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회 춘천시의회(임시회)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3월 26일(월) 10시
장 소 산업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산업위원회 회의)
1.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부의된 안건
(10시14분 개의)
○위원장 변관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9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산업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제출)
○위원장 변관우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과 검토보고의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지난 본회의 부시장 제안설명과 기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다음으로 질의·답변시간을 갖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질의·답변은 먼저 경제관광국 소관을 일괄로 진행하고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을 일괄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 시에는 책명과 쪽수를 함께 말씀하여 주시고, 답변 시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민 위원 이상민 위원입니다. 이번에 또 추경예산 심의를 들어가게 됐습니다. 요새 선거철이 시작이 돼서 어수선하기는 한데 어찌됐든지 간에 저희들이 해야 될 역할은 해야 되는 거고 최선을 다해서 이번 추경예산에 관련해서 질의 좀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제과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유통소비 및 소비자보호정보센터 운영지원 인건비 증액이 됐는데 이게 그전에 얘기했었던 거기 상담하시는 분들 복지후생 쪽에서 이번에 상승 채택을 해준 겁니까?
○경제과장 유열 경제과장 유열입니다. 이상민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작년까지는 자원봉사식의 알바식으로 두 분이 교대로 소비자상담을 해줬었는데 그분들이 상담건수가 증가하고 다소 전문화가 되고 있습니다. 민원들이. 그래서 이번에 최저임금을 맞춰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그런 사업계획이 되겠습니다.
○이상민 위원 그러면 이게 채용이 되나요?
○경제과장 유열 기존에 두 분인데 1명당 한 달에 32만 원씩 받아갔는데 그거를 정규직으로 해서 한 분으로.
○이상민 위원 그러면 그때 얘기가 잠깐 나왔었지만 강릉이나 원주 이쪽하고 비교를 했었을 때 소비자정보센터가 일이 굉장히 많잖아요. 특히 강릉하고 원주에 비해서 인원이 충당된 게 어느 정도 수준이죠?
○경제과장 유열 저희 춘천시 같은 경우는 연접지역까지 같이 상담을 해주기 때문에 연 13,000건이 되고요. 원주나 강릉은 연 4,000건 정도 되는데 원주나 강릉 분들은 상담업무 말고도 다른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담은 아니고요.
○이상민 위원 그러면 전담 쪽으로는 춘천시가 한 분돼서 이거는 참 잘하신 거 같아요. 이게 전문성도 좀 있어야 되고 계속 연속적으로 상담하시는 분이 계속 바뀌게 되면 아르바이트 식으로 해서 로테이션이 되고 그런 문제점들이 좀 있었는데 이거는 상담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서 해신 거에 대해서는 잘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풍물시장 시설정비사업 관련해서 질의 좀 드려보면 이게 상하수도관로 보강하고 전검구 신설하는데 이번에 5억이 예산편성이 됐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이 정도 되면 당초 때 올라왔어야 되지 않냐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걸 추경에 편성하게 된 이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두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풍물시장 하수관이 음식물 기름때가 많이 나가다보니까 그 하수관 내 벽면에 기름찌꺼기가 많이 쌓여가지고 하수관이 막히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거를 뚫으려니까 되게 힘들어가지고 뚫는 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중간중간 점검구를 많이 증설하는 사업이 되고요. 또 하나는 아케이드공사를 하면서 그 하중을 견디게 하는 그런 부분 두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상민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저 개인적인 생각에는 상하수도관로 보강은 하루 이틀 된 얘기도 아니고 이거를 사전에 5억이라는 예산이 적은 거는 아닌데 사전에 준비를 해서 당초 때 올라와서 보강을 했었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부분이 아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경제과장 유열 그 부분은, 예.
○이상민 위원 분명히 문제는 계속 있었었을 거 같은데 앞으로는 이런 것들을 당초예산에서 편성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유열 예, 알겠습니다.
○이상민 위원 그리고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관련해가지고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당초 때도 얘기가 많이 됐었던 부분인데 이게 7대3으로 해서 도비하고 시비 매칭으로 가는데 3월 달 분기별로 지급한다 그랬었지 않습니까?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상민 위원 그러면 3월이면 사업량을 보면 5,400명 정도 되시는데 이분들이 우리가 파악한 걸 갖고 그분들에게 전체적으로 얘기를 해서 받는 겁니까? 아니면 그분들이 신청을 해야지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경제과장 유열 저희가 홍보를 하고 그분들이 신청을 하는 겁니다.
○이상민 위원 신청을 안 하면 혜택을 못 받을 수 있다는 거네요?
○경제과장 유열 예, 맞습니다.
○이상민 위원 이게 어찌됐든지 간에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다가 사회보험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인데 이거에 대해서 저희 위원님들도 얘기가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매년 사업 쪽으로 갈 것 같아요? 아니면 1회성 끝날 거 같습니까?
○경제과장 유열 이게 정부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1인당 13만 원씩 주는 사업에 연관돼서 시행하는 거기 때문에 일단 올해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민 위원 이거 강원도에서만 실행하는 거지요?
○경제과장 유열 예, 맞습니다.
○이상민 위원 그러면 이게 정부시책으로 갈 수 있다라는 확실성은 없는 거잖아요?
○경제과장 유열 예, 그거는 제가 답변 드릴 사항은 아닌 거 같고요. 이게 전국에서 어떻게 보면 경제적으로 봤었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의견을 달리했었던 부분은 있었는데 일단 시에서는 이 부분은 받아들여서 하겠다고 하는 거지 않습니까?
○경제과장 유열 예, 맞습니다.
○이상민 위원 그러면 이것을 올 1년 해보고 효과가 있다 그러면 이거를 도에서 할 것이 아니라 중앙정부에서 국비와 도비와 시비가 매칭이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경제과장 유열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올 1년 한번 시행을 해보고 효과가 좋다면 저희가 정책적으로 강원도와 같이 건의를 해서 중앙부처사업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상민 위원 그게 꼭 필요할 거 같습니다. 예산은 적은 예산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게 도비하고 시비 매칭이 현재 강원도에서만 7대3이지만 또 변동이 내년에 돼서 있을 수도 있다라는 것도 있고 그리고 근로자를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다 그러면 그분들에게 단지 공문만 보내서 신청을 받는 거는 또 의외로 몰라서 신청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 같거든요. 홍보를 하는 거에는 한계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게 사전에 준비가 됐던 게 아니라 작년까지만 해도 도에서 100%하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지자체에다 30% 부담을 안긴거다 보니까 홍보부분이나 이런 것들이 잘 안 돼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주변에 다니면서 혹시 알고 계시나 여쭤보면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이시더라고요. 그래서 1차적으로 올 연말까지 해서 분기별로 받는다고 하시는데 지금 3월 달은 혹시 신청 들어온 게 있습니까?
○경제과장 유열 3월 30일까지 저희가 접수를 받는데 현재 640명 접수됐습니다.
○이상민 위원 5,400명중에서 640명 정도가 들어왔다 그러면 3월 30일까지는 가봐야 되겠지만 기왕이면 빨리 신청하는 게 그분들한테도 유리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어차피 지원을 해줄 거라면 홍보를 좀 더 다각적인 방향으로 해서 전화로라도 직접적으로 신청들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쪽에서 방향을 잡아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유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민 위원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금석 위원 감사합니다. 임금석 위원입니다. 관광정책과장님 145페이지 되겠습니다. 닭갈비막국수 향토음식축제에 대해서 이 5,000만 원이 먼저 번에 의회에서 삭감된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매번 닭갈비막국수축제에 대해서 의회에서 지적하는 바가 많습니다. 이 사업목적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추구 그리고 향토음식홍보에 따른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건데요. 관광객 유치가 계량화된 수치가 있는지,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그에 따른 계량화 수치가 있는지? 만약에 있다면 그 홍보에 따라서 우리가 경제적 가치의 이익을 얼마로 산정을 하고 계신지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현근수 임금석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예산에 올라왔던 예산이 깎여서 다시 올린 예산인데요. 17년도 결과를 보시면 그때 당시에도 말씀을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가 28만 명의 방문효과가 나왔다 6일간에 걸쳐서. 8월 29일부터 9월 3일 동안 6일간에 걸쳐서 축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외지인들은 85,000정도 방문한 걸로 집계가 됐습니다. 이땐 실질적으로 우리가 인원을 동원해서 체크를 한 거고요. 경제적 효과로는 우리가 76억의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마지막에 선거가 앞에 있으니까 세게는 못하고요. 그런 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요. 그런데 이게 많이 동원이 돼요. 외지관광객이라고 해봐야 사실상 그렇게 티가 나는 것도 아니고 또 그게 제대로 수치로 나올 수도 없는 거고요. 보다 예산대비 지역에 피해 말고 효과를 조금 더 많이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개발과장님, 151페이지 레고랜드코리아 조성사업지원 물가변동금액 반영이라고 나왔는데요.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관광개발과장 박철후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6억8,700이 강원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물가변동에 따른 사업비 증가승인을 받아서 작년 11월 27일 날 문체부로부터 총사업비 변경승인을 받은 사항입니다. 물가변동금액 중에 6억8,700인데 도에서 50%, 시에서 50% 부담하는 사항입니다.
○임금석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문화예술과장님 156쪽 되겠고요. 중국장애인예술단공연 이게 도비 100%인데 왜 시로 집행이 되나요? 도에서 집행하면 안 되나요? 예산편성 운영지침 245페이지에 의하면 사전전 도에서 전액은 지출할 수 있다 지방재정법에 그렇게 되어 있기는 한데요. 왜 도비 100%를 시에다가 넘겨서 지출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문화예술과장 왕재훈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건 아시다시피 2018년도 동계평창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서 지원된 사업인데요. 1억5,000이 도비고 시비는 매칭으로 예산 성립하기가 힘들어가지고 도비만 해가지고 한 사업인데요. 실질적으로 도에서 직접 했어야 되는데 아무래도 춘천시 관할구역이니까 예산 1억6,000을 우리가 지원을 받아서 진행한 사업인데요.
○임금석 위원 어디다가 진행을 했나요? 돈 준 데가 어디예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강원일보사입니다.
○임금석 위원 그래서 시에다가 내려 보낸 건가요? 도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물론 직접 할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홍보적인 이런 측면에서는 강원도에서는 각 시군에 동계올림픽에 많은 인적자원이 투자되고 이러니까 바쁘다보니까 춘천시라도 돈을 내려 보내가지고 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임금석 위원 도에서 많이 바빴지요? 많이 바빠서 시에다가 넘겼는데 그게 언론사에 가는 거였지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사실 언론사도 우리가 지정한 게 아니고 도에서 지정해서 내려온 사항입니다.
○임금석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160쪽 내고장 향토유적관리 DB구축사업인데요. 이게 아카이브사업 미래를 위해서는 현재의 춘천의 역사를 남기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문화원에서도 하고 있고 문화재단에서도 하고 있고 아직 기술적인 면 아니면 예산의 부족분 이런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좋은 방안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의 자료만의 수집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양쪽으로 분류해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원에서 하고 있는 DB구축사업 그 다음에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아카이브 구축사업을 일원화해서 보다 경쟁력 있고 춘천만의 콘텐츠도 아니고 이거는 반드시 필요한 역사사업이거든요. 춘천의 역사사업. 좀 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이렇게 찔끔찔끔 2천, 3천 이렇게 해서 한해에 어떤 일정부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춘천 전체를 상대로 하는 그런 역사적인 DB구축사업이 이게 지나가면 우리가 찾을 수도 없는 거거든요. 이 시대에 지나가면 찾을 수 없는 그런 역사사업인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문화예술과장 왕재훈입니다. 계속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임금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저도 적극적으로 동참을 하는데요. 문제는 문화원 자체는 역사적인 DB구축이고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문화행사 이런 DB작업인데 이런 게 어느 정도 되면 한꺼번에 통합을 시켜가지고 그렇게 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임금석 위원 한마디로 얘기해서 광역시에 가면 그 광역시에 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춘천은 족보가 없어요. 굉장히 오래된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춘천역사박물관이 없습니다. 지금 8년 전부터 문화재단에서 이 아카이브사업을 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8년 동안 진척 나간 사업이 자료수집만 하는 거예요. 그것도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을 해요. 8년 동안 그렇게 해온 것도. 한 2만여 건 되는데 문화재단에서 갖고 있는 지금 말씀하신 역사부분만 하는 것도 그리고 이런 것을 총괄적으로 해서 춘천의 족보를 찾는, 춘천의 역사박물관의 필요성 그러려면 거기에 따른 DB 또 보여지고 홍보할 수 있는 닭갈비막국수축제에 4억6,000을 들이는 이런 돈과 6일 동안 행사하는 돈과 춘천의 역사에 뿌리를 찾는 그런 예산과 20배가 넘는 거예요. 저는 우리 춘천시가 다른 지자체보다도 역사와 문화가 반드시 정체성을 주장할 수 있는 그런 도시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 후배들한테 춘천의 가치를 제고해줄 수 있고 알릴 수 있고 교육할 수 있는 그런 DB구축을 통해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적극 알리는 게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원과 문화재단과 문화예술과에서 같이 공동으로 하는 것을 일원화해서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투자해주실 것을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경제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의견 주신 데에 고맙겠습니다. 통합관리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차성호 위원님.
○차성호 위원 차성호 위원입니다. 1회 추경안 편성하시느라 우리 국과장님들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과 소관 궁금한 게 있어서 짧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126쪽 좀 봐주실래요.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 있지요. 우리 춘천관내에 1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이 몇 개소가 됩니까?
○경제과장 유열 경제과장 유열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0명 미만은 현재 2만개 정도로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렇게 많아요?
○경제과장 유열 예.
○차성호 위원 엄청 많네, 좋습니다. 그 월평균 보수를 여기에 190만 원이라고 적시했어요. 그런데 잔업수당, 기타수당 다해서 190만 원이라고 한 건가요? 이게 어떻게 산출돼서 나오는 거지요?
○경제과장 유열 일반적으로 본봉, 각종수당 현금으로 받는 보수는 다 포함됐고요. 다만, 거기에 월 10만 원 미만의 점심값, 일숙직비 이런 정도는 빠지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문재인정부 들어서 사회전반에 걸쳐서 논란이 됐던 시책 중에 하나가 최저임금제 보장이었다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전부 지원을 해준단 말이죠. 4대 보험료를. 그러면 사업주가 부담하는 거는 없지요?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사업주 부담분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거기 때문에 사업주부담은 없습니다.
○차성호 위원 당초에 순수 전액도비로 시행코자 했던 거지요?
○경제과장 유열 예, 맞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런데 왜 시군에 부담을 30%씩 지웠는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경제과장 유열 그 특별한 내막은 제가 잘 모르고 도의회에서 그렇게 결정된 사항입니다.
○차성호 위원 도비 아끼려고 그랬겠지요. 알겠습니다.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질의한 바 있지만 145쪽 춘천향토음식축제 정책과 질의 좀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인지하고 생각하기로는 우리나라 국내에 제법 이름이 났다고 알려진 축제 중에서 우리 춘천의 닭갈비막국수축제도 낍니다. 물론 진주의 유등축제라든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천의 산천어축제라든지 거기에 버금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축제다. 본 위원이 질의코자 하는 건 이거예요. 지금 행사장이 계속 춘천역 앞에 있는 구 캠프페이지에서 행사를 하는데 금년 말에 춘천캠프페이지가 실시설계가 종료가 됩니다. 그러면 이 캠프페이지를 다년간 점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로드맵이 우리 의회에 아직까지 미 보고됐지만 장소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거를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지요? 캠프페이지가 개발이 들어가면 당장 거기에 있는 몇 개의 기존의 시설물만 빼놓고 다 철거를 하고 정비를 해야 되는데 축제를 다음부터는 어디서 할 거냐 이거지요?
○관광정책과장 현근수 관광정책과장 현근수입니다. 차성호 위원님께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축제장 조성도 캠프페이지 내에다가 지금 계획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할 동안에 축제장을 어디다 할 것인지 질의하셨는데요. 물론 저희가 거기 공사할 기간 동안은 최대한도로 거기서 하기야 하겠지만 만약에 기간이 안 됐을 경우에는 겹친다 그랬을 경우에는 저희가 중도라든지 다른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관광객이라든가 시민들 동원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희가 최대한도로 춘천역 앞에서 할 수 있도록...
○차성호 위원 잠깐잠깐 최대한 춘천역 앞에서 내지는 중도에서 한다? 중도는 우리 땅이 아니에요. 거기는 이미 레고랜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거기는 절대 불가하고 이게 만약에 우리가 총사업비 700억 원을 지금 추정하고 있는데 막상 내년부터 개발 들어가면 미군부대에 손을 못 댈 거예요. 그러면 아마 본 위원 생각에 삼천동의 수변구역이라든지 이 얘기를 내가 왜 드리는가 하면 미리미리 염두에 둬라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제가 보완설명을 드리도록 허락해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예, 말씀하시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일단 캠프페이지의 종합계획이 아마 의회에 보고가 아직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마스터플랜하고 시민의견 들은 거를 제가 알기로는 막국수축제가 잘 아시겠습니다만 수변공원에 있다가 계속 이사만 다니는 축제라서 약간 혼동성이 있고 집약된 축제가 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캠프페이지 종합개발계획에 아마 상시 축제할 수 있는 공간도 세팅이 되는 걸로 제가 듣고 있고요. 그래서 2019년도에 공간을 조성하는 캠프페이지 착공이 들어가면 일시적으로는 그때에 2018년도 계획을 최대한 캠프페이지에서 고정적으로 열릴 수 있는 여건이 종합마스터플랜이 반영된 걸로 아록 있고요. 2019년도에 공사기간과 축제가 중첩이 되는 그 일시적인 현상은 협의를 해서 최대한 이사를 안 가고 공기를 조성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겠는데 다만 캠프페이지 종합개발계획이 들어가더라도 거기서 막국수축제나 유사 여러 가지 축제가 연동돼서 돌아갈 수 있도록 공간이 세팅된다는 점으로 계획됐다는 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그렇게 이해를 하고 넘어갈게요. 상황에 따라 조처하면 되는 거니까. 정책과장님, 우리가 해마다 제가 알기로는 예산이 4억6,000만 원 정도가 매년 동일하게 올라오는데 이 축제예산 늘릴 의향이 없어요? 4억6,000 해마다 물가가 올라가고 모든 시설비 같은 게 단가가 올라가는데 이거는 매일 4억6,000내지는 4억5,000에 머문다 이 예산 갖고 충분히 멋진 축제할 수 있겠어요?
○관광정책과장 현근수 관광정책과장 현근수입니다. 차성호 위원님께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주면 줄수록 축제라는 게 예산은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차성호 위원 부족한 예산에서 아껴서 짜임새 있게 쓰신다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지요?
○관광정책과장 현근수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좋습니다. 148쪽이요, 야영장활성화 프로그램 사북면 고성리에다가 이거 신규사업이죠? 야영장 만든다는 게 신규인가요?
○관광정책과장 현근수 이거 국비하고 기금이 신청을 해서 들어오는...
○차성호 위원 신규지요?
○관광정책과장 현근수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좋아요. 이거 18년도에 해가지고 잘 됐다고 호평이 되면 계속 할 거예요?
○관광정책과장 현근수 이거 프라임캠핑장이 신청해서 공모사업으로 딴 도비하고 국비입니다. 그래서 이게 해마다 공모사업 시달이 돼요. 그래서 저희가 공모를 지원하게 되면 국비하고 도비가 내려오는 사업입니다. 이게 선정이 돼서 프라임캠핑장이라는 업체에 국비, 도비가 지원이 되는 사업입니다.
○차성호 위원 이거 금년에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고 나면 매년 운영할 텐데 연례 반복적 사업으로 이게 자리매김할 텐데 해마다 국․도비가 의존재원이 확보가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관광정책과장 현근수 예, 선정이 되면...
○차성호 위원 해마다 우리가 정부공모를 올려야 되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입니다. 차성호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차성호 위원 예, 답변하시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일단 프라임 캠핑장은 공모사업으로 올렸습니다만 캠핑장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활성화된다고 하면 경제유발효과나 이런 여러 가지 종합분석해서 그때 위원님들께 별도로 예산을 확보하는 등 활성화방안을 연동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국장님, 이거 만약에 잘 되잖아요. 그러면 해마다 하잖아요. 그러면 이거 국․도비 내려오겠냐 이거예요. 안 준단 말이에요. 그땐 순수시비로 해야 하는데 그래서 그게 궁금해서 질의했던 겁니다. 시간이 됐기 때문에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예,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차성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군대 가면 이등병이라고 하는데 우리 현근수 과장님께서 오늘 아주 신고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회의시작 때 직위와 성명을 밝히고서 답변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는 이유는 속기록에 기록을 하는데 있어서 이게 누구 말인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언제든지 답변을 시작할 때는 직위와 성명을 밝혀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산업위원회에서 하는 것은 공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기록에 남고 물론 그것에 대해서 책임지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 책임을 지는 그런 공적인 발언입니다. 개인적인 얘기를 하시면 안 됩니다. 중도는 사적인 의견이었던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답변하셔야지요. 지금 시민복합공원의 마스터플랜이 진행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것이 결정된 다음에 우리가 논의를 해가지고 막국수축제가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고려하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셔야 됩니다. 그건 개인적인 얘기하시면 곤란하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오후에 더 잘 하시리라고 생각하고요. 이혜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디.
○이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혜영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경제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127쪽에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게 도에서 기획돼서 내려왔기 때문에 추경에 올라온 건가요?
○경제과장 유열 경제과장 유열입니다. 이혜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도가 직접 집행한다는 거는 어떻게 집행을 한다는 거예요?
○경제과장 유열 쉽게 말해서 시비를...
○이혜영 위원 도로 올린다는 건가요?
○경제과장 유열 예, 맞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해당조건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거는 해당되는 사업에서 신청을 하면 이 예산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하게 되나요?
○경제과장 유열 선착순은 아니고요. 당초 예정인원보다 춘천시는 과원됐는데 그 부분은 나중에 하반기에 추경에 예산을 또 세워서 선착순 이런 게 아니라 신청하시는 분들은 다 지급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해당되는 업체는 다 할 수 있도록?
○경제과장 유열 예.
○이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얼마나 돼요? 수요조사하니까?
○경제과장 유열 현재 저희가 마감을 했는데 574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목표인원은 317명이었는데 오버되게 신청을 하셨습니다.
○이혜영 위원 예, 이러한 사업들이 예산이 좀 확보돼서 중소기업들이 힘을 받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현장에 많이 도움되는 사업을 진행하시는데 애써주시는데 감사드리고요. 그 앞쪽에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인데 이번에 신규사업소인 거지요?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올해 신규 지정됐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현재 이 예산이 통과됐을 때 시작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이 기업이 이미 하고 있는 건가요?
○경제과장 유열 작년부터 이미 일정부분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하는 사업에 더 힘을 실어주고자 선정을 해서 예산을 지원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지역생산물을 활용해서 반찬제공을 한다는데 반찬을 어디에 제공을 한다는 건가요? 판매를 한다는 건가요?
○경제과장 유열 판매를 하는 겁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판매를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나요?
○경제과장 유열 일단 작년에 누리생협인가 거기하고 MOU를 체결해가지고 그 회원들한테 일단 배달하고 있고요. 그 부분을 저희가 장비를 좀 더 보강을 해서 확충해서 좀 더 사업범위를 넓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작년에 했을 때는 어땠어요? 그래도 지원할만하다 판단하셔서 지금 신규업소로 올라온 거 같은데 좀 지원해줘서 이것을 발전시켜야 되겠다 이런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경제과장 유열 일단 우리지역 농산물을 이용하고요. 믿을 수 있는 음식을 제조하고 그 다음에 관련해서 일자리창출을 최대한 15명까지 할 예정이기 때문에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선정했습니다.
○이혜영 위원 지금 현재는 다섯 분이 계신 건가요?
○경제과장 유열 예.
○이혜영 위원 우리 과장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항상 풀뿌리사회적기업육성이 정말 필요한 사업인데 중요한 것은 신규업소들은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고 이미 이 단계를 거쳤을 때 그 다음에 유지되는 것을 확인을 하고 있는가 이런 부분들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되게 좋으신 말씀해주신 것 같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사실을 말씀드리면 아직 여력이 없어서 신경을 못 쓰고 있는데 그 부분도 계속해서 신경을 써가지고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사실은 우리가 3단계에 걸쳐서 사회적기업으로 안전괘도에 섰을 때 그 기업들이 계속 유지가 됐을 때 우리가 이렇게 지원했었을 때에 어떤 목적에 잘 부합이 되는데 그러면 우리가 혹시 해마다 사회적기업이 육성돼서 됐을 때 통계는 내시나요? 이미 안정적으로 잘 유지가 계속적으로 되고 있다, 아니면 포기했다 검토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경제과장 유열 그 부분을 사실 검토하기가 되게 어려운 점이 뭐냐 하면 일단 매출액 부분을 저희가 파악을 해야 되는데 그 매출액을 공개하는 거를 되게 꺼려하기 때문에 사실 그거를 이 기업이 잘 되고 있다, 더 지원해 줘야 되겠다 이런 거는 그 기업에서 저희한테 와서 얘기하기 전에는 저희가 알아서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매출부분은 검토하기가 어렵지만 그러면 이것이 사회적기업으로 이렇게 지원을 받다가 하면서 지원이 끊어졌을 때 포기하는 기업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이 포기하는 업체는 확인을 하고 계시나요?
○경제과장 유열 포기한 이후요?
○이혜영 위원 예, 우리 사회적기업에 되어 있었는데 이 기업이 지원이 끊기니까 힘들다 포기해서 그 업체가 폐업을 한다든지?
○경제과장 유열 그 이후에는 저희가 관리할 방법이 딱히 있지는 않고 저희는 사회적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만 저희가 지원을 하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일반기업이 돼서 경제과에서 소관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우리가 신규사업을 결정을 해서 육성을 하고 이것이 유지되는 것이 목적인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인력이나 어떠한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것이 유지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판단할 여력이 없는 건데 사실은 이것을 우리가 지원은 어떠한 필요성에서 하고 그 다음에 안 되면 어떻게 보면 그만큼 유지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이득이 될 수는 있지만 또 반대로 보면 예산이 그냥 깨진 항아리에 물 붓기 식의 어떤 예산이 될 수도 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것이 잘 기존대로 유지되는 것이 필요한데 그리고 우리 과장님께서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신 적은 있으신지?
○경제과장 유열 그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를 안 해봤는데 향후에 그쪽으로 지원 필요성이 있으면 면밀하게 검토해서 관련 조례도 제정을 해야 될 거 같고 내지는 개정을 해야 될 것 같기 때문에 그건 그때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예, 본 위원은 계속적인 어떤 지원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지원을 하고 나면 그들이 자립해서 스스로 운영되어질 수 있는 그런 기업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그렇게 될 수 있는 어떤 방안 이런 거를 궁금해 하는데 앞으로 검토를 또 해보신다고 하시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경제과에 계시면서 그 부분을 많이 해보셔서 이것이 지원해서 육성하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지될 수 있도록, 제가 주변에 현장에서 보니까 요 때는 하고 있는데 이것이 지원이 끝나면 그 다음에는 사장되는 업체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지원했을 때 예산이 끝까지 살아남는 것도 또 기업도 그래야지 투자한 효과가 있는 거잖아요. 투자한 효과가 있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방법도 고민해 봐주시기를 주문 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유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예,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변관우 이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투리시간에 제가 한 가지만 하고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설명서 156쪽 중국장애인예술단 공연인데요.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터치를 가볍게 하셨는데 지금 행사는 끝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문화예술과장 왕재훈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예, 행사는 3월 3일 날 끝났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런데 왜 제가 이걸 모르고 있었지요? 저는 전혀 모르고 지금 서류상으로만 이거 알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된 거예요? 사전집행이에요? 이게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예, 예산성립 전 승인을 받아가지고.
○위원장 변관우 그렇게 했다?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예.
○위원장 변관우 제가 항상 산업위원회에서 얘기하는 게 뭐지요? 성립전 사전사용을 할 때는 산업위원회랑 사전에 협의를 해달라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법에 근거가 있기 때문에 협의 없이도 그냥 할 수 있다는 겁니까? 그렇게 하겠다는 거예요? 법대로 그냥 하면 되는 겁니까? 제가 만약에 이거 삭감시키면 어떻게 돼요? 우리가 이번 추경에서 1억5,000 이거 삭감하면 어떤 현상이 나타는지 예상해서 말씀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우선은 집행을 다 했기 때문에 삭감은...
○위원장 변관우 아니, 의원이 권한이 예산삭감의 권한이 있는데 내가 증액하거나 편성할 거는 없지 않습니까? 이거 내가 삭감을 했을 때 어떤 현상을 나타나는지를 예상해서 한번 말씀을 해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삭감을 하게 되면 우선 정산을 볼 수가 없으니까 세입이 들어와야지만 세입·세출이 맞아야 되는데 우선은 정산부터 문제가 생기고...
○위원장 변관우 그런데 그렇게 위험한 예산을 왜 사전에 일언반구도 없이 그냥 막 집행해요? 이게 올림픽에 관련되면 초법적으로 나가도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그런 뜻은 아니고요.
○위원장 변관우 아니, 뭔가를 하더라도 올림픽과 관련되면 그냥 막 해도 되는 거예요? 이거 어떻게 된 거예요? 어떻게 예산집행을 갖다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분명히 이거 의회에 올라올 거를 과장님께서는 예상을 하고 계시면서도 집행부에서 의회까지가 몇 킬로 됩니까?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알다시피 나는 매일 출근하는 사람 아닙니까? 내 전화번호도 갖고 있고. 왜 일을 이렇게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준비를...
○위원장 변관우 올림픽 또 유치했어요? 올림픽 언제 또 유치했어?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아니, 다른 예산이나 이런 거 할 때 사전에 말씀을 드린다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리고 또 하나 중앙정부도 광역단체도 기초단체와 같이 예산을 갖다가 독자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이 있지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어차피 모든 게 세입예산이나 세출이나 의회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차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아니, 그게 아니라 이게 우리가 매칭이 10원도 안 되는 사업인데 도에서 직접 집행을 하지 춘천시 공무원들은 도에서의 업무를 갖다가 위임받아가지고 왜 그 치다꺼리를 하시냐 이거예요? 정산을 왜 춘천시 공무원들이 이걸 하냐고?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시비매칭을 도에서 해달라 그랬는데 우리가 추경을 세울 수가 없기 때문에 도비만 가지고 하자 이런 상태로 협의를 봤기 때문에 그래서...
○위원장 변관우 아니, 그러면 도에서 예산을 집행하고 도에서 정산을 볼 것이지 왜 춘천시가 거기 끼어들어가지고 그 뒤치다꺼리를 춘천시 공무원들이 하냐 이거예요? 춘천시 공무원들 그렇게 할 일이 없습니까? 아니, 위에서 시키면 다하는 거예요? 자존심이 있어야지, 자존심이. 그리고 이 사업이 춘천시 한류문화관광에 있어가지고 뭔가 도움이 된다면 매칭 붙여가지고 우리 사업으로 하든지 우리 사업도 아니고 도에서 시키니까 치다꺼리나 해주고 우리 공무원들이 그 정도뿐이 안 돼요. 난 자존심의 문제인 거 같아요. 이게. 자료요청 할게요. 국비나 도비나 시 매칭이 없이 시가 돈을 받아서 집행을 하고 정산을 그런 예산구조를 내가 파악하고 싶으니까 작년 거, 올해에서 그런 식으로 한 예산이 있는지 그거 자료 다 조사해가지고 다음시간에 저한테 제출해 보세요. 내가 의원 생활하면서 이런 경우를 보질 못한 것 같아요. 국장님 하실 말씀 있어요?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경제관관광국장 최기철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이 허락해주시면 제가 짤막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하세요.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먼저 성립 전 사전사용할 때 산업위원님들한테 허락을 득하지 못한 점은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것이 강원도의회 예결위에서 1억5,000을 쪽지예산으로 반영된 걸로 압니다. 그런 과정에서 자치단체 경상보조로 예산을 세워놓고 춘천시 보고 1억5,000을 매칭을 해라, 그때는 저희는 예산이 전부 의회로 넘어온 상황으로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라서 매칭은 도저히 못하겠다 그러면 과목경정을 또 해야 되는 상황이 있으니까 시에서 창구역할만 해달라고 부탁이 와서 부득불 그렇게 한 사항이 되겠고요. 다만, 그거를 성립 전 사전사용 전에 의원님들께 사전에 허락을 득하지 못한 점은 제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관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제가 지금 문제제기 하는 건 2개입니다. 사전승인을 협의하지 않았다는 거하고 그 다음에 국장님의 단어로 사용하면 창구역할을 했다는 거예요. 우리가. 왜 창구역할을 했느냐 이게 대단하게 한류문화관광에 얼마나 기여를 해서 지역경제에 어떠한 부가가치를 생산했는지 저랑 과장님이랑 생각은 틀리겠지만 그 창구역할을 할 정도로 우리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한가한지 내가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우선은 자료제출해 주세요.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변관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장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미화 위원 장미화 위원입니다. 설명서 123페이지 경제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추경예산이 1억9,700만 원이 올라왔네요. 그런데 여기에서 주말야시장 8,800만 원은 어떤 사업을 하신다는 건지에 대해서 답변 바라겠습니다.
○경제과장 유열 경제과장 유열입니다. 장미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강원도에서 올해 공모사업으로 처음 풍물시장에서 신청을 해서 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예, 그러니까 어떠한 야시장의...
○경제과장 유열 풍물시장 야시장운영 매대 제작.
○장미화 위원 매대 제작에 관해서 8,800만 원을 지원을 하신다는 건가요?
○경제과장 유열 예.
○장미화 위원 매대가 몇 대 정도 가능하지요?
○경제과장 유열 현재 10대 정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장미화 위원 10대면 1대에 880만 원? 8,800이니까?
○경제과장 유열 산출적으로는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고요. 야시장운영하기 위해서 교육도 시켜야 되고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좀 있어가지고 매대 1대에 880 그건 아닙니다.
○장미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공공산업디자인사업에 보면 풍물시장 철도하부교각에다가 벽화를 그린다고 하셨는데 이 벽화는 구체적으로 어떤 벽화를 그리실 건지 구상이 되어 있나요?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도 문화예술과 공모사업으로 저희가 신청해서 선정이 된 거고요. 현재는 김유정 관련해서 교각에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이 부분은 추가로 저희가 춘천시 전반에 대해서 관광이나 축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추가로 그릴 예정입니다.
○장미화 위원 저희가 가장 아쉬운 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다수 성격들이 어디에서 어떤 잘 되었다더라, 어떠해서 어떤 게 괜찮다더라하면 너무 그거를 똑같이 벤치마킹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모 관광객이 저한테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춘천에 벽화마을이 있다 그래서 효자동을 가봤는데 너무 실망을 했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본 위원이 느낀 거는 벤치마킹을 하는 자체는 참 좋은데 벤치마킹이라는 건 그쪽에 있는 것을 보고 그거보다 더 월등하게 잘했을 때 효과가 반영이 되는 거지 그거보다 더 미흡할 때는 효과가 더 많이 떨어져서 적절치 못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이 벽화라는 것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좋은 호응 등을 전국에서 일으키고 있지만 지금은 어찌 보면 한번 식상한 그런 게 될 수도 있어요. 그랬는데 이거를 풍물시장에 시장이라는 자체가 조금 왁자지껄하고 그리고 뭔가 약간은 깨끗한 분위기보다는 약간 풍물시장 자체가 어수선한 그런 분위기도 있는데 여기에 벽화까지 더 들어가면 조금 더 어수선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감도 들어가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일단 교각의 그 회색빛이 결코 미관상 좋지는 않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벽화를 그리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벽화를 그리는 사업이라서 그런 식으로 이해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그러면 벽화를 하실 때 많은 고민을 해보고 산뜻하게 제대로 된 벽화를 해주시기 바라겠고요. 중앙시장하고 후평시장을 대상으로 상인하고 소비자들에 대해서 설문조사한 게 있는데 설문조사한 내용을 보면 왜 전통시장이 이렇게 낙후되는가에 따라서 상인들은 주차장이라든지 보행통로 같은 그런 하드웨어적인 것을 들었고 소비자들은 상인불친절이라든지 아니면 상품이 저품질이다, 그리고 카드결재가 안 된다 이런 거에 불편사항 등을 소프트웨어적인 것을 들었는데 우리 시가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지만 시장에 대해서 보조금 예산을 집행할 때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려면 소비자 관점에서 바라봐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이 내용들을 보면 소비자 관점이라는 것보다는 시장상인들의 관점으로 이렇게 가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과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작년 말에 전통시장 이용자 분석용역결과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것 같고요. 올해부터는 전통시장 왁자지껄 마케팅행사를 작년까지는 시장에다 그냥 돈을 보조해서 시장 자체에서 추진했는데 올해부터는 전통시장지원센터라고 산경원 산하의 기구인데 거기에 돈을 줘가지고 거기서 사업을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방향을 바꿨거든요. 그래서 여태까지보다는 다소 시민입장에서 행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미화 위원 그러면 전통시장센터라고 어떠한 게 구축이 되어 있나요? 여기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시는 거지요?
○경제과장 유열 전통시장 관련 사업을...
○장미화 위원 모든 사업을?
○경제과장 유열 예, 거기서 추진하게 돼 있습니다.
○장미화 위원 그래요. 저희 시에서 이렇게 많은 보조를 해줌에도 불구하고 우리 전통시장이 활성화가 안 되는 거는 제가 볼 때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상인들도 시에서 보조해주는 거에만 너무 기대지 말고 우리 상인들 스스로가 친절도라든지 아니면 고품질의 상품이라든지 아니면 전통시장을 방문했을 때 쉼터 같은 것도 마련을 해주면서 자구적인 노력이 더 필요하지 않는가하는 목소리들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우리 춘천시에서 이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많이 노력도 하시는 걸로 알고 있고 여기에 대한 예산집행도 많이는 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보면 그거를 체감적으로 느끼기가 조금 어려운 게 많은 실절이에요. 그러니까 항상 보조금 집행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상인들하고 많은 대화를 통해가지고 이 상인들에 대한 친절도 교육도 조금 필요한 것 같고 그리고 카드결재가 안 되는 곳이 있으면 지원을 해줘서 카드결재도 할 수 있게끔 노점상들도 해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희가 어떠한 전통시장을 가봐도 항상 전국에 어디를 가도 쉼터가 있어요. 시장을 다니다보면 어르신들이 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는 관계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쉼터 같은 데가 있는데 아쉽고 우리 춘천시내에 시장에는 제가 봤을 때 이런 쉼터 같은 게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아쉽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니까 이런 부분을 잘 참조하셔서 과장님께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과장 유열 예, 참고로 말씀드리면 풍물시장에는 고객쉼터를 거의 준공단계에 있고요. 그 다음에 오후에 내무위원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의 사업 중에 하나가 중앙시장 육림고개에도 저희가 쉼터를 하나 만들려고 그런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그러면 쉼터라는 곳이 시장 안에 몇 군데가 있는 거예요? 아니면 한군데만 딱 주어지는 건가요?
○경제과장 유열 현재까지는 시장별 한군데만.
○장미화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쉼터라는 거는 그 쉼터 자체를 어떤 건물을 지어서 하는 쉼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간이쉼터처럼 벤치 같은 거라든지 이런 거에다가 벤치만 덩그러니 갖다놓으시지는 말고 그 주위에 예쁘게 꾸며가지고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군데군데 설치를 해주세요. 풍물시장에 큰 시장 길거리에 한군데만 덜렁 있으면 거기까지 가는 데만 해도 힘이 들것 같으니까 그런 부분을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과장 유열 예, 알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이상민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민 위원 이상민 위원입니다. 경제과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128쪽입니다. 청년창업공간조성사업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이게 컨테이너 22동을 해서 청년창업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이번에 8억2,000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이게 사업대상을 누가 주관을 하는 거지요?
○경제과장 유열 경제과장 유열입니다. 이상민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업주관이 사업추진체를 말하는 건지 향후에 운영체를 말하시는 건지...
○이상민 위원 이게 대학교에서 하는 게 있고...
○경제과장 유열 아니요, 저희 시에서 직접 발주합니다.
○이상민 위원 이게 시에서 직접 하는데 정확한 위치가 퇴계동 136-2일원이 홈플러스 맞은편 맞습니까?
○경제과장 유열 대각선 맞은편입니다.
○이상민 위원 사업량을 보면 총 408㎡정도 되는데 22동이 들어가는 공간이 너무 협소하지 않나요?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22동은 일반적인 3×6 또는 3×9 컨테이너가 아니라 그보다 작은 3×3 컨테이너로 1개의 개수도 포함됐기 때문에 3×6으로 하면 한 12개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이상민 위원 12개 정도?
○경제과장 유열 예.
○이상민 위원 그러면 여기에 시에서는 예상하는 상주인원은 어느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경제과장 유열 저희가 향후에 핸드메이드공방을 중심으로 그곳을 꾸미려고 예정인데 핸드메이드사업 성격에 따라서 아주 작은 공간만이라도 충족하는 경우가 있고 좀 넓은 공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주인구가 몇 명이라고 못을 박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상민 위원 시작이 되면 최소한 제가 볼 때는 상주인원이 50명에서 100명 정도 이상은 갈 것 같은데 이게 철도시설공단하고는 인허가절차 협의는 다 끝난 거지요?
○경제과장 유열 예, 끝났습니다.
○이상민 위원 그러면 혹시 부지매입비도 혹시 포함이 돼 있습니까?
○경제과장 유열 부지매입비는 없고 철도시설공단에서 사용허가를 받아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민 위원 그 밑에는 알겠는데 이 공간만 갖고 하기에는 협소할 것 같아서 그 뒤쪽 당이나 이런 쪽에는 안 하고 그 하부공간만 지금 하겠다는 거예요? 그 안에서만?
○경제과장 유열 이 사업은 주어진 여건 하에서 최대효과를 거두기 위한 사업으로 별도의 부지를 확보할 그럴 계획은 없습니다.
○이상민 위원 제가 상주인원 예상을 질의를 드렸던 이유가 뭐냐 하면 이게 어찌됐던 8억 적은 돈은 아닙니다. 청년창업공간 조성하는 거에 대해서 저도 적극적으로 찬성을 하고 지지를 합니다. 그런데 이 사업위치가 어디냐 하면 이편한세상하고 세영리첼 그 바로 교착지점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 상주인원을 제가 얘기를 하는 게 뭐냐 하면 저희들이 뭔 사업을 할 때보면 교통평가부터 먼저 해요. 교통영향평가를 해서 차량들의 주차부분이라든가 아니면 거기에 상주를 한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여기에 차를 댈 데가 없어요. 그래서 중앙교회 쪽으로 해서 앞쪽에 20억을 편성을 해서 도로확장공사를 합니다. 퇴계동 대림아파트 3,000세대하고 세영리첼 이쪽 부분 때문에 교통혼잡이 예상이 돼서 20억으로 해서 도로확장을 하는데 그 끝 지점에다가 이거를 갖다가 청년창업공간으로 해가지고 조성을 해놨을 때 교통문제라든가 주차문제라든가 이 부분을 혹시 고민을 해보셨습니까?
○경제과장 유열 주차부분은 바로 횡단보도 하나 건너서 하부공간에 주차장을 조성한 부지가 있기 때문에 그 부지에다 주차를 하면 불과 20미터∼30미터 걸으면 되기 때문에 주차장은 큰 문제가 아닌 것 같고요.
○이상민 위원 그거 과장님 잘못 생각하시는 거예요. 거기 지금 상가들이 계속 들어오고 공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부공간 뒤쪽으로 해서 지금 얘기하신 그쪽으로 해서 주차공간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현장 한번 가보시면 아실 거예요. 제가 왜냐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창업공간 조성하는 거에 대해서는 강원대학교에서 저희가 협의를 할 때에도 충분히 필요성은 알고 해야 되는 거에 대해서 조성하는 거는 맞는데 여기에 창업공간하고 소규모 공연장까지 해가지고 한다고 했었을 때 이 위치 자체가 나중에 굉장히 혼잡한 위치의 중앙에 딱 끼어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때 일어나는 주민들의 어떤 민원이라든가 그 주차공간 때문에 상가사람들이 왜냐하면 여기다 차를 댄다 그러면 여기 계신 분들은 하루 종일 상주를 하실 거란 말이에요. 그랬을 때 이거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걸 모두 충족하려면 사실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토지도 거의 무료로 사용하는 조건 하에서 최적의 선택을 한 곳이 그곳이기 때문에 다소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이상민 위원 이거는 다소 불편한 게 아니고 분명히 지역주민들 제가 봤을 때는 난리 납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20억씩 투자를 해서 도로확장까지 하고 있는데 그 공간이 여기가 넓지가 않아요. 그래서 제가 뒤쪽으로 농가들 있는 쪽에 부지확보를 생각을 하고 계신가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던 건데 이 부분은 제가 이 시간에 다 지금 과장님하고 얘기를 해가지고 답을 받을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찌됐던 대림아파트, 세영리첼 그 사이에 이거를 하겠다, 상주인원 예상이나 주차공간 확보 없이 한다고 했었을 때에는 분명히 장기적으로 볼 때는 문제점이 발생이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거는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따로 얘기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런 문제점은 우리가 분명히 짚고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거기에 연이어서 질의를 드리자면 전략산업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총사업비해서 14억 원에서 이번에 1회 추경에 4억2,000이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얘기했던 청년창업공간 조성하고 일맥상통한다고 전 봐요. 산학협력단지를 조성하는데 이거는 저희가 위원회가 강원대학교하고 가서 상의도 하고 해서 필요성에 대한 거는 한번 추진을 해보자해서 그 얘기는 충분히 검토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한림대에서 똑같은 사업이에요. 건축연면적 1,500㎡에다가 컨테이너 산학협력단지 조성을 하겠다고 하는데 10억이 올라왔습니다. 이게 전혀 얘기가 없다고 이번 1회 추경에 10억을 그냥 올렸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전략산업과장 김혜숙입니다. 이상민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림대 개방형 산학협력 융복합 거점단지 조성사업은 2017년도 4월에 강대랑 한림대가 함께 교육부 공모사업에 확정이 된 사업입니다. 그런데 강대에서는 발 빠르게 움직여서 작년부터 저희들하고 협의를 해서 추경에 5억 반영하고 올해 당초예산에 5억 그랬는데 한림대에서는 아직 준비가 작년에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올해 1회 추경에 부득이하게 올리게 됐습니다.
○이상민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이 어떻게 하겠다라는 그림도 없이 그냥 10억 딱 해갖고서 기존에 산업협력 해가지고 단지 조성하는 거 그 얘기는 알고는 있습니다. 이거는 최소한 한림대학교에서도 개방형 컨테이너 산학협력단지를 조성하려고 그랬으면 당초 때 최소한 의회에 어떤 식으로 하겠다고 보고가 있었어야 되고 지금 강원대학교에서 한 것처럼 사전에 어떤 협의가 있었어야 되는데 아무런 얘기가 없이 그냥 10억 해갖고 1회 추경에다가 이것 해주세요 이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이게 그동안에 어떤 과정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 부분은 저는 다른 위원님들하고 얘기는 해봐야 되겠지만 이건 좀 문제 있지 않아요? 추경에다가 10억을 올린다는 거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일단 부위원장님 말씀도 사실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우리 지역의 대학이고 그리고 이 두 대학의 컨테이너단지 조성이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촉진이 목적이라는 거는 두 대학이 맞고요. 단지 한림대학교는 강원도의 전략산업바이오산업과 지역특산물 농산물을 활용해서 고혈압이라든가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식단, 식품개발을 위한 어떤 특성화된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이 차별화된 사업이...
○이상민 위원 과장님,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어요. 이 짧은 시간에 이걸 다 얘기는 할 수는 없지만 지금 얘기하시는 부분들이 사전에 어느 정도 얘기가 된 상태에서 추경에 급박한 사항이니까 10억을 편성을 해야 된다라고 하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사전에 아무런 협의나 얘기가 없이 이렇게 올라온 거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청년창업 공간조성 퇴계동에 그것도 아파트 밀집 중간에다가 하겠다는 거 그 다음에 강원대학교 컨테이너, 한림대 컨테이너 분명히 필요한 사업이고 청년창업을 활성화하는 거는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집중이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리상으로 세 군데가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요. 그랬을 때 이거를 관리감독을 어떻게 할 것이며, 그 다음에 이 부분을 추후에 또 시에서 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유지관리비나 이런 부분들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세밀하게 검토해야 될 필요는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또 시간이 될 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모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오늘 경제과하고 기업과를 오전 중에 질의를 그쪽 분야에 집중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황찬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찬중 위원 저도 질의 드리겠습니다. 경제과 분야 사업인데요. 두 가지가 지금 눈에 걸립니다. 첫 번째 게 풍물시장 시설정비사업인데 상하수도관로 보강을 하게 되면 결국은 풍물시장의 대로변 보조간선도로가 있는 그쪽 변에 상하수도를 뚫어버림으로 인해서 그 안에 계시는 분들의 실제적인 수납공간이라든가 판매행위를 하기 위한 별도의 여유 공간들이 이게 들어감으로서 다 사라져요. 그래서 실제 상인들의 요구들은 이것과는 다른 형태로 나타나고 있어요. 이게 심지어 뭐라고까지 얘기하냐 하면 풍물시장이나 재래시장에 대한 지원사업 돈이 남아도니 이젠 별걸 다 투자를 해서 오히려 상인들을 더 장사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냐라는 지적까지 있어요. 실제로 가서 보시면 판매대 공간 말고 그 안에서 들어가서 판매하기까지 준비해야 되는 공간들이 이게 들어감으로 다 사라져버려요. 나중에 이 공간 또 어디다 증축해서 하실 거 아니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상인들도 원하지 않는 이런 사업들을 왜 벌이시는 거예요? 제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한번 대보셨으면 좋겠어요.
○경제과장 유열 경제과장 유열입니다. 황찬중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위원님께서 뭔가 좀 달리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지상으로 뭔가 튀어나오거나 그런 게 아니고요. 점검구를 만드는 거거든요. 지하로. 그래서 그분들이 판매공간을 침해하거나 이런 부분은 전혀 없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선이 그어져 있는 걸로 봤을 때 뒷공간이 열어져야 되는 걸로 상인분들이 다 이해를 하시는데요. 설계도 가지고 있어요?
○경제과장 유열 지금 말씀하신 건 미관공사인데 미관공사는 지저분한 부분을 저희가 가리는 사업이지 공사기간 동안 잠깐 치워달라고 안내문은 내보낸 상태고요. 그 부분 때문에 그분들이 피해를 보거나 그런 건 전혀 없습니다. 득이 되면 득이 됐지 피해를 보는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황찬중 위원 설계도를 한번 줘보세요. 그 부분 제가 한번 점검해 볼 테니까요.
○경제과장 유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그리고 청년창업공간 앞서서 이상민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좀 엉뚱한 공간에 들어섭니다. 이게 대로변 한복판에 들어서는데 주변에 청년들이 거주하거나 청년들이 모일만한 그런 곳이 없어요. 그런데 이거 하나만 생뚱맞게 거기 덜렁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도 무려 컨테이너 22동 들어가는데 적어도 청년창업공간들은 청년들의 어떻게 보면 놀이터 역할도 해야 되고 청년들의 접근이 용이해야 되고 청년들이 기존에 모여 있고 이런 곳에다가 해서 대상지가 되어야 된다고 하는데 이건 장소상 문제가 좀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기왕 하는 거면 도시재생의 측면에서 청년들이 더 들어감으로 그 도시가 좀 활성화 될 수 있는 이러한 장소들을 잡아서 이런 사업들을 펼치는 게 오히려 더 맞지 않는가라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대학 내에 창업공간들이 이미 한림대 것과 강원대 것이 이번에 추가로 배치가 되는데 지금 춘천시의 청년창업공간에 문제가 되는 거는 지금 각 대학에 있는 것들을 활용해서 서로 대학 간에 협의를 하고 협업을 하고 이렇게 융합을 할 수 있고 교류를 할 수 있으면서 하는 이런 창업공간이 시대적으로 필요한 것들이지 이런 식의 청년창업공간을 만들어야 될 과제상태는 아니라고 보고요. 더군다나 청년창업공간 안에 컨테이너만 있을 뿐만이 아니라 청년창업에 관련된 사무공간도 지원돼야 되고 시제품에 관련된 것도 지원돼야 되고 R&D에 관련된 것도 지원돼야 되고 여러 가지 것들이 청년창업에 관련된 지원시설들이 놓여져야 되는데 이 부분을 컨테이너로 해서 보기는 좋을 겁니다. 알록달록한 컨테이너가 도시한복판에 휑하니 있던 것들을 채워주고 좋기는 좋겠지만 실제 이것을 쓰고 하는 청년들 그리고 실제 창업을 하려고 하는 청년들에게 맞는 시설들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혹시 다른 곳으로 이걸 옮기실 생각 없으십니까?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춘천시 청년정책 중에 이 청년창업공간 컨테이너형은 완성체가 아니라 이제 시작하는 부분이고요. 이거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춘천시 여건상 또 필요성상, 시급성상 그런 모든 거를 따졌을 때 이 부분은 저희가 1인 기업 이런 부분들이 아니라 핸드메이드공방 위주로 꾸밀 예정이고요. 그래서 그 인근에 아파트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걸어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는 투입되는 예산대비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좀 더 넓은 곳에서 좀 더 그럴 듯하게 지으면 좋겠지만 현재 여건상 그래도 최적의 선택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찬중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얘기했던 접근에 관련된 청년들의 용이성 그리고 도시재생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들, 청년창업공간이 종합적인 지원공간으로 만들어진다는 것 그리고 청년창업들의 협업문제나 연대감 형성을 통해서 더 한 단계 발전하는 이러한 부분들의 과제로 봤을 때는 이 부분은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황찬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계속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본질의 전에 황찬중 위원님이랑 똑같은 생각이 드는데 왜 우리가 지역경제를 살린다든지 기업을 활성화 한다 그러면 영업내적인 부분에서 이것을 살아나야만이 이게 지속가능한 것이 되는데 영업외적인 데에다가 투자를 하느냐 이런 의문 속에서 제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링크사업이 대학생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유사한 건데 그러면 과연 우리지역에서의 필요성들 그 수요객들이겠지요. 그것이 어느 정도가 있다고 생각해서 강원대학교에 한림대학교에 링크와 그 외의 어떤 창업인큐베이팅하는 그런 시스템들이 우리 춘천에 많은데 공간도 많고 그런데 왜 이게 퇴계동에 필요한지 그걸 한번 설명해 보세요.
○경제과장 유열 경제과장 유열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강대나 한림대 링크사업단에서 하는 그 컨테이너는 정확치는 않습니다만 대부분 대졸자들을 중심으로 아니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있는 그분들 포스트비아이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경제과에서 준비하는 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 부분하고 좀 차별적으로 핸드메이드공방하시는 분이 춘천에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한 200여분이 넘게 있는데 그분들 중에서 자기점포를 갖고 있는 분들이 열 분도 안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세 분, 네 분 이렇게 연합해서 남의 점포를 의지해서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그분들을 타깃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강대나 한림대하고 충돌되는 부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래요. 저는 이 링크사업이 외국에도 가보고 서울도 가보면 이것이 물론 핸드메이드공방이라는 거 자체로 국한돼서 얘기하는 것이 좀 그렇지만 그게 다 오픈형입니다. 모든 시민이 거기 가가지고 그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거기서 지도도 받을 수 있고 다 그렇게 돼 있거든요. 강원대학교에도 강원대학교 출신자만이 가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가 지원을 할 이유도 없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고려가 안 돼 있다는 지적하고 또 하나가 지금 황찬중 위원님께서 얘기했듯이 사무관 교육 때 전주 남문시장 가보시지 않았습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남문시장 2층에 있는 청년몰을 지금 이쪽에다가 말씀하시는 거예요. 사고가. 우리가 청년창업공간조성이라 그러면 링크사업 쪽의 인큐베이팅의 얘기고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청년몰을 지금 말씀을 하시는 거라고요. 그런데 이 청년몰을 갖다가 저렴한 가격에 점포를 임대하는 거로 생각하신다면 우리 시가 이거를 갖다가 여기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왜 없냐하면 지금 담당하고 계시지만 육림고개시장도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우리가 폴리마켓이라고 계속 이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이분들한테 고정적인 점포를 갖다가 여기를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시장을 갖다가 퇴계동 아파트와 아파트사이에 이걸 만들어야 되느냐, 그것에 우리가 창업공간이라는 명목으로 예산을 갖다가 투자할 이유가 있느냐 이건 전혀 틀린 거예요. 좀 고려를 해보셔야 될 거라고 난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답변하실 거 없고요. 그 다음에 설명서 126쪽입니다. 제가 사전협의할 때 3월말까지 접수현황자료 가져오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답변으로서는 640명이 접수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업량은 5,445명입니다. 그러면 5,445명 대비 640명이라는 것은 너무 적은 숫자 아닙니까?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숫자는 전체 인원대비 한 12%가 되고요. 5,445명은 절대수치가 아니고 예측치라서 그리고 또 3월 말일까지 저희가 접수를 받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많다, 적다 할 수 없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아니, 추정치가 5,000인데 이것이 추정치이기 때문에 이 숫자에 대해서 근거가 없는 거예요. 그냥 몇 명 이렇게 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경제과장 유열 그렇지요. 그런 건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이 추정도 산출의 근거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추정치라고 말씀하시지 마시고 어바웃이에요. 대략적으로 지금 5,00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접수현황이 540명이고 그 다음에 1분기에 640명입니다. 그러면 이분들은 2분기. 3분기, 4분기 계속 갈 것이고요. 그러면 2분기에 신규접수가 가능한 겁니까?
○경제과장 유열 예, 가능합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2분기에 신규접수한 사람은 1분기 때 받지 못한 거를 다시 지불할 수도 있나요?
○경제과장 유열 사회보험료가 가입즉시 발효가 되기 때문에 소급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소급은 아닌 것 같고요. 그리고 이 사업이 도에서 이걸 갖다가 정책적으로 하니까 제가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 과장님은 이거 하나는 알고 계셔야 돼요. 이게 당장은 필요하겠지요. 그렇지만 그 회사가 정말 영업적으로 수익을 내면서 건전한 회사로 굴러가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생산의 과정과 마케팅의 과정 이런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없이 땜방식의 이런 거를 도와주는 물론 도와주는 것이 도움은 되겠지만 이건 땜방 아닙니까? 그렇게 생각지 않으세요? 그리고 내년도도 이 예산이 지금 어떻게 될지도 불확실한 상황이고 그러면서 지역경제를 담당하고 계시는 경제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건 너무 원론적인 거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 원론적인 거를 지방정부에서 해내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현재 아시겠지만 저희 재정자립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고 어쨌든 정부나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저희가 같이 동반해서 추진하는 게 현시점에서는 맞다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좋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할 말은 없네요. 기업과장님, 그래도 오후 불출석하니까 한 가지는 물어봐야지요. 국내박람회 참가지원이 1억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과장 이호배 기업과장 이호배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관내기업에 대해서 국내박람회에 참가하게 되면 그 박람회에 부스임차료라든가 어떤 시설을 설치할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일정부분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지난연도에 이쪽에서 참가한 업체하고 그들이 거기에 참가해서 그 박람회에서의 어떤 실적사항 이런 거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과장 이호배 지난해에 44개의 국내박람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한80개 가업이 참가를 했고요. 예산으로 지원된 돈이 9,800만 원 지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상담 건은 370건이 진행이 됐고 계약은 27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금액으로 환산하면 62억 원 정도 계약이 일어났고 그 다음에 현장판매로서는 한 1억8,400만 원의 성과를 얻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좋습니다. 제가 왜 이런 거를 물어봤냐하면 제가 킨텍스나 서울에서의 박람회를 가보는데 그 규모자체가 우리 춘천에도 이런 박람회 서너 개 있습니다. 춘천 거하고 킨텍스 거하고 비교를 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우리 돈을 들여 가지고 박람회를 주체했을 때에 어떤 역량이 참가회사나 아니면 보러오는 관객이나 이분들이 상당히 적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춘천에서 굳이 이걸 갖다가 박람회를 개최하는 대신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박람회에 우리 업체가 가서 그 환경 속에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 쪽으로 우리가 정책을 조정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저는 이쪽이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요. 좋습니다. 다시 경제과로 가겠습니다. 경제과 설명서 123쪽인데 201-01 사무관리비로 2,000만 원이 책정이 돼 있고요. 401-01 시설비로서 6,000만 원이 돼 있습니다. 이거 별개사업입니까? 아니면 같은 사업입니까?
○경제과장 유열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별개사업은 어떤 리앙스인지?
○위원장 변관우 그러니까 이게 풍물시장 철도하부교각에 벽화그리기사업으로 6,000만 원이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사무관리비로 보면 그 벽화와 홍보영상을 제작송출 그러니까 난 운영이라고 보거든요. 거기에 2,000만 원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게 별개냐 아니면 같은 사업인데 사무관리비와 시설비로 이렇게 나눈 것이냐 그걸 제가...
○경제과장 유열 나눈 겁니다. 같은 사업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홍보영상 제작송출은 용역으로 나가는 그런 상황인가요?
○경제과장 유열 영상제작 의뢰해서 방송에서 광고로 송출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그 다음에 308-10에 위탁사업 말입니다. 강원도 전통시장 지원센터가 그 사업의 주체입니까?
○경제과장 유열 예, 올해부터 그렇게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이쪽에서 번개시장이나 중앙시장, 후평시장의 마케팅도하고 그 다음에 풍물시장 야시장도하고 우리가 하는 번개시장이나 이런데 야시장하는 거를 다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다 총괄적으로 한다는 거예요?
○경제과장 유열 예, 맞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거기에 행사기획이나 이렇게 하고 있던 사람들이랑 어떤 관계가 되는 거예요?
○경제과장 유열 죄송합니다. 기존에 행사 기획했던 분들은 어떤 분인지?
○위원장 변관우 그러니까 번개시장에 야시장을...
○경제과장 유열 그거하고는 별개입니다. 그거는 번개시장 자체에서 하는 거고요.
○위원장 변관우 후평시장도요?
○경제과장 유열 그렇지요.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육림고개는요?
○경제과장 유열 육림고개 어떤? 청년상인이요?
○위원장 변관우 예.
○경제과장 유열 그건 시에서 직접 하는 거고요.
○위원장 변관우 그런데 그거는 여기 센터로 가는 거예요?
○경제과장 유열 아니요, 상관없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상관없어요?
○경제과장 유열 예, 매년 왁자지껄 마케팅행사를 전통시장 지원센터에서 하는 거고요. 야시장 이 매대는 올해 강원도에서 공모사업 별도로 선정해서 하는 거라서 내년부터 없을 예정이고요. 그래서 이것만 올해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포함된 거고요.
○위원장 변관우 뭐 그렇게 복잡해요? 여기에 문제가 있겠는데 기존에 해오던 사업들하고 이게 신규로 하면서 여기서 시너지가 나올 수 있는 그런 대책이 있습니까? 업무협의를 철저히 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거 있어요?
○경제과장 유열 현재까지는 마련돼 있지 않은데 향후에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이게 따로 국밥 될 것 같아서 제가 그랬습니다. 염려 때문에 질의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황찬중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황찬중 위원 문화예술과장님 질의 좀 드릴게요. 경제과하고 연관돼 있는 거라서 그래요. 아까 공방 얘기를 하셨어요. 경제과장님 답변 들으셨지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문화예술과장 왕재훈입니다. 황찬중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들었습니다.
○황찬중 위원 공방 관련해서 지금 퇴계동 시장형 상가 안에 혹시 가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안 가봤습니다.
○황찬중 위원 거기 안에 들어가 보면 거기 사업장이 반이 다 그 안에 공방이 들어가 있어요. 월세 안 내고 있어요. 그걸로 관리비들을 내고 움직이고 계시는데 아까 경제과에서 청년창업이 아니라 문화 관련된 공방 만드는 사업이라고 분명히 답변하셨으면 공방에 관련된 건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되는 사업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그 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오늘 처음 듣는 얘기라가지고 차후에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서로 집행부끼리 이런 사업들은 협의 안 해요? 경제과에서 언제부터 경제국 사업 다 이렇게 진행을 합니까? 공방에 관련된 부분은 문화예술과에서 공예산업 관련된 문화예술분야로 판단해서 그것과 관련된 대책들을 세워야 되는데 언제부터 경제과가 이런 대책들을 세워나갑니까? 잘못된 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것에 관련돼서 더 효율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되어야지 경제적 조건으로 가니까 이게 잘못된 상황들이 나오는 거 아닙니까? 답변하실 거 없어요? 제 얘기가 틀렸나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제과하고 협의를 해서 잘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공방이라고 한다면 경제과에서 할 일이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에서 하셔야 될 일이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장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제가 오전시간에 질의를 드렸던 것이 설명서 156쪽이요. 문화예술행사로서 중국장애인예술단공연인데 이게 도비가 1억5,000이 내려왔고 그 다음에 행사는 3월 3일 날 집행이 된 겁니다. 그래서 제가 문제재기를 했던 것이 성립 전 사전사용의 문제를 하나 지적을 했고 그 다음에 도에서 이거를 집행을 하지 왜 춘천시에다가 이걸 대행사업 식으로 떠넘겼느냐 그래서 이 두 가지 문제를 놓고서 사전사용보다는 도에서 직접 집행할 수 있는 춘천시가 매칭이 1원도 없는 거를 왜 춘천시 문화예술과 바쁘신 공무원들한테 이런 일을 시키느냐 이걸 문제 재기를 하면서 과연 그러면 지금까지 이러한 상황들이 있었느냐 그 자료를 제가 요청을 했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문화예술과장 왕재훈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자료요구하신 시비 매칭 없는 그 사업을 확인해 보니까 그런 예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어요. 그 다음에 도에서 직접 사업을 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원래 이 사업이 시비 매칭을 하라고 도에서 요청이 들어왔었는데 그때 당시는 갑자기 내려오니까 우리가 시비 매칭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됐었어요. 그래서 도비 가지고만하자 그래가지고 1억5,000만 내려와 가지고 그렇게 돼 가지고 시비 매칭이 없는 대신에 우리가 직접 공연했는데요. 그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이게 이렇다고요. 이 사전사용이 1회성 행사가 아니면 우선은 기 확보된 도비로서 사업을 시작을 하고 나중에 시비가 추경에서 통과되면 그걸 매칭을 시키면 문제가 자연스럽게 풀리는데 이건 1회성 행사였다고요. 그러면 1회성 행사에서 이 사전사용의 문제가 생겼단 말이에요. 그랬을 때 제가 뭐랬습니까? 제가 위원장으로서 우리 소관 각 국에다가 항상 요청하는 게 뭐냐 하면 성립 전 사전사용이 물론 법으로는 집행을 할 수 있지만 의회와 집행부 간의 상생관계 속에서 이거를 사전에 협의를 하자 이렇게 누누이 요구를 했었고 그런데 그것도 지키지 않으셨고 그 다음에 제가 부연설명을 하겠습니다. 농정과 같은 경우 쌀소득보전 직접지불제 같은 경우 국비가 내려옵니다. 이런 것들은 18개 시군이 동시에 시작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위임사무 격으로 시군에서 이걸 맡아서 하는 게 있어요. 그런데 중국장애인예술단공연은 딱 1회야, 그리고 춘천뿐이 없어 그러면 이런 걸 갖다가 지들이 하지 왜 우리 춘천에다 시키냐 이거예요. 나중에 이런 것도 시킬 것 같아. 3.1절 기념행사를 강원도지사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하면서 그 돈도 우리 춘천시에다 주면서 뒤치다꺼리 너네가 다해 이게 무슨 지방자치예요. 난 이거를 문제 재기를 하는 거예요. 왜 특정언로사만 끼면 이렇게 춘천시가 곤란하게 되는 겁니까? 시정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전략산업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135쪽입니다. I·CT강소기업 육성지원 이게 당초예산에는 안 하고 추경으로 바로 올리신 겁니까?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전략산업과장 김혜숙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추경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그 이유는 I·CT강소기업 육성지원에 이거하고는 약간 다른 방향인데 4,000만 원이 마케팅지원으로 예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바이오하고 강원정보문화진흥원하고 각각 2,000만 원씩 지원되는 게 있고요. 이번에 저희들이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입주기업들하고 간담회도 가졌었는데 사실상 춘천시에서 출연한 재단인데 지원하는 게 너무 없다 그런 의견도 나왔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추경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이대주 위원 추경이라 하면 불요불급한 것들이 지금 올라와야 되는데 이게 당초예산에도 안 올라오고 이 사업내용을 보면 시제품 제작, 홍보물제작지원, 국내전시지원 등 이게 보면 크게 급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올리셨어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그런데 저희 전략산업과에서는 두 재단이 있지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I·CT기업들에 대한 사실상 지원이 미약합니다. 그래서 의견들이 많이 나와가지고 한 4개에서 8개 정도 업체를 올해 선정을 해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부득이하게 추경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이대주 위원 I·CT강소기업이면 국비 이런 건 전혀 없고 그냥 전부 시비로만 가지고 하는 건데 국비 딸 이런 생각은 없었나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저희들이 I·CT기업에서 예를 들어 작년도 지원을 보면 춘천시 관내기업입니다. 그래서 27개사에 17억5,000만 원 정도는 지원을 하고 있지만 사실상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3억 미만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시에서 재단이 출연을 해놓고 지원이 미약하다면 의미가 없지 않냐 그래서 시에서 관심을 갖고 입주기업들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에서 반영하게 됐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하나 더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36쪽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이것도 춘천시에서 계속 지원하고 있는 건데 일전에 강원대학교에서 포럼을 이 부분에 대해서 가졌었지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예, 의원님들 초청해서 강대에서 한 걸로 압니다.
○이대주 위원 저는 참석을 안 했기 때문에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스크립스항체코리아처럼 춘천시하고 도비하고 100억, 100억씩 거의 200억을 투자해가지고도 아직까지 큰 효과가 나는 것도 없는데 또 다시 이렇게 대학교 산학협력 해가지고 이 금액도 만만치 않은 금액인데 별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까?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강원대 산학협력단지 조성사업은 사실상 작년부터 추진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 추경에 5억을 반영했고 당초예산에 5억을 반영해서 시비는 사실상 10억이 완료된 상태인데 이번에 추경에 올라온 4억2,000여만 원은 사실상 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돈이 내려와서 이 특별조정교부금은 사업비로밖에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사실상 도에서 시를 통해서 강대로 가는 걸로 보면 되고요. 대신에 4억2,000만 원에 대한 거는 저희들이 대체해서 강대후문에 정비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특별조정교부금을 편성하고 시비를 여기다가 반영을 한 겁니다.
○이대주 위원 여기 투자계획에 보면 14억2,000이죠?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예, 그렇습니다.
○이대주 위원 시비가 14억2,000인데 뭔 국비가 도비가 있습니까?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도비는 별도로 10억이 있고요. 산학협력단지조성 관련해서 총 예산이 40억입니다. 그래서 도비 10억, 시비 10억, 나머지는 국비로 5년간 지원이 되는데 국비도 계속 지원해주는 게 아니라 2년 정도 돼가지고 평가를 해서 국비를 계속 지원할지 말지는 평가에 의해서 결정을 하는 거고요. 4억2.000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이거는 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내려온 돈입니다.
○이대주 위원 예, 답변 감사하고요. 그 옆에 있는 거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137쪽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이 사업은 사실상 지원하게 된 배경은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시고 부위원장님께서도 전 시간에 말씀하셨는데요. 산학협력법상 사실 국가나 지자체가 이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재정지원은 할 수 있는 법 근거는 있고요. 그리고 이 사업이 현 정부 국정운영5개년 계획에 포함됐고 그리고 또 교육부에서 산학협력사업 선정 시 이미 타당성 검증을 받았다고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요. 이 사업의 주목적은 사실 매년 졸업자수가 강대가 3,000여 명 그 다음에 한림대가 2,000여 명해서 5,000여 명 정도 되는데요. 그나마 사실 취업률은 50%정도 되지만 대학정보공시자료에 따르면 사실상 창업자는 2개 대학 합쳐가지고 연간 20명 미만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취업은 어렵고 그래서 창업 쪽으로 학교에서도 많이 관심을 갖고 교육부나 정부에서도 이런 사업을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이대주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이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성호 위원 차성호 위원입니다. 식사들 하셨지요. 151쪽에 나와 있는 레고랜드코리아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궁금한 거 몇 가지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이 총사업비 순수시비만 217억50만 원 물론 추경 포함된 예산입니다. 레고랜드 다리 자체가 몇 억짜리 공사였어요?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관광개발과장 박철후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총사업비는 859억4,400만 원입니다.
○차성호 위원 859억 원밖에 안 들어갔어요?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예, 순수한 교량공사비에 들어간 사업비는 859억입니다.
○차성호 위원 여기 사업내용을 보면 진입교량의 건설비 물가변동 증액분 부담했단 말이에요. 여기 보면 3억4,350만 원이 우리 시비로 물가변동에 대한 거를 분담을 하는 건데 본 위원이 궁금해 하는 건 이거예요. 이게 계약이 언제 됐는지 모르겠으나 물가변동 상승분을 우리가 부담해야 한다면 왜 시비만 부담해야 하냐 이거지요? 국․도비는 왜 부담을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시비의 부담이 줄어들 텐데.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증액분이 6억8,700입니다. 6억8,700중 도비 50%, 시비 50%해서 저희가 부담금이 3억4,350만 원 이렇게 예산 편성됐습니다.
○차성호 위원 사업설명서상에 그 사업설명을 안 해놓으니 오해를 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치요? 도비가 똑같네요. 50대50?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국비 내려온 거 없고. 국비는 없지요?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예, 국비는 없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면 레고랜드 진입공사 건설 시작될 때 계약 체결할 당시에 우리가 그렇게 계약을 해준 건가요? 도하고 시에서? 물가변동분을 우리가 추후에 추가로 부담을 하겠다라는 게 있었어요?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물가변동분 증액분은 국가계약법이나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법에 의해서 물가변동분을 반영해주게 돼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니까 법률에 의해서 해주는데...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그거는 계약서상에...
○차성호 위원 그때 당시의 계약서상에 그렇게 돼 있다?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예, 계약서상에 물가변동분에 대해서는 지수조정율, 품목조정률 그렇게 돼 있는데 어느 것에 의해서 할 것이냐 그거는 계약서에 명시돼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좋습니다. 지난번에도 논란이 조금 있었습니다마는 강원도와 춘천시 간의 관리권 이양문제를 갖고 도에서는 우리 지자체로 내려주려고 하고 우리는 준공 전이니까 안 받으려고 하고 지금도 그게 변함이 없는 거지요?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아직까지 저희가 인계받지는 않고요. 제가 먼저 주에 현장에 나가봤는데 지금 조명 시운전 관계상 그거 지금하고 있더라고요. 그게 다음 주정도 끝나고 상하수도 인입공사 4월이나 5월 정도에 완료되면 상중도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가도를 만들어서 기존에 제방 그 도로로 해서 이용할 수 있게끔 할 계획을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지금 옆ㅍ에 관광정책과장님도 같이 동석해 계시는데 추경예산 보니까 없어요. 일을 안 하신다는 게 아니라 지금 우리 춘천시에 최동용 시장님의 지향점이 행정의 최고의 지향점을 짧은 의견 같습니다마는 관광 쪽에 두지 않았나. 그렇다면 뭔가 관광산업의 메카로서 뭔가 확실하게 제2의 인프라, 제3의 인프라 이런 게 쭉쭉 터져 나오고 추경에 그러한 사업예산들이 올라와야 되는데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묻습니다. 우리 춘천시가 2018년도에 관광 쪽 분야에 신규 발굴 중인 사업이 있다면 여기서 소개 좀 해주시죠.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지금 재정사업은 당초예산에 편성된 그런 사업위주로 하고요. 지금 민자사업으로는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의암호 유람선사업 그리고 지금 설명 드리기가 좀 그런데 의암호를 중심으로 해서 민자사업이 저희한테 또 제한된 게 있습니다. 그 사업 이렇게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과장님, 잘 알았고요. 제가 이해를 하는데 지금 답변하신 의암호 내에 관광유람선사업은 예전에 혹시 도지사가 얘기한 거 아니었어요?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그거는 아닙니다.
○차성호 위원 별개입니까?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예, 별개로 저희 춘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차성호 위원 단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예,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차성호 위원 그거 잘 됐네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답을 오픈할 수 없다는 게 지레짐작컨대 혹시 마라톤코스 42.195의 의암호반 쭉 돌아가는 모노레일 같은 거 맞아요?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그와 유사한 사업인데요. 그거는 연장이 너무 길고...
○위원장 변관우 위원님, 그거는 정회시간에 두 분이 하시기 바랍니다.
○차성호 위원 알았어요. 그래서 작년 본예산 때 심사였나? 삼천동에 우리가 정말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추진코자 했던 삼각관광벨트 중에 하나, 가장 중요한 포스트라고 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를 짓기로 했는데 그게 어려워졌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언더스텐딩에서 어그리먼트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깨졌단 말이에요. 그게 지금도 지속적으로 우리 시에서 그쪽하고 뭔가가 되는지,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는지?
○관광개발과장 박철후 먼저 저희가 MOU체결한 현대산업개발 측은 잘 아시다시피 레고랜드가 부진하니까 그쪽에서는 호텔사업에 대해서 거의 빠졌다고 보면 되고요. 저희가 외국계 자본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하여튼 과장님 어깨가 무거워요. 그 자리에 계실 때 열심히 잘 해주셔야 될 거예요. 정책과장님하고 두 분이 정말 행정의 거버넌스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두 분이서 보여주시고 춘천이 지금 나갈 길은 그쪽밖에 없다 저는 이렇게 생각되니까 열심히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요. 수고하셨고 157쪽 문화예술과 소관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춘천에서 진행 중인 드라마나 영화 제작 중인 게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예, 요즘에 하나 있는데 겨울밤이라는 관련 영화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면 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계상해서 올리신 건 이건 어떤 영역을 지원해주겠다는 겁니까? 이게 많지도 않은 3,000만 원인데 이게 뭘...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원래는 관광정책과에 예산이 5,000만 원 서 있었어요. 그랬다가 업무가 우리한테 이관되면서 3,000만 원을 우리 예산에 반영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문화예술과 내에 영화전담계가 신설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계는 없고 인원만 충원돼 가지고 업무가 넘어왔어요.
○차성호 위원 그러면 그쪽에서 일하던 직원이 이리로 넘어온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아니, 그 과에서 넘어온 게 아니고요. 다른 과에서 인사 발령할 때 2명을 충원을 했습니다.
○차성호 위원 충원 받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예.
○차성호 위원 다행입니다. 일이 일 같지 않겠지만 이런 게 일이 많은 거예요. 제가 하나 끝으로 질의해볼게요. 아까도 오전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막국수닭갈비축제 같은 경우를 지금 캠프페이지에서 치루잖아요. 그러면 지금 우리 캠프페이지 내에 뭐가 있습니까? 봄내종합영화촬영소라는 게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면 우리가 본격 개발 들어가면 영화촬영소 어마어마하게 투자를 많이 해놓은 거 같은데 그건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캠프페이지 개발계획에 그 지역은 제외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아닌데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유휴지로 제외를 시켜놨어요. 좌측에 일부 조금해가지고.
○차성호 위원 그래요? 지금 영화촬영소가 점하고 있는 디테일한 것까지는 기억을 못하시겠지만 혹시 그 면적 아세요? 걔네들이 쓰고 있는 부지의 면적?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면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나중에 이게 명도소송까지 갈 수 있지 않겠느냐, 무슨 예기냐? 춘천시 캠프페이지개발 기본계획에 의해서 이미 16억 원이 용역비로 투입이 됐어요. 그게 금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재정이 허락되는 범위 내에서 내년부터 본격개발 들어가요. 그러면 거기가 만약에 인서트가 됐어 그거 이전해야 돼요. 이전하세요 그러면 계약서를 제가 못 봤습니다만 영화촬영소 이전해 가십시오 그러면 이전비 주십시오 이렇게 나온단 말이에요. 거기는 이윤을 추구하는 하나의 기업 아닙니까? 이런 것도 공직자분들이 알아서 저보다 선제적으로 행정을 처리하시겠지만 혹시 그럴 경우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노파심에서 제가 나중에 이게 소송으로 갈 수 있다. 왜냐하면 이쪽 빼놓고 저쪽 빼놓고 미군부대 개발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는 건데. 그래서 제가 염려가 돼서 질의 드려봤던 겁니다. 그거 유념 좀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제가 알기로는 공영개발소에서 업무를 추진하는데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을 겁니다. 아마 그래가지고 계약기간이 지나면 다시 검토하는 이런 체계로 돼 있을 겁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시면 기왕에 답변하셨으니까 거기에 고용된 인원하고 부지면적 그 다음 몇 년 몇 월까지 우리 춘천시와 계약이 돼 있는지 그거 세 가지만 저한테 구두로 쉬는 시간에 말씀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차성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민 위원 이상민 위원입니다. 일단 경제과장님이 지금 자리를 비우셨는데 이거는 국장님하고 질의답변을 했으면 좋겠는데 점심시간에 얘기는 했습니다. 오전에 제가 질의 드렸던 거 청년창업공간 조성사업 관련해가지고 위치 자체에 대해서 공간협소와 그 다음에 거기에 상주하게 될 인원들을 생각했었을 때 주차공간의 문제를 말씀드렸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땅에 대한 하부공간이니까 부지에 대한 임대료라든가 그런 거는 철도청에 줘야 되는 거는 전혀 없는 거지요?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입니다. 이상민 부위원장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개략적인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러냐하면 저희가 상하수도문제나 주변교통이나 주차장 여러 가지 대안을 만들어서 그거를 임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실무선에선 진행이 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민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서는 부지 자체의 어떠한 비용절감차원에서 하시겠다고 얘기를 하셨었고 하부공간 부분을 거기가 지금 정비가 안 돼 있다보니까 한다고 했는데 이 주차장 부지를 장기적으로 볼 때에는 굉장히 풀어나가야 될 숙제인데 이거에 대해서 고민하신 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차장 부지는 홈플러스 쪽에서부터 퇴계농공단지 방면에 철도하부공간을 염두에 두고 그쪽에 플랜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지역을 하다보면 제가 우려하는 부분이 하나 있기는 한데 도로를 건너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 고민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민 위원 그래서 그거는 아까 저도 말씀드렸지만 그 맞은편 쪽에 건너는 게 문제가 아니라 거기가 상가들 특히 음식점들이 계속 들어서면서 개발이 다 돼 버렸어요. 그래서 주차장들이 굉장히 협소한데 현장을 직접 보시고서 저희가 예결위하기 전까지, 왜냐하면 제가 판단할 때는 그 건너편 쪽으로 주차시설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건너는 것보다는 그쪽 뒤에 부지에 농가하나 있거든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볼 때는 그쪽 부분을 시에서 매입을 해서 이게 청년창업공간조성을 해서 이거를 활성화를 시키고 상주인원들이 점점 늘어나고 여기를 또 아까 핸드메이드 얘기를 하셨었는데 그런 쪽에서 했었을 때에는 사람들 방문이 많이 되는 걸로 봤을 때에는 중장기적인 방안을 모색을 해서 답을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래서 꼭 현장을 방문해 주셔가지고 맞은편이 왜 주차장이 안 되는지 제가 말씀드린 걸 확인하고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은 현지는 제가 동네가 그 동네라서 수시로 가보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바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런 시각을 가지고 현장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고 구체적인 답변을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민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국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124쪽입니다. 문화관광형시장육성 국비 직접지원사업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 이게 사업기간이 2016년도부터 18년 해서 3차년도까지 해서 국비 50%를 포함해가지고 15억4,000만 원이 사업비가 집행이 된 것도 있고 이번에 3억6,000만 원이 추경에 올라왔어요. 추경에 올라왔는데 이게 3년 치 사업에 15억4,000만 원이 투입이 됐습니다. 전통시장 풍물시장에. 그러면 고유의 특성을 즐기고 관광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육성을 하겠다 해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콘텐츠 개발로 15억4,000만 원이 투입이 됐는데 이게 얻어진 게 15억4,000만 원을 투입한 거에 대한 어떠한 얻어진 효과라든가 체질적인 개선이 어떤 게 나타난 게 있나요? 그리고 국장님한테 제가 질의 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이게 18년도 되면 3차년도 사업이 끝납니다. 끝났을 때 그 이후에 19년도부터는 왜냐하면 이게 15억4,000이 투입이 됐던 건데 18년이 지나고 나면 19년도부터는 없단 말이에요. 그랬을 때 풍물시장에 자생력을 갖춰서 갈 수 있다고 보는 건지 아니면 이 사업을 또 한 번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입니다. 이상민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형 공모사업은 매년 공모사업을 응모를 해서 사업비를 따다가 투자를 해왔는데 그동안은 문화관광형이라서 하드웨어 중심의 세팅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마인드나 친절이나 여러 가지 관광콘텐츠로 같이 연동시키는 쪽으로 투자를 해왔다고 보면 되고요. 2019년에도 사실은 경쟁력을 갖추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이번에 공모사업에 응모했고 내년도부터도 아예 그걸 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아니고 좀 더 경쟁력을 갖추고 관광형 그러니까 고정적인 시설투자보다는 관광객들이나 외지에서 사람들 운집할 수 있고 모객을 할 수 있는 거하고 연동시켜서 필요하다면 해당 전통시장의 인증마크나 그 다음에 로고송이나 이런 쪽으로 그 다음에 SNS를 통해서 그 시장의 특·장점을 알리는 족으로 지속해 나가고자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위원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지금 보면 사업내용 자체가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콘텐츠 개발로 해서 15억4,000만 원을 3년 동안 국비 포함해서 투자가 됐단 말입니다. 투자가 됐는데 이 부분이 15억4,000이 투자된 거에 대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게 막상 없어요. 현장엘 가보면. 15억4,000을 어디에 썼는지를 솔직히 잘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평가보고서라든가 이런 것들이 왜냐하면 국비도 어차피 다 같은 돈이고 국비, 도비, 시비 포함해서 거의 16억 가까이를 3년 동안 소진을 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결과물이 나와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어떤 결과물을 의회에서 받아볼 수 있는 게 있습니까? 근거자료가?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보고서가 제가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 한번 알아보고 답변을 드리고요. 만약에 없었다면 있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없었다면 실질적인 성과와 유발데이터가 나오는지 분석을 해서 계량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민 위원 예, 제가 이거를 깊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가 뭐냐 하면 저희들이 이런 콘텐츠 개발 쪽으로 투여되는 예산들이 꼭 이 풍물시장뿐만이 아니라 많이 있어요. 많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16억이라는 돈이 3년 동안 쓰였지만 현실적으로 와 닿지는 않고 차라리 어떠한 시설물을 했다 그러면 그게 눈에 보이는데 이 콘텐츠 개발이라는 거에 대해서는 투여되는 사업비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투여만하고 그냥 끝이에요. 나중에 그걸로 인해서 얻어진 게 뭐가 있고 고쳐야 될 게 뭐가 있고 그래야지 그 이후에라도 저희가 어떤 국비사업을 따는데 있어서도 그런 데이터를 갖고 했었을 때 설득력 있는 거고 앞으로 의회에서도 예산할 때도 마찬가지고 이러한 어떤 평가에 대한 결과물을 봐야 한다고 해서 다 잘될 겁니다. 잘되는 거도 있는 반면 보완해야 될 점들이 있고 하는데 우리가 보면 항상 이런 게 부족해요. 특히 콘텐츠 쪽으로는. 그냥 쓰고 말았구나. 다음에 국비 또 해가지고 공모해가지고 하면 공모사업은 그렇게 되는구나. 체육 쪽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런 쪽을 이제는 저희들도 좀 개선을 해야 되지 않나, 지금 우리 시점에서는. 그래서 그런 방향에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가 있으시면 추후에 저희에게 자료를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민 위원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이상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분 없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으로서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려사항인데 관광개발과장님, 레고랜드 진입교량을 가도 이용계획에 대해서 언급을 해주셨거든요. 그런데 이게 소탐대실의 염려가 있어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물론 다 건설된 도로를 그냥 놔두는 것도 큰 문제지만 거기에 일부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서 옆에다 그 가도를 만들었을 때 그분들한테 편익을 제공하는 대신에 관리권을 우리가 부담해야 되는 그런 것도 있지 않겠습니까? 왜 그러냐하면 저는 레고랜드가 된다고 생각질 않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장기미집행의 건물로서 10년 이상 저렇게 저 건물로 있을 수 있는데 집도 사용을 하지 않으면 금방 부식이 되지 않습니까? 이 다리도 본격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관리 부담만 부담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함께 고려하면서 가도이용계획을 고민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참고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국장님, 이번에 추경예산을 이렇게 보는데 우리 춘천시에 나쁜 버릇이 있어요. 추경예산에 대한 것을 국어사전으로 보면 예산의 부족이나 특별한 사유로 인해 이미 성립되는 본예산을 변경하여서 다시 정하는 예산을 추경예산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지방재정법은 찾다가 말았는데 물론 이러면서 더해지는 금액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것이 이번에 495억이 더해졌습니다. 그런데 항상 이러지 않습니까? 예산에 대해서는 당초예산 때 예산을 정해서 그거 중심으로 가면서 특수상황일 때 추경이 필요한 것인데 우리 춘천시는 이번 예산을 보면서 내가 느끼는 것이 뭐냐 하면 이거는 본예산에 할 거지만 추경에 신규로 해야지 하면서 떼어놓고 있어요. 이게 여기에 너무 많이 보여요. 이거는 기본적인 예산편성의 자세가 춘천시가 잘못돼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추가경정예산제도를 저는 좀 심하게 얘기해서 남용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특히 이번 같이 특수한 선거시즌에 걸려 있을 때는 이거를 오히려 선심성을 하기 위해서는 이거는 남용하지 않았는가 이런 비판을 난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고칠 수 없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입니다. 위원장님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일정부분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경제관광국 업무를 열심히 챙겨보겠다는 열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판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제가 시간이 없어가지고 일일이 이 사업은 본예산에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본예산에 들어가야지 추경에 들어가는 것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거 다 열거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의원 초기에 하던 1페이지부터 끝까지 다 훑어가는 거 위원장이 그거하면 욕먹을 거 같아서 이렇게 말로만 하는데 다음연도부터는 본예산을 편성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내년도 춘천시 사업을 쫙 명백하게 해놨다는 겁니다. 그걸 다 짜가지고 시민들한테 발표를 한다는 거거든요. 그게 본예산 편성하는 거고 우리가 심의하는 게 그거 아닙니까? 예산공개주의가, 거기에 어긋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음부터는 10대 의원님들이 하시겠지만 그런 거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관광국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전에 회의장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그럼, 3시 반에 농업기술센터 소관 질의·답변 들어가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6분 회의중지)
(15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변관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시에는 책명과 쪽수를 함께 말씀하여 주시고, 답변 시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먼저 기술지원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올해 예산 올릴 때 관리기 지원사업에 대해서 없앴다라고 하는 것은 과장님이 없앤 겁니까?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기술지원과장 신현용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리기 지원사업은 도에서도 약간의 지원이 있어가지고 저희 매칭도 있었고 그 이후에는 자체사업으로 지원을 계속하다가 이제 공급도 많이 됐고 사실 저희 임대농기계에 관리기가 32대나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거는 보조를 할 이유가 없겠다 싶고 예를 들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거를 반값에 팔고 자기는 새거를 받는 사람까지도 나타나는 그러한 사람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제가 묻고 싶은 거는 지역농민들은 기술지원과장이 관리기사업 예산을 없앴기 때문에 없어졌다 이렇게 다 알고 있는데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됐고요.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이번 24일 날 아나바다행사를 했지요? 신북소도읍육성사업 장터 끝에서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예, 그렇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 행사에 대해서 기대효과는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농자재 아나바다로 시작은 했습니다. 그런데 준비과정에서 농업인들이 바빠지고 또 막상 안 쓰는 걸 가지고 나오려면 쓸 거라고 그러고 잘 안 가지고 나올까봐 솔직히 걱정이 돼서 생활용품까지도 확대를 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농기구도 나오기도 많이 나왔지만 생활용품이 다소 많았던 저희 목적하고는 달라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른 상품이 있음으로 해서 저희 농자재 아나바다장터가 나름 좋은 성과를 보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런데 그날 참여했던 관계공무원들하고 포함해서 식사비는 어떻게 제공이 된 겁니까?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공무원에 한해서 그리고 또 참석한 판매를 하는 사람은 아니고 저희 계획에 의해서 행사를 도와주는 사람들은 식비가 지원이 됐습니다. 저희 공무원들하고요.
○이대주 위원 읍․면․동에서 나온 사람들 전부다 지원된 거지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예, 그렇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감사하고요. 농정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4일 날 12시에 어디서 누구하고 식사를 하셨습니까? 아나바다 행사하는 날이요.
○농정과장 고금재 24일 저희 농업기술센터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했다가 장터에서 장을 잠깐 보고 식사를 했습니다.
○이대주 위원 누구와 식사했는지 기억나시죠?
○농정과장 고금재 예, 거기에는 저희 보건소장님도 계셨고 건강관리과에서 행사지원 나오신 계장님들도 계셨고요. 같이 했습니다.
○이대주 위원 한 분은 굳이 빼놓으시는 이유가 뭐예요?
○농정과장 고금재 아니, 그게 아니고...
○이대주 위원 웃지 마시고요.
○농정과장 고금재 시장님 사모님도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점심을 장터에서 먹었습니다.
○이대주 위원 계산은 누가했어요?
○농정과장 고금재 계산은 신북읍사무소에 계시는 분이 사셨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날 신북읍사무소에 있는 사람은 그 자리에 참석 안 했는데요.
○농정과장 고금재 아니, 장터국수집에서 식사를 했고요. 거기서 같이 자리를 했습니다.
○이대주 위원 제가 왜 이 얘기를 묻는지 아시죠?
○농정과장 고금재 예.
○이대주 위원 그날 남들이 보면 수행으로 비춰집니다. 가뜩이나 지금 선거를 앞두고 민감한 시기에 사모님 수행하느라고 얼마나 그렇게 잘 보이고 싶어가지고, 그건 아니지요.
○농정과장 고금재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날 저희 행사는 기술지원센터 아나바다 행사였기 때문에 저희는 시장님 사모님 나오셔서 안내를 도와드리다가 식사를 같이 하게 된 거고요. 그렇게 비춰졌다면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아나바다 행사에서도 제가 계속 봤어요. 그땐 당연히 해야 돼요. 행사장에서는. 그런데 장터까지 가가지고 남들 눈에. 이게 시장님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시장님한테 피해를 주는 거예요.
○농정과장 고금재 예,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옛말에도 있지 않습니까? 오이밭에 가서 신발 끈 다시 고쳐 매지 말고 대나무밭에 가서 갓끈 고쳐 매지 말라, 가장 민감한 시기에. 거기에 과장님만 계셨어요. 다른 분들은 다 다른 곳에 앉았어요.
○농정과장 고금재 같이 움직였습니다. 거기에서 고생하신 보건소 직원들하고 같이 했습니다.
○이대주 위원 거기 누구누구 앉아있는지 제가 다 아는 분입니다.
○농정과장 고금재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일곱·여덟 명이 같이 식사를 했었습니다. 저 혼자가 아니고.
○이대주 위원 아홉 분이지요. 성 모 씨까지 나중에 왔잖아요. 모르세요?
○농정과장 고금재 성이요?
○이대주 위원 성이 성씨예요.
○농정과장 고금재 하여튼 여러 명이서 같이 했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렇게 오해의 소지가 있게 행동하셔가지고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장님 도와주는 게 아니에요. 각별히 유념하시고요. 차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정과장 고금재 예, 알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농정과장 고금재 제가 이름을 정확하게는 모르고요. 저는 단지 농업기술센터 행사...
○위원장 변관우 이렇게 합시다. 시장 사모 빼고 공무원 몇 명 그 다음에 민간인 몇 명 그렇게는 구분할 수 있지요?
○농정과장 고금재 점심을 먹을 때는 공무원 3명 정도 됐고요. 그 다음에 민생활개선회에 계시는 회장님하고 해서 세분 정도 그렇게 하고 나중에 건강관리과에서 행사지원으로 고생하신 계장님들 세분 정도 같이 참여했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아까 어느 분이 대답하셨지? 신북의 분이 계셨다고 누가 대답했지요? 그쪽에서 대답하셨지요?
○농정과장 고금재 예,
○위원장 변관우 신북읍사무소 직원이 계산했어요?
○농정과장 고금재 얼굴을 제가 잘 모르는데 누가 계산을 하셨다 그래가지고...
○위원장 변관우 아니, 지금 말이 틀려지잖아요. 이대주 위원께서 물었을 때 신북에 사무소 구체적으로 답변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오리발 내밀면 되겠어요?
○농정과장 고금재 신북읍에서 계산을 했다고 얘기를 들어서...
○위원장 변관우 그러니까 신북읍 누구냐고요? 산분이...
○차성호 위원 우리 일반 위원들 발언권을 먼저 주고 나머지 시간에 물어봐야지...
○위원장 변관우 알았습니다. 그거 누구예요? 지금 선거법 때문에 한번 보려고 한다니까요.
○농정과장 고금재 아니, 누가 계산을 했다 그래서 그런 줄만 알았습니다. 신북읍 직원이 했다 이렇게만 얘기를 들어서.
○위원장 변관우 신북읍 직원입니다. 그러면 지금 공무원 3명은 아나바다에서 식사비가 나올 수 있었고 건강관리과도 아나바다 행사를 위해서 서포트 나갔으니까 그 행사에서 점심식사권이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야. 그런데 이 사람들은 그것도 받고 그 다음에 신북읍에서 대체 계산도 해주고 이랬다는 얘기 아닙니까?
○농정과장 고금재 그거는 제가 정회시간에 자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기억을 이게 몇 달 전 것도 아니고 엊그저께 거니까 확실히 해주세요. 해가지고 저한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성호 위원 차성호 위원입니다. 농정과장님,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니까 답변을 잘하시면 돼요. 214쪽 좀 봐주실래요. 214쪽은 나중에 물어보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하는 거 있지요? 과장님?
○농정과장 고금재 예.
○차성호 위원 이게 사업목적에 잘 풀어서 명기를 해놓으셨습니다. 2명을 채용을 하되 영어통역이 가능한 자 영어통역이 가능한 자 2명을 뽑는 건가요? 아니면 기간근로자를 외국인근로자를 뽑는 건가요?
○농정과장 고금재 농정과장 고금재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기간제근로자 2명을 뽑는데 영어통역도 가능한 사람으로 뽑고 있습니다. 이유는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의 농가하고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서 소통역할을 하기 위해서 뽑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필리핀 국가를 답변하셨는데 그분들은 상주여권이 있는 거예요? 아니면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계절근로자로 고용을 하는 겁니까?
○농정과장 고금재 90일간 단기비자를 발급받아서 사업기간이 끝나면 바로 출국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은 세 달이요? 두 달?
○농정과장 고금재 90일입니다.
○차성호 위원 90일 세달 지나면 다시 본국으로 가야 되네?
○농정과장 고금재 예.
○차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추가경정 예산안이 왜 이렇게 작게 올라왔나 그래서 여쭤봤던 겁니다. 알았습니다. 지역푸드플랜 구축지원과 관련해서 개괄적인 거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유통원예과입니다. 과장님, 금번 추경안 2억 원 계상한 이유가 용역비인가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유통원예과장 이영훈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여기 보면 지역푸드플랜 수립추진계획 3월에서 4월 그런데 이미 이거는 선도지자체로 국가로부터 지정이 돼서 국비가 내려온 겁니까? 어떻게 된 거예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지역 푸드플랜 구축지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혁신선도과제로 선정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농림식품부로부터 도를 거쳐서 저희한테 사업계획서가 신청을 하라 저희한테 공문이 왔기 때문에 저희가 춘천시를 포함해서 전국 29개 지자체에서 신청을 했고 그중에 9개 지자체가 선정이 됐는데 저희 춘천시도 선정이 됨에 따라서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하게 된 겁니다.
○차성호 위원 내용면에서 보면 사업목적이 타당성이 있고 좋아 보여요. 이게 정부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됐어, 그러면 매년 연례 반복사업으로 가는 거지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되는 겁니까?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저희가 올 12월까지 용역을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종합계획을 수립할 거고요. 또는 TF팀이 필요하다면 TF팀을 구성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고 또 문재인 정부에서 2022년도까지는 100개 지자체가 이 푸드플랜 구축을 해야 되고 2025년도까지는 226개 시군이 전부다 푸드플랜 작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겁니다.
○차성호 위원 푸드플랜 종합계획 발표가 12월인데 그 대상이 어디예요? 로컬푸드 직매장들인가요? 아니면 그냥 일반농가까지 다 포함이 되는 건가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이거는 종합적인 게 되겠습니다. 생산부터 소비, 가공, 영양,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을 포괄하는 지자체 주도의 먹거리 종합전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서 저희 춘천시에서 정부의 의지에 따라서 저희도 추진하게 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축산과 넘어가겠습니다. 226쪽입니다. 예방약품 구입지원인데요. 물론 국․도비 포함해서 11억 정도 되는데 AI가 항상 춘천권역에 발생을 하지요? 매년?
○축산과장 최승혁 축산과장 최승혁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강원도에는 3년 전 횡성에서 소규모 농가에 AI가 발생한 사례가 있고 근간에는 발생한 사례가 없습니다.
○차성호 위원 어차피 이게 예방차원에서 약품구입해서 비축해놨다가 사안이 발생하면 쭉쭉 풀어나가는 것 같은데 해마다 사용하고자 해서 구입을 했어요. 했다가 그 백신이 남은 백신처리는 어떻게 합니까?
○축산과장 최승혁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구제역 백신 같은 경우에는 전업농가 소 50두 이상 돼지 1,000두 이상은 저희 시에서 공급하지 않고 지역축협이나 농협에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에서 공급하는 거는 소규모농가 그 미만 농가들에 대해서만 공급을 해가ㅈ고 지금 현재 공수의가 4명 있는데 공수의를 동원해서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면서 저희가 봄, 가을 연2회 구제역 같은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하는데 관내에 가축사육마리수를 판단해서 구입하기 때문에 백신이 그렇게 많은 양이 남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차성호 위원 소규모가 아닌 중·대규모 이상의 축산가들은 농·축협을 통해서 백신 내지는 약품을 주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시나 도비가 그쪽으로 지원되는 거지요?
○축산과장 최승혁 전업농가는 백신구입비를 농가가 50% 부담을 하고요. 국·도·시비 포함해서 백신구입비 50%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제가 이해를 잘못했는데 농·축협에서 자기네 자부담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국․도비에...
○축산과장 최승혁 약품공급체계가 농·축협으로 해서 공급하는 거지 농·축협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건 아닙니다.
○차성호 위원 농·축협에서 의약품을 대주는데 그게 결국은 국가에서 자금 지원되는 거 아니에요? 그쪽으로?
○축산과장 최승혁 그렇습니다. 국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230쪽 좀 봐주실래요.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 소양호 일원에 어선저반시설보강 이 7,200만 원 갖고 저반시설보강이 가능하겠어요?
○축산과장 최승혁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가들이 10%에 해당하는 800만 원을 포함해서 사업비는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소양호 내에는 지금 어가가 23명이 있습니다. 23명중에 어선을 17척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류시설의 일부 기존의 시설이 낙후된데 이런 거를 개별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저희가 작년인가요? 상수원보호차원에서 의암호권역 안에 있는 낚싯대라든지 어선폐업보상비를 다 줬지요?
○축산과장 최승혁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완료가 됐습니까?
○축산과장 최승혁 전부 의암호는 정비가 완료됐습니다.
○차성호 위원 완전히 끝났어요?
○축산과장 최승혁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잘됐네요. 그 다음에 제 기억으로 그때 의암호권에서 낚시대회 루어인가를 낚시대회를 한번 해보겠노라고 해서 예산을 세워서 우리 의회에 올라온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거를 제가 그때 많이 반대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도 그러한 낚시동호회라든지 전국에 낚시인들로부터 그런 대회를 개최코자 하겠습니다 해서 신청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축산과장 최승혁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 춘천호에서 낚시동호회에서 행사요청이 있어가지고 한번 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런데 과장님, 춘천호는 우리 춘천시 일부 100분의20정도의 상수원이고 나머지는 소양강 본류인데 그쪽은 오염이 안 됩니까? 루어라고 해가지고 떡밥이나 낚싯밥이 있는 건 아니지요? 그게 오염되는 건 없어요? 낚시대회하면?
○축산과장 최승혁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루어낚시는 제가 알기로는 떡밥이나 이런 거를 더 첨부시켜서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낚시대회 참가자들이 거기 와서 불 피우고 라면 끊여먹고 그 뒤처리를 제대로 못하는 쓰레기들 사실 그런 게 두려운 거지요. 그런 거는 관리감독을 확실히 하시죠? 과에서?
○축산과장 최승혁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암호에도 자율관리업체가 공동체가 결성이 돼 있어가지고 자체 어업계별로 청소라든지 이런 행사가 있으면 행사 이후에 다 정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차성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혜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혜영 위원입니다. 먼저 농정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6쪽 강원도 농업·농촌분야 관계자 화합대회 사업인데요. 이 사업이 처음하는 거 맞습니까?
○농정과장 고금재 농정과장 고금재입니다. 이혜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춘천시에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고요. 2001년부터 지역별로 순회해서 개최했던 행사가 되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2001년부터는 각 지역별로 순회를 했는데 올해는...
○농정과장 고금재 예, 금년도에는 춘천시 개최...
○이혜영 위원 아, 올해 춘천시에서 개최할 해인 거예요?
○농정과장 고금재 예.
○이혜영 위원 그러면 이게 당초예산에 안서고 추경에 예산이 선 이유가 뭘까요?
○농정과장 고금재 농업한마당축제개최 확정이 2월 5일자로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전년도에 당초예산에 반영을 못하고 금회 추경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이혜영 위원 하게 도리지 못하게 될지 정확하질 않아서?
○농정과장 고금재 예.
○이혜영 위원 각 시별로 18개 시군이 돌아가는 건가요?
○농정과장 고금재 예, 그렇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여기 도·시·군 공무원 520명이고 원로분들 계시는데 520명이면 전체 농업관련 공무원들이 다 참여하는 인원인가요?
○농정과장 고금재 예, 520명중에 강원도 공무원이 70명이고요. 시군이 450명되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어쨌든 해마다 하는 행사네요? 이 장소만 바뀌는 거고?
○농정과장 고금재 예, 그렇습니다.
○이혜영 위원 이렇게 해서 대회하면서 효과는 어떤 게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농정과장 고금재 농업공무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혜영 위원 여기서 행사가 치러지는 게 보통 체육대회하고 이러는 게 아니고 다른 어떤 행사를 하게 되나요?
○농정과장 고금재 경기종목이 네 가지 경기가 있는데요. 축구, 족구, 피구, 단체줄다리기해서 네 가지 경기를 하게 됩니다.
○이혜영 위원 친선도모를 하는 거지요?
○농정과장 고금재 친선도모 체육행사가 되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준비하셔서 춘천에서는 너무 좋았다 이런 반응이 오면 더 좋겠네요. 과장님, 수고하세요. 유통원예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3쪽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인데요. 지금 초등돌봄교실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데 이거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원할 예정이세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유통원예과장 이영훈입니다. 이혜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도 문재인 정부 공약사항이 되겠습니다.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국민건강증진 또는 제철과일 소비확대를 위해서 추진을 하는 사업인데 지금 저희 18개 시군이 전부다 올해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는 게 되는 거고 학교 과일공급은 우선 농림식품부에서 인가 고시된 업체를 통해서 지역 내 APC 그러니까 저희들 복숭아 APC, 토마토 APC, 방울토마토 SPC가 있거든요. 그거를 우선 선공급을 하고 또 우리 지역 내 전국적인 6대 과일에 속한 사과. 배, 포도 등 감 이런 6대 과일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공을 해서 컵이나 파우치 형태로 그런 식으로 공급하게 돼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은 매일인가요? 아니면 일주일에 몇 번?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기준을 보면 일주일 1∼3회, 월 30회 이내 이렇게 규정이 돼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이게 교실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인원수가 달라지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세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그거는 저희들이 41개 학교에 1,800명이 대상이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매일 공급하는 게 아니고 주단위로 1∼3회이기 때문에 그걸 적절히 학교에서 구분을 해서 공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유통원예과에서 교육청하고 위탁을 하게 되나요? 아니면 직접 우리가 사업을 하게 되나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저희가 우선은 교육청하고 협의를 한번 해보고 이왕이면 교육청을 통해서 하는 게 올바른 거라고 생각되고 또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학교무상급식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건 아마 협의를 통해서 결정해야 될 사항일 것 같습니다.
○이혜영 위원 이 돌봄교실이라는 것이 한번 신청하고 또 아이들이 신청하는 기간이 있어서 아마 그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이거는 저희들이 돌봄학교가 42개 학교가 있고 그것을 내용을 살펴보면 저소득층자녀 1·2학견 학생을 대상으로 하거든요. 그 다음에 한부모자녀 그 다음에 맞벌이자녀 이렇게 구분이 돼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예,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아마 처음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예산도 어쨌든 대략 인원수 이렇게 보고 받으셔서 이렇게 예산을 세웠을 거라고 예측이 되고 또 실제로 현장에 가면 그 신청하는 기간이 있어서 인원수가 좀 달라지는데 대부분 그 정도 인원은 있지만 들고나는 인원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이 세밀하게 계획을 세우시는가 궁금해서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 드리면 1식당 단가가 1,900원이 되겠고 그 다음에 한끼당 150g내외 이렇게 공급하게 돼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예, 우리 아이들이 과일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일부 아이들이 아니라 전체 아이들에게 다 제공이 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예,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도 관심을 가지고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예, 관심을 갖고 잘 해보시면서 또 평가도 해보실 테니까 성과 있는 그런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예, 알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기술지원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3쪽에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이 예산계획 세운 것을 삭감을 하신 것 같은데 지금 이게 위에서 쉽게 말하면 예산이 깎여서 우리도 삭감이 되는 건가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기술지원과장 신현용입니다. 이혜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당초에 저희한테 내시됐던 금액하고 나중에 최종확정금액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국․도비 줄은 만큼 시비를 더 세워 주십사하고 이렇게 올렸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시비를 이렇게 더하게 되면 원래 예산 계획했던 대로 차질 없이 되는 건가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예, 그렇습니다.
○이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현장에서 자칠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p가 할까요. 농정과로 다시 가겠습니다. 아나바다 물어볼까봐 겁나지요? 208쪽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운영인데요. 지금 2명이라 그랬잖아요? 2명이 5,800 그러면 얼마가 되지, 한 2,900정도 되네요. 연 2,900인데 어떤 사람을 뽑으려고 지금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농정과장 고금재 당초예산까지 합해서는 5,800이지만 금번 추경은 2,000만 원이 되겠고요. 기간제근로자 2명은 저희가 외국인근로자가 필리핀에서 오기 때문에 필리핀에서 들어온 다문화가족 중에서 필리핀사람을 채용했습니다. 총무과에서 2명을 지금 채용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제가 그거 확인하려고 질의했습니다. 다문화가정에서 우리나라에 와서 한 5·6년 정도 정착을 하시고 통번역이 가능하고 그런 분들을 활용하는 것이 우리 지역의 자원활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혹시나 생뚱맞는 학생이나 이런 사람 뽑을까봐 그래서 질의 한번 해봤습니다. 수고하셨고요. 그 다음에 강원농업공무원 화합한마당 있잖아요. 이게 매년 가면 춘천시의 공무원들이 원주나 홍천으로 간다 그러면 예산지원이 있었겠네요. 작년에 예산지원 어느 정도 있었지요?
○농정과장 고금재 저희가 따로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한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국장님 보충답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윤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행사는 전체 농업관련 공무원이 아니고 농업직들 지도직, 축산직 쭉 있는데 거기서 농업직들만하고 전체 운영 여비 이런 거는 자체에 회비 걷어놓은 게 있어요. 자체회비로 조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우리 농업직 공무원들이 어떤 상조회식의 그런 걸 지금 하고 있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윤 예, 저희도 센터 내에서 직별로 모임을 갖고 매달 회비적립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래서 그 돈에서 교통비 그 다음에 여기 가서 먹을 거 싸가지고 가고 특산물 교환할 것도 구입해서 이렇게 가시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윤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아니, 왜 그러냐하면 제가 이 행사를 예산서에서 처음 봤어요. 그러면 그 전에라도 우리 의원들이 강원한마음대회인가 그런 게 있더라고요. 매년 가는데 그러면 갈 때 우리 자체 공통경비를 쓰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농업직에서는 그런 공통경비가 매년 어떻게 지출됐느냐 그걸 확인해 보려고 제가 질의 드렸고요. 예, 좋습니다. 그 다음에 축산과 218쪽인가요? 청탁금지법대응 한우소비 활성화인데 제가 변경사유에서 신규라는 것 때문에 질의 드립니다. 이게 신규사업인가요?
○축산과장 최승혁 축산과장 최승혁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확인을 했는데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도 도농상생 해가지고 구 캠프페이지에서 행사한 사례가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렇지요. 지난번 행사장에 제가 갔었거든요. 그래서 거기도 철원축협 그쪽이고 그랬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신규라고 해가지고 유사 중복사업이 되지 않는가 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저는 너무 부정적인지 모르겠지만 그때 당시 1억의 예산을 투여했는데 사실 무대 꾸미고 초청가수하고 의전하고 하는 비용도 기천만 원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 축산물이죠. 축산물을 농가나 이런 데서 이 돈으로 사가지고 또 이렇게 판매를 하고 그랬던 걸로 알고 그 다음에 설렁탕을 거기서 공급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1억 투자대비 어느 정도 매출이 나왔는지 지금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축산과장 최승혁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 축협에서 당초계획은 한우 성우기준해서 30두 목표로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행사를 하다보니까 홍보는 덜 됐지만 그래도 4일 동안 행사의 소도축이 37마리 도축이 댔습니다. 그래서 매출이라든지 정확한 거는 정회시간에 말씀드리고요. 금년도에는 위원장님 염려하시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 지난해에는 주관을 한우협회 강원도지회 주관으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시에서 도비, 시비해서 1억 확보를 하고 지역축협에서 별도로 할인행사에 수반되는 비용 축협에서 1억 별도로 대가지고 지난해에는 할인율이 적게는 20%에서 28% 부위별로 28%정도 할인행사를 했었는데 금년도에는 춘천시민이라든지 수도권 방문객들을 상대로 해서 50% 가까운 그런 할인율로 해가지고 강원한우 소비촉진홍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좋습니다. 제가 한우판촉활동에서 우리가 이런 소비촉진을 하는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재구매거든요. 그런데 품목이 소 한 마리가 되니까 이게 농가에다가 명함 받아가지고 나중에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결국은 도축이 돼서 철원축협에 우리 한우브랜드 그거를 널리 알리는 것뿐이지 직접적인 재구매로 나오는 건 아니다 이거예요. 그랬을 때는 제가 오히려 보면 안 팔리는 부위들 땡처리 하는데 효과가 있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거를 답변하실 게 아니라 이 판촉행사의 주요목적이 뭐냐? 우리 춘천에서 나오는 한우의 품질을 홍보를 하는 건지 아니면 속되게 안 팔리는 부위를 땡처리 하는 건지 그 목적이 명확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소비자층이 우리 춘천시민인지 아니면 외부의 관광객인지 그걸 갖다가 명확하게 해가지고 어떤 목적지향적이 그런 식의 행사를 해야지 그러지 않고서 그냥 설렁설렁하는 행사로 한다면 나는 1억이 좀 아깝지 않은가 해서 그런 부분에서 정밀한 고민을 해주시길 바라고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228페이지 올림픽대비 가금류 사육농가 휴지기 지원사업이 있었는데요. 물론 사육농가 1개소가 그게 돼서 그런지 몰라도 왜 4개월인데 5개월까지 해가지고 2018년도 5월 달까지 왜 늘어났어요? 올림픽은 벌써 다 끝났는데?
○축산과장 최승혁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오리 휴지기제를 시행한 것은 작년 11월 1일부터 금년 2월 28일까지 해서 4개월간 오리 휴지기제를 시행했었는데 강원도에서 동계올림픽하고 페럴림픽 행사가 있다 보니까 1개월 도단위에서 연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내에 춘천하고 철원 2개 시군에 해당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달 3월 31일이면 휴지기제가 종료가 되겠습니다. 종료가 되고 농가에서도 지금 휴지기제의 보상금이 좀 적지 않느냐 그래서 4월초쯤에 입식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지금 우리 관내에는 한 농가지요?
○축산과장 최승혁 동산면에 한 농가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 한 농가고 제가 볼 때는 물론 이게 준비기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림픽 3월에 끝났으니까 4월 달까지만 휴지기 지원사업을 해주고 5월부터는 지원을 안 해도 되는데 왜...
○축산과장 최승혁 아니, 3월 말일까지 되겠습니다. 이게...
○위원장 변관우 아니, 기간이 5월까지잖아요? 18년 5월까지?
○축산과장 최승혁 5개월입니다. 작년 11월 1일부터...
○위원장 변관우 이거 오타예요?
○축산과장 최승혁 이거는 사업추진이...
○위원장 변관우 사업기간이죠.
○축산과장 최승혁 사업종료하고 정산에 대한 사항을...
○위원장 변관우 변경사유가 여기 있잖아요? 4개월에서 5개월로 변경됐다. 사업기간을 2018년 4월 이렇게 서야 되는 거 아니에요?
○축산과장 최승혁 보조금 지급이 예산이 확보돼야지만 집행하기 때문에.
○위원장 변관우 예, 좋습니다. 제가 하나만 조금 더 할게요. 그 옆에 도시양봉 있지 않습니까? 이 도시양봉이 참 필요한 것 같기도 한데 이거를 취미생활로 하고 계실 것 같아요. 은퇴자분들이 도시 속에서 이걸 취미생활로 하는데 이 부분이 증감이 돈도 많은 것 아니에요. 40만 원 정도 지원이 되는데 저는 이 돈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겠고요. 지금 우리 관내에서 이 양봉을 하는 것이 지금 도시양봉이 어떤 수준까지를 도시양봉이라고 하는지 한번 설명해 보세요.
○축산과장 최승혁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양봉 이 사업이 지난해에 처음 채택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18명의 도시양봉농가를 선정해서 사업추진을 했었습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연세 드신 분들 또 퇴직하신 분들의 소일거리 이런 차원으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실상 지원금은 미미하지만 요즘에 일자리라든지 연세 드신 분들 더군다나 퇴직 후에 마땅한 소일거리가 없다보니까 소자본 갖고도 양봉이라든지 이런 게 교육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양봉사육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건 지속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일자리라든지 연세 드신 분 이런 쪽으로 해서 사업이 지속적으로 있을 예정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이거 전액 국비잖아요?
○축산과장 최승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농림식품부 사무관이 책상에 앉아가지고 진짜 아무 것도 모르면서 어디 양봉전문학자들 얘기만 듣고서 하는 것들이에요. 우리 실장을 볼게요. 제 주변에도 이러 분이 있어요. 자기가 벌통을 어느 시골섹터의 바위 밑에다가 한 2·30개를 쫙 깔아 그 사람 취미예요. 공무원 직장 다녀. 그러면서 토요일, 일요일 돌아다니는 거예요. 벌이 들었나 안 들었나.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단돈 국비지원 10원이라도 달라 그러나요? 그건 아니지. 우리 농업보조금이 취미생활하는데까지 돈 줘야 돼요? 내가 내 마당에다가ㅓ 채송화 심으면서 나도 취미활동하는데 나도 돈 달라 그러면 주실래요?
○축산과장 최승혁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도시양봉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벌통 구입비해가지고 벌통구입비 1군당 2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벌통구입비 20만 원의 50%는 국비보조가 되고 자부담이 50%가 되겠습니다. 10만 원의 자부담이 포함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하여튼 알았습니다. 기술지원과ㅑ장님, 233쪽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인데 국비가 줄었어요.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기술지원과장 신현용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예산 세울 때 가내시된 걸 가지고 항상 세웠는데 최종적으로 국비가 줄어들면서 도비도 줄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적게 내려왔습니다. 확정되는 순간에.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우리가 24억 정도로 유기질비료를 사는데 이 유기질비료를 혜택 받는 사람들은 조합원이라야만 되지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농업경영체에 등록만 돼 있으면 됩니다. 농협조합원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농업경영체?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예.
○위원장 변관우 그러니까 그쪽에 있는 사람들만 되지 도시양봉처럼 도시에서 조그만 채마밭들 자투리땅에서 하는 분들은 이거 혜택 없는 거지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예, 혜택이 없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렇지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예, 농업경체 등록이 돼 있는 밭.
○위원장 변관우 300평 이상의 것으로. 유기질비료 이수농장에서 우리가 소화하는 양이 어느 정도 됩니까? 전체 우리가 춘천시 관내에서 24억의 지원이 되는 거를 100으로 놓고 봤을 때 이게 여러 품종들이 엄청난 경쟁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이수농장 거를 소화시키는 게 몇 %정도 됩니까?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저희가 한 100만포 정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2016년도에 10만포 정도 되다가 작년에는 20만포까지 올라서 한 20%는 차지를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거 제가 늘리라고 했던 건데 20만포요. 그러면 이렇게 물어보겠습니다. 신북농협 쪽은 어느 거 쓰시죠?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신북농협에서는 흙사랑삼만이라는 제품을 주로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실은...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농협에서 500원 보조 지금도 하고 있고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조합원들에 한해서 자기들은 농협에서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농가들이 사실은 다른 걸 선택을 해도 되는데 농협에서는 한꺼번에 하다보니까 그런 경향도 있습니다. 바꿔달라면 또 바꿔주고 있고요.
○위원장 변관우 이수농장에서도 한 20만포 정도 소화한다면 그 정도는 만족하겠다고 했으니까 그 정도면 된 거 같습니다. 예, 좋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마치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농정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83쪽입니다. 307-03 민간단체 법정운영비보조 이 내용에 대해서 이게 세 가지로 돼 있지요. 농촌마을사무장 채용지원하고 협의회사무장 채용지원, 농촌체험마을사무장 채용지원 국비, 도비, 시비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줘보세요.
○농정과장 고금재 농정과장 고금재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국비사업, 도비사업, 시비사업 세 가지가 있습니다. 금번 추경에는 최저임금증가에 따라서 활동비가 전년도 월 132만 원에서 금년도에 158만 원이 증가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에 따라서 국․도비 증가분을 추경에 편성한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도비 사무장활동비의 경우에도 전년도에는 9개월 사업을 실시하였으나 금년도에는 1년분으로 기간이 연장됨에 따른 증가분이 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거는 국비, 도비, 시비 이게 프로테이지가 다 틀려요. 틀리고 인원수가 가는데 한사람 지원되는 게 있고 네 사람 지원되는 게 있고 7명 지원되는 게 있지요?
○농정과장 고금재 예, 그렇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게 다 배정이 된 겁니까?
○농정과장 고금재 지금 현재는 국․도비사업만 인원이 확정돼 있고요. 시비는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비사업 같은 경우에는 50% 지원사업하고 90% 지원사업해서 5명이 국비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국비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이대주 위원 이게 사무장 선정을 1월부터 3월까지 합니다. 여기 나와 있잖아요?
○농정과장 고금재 예, 그렇습니다.
○이대주 위원 사업추진은 1월부터 12월까지 급여를 줍니다.
○농정과장 고금재 예, 그렇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러면 아직 선정 안 된 데는 그 후에 소급해서 줍니까?
○농정과장 고금재 국․도비사업은 확정이 지금 됐고요. 시비는 지금 추진 중에 있음을 말씀드린 겁니다.
○이대주 위원 그러면 시비 7명은 아직 책정이 안 된 거고 도비사업하고 국비사업 1명, 4명은 확정이 된 거네요?
○농정과장 고금재 예, 국․도비는 확정이 됐습니다. 시비는 지금 평가 중에 있고요. 국․도비사업은 사무장이 선정이 됐습니다.
○이대주 위원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거는 도비사업 1명, 도비 50%, 시비 50% 이건 자부담이 없어요. 국비사업에 1명은 국비 25%, 시비 25%, 자부담 50%예요. 또 하나 4명은 국비 45%, 시비 45%, 자부담 10%예요. 이거 어떤 걸 하겠어요?
○농정과장 고금재 그 국․도비사업의 경우에는 강원도에서 전년도 실적과 여러 가지 평가를 실시해서 선정이 돼서 저희에게 통보가 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국비사업 같은 경우에는 4개 마을이 지금 선정돼서 공문이 내려온 상태이고요. 도비 같은 경우에는 협의회사무장에게 도비지원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포함해서 5개 사무장에 대해서 확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러니까 국․도비에서 1명은 1단계 마을로 해서 송암리에 계속 배정을 1월부터 하는 거고 4명은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45%, 45%, 자부담 10%예요. 이걸 하려고 그러지 누가 50%를 하려고 그래요? 이게 프로테이지를 보면 도비사업은 완전히 없어요. 자부담이. 시비사업은 자부담이 30%고 국비는 자부담 50%하고 10%도 있고.
○농정과장 고금재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비사업은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 지원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도비 50%, 시비 50% 자부담은 없습니다. 그래서 마을이 아닌 협의회사무장에게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고요. 국비는 체험마을사무장에게 지원되는 건데 이중에 솔바우 같은 경우에는 사무장이...
○이대주 위원 아니, 과장님 분명히 말씀하셨지요? 국비에 대해서 지원되는 거를 마을기업으로 하는 거나 개인으로 안 되는 거고 마을기업은 된다?
○농정과장 고금재 체험마을에 지원되거나 협의회에 지원되는데 협의회는 도비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요. 체험마을사무장은 국비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마을기업으로 지원되는 거 이거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윤 제가 답변을...
○이대주 위원 아시잖아요? 다 알고 있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성호 위원 제가 아마 마지막 발언자가 될 거 같습니다. 기술지원과 유기질비료사업과 관련해서 아까 우리 위원장께서 질의한 후에 보충질의하려고 했는데 그 타임을 제가 놓쳤어요. 이게 드디어 유기질비료가 100만포를 달성을 했어요. 지금 이게 유기질비료가 됐든 무기질비료가 됐든 그 농민들의 자부담이 없다보니까 너무 적당히 시켜야 되는데 과잉적으로 신청하는 사례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기술지원과장 신현용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저희가 기준이 있었습니다. 작목별로 시설채소는 많이 들어가고 벼농사에는 적게 주고 해가지고 기준에 맞춰서 드리다보니까 굉장히 불만이 많았어요. 100포 달라는데 60포밖에 안 들어가고 그래서 너무 불만이 많아가지고 저희가 작년부터 원하는 대로 주는 대신 그렇게 하다보니까 자부담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풀어주니깐. 글래서 작년도에도 다 풀었는데 포기물량이 들어오더라고요.
○차성호 위원 잠깐만요, 자부담이 있어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자부담이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몇 대 몇 비율이에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이게 비료마다 틀린데 유기질비료 같은 경우는 보통 7,000원 이상 1만 원까지도 가거든요. 그건 보조금이 2,300원이고요. 특등급 가축분 퇴비는 2,100 원 보조금이. 그리고 그 밑에 4·5000원 되는 거는 1,800원에서 1,600원 이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싼 거는 보조율이 좀 높은 편이고요. 유기질비료가 좀 비싼 거 유박비료 같은 거는 보조금은 조금 많으나 보조율은 상당히 적습니다.
○차성호 위원 예, 이게 자부담이 있어야 돼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자부담 있습니다. 당연히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이게 당연히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같은 농지에 매년 같은 유기질비료를 살포 내지는 썼을 때 이게 기력약화라든지 토지의 성격이 바뀌지 않나요? 그걸 지도를 하고 게시는 건가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일단은 농가들이 비료를 선택하는 건데요. 사실상 싼 거는 아무래도 급수가 낮은 것들은 가격이 쌉니다. 그런 거를 쓰는 농가들이 있는가하면 또 좋은 거 쓰는 친환경농자재 같은 거 쓰는 농가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농가들은 자기 토양검정을 저희 센터에 많이 맡기기 때문에 선택은 본인들이 충분히 공부하고 해서 선택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유기질비료 신청할 경우에 지금도 아그릭스라고 하는 시스템을 통해서 학 있지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기술지원과장님, 마지막 보충질의 좀 할게요. 234쪽에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이라는 게 이게 아마 신규사업 같아요.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기술지원과장 신현용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 쪽이나 봉사단체나 학교나 기관이나 이런데서 재능 있는 사람들이 농촌에 와서 자기재능을 나눠주는 건데 농축식품부하고 신청을 해서 저희 지자체는 같이 운영을 하게 됩니다. 2년차 사업인데 저희가 공모를 해서 작년도에 하고 금년도에 2년차 사업으로 마무리가 되는데 작년도에는 여러 가지 사업을 했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제가 알고 있는 거 이게 그 사업인지 한번 볼게요. 농업마이스터인가요? 사과나무 전지해주거나 시비해주는 거에 농업대학에서 똑같은 과수농가주인인데 그걸 배웠어, 그래서 마이스터자격증을 그쪽에서 줬겠지요. 그래서 그분이 그 과수원에 가가지고 전지하는 거 이런 거를 교육을 하는 거를 제가 페이스북에서 봤어요. 누군지 아마 아실 거예요. 이런 게 여기에 포함되는 거예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거기하고는 다릅니다.
○위원장 변관우 좀 달라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마이스터라는 데는 농업인들 중에서 실력이 좀 있고 한 사람들이 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해서 마이스터자격증을 받으면 농업인들이 가서 출강도 나가고 또 강의료도 받고 재능나눔 여기는 강사료는 지급이 안 됩니다. 말 그대로 자기들이 재능을 나눠주는 거라서 강사료는 안 주고...
○위원장 변관우 구체적으로 무슨 재능을 주는지 사례를 한번 설명해 보세요. 제가 이게 그림으로 안 나와.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작년에 했던 분들이 금년까지 하거든요. 그래서 작년도에 했던 것들은 가족사랑캠프도 했었고요. 깨끗한 하천만들기 해서 학생들 이엠공 만들어서 개천에다 투입하는 거 그래서 학생들도 시켰고 청소년리더십교육, 나라사랑교육, 힐링동산체조교육 이런 재능이 있는 분들이 와서 교육을 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대신 우리는 교육비만 드리지 강사수당은 안 드립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그 교육대상이 농민이에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농민도 되고 농촌학생들도 됩니다.
○위원장 변관우 아니, 농촌에 지금 인력이 부족해가지고 외국인 계절노동자까지 끌어오는 상황에서 이런 거 할 시간이 있나요? 농민들이? 이상하네.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농가들 중에서 지도자들 리더십캠프도 하고요. 가족캠프도 좀 하고 그런 계획을 저희가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도 도시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좀 받아서...
○위원장 변관우 예, 알았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정리발언 좀 할게요. 제가 연초에 봤더니 1·2월 달에 농업인작목발별로 교육들을 쭉 하시더라고요. 교육을 하는데 저는 한 번도 안 갔어요. 선거운동하는 사람들 가서 명함 뿌리고 이렇게 하던데 내년도에는 그렇게 좀 해주세요. 교육과정에 마지막 시간에 30분이든지 1시간 시간을 내가지고 우리 산업위원들하고 자유로운 간담회를 할 수 있는, 그래서 서로의 의견교환과 민원도 들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한번 만들어보는 게 어떠냐? 물론 교육생들의 의사를 물어봐서 그분들이 그거 좋다하면 하는 거지 우리가 행정에서 일률적으로 그냥 강제적으로 만들지 마시고 그래서 우리 산업위원회 위원분들도 농업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또 거기서의 만남 속에서 농업인들이 다이렉트로 민원도 제기할 수 있는 그런 식의 방법을 한번 모색해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선거철에 명함 뿌리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내일 로컬푸드 기공식이죠? 기공식에 아마 우리 산업위원 중에서 그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한두 분 참가를 할 거예요. 그래서 참가하면 잘 설명을 하고 지금 단순히 기공식만이 아니라 로컬푸드가 왜 중요한지, 그 다음에 지금까지 로컬푸드 관계자들의 그런 것들도 잘 설명을 해서 그분들이 그걸 듣고 와서 산업위원회에서 하나의 의제로서 논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달라는 거를 부탁을 드리고, 한 말씀하시겠습니까? 답변 한 번도 안 하셨나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아니요, 계속 했습니다. 위원장님 좋은 지적을 해주셨고요. 저희가 유통원예과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좀 더 위원님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설명할 게 있으면 설명하고 도움 받을 게 있으면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고 내일 참여하는 위원님께 상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저는 못가지만 제가 갔다는 가정하에 잘 좀 해주시기를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추경예산 오늘 와서 심의 받는 것보다는 그전에 준비하는 과정이 더 길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 상황도 파악하면서 또 국․도비 가내시 된 것도 해가지고 몇 개 안 되지만 이거를 작성하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제가 감사를 드리고, 춘분이 엊그저께였었는데 춘분이 농사를 시작하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아마 작년 10월부터 올해 농사를 준비해오지 않으셨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당초예산도 그렇고 지금 추경도 그렇고 그래서 올해 여러분이 열심히 노력하셔가지고 놀해도 춘천농업이 대풍이 나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상 질의·답변을...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또 있어요? 그러면 제가 지금 또 물어봐줄게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농정과장님께 질의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207쪽입니다. 청년창업영농정착화지원사업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어떤 전망을 가지고 계십니까? 인원은 2명인데 청년영농정착지원을 해줘야 돼요? 과장님께서는 어떤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하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농정과장 고금재 농정과장 고금재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거시적으로 마스터플랜까지는 아니고요. 이게 올해 국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고 지금 현 정부도 그렇고 춘천시도 그렇고 청년에 대한 지원정책이 많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사업도 저희가 농가경영주들이 고정화 추세로 됨에 따라서 청년창업농들에게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함으로 인해서 영농초기에 있는 청년창업들이 소득이 불안정한 상태로 시작을 해서 점점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이 되도록 그런 기대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2명인데 어떻게 선정을 하실 겁니까? 자원이 많이 있습니까? 청년자원이?
○농정과장 고금재 청년자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사업신청을 하게 됩니다. 본인이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서 사업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가...
○이대주 위원 예, 알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의안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산업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산업위원회에서 건설국 및 상하수도사업본부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