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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6.10.1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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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춘천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춘천시의회사무국


2016년 10월 14일(금) 오전 10시


의사일정(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호선의 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의 건

3.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호선의 건(직무대행제의)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의 건(위원장제의)

3.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제출)


(10시32분 개의)

○의사담당직원 이우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담당직원 이우진입니다. 집회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66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의장으로부터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6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이상 2건의 의안이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고, 이를 심사하기 위해 오늘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현재 위원장 직위가 궐위 중이므로 춘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2항에 따라 최다선이신 김영일 위원님께서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시겠습니다. 김영일 위원님께서는 위원장 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주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영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영일 위원입니다. 이번 임시회 동안 우리 위원님들이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하시느라 많이 고생하셨습니다만 모 상임위원회에서 일부 위원들 간 개인감정으로 인해 한 가지 조례 안건을 제외한 모든 조례 안건이 의결보류 되었고 오늘부터 예결위에서 심사를 하게 될 예산도 상임위에서 의결보류상태로 예결위에서 심사하게 된 것 위원장직무대행으로서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이번 예결특위심사는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의사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모두 호선 전이므로 춘천시의회 위원회조례 제8조제2항에 따라 직무대행인 제가 임시로 의사일정을 정하여 각 위원님께 기 배부해 드렸습니다. 의사일정에 이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위원장 호선 후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호선의 건(직무대행제의)

(10시36분)

○위원장직무대행 김영일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호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춘천시의회 위원회조례 제8조에 따라 위원장을 호선하는 것으로서 구두호천의 방식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구두호천을 하겠습니다. 추천하실 위원님 추천하여 주십시오.

예, 박순자 위원님 추천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윤채옥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영일 방금, 박순자 위원님이 윤채옥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현재 추천받은 위원님이 윤채옥 위원님 한 분이므로 윤채옥 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만하게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윤채옥 위원장님 위원장 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주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채옥 방금 위원장으로 선출 된 윤채옥 위원입니다.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회기는 추경예산안과 기금변경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저 또한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서 제가 내무위원회 소관 위원으로서 지난 번 내무위원회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저도 춘천시민께 사과드리고 앞으로 더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의 건(위원장제의)

(10시38분)

○위원장 윤채옥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춘천시의회위원회 조례 제11조에 따라 부위원장을 호선하는 것으로서 구두호천의 방식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구도호천으로 하겠습니다. 추천하실 위원님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우철 위원님 추천해 주십시오.

손우철 위원 박순자 위원님 추천합니다.

○위원장 윤채옥 손우철 위원님께서 박순자 위원님을 부위원장님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박순자 위원 손우철 위원님 추천합니다.

○위원장 윤채옥 박순자 위원님께서 손우철 위원님을 추천을 하셨는데 저희가 사전에 손우철 위원님을 부위원장님으로 내정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손우철 위원님께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부위원장님을 맡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손우철 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손우철 부위원장님 간단히 인사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손우철 위원 열심히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다음 안건 상정에 앞서 일정협의 등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채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재개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3.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제출)

(11시04분)

○위원장 윤채옥 의사일정 제3항,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 설명과 검토보고의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지난 본회의 제안 설명과 기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제안 설명과 검토보고 종결을 선포합니다.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 제1차 예결위에서는 보좌기관, 행정국, 경제관광국, 상하수도사업본부, 읍면동 소관에 추경안을 일괄 심사하고 10월 17일 제2차 예결위에서는 복지환경국, 보건소, 건설국,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추경안을 일괄 심사할 예정이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시에는 쪽수와 함께 말씀해 주시고 답변 시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 네, 남상규입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기회예산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세서 5쪽부터 봐 주세요. 예산총칙이 나와 있는데요. 7조에 보면 다음 경비에 부족이 생겼을 때에는 지방재정법 제47조제1항의 단서규정에 의하여 아래 비목 상호간 또는 타 비목으로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규정이 되어 있고 여기에 4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공무원 기준 인건비, 차입금 원리금 및 이자상환, 공공요금, 제세공과금, 재해대책 및 복구비로 나와 있는데 이 사항이 무슨 내용이냐 하면 전용제한 품목이 있습니다. 예산 편성 기준에 있어서 전용제한 품목이 있는데 이 4가지가 전용제한품목에 걸리는 것들이에요. 이거 같은 경우는 예산편성을 변경을 할 수 없게끔 되어 있는데 이 경우는 변경도 되지 않습니다. 전용도 되지 않고 그런데 7조를 근거로 해서 이번 예산서에 3가지 사업이 올라와 있습니다. 과별로 3가지 사업이 올라와 있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편성자체가 잘못된 것 같아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 부분에서 편성근거와 이유를 답변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기획예산과장 최명식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부 예산 기준에 의하면 인건비하고 시설비 기타 부대비라든가 지금 말씀하신 차입금이라든가 그런 항목에 한해서 전용이나 변경을 할 경우에 의회에 예산 편성을 해서 동의를 받게 되어 있는 거고요. 기타 항목들은 사업필요성으로 사업추진과정에서 불가피할 경우에 그렇게 전용하도록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제가 사전에 예산 계장님을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한 재경부에 의견을 받아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 자료 왔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질의를 올렸는데요. 아직 답변 못 받았습니다.

남상규 위원 아직 안 왔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남상규 위원 보겠습니다. 지방재정법 제47조1항이 단서 규정이에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남상규 위원 이 4가지 전용제한 품목을 지방재정법 47조1항에 의해서 하겠다고 해 놓으셨는데 제가 읽어 보겠습니다. 지방재정법 제47조1항을 읽어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세출예산에서 정한 목적 외의 용도로 경비를 사용하거나 세출예산에서 정한 각 정책사업 간에 서로 이용할 수 없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예산집행에 필요해서 미리 예산으로서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었을 때에는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 단서조항 때문에 이걸 적용하신 것 같아요. 지난 번에 저도 그렇게 들었고 제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 단서조항에서 재해대책 및 복구비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런데 설명서를 보겠습니다. 106쪽 봐 주세요. 106쪽을 보면 환경과에 주민숙원지원 사업이 나와 있습니다. 찾으셨나요? 설명서 106쪽이요. 여기에 보면 당초 사업이 401-01 시설비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시설비로 편성된 사업을 전체 사업을 취소 시켜버리고 변경을 한 게 자산 및 물품취득비 405-01로 편성을 하셨어요. 내용을 보면 계량기와 관로보수를 하기로 했던 시설비를 이걸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제설기 구입하는 거로 되어 있어요. 이게 어떤 부분에서 앞에 나와 있는 7조에 해당이 되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제가 말씀드리면 시설비라든가 인건비라든가 그건 예산승인권한은 의회에 있지 않습니까? 시설비라든가 인건비라든가 주요 항목에 대해서는 사전에 사업계획이 변경된다든가 사업 내에서 변경이 되면 의회동의를 받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시설비 항목으로 되어 있는 건데 실질적으로 큰 목적사업은 유사합니다. 수변구역 주민지원 사업이라든가 목적사업은 유사하기 때문에 예산만 변경해서 의회에 승인을 받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목적사업이 유사하다고 표현하시는 거와 다른 것 같은데요. 목적 사업이 유사하지는 않고요. 어떻게 계량기와 관로보수하는 비용이 제설기를 구입하는 거와 유사하다고 보시죠? 그건 잘못된 해석인 것 같고요. 사전에 계장님께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을 그대로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지방재정법까지 확인을 해본 결과는 해석 자체가 확대해석이었다는 의견이에요. 이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제가 알기로는 예를 들면 단위사업 간에 예산 목이 틀어지는 경우가 그걸 예산 전용이라고 하고 예산의 변경이라 하면 거기에 대한 세부사업간을 얘기합니다. 이거 같은 경우에 예산 항목이 틀려진 예산 전용사례에 해당됩니다.

남상규 위원 세부사업 간이 아니고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변경의 경우 단위사업이고 전용 같은 경우에는 단위사업 간 앞에 보시면 한강수계 거기서 변경되는 사유인데 그 내에서 이루어지고 큰 틀에서 보면 수변구역에 대한 생활개선이라든가 그런 거 나가고 대신에 위원님들께 올린 사항이 사업이 일부 보시면 계량기하고 관로보수하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틀릴 수도 있지만 그걸 승인받으려고 동의를 받으면서 가는 사항이기 때문에...

남상규 위원 과장님 이 부분은 지침에 나와 있는 예산의 전용에 의해서도 이것을 전용을 하지 못하게 막아 있는 부분이에요. 편성을 최초에 설계를 할 때 정확한 설계에 의해서 사업을 수행하라는 의미에서 특히나 이4가지 항목은 인건비와 차입금등 금융비용이나 재해대책복구비 이 4가지 항목에 대해서만큼은 함부로 전용하지 말라고 막아놓은 부분입니다. 이렇게 춘천시 의회에서 이번에 편성한 것처럼 이와 같이 임의대로 해석을 해서 하지 말라는 의미에요. 그런데 이걸 확대해석을 하신 거라고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위원님께서 저희도 예산 전용하고 전용사례를 가급적 최소화 시키려고 공문도 시행하고 여러 가지 행정행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 보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총 예산의 전용 같은 경우에는 0.23%가 되는데 올해까지 0.06%로 많이 줄였습니다. 현재까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당초에 예산을 편성할 때 수요예측을 충분히 해서 정밀하게 하는데 수행과정에서 이런 일이 종종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용하고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과장님, 의회에 올라와서 이번에 심의해서 결정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사업이 3가지인데 방금 보신 106쪽에 수변구역주민지원 사업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제설차라면 이런 경우는 아주 시급한 상황은 아닐 거라고 보여져요. 굳이 이렇게 무리하게 확대해석해서 예산을 전용, 이용하실 이유가 없단 얘기에요. 두 번째로 볼게요. 139쪽 봐주세요. 경제과에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이 특별회계로 올라와 있습니다. 139쪽이에요. 여기 같은 경우는 401-01 시설비에서 똑같이 405-01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변경을 했는데 내용이 그나마 환경과에서는 어거지로 맞춘다면 제설차량이기 때문에 이건 여기 나와 있는 재해대책 및 복구비라고 주장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경제과에서는 이건 터무니가 없어요. 사업자체가,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댐 지원 사업인데요. 체계가 업무를 잠깐 봤습니다만 중앙에 한국원자력주식회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기에 기금사업인데 그쪽에 사업비 변경될 경우에는 그쪽에 승인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업계획을 주민들이 예를 들면 댐 지원 사업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많이 아시겠지만 그쪽 필요에 의해서 사업계획이 변경이 들어오면 경제과에서 그걸 시스템에 승인신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승인 신청을 하게 되면 승인결과가 내려오면 사업을 시행하게 되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설비라든가 일반 비목에서는 자체적으로 전용이나 변경을 해서 하는데 시설비에서 변경이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서 의회에 올라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렇다면 이런 경우는 차라리 사업을 불용시키고 내년도에 설계를 다시 하는 게 맞는 거지 이와 같이 편성지침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편성을 하면 되겠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전용과 이용에 대한 사항들은 저희가 질의를 했습니다만 그건 제가 다시한번, 저도 온지 얼마 안 되니까 정확한 해석을 받아보고요. 사업비를 불용하는 거는 제 생각에는 생각이 약간 틀립니다.

남상규 위원 불용을 안 시키려면 맞게끔 예산편성지침에 맞게끔 편성하는 게 맞는 거죠. 국장님, 답변 듣겠습니다.

○행정국장 김용은 위원님께서 지적하고 계시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시설비로 편성된 예산은 춘천시 자체적으로 전용을 하지 말라고 제한을 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당초에 시설비로 세운 예산은 가급적이면 위원님 말씀처럼 다시 불용을 시키고 다시 다른 목으로 편성할 수도 있지만 사안에 따라서 시설비를 다른 목으로 바꿔야 될 경우에는 시자체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시의회에 예산을 승인 받아서 활용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앞으로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처음 사업 편성할 때에 철저하게 판단을 잘 해서 시설비가 중간에 바꾸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국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예산에서 전용제한 품목을 확대해석해서 전용한 사례가 3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말씀드린 대로 환경과는 어거지라도 우기면 우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설차량이기 때문에 그런데 경제과하고 보건소에서 올라온 사업은 황당무계한 사업이에요. 여기 명세서 7쪽에 나와 있는 7조,7조에 나와 있는 4가지 항목에 전혀 맞지 않는 품목을 구입하는 걸로 올라 왔어요. 시설비와 인건비를 전용을 해서 그렇기 때문에 이 3가지 사업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철저하게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남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 사실은 제가 내무위원회에 있으면서 타이머를 한 번도 사용해 보지는 않았는데 위원님 요청도 있고 사용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일단 한 사람당 15분의 발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돌아가면서 하고 질의가 더 있으신 분은 다 돌아간 다음에 계속해서 시간을 드리는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타이머를 작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금석 위원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임금석 위원님 자료요청 하세요.

임금석 위원 기획예산과장님께 전화로 자료요구를 했는데 갖고 오셨나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질의는 없으세요?

임금석 위원 경제과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페이지 133쪽 되겠고요. 먼저 산업위 상임위 때 지적을 해서 예산 숫자가 틀리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정정이 안 되어 있어요. 예산서 사실상 도비 보조금인데 도에다 이렇게 보고를 했을 거 아닙니까? 안 바뀌면, 그래서 제가 예산서 책자를 제 방에 안 두고 예결위 사무실에 계속 두고 갔었는데도 정정을 안 하셨어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최승묵 경제과장 최승묵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지적하신 것은 수정에 대해서 제가 사실 상임위원회에서 말씀을 하셨지만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수치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료를 드리면 되겠는지...

임금석 위원 저한테 주셔서 될 문제가 아닌 것 같고요. 사업설명서에 이렇게 올라오고 도에도 보고 돼서 도에서 보조금이 내려오는 상황인데 이렇게 다른 위원님들 모르시니까 설명을 또 할까요? 안전요원인건비가 5명이 늘어서 1인당 168만 원 곱하기 5명, 곱하기 12 그러면 21 곱하기 168만 원하면 4억 2,336만 원입니다. 거기에 보조금이 60%에요. 60%이면 2억 5,401만 6천 원인데 위 숫자에 전혀 안 맞아요. 이렇게 예산서를 틀리게 도에다 신청을 했을 거고 또 도에서도 그대로 확인안하고 내려 왔을 거고 또 시장님한테도 그렇게 보고 됐고 기획예산과에서도 그렇게 해서 왔을 거고 정정이 안 돼서 보조금을 어떻게 합니까?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기정 부분에서는 올해 5명 추가되는 비용에 대해서 추경에 요구를 하는 것이고요. 기정 부분은 추가된 인원을 뺀 16명에 대한 예산을 도에서 당초예산 편성하기 전에 가내시할 때 16명에 대한 예산을 보내줬습니다. 거기에 맞게 편성을 했고 이번에 추가로 소요되는 지원인력이 생겨서 5명 추가가 된 건데 하여튼 정정사항은 제가 사전에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끝나는 대로 바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다시는 이런 일 없게 예산 혈세입니다. 잘 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관광정책과장님 153페이지 되겠습니다. 아, 153페이지가 아니라 155페이지 로맨틱춘천페스티벌이요. 상임위 때는 제가 지적을 안 했습니다만 추경 예산만 보면 1억이 감액이 된 걸로 나오는 데요. 기정액 4억 8천에서 감액해서 3억 8천 이 사업비 얼마입니까?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관광정책과장 권혁만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로맨틱춘천페스티벌 당초 사업비는 4억 8천입니다.

임금석 위원 이번에 1억 감액하면 3억 8천으로 진행되는 건가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네, 그렇습니다.

임금석 위원 4억 8천 아니에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제가 계속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산업위 상임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로맨틱춘천페스티벌 당초 사업비는 4억 8천인데 저희가 당초 사업비가 확정되고 도에 가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있으니까 로맨틱춘천페스티벌이 어차피 겨울축제니까 거기에 가서 겨울축제 때 동계올림픽을 같이 홍보를 해 주겠다 해서 도에서 사업비를 지원해달라 그래서 도에서 1억이 내려왔습니다. 1억이 내려와서 도에서 1억을 교부를 하면서 대신 시에서 1억을 매칭해라, 그래서 어차피 동계올림픽 홍보도 겨울축제 때 동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거니까 로맨틱춘천페스티벌에서 1억을 삭감해서 앞에 있는 뒷장에 있는 동계올림픽 붐 조성사업에 1억을 매칭을 한 겁니다. 결국은 로맨틱춘천페스티벌은 도비 1억이 증액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금석 위원 결론은 4억 8천이죠? 예산서만 시비 1억만 삭감된 걸로 나와 있고 그럼 그 돈도 사실상 여기에 포함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요? 사업명세서에?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뒷장에 보시면 동계올림픽붐업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로맨틱춘천페스티벌 해서 1억을 삭감한 걸 감액한 걸 뒷장에 동계올림픽붐업사업에 1억을 매칭 했습니다.

임금석 위원 앞 뒷장이 같다는 얘기죠.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네.

임금석 위원 결론은 4억 8천이죠? 답변 감사합니다. 관광개발과장님 162페이지 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경제관광국장 최갑용입니다. 관광개발과장이 오전에 연가 중이라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어제 건설국의 답변을 받아 보니까 스카이워크 앞에 데크 부분이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네.

임금석 위원 스카이워크 사업비가 68억으로 알았는데 데크 비용은 경관과에서 댔더라고요. 7억, 그러면 사업비가 68억이 아니잖아요? 75억이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순수하게 스카이워크에 들어간 예산은 68억이 맞고 임금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정확히 데크 조성하는 데 얼마가 들어갔는지 모르겠는데 건설국 경관과에서 다른 사업을 하면서 그 사업의 일환으로 데크를 조성한 걸로...

임금석 위원 문인들 이야기 길 조성사업으로 했는데 하필이면 또 거기 맞아떨어지게 스카이워크 앞에 데크를 그 사업을 했어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어차피 그 쪽도 계획된 사업이라서...

임금석 위원 문인이야기길이라고 해서 간판 5개를 했다고 하는데 암만 가 봐도 없고 또한 스카이워크에 문인들이야기길 내역 목적이 맞습니까? 전 전혀 아니라고 보고요. 다른 돈 땡겨 다 쓴 겁니다. 또, 한 가지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스카이워크 데크가 몇 평이죠? 한 200평이죠?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그 정도 대략...

임금석 위원 200평 하는데 7억 들어갔습니다. 굉장히 난이도도 있었고 천연재료도 얘기하셔서 7억 들어갔는데 7억 들여서 200평을 했어요. 그런데 이번 추경에 올라온 것은 300평을 하는데 8억이 올라 왔어요. 어떻게 수치로 계산을 해야 되나요? 단가가 그렇게 갑자기 높아졌나요? 아니면 낮아진 건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단가는 거의 비슷한 수준일 것 같고 당초에 데크를 조성할 때는 스카이워크 사업이랑 같이 하면서 스카이워크를 건설할 때 사용되었던 장비를 데크를 조성할 때 함께 사용을 했기 때문에 장비비가 절약이 된 거고 이번에 추가로 설치할 때는 그 장비를 별도로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당초에 데크하고 지금 데크하고 단가차이는 그래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임금석 위원 정정하겠습니다. 먼저 한 게 300평이고 이번에 사업비 올라 온 게 200평입니다. 수학은 잘 못하지만 더하기 빼기는 할 줄 알거든요. 더하기 빼기에서 도저히 이 금액은 안 맞다고 보여줘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먼저 설치할 때와 단순비교는 조금 어렵다고 봅니다. 장비를 추가로 사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임금석 위원 국장님, 과장님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시키니까 어쩔 수 하겠지만 그래도 숫자는 더하기 빼기는 맞아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하여튼 그런 이유로 차이가 있고 세부적인 산출내역은 임금석 위원님께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별도로,

임금석 위원 문인들 이야기길 사업을 거기도 했다고 하면 최소한 양심상 이야기가 있게끔 녹아나게끔 만들어야죠. 그것도 아니고 68억이라고 그것도 두 번에 걸쳐서 추경에서 한 건데 거기다 7억까지 경관과거까지 땡겨다가 목적이 변하는 그런 사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애시 당초 여기 의회를 기만하는 것이죠. 의회에 이렇게 변경하겠다고 올리든가 그런 거 전혀 없이 한다는 것은 춘천시 의회를 위원들을 기만하는 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문인들의 이야기길 조성 사업이 완전히 완료된 게 아니고 임금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후속작업들은 경관과에서 계획대로 단계적으로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경관과에서 자료를 받아서 사업 내역들을 죽 봤어요. 봤는데요. 하여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타깝습니다. 국장님, 죄가 있겠습니까? 시키니까 하는 거겠죠.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위원님, 시켜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필요에 의해서 하는 거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임금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기획예산과는 자료 받는 대로 다음 시간에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임금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경제국장님께서 답변하셔야 될 것 같아요. 스카이워크 이거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언제 개장했죠? 스카이워크가?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경제관광국장 최갑용입니다. 스카이워크는 7월에 개장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확장하는 거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확장을 할 필요성을 느끼셨다는 얘기인데요. 입장객이 얼마큼 되고 대기하시는 분이 얼마큼 되길래 확장하시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입장객이 주중에는 1,500명 정도 되고 주중에는 5천에서 7, 8천까지...

박순자 위원 주말만?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주말에, 토요일, 일요일의 경우 사실 제가 산업위 때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주중에는 데크가 그렇게 부족하지 않은데 주말에는 6천 명이상 오게 되면 데크가 협소한 상태라서 관광객들에게 여러 가지 불편을 초래하는 점이 있어서 확장을 하게 된 거고 확장계획이 사실 당초부터 우리가 스카이워크를 조성할 때 데크를 500평 정도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하려고 원주청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원주청에서 하천점용면적이 너무 크다 그러니 이건 허가를 할 수 없다. 그래서 저희가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 원주청에서 허가가 가능한 면적까지만 1차적으로 조성하고 그 이후에 이 부분은 나중에 추가로 원주청하고 협의를 하면 가능할 것 같다...

박순자 위원 협의는 아직 안 하신 거고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협의가 끝났습니다.

박순자 위원 처음에 허가가 안 났었는데 지금 확장에는 허가가 났다는 말씀이시죠?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지금은 허가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박순자 위원 국장님께서 그렇게 답변하시는데요. 본 위원이 이걸 질의하기 위해서 스카이워크를 가 봤습니다. 국장님이 답변하신 거하고는 내용이 틀린 것 같습니다. 처음에 개장 했을 때는 그 정도로 인원이 많았는데 제가 볼 때는 그 정도로 확장해야 될 만큼인가 싶은 만큼이던데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처음에는 만여 명까지 왔었죠. 주말에, 지금은 주말이라고 해서 항상 6, 7천명 되는 것은 아닌데, 보통 보면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오게 되는 주말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아직까지 개장한지가 1년도 채 안되지 않았습니까? 겨울철에 어떤지 사계절을 겪어보고 정말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그때 판단하시는 게 맞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지금 몇 개월 안 됐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는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많을 거 아닙니까? 그걸 개선해서 이렇게 확장을 해 놨다가 내년부터는 유료화 되지 않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사실상 무료화입니다.

박순자 위원 사실상은 무료지만 일단은 관광객이 지불을 하고 춘천의 상품권을 받는 거로 하시는 거 아닙니까?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그러니까 사실상 무료인 거죠.

박순자 위원 그건 국장님 생각이시고요. 국장님 자의적인 판단이고요. 일단 제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것은 무료가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그걸 사용하지 않았으면 유료인 거죠. 사용을 해야 무료가 되는 거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볼 때는 그때까지 기다려 보시고 정말 1년이 지나고 유료화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같이 관광객이 많다고 하면 그때 확장하는 게 본위원이 봤을 때는 맞다고 보여집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만 보면 박순자 위원님 말씀대로 관광객이 줄 수도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저희 시가 계속해서 관광시설들을 확충해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시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레고랜드가 조성이 완료가 된다든지 로프웨이가 완료가 된다든지 다른 관광시설들이 헬로키티아일랜드라든지 이런 것들을 점차적으로 관광시설들이 확충되어 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불어나거든요. 불어나면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찾는 사람도 비례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 그건 예상하시는 거잖아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그렇게 됐을 때 늘어날 것이다라기 때문에 이걸 하시겠다는 건데 늘어난 다음에 해도 되지 않냐는 거죠.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늘어난 다음에 하면 늦지 않겠습니까?

박순자 위원 본 위원은 그렇게 주장하고 싶고요. 스카이워크 몇 시까지 개장하세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하절기에는 9시까지 합니다. 그 외에는...

박순자 위원 9시까지예요? 본 위원이 8시 반이면, 8시에서 8시 반이면 입장을 안 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8시 반까지 입장객에 한해서 그 안에서 체류하는 것은 9시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8시 반까지만 입장을 하잖아요. 그러면 야간에 불을 몇 시에 켜요? 야간에 조명은 몇 시부터...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조명은 일몰이 되어서 어두워지면 작동을 합니다.

박순자 위원 본 위원이 확인해 보니까 7시 넘어서 야간점등을 하더라고요. 그러면 1시간 정도 밖에 그걸 구경할 수 없는 거예요. 춘천에 스카이워크가 소양강의 스카이워크가 스카이워크의 재기능을 하는 지도 본 위원은 의심스럽습니다. 차라리 의암댐에 있는 그 스카이워크가 그나마 기능을 한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볼 때는 스카이워크 기능도 제대로 못하는 거에 대해서 스카이워크가 뭐예요. 좀 아찔하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거기 떨어지면 수영하고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꾸 여기에 예산을 낭비하는 것은 무리라고 보고요. 다른 타 지방에 보면 밤에 늦게까지 10시까지 개장을 해요. 그러면 야간에 야간점등이 좋잖아요. 그런데 우리 춘천시에서는 많은 예산을 들여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8시 반까지 밖에 입장을 안 해서 야간에는 볼 수가 없는 거예요. 제가 또 질의하고 싶은 게 뭐냐하면 국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앞으로 관람객이 더 많아 질 거라고 예상을 하셨습니다. 저희가 초기에 그 관광객가지고도 도로에 보면 주차난이 아주 심각하고요. 교통난 해소도 안 됩니다. 지금 이걸 늘려야 될 만큼의 관광객이 온다면 도로 주변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야간연장 문제는 박순자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보도록 하고 주차난은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를 해서 제가 가 봐도 주차난은 심하지 않은 걸로 이제는,

박순자 위원 지금은 관광객이 줄어서 주차난이 심하지 않은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관광객이 줄어서가 아니고...

박순자 위원 그건 서로 주관적인 생각이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주차난이 아주 심각 했어요. 요새는 관광객이 없는 만큼 주차난도 심하지가 않더라고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저희가 주차난을 심각하게 판단하고 인력으로 단속을 하다가 단속이라기보다 지도를 하다가 인력의 한계 느껴서 감시카메라라는 장비를 장착을 했기 때문에 지금 가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주차난은 거의 심각하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하여간 본 위원이 봤을 때 4계절은 넘어보고 그때 해도 늦지 않다고 그렇게 판단합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저희 시로서는 이런 관광자원들이 늘어남으로 인해서 스카이워크 찾는 사람도 늘어날 것이고 그래서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된다 이런 차원에서 이번에 예산을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께서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경제과장님께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139페이지에 보면 발전소주변지역이 지원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여기를 보면서 궁금했어요. 이걸 지원할 때 발전소에서 여기, 여기 사용하라 이렇게 해서 내려오는 건지 아니면 경제과에서 사용할 곳에 사업명을 정해서 올리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최승묵 경제과장 최승묵입니다. 박순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발전소 관련 사업비는 발전소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주민들에 대한 보상적 차원에 지원금을 댐에서 주는 건데 이건 그 지역에 피해를 보는 지역에 주민들이 소득을 향상을 한다든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런 사업비로 주어지고요. 이 사업비가 책정이 되는 것은 공식이 있어서 책정이 되어서 지원이 되는데 그 사업비를 쓰는 것은...

박순자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제가 질문 짧게 하니까요. 답변도 간단하게 하세요.

○경제과장 최승묵 주민들의 필요에 의한 사업비에 따라서 배분이 되는 걸로 요약해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사업비를 쓸 때 사업명을 누가 정해주느냐 전 그거만 질의 한 거예요. 댐에서 정해주는 건지 아니면 시에서 이렇게 쓰겠다고 정하는 건지 그거만 말씀하세요.

○경제과장 최승묵 사업은 수혜를 받는 그 지역에서 정합니다.

박순자 위원 지역에서 정하는 거예요? 제가 여기서 보면 이건 경로장애인과에서 하는 사업이 여기 들어있습니다. 경로당 물품구입비 냉장고 3대 가스렌지 2대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이건 경로장애인과에서도 하는 거 아닙니까?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해서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물품으로 볼 때는 각 부서별로 관련 있는 부서가 있겠습니다만 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그런 물품으로 생각이 듭니다. 있다면 별도로 추가로 요청을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순자 위원 이 지역의 경로당에서 이 사업비가 나오면 이런 것 좀 구입해 달라 이렇게 했단 말씀이시죠? 이게 필요하다고 했으니까 여기서 사업을 하겠다고 올라온 거 아닙니까?

○경제과장 최승묵 일단 이 지역에서 필요를 느꼈고 그로 인해서 변경신청을 한 그런 사례입니다.

박순자 위원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경로장애인과하고 한번이라도 상의를 해 보시나요? 업무가 같은 것을 할 때는 상의를 하는 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해서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구체적인 협의는 그쪽하고 해 본 것은 없습니다. 단지 지역에서 필요에 의해서 이런 요청이 들어왔고 이렇게 사업 변경을 해도 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발전소의 승인의 과정이 필요하니까 그쪽하고도 협의를 하고 아까 남상규 위원님이 제시하신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는 일단 차제하더라도 그런 식의 재원을 주는 이런 쪽하고의 협의는 하고 승인을 받습니다.

박순자 위원 댐하고만 협의를 하고 승인을 받으시는 거잖아요. 같은 일을 하시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에서도 경로당에 이런 게 부족하다고 하면 거기서 이런 사업이 올라오잖아요. 같은 일을 하시는데 여기에 주관하고 있는 부서하고 협의가 됐는지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이렇게 하다 보면 차별이 되잖아요. 댐주변 마을에서는 이런 식의 필요한 것을 다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주변마을에서 벗어나면 너무 차별이 난다는 경로당에서 형평성에 맞지가 않아요. 어떤 곳에는 안마의자가 2대 3대도 있고 어떤 곳에는 에어컨도 없고 이런 것을 맞추자고 하면 그 부서하고 협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지적을 하셨다시피 차후라도 물품에 관련되는 부서하고는 협의를 하겠습니다. 더불어 말씀드리는 것은 댐주변 사업비로 나오는 자금은 구역을 정해서 그 구역이 다른 지역보다 특히 피해를 받는다는 반대급부적인 예산이기 때문에 그 점은 좀...

박순자 위원 복지증진에는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쓰셨는데요. 소득증대는 신경을 안 쓰셨어요. 이 사업비 가지고, 소득증대에는 어떤 계획이 없으세요?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역추적을 해서 이 사업비가 어떻게 쓰였는지를 보면 대부분 초기 단계에서는 지역의 비포장도로를 포장을 한다든지 기반시설 쪽으로 쓰여지다가 요즘에는 비포장도로가 거의 없다시피 할 겁니다. 그래서 이런 쪽으로 어떤 복지증진이라든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런 쪽으로도 많이 쓰여지는 추세인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사실 저희들도 이런 막대한 자금이 그 지역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그런 소득향상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쓰여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유도를 하긴 합니다만 부분적으로...

박순자 위원 과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대안을 제시하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발전소댐주변지역에 나오는 지원비는 어떻게 보면 조교리, 만천리 다 외곽지역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소양댐도 끼고 춘천댐도 끼고 의암댐도 낍니다. 교통과의 것을 보면 시내버스에 손실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손실나는 부분이 다 댐 주변마을이에요. 그럼 차라리 이런 것을 가지고 마을버스 운영하게 해서 그곳에서 일자리 창출도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시비가 손실부분에 대해서 부족부분을 메워지지 않아서 시에도 도움이 되고 그래서 저는 교통과하고 상의하셔서 그런 쪽으로 연계해서 해 보시는 게 어떤가 해서 제가 질의 드리는 겁니다.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로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주도적으로 협의를 교통과하고 해서 그쪽 비용이 다른 쪽으로 쓰여 질 수 있게끔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한번 그 부분에서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라고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박순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찬중 위원님 자료 요구 하십시오.

황찬중 위원 자료요구하나 하겠습니다. 생활체육시설 확충 유지보수하고 공공체육시설 유지보수 예산 2개 다 사용내역하고요. 이번에 추경편성하는 부분에 대한 예산사용계획이죠. 그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임금석 위원님 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임금석 위원 임금석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제가 부탁한 자료가 아니고요. 여기 빠졌는데 평균연령, 개인별로 있어서 이름 빼시고요. 여기서 안 나가면 호명은 안 하는데요. 지방자치법 41조입니다. 권한입니다. 연령 옆에 표기해서 100명에 대한 거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채옥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오후시간 속개 전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채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재개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우철 위원 손우철 위원입니다. 식사들은 맛있게 하신 걸로 아까 물어보니까 확인이 됐고 진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과장님, 설명서 135쪽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건 이게 국비 90%, 시비 10%로 되어 있어요. 대부분 국비로 되고 있는데 예산이 주어진 예산을 쓰지 못하고 어떻게 5,500만 원이나 감액을 했는데 설명 좀 해주세요.

○경제과장 최승묵 경제과장 최승묵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공모에 의해서 제안서를 받고 그 심의를 도에서 받아서 시행을 하는 건데 사실 이 사업에 대한 적절한 인원 거의 교육을 주로 하는 사업인데 적절한 인원 산정이 됐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모집하는 과정에서 교육과정에 당초 예상했던 인원이 응시를 하지 않아서 남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부득이 반납을 할 수 밖에 그런 처지입니다. 차후에도 심의과정이라든지 이런 과정에서 적절한 인원이 산정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도에서도 제대로 된 인원이 승인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과장님, 춘천경제 부분에 있어서 특히 일자리 없기로 실업률이 높고 청장년 노년층들이 일자리가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도시로서 나름대로 정평이 있는 도시에요. 기업유치가 미진하고 그런 실정에 놓여 있는데 시비도 아니고 국비가 90%이상씩 되는 이런 예산을 우리가 확보해 놓고도 직업교육인데 이걸 제대로 쓰지 못하고 교육을 시키지 못하고 교육을 시킨 사람들은 바로 일자리로 나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는 부분인데 5,550만 원씩이나 한 부분은 정말 잘못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는데 다시 한번 답변 좀 해주세요.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왕에 국비를 가져 온 거에 대해서는 100% 다 소진을 시킬 수 있게끔 정확하게 거기에 맞는 어떤 사업도 선정이 돼야 될 테고 선정이 된 사업에 있어서는 충분한 교육생들이 응시를 할 수 있게끔 직간접적으로 저희들이 노력을 했어야 되는데 사실 그러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여하튼 이 부분은 어차피 결정이 난 부분이기 때문에 차후에는 이렇게 많은 돈이 다시 반납되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과정에 사업 주체들은 별도로 있습니다만 과정에서 참여를 해서 이런 일이 안 나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경제과의 많은 직원들한테 사기를 떨어트릴 까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직무유기다 이렇게까지 폄하할 수 있고 춘천경제에 초석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고 일자리창출 부분이고 주어진 예산까지 있는데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은 우리가 심각하게 되돌아 봐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주간으로 해서 노총하고 직업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노총하고 유기적인 시스템 체킹을 해서 다시는 이런 부분이 발생되지 않게끔 특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최승묵 잘 알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다음은 관광정책과장님, 춘천호수별빛축제 MBC에서 주관하는 이 축제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 페이지에 보면 로맨틱춘천페스티벌에서 1억이 감했어요. 1억이 감해서 로맨틱춘천페스티벌은 기정 4억 8천에서 3억 8천으로 예산이 감해졌고 춘천호수별빛축제에는 2억이 증감이 됐는데 아주 간단하게 얘기 좀 해주세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관광정책과장 권혁만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로맨틱춘천 페스티벌에 1억이 삭감이 된 거는요. 그 다음 장에 동계올림픽붐업사업이 있습니다. 도에서 비개최도시 15개 시군에 동계올림픽붐업사업으로 1억을 교부했습니다. 교부하는 조건에 시에서 50% 1억을 매칭하라 그래서 어차피 동계올림픽붐업사업이 저희 겨울축제인 로맨틱춘천페스티벌 때 같이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로맨틱춘천페스티벌에서 1억을 감액하고 뒷장의 동계올림픽붐업사업에 1억을 매칭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1억씩 서로 상호간에 교환이 된 부분이다? 이렇게 보면 되네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계속해서 춘천호수나라별빛 축제는 도비가 1억이 내려 왔는데 도에서 금년 1회 5월 달에 도에서 1회 추경 때 2억을 세웠습니다. 1회 추경 후에 이 예산이 교부된 관계로 이번 2회 추경에 도비 2억을 반영한 겁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호수별빛축제가 완전히 자리 매김을 해서 춘천의 시민들과 외지관광객까지 많이 춘천의 하나의 축제, 춘천의 하나의 볼거리를 창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언제까지 이런 예산이 투입이 돼야 되는지 일단은 과장님한테 질의 드리면 시설유지비하고 계속적으로 새로 창출되는 시설을 만들거나 어떤 설비를 만들거나 이런 것과 유지관리비와 포션을 얘기해 주세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춘천에 야간에 볼거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춘천호수별빛축제는 야간 명소로 저희가 육성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그동안은 저희가 MBC에 보조금을 주어서 MBC에서 시설을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우리 시비 2억 같은 경우는 저희가 MBC에 보조를 안 주고 특색있게 해보자 해서 우리 시에서 금년에는 의암호 공원 내에 우리 시에서 로맨틱 프로포즈존하고 황금테마비늘공원 시에서 직접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앞으로도 호수나라별빛축제도는 지역 야간 관광 축제하고 야간 명소로 계속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손우철 위원 과장님, 내용은 웬만큼 다 알고요. 유지관리비하고 유지관리비면 전기료가 들죠? 유지관리비하고 새로 만드는 시설비가 어느 정도 반반이 되는지 6대4가 되는지 9대 1이 되는지 그걸 얘기해 주세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금년에도 도비 2억 같은 경우는 1억 4천은 MBC내에 조명 시설을 하고 시비 1억 5천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의암공원 내에 로맨틱 프로포즈존하고 황금테마비늘공원 하고요. 전기세는...

손우철 위원 됐고요. 과장님께서 잘 이해를 못하시네요. 제가 묻고자 하는 질문은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일단은 제가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 주요 요점은 뭐냐하면 이게 호수별빛축제에 대한 예산이 투입이 되는데 앞으로 주구장창 5년, 10년, 20년 계속적으로 예산이 투입될 것인지 유지관리비만 계속투입이 되면 되는데 우리가 청사진을 어떤 그림을 최종적으로 그리고 있느냐 이번에 새로 추경에서 2억이 들어가고 그래서 총 4억이 아닙니까? 4억인데 이런 부분 등등이 지속적으로 앞으로 발생되는 건지 앞으로 이 사업으로 거의 일단락이 되는 건지 그걸 알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리면 그 지역을 야간명소로 육성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몇 년간은 더 시설이 되어야 될 것 같고 그 후에는 유지하는 쪽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손우철 위원 과장님, 머리에 멋진 청사진을 갖고 계신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머리를 믿고 기가막힌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알겠습니다. 과장님, 답변 됐고 하여튼 별빛축제 관련에 있어서 정말 제대로 된 명소로 춘천의 명소로 공지천의 명소로 정말 이부분이 관광객을 끌어드릴 수 있게끔 제대로 된 노력과 과장님이 멋진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발표 하시는 것을 주저하시는 것 보니까 너무 많은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대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장님,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간에 행정감사나 기왕의 여러 가지 자리를 통해서 경제관광국에 메시지를 의암호 앤드 삼천동 일원등등 공지천 일원등등에 호수대형음악분수를 설치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던졌었는데 그런 부분 등등에 대해서 아웃풋이 안 되고 있어요. 인풋은 계속 되는데 어떤 아웃풋이 일체 안 되고 있는데 국장님 답변 짧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경제관광국장 최갑용입니다. 손우철 위원님께서 여러 차례 음악분수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손우철 위원님이 말씀하시기 이전부터 저희가 음악분수를 설치하는 것을 실무적으로 검토를 많이 했었습니다. 워낙 예산이 대규모 예산이 투입이 되겠고 그래서 이걸 재정사업으로 하기엔 부담이 되고 민자유치를 하는 방향으로 선회해서 검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민자유치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아, 그럼 민자유치가 되면 이건 원래는 중도관광객들이 볼 수 있고 공지천이나 삼천 일원 많은 시민들이 공원에 나가는데 그분들이 볼 수 있고 또 삼악산에서 내려오는 스카이워크에서 그걸 볼 수 있고 모든 춘천시민들이 상당히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관광객이 볼 수 있는 게 돼야 되는데 민자유치해서 누가 생돈 투여 합니까? 어떤 방법으로 민자유치가 가능합니까?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호수위에다 하는 것은 당분간 어려울 것 같고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캠프페이지를 시민복합공간으로 조성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캠프페이지가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게 되면 각종 민자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겁니다. 그러면 그때 병행해서 유치를 하는 걸로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다각적인 검토 어떤 특별한 장소보다도 사실은 민자도 좋은데 제가 이야기 한 대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투여한 예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기고 이용하고 그거에 따른 관광객이 유치되어서 그 에너지가 춘천시민들이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부분은...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손우철 위원님이 여러 차례 말씀하셨기 때문에 취지나 의도는 제가 충분히 알고 있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어제 로프웨이 민간사업자 완전 사업자는 아니고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을 했습니다만 민간사업자 제안에 따르면 지금 위원님이 좀 전에 말씀하신대로 로프웨이 지주에 호수 변에 분수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제안한 것을 제가 어제 확인을 했습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내 시간이 지난 관계로 일단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손우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상규 위원님 보충질의 짧게 하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손우철 위원님께서 호수별빛축제에 관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과장님 잠깐 나오세요. 본 위원도 이 부분에 대해서 들여다 봤는데 의아스러운 부분을 확인을 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손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시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춘천의 야경을 위해서 예산을 투입한 사업을 하시겠다고 답변을 하셨어요.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네.

남상규 위원 그 지속적인 사업계획이 어디까지 입니까?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관광정책과장 권혁만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직 지속적으로 검토가 된 것은 없습니다만 호수나라 별빛축제를 한 지 3,4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시설이 야간 명소답게 구비가 된 후에는 그 다음부터는 유지보수하는 그런 방향으로...

남상규 위원 이렇게 질의 드릴게요. 담당 과장님이신데 과장님은 이 호수별빛축제가 효용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민들한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경제효과가 얼마나 나오고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저희가 분석한 것은 아니지만 MBC에서 정산보고 한 것은 작년 같은 경우는 80만 명이 다녀간 걸로... 기간이 5월부터 12월까지예요.

남상규 위원 과장님, 보시자고요. 특정방송사에서 이 사업을 하겠다고 요청을 해서 시에서 같이 시작한 사업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네.

남상규 위원 춘천시에서 계획을 한 것도 아니고 물론 관광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쳐가는 관광이 아니라 머무는 관광이 되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춘천에 야간 프로그램이 없는 거 맞는 얘기에요. 중요한 사안이고 그래서 호수별빛축제가 일정부분 효과는 갖고 있다는 주장이 일부에 있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보시자고요. 춘천시의 관광정책을 보면 자꾸 새로운 거만 만들어내려고 해요. 과장님, 최근에 공지천 나가보셨습니까? 여기 가보신 적 있어요? 최근에?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몇 번 가봤습니다.

남상규 위원 언제 나가 보셨어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한 달 정도요.

남상규 위원 사람 많았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제가 주말에 갔기 때문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남상규 위원 제가 매일 그 앞을 지나다닙니다. 아이를 도서관에서 데리고 오는 문제 때문에 갔다 왔다 매일 반복하고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주말에는 사람이 조금 있습니다. 주중에 텅텅 비어 있어요. 여기, 알고 계세요? 그런데 특정 방송사하고 연계된 사업이라고 해서 지속적으로 여기에 투자하는 것도 본 위원은 불합리 하다고 보는데 답변을 이 사업이 될 때까지 하겠다. 춘천시가 그렇게 돈이 많아요? 될 때까지 사업하게?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제가 말씀드렸지만 올해는 시비는 우리가 직접 더 경관을 멋있게 꾸며보자 해서 우리 시에서...

남상규 위원 경관을 멋있게 꾸미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관광정책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와서 머무르고 돈을 쓰게끔 만들어 놓는 게 중요한 거예요. 단순히 만들어 놓은 거, 효과 없어요. 스카이워크도 밤 8시 반이면 꺼지기 때문에 입장이 안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못 가요. 그들이 머물고 돈 쓸 수 있는 여건을 먼저 만드는 게 우선 아니에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그건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만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요새 정책과에 관광문의가 많이 오는데 제일 문의가 많은 게 공지천입니다. 공지천이 제일 많고 소양강 스카이워크, 토이로봇관, 김유정문학관 순인데...

남상규 위원 춘천에 대표적인 관광지가 공지천이 중심 인 것은 누구나 알고 다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춘천의 유산이기 때문에 이 지역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일정부분 그 부분은 인정을 해요. 이와 같이 사람도 없는 평일 날 밤새도록 여기 불 켜놔요. 스카이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작 사람들이 있을 때는 불이 없어요. 왜, 주간이니까 8시 40분 되면 거기 막습니다. 불만 켜놔요. 사람들이 와서 밖에 그거만 쳐다보고 지나갑니까? 관광이 되요? 정책을 수립하실 때 정확하게 실효성 있게 수립을 하시는 게 맞잖아요. 춘천의 제일 관광정책의 문제점이 뭡니까? 첫 번째 숙박의 문제에요. 여기에 대한 검토 있습니까? 호텔 몇 개 얘기 거론되고 있는데 진행되는 거 하나도 없잖아요. 삼천동은 레고랜드 때문에 눈치보고 있고 소양로 자전거호텔도 물 건너간 거 같고 단순하게 이런 식으로 예산만 까먹는 사업하지 마시고요. 시간 많이 지났으니까 정리하겠습니다. 정책수립을 하실 때부터 체계적으로 하세요. 이런 사업에 지속적으로 예산 투입하시겠다고요? 그렇게 하시지 말라고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질의하신 내용은 저희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남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안전총괄과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려고 하는데 총괄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누구 답변하실 분 계십니까?

○위원장 윤채옥 위원님, 그 부분은 4시 이후에 행정국장님이 참석하실 거예요. 그건 그때 질의 하는 걸로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행정국장님이 오셔야 되는 겁니까?

○위원장 윤채옥 4시에 참석하는 걸로 하셨습니다.

이대주 위원 4시 이후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다른 위원님, 황찬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찬중 위원 황찬중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에게...

○위원장 윤채옥 총무과장님도 함께 4시이후에 참석하실 거예요.

황찬중 위원 행정국장님 답변하시죠.

○위원장 윤채옥 행정국장님하고 총무과장님이 102보충대 협의관계로 지금 협의 중이라서 4시 이후에 참석하실 거예요. 경제국이나 상하수도사업본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민 위원 읍면동도 마찬가지에요? 그럼?

○위원장 윤채옥 읍면동도 총무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황찬중 위원 체육청소년과 되죠?

○위원장 윤채옥 네, 체육청소년과 됩니다.

황찬중 위원 정회시간에 받긴 받았는데요. 행정정보를 열어 봤더니 전년도 2015년도 결산할 때 생활체육시설확충 및 유지보수 예산이 18억이었습니다. 올해 이월된 예산이 4억 1,300만 원 정도 됐네요. 올해 자료를 제출받은 거 보니까 집행액 다 더해 봐도 1억 7천 밖에 안 되네요. 생활체육시설 확충 보수예산이 14억 가까이 써야 되는 예산인데 이거 가지고 어떻게 생활체육시설 유지보수 하셨어요? 제가 예산 빠트린 게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입니다. 황찬중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특수하게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특별교부세를 10억을 지원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작년에 많이 편중이 됐었고요. 올해는 특별교부세가 다 소진이 되고 이월금액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순수하게 올해 1억 3천의 예산을 가지고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였습니다.

황찬중 위원 아, 그런 거예요? 올해는 4억 천만 원하고 1억 7천만 원하고 하면 5억 8천만 원 가지고 다 쓰셨던 거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네, 그렇습니다.

황찬중 위원 해마다 6억 정도 안에서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하는 예산은 그 정도만 되면 사용하시는데 무리가 없다는 거로 제가 이해를 해도 되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현재 읍면동에 요구사항이나 이런 것을 받아봤을 때는 3억에서 5억 사이면 생활체육시설은 단계적으로 확충할 수 있다고 봅니다.

황찬중 위원 내년 당초예산도 그 정도 수준에서 올라오겠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네, 내년도 당초예산도 4억 범위 내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이따가 할게요.

○위원장 윤채옥 황찬중 위원님도 4시 이후에 하시고 손우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우철 위원 손우철 위원입니다. 관광개발과장님, 페이지162쪽에 스카이설치가 많은 위원들의 관심을 갖고 있고 시민들의 관심을 갖고 있는데 과장님, 스카이워크 운영이 그런대로 예상한 대로 잘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앞에 편의시설 쪽에 운영 면에 있어서 자전거도로인가 이런 쪽에 편의시설들이 다 막혀있고 그런 거 알고 계세요?

○관광개발과 오명규 관광개발과장 오명규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자전거 도로 상에 판매가판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이용편의를 위해서 그런 걸 바로바로 정비를 하셨어야 되는데 그런 걸 제대로 안하고 계신 것 같아요.

○관광개발과 오명규 이번에 스카이워크 사업비 잔액이 4천만 원 정도가 남아 있어서 가판대를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그런 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오히려 그것 때문이라도 이 부분을 데크를 확장해야 되겠다 그런 얘기신가요?

○관광개발과 오명규 네, 그렇습니다. 데크는 주말 이용객들이 상당히 주말에 많이 오는데 평균 5천명 정도 오는데 데크가 부족하고 해서 저희들이 데크를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예산을 올린 사항입니다.

손우철 위원 집행부나 과장님께서는 데크가 꼭 필요하다 이렇게 보십니까?

○관광개발과 오명규 네, 그렇습니다.

손우철 위원 주말인원이나 이런 걸 미루어봐서...

○관광개발과 오명규 저희들이 당초 스카이워크를 계획했을 때는 데크길이를 100미터 정도로 얘기를 했는데 원주청에서 인허가 과정에서 반으로 잘렸는데요. 그 당시에 원주청하고 협의과정에서 힘들었는데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손우철 위원 잘 알겠어요. 그 부분은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시설비가 광장데크 시설하는데 627제곱미터 그러면 200평이 채 안 되네요.

○관광개발과 오명규 네, 그렇습니다.

손우철 위원 그럼 200평이 채 안 되는 면적에 예산투여가 8억이다 그러면 한 평 데크를 설치하는데 400만 원이 넘어요. 그러면 그 부분이 지나치게 과하다 이런 생각 안 드세요?

○관광개발과 오명규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반 데크를 설치할 때는 평방미터 당 50만 원정도가 드는데 스카이워크는 각관이라든가 철골이라든가 기초철골하고 기초시설들이 일반 데크보다 규모가 굉장히 크고요. 관람객들의 하중을 생각해서 구조물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규모를 큰 거로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듭니다.

손우철 위원 물론 이런 시설 등에 있어서 최고가 시민의 안전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되는 거 맞고 그렇게 해야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데크도 과장님 집이나 여기 계신 집행부, 우리 집도 내가 살고 있는 집도 데크가 있는데 그 데크가 과장님 얘기대로 평당 4, 50만 원 하고 있거든요. 안전시설해서 밑에 쇠 잘 박아서 아주 잘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배 가까운 금액이 난 그래서 데크에 중국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중국사람들 많이 오라고 금 발랐나, 중국인들이 금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아, 여기 금 발랐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건 아닙니까?

○관광개발과 오명규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건 아니고요. 하천변에 있다 보니까 수중공사를 같이 병행을 해야 되고요. 데크 자체가 유리난간을... 그런 곳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물론 열심히 잘 하시고 치밀하게 하셨다고 보고 과한 느낌이 들어서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문화예술과장님, 171쪽에 전통문화행사 실레마을 이야기가 잔치 건입니다. 실레마을 이야기가 4년차까지 돼서 김유정기념사업회 쪽에서 나름대로에 안착이 되어 가곤 있는데 본 위원 생각에는 이 부분도 하나의 축제의 일환 비슷하게 이게 우리끼리 만의 행사가 아닌가 이런 돈을 지속적으로 1억 가까운 돈을 매년 우리만의 이야기 잔치 말 그대로 여기 나온대로 실레마을 이야기 잔치에요. 외부사람들이 얼마나 이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고 행사를 함으로 인해서 김유정문학촌이나 전통문화행사가 고취가 될는지 심히 의심스러울 수 없는데 답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문화예술과장 김영배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외부 관광객이 참여하는 부분은 역대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통계를 봤을 때 전체적으로 만 명 정도 참여한다고 보고 있고요.

손우철 위원 만 명씩이나 참석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네,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손우철 위원 3일 간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네. 그리고 문학촌 고취와 관련해서는 현재 이 부분이 김유정 작품 세계를 음악이라든가 연극, 이야기 어떤 봄봄 같은 연극을 통해서 다양한 장르로 표현을 함으로서 김유정 마을을 스토리빌리지로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하반기에 김유정문학마을의 대표적인 행사로 김유정 선생의 문학정신 및 문학가치전승 등 꼭 필요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손우철 위원 과장님 보실 때 이게 꼭 필요한 행사다?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네, 그렇습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꼭 필요하다면 꼭 필요할수록 이 부분이 춘천시민들한테라도 지금 벌써 4년차 5년차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이런 행사가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실제적으로 운영을 제대로 하고 있고 또 수도권이나 이런 쪽에서 이런 부분이 제대로 유입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효과에 대해서는 외부에서 바라보고 있는 본 위원 입장에서는 상당한 의문점을 계속 갖고 있거든요. 그 자체는 무슨 얘기냐면 시스템적으로 그래도 미비하다 행사를 운영하거나 행사를 홍보하거나 시민들에게 알리는 부분 특히 외부 또 관광 쪽에 얼마나 접목이 되고 있는지 관광보다는 문학의 진흥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 행사는 문화예술 행사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문화예술 쪽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지 않게끔 행사를 지금이라도 중단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지 않게끔 행사의 내실화를 기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그래도 여러가지 꾀하는 목적한 바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게끔 잘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손우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아, 이상민 위원님 먼저 하세요.

이상민 위원 이상민 위원입니다. 기회예산과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종합기획 및 평가 페이지 15쪽인데요. 이번에 올라온 거 보니까 2천만 원이 추경에 세워졌어요. 내용을 보니까, 업무용 수첩제작해서 전직원들에게 배포를 해서 효율적인 업무 관리를 지원하겠다. 법령 수첩이 1,800부 포켓용 수첩이 900부 해서 되어 있는데 매년 제작을 해 오던 게 아닌가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기획예산과장 최명식입니다. 이상민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대로는 제작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민 위원 이번에 처음이에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처음입니다.

이상민 위원 명확하게 대답해주세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공무원 시작하고 처음 준비하는 겁니다.

이상민 위원 업무용 수첩이 이번에 처음 제작이 되는 거다? 그동안에 없었어요? 업무용 수첩해서 배포되었던 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그동안에 제가 알기로는 몇 번의 생각은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예산에 옮긴 적은 처음입니다.

이상민 위원 그러면 일반 운영비에 사무관리비에 업무용수첩제작, 일반운영비 9,900만 원에 들어와서 추경으로 올라왔는데 처음 제작이 되는 거라 그러면 어떻게 보면 거꾸로 당초예산 때 미리 준비를 해서 당초는 아니더라도 이걸 꼭 2차 추경에 올리는 이유는 미리 제작을 준비를 해서 1월 달에 배포하려니까 2차 추경에 올릴 수 밖에 없었던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최초 시도이다 보니까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올리게 된 거고 내년부터는 편성하게 되면 당초예산에 편성할 계획입니다.

이상민 위원 저는 생각이 틀려지는데 최초라고 하니까 보통 보면 수첩들, 포켓용 수첩이나 이런 것들은 보통 어디에 있다 보니까 저는 그래서 시에서 제작이 되어 온줄 알고 있었거든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그 동안에 직원들이나 필요성은 누구나 다 느끼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실행을 하지 않는 바람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사유가 있습니다.

이상민 위원 당초에 올리더라도 미리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면 당초예산에서 책정이 된다고 하면 제작하는데 시간은 어려울 것 같지는 않은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017년도거로 제작이 되는 거잫아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그렇습니다.

이상민 위원 2017년에 제작이 된다고 하면 이 부분은 이번에 해야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시기적으로 미리 준비를 해 놔야, 처음에 만들 때 정말 공무원직원분들에게 효율적인 업무관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 좀 드린 겁니다.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저희도 외부 출장 나가다 보면 저희 직원들이 직원 전화번호도 잘 모릅니다. 예를 들면, 그런 경우에도 필요하고 춘천시현황, 일반현황에 대한 소개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자기 분야가 아니면 소개도 못하고 그런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계기로 해서 여러 가지 상승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민 위원 필요성은 저도 분명히 느끼고요. 처음에 제작할 때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을 해서 만들고 나중에 와서 고치고 고치고 그렇지 않게 처음에 할 때 심혈을 기울여서 필요한 부분들을 다 담았으면 좋겠고요. 여태까지 이런 게 없었다는 게 저도 개인적으로 의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들어지면 저희 시 위원분들한테도 하나씩 주시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저희가 업무용 수첩에는 의원님들 현황까지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앞에 춘천시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상민 위원 상관없습니다. 업무용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까 나주에 하나씩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질의한 김에 다음 페이지에 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 운영에 따라서 750만 원이 이번 추경에 올라 왔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동서고속전철 확정에 따라서 대응방안정책 토론회를 10월 달에 개최를 하겠다고 해서 750만 원을 올렸는데 이 부분이 한번 개최하는데 추경예산이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시점에서 이게 꼭 필요한 건지 추경에 올릴 만큼 긴급한 사항이었는지 질의 좀 드릴게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전체 회의를 3번 정도 했고 분과별로 최소한 한 번 이상씩 회의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원이 행복발전위원회 위원이 120명이 됩니다. 그래서 그 수당하고 저희가 현재까지 집행된 게 3,300 정도가 집행이 됐습니다. 당초에 4천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700하고 이번에 1500정도 되는데 이번에 9월이 되면 행복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임기가 2년으로 해서 만료가 됩니다. 총회겸 총회도 하면서 플러스 이번에 동서고속철도 확충에 따른 토론회도 같이 하니까 1500 정도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수당까지 포함해서...

이상민 위원 제가 조금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그럼 총회를 위한 예산인 거예요? 아니면...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총회도 하고요. 총회하는 날, 아직 확정된 계획은 아닌데요. 총회도 하면서 시민들 참여하는 전문가들까지 포함해서 1부, 2부 행사를 나누든가 해서 토론회를 같이 진행할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민 위원 토론회 주 목적이 동서고속전철에 따른 대응방안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이상민 위원 올해 3번 개최가 되었나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올해 전체 회의를 3번을 했고요. 기본적으로 분과위원회를 분과별로 한 번 이상은 했습니다.

이상민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하면 이걸 굳이 이번 2회 추경에 올려서 연말에 단지 총회, 1년을 마감하는 행사로 끝나는데 예산이 쓰이는 게 아닌가라는 우려가 제 우려였으면 좋겠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랬던 거고 행복도시춘천만들기 위원회들이 올해도 개최가 됐었단 말입니다. 그때에 사안을 갖고 충분히 토론하고 검토를 하더라도 시기적으로 괜찮지 않은가 굳이 예산을 따로 책정을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제가 답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동서고속전철이 올해 확정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확정되면서 시에서도 동서고속전철 확정에 따른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거와 관련해서 행복발전위에도 우리 자문위가 있으니까 그거 연계해서 전체 전문가들 해서 그런 전략을 외부 의견을 수렴하려고 작년까지는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는 하다 보니까 그래서 편제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민 위원 알겠습니다. 예산에 대해서는 고민은 해 보겠지만 일단 그렇게 계획을 잡고 동서고속전철 중요한 부분이고 거기에 대한 대응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미흡했던 건 사실이에요. 춘천에 기점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래서 개최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명확한 결과물이 나오고 위원회를 개최를 함으로 인해서 위원회의 필요성, 보통 한번 하고 마는 게 아니라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는 위원회를 개최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개인적인 질문인데 이번에 김영란법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회적 현상이 있는데 위원회의 선정되시는 위원분들 당연직들 말고 외적인 외부에서 발탁이 되시는 위원회분들이 춘천시에도 보니가 2천명이 넘으시는 것 같아요. 전체 위원회 소속된 분들이 그런 분들이 수당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김영란법하고는 무관한 부분입니까? 아니면 계속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법적인 문제는 없는 거예요? 시간이 남아서 개인적인 질문 드리는 겁니다.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김영란법에 대해서 정확하게 안다는 말씀은 못 드리고요. 공부를 더 해야 되는 입장인데 일단은 공공기관에 들어가는 위원회는 같은 지위를 갖게끔 제한을 받는 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앞으로 각종 위원들 외부 위원들을 위촉을 하거나 아니면 승낙을 요구할 때 그런 제한사항들을 같이 안내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민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외부 위원분들을 앞으로 할 때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지금은 법이 시행이 됐지 않습니까? 시행이 된 입장에서 혹시라도 현재 위원회에 들어와 있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 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들어와 있는데 혹시라도 법적인 해석에 따라서 피해를 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시 입장에서도 그런 일이 발생이 되면 좋을 것은 없으니까 법률자문을 명확하게 받아서 그 부분이 현재에 들어와 있는 분들은 임기 때까지 괜찮은 건지 아니면 새로 위촉할 때에 그런 부분들이 되는 건지 그걸 명확하게 해서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시에서도 그런 부분이 권익위 자료도 많지만 그 자료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사안등 저희들이 정리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상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이상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3분 회의중지)

(15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채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 남상규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예산서 11쪽부터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11쪽에 보면 회계별 예산 규모가 나와 있는데 여기에 총계가 나와 있습니다.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하고 산업단지특별회계가 공영개발이 313억 공기업이 37억 감액이 됐는데 설명 좀 해주세요. 왜 이 2가지 사업에서 이렇게 많이 회계에서 감액이 됐는지...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기획예산과장 최명식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영개발사업소특별회계에서는 잘 아시겠지만 KBS뒤에 매각한 게 있습니다. 계약해지 되는 바람에 중도금이 300억 정도 감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일반회계 쪽을 보시면 산업단지특별회계에서는 동춘천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이 있습니다. 내년도 사업이 시행함에 따라 올해 세웠던 38억 정도 삭감하고 내년도에 다시 교부를 받아서 추진하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 주요인은 이겁니다.

남상규 위원 온의지구가 매각 해지가 되어 버렸는데 이거에 대한 대안은 찾고 계신가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온의 지구는 잘 아시겠지만 소송중입니다. 계약 보증금이 63억인가 되는데 그거 가지고 여러 가지...

남상규 위원 소송까지 갔으면 결국에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갔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특별회계에서 올해 2차 추경에 313억이 감액이 돼서 나왔는데 내년 사업도 감액이 돼야 되죠? 내년도도 이만큼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아닙니다. 올해 전체 감한 겁니다. 중도금을,

남상규 위원 원래 630억 아닌가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전체 세입을 잡을 때 이 정도 규모로 잡았기 때문에 올해 세입 잡은 것을 감하는 게 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세입을 잡을 때 이만큼만 잡았었어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그정도만 잡았습니다.

남상규 위원 아닌 것 같은데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제가 알기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623억 아니었나요? 매각금액이?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

남상규 위원 올해는 313억이 맞는데 내년 세입에서도 나머지 부분이 남아 있잖아요. 결국 내년 세입에서도 영향을 미칠 거 아니에요? 이 사업이 해지가 됐으니까 그걸 질의드린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제가 1차 중도금을 올해 세입 잡은 거로 알고 있는데요.

남상규 위원 1차 중도금이 올해 313억이 감액이 됐어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네.

남상규 위원 맞습니다. 623억인가에 원래 계약이 되어 있었잖아요. 그게 한 번에 다 바는 게 아니라 올해 313억을 받고 나머지가 처음에 얼마 들어온 게 있고 나머지가 내년에 받을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그 관계는 제가 전체세입을 잡았는지는 감한 세액 그거만 파악했는데 다시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뒤에서 빨리 쪽지 주세요. 내년에 받을 거 얼마였어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말씀드린바와 같이 313억만 중도금만 잡고 2차 세입은 아직 안 잡았습니다.

남상규 위원 2차 세입은 아직 안 잡은 거예요? 대안에 대해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결과적으로 세입이 땅을 아직 안 팔았기 때문에 손해 아니다 63억이 남았다 이렇게 할 수도 있지만 시 전체사업으로 보면 상당히 큰 손실이라고 보여져요. 대안 수립을 서두르실 것을 주문 드릴게요. 15쪽입니다. 15쪽 세입총괄표 좀 보겠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짧게 넘어갈 게요. 세입총괄 전체 보기 보다는 하나만 보겠습니다. 올해 2차 추경에서 특이한 점을 제가 발견을 했어요. 매년 당초에서 다루던 부분인데 국고보조금에 대한 반환금 올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렇게 2차 추경에 올라온 이유가 뭐죠? 당초가 아니라? 이게 정리추경에 올라와야 될 거 아닌가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저희가 전년도 사례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정리추경에서 정리하는 게 맞습니다. 원래는 중간에 국도비 반환금을 반납하는 게 중간에 반환하는 게 맞고요. 독촉고지서가 내려오기 때문에 반환하는 게 맞고 올해 특이한 사항은 뭐냐하면 작년부터 회계연도가 바뀌지 않았습니까? 그전까지는 2월 28일까지 되어 있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12월 말일로 기준을 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정산하지 못한 부분 그런 부분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출납폐쇄기간의 변경에 의해서...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변경에 의해서 그 이전에 정산이 된 게 있고 폐쇄기간 이후에 정산이 된 게 있습니다. 그런 사유가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이번에 2차 추경에서 확정이 되면 반환은 언제 하십니까? 시에서?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예산 편제가 되면 바로 반환을 해야죠.

남상규 위원 바로 반환하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남상규 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드리는 거예요. 이 부분이 실질적으로 국비 내려왔던 거 불용된 부분의 반환금인데 기존에 우리가 말씀하신대로 출납폐쇄기간이 변경되기 전에는 다음 연도에 넘어가서 반환을 했잖아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남상규 위원 2차 추경에 이번에 여기서 확정을 해 버리면 금년내에 반환을 해야 되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위원님 말씀도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여러 가지 이자 수익 발생하는 관계도 있기도 한데 12월 말일까지 출납폐쇄기간이 전년도도 올해도 12월 말까지 그걸 하려면 내년도 사업도 준비해야 되고 여러 부서에서 12월 20일 이후에 다 정리가 되면 나중에 여러 가지 일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업무적으로 불편함이 있을 수는 있다고 보여져요. 한창 바쁜시기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더라도 이 예산 금액 자체가 작은 금액이 아닌데 굳이 서둘러서 2차 추경에서 확정해서 빨리 반납할 필요 있어요? 전 이건 굳이 그럴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전체적인 자치단체 사례를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저희가 그동안에 절약차원에서 정리추경때 정리를 많이 했는데 타자치단체 사례 보면 임박해서 하는 데가 많습니다.

남상규 위원 이렇게 질의 드려 볼게요. 허황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번 2차 추경에 총 증액이 얼마입니까? 26억 인가요? 29인가요? 26억 이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일반회계, 특별회계 다 포함해서 26억입니다.

남상규 위원 합쳐서 26억이 늘어나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남상규 위원 이거 맞추려고 이번에 다 끼워 넣으신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그렇지 않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렇지 않아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맞춘다는 의미를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정리추경에 때 다루던 게 굳이 이렇게 2차 추경에 다뤄서 큰 예산을 반납해 버리면...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의회가 해도 저희가 10월, 11월이 될 겁니다. 10월 말이나...

남상규 위원 10월, 11월이 되면 기본적으로 6, 7개월 이상 차이가 나는 거 아니에요? 예년에 비해서...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맞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렇잖아요. 굳이 서두를 필요가 있냐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개인적인 구체적으로 예산 실무를 다뤄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예전의 사례로 만약에 12월 정리추경을 해도 1, 2개월 정도가 정리추경 끝난 다음에 그렇게 반납하는 사례로 봐서는 그 시기상은 맞다고 봅니다.

남상규 위원 총액으로 봤을 때요. 15쪽에 총액으로 보면 8억 3천이 증액이 되는 거예요. 반환금이 8억 3천인데 17쪽을 보면 보조금이 47억 이에요. 증액이,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남상규 위원 그리고 19쪽을 넘겨보면 보조금이 특별회계에서 38억이네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19쪽이요? 네.

남상규 위원 전체 총괄 일반회계, 특별회계로 봐서요. 3가지를 보면 무슨 얘기냐면 특별회계 때문에 실질적으로 예산이 증액이 됐다고 보여지는데 이유 좀 설명 해 주세요. 특별회계에 왜 이렇게 많이 감액이 됐는지?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좀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산업단지특별회계에 폐수종말처리시설 그게 38억 정도가 이번게 감을 하게 됩니다.

남상규 위원 산업단지에?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주원인은 여기서 그 사항이 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이해됐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체육청소년과장님 질의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정보통신과장님이요. 이번에 정보통신과에서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죠?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네, 정보통신과장 강대일입니다.

남상규 위원 매년 하던 사업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올라와 있습니다. 정보화운용기기 보급 사업이 매년 연례 반복적으로 컴퓨터, 직원들이 쓰는 사무기기가 노후화 되고 내구연수가 마무리 되어서 교체를 해주는 사업인데 왜, 예산이 당초에 편성이 안 되고 추경으로 3억씩 올라옵니까?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정보통신과장 강대일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업 설명서에도 나와 있다시피 저희들이 변경사유를 2가지를 들었는데요. 첫째는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 문제입니다. 예년에 보면 저희들이 10월 달에 예산편성을 자체적으로 제출을 하는데 보통 심의는 12월달에 이루어지거든요.

남상규 위원 신규직원 채용이 첫 번째 이유이고 두 번째 노후정보화기기 250대 중에서 150 교체하겠다 이게 두 번째 이유인가요?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이렇게 질의 드릴게요. 당초에 예상 못했습니까? 충분히 예상 가능한 사업이잖아요. 올해 신규 직원 충원 계획도 있었고...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신규직원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12월에 확정이 되기 때문에 예산 반영을 못했습니다.

남상규 위원 신규직원 계획이 12월 달에 확정 됐어요?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네, 그렇습니다. 추정치는 알 수가 있었지만 정확한 인원은 12월 달 쯤에 알았기 때문에...

남상규 위원 정확한 인원만 12월 달에 나온거지 그 전에 충원계획은 있었잖아요.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총무과에서 도에 충원계획이 올라가는 게 12월 달에 올라갑니다.

남상규 위원 그래요?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네.

남상규 위원 제가 볼 때는 이 부분은 전형적인 예산 쪼개기라고 저는 보여져요. 당초 예산에서 다른 선심성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 연례반복사업에서 예산을 반쪽으로 쪼개서 편성해 놓고 추경에서 추가 예산 확보하는 방식으로 보여져요. 다른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매년 컴퓨터 이 교체 시기는 다 정해져 있어요? 그렇죠?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내구연수를 반영해서 교체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은 됩니다.

남상규 위원 신규직원에 대한 채용계획도 시에서 다 수립이 되어 있습니다. 매년 몇 명씩, 어느 정도 충원이 될 거다 정확한 인원은 안 나오더라도 기본적인 내용은 나와있단 얘기죠. 계획에, 그러면 전년도 당초에서 애초에 예산을 6억 정도 편성을 하던가 아니면 7억 정도 여유있게 편성을 하던가 해서 차액에 대한 부족분이 생겼을 때 추경에 올라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건 애초에 예산이 반 쪼가리에요. 매년, 전년도도 똑같았어요. 이와 같이 이걸 설명하시겠어요? 예산 쪼개기에요. 전형적으로,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예산 쪼개기라는 것을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직원들이 업무를 향상시키고 하는데 보급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은 예산 쪼개기라고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남상규 위원 정보통신과에서 직원들이 고생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것은 제가 부정하지 않아요. 다들 고생 많이 하셔요. 모든 분들이, 그런데 문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이런 작업이 생긴단 얘기에요. 당초 예산에서 분명하게 예측 가능한 예산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선심성 예산들이 워낙에 많기 때문에 그런 걸 편성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쪼개지 않으면 할 수가 없어요.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와 같이 정말로 해야 할 사업을 쪼개서 반쪽만 예산을 올리는 거죠. 당초에서, 그리고 이와 같이 추경에 올리는 거죠. 왜, 추경에서는 거의 대부분 다 올라가니까 그게 예산 쪼개기 아닙니까?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저희들은 그런 목적은 아닙니다.

남상규 위원 그러면 이렇게 물어볼게요. 정보통신과에서 예산을 애초에 기정에 3억 5,600으로 올렸습니까? 아니면 6억 6,800으로 올렸습니까? 전년도 당초에...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의회에 제출한 거 말씀하시나요?

남상규 위원 기획예산과에서 예산편성 하잖아요. 그때 사업계획 올리시잖아요. 그때 예산 총액을 3억 5,600으로 올리셨는지 6억 이상 올리셨는지 그걸 질의 드렸습니다. 기억 못하시나요?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금액은 자세히 기억 못하겠지만 일부 깎인 건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일부가 아니라 많이 깎였죠.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아시겠지만 올해 같은 경우에 청사이전계획도 있고 그래서 아마...

남상규 위원 그게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제가 그걸 질의 드린 거예요. 기획예산과장님께 질의 드릴게요. 춘천시에서 매년 이와 같은 예산 쪼개기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또 이렇게 하실 거예요? 예산 편성하실 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기획예산과장 최명식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총액으로 하는 건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한부서 사업도 아니고 여러 가지 사업부서의 예산을 다뤄야 되기 때문에 세입규모 내에서 약간 조정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남상규 위원 약간의 조정을 하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50%를 잘라내는 건데...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전체사업으로 봐서 중요사업도가 있고 충원이후에도 예산을 세울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건 양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중요사업도에 대한 우선순위라는 부분은 연례반복사업이라는 것은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사업이 아니에요. 연례반복사업이 뭡니까? 매년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사업이 연례반복사업이에요. 아닙니까? 맞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맞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런데 그런 예산을 이와 같이 반쪽으로 쪼개서 추경에 올리고 이런 거 하시지 말자구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최대한 노력은 하겠습니다만 예를 들면 연속성이 있는 사업이 있을 수 있고 중간에 세울 수 있는 이런 예산들이 있습니다. 한 번에 예산을 세워야지만 계약을 할 수 있는 예산들도 있을 거고...

남상규 위원 적당하게 20,30% 선에서 하세요. 이와 같이 50%씩 잘라내지 마시고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도 적극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남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기획예산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에 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 운영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가 총회를 한다고 하셨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기획예산과장 최명식입니다. 박순자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 예산에서 남은 금액에 추경에서 예산 세운 것을 가지고 토론회를 하신다고 말씀하신 거 맞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같이 병행해서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토론회는 어떤 식으로 어떻게 개최할 건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확정된 계획은 아닙니다만 행복도시발전위원회에는 전문가들이 계시고 그거 플러스해서 외부 전문가들까지 포함해서 주제별로 해서 예를 들면 경제사회분야 그런 식으로 주제발표를 하게 되고요. 토론자들이 분야별로 선정을 해서 같이 토론하면서 그런 형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순자 위원 여기에 계시는 분들은 행복도시춘천만들기 위원회분들하고 토론회에 참석하실 분들만 전문가분들만 오셔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아닙니다. 저희 생각에는 지금 계획은 관심 있는 시민 분들도 참여를 하게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럼 어떻게 해서 관심 있는 분들을 모셔올 건지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발표자는 나름대로 분과위원님들 계시니까 같이 선정할 계획이 되어 있고요. 그런 식으로 추진하고 관심있는 일반 청중들은 저희가 잘 아시겠지만 시민사회네트워크도 저희하고 분기별로 주기별로 만나서 시정발전에 대해서 토론하고 하는 식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분들한테도 참여도 요청할 거고요. 읍면동을 통해서 관심있는 분들도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할 생각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 분들도 참여해서 토론하실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박순자 위원 또, 궁금한 게 있습니다. 행복도시 춘천만들기위원회가 시장 자문기관이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맞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 총회를 하기 위해서 추경까지 해서 할 수 있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정기총회가 조례상에 정례회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연 2회를 해야 되는데 결산총회하고 이번에 총회는 예를 들면 그냥 정례회 정도였으면 현재 예산으로도 됩니다. 동서고속전철이라는 요인이 발생이 됐기 때문에 같이 연계를 해서 가자는 게 저희 생각입니다.

박순자 위원 다른 때는 이렇게 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동서고속전철 확정에 따라서 이런 총회를 하시겠다? 토론회 때문에 이렇게 하시겠다고 말씀 하시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같이 연계 시키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 과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시민들이 같이 참여를 하는 토론회를 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제가 과장님과에 문의했을 때는 위원회 분들끼리만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고요. 제가 그러면 반쪽짜리 토론회를 뭐하러 하냐고 말씀드렸습니다. 반쪽아닙니까? 시장님 의중에 맞춰서 할 토론회를 가지고 굳이 예산까지 낭비하면서 할 필요가 있냐고 얘기했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제가 대안을 얘기했습니다. 시민들이 참여하지 않는 토론회는 그게 무슨 토론회냐고 말했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그렇게 답변하시니까 제가 할 말이 없는데요. 꼭 그렇게 하십시오.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그렇게 할 거고요. 내년도에도 저희가 계획에는 행복발전위원회 주관으로 해서 그런 토론회를 할 생각을 갖고 있고...

박순자 위원 토론회를 하시더라도 발전적인 토론회를 하시라고요. 모든 사람이 참여해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토론회를 주최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알았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 질의 마치고요. 체육청소년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33페이지요. 사업설명서, 제가 과장님 궁금한 거는요. 여기 보면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 이렇게 나와 있죠. 뒤에 보면 공공체육시설 유지보수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생활체육하고 공공체육시설하고 뭐가 다른지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입니다. 박순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공체육시설은 저희 조례상으로 39개 시설을 공공체육시설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시설을 유지보수하는 것을 공공체육시설이라고 하고요. 생활체육시설은 주민과 밀접한 동네체육시설을 말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공공체육시설은 어떤 거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공공체육시설은 저희 춘천시 체육진흥조례에 정한 39개에 대한 시설명이 나오는데요. 그 시설을 공공생활체육시설이라고 명하고요. 생활체육시설은 동네체육시설을 말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지금보니까 똑같이 유지보수에요. 그런데 공공체육시설에는 기금이나 도비가 같이 매칭이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생활체육시설에는 시비만으로 유지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 유지보수를 같이 하면 안 되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지방체육시설은 국비지원이 가능하고요. 도비지원도 가능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우선시 하는 게 공공체육분야를 하다 보니까 기금사업신청을 공공체육분야로 우선하다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것을 구분해서 제출하셔야 되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우선해서 올리는 사업이 있는데요. 다수 인원이 활용하는 시설을 먼저 올리다 보니까 공공체육시설을 기금지원사업이나 도비지원사업으로 올리게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 본 위원이 이걸 보면서 같은 체육시설이고 유지보수 하는데 한 쪽에서는 물론 말씀하시는 것은 알아듣겠습니다. 생활체육시설도 여기에 같이 해서 같은 식으로 유지보수를 하면 시비가 좀 더 절약되지 않는가 본 위원은 그렇게 봤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 질의 드리는 겁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앞으로 참고해서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렇게 될 수 있는 부분은 그런 식으로 가면 좀 낫지 않겠습니까? 굳이 이렇게 구분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구분하지 말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수도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304, 305페이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휴식시간에 말씀해주셨습니다. 폐전 정비공사가 어떤 건지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히 들었지만 사업량이 늘어나는 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이성재 수도과장 이성재입니다. 박순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수도 누수 긴급복구하고 폐전정비 사업은 어떤 정해져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 수요가 발생했을 때 저희들이 정리하는 건데 연간 보통 200전에서 누수복구가 300건 되에서 그렇게 예상해서 당초예산을 세웠었습니다. 저희들이 운영하다 보니까 누수복구하고 폐전 하는 부분이 예산이 소진됐기 때문에 연말까지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추가 예산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긴급을 요하는 사업비입니까? 본 위원이 봤을 때 지금이 10월이 중순이잖아요. 2차 추경이 되더라도 사업비를 쓰시려면 11월은 되야 되는데 굳이 당초를 놔두고 그만큼 급한 건지 거기에 대해서 질의 드리는 겁니다.

○수도과장 이성재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누수가 생기면 바로 고쳐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물이 새는데 막지 않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누수복구하고 폐전은, 폐전은 민원에 의해서 저희들이 하는 건데요. 본인들이 폐전신청하게 되면 바로 철거를 해 줘야만 요금관계 정산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누수복구는 예를 들어서 관이 터져서 물이 새면 도로에 분출되기 때문에 바로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긴급히 복구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누수긴급복구는 제가 과장님 말씀을 알아듣겠는데요. 폐전정비공사에서 이렇게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됩니다.

○수도과장 이성재 폐전은 위원님이 어떤 뜻으로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보면 아파트 단지나 예를 들어서 재정비 같은 데서 많이 들어옵니다. 많이 들어와서 그 부분이 예측을 하려면 할 수 있겠죠. 하다 보면 폐전이라는 것이 그런 부분하고 민원인들이 집을 개축하든 증축하든 해서 다시 없애 달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다 보면 수요가 항상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시중경기하고도 관련돼서 집을 많이 짓거나 할 때에 발생하기 때문에 딱히 계획을 세워서 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거기까지만 하고요. 나중에 제가 자료는 따로 요청하겠습니다. 노후시설 변류, 소화전 이런 것은 어떤 건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수도과장 이성재 수도과장 이성재입니다. 계속해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도 시설 중에서는 변류라는 것이 제수변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로에 대해서 고립시킬 때 샜을 때 막고 하는 것을 저희들이 제수변이라고 하고 변류라고 하고 소화전은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소화전이 되고요. 관로 해빙이 되는 것은 겨울에 얼었을 때 저희들이 녹이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 부분을 운영을 하다 보면 저희들이 춘천시내에 변류가 7,500개 정도 될 겁니다. 그 부분들이 사실 저희들이 여태까지 죄송한 말씀이지만 관리가 제대로 안 됐습니다. 왜냐하면 도로에 있다 보니까 겨울에 제설작업을 하다 보면 모래도 좀 차게 되어 있고 장마철에 물도 들어가게 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그 부분을 양수작업하고 그걸 유지관리를 하려면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해야 되는데 그 부분들이 미비되어 있어서 그걸 중점적으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올해 그 부분에 대해서 쓴 부분이 9천만 원하고 1억 5천만 원 이상 썼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이 부분도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잔액이 없어서 연말까지 들어오는 민원들하고 그런 부분을 정비해야 돼서 2억 5천 더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7,500개가 설치되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수도과장 이성재 네.

박순자 위원 그럼 노후 된 것에 대해서 교체하는 시기 정도는 과장님께서 알고 계시지 않나 추경까지 올라와서 노후 된 것을 고쳐야 된다고 하는 것은 과장님께서 설계를 잘못하신 거죠. 당초부터,

○수도과장 이성재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변류시설 보수하는 게 사실 제가 보면 연중으로 계속해야 됩니다. 운영해 보면 현재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계획은 3년에 한 번에 한번 씩 하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을 3년에 한번 씩은 물도 푸고 닦고 조이고 해 주면 유지관리가 될 것이다고 판단이 되어서 3년에 한번 정도는 할 계획을 가지고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죄송한 말씀하지만 여태까지 운영이 안 됐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수도과장님 하신 지 몇 년 되셨습니까?

○수도과장 이성재 2년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 2년 동안은 관리 안 하셨습니까?

○수도과장 이성재 제가 와서 판단해 보니까 운영해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발생이 되어서 지금 추가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쨌든 과장님께서 당초에 설계를 잘못하신 거는 인정하지 않으십니까?

○수도과장 이성재 앞으로 저희들이 한 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나는 겁니까? 7,500개가 끝인 건지 앞으로 더 설치가 되는 건지에 대해서 질의 드립니다.

○수도과장 이성재 그 부분은 상수도가 계속 확충되기 때문에 계속 늘어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만천천이나 천에도 있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이성재 하천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순자 위원 하천에도 있는 것은 없습니까?

○수도과장 이성재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관로라는 것이 지나가다 보면 하천을 지나가든지 다리 위로 가든지 둘 중 하나 지나가는 곳은 있습니다. 현장 여건에 따라서 다리로 매달려서 가는 부분이 있고 그렇게 안 될 부분은 하천 바닥 하월해서 가는 부분이 있고 2가지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하천에 있는 게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흉물스럽게 보이는 것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도 점검하시고요. 이런 것들이 사유지에 있는 것은 없습니까?

○수도과장 이성재 수도과장 이성재입니다.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부 사유지에 있는 것들은 민원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이사를 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사유지에 설치를 하면 사유지에 어떤 보상을 해 주는 거는 있습니까?

○수도과장 이성재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유지가 어떤 부분이 나오게 되냐 하면 보상은 안 해 주고 있고 땅 소유주가 설치할 당시에는 동의를 해서 했습니다. 했는데 그 뒤로 소유주가 바뀌게 되면 이설요청 들어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도 그 당시에는 어차피 공공시설이 없기 때문에 도로가 없어서 아마 개인으로 간 거로 판단이 되는데 그러고 나서 이전이 요청이 되면 저희들이 현재는 이전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전을 해 주고 계세요?

○수도과장 이성재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문제되지 않게, 그렇잖아요. 사유지에다 점령해서 시에서 마음대로 쓰면 안 되는 거죠.

○수도과장 이성재 당연한 말씀이죠.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관리 잘 하시고요. 다음부터는 당초에 세우시고 추경에 올라오지 않도록 설계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도과장 이성재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윤채옥 박순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 남상규입니다. 이번에는 산업위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경제과장님 나오세요. 명세서 303쪽, 304쪽, 설명서 135쪽 같이 보겠습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사업이 올라와 있는데 예산이 당초에 5억을 편성했던 게 5,050만 원이 감액이 돼서 올라왔어요. 국비가 감액이 됐는데 감액된 이유 한번 듣겠습니다.

○경제과장 최승묵 경제과장 최승묵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손우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을 제가 사실 답변을 잘못 드린 부분이라서 정정을 좀 해야 할 사안인데요.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도에서 이 사업 자체가 공모사업인데 공모하기 전에 사업비가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가내시가 된 금액으로 일단은 예산을 세웠다가 공모를 받고 그 사업을 선정을 해서 사업비가 확정이 된 상태에서 조정하는 금액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가내시 된 금액으로 5억을 세웠다가 응모를 받아서 심사를 통해서 선정한 확정된 금액이 4억 4,450만 원 그렇게 확정이 돼서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조정을 하는 겁니다. 반납을 하는 게 아닙니다.

남상규 위원 국비 90% 시비 10% 사업인데 연례반복사업이에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렇죠?

○경제과장 최승묵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국가위임사무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 이 사업에서 연례 반복사업이면 매년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서가 있습니까? 나옵니까?

○경제과장 최승묵 박스 밑에 올해 참여하는 사업체의 과정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 사업을 끝내고 난 다음에 그 결과가 나옵니다.

남상규 위원 그러니까 전년도 꺼도 나오고 그 전년도 꺼도 나와 있단 말이죠? 시에서 다 갖고 계시죠?

○경제과장 최승묵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럼 질의 드려볼게요. 15년도 사업성과에서 양성 과정 이후 사후관리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양성과정을 통해서 인력이 양산이 됩니다. 그럼 이런 인재들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죠? 시에서는?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에도 공모에 의해서 선정이 된 사업을 했고 주로 인력양성사업이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교육시킨 인원이 285명에 취업이 82명 되고 창업이 9명 된 걸로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교육이 285명에 취업이 82명, 창업이 9개...

○경제과장 최승묵 창업이 9개 된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러면 이게 몇 %인가요? 취업률이? 창업까지 포함해서 91명이니까 50% 가까이 되나요? 안 되네요.

○경제과장 최승묵 3분의 1정도...

남상규 위원 30% 정도네요.

○경제과장 최승묵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전년도에는 몇 개 사업이었어요? 공모사업 확정된 게?

○경제과장 최승묵 9개 사업이었습니다.

남상규 위원 9개에서 이번에 6개로 줄었고요?

○경제과장 최승묵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전년도와 반복된 사업이 있습니까? 6개 중에?

○경제과장 최승묵 반복된 게 패션의류제작 전문가 양성이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거 하나에요? 그거 하납니까?

○경제과장 최승묵 그거 하나로 보입니다.

남상규 위원 이 부분을 짚어 보겠습니다. 매년 공모사업으로 이와 같이 다양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우수한 인력을 양성을 해서 취업을 시켜준다 또는 창업을 시켜준다 지역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이고 유능한 사업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본 위원은 이 부분을 따져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82명이 작년도에 취업이 됐다고 하는데 이분들이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이 됩니까?

○경제과장 최승묵 그거까지는 세분해서 구분된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남상규 위원 이분들의 취업이 춘천지역 또는 강원도지역인지 아니면 서울 수도권인지 그 부분도 구분되십니까?

○경제과장 최승묵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자료 파악을 해 보고 말씀드리는 걸로 그렇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와 같이 현대에 들어서 가장 커다란 이슈가 일자리 창출일 겁니다. 특히나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리 국가적인 아주 뜨거운 핫이슈 중에 이슈인데 이와 같이 보면 매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들은 각각 분야에 엄청나게 존재해요. 실질적으로 예산만 까먹고 처음에 이들이 취업을 했다고 하는데 1년 뒤에 다시 재검토를 해보면 거의 80,90%가 놀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생각 안 해보셨습니까? 거의 대다수가 이런 분들이 여기서 기능을 배웠다 하더라도 이 기술력으로 현장취업 하는 데는 한계성이 있습니다. 초보자이기 때문이죠. 현장에서는, 그러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성숙된 기술이 습득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해줘야 되는데 이런 사업들 특징이 그게 없어요. 성과위주입니다. 아, 이번에 무슨 사업 공모됐어, 몇 명 교육, 취업 몇 명, 끝이에요. 관리를 안 해요. 가장 문제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사업을 매년 이와 같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년 이와 같이 사업을 늘려가기 보다는 지속성을 갖고서 사업을 끌고 가는 게 중요하지 않겠는가 이 부분을 가지고 질의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해서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시각에 따라 상당부분 남상규 위원님 말씀에 동조하는 부분도 있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일자리 창출에 참여하는 인력들에 사실은 성인이라고 보면 될 겁니다. 이러한 성인들을 동기부여적인 교육이라든지를 통해서 정착이 될 때까지 후속적으로 계속 지원을 하고 관리를 하면 좋겠지만 어차피 성인이다 보니까 동기부여 정도에서 자기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죽어라하고 일하는 이런 모습 속에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고...

남상규 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지금 과장님 답변은 우리 의회에 배포해 주신 자료하고 안 맞아요. 분명히 여기는 청년창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청년일자리창출 근데 성인이라고 하시면 청년하고 달라져요. 자료 올린 거하고 사업이 틀립니까?

○경제과장 최승묵 135 페이지를...

남상규 위원 과장님은 성인이라고 표현하셨잖아요. 이들이, 사업내용 읽어 보세요. 청년이잖아요. 대상이, 과장님이 엉뚱하게 설명을 하셨다는 얘기에요.

○경제과장 최승묵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남상규 위원 청년창업이지 않습니까? 과장님 표현대로라면 의회에 허위자료 제출하신 거예요. 이 사업에 대해서...

○경제과장 최승묵 저는 일반적으로 청년 그러면 성인이라는, 우리가 미성년자 고용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남상규 위원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단기적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지속적인 관리가 더 필요한 게 일자리창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요. 하나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명세서 304쪽 봐주세요. 명세서 304쪽에 보면 반환금에 대한 항목이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죠. 국고보조금 반환금 중에서 한 가지만 확인 하겠습니다. 주차환경개선사업 반환금이 있습니다. 금액이 얼마죠? 2억 6천인가요? 아니면 26만 8천 원인간요? 2억 6천이죠?

○경제과장 최승묵 2억 6,800입니다.

남상규 위원 2억 6,800이 반환이 됐는데 다른 사업과 대비해서 이게 금액이 큽니다. 이게 왜 크죠?

○경제과장 최승묵 위원님 질의에 계속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대상 주차장이 풍물시장 주차장에 해당되는 금액이 상당부분인데 당초 계획에는 지표면만 가지고 주차장을 조성을 하는 그런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그거만 가지고는 그 지역에 주차난 해소에 전체적으로 충당이 안 될 것 같다라는 이런 생각에 지상 주차장까지 세우는 계획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국비 받았던 것은 지표면에만 설치하는 사업비로 받았었는데 이걸 그대로 반납을 하고 지상주차장까지 하는 걸로 다시 받는 그런 과정에서 중앙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 회계처리하는 게 이게 맞다고 해서 이렇게 된 겁니다. 사실 반납금액으로는 나타나 있지만 지상주차장까지의 포함되는 예산을 다시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상규 위원 총 예산이 2억 9,600 정도 되네요? 도비 포함해서?

○경제과장 최승묵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시비매칭이 몇% 입니까? 말씀하신대로 지상까지 해서 주차장 총예산이 시비까지 포함하면 이게 얼마입니까? 됐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사업이 철회되는 것이 아니라 개선되는 방향에 의해서 사업이 변경이 되는 거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해당부서에서 체계적으로 잘 하셔서 좋은 성과 이루시기를 주문 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최승묵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남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0분 회의중지)

(16시19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손우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재개를 시작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이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안전총괄과장님, 국장님 하시겠어요? 사업설명서 9쪽입니다. 의용소방대지원 차량지원인데 이게 지난번에, 9쪽입니다. 예산에서 삭감이 됐었지요?

○행정국장 김용은 행정국장 김용은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대주 위원 이번에 올라왔는데 내무에서 충분히 다뤄졌으면 좋았는데 이게 의용소방대에서 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제가 직간접적으로 행사장에 가보면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교육을 하고 하는데 심폐소생하는 인조로 된 사람모양 심장부분인데 그게 사실 무게가 무겁습니다. 무거워서 운반하기도 참 힘든데 이번에 이게 의용소방대 지원에서 잘 됐으면 좋은데 국장님은 어떻게?

○행정국장 김용은 1회 추경 때에 도비 3천만 원 시비 3천만 원 예산에 올라왔습니다만 당시에 위원님들께서 전액 도비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산 삭감이 됐는데요. 지금 강원도나 도 소방본부에서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의용소방대의 환경이 열악합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남녀 소방대가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차량이 없어서 여러 가지 긴급출동이라든가 교육훈련을 할 때 개인차량을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도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도비 50%를 지원해주고 시비 50%를 매칭해서 지원을 해도록 하고 있고 1회 추경에 삭감된 이후에 강원도와 도 소방본부에서도 꼭 이사업들이 지원이 돼서 의용소방대사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계속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 2회 추경에 계상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기획예산과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5쪽하고 16쪽입니다. 15쪽부터 먼저 봐 주십시오. 업무용 수첩제작인데 이게 예전에 업무용 수첩이 시에서 발행하지 않았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기획예산과장 최명식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태까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예전에 진행이 되다가 중단된 걸로 아는데...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그 동안에 제가 알기로는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실행에 옮긴 건 시 전체적으로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대주 위원 2017년도 업무용 수첩하고 포켓용을 만드는 건데 사실 늦은 감은 있지만 필요한 사업입니다. 필요한 사업인데 인쇄물 주는 부분에 어느 특정업체에다 몰아주기 식으로 해서는 안 될 것 같은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저희가 예산을 함으로 해서 계약의 범위 내에서 정당한 절차 내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렇게 해주십시오. 몰아주기 식으로 하지 마시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예, 알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님 질의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34쪽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유지보수 거기 보면 국민체육기금 30% 시비 70% 도 보조사업 도비 50 시비 50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죠.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기금 사업은 국민생활관 지붕보수사업이 되겠는데요. 그 사업이 저희가 신청을 해서 기금에서 확정이 돼서 30%가 지원이 되는 사업이고 도비 사업은 호반테니스장 개보수 사업 그 다음에 동면생활체육시설 설치사업, 이렇게 해서 50%를 지원받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러면 기금 30%라고 하지만 30%가 아니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지방체육시설은 30%로 국비지원이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매칭사업으로 30%만 지원하게 되어 있고요. 지방비 부담은 도에서 50%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표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방체육지원 사업은 기금 30% 도비를 지원해 줄 경우에는 50%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시비는 20%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그거는 체육시설별로 신청을 하다보니까 국민생활관 같은 경우는 기금 사업으로 신청을 했고요. 테니스장 사업은 도비 보조 사업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대주 위원 잘 알았습니다. 나오신 김에 하나 더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38쪽입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사업은 좋은 사업입니다. 증감부분에 1만 원입니다. 이 1만 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중앙정부에서 사업계획을 확정을 지어 줬을 때 1억 5천 원에 당초에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변경사업으로 해서 5천 원을 더 증액을 해주다 보니까 매칭사업이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지방비 50%해서 5천 원을 증액하게 되었고요. 이 사업은 중학교 1, 2학년 학생 대상으로 해서 청소년들 학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손우철 이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 김영일 위원입니다. 조금 중복된 질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동료위원이신 남상규 위원이 질의를 하셨던 내용도 있고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한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2회 추경 예산을 보니까 행정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거나 예산에 실무자인 기획예산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니까 시비가 추경에 액수가 작다면 작을 수 있고 크다면 클 수 있는데 월남전 참전용사 기념탑 건립비 2억 제가 어제 질의를 했던 내용들이 동료위원들이 또 질의를 하셨는데 미비하고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질의 드립니다. 노인장기요양시설 운영지원 8억 881만 천 원 도시형폐기물종합처리시설 운영 10억 8,069만 4천 원 스카이워크 설치가 8억 원 노후시설 변류시설 정비공사에 2억 5천만 원, 상수도 누수 긴급복구 및 정비공사 2억 원 다른 분야도 보니까 순수시비가 들어가는 금액이 다른 추경 때보다 굉장히 많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요. 그 다음에 11페이지에 관련돼서 회계별 예산 규모에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가 313억 1,050만 원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 기획예산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셨습니다. 내용이 조금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어제 질의할 때도 답변을 하셨는데 아마 계약은 도시계획과에서 했지요? 도시계획과가 들어오는 날 질의를 하려고 했었는데 오늘 이 질의가 나왔기 때문에 다시 한번 질의드립니다.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기획예산과장 최명식입니다. 김영일 위원님 질의에...

김영일 위원 내용은 아시죠? 시비가 다른 추경 때보다 금액이 많이 잡혀 있는데 처음 위원회에 들어오다 보니까 적응이 잘 안 되서 그러는데 1회 추경 때도 얼마가 들어왔는지 세세히 잘 모르겠어요. 2회 추경 때 이런 시비가 많이 잡힌 사례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공영개발특별회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이 3억 800정도 감액이 됐는데요. 상하수도특별회계 급수공사비가 5억 원 정도가 세입으로 반영이 됐고 공영개발특별회계도 온의 지구 매각대금이 있습니다. 315억 원 그게 감액이 됐고 일반회계에서 석사도시지구개발 사업으로 2억 5천이 전출된 거로 해서 3억 800정도가 감액 된 거로 되어 있고,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1회 추경하고 비교를 말씀하셨는데 그건 제가 비교를 미처 못 했습니다. 그건 제가 정회시간에...

김영일 위원 순수 시비가 들어간 추경에 올라오는 게 통상 이렇게 되는지 이번 예산서 보니까 전체적으로 순수시비로 올라오는 금액이 굉장히 커요. 우려되는 부분이 있고 온의지구 관련돼서 어제도 제가 질의 했을 때 단답형으로 간단하게 질의하고 마쳤는데 오늘 답변하는 와중에 중도금까지 예산을 잡았기 때문에 내년에는 예산 잡을 일이 없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맞습니다.

김영일 위원 계약 해지가 돼 버렸으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네.

김영일 위원 해지가 된 이유에 대해서는 감사기간은 아닙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은 아니지만 내일 도시계획과가 오면 세세하게 왜 그 업체에서 관두게 되어서 우리 전체적인 세입에 잡았다가 갑자기 올해 몇 개월 남은 상태에서 삭감을 했는지 큰 금액을, 그걸로 인해서 재정운영하는데 혹이나 부실하게 운영되는 거 아닌가 이런 우려사항이 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시비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아직 파악이 안 됐으니까 나중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이 승진하시기 전에도 기획예산과에 계속 계시지 않았었나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아닙니다.

김영일 위원 아닌가요? 다른 부서에서 오셨나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나중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총괄적으로 물어보는 것은 아까 얘기했던 재정운영상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 우려돼서 했고요. 두 번째는 폐수처리사업 관련해서 산업단지 특별회계가 삭감이 됐어요. 단순히 국비가 내려오지 않다 보니까 연계되다 보니까 내년 예산으로 잡는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럼 그게 사전에 조사가 덜 됐던 거 아닌가요? 과장님이 지금 오셨기 때문에 거기에 말씀드릴 것은 아닌데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죠.

○행정국장 김용은 행정국장 김용은입니다. 김영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 자체사업이 늘어난 거는 전체 예산규모를 보면 저희들이 지방교부세에서 150억 정도 늘어났습니다. 그런 관계로 해서 자체사업으로 할 수 있는 예산 여유가 있어서 자체사업 중에서도 현안이 되는 소양재정비사업이라든가 이런 분야에 투입을 했습니다. 보통 교부세 쪽에서 154억 정도 가용 예산이 발생이 됐습니다. 현안이 되고 있는 시 예산사업에 투입됐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본 위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리는 게 이 예산이 작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매칭이 돼서 들어가는 예산도 아니기 때문에 큰 금액들이 들어오니까 우려되는 부분은 위원들이 봤을 때는 혹시 민생과 직접적인 예산도 포함은 돼 있지만 선심성으로 비춰질 수 있는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내용들을 보면 금액들이 크면 동료위원님들이 말씀했듯이 당초예산에 잡아 주는 게 맞고요. 큰 금액을 과연 스카이워크가 됐든 도시형폐기물종합처리시설 같은 경우는 부품을 간다고 하더라고요. 별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은데 월남전참전용사기념탑 건립 같은 거 건설국장님 안 계시는데 제가 통상 보면 춘천시 같은 경우 공사 중지가 12월 중순 정도면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기간 동안 공기가 부족하지 않은가 이 생각이 우려돼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행정국장 김용은 월남전참전용사사업은 2억인데 도비 1억 시비 1억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비가 내시가 됐기 때문에 사업기간이 많이 남아있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업추진의 계획을 가지고 예산을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순수시비가 들어가는 나열해서 불렀던 공사에 대해서 연내 공기는 부족하지 않다는 얘기지요? 전 부족할 것 같은데...

○행정국장 김용은 일부 사업의 경우에는 내년도까지도 갈 수 있는 사업들도 있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 사업들은 내년도 당초예산에 편성해서 일을 추진하는 게 맞지 않나요? 공사 개시가 되는 게 3월 중순? 기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 건지,

○행정국장 김용은 위원님 말씀대로...

김영일 위원 다른 예산으로 돌려서 쓰면 안 되냐 이거죠.

○행정국장 김용은 당초예산 편성에서도 사업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사업의 실효성 같은 것을 고려해서 내년도 명시이월이 되더라도 조기착공해서 사업을 빨리 완료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사업들은 이번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김영일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손우철 김영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금석 위원 임금석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페이지 16쪽 되겠고요. 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 운영, 전 시간에 자료를 받았어요. 공무원이 일을 집행하고 예산 세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근거가 법 또한 조례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기획예산과장 최명식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임금석 위원 거기에 만약에 준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가장 대표적인 게 준하지 법이나 위반하면 신분상 조치도 받게 되고요. 더 나아가서 보면 시민들이 잘못된 행정행위로 인해서 피해를 보게 되죠.

임금석 위원 그런데 예산에 추경에 700만 원을 세웠어요. 750만 원 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 선정방법 근거가 조례 제3조에 있지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예, 근거가 되어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거기 1항에 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100명 이내로 구성된다. 맞지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예.

임금석 위원 현황자료를 받았더니 100명이 넘어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120명 정도 됩니다.

임금석 위원 답변한 거하고 틀리지 않나요? 조례에 100명으로 규정을 해 놓고 120명을 운영을 하면서 예산이 모자라서 750만 원을 추경에 세운다? 이거 어떤 논리로 받아드려야 합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이번에 예산을 올린 거는 물론 저희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9월 말 정도에 위원님들이 임기가 만료가 됩니다. 지금 현재 위촉대상자를 조정을 하고 있는데 그거와 연계를 해서 저희가 올해 동서고속전철이 확정이 됐기 때문에 총회와 연계를 해서 토론회를 개최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토론회 비용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120명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예.

임금석 위원 답변이 전후가 다르지 않나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인원수로 얘기하시는데 인원수는 저희가 볼 때 근거 상에는 100명 이내로 돼 있습니다. 그건 제가 인정을 합니다.

임금석 위원 저는 문제점이 토론회 비용이라든가 수당이라든가 하다못해 음료수 이런 걸 하더라도 당연히 더 많이 지출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면 행복도시춘천발전위원회는 잘 아시겠지만 자문기구입니다. 자문기구이다 보면...

임금석 위원 제 질문에 대답을 해 주세요. 대답을 하실거면 당연히 지출되는 거 맞지 않습니까? 인원이 20명이 더 많은데 안 그렇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금액적인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00여명이 되신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참여하신 거는 여러 가지 일정상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6,70%정도 참여를 하시면 그 정도 비용 상에는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임금석 위원 참여율이 저조해서 120명을 뽑아도 100명 참석을 안 하든가...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참여율이 저조한 건 아니고요.

임금석 위원 지금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보편적으로 각종 위원회를 하다 보면 참여하는 비율이 60에서 70% 정도 그 정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임금석 위원 그러니까 120명 정도도 가능하다는 그런 말로 받아드릴 수 밖에 없고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자문기구니까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답변 기회는 드릴게요. 토론장이 아니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3항에 보면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시장이 위촉한다. 구성 현황을 봤더니 남자가 92명 여자가 28명 또 연령대 별로 봤더니 30대가 1명 40대가 20명 50대가 64명 60대 이상이 35명 경험이 풍부하고, 좋습니다. 지자체에서 단체장이 가장 우선적으로 정책을 같이 고민하고 상담해고 함께 해야 될 기구가 어디인가요? 답변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기구라면...

임금석 위원 각 지자체 지방정부에서 단체장이 가장 우선시 해야 될 정책사안을 논의하고 같이 해야 될 기관이 어디냐고요?

○행정국장 김용은 행정국장 김용은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조직이 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그렇죠?

○행정국장 김용은 네.

임금석 위원 춘천시의회가 아니지요? 그렇게 답변 나오실 줄 알았습니다.

○행정국장 김용은 위원회를 말씀하셔서 행복도시춘천발전위원회를 말씀드렸습니다.

임금석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자체 단체장이라면 선출직이지 않습니까? 의회도 마찬가지고, 거기서 가장 먼저 많은 정책을 논의하고 대화를 찾아내서 해 나가야 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행정국장 김용은 맞습니다.

임금석 위원 그런데 지금 현황적으로 보여지면 조례에도 100명으로 정해져 있는데 그것도 위반하고 또한 시장님의... 아닌 기구로 보여져요. 예산이 다른 얘기는 더 안 하겠습니다만 일단 조례에 정한 인원을 오버돼서 그리고 거기에 대한 비용을 추경으로까지 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결론적으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내무위를 못 다루기 때문에 내년 당초에도 또 올라오겠죠. 그 때는 제가 감사 때 못하니까 나머지 말은 그때 하기로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김용은 위원님 제가 보충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행복도시만들기춘천위원회는 조례에 의해서 자문역할을 많이 합니다. 위원회가 7개 분과로 되어 있는데 위원 구성은 저희들이 분과에 관련부서에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추천을 받아서 토의를 거쳐서 전문 관련성이 있는지 그런 문제를 실무부서에서 협의를 해서 선정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은 기획예산과장님께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9월말로 임기가 끝나면서 새로 구성을 해서 전체적인 총회를 개최해서 현안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놓는 그러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부족한 예산을 올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답변 안 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랬네요. 4항에 보면 공개모집을 하게끔 되어 있어요. 당초에 지적을 하고 전액 삭감시키려고 하는 부분인데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직접 대답하셨잖아요. 관련부서에서 추천해서 시장이 위촉한다.

○행정국장 김용은 부서별로 공개적으로 모집을 했습니다.

임금석 위원 알겠습니다. 당초 때 짚어 가기로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 정보화운영기기보급, 굉장히 좋은 사업이에요. 노후기기를 정비해서 다시 필요한 곳에 재배급하는 것이고 앞으로 더 계속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산업위다 보니까 내무위 거는 꼭 예결위 때만 다룰 수밖에 없는 점 양해를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CCTV 카메라 현황을 제가 받아 봤어요. 2006년도서부터 15년도까지 받아 봤는데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기기에 대해서는 제가 말을 못하겠습니다. 다 찾아보지도 못했고 다만 CCTV를 하고 있는 업체를 상대로 전화로 이런 저런 사정들을 물어봤는데요. 렉스젠이라는 주식회사가 있어요. 거기에 WR100CP라는 모델명이 있는데 2011년도부터 들어와서 그때는 기기가 다운 된 거죠. 2013년도에 3개를 입찰을 했는데 계약 방법을 조달청 제3자 계약 방법에 의해서 했으니까 타당하다고 보여져요. 금액을 보면 제가 이해가 안 가요. 말씀드려볼게요. 2013년 렉스젠 WR100CP 수량 17대 계약업체 렉스젠 구입가격 2,193만 1,743원 그리고 2013년도에 똑같은 것을 2대, 17대 할 때도 2,193만 천인데 2대 할 때도 2,183만 천 그리고 얼마 있다가 4대를 설치를 또 했어요. 2대 할 때랑 금액이 10원 하나 안 틀리고 똑같아요. 2,183만 1,950원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정보통신과장 강대일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그 자료를 제가 갖고 있지 않아서 답변을 드리기 곤란합니다. 죄송합니다.

임금석 위원 알겠습니다. 2014년도에 다른 답변 나오면 준비를 했던 내용인데 저화질 카메라 29대 교체 신규 2대 설치에서 이건 강원도 경쟁입찰인데요. 금액이 364만 2천 원이에요 31대를 교체하는데 상식적으로 지주대하고 하니까 처음에 들어가는 금액은 그렇다고 칠 수 있어요. 강원도 경쟁입찰에서 대당 100만 원꼴 가는 걸로 보여져요. 저화질 카메라, 고화질 편하게 변명하잖아요. 그런데 똑같은 것을 그 해 연도에 구입을 했는데 17대, 2대, 4대 금액이 같다? 이건 어떤 상식으로 이해를 해야 되나요? 전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고요. 여기 뿐 만이 아니에요.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지금 말씀하신 거는 그건 자세히 파악을 해서 위원님께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사회복지법에 의한 수의계약을 주셨어요. 사회복지법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CCTV 말씀하시는 겁니까?

임금석 위원 네, 네. 전문업체에 수의계약을 주든가 아니면 경쟁입찰을 하든가 조달청을 하든가 그런 방법이 있을 텐데 사회복지법 내에 사회복지회에다가 법인, 거기에 사회복지법내에 줄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농공단지우대법이라고 그래서 나와 있습니다. 법률은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거기에 의해서 수의계약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농공단지요? 그러면 농공단지 춘천시 관내, 이렇게 나가야지 사회복지법이라고 하면 맞습니까?

○행정국장 김용은 그건 저도 그 관계는 정보통신과 아니고 회계과 쪽에서 더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님 다시 한번 자료 주시면 계약관계가 어떻게 해서 된 건지 위원님께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설명 부탁드리고요. 저도 이거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품명이랑 내역들은 아무리 조달청가라고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제가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건 개인적으로 심도있게 조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손우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므로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2분 회의중지)

(17시11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손우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재개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민 위원님 질의하세요.

이상민 위원 이상민 위원입니다. 행정국장님한테 아까 질의했던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용소방대 차량지원 관련해서 이대주 위원님께서도 필요성을 얘기를 해 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의문점을 갖고 있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의용소방대가 읍면단위로 존재를 하고 있는 거지요? 동지역에도 혹시 있습니까?

○행정국장 김용은 행정국장 김용은입니다. 이상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춘천시내에 24개 정도가 있는데요. 면지역이 주로 있고 동지역 여부는 확인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민 위원 도 소방서 관할이다 보니까 이 부분이 동지역에는 저도 알고 있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읍면단위로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산불진화작업이나 이런 쪽에서 하시니까 그러면 보면 남성대 하나 여성대 하나 해서 2대를 요청해서 집행부에서 추진을 하자고 1차 추경에서 되었던 내용이 바로 올라왔어요. 그러면 여기서 의문점을 갖는 건 뭐냐하면 이번에 남성대 1대 여성대 1대 해줬을 때 추후에 24곳이지 또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서 또 하다보면 차량지원 요청이 들어왔을 때 그때마다 해줘야 되는 건지 아니면 남성대 하나 여성대 하나로 이번에 딱 2대로 마무리가 되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행정국장 김용은 의용소방대 연합대는 도 소방본부 내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지역대는 면단위 사무실에 있습니다. 남자연합대, 여자연합대에 1대씩 필요한 것 같고요. 교육이라든가 이런 건 연합대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남자 1대 여자 1대 2대면 웬만큼 운영이 되겠고요. 예산이 되고 앞으로 충분한 여유가 있다면 지역대까지 사주면 좋겠습니다만 아직까지 24개 지역대까지 보급 하는 데는 예산의 어려움이 있고 운영하는데도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우선적으로 연합대에 2대 정도만 해주시면 어느 정도 이끌어갈 것 같습니다.

이상민 위원 왜 제가 질의를 드렸냐하면 춘천시에 있는 자율방범대 처음 사업시작이 경찰청에서 시작이 처음에 됐다가 지역 치안을 위해서 경찰서에서 시작이 됐었는데 운영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춘천시에서 전체적인 운영으로 해서 시에서도 운영비라든가 차량유지비라든가 그런 부분이 새로 망가졌을 때 구입을 하거나 하는 것이 지금은 춘천시에서 다하고 있습니다. 자율방범대의 전처를 되풀이할까봐 그런 우려 때문에 1차 추경에서도 내무위에서 그렇게 결정을 했었던 사항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 필요하다 그러면 할 수도 있겠다라고 답변을 해주시니까 거기에 대해서 제가 혼돈이 와서 그래요. 이번에 남성대 여성대 하나로 끝나면 좋은데 하다보면 어느 지역이 멀기 때문에 더 필요하다 해서 지원이 오고 도비가 매칭으로 내려왔었을 때 한번 지원을 했는데 다음에 안 할 수 있는 저희들이 방법은 없지 않나 민원이 들어오고 그쪽에 계신 분들은 여기도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필요하다, 그런 부분 때문에 우려를 했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거는 의용소방대는 도에서 지원이 많이 나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자율방범대 전철을 되풀이 하는 게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는데 그 부분은 심도 있게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행정국장 김용은 의용소방대는 매일, 수시로 순찰을 하기 때문에 차가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고 의용소방대는 매일 정기적으로 아마 운영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연합회에 우선적으로 지원만 되면 의용소방대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상민 위원 알겠습니다. 예산이 풍족하면 다 해드리고 싶죠. 예산이라는 것은 한정이 되고 있다보니까 말씀을 드렸던 거고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체육청소년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5쪽 춘천레저경기대회 행사지원에 관련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금액은 사전 동의가 돼서 지출됐던 부분이 이번에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이 되면서 추경에 예산이 잡힌 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네, 그렇습니다.

이상민 위원 그러면 올해는 국제레저경기대회를 치러졌습니다. 연차적으로 내년도에는 국내대회를 개최를 할 텐데 당초 예산에 반영이 되겠죠. 이 부분이 재작년에 국내 대회 때 예산 얼마가 반영됐었죠?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입니다. 이상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국내대회를 할 때는 예산을 성립하지 않고요. 2014년도에 출연금에서 이월된 예산에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사용금액은 2억 4천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상민 위원 내년도에도 2억 4천정도 가지고 국내 대회를 치룰 수 있겠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내년에는 국내대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이번에 운영 출연금동의안으로 해서 5억 원을 예상해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이상민 위원 거의 20억 가까이 되는 돈을 저희들이 4일 동안 행사를 치루면서 참 많은 얘기들을 했었습니다. 선택과 집중 얘기를 계속 했었고 조금씩의 변화는 있는데 저희들이 바라는 만큼의 집중과 선택으로 가지는 못한 것 같아요. 여름에 8월 한 달이 됐든 7월 중순부터 한달 정도 여름축제로 하자라고 계속 말씀을 드렸었는데 올해도 결국에는 실질적으로는 4일간의 행사로 마무리되고 말았었는데 외적인 얘기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새로 과장님으로 오셨으니까 거기에 대한 국내대회와 국제대회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있는데 새로 과장님이 되셨으니까 국내대회와 국제대회에 대한 앞으로 본인의 생각을 들었으면 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레저대회에 대한 위원님의 기대감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레저가 결과적으로는 춘천경제에 중심산업이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계속 하였습니다. 기반조성과 제조산업까지 포함된 경제 중심축으로 가는 목표를 가지고 한단계 한단계 가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 동안 위원님들께서 많이 주문해 주셨던 연중 개최라든가 한달 정도의 기간을 가진 개최에 대한 것은 앞으로 위원님들과 전문가들과 함께 발전방안을 찾아보는 방향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민 위원 생각하시는대로 됐으면 좋겠고 국내대회는 제가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국제레저대회는 20억 가까이 되는 예산을 투여된 부분에서 집중과 선택을 해서 춘천시에 환경이 굉장히 좋거든요. 송암 레저타운 쪽이 전국적으로도 전세계적으로도 그렇게 아름다운 경치하고 물 있는 데가 없어요. 계속 시설을 설치하는 거 보다 있는 것을 활용해서 여름에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수상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이거 한가지 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읍·면·동 관련해서는? 서면 쪽하고 퇴계동 쪽의 예산이 들어와 있는데 페이지 47쪽에 보면 주민편익증진사업으로 도로과에서 퇴계동 일원에 보행환경개선공사를 당초에 6천만 원을 잡았다가 2천만 원이 삭감이 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삭감이 된 이유는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방석재 총무과장 방석재입니다. 이상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당초에 국민연금관리공단 주변 보도정비로 6천만 원 편성을 했는데 도로과에서 시행을 해줬어요. 그러다보니까 예산이 남는다고 이번에 2회 추경에 착실하게 감액요구를 했습니다.

이상민 위원 평상시에는 안 그러다가 왜 이 부분에서 착실하게 감액을 하셨는지 주민건의사항 불편요인해소인데 퇴계동은 춘천시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지역인데 다른 어떤 개선사업으로 2천만 원을 보행환경개선공사 할 곳이 그렇게 없었을까?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고 생각을 해 봤으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거라고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방석재 맞습니다. 저희가 주무 부서인 총무과에서 챙기질 못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주무부서이자 저희가 읍·면·동 관리감독 부서인데 예산 편성을 할 때 저희하고 사전에 협의를 했어야 되는데 협의를 안 하고 바로 이호조 입력을 해서 예산편성이 되는 바람에 나중에 사실 저희가 알았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민 위원 불용처리 된 게 내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이거 왜, 2천만 원 불용처리 됐냐 해서 사전계획 제대로 못 세운 거에 대한 문제점 지적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다른 것도 아니고 주민들 불편개선사업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충분히 사전에 면밀히 검토를 해서 불용처리 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방석재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해당 읍면동 해당 동장이나 면의 면장도 사전에 질책을 하고 얘기를 했지만 앞으로 읍면 예산에 대해서는 저희 주무부서하고 사전에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이상민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손우철 이상민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황찬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찬중 위원 저도 의용소방대 관련돼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의용소방대에도 화재예방이나 우리 주민들의 안전한 춘천을 만들기 위한 지원 사업인데 마찬가지로 화재예방을 하는 곳이 의용소방대라면 범죄예방을 하는 곳도 자율방범대라는 조직도 있습니다.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가 어느 정도 형평성 있는 비슷한 지원을 해줘야 된다는 생각을 해요. 지원을 시작했다면 그런데 예산 6천만 원 중에서 의용소방대의 경우는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자부담이 없이 전액 지원하는 거지요?

○행정국장 김용은 행정국장 김용은입니다. 황찬중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차량 구입은 도비 3천 시비 3천으로 자부담은 없습니다.

황찬중 위원 우리 시의 자율방범대 비슷한 범죄예방이나 화재예방 그 자율방범대 같은 경우는 자기부담금이 있어요. 그게 얼마인지 아시나요?

○행정국장 김용은 1대당 1,500만 원정도...

황찬중 위원 1천만 원 정도 자부담을 시키고 있습니다. 똑같이 춘천시민의 안전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인데 어떤 단체는 자부담을 빼주고 어떤 단체는 자부담을 해주고 범죄예방과 화재예방에 관련된 활동이 그렇게 자부담을 가중시키고 형평성을 어길 만큼의 중대한 활동의 차이가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행정국장 김용은 의용소방대는 차량구입 하는 거는 자부담이 없습니다만 아마 운영하는 데는 자부담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찬중 위원 자율방범대도 마찬가지로...

○행정국장 김용은 일부 운영비 같은 것은 지원도 되고 자부담도 있는데요. 의용소방대 이거는 아직까지는...

황찬중 위원 우리 시가 자율방범대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행정국장 김용은 자율방범대 경우에는 간식비라든가 일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의용소방대는 차량도 순수하게 개인위원들 개인 차량을 이용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교육장비라든가 이런 걸 이송하기에도 굉장히 불편이 있고 개인 차량을 이용하다 보니까 비용 들어가는 것도 한계가 많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차량이라도 지원해 주는 게 좋겠다는 게 소방서하고 도 소방본부의 의견인 것 같습니다.

황찬중 위원 범죄와 화재예방을 하는 두 단체에, 봉사단체죠. 두 단체에 대한 지원형평성을 맞추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네요.

○행정국장 김용은 형평성을 맞추는 것까지는 점진적으로 여기 차량이 만일에 지원된다면 앞으로 운영하는 면에서 어떠한 문제점이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저희가...

황찬중 위원 저는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부담이 없이 의용소방대 차량이 지원된다면 앞으로는 자율방범대에 관련된 차량지원도 역시 형평성 있게 맞춰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분들도 일주일에 세 네 번씩 순찰을 똑같이 차를 돌고 범죄예방을 위해서 골목골목을 지키고 계신데 두 단체의 노고나 역할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관련해서는 반드시 형평성을 맞춰서 해주셨으면 하는데 그렇게 하실 용의 있으신가요?

○행정국장 김용은 운영하는 면에서는 저희들이 의용소방대는...

황찬중 위원 차량지원에 관련해서 먼저 질의 드린 겁니다.

○행정국장 김용은 차량지원 관계는 도 계획이 도비 50% 시비 50%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3천만 원 가지고 스타랙스 5인승 밴을 사야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마 자부담까지도 대야지만 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은 듭니다. 그렇지만 현재 도 계획에는...

황찬중 위원 스타랙스는 2천만 원에서부터 3천만 원까지 옵션에 따라서 나와 있어서 제가 파악한 바로는 스타랙스 승용차라고 하면 자부담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예산입니다.

○행정국장 김용은 순수하게 운영에 관련해선, 자부담이 들어가야 될 것 같고요.

황찬중 위원 운영에 관련해서는 차후에 제가 질의를 드릴 거고요.

○행정국장 김용은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아마 도 소방본부하고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현재까지는 도비 50% 시비 50% 해서 차량 2대를 하는 거로 계획이 되어서 가내시가 되어 있습니다. 도에서, 그리고 추가 되는 차량과 관련된 예산은 실제 구매할 때 조금 더 도 소방본부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자율방범대는 총무과 소관이죠? 총무과장님 잠깐 나오세요. 국장님이 앞서 답변해주셨는데 원주시 같은 경우에 자율방범대 차량을 최근에 7대를 지원을 했습니다. 우리 춘천시 자율방범대 차량을 몇 대 정도 지원했습니까? 최근 3년 사이에?

○총무과장 방석재 총무과장 방석재입니다. 황찬중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연간 평균 3대씩 계속 지원을 했습니다. 금년에도 3대인데 지원 금액인 2,500만 원 지원액은 천오백 자부담은 천만 원...

황찬중 위원 총무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간의 형평성문제 아마 이건 대원들의 사기진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겁니다. 똑같이 봉사하는데 의용소방대 가서 봉사하지 자부담 내가면서 왜 하필 이런 단체에서 봉사를 해, 이렇게 생각하시는 사지저하도 있을 수 있는데 자율방범대 관련해서 그렇게 하실 의향이 있으세요?

○총무과장 방석재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안전총괄과하고 협의를 해야 될, 어느 단체가 저희 같은 경우는 전액 지원 쪽으로 가야 되는데...

황찬중 위원 전액 지원 쪽으로 가야 되는 겁니다.

○총무과장 방석재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자부담 문제가, 이 자리에서 의용소방대 차량을 자부담을 시켜야 된다 이렇게 주장하기 어려운 부분이고요.

황찬중 위원 개인적인 생각을 묻는 거예요. 형평성 있게 맞춰줘야 된다는 생각은 동의를 하시잖아요.

○총무과장 방석재 개인적인 생각은 일정부분 자부담을 해야 되지 않을까...

황찬중 위원 그럼 여기도 자부담을 시켜야 되는 거죠. 형평성 있게...

○총무과장 방석재 그런 생각을 갖고 전액지원하기에는 무리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황찬중 위원 하나 더 물어볼게요. 지방재정법 시행령 32조 사항인데요. 지방자치단체의 경비를 지출함에 있어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소관에 속하는 사무의 처리에 한하여 지출하여야 하고 법령의 근거 없이 국가 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사무 및 교육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경비를 지출할 수 없다라는 규정이 지방재정법 시행령 32조에 있습니다. 경찰사무도 그렇고 소방대 사무도 그렇습니다. 냉철하게 따져보면 어떻게 보면 법적으로 재정운영을 하면 안 되는 게 원칙적으로 꼭 일리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의 화재와 범죄로부터 시민을 지켜내기 위한 우리의 새 노력들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 지원을 해야 된다라면 저는 같이 하든가 아니면 깔끔하게 지방재정법 시행령 32조 다 취소하든가 해야되는 고민의 시대가 오지 않았나 이게 작년 2015년 12월 4일날 행정자치부에서 나온 정책제안 사항입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될 수도 있거든요.

○총무과장 방석재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면 조금 전에 원주시에서 7대를 지원했다 하는데 사실 원주시에서 자율방범대쪽에 지원을 중단을 하지 않았나 일부...

황찬중 위원 이거 때문에 중단한 거 맞죠?

○총무과장 방석재 저희 입장에서는 방범업무가 경찰업무이지만 지역의 방범이기 때문에 자치단체사무로도 해석을 하기가 국가사무는 맞습니다.○황찬중 위원 지방자치단체의 사무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사무이지 저희시가 하는 자치사무가 아니에요. 이렇게 분명하게 지적을 했습니다.

○총무과장 방석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황찬중 위원 알고 계시죠? 논란 속에서도 우리 시가 꿋꿋하게 지원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고 높이 삽니다. 그렇게 할 수도 있어요. 국가가 다 옳은 건 아니니까 행정자치부가 하는 게 다 옳은 건 아니니까 하지만 그렇게 꿋꿋이 하면 꿋꿋이 한 만큼의 시민들에게 편익들을 줌에 있어서 분별해서 편익을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범죄예방과 화재예방의 가치가 어느 게 더 높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까? 누구도 어느 가치가 우선한다고 말할 수 없어요. 똑같은 형평성에 맞춰서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어떻게 처리하실지 지켜보겠습니다. 주민자치활성화에 관련된 거 총무과에 포상금이 200만 원 들어왔네요.

○총무과장 방석재 예, 그렇습니다.

황찬중 위원 징수과도 포상금 100만 원 받았다고 들었는데 이 포상금을 계상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보니까 이거 어떻게 쓰실 거예요? 비품 사는데 쓰시는 건가요?

○총무과장 방석재 신사우동에서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도에 가서 금상을 받아서 탄 건데요. 이 부분은 신사우동에서 댄스 수업용 의상을 20벌 정도 구입할 계획입니다.

황찬중 위원 우수주민자치센터 포상도 그렇고 우수프로그램 포상도 그렇고 우수공무원 포상도 그렇고 여러 가지 포상도 있는데 포상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제한을 두기 때문에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면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 포상을 받아서 비품을 꼭 이렇게 자본적 투자나 경비투자해야 하는 이런 부분에 관련된 투자만으로 한정을 해서 집행하게끔 하는 이러한 제도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요. 그분들이 포상금을 받아서 열심히 노력해서 받은 분들이 어느 정도는 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러한 부분도 보장해줘야 되는데 제가 작년인가도 말씀드렸었는데 포상금 주면 주민자치센터 복사용지 잔뜩 사다가 재워놔요. 비품집기류로 지출하는 것은 포상금으로 지출돼야 될 성격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시가 일상적으로 해주고 모자라면 충원해주고 해야 되는 예산의 성격이지 비품을 사게 되면 포상에 대한 노력이 결국은 주민자치센터나 동아리에 A4용지 30박스, 50박스 쌓여 있는 거를 보면서 포상의 자부심을 가져가야 되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거든요. 그래서 총무과에서 포상금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기본적인 포상금 사용 내역에 대한 방침들을 우리가 내부적으로 세워서 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보장하는 수준에서 포상금을 사용기준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게 하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총무과장 방석재 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알겠는데요. 일단 몇 년 전만 해도 포상 받아서 바로 집행을 한 적 있습니다. 그게 감사원에 감사가 걸리고 여러 가지 문제가 돼서 예산 편성기준사항으로는 다 예산에 편성해야 된다 이런 게 있습니다. 개인에 대한 시상금이라든가 기관이나 단체 시상금 특히 동아리 경연대회 같은 경우는 도비인데 도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내려오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에 계상을 안 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해당 동아리에서 원하는 대로...

황찬중 위원 원하는 대로 하지만 쓰임처를 정해주지 않습니까? 원하는 대로 쓰시지만 약주드시는 데 절대 쓰시면 안 된다고 이렇게 제한을 하지 않습니까? 그 제한이 운영비로 쓸 수 있는 테두리 내에서 제한을 해버리니까 너무 과도한 제한도 마땅치 않고 너무 제한을 안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 하니까 유흥비나 이런 데에 쓰지 못하는 거에 제한을 두고 이렇게 비품이나 여기는 다행이 옷을 구입한다고 하지만 다른 곳은 어떻게 나눠야 될지 어떻게 써야 될지 몰라서 쩔쩔매는 이런 상황들이 벌어지니까 기준점을 잡자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방석재 기재부라든가 예산편성운영지침에 여기에서 이런 규정이 개정 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황찬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손우철 황찬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 남상규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님 질의 드리겠습니다. 일단 설명서 33쪽에 나와 있는 생활체육시설확충 및 유지보수를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생활체육시설확충 및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비 100%로 4천만 원이 증액이 된 사항입니다. 기정에 1억 3천 예산이 성립이 되어 있었는데 당초예산이 다 소진돼서 추경으로 4천만 원을 더 증액을 시키는데 이 사업들에 대해서 어떤 사업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체육청소년과 심의현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억 3천은 게이트볼장 신설하고 인조잔디 교체하는데 사용했고 추가로 세운 4천만 원 인조잔디 교체 하나하고 운동기구 설치 이렇게 해서 4천만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게이트볼장하고 운동기구설치요?

○체육청소년과 심의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읍·면·동으로부터 건의 받았던 사항이 되겠는데요. 남산면 일원에 강촌 분야에 운동기구 설치하는 게 있고요. 서면 방동리에 게이트볼장 인조잔디교체 이런 읍면동으로부터 건의받았던 사항에 대해서 미처 하지 못했던 사업에 추가로 사업을 하려고 이번 추경에 편성하게 된 겁니다.

남상규 위원 미처하지 못했던 사업이신거예요? 아니면 추가로 사업을 늘리신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당초예산에 1억 3천 갖고는 주민들 요구사항을 다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남상규 위원 당초에 1억 3천 예산에 이 사업들은 빠져있던 사업이신 거잖아요. 추가로 증설한 사업이신 거잖아요. 강촌하고 증4리 마을회관에 운동기구 설치하는 거 천만 원 삼천동 게이트볼장 그늘막 하는 거 1,100만 원 방동리 인조잔디 설치하는 거 1,400만 원 사무관리 500만 원 맞습니까? 틀립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맞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럼 질의 드려볼게요. 강촌출렁다리 옆에 운동기구가 왜 필요하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그곳은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있어서 그래서 운동시설이 꼭 필요한 시설이라는...

남상규 위원 관광객들까지 고려해서 우리가 운동기구를 설치를 해야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우선 주민을 고려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강촌 출렁다리 인근에는 주민은 없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거기 기존 주민들이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장사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강촌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자 여러 가지 시설을 집중할 계획에 반영하고자...

남상규 위원 좋습니다. 그렇다고 하시면 인정을 하겠습니다. 삼천동 게이트볼장 그늘막 사업이죠?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주민분들 수요가 게이트볼장 신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다보니까 햇볕에 직접 노출되어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춘천에 게이트볼장이 몇 개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현재 46개가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이 중에서 그늘막이 설치 된 게 몇 개가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그늘막은 작년부터 계속 요청되는 사항인데요. 지금 현재 4개 내지 5개가 설치가 되어 있고요. 계속 추가적으로 요청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1억3천 중에서도 그늘막 사업한 게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1억 3천 중에서는 없고요. 예전에 특별교부세로 지원받았던 사업 중에서 일부 했던 사항이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조정교부금으로 내려 왔던 사업인 거고요. 서면 방동리에 게이트볼장 인조잔디사업이 있는데 최근에 이 인조잔디가 학교에서는 걷어내는 추세인거 잘 알고 계시죠.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예, 그렇습니다. 저희 게이트볼장은 친환경 자제를 떠나서 칩을 심는 게 아니라 규사라고 해서 모래를 갖다 설치하고 있습니다. 환경물질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남상규 위원 모래를 갖다가 설치한다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학교 운동장에 쓰는 칩하고 게이트볼장에 쓰는 칩하고는 틀리고요. 저희 게이트볼장에는 규사라는 모래를 놓습니다.

남상규 위원 잔디는 잔디를 까는데 그 안에 들어가는 보충제를 규사 쓰신다는 이야기 이신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과장님, 인조잔디는 그 안에 들어가는 완충제 뿐 만이 아니라 인조잔디의 환경유해성은 완충제 플러스 잔디에도 있는 거예요. 아시면서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잔디 부분에 대해서는 환경성 문제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한쪽에서는 아이들의 건강문제 때문에 인조잔디를 걷어내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까지도 춘천시에서는 방치하고 어르신들 건강문제는 안 중요한 겁니까? 더더군다나 당초에 사업설계 되어 있던 것도 아니고 이게 바로 선심성 행정 아니에요? 이런 게?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선심성이라기보다 주민들의 요구사항이라고 받아드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주민들의 요구사항이라는 것은 어느 주민은 어떤 거 해주면 싫어하실 분이 누가 계시겠어요. 그분들에게 이해를 시켜 드려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환경유행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늘막 같은 경우 모든 게이트볼장 그늘막 다 해주시면 그 다음에 지붕 안 하실 건가요? 언제까지 예산 쏟아 부을 수 있어요? 춘천시에서?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앞으로는 계획된 대로 사업을 추진토록 하고요. 수요과 공급의 원칙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35쪽 하나 만 더 보겠습니다. 춘천레저경기대회 행사지원인데요. 다른 위원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다뤘기 때문에 간단하게 다루지 않은 부분만 짚어 보겠습니다. 예산 내역을 확인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총 예산은 17억에서 이번에 2억이 조정교부금으로 내려왔는데 총 예산 17억 중에서 시금고에서 춘천시에 환원사업으로 낸 예산이 여기 다 투입이 돼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예, 3억2천이 투입돼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담당이 어디시죠? 징수과장님이신가요? 시금고 환원사업 징수과인가요? 세정과인가요?

○징수과장 차경익 징수과장 차경익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시금고에서 춘천시로 환원사업비로 1년에 내는 비용이 얼마입니까?

○징수과장 차경익 농협이 1억 천만 원이고요. 신한은행이 2억 7,500만 원입니다.

남상규 위원 그래서 도합 3억2천인가요?

○징수과장 차경익 해마다 조금씩은 틀려졌습니다.

남상규 위원 하나 더 질의 드릴게요. 3억 2천이 2개의 시금고에서 춘천시에 환원사업비로 주고 있는데 이 환원사업비로 100% 전체 레저경기대회로 투입한 이유가 뭡니까?

○징수과장 차경익 환원사업은 그 외의 세입으로 잡아서 필요한 데에 쓰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필요한 데에 쓰는 것은 맞는데 왜 이걸 레저대회라는 특정대회에 몽땅 몰아줬는가를 질의 드린 겁니다. 다른 데는 환원사업비 쓰면 안 됩니까?

○징수과장 차경익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세입을 잡기만 하는 거고 사용하는 거는 여러 부서에서 필요한 부분에 쓰는...

남상규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께 질의 드릴게요. 방금 들으신대로 환원사업비가 3억 2천이 매년 들어옵니다. 올해 들어온 게 3억 2천인데 100% 전액이 레저경기대회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업에는 사회환원 사업비를 쓰면 안 되는 겁니까?

○행정국장 김용은 행정국장 김용은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금고에서 환원사업으로 1년에 총 들어오는 예산은 3억 2천은 넘는 것 같습니다. 거의 4억이 넘을 것 같고요.

남상규 위원 4억이 넘어요?

○행정국장 김용은 4억이 넘는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징수과장님 어떻게 되신 거예요?

○행정국장 김용은 그 중에서 일부분이 들어가고 다른 닭갈비 막국수 축제에도 있고요. 예산이 구분되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가 레저조직위원회에 투입 된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정확하게 얼마입니까? 환원사업비가?

○행정국장 김용은 4억 6천, 7천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환원사업 예산이,

남상규 위원 금년도 환원사업비가요? 징수과장님이 거짓말 하신 거예요?

○행정국장 김용은 징수과장은 여기에 있는 예산만 말씀하신 겁니다.

남상규 위원 본 위원이 시금고의 환원사업비 전체를 질의 드렸어요. 4억6천 중에서 징수과장님이 착각 하셨을 수도 있고 국장님 답변대로 4억 6천이라고 인정하겠습니다. 이 4억 6천 중에서 3억2천이 레저경기대회에 투입이 됐습니다. 이건 70% 정도 되네요. 70% 넘나요? 그렇죠?

○행정국장 김용은 그렇습니다. 비율로 보면...

남상규 위원 이렇게 많이 레저경기대회 만을 위해서 투입을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행정국장 김용은 금고 약정을 할 때 저희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4년 동안 얼마를 약정을 하겠다는 계획을 받아서 예산편성 할 때 예산을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레저사업에 많이 편성된 건 아닙니다.

남상규 위원 기획예산과장님한테 질의 드려볼게요. 4억 6천이 어디 어디에 배부가 되었습니까? 3억2천은 일단 레저경기대회에 들어갔고요. 소양제 얼마 들어갔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기획예산과장 최명식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자료가 정확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장학기금사업이 나간 게 있고요.

남상규 위원 장학기금 얼마 들어갔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5천만 원 정도 닭갈비축제가 양쪽으로 6천 7천 나간 거 같고요.

남상규 위원 6천 7천이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신한은행하고 시금고가 2개니까...

남상규 위원 1억 3천이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애니메이션포럼...

남상규 위원 무슨 포럼이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애니메이션포럼 이게 제가 갖고 있는 자료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임축제로 나가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좋습니다. 이렇게 국장님께 다시 한번 질의 드릴게요. 국장님, 자본적 투자가 4억 6천에 몇 %나 되었습니까? 춘천시에서 시금고에 환원기금이 4억 6천이 들어왔는데 자본적 투자에 투입된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행정국장 김용은 전부 다 행사와 관련된 예산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이게 문제라는 얘기에요. 행사에 투입된 거는 자본적 투자라고 볼 수가 없겠죠. 자본적 투자가 아니라 소비성 높은 행사성 예산으로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이거 문제 있지 않나요?

○행정국장 김용은 어차피 시비가 들어가야 될 일정부분을 시금고에서 환원사업으로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행사성위주로 신청을 받아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시비가 들어갈 부분을 시금고의 환원사업비로 충족을 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질도 중요하다는 얘기죠. 행사성 예산이라는 것들이 보시자고요. 다 1회성 예산들이에요. 이 행사에 예산 투입해 가지고 4억 6천 중에서 장학기금 5천만 원 빼고 4억1천만 원이 다 행사성 예산으로 투입되고 있어요. 지역경제에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있다고 하실 수 있겠어요. 장학기금은 아이들을 위한 투자라고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예산편성에서?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춘천시에서 레저경기대회에서 많은 애착을 갖고 있고 노력을 하고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앞서 존경하는 이상민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지만 그런데 이 레저경기대회는 춘천시에서 공을 들이는 만큼의 효과를 절대 가져오지를 못하고 있어요. 지속적으로, 한마디로 돈 먹는 하마 역할만 하고 있는 게 레저경기대회에요. 서두에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을 하셨지만 의회에서도 많은 제한을 했었습니다. 실제적으로 레저경기대회를 통해서 우리 지역경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산업화를 유치한다든가 아니면 레저경기대회 질을 높여서 전 세계에서 서로 오려고 하는 그런 대회를 만들어 가든가 이런 방안에 대해서 많은 제안이 있었는데 매년 똑같아요. 작년에 의회에서 그렇게 많은 제안을 하고 별도로 담당과장님을 따로 만나서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 금년 행사에서도 결국은 똑같이 갔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서 이 레저경기대회가 하다 못해 시금고에서 올라오는 환원자금까지 다 먹고 있어요. 이거 개선해야지요. 그래서 본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춘천레저경기대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재검토를 하시고 국장님 지도하에 검토결과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그 결과를 저한테 알려주시기를 주문 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겠지요?

○행정국장 김용은 예, 알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손우철 남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계세요? 식사하고 했으면 합니까? 알겠습니다. 석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58분 회의중지)

(20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채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찬중 위원님 보충질의 하세요.

황찬중 위원 늦게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을 거라고 믿고, 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 관련해서 기획예산과에 질의 좀 드릴게요. 예산이 750만 원이 올라왔는데 임금석 위원님께서 잘못된 부분들은 얘기해주신 걸로 기억을 하는데 통상 시장의 자문기구라고 하면 시장에게 춘천시의 현안과제 등에 대해서 자문한 실적들이 꽤 있어야 될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 저는 자문한 실적에 대해서는 듣지를 못했습니다. 위원회 별로 자문실적 건수들이 어느 정도 되는지 듣고 싶네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기획예산과장 최명식입니다. 황찬중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초에 정기총회 할 때 아직까지 솔직히 말씀드려서 자문결과에 대한 처리사항은 취합을 받아야 되는데 최근에 한 거로 기준을 잡겠습니다. 이번에 분과별로 자문과제를 던져 놓고 위원회를 다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창조경제분과에는 상점과 활성화방안, 육림고개, 동춘천산업단지 투자 이번에도 개선안이 나왔지만 축제평가 그런 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요.

황찬중 위원 축제 평가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그런 얘기가 나왔고 농축산분과 같은 경우에는 6차 산업 활성화방안 그런 의견, 과제들만 해도 2.30가지 과제가지고 분과별로 자문회의를 거쳤고요. 위원별로 이번에 시에서 했으면 했던 시책들이 있었을 겁니다. 저희가 그런 거는 아직 취합을 다 못했습니다. 나중에 회의한 거에 대한 자문내용이 뭐고 그런 내용들을 요약을 해서 위원님이 필요하시다면 하나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그렇게 하셔야 될 겁니다. 자문위원회 통상 우리 시장도 마찬가지지만 자문위원회의 좋은 정책제안들이나 자문됐던 내용들이 최동용 시장의 것만은 아닙니다. 그 이후에 어떤 시장이 등장하고 나오게 될지는 모르지만 거기서 제안됐던 자문내용들이 분명히 다음 민선7기로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계승되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명하게 예산을 투자해서 자문기구를 만들었다면 자문기구에서 제출되었던 자문 건에 대한 세세한 기록을 통해서 남겨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그게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다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린 거고요. 대통령자문기구가 몇 개가 있는지 아시나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황찬중 위원 대통령 자문기구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노사정위원회, 국가안전보장회의, 국정자문회의, 굉장히 많네요. 최근에 역사편찬 관련된 자문회의까지 해서 많은 자문기구를 두고 있습니다. 그 자문기구들이 회의라든가 활동내역들을 다 기록을 해서 넘어가고 있으니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다른 자치단체들하고의 비교인데 인구 30만이 안 되는 도시에 자문기구가 120명씩 구성해서 자문기구를 운영했던 대한민국 지자체들이 몇 개나 있어요? 내가 보기에는 춘천시가 유일할 것 같은데 급으로 얘기하면 거의 대통령급의 한 자문기구정도 민주평통은 아니겠지만 국정자문기구 정도의 수준을 갖는 그런 어마어마한 자문인원들을 보유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 것에 대한 현황조사들은 해보셨어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자치단체별로 자문기구에 대한 인원수라든가 조사한 건 없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도 국장님께서도 언급을 하셨지만 시정전반에 대한 자문기구다 보니까 분과가 7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 그렇게 따지면 15명 정도 15명에서 20명 정도 사이가 될 것 같은데 그 중에는 다양한 사회단체도 있지만 분과별로 기준을 했을 경우에는 그렇게 많은 인원은 아니라고 한편으로는 생각이 듭니다.

황찬중 위원 분과가 아까 제가 대통령 자문기구가 6, 7개 정도의 형태들로 각각의 분야별로 나와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거의 우리 시장님의 자문기구도 대통령의 자문기구에 준하는 정도의 기구들을 확보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게 어마어마한 거거든요.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지자체를 저는 본적이 없어요. 보신 적 있으세요? 없지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그 파악은 못 했습니다.

황찬중 위원 다른 자치단체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그렇고 유독 춘천시의 정책적 현안과제들이 도대체 얼마나 많기에 1억 가까운 돈을 쏟아가면서 이렇게 자문위원들을 해놓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요. 자문기구를 구성하는 급도 너무 과하다. 도대체 얼마만큼의 시정에 새로운 정책들이 입안되어지고 집행되어지는 형태로 나타나는지 모르지만 이 정도 선은 기초자치단체의 장이 가져야 하는 수준을 넘어도 한참 넘어섰다고 판단합니다. 솔직히 어디가서 이렇게 자문기구 운영한다고 자치단체들 간에 회의에 가서 얘기하면 부러워하는 거 보다는 속으로 비웃는 부분들도 있을 겁니다.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제가 한마디 말씀을 드리면 제 생각입니다만 민선6기 키워드가 소통입니다. 물론 자문회의의 어떤 목적도 있지만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그걸 반영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황찬중 위원 소통에 관련돼서는 시장님이 발품을 많이 파셔서 지역의 골고루 사람들을 만나고 밑바닥 사람들의 생활을 듣고 처지를 묻고 이렇게 하는 것이 맞지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라고 하는 어떻게 보면 최동용시장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 주는 역할을 해 주는 사람들인 겁니다. 분과별 위원 명단에 대해서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지는 않지만 춘천시의회 의원들도 들어가 있네요. 춘천시의회 의원들의 자문은 의회를 통해서 시장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로 충분히 자문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굳이 시의회 의원들까지 여기에 넣어가면서 싱크탱크를 보좌하고 마치 이것이 춘천시 전체 시민의 대의인 것처럼 때로는 호도시키고 전도시키고 이렇게 하고 춘천시민의 여론의 100%가 여기서 나오는 것처럼 이렇게 하는 것들에 대해서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겁니다. 규모를 내년에 하실 때는 제발 부탁인데 춘천시의 재정자립도나 이런 것들에 맞춰서 춘천시의 대외적인 형편들 처지들에 맞춰가지고 자문위원회를 꾸려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명단들 보니까 병원 원장님도 계시고 진짜 이분들이 싱크탱크의 역할을 하실 수 있는 분인지 아니면 거수기 하시는 분인지 모를 정도의 명단도 한두 분은 계신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이번에 어차피 임기가 끝나신다니까 자문기구를 축소해서 알찬 좋은 정책들을 입안하고 제시할 수 있는 알찬 싱크탱크들만 따로 추리셔서 격에 맞게 움직이시면 어떤가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당초예산제출하실 때 그 활동보고에 대해서 틀림없이 볼 테니까 그때까지 정리를 해서 또는 정리가 되어서 이것이 소통을 원하신다고 하니까 자문회의에 나왔던 회의록을 춘천시 홈페이지나 시장실 홈페이지에 띄워서 이런 내용의 자문을 받았고 이렇게 처리하고 있다는 의지들이나 그런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에 맞는 후속조치들을 같이 진행해주실 것을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황찬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 남상규입니다. 경제과장님, 하나 빠져서 질의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명세서 303쪽 304쪽이고요. 설명서 134쪽입니다. 사회적기업 육성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도 연례반복사업이고 관내에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사업개발비와 사업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사업보험료야 말 그대로 지원을 해주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요. 사업개발비 부분에 내용을 보면 주식회사 네이처 앤드피플 외 2개 기업이라고 해서 3개 기업을 잡아놨는데 예산항목이 상당히 커요. 당초가 3억 6,500 이었는데 1억 4,400을 추경에 증액을 시켜서 5억 9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되게 돼 있습니다. 업체들이 어디 어디죠? 나머지 2개는 어디지요?

○경제과장 최승묵 경제과장 최승묵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2개는 주식회사 글로벌강원무역하고 주식회사 광고발전소입니다.

남상규 위원 각각 업체별로 얼마씩 지원이 되는 겁니까?

○경제과장 최승묵 네이처앤피플이 5,560만 원이고요. 글로벌강원무역이 천만원 광고발전소가 1억입니다.

남상규 위원 광고발전소가 얼마요?

○경제과장 최승묵 1억입니다.

남상규 위원 1억이요? 이 예산들이 투입이 되어서 이 업체들이 하는 사업이 여기 나와 있는 대로 홈페이지 리뉴얼, 판촉홍보, 영상중계제작, 포장패키지라고 나와 있는데 이 4가지 사업을 하는 거예요?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이 회사별로 하는 내용은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네이처앤피플은 폐목재를 활용해서 제품들을 만드는 건데 이 업체는 홍보사진영상, 포장패키지, 홈페이지 리뉴얼 이런 사업을 명분으로 해서 사업 신청을 하고 선정이 된 거고요. 강원글로벌 무역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그런 활동을 하면서 미용기기 부분인데 여기에 대한 시제품 개발명목으로 사업비를 땄고요.

남상규 위원 시제품 개발이요?

○경제과장 최승묵 네, 네.

남상규 위원 광고발전소는요?

○경제과장 최승묵 광고발전소는 말 그대로 광고 쪽인데 판촉홍보라든지 홈페이지 뚝방마켓도 진행을 하고 있고 영상중계제작이라든지 이런 거를 명분으로 해서 사업비를 받은 업체입니다.

남상규 위원 3개 업체 합쳐서 1억 6,500인데 보험료가 나머지 다예요? 5억 900중에서?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서는 사업개발비하고 사회보장료 사회보험료 이것만 현재 증감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남상규 위원 증감으로 들어가는 1억 4,400만 이거다? 그럼 안 맞잖아요? 1억 4.400인데 3개 업체는 1억 6,500이잖아요.

○경제과장 최승묵 기정 경정은 이번에 추가 요청하는 금액만 그렇다는 얘기고...

남상규 위원 추경 금액이 1억 4,400인데 지금 불러준 3개 업체 합치면 1억 6,500이에요. 금액이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경제과장 최승묵 전체 사업비, 자부담을 뺀 국도시비를 합쳐서 제가 말씀드린 금액은 그렇고요. 자료에서는 자부담이 포함이 된 금액까지가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남상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한 가지만 더 확인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여기서 보면 지금 말씀하신 네이처앤피플 같은 경우 홈페이지리뉴얼, 판촉홍보, 포장패키지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런 사업을 하는데 5,500만 원이 지원이 됩니다. 그렇죠? 5,500이 지원이 되는데 지금 경제과에서 관내에 기업들에 지원하는 예산을 보면 거의 모두가 이런 식이에요. 홈페이지가 제일 많고 포장패키지가 그 다음으로 많고 저는 실질적으로 과연 그런 예산들이 투입이 돼서 이런 업체들에게 어떤 효과가 있을지 전 이 부분이 의아해요. 기업들이 가장 중요한 건 마케팅 능력 아닐까요?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과에 전반적인 예산이 정부나 도에서 공모하는 사업에 응모를 해서 심사 과정을 거쳐서 선정된 겁니다.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3개 업체가 나름대로 사업계획을 만들어서 심사에 선정이 된 사업으로 사업비를 받는 거기 때문에 물론 시각에 따라서 이런 사업, 저런 사업, 더 효과적인 사업 이런 식으로 생각을 충분히 할 수가 있겠습니다만 일단 선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남상규 위원 선정은 춘천시에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국가에서 하는 겁니까?

○경제과장 최승묵 국비가 포함이 되기 때문에 도에서 심의를 거쳐서 선정을 합니다.

남상규 위원 선정과정 전 과정을 도에서 주관하는 거예요?

○경제과장 최승묵 물론 과정상 춘천시를 통해 가지고 올리고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만

남상규 위원 사회적기업이 또 하나의 새로운 화두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생각을 많이 합니다. 기존에 산업경제 하에서의 기업과 사회적경제 하에서의 기업의 특징, 보면 과거의 산업경제 하의 기업들 하고 최근에 나오고 있는 사회적기업들 하고 가장 큰 차이는 사회에 대한 기여도일 거라고 생각을 해요. 사회적인 기여도가 어느 정도 있느냐 무슨 얘기냐면 과거에 산업경제하의 기업들의 영향보다는 사회적 기업들이 더 많이 우리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국가적인 시책으로 만들어진 게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육성해 나가는 것은 필요한 부분이에요. 그런데 이 사업내용을 보면 전년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볼 때 마다 답답한 게 항상 나오는 게 포장패키지하고 홈페이지 리뉴얼 빼면 사업이 없어요. 우리가 소를 끌고 물가까지 데리고 갈수는 있어도 물을 먹일 수 없이 없다고 얘기가 나오듯이 실질적으로 이 기업들이 자생력을 갖고서 일어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주는데 예산이 투입이 돼야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게 바로 자본적투자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예산 투자한 거 보면 홈페이지리뉴얼, 포장패키지 이게 항상 나오고 간간히 나오는 게 판촉홍보입니다. 기업들이 어떤 걸 배울까요? 여기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업들이 낸 사업계획서에 의해서 평가를 하고 심사를 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역할은 시에서 해 줄 필요가 있지 않는가? 자문단을 꾸리던 아니면 경영컨설턴트를 부쳐주든 제대로 그들 기업에 맞는 사업계획을 세워서 예산이 효용성 있게 사용되도록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경제과장 최승묵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반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일단 사업비 구조가 국비를 상당히 많이 주는 사업이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이런 사회적 기업들이 사회적으로 추구하는 그런 목표의 가치를 두고 이런 사업을 정부에서도 하는 것으로 아는데 물론 사업내용이 이 사업비를 받아가지고 고용이 더욱 창출이 된다든지 회사가 일취월장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이어져 나가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이게 만약 부족하고 더 좋은 사업방안이 있다면 저희들이 심사과정 거치기 전에 중간 과정에서부터 같이 의견을 나누고 머리를 맞대는 그런 시간도 가져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업과장님, 사업명세서 306쪽부터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세출예산사업 명세서 306쪽에 보면 보조금 반환금이 나와 있어요. 여기에 보니까 국고보조금반환금에 씨트리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있고 명신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있고 팜크로스 이전기업 투자보조금이 있습니다. 3개 기업이 현재 영업하고 있습니까?

○기업과장 이무철 기업과장 이무철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씨트리는 당초에 남양주에서 춘천으로 본사이전을 약속을 했다가 본사이전이 좌절되면서 현재 남양주 소재기업이고요. 명신은 후평공단 내에 1차 부도 이후 15명 정도의 작은 인원으로 회생을 목표로 기업 활동이 진행 중입니다. 팜크로스는 현재 거두농공단지에 입주해 있고요. 반납금액은 당초 시설투자금액 20억 정도를 투자하기로 약속을 해서 보조금을 받았는데 저희가 나중에 사후정산 과정에서 11.5%정도가 투자 안 된 거를 확인하고 그 금액만큼 정산을 해서 환수한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본 위원이 바로 이 명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질의 드렸습니다. 말씀하신대로 2차 부도까지 맞았는데 이 회사의 총 투자된 보조금이 얼마입니까?

○기업과장 이무철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명신에 보조금 투자 된 게 19억 정도가 투자가 됐었습니다.

남상규 위원 19억이요? 그중에서 5억 4,900만 원만 환수가 되는 겁니까?

○기업과장 이무철 7억 3,200 투자보조금 전액 회수했습니다.

남상규 위원 여기에 직원이 아까 15명이 남았다고 말씀하셨는데...

○기업과장 이무철 14명 남아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몇 명까지 종사했었죠?

○기업과장 이무철 당초에 65명까지 목표를 해서 근무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처음에 이회사가 춘천으로 이전할 때 100명을 약속하고 내려온 회사 아닙니까?

○기업과장 이무철 그 숫자까지는 기억은 없는데 아마 위원님 말씀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정확한 기억은 없습니다.

남상규 위원 기본적으로 외지에 있는 기업이 이전을 해 올 때 시에서 그냥 막 주는 게 아니잖아요.

○기업과장 이무철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보조금 제도가 사실 여러 변천과정이 있습니다. 당초에 2008년 초창기에는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에 대해서 최고 입지보조금을 70%까지 주다가 현재는 40% 시설투자자금 같은 경우는 24%까지 떨어져서 기업 유치하는데 조금 차질을 빚고 있는 게 사실이고요. 그 당시에도 현재는 업체가 보조금을 줄 때 충분한 담보를 잡고 담보가 없을 경우에 이행보증보험 증권을 끊어서 보조금 환수에 대해서 110% 정도까지 대비를 해서 하고 있는데 당시에는 지침 상에 그런 명확한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남상규 위원 명확한 기준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요. 강원도에 분명하게 기업유치 할 경우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항목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규정이, 그런데 심사하는 과정에서 간과하고 대충대충 훑고 넘어가는 게 문제에요. 춘천에 기업이전해서 망한 회사 중에 하나가 명신이고 또 하나가 세진인가요? 만두회사, 그 문제 어떻게 됐습니까?

○기업과장 이무철 세진은 거기까지 파악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조금 관련해서 남아 있는 회사는 3개 회사 정도로 알고 있거든요.

남상규 위원 기업유치 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철저한 분석을 했으면 좋겠어요. 오래된 사례이지만 신촌리에 있는 커피테마파크부터 시작해서 춘천에 기업유치한다고 해서 예산만 까먹고 망가트린 사례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주무부서가 기업과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꼼꼼하게 업무추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주문 드리겠습니다.

○기업과장 이무철 예, 알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특별회계 이번에 올라온 거 알고 계시죠? 산업단지특별회계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봉명산업단지의 폐기물종말처리장 설치사업이 올라와 있는데 내용은 예산이 삭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그렇죠?

○기업과장 이무철 예, 맞습니다.

남상규 위원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 보세요.

○기업과장 이무철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동춘천산업단지가 실시계획 승인 문제가 지연이 되면서 금년 7월 7일날 강원도로부터 실시계획승인을 받았습니다. 행정절차가 실시계획 승인이 된 이후에 폐수종말처리시설에 기본계획을 승인을 연차적으로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저는 그렇게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질의 드린 거예요. 변경사유를 읽어보면 15년에 확정된 미교부 국비 38억 원이 16년도로 이월돼서 교부할 계획이었어요. 그랬는데 이게 환경부에서 연차별 투자계획 변경으로 불용으로 처리했고 17년 국비에 반영하겠다고 계획을 세웠다. 그래서 결국에는 이 사업이 예산을 삭감할 수밖에 없다 맞습니까?

○기업과장 이무철 예, 맞습니다.

남상규 위원 국가에서 15년 사업도 교부를 안 했고 16년에 주겠다고 했던 것도 안 했고 사업을 바꿨는데 또 믿어야 돼요?

○기업과장 이무철 교부를 안 한 게 아니고 2015년에는 당초예산에 저희가 국비 내시까지 받았었는데 내시를 받았다가 아까 말씀드린 행정절차가 동춘천산업단지의 실시계획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그 이후에 행정절차가 나가지 못하니까 회수한 걸로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게 문제라는 얘기에요. 예산을 보자고요. 기존에 시에서 국비를 받을 수 있다는 이유 하나에 실질적으로 시에서 투자할 비용보다 더 많이 투자했어요. 그렇죠?

○기업과장 이무철 제가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말씀하시는 게 어떤 내용인지...

남상규 위원 국비와 시비의 매칭사업이 7대3의 비율로 매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국비니까 무조건 내려올 거라고 예상하고 시비를 투자를 더 한 거예요.

○기업과장 이무철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국비가 내려올 걸 예상을 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게 아니고요. 산업단지 기본계획을 수립을 할 때...

남상규 위원 15년도까지 예산한번 보자고요. 15년도에 15년까지 총 이사업에 22억이 들어갔습니다. 그렇지요?

○기업과장 이무철 예, 맞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런데 국비가 얼마 들어갔습니까? 15년까지, 5억밖에 안 들어갔어요. 나머지 17억이 춘천시비로 들어간 거예요. 이유는 여기 나와 있듯이 국비가 배정이 되기로 되어 있었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시비가 왕창 투자 한 거예요. 시에서, 그런데 이제 와서 이 사업이 15년부터 미교부가 된 게 16년도 넘어서 17년도까지 이제는 사업이 바뀌었어요. 다른 사업으로,

○기업과장 이무철 사업이 바뀌었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제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17년에 국비를 반영하겠다고 했는데 연차별 투자계획이 변경된 거 아니에요.

○기업과장 이무철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계획이 변경됐다는 건 무슨 얘기에요.

○기업과장 이무철 계획이 변경됐다는 것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당초 동춘천산업단지의 기본계획이 승인을 받으면서 국토교통부하고 환경부로부터 국비지원을 받기로 결정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국비가 내려오기로 해서 내시까지 받았는데 그 사업이 사전 행정절차가 이행이 안 되니까 국비를 쓸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서 그렇게 진행이 됐던 겁니다.

남상규 위원 어떻게 국비에 대해서 그렇게 춘천시에서 안일하게 대처하느냐가 본 위원 질의에 요점입니다.

○기업과장 이무철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희가 해당 과장으로서 동춘천산단에 사실 아시다시피 엄청난 우여곡절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현재까지 왔는데 금년 7월 7일 날 실시계획이 승인이 되면서 진행이 되는데 하여튼 위원님 걱정하신 거 충분히 저희 기업과에서 그런 일이 없도록 사업이 잘 진척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철저하게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그럼 현재 오수폐수종말처리장이 봉명리 산업단지에 없는데 기존에 있는 기업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세요?

○기업과장 이무철 좋은 지적 주셨습니다. 나름대로의 대안은 현재 공단내 폐수처리장이 없으면 당연히 공장 돌아가지 않죠. 현재 1차적으로 문제가 되는 게 춘천에너지 열병합발전소입니다. 저희 계획하고 춘천에너지 주식회사 계획은 내년 5월에서 6월 정도에 첫 시범가동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이번에 6월 6일날 발주한 사업이 내년 5월쯤 되면 1차 공사가 완료가 어느 정도 되면 폐수처리 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걸로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내년 5월 이후가 문제가 없는 게 중요한 게 아리나 지금 당장이 문제가 아닙니까?

○기업과장 이무철 지금 당장은 6개 기업이 들어오기로 하고 입주한 기업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폐수를 배출하는 업체가 현재까지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남상규 위원 그 말씀은 잘못된 말씀이죠. 당장 열병합 발전소에서는 거기 식당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매일 매일 엄청난 폐수가 나오고 있어요.

○기업과장 이무철 그거는 자체적으로 공단 내에 폐수처리 시설이 준공되기 이전에 자체처리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열병합 발전소에서 임시적 시설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건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기업과장 이무철 그건 그렇게 저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거기에 누리안전이라는 회사도 가동하고 있지요?

○기업과장 이무철 예, 지혜안전

남상규 위원 거기는 폐수처리 어떻게 하고 계세요?

○기업과장 이무철 거기도 공단 준공이 안 됐기 때문에 임시적으로 자체 폐수처리를 그렇게 하는 미쓰는 사실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기초단계에서 같이 고려되고 조성되어야 되는 게 폐수처리장이에요. 그렇잖아요?

○기업과장 이무철 네, 맞습니다.

남상규 위원 어떻게 봉명산업단지가 벌써 몇 년째인데 아직까지 이게 안 되고 국비조차 이와 같이 계속 지연돼 가지고 사업을 못하고 있고 투자했던 예산까지도 오히려 삭감을 해야 되는 이런 행정은 정말 문제가 많지 않아요?

○기업과장 이무철 제가 행정에서 이걸 잘했다고 판단은 안 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위원님이 걱정하는 부분을 제가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이후에 2차적인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알겠습니다. 철저를 기해주실 것을 주문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남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찬중 위원님 보충질의 먼저 하세요.

황찬중 위원 저도 예산편성에 관련된 질의를 드리는데 아까 남상규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폐수처리장 같은 경우도 국비지원 50%가 돼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지원금을 제때에 받아오지 못하는 이러는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어요. 그거 1건만이 아니에요. 관광개발과장님 계시죠? 테마숲길 조성사업도 보조금 지급에 관한 법률에 보면 녹색공간일 경우에 경관과 사업에서 국고보조금으로 했다면 50% 보조금을 받아서 움직일 수 있는 사업이에요. 불행하게도 국고보조는 없고 도비하고 조정교부금이 있단 말이에요. 중앙정부의 돈을 빼올 수 있는 사업인데 뭐가 급해서 올리셔서 제대로 중앙정부의 보조금을 받아오지 못하고 도비로 교부금으로 사업들을 조급하게 벌이시는지 기획예산과장님 나와 계실 텐데 예산사업 하시면서 이렇게 보조금 관련돼서 기재부로부터 받아야 될 돈들을 이런 것들을 당연히 왜, 이렇게 제대로 된 정상적인 보조금 시스템이 안 되고 이런 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는지 기획예산과장님이 답변하셔야 되나요? 춘천시는 보조금 관리를 어떻게 관리하길래 되어야 될 것이 안 되고 받아야 될 것이 다른 돈으로 대체되고 우리 사업이 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각 과별로 미리 1년 전에 차분히 기획돼서 예산이 마련되고 수반되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VIP나 높으신 분들의 지시로 이 사업을 해야 되는 이런 상황에 몰리다 보니까 받아올 보조금도 못 받고 도비도 1억 조정교부금 1억 2천 시비 2억 8천 이상한 5대5 매칭이 되어버리는 언제부터 춘천시 예산이 이렇게 정리되지 못하고 준비되지 못한 이런 게 되는 겁니까? 관광개발과장님이 답변하실 수 있는 내용이에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그게 어떻게 됐냐하면 애니메이션 글램핑장을 준공을 시켜놓고 운영을 하다 보니까...

황찬중 위원 그건 알고 있어요. 예산을 왜 이렇게 편성됐냐는 거예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저희가 도에다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당초에 작년도에 정부합동평가 인센티브 사업 신청 내용이 있어서 저희들이 그 사업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1억이 교부가 됐고요. 도비보조금으로 1억이 교부가 됐고요.

황찬중 위원 알아요. 그건 아는데 도비보조를 받아온 것을 질색하는 게 아니라 이런 건 강원도도 돈 없어서 거기도 올림픽 때문에 거기도 도비신청하면 특별교부금 없다고 작업을 하시는데 국가로부터 받는 산림휴양이나 녹색공간 조성에 관련돼서 관광과 같은 경우는 건설국이 없어서 말씀은 못 드리는데 테마숲조성 이렇게 하면 기본적으로 국고보조금 50%를 테마숲조성을 통해서 따온단 말이에요. 국비를 받아다가 살림살이 어렵다는 도비를 받아서 시비 2억 들어가는 건 똑같겠죠. 이런 예산 성립절차들을 왜 자꾸 생략하시고 못하는 건지 결국 춘천시가 기재부에 관련된 예산확보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아주 설렁 설렁하게 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거 아닙니까? 국고보조금 따왔어야 하는 사업이에요. 이거 누구 돈이에요? 어느 도의원이 특별교부금으로 내려준 거예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도의원이 내려준 건 아니고요.

황찬중 위원 그럼 도비가 따로 있고 조정교부금을 따로 쓸 수가 있어요? 사업이 이렇게 조정교부금이 붙고 도비가 따로 붙은 것은 처음 봤어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저희들이 도에 올라가서 예산 요구를 했을 때 당초에 2억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1억은 보조금으로 지원해 주고 나머지 금액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해 준 사항입니다.

황찬중 위원 특별보조금 누가 가져와요? 도의원들이 가져오는 거 아닙니까? 어느 도의원이 가져온 겁니까?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조정교부금은 시군에서 도세를 재원해서 내려보내 주는 거기 때문에...

황찬중 위원 원칙적인 답변 하지 마시고요. 하여튼 이렇게 해서 도의원들한테 부담주고 그러시지 말고 좀 늦게 가더라도 국고보조금 받아서 녹색공간조성 관련해서 국비를 받아오셔서 하시라고요. 왜, 이걸 도의원들 그나마 기본적으로 확보될 수 있는 돈을 여기서 제가 알기로 1억인가 2억인가 한 분당 돌아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업을 조금만 일찍 준비하고 지금보다 시행시기 6개월만 늦춰서 하면 정상적으로 타올 돈들 타다가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의원들 돈 땡겨오고 없는 도비 살림 우리가 뺏어오고... 그리고 이건 경관과가 하는 사업을 했으면 제대로 했을 겁니다. 왜, 이걸 관광과에서 해서 받아올 국비보조금을 못 받아오냐는 말이에요. 도에서 다른 도비 전용해서 쓸 수 있지 않습니까? 반납하면 다시 우리한테 내려줘야 되는 돈 아닙니까? 그럼 두 군데 다 땡겨 쓸 수 있는 건데 왜 예산을 버리냐 말이에요. 2억 가까운 돈을 국비보조금 받고 조정교부금 2억 다른 데 전용해서 쓸 수 있는 자원이 생기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4억을 넘게 가지고 올 수 있는 것을 조급함 때문에 2억이 날아가는 거 아닙니까?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위원님, 경제관광국장입니다. 제가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과 관련해서 제가 산림청은 아니고 문광부를 다녀왔습니다. 문광부를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국비를 확보 해보려고 문광부에 다녀왔는데 이거는 지극히 지자체의 고유사업이다. 이거는 국비를 주기가 곤란하다 그렇게 문광부로부터 답을 받아서...

황찬중 위원 문광부는 그렇게 답을 할 수 있어요. 산림청에서 하면 그건 또 다른 문제예요. 녹색공간조성에도 다가가기 때문에 얼마든지 테마숲길 관련해서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그렇게 방향을 틀어서 강원도에 도비라도 받아서 하려고...

황찬중 위원 그건 제가 수고했다는 것은 아는데 제가 얘기하는 것은 더 많은 돈의 자원을 마련하고 만들 수 있는데...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앞으로는 국비확보에 우선을 두고 하겠습니다만 이 사업은 애석하게도 국비를 확보하려고 노크를 했습니다만 실패를 해서 대안으로 도비로...

차성호 위원 그러니까 관광과에서 했어야 되는 게 아니라 경관과에서 했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 거예요. 왜, 남의 공들을 서로... 목적 자체가 달라서 그렇게 되는 거 아닙니까? 경관과하고 협조해서 국비를 따올 수 있도록 작업해봐, 이렇게 해서 테마숲길 만들자 그걸 관광개발과에서 실적 중심으로 우리 과가 이걸 했습니다. 그런 쓸데없는 경쟁이 없기를 바라지만 그런 것들이 없다고 말 못하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그런 건 아니고 업무 성격으로 봐서 저희 관광국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하려면 전략산업과가 하든 아니면 관광부서에서 하든 그게 맞습니다. 경관과하고는 차이가 나고요.

황찬중 위원 녹색공간사업이 아니라는 거예요. 결국은, 테마파크녹색인테리어 하는 사업으로 밖에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받아와야 되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글램핑장을 조성하고 애니메이션박물관과 글램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서로 그 공간을 오고가는데 황찬중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길이 없지 않습니까? 자전거도로 외에는 그래서 연결통로를 하는데 이왕이면 나무를 심어서 숲길을 조성해라...

황찬중 위원 사업목적을 모르는 게 아니고 사업을 우리가 하겠다고 결정을 하면 목적사업을 위해서 예산을 어디로부터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정상적인 로드맵에서 어긋난 내용을 질책하는 거지 목적이 잘못됐다 이런 내용을 질책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폐수도 마찬가지고 이런 게 춘천시의 예산확보방안이나 절차들이 정상적으로 가고 있지 않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행정국장 김용은 행정국장 김용은입니다. 국비확보와 관련해서 연초부터 1년 동안 국비를 확보해야 될 사업을 발굴해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부처 방문부터 한쪽 부처가 안 되면 다른 부처를 방문해서 확보 하는데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비확보 문제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서라도 국비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국비를 많이 받아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황찬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금석 위원 임금석 위원입니다. 평생교육학습관님이라고 지칭을 해야죠?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앞에서 존경하는 황찬중 위원님이 국비 얘기를 많이 하셔서 저는 간단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지원을 통해서 시비만 3천만 원 세웠습니다. 사실상 1998년도 올라가면 1995년도부터 헌법에 기재되어 있던 사회교육법 평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었고 그 이후 계속 개정을 통해서도 노력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헌법 31조 5항에 평생학습에 대한 것을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학습법이 아니라 지금은 개정되어서 평생교육법이죠. 진흥원도 할 수 있고 평생학습에 대한 기본계획을 교육부장관은 5년 단위로 세워서 공표하게 되어 있고 지자체도 거기에 부흥해야 됩니다. 그런데 춘천시 같은 경우에는 늦게 설립된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번에 3천만 원 올릴 때 법에서 하게끔 되어 있으니 충분히 국비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저는 예상했는데 시비만 3천만 원 올라왔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원설치준비단장 서풍하 평생교육원설치준비단장 서풍하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도시 중장기중합계획 3천만 원은 산업위 소관이 아니고요. 내무위 소관이기 때문에 월요일 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본부장님 질의 드리겠습니다. 명세서 399쪽 되겠습니다. 특별회계이고 또 사실상 항상 자본적 지출이 많이 있는 분야입니다. 왜냐하면 겨울에는 동파도 있고 제설도 그렇고 예비비가 3억 700만 원밖에 없어요.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이종섭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이종섭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예비비로 확보된 금액이 약 3억 정도 되는데 상하수도사업본부에서 긴급히 발생되는 누수라든지 이런 거에 대비해서 편성한 금액으로는 다소 부족하지만 어느 정도 적정한 선에서 확보가 된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기획예산과장님, 사업명세서 219쪽 되겠습니다. 이번에 기획예산과에서 추경에 올린 예산은 2천만 원하고 750만 원 두 가지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맞죠?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기획예산과장 최명식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임금석 위원 그런데 왜 예비비가 4억이 늘었습니까? 이거 어디서 세운 돈이에요? 이거 특별회계에서는 춘천시 전 곳에 누수나 동파나 이렇게 해서도 3억 밖에 없는데 기획예산과에서는 44억 8천만 원이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그거는 일반회계 전체에 대한 예비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전체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네, 일반회계 전체에 대한 예비비입니다.

임금석 위원 4억이라는 돈이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44억입니다.

임금석 위원 그건 그런데 이번 추경에 어떻게 사업은 2개 하면서 예비비는 4억이 늘었냐고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줄었습니다.

임금석 위원 늘은 거지요. 4억 524만 7천 원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4억 500이 늘었습니다.

임금석 위원 왜 늘었냐고요? 특별회계에서는 없어서 난리인데 기획예산과에서는 예비비를 이렇게 많이 가질 이유가 뭐가 있냐고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예산편성하면서 일반회계에 0.1%...

임금석 위원 예산이 남아서 기획예산과에 남겼어요? 그렇게 원래 예산 짜시나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특별회계로 전출하려면 그거에 의해서 전출금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건 그렇게 편성 된 겁니다.

임금석 위원 다른 과들 예산서 보니까 항상 예비비가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추경에서 금액이 이렇게 크게 편성되는 것은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제가 갖고 있는 자료로는 당초예산안 편성할 때 그때 당시에는 85억 원 정도가 예비비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1회 추경이라든지 이런 과정에서 반 정도 준 거로 되어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산과장님 가셔서 다른 과들 추경에 있어서 봐 보세요. 기획예산과만 4억이 늘었어요.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기획예산과가 아니라 시 전체 일반회계에 대한 예비비입니다.

임금석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임금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20시55분 회의중지)

(2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채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재개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 남상규입니다. 전략산업과장님 질의 드리겠습니다. 명세서가 307쪽이고요. 설명서가 151쪽입니다.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 센터 지원 사업부터 보겠습니다.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 센터 지원 사업이 올라왔어요. 5천만 원이 올라왔고 향후 1억을 투자하기로 되어 있는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 국비를 공모사업을 딴 거고 그거에 따른 국비는 직접 지원을 한다고 했는데 본 질의 들어가기 전에 한 가지만 확인 좀 하겠습니다. 1억을 땄고 지난번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시에서 출연한 예산이 얼마였죠?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전략산업과장 박진환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3억입니다.

남상규 위원 13억이요. 과거에 박흥수 전 원장님이 계실 때 자립경영을 내세우셔서 열심히 하신다고 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진흥원으로 하여튼 난리가 났었지요. 한참 잘 나가던 진흥원이었는데 그분이 옷을 벗고 나가시자마자 곳간이 텅텅 빈 것이 드러났고 그로 인해서 춘천시에서 13억을 지원을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런데 본 위원이 왜 이 질의를 드리냐면 이번에 추경에 올라온 사업들을 보니까 정보문화진흥원의 운영형태가 과거와 변한 게 하나도 없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 센터가 올라왔는데 공영빌딩 내에 1인 기업 지원센터가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아마 도에서 지원하는 기관일 겁니다. 공영빌딩에 올라가면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있는데 말 그대로 1인 창조기업이니까 한사람의 사업주들이 종업원 없이 사업을 할 수 있게끔 해주기 위해서 사무기기라든가 이런 걸 빌려주는 공간이에요. 거기서 사업을 대신하는 거죠. 상주직원이 있으면서 전화라든가 팩스라든가 이런 걸 대신해서 받아 주고 하는 건데 똑같은 사업을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 하겠다고 국비 사업을 받아 왔습니다. 그렇죠? 그 사업이죠?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똑같은지 아닌지 공영빌딩은 안 가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이 사업은 1인 IT나 바이오 쪽에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사업화 시키고 창업지원을 해주는 이런 사업입니다. 기존에 1인 기업을 사무실을 내주고 이런 것은 아니고요.

남상규 위원 같은 성격의 사업이에요. 춘천시내에서 춘천시청을 기점으로 보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까지 거리가 얼마나 될까요?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한 15킬로 정도 되지 않을까요.

남상규 위원 차량으로 이동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25분 정도 걸릴 겁니다. 그런데 제가 서두에 이야기 했던 도청 앞에 있는 1인 기업지원센터도 활성화가 안 되고 있어요.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기본적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사업풍토가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과거와 달라요. 과거에 사무실이 필요했고 누군가가 전화 받아 주고 팩스를 받아 주는 사업 분위기가 이제는 달려졌다는 얘기에요. 요즘 최첨단시대이기 때문에 1인 사업자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걸 다합니다. 결제까지, 하다못해 무역 옷 파는 사람들은 오더까지도 스마트폰으로 하나로 다 해요. 서울에 가면 스마트폰 하나 갖고 돌아다니는 오파상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런 시대에요. 그런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 국비사업이라고 해서 예산을 딴 게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 센터를 하겠다. 좋습니다. 이런 거 만들면 좋아요. 도움 되겠죠. 우리 지역에 젊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위치가 문제라는 얘기에요.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1인 창조기업비지니스 센터를 공모하면서 제안할 때 1차적으로 올 연말까지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남는 여유 공간을 사용해서 활용을 하고 내년 1월 1일이 되면 바이오센터 옆에 중간에 옛날 비즈니스 살롱이라고 조그만 건물이 있습니다. 거기에 입주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내년 1월 달에요? 아주 좋은 생각이시네요.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예.

남상규 위원 그렇다고 하시면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에 대해서 인정을 하겠습니다. 인정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정보문화진흥원의 사업 형태가 과거와 같이 아직까지도 국비 사업에 의존을 하고 그에 의해서 국비를 따면 시비는 반드시 매칭이 돼야 되요. 그렇죠? 이 사업행태를 바꾸지 않고 가는 거 이거 문제 있어요. 시에서 언제까지 해줄 거예요? 더더군다나 정보문화진흥원에서 실질적으로 이 사업같이 지역에 경제인들을 위한 사업이라면 그나마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대다수의 사업이 정보문화진흥원의 사업이 기업보다는 몸집불리기가 더 많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략산업과에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실 겁니까?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그동안의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먼저 전임 원장님이나 체제에 의해서 기업지원이 우선시 돼야 되는데 기업 지원이 우선시 안 되고 자립화라는 목표로 흘러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새로 오신 원장님의 의도도 그렇고 제가 온지 2주 정도 됐습니다만 그런 쪽의 지향보다는 기업 지원이 우선이 돼야 되겠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남상규 위원 말씀하신 부분 끝까지 고수해 주길 주문드리면서 다음 쪽 보겠습니다. 152쪽에 스마트콘텐츠 지역 성장거점 구축사업이 나와 있습니다. 총 사업비가 4억 7,500만 원인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국비공모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기업들에 지원되는 사업이죠?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몇 개 기업에 지원이 됩니까?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10개 기업에 선정이 되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현재?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대상이 어떤 기업들이죠?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스마트콘텐츠를 제작하는 그런 기업이 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ICT 위주이겠네요?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이 기업들에 지원되는 예산금액이 어느 정도나 되죠? 총액은 4억 7,500인데 국비 포함해서 기업들 10개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4,700정도 받는 건가요?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사업마다 틀리겠습니다. 보통 2천만 원 3천만 원 4천만 원 이렇게 기업별로 사업별로 틀립니다.

남상규 위원 2천만 원 3천만 원 4천만 원이라고 말씀하시면 실질적으로 4억 7,500만 원이 기업에 전액 지원되는 건 아니란 이야기시네요?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이 사업은 기업에 전액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4억 7,500만 원이 한꺼번에 지원되는 게 아니고 2년차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관내 기업 리스트하고 대상 기업들 매출액하고 자료 받아볼 수 있죠?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작성해서 드리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리스트하고 매출액하고 이것저것 연례 사업인가요? 아니면 올해 신규 사업인가요?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올해 신규사업인데 2년차 사업입니다.

남상규 위원 그 부분만 자료 요청 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예, 알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정책과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관광정책과장님하고 관광개발과장님이 제일 바쁘신 날 같은데 호수별빛축제 한가지 만 간단하게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시지 않은 내용을 질의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조명 공간 전 시간에 본 위원이 조금 이야기 하다 말았는데 여기에 호수별빛축제에 야간에 사람도 없는데 불만 켜놓은 거에 대한 문제점 관광사업에 대한 기본 정책부터 바꿔야 된다고 본 위원이 주장을 했습니다. 올해도 이 별빛 축제 사업이 올라 왔는데 사업기간이 5월부터 12월로 되어 있어요. 여기서 실질적으로 매년 연례반복 사업인데 주말을 제외하고는 낭비성이 너무 강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관광정책과장 권혁만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호수별빛축제는 금년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이 되는데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고 평일은 아무래도 주말보다는 적게 나오지만 여름철에는 운영이 잘 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주말에는 운영이 잘 되는 거 인정 하겠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조금만 쌀쌀해져도 주말에 운영 안 됩니다. 왜, 과장님께 질의드리냐 하면 전 시간에 비판을 했기 때문에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이 축제에 대해서,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호수별빛축제에 대해서 더 이상 예산지원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조물 더 이상 설치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거는 사람들이 눈으로 볼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즐길거리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밑에 MBC M파크 및 황금비늘거리 경관조명 및 문화공연행사 추가 운영을 위한 도비 지원이라고 해 놓으셨는데 여기서 다른 거 다 잘라버리고 문화공연 행사만 확대를 하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그래서 항간에 호수별빛조명 설치를 나무에 매달아서 하니까 낮에는 보기가 싫다는 그런 반응이 있어서 금년에는 시에서 로맨틱프로포즈존 조형물로 낮에도 보기 좋게 설치를 한 겁니다.

남상규 위원 조형물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본 위원이 질의 드린 거는 문화공연행사를 대폭 늘리는 게 어떻겠냐고 질의 드린 겁니다.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조명 시설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 문화예술공연을 더 확대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지금도 조명 시설 충분해요. 그 이상은 공해예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의암 공원 쪽은 야간에 어둡다고 하는 반응이 있어서 의암공원 쪽은 조금 더 확충하고 그 후에 문화예술 공연 쪽으로 하려고...

남상규 위원 과장님, 거기 조명 달아놓은 게 다 LED죠?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예.

남상규 위원 공원자체가 어둡다고 해서 LED로 그런 식으로 꾸며놓으면 환해질까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그래서 저희가 전기세도 한번 파악을 해 봤는데 MBC 같은 경우는 MBC에서 전기세를 부담하고 있는데 월 40만 원 나오고 있더라고요.

남상규 위원 말씀하신대로 공원 내에 어두운 안전현상에 대한 개선방안은 경관조명 같은 경우는 그 공간은 어두워야 되겠지만 그 이외의 공간에는 가로등을 더 설치하시는 게 환하게 하는 방법이에요. 경관조명 갖다가 덕지덕지 바른다고 해서 밝아지지 않습니다. 가보셔 아실 거 아니에요? 경관조명 바로 밑에 가도 5미터 앞에 오는 사람 얼굴 안 보여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그래서 경관조명을 바꿔보자 저희가 금년에도 청도 별빛축제도 갔다 오고 그래서 내년에 한 번 더 멋있게 하고 그 후부터는 문화예술공연 쪽으로...

남상규 위원 스카이워크하고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될 때까지 돈 쏟아 붇게 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게 하시지 말자고요. 하실 만큼 한 거 그거만 가지고 사람 안 모여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보시자는 얘기에요. 여름철에 공연 많이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도 사람들 끌어 모으는 마력이 있어요. 아이디어의 전환에 의해서 날씨가 쌀쌀해지면 그럴 때 고구마나 감자 같은 거 숯불로 직접 궈 주면 그거 먹으러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내년 예산에는 조명시설하고 문화예술공연 쪽을 더 확대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과장님 고집이 세시네요. 과장님 제가 이 예산삭감하시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래서 대안을 제시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문화예술 공연 쪽을 확대하는 쪽으로 하겠다고...

남상규 위원 내년 예산부터 확대하신다고 방금 말씀하셔서 말씀드린 거예요. 올해 도비 내려온 게 사업계획이 나와 있으시겠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대폭 수정이 필요해요.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국장님께 질의 드려 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관조명을 더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다른 아이템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경제관광국장 최갑용입니다. 저도 어느 정도 인프라는 되어 있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지금 추경에 올라온 건 순수 도비 아닙니까? 순수도비는 사업계획이 구체화돼서 도비가 내려온 것이니만큼 이거는 이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여기에 소요되는 인프라 측의 예산은 고민을 많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시간이 다 된 관계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채 남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67쪽 봐 주시겠어요? 문화예술 행사에서 강원설화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해서 사업을 하시겠다고 하시는 거잖아요. 보면 춘천에 고유의 설화를 스토리텔링해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시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이게 어떤 사업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보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문화예술과장 김영배입니다. 박순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설화애니메이션 제작하는 거는 강원도에 전해 내려오는 각양각색의 설화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자료로 활용해 강원도의 사회문화역사적 특성과 자랑스런 전통문화예산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지역문화를 배우게 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떤 식으로 알리겠다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애니메이션을 두 편을 제작을 하면 G1방송을 통해서 일주에 10분씩 2편씩을 방영을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일주일에 10분 하는데 사업비로 다 되는 거예요? 제작비하고 사업비랑 다 같이 되어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2,200만 원은 1,100만 원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비용만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G1에 방송이 나가면 거기에 대해서는 얼마가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송출료 같은 경우는 1억 2천 정도가 소요가 되는데 G1방송에서 자부담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시에서 전혀 나가는 게 없이 G1에서 해 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네.

박순자 위원 춘천에서는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2,200만 원만 필요하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그 중에 도비가 40% 시비가 60%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보니까 공지천 공지어하고 효자 반희언 2개의 작품인데요. 2개 작품 선정은 어디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작품 선정 같은 경우는 G1에서 저희와 공동으로 설화선정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거기서 저희들한테 3편을 추천을 했고요. 저희들은 3편을 가장 대중적인 걸로 해서 효자 반희언과 공지어 2편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7개 시군공동추진을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태백, 삼척 각각 지역에 맞는 거로 새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걸 가지고 다 같이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현재는 각 시군이 자기 시에 2편을 각각 제작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래서 G1에서 몇 분씩 방영해주는 거냐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일주일에 10분씩 2편해서 6개월 동안 방영을 합니다.

박순자 위원 그럼 몇 분을 상영을 해요? 이게 몇 분짜리 제작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한 편당 5분짜리가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본 위원이 궁금한 거는 당초예산 때 1,100만 원 가지고 2편이 충분하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와서 갑자기 2배로 뛴 이유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당초는 시군이랑 같이 하려고 했는데 금년도는 시 쪽만 7개시만 하고 내년도에 군을 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이 되어서 저희들이 2편을 하게 된 겁니다.

박순자 위원 이 2편은 춘천에서만 2편을 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시 전체가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까 말씀하신 게 원주는 원주대로에 다른 것을 한다면서요? 이거는 춘천에 맞는 걸로 하시는 거잖아요. 춘천을 홍보에 맞는 거로 그럼 춘천에서만 하는 건데 예전에는 다 같이 하나로 했던 거였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이 사안이 당초에는 시군별로 도에서 일괄적으로 하는 사안인데 7개시만 별도로 이렇게 나눠서 올해는 시를 하고 내년도에는 군을 하다 보니까 사업비 전체가 증액이 되어서 2편을 증액하게 된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아, 그래서 증액이 됐다는 말씀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당초 때 들어왔을 때 1,100만 원이면 충분히 2편을 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2배로 증액이 됐으니까 증액에 대한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도서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관장님, 지루하실 것 같아서요. 176페이지 펴 보세요. 도서관 시설개선에 대해서 이게 언제 개장을 하실 생각이세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이 시설 개선은 신사우동 도서관 증축관련입니다. 11월 15일이 준공예정이기 때문에 저희는 이번 추경에 예산이 선 다음에 바로 준비해서 준공되는 즉시 서가 구입을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계획으로는 내년 2월이면 저희는 재개관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로 저희는 추진할 겁니다.

박순자 위원 공사는 다 끝난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11월 15일 준공 예정입니다.

박순자 위원 공사 하는 동안은 활용을 못하고 계시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지금은 책을 전부 다른 곳에 옮겨서 저희가 지금은 신사우도서관 자체는 이용이 안 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 예산이 반영 안 되면 개장을 못하시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가하면 저희가 일부 공간을 늘려놓는 증축공사를 하기 때문에 그 공간에 집기가 들어가야 되고요. 사실은 저희가 2건을 추경에 올렸는데 앞에는 자동화시스템하고 2건이 다 안 들어오면 저희가 재오픈하기가 어렵습니다.

박순자 위원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세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신사우도서관 같은 경우는 아파트가 늘면서 지역 주민이 많이 늘어났고요. 지금은 닫았지만 그 전에는 하루에 4,500명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증축하게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 앞에 175쪽 한번 보시겠어요. RFID가 다 가격이 틀려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박순자 위원님 질문에 대답을 하겠는데요. RFID 시스템 자체가 도서관 자동화시스템이고 기계가 다 다른 기계들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대출반납기잖아요. 대출도 해 주고 반납도 받는 다는 거죠?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대출하고 반납하는 것은 본 위원 생각에는 대출하고 반납하는 것은 다 똑같지 않나 기계가, 저는 그렇게 보여지는데 기계마다 틀린 이유가 있을 텐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서자동대출반납기 같은 경우는 도서관 내부에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이 직접 대출을 하거나 반납을 할 수 있는 기계가 되겠고요. 도서반납시스템 같은 경우는 도서관 외부에 설치가 됩니다. 그래서 도서관이 문을 열지 않는 휴관일이거나 늦은 밤에 시민들이 오셔서 바로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박순자 위원 5대예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1대씩입니다.

박순자 위원 각 도서관마다 1대씩 있다는 얘기에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신사우동 도서관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신사우동 도서관에서만 하는 거에요? 그럼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도서관마다 이렇게 기계가 있어서 제가 신사우동에서 책을 대출을 해도 삼천동에 가서 반납을 할 수 있고 그런 편리성 때문에 RFID를 설치하는지 알았는데 그럼 그런 것이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RFID 시스템 자체는 시민들이 일단은 도서관 이용을 편리하게 하자는 측면에서 한 것은 맞고요. 지금 현재도 동내도서관하고 소양도서관에 RFID 자체가 완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춘천시내 모든 도서관이 아무 데나 반납 가능합니다.

박순자 위원 동내도서관에서 대출을 받아서 소양도서관에다 반납을 해도 된다는 거지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문제가 있더라고요. 반납이 잘 안 되고요. 기계에서 인식이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거기에 대한 민원이 들어오거든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그런 경우는 제가 직접 전달을 받은 것은 없지만 만약에 안 된다고 하면 어떤 경우가 안 되나하면 책에 딸림 자료가 붙어 있을 경우에 저희가 책마다 칩을 다 심어놓거든요. 딸림 자료는 칩을 심을 수가 없습니다. 딸림 자료가 있는 책은 그렇게 자동반납기에서 반납이 안 됩니다.

박순자 위원 자동반납기에 넣었는데 그게 안 돼서 나중에 다시 보상해줘야 하는 그런 사례도 발생했다고 하거든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죄송한데 제가 그 얘기를 들은 게 없어서 확인해 보고 만약에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건 즉시 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비싼 사업비를 들여서 사업을 하시는데 시민들이 다 편리성을 위해서 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거로 인해서 불편을 겪거나 보상해야 되는 일이 생긴다면 이렇게 큰 사업비를 들일 필요가 없지 않나 해서 질의 드렸습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위원님, 죄송한데 제가 사실은 그 내용에 대해서 전달 받은 게 전혀 없어서 저는 잘 되고 있는 거로만 생각을 했고요. 확인해 보고 그런 사례가 있었다면 이건 바로 시정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박순자 위원님께서 수고하셨습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 보충질의 간단하게 하나 만 할게요. 방금 박순자 위원님께서 질의 하셨던 사례가 바로 접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아이고, 죄송합니다.

남상규 위원 제가 시립에서 가끔 빌리고 동내에서도 가끔 빌렸습니다. 시립에서 빌려 가지고 홍천갈 일이 있어서 가다가 동내에서 반납을 했어요. 책이 1권만 분실이 됐습니다. 6권을 반납을 했는데 동시에, 결국에는 그 책을 제가 보상을 했습니다. 시립도서관에다. 사례가 있었지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아니요. 그래서 놀란 게 아니고요. 남상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RFID 시스템 자체가 동시에 5권이 처리가 됩니다. 6권이라고 해서 제가 아, 그랬던 거고요. 금전적인 변상을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남상규 위원 책으로 사다 드렸죠. 새 책으로,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도서관의 어려운 점이 어떤 게 있냐하면 지금 위원님 사례처럼 만약에 6권을 그 기계에 넣었을 때 5권은 자동처리 되는데 맨 위에 있거나 맨 아래에 있는 책 중에 하나가 처리가 안 됐을 것 같고요. 그랬을 때 도서관은 우리가 물론 과학적인 어떤 방법에 의해서 도서 배열을 하지만 동내도서관에 시립도서관 그 책이 들어가 있을 때 어딘가에 들어가 있어서 그 책을 금방 찾을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시립도서관 책이나 동내도서관 책이나 분류번호가 같을 경우에 그냥 도서관 서가에 꽂혀 있으면 시립 책이라는 생각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위원님께서 보셨겠지만 장서점검기를 사겠다고 여기다 넣었습니다. 그걸로 저희가 장서점검을 하면서 그런 책이 발견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오류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남상규 위원 그런 오류가 생기면 안 되잖아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네, 맞습니다. 그런데 또 이게 저희가 거기에 5권씩 올려놓으라고 다 안내를 했는데 위원님께서 안 보신 것 같습니다.

남상규 위원 저는 반납할 때 직접 창구에서 반납을 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죄송합니다.

남상규 위원 자동 반납기가 아니라 창구에서 반납을 해서 일일이 한권씩 찍으셨는데 오류가 났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위원님 확인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벌써 3년 전 얘기이기 때문에 중요한 건 아닌 것 같고요.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3년 전이면 RFID 시스템이 도입이 되어 있지 않았을 때 얘기고요. 이게 도입이 되면 시민들은 굉장히 편해집니다.

남상규 위원 알겠습니다. 잘 관리하셔서 저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관광개발과장님 잠깐만 나오세요. 앞서 다른 위원님들께서 각 사업에 대해서 살피셨기 때문에 본 위원은 기본적인 내용 한 가지만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반복되는 이야기일 수 있는데 춘천시 이 관광지사업이 올라오는 것들이 전체적으로 보면 예산 가지고 만드는 사업이에요. 그렇죠?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관광개발과장 오명규입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만드신다는 말씀인가요?

남상규 위원 관광자원을 만드는 사업이라고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춘천의 모든 관광사업은 만드는 사업에만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지로서 성공하는 다른 지자체나 아니면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진정한 관광자원은 만드는 자원이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광자원을 새로 조성을 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기존 자연경관이라든가 환경을 살려서 관광자원으로 하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남상규 위원 기본적으로 관광자원이라고 하면 자연물일 수가 있고요. 역사물이 있을 수 있고 문화예술이 있을 수가 있고 놀이시설이 있을 수가 있고 이 정도가 관광자원이 될 겁니다. 기본적으로,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런데 춘천은 이런 거 활용할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 새로운 거만 만들려고 해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기존시설들도 많이 활용을 하고 있고요. 새로 만드는 것은 기존 시설들이 꿈자람물정원 같은 경우는 기존 시설들이 용도폐기 됐을 때 새로운 시설을 만드는 경우가 될 것 같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렇게 답변하신다면 제가 뭐라고 질의를 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보시자고요. 먼저 로프웨이사업 할 때 스카이웨이 사업이 올라왔을 때 제가 담당과장님께 제안을 드렸었습니다. 스카이웨이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인식이 모험과 스릴이다 의암호에 있는 스카이웨이는 그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양강변에 조성된 스카이웨이는 스카이웨이가 아니에요. 경관다리 일 뿐이지 그래도 하겠다고 하셔서 제가 제안을 이렇게 드렸어요. 차라리 어차피 로프웨이 하실 거니까 로프웨이 하고 나면 삼악산 꼭대기에다가 스카이웨이를 만드세요. 오히려 그게 관광자원 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렇게만 조성이 된다면 남상규 말씀처럼 좋은 관광시설이 되겠지만 삼악산정상부가 생태1등급지로 되어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생태1등급인 거 모르고 질의 드립니까? 로프웨이하기 위해서 2등급으로 바꿔놓으셨잖아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그건 현재 로프웨이 부분만 그렇고요.

남상규 위원 거기서 연결시키면 되잖아요. 꼭대기까지 안 올라가고...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혹시 올라가보셨는지 모르지만 로프웨이 상부 정차장 만드는 장소도 굉장히 협소하기 때문에...

남상규 위원 산성 있는데 거기라면서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산성은 아닙니다. 산성 바깥입니다.

남상규 위원 기본적으로 왜, 이 질의를 드리냐 하면 저는 춘천에 가장 큰 관광자원으로 개발을 해야 될 거는 문화예술이라고 생각을 해요. 춘천시에서는 문화예술에 대한 투자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고 무조건 관광자원 그러면 만들 생각부터 하시는 것 같아서 질의 드린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문화예술 자원을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것은 공감하고 있습니다.

남상규 위원 공감하십니까? 그렇다면 문화예술과장님하고 손잡고 우리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문화예술자원 중에서 세계적인 자원들이 있습니다. 몸짓 마임이 있고요. 인형극이 있고요. 이런 거를 더 키워보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그건 담당 문화예술과장님하고 협의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공무원께서 검토하겠다고 하면 안 하신다는 사업이라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검토하신다면 저도 똑같이 인식할 것 같아서 국장님에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방금 질의 드렸던 대로 몸짓과 마임과 인형극을 정말로 세계적인 자원으로 만들어 보실 생각 있으십니까?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경제관광국장 최갑용입니다. 당연히 춘천을 대표하는 3대 축제이고 이 축제로 인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춘천을 찾는 것이니 만큼 반드시 육성이 돼야 됩니다. 활성화시켜야 되고 단계적으로 미비하기는 하지만 마임축제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예산도 확대편성 했고 그래서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다보면 아까 말씀하신 3대 축제가 비약적인 발전을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남상규 위원 말씀하신 부분이 이번에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마임축제 예산이 늘어났어요. 1회에 하던 것을 올해부터 2회로 확장을 했다고 해서 예산이 추가로 올라 왔습니다.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네, 그렇습니다.

남상규 위원 지난 번에 국장님하고 대담을 한 적이 있지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예.

남상규 위원 제 생각에는 제일 중요한 건 마케팅이에요. 여기서 축제를 우리가 한 번을 하건 두 번을 하건 이거 보다는 실질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직까지 인형극과 마임이라고 하면 연극이나 영화와 같이 많이 인식을 목하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부분을 알리는 게 우선 아닐까요? 우리가 시에서 시립으로 극단들을 운영을 해서 좋은 작품 매년 만들어서 내보내자고요. 서울 경기에도 내보내고 부산 광주도 내보내고 가서 공연 보여주고 돈도 벌고 춘천 홍보도 하고 오십시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그 문제는 행정이 독자적으로 할 일은 아닌 것 같고 축제관계자들하고 협의도 하고 토론도 하고 해가면 발전방안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남상규 위원 축제 관계자들보다는 재단 관계자들이 맞겠죠. 두 재단의 관계자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예, 그렇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게 그런 관계자들이죠.

남상규 위원 그런 식으로 춘천의 관광산업을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더 개발시키는 쪽으로 하기를 주문 드리고 싶어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남상규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도 중요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해서 확충하는 것도 춘천시로는 시급하고 투 트랙 개념으로 서로 균형을 이뤄가면서 우리 춘천의 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래서 제가 이번에 올라온 사업 중에서 스카이워크 설치 사업 같은 경우 이런 부분은 앞서 다른 위원님들도 지적을 하셨지만 연차적으로 어차피 내년에 유료가 되니까 그 이후를 보고 가시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아까 오전에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데크를 단순히 입장객들의 대기공간으로만 볼 게 아니고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여기 경관이 아주 뛰어나지 않습니까? 특히 저녁에 노을 지고 이럴 때 그래서 우리 춘천시민이나 외지관광객들의 휴게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특히 주말 같은 경우에 데크의 필요성을 실감하시리라고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여기서 단순히 대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여유 공간에 여유로움을 가지면서 거기서 충분히 휴식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런 개념의 데크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국장님, 저희들도 가끔 국외연수 가면서 봅니다. 많이 보는데 다른 나라 같은 경우는 관광사업이 모든 걸 완벽하게 만들어놓고서 끌어오지 않아요. 관광지라는 것이 가보면 특징이 아주 불편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더 많이 가요. 저는 시에서 국장님이 주장하시는 그 부분이 논리적인 타당성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앞서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외국에 가보면 관광객들의 편익을 위한 시설들이 잘 돼 있는데도 있고 남상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지 않은데도 있고 우리나라 국민성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조금이라도 귀찮아하면 불편해 합니다. 조금이라도 걷는 거를 싫어하시고 그래서 하여튼 관광객들의 입맛에 맞게 구미에 맞게 하려면 그래도 일단은 쾌적한 공간조성이 최우선이다 저는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남상규 위원 지금 말씀하신 부분, 일정 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편한 거 싫어한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안 그렇습니다. 변해가고 있어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하여튼 이런 저런 이유로 이 데크는 반드시 필요하다...

남상규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 말씀이해 했고요. 문화예술과장님, 마무리 짓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방금 전에 존경하는 박순자 위원님께서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해서 질의 하셨는데 보충 질의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당초에 1,100만 원에 2편을 하기로 했던 것을 이때는 18개 지자체에서 하기로 했던 거고 이번에 7개 지자체에만 시단위에서만 하기로 해서 2,200으로 늘었다고 답변을 하셨어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예, 맞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걸 왜 지자체에서 부담을 해야 되지요?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이 부분은 강원도 설화애니메이션 제작은 강원도하고 G1하고 저희하고 같이 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강원도에서 강원도전체의 설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을 해서 교육적으로도 활용을 하고 문화자원으로도...

남상규 위원 그런 원론적인 부분 다 알고 있는 것은 얘기하지 마시고요. 시간 없으니까 1,11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걸 갖다가 2,200만 원으로 해야 되는 거에 대한 명분이 답변하신대로 7개 지자체로 줄었기 때문이다 본 위원이 이해를 못 하겠어요. 왜 우리가 수용해야 해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당초에 1,100만 원으로 한편을 애니메이션을...

남상규 위원 당초에 2편이었습니다. 1,100만 원에...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그 사실은 제가 확인해서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주위에 계장님 와 계신가요? 국장님, 기억하시죠? 본 위원이 당초예산 때 질의했던 내용입니다. 1,100만 원에 2편이었고요. 똑같이 효자 반희언과 공지어 였습니다. 예산이 2편을 5분짜리로 하는데 1,100이었어요. 당초 예산에, 그런데 이번에 내용이 바뀌지 않았는데 2,200으로 2배로 올라온 겁니다. 맞지요?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경제관광국장입니다. 저도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 추후로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본 위원이 확인도 했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틀림없이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이유를...

남상규 위원 저도 그 이유를 듣고 싶어서 과장님께 확인을 한 겁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죄송합니다.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해서 죄송한데 이건 나중에...

남상규 위원 똑같은 2편인데 왜 예산이 2배로 올라와야 하는지 지자체가 18개에서 7개로 줄었다? 그건 저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그건 저도 아닌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사실 관계를 제가 정확히 알아서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남상규 위원 그리고 168쪽에 문화예술 마임축제 이 부분은 국장님하고 나눈 게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걸로 대체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남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관광개발과장님께 질의 간단하게 하나만 드릴게요. 사업설명서 161쪽이거든요. 주요관광지 정비해가지고 어떤 사업인지 궁금해요. 구곡폭포에 용수가 나오지 않아서 용수를 확보하려는 사업 같은데 이거는 인공폭포로 바꾸겠다는 얘기인기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관광개발과장 오명규입니다.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곡폭포유지 용수 확보 사항은 그 전에는 강수량들이 많아서 폭포에 자연수들이 흘러서 큰 볼거리를 제공했었는데요. 최근에 관광객들이 점점 주는 이유가 강촌리 사람들은 폭포에 물이 없어서 관광객들이 준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구곡폭포를 용수확보를 위해서 생태연못도 조성을 해 봤고 또 문배마을에 관정을 파봤는데요. 수원확보에 실패를 해서 이번에는 구곡정 인근에 지하수 개발이라든가 아니면 하천수를 취수해서 하는 방안 여러 가지 방안들을 용역을 해가지고 기본계획하고 타당성 검토를 하고서 용역비를 최적의 방안이 생긴다고 하면 실시설계까지 할 그런 계획으로 예산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채옥 1억 5천은 어떻게 쓰려고 계획 세우신 거예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용역비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윤채옥 용역비로 1억 5천이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거기 지하수가 얼마나 나올 수 있는지?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지질탐사도 해야 될 것 같고요.

○위원장 윤채옥 기정에서 6억 5,800을 세웠었는데...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그거는 관광지정비 사업에 3개소 청평사, 등선폭포, 삼악산 관광지 시설비로 세운 비용입니다. 거기다 포함을 해서 같이 용역비로 포함시킨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채옥 그럼 이건 별개의 사업이네요. 거기에 증감시키는 게 아니라 1억 5천은 별개사업이네요. 세 가지 사업이고 구곡폭포에 용수확보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용역을 주겠다는 용역비인데 용역비 1억 5천이나 들어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지질탐사도 해야 되고요.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서 저희들이 두 가지 방안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폭포수 아래에 지하관정을 파가지고 물이 있는지 없는지 조사를 하고요. 아니면 그게 안 되면 북한강하천 수까지 끌어들이는 방법들을 어느 방안이 좋은지 그런 걸 용역기관을 통해서 용역을 하고 만약에 최적의 방향이 나온다고 하면 실시설계까지 하는 비용이 있기 때문에 많이 듭니다.

○위원장 윤채옥 구곡폭포 물이 안 나와서 관광객들이 줄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은 구곡폭포로 인해서 문배마을이 형성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은 문배마을을 등산을 하고 그리고 돌아오면서 구곡폭포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이 있고 춘천사람들은 거의 가면 구곡폭포에 들려 보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고 보여져요. 문배마을 등산하면서 문배마을에 가서 점심먹고 즐길거리 즐기고 그리고 다시 내려오는 이런 관광코스가 많이 발달이 됐어요. 지금은, 예전에는 구곡폭포 하나를 보고 거기 겨울에 암벽타기도 거기서 하고 했지만 지금은 물이 줄어서 암벽 할 수 있는지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암벽타기도 거기서 하고 있습니까? 작년에도 했었나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몇 년 전에 사람이 떨어져서 죽은 이후에 지금은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그렇다면 물론 구곡폭포에 용수가 이건 자연적인 현상인데 줄어들어서 관광객이 줄었다? 그것보다는 관광객이 이제는 그쪽에 가서 싫증을 느꼈다고 보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강촌이 예전만큼 강촌 자체가 예전보다는 관광지가 많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고 보여져요. 예전에는 MT하면 춘천의 강촌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다른 지자체에서도 많이 유치를 하다보니까 상대적으로 강촌이 관광객이 줄어가는 거지 꼭 구곡폭포만의 영향은 아니라고 보여져요. 물론 일정부분 영향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서 이런 부분에 지출되는 예산이 1억 5천을 투자해서 용역을 줘서 거기를 실시설계를 해봤더니 지하수가 많지가 않더라 그러면 결국은 1억 5천만 없어지는 돈이 될 거 같은 생각도 드는데 용역회사만 배부르고 결국은 이렇게 될 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 물론 그 방법도 중요하겠지만 주변에 관광지 강촌부터 문배마을까지 전체적인 관광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고 활성화 방안이 뭐가 있나 점검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위원님 말씀도 일부 일리가 있는 부분인데요. 물론 관광객들이 줄어든 게 구곡폭포의 물이 없어서만은 아니고요. 관광 트렌드도 변화는 추세이고 체험위주의 관광을 하다보니까 그렇고 구곡폭포에 용수확보, 수량이 모자라는 부분은 연간 10년 동안 강우량을 조사를 해 보니까 10년 동안 1,200미리 정도가 왔었는데요. 최근에 들어서 2014년 15년 2년 동안은 600에서 700미리밖에 오질 않아서 자연적으로 물이 없어지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예산을 세운 거는 강촌주민들이 강촌상생발전위원회에서 강촌지역에 제일 필요한 사업이 뭐냐 그랬더니 구곡폭포의 용수확보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다 그래서 강촌의 명성을 다시 되살려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사업계획을 세운 거는 좋은데 어쨌든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을 하셨지만 자꾸 새로운 것만 하려고 하지 말고 옛날 거 찾아서 활성화 시켜보라는 주문이 있었잖아요. 강촌도 다시 옛날 명성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뭔가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고민해 주시기를 주문을 드릴게요.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다양한 방법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채옥 답변 감사하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10월 17일 오전 10시에 제2차 예결위를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산회 선포하기 전에 과장님들이 새로 되신 분들은 나오셔서 직위하고 성명을 말씀하시지 않는 분도 계시는데 그럼 속기하시는 분도 그렇고 직위 성명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런 상임위에서 질의 응답 과정은 질문이 아니고 질의니까 용어 사용하시는 것도 조금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2시01분 산회)


○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수석전문위원 김태경
  • 의사담당직원 이우진
  • 기 록 이경은


○출석공무원

  • 행정국장 김용은
  • 경제관광국장 최갑용
  •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이종섭
  • 공보담당관 우정순
  • 감사담당관 임원택
  • 민원소통담당관 박주환
  • 기획예산과장 최명식
  • 총무과장 방석재
  • 세정과장 최문성
  • 징수과장 차경익
  • 회계과장 김혜숙
  • 정보통신과장 강대일
  • 체육청소년과장 심의현
  • 경제과장 최승묵
  • 기업과장 이무철
  • 전략산업과장 박진환
  • 관광정책과장 권혁만
  • 관광개발과장 오명규
  • 레고랜드TF팀장 오현택
  • 문화예술과장 김영배
  • 시립도서관장 김옥분
  • 경영지원과장 우상수
  • 수도과장 이성재
  • 하수시설과장 윤인탁
  • 하수운영과장 김영걸


○불출석공무원

안전총괄담당관 송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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