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회 춘천시의회(임시회)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10월 26일(목) 10시
장 소 산업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4차 산업위원회)
1.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
2. 춘천시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운영비 연 동의안
3.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
4. 춘천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심사된 안건
1.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춘천시장제출)
2. 춘천시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춘천시장제출)
(10시11분 개의)
○위원장 변관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5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산업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춘천시장제출)
(10시12분)
○위원장 변관우 의사일정 제1항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김혜숙 전략산업과장님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안녕하십니까? 전략산업과장 김혜숙입니다. 의안번호 제449호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2018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를 출연금으로 지원하고자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출연금 주요내용으로는 내년도 최저 시급인상분 포함 직원인건비 5억2,500만 원, 기업지원육성사업 매칭비 1억5,000만 원, 공공요금 3억9,500만 원, 단지유지관리 등 경상비에 3억8,000만 원으로 총 14억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본 동의안을 통과시켜주시길 요청드리면서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김덕근 수석전문위원 김덕근입니다.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2002년 설립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대하여 정보기술, 문화기술 등과 관련된 지식기반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14억 원씩 총 84억 원의 운영비를 출연한 바 있으며 이후 3년간은 출연한 사항이 없고 2016년, 2017년에는 각각 13억 원을 출연하였으며 2018년에는 최저시급 인상에 따른 인상분 등 1억5,000만 원이 증액된 14억5,000만 원을 출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동의안은 운영비 지원목적의 출연금 14억5,000만 원을 2018년도 예산에 반영하기에 앞서 지방재정법 제18조 제3항에 따라 미리 지방의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답변 시에는 먼저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기 전에 어제 제가 정보진흥원하고 바이오진흥원에 2016년도 17년도 세입·세출자료를 메일로 보내라 그랬는데 아직까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빨리 자료를 해서 주셨으면 하는데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전략산업과장 김혜숙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메일로 넣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위원장 변관우 그런데 내 메일로 안 들어왔거든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다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알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성호 위원 안녕하세요? 차성호 위원입니다. 개략적인 거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3년도, 14년도, 15년도 경영재정악화의 일로에 있던 우리 재단이 시로부터 지원금을 받아서 다시 정상화가 되었다라고 검토보고에서 나오는데 언제까지 우리 시가 이렇게 적지 않은 예산을 지원을 꾸준히 해줘야 하는지 일단 그거부터 답변 좀 해주시죠.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전략산업과장 김혜숙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그때는 구름빵이 대박이 나가지고 자립 선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그 사업이 잘 안 되면서 부득이하게 직원들 기본인건비라든가 그런 게 충당하기 힘들어가지고 작년도 13억, 내년도에 14억 5,000만 원을 신청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는 사실상 저희들이 100% 출연한 기관으로서 물론 자립을 하면 좋겠지만 그 여건상 사실 자립하기가 현실적으로는 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진흥원에서 그 나름대로 토이로봇관이라든가 애니메이션박물관 사용수립이라든가 아니면 자체적으로 국가목적사업, IT·CT사업을 많이 확보를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년에 애니메이션 리모델링 박물관이 6개월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6·7억 정도 적자도 생각을 해야 되겠고 그래서 당분간은 계속 출연금을 해야 된다고 판단합니다.
○차성호 위원 좋습니다. 과장님 지금 답변하셨듯이 구름빵으로 대박이 난 적이 있었어요. 그렇다면 제2의 구름빵 같은 건 언제 나오는 건지, 매일 사용 수입에 의존하다보니까 물론 비영리목적법인인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서 노력하고자 하는 그러한 모습이 우리 눈에는 썩 들어오는 게 없다. 제2의 구름빵이 됐든 제3의 구름빵이 됐든 정말 재정자립도가 지출보다 수입에 앞서는 그러한 경영구조가 빨리 정착이 돼야 할 텐데 예를 들어서 우리 시에서 출연금을 만약에 차단했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또 문 닫아야 합니까? 매일 적자에 허덕이고. 그리고 4쪽 좀 봐주세요.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동계올림픽 관련해 가지고 35억을 국비와 도비 50%씩 지원을 받은 사업으로서 지금 강릉하고 평창에서 사업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거기고요. 이 사업을 강원정보진흥원에서 받아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차성호 위원 최저시급과 관련해서 한 말씀드리면 정부의 지침을 우리가 따르지 않았을 경우에 어떤 페널티가 들어오는 게 있어요? 인건비 상승이 굉장히 많이 되는데 14.6%?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최저시급이 올해 6,470원에서 내년도 1,060원 상승한 7,530원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저희들이 이거를 반드시 따라야 된다는 거는 없을지라도 저희들이 현실적으로 봤을 때 주로 박물관 직원들 15명인가 그분들의 인건비인데요. 이분들은 사실상 전체 연봉이 되게 약합니다. 그래서 7,530원으로는 최저시급은 올려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성호 위원 제일 적게 연봉을 받는 직원의 연봉액수 혹시 기억하세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예, 자료가 있습니다.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리고 그건 천천히 찾아보시고 지금 출연금의 내역을 보면 여러 가지 인건비, 공공요금, 경상경비 해가지고 나오는데 여기서 줄여서 예산을 절약한다 그럴까 이런 부문들이 없는지? 제가 지난번에도 지적을 했어요. 그래서 공공요금이라든지 행사홍보비라든지 이런 것들을 최소화해서 절약을 해야 되겠다 이게 해마다 올라가요. 줄일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있으시면 한 말씀해주세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최저연봉이 한 2,100만 원 정도 됩니다.
○차성호 위원 2,100만 원 정도요? 그러면 월 얼마야?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최저시급이 아니고 올해...
○차성호 위원 급여를 제일 작게 받았던 직원의 연봉이 2,100만 원?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예, 그러면 월 120만 원 정도...
○차성호 위원 120정도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120만 원도 안 됩니다.
○차성호 위원 하루 근무를 몇 시간 하는데요? 거기 와서?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이분들이 일 8시간에서 주 6일 근로를 합니다.
○차성호 위원 최저임금도 안 되잖아요? 120이면?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올해는 최저시급을 6,570원으로 계산했을 때는 최저시급이 되고 내년도에 오르면 7,530원으로 계산했을 때는 300여만 원 남짓 연봉이 오른다고 보면 됩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니까 정부의 지침에 따라하면 그래봐야 연간 300여만 원이 오른다?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예, 그러면 2,400만 원 정도 받습니다.
○차성호 위원 좋습니다. 급여야 생활비 차원에서라도 보전해주는 건 맞는데 인건비 외에 다른 분야에서 절감하실 수 있는 게 있다면 절감토록 강력하게 지도 감독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던 뭔가 터뜨려야 되지 않느냐? 수익성이 날 만한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어내서 우리 시도 지원해주는 지원보조금이 아깝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라면서 발언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차성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민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민 위원 이상민 위원입니다. 이번에 동의안 올라온 게 거의 인건비 부분하고 기본적으로 예산이 수반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올라온 거는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동의안에 대해서 동의를 해주고 안 해주고 전에 먼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대한 현재 상황을 저희들이 짚고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보진흥원은 원장님이 부재중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부분을 국장님한테 질의를 드려봐야 될 것 같은데요. 정보진흥원 원장님의...
그러니까 대응체제로 하는 거는 맞는데 일단 동의를 하기 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대응체제로 가는 거는 알고 있지만 이 부분을 정보진흥원을 어떤 방향으로 잡고 가려고 하시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입니다. 이상민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정보문화진흥원장께서 9월 30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했고 그래서 임기가 3개월여 남아있는 상황에서 조직의 동요와 사업의 마무리 그다음에 내년도 사업계획의 수립을 위해서 3개월 정도의 임기를 채워 달라 그래서 사직서를 반려를 했음에도 사표를 내셔서 지금 김기철 본부장을 직무대행체제로 지금 한시적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실은 아까 전략산업과장께서 말씀하셨지만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지만 내년도에 국가프로젝트를 선점해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라고 보고요. 무엇보다 원장이 공석 체재이기 때문에 본부장을 정점으로 하고 그다음에 제가 가장 우려하는 거는 조직의 동요입니다. 그래서 직무대행을 포함한 본부장님들을 정점으로 해서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 조직이 동요돼서 사업마무리뿐 아니라 내년도 국가사업을 따오는데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거기에 방점을 찍고 내부진단을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내년도 사업 관련해서는 존경하는 차성호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듯이 늘 보면 정보문화진흥원에 어떤 대박사업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선택과 집중의 문제인데 조직을 정상화시키고 그다음에 새로운 원장을 선임을 해서 내년부터는 정보문화진흥원사업에 선택과 집중에 포커스를 맞춰서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사업이 수입구조가 나오지 않는다라는 것도 저희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런 걸 정상화시키고 본 괘도에 올려서 조직이 탄탄하게 춘천의 I·CT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보육센터로 운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민 위원 국장님 말씀 어떤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면 원장 공모는 새로 하게 되는 겁니까?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예, 그렇습니다.
○이상민 위원 언제쯤 저걸 하는 거지요?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지금 저희는 정관규정에 따라서 원장추천위원회가 구성되도록 돼 있습니다. 원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수요일자로 공고가 돼서 진흥원의 조직 안정과 사업 마무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서 이것을 일단 공고를 띄웠습니다. 공고를 해서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심사선정해서 최단 시일 내에 새로운 원장이 취임할 수 있도록 조직을 정상적으로 끌고 갈 수 있도록 해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민 위원 그래서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이유가 뭐냐 하면 저희가 어쨌든 간에 시에서 전액 출연을 해서 정보진흥원의 운영비를 이번에 저희가 동의를 해줘야 되는 상황에서 이게 리더의 부재로 인해서 조직이 흔들리거나 또 조직에 대한 내부적인 갈등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단기간 내에 빨리 안정화가 돼야지만 그 부분을 조금 전에 차성호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어떠한 사업에 대한 수익모델도 개발할 수 있는 거고 거기에 대한 집중을 할 수가 있는데 지금 상황은 그런 게 안 되고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얘기하신 대로 그렇게 진행이 됐으면 그런 바람이고요. 그러면 김기철 본부장님 원장대행으로 일을 맡아가지고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진흥원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질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정보진흥원에서 조직의 안정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게 노조문제인데 현재 노조에 가입하신 분들하고 그리고 노조에 미가입하신 분들이 근무환경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는 얘기를 듣고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본부장님이라고 불러야 되나요? 대행이신데 어떻게 해결을 하실 거고 방법을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김기철 원장직무대행입니다. 이상민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하겠습니다. 현재 노조가 금년 3월에 설립되고 여러 가지 신 인사제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또 직원들 간에 이해가 부족했다 하나의 이런 측면에서 약간의 대화를 계속하고 있는 입장이고요. 제가 직대를 맡고 나서 가입과 미가입에 있어서의 업무상 관계는 사실 없는 걸로 있고 그리고 두 번째는 업무체제는 본부장중심에서 팀장까지 확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팀장까지 업무의 공유 그리고 추진 이런 걸해서 전체적인 담합을 통해서 밑에 직원까지 공유하도록 그렇게 운영체재를 지금 변경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노조가 얘기하는 부분 이견부분에 있어서는 노조위원장과 제가 계속 주기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소통의 문제는 서로 실무진들을 해서 금년 내의 문제는 금년에 처리하고 또 내년도의 문제는 내년도에 처리하는 것으로, 그래서 TF를 서로 구성해서 실무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민 위원 지금 원장대행으로서 중요한 또 힘든 시기에 맡으신 거는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서른 한분에 대해서 동의안이 올라와 있기는 하지만 조직의 안정과 3월에 노조가 결성이 되면서 업무적인 것보다는 일에 몰두를 하기 보다는 외적인 부분으로 돼서 갈등이 많이 겪었던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맡으신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남아있는 12월 말까지로서도 그래도 다행히 소통을 해보시려고 노력은 하고 계시다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진행되는 과정을 저희들에게 알려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고요. 하여튼 이 조직의 안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그리고 가장 쿤 부분이 수익모델에 대한 어떤 개발인데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지원도 하는 거고 동의도 해주는 부분인데 어떤 수익모델 개발에 대한 지금 현재로서 내년에 큰 안을 갖고 계신 게 혹시 있습니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예, 이상민 부위원장님 질문에 계속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영상 부분에 대해서 차성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구름빵 이후에 차기 작품이 없느냐하는 그런 부분에서는 빙빙이라는 작품이 16년도부터 준비돼왔던 작품이 예산부족으로 만들지 못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현물 투자를 7억 정도를 받아냈습니다. 그래서 지난 행사 때 MOU를 통해서 중국업체와 계약을 맺었고 11월 달부터 스타트를 합니다. 그러면 내년도에 5월 정도에 완성이 되면 늦어도 중간 방송이나 9월 정규방송에 저희가 방송을 전국적으로 EBS를 통해서 할 수 있고 두 번째는 그거를 통해서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빙빙이라는 작품이 숲속의 곤충들의 이야기, 우체국에 관계된 아기자기한 내용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가상품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내년도에 사업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팀 정비를 다시 하고 있는 입장이고요. 다른 수익모델에 있어서는 저희가 추가로 문체부를 통해서 찾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빙빙 작품에 주안점을 두고 있고 그다음에 추가적으로 출연금이 16년도 이후에 받음으로 인해서 기업들이 30억 정도 지원관계를 맺었지만 16년도에 49억, 금년도에 93억 정도로 확대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출연금 자체가 기업들의 여러 가지 육성하는데 있어서 큰 틀이 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릴 수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자구책에 있어서 적자폭은 14년도에 11억 정도, 15년도에 10억해서 작년도에 여러 가지 굉장히 많은 내부적인 허리띠를 졸라맨 덕택에 1억3,000 정도로 감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첫 흑자달성을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내년도 자체에 여러 가지 다른 사업들 또 아까 말씀드렸던 박물관의 리모델링 그다음에 퇴직충당금 문제가 좀 남아 있습니다. 충당금을 어떻게 변제해야 되는 부채 문제만 현재 풀고 있어서 당분간의 이 출연금에서는 굉장히 저희 조직의 활력소가 되고 있고 전체적인 예산범위에서 한 7% 정도의 비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치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민 위원 예, 어떤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맡으신 부분에 대해서 최선의 결과물과 또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이혜영 위원님.
○이혜영 위원 이혜영 위원입니다. 지금 궁금했던 부분을 원장대행이신 김기철 원장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는데 어쨌든 지금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셔서 적자폭이 줄고 있고 사실 올해는 거의 흑자라고 할 수 있지만 실제적인 어떤 운영적인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운영비가 필요하다. 어쨌든 희망이 보이기 때문에 시에서도 적극 협조를 해야 되는 사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지금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원 자체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 그리고 빙빙 작품 말고 지난번에 굉장히 의욕적으로 작품 소개해주셨던 부분이 있지 않았나요? 그게 빙빙이었나요? 다른 걸 제가 전에 보고 저게 대박이 나려나 기대를 했었던 것 같은데 빙빙 말고 다른 작품이 없었나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김기철 원장직무대행이고 이혜영 위원님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티나의 양말’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빙빙은 EBS하고 해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선정된 작품 그리고 현재 국내에 캠비, 중국 소조의 업체 그 3개 업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거고 티나의 양말은 CJ하고 공모를 해서 선정된 작품입니다. 현재 시중에 어린이 책이 나와 있습니다. 1권이. 그러나 이거를 투자로 연결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직 투자유치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빙빙은 이미 투자가 확립돼서 제작을 하고 마케팅을 보강해서 후속작 티나의 양말을 4분기 내년 1분기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그래서 내년에도 후속작으로 연결을 바로 할 예정입니다.
○이혜영 위원 예, 우리가 작품을 통해서 수입을 창출할 수가 있고 또 그 외에 다른 수익은 어떻게 연구하고 게시고 있다든지 노력하고 계신 부분이 어떤 게 있을까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이혜영 위원님께 추가로 계속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빙빙은 우리가 구름빵을 했을 때 방송이 되고나서 상품이 출시가 됐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나면 상품이 싸이클적으로 나오지 못했던 문제도 있는데 이번에는 방송과 동시에 상품이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많은 상품에 관련된 업체 결국 라이선스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얼마만큼 유치해 오느냐? 구름빵에서는 100개 정도 라이선스가 있었습니다. 현재로는 20개 정도 남아있고 또 현재로 빙빙은 새로운 라이선스, 새로운 상품업자를 찾는, 발굴하는 그러기 위해서 좋은 작품을 저희가 소개를 해서 계약을 맺는 그게 라이선스의 수입입니다. 그 수입이 굉장한 포지션을 차지하는 거고요. 직접적 상품에 대한 사업은 저희가 안 하는 걸로 현재 진행되고 있고 지금 위원님 말씀 중에 티나의 양말은 굉장히 소녀다운 작품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영상물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국내외에 투자자를 유치하는 문제가 있고 지난번 카푸 때 한국투자펀드협회하고 저희가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 체결한데 있어서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런 작품에 대한 투자를 유치해주는 문제, 두 번째는 상품에 대한 투자, 이런 상품에 대해서는 요새 펀드회사에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가령 뽀로로에 장난감 그것도 펀드회사에서 들어온 거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한쪽은 제작을 위한 투자자를 유치하고 다른 쪽은 상품에 대한 투자자를 유치하는 그런 양각의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고 이번에 작품이 들어가면서 상품 매뉴얼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걸 갖고 마케팅 활동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구름빵에 잘못됐던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충분히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미리 선재로 대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혜영 위원 예, 충실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흥 위원 박찬흥 위원입니다. 지금 정보문화진흥원의 역할부분에서 I·CT육성사업도 있고 또 애니메이션을 작품을 만들어서 캐릭터 사업도 해야 되고 또 테마파크도 운영을 하는데 테마파크 운영에는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가장 문제가 뭐냐 하면 I·CT육성사업이랑 애니메이션 부분이거든요. 박흥수 원장님 때는 I·CT육성사업을 등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애니메이션사업에 집중을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I·CT업체에서는 불만도 많았고 물론 I·CT업체 쪽에서는 약간 불만이 많았지만 또 대한민국 최초로 자립을 선언하셨어요. 2010년 구름빵의 흥행으로 인해가지고 자립을 선언하셨는데 사실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뜨렸다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그때 자립선언을 하지 마시고 그래도 꾸준하게 우리 시의 어떤 보조를 받으면서 구름빵 2탄, 3탄, 4탄을 계속 기획을 했어야 되는데 3탄까지 만들어졌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예, 3탄까지 만들었습니다.
○박찬흥 위원 2탄이라는 부분 같은 경우에는 미국 쪽이나 유럽 쪽으로 진출을 하다 보니까 문화랑 안 맞는 바람에 약간 실패를 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정보문화진흥원에서 이익 창출을 하려면 I·CT부분 기업 육성도 해야 되고 애니메이션 창작부분도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되는데 사실 어느 특정 분야로 한쪽으로 올인을 할 수는 없지만 그 비중을 줘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I·CT 기업분야에 어떤 사업 쪽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애니메이션 분야는 약간 소홀하지 않나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는 지금의 어떤 형황이랑 그다음에 앞으로 어떤 식으로, 어떤 방향으로 추진해야 될 것인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흐원장직무대행 김기철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김기철 원장직무대행이 박찬흥 위원님께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 내부 조직을 변경함에 있어서 애니메이션박물관 사업본부라는 것이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최초 본부장이 8월 달에 됐는데요. 그 기능 자체를 이해하시면 조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 조직이 조직에 중심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박물관의 사업을 통해서 나오는 수익을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또 다른 사업을 하고 콘텐츠나 IT쪽에서의 산출물들의 콘텐츠는 다시 박물관으로 들어오고 그것이 다시 볼거리로 환선이 돼서 판매가 또 이루어지는 그런 구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왔던 좋은 일들은 I·CT 육성발전을 위해서 90억 정도 기업지원을 했다는 말씀을 드렸듯이 동반성장의 틀은 마련이 됐다고 보고 있고 기업들에 있어서 경쟁적 관계는 저희가 지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경에서도 그런 예산 자체는 저희가 삭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기업들과 같이 경쟁해야 될 영상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기업한테 우선적으로 했고 두 번째 어디를 주축으로 해야 될 것이냐는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서는 1년 반 동안 이어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빙빙을 바로 올해에 이어서 전임 원장 때부터 상반기에 여러 가지 문제를 큰 틀에서 해결을 했기 때문에 8월달부터 제가 본부장으로서 이거를 바로 스타트시켰고 아까 이혜영 위원 말씀대로 내년도에 티나의 양말을 하는 거고 그래서 현재 박물관 운영 자체가 여러 가지 방송의 덕을 입어서 아마 창원 이래 계속 최고의 해가 올해가 됐습니다. 그래서 어제 현재부로 50만 명을 돌파했고 박물관의 수입자체도 27억을 돌파했습니다. 십몇 년 동안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올해 여러 가지 고생했던 결실이 나왔기 때문에 그 틀을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위원님의 애니메이션 부분을 다시 들어갈 수 있고 아까 서두에 조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 돈을 저희가 그쪽에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갑자기 퇴직금 충당의 부채 문제가 발생이 됐고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박물관 리모델링이 불가피합니다. 만약에 그거를 늦추게 될 경우에는 또 미래의 경쟁력에서 도태되는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 박물관을 리모델링해서 하반기에 다시 가기 때문에 금년도에 플러스된 요인들을 저희가 어떻게 하든지 갖고서 내년도에 현상 업무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고 아까 추가로 말씀드렸던 마케팅부분 투자 펀드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치를 해 와서 그쪽 부분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그렇게 해서 조직이 8월 달에 만들어졌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찬흥 위원 지금 원장님 말씀은 애니메이션을 주축으로 해서 거기서 발생되는 수익을 가지고 다시 재투자가 이루어지게끔 그런 선순환 구조를 어느 정도 구축을 했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예, 그렇습니다.
○박찬흥 위원 그러면 구름빵 문제인데 구름빵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추후에 이어지는 작품이나 이런 것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박찬흥 위원님께 계속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구름빵은 1편, 2편 72편물로 나왔고 3편은 반만 나왔습니다. 36편 예산적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구름빵이 대한민국에 어느 캐릭터를 보더라도 10년간 존속됐던 캐릭터는 많지 않습니다. 그 대표적인 게 뽀로로지요. 그 이외에 나머지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름빵은 10년간 이어지고 있는 브랜드는 확실합니다. 그거는 제 개인적 사견이 아니고 업계에서 그렇게 인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름빵에 4편 또는 극장용 구름빵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걸 먼저 우선적으로 해야 되냐? 한편 제작할 때 과다한 비용이 발생되고 잇고 40억 정도가 되기 때문에 전에 말씀드렸던 빙빙처럼 여러 회사가 같이 조인을 해서 공동투자를 하게 되면 저희 리스크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그런 방식으로 빙빙도 하고 구름빵도 이어지지 않겠냐? 저희 순서에서는 빙빙, 티나의 양말, 구름빵. 구름빵에서 KBS에서의 얘기는 VR에 맞추는 구름빵을 만들자 또는 극장용 구름빵을 만들자하는 제안은 받고 있습니다마는 그거를 함께 할 투자자는 아직 못 모으고 있는 입장입니다.
○박찬흥 위원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구름빵은 많이 이미지 메이킹이 됐고 많은 사람이 알고 있어요. 이런 것들이 후작들이 계속 이어짐으로 인해가지고 그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예.
○박찬흥 위원 저는 구름빵이 단절된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빙빙도 있고 또 다른 작품들도 중요하지만 지금 다른 작품들로 인해가지고 구름빵이 가다가 막혔거든요. 단절이 됐지요? 일정 기간?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예.
○박찬흥 위원 그런데 그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이 구름빵 자체도 없어진다는 거지요. 이렇게 돼선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어떤 정책을 입안하시는 분들이 물론 좋은 방향의 생각들을 가지고 노력을 하시겠지만 이거를 이어가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박찬흥 위원님께 연속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구름빵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분야 내에서는 아직도 평가를 받고 있는 입장이고 그래서 바로 구름빵보다는 빙빙을 통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한번 구축해 보겠다는 생각을 통해서 이미 스타트를 시켜놨기 때문에 빙빙으로 하고 티나의 양말도 하면서 구름빵 자체에 대한 시중의 평가는 굉장히 좋기 때문에 바로 또 이어서 해야 되지 않느냐, 구름빵을 연속해서 먼저 할 경우에는...
○박찬흥 위원 그러려면 자금력이 부족하잖아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예, 그렇지요.
○박찬흥 위원 이 한정된 자금을 가지고 구름빵도 해야 되고 빙빙도 해야 되고 티나의 양말도 해야 되고 이건 아니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집중을 해야 되지 않나? 그리고 또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수익을 다시 재투자를 해야 되는데 거기에 하다보면 리모델링이라는 부분도 일정기간을 두고 계속 해야 되고 인건비도 투자해야 되고 사실 녹녹한 재무구조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서 어떤 거를 선택을 해야 될 시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연구와 많은 토론을 통해가지고 심사숙고해야 되고 의회 춘천시 같은 경우에도 구름빵이 성공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 시에서도 좀 더 지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한편 만드는데 40억 정도가 소요된다는데 그 전액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춘천이 지분을 가지고 어느 정도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는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차성호 위원 제가 제안을 하나 할게요. 변관우 위원장께서 발언을 하면 추가 질의할 사항이 없단 말이에요. 여기서 끝을 내줘야지, 4건인데.
○위원장 변관우 1시간 할까요?
○차성호 위원 1시간을 하든지. 그게 맞을 것 같아요.
○위원장 변관우 오전에 끝내는 걸로? 자료가 안 왔잖아요.
○이혜영 위원 잠깐 정회해서 자료 받고 마무리하면 되지 않을까요?
○박찬흥 위원 자료를 안 가지고 오셨나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자료는 가지고 왔어요.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주세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카피해서...
○위원장 변관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장입니다. 김기철 대행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박물관이 올해 창사 이래 최고의 대박을 쳤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수익금 27억을 IT나 CT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신 거 맞나요? 제가 그렇게 이해를 했는데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진흥원에 김기철 원장직무대행이 변관우 위원장께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금년도에 29억 정도가 발생이 되지만 이 부분 전체가 다시 투자로 들어간 건 아니고요. 지금 3개의 잉여금 자체가 현재의 전망으로는 9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9억 정도에서 3억은 급여 충당금 해소를 하고 나면 나머지 부분은 저희가 매달 2,500만 원씩 상계토록 돼 있기 때문에 일부를 그렇게 해서 다른 제작 쪽에 들어가는 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제작은 빙빙 같은 작품은 이미 스타트가 됐기 때문에 별도 돈이 아니고 자부담도 2억이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좋습니다. 박물관사업이 공익사업이냐 수익사업이냐의 입장인데 이거를 수익사업 쪽으로 말씀을 하셔가지고 개념이 박물관에 대해서 생각이 나랑 다르지 않나 그래서 제가 질의 드리는 겁니다. 지금 파리에 루브르박물관이라든지 미국에 자연사박물관 같이 세계적인 박물관도 수익사업이 아닙니다. 거기도 다 후원금 받아서 운영하는 거거든요. 이렇게 올해 대박이 나서 그것이 지역경제에 간접적인 부가가치를 상승하고 있다고 하면 내가 동의를 해주겠는데 지금 거기서 29억이 수익이 난다는 걸 갖다가 일회성인지 내년도 지속성인지 그 부분에 대한 확신도 없으면서 이 위원회에 와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의도하지 않은 거짓말이 될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한번 물어볼게요. 지금 방문객이 이번에 알쓸신잡을 통해가지고 우연치 않게 대박이 났는데 그 사람들이 재방문하는 것을 자체적으로 조사한 데이터 있습니까? 있어요? 없어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없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거 없으면서 그 사람들이 2018년도에 또 온다는 보장이 없는데 그걸 어떻게 내년도 대박날것처럼 장밋빛 말씀을 하십니까. 여기는 의회예요. 의회에서 그런 말씀하시면 되겠습니까? 물론 올해 대박 난 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침 준비했기 때문에 알쓸신잡이 온 것이고 그래서 대박이 났는데 이것을 우리가 준비 안 했으면 알쓸신잡이 오지도 않았겠지요. 준비하고 또 온 손님들을 여가 없이 다 소화했다는 거는 대단한 노력을 했지만 내년도도 이렇게 온다는 보장을 어떻게 하시냐 이거예요. 점쟁이도 아니시면서.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하시는 거는 좀 곤란하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조례 좀 봅시다. 조례 3조 보세요. 제가 계속적으로 원장님으로 계신 분들한테는 이런 질의를 안 하는데 새로 이번에 되셨으니까. 우리 조례에서 3조에 1호부터 14호까지를 정보문화진흥원에서 이런 사업들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호에서 13호의 안들 중에서 지금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이 1호마다 설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김기철 직무대행이 변관우 위원장님께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진흥원 자체에 있어서 지식기반에 기본계획 및 수립시책 강구에 있어서는 저희가 4차 산업을 중심으로 해서 스마트토이 생태계 구축하겠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대응 소프트웨어를 과제를 통해서 저희가 표준화하겠다 이런 사업들은 현재 기본계획 자체를 저희가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하고 있어요? 한 게 아니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예, 지금 진행대로 하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분기별, 연도별로 아직도 연계사업을 저희가 수립하고 있고 2018년도에도 스마토토이나 VR, 드론 이런 부분의 사업들을 사업계획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2호는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지식기반산업 기반조성사업에 있어서는 도시첨단문화산업 중에 클러스터단지 내에서 기업 기업의 지원을 통해서 I·CT산업 진흥을 위한 개발센터라든가 문화산업단지, 토이로봇관 이런 것들을 현재 기반을 조성해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걸 그렇게 하고 있다고만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뭐뭐뭐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질의를 하는 거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지금 대행께서 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숙지를 하고 계시는지 안 하고 있는지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세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지난 5월 달에 춘천로봇박물관 토이로봇관을 저희가 재개관했고요. 그다음에 애니메이션박물관 본격적으로 저희가 운영하고 있으면 리모델링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식기반산업 창업지원 및 육성,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2016년부터 기업과 동반성장 전략회의를 매년하고 있고요. 정례화하고 있어서 I·CT내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성화했고 그다음에 향후 기업이나 장르간에 협업을 통해서 창출하는 그런 관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저희가 기반지식기반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지원 사업에 있어서는 저희가 공동데이터 앱 개발을 I·CT쪽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카푸에 애니메이션, 웹툰 이런 걸 통해서 공모전을 저희가 진행했습니다. 그다음에 지역 소프트 성장지원 사업이나 지역주력산업육성 이런 분야에서도 저희가 진행하고 있고 현재로 금년도에 지역기업의 참여를 통해서 신규 R&D쪽의 사업을 저희가 확보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결실된 거는 44건 정동의 I·CT 국비사업을 저희가 수행해서 90억 정도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저희가 내부적으로 하고 있고 그 비중 역시 저희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 다음 정부 또는 자치단체 등의 위임이나 위탁사업에 있어서는 저희가 춘천시 어린이 글램핑장을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고 화천군에 생태영상센터를 저희가 위탁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 관련 기획디자인 측면에서는 저희가 어린이날행사 또는 춘천애니타운 페스티벌 그다음에 춘천토이페스티벌 그다음에 달빛소나타 그다음에 기존에 박물관 내에서의 특별기획전, 그림전, 붓전 이런 것들에 대한 문화산업 관련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화상영사업이나 영화상영관 관리·운영에 있어서는 현재 창작했던 애니메이션 구름빵이나 피들리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다수 현재 방송하고 있고 현재 지역 내에서는 꽉잡아, 차세대 등 이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상품 측면에서는 저희가 애니메이션 라이센스 사업들을 진행했었고 현재도 구름빵 캐릭터나 DVD 같은 거를 제작을 하고 있는 겁니다. 문화산업 인쇄출판업 분야에서는 여러 가지 종이상품사업권자로 동계사업에 선정이 돼서 현재 동계상품의 지재료를 분야을 저희가 만들어서 공급·판매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은 저희가 현재 리모델링하는 부분도 있지만 전시관을 운영한다든가 또는 기념품샵을 운영하고 그다음에 카페 같은 것도 운영해서 관리 운영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잇고요. 일단은 위원장님 말씀대로 약간 공익적 부분도 있지만 수익적 부분에 치중했던 부분도 있어서 전년 대비해서 관람객이나 매출이 꽤 는 거는 사실입니다. 문화작품의 개발, 생산, 마케팅, 지적재산권 이런 사업에 있어서는 국내적으로 저희가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상품들 600여종 정도를 저희가 만들어서 진행했었고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여러 가지 온라인마켓 운영이나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애니메이터 플랫홈을 통해서 작품들을 또는 여러 가지를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여러 가지 진흥원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사업부분은 강원도 홍보영상물을 저희가 콘텐츠 개발팀을 통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 현재도 예맥이라는 거를 수주 받아서 작품을 만들고 있어서 그거를 친화적으로 만들어서 다른 18개 시군에도 그거를 확대하려고 제작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현재 12개 시군에 매번 홍보영상물을 제작해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돼서는 오늘 13개 시군 공보담당들이 워크숍을 통해서 내년도에 어떠한 영상사업을 지원하고 할 것이냐를 오늘부터 회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긴 시간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이거를 물어보는 거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새로 오셨기 때문에 문화진흥원에 대한 전체적인 거를 어느 정도 숙지하고 계시는지를 한번 알아보려고 했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산업위원회에 오래 계셨기 때문에 어느 만큼은 정보진흥원에 대해서 속속들이 다 알고 계시는 분들이에요. 이븐들이 지금 대행께서 답변하신 거를 평가를 속으로 다하고 계신다고요. 저분이 어느 정도 숙지했구나 그 정도 평가하실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저는 대행님의 답변에 대해서 제가 코멘트는 달지 않겠습니다. 단지 하나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공기업이 경영진단평가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이건 과장님한테 하는 질의입니다. 우리 출연재단에 대해서 이제는 종합적인 지단을 해서 전략수립을 다시 한 번 검토해볼 시기가 아니냐? 이게 2020년도에 설립됐다 그랬지요. 그러면 지금 10년이 넘어가고 또 그때하고 지금은 사회상황이 많이 변화가 됐는데 지금쯤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바이오나 문화정보진흥원에 대해서 종합적인 평가를 용역이겠지요. 해서 앞으로의 방향정립을 새로 수립할 필요성이 있다는 그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 이건 간단한 얘기인데요. 지금 토요일, 일요일에 정보진흥원, 박물관에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그런데 서면 지역이 사실은 농촌지역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서면에 농협과 협의를 해서 그 앞에다가 농산물 판매를 예쁘게, 조그맣게 하는 것은 어떤가? 그걸 갖다가 정보진흥원에서 시설 투자를 할 수 없고 정보진흥원에서는 땅을 해주고 농협에서 주민을 위한 소득사업으로 해줄 수 있는 그런 협의도 먼저 해보는 것이 그 지역과 밀착된 운영이 아니냐 그런 말씀을 하나 드리고요. 이건 참고 좀 해주시고요. 전략산업과장님, 춘천시 문화재단 설립·운영 조례에서 보면 13조에 이런 게 있습니다. 제가 읽을게요. 재단은 매년 10월까지 다음 연도의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를 작성하여 시장의 승인을 얻어 의회에 제출한다. 이를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 이게 2013도에 문화재단조례가 변경되면서 이게 됐어요. 그러므로 인해서 이번에 동의안에 들어올 때 이렇게 딸랑 종이 한 장 온 것이 아니라 내년도 사업계획서가 다 들어왔어요. 그래서 지금 양쪽 원에 대해서 관리감독을 하시는데 있어서 의회에서도 이 예산심의를 하는데 조례를 삽입을 해가지고 그런 식으로 제도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어떤가 하고 제가 제안드리는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전략산업과장 김혜숙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거는 사실상 예산안 동의는 아니지만 위원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어쨌든 예산이 적은 것도 아니고 14억5,000만 원이나 되는데 그 내용을 앞에 기본자료 넣고 그다음에 거기에 관련된 사업계획서라든가 내년도 가예산이라도 첨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사항은 내년도부터는 정정해서 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이게 제도를 만들어야 됩니다. 말로만 해선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일부 원에서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 우리가 시로부터 출연 받는 거는 10%도 안 되고 나머지는 다 우리가 스스로 용역 따서 하는데 왜 시에서 관여를 심하게 하느냐 일선에는 그런 말도 있는데 저는 이렇게 봅니다. 우리 출연기금이 종자돈이에요. 그 건물들 다 춘천시 소유거든요. 그러니까 춘천시에서 우리 출연금이 되게 중요한데도 포지션은 10% 뿐이 안 되니까 그런 말들이 나오는데 그건 아주 잘못된 생각이에요. 왜 그러냐하면 맨 처음에 이거 시작했던 것도 시가 시작했고 시 예산으로 시작한 것들이거든요. 그리고 10% 정도의 출연금을 주는 것은 뭐냐 하면 그 원을 활성화시켜서 지역경제를 더 활성화시키라는 그런 목적에서 우리가 출연금을 아낌없이 주는데 출연금은 10%뿐이 안 되기 때문에 우리는 독립해 나가겠다 이건 아주 이기적인 생각인데 과장님도 수시로 바뀌고 원장님들도 또 수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조례로서 집어넣어서 출연금은 하나의 나무지만 전체적인 숲을 갖다가 우리 위원님들이 검토를 하면서 출연금을 늘릴 것이냐 줄일 것이냐 이렇게 판단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우리가 수정조례를 해서라도 제도화시킬 필요성이 있지 않는가하는 것이 위원장의 생각입니다.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물론 조례개정도 검토해볼 사항이지만 재단에 정관에 있습니다. 그 정관을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검토를 해보고 정관에서 출연동의를 받을 때는 사업계획서라든가 내년도 예산안, 가예산이라도 그런 거를 해서 시장하고 협의하고 의회에 제출하게끔 그렇게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그러면 우선 1차적인 기회는 전략산업과한테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잘 안 될 때는 우리가 조례로서 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기서 마치고요. 장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미화 위원 장미화 위원입니다. 원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출자금 14억 5,000만 원 내용을 확인해 보니까 2016년에서 2017년까지는 13억 원이었는데 2018년에 최저시급 인상이 되면서 여기 인상분에 대한 1억 5,000만 원 증액돼서 14억 5,0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이 내용을 보다보니까 이분들이 여태까지 최저시급을 받았나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게 있어요. 연구행정직 12명도 최저시급에 포함이 되신 분들이신 거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직무대행 김기철입니다. 장미화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연구행정직 자체는 일반직 직원인데 전문직의 시급을 올리면 그분들의 월급이 낮게 되는 문제가 발생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임금을 조정해줘야 되는 그래서 19명 플러스 12명이 더 계산이 됐기 때문에 수당 포함해서 1억2,500이 되는 겁니다.
○장미화 위원 그러면 이 연구행정직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IT쪽 연구를 하시는 분들이신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계속해서 위원님께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직급 자체가 신인사제도로 변경이 돼서 옛날에는 사원, 대리, 차장 이렇게 불렀고 지금은 연구행정직, 선임직, 책임수석 이렇게 해서 직급이 변경됐기 때문에 과거에 사원입니다. 사원인데 호칭을 연구행정직으로 바꿨고 그래서 이번에도 임금을 올릴 때 여기도 조정대상이 돼야 된다. 진흥원의 임금체계가 낮기 때문에 이번에 같이 보완을 해줘야 된다는 의미도 되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글램핑장에 진흥원 정직원이 몇 분이 들어가서 근무를 하고 계시나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현재 만들 당시에 7명 정규직원이 똑같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현재로는 4명이 있고 나머지는 기간제 이렇게 해서 바꾸고 있습니다.
○장미화 위원 그러면 4명만 정규직이고 3명은 계약직으로 들어가 계시는 건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예.
○장미화 위원 제가 글램핑장 오픈을 했을 때 가보고 조금 아쉬웠던 점이 어찌 보면 글램핑장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단순직인데 여기에 고인력이 글램핑장으로 투입이 돼서 이게 과연 맞는 건가하는 그런 의문점이 들 때가 있었어요. 그랬는데 지금 일곱 분이 가셔가지고 네 분만 계시고 세분은 계약직이라고 하시기는 하시지만 그러면 그 네 분이 하시는 업무는 주로 어떤 건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장미화 위원님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일하는 면에서 똑같습니다. 고객의 응대, 접수와 관리 그렇게 하고 시설물 유지보수 그다음에 주변 청소 그런 게 많이 있기 때문에 주로 고객이 오전 10시에 퇴방하면 청소를 해서 2시에 다시 오기 때문에 그 사이에 업무들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미화 위원 그래서 그게 어찌 보면 단순노동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그 단순노동에 정직원이 가서 근무를 해야 된 것인지 그게 조금 의문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이 글램핑장을 만들 때 진흥원에 직원들이 보직을 못 받아서 글램핑장을 운영한 거는 아닌가 이런 의문이 들 정도로 조금 고인력을 글램핑장에다가 투입하는 거는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질의 드렸던 부분이고요.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그리고 나서 제가 애니메이션박물관을 1년 전인가 갔을 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토이로봇관도 그렇고 애니메이션박물관에 편의점이었습니다. 선물의 집이라고 해야 되나요? 편의점이라고 해야 되나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샵.
○장미화 위원 샵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 샵부분이었는데 제가 돌아봤을 때는 토이로봇관도 그렇고 애니메이션박물관도 그렇고 너무 우리 춘천시에서 나오는 캐릭터 구름빵으로만 한정이 되어 있어가지고 막상 같이 동행을 했던 아이들한테 뭘 사주고 싶어도 사실 선뜻 사고 싶다하는 물건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진흥원에서 나오는 IT개발품목을 언젠가 한번 본적이 있는데 말하는 스피커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말하는 스피커가 그냥 단순 모형이었어요. 그런데 그거를 우리가 어차피 개발을 할 때 말하는 스피커 모양 같은 것도 우리 춘천시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구름빵이면 구름빵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조금 냈으면 조금 더 많은 제품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우리 춘천시에서 나오는 캐릭터 같은 거 예를 들면 남이섬 같은 경우도 눈사람 모양으로 많이 만드는데 그 눈사람 모양도 귀여운 모양으로 많이 나오니까 이런 부분도 같이 진열을 해서 샵에서 얻어지는 그런 수익률을 높이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김기철 직무대행, 장미화 위원님께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구름빵의 상품 자체는 굉장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일단은 외부의 좋은 상품이 많이 들어오고 있고 춘천 관내 기업들의 상품도 좀 들어오고 있고 그러다보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캐릭터에 이용한 상품이 나오지 그냥 이상한 캐릭터를 갖고 나오느냐? 그 업체의 사장님과도 저희가 대화를 했습니다만 현재 생산에 있어서 시생산단계입니다. 아직은 일반화가 안 되고 기술력이 좀 부족하고 그래서 시생산의 기회를 저희가 제공하자 그래서 시생산단계에서 어느 정도 된 거를 갖다 놓고 판매를 통해서 제품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그렇게 하고 있고 또 하나 말씀하셨던 남이섬과 같이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해서 상품화하는 것에서는 저희가 못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상품 디자이너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직을 하다보니까 그 부분은 제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과제로 남아서 상품을 발굴하고 상품을 아까 말씀하신 캐릭터를 넣어서 우리에게 친근감이 남도록 그렇게 제도화하고 업무에 포함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예, 구름빵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신 분들의 하나 같이 대답들은 스토상은 참 만족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데 조금 캐릭터가 약간은 무섭다는 평은 있지만 그래도 저희가 춘천시의원으로서 아쉬웠던 부분은 구름빵이 한때는 성공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 성공한 사업들을 계속 캐릭터를 가지고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을 만들어서 어떤 물건을 만들어서 헬로키티처럼 그렇게 다양한 상품화를 했으면 오늘날 이렇게 어려움은 겪지를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전 세계는 고사하더라도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라도 어느 정도 구름빵이 지금이면 퍼져있어야 되는데 그게 확대되지 못한 그런 점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요즘 구름빵 모양의 빵도 만드셨다고 하시니까 빵이라든지 아니면 캐릭터산업에 주력을 하셔가지고 헬로키티에 버금가는 그런 구름빵을 만들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예, 고맙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예,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변관우 장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꼭지만 하겠습니다. 동의안에 보면 3쪽입니다. 세계잉여금이 2016년도에 6억 7,100만 원인데 그 전년도부터 점점 줄어드는데요. 이 세계잉여금이라는 건 사실 불용액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죠. 대행님께서 설명하시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직무대행 김기철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께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세계잉여금 자체가 12년도에는 20억 정도에서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입장이고요. 손익 자체가 안 좋다보니까 그 부분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입장이고 예를 들어서 15년 같은 경우에 저희가 8억 정도지만 16년도에는 6억으로, 6억으로 준 이유는 퇴직충당금 자체가 그때 퇴직금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퇴직금 처리를 하는 바람에 줄어든 거고 금년도에는 사업이 조금 돼서 6억에서 다시 증가되는 9억 정도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적자가 나서 많은 부분이 줄어들었지만 지금은 다시 올라가는 입장 그래서 금년도도 17년 결산에서 9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대행은 이거를 충당금 적립금으로 설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거든요. 사업이 미추진 돼가지고 불용이 발생하는 거로 제가 보고 있어요. 지금 퇴직충당금도 다 써먹었잖아요. 지금 불용액을 나는 그렇게 보는데. 물론 국․도비 보조금이 연속사업이기 때문에 이월이 되겠지요. 마지막 끝났을 때 남은 돈은 반납을 하니까 이건 반납할 것이 아니고 여기는 대부분 사업들이 몇 년씩 하더라고. 이게 연속사업이면서 올해 당해 연도에 사업진행이 안 돼 가지고 이게 불용으로 넘어가는 이런 쪽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지금 다른 쪽으로 설명을 하고 계시거든요. 이게 순세계잉여금이 아니에요. 순세계잉여금은 사업을 다해가지고 남은 내 돈인데 이건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설명을 달리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이건 좋습니다. 정회시간에 설명하실 거 있으면 설명해 주시고요. 4쪽 넘겨보세요. 2017년도 사실 제가 볼 때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박물관이 대박 나든지 글램핑이 되든지 그거는 중요한 게 아니고 그거는 대행사업으로서 중요한 게 아니고 지역의 벤처기업들을 인큐베이팅 하는 것이 본연의 의무거든요. 그러면 진흥원에서 이 IT산업 쪽 사람들하고 협력관계를 해가지고 국비를 많이 따오는 게 그게 제일 중요한데 17년도 제가 이렇게 봤더니 전체 IT분야, CT분야해서 69억 정도인 것 같아요. 따온 것이. 그러면 내년도에는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보세요. 사실 내년도 사업도 지금쯤이면 우리 공무원 쪽에서 보면 가내시 정도로서 이게 다 협의가 돼 있는 상태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도 이 정도 규모가 진행이 되는지 아니면 이것보다 더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그걸 제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직무대행 김기철 직무대행 김기철, 위원장님께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금년도 120억 정도를 예산을 세웠습니다마는 추경에서 176억을 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사업자체가 보조금 사업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60억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그 증가하는 팩트는 대개 사업의 특성이 포카의 사업이 4월 달, 6월 달 부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나이파가 주관하는 사업도 시행부분이 대개 4월, 5월 그 부분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서를 수립할 때에는 저희가 제안서를 내서 돼야 되는 관계 때문에, 사업을 받아와야 되는 관계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산출할 수 없습니다마는 매년의 데이터를 보게 되면 저희가 내년도에는 150억에서 160억 정도 규모를 했기 때문에 보조금이나 이런 목적사업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될 거라고 보고 있고 아까 말씀하셨던 동반 성장의 가장 큰 틀은 지역에 있는 기업과 같이 아이디어를 내서 제안 사업을 할 수밖에 없는, 그래서 국가의 여러 기관들과 저희가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결론적으로 사업은 170보다 낮은 150에서 160정도 현재 초안에서는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알았습니다. 올해 120억인데 내년에 150정도 되면 상당히 잘하는 거라고 저는 평가를 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처음 의회에 와서 답변하시느라고 고생 좀 하셨는데 이것도 자주해보면 그게 노하우가 늡니다. 오늘 수고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순서를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여러 위원님 간 의견교환과 토론신청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1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변관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번 순서는 토론이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의안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안건상정에 앞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4시15분 계속개의)
2. 춘천시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춘천시장제출)
○위원장 변관우 의사일정 제2항 춘천시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김혜숙 전략산업과장님 제안설명하여 주십시오.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안녕하십니까? 전략산업과장 김혜숙입니다. 의안번호 제450호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2018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재단법인 스크립코리아항체연구원 운영비를 출연금으로 지원하고자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출연금 사용계획으로는 연구개발 운영비로 7억7,500만 원이 되겠으며 설립 9년차에 접어든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에서 기 개발된 치료용 항체후보의 사업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협약서상에는 본 금액만 출연하면 지원이 끝나지만 10년 후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진 못했습니다. 오늘 홍효정 원장님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소중한 시간 내셔서 직접 나오셨습니다. 존경하는 변관우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 주시면 향후 방향을 설정할 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김덕근 수석전문위원 김덕근입니다.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2009년 춘천시, 강원도, 강원대학교, 스크립스연구소 간의 협약체결에 따라 2009년 7월 설립되었으며 우리 시에서는 2018년도까지 연구원에 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춘천시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설립지원 조례 제5조에 근거하여 7억7,500만 원의 출연금을 21018년도 당초예산에 편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동의안은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출연을 하려면 미리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출연금을 2018년도 예산에 반영하기에 앞서 사전에 의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답변 시에는 먼저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들어가기 전에 지금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에서 페이퍼가 하나 와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홍유정 원장님께서 인사말씀 겸 개략적인 설명을 해주시는 게 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나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발언기회를 드릴게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입니다. 제가 8월 14일부로 원장에 취임을 했고요. 지금 한 2개월 됐습니다. 그래서 오자마자 저희 예산보고 내년부터 연구하려면 예산 유치를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 동안에 도의회하고 도에 쫓아다니면서 많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내년 당초예산으로 10억 지원받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제가 설명을 잘 드리고 내년 당초예산 뿐만이 아니라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내년에 도에서 지원해주시는 10억에 매칭해서 시에서도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강원도에서 바이오산업성장 동력을 저희가 이끌 수 있는 항체의약품 연구개발 사업에 집중을 하려고 하는데요. 유인물에 다음 페이지를 설명 드리면 왜냐하면 전 세계 치료용 항체개발 현황인데 전체 바이오의약품도 다른 화학 의약품에 비해서 성장률이 높지만 특히 바이오의약품 중에서도 항체치료제 분야는 굉장히 성장률이 높습니다. 전 세계적인 추세고요. 아래 그림에 보시면 그래프가 계속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연평균 11.8%를 성장을 하고 있고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기업에서 많이 투자를 못하기 때문에 신약 개발이 거의 안 되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거의 바이오시밀러로 해서 셀트리온이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로 1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 회사들이 앞으로 바이오신약개발로 점차 박차를 가하게 되면 우리나라에서도 항체신약의 시장이 커질 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의 활발한 항체의약품 시장을 우리나라도 따라가기 위해서는 항체전문연구원도 필요하고 또 이거를 같이 동반해서 성장할 수 있는 항체의약품 전문기업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우연히도 우리나라에 바이오연구소 중에서 대덕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있는데 저도 거기서 한 20년 근무했지만 저는 거기를 나왔고 같이 센터에서 활약을 했던 분들이 벤처를 창업을 하거나 다른 데로 가서 결국 지금 춘천에 있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에 모이게 됐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우리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 우리나라에서는 항체전문연구소로 지금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스카이비전이 실행전략을 말씀드리면 저희는 지금 현재 저희가 갖고 있는 항체신약 개발기술이 있지만 앞으로 좀 더 지원을 해주시면 국제적인 수준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서 저희가 기업도 리드를 하고 구가의 항체개발 사업을 저희가 맡아서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강원도의 대표 브랜드로서 그리고 항체연구개발 국제적인 허브 역할을 저희가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전략은 일단 연구 전문성을 강화를 해야 되겠고요. 사람도 좀 더 끌어들이고 또 국가적인 연구개발사업도 수행을 해서 결과적으로는 지역동반도 성장을 해서 춘천에 있는 바이오산업진흥원과 같이 이런 항체를 주제로 기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기업들도 끌어들여서 지역동반 성장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러한 일들을 좀 더 진행을 해서 목적 과제와 그다음에 우리가 개발한 항체 치료제를 기업에 기술이전하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강원도 대표 브랜드로서 저희가 지역과 국가적인 항체 바이오분야에 기여를 하고자 합니다. 저희의 어떤 비전을 말씀드렸고요. 저는 왼쪽 페이지에 제 약력이 정리돼 있지만 저는 연구소에서 20년간 항체치료제 연구센터장을 했고요. 처음에 저는 선임연구원부터 시작해서 책임연구원 그다음에 센터 이래서 점점점 항체분야가 외국에서 계속 확대됐듯이 저도 처음에는 선임연구원으로 들어가서 항체가 뭔지 모르는 그런 분야에서 자리 잡고 결국 센터장까지 하다가 강원대에 시스템면역학과에 과를 만들고 제가 초대학과장으로 오면서 스크립스코리아에 관여하는 걸로 오게 됐습니다. 그동안 30년간 항체분야의 연구를 했고요. 국가에서 주도하는 항체 치료제 사업에 저희 과제들이 선정이 돼서 센터장도 했었고 또 국가지정연구실이라고 우리나라에서 항체공학 분야로 최고의 어떤 권위가 있는 그런 국가지정연구실사업에도 선정이 돼서 연구를 수행했고 보건복지부에서도 지정하는 항체치료제 센터장도 했고요. 또 국가항체신약개발에서 대규모로 지원해주는 정부 첫 신약개발 지원 사업에서도 강원대교수로서 항체 치료제를 개발해서 기업에 기술이전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러한 경험을 가지고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에 오게 됐고요. 저의 임무는 어쨌든 지금하고 있는 스크립스코리아에 이런 연구 사업을 기반을 다지고 또 확대 발전을 시켜서 지역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필요한 항체신약개발의 기능을 다하고자 합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스카이치료용 항체 후보물질 확보인데 저희 스카이는 한 8년 됐고요. 지금까지 항체신약개발과정에서 확보된 신약개발단계는 그림에도 있듯이 항체 타깃을 선정하고 항체를 발굴하고 그다음에 기술이전할 수 있는 항체를 최적화를 시킨 다음에 비 임상의 후보항체를 도출하게 되면 저희 기능을 이걸로 기본은 끝이 납니다. 왜냐하면 저희 연구소는 기업처럼 항체 대량생산시설이 없고 그리고 비 임상실험을 하기 위한 그런 여러 가지 조건이 갖춰져 있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원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거는 항체신약의 타깃을 선정해서 항체를 개발한 후에 기업에 기술이전할 수 있는 그런 항체의 개발입니다. 지금까지 8년 동안 스카이001, 스카이002의 파이프라인이 준비가 됐고요. 2개 다 기술이전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 뒤에 배석한 김대희 박사님이 스카이002의 면역항암항체를 개발했고요. 2개 항체 다 스카이001과 스카이002도 범부처 신약개발 사업단에서 10억 이상의 규모를 지원받아서 연구결과를 얻은 것입니다. 지금 기술이전을 목전에 두고 있고 올 12월이 지나면 어느 정도 기업에다가 기술이전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스카이성과가 요약이 되어 있는데요. 첫 번째 해외기술이전 1건, 통상 실시권, EMD 밀리포아라고 하는 거는 치료용 항체가 아니라 저희가 개발과정에서 만들어진 항체의 시약으로서의 해외 어느 회사에 밀리포아에 통상 실시권으로 넌이스클로시브하게 시약으로 판매가 되는 조건입니다. 그래서 큰 규모는 아니고요, 만들어진 항체를 외국기업에다가 기술이전하게 됐고요. 그래서 10%의 로얄티를 받기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가연구사업 수주는 8건 총 50억 원의 정부 연구 과제를 수주를 했고요. 그다음에 신약후보물질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스카이001과 2가 큰 건으로 준비가 되어있고 그다음에 지역기업에 항체연구개발용역 수주를 5건을 했고 2.8억에 해당하는 용역을 했고요. 특허도 특허등록 9건, 특허출원 35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SEI논문도 네이처바이오텍 외에 21건에 게재가 됐고요. 인력양성은 강원도 시스템면역학과 학생들이 저희가 배출하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스카이에 들어와서 여기서 근무한 다음에 기업체나 학교로 간 분들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강원대 안에 박사 후 연구원과 대학과 대학원생 외 인턴십 38명의 교육훈련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스카이 향후 계획을 말씀드리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세 가지 연구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밀착형 발전에 기여를 하며 그다음에 국가적 항체전문연구소 위상을 확립을 하는 것이 저희 계획입니다. 앞으로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발전적인 의미에서 저희가 세웠는데 저희 8년 동안 왔지만 처음 3년은 완전히 셋업하는데 시간을 다 보냈고 그다음에 3년을 개발을 했지만 전 원장님께서 페스트 기술로 벤처를 만들어서 잘해서 나가시게 됐고 그래서 지금 남은 인원들과 그동안 쌓여져있는 기술을 가지고 한 말씀 더 드리면 정부국책 과제의 수주를 위해서 제가 들어온 이후부터 좀 노력을 했는데 10월초에 저희가 산자부에 산업선도원천기술개발사업에 참여를 해서 본 예타에 저희가 과제가 선정이 돼서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2019년도부터 1년에 100억, 10년에 1,000억이 되는데요. 저희가 다는 쓰진 않지만 거의 60% 정도의 예산은 저희가 사용은 하게 계획을 해서 그게 만약에 된다면 저희가 향후 10년 동안 앞 3년은 성장기, 그다음에 3년은 성숙기, 그 다음 3년은 고도하기로 구분을 해서 첫 번째 100억이 연구비가 들어온다는 가정 하에 저희가 앞에 향후 3년 동안에 R&B 과제 수입이 100억 기술료도 지금 두 가지의 스카이파이프라인의 기술료가 들어오게 된다면 상당한 액수가 들어올 걸로 생각을 하고요.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의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스카이 전반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주셔가지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금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임금석 위원입니다. 원장님이라고 표현해야 되나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원장입니다.
○임금석 위원 전 세계적으로 과학경진대회에 나가면 과학고등학교라든지 우리나라에서 같이 참가를 해서 종합성적을 얻은 데이터들은 알고 계시나요? 최근 2015년도까지?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제가 경진대회는 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임금석 위원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고등학교까지의 과학을 위한 영재들의 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종합 2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1위 금메달은 보통 2개, 3개 종합적으로 2위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오히려 노벨상은 전무한 실정이죠.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노벨상이라고 하면 창의력이 제일 중요한데 저도 경험을 했지만 우리는 입시 위주의 교육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공부를 하는 방식이라든가 어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질문에 대해서 충분히, 스스로 답변을 디벨롭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입시공부를 하면서 충분히 마련되지 않잖아요. 그래서 특히나 과학 실험 같은 것도 거의 중학교, 고등학교 때 실험도 많이 안 하고 그러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노벨상에 대한 또 대학 이후 같은 경우는 기초 학문에 대한 투자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요.
○임금석 위원 생명과학이라든지 여러 가지 공학 쪽에 있는 전문 영재들이 고등학교까지는 큰 꿈을 품고 두뇌개발에 박차를 가해서 전 세계적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대학 진입할 때는 다 의과대 아니면 돈 벌 수 있는 현실적으로 다 빠지는 우리 대한민국의 현재까지의 현 주소입니다. 지금 미래를 위한 투자를 현재 정부도 그렇고 부모들까지도 우리나라의 사회가 결국에는 노동력으로 착취되는 그런 현실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저희가 시에서 출연하는 금액 중에 7억 7,500인가요? 그중에 인건비를 봤더니 이사하고 강사분 총 8명인가요? 2억2,800이면 3,000만 원꼴 돌아가는 것 같은데 사실인가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현재 직원이 20명쯤 되고요. 네 분이 행정인력이고요. 16명이 연구원입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임금석 위원 그러면 평균 따져서 인건비가 어느 정도 되나요? 연봉으로?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연간 월3,000만 원부터 월8,600까지 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이 자유로운 연구 주제를 가지고 사실상 연구를 해야 그게 5년이든 10년이든 뭔가가 효과가 있을 텐데 어떻게 보면 주어진 주제로 인해서 한정된 예산에 자유로이 할 수 없는 개발비 또한 마찬가지고요. 그런 상황인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예.
○임금석 위원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게 매년 반복적으로 가고 있는 한계적인 수치예요. 그치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전략산업과장 김혜숙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계적이면 한계적이죠. 협약서상 10년 동안 저희 시에서 100억을 당초 지원하기로 약속된 거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임금석 위원 그러면 그전에 10년간 이렇게 하겠다고만 협약을 해서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라는 말씀인가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당시 협약서 상에 만약에 10년 후에 강원도하고 춘천시가 10억씩 해서 총 200억을 투자했을 경우 그런 상황만 나와 있지 10년 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논의된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알기로는 이 시점에서 7억 7,500만 원만 지원을 하면 협약서하고 또 우리 조례상 내년 12월 31일까지만 지원하는 게 유효기간으로 부칙에 뒀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서 과연 계속 지원을 할 것인가 아니면 말 것인가 그런 것 때문에, 스카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스카이 원장님께서 오늘 오셨고요. 그다음에 위원님들께서 도움을 요청하고자 오셨고요. 그리고 지금 스카이연구원에서 지금까지의 실적을 토대로 해서 지금 연구용역을 맡겨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며칠 전에 그 진행 과정을 강원대학교 의생명 공간에서 회의가 있어서 제가 갔다 왔습니다. 그게 12월 정도면 용역이 나오면 그 용역을 가지고 저희들이 토론도 하고 지금 출연하고 있는 기간 도하고 우리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방향을 설정해서 향후 계속 지원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거는 저희들이 정할 계획입니다.
○임금석 위원 예, 알겠고요. 연구원들께서 자유주제를 가지고 지금 여기는 항체만 특정을 지었습니다만 그 내용에서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더 여러 가지의 자유로운 주제가 있을 것 같아요. 잘 지원해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마련하게끔 행정지원 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임금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우선 과장님한테 질의 좀 드릴게요. 동의안 3페이지 좀 봐주세요. 산출기초 세부내역이라고 있습니다. 7억 7,500만 원에 대한 세부내역인데 지금 과제1이 2억3,000해서 1식, 과제2는 연구 1식 그다음에 연구실 공통으로 1식으로만 나왔거든요. 그런데 지난 8년 동안 전략산업과에서 정산서를 어떻게 받아왔는지 그걸 한번 설명해 보세죠.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재단도 기업회계로 해서 결산을 하고 있고요. 그 결산자료를 매년 받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이사회가 있기 때문에 어떤 사안이 있을 때마다 진행상황을 그때그때마다 저희들이 직접 참석해서 보고를 받고 그리고 혹시 저희들이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건의하고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이런 시스템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례에 보면 저희들이 출연기관에 대해서는 보고도 할 수 있고 자료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와서 서류 검토한 바에 대해서는 직접 저희들이 자료 요구해서 검사하고 그런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래서 의회라는 위치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 보니까 연구직도 있지만 행정직도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정산서나 이런 거는 잘하고 그다음에 내부규정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외부감사라든지 그런 절차를 해서 다 마친 다음에 전략산업과에다가 사본을 제출하는 이런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는데 이 페이퍼에서는 지금 1식으로 됐기 때문에 혹시나 이런 1식 이런 식으로 정산보고가 들어오는지 확인해 보려고 제가 질의를 드렸고요. 그다음에 제가 마지막으로 염려 속에서 하면 지금 스크립스의 그동안의 연구 성과들에 대해서 용역평가회를 한다는 거잖아요. 그치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예, 향후 계속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래서 그 평가를 하는데 있어가지고 이 출자인 강원도와 춘천시가 참가를 해서 같이 토론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어느 정도 논의가 되면 우리 산업위원회 간담회 형식으로 해가지고 우리한테도 가감없이 다 공개를 해서 우리 시민의 대표인 시민들도 스크립스코리아에 대해서 애정을 갖고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실 것을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간단한 농담인데 원장님, 이번에 9대 의회가 7억 통과하잖아요. 그다음에 다음 10년을 지원할 거냐 말 거냐는 10대 의회에서 결정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성호 위원 홍 원장님, 안녕하세요. 차성호 위원이라고 합니다. 재단법인 스크립스연구원 제가 봤을 때 강원도의 바이오산업 중에서 항체의약품 연구개발 분야의 메카로 공고하게 자리 잡고 가고 있다고 저는 판단을 내립니다. 저희 짧은 식견으로 몇 가지만 원론적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나눠주신 스카이 성과 중에서 기술이전이라는 게 있어요. 6쪽 좀 봐주실래요. 자료에 보면 해외로 기술이전을 1건을 하셨노라고 여기다가 해놓으셨어요. 통상 실시권이라는 게 뭔지 간략하게 설명 좀 해주실래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통상 실시권은 넌이스클러시브라고 해서 독점으로 하지 않고 이 회사한테 기술이전하고 난 후에 다른 기업이 이 항체를 원하면 그 회사한테도 기술이전을 할 수 있는 그런 권리를 말합니다.
○차성호 위원 국가적으로 연구 사업을 수주를 하셨어요, 경제 가치로 환산해서 약 50억 정도 이건 뭘 수주를 하셨다는 말씀이지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연구비를 수주했다는 의미입니다.
○차성호 위원 예?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연구개발비.
○차성호 위원 연구개발비 8건을 정부로부터 받았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예.
○차성호 위원 좋습니다. 신약후보물질 분야로 가서 이 확보된 후보 물질이 5건이라고 해놓으셨는데 이것을 굳이 경제적인 가치로 환산을 한다면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앞 페이지에.
○차성호 위원 스카이001이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예, 001부터...
○차성호 위원 42억 선급기술력?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여기 자료에 있습니다. 여기에 자세하게 설명이 돼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차성호 위원 42억 원?
○위원장 변관우 그 자료는 우리한테 없습니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알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나중에 주고 가세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예.
○차성호 위원 이거야 말로 정말 원론적인 질문 같습니다마는 우리 조례에 명기가 되어 있는 게 국제 공동연구를 하신 적이 있지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예.
○차성호 위원 몇 회 정도 하셨어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미국 스크립스연구원하고 2건을 했고요. 영국에 옥스퍼드대학교하고 1건을 했습니다.
○차성호 위원 거기서 도출돼서 나온 게 있었나요? 연구결과?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미국 스크립스연구소하고의 공동연구로부터는 네이처바이오테크놀로지라든가 임팩트 벨터가 높은 저널에 같이 논문발표를 했고요. 또 거기서 개발했던 항체라이브러리도 저희 연구소에 들여왔습니다.
○차성호 위원 SCI논문 게재한 것도 있으시네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예.
○차성호 위원 학술회의를 매년 하셨나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거의 1년에 1번씩은 저희가 심포지엄 주관했습니다.
○차성호 위원 기술컨설팅 사업으로 해서 나온 실적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죠.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컨설팅을 한 실적은 회사한테는 없고요. 저희 연구원들이 국가항체과제 기획에는 많이 참여를 했고요. 특히 범 부처 사업에 과제 선정 시 평가위원으로 많이 활동을 했습니다.
○차성호 위원 원장님이 생각하시고 판단하시는 건데 기술사업화라든지 자립화를 위한 구축에 관한 지원 사업이 어느 정도 단계까지 도달해있다고 판단하십니까?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자립화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30% 정도 돼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차성호 위원 적년에는 얼마나 동의안이 올라오고 출연을 해드렸는지 제가 기억을 정확히 못합니다마는 내년도에는 7억7,500만 원 정도 어찌 보면 우리 지역실정에 보면 1조원 예산 시대인데 작다고 느껴도 지지만 한편으로는 시민의 이런 게 들어가면 결코 작은 돈도 아니다. 그래서 원장님이 잘 하시겠지만 2018년도까지인가요? 3개년 차 계획에 보니까 성장기가 2018년부터 2021년도까지예요. 앞으로는 좋은 결과만 나오는 겁니까? 성장기를 지나면 성숙기가 되고 그 이후로 고도화가 된다는 말이죠. 그러면 돈을 막 버는 거지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많이 벌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많이 버셔야지요. 그래야 우리 지역 사회에도 환원 좀 하시고.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예.
○차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 정도로 질의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차성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영 위원님.
○이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혜영 위원입니다. 앞서서 질의가 나왔을 것 같은데 제가 좀 늦어서 죄송하고요. 어쨌든 저희가 마지막으로 지원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었고 저희 위원들이 투자해서 결과가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고 이렇게 해왔는데 지금 1년 남은 이때 내년에 어떠한 결과가 있을 거라고 설명을 해주실 수 있는지 처음 계획과 대비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저희 연구원에서 그동안 암 치료용 항체를 개발해 왔는데요. 작년까지는 성과를 홍보를 못했는데 올해 12월 말까지 파이프라인 2개 항체의 효능을 저희가 확인을 할 수가 있게 됐고요. 말하자면 거의 증명서처럼 그런 효능이 있다, 독성이 없다라는 실험 결과가 올 12월말에는 확정적으로 나오는데요. 지금까지 예비 결과를 보면 큰 문제점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개발된 2개의 항체를 기술이전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거고요. 2개의 항체 중에 하나는 황반변성이라고 노화가 되면 눈이 흐릿하게 안 보이는데 그 치료제로 항체를 기술이전을 할 계획이고요. 또 다른 하나의 항체는 면역항암제라고 해서 암을 치료하는데 면역을 막 활성을 함으로 인해서 암을 치료하는 그런 항체거든요. 그 항체도 올 12월 말에 모든 성적표들을 다 나오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술이전 단계에 진입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12월에 나오면 내년 연 초에 그것이 기술이전도 하고...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기술이전을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이혜영 위원 예, 그러면 그게 수입으로는 언제쯤 창출이 되는 거예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기술이전을 하게 되면 먼저 선급금을 받거든요. 어프런트필을 받게 돼요. 보통의 통상적인 사례를 보면 예를 들어서 전체 10억이다 그러면 처음에 기술이전 할 당시에 1억을 저희한테 주고요. 그다음에 제가 아까 말씀드렸었는데 저희 항체연구원의 역할은 기업한테 기술이전을 하게 되는데 기업이 저희 항체를 가져가게 되면 비임상실험을 하거든요. 그래서 비임상할 수 있는 항체를 저희가 개발해서 기업한테 기술이전을 하거든요. 그러면 기업이 항체를 가지고 가서 비임상실험을 합니다. 비임상실험하고 임상실험을 합니다. 임상실험 1상, 2상, 3상이 있거든요. 그다음에 그게 TDA에서 통과가 되면 실제로 환자한테 쓰이게 되는데 저희가 기술이전하면 처음 선급금을 받게 돼요. 그 다음부터는 비임상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그다음에 임상1상에 진입을 한다 그러면 한 2억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다음에 2상, 3상에 가면 그 많은 액수를 받는데 그러면 조건에 따라서 저희나 상대기업하고의 계약조건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그 액수는 좀 달라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저희가 받을 수 있는 기술료는 더 증가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지로 임상실험까지 다 끝나고 나서 그 제품이 실제로 상품으로 팔리게 되면 판매액의 몇 % 정도의 로열티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그 이후부터는 만약에 잘 된다면 저희 스카이로 계속 기술료가 들어오게 됩니다.
○이혜영 위원 예, 굉장히 희망찬 대답입니다. 말씀대로 잘 돼서 스카이연구소는 물론 또 투자 지원 했던 우리 춘천시도 보람이 있고 아주 희소식입니다. 저도 요즘 노안이 오는지 잘 안 보이는데 제가 그 혜택을 보는 사람 중에 한명이 되기를 소망하고요. 하여튼 원장님 답변 감사드리고, 계획대로 잘 되기를 꼼꼼하게 잘 처리하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이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찬흥 위원 박찬흥 위원입니다. 원장님께 질의를 드릴게요. 축하드리고, 우리 이혜영 위원님께서 질의를 드린 내용일수도 있는데 지금 취임을 하셨으니까 처음에 스크립스코리아를 9년 전에 발족을 하면서 그 계획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물론 모든 게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성과가 전문가로서 한 9년 동안에 이뤄놓은 성과가 다른 연구기관 내지는 다른 기업이든지 어떤 연구기관의 어떤 실적보다 뛰어나다라고 말씀을 하실 수 있나요? 비교를 했을 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우리가 실적을 어떤 기준으로...
○박찬흥 위원 물론 후보물질 발굴하고 기술도 개발을 하고 이런 것들이 처음에 스크립스항체코리아를 세팅을 하고 그때에 기본적인 어떤 기술들은 미국의 스크립스에서 어느 정도 기술을 가지고 들어오셨잖아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예, 일부는요.
○박찬흥 위원 기술을 가지고 들어와서 물론 항체를 개발을 하고 우리 신약 개발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설립이 된 건데 그래도 목표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10년 동안의 목표. 우리가 10년 동안에 후보물질 1·2개를 개발하는 거를 성공적으로 보느냐 아니면 이게 목적 달성에서 조금 미비했느냐 이런 어떤 성과를 비교를 해주셨으면 하는 거예요. 물론 새로 취임하셨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질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박찬흥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항체를 개발하는 목적이 뚜렷하기 때문에 투입 대비 사실 제 생각으로는 좀 더 빠른 시기에 이런 성과가 달성이 됐으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전 원장님께서 그동안 스카이에서 쌓아놓으신 기술을 가지고 벤처를 창업을 해서 그 기업으로 저희가 24.6억에 주를 갖게 됐기는 했지만 그래서 그 기술을 가지고 나와서 사업을 하게 돼서 그게 만약에 잘 되면 저희한테는 굉장히 큰 혜택이기는 하지만 만약에 안 되게 되면 저희한테는 좀 부담이 되는 거지만 그래도 스카이001, 002를 개발한 두 책임연구원이 저희 책임연구원이 두 분이 있거든요. 선임 연구원이 3명이 있어요. 책임연구원 두 분이 사실 열심히 노력을 해서 지금까지 2개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해오게 돼서 그나마 굉장히 다행이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보면 실적이 어떻게 보면 미비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 성과를 보면 절대로 인풋대비 아웃풋 했을 때 미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히 한 가지 저희가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한테 용역을 줘서 저희 연구소의 현황을 완전히 다 파악을 했거든요. 국내의 바이오 분야에 다른 연구소하고 비교를 했는데 특히 파스퇴르연구소도 프랑스의 파스퇴르연구소가 일부 들어와서 같이 한국하고 조인해가지고 한국파스퇴르연구소를 만들었어요. 저희보다는 몇 년 전에 만들었거든요. 거기랑 다 비교를 했어요. 투입되는 연구비에 비해서 발표된 논문이나 특허, 기술료를 했고요. 또 우리나라 바이오의 메카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투입되는 연구비와 발표되는 논문특허를 다 비교를 했는데요. 그래서 그 테크노베이션파트너에서 했는데 저희가 훨씬 더 투입성이 높습니다. 저희는 투입되는 연구비가 작은 거에 비해서 지금 출원하는 특허라든가 논문발표수를 보면 저희가 월등합니다. 그래서 많은 그동안의 비난이 있었다는 건 저도 들었지만 어떻게 보면 전 원장님께서 너무 홍보를 하지 않은 것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찬흥 위원 저는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미비하지 않다라고 저도 판단을 했기 때문에 질의 드린 거고, 그러면 우리가 실행 계획을 보면 항암치료제 개발이 그 실행 계획이에요. 그런데 지금 현 단계에서는 항암 치료제 개발까지는 어차피 갈 수가 없기 때문에 후보물질까지를 발굴을 해서 이걸 기업 이전을 하는 걸 목표로 두고 있어요. 그치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예.
○박찬흥 위원 그런데 기업이전을 해서 비임상 들어가고 임상1·2·3 들어가고 승인받고 하는 그 기간을 대부분 최고 짧게 보면 몇 년 정도...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5년 이상 걸립니다.
○박찬흥 위원 5년 이상에서 10년 정도 걸리지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5년 내지 7년 정도.
○박찬흥 위원 그러면 5년에서 7년 사이에 사실 지금 기술이전을 한다 그래도 자체적으로 스크립스항체코리아를 우리 지원이 없으면 운영해 나가기가 상당히 힘들 것 같아요. 그치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홍효정 예.
○박찬흥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저도 지난번에 제가 우리 본회의장에서 얘기를 하려다가 시기적으로 일러가지고 그런 발언을 안 했는데 지금 단계에서 춘천시나 강원도나 강원대학교에서 지원 없이는 지금까지 올라갔던 게 그냥 허물어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기술이전을 함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수입 그거를 잘 산정을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를 어필을 하셔가지고 앞으로도 우리가 이게 7년이면 7년, 10년이면 10년까지의 어떤 자금 확보 계획이라든가 우리 후보물질을 해서 기술 이전한 걸로 인해서 내지는 페스트나 이런 기술이전료로 인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 창출을 어느 정도는 정확하게 산출하셔가지고 다음에는 정확하게 어필을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어떤 성과물에 대해서 이미 위원님들이 많이 알고 계세요. 그런데 앞으로가 더 문제거든요. 그러면 5년에서 7년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어필을 해주시고 우리 춘천시에서도 용역보고서가 언제쯤 과장님, 나온다 그랬지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12월쯤이면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회의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흥 위원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우리 위원님들한테 물론 안타깝게도 다음 임기에 들어오실 분들도 있고 안 들어오실 분들도 계신데 사실 충분한 설명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진짜 많은 회합을 갖고 충분한 설명을 하고 그런 과정에서 그다음에 또 어떤 계획을 세워나가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인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위원장 직권으로서 마지막으로 발언 기회를 김대희 박사님한테 드릴게요. 지금 연합뉴스에 올해 7월 3일 날 나온 표적면역항암항체신약개발 프로그램이 4,000억의 가치가 있다고 언론에 나왔는데 아마 책임 연구원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간단하게만 설명을 해주시면 우리가 의결하는데 참고를 하겠습니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본부장 김대희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스카이에 연구본부장 김대희라고 합니다. 제가 연구 책임자로 개발 중에 있는 항암항체인데요. 면역항암항체라고 해서 최근 2012년 이후에 위원님들이 아마 들으셨으리라 생각하는데 이 항암치료제 시장이 전반적으로 완전히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서 암세포를 죽이는 그러한 약재를 사용했는데 지금은 주요한 방법이 우리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줘서 면역력에 의해서 암세포를 제거하는 그러한 방식으로 지금은 항암치료방법이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추세에 해당하는 그러한 항암제라고 저희가 개발하는 항암제는 그 항암제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고요. 그래서 4,000억이라고 했던 말씀이 어떤 것을 기반했냐 하면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이 면역항암치료제시장이 2020년대 중반에 아마도 35밀리언 US$정도 마켓을 만들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예상을 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는 이유가 이 면역항암제는 유방암에만 효과가 있다든지 아니면 위암에만 효과가 있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있는 대부분의 많은 암에 공통적으로 다 사용가능한 앞으로는 항암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약방의 감초처럼 다 사용할 수 있는 그러한 뭔가 메커니즘을 갖는 항암제로 보기 때문에 시장이 굉장히 커질 거라고 보고 있고요. 저희가 전 세계시장의 10%정도를 하는 약제를 만들겠다 이거는 굉장히 욕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굉장히 작게 잡아서 1%를 잡겠다라고 하는 것만 하더라도 전 세계시장의 1%만 하더라도 3,000억 정도 되는 시장이고요. 우리나라가 이 항암제시장이 전 세계시장에서 한 1.7%정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 있는 면역항암제시장만 저희가 다 석권을 한다라고 하더라도 국내에서 쓸 수 있는 좋은 약제만 만든다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4,000억 정도의 매출을 낼 수 있다고 봤기 때문에 4,000억이라고 제가 보고를 드렸었습니다. 저희 항체 그때 7월 달에 나온 게 이 약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는 효능 평가를 해서 좋은 후보물질을 만들면 그다음에 이게 정말 약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굉장히 주도면밀하게 관찰을 하고 나서는 약으로 개발하기 위한과정을 가는데요. 그게 중간에 반드시 필요한 게 동물에서 보는 전임상이라고 하는 과정이랑 환자 치료하는데 쓰는 임상이라는 과정을 가게 되는데 저희 후보물질이 7월 달에 전임상을 충분히 갈 수 있는 굉장히 좋은 후보물질이 됐다라고 결론을 내려서 그때 그렇게 해서 보고를 드렸고 그걸 아마 도하고 시에서 다 보도자료를 내주셔가지고 제가 덕분에 TV에도 나오고 그랬었는데요. 개발이 잘 진행이 되어 지고 있어서 아마 내년에 전임상 들어갈 계획에 있습니다만 많이 도와주시면 아마 잘 진행이 돼서 저희 연구원의 대표적인 항체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설명 감사드립니다. 산자부 예타 잘 하셔서 2단계 연구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바라고요. 또 산자부 예타가 잘 통과되면 강원도나 춘천시의 출연도 원하지 않아도 또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원장님께서 잘 행정이나 정치나 이런 걸 잘 풀어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순서를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여러 위원님 간 의견교환과 토론신청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8분 회의중지)
(15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변관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 이번 순서는 토론이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춘천시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춘천시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의안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안건상정에 앞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9분 회의중지)
(15시34분 계속개의)
3.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춘천시장제출)
○위원장 변관우 의사일정 제3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김혜숙 전략산업과장님 제안설명하여 주십시오.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전략산업과장 김혜숙입니다. 의안번호 제451호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춘천의 지역적·환경적 특성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인 신산업, 바이오산업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금을 2018년 당초예산 편성에 앞서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출연금 주요내용으로는 바이오기업 보육시설유지관리를 위한 제세공과금에 7억6,000만 원, 청소용역비 등 경상비에 2억4,000만 원으로 총 10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김덕근 수석전문위원 김덕근입니다.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2003년 설립된 이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대하여 운영비를 출연해오고 있으며 춘천시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및 지원조례 제5조에 근거하여 경상운영비, 제세공과금, 건물유지보수비 등 지원을 위한 10억 원의 출연금을 2018년 당초예산에 편성할 계획입니다. 본 동의안은 운영비 지원목적의 출연금 10억 원을 2018년도 예산에 반영하기에 앞서 지방재정법 제18조 제3항에 따라 미리 지방의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답변 시에는 먼저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성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성호 위원 차성호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질의 좀 하겠습니다. 김 본부장님, 시설면적의 96% 이상이 임대가 됐는데 51개 사가 지금 들어와 있단 말이죠. 임대료 징수가 저대로 됩니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차성호 위원님 질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51개가 들어와 있고요.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임대료나 관리비의 미납은 없습니다. 그런데 단지 2·3개 기업이 운영의 힘든 부분이 있어서 한 3개 기업 정도가 조금 연체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계속 협의하면서 연체료를 줄여나가는 그런 중에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예전에 계속 사용료 연체로 인해서 돈을 속된 말로 떼어먹고 나갔다든지 그런 예가 있지요? 없습니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10년 동안에 1·2개 기업이 그런 사유가 있었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장비 같은 거로 차압을 해서 어느 정도 수익을 보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우리가 오늘 세 번째로 출연 동의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하고 있어요. 다른 거는 다 거의 비슷한 것 같고 성격도, 유형도. 여기 제세공과금 중에서 연 가스사용료가 2억 3,200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닌데 왜 제세공과금 중에서 가스료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답변 좀 해주세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저희가 가스를 냉·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장비를 돌리는데 가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료보다는 가스료가 더 싸고 그래서 저희가 각 기업마다 가스를 공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시제품 제작해주는 파이럿프랜트 자체도 가스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스비가 많이 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여기 보면 킬로미터 당 단가라고 해야 되나? 전기료는 164원, 가스료는 1,086원 이건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는 거예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장비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스가 사용되고요. 그다음에 여름하고 겨울에는 냉난방을 위해서 가스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어쩔 수 없이 가스를 쓸 수밖에 없고요.
○차성호 위원 오히려 냉난방기구를 돌릴 때 전기료가 싸지 않아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저희 지하에 가스를 가지고 냉난방을 돌려주는 냉온수 그거를 통해서 저희가 냉난방을 공급하기 때문에 장비가 그렇게 가스를 사용하게끔 처음부터 건립이 돼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좋습니다. 이 가스 같은 경우에 강원도시가스 그쪽 가스 제공받는 거지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면 공업용으로 계약을 했어요? 공업용은 이게 절감이 되는데? 법령에 의해서. 산업용? 전기도 그렇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처음에는 그게 적용이 안 됐었는데요. 저희가 계속 협의를 해서 13년 전부터는 산업용으로 요금을 지금 납부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좋습니다. 그리고 이게 원론적인 질문 같습니다마는 지금 바이오산업진흥원에 대한 자립이라 그러나? 몇 %까지 자립도가 올라와 있다라고 보시는지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실질적으로 저희가 정부과제라든가 춘천시 출연금이 없다고 봤을 때는 자립은 3·40%정도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저희가 장비를 지원해줘서 하는 수입하고 건물 임대하는 수입하고 그게 저희가 수입 사업을 할 수 있는 최대이기 때문에 국가사업이 만약에 안 된다면 훨씬 비율이 떨어질 거라고 봅니다. 국가사업을 저희가 잘 받았을 때는 한 60%까지는 자립도가 저희가 올라갑니다.
○차성호 위원 지금 의존재원 중에서 국비가 얼마나 내려와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내려오는 게 아니고 저희가 매번 정책을 제안해서 과제를 따와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때가 제일 바쁜 때인데요. 저희가 정책과제를 발굴해서 산업부에 제안하면 산업부에서 그걸 평가해서 저희가 선정이 되면 따오고 이런 형식이 되겠지요.
○차성호 위원 2017년도, 2016년도에 시책사업에 응모해서 예산 받아온 게 있으면 말씀 좀 해주시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저희가 2016년도에 정부과제가 58억, 2017년도에 55억. 그런데 저희가 지금 걱정하고 있는 거는 2016년도 17년도에는 산업부에서 포괄예산에서 4,000억 정도 지역산업에 지원해줄 수 있는 비용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부가 바뀌면서 산업부에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2,000억이 분리가 돼 버렸어요. 그래서 중소기업벤처부가 어떻게 운영할 지에 따라서 이러한 국비사업이 줄어들 수도 있고 더 늘어날 수도 있고 그래서 지금 그 정책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 경상운영비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데 사실 예산 절감할 수 있는 이 항목은 경상운영비밖에 없어요. 그쪽을 본부장께서 신경 써주시고 일류 바이오산업의 진짜 멋있는 메카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발언 마칩니다. 수고하셨어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찬흥 위원 박찬흥 위원입니다. 본부장님께 질의 드릴게요. 지금 예산안이 나왔어요. 2017년도 예산안을 이렇게 주셨는데...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2018년도 예산...
○박찬흥 위원 17년도. 여기서 보니까 지금 홍천군이랑 정부과제로 돼 있는데 2쪽 좀 봐주실래요. 그리고 홍천군에 3,800만 원이 돼 있는데 이게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해주실래요. 정부과제에 홍천군도 포함이 된 건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이거는 춘천시가 제안했던 춘천시하고 홍천군하고 행복생활권사업으로 제안했던 6차 산업 추진사업에서 홍천군에 매칭 비용입니다.
○박찬흥 위원 홍천군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예.
○박찬흥 위원 그러면 이게 정부과제에 포함이 된 건가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예, 농림부 과제로 지금 진행되고 있고요. 2018년도까지 진행이 될 것입니다.
○박찬흥 위원 그런데 5쪽 좀 봐주세요. 5쪽 정부과제사업비 소계랑 2쪽에 정부과제사업비 소계랑 안 맞아요. 한 11억 정도가 차이 나는데 2쪽에 보면 55억4,000만 원인데 여기는 44억5,000만 원이거든요. 한 11억 정도가 차이가 나서 이게 어디서 차이가 나는 거예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5쪽에 있는 사업에서 누락된 부분이 신규 사업 최근에 선정된 거하고 그다음에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이 5페이지에 있는 사업비에서 좀 누락돼 있는 것 같습니다.
○박찬흥 위원 무슨 활성화사업이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아까 얘기했던 6차 산업이요. 공식명칭이 북한강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이라고 공식명칭이 돼 있습니다.
○박찬흥 위원 그리고 2쪽에 보면 순세계잉여금이 2016년 결산액이 2017년에 들어오고 2015년 결산액이 2016년에 들어온 게 맞나요? 순세계잉여금이라는 거?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예, 그렇습니다.
○박찬흥 위원 그런데 13억, 17억씩 이렇게 계속 순세계잉여금이 발생을 했어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순세계잉여금은 사실은 회계상으로 없애야 되는 건데 저희가 회계를 원활히 유지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매년 건물 신축할 수 있는 비용으로 적립할 수 있는 부분을 하다보니까 이 순세계잉여금을 계속 가져가야 될 필요성이 있었어요. 그래서 순세계잉여금은 가능한 한...
○박찬흥 위원 이거 그러면 평상시에도 순세계잉여금을 계속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예, 저희가 별도 예산으로 쓰는 건 아니고.
○박찬흥 위원 기존 장비라든가 내지는 시설물 같은 거를 보수할 수 있는 아니면 개량할 수 있는 그런 사업비를 여분으로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예, 그렇습니다.
○박찬흥 위원 이게 그 이전에도 계속 어느 정도 비축을 하고 있나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예, 조금씩 비축하고 있습니다.
○박찬흥 위원 이것만 보면 완전히 자립이에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국가에다가 정책을 제안해서 사업을 따다가 기업들한테 지원해주는 지원기능이 메인이기 때문에 저희가 수익사업을 안 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자립하기는 사실은 어렵고 전국에 국가출연기관도 자립률이 30%∼40%정도밖에 안 됩니다. 저희는 그래도...
○박찬흥 위원 아니, 정부과제하고 보조금 빼고 출연료 없어도 자립이라는 거예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찬흥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이 약간 이상해 가지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박찬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이 허락하신다면 이 부분 보충질의 좀 들어가겠습니다. 저도 2쪽에 이 부분을 봤었는데요. 지금 2017년도 총 사업예산이 150억입니다. 그렇지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예.
○위원장 변관우 그런데 순세계잉여금 13억하고 정부과제 이월금 17억하면 그게 30억이에요. 그 30억을 빼면 실질적으로 바이오진흥원에 1년 동안 예산 운영하는 것은 120억의 규모다 이거를 부풀려서 회계상으로 150억이 나오지만 거기 임직원들이 1년 동안 사업을 하는 것들은 120억의 규모로서 사업을 한다는 겁니다. 그거를 제가 지적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인정하시나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예, 그렇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리고 또 하나가 이 순세계잉여금이 무엇을 위해서 적립금으로 쓰시는 것이 아니라 회계용어로서는 예비비로 쓰는 거고 우리 일반에서 보면 바이오진흥원의 쌈짓돈이다. 필요하면 순세계잉여금을 갖다가 전용해서 쓰고 하는 것 같아요. 왜 내가 그 얘기를 하냐면 2016년도 순세계잉여금이 17억이었습니다. 이 순세계잉여금 17억은 아마 2015년도 사업에 하고서 그 남은 돈일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순세계잉여금이 계속적으로 적립을 했다면 이게 증가가 돼야 되는데 16년도에서 17년도 넘어가면서 3억 얼마가 순세계잉여금이 줄어들었잖아요. 그러니까 이 순세계잉여금을 예비비식으로 지금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뒤에 백데이터 왔으니까 한번 답변해 보세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순세계잉여금을 예비비 형태로 운영하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순세계잉여금에서 당해에 빼서 예산으로 하고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단지 저희가 앞으로 지역에 이 산업이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니까 이 순세계잉여금을 통해서 저희가 비축하는 비용이 있습니다. 국가 장비를 저희가 받았는데 그 장비가 계속 노후화가 되고 그다음에 건물도 한 20년이 돼 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위해서 조금씩 비축을 해 가는데 그 비축되는 비용 그거를 위해서 쓰고요. 그다음에 이 순세계잉여금은 차년도에 저희가 예산을 확보할 때 국비를 중앙정부에서 사업을 따다가 저희가 인건비를 확보하는데 그 확보 못했을 때 방안이 없지 않습니까? 직원들 급여 줄 수 있을 때. 그때는 저희가 여기서 직원들 인건비를 주고 다시 채워놓고 이런 형태로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래서 쌈짓돈이라 그러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악용했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여윳돈이 있으면 가정경제에서도 여유가 생기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활용을 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데 우리 의회에서 볼 때는 바이오산업진흥원의 2017년도 실질적인 사업은 150억이 아니라 120억이라고 저는 본다는 거지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하려고 그랬고요. 그 다음 페이지 적립금이 퇴직충당금입니까? 5억 7,100만 원이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예, 이거는...
○위원장 변관우 어디 적립금이에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퇴직금 포함해서 건물이나 장비유지비 활용할 수 있게끔 적립을 해놓은 부분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통장이 2개네요. 항상 바이오에서 쓸 수 있는 거는 순세계잉여금에서 썼다 뺏다 할 수 있고 또 이 적립금도 뺏다 썼다 할 수 있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아니요, 적립금은 뺏다 썼다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이 적립금이 2018년도 회계로 넘어갈 때는 이게 순세계잉여금으로 들어가요? 그건 안 들어가요? 이게 따로 계속 있어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따로 적립하지요.
○위원장 변관우 아니, 그러면 2016년도에도 5억 7,10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2017년도에도 5억 7,100만 원이에요. 그러면 2016년도 5억 7,100만 원 이 회계가 17년도에는 어느 항목에 가서 붙어있어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이거는 적립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 회계상으로 별도로 관리하기 때문에 이 사업회계상에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그 부분을 설명을 해서 우리는 오늘 회의하면 끝나지만 전략산업과 본 위원이 문제제기했던 거를 나중에 돌아가셔가지고 체크를 하셔서 계장님한테 시키세요. 그래서 그거 체크해서 설명 들은 거를 저한테 다시 보고하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다음에 아까 설명하실 때 존경하는 박찬흥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5쪽에 2017년도 정부과제사업이 44억인데 2쪽에는 55억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제기를 했는데 지금 설명이 좀 부족했어요. 북한강 6차 산업이 금액이 얼마가 된다 그래서 그 차액이 10억이 되는 거는 아니라고 보는데 이 부분을 한번 검토해보세요. 여기서 이 차액이 나오는 이유가 2페이지에서는 이월금이라는 붙었기 때문에 55억이 나오는 것이고요. 5페이지로 가서 그 사업은 순수 사업액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서 간격이 이월금이 작용해서 그렇지 않은가 난 그렇게 이 문서상에서 해석을 했는데 지금은 신규 사업이 빠져나가고 11억의 갭이 생겼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건 잘못 설명한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그거 한번 알아보세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 거는 정부과제사업이기 때문에 여기에 예비비나 순세계잉여금 이런 것들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중앙정부에 저희가 사업을 제안해서 받아온 사업비만 여기다 저희가 기재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북한강유역사업비가 아마 저희 진흥원에 6억에서 7억 정도 될 거고 신규 사업이 한 3억 정도 될 겁니다. 그래서 그 10억이 지금 누락돼 있는 거지요. 저희가 예비비나 이런 것들이 들어와 있던 건 아닙니다. 그 내용은 저희가 춘천시 전략산업과에다가 빠진 부분은 제안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하여튼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금석 위원 임금석 위원입니다. 앞서서도 차성호 위원님께서도 질의했었는데 경상경비를 줄일 수밖에 없다라는 얘기가 나왔었어요. 그런데 연도별 출연금현황을 쭉 보니까 2004년도에 5억으로 출발을 해서 2012년도 9억 이게 향후 5년간 지속되다가 작년에 처음 10억으로 된 것 같은데요. 지금 주신 동의안 서류에 의하면 경상경비 증가율이 26%로 나와요. 지금 물가가 상당히 고공 행진으로 가고 있는데 가능한가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본부장 김창혁,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류상으로 잘 아시겠지만 저희 진흥원이 초창기에는 입주기업 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았습니다. 건물 1동에 열몇 개 기업 정도 들어와서 활동을 하다가 저희가 2동, 3동, 4동, 5동까지 늘려가면서 기업 수도 늘고 그다음에 공간도 늘고 이러다 보니까 점점 관리유지비용, 건물유지비용 이런 것들이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 시정 때는 9억까지 받았었는데 이번에 저희 전주수 원장님이 오시면서 이 정도 갖고는 절대 운영을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최소한 50% 이상 이게 돼야지 어느 정도 유지가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시에다가 계속 늘려달라는 요청을 해서 작년부터 10억으로 늘었습니다. 사실은 작년에 올해는 12억으로 늘려주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시의 재정이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서 올해도 다시 10억으로 동결을 저희가 제안을 받았었고요. 가능하면 효율적으로 또 저희가 성의 있게 일을 할 수 있고 또 열심히 일을 할 수 있게끔 해주시려면 조금 이 출연금의 지원 비율이 현재보다는 높아져야 되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저희 진흥원 전 직원들의 생각입니다.
○임금석 위원 예, 필요성에 의해서 나온 자료를 보면 시설면적의 96%가 이미 입주기업이 활용되고 있고 10억 원의 충당비율이 14.2%예요. 그런데 경상운영비 증가율이 10%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반영하면 이거는 재산정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투명하게 증가율과 비율해서 그런 도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보이거든요. 이게 비율과 금액만 가지고 얘기하기보다는 지금 현재의 증가율 각각의 비율을 따져서 그것에 의한 현실적인 증가표가 나오면 타당한 증가율이 나올 것 같아요. 그렇게 구체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혹시 정보진흥원의 건물이 있나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전략산업과장 김혜숙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있습니다. 바이오 3동하고 4동 사이에 삼성생약하고 1개 업체가 들어와 있는 강원정보진흥원 건물이랑 토지가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타당한가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그래서 그거를 저 나름대로 알아봤는데 그게 왜 정리가 되지 않고 사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서면 쪽으로 이사를 갔잖아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그게 정리할 때 당초는 IT, CT, BT가 다 이쪽에 있은 걸로 압니다. 하이테크벤처타운에 있으면서 저쪽으로 나가면서 그 건물이 깔끔하게 정리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남아 있는데 그래서 이대주 위원님께서 전화도 주셨는데 그러다보니 관리가 서면에서 바이오동 쪽까지 와가지고 청소하고 관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그 사항은 양쪽 재단하고 협의를 해봐서 어떤 식으로 처리하는 게 제일 효율적인지 그거는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후평동 강원도 1번지 산업단지가 지금 국가로부터 두 번째로 지정받아서 재생사업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예, 그렇습니다.
○임금석 위원 축협도 있고 도시가스 LPG, 폐차장 여러 가지로 다 나눠서 공유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상 그전부터 박기영 위원님도 지적했지만 축협바이오사료공장부터 해서 전체적인 그림을 다 그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이전에 14년도에 제가 지적했지만 바이오 해나부터 해서 시유지, 토지, 심지어는 그 건너편의 땅까지도 전부다 어떻게 보면 주거면적으로 다 될 부분인데 애초에 창작개발센터 신축할 때 그것을 정리를 했었어야 돼요. 그치요? 지금 과장님도 정리의 문제에 뒤끝을 말씀하시는 거보면 인지하고 또 제가 왜 말씀드리는지 동의하는 것으로 느껴지는데...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그런데 그 사항이 좀 알아봤는데 건물이 많이 노후화되고 실제 그걸 리모델링을 했을 경우에는 경계에 비해서 그 활용도가 낮다고 그렇게 자체적으로 판단이 됐고요...
○임금석 위원 과장님 자체적으로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아니, 바이오 쪽에서 땅이랑 건물을 아마 서로 얘기는 있었나 봐요,. 가격대로 알아보고 했는데 바이오에서 판단한 게 이거는 바이오에서 매입을 했을 경우에 리모델링비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구매대, 리모델링하고 이러면 예산이 너무 많이 든다고 판단이 돼서 지금 그렇게 그냥 존치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임금석 위원 그쪽 재단, 재단에서 서로 협의만 잘되면 되는 문제 아니에요? 이게 꼭 누구의 재산이고 누구의 가치가 아니잖아요? 그치요?
○전략산업과장 김혜숙 그런데 협의가 잘 돼야 되는데요. 재단에서도 실익을 따질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그거를 중재를 저희 전략산업과에서는 해야 되겠지요.
○임금석 위원 하여튼 올해 넘기지 않고 내년에 도시재생사업 들어갈 때 무리가 안 따르고 다 계획구역으로 나눠져서 정확하게 일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에요. 국장님, 가능하시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입니다. 말씀하신 건 충분히 이해를 했고요. 연내라기보다는 전체 어차피 후평재생사업이 용역 중에 있으니까 그거하고 연동을 시켜서 종국에 가서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깔끔하게 매듭지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위원장으로서 마지막 코멘트만 하겠습니다. 지금 김창혁 본부장님께서 출연금 2억 좀 더 올려줬으면 하고 그런 부탁을 하는데요. 원장님이 의회랑 친해지면 그거 아주 어려운 일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하면 줄 것도 안 줘요. 아까 보세요. 스크립스 세미나도 취소하면서 오잖아요. 다 사람 관계인데 제가 왜 이 얘기를 꺼내냐 하면 춘천시 예비비가 지금 온의동 땅 팔아가지고 대박이 나서 500억도 갖고 있어요. 그거 1·2억 큰 문제 아니고 시장님의 시정운영철학의 문제인데 지금 우리가 1조 예산입니다. 1조 예산인데 지금 문화재단에 1% 예산이 들어가고 있어요. 1% 예산이라는 건 얼마입니까? 100억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IT, BT, CT가 우리 미래의 먹거리라는 것의 중요도만 생각하면 여기 예산 1% 지원하는 거 그거 어려운 거 아닙니다. 먹거리 산업으로 우리가 육성하겠다, 시장의 시정 마인드의 문제지 이거 어려운 일 아니에요. 전 그 부분을 하기 위해서 우선 바이오진흥원이나 정보문화진흥원을 모든 걸 다 까보자 그리고 선택과 집중을 하자 해놓고서 지원을 팍팍 해가지고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자고 그런 의미에서 산업위원장 들어오자마자 그걸 하는데 그걸 갖다가 비트는 곳이 바이오진흥원이에요. 그러니까 여기서 예산증액 얘기는 아예 하지도 마십시오. 그리고 지금 보면 세부 사업들은 당초 예산에서 다시 얘기를 하겠지만 예전에는 바이오를 홍보하기 위해서 홍보관도 필요했고 엑스포도 필요했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10년이 지났어요. 그래서 무슨 포럼, 무슨 포럼 이런 거 많잖아요. 그다음에 마케팅 홍보사업 이런 거 많잖아요. 그런 부분을 정말 자체 내에서 점검을 해서 선택과 집중을 하세요. 그런 모습을 보여야만이 우리가 예산 지원을 팍팍 할 수 있으니까 그런 쪽의 자구 노력을 한 다음에 바이오가 정말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쪽으로 그렇게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이거는 전략산업과장님이나 경제관광국장님이나 이 IT, BT, CT산업에 대해서 중간점검을 해서 버릴 거는 과감하게 버리고 키울 거는 무한 투자를 해가지고 키우는 그런 식으로 이 전략산업 쪽을 운영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제가 마지막 멘트를 했으니까 답변을 하실 건 아닙니다. 그래서 당초예산 때는 그러한 자구 노력의 모습이 서류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여러 위원님 간 의견교환과 토론신청 등을 위해 점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9분 회의중지)
(16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변관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 이번 순서는 토론이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의안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안건사정에 앞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1분 회의중지)
(16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변관우 의사일정 제4항 춘천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왕재훈 문화예술과장님 제안설명하여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안녕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입니다. 춘천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춘천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문화예술의 다양성 및 문화 복지의 증대를 위하여 문화예술진흥법 및 그에 따른 활동지원을 위해 설립된 춘천시 문화재단에 대하여 2018년 당초예산 편성에 앞서 지방재정법 제18조에 의거 2018년 춘천시 문화재단 출연금에 대하여 춘천시의회의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출연금의 내용으로는 문화정책 및 역량강화, 문화도시 기반조성, 문화홍보, 문화재단 운영경비, 예술단 운영, 문화인력 양성, 문화예술지원 사업, 문화시설관리 등이며, 출연금은 131억 8,87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춘천시 문화재단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 보고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김덕근 수석전문위원 김덕근입니다.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시에서는 2008년 설립된 춘천시 문화재단의 운영비를 춘천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 제10조에 따라 매년 출연하여 왔으며, 2018년도에는 2017년 예산대비 9.4% 증가한 13억 9,000만 원의 출연금을 당초예산에 편성할 계획입니다. 본 동의안은 출연금을 2018년도 예산에 반영하기에 앞서 지방재정법 제18조 제3항에 따라 미리 지방의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답변 시에는 먼저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미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미화 위원 장미화 위원입니다. 문화재단이사장님께 질의 드려야 되나요?
○위원장 변관우 예, 괜찮습니다.
○장미화 위원 우리 문화재단의 출연금 현황을 보니까 2009년에는 5억에서 2010년 7억 그리고 2011년에 62억으로 증가를 했어요. 이게 1년 사이에 이렇게 많이 증가한 데는 어떠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입니다. 장미화 위원님 질의에 제가 대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2011년도에 출연금이 62억으로 대폭 증액이 된 이유는 11년도부터 시립예술단이 춘천시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위탁이 돼서 예산 자체가 대폭 증액이 된 걸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그러면 시립예술단이 들어오면서 이렇게 대폭 증액이 됐다는 말씀이신데 그러면 시립예술단에 들어가는 지원금이 약 52억 정도 되는 건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60억 원이 조금 넘게 될 예정이고요. 저희가 11년도에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하는 게 시립예술단 위탁운영 건이 되고요. 그 다음이 문화예술회관을 저희가 운영하고 문화시설운영이 잇따르면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예산이 대폭이 증액이 되게 됐습니다.
○장미화 위원 좋습니다. 그런데 이 출연금이 2011년에 62억에서 2017년에는 120억으로 100% 증액돼서 출자금이 출연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통계청에서 조사한 소비자 물가지수를 보니까 2011년에서 2017년 사이에 10.5%가 증가한 걸로 나왔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시는 어찌 보면 문화재단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가 조금 죄송스럽기는 하지만 우리 춘천시에 어떠한 대표적인 축제에 대해서 전 국민이 알고 있는 것을 조사를 해보면 거의 마임하고 닭갈비축제 이 정도밖에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다행히 요즘은 마임에 대해서 SNS에서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조금 평가도 좋게 되는 건 좋기는 한데 이런 예산이 많이 방대하게 증액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 외의 축제들에 대해서 성과가 미미했다는 건 어찌 보면 문화재단에서 노력을 조금 덜했다는 느낌으로도 보여지고 이렇게 미비한데도 불구하고 이 문화재단의 출연금이 계속 100%씩이나 6년 만에 증가를 했다는 건 어찌 보면 저희 의원들의 잘못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사자성어로 말을 하면 노이무공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가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이사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어떻게 이거를 풀어나가야 될지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제가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용백입니다. 장미화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6년여 만에 예산이 2배 가까이 증액이 됐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사실상 시로부터 축제와 관련된 예산을 전부 재단에서 위탁을 받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회관, 몸짓극장, 인형극장, 김유정문학촌, 예술마당 춘천시내에 산재해있는 모든 문화시설들에 대한 위탁운영권을 저희가 수탁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시에서 직접 집행하던 보조예산들이 재단을 거쳐서 재단에서 집행이 됐기 때문에 외형만 상당히 커진 부분으로 돼 버렸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축제와 관련된 부분은 저희 시에서도 당연히 고민을 하고 계실 거고 저희 재단에서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합니다. 특히 전년도에 우리 변관우 위원장님께서 직접 축제와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신 거를 제가 알고 있고요. 그래서 금년에 저희 시 문화예술과에서 과연 춘천축제 이대로 좋은가라고 하는 화두 하에 1억 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가지고 현재 평가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재단에서는 시에서 진행하는 이 결과가 도출이 되면 시와 그리고 의원님들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가지고 가장 적정한 방안이 무엇일까 여기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저는 이 출연 동의안을 다루면서 죄송스럽게도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제는 뼈를 깎는 아픔이 와도 우리가 단호히 취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 문화재단에서 관여하고 계시는 이 축제들 중에서 평가용역에 따라서 저희가 취사를 하기로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희가 예산을 다루다보니까 조금 의문 나는 이런 예산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 게 몇 가지 있더라고요. 이 예산에 대한 거는 어느 분께 질의를 드려야 되나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세부적인 거는 저희 사무국장이 답변을 드릴 거고요. 혹시 미흡한 부분이 계시면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그러면 사업설명서에서 6페이지 여기 보면 확신단계 지역과의 교류에서 분야별 활동 중 정기회의가 6번이고 전국원탁회의가 2번 이렇게 지원이 되는데 이 지원비가 약 1,400만 원이 나가지요. 이거를 8회로 계산을 해봤을 때 한번에 400만 원 정도 회의가 나간다고 계산이 나오던데 회의비가 이렇게 400만 원씩 나갈 게 있으신가요? 회의운영비 4,400만 원 여기에서 2018년도 추진계획이기는 하지만...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440만 원입니다.
○장미화 위원 440만 원이라고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그렇습니다.
○장미화 위원 내가 잘못 계산했나?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회의운영비는 440만 원이 되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회의운영비는 440만 원이고 이거 1,400만 원에 대한 거는 어디어디 쓰여진 건가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입니다. 장미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00만 원은 일당백프로젝트가 그동안에 운영되면서 7개 팀에 지원이 됐었는데요. 그게 2018년에는 10개 팀으로 지원하려고 그래서 1,400만 원입니다.
○장미화 위원 그러니까 일당백프로젝트 지원금 10건 해가지고 1,000만 원이고 여기 세부산출내역을 보면 일당백워크숍 진행비로 해가지고 12만 원씩 2회 나가고 그리고 배너 제작비로 400만 원 나가고 프로젝트 심사 수당비로 66만 원이 나갔어요. 그랬는데 이거를 다 계산을 해보면 이 400만 원이 안 나와요. 계산을 정회시간에 한번 해보세요.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안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예, 정회시간에 다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예, 그리고 시간이 없으니까 다음 걸로 넘어가보겠습니다. 9페이지 문화재단 홍보를 보면 홍보기념물에 홍보물 제작비로 2,000만 원이 책정이 되었는데 이게 1만 원짜리 2,000개로 책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여기 홍보물 기념 제작을 한다는 거에 보면 예술가 굿즈상품을 할 것이고 예술콘텐츠 선정 및 디자인 도출을 한다고 했는데 이거는 아마 홍보물 제작비 1만 원짜리 2,000만 원은 굿즈상품인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그러면 이 디자인 도출은 어떠한 예산으로 하시겠다는 것인지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장미화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홍보물제작은 저희가 2018년에 문화재단 10주년 맞습니다. 그래서 포럼도 하고 백서도 발간하고 영상도 제작하는데 그거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장미화 위원 그래서 홍보물 제작하는 건 이해를 했습니다. 여기 10주년 기념 홍보물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굿즈상품 제작비가 2,000만 원으로 여기 책정되어 있고 지역예술콘텐츠 선정 및 디자인 도출비도 예산에 올라왔는데 이 예산은 어디로 가고 없어서 거기에 대해서...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이거는 단순한 홍보물이기 때문에 따로 디자인비가 커다랗게 들어가는 게 없습니다.
○장미화 위원 그러면 어떤 식으로 홍보물품 굿즈상품을 1만 원씩 책정을 하신 거지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재단 10주년이기 때문에 10주년 기념한 홍보물입니다.
○장미화 위원 10주년 홍보물은 알겠는데 어떤 식의 홍보물을 만드실 생각이시냐는 거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상임이사 김용백입니다. 장미화 위원님 질의에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재단의 사업 중에 하나가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예술인들로부터 지역예술인들이 창작한 작품을 저희가 지원을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심사를 거쳐서. 그 사업들 중에서 심사에서 선정된 사업을 통해서 채택된 디자인을 가지고 저희가 대표기념품으로 제작을 해가지고 전국적으로 홍보물로 활용을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장미화 위원 저희가 생각할 때 이 굿즈상품이라고 하는 거는 우리 문화재단과 우리 춘천시의 어떠한 상징물 예를 들면 마스코트 소양강처녀라든지 이런 거를 넣는다든지 아니면 애니메이션으로 많이 쓰고 있는 구름빵을 넣는다든지 이런 걸로 활용을 해갖고 이거는 누가 봐도 춘천시 문화재단의 홍보물이다 이런 거를 감이 올 수 있게끔 하기를 사실 바라거든요. 그래서 이게 디자인 도출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고 여기에다가 올려놨지 않나 싶은데 이 예산내역을 보다보니까 그냥 그 상품에 관한 그 예산밖에 올라온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제가 조금 더 답변을 드리면 이 부분은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예술가가 저희 지역을 특색화 할 수 있는 디자인을 넣어가지고 저희 공모에 응하시게 되면 선정되신 분의 작품을 가지고 저희가 그 디자인으로 작품제작을 하게 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어떤 게 들어간다라고 하는 거는 저희도 전혀 단정 지을 수가 없는 상황이고요. 제안해 주시는 지역작가 분들의 디자인에 의해가지고 거기서 또 심사위원회에서 어떤 보완 요구가 있거나 하면 또 그 보완을 추가하고 이렇게 해서 어찌 됐든 지역에서 지역적 특색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작품으로 저희가 상품을 만들게 될 것 같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를 예로 들면 지역 예술인들이 수제 손수건이라든지 그다음에 요즘 친환경 제품을 상당히 선호하는 추세다 보니까 천으로 된 가방을 만들면서 거기에 로맨틱춘천, 낭만춘천 이렇게 마크를 넣어서 만든다든지 하는 이런 상품들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그것이 조금 더 보완 발전된 거를 저희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에서 가장 좋은 디자인으로 춘천을 상징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그러면 디자인 도출비는 지역작가이기 때문에 없이 그냥 상품만 개발을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그렇습니다.
○장미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도 11페이지 넘어가서 연구개발비에 보면 설문조사 및 통계분석 해가지고 500만 원이 올라온 게 있어요. 그랬는데 통계분석은 이 밑에 보면 보상금에서 전문가 평가 운영수당도 있고 시민 모니터 단원들한테 4만 원씩 지출되는 게 있는데 어떠한 통계분석비로 500만 원이 나가는지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입니다. 계속해서 장미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연구개발 설문조사 및 통계분석은 지금 저희가 일반적으로 집계를 할 때 1,000명 오셨다, 2,000명 오셨다 이런 쪽으로 극히 단순화된 통계만 현재 내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문연구기관에다가 설문지표를 작성·제작해줄 거를 요구를 내려고 그럽니다. 이제 공개 입찰을 할 것이고요. 그렇게 해서 여러 가지 항목에 걸친 다양한 통계 항목들이 도출이 되지 않겠습니까? 질의·응답항목들이 도출이 되면 그걸 가지고 저희가 행하는 축제 그리고 각종 공연에서 방문하신 분들로부터 설문 조사를 받고요. 그걸 가지고 다시 기관에다가 맡겨서 전문가적인 측면에서의 다양한 결과물을 도출을 해내고자 하는 부분이 되겠고요. 그 밑에 보상금은 전문평가 운영수당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저희 예술단 연주 같은 게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저희 예술단이 굉장히 많은 연주를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과연 전년과 대비를 해봤을 때 우리 예술단이 연주 실력이 향상이 되고 있는가 또는 곡목선택은 적정했는가 또는 어느 특정부분에서는 미흡한 점은 없겠는가 이러한 것들을 소위 음악을 전공하신 분들 또는 지휘를 하시는 분들 이런 대학에 계시거나 오케스트라 지휘를 하거나 합창단 지휘를 하는 외부 전문가 분들을 초빙해서 그분들로부터 저희가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자 하는 부분이 되겠고요. 시민모니터는 저희가 문화예술 지원 사업은 100건 이상을 하고 있는데 또 거리 공연을 150회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자체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것이 적정하게 운영이 되고 있는가 하는 거를 시민 모니터를 모집을 해서 그분들로부터 결과물을 도출하고 거기에 소요되는 교통비 그리고 식비를 지급하는 건이 되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저희가 봤을 때는 시민모니터하고 전문평가단 운영은 당연히 이거는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전문 평가 운영도 하면서 시민모니터까지 하는데 굳이 이 설문조사 및 통계분석자료를 쓰는데 500만 원이 지출이 되어야 되는지 여기에 대해서 이해가 조금 안 가거든요. 이거는 그냥 시민평가단이 평가를 해오는 자료만 봐도 우리 직원 분들이 얼마든지 이거를 평가를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 지출이 올라와서 제가 의문스러워서 여쭤봤던 거고요. 넘어가서 다른 거 한번 보겠습니다. 14페이지 펴 봐주시겠습니까? 여기 문화자원봉사단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문화자원봉사단은 무슨 일을 하면서 어떠한 분들이 활동을 하시는 건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입니다. 장미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자원봉사단은 지금 현재 구성되어 있는 건 아니고 예를 들자면 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모임이에요. 모임이 우리 생활문화센터에다가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떤 강사라든가 자기네가 추구하는 음악적이나 미술적인 거에 기량을 높여서 그게 봉사활동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문화자원봉사단입니다. 그래서 향후에 역량이라든가 기량을 높여서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 양로원이나 요양원 같은데 정기적인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문화봉사단에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미화 위원 저희가 봉사단이라고 하면 약간의 여비나 아니면 그냥 무료로 봉사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문화자원봉사단을 선정하는데 선정비로 120만 원이 들어가요. 그리고 문화자원봉사단이 활동을 하는데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게 문화자원봉사단 활동지원금에 250만 원씩 20개 5,000만 원 이게 또 들어가요. 그리고 문화자원봉사단 강사비로 720만 원이 들어가고 문화자원봉사단 컨설팅수당이 또 있어요. 수당으로 450만 원이 들어가는데 이게 국장님이 말씀하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적인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한다고 하더라도 문화자원봉사단 활동지원금에 250씩 곱하기 20개 해가지고 5,000만 원이 들어가야 되는지 여기에 대해서 의문점이 많이 들던데 이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봉사단이 음악이라든가 미술이라든가 무용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봉사단의 기능적인 교육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봉사활동과 연계하게끔 하는 문화봉사단이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봉사를 하다보면 최고 필요한 게 적절한 보상 그러니까 교통비 같은 게 필요하데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집어넣어서 1개 단체 당 250씩 집어넣었고요. 나머지는 문화봉사단 강사비 같은 경우는 그 사람들의 역량을 강화시켜서 봉사활동까지 연계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에서 집어넣었습니다.
○장미화 위원 그러면 문화봉사단을 몇 개를 하실 생각인데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20개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미화 위원 20개인데 그러면 20개에서 한 곳에서 몇 분을 선정하시는데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그 봉사단의 역할이라든가 그런 거에 대해서 틀려질 수 있지만 지금 같아서는 분명히 1·2명은 아니겠지요.
○장미화 위원 1개 봉사단에 한 번 나가는데 250씩 준다는 거는 이건 봉사라고 말씀...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한 번이 아니고...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입니다.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1개 단체에 350만 원이 이게 1회가 아니고요. 연간 250만 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장미화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연간 몇 회 공연을 하는데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사실은 이 사업을 처음 추진하고자 하는 이유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자원봉사자활동 지원 방안을 2014년 12월 발표를 합니다. 이거를 바탕으로 해가지고 현 정부에서 시민이 문화예술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동시에 휴식과 여가가 있는 삶을 가져야 된다라는 건 현 정부에서 강조를 하기 시작해 가지고 내년도에 중앙 정부에서도 아마 유사한 사업이 진행이 될 걸로 저희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저희도 문화 매개자를 양성하고 생활문화예술 동아리를 네트워크 하고자 하는 부문이기 때문에 이러한 분들을 묶고 묶어가지고 연간 문화취약계층이나 소외지역에다가 이분들이 정기적으로 월 1회가 됐든 월 2회가 됐든 방문을 하셔가지고 그분들도 문화 향수권을 누릴 수 있게끔 해주자, 시민들이 쉽게 시내로 나와서 문화예술을 접하지 못하는 분들도 이분들이 찾아감으로 해가지고 접할 수 있게 해주자 하는 이런 차원에서 저희가 가는 거고요. 이 부분은 정부에서도 크게 관심 갖고 지금 가고 있는 부분이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니까 위원님들께서 내년에 한번 지켜봐주시고요. 그다음에 혹시 미흡한 게 있으면 개선방안을 지적해주시고 이렇게 하시면 저희가 좀 더 바람직하게 이 사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장미화 위원 물론 문화봉사단이 활동을 하는 건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요즘 누구나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게 포퓰리즘 복지라는 말을 하실 겁니다. 이러다가 우리나라 고갈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할 정도로 포퓰리즘 복지에 대해서 우려들을 많이 하시는데 이 봉사단도 시나 나라에서 정말 이분들의 선한 마음을 가지고 봉사를 하려는 마음들을 조금 나쁘게 이런 제도가 생기면서 만들 수 있지 않나 저는 그런 우려가 듭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도 예전에 무용 쪽으로 봉사를 이런 단체에서 한 적도 있기는 하지만 저희들이 그 봉사를 이렇게 할 때는 어떠한 보상을 바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단지 내가 나로 인해서 저분들이 어떤 문화적인 그런 거를 조금이라도 얻고 거기에 만족을 하신다면 나도 거기에 대한 기쁨이 크기 때문에 봉사를 하려고 하는 것이지 우리 시나 아니면 나라에서 어떠한 봉사에 대한 지원금을 바라고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지원금이 다른데 자원봉사센터라든지 이런데 보다는 훨씬 높아요. 물론 문화적인 거는 약간의 퀄리티 같은 거는 있지만 지금 현재 춘천시 자원봉사센터에 어르신들 목욕 봉사라든지 이런 거 한번 해보셨습니까? 그거 엄청 힘든 일을 하시는데도 이분들은 전혀 여기에 대한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보상을 해드리는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문화봉사단이라는 문화가 들어가는 이름 하나로 지금 예산이 다 합하면 7,000만 원이 넘지 않습니까? 이 예산을 써야 되는지? 저는 여기에 대해서 이런 예산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예산이 많이 올라오다보니까 문화재단 예산이 6년 만에 100%를 했고 거기에다가 올해 9.43%가 더 올라서 지금 130억 예산이 올라오는 게 아닌가 이런 의문점도 조금 들어가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지역통계에서도 나오고 중앙통계에서도 나왔습니다만 지금 문화예술을 주업으로 하고 계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의 문화예술인들이 월 소득이 100만 원이 안 된답니다. 그런데 이걸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다보니까 사실상 무한적인 봉사만을 요구하는 시절은 조금 지나가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적어도 본인 돈을 투자해가면서까지 봉사를 하시라고 요구하기는 이제는 좀 어렵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이분들이 하시다보면 거기에 교통비, 재료비 이러한 부분들이 일정부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사실 저희가 1회에 250만 원을 드린다 그러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포퓰리즘이라는 말씀을 하셔도 전혀 이상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것이 한두 번의 대가로 드리고자 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모집하는 사업에 공모해가지고 함께 하기로 결정된 단체들이 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활동을 하시는 동안에 저희가 이 정도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지원을 해드리고자 하는 부분이니까 이거를 저희가 무작정 퍼주기 식의 사업으로 구상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큰 뜻에서 저희가 진짜 시민들 모두가 있는 분이나 없는 분이나 최소한의 문화예술을 느끼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미화 위원 예, 그러면 한 가지만 여기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춘천시에 문화재단 말고 각 과에서 하는 예술축제가 38개가 됩니다. 그거를 아마 12개월 나눠보면 한 주에 하나씩 공연이 있고 거기에다가 공동주택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그런 행사들까지 포함을 하면 주 2회 정도는 이런 크고 작은 소규모들의 문화공연 같은 게 있는데 굳이 이 시점에 와가지고 대표적인 그런 축제를 조금 더 만드시는 게 더 낫지 이런 분에까지 해야 되는지 그게 조금 의문스러워서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다 되었다고 뭐라 그러셔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장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시간 넉넉하게 드렸습니다. 위원장입니다. 저는 제 시간에 문화예술 중장기계획하고 치맥축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 테니까 치맥축제는 어느 분이 답변하실지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신혜숙 이사장님, 문화예술 중장기계획에 2018년도에 5,000만 원을 예산을 편성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이 문화예술 중장기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서 평소에 이사장으로 재직하시면서 필요성을 어떻게 느꼈고 이걸 앞으로 어떻게 내년도 사업을 진행시킬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 이사장 신혜숙입니다. 변관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가 내년에 120주년을 맞기 때문에 우선 이러한 사업을 기획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내면적으로는 지금 위원님들이 고민하고 계시는 것 재단 역시 고민이 많ㅅ습니다. 축제부터 비롯해서 장미화 위원님이 질의하신 거는 내년에 생활문화센터가 개설이 됩니다. 국비 받아서 지금 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생활문화센터가 덩그러니 만들어졌는데 그거를 어떻게 운영하느냐라는 그러한 운영차원에서 문화봉사라고 해야지만 2·30만 원씩 주는 강사료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문화봉사자라고 해서 모집을 해서 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있었던 사업내용입니다. 그러한 것들과 그리고 지금 무수하게 있는 축제와 그리고 앞으로 춘천이라는 곳이 문화예술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옳은 것인지, 지금까지 퍼주기 식의 그러한 문화 활동을 지적하시는데 과연 퍼주기 식인지 아니면 문화예술의 향유를 늘릴 것인지 또 진정한 문화예술의 발전방향은 어떠한 것인지 이러한 것들을 계획수립 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그런데 이게 지금 5년 단위로 제가 이해를 했는데 그러면 지난 5년 동안 중기계획이 있었습니까? 과거에 중기계획이 있었습니까?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재단에서 2013년도에 2014년도부터 2018년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중기계획을 1차 수립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장 변관우 잠깐만요, 계획을 수립했으면 그 수립에 따른 어떤 성과보고 같은 거를 매년 모니터링하면서 그것이 축적돼오고 또 그에 따른 개선을 연도마다 이렇게 하고 있었습니까?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저희가 구체적으로 의원님들께나 보고하거나 한 예는 없었고요. 지금 중가발전방안 제안된 바에 의해가지고 저희가 하나씩 하나씩 사업을 매년 의회에다가 제안도 드리고 하면서 지금 추진을 해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제가 시간이 없어서. 치맥축제 누가 답변하실래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여기 출연 동의안에서 보겠습니다. 출연금 2017년도 예산항목들이 있는데요. 5,000만 원이 어느 항목에서 나갔는지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치맥축제에 나간 과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변관우 예, 지금 4페이지 갖고 계시죠? 2018년도 산출기초 세부내역 붙임참조 4페이지인데 이 4페이지에 보면 중요한 것은 맨 앞에 2018년도 예산인데 중간에 2017년도 예산을 집어넣어서 증감의 대비를 갖다가 하는 서류입니다. 그러면 치맥축제는 2017년도 행사니까 이 예산에서 어느 항목에서 5,000만 원이 빠져나갔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문화예술지원에 민간사업 지원 사업에서 나갔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문화예술지원 사업이요. 32억3,000만 원에서 나갔다는 거지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예.
○위원장 변관우 거기서 민간지원이면 뭡니까? 문화예술지원 항목에서 된 거예요? 맨 첫 번째 13억 5,000만 원에서 나간 거지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예.
○위원장 변관우 좋습니다. 이거는 당초예산 때 13억 5,000만 원이죠. 당초예산 때 5,000만 원 무조건 깎고서 13억으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이거 위원장의 지시사항입니다. 그렇게 돈이 많아가지고 그냥 막 집어넣습니까? 좋습니다. 이 치맥축제의 주체가 어디입니까?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주식회사 ANA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주관은 어디입니까?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주관이 주식회사 ANA고요.
○위원장 변관우 주체가 어디입니까?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주체가 강원일보사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후원은 어디입니까?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후원은 춘천시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렇지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예.
○위원장 변관우 주체, 주관을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서 제출서류에 보면 공문에 보면 2017년도 7월 19일자 시행한 문화예술과 공문에 보면 주체는 강원일보사고 주관은 ANA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첨부한 축제개요라는 설명서 있습니다. 과장님, 설명서에 보면 그거 찾아보세요. 주체, 주관, 후원인데 주체 어디입니까? 설명서에?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강원일보.
○위원장 변관우 크게 얘기해요. 잘 안 들려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주체는 강원일보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렇지요. 강원일보입니다. 주관은 어디로 써 있습니까?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매직포커스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후원은 어디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춘천시요.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주관이 괄호 열고 사 괄호 닫았으니까 이게 사단법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매직포커스로 돼 있고 공문에는 주관사가 ANA로 되어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된 것이죠?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이거는 문화예술과에서 저희한테 온 거고요. 나중에...
○위원장 변관우 문화예술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제가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왕재훈입니다. 그거까지는 세세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왜 못합니까? 언론사이기 때문에 못하는 거예요? 특별권력 관계라서 못하는 건가?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그런 건 아니고요.
○위원장 변관우 아니, 지금 공문에는 주관사가 ANA고 이 설명서에는 매직포커스로 되어 있는데 보조금을 갖다가 집행한 문화예술과나 문화재단에서 어떻게 서류상에 오류가 있는데도 이것에 대해서 인지를 못하고 계시냐 이겁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이거 행사 언제였었지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이었지요. 그러면 사업 정산서 들어왔습니까?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사업정산서 플러스 성과보고서 같이 들어와야지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예.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다시 한 번 질의하겠습니다.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한 이 치맥축제의 총사업규모가 얼마입니까?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저희한테 교부 신청한 거는 5,150만 원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아니, 그러면 춘천시에서는 장님이 코끼리 만지고서 그냥 5,000만 원 확 주는 거예요? 전체적인 사업규모가 얼마고 그다음에 이 사업을 했을 때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 파악을 한 다음에 그중에 일부면 5,000만 원 우리가 투자를 하는 거지 코끼리 장님 만지듯이 해가지고 그냥 5,000만 원 줘버리고 전체 사업이 어느 규모인지 이것이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것도 신경 안 쓰고 그냥 줘요? 그렇게 춘천시가 돈이 많습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이게 지금!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당초에 강원일보에서 제안사업이 들어왔을 때...
○위원장 변관우 잠깐, 2016년도 당초예산 때 이 사업 있었어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없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급조된 사업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민간인들이 급조된 아이템 가지고 춘천시 문화재단에 가서 이 사업합시다하면 5,000만 원 막 줘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올 초에 AI라는...
○위원장 변관우 이 얘기를 하겠습니다. 수원시 염태영 시장이 이런 보고서가 올 때 뭐라 그러냐 하면 니 돈이면 그렇게 쓰겠냐? 이걸 물어본답니다. 다시 한 번 춘천시 경제국 문화예술과, 문화재단에다가 물어보겠습니다. 당신 돈이면 그렇게 5,000만 원씩 막 쓰겠습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지역의 언론사면 막 이렇게 줘도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일반인 변관우가 이렇게 돈 달라고 하면 이렇게 주겠습니까? 성과보고서 언제 온대요?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데 그거 언제 온대요?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께서 허락해주시면 제가 보충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변관우 사무국장님, 답변할 거 있습니까?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예, 당초에 이 사업을 저희가 검토하게 된 게 올 초에 AI라는 닭 관련한 병이 돌면서 닭 관련한 닭갈비라든가 그런 사업에 많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치맥축제를 통해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의 어떤 활성화가 되는 방향으로 해가지고 이 사업을 저희가 지원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8월 18일부터 19일 이틀간에 했는데요...
○위원장 변관우 잠깐만요, 그거 알고 있는데요. 경제과에서 그런 얘기를 하면 제가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문화재단이에요. 춘천시 문화를 갖다가 책임지는 곳에서 그 아이템에 혹해서 돈을 지원했다면 이건 직무유기거나 자격이 없는 거야. 왜 그러느냐, 치맥축제의 유래를 봅시다. 대구에서 했지요? 그다음에 홍천에서 했지요? 홍천에서 역발상으로 그 커다란 맥주공장이 있는 등잔 밑에서 역발상을 해서 히트를 쳤어요. 그러면 홍천이라는 동생 지자체에서 했는데 춘천이라는 형님 지자체에서 그 지적재산권 아이템을 그대로 베껴 가요? 이거는 무슨 얘기냐? 화천이라는 3만도 안 되는 동네에서 산천어축제 했어요. 대박 났습니다. 그 지적재산권을 도둑질하는 지자체가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그건 남의 얘기고 우리 춘천이 소위 얘기해서 수부도시라 그러고 영서 북부권에 최고 형님도시가 홍천이라는 10만 인구가 그런 아이템을 만들어냈는데 그걸 뺏어갑니까? 이게 양심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문화에 관련된 문화재단에서 이걸 동의해주고서 뭔 할 말이 있습니까? 이거는 치맥축제 가지고 모든 지자체 다 망하자는 겁니다. 우리가 비록 그거 못 먹더라도 홍천에서 대박 났으면 그거 응원해주는 거지 형님 도시로서의 바람직한 자세고 특히 문화재단에서는 남의 아이템 뺏어오는 거 그런 거 동조해주면 그건 도둑놈이에요. 도둑놈. 경제국장님 할 말씀 있으면 해보세요.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치맥축제가 지난 8월 18일하고 19일 이틀 동안 열렸는데 사실은 잘 아시겠지만 사실은 사드문제도 있고 AI문제고 그래가지고 골목상권이 상당히 죽어있는 상황 그래서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나머지 순수하게 통닭을 튀기는 업체들로 해서 홍천의 아이템을 가져온 것이 아니고 골목상권을 어떻게 살려보고자 하는 충정에서 제가 생각을 했던 것이고요. 문화재단에서 자금을 댄 거는 순수하게 문화재단을 관장하고 있는 제가 일방적으로 지시를 해서 이루어진 사항이고 그래서 다음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그다음에 문화관광축제로서 그다음에 골목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한 사항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런 점에서 문화예술행사가 아닌 듯 보이지만 문화예술행사를 접목시켜서 엄청난 반응도 좋고 해서 프로그램을 보강해달라는 요청은 있습니다만 문화재단의 순수성을 해치는 이런 예산집행 사례가 없도록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성과에 대한 부분은 성과계획서 오거든 얘기합시다.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문화예술지원 13억 2,000만 원이 수혜자들이 어디입니까? 어느 단체들이에요? 과장님 답변하세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춘천시 관내에 예술단체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술단체지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예.
○위원장 변관우 이거는 강원일보사 때문에 5,000만 원 무조건 삭감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계세요. 당초예산 때 우리 산업위원회랑 실랑이 벌이지 않으려면 무조건 삭감해 가지고 올라오세요. 그냥 올라오면 우리 가만히 안 있을 겁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자료요청 좀 할게요.
○위원장 변관우 예, 먼저 자료 요구하신 다음에 차성호 위원님 하세요.
○임금석 위원 어디다가 여쭤봐야 되나요? 문화재단에서 했으니까 재단에다 여쭤봐야 되나요? 아니면 문화예술과에다 물어봐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최초에 아동극 16년도에 했지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문화예술과장 왕재훈입니다. 예, 했습니다.
○임금석 위원 그 사업설명서 이게 당초인지 추경인지 언제 사업설명서가 있었는지 그 사업설명서하고 그다음에 대한노인회에 올해 17년도에 3,000만 원 지원한 행사비 있지요. 그 사업계획서하고 집행내역서 그리고 세 번째로 문화재단에서 우리가 출연하니까 거기서 인건비 지출하겠지요. 사업비고. 재단 이사장님한테 집행된 인건비나 이런 내용들이 있지요.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성호 위원 차성호 위원입니다. 치맥축제인지 뭔지 때문에 분위기가 격앙돼 있는데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저는 원론적인 입장에서 문화재단에 관한 거 간략하게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까 신혜숙 이사장님께서 답변을 신중하게 잘해주셨어요. 춘천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 신경 많이 쓰고 있는 듯한 그러한 느낌을 받았고요. 상임이사님께 내가 질의 좀 해볼게요. 지금 우리 춘천이 특히 춘천시장이 새로 부임해 오셔서 관광 쪽 분야에 엄청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다 인정하시죠? 아울러서 외지인들이나 외국인들이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여러 가지 문화예술행사를 보기 위해서... 느끼기 위해서 오는 것도 사실이다 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문화재단 내년도 3개의 세션별 사업을 우연히 보다보니까 신규사업이라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신규사업의 총사업비가 1억2,000만 원밖에 안 됩니다. 그중에 이 문화재단 중기계획 수립 이걸 신규사업으로 볼 수 있는 건가요? 이거 5면마다 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저희가 5년마다 재단중기계획을 짜야 되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분류를 했습니다.
○차성호 위원 5년이 다가오니 5년차 중기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신규사업으로 본다. 좋습니다. 2017년 세종시, 하남시 문화재단 평균 용역비가 5,000만 원 들어갔나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그쪽에서 용역을 할 때 5,000정도 예산이 투입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니까 세종이나 하남시의 문화재단에서 용역 의뢰할 때 용역비가 5,000만 원 들어갔다 이런 얘기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이 용역 의뢰를 어디다가 합니까?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저희는 일단 공개경쟁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면 공개경쟁의 범위는요? 강원도예요? 대한민국 전체예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일단 이 예산으로만 치면 아마 도내로 제한을 해도 될 텐데요. 문제는 도내에 이러한 연구용역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들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예산규모로 보면 당연히 도내로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어느 게 과연 우리 재단에 좋을 건지 심사숙고를 해서 공고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비전 발표를 하시겠다고 하시는데 12월 11일이라는 게 금년도지요? 창립기념일 10주년?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아닙니다.
○차성호 위원 내년 12월 11일 날 하겠다?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좋습니다. 지역기반 문화예술 거점공간운영 이것도 신규사업으로 내놓으셨어요. 내용을 보니까 청년들의 문화예술분야에 활동하는 것을 지원해 주겠다라는 뜻 같은데 그런데 사업내용에 보면 수출입용 컨테이너박스를 활용한 사무실 공간을 만들어 주겠다는 얘기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그렇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 문화체육부에서 8월 달에 지역기반문화예술 거점 공간 조성사업이라고 하는 걸 전국의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2개를 공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공모에 응모해 가지고 저희가 정부 지자체 2개 중에 하나로 선정이 됐는데 조건이 뭐냐 하면 수출용 컨테이너박스를 활용해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하는 조건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더는 바꿀 수가 없는 것이고요. 시범케이스로 저희가 올해 국비 4억 9,600만 원을 수령합니다. 이번 달에 저희한테 영달이 될 것 같은데요. 이렇게 되면 저희가 이걸 가지고 청년문화 거점사업으로 활용을 하게 될 텐데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게 그동안 구 조달청 뒤에 있었던 아르숲이 국비 지원을 받아가지고 현재 생활문화지원센터로 개보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능을 이 시설에서 대체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 국비 4억9,600만 원은 이제 차단이 되는 겁니까? 이게 내려오고 나면?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면 자체 순수시비로 매년 2,000만 원씩?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이게 조건이 1년간은 운영비를 지원을 해준다라는 조건입니다. 이 4억 9,600 속에는 1년 간 운영비가 들어가 있는데요. 저희가 10월 달에 오게 되면 내년 10월부터는 아마 두 달간 정도는 저희 자체재원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2,000만 원을 요청 드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처음 보는 사람은 오해하기 쉬워요. 메이드인코리아도 좋은데 왜 하필 수출입용으로 하는지, 좋습니다. 정부의 지침이 이렇게 떨어졌다니까 이해하고 넘어가고요.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서비스 강화 이거 역시 신규사업으로 내놓으셨어요. 기존에 공연장에 배치된 공연을 안내하기 위한 안내요원들이 있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있는데 그 인력으로 부족하니까 2명을 신규 추가로 뽑겠다는 얘기인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인력을 추가로 선발하는 거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희가 찾아오시는 분들이 보다 편하게 공연장을 이용하실 수 있게끔 예매 시스템을 보강하고 오시는 분들이 영상을 통해서 현재 진행되는 그리고 앞으로 있을 이러한 공연들에 대한 정보를 영상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입수하실 수 있게끔 기능 자체를 전산화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기타 그 외의 예산에 관련된 사항은 2018년도 당초예산안 예비심사 시 다시 질의토록 하고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답변 들어가기 전에 이번에 문화재단 칭찬할 건 칭찬을 해야 되겠지요. 이번에 동의안 들어오면서 사업계획서하고 예산서가 같이 들어왔는데 지난번에 위원장으로서 통예산으로 짜지 말고 세목으로 짜가지고 우리가 실질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이렇게 주문을 넣었는데 그거를 아주 성실하게 짜왔어요. 그래서 사무국장님한테만 할게요. 우리 직원 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답변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건 어르고 때리고... 질의하실 위원님? 이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영 위원 이혜영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장께서 부드럽게 말씀하시니까 분위기가 갑자기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아까 위원장님도 지적을 하셨는데 치맥축제를 진행하고 정산서가 아직 안 받으셨다고 하는데 정산서 제한기간이 있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문화예술과장 왕재훈입니다. 이혜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종료 60일 내에 제출하게 돼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지났지요. 시점이 지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바쁘셔서 또 그 예산을 받은 단체가 잘 진행을 해야 되겠지만 안 됐을 때는 우리 담당부서에서 그런 부분들을 시간 안에 해서 또 오늘 같이 이렇게 동의안이 올라올 때 그런 부분들에 대한 답변을 잘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고,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시기는 하셨는데 많이 행사를 보면서 아까 반응이 좋았다라고 우리 국장님께서는 그렇게 느끼신 것 같은데 과장님께서도 진행하고 나서 반응이 좋았다고 그렇게 체감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문화예술과장 왕재훈입니다.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인원적으로 보면 15,000명 와서 성대히 됐는데 운영상에 조금 문제가 있었지 않았나 그런 아쉬운 면이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5개 업체들이 들어서 판매액이 2,900 정도 판매를 했어요. 그 옆에 슈퍼 있잖아요. 거기는 음료수나 이런 게 거의 동날 정도로 외형적으로는 그렇게 효과가 있었다 그러는데 운영상에 조금 미스가 있었지 않았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예, 자체적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계시는군요. 운영에 대한 어떤 문제부분이 발생한 것은 졸속행사여서 그러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행사장에서 굉장히 아우성이었었요. 그리고 다녀오신 분들이 만족도가 높았어야 되는데 그러면 급하게 했어도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면 어느 정도 문제점이 있었던 부분에 대한 것이 커버가 됐을 수도 있는데 굉장히 줄 많이 서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맥주도 못 먹어서 옆에 슈퍼 가서 술 사다가 먹고 이랬다는 얘기를 더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았다 이런 얘기는 사실은 잘 못 들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맥주 같은 경우는 스폰을 받았지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예, 그렇습니다.
○이혜영 위원 맥주는 스폰을 받았는데 시민들에게는 판매를 했더라고요. 사실 그런 측면이라면 스폰 받아서 시민들이 무료로 먹는다든지 조금 더 저렴하게 먹는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었다면 오히려 더 좋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당초에 계획이 없었는데 어떠한 연유로 인해서 급작하게 아까 설명하셨던 것처럼 AI라든지 닭에 대한 판매에 대한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계획적으로 자금이 500만 원도 아니고 50만 원도 아니고 5,000만 원 이렇게 큰 금액이 움직여지는데 있어서 그래서 저희 위원님들께서는 재단이 여유가 상당히 있나보다 이렇게 갑자기 어떤 아이디에 의해서 행사가 진행될 수도 있나보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행사를 할 때 이런 것들을 계획적으로 짜임새 있게 잘 진행이 돼야 우리가 연말에 결산하고 이랬을 때도 오히려 계획했던 거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탁동의안을 결정하는 이런 시점에서 재단이 시에서 지원한 금액을 효율적으로 잘 쓰고 있는가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생각해보게 되는데 그렇게 효과적으로 아니면 짜임새 있게 쓰여지는 절차나 이런 부분들을 짚어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지켜서 계획대로 내부적으로 어떤 상황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문제시 되지 않도록 어떤 진행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늘상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문화가 있는 날인가요? 지역곳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문화가 있는 날 맞지요? 그래서 본 위원도 같이 가서 보는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문제도 저희가 지적도 하고 했었는데 올해 제가 전체를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또 예를 들어서 스카이워크라든지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장소에서 이렇게 했을 때 관광객들이 춘천에 가면 저렇게 문화행사를 하나보다 그런 느낌을 통해서 문화의 도시라는 것이 인지되지 않을까 이런 느낌을 받아서 이런 부분들은 좀 더 내부적으로 계속 좋아지겠지만 잘 관리하셔서 예산이 새지 않고 정말 문화를 위한 행사가 되면서 시민과 더불어서 작게 점차적으로 많이 확산되는 그런 방향으로 해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2016년보다는 향상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노력하고 계시다는 부분에 대해서 좋았던 부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어쨌든 정회시간에 우리 춘천시 예산중에 문화예술재단이 굉장히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우리들이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해서 잘 생각해보고 깊이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이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역의 언론사면 공공을 위해서 봉사하는 기관 아닙니까? 그런데 시민이 낸 세금으로 스폰을 받아서 그 스폰 받은 맥주를 세금 낸 시민을 상대로 판매를 했다 이거 문제되는 거 아닙니까? 이거 도덕적인 문제는 당연한 것이고 이거 법적인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보조금 수령하는 데에 있어서 이행계약서 쓰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검토해 가지고 법적조치 하십시오. 그리고 정산서 받을 때 그 판매수익 얼마인지 확실히 알아가지고 와서 그 판매수익만큼 보조금 환수시키십시오. 이게 말이 됩니까? 지역의 공공을 위해서 종사한다고 자칭 말하는 지역의 언론사가 주관이 돼가지고 맥주업체로부터 스폰을 받아서 시민의 세금인 보조금을 받아서 시민을 상대로 영업 행위를 했다 이게 말이 돼요? 이 부분 명확하게 법률적 검토해가지고 환수할 건 환수하고 고발조치할 것은 고발조치하세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런 짓을 합니까? 이거 말도 안 돼요. 위원장으로서 주문하는 겁니다. 반드시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좀 하겠습니다. 출연 동의안 보겠습니다. 출연 동의안에 2018년도 세출예산액 세부내역이라고 맨 뒤에 있는 거 있습니다. 4쪽 좀 봐주세요. 문화축제 행사지원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축제행사지원해서 14개 단체에 20개 축제행사 지원해가지고 지난 연도에는 12억 2,000만 원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13억 2,000만 원 지원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선은 상임이사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당초예산 때 이렇게 세목을 나눠서 올릴 건지 아니면 13억 2,000만 원으로 올릴 건지 예산편성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당초예산을 요청드릴 때는 큰 항목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위원님들께는 세부적인 항목을 다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우리가 20개 축제 중에서 예산을 자르게 되면 거기다가 권고를 붙이면 되는 거지요? 이 예산은 얼마 잘라라 이렇게 하면 기술적으로 괜찮지 않겠습니까?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위원님들께서 결정을 하시면 따르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좋습니다. 그다음에 사무국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축제행사 지원은 본 위원장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축제라는 결과물인 현상도 중요하지만 그 축제를 만들어가는 주체인력 이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지속성 있는 축제 문화를 이뤄갈 수 있는 근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전문예술단의 예술행위를 보는 것도 아니고 우리 주민들이 스스로 나와서 축제를 만들어가는 것이 이 축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이중에 기획사 등에 대행사한테 넘기는 다시 얘기해서 아까 강원일보사가 예산을 따서 ANA라는 기획사에게 넘기면서 광고료 500만 원은 자기가 또 받아먹는 이런 식으로 하는 거 말고 정말 행사를 기획사에다 넘기는 축제가 몇 개인지 찍어봐 주세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변관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확인해봐야 되나요?
○위원장 변관우 다 파악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도 몇 개는 들었는데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입니다.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내용을 다 아시겠습니다만 지금 저희 재단에서 시로부터 위탁을 받아서 지원하는 이 축제들은 대부분이 다 축제위원회조직으로 운영이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이 축제위원회들이 받아가지고 다시 대행사에다 주거나하는 거는 지금 파악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그거를 좀 파악해 주세요. 이렇게 보면 됩니다. 봄내예술제를 하나 예를 들면 각 관내에서 예술 하는 대표들이 모여서 어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거기서 회의를 해가지고 예산을 사업계획에 따라서 배분을 하면 그거를 받아가지고 무슨 단체에서 내려가면 그들이 평소에 연습하고 했던 거를 갖다가 이렇게 발표를 하고 그것이 관중인 시민과 어우러지는 이것이 난 춘천의 문화가 향상되는 것이고 문화수준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런 거는 바람직한데 그게 아니라 축제위원회라고 지역의 명명가들이 모여서 이렇게 해서 예산을 딴 다음에 이거를 갖다가 외부에 기획사에다가 줘가지고 너네가 다 행사해라 그러고 여기에 있는 사람은 나가서 인사말씀이나 하고 이렇게 하는 것들은 춘천의 문화예술의 어떤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반하지 않는가 해서 그런 축제들을 골라내려고 제가 질의 드렸던 겁니다. 그래서 그쪽의 검토조사를 해가지고 리스트를 만들어서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지금 바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문화예술과에서 각 축제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바로는 축제위원회에서 외부용역업체에다가 그러니까 대행업체에다가 줘서 대행하는 거는 지금 하나도 없는 걸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여기 위원회에서 거짓말하시면 큰일 납니다. 그러니까 없다고 단정하지 마시고 제가 검토해가지고 알아본 다음에 정회시간에 나중에 답변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가세요. 지금 행정사무감사가 아니니까 증인선서는 안 했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내가 알고서 질의를 하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게 되겠습니까? 제가 어떤 특정 행사를 여기서 공개적으로 깔 수가 없어서 그러는 거지요. 내가 알고서 질의하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일단 제가 알고 있는 건 그랬었는데...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다시 한 번 조사해보세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알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다음에 아르숲 좀 봐주세요. 세부설명서에서 찾아보시자고요. 사업설명서 13쪽입니다. 아르숲 운영의 목적이 뭡니까? 어느 분이 답변하실래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입니다. 변관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업목적은 사회적 가치가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로 연결하고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이거를 쉽게 얘기하면 우리 강원정보진흥원이나 바이오진흥원을 전 시간에 했기 때문에 인큐베이팅 한다고 보면 될 거예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부산출내역 좀 보세요. 통신비, 우편 발송료, 수도광열비, 전기요금, 난방비 이런 것들이요. 그다음에 뒷장으로 넘어가 보세요. 정수기, 청소용역 뭐 좋습니다. 이런 거는 어떻게 됩니까? 아르숲에는 몸뚱이만 들어가면 되는 건가요? 이게 뭔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이들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건 뭐지요? 작업 공간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작업 공간을 제공해주면 그 작업 공간을 운영하는데 경상적 비용들은 이건 자부담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거 특권 집단입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래놓고 만날 의회에 와가지고 우리 예산 부족하다고 얘기하지 말고 아니, 지금 작가가 가장 자기가 필요한 것은 작업 공간과 숙식 공간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 공간을 갖다가 제공을 해줬어요. 그러면 그 공간에서 자기가 상용하면서 전기료, 수도료 이런 자잘한 것들 이건 기본으로 자기가 부담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나는 일반 상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답변해 보세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입니다. 변관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내년 1월부터는 아르숲이 생활문화센터로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지금 현재 리모델링이 진행 중에 있고요. 내년 12월에 리모델링이 끝나고 나면 내년에는 불특정다수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문화센터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떤 특정인을 대상으로 사용료를 받는다든지 또는 거기에 대한 부담을 시킨다든지 하는 거는 현실적으로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아니, 무슨 답변을 그렇게 하세요. 지금 내가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운영이라는 이 예산에 대한 사업설명서가 올해 게 아니라 2018년도 거 아닙니까? 그래서 2018년도 세부산출내역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또 봅시다. 입주작가 간담회 식대비, 입주작가 간담회 다과비 그러면 도대체 어디까지 시에서 지원을 해야 되는 거예요? 난 기본적인 생각이 틀렸다고 보는 거예요. 입주작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공간이나 이런 거를 시에서 해주면 그다음에 그 입주작가들이 내부적으로 운영을 위해서 회의를 하거나 그런 것들은 스스로 해야지 거기 식사도 대주고 다과비도 대주고 회의참가수당은 없나요? 이거는 과잉친절에다 과잉복지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는데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시에서 운영철학이 뭐냐, 운영기준이 뭐냐 이거를 새로 정립을 해보자는 거예요. 세상에 이런 데가 어디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강원학사라고 있지요. 지방에 우리 강원도 학생들이 인 서울 해가지고 가면 강원학사에 들어가요. 그러면 강원학사의 가장 큰 목적이 뭐지요? 월세료가 비싸니까 그 공간을 갖다가 제공해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자기가 쓰는 비용들은 자기가 일부 부담하고 그런 거 아닙니까? 가장 큰 문제를 자치단체에서 제공을 해주고 나머지 소소한 것들은 자기가 자부담하면서 써야만이 그게 애착이 가고 열정이 생기는 거지 모든 걸 다 해줘 봐요. 그러면 자립의지가 없어지는 거지 왜 시에서 그걸 못하시냐고요. 운영가이드라인 그걸 고치라는 거예요. 제가 이 작가들 활동을 못하게 막자는 게 아니잖아요. 어디까지 시에서 다 부담해줄 거냐고요. 자부담이 있어야지 세상에 모든 거는 다 자부담이 있는 것이고 그래야만 그 고마움도 아는 거지요. 다 공짜로 해주면 고마움도 몰라요. 당초예산 때 이 부분 수정해줘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다음에 또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교향악단하고 예술단하고는 구분이 됩니까? 틀립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시립예술단 안에 교향악단, 합창단이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술단 안에 합창단과 교향악단이 있는 거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춘천시 예술단의 어떤 퀄리티가 30만 소규모 도시치고는 상당히 높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고 그 예술단이 여러 가지의 문화행사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기여를 하는 건 알고 있는데 그쪽에 고질적인 민원사항이 있었지요? 그것이 뭡니까? 공무원연금인가 그거 아닙니까? 그 문제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예술단에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그동안 공무원연금 가입을 1순위로 요청을 해왔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국민연금을 불입을 하고 퇴직적립금을 또 불입을 해왔기 때문에 거기에 추가예산을 조금 더 투입을 시켜가지고 공무원연금 가입을 추진하는 쪽으로 지금 방향을 잡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그 부분은 제가 최동용 시장님한테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술인들을 존중할 수 있는 문화적 마인드가 드디어 우리 시장님도 그것이 됐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가족음악축제가 어떻게 생긴 거예요? 이게 지금 2회 째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올해 3회 째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1년 예산이 얼마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금년도가 도비 5,000이 추가로 지원이 돼서 3억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제가 의원이 돼서 이게 생겼는데 제가 내무위에 있었기 때문에 잘 몰랐고 지금 산업위 위원장이 돼서도 대외행사들을 잘 안 나가서 이걸 잘 모르는데 저는 이렇게 봅니다. 문화재단에서 전문적인 문화예술에 대해서 전공하신 분들이 어떤 기획력을 자율적으로 발휘해봐라 그걸 존중하려고 계속 제가 컨트롤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가족음악축제라는 것이 하나가 딱 나타났어요. 그런데 이게 2억 5,000입니다. 2억 5,000이면 인형극제 이런 여러 행사들이 감히 탐할 수 없는 막대한 예산을 갖다가 지금 갖고서 이 행사를 3회 째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교회 성가대원들이 오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고 그다음에 제가 이번에 옛날 어린이회관에 거기 한번 갔었어요. 갔더니 그때가 저녁식사 시간인데 모든 단체가 1만 원짜리 티지만 티들을 다 입고 도시락을 먹으면서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딱 보면서 저거 다 시 예산으로 지금 먹고 있는 거다 그렇게 느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모니터링 그 부분을 하고 계시는지 이거 다시 한 번 검토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입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축제가 혹시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을 말씀하시는...
○위원장 변관우 예, 그 2개가 틀린 겁니까?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은 저희가 올해 처음 시도를 한 사업이고요. 지금 내부적으로나 주위에서는 상당한 성공한 축제로 현재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아까 치맥축제도 집행부의 평가하고 의원들의 평가가 180도던데 제가 그 말씀을 50%만 믿겠습니다. 우리가 바깥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대표자인 입장에서 보는 입장은 100% 다 동의할 수는 없는데 제가 염려하는 건 그겁니다. 제가 또 같은 말을 반복하지만 저는 문화재단에 있는 실력이 있는 기획력 있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장해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너무 보장해주다보면 과하면 지나칠 수가 있으니까 스스로 자기 검열을 하면서 그런 아이디어들이 정말 생활 속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지금 위원장님과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책하신 부분은 겸허히 저희가 수용을 하고요. 또 잘한다고 칭찬해주신 부분은 더 잘할 수 있도록 저희 임직원 모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영 위원 지금 우리 축제위원회에서 평가를 해서 마무리를 공식적으로 언제 그게 결과가 나오나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문화예술과장 왕재훈입니다. 이혜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행사가 11월 8일 날 끝나요. 행사가 끝나면 12월 중순이나 말쯤 결과물이 도출이 될 것 같습니다.
○이혜영 위원 혹시나 노파심에서 질의를 드리는데 우리 집행부에서 그 평가단에게 예를 들면 평가와 관계없이 어떤 축제는 점수 좀 잘 줘 혹시 이런 거 없으시겠지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그런 건 없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정말 우리 시를 위해서 보다 잘하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당부를 꼭 드리고, 그리고 사실 우리 시가 축제가 너무 많다, 또 정부 차원에서도 각 도시에 가면 비슷비슷한 축제들이 너무 많고 그래서 축제에 대해서 페널티도 매기고 오죽하면 그런 현실에서 그래서 우리가 이런 평가 제도를 도입한 것도 해보자 이렇게 한 것도 정말 선택과 집중을 해서 정말 춘천에 자랑스러운 축제, 시민들이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축제 이런 축제들을 만들고 또 동호인들끼리 정말 나름 그들만의 정말 좋은 축제가 돼서 동호인의 어떤 축제가 축소해서 그렇지만 알차게 이렇게 우리가 정리를 해보자라는 이런 취지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자꾸 축제를 안 만드시면 좋겠는데 또 축제가 자꾸 생겨나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하는 어떤 이유가 적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시에서 분명하게 어떤 특색을 살려서 해야지 기분에 의해서 우후죽순 늘어나지 않는 것을 철저하게 어떤 기준을 가지고 그렇게 예산을 편성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 말씀드리고 싶어서, 우리 과장님 답변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왕재훈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평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여를 안 해요. 관여를 하게 되면 공정성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만약에 관여를 하게 되면 평가를 하는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건 관여를 안 하고요. 그다음에 평가에 대해서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에 의해서 논리를 펴시는데 어쨌든 간에 12월 달에 결과물이 도출이 되면 그때 위원님들한테 설명 다 드리고 종합검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래서 뭔가 평가를 한 보람이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우리가 그동안 이 축제를 정리를 못했던 이유가 다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이 단체도 잘 알고 이 단체도 잘 알고 또 그분들과 같이 함께 하다보면 또 공감대도 형성되는 부분도 있고 이러다보니까 사실은 정리를 못한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전문가에게 이렇게 일임을 하는 이런 시기가 왔는데 이렇게 예산을 투여해서 한 효과가 있어야지 하고 봤더니 결과가 다 좋다는데 이런 식의 결과가 나오면 안 되겠다는 염려에서 말씀을 드리고 또 이렇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옆에서는 또 다른 축제들이 생기고 이러면 이건 우리가 또 왜 하느냐? 그래서 춘천시가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정말 새롭게 일취월장하는 그런 우리 시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우리가 하고 있는 부분들이 정말 결실로 맺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인형극장에 문화재단에서 사무실 내려고 했던 거 어떻게 됐습니까? 이 정도면 무슨 뜻인지 아시죠?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재단사무국장 김용백입니다. 지금 인형극제 측하고 이와 관련해서 현재 협의를 진행 중에 있고요. 재단에서도 저희가 인형극장에 나가거나 했을 때 쓸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그쪽하고 현재 협의를 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굳이 거기가 필요해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일단 저희 극장을 운영하는 상근직원들이 기존에 근무하던 사무실을 인형극제 쪽에서 전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인형극장 근무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거의 밀려나 있는 개념으로 볼 수 있는 상태정도고요.
○위원장 변관우 예,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내기를 바라고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다음에 경제국장님한테 제가 제안을 드릴게요. 김유정문학촌 운영이 5억에서 1억 6,000이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3억 3,000이 됐는데 이거는 문화예술과장님, 이거 삭감이유가 뭐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재단상임이사입니다. 제가 설명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그게 작년 8월부터 금년 7월까지 김유정문학촌의 입장수입이 1억 6,000만 원 정도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지금 세입으로 다 잡아놨고요. 그걸 다시 세출로 풀어주게 지원액이 전부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똑같은 거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게 1,000원짜리가 1억 6,000이 됐다는 겁니까?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완전 대박이 났습니다. 제가 경제국장님한테 제안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거기를 가봤습니다. 가서 촌장님하고 쭉 훑어봤는데 파주에 가면 프로방스라고 있어요. 그 프로방스는 1인 기업입니다. 1인 기업이 중앙시티타워에서 딱 앉아있으면 상점들이 거기 50개도 넘지 않습니까? 그러면 1호 매점에서 지금 무슨 물건이 팔리는지 또 출입구에서는 입장료가 몇 개가 팔리고 있는지 이게 중앙컨트롤타워에 다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앉아서 보면 이 프로방스라는 마을이 지금 어떻게 움직여가고 입장객들의 취향이 어떻게 변해가고 그러면서 거기에 상점마다 상품을 계속 변화를 시키는 이것이 다 가능해지는 거지요. 사실 백화점이랑 똑같은 거지요. 그게 되니까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서 프로방스가 척척척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면서 시즌마다 계속 축제가 들어가면서 이건 사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김유정문학촌은 이름은 문학촌 소관이고 파견은 도시공사에서 나와 있고 그다음에 입주자들은 응모를 해가지고 계약이 되면 그냥 들어가 있으면 누구한테도 통제받지 않고 각자 노는 거예요. 김유정문학촌은 문학촌 대로 각자, 입주한 상점 주인들은 그들대로 각자, 도시공사에서 전체적인 관리하는 건 그들 나름대로 각자 이것을 그 세 파트가 어떤 협력적 관계를 가져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을 해 놔야만이 춘천에서 그래도 가장 지속가능한 관광지로서 김유정문학촌이고 김유정문학촌이야 말로 장소마케팅을 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인데 이걸 갖다가 그렇게 놔두는 거는 이거는 잘못됐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가지고 이 시스템을 프로방스처럼은 못하더라도 지자체에서 이거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경제국장님 답변하실 거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최기철 경제관광국장 최기철입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파주의 사례나 여타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금 따로국밥 식으로 돌아가고 있는 이런 실태를 정밀하게 잘 들여다봐서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에 당장 100% 만족은 못 시키겠지만 시스템을 정립해서 김유정문학촌은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리 산업위원회도 그런 식으로 집행부에서 노력을 한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금석 위원님 무제한시간 드리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임금석 위원입니다. 그 자료는 주실 수 있나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재단상임이사입니다. 말씀하신 자료 준비되는 대로 내일이라고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동의안인데도 불구하고 자료를 너무 잘 주셔서 본의 아니게 내년 예산까지도 질의를 드리게 되네요. 세출예산안 2쪽인데 청년문화협의체 운영비가 전액 삭감이 됐어요. 동의안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이거부터 먼저 말씀드리고 갈게요. 3,446만 원 아르숲이 청년작가들이 하던 곳이었는데 내년부터는 생활 문화인들한테 하신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번 회기 때 청년지원 조례를 통과시켰거든요. 그러니까 시장님의 그런 의중 그리고 시의회에서의 그런 뜻들이 청년들을 위해서 지원을 해야 된다라는 취지로 지금 나가고 있는데 문화재단에서는 아르숲과 마찬가지로 청년협의회, 문화협의회마저도 지금 전액 삭감한 걸로 나오거든요. 내년에?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입니다. 지금 임금석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신 거는 일당백프로젝트하고 무한청춘페스티벌, 청년문화협의체를 모두 묶어서 저희가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내년도에 요청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전혀 삭감된 게 아닙니다.
○임금석 위원 그러면 일당백프로젝트 1,000만 원하고 청년문화협의체 3,400 그러면 4,400만 원이잖아요? 그치요? 오히려 줄어든 상황인데 아르숲 리모델링하면서 거기서 청년작가들 또한 거기에 계신 분들이 마지막 피날레도 하고 왔는데 불만들이 많더라고요. 더 크게 나가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청년들한테 할 수 있는 기회는 더 확대돼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보게 돼요.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 이사장님 이하 재단에서도 청년들을 위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강구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한번 검토해봐 주세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예, 위원님 말씀대로 이 사업은 저희가 청년들을 홀대하는 게 아니고요. 오히려 이 사업 외에 지금 저희가 지역거점 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올해 4억 9,600만 원 국비를 받아가지고 그거를 1년 동안 저희가 운영을 하게 되면 청년들의 활동 공간이 훨씬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하고요. 절대 그런 일 안 생기게끔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그리고 내년 출연금액의 증가분이 9.4% 예요. 작년 출연금 동의안 올라올 때는 자부담비 9%로 해서 올라왔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내용은 전혀 없네요? 그런데 제가 작년에도 지적했듯이 자부담분이 출연금 쓰고 남은 돈이더라고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그렇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부끄러운 말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수익 사업을 목적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사업을 하던 기관이 아니다보니까 자부담 비율이라고 하는 게 부끄러울 정도로 양은 적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긍정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이 부분은 저희가 공연 관람료라든지 이러한 부분들을 인상을 하게 되면 그게 고스란히 시민들의 부담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고요. 또 그거를 낮추다보면 고 퀄리티 공연예술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또 발생될 우려도 있고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인데 내년도에는 이러한 부분들을 다 감안을 해가지고 가장 최적화할 수 있는 종합방안이 어떤 게 있을지 심사숙고하고요. 조금이라도 더 수입을 늘려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자부담비 9% 없는 거에 대해서도 얘기 좀 해주세요. 올해는 왜 빠졌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저희가 금년 예산규모 약 7.7% 정도를 잉여금을 포함해서 충당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잠깐만 또 하나가 있어서요. 치맥축제가 주관이 어디라 그랬지요? 주체가 누구라 그랬지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주체가 강원일보사고요.
○위원장 변관우 주관은?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주관이 주식회사 ANA입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보조금 수령을 주체가 받아야 돼요? 주관이 받아야 돼요?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주관부서요.
○위원장 변관우 이게 일반적인 관례가 주관사가 받아요? 주체사가 받는 게 아니라?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주관사한테 줍니다.
○위원장 변관우 뒤에서 백데이터 좀 하세요. 지금 다른 사례들이 어떻게 돼 있어요? 제가 지금 새롭게 발견한 거라서 그러는데 일반적으로 주체사에서 이 사업계획서를 내고 그것에 따라서 보조금 수령을 하고 그런 거 아닌가요? 주체가 대표 아닌가요? 주관은 단순히 보조금에서는 하청 주게 못 돼 있는데 그 하청업체가 아닌가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문화재단상임이사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마임축제를 예로 들게 되면 주체가 (사)춘천마임축제 이렇게 되고요. 그다음에 주관이 춘천마임축제집행위원회 이렇게 됩니다. 그러면 춘천마임축제집행위원회에서 보조금 신청을 하고요. 그러면 저희가 축제 쪽에다 주고 그거를 정산 받고 하는 시스템이고요. 지금 예를 들어서 저희가 주는 축제들의 거의 다가 제가 알기로는 거의 다 같습니다만 주관처에다가 저희가 보조금을 집행하고 그다음에 정산을 받고 그렇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그러면 주체사가 왜 필요 있어요?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백 어차피 주체라고 하는 게 그 특정행사를 할 수 있게끔 계기를 마련하는 게 주체라고 보고요. 주관은 그 마련된 장을 운영하는 틀이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의 운영은 주관이 하는 게 맞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그거는 우리가 차후 과제로 남겨보자고요. 뒤에 백데이터 있습니까? 과장님, 답변하실 거 있으면 해주세요. 더 답변하실 거 있으면 답변해 주세요. 주관하고 주체사에서 보조금 수령을 주관사로 하는 것에 대해서?
○문화재단사무국장 김경희 위원님께서 그 부분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정확히 알고 있기는 보조금은 주관부서에 주는 게 맞고요. 그리고 다른 보조금도 다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검토해보시면 알겠지만 주관사가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변관우 예, 알았습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더 알아보자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순서를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여러 위원님 간 의견교환과 토론신청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36분 회의중지)
(18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변관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 이번 순서는 토론이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춘천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4항 춘천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의안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산업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5차 산업위원회를 개회함을 알려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5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