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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제4차 산업위원회(2016.02.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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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춘천시의회(임시회)

산업위원회회의록
제4호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2월 22일(월) 10시

장 소 산업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4차 산업위원회 회의)

1.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0시06분 개의)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산업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위원장 박기영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서 먼저 건설국 소관의 업무를 받고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신연균 건설국장님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국장 신연균 안녕하십니까?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오늘 의정활동에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항상 저희 건설국 소관업무가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많은 배려와 성원을 보내 주시는 박기영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에 우리 건설국 주요사업의 추진의 추진방향을 첫 번째로 안전사고의 사전예방과 철저한 공사현장 관리감독으로 부실공사 없는 사업장 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로는 농촌지역의 농업소득 생산기반 시설을 확충 하면서 주민생활 불편해소, 행복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정주 환경 개선사업 등의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마련해서 도시와 농촌지역간의 균형적인 개발에 목표를 두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 번째로는 불합리하게 결정되어 있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 시민 재산권 침해요인이 있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과감한 규제완화 조치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구도심지역의 재건축, 재개발사업을 포함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 외곽지역 개발사업을 병행추진하면서 서민 주거안정은 물론 풍요로운 도심녹지 공간벨트를 구축해서 광역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는데 초점을 맞추고 마지막으로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각종 주요 기반시설 사업 개발을 촉진시켜서 침체되어 있는 지역건설업계의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소관별로 간략하게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건설과 소관 사업입니다. 11쪽에서 12쪽에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 편익도모를 위해서 총 72억 원을 투자해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압송관로와 대형관정개발로 농업용수를 확보해서 가뭄에 대처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금년 겨울에도 우기와 적설량이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년 봄에도 매우 극심한 가뭄이 예측되고 있어서 모든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서 추진하도록 하고 동산, 남산, 남면 지역의 가뭄 대책을 위해 민자공동 투자방안도 마련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3쪽에서 15쪽의 하천정비사업은 국고보조사업으로 재해예방 및 쾌적한 하천 환경정비를 위해 지방하천의 4개 사업과 소하천의 2개 사업을 연차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6쪽에 소하천 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소하천에 대한 정비 방향 설정으로 체계적인 하천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의 하천 유지관리 사업은 연례 반복적인 사업입니다. 확보된 9억원 사업비를 투자해서 기성제방 보수보강을 통해 재해사전 예방 등 하천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 사항입니다. 21쪽과 22쪽입니다. 고속 ․ 광역교통망 개통과 연계되는 내 ․ 외곽 접근 도로망 구축을 위해서 우선 거두 ~ 장학간 도로외 5개 노선과 도,농지역의 도시계획도로 4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거두 ~ 장학간 도로를 개통해서 강 ․ 남북 교통량을 해소할 예정이며, 나머지 구간도 연차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춘천향교 담장 및 석축, 현상 변경공사 등 임시청사 주변도로 200m는 3월말까지 준공하고자 하며 나머지 4개 노선은 연차계획에 따라 추진하겠습니다. 23쪽 자전거도로 정비 및 유지보수입니다. 자전거 동호인들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앞으로 기 설치된 자전거도로 유지보수 예산이 추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험구간에 대해서 수시점검을 통해서 자전거 이용객이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신매대교에서 춘천댐 간 의암호 순환자전거도로 구축사업은 하천관리청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실시설계 승인이 다소 늦어지고 있습니다만 금년 3월중 실시설계를 마치고 최종승인을 받아서 공사발주 할 예정에 있습니다. 24쪽의 연중 부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도로보수 및 도로 시설물 정비 사업은 금년도 40억 원의 예산으로 신속한 보수정비 체계를 갖추어서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 및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5쪽과 26쪽의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과 주민 건의사업은 국·도비 보조사업입니다. 동내면 거두리 예초유치원 반경 300m 이내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상반기 중에 미끄럼방지 및 안전펜스 등을 설치해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및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석사동 극동아파트와 삼익2차 아파트와 하이마트 일원에 불량한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정비해서 주민 불편을 조기에 해결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의 공지천 포장마차촌 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30동의 포장마차에 대하여 건물 및 영업손실 보상금을 지난해 1월 말까지 모두 보상을 완료했습니다. 19동은 철거하였고 나머지 11동은 3월말 이전이 되면 모두 철거를 해서 상반기에 주차장을 완공하겠습니다. 공원 이용객들의 주차난 해소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28쪽과 29쪽 외청사업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계획과 소관 사업입니다. 33쪽에 인구 45만 도시기반 확충을 위해서 2030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20억 원을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투자해서 도시개발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겠습니다.34쪽의 춘천 도시계획 정보체계(UPIS)구축 사업입니다. 최초 도시계획결정 이후 현재까지 산재되어 있는 관련 자료를 전산화하여 행정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이고 각종 도시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내년 말까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35쪽의 수시 도시관리계획 수립용역은 여건변화로 불합리한 도시관리계획을 신속하게 조정해서 주민고충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36쪽의 제11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 마무리입니다. 환지등기 완료 후 6월 조합청산을 끝으로 25년 동안 장기적으로 미해결되어 있던 토지구획정리 사업을 사업을 최종 마무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7쪽입니다. 정확한 토지적성평가를 통해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공간 정책수립에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38쪽의 사유재산권 침해요소 완화를 위해서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및 건물 등에 대해 연중 매수신청을 접수하여 보상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사업이 되겠습니다. 41쪽의 도시재정비 촉진사업인 소양, 약사지구 도시재정비 기반시설 사업은 2010년부터 총 4,220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0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금년에는 82억 원을 투입해서 요선동 강원일보 앞에서 서부시장 간 도로확장 외 7개 노선에 대한 도로개설 등 연계 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42쪽의 약사 수변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보상 및 여름철 우기대비 하천 통수단면 확보공사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우체국을 제외한 구간의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겠습니다. 43쪽의 도시재생사업은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5년차 사업으로 지난 2월 12일 도시재생지원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번개시장 현대화사업 등 주민주도형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사업입니다. 47쪽의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동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되는 사업으로 3월중 대상자를 선정해서 계획기간 내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8쪽의 한옥건축 지원사업 역시 한식기와를 구조로 하는 건축물에 동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4월중에 대상자를 선정해서 연말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9쪽의 강원 주택 ․ 건설 ․ 건축자재 박람회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0쪽의 공동주택 건설사업과 51쪽의 주택재건축·재개발사업입니다. 최근 몇 년간 주택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전세대란 및 아파트 매매가 폭등으로 서민 주거안정에 매우 불안요소로 작용되고 있음을 감안해서 구도심 재건축 ․ 재개발 사업의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면서 민영으로 추진하는 사업도 병행하여 년차별로 주택수요와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2쪽과 53쪽의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주거급여사업은 연례 반복적인 국·도비 사업입니다.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및 불안정한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4쪽의, 행복주택 건립사업과 55쪽의 효도아파트 건립사업입니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대학생 등 사회활동이 왕성한 사회 초년생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사업입니다., LH공사에서 금년 3월에 착공해서 2017년말 입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계획년도 준공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효도아파트 건립사업 또한 LH공사가 노인계층 주거안정을 위해서 우두택지 지구내에 국민임대 아파트 건립공사를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내년 말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지원을 해나가겠습니다. 56쪽의 건축물의 안전한 유지관리 점검 및 57쪽의 현수막 지정게시대 정비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61쪽의, 지적과 소관사업인 지적 재조사 사업입니다. 2013년부터 실제 토지와 불 부합된 지적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18년차 장기 계속사업입니다. 금년 2월중 강원도에 지구지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3월에 지구지정고시가 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2쪽에서 64쪽의 일반시책 사업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경관과 소관사업 입니다. 67쪽의, 평화메모리얼 전망대 조성사업과 68쪽의 문인들의 의암호반 이야기길 조성사업은 모두 국고보조 사업입니다. 먼저 평화메모리얼 전망대 조성사업은 구)캠프페이지내 물탱크를 활용해서 물놀이시설을 설치하고 다양한 여가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8월 착공하였으며, 금년 6월말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문인들의 의암호반 이야기길 조성사업은 2017년까지 20억 원을 투자해서 쉼터 및 전망데크 등을 설치하겠습니다. 69쪽의 은하수거리 조성사업은 후평동 841번지 일원에 3억 원의 예산으로 은하수 조형물 등을 설치해서 아름답고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하여 다양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주변상권이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70쪽의 도시숲 조성사업은 정부에서 매년 도심지내 숲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상향식 공모신청에 의한 대상지 심사 선정사업이 되겠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녹색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71쪽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관내 8개소에 약 4백여억 원의 미집행 보상금액이 남아 있습니다. 매년 소규모로 연차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10억 원의 예산으로 장기 미집행 보상민원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72쪽의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입니다. 남산면 강촌에 위치한 춘천 원광효도의집 복지시설에 요양하고 있는 여러 어르신들의 심신 치유를 위한 산책로 및 휴게공간을 조성해 놓겠습니다. 73쪽의 새로운 한류와 예술, 쇼핑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 복합거리 조성을 위해서 명동 한류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10억 원을 투자해서 모범약국에서 중앙시장 입구까지 260미터에 대해서 휴게공간과 야간경관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그면 5월에 준공을 하겠습니다. 74쪽과 75쪽 일반시책사업은 보고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생활민원사업소 소관 사업입니다. 79쪽의 가로등 제어기 교체사업과 80쪽의 신속한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은 매년 노후되거나 파손된 가로등 및 보안등 등 소규모 도로파손 부분을 부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속하고 빠르게 정비하여 시민만족도 100%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금년에도 확보해주신 25억 원의 사업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영개발사업소 소관 사업입니다. 먼저, 83쪽의 캠프페이지 시민복합공원 조성사업입니다. 1차 의회 의원님 간담회시에 보고드린 내용의 기본계획안을 6월말까지 각급 시민 사회단체 등에 의견을 듣고 또 시민 샘플리서치를 한 다음에 최종적으로 의회 간담회를 다시 한 번 더 거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의견을 반영 기본계획안을 확정한 후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공청회, 주민공람 및 의견수렴, 의회의견청취, 시 도시계획 위원회 자문을 거쳐서 강원도 도시계획심의를 마무리하면 내년 말까지 공원시설 결정과 사업추진을 위한 법적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고의 민자 등 재원조달 방안을 모색해서 2018년도부터는 단계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84쪽에서 85쪽의 캠프페이지 정문에서 춘천역, 레고랜드를 연결하는 접속도로 개설공사는 총연장 770m에 2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사업입니다. 국고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서 내년도 레고랜드 개장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86쪽의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중앙고속도로와 경춘고속도로 나들목에 신시가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민 ․ 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해에 민간 사업자를 공모하였으나 접수 업체가 없어서 무산된 상태로 사업추진 계획을 재검토 중에 있습니다. 지금 사업추진계획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스카이워크 개장, 레고랜드, 로프웨이, 헬로키티 등 관광인프라 구축이 가시화되는 시점인 하반기 정도에 서울 유수의 기업 등 투자자가 공모에 응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내에는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강력하게 모색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87쪽의 석사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석사동 611경자대대 이전부지에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편익 증대를 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08년 처음 수립된 개발계획을 개발 여건과 지역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사업계획을 변경한 후 민자 투자방식의 사업마무리 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청사신축TF팀 소관 사업이 되겠습니다. 91쪽의 시청사 건립관련입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시청사는 총사업비 900억 원을 투자해서 현청사 부지에 의회청사를 포함해서 신청사를 신축하고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9월 설계업체를 선정하고 금년 4월 착공예정에 있습니다. 사업추진 중에 주변도로의 교통불편, 주차장 협소, 소음, 진동, 분진 등 크고 작은 시민불편과 민원이 예상됩니다만 사안별로 특단의 안전대책과 철저한 공사 공정 관리로 시민불편이 없도록 특단의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자하며, 2018년 5월말 준공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92쪽의 석사동에 총 200억 원을 투자해서 시립도서관을 신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에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2017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93쪽의 농업기술센터 신축관련입니다. 신북읍 산천리에 77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서 농업기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4월 착공하여 201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건설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박기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서 하시는 모든 일마다 뜻하는바 대로 꼭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건설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건설국 전체를 일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시에는 보고서 쪽수를 함께 말씀해 주시고 답변 시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성호 위원 차성호 위원입니다. 건설국장님으로부터 금년도 굵직굵직한 대형프로젝트에 관한 사업설명 잘 들었습니다. 도로과 소관 질의 좀 드릴게요. 22쪽 좀 봐주실래요. 적십자사에서 향교간 도로확포장공사 지금 적십자사 부지 일부가 제가 알기로는 도로로 편입이 되는데 그게 가시적으로 추진이 잘 되고 있는지 답변해 주세요.

○도로과장 최종구 도로과장 최종구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거는 현재 향교구간은 착공은 했고요. 청사이전 때문에. 그 다음에 적십자부터 향교까지는 금년도에 보상계획만 갖고 있고 사업시행은 내년도로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보상이 100%는 안 되고요. 예산부족 때문에. 일부구간만 보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니까 적십자측하고 편입되는 토지보상과 관련해서 협의가 잘 되고 있나요? 그쪽은 땅이 이렇게 모퉁이가 잘려나가면 자기네 말에 의하면 쉽게 표현하면 땅값이 떨어진다, 정방형이었던 땅이 부정방형으로 되니까 안 좋지 않으냐 이러한 얘기가 있었는데 잘 되겠는지요?

○도로과장 최종구 도로과장 최종구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1월 1일자로 와가지고 아직까지 적십자하고 협의된 사항은 없습니다. 차후 계획을 갖고 있는 사항입니다.

차성호 위원 국장님, 그게 협의추진이 안 되나 보지요?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지난해에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설계 중에 있기 때문에 설계가 마무리되면 토지보상조서가 나옵니다. 그래서 토지보상조서가 나온 뒤에 적십자사에 편입면적이 얼만큼 들어가는지 확인이 돼야만 보상개시가 시작되기 때문에 그 시기를 지금 3월 하순과 4월초 이때 협의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차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답변하신 김에 추가로 또 질의 좀 드릴게요. 국장님, 맞은편에 가면 다 헐어놨잖아요. 오띠모 그 뒤쪽으로. 그런데 오띠모모텔 주차장은 대체부지가 어떻게 돼 갑니까? 안 되는 것 같은데?

○건설국장 신연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토지소유자가 요구하시는 내용에 대한 해결방안은 없습니다. 또 법에 의한 보상금을 집행함에 있어서 그분이 요청하는 사항을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우선 토지보상법이 정하는 바에 의해서 다시 한 번 감정을 한 뒤에 감정금액에 대한 수용여부를 재확인하고 그 뒤에는 수용절차를 취할 수밖에 없다라는 의견을 사실 지난주에 토지소유자분하고 제가 최종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없어짐으로 인해서 향후 오띠모라는 모텔사업에 영향을 미칠 경우에는 다른 법령에 의해서 보상을 주는 방안 예를 들면 행정심판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다른 법령에 의해서 구제하는 방안은 별도로 생각해볼 여지는 있다 이렇게 협의가 된 상태고 대체부지로 주차장을 확장하는 방안은 현재로서는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차성호 위원 알겠고요. 그 다음에 가산초교 옆에 도로개설 하는 거 있잖아요. 도로과장님, 0.31킬로미터면 310미터가 맞습니까?

○도로과장 최종구 예, 310미터 맞습니다.

차성호 위원 지금 기존에 도로가 몇 미터예요? 한 4미터? 6미터?

○도로과장 최종구 한 4미터에서 6미터 정도 나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면 결론은 늘어나는 도로폭이 한 2미터 정도지요?

○도로과장 최종구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가산초교 담장 그걸 치고 들어가는 얘기지요? 그런데 내가 궁금해 하는 거는 310미터 도로 확장하는데 11억이 들어가냐 이런 얘기지요?

○도로과장 최종구 도로과장 최종구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가 예산을 확보를 그렇게 했고요. 지금 현재 용역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추후에 편입지장물이라든가 토지에 대해서 계산한 겁니다. 자세하게 나온 다음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좋습니다. 공지천 포장마차 주차장조성과 관련해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간략하게 빨리빨리 물어볼게요. 지금 지나다니다보면 몇 개동이 아직 남아 있어요. 몇 개가 남아 있지요? 2개인가 3개가 남아 있는 것 같은데?

○도로과장 최종구 보상은 다 완료가 됐고요. 지금 11동 정도가 남아 있는데 이분들이 자기네 영업권이전 때문에 3월말까지 이전하겠다 그래서 자기네가 다른 영업장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3월말까지 철거하기로 약속을 하고 유보시킨 상태입니다.

차성호 위원 3월말까지 철저가 되면 6월 준공은 무난하겠네요?

○도로과장 최종구 예,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리고 시립도서관 올라가는 초입새에 주차장 조성하는 계획 알고 계시잖아요?

○도로과장 최종구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거는 어떻게 추진이 잘되고 있나요?

○도로과장 최종구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차장 조성은 도로과 소관이 아니고요. 교통과 소관입니다.

차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재생과 질의 좀 드릴게요. 41쪽 좀 봐주세요. 요선동 서부시장간하고 도청 소양로 구간 도로신설 내지는 확장계획을 보면 총사업비가 200억 원입니다. 그런데 이미 190억 원을 다 썼단 말이죠. 여기 보면 10억 남았어요. 그런데 지금 도청 소양로 구간 소양로성당에서 소양로 농협 간 좌측은 공사가 되는 겁니까? 이 10억 갖고 어떻게 해요?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도시재생과장 홍순익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구간은 도청에서 지성병원 모수물길을 작년도에 보상계획을 공고했습니다. 그래서 1차로 선보상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어서 몇 집을 보상을 했고요. 나머지는 금년도에 보상계획 공고를 1월달에 내서 금년도에 보상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공사는 금년도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고요. 아마 내년도쯤에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 2016년 사업비 10억 원은 뭐예요? 그냥 보상?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예, 보상입니다.

차성호 위원 보상이 가능합니까?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예, 보상이 됐고 또 계속비사업이기 때문에 잔여 예산이 일부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리고 43쪽 국비, 시비 100억 재생사업 지난번에 센터 개소식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내용에 보면 자전거호텔이라고 있어요. 그런데 자전거호텔 이게 어떤 개념인지 제가 선뜻 이해가 안 가서 이 자전거호텔을 추진하겠노라하셨는데 이 자전거호텔이라는 게 뭡니까?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도시재생과장 홍순익입니다.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물론 자전거호텔이라고 했습니다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임시 보관하거나 또 거기서 샤워를 하거나 또 타이어 바람이 빠지거나하면 바람도 보충하고 간단한 수리 이러한 개념으로 잠을 자거나 이런 건 아닙니다. 다만, 약간 휴식을 하거나 할 수 있는 이러한 개념의 자전거호텔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어렵사리 국토교통부에 신청을 해서 다행히 그게 됐습니다. 도시재생선도구역으로 지정이 돼서 100억 원이라고 하는 막대한 자금이 5년 동안 투입이 되는데 주내용이 아니죠? 이 자전거호텔이.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략계획을 지난번에 의회에서 의견청취도 받고 도의 승인을 받았습니다만 총 마중물사업이라고 해서 7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차성호 위원 여기에 열거돼 있는 이런 거 하신다는 거지요? 시장커뮤니티센터라든지 기타등등 거기 근무하는 인력은 채용이 됐나요? 공모를 했던 것 같은데?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예, 지금 현재 사무원하고 사무보조원 2명을 채용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 다음에 우리 6급이 상시파견 근무하는 걸로 돼 있지요?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예, 그건 파견입니다.

차성호 위원 그리고 재생과장님이 시장이 센터장을 위촉하기 전까지 겸임을 하시는 걸로 맞나요?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시간이 됐기 때문에 다음 시간에 또 하겠습니다. 질의마칩니다.

○위원장 박기영 차성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임금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금석 위원 임금석 위원입니다. 도시재생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43쪽 되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이요. 이게 도시재생법에 대통령령으로 도시특별위원회를 정부에 두게 되어 있지요? 그리고 지방자치에 도시재생센터를 설치하게 되어 있고요. 거기에 도시재생센터장하고 사무장, 또한 직원들 사실상 저희 조례에 의해서 작년에 조례제정을 통해서 학식이 풍부한 그리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시장이 위촉하게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도시재생과장 홍순익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임금석 위원 그런데 왜 겸임으로 해서 더군다나 민원실에 있던 6급까지 파견을 하게 되었는지, 춘천시 관내에 도시재생에 대해서 학식이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없습니까?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 15년 12월 30일날 국토부에서 전국에 도시재생사업지구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국토부에서 예산이 1억1,800만 원만 지원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금년도에 국토부에 전국에서 선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하면서 금년도에는 1억1,800만 원을 주기 때문에 계획과 용역 이러한 사업을 우선하고 사업비를 많이 안 주기 때문에...

임금석 위원 1억1,800만 원을 주는 근거가 뭔가요?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국토부에서 그렇게 배정을 했습니다.

임금석 위원 그러니까 그 근거가 뭐냐고요? 그 사람들의 임의대로 그렇게 합니까? 그게 아니죠? 특별회계를 설치하게끔 되어 있지요? 얼마 범위 내에서? 10% 범위 내에서.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그러니까 그걸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임금석 위원 그런데 10%가 1억 얼마밖에 안 돼요?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그게 국토부에서 15년도 시범사업으로 할 때에 10억, 20억 나름대로 지자체별로 지원을 했습니다. 해본 결과 그 돈을 다 집행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국토부에서 금년도부터는 용역과 계획을 먼저 수립을 해라하는 내용으로...

임금석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이 뭐냐면 특별회계에 10%를 세우게끔 되어 있는데 전에 해보니까 다 못했기 때문에 너네는 이것밖에 못준다. 그러면 사실상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 돈을 특별회계 10%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안 했다는 거잖아요. 거기서 주는 대로 그냥 받아왔다는 것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안 한 게 아니고 작년 12월 30일날 선정이 됐기 때문에 금년도에 국토부의 계획이 그렇다라는 겁니다. 전국에 올해 선정된 데는 같이 1억1,800만 원씩 나눠준 겁니다.

임금석 위원 국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센터장과 사무국장 또한 우리 조례에서 말하는 것은 민간 또한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들과의 얼마만큼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되느냐가 도시재생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중점사항인데요. 언제까지 현 시스템으로 이끌어 가실 건가요?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장기적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선은 시범적으로 번개시장 주변이 선도지역으로 됐습니다만 춘천은 구도심을 5개 권역으로 나눠서 추진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기 때문에 초기에 정부예산을 지원 받는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준비를 해야겠다. 우선은 예산이 탑다운 예산으로 1억1,800만 원밖에 확보되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에 지금 말씀하신 모든 시스템을 다 갖추고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이왕에 춘천시에서 몇 년 동안 준비해온 과장과 직원분들이 파견을 해서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결론을 내렸고요. 그 다음에 시기적으로는 재정상태를 확인을 해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부에서도 추경에 추가로 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침이 있습니다만 우선은 사업이 마중물사업이기 때문에 초기에 주민이 필요로 하는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을 해서 하반기까지는 현상태로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중점을 둬서 인원보강 문제는 하반기에 검토를 정부에서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시점, 동향을 파악시점에 인원계획을 충원할까 이런 판단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금석 위원 그러면 특별회계 10%는 법에 대통령령으로 명시해 있기 때문에 그건 저희가 얼마든지 요구할 수 있는 사항으로 보여지거든요.

○건설국장 신연균 예, 예산문제에 대해서는 이게 정부에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갖추는 것도 당연합니다만 국가예산의 규모가 SOC사업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들이 집행부에서 정부에 설득하는 몫이고요. 이것이 민간기구의 지원되는 사업이니만큼 다른 여타 사회공헌기금이라든지 이런 기금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이 없는가라는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고 우선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안정적으로 제도의 틀 위에서 굴러갈 때까지는 현 체재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재정문제도 그런 측면에서 고려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금석 위원 국장님, 특별회계가 대통령령으로 10%를 정하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도시재생법령을 찾아보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예, 맞습니다. 법에는 10%로 되어 있는데 법의 규정에 의해서 다 확보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정부에서 그렇게 주고 싶겠지요. 그렇지만 재정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사항도 지자체가 이해를 하고 그래서 그것은 다른 방법에 대한 재정확충방안을 마련해야지 않는가. 그래서 그런 부분을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임금석 위원 예, 그리고 사실상 국장님께 질의 드리고 싶은 내용 중에 하나가 춘천시의 지리 자체가 50만까지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이 가능합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춘천지역에 50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인구수용 대책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어떤 방법으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서 인구유입계획을 수립하느냐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춘천 같은 경우는 서울지역에 홍수방어능력으로 인한 댐이 건설돼 있고 또 상수원보호라는 그런 태생적으로 한계된 지역적 여건을 고려한다면 관광과 IT산업 지금 동산, 남산, 남면 그러니까 수변구역을 정점으로 하지 않는 위수지역에는 충분하게 도시화의 팽창지역으로 가능하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동춘천산단이나 남춘천산단도 적극적으로 소관부서에서 추진하고 있지 않나, 인구에 대한 증가추이를 지금 만드는데 전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금석 위원 그러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지리적으로 또한 다른 여건상 춘천시가 50만까지 팽창이 가능하다?

○건설국장 신연균 예, 그렇다고 봅니다. 도시관리계획을...

임금석 위원 향후 도시관리계획 지금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도시관리계획 기본안이 10년 단위로 되니까 17년 말쯤에 서게 되어 있지요? 그러면 과거 17년 전에 2007년부터 17년까지 10년간 춘천시 인구증가가 얼마나 됩니까? 그러면 그때는 그런 도시계획 관리를 안 해서 인구유입이 안 된 것입니까? 또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러 가지 얘기가 있습니다만 춘천시가 더 이상 공급정책보다는 모든 면에 있어서 관리정책으로 돌아서야 되지 않는 시점인가? 죄송한 얘기지만 먼저 시장님 때 계셨던 국장님의 정책방향은 외곽을 푸는 것이 그렇게 옳은 정책방향은 아니다라는 회의기록들을 봤습니다만 지금 현재에 있어서는 얼마 전 언론보도 한 바도 있다시피 주택공급에 공백이 생겼어요. 이게 정책의 변화가 있음으로 해서 제자리를 걸어갔던 게 아니냐, 디테일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도심에 있는 재건축산업들이 먼저도 공청회를 하고 설명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서류상, 행정상 진행이 전혀 없다. 그때 먼저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책임은 내가 질 테니까 행정적인 것은 다 원스톱으로 가게 하시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도심지역 한군데만 보더라도 지금 그 행정절차 인허가 서류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 넘게 아무런 답변이 없다. 그러면 도심에 있어서의 그런 행정절차 말씀하신 것도 하나도 이행이 안 되고 있는데 과연 내년, 후년에도 춘천에 공급주택이 있겠느냐? 많은 의구심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정책변화에 있어서 저희가 정말 수요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냐 이것부터 더 노력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리고 거기 내부에서도 세심하게 들어가면 먼저 얘기했던 도시재생센터도 마찬가지고 그런 것들이 다 녹아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맞습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제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부시책이라는 것은 패러다임의 변화로 자꾸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도시정책을 펼 때하고 지금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정부모드 전환이든 재생정책을 펼 때하고 2개의 정부시책을 제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 앞서 두 정책이 모두다 구도심을 살리기 위한 정책입니다. 그거는 아마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구도심을 살리기 위한 정책의 변화가 전면 철거방식이냐 아니면 현지개량과 현지민들이 주거안정적으로 자립경제 기반을 회생시키는 원주민 정착의 정책이냐 그런 패러다임의 변화에 2개 정책을 우리 춘천시가 정부예산을 받아가지고 추진해왔던 그런 사항인데 그런 과정에서 순환지 방식에 의한 주택수요와 공급에 맞는 정책에 사실 6년에서 7년 정도 공급이 좀 부진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서 제가 업무보고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수요와 공급정책이 밸런스가 맞지 않는 관계로 전세가 또 매매가가 일시적으로 폭등되는 사태가 발생이 돼서 그런 정책에 편승을 해서 구조가 맞는 주택수요와 공급을 어떻게 변화를 시킬 것이냐 판단한 것이 구도심은 구도심대로 정책을 펴나가고 일간 외곽지역에 그 수요에 맞는 공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해서 광역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것이 모두 인구증가요인을 위한 관광인프라 또 각종 경제적인 시책을 추진해서 인구증가요인이 발생되는 그런 부분을 정부계획에 담아서 지금 도시기본계획을 변경수립 중에 있고 또 인구증가에 맞는 주택수요와 공급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임금석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요. 시간관계상 다음 시간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임금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손우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호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호순 위원 유호순 위원입니다. 도시재생과장님에게 질의 드립니다.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올 한해도 계획하시는 모든 사업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약사수변공원사업과 관련돼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약사수변공원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올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도시재생과장 홍순익입니다. 유호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사업기간이 2018년도까지인데 우체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금년도 상반기 중에 하천폭을 확보할 계획이고요. 우체국은 우체국이 이사간 후에 마무리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호순 위원 우체국 이전 시기가 언제쯤 되지요?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그게 2017년 말입니다.

유호순 위원 그러면 어차피 이 약사수변공원이 기간이 2018년 그러면 연말까지로 계획을 잡고 계시는 건가요? 정확한 시점을?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체국이 지금 현재 온의동에다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알아보니까 시공자 선정까지 되어 있고요. 금년 3월달에 정도에 착공을 할 것으로 아마 알고 있는데 공사시기가 2017년도 말까지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17년말 되면 그 전후해서 18년 봄에는 늦어도 이사를 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유호순 위원 지금 어쨌든 이 우체국이 빨리 이전을 해야지만 이 사업이 완공되는 것이 빨리 추진이 되면서 착공이 되고 그리고 완전한 조성사업이 끝나야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어쨌든 간에 이 우체국이 이전될 때까지는 전체적인 사업이 좀 늦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현재 토지라든지 건물 중에서 보상이 완료된 것이 전체가 되지는 않는 상황이잖아요. 미진한 부분들은 언제쯤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까?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현재 7동이 현재 보상협의가 안 되고 있습니다. 3동은 금년 3월말 내지는 4월초에 이사를 할 계획이고요. 세집이 현재 보상협의가 안 돼서 저희가 2월말 내지 3월중에 재감정을 해서 재감정평가에 의한 협의를 해서 안 되면 저희가 4월말 중에 토지수용 재결신청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유호순 위원 어쨌든 지금 보상협의가 끝나지 않은 이 7동에 대해서는 빠른 시간 내에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셔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약사수변공원조성사업이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축과장 김중기 예, 알겠습니다.

유호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축과장님에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1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52쪽에 대한 먼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주택지원사업과 관련돼서 이것이 연례 반복적인 사업이죠?

○건축과장 김중기 건축과장 김중기입니다. 유호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유호순 위원 해마다 연례 반복적으로 하는 이러한 사업들인데 올해 하고자 하는 이 지원사업이 총예산이 지금 계획되어 있는 사업이 6억이죠?

◌건축과장 김중기 예, 그렇습니다.

유호순 위원 이 6억 가지고 이 지원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다고 지금 계획을 세우신 거지요?

○건축과장 김중기 매년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산이 한계가 있어가지고 이 정도 수준에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유호순 위원 이 범위 내에서 지원사업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노후된 이 공동주택들을 지원하는 이러한 사업들도 좀 더 예산이 있다고 하면 제대로 지원을 해서 눈에 띄게 지원을 해줬으면 참 좋겠는데 그렇지 않다 보니까 예산된 범위 내에서 할 수밖에 없는 이런 것 같습니다. 올해에 이 사업들은 이 6억 범위 내에서 몇 주택 정도나 가능할 건지 계획은 구체적으로 지금 세워져 있는 건가요?

○건축과장 김중기 현재 접수신청을 다 받아놓은 상태고요. 조만간에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심사를 해봐가지고 매년 하는 수준만큼 그런데 금액이 1천만 원 범위 내이다 보니까 자부담 1천만 원 2천만 원 범위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눈에 크게 띄게 보이지 않는 부분이 상당부분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개수가 많고 하다보니까 단지수가 많아서 그렇다 그래가지고 많이 줄 수도 없는 입장이고 골고루 매년 균등하게 나눠주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유호순 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로 고심들을 많이 하시겠지만 이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금액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정말 제대로 지원을 해줘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잘 못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지금까지 한 사업에 대해서 결과를 분석한 것이 있다면 올해 그것을 분석을 해서 다른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혹시 없을까 이런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건축과장 김중기 저도 최근에 와서 저 나름대로 지난번에 심의를 한번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보니까 소규모단지 관리주체가 갖춰지지 않은 이런 단지 같은 경우에 지원한 내역이 별로 없고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한 지원해주는 방법들을 검토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실제 보면 노후돼서 신청도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한 거를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유호순 위원 그래서 정말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부담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해서 못하는 이런 주택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심을 갖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떤가 이런 제안을 드려보겠습니다.

○건축과장 김중기 알겠습니다. 충분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유호순 위원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한가지만 더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택재건축·재개발사업을 계속해서 지금 추진하고 계시는데 지금 미착공 된 구역에 대해서는 착공이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에 착공하는 것으로 계획에 나와 있는데 올 하반기에 정말 가능한 건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건축과장 김중기 건축과 쪽에서 하는 내용인데 재건축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2단지는 착공된 거 알고 계실 것 같고요. 3단지는 작년 말에 도 심사를 통과해서 변경인가 신청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마 3월 정도면 될 것 같고요. 관리처분 4월달 되면 한 5월경 정도 되면 착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회사 측하고 상담을 해봤는데 5,6월 정도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얘기했고요. 그 외 부분은 현재 도시재정비 쪽에 있는 부분 중에서 재생과장님 와 계십니다마는 현재 계약은 돼 있는데 착공이 불투명한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유호순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간략하게 전반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가능한 건지 이 부분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유호순 위원님 질의에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재건축·재개발사업이 다소 지연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주택조합에서 관리처분상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행정절차는 모두 시가 마무리 해줬습니다. 다만, 사유재산권에 관련된 관리처분에 금액결정을 함에 있어서 의견이 아직 집약이 되지 않는 상태가 남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공동주택사업을 승인해주는 과정에 관리처분에 관련된 금액이 결정돼야만 사업에 대한 일정을 잡고 있어서 그래서 금년도 상반기까지는 처분대상에 대한 금액을 최종적으로 확정을 해주십시오라는 의견을 조합에 계속적으로 요청을 해서 그게 종결이 된 뒤에 하반기 정도에는 착수할 수 있도록 이런 행정지도를 해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유호순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어쨌든 춘천 각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런 주택재건축이라든지 재개발 또 재정비사업 이런 것들이 계획한 대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길 주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애쓰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여건상 늦어지고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행정에서 계획하고 또 수립한 이런 것들이 제때에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은 지나기는 했지만 이거는 업무하고 조금 동떨어진 얘기일 수도 있는데 경관과장님 이 자리에 계시나요?

○건설국장 신연균 안 계셔서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호순 위원 지금 구 춘여고로 이전 요즘에 주말마다 하고 계시죠.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신데 제가 다니다보니까 거기 조립식으로 건물도 지어놓고 차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구 춘여고 운동장에 있는 목백합나무가 여러 가지로 환경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요. 지난번에 시장님께서 공개적인 자리에서 목백합나무가 잘 살 수 있도록 책임지고 관리하시겠다고 이렇게 약속을 시민들 앞에서 하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그 학교에 있는 나무가 차량들로 인해서 또 이사하면서 굉장히 공해도 심하고 이러다보니까 나무가 위험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경관과하고 하셔가지고 그 나무가 손상이 되지 않도록 굉장히 오래된 고목나무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나무가 고사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국장 신연균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미처 챙겨보지 못했는데요. 바로 경관과하고 협의를 해서 수목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유호순 위원 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손우철 유호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이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혜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혜영 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열심히 준비를 잘하고 계신데 34쪽에 춘천도시계획 정보체계구축사업에 관련해서 지금 용역을 착수하고 지금 과정 중에 나와 있는데 이러한 디지털베이스시스템을 다 하면서 시민들이 앞으로 편리해질 것이라는 것을 기대를 하는데요. 본 위원은 이렇게 편리한 시스템적인 부분 도시계획인데 우리가 큰 틀에서 봤을 때 우리 춘천시는 춘천시 도시에 미래상, 큰 틀에서 봤을 때 도시계획을 어떤 측면에서 그림을 그리고 도시계획을 하고 계시나요? 지금 저희가 보면 춘천시가 호반의 도시, 관광문화의 도시, 교육의 도시 여러 가지 타이틀로 불리어지고 있는데 큰 틀에서 우리 춘천시를 어떠한 이미지를 갖고 계획을 하고 계신가? 이번에도 통과되었던 어떠한 사업이 발생되면 어떤 부지가 용도변경하고 이렇게 해서 이런 것들이 허가가 나고 이렇게 이루어지던데 지금 우리 춘천시는 어떠한 이미지를 그려가면서 계획을 지금 하고 계신가요?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이혜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춘천시 도시기본계획을 살펴보면 네 가지의 권역으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첫 번째는 관광인프라, 두 번째는 경제인프라, 세 번째는 문화 또 예술도시 인프라 이렇게 네가지의 사회적·직간접 증가요인에 대한 그런 구상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기본계획이 수립이 돼서 그거를 세부적으로 도시관리계획에 담아서 실행을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이거는 관광문화다 아까 또 뭐 말씀하셨지요?

○건설국장 신연균 예술.

이혜영 위원 예술. 또 하나 뭐였지요?

○건설국장 신연균 그 다음에 교육이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이렇게 관광, 문화, 예술, 교육 굉장히 좋은 이야기인데 예를 들면 우리가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서 춘천에서의 좋은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시민들 입장에서 춘천에서 문화를 즐길 수도 있고 우리가 어떤 관광차원에서 서울 수도권이랑 가깝기 때문에 가까운 춘천으로 우리가 유입하기 위한 정책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거꾸로 우리가 춘천의 문화는 서울에 가면, 수도권에 가면 더 좋은 문화들이 많기 때문에 시민들이 오히려 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춘천만의 대도시에 없는 아니면 춘천만의 독특한 문화라든지 예술이라든지 이러한 것이 있음으로 인해서 대도시에서 춘천으로 올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가 그것이 바라는 바인데 본 위원은 춘천시가 아름다운 어떤 경관을 가지고 있고 우리 춘천시만의 도시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또 아름다운 춘천을 회상하면서 춘천시를 찾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우리 춘천시의 어떤 이미지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 도시계획시스템 이 차원은 지금 디지털화는 시대적인 현대화되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시스템적인 부분도 조금 더 거시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어떠한 이미지를 계획하면서 이러한 도시계획을 정비를 해나가느냐가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것이 계획적으로 여기를 개발하고 여기 개발하고 이런 것은 그냥 작은 우리 춘천시내에서의 그런 부분들은 편리함이라든지 여러 가지 목적으로 쓰여질 수 있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큰 틀에서 춘천시의 이미지를 어떻게 계획을 갖고 가느냐 이것이 본 위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느 곳에 대도시에 수도권에서 보았을 때도 그렇고 우리 시민이 보았을 때도 그렇고 춘천시민의 문화, 춘천시만의 독특한 어떠한 상이 있었을 때 이것이 춘천시가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는 그러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큰 틀은 어떤 것이 우리가 말 그대로 이론적으로는 도시계획이라는 것 자체가 도시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정립한다 그러면 이것을 시행하는 일련의 과정이다라고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부적인 부분으로 해서 디지털베이스 구축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는데 본 위원은 어떠한 큰 틀에서 우리 이미지를 어떻게 갖고 있느냐가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큰 틀에서는 관광, 문화, 예술 이거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를 진행하기 위해서 도시계획을 어떻게 지금 기획을 하고 계시냐 이거를 질의 드리는 겁니다.

○건설국장 신연균 앞서 제가 말씀드린 내용과 같이 우선 춘천시가 지향해나갈 기본계획에다가 4개 꼭지를 단 거고요. 이것이 사회적인 증가요인이라든지 또 간접적인 관광유동인구라든지 이런 부분을 분석을 해서 각 파트별로 관광분야면 경제국, 문화예술분야 또 교육분야 이렇게 소관별로 해서 분석자료가 다 나와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관리계획에서 세부적으로 실행계획에 크게 말씀을 드리면 첫 번째 관광인프라 구축을 하는 것이 레고사업이라든지 로프웨이사업이라든지 이런 게 관광인프라로 보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경제인프라는 각급의 산업단지 춘천에 지금 분포돼 있는 산업단지를 제가 정확하게 파악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사업단지에 대한 직간접 경제유발효과 그 다음에 교육문화도시는 우리 춘천이 사실 5개 대학 이상이 산재하기 때문에 그 교육문화에 대한 인프라구축 그것이 다 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에 전부 반영이 돼서 그 인구 40만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추정치를 계획을 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세부적인 사항은 실행단계이기 때문에 정부정책의 변화에 따라서 필요요소에 의한 각종 사업들 그것은 유치를 해야 하겠지만 그런 부분이 요즘에 회자되는 국립문학관이라든지 우리 춘천시가 지향하는 월드DJ페스티벌이라든지 그런 유치사업도 같은 맥락에서 포함이 돼서 추진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도시계획의 범위가 관리계획상에 나와 있는 것을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대한 범주이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러한 내용도 제가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세부적으로 실행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인구증가요인에 대한 분석자료를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영 위원 국장님, 평상시에 제가 매우 존경하는 국장님이신데 본 위원의 질의는 경제국이다 건설국이다 이런 구체적으로 우리가 행정에서의 문제점은 각 파트마다 세분화 되어 있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가 큰 그림을 사실은 잊어갈 수가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국장님께 다시 한 번 우리 춘천시는 예를 들어서 문화다 예술이다 우리 춘천만의 어떠한 특수한 이런 그림이 없다면 대도시 이런데에 사실은 더 좋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춘천만의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에서의 문화, 아름다운 친환경적인 도시의 콘셉트를 갖고 있다든지 그래서 우리가 그러한 어떤 그림을 정해놓고 그 그림은 망가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도시계획이 이루어지고 이랬을 때 춘천시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춘천시 고유성을 아름다운 도시를 갖출 수 있다라는 의미에서 다시 한 번 이러한 기회에 우리 국장님 항상 열심히 공부하시는 거 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더 큰 틀에서 우리 도시는 어떠한 그림을 가지고 가는가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그런 기회를 가져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또 하나는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정부정책에 의해서 우리가 이런 기획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도시계획정보체계시스템이 2005년부터 시작됐나요? 정부에서 한 게?

○건설국장 신연균 예, 그렇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춘천시는 사실 그렇게 봤을 때는 늦게 시작한 케이스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그 부분은 정부정책의 변화에 의해서 저희 시가 지방자치단체가 접목하는 시기가 틀렸다고 보여지지 않고요. 이왕에 우리 춘천시는 도시기본계획과 관리계획상에 도시를 어떻게 발전시켜나가겠다는 그 구상은 미리 기본계획에 담아 있습니다. 크게 세가지로 분류하면 창조경제활동인구의 핵심적인 조성을 위해서 광역적인 도시기반을 구축해야겠다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에 설명을 하기로 하고요. 그 다음에 사계절 의암호 수변관광벨트의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그 다음에 역사·문화·예술가치가 넘쳐나는 구도심에 대한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굴로 구도심에 대해서 자립경제기반을 구축하겠다 이런 게 도시재생이라든지 이런 사업이다 이런 게 도시기본계획과 관리계획에 크게 담겨져 있다. 이런 목표를 두고 춘천시가 도시발전을 위해서 인구 40만이나 45만을 이끌어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혜영 위원 지금 제 질의와 앞선 답변을 하신 것 같은데 지금 도시계획정보 이 사업이 정부에서 2005년부터 해서 다른 자지단체들이 많은 곳들이 이미 실시가 되었고 잘 활용을 하고 있다. 그 다음에 실행을 하면서의 어떤 문제점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또 생각을 해보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과정 중에 사전점검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런 것을 잘 했던 도시가 이것에 대한 활용도가 잘 되고 있다라는 결과보고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 우리 춘천시도 그런 사례들도 분명히 다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돼서 이제 꼭 필요한 사전점검의 과정은 거칠 거라고 보고 특별히 우리가 이게 시작된 게 2015년 이때 용역이 착수가 되었는데 우리 춘천시는 특별히 늦게 시작한 이유가 있는지를 질의 드렸습니다.

○건설국장 신연균 UPIS구축용역부분은 우리 춘천시가 기왕에 GIS축으로 이 정보체계 말고 추진을 해왔던 사항입니다. 자꾸 정보체계가 바뀌어가면서 진화되면서 이것이 더 효율적인 운영체계라고 판단을 해서 이걸 변경차원에서 저희들이 받아들인 것입니다. 다른 시군은 앞서서 먼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기왕에 도시계획에 대한 정보체계를 다른 아이템으로 해오던 것을 업그레이드 된 정보체계를 해보자 그래서 조금 우리는 늦게 시작을 한 겁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우리 춘천시는 이미 비슷한 다른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가...

○건설국장 신연균 그렇지요. 다른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해오던 과정에서 조금 미흡하니까 신정보체계가 나왔다 그러면 이걸 신정보체계로 업그레이드 돼서 도시관리계획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런 판단에서 다른 시군보다는 조금 늦게 우리가 추진을 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혜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앞서가는 춘천시가 계획한 대로 잘 하시고 사전점검 이런 시스템 꼭 확인하셔서 우리가 완정되었을 때에 시행착오라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당부 드리도록 하면서 시간관계상 일단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손우철 이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건설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13쪽 지방하천정비사업 좀 봐주십시오.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거의 70%, 80% 다 마무리단계까지 가 있는데 금산천 재해예방 정비사업 이건 10%이기 때문에 지금 추진하고 있는 단계지요?

○건설과장 백현경 건설과장 백현경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대주 위원 본 위원이 질의 드리고자 하는 것은 신북에도 사만골에서 율문천으로 이어지는 3.8킬로 구간에도 이 공사가 끝나고라도 다음에 한번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집어넣으실 수 없는가 이걸 주문 드리고 싶습니다.

○건설과장 백현경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방하천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계획수립한 게 약 10년이 다 됐습니다. 저희 소하천도 마찬가지인데요. 하천기본계획을 정비하면서 정비계획까지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강원도에서 시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게 시행이 끝나면 각 사업장별로 연차계획에 의해서 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연차계획에 의해서 계획을 수립합니다. 수립할 때에 우선순위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꼭 챙겨주십시오.

○건설과장 백현경 예, 알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감사합니다. 도로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21쪽입니다. 내·외곽도로망 체계구축인데 거기 보면 소양5교에서 소양댐 간 도로확포장공사인데 이게 계속 늦어지고 있어요. 지역주민들은 반발이 거의 시장님한테로 화살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매장문화재 건 때문에 계속 늦어진다라고 하는데 수의계약을 주셔가지고라도 빨리 해결을 했으면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로과장 최종구 도로과장 최종구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매장문화 때문에 지연되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발굴조사 하는데 이어서 정밀조사에 대해서는 수의계약으로 추진해가지고 조건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조속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수의계약이라도 빨리 사업을 했으면 합니다.

○도로과장 최종구 예, 잘 알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감사합니다. 도시계획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33쪽입니다. 2030춘천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수립인데 사실 이 사업에도 보면 읍․면․동이라고 하는 읍에도 배제가 되어 있지요?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읍면이 배제돼 있질 않고 전체적인 도시기본계획과 관리계획을 지금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러면 신북읍도 들어가져 있는 겁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예, 전부 다 들어가 있습니다. 동지역, 읍면지역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하여튼 신북읍에도 조속한 시일 내에 계획을 내놓으셨으면 하는데?

○건설국장 신연균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수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전수조사가 다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의회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님, 48쪽입니다. 한옥건축 지원사업인데 11동이 신북에 관여되는 거지요?

○건축과장 김중기 건축과장 김중기입니다.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대부분이 신북구역에 건축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 입구가 해결이 다 됐습니까?

○건축과장 김중기 인허가관계는 아직까지 세부적 확인을 못했고요. 현재 3월달에 도에서 미리 선정공고를 뜨면 저희들이 대상자를 선발해서 신청을 해봐야 되거든요. 아직까지 도에서 공식적인 홍보문서가 아직 안 내려와서 아직까지는 대상자들하고 현재 파악된 분들하고 협의만 끝난 상태고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제가 별도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11동의 위치는 신북읍입니다. 신북읍에다가 짓는 건데 사실은 그 중간에 동의를 얻어야 되는 땅이 개입이 돼 있는데 그 동의절차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건축과장 김중기 그건 제가 챙겨보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한번 챙겨봐 주세요.

◌건축과장 김중기 알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마지막 한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건설국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71쪽입니다. 장기미집행도시공원조성사업이 공원조성사업이 연차적으로 해제시키는 정부방침이 아닙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시구역 내에서 도시공원으로 결정된 것을 미집행한 공원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해서 폐지할 건 폐지하고 또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건 추진하는 그런 계획이 법으로 제도화됐기 때문에 일몰제가 적용이 돼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대주 위원 예, 하여튼 춘천시에 공원이 있으면 물론 좋겠지요. 그런데 사면이 다 산이고 한데 공원지구로 굳이 묶어갖고 또 하실 필요가 있겠는가 해서 정부방침이 공원을 많이 해제시키는 방향으로 가니까 국장님도 그걸 참고하셔가지고 진행을 해주셨으면 해서?

○건설국장 신연균 예, 지금 춘천시에 전체적으로 105개소의 도시계획시설 공원이 결정돼 있습니다. 이중에서 91개소는 이미 다 조성이 완료가 돼 있고 나머지 14개소가 미조성 공원으로 남아 있는데 이 14개소에 대해서 일몰제를 적용해서 제척시킬 건 제척시키고 2020년까지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것은 추진하는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대주 위원 그러면 14개 구역에 대해서는 해제하실 의향이 있으신 거네?

○건설국장 신연균 14개 중에서 저희들이 12개 정도는 계속 추진을 해야지 않는가라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개소는 해제를 검토하고 특히 도심지에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도 계속 존치를 하면서 조성해 나가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농촌지역에 도시계획 구역 내에 장기적으로 결정만 해놓고 수립하지 않는 공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빨리 해제하는 그런 방안으로 조사를 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대주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손우철 이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흥 위원님.

박찬흥 위원 박찬흥 위원입니다. 먼저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고요. 일단 국장님께 먼저 건의를 드릴게요. 우리가 읍면지역에 보면 우기 전에 마무리를 빨리 해서 우기에 대비해야 할 공사들이 많습니다. 주민숙원사업이라든가 아니면 건설과 내에서 생활환경개선사업 이런 부분들은 우기가 오기 전에 조속하게 실시설계를 해서 빨리 마무리를 우기 전에 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고요. 계속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청사TF팀장님이 지금 교육 중이시죠?

○건설국장 신연균 예,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흥 위원 먼저 시청사 관련해가지고 지금 실시설계 완료가 아직 안 됐지요?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박찬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박찬흥 위원 그러면 실시설계가 언제 마무리가 되지요?

○건설국장 신연균 저희가 계획한 것은 4월 8일날 납품을 받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이 돼 있습니다. 지금 먼저 의회 의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모든 걸 담아서 지금 계수조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가 900억의 범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합리적이고 불합리적인 부분을 적산표를 작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4월 8일로 계획을 합니다마는 설계가 완료되는 시점은 한 3월 20일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철거와 관련된 사업은 다 끝났습니다.

박찬흥 위원 아니, 그건 다른 부분이고요. 저는 우리 신청사가 그린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된다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런 질의를 드립니다. 우리 신청사에 에너지공급은 어떤 쪽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시죠?

○건설국장 신연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공급은 춘천에 집단에너지하고 도시가스하고 2개가 돼 있습니다.

박찬흥 위원 그러면 도시가스로 지금 하시는 건가요?

○건설국장 신연균 예, 그래서 신청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지역 냉난방이나 이런 부분이 어떤 여건이 바뀌냐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두가지 방안을 동시에 접목하는 시스템을 구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찬흥 위원 도시가스도...

○건설국장 신연균 공급이 가능하게 시스템이 돼 있고 그 다음에 집단에너지도 시스템이 가능하게 돼 있고.

박찬흥 위원 그렇게 되면 이중적인 어떤 투자가 되지 않을까요? 도시가스가 공급이 되면 우리 보일러를 하든가 내지는 파티션이 나눠져 있는 데는 개별적으로 난방시스템을 해야 되고. 하지만 지역난방을 하게 되면 도입시기부터 도시가스나 지역난방을 할 때는 그거를 둘 중에 하나 선택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건설국장 신연균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선택을 해서 아예 지역난방을 쓸 것인가 아니면 도시가스를 쓸 것인가에 대한 두가지 계획을 가지고 검토를 심도 있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내선에 대한 시스템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다만 초기 시스템만 서로 바꾸면 된다. 그래서 여름철과 겨울철에 난방에 대한 효과와 또 들어가는 비용문제가 검토를 해보니까 등락의 차이가 좀 있어서 예를 들어서 여름철일 경우에는 도시가스가 더 비교우위에 있고 겨울철에는 지역난방이 더 비교우위가 있어서 그런 두가지 시스템을 혼용해서 사용한다면 시 입장에서는 재정적인 문제에 많은 비용이 절감될 것이다 이런 검토를 깊숙이 하다보니까 이 부분을 지난 10년 정도의 사용내용을 과거 내용을 파악을 해봤습니다. 그건 앞으로...

박찬흥 위원 지금 난방에너지하고 냉방에너지를 비교했을 때 그래도 난방에너지가 더 많이 소요가 되지 않아요? 냉방에너지보다는.

○건설국장 신연균 아무래도 겨울철에 난방에너지가 더 많이 소요된다고 봐야지요. 그랬을 때는 좀 저렴한 것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서 겨울철엔 지역난방으로 하는 것으로 시스템을...

박찬흥 위원 초기투자를 할 때 도시가스를 사용하게 되면 처음에 초기투자비용이 꽤 나올 텐데요?

○건설국장 신연균 그래서 그 초기투자비용은 내선은 이왕에 똑같은 시스템으로 하기 때문에 사업비는 공통적이고 앞에 컨트롤박스문제에 대한 비용은 도시가스와 지역난방에서 의무적 설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찬흥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게 우리 춘천시에서 사용할 에너지가 우리 춘천시 생활사업소지요? 혈동리에 있는 거? 환경사업소.

○건설국장 신연균 혈동리에 있는 거 말씀하십니까?

박찬흥 위원 쓰레기매립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사용해가지고 지역난방으로 끌고 오는 거잖아요?

○건설국장 신연균 그렇지요.

박찬흥 위원 우리 춘천시에서도 이러한 우리 시에서 발생시키는 폐열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을 하고 또 환경측면에서도 대기오염물질이 지역난방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지금 개별난방이나 말 그대로 개별난방으로 볼 수가 있는데 도시가스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대기오염물질을 50%정도 절감을 시킨다라는 결과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도 전폭적인 어떤 생각을 해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 지금 이미 결정이 완전히 끝난 건가요?

○건설국장 신연균 예 결정을 다 했습니다. 하여간 초기비용하고 앞으로 장기적으로 10년, 20년, 30년을 사용했을 때 냉난방비 검토를 해본 결과치에 의해서 이미 여름철은 도시가스, 겨울철은 지역난방 이렇게 운영을 해보자 해서 그렇게 확정을 했습니다.

박찬흥 위원 그렇습니다. 시에서 경제 그것만 가지고 갈 것도 아니고 우리 춘천시가 추구하는 어떤 이미지가 그린산업이고 또 우리 청정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가려면 좀 더 경제적인 실익도 물론 중요하지요. 중요하지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면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그런 어떤 방안으로 가야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러면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어떤 그린에너지로 가기 위한 시청사에 접목한 부분들이 있나요? 그 외에도?

○건설국장 신연균 그 외에는 아직 검토를 하지 않았습니다.

박찬흥 위원 보충수 재활용시설이라든가 보충수 시설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지요?

○건설국장 신연균 예,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검토를 안 했습니다.

박찬흥 위원 그래서 저도 이미 결정이 됐다니까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지금 선진국에서도 보면 진짜 북유럽 쪽에 있는 나라들은 대부분 지역난방을 50%이상을 하고 있고 춘천시도 지금 개별난방보다는 지역난방으로 선회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춘천에 앞으로 공급될 공동주택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역난방을 활용할 계획은 가지고 계신가요?

○건설국장 신연균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난방을 춘천에 유치를 할 당시에는 도시재정비촉진지구에 약 1만세대 정도 이상의 수요가 있다라고 판단을 해서 유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도시재생활성화로 구도심에 대한 전면철거방식을 도시재생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상당수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축소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공급계획을 다시 수정을 해서 외곽 내지는 구도심 외의 지역으로 확산을 하는 방안을 지금 모색해야지 않는 이런 검토를 신중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찬흥 위원 그러면 그런 어떤 계획에 대해서는 끝나질 않은 거지요?

○건설국장 신연균 예, 아직 초기시설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직 실험을 하지 않고 기반베이스만 깔고 있는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아마도 금년 하반기나 내년 초 정도에 만약에 공급이 된다면 그전에 더 넓은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전략산업과하고 검토를 해야지 않나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찬흥 위원 지금 우리 춘천시에도 다양한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올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그런 부분도 우리 춘천시에서 적극적으로 계도를 한다든가 지금 상태 같은 경우는 그냥 아파트를 시행하는 시행사에다 그냥 맡겨서 너네가 선택을 해라라는 형식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춘천시에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대기오염이나 환경을 생각을 하신다면 우리 춘천시 나름대로의 지원책을 마련한다든가 해서 그렇다고 해서 지역난방업체를 도와주는 건 아니고 지금 아파트 시행하는 쪽에다가도 우리 지역을 위해서 환경을 살리는 정책을 입안을 해준다면 우리 춘천시에서 어떤 인센티브를 주겠다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난방을 많이 들어옴으로 해서 춘천시가 좀 더 쾌적한 환경도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설국장 신연균 예, 지금 말씀하신 내용 친환경 에너지사업이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우리 도시관리계획에 의한 주택수요공급에 맞춰서 광의적으로 해석을 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찬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손우철 박찬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서 계속해서 질의응답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우철 위원 손우철 위원입니다. 먼저 건설국장님에게 질의 드립니다. 제가 2016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쭉 보니까 건설국 예산이 2016년도에 몇 %정도 작년대비, 재작년대비 증액이 됐는지 상당히 전체적으로 취약하고 상당히 전체적으로 예산확보가 제대로 안 돼서 이대로 건설국이 운영이 되겠는가? 2016년도 제대로 일할 수 있겠나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일단 국장님이 왜 예산이 이렇게 됐는지 또 작년, 재작년대비 어느 정도 예산이 됐는지 일단 그걸 답변 좀 해주세요.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 12월달에 당초예산을 보고 드리는 과정에서 자료는 제가 지금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 대비해서 한 8%정도가 SOC사업이 증액이 됐는데...

손우철 위원 8%가 늘었다고요?

○건설국장 신연균 예, 8%정도가 늘었습니다.

손우철 위원 8%?

○건설국장 신연균 예, 저희 전체적인 건설국 예산이.

손우철 위원 건설국 예산이 2%인가 3%로 알고 있는데?

○건설국장 신연균 제가 업무보고 때 그렇게 자료를 보고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정확히 분석한 게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답변은 못 드리고 하여간 지난해에 비해서는 SOC건설사업이 증액은 된 건 분명하고요. 다만, 사업의 세목별로 보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대단위사업으로 예산을 확보를 해서 금년도에는 추진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소규모적인 읍․면․동 또 읍․면․동에 있는 소규모적인 사업은 금년도 예산편성에 불요불급한 예산만 편성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건설사업에 대해서 염려하신 사항은 금년과 내년도에 미연결 기반시설사업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는 시점이면 골고루 지역도시와 농촌간의 균형적인 기간산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해 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살펴보니까 전체적으로 건설과, 도로과, 경관과 이런 데가 특별히 예산이 작년대비 많이 줄어서 특히 국비부분에 미확보된 부분이 예년에 비해서 상당히 급격하게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일단은 개략적인 얘기를 국장님에게 드리고 건설과장님, 보면 근래에 하천정비, 소하천정비, 안전한 하천유지관리,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이런 부분이 4페이지에 걸쳐서 쭉 나와요. 이게 예년에 비해서 보니까 지방하천정비사업에서 일단 만천천하고 신촌천 2개 촌만 보게 되면 만천천에 200억으로 우리가 사업계획이 잡혀 있어요. 그리고 신촌천은 138억 이 부분은 변함이 없는데 이게 국비와 시비부분이 재편성됐다, 다시 얘기하면 국비는 줄고 시비는 느는 그런 현상으로 각각 다 발생됐어요.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서 국비부분에 대한 어떤 확보를 잘못한 게 아닌가, 미스테이크한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우려가 있는데 답변 좀 해주세요.

○건설과장 백현경 건설과장 백현경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은 작년도에 저희 시에서 예전에 약사천정비와 관련해가지고 28억 정도 반납금에 대한 정산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국비를 반납 안 하고 시비로 대체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위원님들께 보고 드린 사항이 있는데요. 그 부분 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만천천이나 신촌천, 금산천에 국비가 좀 줄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그래요. 그 부분은 그러면 이해됐고요. 소하천 부분 등도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수립과 안전한 하천유지 이 부분도 각기 예산이 급격하게 줄었는데 이 부분 왜 그렇지요?

○건설과장 백현경 이 부분은 국가하천은 당초에 전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하는 게 아니고 일부 확보를 하고 저희가 소요되는 부분은 추가로 더 요구를 할 겁니다. 국가하천이나 지방하천 같은 경우에 원주청이나 강원도에...

손우철 위원 지속적으로 요구를 할 거다?

○건설과장 백현경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당초예산에는 기존 예산을 가지고 하고요. 저희가 추가적으로 위임 받아서 저희가 정리하는 게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계속 추경에 요구를 하고 원주청에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국비를 제대로 수립하고 찾아서 제대로 하천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게끔 특히나 근자에는 우리가 비가 많이 와서 시민들도 그런 의식들이 많이 릴렉스하게 돼 있는데 한번 그런 홍수라든가 폭우라든가 이런 부분이 됐을 때에는 우리가 그간에 계속 쌓아두었던 도로, 하천, 제방부분 등이 상당히 유실되게 되면 그걸로 인한 손실이 지나치단 말이에요. 그래서 미리미리 가래로 막지 말고 호미를 그것을 잘 처리될 수 있게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설과장 백현경 예, 알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도로과장님, 21쪽에 내·외곽 도로망 체계구축부분이 있어요. 이게 전체적으로 보면 예산이 1,650만 이렇게 되는데 이게 2016년도에는 소양5교에서 소양댐 도로확포장 관계와 또 온의~삼천간 도로개설 이런 부분 등이 예산이 하나도 안 잡혀 있습니다. 뒤에 부분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유포리 관계, 김유정역에서 팔미리 이런 관계는 분할감정 보상관계 이런 부분이라고 친다하더라도 경찰청에서 신촌리간 조금 잡혀 있는 거 외에는 2016년도에는 하나도 예산이 잡혀 있지 않는데 이유가 뭔지 답변해 주세요.

○도로과장 최종구 도로과는 자체사업입니다. 간선도로를 보면 공사기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게 돼 있습니다.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손우철 위원 올해는 하나도 잡아놓지 않았다는 거는 일을 안 했다는 거예요.

○도로과장 최종구 도로과장 최종구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에 건설과는 국비보조사업이 많은 반면에 저희 도로과는 거의가 자체사업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보면 저희가 간선도로나 이런 걸 보면 투자금액이 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 공사한 시점을 보면 상당히 오래 잡고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예?

○도로과장 최종구 공사기간이 상당히 길게 돼 있습니다. 이게 자체사업비이기 때문에 시 예산으로 확보하기가 공사하는데 상당히 지난이 있습니다. 자체사업비이기 때문에. 저희가 보조사업이 아니고.

손우철 위원 그렇지요. 이게 자체사업인데 그러면 올해는 이것을 하나도 잡아놓지 않았다는 얘기는 일을 안 하겠다는 얘기가...

○도로과장 최종구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기 보면 저희가 도로공사라는 거는 한번에 되는 게 아니고 보상협의부터 이런 기간이 있기 때문에 사업비에 필요한 최소 사업비만 확보하고 그 다음에 보상이 완료돼 갖고 했을 때 후반부에 가서 상당한 돈을 투자를 해갖고 완공을 시키고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아니, 궁극적으로 올해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투입이 됩니까? 안 됩니까?

○도로과장 최종구 투입이 됩니다.

손우철 위원 올해 투입이 돼요?

○도로과장 최종구 예, 많지는 않지만 다 들어가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올해 투입이 되는데 왜 2016년도 업무계획에다가 예산은 투입이 안 되는 걸로 이렇게 책자에는 다 해놨냐는 얘기예요?

○도로과장 최종구 여기 표시가 돼 있는데요. 당초예산만 표시가 안 돼 있을 뿐이고 이월된 사업도 있고...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제가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보충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간선도로망에 대해서 5개 노선을 추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양5교에서 소양댐 간 도로는 지난해에 예산을 수립해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문화재 발굴하고 공병대대에 편입지장물에 대한 협의가 상당기간 지연이 됐습니다. 그래서 11억 원의 예산이 이월되는 문제가 발생이 됐습니다,. 그래서 11억 원의 예산이 소진되는 상반기에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하반기라도 계속사업을 할 수 있도록 추경에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를 해서 금년도 당초예산에 세우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온의~삼천동 도로개설은 그 하류에 폐기물이 매립이 돼 있습니다. 이 폐기물에 들어가는 비용만도 대략 30억에서 40억 정도 소요가 되는데 이 비용을 환경부에서 지원을 받아서 추진하려고 지난해에 계획을 수립해서 정부에 건의를 했습니다. 다행히 확정이 돼서 내년도에 지원계획이 수립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폐기물사업과 같이 병행해서 도로공사를 추진하려고 금년도 예산을 부득이 확보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경찰청에서 신촌리 문제는 금년도에 실시설계만 하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유포리에서 운전면허시험장도 금년도에 실시설계가 되면 지난해에 분할감정 관련된 보상문제를 추진하게 되고 그 다음에 김유정역도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세워준 예산이 보상문제 협의가 지연됨으로 인해서 그대로 명시이월이 되는 관계로 그 명시이월 금액을 다 소진한 뒤에 추경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려고 금년도 당초예산에 세우지 않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손우철 위원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끝나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손우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임금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금석 위원 임금석 위원입니다. 전 시간에 이혜영 위원이 잠깐 질의 드렸던 내용인데요. 지적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적에 대한 정보라든가 아니면 도시계획의 정보라든가 이런 것을 시민들에게 제공을 하는 서비스지요? 맞습니까?

○지적과장 김기섭 지적과장 김기섭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국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34쪽 UPIS구축사업 이게 아까 이혜영 위원도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2005년도부터 정부에서 시작했던 그리고 박근혜 정부 들어서 민원24시로 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를 하고 발급 등과 같은 불편한 절차를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던 내용 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이 지적과하고 도시계획과랑 연계해서 같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까 답변 중에 기전에 10년 동안은 다른 시스템으로 구축해서 해왔다고 하셨어요. 어떤 것을 그렇게 하셨습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0년 이후에는 사실 수기로 모든 도시계획이나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GIS구축이 되면서 부동산정보시스템이라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시스템은 우리 지적이나 도시계획이나 우리 춘천시에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모든 정보체계를 부동산정보시스템으로 통일을 해서 발급을 해줬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계속 추진해오다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새로운 정보체계프로그램이 자꾸 보완·발전되면서 우리 시도 UPIS를 부동산정보시스템으로 계속 민원처리를 해오다가 이 시기를 그렇게 특별하게 보완을 하거나 또 시민들에게 불편한 사항이 그렇게 느껴지질 않아서 조금 늦게 이거를 도입을 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임금석 위원 예, 맞습니다. 전국은 둘째치고서라도 강원도만 보면 군은 강원도 1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화천군 유일하게 하나 빼고 나머지는 다 했습니다. 거기에 춘천만 가장 늦게 접목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소극적인 행정보다 적극적인 행정이 됐으면 시민들한테 조금 더 좋고 효율적인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바람에서 적극 행정을 해주십사라고 질의를 드리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건설국장 신연균 예, 하여간 앞으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개발이 돼서 시민의 서비스의 질이 높아진다면 시도 적극적으로 시민봉사 자세로 접목을 시키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청사신축TF팀은 공영개발사업소장님께 질의 드려야 되나요?

○건설국장 신연균 청사TF팀장님이 교육 중이시기 때문에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91쪽 되겠습니다. 시청사 건립이요. 한 가정이 전세로 이사를 할 때 전세값이 1억이면 전세하는데 총 들어가는 비용이 1억인가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이삿짐 옮기는 비용까지 더군다나 거기에 도배, 장판 필요하면 식비까지도 저는 이사비용에 포함된다라고 보여지거든요. 지금 우리 신청사 기금 제가 전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똑같이 올라왔어요. 기금 600억. 현재 600억 아닙니다. 똑같이 올라왔고요. 이게 사업비가 총 900억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그 시청사로 인해서 주변기반시설 또한 춘여고 매입 더군다나 향후 도로까지 다 시청사 건립에 부대비용으로 포함되는 게 맞지요?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청사를 건립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예산을 확정한 것은 900억이 맞습니다. 다만, 지금 지적하신 주변에 교통체계를 위해서 도로를 확장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시청사와 관련되지 아니하여도 4차선으로 개량 내지는 확장해야 할 그런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런 도로비용을 굳이 청사비용에 첨가하는 것은 좀 모순이 있다고 저희가 판단하고 다만 의회에서 심의결정 해주신 900억 가지고 청사에 관련된 건립을 그 규모에 맞게 건립을 하겠다 이 말씀은 제가 분명히 드립니다.

임금석 위원 옥천동 26가구 일원이요, 며칠 전 소양동사무소에서 사업설명서를 했습니다. 재난지구로 지정이 돼서 26개 가구를 철거를 하겠다. 그런데1년 전에 하수관로공사를 하고 나서 주민들한테 여기는 그러니까 왜 재난직로 지정되어 있는 데를 하수관로공사를 하느냐, 앞으로 할 일이 없다, 전혀 안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해야 된다라고 해서 하수관로 공사를 했고요. 1년이 지난 저번주에 거기를 재난지구로 지정을 했기 때문에 26개 가구를 다 보상해야 돼서 내보내야 되겠다라는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사업설명을 하면서 그 피해자인 분들한테 유인물도 배포 없이 여기서 당장 감정사를 선정을 하시라, 그리고 사업비 58억 중에 40억이 보상금액이다. 주민들 들고 일어났지요? 거기가 시청사 이전 때문에 하는 것 아닙니까? 저희가 먼저 의회에서 도로확장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당연히 하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또한 그 주민들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있다가 설명회를 보면서 안전총괄과에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과장님이 안 나오고 계장님이 설명회를 했더라고요. 난리가 났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는지 아시겠지만 시청사 건립으로 인해서 주위의 분들이 그런 먼지나 소음의 피해들은 노력에 의해서 감수할 수 있다고 보여지지만 삶의 터까지 뺏겨가면서 글쎄, 얼마나 보상을 잘하시고 그분들한테 그런 권리를 뺏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신중해야 될 거라고 보여지고요. 기금은 그래도 다행히 의회 청취를 해서 승인을 받았습니다만 아직도 전 아쉬운 게 신청사 선정지 부분에 있어서는 의회의 어떤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86쪽 질의 드리겠습니다.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영개발사업소장님 나오셨나요? 작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는데요. 올해 또 추진하시는 사업 보고서로 올라왔어요. 세부적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부동산 동향이나 아니면 춘천지역에 주택보급률 부동산 동향을 파악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건설사들의 동향을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 주택정책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게 뉴스테이 임대주택이라고 하는 것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5만호를 국토해양부에서 보급하겠다라는 보도내용도 나왔고요. 그리고 각종 보도에 대기업의 건설사들의 뉴스테이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걸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사업에 대한 내용 그 다음에 다각적으로 학곡지구에 대한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은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검토 중에 있는데 올해 12월가지 사업개요를 마무리하신다는 내용인가요?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12월까지 하는 거는 저희가 다음 달까지는 어느 정도 부동산 동향을 좀 더 파악을 해야 된다라고 내부적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요. 3월 이후에는 방향을 설정해서 어떤 방향으로 할지 지금 현재 지구지정 돼 있는 게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돼 있고 뉴스테이사업은 신규로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지금 저희가 국토해양부 방문한 거는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서도 뉴스테이 임대사업촉진지구로 결정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행정절차를 어떻게 가는 것이 좀 더 빨리 갈 수 있고 저희들이 간편하게 갈 수 있는지를 검토 중에 있고요. 그리고 먼저 답변 드린 대로 부동산 동향이나 춘천여건을 봐서 어떤 것이 더 우리 시에 아니면 학곡지구에 더 합리적인지를 판단을 해서 가능하면 12월달에 어떤 방향으로 하든 방향을 설정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임금석 위원 춘천시 총채무가 지금 얼마입니까?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채무가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도시공사 총채무가 얼마입니까?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 채무는 지금 현재 한 80억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저희가 학곡지구에 속된 표현으로 물려있는 돈이 얼마 정도 되나요?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학곡지구에 지금 토지보상하고 있는 것이 지금 전체 80억 정도 남아 있는 겁니다. 최초에는 230억까지 채무가 있었는데 온의지구 토지매각이 지난 5월달하고 6월달 두달 동안에 5필지가 다 매각이 돼서 채무를 다 변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남아 있는 도시공사 채무는 한 80억 정도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그러면 시 총 채무나 그리고 시가 지금 하려고 하는 사업에 있어서 춘천시 재정이 열악한 것은 사실이죠?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예, 다른 시군보다 좋다라고 말할 수 있는 실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임금석 위원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 개인적으로 과장님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처음에 했던 사업이 여기 목적에도 나왔지만 춘천시 IC앞에 관문이고 그 다음에 화장터나 공동묘지가 위치하고 있어서 그것을 이전하고 그 부지를 그 다음에 군부대가 이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을 도시계획 차원에서는 개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끝으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우리 춘천시 국·도비 사업 중에 사업 제대로 못하고 국·도비 반납한 부분이 35%를 넘어섰습니다. 춘천시 재정이 또는 채무가 여러 가지가 묶여 있고 또 사업이 지지부진한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최소한 2016년도는 그런 국·도비 반납 없이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실행이 돼서 그런 채무문제까지도 저희가 어느 정도 탕감할 수 있는 부분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황찬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찬중 위원 그냥 간단한 거 하나 물어볼게요. 복지시설 나눔의 숲 조성사업 이거 경관과인가요? 72쪽, 이거 원광요양원에다 설치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이번 거는 매칭사업비가 없이 그냥 국비만 돼 있지요? 건축비예요? 공모사업이에요? 여기 혹시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들이 전체 수용인원 중에 몇 명이 있어요? 알고 계세요? 몰라요? 한번 그것 좀 알아봐줘요. 몇 명이나 있는지? 전체수용인원이 50명인데 전부다 장기요양보험대상자들만 있다면 국비가 여기 투여되는 게 바람직하냐 안 하냐의 그런 판단이 될 수도 있는 자료거든요. 일반개인시설이나 영리목적의 시설이라고 한다면 국비가 온전히 여기 들어가는 건 썩 옳지 않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황찬중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시비가 부담이 안 되는 것은 순수 민간복지사업에 녹색기금 100%를 지원해주게 돼 있습니다. 민간복지시설에서 요청을 했을 경우에...

황찬중 위원 예, 알겠습니다.

○건설국장 신연균 그 다음에 수용인원은 그 정원이 61명입니다.

황찬중 위원 예, 그중에서 노인장기요양 대상자가 몇 명이 있는 거예요?

○건설국장 신연균 그건 아직 파악이 안 됐기 때문에 파악을 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그러세요. 그리고 도시계획과 쪽에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 연말에 우리개발 신도 CC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었는데 2016년 2월 6일자고 또 폐업이 됐네요. 여기 폐업과 사업을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는데 도대체 언제 시작했다가 언제 폐업하고 그런 자료 가지고 있어요?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황찬중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신도CC 말하시는 건가요?

황찬중 위원 예, 휴·폐업했던 날짜들을 알고 계시냐고요?

○건설국장 신연균 폐업이 아니고 공사중지를 한 상태였었습니다. 중지를 했다가...

황찬중 위원 공사중지가 아니고 폐업했지요.

○건설국장 신연균 재정지원문제 때문에 정상적으로 추진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우리한테 사업계획을 신청해서 공사기간을 연장해달라 하는 내용으로 제출이 돼서 지난해 11월 19일날 그 기간연장 인가사유에 대한 검토를 거쳐서 연장해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은 채권단에 의해서 금융참여 업체에 대한 시공의향서가 제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재정적인 확충방안이 마련이 돼서 시공사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찬중 위원 기간연장을 해주실 때 기간연장 신청이 들어오면 우리 시가 기간연장 신청에 대한 검토를 할 때 어떤 어떤 내용들을 검토하시고 기간연장을 해줍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신도 컨트리클럽 사항에 관련된 기간연장 검토사항은 전부 네가지로 분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 투자매몰비용에 대한 발생에 대해서 향후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게 과연 취소가 됐을 때 실이 있을 것인가 그거에 대한 검토를 했었고요. 두 번째는 산지복구비용에 대한 추가 예치금을 절감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런 비용부담의 문제...

황찬중 위원 절감할 수 있느냐?

○건설국장 신연균 그러니까 취소함으로 인해서 막대한 예산을 토목공사가 완료됐는데 산지로 복구했을 때 들어가는 비용이 사회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의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 이 문제를 따져봤고요.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다수의 채권자들 기왕에 투자된 예산에 그 사업자들에 대한 공사대금을 회수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 또 그에 따른 채무액을 변제할 수 있느냐 이런 문제를 검토했고요. 네 번째는 신문에도 났습니다만 지방세 체납액이 대략 11억 정도 됩니다. 취소했을 경우에는 11억이라는 지방세에 대한 결손처분의 문제에 대해서 그게 과연 바람직할 것이냐 이래서 네 가지를 검토한 결과 체시법과 그 다음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인가를 내줄 때 그 법률적인 한계가 합당한지를 검토해본 결과 정부나 그 해당부서에서 이것이 취소가 됐을 때 과연 사회적으로 강제귀속하지 않는 이런 사업계획이 사회적으로 비교...

황찬중 위원 알았습니다. 제가 그걸 물어보는 게 아니고 네가지 검토했으면 기 투자매몰비용이 발생하는 것들을 검토했다는데 얼마예요? 얼마에 어디 들어가는 거예요?

○건설국장 신연균 전체 804억에서 보상비 408억을 빼면 사업비는 396억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황찬중 위원 396억이요?

○건설국장 신연균 예.

황찬중 위원 그거 달라 그랬는데 왜 안 줘요? 저한테. 지난번 12월 회기 때 제가 달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메일로 넣어준다 그러더니 왜 안 주시는 거예요? 시청 담당자들만 검토하면 끝이에요? 좋아요. 두 번 째 거...

○건설국장 신연균 그 답변을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리려고 했습니다. 드리려고 했는데 이게 검찰에 고발이 돼서 수사권에 올려있는 모든 서류는 스톱이 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황찬중 위원 그러면 수사권에 몰려 있는 서류면 여기서 보고도 하시면 안 되지요.

○건설국장 신연균 부득이 자료를 드리지 못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황찬중 위원 지금 답변하시는 게 수사의 증거물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 여기서 보고하시면 어떻게 해요. 가만히 있으셔야지. 입 닫고 있어야 돼요? 의회 의원들은.

○건설국장 신연균 업무보고사항이니까 보고를 드린 겁니다.

황찬중 위원 산지복구비가 절감되는 걸로 나왔어요? 변동이 있습니까? 지금 산지복구하는 거나 우리가 복구비 예치한 걸로 현재의 산지복구를 할 수 없습니까? 검토결과 어떻게 나왔어요?

○건설국장 신연균 지금 예치금이 78억인데요. 78억이 예치금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왕에 투자된 돈이...

황찬중 위원 78억 가지고 복구 가능합니까? 복구 불가능합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복구가 가능하지요.

황찬중 위원 그런데 뭘 검토대상이고, 그러면 세 번째 지방세 체납액에 대해서 결손처분이 가능한가? 지금 결손처리 했어요? 안 했어요?

○건설국장 신연균 결손처분은 지난해에 여러 가지 정부 재정문제 때문에 결손처분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황찬중 위원 결손처리 하셨지 않습니까? 지금 네가지 검토대상 얘기하시면서 지방세 체납액은 결손이 가능한가, 안 한가를 연장허가 차원에서 검토하셨다면 결손처리 하시려고 연장하셨다는 의미로 분석을 했을 텐데 이미 연장하기 전에 다 결손처리 해버리고 나서 무슨 이런 보고를 하십니까? 그리고 사업자가...

○건설국장 신연균 결손처분이 됐다하더라도 이 사업의 실효성에 의해서 연장이 된다면 결손처분 한 내용은 소멸이 되는 걸로 되기 때문에 회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문제가 없다 이렇게 판단을 한 것입니다.

황찬중 위원 결손처리는 무슨 근거로 결손처리를 하시는 거예요? 이건 법적근거가 뭐예요? 결손처리해줄 수 있는. 이 사업자가 완전히 망해가지고 거덜 났을 때나 결손처리 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사업을 하겠다고 연장허가신청 낸 사람한테 이걸 어떻게 결손처리해서 없애줄 수가 있어요? 이게 특혜가 아니면 뭐예요? 받아야 될 세금은 안 받기로 하고 그들이 가져갈 수 있는 인허가권리는 계속 주고 이런 경우가 어디 있어요? 대한민국 행정이 이렇게 사업시행자 중심으로 행정해도 되는 거예요? 우리가 개발행위허가하면 이렇게 합니까? 더군다나 사업자 폐업한 사람한테 연장행위를 버젓이 해주고요.

○건설국장 신연균 그 사업자가 폐업이 됐다고 지금 말씀하시는데 그건 아닙니다. 그 다음에...

황찬중 위원 무슨 아니에요? 2016년 2월 6일자로 폐업됐다고 보고서에 나와 있는데?

○건설국장 신연균 지금 대상물건이 압류가 진행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지방세기본법 49조에 따라서 소멸시효가 중단된 상태에서 체납액을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황찬중 위원 그 네가지 검토를 하셔야 될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이 사람이 재원조달 능력이 있는지, 이 사업자가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사업자를 현재 폐업하고 휴업하고 있지 않은지 이런 것들을 이런 것을 연장허가 때 검토하고 해주시는 게 시의 할 일이에요. 이런 네가지 검토할 게 아니라. 시행자를 위한 이득이 뭔지를 검토할 게 아니라 현실적인 법규가 어떻게 돼 있는지 검토하셔야 되는데 이런 건 왜 검토 안 하시는 거예요? 2016년 2월 6일날 사업자 폐쇄했어요. 폐업했다고. 안 하겠다고 스스로 사업 폐기했다고. 이런 사업자한테 어떻게 연장을 해줘요. 누가 누구 마음대로 연장을 해줘요?

○건설국장 신연균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가 다시 재기를 하겠다는 사업계획서가 제출이 됐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각 채권단의 협의에 의해서 공증까지 받았습니다. 앞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취소 간단합니다.

황찬중 위원 연장허가할 때 잠깐 휴업 풀었어요. 그리고 나서 연장허가 딱 끝나자마자 바로 2월 6일날 폐업 또 신청했다고요. 도대체 뭘 검토하시는 거예요? 잠깐 눈속임으로 휴업철회하고 연장허가 또 휴업, 폐업하고 우리 시가 이렇게 말랑말랑한 검토하는 조직입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이 우리가 행정행위를 시 집행부에서 잘못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가 잘못됐다라면 잘못된 사항을 행정에서 왜 합니까?

황찬중 위원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

○건설국장 신연균 춘천시가 신도CC에 관련돼서 추진한 행정행위는...

황찬중 위원 지방세 체납은 왜 면제해 줬어요? 왜 결손처리 하셨어요? 무슨 근거로? 법률적 근거가 뭐예요? 답변해 보세요.

○건설국장 신연균 지방세 체납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춘천시에서 본 결손처분이 지금 대상물건의 압류가 진행돼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 국고보조 이런 문제가 결손액이 많으면 이 부분에서 패널티를 먹기 때문에 우선 지방세기본법에 의해서 소멸시효에 대해서 그대로 존재한다면 그 부분은 우선 차제에 체납은 그대로 놔두는 대신에 결손처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결론을 내서 결손처분 한 사항이고...

황찬중 위원 아니, 그런 결론을 어디 법률에...

○건설국장 신연균 이것이 이런 행정에...

황찬중 위원 그렇게 해야 된다는 법률의 의미가 어디 있습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행정처리 하는데 있어서 영향은 미치지 아니하였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황찬중 위원 그렇게 하는 법률의 의미가 어디 있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하시는 거지요. 그리고 그거 연장허가 내줘야 될 때 거기 공유수면 있었지요? 국세 체납되거나 지방세 체납되면 공유수면 연장허가 해줄 수 없는 거 알고 있어요? 없어요?

○건설국장 신연균 각각의 개별법은 종합적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총괄적으로 검토를 했기 때문에...

황찬중 위원 총괄적으로 검토하시는 분이 시행자들 이익만 보고 검토하신 거 아니에요?

○건설국장 신연균 이상이 없다고 판단이 돼서 연장을 해준 겁니다.

○건설국장 신연균 일반 개인사업자들 산지관리나 개발행위 허가하는 분들 국세하고 지방세 체납되면 연장허가 내줍니까? 절대 안 내는 거 아닙니까? 일반시민들한테는 안 내주고 돈 있고 힘 있는 골프장 하려는 분들은 연장해주고 이런 형평성이 어디 있어요? 대한민국에. 똑같이 대우해주셔야 될 거 아닙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위원님께서 어떤 내용을 가지고 형평성에 어긋난 행정을 했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춘천시는 아직까지도 어떤 행정을 함에 있어서 편향적으로 행정을 하지 않았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황찬중 위원 편향적으로 행동 안 한 게 아니라 국장님 마음대로 행동하신 거지요. 국장님 전결권이니까 마음대로 행동하신 거 아닙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제가 전결권이라고 그렇게 이런 걸 가지고 직권을 남용하거나 이러지 않습니다.

황찬중 위원 이게 폐업이 된 사업인지 안 한지도 검토 안하고 하신 거예요? 무슨 연장을 그렇게 내줘요? 조금 있다가 다시 할게요.

○위원장 박기영 황찬중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부분 다음시간까지 황찬중 위원님이 더 하셔서 여러 위원님들의 이해를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차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성호 위원 차성호 위원입니다. 건축과장님, 근화동수변구역에 짓다만 용궁예식장 해결의 기미가 보인다고 그러더라고요. 건축행정의 전문가가 오셨으니까 해결이 되는 겁니까?

○건축과장 김중기 건축과장 김중기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그 소유권자하고 얼마 전에 만난 적이 있는데 지금 정리를 하는 중이라는데 확실하게 대답을 못 들었어요. 저희들이 현재 방치건축물에 대해서 안전관리 차원에서 2천만 원의 예산은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그 건물을 2천만 원 가지고 처리할 문제가 못되기 때문에 일단 건축주한테 얘기를 해가지고 빨리 조치를 하겠다 그런 의견은 들었는데 여기서 다른 분을 내세워서 의사 한분이 인수를 받아가지고 어떻게 해보겠다는 의견도 나온 적도 있고 한데 현재 건축주 의견은 다시 경매 재입찰을 받아가지고 자기가 정리하겠노라고 이렇게 답을 했었거든요. 인허가과정은 일단 민원소통 쪽으로 알아보겠다고 하고 면담한 결과는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이해관계가 많이 얽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시비 2천만 원 계상도 하셨다니까 하나하나 잘 풀어나가 보시죠. 그걸로 갈음하고 공영소장님 나오셨지요?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예.

차성호 위원 83페이지, 펴셨나요?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예, 찾았습니다.

차성호 위원 저를 포함한 숱한 시민들 또는 주민들이 과연 구 캠프페이지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들이 굉장히 생각보다 많아요. 간단간단하게 제가 질의 좀 해볼게요. 우리 1차 중간용역보고회 할 때 5개의 섹션에 4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을 했어요. 그런데 어떤 거는 신선하고 어떤거는 고리타분하다라는 느낌을 그때 내가 그런 식으로 이해를 했는데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설계용역비가 20억 원으로 되어 있어요. 16억이 맞는 겁니까? 20억 원이 맞는 겁니까?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예산은 20억이고요. 작년에 6억으로 시작을 해서 올해 8억해서 12억 예산을 현재 집행 중에 있고 계약된 금액은 16억입니다.

차성호 위원 또한 공원사업조성 비용이 시설비 말이에요. 그때 용역보고회 때는 1,600억 원의 재원이 소요될 것이다라고 저희는 보고를 받았는데 업무계획상에는 1,250억으로 또 나온다는 말이죠. 금액이 들쭉날쭉해요. 이유가 있다면?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계속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회 간담회 때 저희가 보고 드릴 때 1,600억은 부산시민공원이 저희 캠프페이지 시민공원하고 면적이나 이런 게 좀 비슷합니다. 그래서 추정을 저희가 1,250억은 사업을 당시에 한 3년 전부터 1,250억을 잡았던 거고 1,600억은 앞으로 저희가 2·3년 후에 착공을 하게 되면 지금 부산시민공원보다는 물가상승률 이런 걸 반영하면 그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지 않겠나 해서 1,600억을 보고드린 겁니다.

차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600억 원이 됐든 1,250억 원이 됐든 이 막대한 재원이 소요가 되는데 재원마련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전체공원으로 가면 국비를 받아낼 수 있는지 그것 좀 설명해 주시죠.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계속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한미군공여구역지원에 관한 법률에 보면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60%이상을 지원해주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비로 위원님들이 아시다시피 531억을 받은 것은 66.12%를 받은 겁니다. 그러니까 60%이상을 받은 거지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지금 위원님 얘기대로 전체 시민공원으로 한다라고 하면 공원으로 기반시설이 되니까 그러면 60억을 보면 저희가 계산할 때는 한 480억 정도를 추가로 요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은 마련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상업시설로 46%, 기반시설로 54%로 결정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행자부에다가 일단 시민공원 조성계획을 변경된 안을 갖고 변경요청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 시점이 되면 저희들도 추가로 국비요구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추가로 요구를 할 계획이고요...

차성호 위원 잠깐 소장님, 54대46이라 그랬지요? 방금.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예.

차성호 위원 그러면 46을 예를 들어서 상가지구로 풀어버리면 지난번에 용역한 거는 또 백지화됩니까? 먼저 번에 우리 용역보고회 할 때 밑그림은 전체 18만여 평을 전부 공원으로 한다 그랬잖아요?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예, 그러니까 공원으로 할 경우에는 추가로 법률에 의해서 69%이상을 지원할 수 있다라고 했으니까 그러면 전체적인 공원으로 간 걸 예상을 하고 저희가 하면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60%로 하면 480억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그 돈이 국가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지는 그후에 이루어지는 일이니까 저희가 조성계획을 변경하면서 추진을 할 계획이고요. 지금 현재는 100%를 시민공원으로 가니까 저희가 간담회 때 보고 드렸듯이 일단 시비를 아니면 관리비를 최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시설유치를 민자시설을 유치하려고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그리고 부산시민공원의 경우 본 위원이 알기 있기로는 연간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요. 한 120억 원 어마어마한 금액이 소요가 되는 걸로 나오는데 우리 춘천시 1조원이 채 안 되는데 그 공원이 설차 멋진 그림이 나와가지고 조성이 완료가 됐다 치더라도 그 운영비하며 그런 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계속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의 경우가 지금 현재 하수보수기간 3년이기는 한데 작년에 저희가 부산시민공원 가서 답변 들은 것은 80억 정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자하는 것 제외해놓고요. 그러면 하자기간이 완료되는 내년 정도 같으면 부산도 한 100억 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희들도 그래서 관리비가 18만평 하는데 한 100억 정도 들어가지 않겠는가? 저희가 조금 전에 답변 드렸듯이 관리비나 시설비를 그래도 어차피 공원은 국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각 실과에서 국비로 할 수 있는 공원시설을 할 수 있는 부분, 그 다음에 조성계획에 담아져있는 내용을 유사한 내용이라고 하면 지금 현재 경관과에서 수목사업 같은 경우는 계속하고 있는데 그런 사업이나 아니면 녹색산림청에서 지원해주는 사업 이런 것을 정부나 우리 각 실과에서 그러니까 환경청에서도 수질 관련된 사업은 지원을 많이 해주니까 그런 사업을 계속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수 시비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저희가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지금 이 자리에서 건설국장께서도 계십니다마는 이게 우둔한 질문 같지만 양쪽 땅을 일부 분할매각하는 건 전혀 고려치 않습니까? 굳이 18만여 평을 전부 공원으로 갈 필요는 없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래서 양쪽에 삐죽삐죽 삐져나온 그 땅 예를 들면 이쪽에 2만5천 내지는 이쪽으로 3만평 내지는 2만평을 잘라서 팔아서 부족한 재원도 보충을 해주고 그 다음에 그 지역이 춘천시 시청사가 모든 거에 대한 반대급부로 소양동의 일부 그 다음에 근화동이나 강북지역의 주민들을 아우를 수 있는 그러한 멋진 공원이 들어오는 거는 좋아요. 좋은데 양쪽의 부지를 일부 잘라 팔아서 재원보충도 하고 그 다음에 그쪽을 상가지역으로 확 풀어줌으로써 정말 고층빌딩도 들어오고 야간이 됐든 낮이 됐든 불야성을 이룰 수 있는 누가 봐도 도심 속에 공원이 있네 이렇게 느낄 수 있는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소장이 지금 여기서 답변할 성질의 것은 아니다라고 봅니다마는 개인적인 의견은 어떠세요? 그런 게 만약에 있다면.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계속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원 관련법에 보면 공원조성함에 있어서 부지면적의 30%이내에서는 기타시설부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즉, 위원님 얘기하신 대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주택단지나 아니면 아파트단지, 기타 상업시설용지로 매각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는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지금 현재 공원으로 계획을 하고 있고 공원으로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지금 위원님 얘기하신 대로 재원이 작은 재원이 들어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또 민자시설을 유치함에 있어서 원활하게 저희가 원하는 대로 잘 됐을 때는 시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지만 만약에 예를 들어서 저희가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자가 전혀 유치가 안 됐다 또 국비지원 받을 수 있는 각 실과나 정부지원정책 중에서 공원 관련된 사업을 저희가 국비를 지원을 못 받는다라고 가정을 하면 그거는 그때 가서 충분히 법적으로 검토가 가능한 근거가 있으니까 그때 가서 검토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성호 위원 그리고 끝으로 하나만 더, 춘천시청 신청사가 준공이 되잖아요. 2년 후면. 그러면 지금 공공청사건립기금이 용도폐지가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시청사를 짓기 위해서 수년전부터 미리 일반회계에서 전도를 시켰듯이 캠프페이지에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려면 공원기금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어요?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계속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기금 위원님이 얘기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은 생각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관리비를 저희가 경관과에서 저희 시비를 춘천시 공원 관리하는데도 예산이 80억도 안 되는 금액이거든요. 그러면 향후 공원 하나만 관리하는데 100억 이상 들어간다라고 하면 그걸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는 것은 위원님이나 저희 집행부에서도 충분히 검토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차성호 위원 캠프페이지 내에 격납고가 2개 있고 그 다음에 조종사숙소가 있고 그거는 박물관화 한다니까. 그 다음에 춘천역 앞에 지하차도를 만들잖아요. 지하차도 유료화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식물원이 들어온다 그러면 식물원의 입장료 그 다음에 2개의 격납고 이용시설에 대한 입장료 이런 거를 받으면 어느 정도 재원이 돼요? 지금 내가 열거한 것들을 전부 입장료를 받았을 때 어느 정도 돈이 되냐 이런 얘기지요? 조족지혈 같아요.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계속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공원의 개념이 시민복합공원으로 저희가 그렇게 갖고 가는데 다른 놀이시설이나 다른 시설을 지금 위원님 얘기하신 대로 유료화할 수 있는 사업을 받기 위해서 복합공원으로 해서 재정부담을 덜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그렇게 검토를 한 건데요.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지금까지 사회생활하면서 다른 시군도 마찬가지고 공원하면 그냥 무료로 가는 것을 원하지 유로로 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다만, 민자시설에 대해서는 유료화하는 것이고요. 그렇게 했을 때 그 입장료의 일부분은 어차피 토지를 저희가 제공해주는 거기 때문에 임대료 개념이든 다른 방법으로 해서라도 시 재원...

차성호 위원 알았어요. 소장님, 민간시설이라는 게 뭐예요?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민자시설은 민투법에서 사회간접자본...

차성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캠프페이지 내에 민자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라고 지금 답변을 하시는데 그러면 민간인의 뭘 갖다가 놓겠다는 거예요? 캠프페이지에다가?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민자시설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법률적인 용어를 하면 48가지 시설을 민자사업으로 할 수 있다라는 게 있고요. 제가 답변 드린 민자는 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는 뜻으로 제가 이해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 시비가 아니라 공원이 18만평인데 예를 들어서 1만평을 누가 박물관을 하겠다 그러면 박물관을 저희들한테 제안을 하면 그 부지를 저희가 제공을 해주는 거지요. 그러면 그거를 민간이 제안한 거니까 3개월 동안 일반신문에 공고하고 타 제안자가 없을 경우에는 그 사름을 제안자로 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차성호 위원 그러면 기존의 시설을 민간위탁 하겠노라 이렇게 얘기를 하면 내가 이해가 빠른데 민자시설하니까 헷갈리잖아요. 그리고 발언말미에 제가 하나만 주문 드릴게요. 국비 많이 따오도록 아마 열심히 다니셔야 될 거예요. 춘천시청 돈 없잖아요.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계속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부서만 노력하는 게 아니고요. 각 실과에다가 공문을 지금 알려드리고 이 사업에 대한 개요도 알려드리고 해서 각 실과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한 부서에서 환경청을 상대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하수과나 수도과 쪽에서 수질관련된 거 어차피 공원에도 호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시설 아니면 안전총괄과에서 같은 경우도 저류조 같은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활용한 시설을 할 수 있는 걸 검토를 해달라고 저희가 공문을 해서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소장님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자칫 춘천시 예산의 블랙홀이 될 수 있어요. 미군부대 공원 잘못해 놓으면, 맞지요? 그러니까 국비확보에 진력 좀 다해주시길 바라면서 질의마칩니다.

○위원장 박기영 차성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회의중지)

(15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서 질의응답시간을 갖기 전에 아까 신도CC 관련해서 지금 소가 진행 중인 걸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여러 위원님들이 관심사항이 다소 있으니까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것에 대해서 진행상황부터 현재까지 결과 이것을 간단하게 전체적으로 얘기를 하면 저희가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황찬중 위원 제가 질의하고 있는 건인데...

○위원장 박기영 아니, 질의하기 전에 전체적으로 큰 맥락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라는 걸 설명을 하고 황찬중 위원님이 질의하는 걸로 이렇게 진행하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누구에겐 모두발언기회를 주고 누구에겐 질의응답시간 10분 달랑주고 이렇게 운영해도 되는 거예요?

○위원장 박기영 지금 회의속개 중이니까 국장님이 일단 그것을 전체적인 위원님들한테 이해를 돋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우철 위원 위원장님, 그거는 정회시간에 하면 어떨까요? 지금 공개적으로 2016년 업무보고를...

○위원장 박기영 제가 지금 발언허가를 아직 하지 않았고요. 지금 위원님이 발언을 하시려면 발언신청을 하셔야 돼요. 그런데 지금 발언신청 안 하셨잖아요?

손우철 위원 발언신청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지금 이유 없으시고요. 국장님이 말씀하세요.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신도CC와 관련돼서 위원장님께서 저에게 설명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도CC는 2009년 8월달에 허가를 받아서 진행을 하다가 지난 2015년 11월 19날 그 기간이 시효되는 시점에서 이것을 연장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느냐 아니면 사업종결로 허가취소권을 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춘천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 모든 종합적인 걸 판단해서 2년간 연장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인허가취소 청구소송이 진행 중에 있고 그 다음에 사업시행자지정 무효확인 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인허가처분 효력집행정지 소송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사실 업무보고상에 법적인 테두리 범위에 대한 인허가에 대한 쟁점은 답변 드리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황찬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찬중 위원 제가 아까 언성이 높아졌는데 잠들 깨시라고 한 거니까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지금 사업자 같은 경우는 사실상 꽃놀이패입니다. 그래서 사업자가 폐업하고 휴업하지 않을 때는 사업연장을 하고 사업자가 폐업해주면 각종 세금들 국세, 지방세를 면제해주고 폐업했을 때의 이득, 폐업 안 했을 때의 이득을 아주 그냥 여기저기서 꽃놀이패로 빼먹고 있어요. 이건 말도 안 되는 이유인데 이런 행정들을 우리 시가 용인해준다는 자체가 매우 불합리하고 시민들이 볼 때에는 굉장히 의심의 눈초리로 우리 집행부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많은 시민들 대다수가 골프장 인허가의 관련해서는 수십억대의 리베이트가 있지 않을까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이런 시점에서 이렇게 세금은 면제해주고 연장해주고 이렇게 사업자의 꽃놀이패에 말려들어가는 모습을 봤을 때 그런 의심들을 집행부에게 보낼 수밖에 없어요. 우리 스스로 그런 의심들을 떨쳐내셔서 투명한 집행부의 모습을 보여주셔야지 이렇게 되면 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더군다나 지금 답변과정 중에서 사업자의 재산권들을 보호하려고 하시는데 사실 사업자의 재산권들, 시행권은 우리가 지난 최초 인허가 이후에 실시설계승인 이후에 6년이라는 기간 동안 이미 사업자가 그것을 복구하고 또 연장유지 시키고 사업자를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는 충분히 준 것으로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6년의 기간 동안에 그것을 하지 못했으면 그거로서 사업자에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최대한의 집행부의 배려들은 난 거기서 끝나야 된다고 생각해요. 일례로 이렇게 하지 않아서 사업자의 피해가 아니라 시민들의 피해들이 더 늘어났던 전례들을 우리는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습니까? 미군부대 관련해서 월드라이트 테마파크만 하더라도 연장연장 해주면서 결국은 사업자는 여기저기 사기나 쳐대면서 피해규모는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채권채무액 역시도 이자부분이 발생함으로 인해가지고 더 높아진 것들을 우리는 보아왔잖아요. 그 속에서 춘천시가 그분들 채무 갚아준 거 한푼도 없지 않습니까? 결국은 끌면 끌수록 춘천시민이 불이익 돌아오는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도시계획시설이라는 명분하에 20년까지 다 연장해주실 거예요? 100년 연장해주실 거예요? 그거 아니지 않습니까? 이걸 장기미집행으로 10년까지 가서 의회가 해제권고를 내려야 되겠습니까? 여기에 관련해서. 그렇게까지 가시기를 원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결국 저는 춘천시가 보호해야 될 시민의 재산권을 결국 신도CC 이전에 원주민들에게 이제는 되돌려줘야 될 시점이다라는 것들을 분명히 해줬으면 합니다. 거기에 대한 유치권이나 채권채무액이 몇 백억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것에 관련된 배려들은 이미 6년 동안 우리가 다 한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아무도 뭐라고 이의를 제기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같은 편법을 쓰면서 연장해주지 않았습니까? 복구비 예치 안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연장해주고, 그거 가지고 문제 삼으니까 나중에 복구비 예치액 부랴부랴 다시 받고. 해줄 수 있는 춘천시의 행정력은 다 동원해서 해줬습니다. 6년 동안. 난 그 정도 해줬으면 됐다고 봐요. 더 이상 이렇게 해주시면 시민들이 진짜 공무원들 몇 십억씩 해먹은 사람으로 오해한단 말입니다. 왜 그런 오해를 자꾸 뒤집어쓰시려고 그러고 이거 소송의 한가운데로 자꾸 몰고 가시는 거예요. 전 그런 거 이제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권고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황찬중 위원님, 국장님 답변하실 거 있으시면 답변을 하시게 해드려야지요.

황찬중 위원 답변할 거 있으세요?

○건설국장 신연균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보충적으로 드리겠습니다. 신도CC관련된 사항은 우선 정상화를 6년 이내에 법적테두리 내에서 정상화시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의당 행정에 대해서 강하게 추진을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법적으로는 6년 기간이지만 앞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사업시행자와 또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한번 정도는 더 기회를 줘야지 않는가하는 문제가 시의 의견이었고 또 토지소유자의 99.9%가 토지보상에 확정이 다 된 상태였었고 해서 우리가 2년 정도만 유예를 하면 과연 정상화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법적테두리 범위 내에서 모든 걸 열어놓고서 검토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것도 2년 뒤에 또 연장을 해야지 않느냐 이런 염려의 말씀이신 것 같은데 이것은 그래서 법원에 공증변호인까지 대동을 해서 우리가 공증까지 받아놨습니다. 그러니까 2년 내에 신도CC가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도와주시고 우리 행정력도 집중을 해서 체시법에 의한 골프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여간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황찬중 위원 제가 8대 의회 때도 먼저 국장님 지금 국장님 말고 그만 두신 국장님한테 그런 답변을 똑같이 들었습니다. 2년 전에 상황 지금과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들을 계속 앵무새처럼 되풀이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고 춘천시 행정이 마찬가지입니다. 실제적으로 춘천시에서 과연 체육시설업을 골프장을 했을 때 춘천시가 가지고 있는 인구나 인구 속에 비례했을 때 시장성이 이렇게 많은 골프장들이 함께 사업체로 영위할 수 있는 이런 시장이 되지 못한다는 것들을 국장님이나 모든 분들이 다 잘 알고 있어요. 지금 실제로 우리가 인허가를 내준 골프장 중에서 정상적인 영업운영하고 있는 데는 한두 곳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다 적자에 허덕입니다. 이런 시장상황들 속에서 설사 다른 업자가 와서 이것을 받아서 한다한들 그 업자들이 버티지 못할 거라는 것들이 자명하게 보이는 상황에서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무리를 하시고 하니까 어느 업자가 그런 것들을 알면서 들어오겠습니까? 아파트 건축허가도 마찬가지예요. 인구계획 40만 2020년 잡았지요. 이제 4년 남았어요. 20만 기본도시계획대로 아파트 인허가 무지하게 해줘야지요. 40만 인구 채우려면 한 4만호, 5만호 건설해야지요. 기본계획이나 계획상에 의하면. 그렇게 됐을 때 인구가 늘어나지 않는 이런 시장상황에서 가지고 있던 개인주택이나 아파트 소유자들에게 다가올 끔찍한 미래들을 이런 거 한번 생각해보시고 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시장을 보고 인구증가 추이를 보고 이런 것들을 보고서 판단하셔야지 그런 거 없이 그냥 잘 되겠지, 새 업자가 들어오면 다 완료되겠지 이런 막연한 기대와 낙관 이게 얼마나 비과학적인 생각입니까? 이런 건 앞으로 우리 행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공영개발사업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시민복합공원 조성사업에 관련해서 부산시민공원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저하고 존경하는 황환주 의원님하고 다녀왔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새로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국회도서관 분원이 시민공원에 들어서는 것이 제가 이야기를 들었고 그리고 국립아트센터가 시민공원에 들어서는 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막대한 공원조성사업비가 들어갑니다. 지금 부지매입비를 제외한다라도 1,200억 이상이 들어가는데 실제적으로 이 1,200억 관련된 재원을 우리가 확보하려면 도저히 국비 유치를 하지 않는 이상에는 전 대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미 부산 같은 경우는 전례대로 이렇게 두가지 큰 목적사업을 통해서 용역설계비를 반영해놓고 2016년에 사업비를 만들어놓고 2018년에 착공하는 걸로 준비를 착착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일모레 정치권들이 선거공약으로 줄줄이 내놓는 시시가 돌아왔어요. 이러한 시점에서 앞으로 국회의원 나가실 분들에게 춘천시 캠프페이지를 진정한 시민공원으로 돌려드릴 수 있는 이러한 사업과제들을 우리 시가 제시해야 될 때가 아닌가? 그리고 그것을 공약사항으로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이 받아서 지속적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노력들을 할 것들을 선언하게끔 해주는 역할들을 난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 준비하고 계신 거 있는지 한번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입니다. 황찬중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한미군공여구역 관한 법률에 의해서 지금 현재 계획된 것은 상업시설이 46%, 기반시설이 54%입니다. 그래서 일단 춘천시민 복합공원으로 조성계획을 변경한 다음에 관련법에 의해서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60%를 지원할 수 있다라는 법률적 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성계획을 변경할 시점이 되면 저희가 지역의원님하고 협조를 해서 국비지원에 대한 것은 타진을 할 거고요. 확보를 할 거고요. 그 다음에 공원 내의 시설 중에서도 타 부처에서 시설지원해주는 관련사업을 지금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민자시설도 검토를 하는 거고 지금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요.

황찬중 위원 분명한 타겟에 관련된 유치를 공약화시킬 수 있는 그런 애매모호한 것이 아니라 분명한 타깃들을 시가 제시해야 될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 국비확보를 통해서 이런 식이 아니라 이런 시설들이 춘천에 들어오게끔 국회의원님께서 공약으로 세워주십시오, 세워야 합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정치권들을 추동시켜내는 이러한 통큰 집행들을 보여줘야 됩니다. 강원도나 다른 자치단체들 이거 다하고 있어요. 이미 부산시민공원에 관련돼서도 내년에 용역설계비가 아니라 본 사업비 받아내게끔 하겠다고 지역정치인들이 공약을 내걸고 뛰어들게 만들었단 말이에요. 부산시는. 춘천시 왜 못합니까? 춘천시도 그렇게 하셔야지요. 그냥 국비, 국비 이렇게 하셔서 모호하게 하면 진짜 헛공약이 될 수도 있으니까 분명한 타깃을 세워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거기서 만난 것 중에서 혹시 라운드테이블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부산시민공원 설립 당시에 했던 회의 중에서? 런치마케팅 했으면 라운드테이블도 들어보셨을 거 아니에요?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계속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저는 그때 다른 일 때문에 못갔고 저희 직원들이 갔는데 그 얘기는 듣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황찬중 위원 민간이 협력을 해서 부산시민공원들의 설계과정에 라운드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민관 그리고 전문가들, 예술인들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시민공원을 이렇게 이렇게 만들어 나가자라고 거버넌스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조직 속에서 세부적인 관리계획들 그리고 실시설계들이 거기서 짜여지고 논의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했더니 그나마 부산시민공원이 시민들을 위한 설계가 그나마 조금 보충이 됐어요. 물론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7번에 걸쳐가지고 라운테이블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춘천시도 캠프페이지 개발 관해서는 똑같이 시민의 의견들, 각계각층의 의견들을 담을 수 있게끔 관, 민 그리고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라운드테이블들을 통해서 설계 당시부터 또는 기획단계부터 이렇게 꼼꼼하게 챙기셨으면 하는 주문을 드려요. 조금 더디 가더라도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예기를 제가 꼭 이 자리를 통해서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1차 때 올려주셨던 사업계획안은 차라리 안 본만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일 문제 삼고 싶었던 부분들이 그리고 그런 시민공원에서 제가 들었던 얘기들이 춘천시에 있는 기본콘셉트가 문화예술형 공원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문화예술인들의 준비정도 그런 인적인프라들을 살펴보고서 거기에 걸맞는 시설들을 해야지 우리 머릿속에서 그려내는 아름다운 문화예술공원의 모습을 가지고 세계인류되는 이러한 모습을 가지고 거기다 그려냈을 때는 그것이 보기에는 좋고 미래는 환하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결국 그걸로 끌고 가는 시민들이 준비가 안 돼 잇는 상황이라면 허당이 된다라는 것들을 또 그렇게 했던 사업들은 10개면 10개 다 실패했던 전례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예술인들이 하려고 하는 의지들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분들이 그러한 것들을 우리 예술인들에게 제공했을 때 그분들이 그것을 끌고 나갈 수 있는 분명한 역량이 되는지에 대한 내부의 진지한 그런 살핌부터 한 후에 그것들을 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거기서 만들었던 여러 미술관, 박물관들이 그냥 그런 시설들이죠. 시민들이 이용 못하고 문화예술인들이 사용 못하는 그러한 필요 없는 그러한 큰 궁전에 불과한 이러한 시설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 자체에 문화예술 역량에 걸맞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만들어 나가셨으면 하는 것들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겠어요?

○공영개발사업소장 우기수 계속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예술인이나 예술단체들이 공연이나 아니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은 지금 현재 그림은 일단 그려놨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얘기하신 대로 그분들의 입장은 저희가 다시 한 번 의견은 듣도록 하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관련해서도 그분들이 거기서 안정적으로 영위를 하려고 한다면 지금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도시계획 재생사업도 마찬가지지만 임대를 시키고 입주를 시켰을 때 그분들이 안정적으로 입주할 수 있게끔 아마 부산시민공원이 3년 계약으로 돼 있어요. 그리고 2년 연장계약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식의 계약형태로 하면 예술인들이 들어올 수 없을 거예요. 그래서 프랑스 같은 경우는 60년 임대조건으로 예술인들을 영입해오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60년 임대조건을 했더니 프랑스에서 제일 유명한 예술가가 거기에 입주작가로 들어와서 공원 자체에 핵심적인 시설로 변모되는 것들을 보았었습니다. 그래서 임대조건들을 또 입주조건들을 크게 열어가지고 지역의 예술인들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권위있고 파워있는 그런 예술가들이 춘천시 캠프페이지에 이렇게 유치될 수 있는 이러한 것들도 주도면밀하게 만드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황찬중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우철 위원 전 시간에 우리 위원장님한테 내가 질의 좀 하고자 했을 때 그 부분이 제대로 안 됐는데 우리가 지금 점심을 2시까지 먹고 2시부터 시작을 했어요. 지금 3시 반이거든요. 3시 반인데 내가 아까 어떤 의견을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은 물론 황찬중 위원께서 하나의 좋은 안이라도 볼 수는 있지만 오늘은 춘천시 건설국에 2016년도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고 기본적으로 시간도 짧기 때문에 그 부분은 사람의 오해나 이해관계는 충분하게 정회시간에도 이야기할 수 있는데 마이크를 통해서만 꼭 해야 되느냐, 정회시간에 활용해서도 충분히 오해관계나 이해관계나 업무관계는 충분히 풀 수도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그런 거는 안 하고 황찬중 위원이 몇 시입니까? 3시25분까지 2시반정도부터 하면서 큰 소리도 나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그런 시간을 보냈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나머지 위원들은 각 과에 어떤 이해관계나 각 과에 질의할 사항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거를 못하니까 그런 부분 치고 넘어갔으면 좋겠다 그런 뜻에서 이렇게 했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에 많은 위원들하고 기분이 상당히 나쁜 부분이라든가 더군다나 상호간에 집행부하고 특별히 충돌되는 부분은 우리가 정회시간에 서로 간에 얘기를 해서 잘 풀고 나가고 빨리빨리 이해를 해서 시간을 단축했으면 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무슨 말씀인지 제가 잘 알겠고요. 지금 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황찬중 위원님이 지금 질의를 해서 국과장님으로부터 답변을 받아서 속기록 속기되게 하는 그런 결과이기 때문에 우리가 2016년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이기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충분히 질의가 가능한 것으로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사항에 대해서는 마음의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황찬중 위원님이 질의하실 부분들을 질의하신 걸로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손 위원님이 다소 기분이 생각하고 틀리더라도 이해를 해주십사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하여튼 골프장에 채무면제 관계라든가 어떤 공무원이 건설국장이 채무를 면제해 줬다라든가 이런 등등의 오해가 소지가 있는 부분 등등은 서로간에 정회시간에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를 통해서 꼭 긴 시간을 이렇게 해야 되느냐 하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내가 그런 시간을 갖지 않았으면 했었는데 하여튼 다 지난 얘기니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남겨진 시간 내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에 공지천 포장마차촌 주차장조성 건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도로과 사항에 12억의 사업비가 돼 있어요. 그런데 매끈하게 15동을 포장마차 철거완료를 했다고 하는데 12억으로서 다 완전히 끝난 건지 또 동수가 15동인지 답변 좀 해주세요.

○도로과장 최종구 도로과장 최종구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자료 낼 당시에는 전체가 30동 중에 철거가 15동이 됐는데 그 후에 추가로 돼 가지고 지금 남아 있는 거는 11동이 남아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몇 동이 남아 있다고요?

○도로과장 최종구 11동이 남아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아직까지 11동이 남아 있다?

○도로과장 최종구 예, 그래서 오전에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3월말일까지 나머지 동을 철거하는 걸로 아까 말씀드렸고요. 12억 갖고...

손우철 위원 총사업비가 얼마입니까?

○도로과장 최종구 12억입니다.

손우철 위원 총사업비가 12억이에요?

○도로과장 최종구 예, 그렇습니다.

손우철 위원 예전에는 20억인가 15억인가 이렇게 잡혀 있었는데?

○도로과장 최종구 글쎄, 최종적으로 제가 자료에는 12억으로...

손우철 위원 12억에 다 끝낼 수 있었던 거예요?

○도로과장 최종구 예, 그렇습니다. 보상 5억하고 공사비 7억입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본 위원이 판단할 때에는 예전에 15억인가 20억에 시비가 책정됐었는데 12억에 끝냈다면 백현경 과장이 특별히 공권력에 상당히 강한 반기가 있을 수 있지 않나,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게 포장마차 그쪽에서 칼부림까지도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의 사업이다 이렇게 볼 수 있었는데 예산을 적은 금액으로 매끈하게 잘 할 수 있었다는 부분은 상당히 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여튼 12억에 모든 것을 마무리해서 6월달에는 주차장을 착공할 수 있다 이런 얘기네요?

○도로과장 최종구 도로과장 최종구입니다.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손우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38쪽에 도시계획과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건인데 이 건이 시비가 4억이 잡혀 있습니다.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은 이것을 대지보상하는 데까지 가는 절차가 이행이 되려면 길게는 3년, 짧으면 2년씩이나 걸리는데 예년에 비해서 이것도 매년 10억 이상씩 예산이 편성됐던 걸로 알고 있는데 4억씩 이렇게 시비를 책정해서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을 언제나 이것을 끝낼 수 있습니까? 답변 좀 해주십시오.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손우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에서 접수된 전체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보상요청 건이 한 4억 정도 됐습니다.

손우철 위원 매수청구가 4억이요?

○건설국장 신연균 예, 지난해에 14억이요. 그래서 지난해에 10억 가지고 보상을 집행하다가 두 분이 신청한 것을 집행을 못했고요. 그 다음에 건물이 1동 그 다음에 보상은 줬는데 철거를 못한 게 4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금액을 계산해 보니까 추가예산은 4억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분석을 해서 금년도 당초예산에 4억을 계산했고요. 이 부분이 다 마무리가 되면 추경에라도 신청이 되면 추경에 다시 예산을 확보해서 계속적으로 집행해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손우철 위원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로서 편제돼 있는 대지소유자들이 혹여 이러한 매수청구 할 수 있다는 거를 모르고 있는 건 아니에요? 우리 공무원들이 충분히 제때에 알려주질 못하고 잇는 건 아닌지 그런 우려도 있는데 어떻습니까?

○건설국장 신연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법에 의해서 10년 이상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은 대지에 한해서만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사실 다 알고 있습니다. 이게 고시가 전부 된 거기 때문에...

손우철 위원 다 알고 있다?

○건설국장 신연균 예, 고시를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보상을 타 갈거냐 타가지 않을 거냐하는 문제는 그분들의 선택의 문제고 다만 우리가 집행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9천억 이상 소요가 되기 때문에 이걸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손우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님, 43쪽에 보면 도시재생사업에 번개시장이 이렇게 책정돼 있는데 번개시장 말고도 도시재생사업에 서부시장이나 요선시장, 낙원시장 이런 데들도 함께 도시재생사업에 포함이 돼야 되는데 이번에 번개시장만 이렇게 업무보고에 올라와 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도시재생과장 홍순익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해서 의회에 의견청취를 받은 바 있습니다만 저희가 총 5개 권역으로 묶었습니다. 그래서 번개시장 일원, 근화·소양동 일원, 중앙시장 일원, 남부시장, 동부시장, 후평동지역 그렇게 전략계획을 수립해본 결과 법에서 요구하는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되는 데가 4군데고 후평동지역은 한 가지밖에 충족을 못했기 때문에 예비지역으로 분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전략계획을 수립해서 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아서 지난 1월 29일날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승인을 받은 내용입니다.

손우철 위원 그러면 번개시장은 우선사업지구로 선정이 돼서 먼저 하는 거예요? 나머지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이게 국토부에서 공모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서부시장은 2014년도에 신청을 했다가 그때 탈락이 됐습니다. 그래서 2015년도에 다시 재공모에 응모를 해서 지난해 12월 30일날 선정이 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나머지 시장들도 번개시장 못지않게 잘 공모사업을 해서 함께 도시재생이 잘 이루어질 수 있게끔 진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장님, 지금 건축과에서 특별히 일들을 많이 하시는데 57쪽에 보면 현수막 지정게시대 정비라고 있어요. 거기 보면 사업량이 5개소(10기)로 돼 있어요.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5기를 새로 정비한다는 얘기입니까? 신설한다는 얘기입니까?

○건축과장 김중기 건축과장 김중기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5개소에 10기인데 1개소에 2개씩 설치돼 있습니다. 5개는 신설하고 5개는 교체하는...

손우철 위원 5개소는 신설...

○건축과장 김중기 전체 10기 중에서 5개를 신설하고 5개는 교체하는 걸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손우철 위원 5개는 신설하고 5개는 교체를 한다?

○건축과장 김중기 예.

손우철 위원 그런 얘기입니까?

○건축과장 김중기 예.

손우철 위원 과장님, 사석에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한번 전해 드린 적이 있는데 춘천시내에 실질적으로 현수막들이 근자에 완전히 도배를 하고 있어요.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5개를 신설하고 5개는 교체한다, 정비한다 이런 말씀이신데 이 신설되는 지역에 주변에 있는 상인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이 현수막이 설치돼 있는 걸 사실상 상당히 많이 꺼리고 있거든요. 미관을 해친다고 해서 옮겼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이 현수막들이 길거리에 너무 난무하는 거를 보기 싫다, 안 좋다 그런 부분 그런데 이게 거의 제대로 잘 집히질 않고 있어요. 많은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을 즉각적으로 왜 대처를 못하는지 근자에 아파트촌이나 웬만한 길거리에 한마디로 도배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해주세요.

○건축과장 김중기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말경부터 몇 개 주택조합하고 재건축도 물론 포함돼 있습니다마는 몇 개 업체에서 중점적으로 많이 걸어서 지금 기간제근로자를 2명 더 증원을 시켜서 하루에 보통 400여장씩 제거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 통계를 보면 현수막이 연간 45,500개 정도 수거를 했는데 현재 어제까지 한 게 15,680개 정도 수거를 했습니다. 사실 먼저 과태료도 물린 것도 있고 지금 계속 과태료를 물려나가고 있는데 지금 현재 이게 과열돼 있는 상태다보니까 지금 말씀하신대로 토요일, 일요일 없이 계속 제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한테 혼란스럽게 보이고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과태료도 확실하게 부과하시고 현수막도 불법적인 것은 바로바로 수거할 수 있게끔 해주시고...

○건축과장 김중기 예, 알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지금 신문에 계속 간지에 무조건 이런 것들이 끼어오고 있습니다. 아마 과장님도 이걸 수십장 보셨을 거예요. 신문마다 계속 끼어오는데 이게 근화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완료, 2차 조합원 춘천시승인 이렇게 나왔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게 사인간에 요새 아파트부분이나 주택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이런 부분 등을 많이 공급할 수 있다면 그 부분이 나쁜 건 아니에요. 오히려 좋다, 좋은 부분으로 보여지는데 문제는 우리 춘천시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특히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설립인가 완료는 춘천시에서 해주는 거예요. 또 이 부분은 춘천시 승인 그러면 궁극적으로 여기에 공무원들이나 우리 의원들조차도 사실상은 맹점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부분 등은 조합아파트에서 나중에 공사비 부분이라든가 나중에 모집되는 금액 자체가 파행적으로 많이 오를 수 있는 부분이 발생이 되고 또 여기에서 도시계획시설, 도시계획도로 이런 부분 등등이 가운데에 폐지할 수 없는 현황, 그런 도로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으로 춘천시에서 승인했다, 춘천시에서 설립인가 냈다 이런 걸 계속 호도화함에 따라서 시민들이 이 부분은 무리 없이 잘 매끈하게 착공과 모집금액대로 잘 이행이 될 수 있겠다 이런 오판들을 많이 한단 말이에요. 나중에 그런 부분 등에 대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앉아서 도대체 뭐했냐? 도대체 공무원들은 뭐하느라고 이런 잘못된 행정을 내버려두고 있느냐 이런 부분이 발생이 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짧게 어떻게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건축과장 김중기 예, 간단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문제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현재 조합원 설립인가 받은 건 맞습니다. 작년에 받은 건 맞는데 실제로 틀린 부분이 도시계획도로는 폐지할 수 없다고 했는데 조건을 붙여서 인가를 해줬는데 그런 걸 무시하고 물론 광고지 끝에 보면 변경할 수 있다 이렇게 조그맣게 표시를 해놨습니다만 실제 주민들이나 봤을 때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조그만 글씨로 돼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봄내소식지에도 내고 그리고 언론에 최근에 인터뷰도 몇 번 했습니다. 지난주에 신문에도 내고 TV도 하고 계속 그 부분에 대한 오해라든가 오판을 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은 막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시민들에게 왜곡되지 않게끔 그 부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김중기 알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손우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몇 분이나 계시죠?

(「거수」하는 위원 있음)

세분이시면 1시간 더 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회의중지)

(16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지금 15분이니까 세분 계시니까 시간 잘 안배하셔가지고 이번 시간에 마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이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영 위원 이혜영 위원입니다. 건축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8쪽에 한옥건축지원사업이 있는데 지금 공모를 어떻게 할 계획이세요?

○건축과장 김중기 건축과장 김중기입니다. 이혜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물량이 11동인데 작년까지는 다 선정됐고 올해 게 아직 선정이 안 됐는데 아직까지 도에서 문서시행이 안 됐습니다. 강원도에서 공모...

이혜영 위원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는 건가요? 아니면 지금 우리가 당초 사업설명하실 때 신북읍 발산리 쪽에 위치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거기에서 국한에서 하신다는...

○건축과장 김중기 꼭 그런 건 아니고요. 아무나 공모할 수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아무나 공모하고 아무 곳이나 서는 건가요?

○건축과장 김중기 현재 강원도 한옥전문위원회에서 심사를 해가지고 선정하는 거기 때문에 아무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전협의 됐던 내용이 누가 하겠다는 분이 발산리 쪽에 거기 해보겠다고 택지가 좀 있다 보니까 그렇게 나왔던 거고 현재 아직까지 그분들이 선정됐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은 특별한 어떠한 계획은 아직 없는 거네요?

○건축과장 김중기 그렇습니다. 공모계획에 따라서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도에 심의를 올리면 거기서 선정하는 겁니다.

이혜영 위원 원래 당초 때는 사업량이 14동이었는데 지금은 11동인 이유는 뭐예요?

○건축과장 김중기 그건 작년도 분중에서 3동이 있었습니다. 그건 이미 선정은 돼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3동도 아직 안 지은 상태인가요?

○건축과장 김중기 예, 안 지은 상태입니다. 예산이 이월돼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3곳도 아직 장소가 정해진 게 아니에요?

○건축과장 김중기 장소는 정해져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어디예요? 거기는?

○건축과장 김중기 발산리입니다.

이혜영 위원 거기가 발산리예요? 3동이 결정된 곳이?

○건축과장 김중기 예, 그러면 올해 11명이 다 거기 된다 그러면 14동이 되는 거지요.

이혜영 위원 그렇게 같은 지역에 되면 거기가 한옥촌이 된다든지 전체적인 마을형성이 되니까 오히려 그림적으로는 좋은 상황이 될 것 같은데 그것이 아까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실 때 보니까 계약 이런 협의가 안 된다고...

○건축과장 김중기 도로관계는 제가 확인해 봤는데 대토를 해줘가지고 도로관계는 해결됐고요. 그건 별 문제 없는데 저희들이 봤을 때 단지화 되다보면 나중에 이용하는 여건을 봤을 때 괜찮은 것 같고요. 활용도도 괜찮을 것 같고 약간 경사지라서 어떨까 조금...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래서 이것이 공모사업으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안인데 가능하다면 우리 수도권에서도 전원타운 형성이 되듯이 이렇게 해서 어떤 타운이 형성되면 그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은데 하여튼 그런 형식으로 되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전에도 제가 전체적인 그림얘기를 했었는데 부분, 부분이 각자 아름답고 좋고 실용적이고 이런 부분들이 되지만 본 위원이 염려하는 부분은 그런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예쁜 울타리 안에 집이 있고 화단이 구성돼 있는데 우리는 쓰다보니까‘화장실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그러면 필요한 거잖아요.‘우리 꽃밭 없애고 거기다 화장실을 지어’필요성에서 좋지만 전체적인 그림에서는 좋은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춘천시 전체적인 그림 안에서의 변화나 개발이나 이런 것들이 도시계획이 형성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으로 말씀을 드렸었던 부분이고요. 어쨌든 한옥촌도 어떤 틀 안에서 이것이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이런 것도 좋은 안이지만 여기저기 춘천시 하나, 남산면 하나 이렇게 되면 큰 의미가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고려하셔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어서 47쪽에 농촌주택개량사업입니다. 이거는 당초계획하고 사업명도 바뀐 건가요? 빈집정비사업이 이렇게 바뀐 건가요?

○건축과장 김중기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촌주택개량사업하고 빈집정비하고는 다른 사업입니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예전부터 계속 해오던 사업인데 빈집정비는 빈 공가 철거하는 사업이고 그건 아예 별개사업입니다.

이혜영 위원 별개사업인데 이번에 업무보고에는 안 올라온 건가요?

○건축과장 김중기 예, 규모가 11동에 금액이 얼마 안 되다보니까 현재 업무보고는 별도로 한꼭지 집어넣지는 않았습니다.

이혜영 위원 빈집정비사업도 2억7,500이라는 거지요? 이 부분도 2억 원이고 농촌주택개량사업이 23동이고 빈집정비사업이 11동인데 목적은 비슷하거든요. 장기간...

○건축과장 김중기 아니,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시비는 한푼도 안 들어갑니다. 현재 2억 원 범위 내에서 전액 농협자금으로 융자를 해주는 사업이고요...

이혜영 위원 그래서 사업이 그게 다르길래?

○건축과장 김중기 빈집정비사업은 11동인데 2,750만 원입니다. 25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해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금액이 얼마 안 돼가지고 꼭지를 집어넣지 않았습니다.

이혜영 위원 예, 별개사업이고 이거는 시비가 아니고 어떤...

○건축과장 김중기 빈집정비사업은 시비 맞습니다.

이혜영 위원 아니, 빈집은 맞고 이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건축과장 김중기 2012년까지는 시비가 10%정도씩 부담을 했었는데 2013년부터는 전액 농협자금으로 개인들한테 융자해주는 사업이고요.

이혜영 위원 농협자금을 가지고 20년 동안 해서 갚아나가도록 하는 사업이에요?

○건축과장 김중기 그렇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예산은 다른데 차이점이 뭐예요? 여기 불량주택 정비한 내용상으로는 비슷비슷한데 그 예산이 주어지는 범위나 이런 건 다르고 이게...

○건축과장 김중기 큰 틀에서 보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입니다. 빈집은 철거하고 노후된 주택은 개량하고 이런 사업입니다.

이혜영 위원 빈집이라는 건 사람이 안 살고 있는 집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건축과장 김중기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재 빈집도 보면 주요 도로변이나 농촌지역 슬레이트주택, 관광지, 유원지 주변 이런 걸 우선적으로 정비하도록 지침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빈집은 사람이 안 살고 있다는 건데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거를 철거한다는 거는...

○건축과장 김중기 철거정비 하는 겁니다.

이혜영 위원 철거정비입니까?

○건축과장 김중기 예.

이혜영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해야 될 것 같고요. 저는 이것도 정비하고 리모델링한다는 건가하고 이 농촌주택은 필요하신 분들이 할 수 있도록 시비나 이런 건 전혀 없고 어쨌든 다 개인 부담이네요? 어쨌든 저리로 빌려준다라는 점만 있는 거고?

○건축과장 김중기 예, 그렇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이거는 원하시는 분은 아무나 하실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조건이 있나요?

○건축과장 김중기 농민으로서 현재 주택 있는 분들이 주택개량사업이기 때문에 1가구 1주택 기준으로 하고요. 주택을 따로 가지고 있으면 선정이 안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까지 23동중에서 스물두분이 선정돼 가지고 오늘 시행을 했는데 나머지 한분 더 신청을 받아가지고...

이혜영 위원 현재 스물두분은 결정이...

○건축과장 김중기 스물두 분은 현재 신청접수 돼가지고 결정이 됐고 한분만 아직까지 안 됐는데 추가접수 받아가지고...

이혜영 위원 대상자가 이미 선정이 됐어요?

○건축과장 김중기 예,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약간 변수는 있습니다마는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그 신청서를 결격사유 있는지 이런 걸 확인 후에 신청해가지고 해당농협으로 통보를 해줍니다.

이혜영 위원 농협으로요?

○건축과장 김중기 그렇습니다.

이혜영 위원 원하시는 분들이 스물두분이 계시고 선정 3월에 되어 있어서 앞으로 하실 계획인가 그랬더니 이미 수요조사를...

○건축과장 김중기 예, 3월달에 하려고 그랬는데 이미 접수된 게 있어가지고 계속 끌면 인허가절차를 받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확정통보를 먼저 해줬습니다. 빨리 추진하라고.

이혜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수요자가 많이 있다고 하니까 다행이고요. 이상 궁금한 질의 마쳤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이혜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임금석 위원님.

임금석 위원 임금석 위원입니다. 도로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22쪽 되겠고요. 체계적이고 편리한 도시접근도로망구축 198억입니다. 이게 순수 시비인가요?

○도로과장 최종구 도로과장 최종구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순수 저희 자체사업비입니다.

임금석 위원 적십자에서 향교도로까지 확포장 145억 이게 시비라는 말씀이죠?

○도로과장 최종구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임금석 위원 23쪽에 자전거도로정비유지보수 있는데 이 자전거도로 유지보수 4억이라는 돈이 매년 세워져야 되는 돈인가요?

○도로과장 최종구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유지관리비는 4억 정도로 매년 확보하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제가 아는 바로는 저희 조례에 의해서 이것을 어쩔 수 없이 지역업체로 해서 퇴계농공단지에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질이나 내용면으로 조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업이든 간에 하고나서 최소한 AS기간은 가져야 되거든요. 그런데 유지보수를 저희가 계속 세금으로서 4억씩 매년 세워야 된다라는 것은 조금 타당치 않은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것은 잘 협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5쪽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인데요. 관내 초등학교가 몇 개나 있지요? 저희 춘천에?

○도로과장 최종구 도로과장 최종구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로 돼 있는 게 아니고요. 총 94개소가 지정이 돼 있습니다. 초등학교가 42개고 특수학교가 3개소, 유치원이 14개, 보육시설 15개, 병설유치원이 20개소가 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정말 답변 감사드리고요. 제 지역구 얘기를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근화초등학교 앞에 1억 이상 들여 가지고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을 한 것이 없습니다. 단지 하나 중앙펜스를 막아놓은 건데 그거에도 굉장히 민원이 많거든요. 그럼에도 주위상가 분들이 워낙 그 지역토박이다 보니까 다 자식들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그런 걸 감수하고 있으면서도 보호구역시설에 있어서는 다시 한 번 개선사업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최종구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참고로 해서 저희가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국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행정하는 게 법과 조례 테두리 안에서 하게 돼 있는데요.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법에는 도로교통법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도로과하고 교통과가 나뉘어서 운영되고 있고 거기에 특히 이 시설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누누이 말씀드립니다만 도로시설과 교통시설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거든요. 다른 거는 모르겠습니다만 교통행정에 있어서라고 말씀드리면 모르겠습니다만 법테두리 안에서 더군다나 특히 시설에 관한 부분은 경찰서도 교통과 담당하는 분하고 같이 심의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사실상 도로에 세울 때는 도로과에서 모든 것을 다 실시설계하지 않습니까? 이런 거를 서로 공조를 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과는 분리돼서 업무를 이중적으로 하고 있단 말입니다. 같이 합해야 되지 않을까요?

○건설국장 신연균 건설국장 신연균입니다. 임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도로법에 의해서 도로를 시설하는 부서하고 또 도로를 만들어놓으면 운영하는 부서에 시설을 하는 거를 함께 추진하는 경우가 있었고 또 분류해서 추진하는 경우가 있었고 한 3번 정도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떼었다, 붙였다 업무가 편제됐다가 합쳤다 이런 여러 가지 조직개편사항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복지국하고 건설국하고 나눠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주 불합리한 점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것 중에서 우리 건설국에서 추진하는 것은 도로의 구조만 유지관리 하는 것이고 도로를 우리가 도로의 구조 및 시설기준에 관한 규정에 의해서 잘 만들어놓으면 자동차가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도로교통법이 정하는 바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업무를 굳이 이렇게 분류됐다고 볼 수는 없고 다만 운영상에 그 해당 소관부서에서 어떻게 운영을 잘 하느냐에 따라 중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위원님께서도 많은 자동차를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렇게 하셨겠지만 지금 사실 안전사고 관련돼서 설치하는 게 경찰서 협의결과 자꾸 불법유턴 이런 문제 때문에 차선규제봉을 많이 설치하고 또 교통안전시설물인 반사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이 시설을 하다보니까 운전자로 하여금 좋은 면도 있지만 불합리한 면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건 조직상의 문제가 아니라 운영상의 문제가 아닌가 저는 이런 판단을 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문제는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복지국하고 건설국하고에 대한 업무의 한계는 분명히 있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도로관리에 말씀하신 토목하고 운영하고는 구분이 되는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행정하는데 있어서 예를 들자면 불법노점상들 단속하는 것들 이런 걸 봤을 때도 교통지도하고 도로운영관리하고 이게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 하여튼 간에 잘 좀 될 수 있게끔 방향을 잡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한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경관과 내용인데요. 제가 간판정비사업 계속 해오다가 올해는 안 올라왔습니다. 굉장히 미관으로도 좋고 호응도도 괜찮았고 타 지자체에서도 낙후된 지역 특히 복잡하고 낙후된 지역에서의 간판정비사업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올해는 어떻게 없는지?

○건축과장 김중기 건축과장 김중기입니다. 제가 전임과장이기 때문에 대신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전에 금강로는 2014년도 와서는 중앙로 했고 작년도 같은 경우는 명동 한류문화거리 했는데 올해 분은 사실 공모사업이 별도로 없어서 전에 사업은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신청이 돼서 했던 사업이고 사실 지난해에 그런 공모사업이 있었으면 신청해서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런 사업이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다른 지자체는 한다라고 열열이 홍보를 하고 있는데 춘천은 없었나요?

○건축과장 김중기 예, 작년도는 별도의 공모사업이 없었습니다.

임금석 위원 하여튼 알겠고요. 국장님, 뜨락 운영비가 제가 매번 지적하지만 1,920만 원이에요.

○건설국장 신연균 공지천에 있는 거 말씀하시나요?

임금석 위원 예, 제가 예산전용에 대해서도 한번 지적한 적이 있었는데요. 향후 계획은 갖고 계시나요?

○건설국장 신연균 뜨락에 관련된 건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해서 그 부분은 파악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그러면 그거는 나중에 말씀하시는 걸로...

○건설국장 신연균 예, 그 자세한 자료는 위원님께 별도로 서면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알겠습니다. 건축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57쪽 되겠고요. 현수막 지정게시대정비 사실상 현수막 지정게시대가 옥외광고협회에서 10개소를 기증한 것이죠? 기증하고 몇 년 단위로 위탁관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갖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불법현수막 아까도 손우철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불법현수막 제거하는데 있어서 지금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건축과장 김중기 작년까지는 공무원 한사람하고 기간제 2명이 현장에서 했는데 작년 말에 워낙 현수막이 난립되고 하다보니까 그걸 수거보상제로 가느냐 아니면 인력을 확충하느냐 이렇게 검토를 하다가 기간제를 2명 더 늘려서 수거하는 쪽으로 이렇게 결정을 받아서 현재 현장투입 인원은 계장은 현재 운영만 하고 직접 수거하러 다니는 분은 공무원 1명에 기간제 4명 이렇게 5명이 하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그 공무원 한분하고 기간제 분들 주된 업무가 무엇인가요? 수거하려고 공무원...

○건축과장 김중기 그렇습니다. 주업무가 현재 그 업무입니다.

임금석 위원 그렇게 현수막을 제거하려고 공무원을 채용한 것은 아니시죠?

○건축과장 김중기 그러니까 기간제가 떼는데 공무원이 입회하지 않으면 작업이 안 되기 때문에 현장에 직접 같이 가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그러면 지금 공무원하시는 분들만 현수막을 제거를 하고 있습니까?

○건축과장 김중기 원래 그게 정상적으로 하려면 공무원 입회하에 해야 됩니다.

임금석 위원 그런데 지금 그렇게 안 하고 있지요?

○건축과장 김중기 신분증을 현재 우리 기간제한테는 만들어 드렸습니다.

임금석 위원 또한 이 현수막 제거도 위탁하고 있지요?

○건축과장 김중기 제거를 위탁한 건 아니고요.

임금석 위원 같이 옥외광고협회에서 하고 있어요. 그치요?

○건축과장 김중기 현재 그 부분은 연휴 때라든가 특별한 경우에 여기서 의를(?) 해가지고 공무원들하고 같이 떼는 경우는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아까 말씀하신 연간 45,000개 나누기 365일하면 하루에 몇 개 떼어야 되는지 아십니까? 이게 작년에 공무원께서... 저는 이해가 안 가요. 공무원 직분으로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지만 또 하다가 사로라든지 그런 거에 대한 대책 전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아예 이 사업 자체를... 왜냐하면 제가 그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시청 차가 아닌 옥외광고협회 차가 현수막을 휴일날 떼러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얼마를 받느냐? 위탁금이 얼마 있느냐? 봉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그쪽 두둔하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하신 저희 공무원들을 채용해서 그 공무원이 현장에 나가서 떼면 그 공무원은 봉급 받지 않습니까? 그치요?

○건축과장 김중기 그렇습니다.

임금석 위원 그러면 다른 건 다 떠나서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어떤 분은 봉사고 거기에다가 더군다나 광고협회에서는 게시대까지 기증을 하면서도 불구하고 그것을 계속 무료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 밥값이라도 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렇다라면 이거에 대한 예산은 최소한 우리가 배려차원에서도 세워줘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냥‘너네가 광고물하니까 너네가 제거해라’저한테 다른 분이 저한테 욕을 하더라도 저는 주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노동법이 있는데 근로를 하면서 그냥 무조건 봉사로 근로를 한다? 1년에 1만개씩만 떼려고 그래도 하루 종일 돌아다녀야 돼요. 그런데 45,000개를 떼려면 그쪽 차량들 무슨 유류값에, 밥값에 최소한 기본적인 거는 해줘야지 되는 게 아니냐? 제 말 틀린가요?

○건축과장 김중기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저희들이 협회에는 현재 게시대에 현수막 부착하는 점용료식으로 받는 거 그걸 위탁 줘가지고 현재 관리하고 있는 내용이 현재 일반현수막 같은 경우 16,200원 받고 공공용은 13,200원 받는데 작년도에 전체 현수막 걸은 게 13,500매 정도 걸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수수료가 2억4,700만 원 정도 되는데 그 돈을 받아서 걸고 떼고 하는 이런 부분 중에서 그 운영비로 현재 직원하고 임원들 해가지고 운영비로 2억3,150만 원 정도 나갔어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약간 생각이 틀린 부분이 그 사람들한테 제거를 계속 맡기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특별한 경우에 우리 인력으로 떼다가 연휴 때나 복잡할 때 1년에 한두번 봉사활동을 시키는 거지 왜냐하면 그 사람들도 제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떼는데 한계가 좀 있어요. 저희들이 거의 다 떼는 거고 1년에 1·2번 말씀하신대로 그런 협조를 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제가 직접 찾아가서 그런 자료내용을 받아봤습니다. 1년에 최소한 1만장 이상...

○건축과장 김중기 2만장을 뗀다고요?

임금석 위원 1만장이상이요. 그래서 제가 3년 단위로 위탁한다고 하더라고요.

○건축과장 김중기 예, 3년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그래서 내용을 보니까 올해 12월 이렇게 서류는 보여지고 게시대하고 맞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공무원 분께서 직접 나가서 그런 단순업무를 하는 거는 전 정말 맞지 않다고 보여지고요. 더군다나 우리가 안전장치도 없습니다. 그건 안 맞다고 보여지고요. 만약에 이것을 계속적인 사업으로 간다라고 하면 건축과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반영해서 해주셨으면...

○건축과장 김중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떼는데 법적인 문제 이런 게 대두가 되다보니까 저희들이 협조를 구해서 같이 올해 들어서는 사실 구정 때 같이 그분들이 하루 떼었어요. 한 1천매 정도 떼었습니다. 협조를 구해서. 우리 직원들 같은 경우 1,700매 떼었는데 그런 경우는 이따금씩 하는 경우가 있고 전적으로 기간제를 채용해서 하기 때문에 모든 책임을 시에서 책임지고 떼는 게 맞고요. 그분들은 위탁해서 또 다른 법적 책임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하여튼 위원님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면밀히 검토해서 문제없이 처리되도록 하겠습니다.

임금석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황찬중 위원님.

황찬중 위원 건축과에 질의 드리겠습니다. 재건축 관련되고 공동주택 건설사업 관련해가지고 지금 현재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도시기본계획상에 2015년도 계획인구가 몇 명인지 아시나요?

○건축과장 김중기 건축과장 김중기입니다. 황찬중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2016년도 춘천시 주택공급정책계획에 대해서 저희들이 2월 1일자로 해가지고 문서시행을 했는데 주택보급률이 103.79%고 인구가 28만1천, 주택수가 11만9,400 가구수가 11만5천정도 되는데요. 이 추정수치를 도시관리계획하고 이걸 말씀하신 내용 같은데 저희들이 수요예측은 전 예를 봐가지고 2020년까지 32만8천명정도 지금 계산하고 있습니다. 그 인구수에 주택수를...

황찬중 위원 32만8천이요?

○건축과장 김중기 예.

황찬중 위원 2020년까지?

○건축과장 김중기 그렇습니다.

황찬중 위원 당초에 도시기본계획에 2020년까지 40만으로 되어 있었던 건 아시죠?

○건축과장 김중기 그 차이는 있는 건 맞고요. 공급정책을 수립하면서 막연한 수치를 가지고 하기에는 마땅치 않아서 현재 몇 년간 쭉 늘어난 추이를 봐서 32만8천명으로 계산을 해가지고 했는데 2021년까지 공급해야 될 주택수가 2만590호 정도 계산됐는데...

황찬중 위원 2만호요?

○건축과장 김중기 예, 2만호 정도는 늘어나야지 현재 주택보급률 103%정도 현재 기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거기에 따라서 각 지역별로, 연도별 공급계획 이런 걸 수립해 가지고 시행을 했습니다.

황찬중 위원 그런데 당초에 8대 때 제가 받았던 서류에 보면 2017년부터 18년 이후에 9천세대고 17년, 18년에 740세대 이렇게 들어와 있었는데 여기에는 약사하고 소양 관련돼서 주공 2·3단지 관련해서 1만세대 정도가 늘어나는 걸로 됐는데 지금 현재 추세로 본다면 지금 재건축하고 있는 것만 제대로 들어서고 당초 계획된 거, 재정비계획 세워놓은 곳만 들어선다고 하더라도 1만 세대는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건축과장 김중기 저희들도 택지개발지구에 차질 발생이유가 현재 내부적으로 재정비 쪽으로 한 중에 취소도 되고 하다보니까 세대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공급량이 1만 세대 가까이 줄고 만천지구도 1,900세대 거두지구 5,300세대 우두지구도 3,000세대 정도 당초 택지개발 예상했던 내용하고 많이 줄었고요.

황찬중 위원 우두지구가 몇 세대예요? 계획세대가?

○건축과장 김중기 계획세대가...

황찬중 위원 3,200세대 아니었습니까?

○건축과장 김중기 2,217세대 정도.

황찬중 위원 1,000세대가 줄었네요?

○건축과장 김중기 행복주태까지 2,697세대입니다.

황찬중 위원 한 600세대 정도 줄었네요.

○건축과장 김중기 전체적으로 줄은 양이 많고 하기 때문에 그 물량 빼고 다시 재산정 해가지고 인구수 비례해서 거꾸로 산정해 가지고...

황찬중 위원 싹 다 되면 몇 세대가 돼요? 2020년까지...

○건축과장 김중기 2만591세대로...

황찬중 위원 이걸 다해도요? 2만 세대에 포함되는 아파트 그것도 계획이 있습니까? 자료 좀 한번 줘보세요.

○건축과장 김중기 예, 자료는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2월 1일자로 문서시행 한 자료이기 때문에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그걸 파일로 해서 주세요.

○건축과장 김중기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제가 우려스러운 게 지난번에 일부 위원님들이 8대에서 9대 들어오면서 집행부가 6기 들어오면서 굉장히 많은 공동주택 건설사업의 계획들이 변형되고 변경되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셨듯이 재정비계획이 취소되고 포기하는 것 때문에 일어났던 부분들도 있지만 그 이후에 관련되지 않은 부분들하고 갑자기 아파트들이 당초에 계획하려고 하지 않았던 곳에 생겨나는 부분들이 특히 많아요. 삼천지구도 마찬가지였었고 지금 퇴계지구도 마찬가지고. 시가 계획하고 있는 단독주택용지 같은 경우는 제가 보고 받기로는 연간 700세대, 800세대 가깝게 계획서를 올리셨었어요. 300세대 올렸던 적도 있었지만 보통 그렇게 500세대를 넘어가게 계획을 세워놨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단독주택 관련된 주택공급계획들은 변함이 없습니까? 민선 6기 들어가지고?

○건축과장 김중기 현재 이번 시행한 문서에도...

황찬중 위원 그것도 들어있어요?

○건축과장 김중기 400에서 많게는 800세대 그 범위 내에서 지금 현재 잡고 있고요. 제일 많은 건 재개발·재건축 쪽에서 4,296세대 정도 줄었고 LH쪽 택지개발 쪽에서 1만270세대 정도 전체 수치 파악해보면 줄어든 게...

황찬중 위원 단독주택세대가?

○건축과장 김중기 아니, 현재 공동주택 쪽이 그렇게 차이 났고...

황찬중 위원 지금 제가 단독주택 물어보는 거예요.

○건축과장 김중기 단독주택은 현재 400이나 800세대로 보고 있습니다. 그 정도 범위 내에서.

황찬중 위원 그 당시에는 17년, 18년에 2년 단위로 700세대 정도를 계획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단독주택과 관련해서도 앞으로 경자대 부분들이 없어지면 거기도 단독주택 분양할 거 아닙니까?

○건축과장 김중기 거기다 단독주택지가 맞습니다.

황찬중 위원 그런데 우리가 아파트 보급률이 구성비가 한 54%되지요?

○건축과장 김중기 54.37%입니다.

황찬중 위원 이거 60%까지 올리실 생각이신 거예요? 아니면 춘천시 주택정책 중에서 단독주택과 아파트 간의 균형비율들을 어느 정도의 계획서네 맞춰놓고 계신 거예요?

○건축과장 김중기 현재 균형을 맞춘다거나 몇 %로 올리겠다는 것보다는 현재 택지개발 하는 범위가...

황찬중 위원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보급률만 맞추는 거지요? 2만 세대 필요하니까 그냥 2만세대 쭉쭉 만들어놓겠다 이런 거지요?

○건축과장 김중기 단독주택지는 LH쪽에서 주로 개발하고 하는데 그게 한계에 부딪치다 보니까 현재 공동주택 쪽으로 많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실제 단독주택지를 LH하고 협의를 해봐야 할 부분인데 옛날에 계획 잡았다가 포기한 곳이 두 군데 정도 있는데 다시 하게 될지 이런 거는 그쪽하고 협의를 해봐야 될 사항 같고요. 시에서 직접 단독주택지를 개발하기는 자본력을 봤을 때 어려운 점이 좀 있습니다.

황찬중 위원 보니까 아시겠지만 단독주택용지나 공동주택용지가 A곳에서 B곳으로 계획이 바뀌는 순간 거기에 따른 부대비용들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는 거 아시죠? 기반시설도 만들어 드려야 되고 또 학교도 지어야 되고 또 어린이집이나 이런 보육시설이나 노인복지시설도 지어야 되고 그리고 또 한 도시에 다른 지역의 부분들이 축소가 되면 그 지역에 있던 걸 옮겨와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부셔야 되는 상황도 벌어지고. 어떤 학교는 200명이 없어지는데 어떤 지역은 새로 하나를 건설해야 되는 진짜 후진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이쪽 걸 빼서 저쪽에다 막는 식인데 막는 거는 좋은데 그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요. 그리고 민원이나 학교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학원이고 못해 상점가 이런 거 다 상권들이 이동하고 그러면 춘천시가 시장 바뀔 때마다 대혼란을 치러버립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철저하게 계획인 것들에 맞춰나가야 되는데 유독 민선6기 들어가지고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오죽했으면 중학교 지어달라고 의원님들이 자유발언에서 얘기하고 그게 사회적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어갑니까? 이런 걸 감안하시고 하셔야 되는데 지리적 선택하실 때도 퇴계동 같은 경우는 지금 없던 것 해놓는 바람에 당장 중학교 지어달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게 아시겠지만 지자체가 돈이 없는 상황에서 이걸 누가 지어줍니까?

○건축과장 김중기 하여튼 건축과 1개과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도시재생 쪽하고 그 다음에 도시계획과 쪽에 지구단위계획 쪽하고 맞춰서 사실 보면 지연이 되고 하다보니까 조금 유동적인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매년 조정을 해서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서 문제점을 최대한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32만8천을 2020년도에 계획인구에 맞춰놓으신 건 굉장히 합리적으로 맞추셨다고 저도 생각해요. 높이 평가합니다. 그런데 단지 그 2만 세대를 세부적으로 건설함에 있어서 그 수요는 우리가 춘천시가 그거를 조정하지 않으면 이거 개판되고 엉망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지금과 같은 상태로 이렇게 막 무분별하게 없던 계획지에 막 인위적으로 꽂아가지고 아파트 개발해주고 허가내주고 이렇게 되면 모르겠어요. 사업업자들은 많이 벌지 모르지만 우리 집행하는 자치단체의 사회적 비용들은 그거 이상만큼의 비용이 들어가니까 그거를 수급통제를 하시는 거는 춘천시에서 직접 해주셔야 되는데 지금과 같은 수급통제는 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위치가 있는 곳에 기반시설이나 학교들이 있는 곳의 근처에다가 주택개발을 떨궈주셔야지 아무리 필요하다 그래서 발등에 불 떨어져서 여기저기 막 해주시면 도시계획 이거 완전히 개판되는 거 아니에요. 매년 기본계획 다시 변경하려고 사업비 올리시는 것 같은데 도시기본계획만 매년 7·8억씩 갖다가 때려 박으면서 변경하실 거 아니잖아요?

○건축과장 김중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기반시설비용이 가능한 들어가지 않는 쪽 위주로 해서 잘 조정해 가지고 문제점 없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찬중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황찬중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책자에 나와 있지 않은 내용인데 아까 손우철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 춘천에 지금 S사, 무슨 사해서 조합원을 구성해서 아파트를 분양하고 이런 게 아마 우두동 그쪽에 군인회관 뒤 논바닥인가요? 그쪽에 아마 들어서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물론 결과에 따라서 들어설 수도 있고 안 들어설 수도 있고 그렇게 변동사항이 있을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것에 대해서 계약금 내고 돈 내고 했는데 나 지금 안 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안 하려고 하니까 현재까지 홍보관을 운영하고 직원들 인건비 나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제하고 이렇게 조치해 주겠다라는 그런 메시지를 제가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시가 아까 말씀하신대로 전단에다가 어떤 내용들 춘천시가 승인하고 이런 부분들이 현혹되는 그런 문구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뭔가 대책이라기보다는 제어할 수 있는, 케어할 수 있는 우리 시민들의 선의의 그런 피해를 보지 않게 하는 그런 장치가 좀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축과장 김중기 건축과장 김중기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 손우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현재 홍보물 만든 내용 중에 보면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그렇게 된 양 이렇게 홍보하는 부분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봄내소식지도 내고 그리고 특별히 조합원 구성돼 있는 데는 조합원들한테 통보도 해주고 읍․면․동장한테 통보를 해주고 그리고 언론을 통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우두동 같은 경우에는 전혀 저희들한테 문서가 한 장도 접수된 건 아무 것도 없었어요. 없기 때문에 대충 내용만 알고 있고 아까 홍보물 보여주신 센트럴 같은 경우에는 인가는 나있는 사항인데 조건 붙여놓은 내용을 충족하지 못하게 그림이 그려져 있는 이런 내용을 가지고 홍보를 하다보니까 문제가 좀 있고요. 효자동 같은 경우도 보면 그거는 개발방식이 그렇지 않은데 조금 다른 방법으로 하면서 그런 혼란을 주고 이런 경우 대표적인 게 서너군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걸 지속적으로 해당 주민들한테-도 홍보도 하고 보증회사가 있기는 있다 그러는데 어느 정도까지 보증이 되는지, 여기 등록이나 돼 있으면 저희들이 자료요구를 할 텐데 아예 아무 것도 없는 그런 경우도 있고 울산, 인천 같은 데도 지역주택조합 많이 한다 그래요. 그래서 국토부도 물어보고 이걸 제한하는 방법이 없느냐, 단속하는 방법에 대한 걸 여러 가지 방면을 질의를 해봤는데 뚜렷하게 법규상으로 모집하는 거에 대한 걸 제한할 방법은 사실 없다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혼란스러워서 언론을 통해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하여간 그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그 다음에 일성트루엘하고 주공3단지가 재개발 착공에 들어가고 2단지가 공사를 진행 중에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 지역이 현재도 차량이 다소 밀리는 그런 현상인데 앞으로 2단지, 3단지가 1,700세대하고 1,000세대인가? 800몇 십 세대 이렇게 들어오면 3,000세대 가까이 들어오는 거잖아요. 3,000세대 정도 들어오고 연이서 4단지, 5단지, 6단지, 7단지도 사실은 건축연도가 거의 비슷합니다. 그렇다라 그러면 도심에 지금 현재 4차선 유지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춘천시가 중장기적으로 큰 틀에서 뭔가 그쪽의 교통상황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물론 2단지, 3단지 재건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파트가 내구연한은 없겠지만 지은 연도가 지금 현재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1·2년 차이로 다 지어진 건데 그렇다라면 우리 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건축과장 김중기 앞으로 재건축사업 추진하면서 현재 보면 2단지 같은 경우는 지적공사 쪽에서 강대병원 올라오는 그 구간은 2단지 재건축조합에서 하는 거고 넘어와서 강대병원으로 내려오는 쪽은 시에서 해주는 그런 사항이고 3단지 같은 경우에는 거기서 바로 들어가지는 않고 조금 올라가서 인공폭포 쪽 올라가서 바로 나가면 저쪽 세경아파트 뒤쪽으로 연결돼 가지고 교통은 4차선 그쪽으로 내면 조금 분산될 효과는 있겠습니다만 전체...

○위원장 박기영 흐름을 분산해주면...

○건축과장 김중기 예, 약간 흐름은 분산하는데 앞으로는 교통부분에 대한 거는 별도로 종합적으로 수립을 해서 대체해야 되지 않을까 보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리고 지금 선형 말씀하셨잖아요? 지적공사 앞에서 조금 올라가서 이렇게 간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예전부터 제가 그거는 알고 있었습니다마는 그 선형도 그렇게 꺾어서 가는 선형보다는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아마 3단지에서 그쪽이 매입이 안 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사실은 수정할 그런 시간적 여유가 있는지 그런 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잘 모르지만 가능하다라면 선형이 꺾이지 않게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려봅니다.

○건축과장 김중기 현재 도 심사를 받고 변경인가 협의 중에 있어가지고 다시 바꾸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마는 현재 봤을 때는 교통부분이 현재 계획 잡은 게 가장 주변에 영향이 적지 않을까 그렇게 보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쪽에 현재 하는 게 제일 합리적이다?

○건축과장 김중기 예, 3지교차로가 생기는데 모양새로 봐서 처음에는 2단지하고 같이 지적공사 앞에서 사거리 이것도 여러 가지 검토를 했던 것 같은데 그렇게 더 어려운 점이 있는가 봐요. 조금 올라가서 한 내용인데 분산이 되는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리고 이거는 어느 국에 있는 건지는 잘 모릅니다마는 봉명테크노벨리하고 춘천에너지에서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서 관로를 묻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잘 기억 안 납니다마는 하루에 LNG를 이용해서 전기를 발생시키고 저기를 해서 폐열이 남는 거를 우리 춘천시에 우두동지역하고 이쪽 아파트 신설되는 지역으로 폐열을 공급해서 난방을 하는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 공사는 지금 어디서 수행하고 있어요? 그것도 건축과인가요?

○건축과장 김중기 계속해서 아는 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니, 그건 아니고요. 지금 전략산업과 쪽에서 그건 산자부 쪽에서 에너지공급구역 허가를 받아 놓은 사항입니다. 열병합발전소 지으면서 거기에 허가 받은 구역이 결정돼 있습니다. 재정비구역, 캠프페이지, 우두지구, 장학지구 이렇게 산자부에 허가 당시에 돼 있었고...

○위원장 박기영 아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그것에 대해서 관로를 지금 매설하고 있잖아요?

○건축과장 김중기 예, 매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관로를 매설하고 있는데 그거는 어디서, 누가 매설하고 있는 거예요?

○건축과장 김중기 허가는 춘천에너지에서 허가를 받아가지고 하고 있는데 현재 각 부서별로 협의 다 끝나서 지금 관로를...

○위원장 박기영 직선적으로 얘기하면 그게 궁금한 게 아니고 그 공사를 수행하는데서 우리 지역에 춘천시 업체는 참여가 없다라고 제가 그렇게 얘기를 들어서 그것이 과연 맞는 말인지...

○건축과장 김중기 시행은 아마 춘천에너지에서 시행하는 걸로...

○위원장 박기영 춘천에너지에서 시행하는데 어쨌거나 그 열을 사용하는 건 춘천시민이 사용하는 거잖아요?

○건축과장 김중기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렇다 그러면 우리 춘천시 업체도 그 공사하는데 참여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는데 물론 과장님한테 이 답변을 드리려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에서 건설국하고는 허가관련해서 관계가 좀 있을 것 같은데?

○건축과장 김중기 제가 아는 대로 한 말씀드리면 춘천에너지에 지역회사가 지분을 참여한 회사는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공사에는 어떻게 도급을 줬는지는 잘 모르는 내용인데 최근 들어서 공동주택 쪽으로 저희들이 업무를 하다보니까 춘천에너지 쪽에서 재정비나 재건축 이런데 물량이 많이 줄어들고 하다보니까 여열이 좀 남는다고 새로운 외곽지역이나 다른데 하는데 현재 허가 받은 구역 아닌데 공급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협조요청을 해오고 그럽니다. 저희들이 대충 자료를 보면 한 2·30%정도 약간 절감효과는 있다고 지역난방공사에서 발표한 내용을 해가지고 홍보는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서 보니까 각 단지 추진하는 사업자도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받아들이기가. 그런 부분은 좀 있습니다. 그 정도 사항은 알고 있는 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하여간 기회가 되신다면 여기 국장님도 계시고 다 계시지만 그쪽에 한번 말씀하실 기회가 있으면 지역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아니요, 끝내겠습니다. 이거하고 농업기술센터도 하고 좀 하고 그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국 소관의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업무보고 전에 회의장 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0분 회의중지)

(17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근순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3쪽 일반현황은 책자를 참고해주실 것을 양해의 말씀드리면서 농정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7쪽, 수리봉38선 평화생태마을 조성사업입니다. 수리봉 38선 평화생태마을 조성사업은 전년도에 기본계획 수립과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금년도에는 1억 2,500만 원을 투자해서 실시설계와 기반시설 착공 등 기본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8쪽, 한덕마을 체류형 관광지 조성사업은 마을 관광지를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3년간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금년도 체험‧숙박 등 기반시설을 착공하여 내년도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탄 산들미 지역특성화 체험마을 조성사업은 마을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로 지역공동체의 소득창출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3년에 걸쳐 14억4천만 원을 투자해서 체험관, 농산물 가공시설 등을 조성하겠습니다. 10쪽 농촌ㆍ체험마을 육성지원 사업은 변화하는 농촌관광 트렌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 체험마을에 부족한 편의시설 확충과 사무장 지원 등을 통하여 농촌체험마을이 조기에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 농촌 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농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기찬 농촌마을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2쪽, 농업인 안전 및 재해보험 지원사업은 각종 재난ㆍ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해서 농업경영의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인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13쪽 일반시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산림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7쪽, 산림자원 조성사업입니다. 산림자원 조성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조림사업 220ha 와 숲가꾸기사업 1,503ha를 조성하겠습니다. 18쪽, 임도사업은 임업생산성 향상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입을 위하여 임도 17km를 신설 내지는 보수하는사업이 되겠습니다. 19쪽, 산불예방 사업은 효율적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하고 산불예방감시원, 감시카메라 등을 최대한 활용해서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체계구축으로 산불발생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산림 병해충 방제 사업으로 산림병해충 사전예찰과 방제 활동 강화로 산림피해 최소화를 통해 건전한 산림을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산림재해 예방사업은 산림의 공익ㆍ경제적 기능 제고를 위한 사방사업과 산사태 취약지역의 효율적 관리 및 위험수목의 사전제거로 재해예방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22쪽, 등산로 정비사업은 관내 주요 등산로 및 생활권 등산로 정비를 통해서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안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3쪽, 춘천 숲 자연휴양림 운영관리입니다. 휴양림은 주식회사 삼도디엔씨에서 위탁ㆍ운영 중에 있으며,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용률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4쪽 일반시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유통원예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7쪽, 시설하우스 현대화사업입니다. 생산기반 현대화와 부대시설의 환경개선을 지원하여 재배여건 개선을 통한 품질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28쪽, 과수 안정생산기반 구축사업은 신규과원 조성 및 시설현대화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서 과수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9쪽, 농산물 유통지원시설 경쟁력 강화는 농산물 유통시설과 장비의 지원으로 상품성 향상과 함께 유통 경쟁력을 확보 하겠습니다. 30쪽, 벼 생산기반 조성사업은 영농자재 지원 및 무논점파의 기술교육 전파로 농가소득향상 및 쌀 생산 안정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유기질 비료지원 사업으로 토양환경 보전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의 생산을 위해서 유기질 및 부산물 비료 100만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32쪽에서 34쪽까지 일반시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37쪽, 한우 경쟁력 강화 사업입니다. 한우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시설개선 및 사양관리 개선을 통한 고급육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38쪽, 축산경영안정 지원사업은 젖소의 체계적인 혈통관리와 계획교배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함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39쪽,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사업은 조사료 생산 장비 지원과 사일리지 제조비등 자재지원으로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충하겠으며, 40쪽에 가축분뇨 처리사업은 가축분뇨 처리 장비를 지원하여 환경오염, 악취 민원예방과 가축분뇨 재활용 및 자원화를 촉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1쪽, 가축방역대책 추진은 가축질병 예방 및 전염병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백신접종 등으로 전염병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2쪽, 내수면 어업자원 조성사업은 붕어, 미꾸라지, 메기, 다슬기 등 향토어종 종묘 방류로 수산자원 증가와 어업자원 향상으로 안정적 소득기반을 마련하겠으며, 43쪽에 생태하천 정착성 토속어류 종묘생산시설 지원은 소하천에 정착성 토속어류 방류로 생태환경 회복에 노력하겠습니다. 44쪽에 북한강 수계시설 정비사업으로 의암호와 춘천호에서 영업중인 64개 어선업과 낚시업에 대하여 일제 정비를 통해 수질개선 및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코자 합니다. 45쪽, 46쪽 일반시책은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지원과 소관입니다. 49쪽, 새소득 작목 시범재배 사업입니다. 우리지역 농업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작목 육성을 위해서 시범재배 희망 농가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50쪽, 친환경적 토양관리 및 개량지원 사업은 토양 환경개선과 지력 유지보전을 위하여 토양분석, 시비처방, 토양개량제 및 녹비작물 종자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51쪽, 친환경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 유기농자재, 우렁이 등 지원사업으로 친환경 농산물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안전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겠습니다. 52쪽,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은 생산기반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53쪽, 농업인 교육입니다.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기초영농 및 전문농업인 기술교육, 농업인 대학, 귀농ㆍ귀촌 교육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54쪽, 농업인단체 육성은 관내 농업인 단체의 교육, 행사지원 등을 통해 지역농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55쪽, 임대농기계 운영 사업은 영농 편의 제공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해서 농업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6쪽, 농기계 수리비 보조사업으로 지역 소재 농기계수리점을 지정하여 운영함으로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수리비 보조로 경영비 절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57쪽 일반시책은 보고를 생략하고,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농업기술센터 전체를 일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시에는 보고서 쪽수를 함께 말씀해 주시고 답변 시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흥 위원 박찬흥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춘천시의 농업인구가 몇 명이나 되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입니다. 박찬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를 보면 우리 춘천시 농가현황은 5,848농가에 15,000명 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찬흥 위원 그러면 가구당 경지면적이 평균이 얼마나 나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답일 경우는 평균면적이 1,080평정도 그 다음에 밭은 2,460평정도.

박찬흥 위원 몇 평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2,460평.

박찬흥 위원 그러면 합치면 3,500평정도...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한 3,540평정도 됩니다.

박찬흥 위원 가구당 면적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예.

박찬흥 위원 그랬을 때 1년간 연평균 농가소득은 얼마나 잡혀 있어요? 춘천시 농가들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지금 저희가 춘천시 연평균 농가소득은 파악된 게 없고요. 다만, 작목별로 호당 평균소득 나온 자료는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벼 같은 경우는 689만 원, 방울토마토 같은 경우는 3,460만 원 일반 토마토는 4,390만 원 복숭아는 1,300만 원 배는 1천만 원 이렇게 품목별로 자료는 갖고 있습니다.

박찬흥 위원 벼 같은 경우 한 600만 원대. 그러면 결과적으로 지금 말씀을 대충 들어보니까 시설농가를 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2천만 원대 정도의 농가소득을 가지고 있고 그 나머지 기존에 하시는 농법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1천만 원도 소득이 안 나오고 있는 거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예.

박찬흥 위원 제가 볼 때는 시설농가나 이런 걸 하시기 위해서 상당히 젊으신 분들밖에 투자를 못하고 있는 형편인데 물론 우리가 춘천시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고령화되다 보니까 사실은 시설작목이나 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구온난화도 그렇고 기후변화도 그렇고 상당히 우리 농업환경 여건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앞으로 우리 춘천시의 농업을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떤 품목들 우리 춘천농민들이 최소한 1,500에서 2,000정도의 소득을 낼 수 있는 품목들을 개발을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춘천시에서 전략작목으로 가져가는 품목에 대해서는 몇 품목 정도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지금 저희가 전략작목으로 관리하고 있는 게 방울토마토나 멜론 이 정도 관리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엊그제 지휘부에 보고해서 결심 받은 게 있는데요. 춘천시에도 대표적으로 소득률이 높은 작목을 육성해보자는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그거를 저희가 두 가지로 검토를 하는데 저희 자체적으로 어느 것이 전략작목인지 예측하기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그거를 전문기관에 용역을 해서 추진을 해보겠습니다라고 저희가 보고를 드렸습니다. 이번 추경 때 아마 저희가 용역비 예산을 반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박찬흥 위원 저도 마찬가지로 그거를 말씀드리려고 했던 거예요. 사실 농업이 기존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작물들을 나이 드신 고령층들은 그것밖에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말씀대로 대다수의 농업인들이 1,000만 원 미만의 소득을 가지고 하다보니까 열악한 환경으로 계속 전락을 하고 있거든요. 단지 새로 농업에 종사하시거나 내지는 그래도 60대 미만은 투자를 더하고 의혹을 가지고 새로운 기술도 받아들이고 하는데 나이 드신 분들에 대한 고령층에 대한 어떤 전략작목도 수립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셨듯이 전문기관에 의뢰를 하고 또 우리 춘천에 맞는 북산면, 사북면, 남면, 남산면 지역별로 기후에 맞는 종목들이 그거를 시범포를 해서라도 빨리 개발을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우리 농민들에 대한 기초데이터가 지금 없어요. 우리 춘천시에. 그런 부분들도 한마디로 우리 농업예산을 투자해서라도 기본적으로 우리 농가가 5,800농가가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초조사들을 조금 할 필요성은 있다. 그래서 주로 우리 농민들이 어떤 품목을 하고 있고 1년에 소득은 얼마고 이거를 좀 더 세분화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또 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부분에 대해서 계절별로 어떤 품목이 잘 판매가 되고 어떤 품목이 덜 되고 이런 것들도 조사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소장님께서 올해 그런 어떤 데이터들을 수집을 해서 그 데이터들을 기본으로 좀 더 우리 농업이 좀 더 전략작목으로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대책을 수립하는 해로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하여튼 좋은 말씀해 주셨고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농업에 행정을 하는데 기초적인 자료관리에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흥 위원 철저히 하는 게 아니고요. 제가 4년 동안 내무위원회에서 복지 쪽에다 항상 데이터를 주문을 많이 했는데 데이터가 우리 집행부가 상당히 약해요. 어떻게 한번만 데이터를 잘 구축을 해놓으면 어떤 예산 반영할 때도 그렇고 집행을 할 때도 상당히 좋을 텐데 그리고 또 불필요한 예산을 반영하지 않고 그 예산을 다른 과로 전달해서 운영을 할 수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약한 부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올해는 확실하게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예, 보완하겠습니다.

박찬흥 위원 예,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박찬흥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성호 위원 차성호 위원입니다. 유통원예과 소관 간단히 질의 좀 드릴게요. 31쪽 좀 봐주실래요. 유기질비료지원에 관한. 작년 사업량이 어떻게 돼요? 금년도에 100만포를 하겠노라고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작년에 사업량이 어떻게 되지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유통원예과장 이영훈입니다. 차성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는 약 99만8천포 정도 지원이 됐습니다.

차성호 위원 사업비는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사업비는 작년에는 22억9,500정도가 소요됐습니다.

차성호 위원 과장님, 유기질비료 제조공장이 춘천권역에 있습니까?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보통 춘천에도 일부 있지만 보통 외지에서 들어오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는고 하니 작년에 2천포 빠지는 100만포, 재정도 22억 이거 춘천권에 이러한 유기질비료를 만들어내는 생산공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춘천에 없어요. 그치요? 없지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남면 쪽에 올라가다보면 추곡고개 그쪽에도 하나 있고요. 거기서 생산되는 것도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좋습니다. 이게 신청방법이 읍·면·동으로부터 신청을 받아서 유통원예과에서 취합을 하지요? 취합을 해서 2차 기관인 농협이라든지 북부엽연초 생산협동조합으로 넘겨주는 건가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읍·면·동에서 신청을 접수하는데 접수하면 농림부 프로그램인 어그릭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어그릭스 여태 거기다가 합니까?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예, 어그릭스프로그램으로 읍․면․동 담당자들이 입력을 하면 그 입력한 것을 가지고 시에서 검토를 해가지고 도를 거쳐서 농림부까지 전송이 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차성호 위원 자부담도 있지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이건 전액...

차성호 위원 국비입니까?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예, 보조입니다.

차성호 위원 좋습니다. 이 유기질비료를 매년 농토에 동일한 유기질비료를 살포해서 사용하면 짧은 식견에 지력이 약화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있어요. 그건 어떻습니까? 상관 없는 건가요? 매년 똑같은 비료를 쓴다?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유기질비료라는 것이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보시다시피 유기질비료와 부산물비료해서 5가지가 있습니다. 그 5가지 중에서도 세분화돼 있는 비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농가들이 알아서 선별해서 신청을 하기 때문에.

차성호 위원 그러니까 유기질비료도 쓰고 부산물비료도 같이 투입을 해주고?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예.

차성호 위원 그러면 지력에는 이상이 없다?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예, 그렇습니다.

차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차성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유통원예과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유기질비료 부분인데 이게 전액 다 국비로 지원되는 겁니까?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국·도·시비가 같이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개인자부담이 없습니까?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예.

이대주 위원 개인자부담이 있는데? 하여튼 자부담이 있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본 위원이 218포를 받았습니다. 축산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45쪽입니다. 일반시책 토종벌 보존육성사업인데 지난해에 이 사업이 안 올라온 걸로 아는데 여기 어떻게 일반시책에 들어와 있네요. 답변 좀 해주십시오.

○축산과장 조성용 축산과장 조성용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예산이 있었고요. 작년 예산하고 금년 예산하고 예산 선 게 똑같습니다. 작년에도 50군 대응예산이 있었습니다. 군당 구입비는 70만 원이 되겠는데요. 그중에서 저희가 시비로 50%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양봉농가에서도 사실 이거는 필요 없는 사업인데 시에서 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양봉 때문에 다 죽습니다. 토종은.

○축산과장 조성용 계속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매스컴상에 여러번 나온 사항인데요. 2010년부터 11년 사이에 낭충봉아부패병이죠. 그 바이러스병이 전국적으로 발생이 돼서 90%이상 피해를 받아서 토종벌이 종군이 아주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이나마 회복단계를 갖다가 농가한테 혜택을 주기 위해서 우리가 작년에도 똑같이 지원을 했고요. 그래서 연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가 세지는 않습니다마는 작년에도 우리가 종군을 50% 구입을 시켰고 올해도 그렇게 할 계획에 있고요. 종군구입은 바이러스 관계로 인해서 타 시도 청정지역에서 구입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성충낭아병이죠?

○축산과장 조성용 낭충봉아부패병입니다.

이대주 위원 그게 토종벌을 전부다 전멸시키는 병인데 토종벌을 굳이 이렇게 사업을 해야 되는가? 양봉협회에서도 이건 바람직하지 않은 사업인데 시에서 계속 추진을 하고 있으니까 한번 드려보는 겁니다.

○축산과장 조성용 위원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토종벌은 2.4리터 1병 수확을 하게 되면 보통 30만 원 선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은 양으로도 농가소득증대에 보탬이 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감사합니다. 기술지원과장님 한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마을별 농기계창고가 있지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기술지원과장 신현용입니다. 예.

이대주 위원 사실 전혀 쓰지도 않고 있는데도 있고 잘 유지관리가 되는 곳이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잘 관리를 하고 계시는가 해서?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각 읍면별에도 농기계 창고를 관리하는 게 있고요. 마을별 농기계창고는 예전에 보조 줬던 사업이 사실은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식량작물계에서 보조를 마을별로 줬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그 지원사업은 사실 없습니다. 마을별에 주는 거는. 그리고 관리 안 되는 마을들도 많이 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기간도 사실 지났고 마을에서 따로 다른 용도로 쓰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농기계창고인데 개보수 지원 얘기도 있는데 실제 농기계를 만약에 보관을 한다면 저희들도 농기계를 안전하게 보존한다는 차원에서는 해드릴 수도 있는데 사실 그렇게 관리되고 있는 데가 없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감사합니다. 소장님,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22쪽입니다. 등산로정비사업 부분인데 지금 산림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소장님 답변 좀 하셔야지요. 등산로 정비사업을 보면 사실 춘천시에 천혜의 자원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예산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데 사실 등산로정비가 제대로 돼 있질 않습니다. 돈은 들어가는데 가보면 이정표부터 등산로 전체가 외지사람들이 많이 와서 느끼는 것들이 경기도에 비해선 너무 열악하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소장님은 향후 계획이 있으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등산로 정비사업에 매년 수억원씩 우리가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지적하신대로 시설이 불량한 데가 위원님께서 보신 모양인데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빠진 데가 있는 모양입니다. 하여튼 이번에 저희가 생활권 등산로 정비할 때 등산로 정비요원들하고 산림과 직원들하고 일제정비를 해가지고 또 다시 같은 지적사항을 안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잘 좀 챙겨주십시오.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10쪽입니다. 농촌체험마을 육성지원 10쪽, 여기 보면 농촌관광 활력화사업 해가지고 이 밑에 사무장 지원 10개소 돼 있는데 이거 인건비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예, 인건비입니다.

이대주 위원 예,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이대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영 위원 이혜영 위원입니다. 유통원예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브랜드농산물포장재비 지원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있는데 지금 택배비 지원하는 부분이 예산이 안 서 있는 거지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이혜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택배비 지원은 예산이 서 있지 않습니다.

이혜영 위원 왜 안 세우지요? 농촌에서는 그 부분을 가장 필요로 하시던데 실제로 농산물 값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그 택배비가 오히려 더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이런 현상들도 나타나고 이러는데 직거래하는데 굉장히 필요로 하다고 느껴지는데 작년에도 제가 그 질의를 드렸었는데 이 부분이 또 안 돼 있네요. 추가로 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포장재 택배비 외에도 직거래 생산자단체들에게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포장재라든지 아니면 용기라든지 또 홍보 관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원되고 있기 때문에 택배비까지 지원되는 건 약간 무리가 아닌가 이런...

이혜영 위원 지금 택배비가 지원이 되다가 재작년에는 지원이 됐고 작년에 지원이 안 된 걸로 알거든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우선은 택배비가 실질적으로 작년도에는 지원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판단을 해보면 사실상 신청을 해보면 금액이 좀 적고 또 실제 직거래하는 대상자가 가족이나 인척들한테 가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어폐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업지원을 아마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이혜영 위원 예를 들어서 물건을 판매하거나 이런 것이 아니라 물건을 그냥 주거나 이런 차원에서 있기 때문에 안 주신다는 건가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해봤을 때에 그런 불합리한 점이 발생됐기 때문에 오히려 직거래하는 분들은 다른 쪽으로 지원을 하는 방향이 맞지 않는가 해서 그거는 아마 지원을 제외한 것 같습니다.

이혜영 위원 실제적으로 지금 현장에 어떤 요구도나 이런 부분들을 조사를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본 위원이 농촌에 가서 만나 뵀을 때는 많은 양을 농사를 지으시면서 과일이라든지 하시면서 그런 애로점들을 호소하시는 거를 많이 들었는데 현실적으로 그 부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지금 과장님께서는 다른 지원을 더하고 있다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그 부분이 현장에서 판매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어떠한 통로를 통해서 들어보셨나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제가 1월 2일자로 왔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아마 제가 아직 파악은 못하고 있고요.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통해서 어느 정도의 수요량이 되는지 정확히 판단을 해보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예, 과장님께서 분명하게 현장의 목소리를 조금 들어보셔서 정확하게 이게 사실은 예산을 받는 사람들은 많지는 않지만 골고루 한 곳에 어떤 큰 예산이 지원되는 것보다는 이렇게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이 좋은 지원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그 부분을 조사를 실제로 꼭 하셔가지고 얼마나 더 필요한지 또 지금 말씀하셨던 단점도 발생할 수 있지만 우리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글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도 적절한 안전장치를 하신다든지 하셔가지고 이렇게 농사짓는 분들이 물건들을 직접 많이 판로할 수 있도록 오히려 그런 것들을 권장하는 길이지 않나 싶습니다.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거와 같이 저희들이 정확히 수요조사를 해봐서 그 판단여부를 가부결정을 해보고 그런데 사실상은 아마 택배비라는 것이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전액 지원도 안 하고 한 50%선에서 지원을 해야 될 걸로 판단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아마 농가당 지급되는 돈은 많지 않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니까요. 지원하는 돈은 크지 않은데 예를 들어서 오이 같은 경우도 사실 한 박스에 쌀 때는 몇 천원 할 때가 있는데 몇 천원을 팔기 위해서 택배비를 몇 천원을 내는 거는 사실은 안 파는 게 나은 결과가 되니까 그런 부분들도 고려하셔가지고 지금 과장님께서 수요조사 해보시겠다고 하셨으니까 그걸 하시길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에 이 포장재를 예산이 서서 집행을 하시게 되는데 이거를 이미 되어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시는 건가요? 새롭게 디자인을 하시나요? 어떻게 되나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이혜영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재는 저희들이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가 포장재의 질이라든지 디자인이 낙후돼 있다거나 아니면 시대와 동떨어져 있거나 저희 춘천시 로고라든지 캐릭터가 변경됐을 때에 포장재를 전적으로 농협하고 농가대표들하고 협의를 해서 작년에 포장재디자인을 개선해서 지금 개선된 포장재디자인을 올해 아마 사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작년에 만들어진 것을 올해 그대로 쓰게 되나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예, 그렇습니다.

이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포장디자인하거나 할 때 농협이나 농가대표들이랑 상의를 해서 하게 되나요? 디자인을 디자이너가 별도로...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문디자이너에게 용역을 줘서 하고 있는데 다만, 그 방향을 전문가에게만 맡기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필요로 하는 농가들이 그 디자인을 선별하고 검토하고 심의를 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예, 어쨌든 올해는 새롭게 디자인하거나 하지는 않고 있는 걸 쓰게 되는 거네요?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어차피 작년에 예산을 드렸기 때문에 그거를 매년 개량을 해서 사용하는 거는 약간 모순이 있고 어느 정도 인지도가 올라간 다음에는 그것을 출하해서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혜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디자인을 새롭게 해야 될 시기가 예산이 선다거나 했을 때는 과장님이 그 해에 담당을 하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포장디자인 작년에 했을 때도 사실 춘천시를 별로 어필한다든지 세련됐다든지 이런 맛이 없어서 다시 질의를 드렸습니다. 어쨌든 올해는 해당사항이 아니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상 마치도록 하고 택배비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다시 한 번 조사해 주시고 다시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7쪽에 축산과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한우경쟁강화사업 해가지고 사업이 한꺼번에 쭉 되어 있는데요. 계획수립이 1월에 돼서 지금 강원한우통합브랜드육성 같은 경우에는 도에서 같이 의견을 수렴해서 이렇게 계획이 설거라고 했는데 지금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나요?

○축산과장 조성용 축산과장 조성용입니다. 이혜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여기 있는 거는 연례반복사업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강원한우통합브랜드육성은 12개 시군이 참여하게 되는데요. 작년에 연말에 도단위 회의를 한번 가졌고요. 올해는 3월초에 회의를 가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문가, 생산자대표, 행정 이렇게 협의회를 개최해서 아마 그 과정에서 협의와 어떤 지혜를 짜서 강원한우통합브랜드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이걸 아마 종합적으로 3월달에 회의를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예, 계획을 세워서 강원한우통합브랜드가 육성이 되면 각 시에서 만들어진 걸 가지고 육성사업을 하게 되는 건가요?

○축산과장 조성용 그렇지요. 하나의 지자체 브랜드가 아닌 도단위의 광역브랜드 역할을 해서 인지도 상승이라든지 이런 어떤 대국민홍보 이런데에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혜영 위원 3월달에 회의를 하면서 좋은 안건을 가지고 하시게 될 것 같고 지난번에도 제가 당부 드렸던 것처럼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냥 형식적인 그러한 브랜드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예를 들어서 강원한우브랜드명도 만들어지겠지만 그것이 정말 질 좋고 믿고 먹을 수 있다 이러한 것이 될 수 있도록 키우는 성장과정이라든지 한우부터 만들어지는 과정까지가 다 도민들이 아니면 외부에서도 알고 이것을 찾게 되는 정말 성공하는 브랜드 육성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특별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조성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혜영 위원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이혜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우철 위원 손우철 위원입니다. 먼저 소장님 농업기술센터 예산 자체가 2016년도 업무보고하는 첫 자리인데 예년에 비해서 상당히 예산이 축소돼서 잡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과년도에 비해서 어느 정도 마이너스로 돼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산서상으로 보게 되면 70억인가 아마 감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 예산이 우리 국가경쟁이 3%정도 성장을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춘천시 예산도 3·4%정도 증액돼서 전체적으로 편성이 돼 있는데 농업기술센터 예산이 마이너스로 편성이 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 농민들의 어떤 애환을 살필 농기센터가 마이너스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집행부에서 적은 예산 가지고 고군분투할 걸로 보여지는데 하여튼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미리미리 잘 챙겨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서 농민, 농정 이런 부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게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예산부분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70억 정도 예산이 줄은 사유는 수협건물 40억하고 농촌개발사업에 사업이 종료되면서 사업이 상당히 축소됐습니다. 하지만 품목별로 농가들한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은 작년 예산에 비해서 한 30억 정도 증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손우철 위원 오히려 늘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예, 농민들한테 가는 예산은 오히려 늘었고 농촌지역에 투자되는 사업예산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상당히 줄은 거는 사실입니다.

손우철 위원 사업자체는 줄었는데 농민들한테 직접적으로 농민들이 느끼는 부분은 늘었을 수도 있다 이 얘기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예, 그렇습니다.

손우철 위원 그렇게 안위를 한다면 다행입니다. 하여튼 큰 틀에서 보면 전체 우리 농기센터 예산은 마이너스 몇 % 이렇게 지금 편성이 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다른데 뺏기지 않게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될 걸로 보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예, 알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그리고 기술지원과에 귀농·귀촌관리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모든 자치단체에서 귀농·귀촌부분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사람이 곧 돈이다, 사람이 춘천경제, 농민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것이다 해가지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 춘천시에서 특히 기술지원과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기술지원과장 신현용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도 똑같이 타 시군처럼 하고는 있다고 얘기하지만 실제 가까운 홍천이나 이런 데보다는...

손우철 위원 열악하지요? 많이.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뒤지는 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홍천 같은 데는 상대적으로 땅값이 싸니까 귀농인들이 홍천으로 가는 경우가 많고요. 춘천은 오히려 귀촌인들, 연세 드신 분들 내려오시는 분들이 많고 또 도사업이나 국비사업은 각 시군에 공히 내려가는 거니까 귀농인 정착지원금 지원사업이라든가 청년농산업 창업지원 이런 사업들은 계속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우리 귀농인들만에 대한 학교, 교육을 프로그램에서 일주일이나 열흘 정도 시키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귀농·귀촌인 교육에서 1개월짜리로 이번에 35명 정도 접수를 해서 작년도에도 했습니다. 계속적으로 그 사람들은 처음 교육 받으면서 끝까지 끌고 나갑니다. 현장교육도 하고 이론교육도 하고.

손우철 위원 알겠고요. 헌집이라든가 이런 어떤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 돼 있어요? 헌집을 보수해서 보수비라든가 지원하는 시스템이 있나요?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예, 있습니다. 그건 전국이 다 동일하고요. 저희도 2억까지는 창업도 할 수 있고 그런데 농협에서 융자를 주니까 받을 수 있는지를 조사를 많이 하지요. 좀 까다롭지요.

손우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본 위원이 느낄 때에 춘천시는 그 부분을 상당히 게을리 하고 있다 이렇게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그런 부분을 직접적으로 활동하는 거를 내가 느껴보질 못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서울경기권의 사람들이 강원도로 올 바에는 춘천에다, 충청도가 아니라 강원도다, 강원도에서는 춘천이다 이렇게 느껴질 수 있게끔 그 부분에 농기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그리고 산림과에 산불예방사업에 19쪽입니다. 지금 우리가 나무도 많이 심고 병충해방제, 산림재해예방 이런 여러 가지 항목을 19쪽에서 21쪽까지 시행을 하고 있는데 산불예방 부분에 있어서의 입산통제, 등산로통제 이 부분이 제대로 잘 이행이 되고 있는지, 사실상 이 부분이 말로만 되고 있는 건 아닌지, 시민들에게 제대로 강제가 되고 있는지, 입간판 관계라든가 이것만 쳐다보고 산에를 안 들어가는지 이게 상당히 우려되거든요. 어떻게 시행하고 있어요? 산림과에서는 어떻게 계도를 하고 어떻게 제대로 막고 있는지 산불예방 관계에. 답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산불감시인원을 120명을 배치를 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아주 입산자체를 통제하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입산할 때 자기 신상을 기록하는 올라가는 두군데가 있습니다. 등산로가 활성화 된 지역 금병산이나 이런 지역은 자기가 기록을 하고 들어가게끔 이렇게...

손우철 위원 그러니까 통제구역을 어떻게 제대로 하고 있나만 얘기 좀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통제구역을 산불감시원 배치해가지고 물론 지금 말씀하신대로 산에 올라가는 등산로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전부다 배치는 못합니다마는 입산통제구역에는 산불감시원이 등산자체를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이걸 어겼을 때는 어떤 제재를 합니까? 시민들에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그 부분에 대해서 강제로 제재하는 부분은 미약한 부분은 좀 있습니다.

손우철 위원 미약하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산불감시원이 봄철 120명, 가을철 80명 인원은 돼 있지만 그 부분 가지고 입산통제 관계가 사실상 불가능한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일단 시민들에게 피부로 느껴질 수 있게끔 최소한 계도 또 간판을 확실하게 해서 양식있는 사람들은 그거를 보고 이건 내가 입산을 했을 때 나중에 적발이 됐을 때는 상당한 위해나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 그런 걸 느끼게 해줄 수 있게끔이라도 해줘야 돼요. 우리가 바로 과태료라든가 이런 걸 부과하지 못한다면 최소한 그런 거를 해놔야 감시원들도 그 현장을 봤을 때 제대로 얘기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진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예, 알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그리고 축산과장님, 40쪽에 가축분뇨사업 부분이 올해는 예산이 많이 늘어서 여러 가지 항목에 대해서 가축분뇨처리사업이 5개 시스템으로 해서 20억에 대해서 돼 있네요. 상당히 분뇨처리 관계가 춘천이 계속 마음 한구석이 상당히 부담감이 됐는데 올해는 이런 시스템이 잘 정비가 된 것 같은데 과장님, 편안하십니까?

○축산과장 조성용 축산과장 조성용입니다. 손우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5개 사업 중에 연례반복적인 사업인데요. 그중에 특히 다목적 분뇨처리사업은 보통 도비사업으로 해서 2개소밖에 내려오질 않았습니다. 저희가 강원도하고 업무연찬을 해서 저희가 또 사전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타 시군은 2대, 3대가 갔는데 저희만 30대 확보했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이거는 축산농업인이 매년 건의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요즘 가축분뇨로 인해서 여러 가지 환경문제, 수질오염문제를 하는데 하여튼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매년 우리가 관심을 갖고 매년 떠드는 얘기지만 분뇨관계가 시스템이 제대로 돼야 가축에 대한 위생, 방역 이런 부분에 궁극적으로 가축에 대한 질에도 나중에 좋은 결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미리미리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조성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가축분뇨처리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학생승마체험부분에 대해서 승마장이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학생승마체험지원관계 말고 승마장을 지금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지요?

○축산과장 조성용 계속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승마장은 춘천승마협회가 있습니다. 거기 현재 말이 13마리 있는데...

손우철 위원 몇 마리요?

○축산과장 조성용 13마리 정도가 있습니다. 춘천시는 딱 한군데 밖에 없기 때문에 현재 학생체험이라든지 이런 거는 저희가 춘천승마장하고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전체적인 공공승마장은 올해 예산이 20억 작년에 국비가 확보돼가지고 올해 설계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은 체육청소년과에서 하고 있는데 아마 4월부터 설계 나온 거에 의해서 착공할 계획에 있다는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본 위원이 예전에 한번 이야기한 기억이 있는데 예산을 증액하든 국·도비를 어떻게 편성을 하든 해서 우리가 강원 특히 춘천에서 경제부분으로 먹고 살려고 굉장히 애를 많이 쓰고 있는데 승마장을 하나의 춘천이 좋은 자연환경도 갖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이런 작은 시스템이 아니라 야외에서 제주도 같이 크게 관광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게끔 강원도에서는 승마를 제대로 타려면 춘천을 와야 된다 이렇게 느낄 수 있게끔 야외체험장을 제대로 만들어야 돼요. 쪼잔하게 이렇게 갖추지 말고 이번에 옮기실 때 제대로 갖춰야 된다고요. 아시겠어요?

○축산과장 조성용 예, 하여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춘천시민들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 서울·경기, 수도권까지 춘천가면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이런 거를 각인시켜주기 위해서 하여튼 체험객의 질 향상 쪽에도 신경을 써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부분이 춘천의 하나의 어떤 기둥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춘천경제에 많은 도움도 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조성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우철 위원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2016년도에 중점적으로 역점을 두고 하는 사업이 어떤 사업이 있는지 소장님이 두 가지만 말씀해 보세요. 농업기술센터가 2016년도에 역점사업으로 정한 그런 사업들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센터 신축문제를 들 수 있고요. 두 번째는 아까 박찬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춘천의 주력작목이 어떤 작목을 선택해서 우리가 나갈 것인가를 지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센터신축은 77억2,200만 원인가 그거 들여 가지고 예산에 편성돼 있던데 그건 여기 공무원 분들 많이 오셨는데 행정의 질의 서비스를 높이고 서로 어떤 커뮤니티가 잘되게 하기 위해서 한군데다 하는 거니까 당연히 잘 지어질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성돼서 당연히 잘 지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가 다른 나라의 예를 드는 거는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일본에 유바라시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쪽 시가 모라토리움을 선언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일 중점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의회의 견제가 잘 안 됐다 그런 연구결과를 제가 접한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나중에도 기회가 되면 알 수 있겠지만 이런 같은 맥락에서 우리 축산과장님한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바이오진흥원 사료공장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바이오진흥원이 아니고 바이오사료공장.

○축산과장 조성용 박기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축협에서는 축산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계획 중에 있는데 동면에 후보지 두세군데 우리가 땅을 매입할 계획이 있었는데 현재까지도 가격문제 이거 때문에 부지를 구입하지 못한 상태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저희 의회가 시로부터 2016년도 업무보고를 이렇게 받고 작년에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서 현재까지 이렇게 이르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 회기 때부터는 이러한 부분에다 역점을 두시고 나는 국장님이 이것에 대해서 말씀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은 거에 대해서 다소 불편하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축산과장 조성용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대로 하여튼 축협으로 하여금 부지확보를 해서 더 이상의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행정처리를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물론 업무보고 이 책자에는 없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리바이벌되고 단시간에는 사실은 해결이 어렵다라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알고 있지만 우리 시와 축협이 잘 커뮤니를 잘해갖고 주민들 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주십사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조성용 그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다음에 기대 좀 해도 되는 거지요?

○축산과장 조성용 하여튼 요즘 축협하고 계속 업무연찬을 하고 있는데요. 짧게 답변해 드리면 부지가 예산문제가 많이 수반되기 때문에 축협에서 고민하고 있고요. 저희도 하여튼 조속히 부지확보가 되도록 행정지원을 해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하여튼 여러 위원님들을 비롯해서 여기 계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조성용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서 산업위원회 전체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번 회기 중 산업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8분 산회)


○출석위원


○불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수석전문위원 김영택
  • 의사담당직원 용유정
  • 기 록 유영주


○출석공무원

  • 건설국장 신연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근순
  • 건설과장 백현경
  • 도로과장 최종구
  • 도시재생과장 홍순익
  • 건축과장 김중기
  • 지적과장 김기섭
  • 생활민원사업소장 한경희
  • 유통원예과장 이영훈
  • 축산과장 조성용
  • 기술지원과장 신현용


○불출석공무원

도시계획과장 황진용

청사신축TF팀장 박제일

농정과장 김덕근

산림과장 윤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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