던 공무원 네 명이 복귀하는 것까지 전부 포함이 돼서 그렇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까 우선 인건비 부분이 신규직원을 채용하더라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김양욱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한 가지 좀 의문이 무엇인가하면, 방금 인건비 부분을 애기 하셨는데, 이 성장가능조직운영 인력운영에 관해서 인건비 증액분 같은 경에는 따로 있습니다. 11페이지에 이것도 57%가 증액이 돼서 구억 사천만 원이 증액되었다고 계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 같고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런데 의원님, 그 죄송합니다만, 그 부분하고 상관이 있어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12쪽에 행정사무지원에 복리후생비 항목을 보겠습니다. 이억 삼천이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이 직원들이 증액이 되게 되면 직원 4대보 험을 포함해서비용이 전부 증액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사무용기기들 컴퓨터나 프린터나 이것들도 전부 추가 구매가 되어야 하고요. 저희가 이 행정사무지원에서 증액 요인이 결정적으로 발생이 된 이유가 저희가 지금 전자시스템을 더존비지에서 2012년도부터 계약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더존에서 2019년도부터는 신규 프로그램개발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는 계속 유지하려면 지금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하나도 새로운 것이 들어가 못하는 구버전을 가지고 계속 업무를 추진을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이 되고요 그것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버전을 가지고 있는 다른 회사하고 다른 회사하고 다시 계약을 해야 되고, 거기에 따른 기자재들 알약이라든지 비품들을 구매를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이 됩니다. 그 부분들이 지금 저희가 연구개발비로해서 일억 이천만 원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쓰고 있는 전자시스템을 내년도부터는 전면 개편을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직원들이 늘어나다 보니까 성과금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명수가 늘어나니까 자산취득비도 마찬가지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모이고 모이다 보니까 이제 의원님 지적하신 이억 천육백만 원 정도의 예산 증액이 발생이 되었던 것이고요. 13쪽도 비슷합니다. 칠천삼백만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만, 이 부분이 복리후생비가 직원들 급량비, 복지카드, 직원신분증, 환경 사무개선비 이러한 부분들이 전부 들어가고 직원들이 늘어나다 보니까 있는 공간을 부셔가면서 사무공간을 확보를 해주어야 됩니다. 수선유지비에 오천만원이 들어가는데요. 이것은 사무공간 리모델링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14쪽에 인적자원개발도 천오백만원이 늘어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도 마찬가지 인 것이 저희가 시험수수료, 자문료, 채용문제 구입 이러한 것들이 다 신규소요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늘어나는 것이고 실질적으로 저희가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이것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양욱 위원 답변 잘 들었고요. 지금 말씀하시기를 직원들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지금 현원이 어떻게 되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현재 34명입니다.

김양욱 위원 그런데 제가 조직도를 과장님한테 요청을 해서 조직도를 받아 봤는데, 지금 제가 세어보기에는 마흔네 명이거든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지금 제가 말씀드린 삼십사 명은 정원...일반직원들이 총삼십사명이 되는 것이고요. 단위사업별로 예를 들어서 지금 저희가 지난해에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지역문화 특화지역이라고 하는 국비 5년간 삼십칠억 오천만 원 지원 받는 사업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 경우에 조건이 무엇인가하면 전담조직을 구성할 것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오년간 그러면 그 전담조직을 일단 계약직으로 채용을 합니다. 물론 인건비는 국비지원액에서 나가 거지요. 이렇게 단위사업별로 계약직들이 반드시 수반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이 지역문화 특화지역도 그렇고 거점조성사업도 그렇고 이것이 다 인건비를 포함해서 국비를 지원합니다. 다만, 계약직 인건비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계약직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문제는 앞으로 정부지침에 의해서 내년부터는 이 계약직 직원들이 사업목적의 필수적인 자리라고 한다면 전부 일반직으로 전환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은 의무입니다. 이제는 공기업 정규직 전환으로 인해서 내년부터는 계약직 직원들 중에 상당수는 새로 뽑아서 일반직으로 채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의원님 깨서 양해를...

김양욱 위원 추가 채용되는 인원이 어느 정도 되지요? 내년에...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제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여섯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어야 되고요. 공연장 주 오십이 시간 근무제에 따라서 공연장 기술 및 지원파트 직무에 다섯 명이 증원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오십이 시간을 맞추면서 저희가 공연장을 운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업무보고에도 물론 나와 있습니다만 은 예술인복지센터, 문화예술교육팀 등 부서를 신설을 해야 되는데요. 여기에 네 명이 필요하고요. 파견직 공무원 복귀 따라서 네 명 파견 복귀하면서 네 명이 채용이 되어야 되고요. 육아휴직을 다섯 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대체인력이 필요하지요. 이렇게 되면 내년도에 계약직 포함해서 총 이십사 명의 인력이 충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내년도에 재단 입장에서 보면 살림살이도 굉장히 커져야 되는 입장이고요. 우선 당장 사무실 공간을 어떻게 배정을 해야 될지도 지금 고민을 해야 될 시점입니다.

김양욱 위원 말씀을 들어보니까 정말 말씀대로 내년도 춘천시문화재단의 살림살이가 상당히 커지고 현재 예산을 가지고 적절히 분배를 해서 잘 운영이 돼야 될 텐데, 그런 부분을 잘 감안을 하셔서 당초예산에서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까지 다 감안을 하셔 가지고 신중하게 계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마치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수고하셨습니다. 네 고옥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고옥자 위원 고옥자 위원입니다. 상임이사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금방 수치가 생각이 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지금 지출예산이 백삼 십육억이잖아요 그렇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그렇습니다.

고옥자 위원 이것은 지출로 가상해 놓으신 것인데 일 년 동안에 수입은 거기서 자체적으로 나오는 수입은 얼마나 됩니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제가 자료를 보고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저희가 금년기준으로하게 되면 자체수입이 이억 오천사백만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고옥자 위원 이억 오천이요... 그러면 백삼 십육억에서 이억 오천 정도가 수입이란 얘기잖아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그렇습니다,

고옥자 위원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데로 내년도 에는 인원이 증가가 돼서 정규직으로 옮겨야 된다고 그러잖아요. 이렇게 형편에 의해서 이렇게 정규직으로 옮겨야 된다고 한다면 제가 생각할 때는 무언가 여기서도 수입이 좀 달라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수입이라는 것은 제가 언 듯 생각할 때 아까 말씀하신 회원 삼천 원, 오천 원 그 얘기 하셨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고옥자 위원 그것 외에 활용하는 것 그것 받은 것이잖아요. 제가 보니까 아까는 얘기하실 때 12월 5일까지 미리 신청을 해야만 내년에 한다. 그랬는데, 사실은 어떤 기관 같은 데서는 일 년 교육을 딱 짤 때는 아, 우리가 올해는 뭘 해야지 오월 달에 딱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었을 때는 갑작스럽게 무엇이 있어서 해야 한다 했었을 때 그 문화예술회관을 이용하기가 어려워서 못하는 분도 내가종종 봤어요. 가능한 한 어찌되었든 간에 문화예술회간은 많이 이용을 해서 여기서도 자체적인 수입이 나오고 또 회원비도 그렇습니다. 회원비도 제가 알기는 그때그때마다 삼천 원, 오천 원 받는 것이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정기회원을 만들어 놓고 그 정기회원들이 매달 얼마씩 낸다. 이것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금 더 이것은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거의 지금 이 돈이 거의 다 우리 시 예산으로 움직이는 것이지 지금 여기서 이 많은 이 부서에서 움직이면서 얻어지는 수입은 너무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 중에서 한분이 말씀하시기를 백령예술회관에서는 그래도 꽉꽉 차고 막 매진이 되는데, 여기는 왜 그러냐 하는 것도 하나의 거기에 이유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또 하는 이것은 제가 여러 해를 통해서 느낀 시민의 입장으로 제가 말씀을 드린다면, 사실은 시립합창단이나 시립교향악단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한데로 전문예술인들 이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 음악의 수준의 높이가 본인들 예술인들의 높이에다가 맞추어서 계속 공연을 하다보니까 우리 시민들 중에서는 그만한 높이에 있는 시민들이 사실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러나 백령예술회관에서 할 때는 왜 차느냐 그런 것을 조금 떠나서 시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뭐 꼭 클래식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마음에 가 닿는 그런 공연을 하다보니까 본인도 듣기 좋고 하지만 이것은 사실은 상당히 수준 높은 그런 입장에서 하다보니까 제가 이렇게 살펴보면, 조는 사람이 훨씬 더 많더라고요. 가보면 특히나 시향 같은 경우는 더해요. 더 조는 사람이 많고, 시립합창단 같은 경우는 조금 덜하지만, 이것은 같은 꼭 그렇게 질을 낮추어서 시민의 눈높이를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유동성 있게 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가질 수 있지 않겠나 싶고, 제가 또 하나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시 예산으로 이렇게 시향이나 시합창단이 움직여지고 있는데, 적어도 우리 어떤 공식적인 행사에는 좀 나와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왜 이럴 때 안 나오냐고 하면, 뭐 그분들이 지금은 못 나온다더라 뭐 이래가지고 예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민주평통에서 일 년에 한 번씩 통일음악회를 하더라고요. 음악회를 하면서 춘천시하고 도하고 예산을 한 천만 원인가를 받는데, 천만 원 받는 것 중에서 한 팔백만원이 이 음악회로 나가는 거예요. 막국수 축제 때 너무 기가막힌거예요. 막국수 축제 때 팔백 원이 그렇게 나가더라고요. 아니 이럴 때는 시향을 불러야 되지 않겠느냐 하고 했어요. 시향을 당연히 불러서 춘천시민들이 막국수축제 때 통일을 위한 그 음악회에 당연히 나와야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안 나와 오신다는 거예요. 나와 달라고 공문을 내봤느냐 그랬더니, 공문 주었지만 뭐 안 나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을 불러서 한 사람당 얼마씩 주고...그래서 팔백만원이 나간 거예요. 그 분들에 준 것이 이것은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립합창단이나 시향은 개인행사에 나가려면 그것은 일일이 다갈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평통에서 통일음악회를 한다고 그러는데 안 나와 준다는 것은 이것은 잘못된 거예요. 그래 놓고 나서 이것을 보면 하나도 별로 시민들에게 기여하는 것은 없이 회원도 한번 분석을 해보십시오. 시립합창단 그 거기에 회원이 몇 명이나 돼 있어가지고 항상 오는 것은 그 회원들한테만 그것이 가지 일반인한테는 표를 파는 것을 저는 한 번도 못 봤습니다. 이런 것은 이제는 좀 달라져야 되지 않겠나.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우리 남북한 문화체육 교류한다. 그러면서 춘천이 제일 먼저 체육을 교류해서 오늘에 우리시장님께서 만찬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소년 축구단 아마 이 체육이 끝나고 나면 아마 곧바로 문화예술이 들어가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적어도 백삼 십육 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고 생각을 한다면, 시장님의 아까도 얘기 한 대로 시장님의 고안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런 것 정도는 이 안에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돈 안에... 그래서 다음번에 또 예를 들어서 갑작스럽게 북한의 청소년들과 이런 것을 했을 때 또 예산 이런 것 제가 지금서부터 얘기할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앞을 내다보면 계획을 짠다면 이 돈 안에서도 계획을 짜야 되지 않겠나 싶고, 마지막 물어볼 것은 마임축제 있잖아요. 마임축제 아시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고옥자 위원 마임축제 거기에 몇 분이 계십니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을 답변을 다 생략을 하고 이 마지막 것만 답변을 하면 되겠습니까? 아니면...

고옥자 위원 마임축제도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말씀드린다면, 마임축제의 시작을 유진규씨가 정말 애를 써서 춘천하면 마임축제라는 것을 많이 애를 썼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마 춘천에 계시는 분들이 마임축제를 이끌어가지 않고 제가 듣기로는 외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잘 모르신다고 그러니까 한번 이 시간 후라도 마임축제를 한번 살펴보셔 가지고 가능한 한 유진규씨가 여기 아마 많은 제자들도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마임축제도 활성화를 할 때 외부에서 끌어들여서 하는 것보다는 정말 내 지역에서 이것을 앞서가는 그런 것이 되어야지 돈은 우리가 써놓고 외부사람이 와서 하면 안 되는 거지요?

○위원장 이상민 간략하게 간단하게 필요부분만 해서 고옥자 위원님 질의 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십시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고옥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우선 저희 예술회관에서 재단 예술단이 공연을 할 때 주로 정기회원들만 참석을 하고 거의 일반시민들은 참여율이 거의 없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저희 시립교향악단이 정기연주회를 했습니다. 그 연주회에 팔백칠십육 명의 시민이 관람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일층이 육백육십 석 이고요. 일층 다 차고 이층거의 반 이상 다 찼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정기회원들 한 이백 여명 남짓 됩니다만, 꼭 그분들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오해는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백령문화회관이 매진되는데 저희가 매진이 안 되는 이유는 물론 저희도 매진되는 것이 있습니다. 다만, 백령처럼 백령은 MBC나 G1이나 강원일보나 강원도민일보 등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유명 예술인들을 불러다가 보통 십만 원, 십오만 원 정도 표를 판매를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조수미를 데려가다가 공연을 해도 오만원 이상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저희가 그런 공연을 안 한 것이 아니고 저희도 하지만, 매진이 됩니다. 저희도 다만, 수익 측면에서는 의원님들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올릴 수가 없는 시스템이다. 시민들 돈을 결국은 그만큼 저희가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라는 것은 좀 양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 사실은 그 지금 고옥자 위원님 질의하신 문제 시민과 보다 가까이 가야되는 예술단이 되기 위해서는 클래식 음악만 해서는 절대 저는 성공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연주회는 클래식음악을 합창단 교향악단 다하고 있습니다. 베토벤 전곡시리즈도 했고, 브람스 전곡시리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연주회나 찾아가는 연주회 이와 같은 것은 영화음아 OST나 만화영화음악, 어린이음악 다양한 음악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어린아이부터 연세 드신 어른들까지 각계각층에서 즐기고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을 편성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클래식 음악은 저희 시립예술단에서 운영하는 음악프로그램에 30%도 안 됩니다. 오히려 정통음악하시는 분들은 자꾸 클래식을 침범한다고 불만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다음에 네 번째로 저희 예술단이 공식행사에 너문 안 나온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요. 삼일절행사, 8.15행사, 시민의 날 행사 사전에 날짜가 확정되어 있는 공식적인 행사들은 저희다 참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연주 일정이 다 잡혀있고 연주일정에 맞추어서 연습을 해야 되는데, 저희 연주 불가 한 4~5일 남겨놓고 어디 음악회 나와 연주해 주세요. 라고 하면 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사전에 적어도 날짜가 확정되고 그것이 서로 간에 협의가 되고 이렇게 되어야, 공식행사 라고 할지라도 저희가 나갈 수 있는 것이지 그냥 아무 때나 나와 주십시오. 하면 나갈 수 없다는 것은 의원님들께서도 이해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최대한 저희가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도 연주 일정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가 백퍼센트 모두가 흡족하실 수 있게 하지는 못한다는 것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임축제 말씀을 주셨는데요. 저도 마임축제 거의 춘천에서 시작할 무렵부터 마임축제에 관여를 했고, 저도 나름대로 애정은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마임축제와 인형극제 그리고 춘천연극제를 시에서 직접운영을 하고 있고, 제가 시에서 파견을 나온 지가 여러 해가 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마임축제의 구성원들이 몇 명이나 되고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제가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 부분은 문화예술과에서 현재 직접 지원을 하고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재단에서는 내용을 몰라서 제가 알지 못하는데, 이번 시간이 끝나고 나면 문화예술과장님이 과에 확인을 하셔 가지고 의원님께 말씀드리는 것으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옥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민 수고하셨습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경옥 위원 정경옥 위원입니다. 저도 일인일 예술교육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안 드릴수가 없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사업명 자체만 볼 때는 어린이 개인에게 주어지는 개인과외로 정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계획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교육을 한다는 것인데요. 예술교육이라 한다면 주로 악기를 다루거나 합창을 하거나 이렇게 생각을 해도 되는 것이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음악정도로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미술, 음악, 문학 예술장르들을 연극 이러한 예술장르들 우리 아이들이 폭넓게 맛볼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런데 아이들이 제각기 다 재능들이 다 있을 거라는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아이들에 대한 수요조사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현재 강사진에 대한 수요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요. 그런데 이 계획을 미리 진작 잡으셨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쯤 되면 DB가 준비가 되어 있지 한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준비되셨는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아닙니다. 지금 저희가 이제 계획 수립단계에 있기 때문에 어차피 올 연말과 내년 초가 되어야만, DB 구축작업이 시작이 됩니다. 우선 조례도 아직 다음 의회에서 조례가 통과가 돼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러고 나서 예산 반영이 될 경우에 저희가 DB구축작업도 본격화 돼야 될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학교현장에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과연 학생들이 가장 큰 호응을 하겠는가 하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음악이라든지 문학이라는 연극, 미술 과연 어느 장르들을 학생들이 과연 가장 선호 할 것인가 이런 부분도 수요조사를 거쳐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예술 강사들이 저는 생각이 그렇습니다. 우리지역에 있는 대학에서 배출된 졸업생들이 우선적으로 예술 강사 사업에 참여를 해주어야 된다. 그리고 그 친구들이 후배들을 보조교사로 활용을 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래야만, 우리지역에서 공부한 우리 지역의 청년들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계속해서 갈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다 이런 생각을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알겠습니다. 본 의원 생각으로는 기본적으로 전반적인 아웃트라인이 좀 잡혀 있어야 되지 안 나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오전에 답변 중에 정규교과목으로 편성을 해서 지금 이사업을 진행을 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지금 현재 학교마다 음악수업시간이 있고요 그리고 방과 후 교실이라든가 동아리활동에서 다방면으로 어린이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업을 어떻게 보면 중복성이 있지 안 나라는 생각도 해보는데 참 우려스럽기도 하고요 상임이사님께서는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할 계획이신지 간단하게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저희가 시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그리고 문화예술과장, 저희 재단이 담당팀장 이렇게 해서 상설협의체를 지금 구성을 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커리큘럼 구성이라든지 이러한 부분들을 수시로 지금 정례회의를 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그렇게 합의를 했습니다.

김지숙 위원 이 사업은 목적이 말 그대로 창의 체험 그리고 미래 문화시민으로서의 육성을 한다는 그런 취지 너무나 좋지요 그런데 그 전에 제가 국장님 여기 계시지만 제가 국장님께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계획을 하시기 전에 기존 사업에 대해서 한번 두루 살펴 주십사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사례를 말씀드리면, 지금 지역마다 지역아동센터가 다 운영이 잘 되고 있고 그 센터에 목적과 기능 또한 국장님이 잘 아시리라 생각이 돕니다. 지금 어느 동에 그 지역 센터 자체는 정말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 불구하고 주변 여건상 새 아파트가 들어서다 보니까 임대료, 월세 다 올라가기 때문에 도저히 이렇게 내서는 운영을 할 수 없다 문을 닫게 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문을 닫게 되면 피해는 우리 아이들이 피해를 보게 되고 우리아이들이 정말 갈 곳이 없다는 것인데 그래서 제가 이 사업 좋지요. 그렇지만 기존사업도 신경 써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제가 국장님께 한번 드려보고요 하나 더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마임교실운영지원인데요 매년 지원되는 금액이 정확히 얼마지요? 금액만 말씀해주세요? 마임교실은 혹시 어떤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는지 아시나요?

○위원장 이상민 그것은 과장님이 답변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시에서 직접 하니까.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입니다. 정경옥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마임교실이 오늘 출연동의안 사업안의 것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마임축제와 관련돼서 말씀하시는 것인지?

정경옥 위원 순수하게 마임교실 운영 지원 금액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원금액과 마임교실이 어떤 프로그램을 갖고 지금 운영이 되는지 그것이 궁금해서 질의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그러면 상임이사님께서 답변해주시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마임교실 운영은 지금 사천만원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럼 그곳에 회원으로 등록되어서 활동하는 인원수는 어떻게 되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사실상 지금 춘천에 마임리스트 유진규 선생님의 제자라고 할 수 있는 노영화씨 한사람만 남아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지금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내용이 바로 그것인데요. 지금 어느 단체에서 마임관련해서 행사를 추진을 하고 싶은데 춘천에 지금 말씀하신 유진규 선생님 외에 특별히 모시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그러한 인재들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여기 마임교실을 계속 운영을 해나가는데 어떻게 그 인재육성에 대한 발굴이 이루어지지 않고 매년 똑같이 이렇게 마임교실이 운영이 되는지 정말 의아스러워서 제가 질의를 드려봅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인재육성프로그램 있는지 없는 여부도 지금은 답을...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마임교실 운영사업이 전문배우를 양성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우리 시민, 학생들 중에 마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여기에 참여를 하셔서 강사들과 함께 몸짓도 따라 배우고 거기에 따라서 연기도 해보고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고요 저도 참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 과거에 춘천에 그래도 마임리스트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이 지금은 한 몇 분이 계셨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따 두 분 계십니다. 지금 유진규 선생하고 노영화씨하고 활동을 하시는 분은 딱 두 분만 남아계셔가고 저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데요. 이러한 마임교실 운영사업이 활성화가 되고 시민들의 생활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가 되고 하면 이 부분도 조금은 발전할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시와 함께 재단에서도 더 많은 노력기울이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춘천마임축제라는 그 고유의 브랜드가 있지 않습니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런 축제인데, 이왕이면 우리 춘천에서 유진규 선생님 외에 더 많은 인재들이 좀 나서서 대를 이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이번 마임교실을 조금 더 한 번 더 관찰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의 하나 있는데요. 로컬아트플랫폼조성사업 이것 역시 상임이사님께서 답변해주시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지금 중앙로 지하상가 그 문화적 재생사업이 기존의 대우에서도 운영을 해왔고요 2019년도 계약이 만료되면서 시가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 시의 운영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이 또 한 간략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내년 9월이면 계약이 다 끝이 납니다. 그리고 시에 소유권이 넘어오게 되는데요.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활용계획은 만들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내년도 업무보고를 하면서 비어가는 중앙로 지하상가에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공모할 수 있게...저희가 정책건의를 드렸던 부분이고요. 일단 시장님께서 긍정적으로 답변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도 이제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정경옥 위원 사업 내용을 보니까 지금 지하상가 내에서 그 상가를 활용한 어떤 공방이라든가 문화 쪽으로 추진을 할 계획이신데 그러면 상가가 몇 개정도의 상가를 가지고 운영을 하실 지도 지금 확실히 답을 못주시는 건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중앙로 그렇습니다. 현재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중앙로에서 중앙로 로타리를 기점으로 해서 구 KBS, 구 시외버스터미널 방향이 되겠지요. 그 지역이 중앙로 지하상가 중에서는 가장 폐업소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사람 왕래도 그만큼 가장 적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로컬아트플랫폼을 조성하는 것을 제안을 하고 구상을 하고 있는 단계이고요.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사실은 청소년들이 같이 들어가서 문화예술활동을 하기도 가장 적합한 지역이 그쪽이 아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 작업공방을 또 거기에 사업계획안에 작업공방을 만든다는 계획이 있는데, 작업공방이라고 하면 그곳에서 작업도 다 이루어지잖아요. 미술도 있겠지만 혹시 라고 목재관련해서 그런 작업을 그쪽에서도 하게 되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아직까지 목재를 다룬다. 또는 미술만 한다. 이것은 사실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이 비어있는 공간을 이제 활용을 한 다른 사례들이 좀 몇 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주남부시장 같은 경우가 상점들 비어있는 것을 가지고 저희하고 비슷한 사업을 했는데, 그 이후에 기존에 장사를 하던 상점이 열두 개였던 것이 이사업을 하고나서 서른 세 개로 오히려 상점이 늘어난 경우 있습니다. 전주의 남부시장이 그 사례이고요 그 다음에 인천부평지하상가도 스물여섯개 점포에 입주를 해 있는데요. 매출액이 30%이상 증액된 것으로 그렇게 조사결과가 나와 있어가지고...

정경옥 위원 네, 그 사업이 무엇인지를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사업내용이고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지금 작가들이 입주를 해서 주로 하는 것이 미술, 아트상품들 이런 것들을 직적 거기서 생산을 하고 판매를 하고 거기서 같이 체험을 하고 하는 쪽이 주가 됩니다. 그렇게 해서 가고 있고 지금 이제 저희 같은 경우 새롭게 갑자기 뚝 떨어지다 시피 하는 사업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역 작가들하고 협의를 해서 이러 이러한 부분들이 들어가면 참 좋을 것 같다 그것은 저희가 수요조사를 먼저하고 그리고 나서 신청을 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정말 몇 십 년 만에 이제는 춘천시로 춘천시가 운영 할 수 있게 지하상가가 돌아오는데요. 무엇보다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주시나 다른 지역에 현장실사를 다녀보시면서 같이 접목시켜서 사업을 진행하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하상가가 지하에 있다 보니까 상당히 환경적 부분이 사실 좋지는 않아요. 지금 현재도 좋지 않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고요 그 닥트 같은 것도 많이 수리를 다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점도 유념하셔서 사업을 진행을 하시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감사합니다.

정경옥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네, 위원장입니다. 이어서 질의를 드려 볼게요. 마임교실 얘기 나왔는데, 춘천 그러면... 마임축제가 9대때 일억 예산을 세워서 일 년 동안 축제평가보고서를 만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선택과 집중을 하자 그래서 용역비를 일억을 세워서 일 년 동안 했었습니다. 그런데 당초예산 때 그 부분을 반영을 하려했더니 12월말까지 끝나지가 않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 다음해로 올해로 넘긴다고 해서 넘겼다가 그 이후에 진행이 어떻게 되었는지 제가 궁금한데요. 저희 위원회를 넘어 왔으니까요 혹시 이번에 열일곱 개 축제 이었던가요. 그때 그 평가 할 때 마임축제가 거기 들어가 있었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이상민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재작년에 시 문화예술과에서 용역발주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사업이 작년 12월에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제가 듣기로는 이렇게 일회성을 용역평가를 해 가지고 이 축제는 졸업을 시키고 이 축제는 증액을 시키고 이 축제는 감액을 시킨다. 이러한 것은 각 축제로부터의 저항이 이런 것들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적용이 조금 어렵다 해서 조금 더 살펴보겠다. 이렇게 결론이 난 것으로 제가 들었는데, 자세한 사안은 사실은 제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시의회에서 의원들이 세웠어요. 시에서 세운 것이 아니라 왜냐하면 열일곱 개 열 열덟 개 계속 축제가 난립이 되다 보니까 축제공화국이냐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그런데 거기 보면 오천만원서부터 칠천만원, 일억 했는데, 가서 보면 야, 이것이 정말 축제라고 얘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정도의 여기에 매년 이렇게 반복적으로 예산 지원이 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해서 그것을 그때 위원회에서 이것은 한번 우리 선에서 정리를... 왜냐하면 이것은 집행부에서는 할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예산을 일억을 세워서 용역을 발주를 해서 했었던 부분인데, 그때 우려 했던 것이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 이였었거든요. 그 저항이 분명히 일을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위원장님 제가 답변을 조금 더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상민 네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지금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던 이 내용이 바로 저희 문화예술이 속해 있었던 전 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서 결론을 내리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용역은 용역이지만 적용은 안한다. 그것이 위원회에서 내리셨던 결론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시민감사관 입니까? 감사예요 무슨 조사... 감사도 아니고, 그냥 조사라고 쉽게 말한다고 똑같은 거잖아요. 그럼 지금 이것은 일억 세워서 기껏 해 놓고서는 실행을 조치를 못한다, 그래서 아무런 조치도 안한 거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현재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그러면 지금 현재 이 올해 예산들이 반영이 될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반영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거라는 거네요?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인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일단 저희는 금년도에 저희가 집행했던 예산하고 내년도에 요청 드렸던 예산이 총액에서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고 그렇게 일억까지 세워가면서 했었던 것에 대해서 취지는 아시잖아요? 왜 그렇게 했었던 것인지?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이것이 저항이 있다고 그래서 계속 이 상태로 계속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세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일단 이 부분은 제가 용역자체를 시에서 진행을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재단 상임이사로서 이 답변을 드리는 것이 과연 적절할 것인가 하는 의구심은 조금 있고요 일단 저도 재단 상임이사고 공무원이기 전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저도 분명히 개선되어 될 부분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어떤 잣대로 어떻게 평가를 하고 어떻게 적용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지난번 의원님들께서도 고심을 하셨겠습니다만, 단한번의 용역을 가지고 평가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아마도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가지고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그 부분에 대한 것은 같은 얘기 계속 반복이고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다 인정을 해서 필요하니까 오죽 필요하면 일억 예산을 세워서 했겠습니까. 했는데,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장은 지금 상황에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방향을 잡아서 집중과 선택을 할 수 있는 어떠한 그때 얘기 나왔던 것들 마임축제라든가 춘천 그러면 알려져 있는 것이 마임축제, 인형극제 이런 부분들 이니까 차라리 이렇게 분산된 예산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평가를 하겠다고 해서 일 년을 했더니만, 역대 가장 축제가 준비도 가장 잘들 하셨고 굉장히 열의를 갖고 하셨어요. 왜 평가가 들어가니까. 그래서 굉장히 내실 있는 축제가 되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에 어떻게 보면 너무 느슨하게 연례 반복적으로 예산을...시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것인데, 하루 행사하는데 칠천만원, 일억 천만 원 들어가고 하는데, 그러한 어떤 그래도 우리들이 심사를... 심사라기보다는 우리가 들여다 볼 수 있고 시에서 이것이 잘되고 있는 안 되고 있는지 예산반영 하겠다는 것들이 나가 줘야 그런 표방이 돼야지만 거기 계신 분들도 거기에 대해서 그러면 우리가 더 더 열심히 해야 되겠구나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느꼈던 것이 그것이거든요 저희들이 시민들이 축제를 다니면서 모니터 하시는 분들을 통해서라도 한번 축제마다 한번 모니터 단을 통해서라도 들여다보고 어떤 것들이 잘되고 있나 안 되고 있나 아마 제가 알기로는 마임축제가 빠졌던 것 같아요. 그때... 닭갈비막국수축제도 빠졌고, 그래서 가장 중요한 닭갈비막국수축제를 왜 뺐냐고 그래서 그때 좀 얘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들이냐면 지금 아까 마임교실 잠깐 얘기 하셨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마임교실 처음 운영할 때는 일억인가 지원을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의회에서 계속 마임교실이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하다 보니까 사천만원까지 감액이 되었고,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혼자서 하다 보니까 명목상 가지고 가는 것 같은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은 인재육성프로그램으로 가야되는 것이 맞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그냥 체험관이 되면 안 돼요. 체험관으로 해서 그냥 체험관개념으로 해서 학생들이 와서 그냥 들여다보고 잠깐 느껴보고 가는 그런 것으로 갈 것이라면, 이것은 마임교실 사천만원……. 이 타이틀로 가는 것은 저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임의 어떤 정말 잘나갔던 마임축제가 지금 축제는 어느 정도 축제의 모습은 가지고 있지만, 마임은 빠져버리고 있고 있어요. 점점... 그냥 축제를 위한 축제가 되는 상황으로 가는데 이 쇠퇴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었냐면, 이 바로 후계자 육성을 안 해서 그래요. 유진규 선생님 혼자 다 하다보니까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다하고 그럼 행정적인 어떠한 축제에 대한 축제의 전체적인 기획을 하고 틀을 잡고 진행을 하고 행정을 보면서 매년 어떠한 발전을 모색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분들이 일단 유진규 선생님 혼자의 어떠한 다하다 보니까 혼자서 원맨쇼를 하다보니까 처음에는 그것이 먹혔는데, 시간이 갈수록 후계자도 안 나오고 거기에 따른 어떠한 할 수 있는 분들도 나타나지를 않다 보니까 쇠퇴가 되었던 것이고, 후계자를 안 키운 것이 가장 큰 문제였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앞으로도 마임축제라고 하는 그런 어떤 타이틀, 브랜드를 가지고 가는 축제는 아마 춘천에서 다시 만들기는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한번 다시 원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하면서 이 축제들을 지금 뭐 열일곱에게... 저희때 이것이 많아서 문제를 삼았는데 계속 지금 계속 생겨서 아마 제가 알기로도 이 축제가 거의한 일 년에 춘천에서 이런 타이틀 가지고 가는 것인 이십 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축제공화국이라는 오명 보다는 정말 내실 있고 대외적으로 춘천하면 딱 떠오를 수 있는 그런 축제들을 만들어야 된다. 그런데 그것은 아까 얘기한신 것처럼 저항이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은 시 집행부와 의회하고의 어떠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가지 않으면 은 쉽지 않은 것은 압니다. 그런데 해야 돼요. 할 수밖에 없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큰 그림에서 좀 말씀드렸는데 답변 듣고 요번시간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이상민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어차피 지금 저희가 시와 재단에서 이 축제들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계속 똑같은 그림과 똑같은 모양으로 가야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저희도 하고는 있습니다. 내년도 축제는 문화특별시 문화도시 추진과 연계를 해서 저희가 조금 더 짜임새 있게 축제 주관자들과도 보다 더 긴밀하게 소통을 하고 저희도 의견을 개진하면서 보다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나중에 하시면서 이 부분에서 욕을 먹더라도 위원장이 욕을 먹을 테니까요 이것은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한번 대표 축제들로 한번 선택과 집중을 해서 한번 멋있게 키워 나가는...조건 좋잖아요, 춘천 지금 여러 가지 그런데 이것이 너무 난잡...너무 많이 나와 있다 보니까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는 분들도 어디서 무엇을 하는 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칠천만원 예산 들어가고 있는데, 어디서 노래는 부르고 있는데, 거기 칠천만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정리를 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하여튼 얘기하신 것처럼 다시 한 번 검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네 김지숙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지숙 위원 네,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이상민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 평가 부분인데요. 레저 대회 때도 말씀...국장님한테는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용역보고서는 축제마다 사업내용이 달라서 동일한 잣대로 용역 내기는 저는 다를 것이라고 평가가 다르게 나오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요번에 지금 주신 사업계획안이 문화예술 평가단 운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내년도 사업을 모든 축제를 이 평가단이 모니터링을 한다면 이분들이 갖고 있는 수치를 가지고 이 계획에는 안 나와서 제가 당초 때 여쭤보려고 했던 부분인데 이 운영평가 자료를 기반으로 해서 근거자료가 되기 때문에 좀 정리할 수 있는 부분들은 내후년이 되겠지요. 그때는 좀 정리가 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그 항목을 잘 구성해서 모니터링을 하면 어떠할까 싶습니다. 사실 여기에 사업목적만 나와 있지 이 모니터링을 통한 사업운영평가를 이후에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여기는 안 나와 있어서 제가 질의를 안했었던 부분이거든요. 내년에 하게 되는 이 모니터링 단은 유용하게 잘 운영하면 좋은 성과도 되고 저항도 사실은 이 근거자료가 있기 때문에 저항도 그렇게 크게 되지는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그 부분만 당초에 반영해 주십사하고요. 저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김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당초에 문화예술평가단을 운영하고자 하는 것은 저희 문화예술 지원 사업 전문예술법인단체 그 다음에 생활동아리지원 그 다음에 거리공연 이쪽으로 이제 당초에 구상을 했던 부분인데요. 이 축제도 이분들이 같이 평가가 될 수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지금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단언해서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저희 모니터링 단이 전문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아니고 일반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현황 파악하는 정도로 운영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했던 부분인데 축제도 혹시 이분들이 같이 참여해서 평가 할 수 있는지는 조금 더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네, 어떻게 보면 가장 일반 시민 분들이 얘기하는 것이 제일 평가는 제일 좋을 것 같은데요. 전문가들보다는 느낌으로..괜찮다, 재미있다 이런 것이 나올 것 같기는 합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제가 검토하겠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7분 회의중지)

(16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채옥 위원 윤채옥 위원입니다. 과장님께 질의 드릴게요. 과장님 아까 조례가 지금 입법예고중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 예산은 의원들이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것이 어떤 절차적인 문제인데 그러면 12월에 정례회 때 조례가 올라올 거잖아요. 지금 입법예고이니까 그러면 12월 당초예산이 예산도 함께 올라 올 건가요? 계획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문화예술가장 홍문숙 입니다. 윤채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립니다. 네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윤채옥 위원 그렇게 하면 의원들이 조례도 통과하기 전에 예산 같이 수반되는 것 제일 싫어하는 것 알고 계시지요?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지금 어떻게 보면 답변이 좀 어리석은 답변일수 도 있다는 것은 아는데, 아마 준비과정에서 조례를 만들고 이러는 과정들이 조금 길어져서 입법예고가 좀 늦어진 것 같습니다. 입법예고와 당초예산이 같이 올라오지 않으면 내년도 사업하는데 차질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 그렇게 좀 일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앞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의회에서 그런 절차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과장으로 있는 동안은 앞으로 일에 순서가 뒤바뀌는 일은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네, 조례가 꼭 통과된다는 보장도 사실은 없어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네, 그렇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러지만 앞으로도 그런 절차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꼭 지켜주셔야 요번 한번만 이것이 8대 부터 시작된 것이 저는 제가 있는 동안 요번 한번만 다음에는... 그러면서 지금까지 오는 것이거든요. 그런 절차적인 문제는 꼭 중요하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명심하고 꼭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리고 예술인복지센터가 어디에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지금 현재...

윤채옥 위원 계속답변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지금 그 조례상에 넣어진 부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윤채옥 위원 아! 지금 현재는 없는데...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구체적으로 지금 명시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채옥 위원 상임이사님, 예술인 복지센터가 지금은 없습니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없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러면 조례가 만들어지면 조례에 의해서 예술인복지센터도 운영을 하겠다는 얘기네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그렇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렇게 해서 예산이 일억이 또 거기에 더 수반이 되는 것이고,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출연금 하고 자체예산이 있는데, 자체예산을 무엇을... 출연금은 알겠어요. 자체예산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것은 문화예술과에서 우리시에서 문화예술과 예산 인가요?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문화예술과는 아니고요. 문화재단 내에 예산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채옥 위원 문화재단에서 출연금 외에 별도 예산을 세울 수 있는 것이 그러면 수익사업을 하는 부분인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입니다. 윤채옥 위원님 질의에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표기를 자체예산이라고 했습니다만, 이것은 이제 이월예산 그 다음에 불용예산 이런 부분들을 모아서 표현을 자체예산으로 표기한 것입니다.

윤채옥 위원 전용하는 것이네요 그러면...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아닙니다. 쓰고 남은 예산이 되는 겁니다.

윤채옥 위원 쓸고 남은 예산을 이월시켰다가 또 쓰고...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이월시키는 것이 있고요. 그 다음에 아예 연도폐쇄기다 돼서 불용액으로...

윤채옥 위원 하는 것도 있고...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그렇습니다.

윤채옥 위원 불용액이야 그렇다고 해도 수입을 자체예산으로 잡아놔서 저는 자체예산이것이 무엇인가 문화예술과에서 지원해하는 이것이 시 예산인가 출연금외의 예산인가 그렇다고 하면 이것도 시의 돈, 이것도 시의 돈 아니냐. 엄격하게 말하면 출연금이 시에서 지원하는 금액이니까 그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 자체예산이라는 표기가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이 궁금했고요 그리고 출연금에 대한 용도 외에 사용하면 법적 책임 묻게 되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그렇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럼 출연금에 대해서 우리시에서 법적 책임을 물은 적은 있습니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현재로는 없습니다.

윤채옥 위원 현재는 없어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윤채옥 위원 출연금을 사용하면 그 사용한 단체에서 정산서를 제출을 하게 되어 있나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 경우는 저희가 보조금으로 집행을 했을 때, 정산서를 받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래서 저도 이제 출연금에 대해서는 감사나 뭐 이런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백삼십육억씩이나 출연금을 해가지고 각 단체나 이렇게 지원을 해주면서 우리가 시에서 아무런 정산서도 하나 받아볼 수 없다 그러면 과연 이 돈이 어떻게 적절하게 쓰이고 있는가를 어떻게 확인을 해야 되지요? 의회에서는 그냥 동의만 해라 이것인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아닙니다. 저희가 예산편성이 되고 나면 그것을 가지고 집행을 하고나서 회계사의 회계감사를 받습니다.

윤채옥 위원 회계감사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회계감사를 받고 그 다음에 시 감사실에서 감사를 받고요. 그 다음에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받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러니까 행정사무감사를 받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료를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 정산서나 영수증이나 이런 것을 첨부한 그런 자료에 의해서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그런 정산서도 없고 영수증 첨부도 없고 다만, 회계사에서 감사한 것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자체 감사한 것 그것 외에는 할 수가 없다는 얘기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아닙니다. 모든 금액에 대한 자료는 다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가 인건비를 지출하게 되면 인건비 지출증빙자료들이 있고요. 물품구매를 하면 물품구매 증빙자료 가 있듯이 출연금 전액에 대해서는 백퍼센트 증빙자료가 다 있습니다.

윤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안심이 되네요. 저희들도 행정사무감사 때 주먹구구식으로 할 수밖에 없다면 이것은 좀 답답한 일이기 때문에 확인을 한번 해보는 의미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춘천예총하고 민예총하고 지원 금액이 다른 이유가 무엇이지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춘천예총 같은 경우에 지금 저희가 일억 원을 지원을 하고 있고, 민예총이 삼천만원 인가를 지원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예총 같은 경우가 지금 등록회원이 한 천...단체에서는 한 천오백 명 얘기를 합니다만, 저희가 판단 할 때 한 천 명 정도 되시는 것 같고요. 민예총에서 등록회원을 한 백한 삼십 명 말씀을 지금 하고 계십니다.

윤채옥 위원 그럼 이것은 회원 수에 의해서 예산을 배정했다는 말씀이에요?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회원 수가 그렇고요. 그 다음에 단체들 연혁도 저희가 참고를 했고요 그 다음에 사실은 그 지원을 받기 시작을 한 것이 예총이 먼저 지원을 받기 시작을 해서 민예총이 지원받기 시작한 것이 지금으로부터 한 십 한 오 육년 정도 전부터 지원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명확한 시기는 지금 기억을 잘못하는데 아마 2000년, 2001년 무렵부터 지원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예총 같은 경우는 8개 단체가 저마다 단체운영을 회원 수도 하고 해가시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발족이 늦었던 민예총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활동이 조금은 미약하고 적지 않았나. 이런 판단을 좀 합니다.

윤채옥 위원 아니, 예산을 안주는데 당연히 미약하고 적지요. 저는 예총이나 민예총이나 저는 함께 키워가야지만 우리 춘천의 예술발전이 있다고 보이거든요 엄격하게 말하면 예총하고 민예총의 성격은 있어요. 다른 성격의 각각의 고유한 특성이 있거든요 그런데 춘천예총은 지원을 그 동안 많이 해주고 잘해주었으니까 당연히 거기는 발전이 있는 것이고 민예총은 제가 처음에 의회 들어왔을 때 사무실조차도 없었어요. 지금은 사무실 있습니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지금 석사동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런 상황이 이었었어요. 그런데 무슨 민예총하고 춘천예총하고 어떻게 평등하게 갈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사업성이 좋으면 민예총에도 지원을 더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해서 양쪽에 예총이나 민예총이 함께 커 갔을 때 춘천의 예술이 발전도 반드시 있을 가라고 생각이 들어요. 안 그러면 어느 한쪽으로 커지는 기형적인 그런 커짐의 상태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달라는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검토하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 주민들이 몇 명 이렇게 모으면 지원을 해주는 동아리나 아니면 그런 것이 있어서 국악단체 지금 육십 세 이상이 칠십 프로가 되면 실버예술단에서 지원을 하지요? 육십 세 이상이 칠십 프로 회원이면 단원이면 실버예술단을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죄송합니다만, 저희 쪽에서는 지금 제가 알지를 못하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아니 왜 없어요. 여기 아까 사업설명에도 나와 있었는데... 있습니다. 육십 세 이상...자 시간도 그래서 제가...이따 찾아드릴께요. 육십 세 이상이 칠십 프로면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버예술단으로...실버예술단에 대한 지원이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뒤뚜르 농악보전회 무슨 농악보전회 해서 농악보전회가 춘천시에 몇 개가 있지요? 농악하시는 분들이?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윤채옥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말씀하신 농악은 전통음악으로 분류를 해서 지금 춘천문화원에서....

윤채옥 위원 아, 그것은 문화원이에요. 문화원은 또 별도 예산인가요? 그러면,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러면, 이 무슨 그 보전회, 뒤뚜르보전회, 어디 보전회 뭐 농악단체가 여러 개 있잖아요. 그럼 그 사람들이 사실은 어르신들이라서 예산을 지원을 받고 싶은데 컴퓨터에 지금 거기에 또 막히지요. 자기네들이 사무행정에 막히지요. 받고는 싶은데 못 받고 있어요. 이랬을 때에 행정서비스는 문화예술과장님이 답변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들도 일정부분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근거는 좀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입니다. 윤채옥 위원장 질의에 답변 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 문화원사업은 제가 본 것 같습니다. 그런 행정적인 지원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문화원에서 도움도 줄 수 있는 사항인 것을 같고요. 그렇게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래서 예산이 마련될 때는 각 단체별로 예산에 필요한 것 신청을 해라해서 그쪽에서 필요하면 신청을 했을 때 행정적인 지원을 이분들이 잘못할 경우는 우리시에서 대신 해줄 수 있는 서비스 정도는 갖추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 각 농악보전회 사무국장이나 회장님들이 조금 이렇게 시하고 가까우면 예산이 지원이 되고 또 그리고 순수하신 분들이 해서 달라고 하면 예산 지원이 안 되는 이런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그 분들은 누구를 찾아 가겠습니까 각 지역의 지역구 의원들 찾아가서 하소연하시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행정적인 서비스를 꼭 해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네 제가 놓치지 않고 면밀히 살펴서 그렇게 지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우리시의 농업예산이 3.8%예요. 농업 예산이 우리 지금 백삼십육억 출연금은 우리시 전체 예산이 1%입니다. 그럼 굉장히 큰 금액이 예요. 그래서 이 예산이 물론 우리 의원님들이 일조 삼천억, 일조 오천억 이렇게 되는 예산을 다 들여다보고 관리하는 것도 어느 한계가 있어요. 그렇지만, 집행부에서도 이런 출연금에 대해서는 사실은 많이 관리 감독 잘하시고, 예산 그냥 이렇게 널어놔주고 이런 것은 가급적 피하고 절대적으로 우리 춘천시 문화예술을 위해서 발전하는 문화특별시로 가는 그런데 잘 쓰여질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윤채옥 위원님 질의하신 것 중에 저희시에 주문을 하셨습니다만, 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신청을 받을 때는 연세 드신 분들 같은 경우는 따로 저희 직원을 방하 나를 배정을 해서 거기서 그 분들이 구두로 말씀을 하시면 저희가 워드를 쳐서 신청서를 대리 작성해 주고 서명만 그분들이 하는 시스템을 현재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채옥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은 다른 단체에서는 이만큼 예산을 받았는데, 우리는 몰랐다는 것이지요. 그 억울함이 있어요. 하여튼 각 단체별 예산 편성을 할 때는 다음연도 예산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신청하라는 것을 다 단체별로 좀 해주어서 신청하는 데는 신청 받고 그런 행정서비스를 좀 해주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민 자 그러면, 시간관계상 일단 오늘 꼭 가야되는 상황들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니까. 여기에서 질의답변을 마무리를 하고 다음에 당초예산이 있으니까 예산 심의 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다보니까 이것은 좀 예산 올라오기 전에 주문사항 드리겠습니다. 아까 상임이사님 얘기 중에서 더존하고 해지를 하고서는 시스템연구용역비로해서 일억 이천을 세워서 시스템을 다시 가지고 가겠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 한번 설명 해주시고요. 왜냐하면 더존이 그래도 춘천기업으로서는 전국적으로 비즈폼이나 이런 쪽의 데이터 쪽에서는 가장 크고, 능력 있는 회사이고 춘천의 기여하는 것이 많고, 춘천의 젊은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기업이 이 더존 이예요. 그래서 이것을 굳이 어느 정도의 금액차이가 있어서 자체연구를 해서 자체개발을 하겠다는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역상생 춘천시에서 안 쓴다. 지역상생을 같이 하면서 하는 기업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고민을 해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예술인복지센터 설립을 하겠다고 하셨는데, 사업비는 운영까지 해서 일억 이천만 원 올라온 것 같아요. 이 예술인복지센터 이것이 전국적으로 몇 군데 있지 않습니까? 여기 자료에는 올려놨어요. 부산문화재단, 전북문화재단 그리고 경남에서도 지금 김경수 도지사가 그쪽으로도 하고 있고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당연히 예술인복지센터 필요하고 그런 쪽에서 얘기는 맞아요. 하려고 한다면 예산만 있고 데이터만 있으면 괜찮은데,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하면 모든지 지금 도 사업을 하고 있어요. 도 사업... 시 지자체에서 하는 경우들이 없습니다. 도 사업에서 할 때는 이유가 있을 것이거든요 분명히 그래서 앞서가는 것도 좋지만, 춘천시에서 어떤 이 부분 하나만 갖고서 춘천시에서 삼실 얻어서 예산 보니까 오천만원정도 임차해서 쓰고 여러 가지 용역비 들어가고 하는데, 시에서는 충분히 예산에서 새로 공무원들 채용하는...지금 내년도에 또 인원이 늘어나니까 충분히 춘천시는 커버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예술인복지센터 설립을 안 하더라고. 그래서 이것은 강원도 하고 협의를 이것을 지금 보면, 부산이라든가 해서 광역시하고 경남, 전북해서 도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이니까. 지금 원 팀 얘길 많이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춘천시뿐만이 아니라, 강원도 전체의 예술인들의 복지를 위해서는 춘천에서 혼자서 덜컥해버리면 도에서는 분명히 그 다음에 각 시에서 춘천시에서 자체적으로 했으니까 너네도 자체적으로 해 이렇게 될 수 있는 영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에서 하는 것보다는 강원도 하고 협의를 해서 도 사업으로 해서 시도 이렇게 매칭으로 강원도 전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을 해서 하는 사업이 맞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 답변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시간입니다만, 위원님간 의견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5분 회의중지)

(16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번 순서는 토론시간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토론을 종결코자 합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춘천시 문화재단 출연동의안에 대하여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은 춘천시문화재단 출연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보건복지위원회 5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제285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안건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건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8분 산회)


○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전 문 위 원 성기문
  • 의사담당직원 이영균
  • 기 록 김건희


○출석공무원

  • 복지환경국장 김백신
  • 복지정책과장 전동경
  •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 문화예술과장 홍문숙


○참고인

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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