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295회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2019.10.24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춘천시의회

×

본문

제295회 춘천시의회(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0월 24일(목) 오전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경제도시위원회)

1. 춘천시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

3.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출연 동의안

4.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출연 동의안


심사된 안건

1. 춘천시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춘천시장제출)

2.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제출)

3.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제출)

4.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제출)


(10시05분 개의)

○위원장 황환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춘천시의회 임시회중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춘천시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춘천시장제출)

○위원장 황환주 의사일정 제1항 춘천시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 설명을 듣겠습니다. 김혜숙 징수과장님 제안 설명하여 주십시오.

○징수과장 김혜숙 징수과장 김혜숙입니다. 평소 징수업무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황환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의안번호 제282호 춘천시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임기제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징수포상금 지급한도를 상향함으로써 세입증대에도 기여하고 아울러 징수포상금 지급 지침근거를 마련하여 지급대상 범위 및 지급방법을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위법에서 조례를 위임한 징수포상금 지급대상 및 지급기준 조항을 보완하여 신설하였고 임기제 공무원 징수포상금 지급한도를 월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징수포상금 지급에 대한 지침을 별도로 마련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입법예고 기간 중에 제출된 의견은 입법예고 결과 요약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규제심사, 부패영향평가, 성별영향평가 결과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아울러 예산관련 비용추계는 미첨부 사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환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 보고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이남호 수석전문위원 이남호입니다.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 조례안은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대상 확대 및 포상금 지급한도 상향으로 세입증대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개정하는 것입니다. 주요개정 내용으로는 안 제3조는 징수포상금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안 제4조는 안 제3조의 지급대상 확대로 지급기준을 일부 신설하였으며 안 제5조는 임기제공무원의 징수포상금 지급한도를 조정하고자 조례를 개정하는 것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김경희 위원입니다. 징수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징수조례 제3조6호 지속적인 납부독려 했거나 체납처분 등 특별한 노력이 인정되는 자를 포상해준다고 했는데 그 특별한 노력을 어떻게 선정을 하는지 이 세부지침이 있나요?

○징수과장 김혜숙 징수과장 김혜숙입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내부적으로 세부기준에 의해서 포상금을 지급을 했는데요. 그래서 이번 조례에 정확한 지침을 별도로 마련해서 저희들이 지급 근거라든가 대상이라든가 명확히 하기 위해서 신설하였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렇습니까. 그럼 포상금 지급할 때 어떤 위원회라든지 그런 것을 거칩니까? 아니면 어떻게 합니까?

○징수과장 김혜숙 저희들이 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이 위원장님이고요. 그리고 각 예산이나 징수하고 부과 부서장들로 해서 10명으로 구성 돼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러면 1년에 몇 번 개최를 했어요?

○징수과장 김혜숙 올해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지방세 같은 경우에 9번 정도하고 세외수입 같은 경우는 2번해서 총11번 정도 했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럼 그 중에서 대면심의는 몇 번했나요? 과장님.

○징수과장 김혜숙 저희들이 조례에 지급대상이라든가 근거라든가 그런게 지급기준이라든가 한도액이라든가 그게 정확히 나와 있어서 저희들이 그 자료를 추출해서 정확하게 해서 명확하게 나오기 때문에 대면심사는 안하고요. 다 서면심사로 했고 다만, 거기 지급대상 중에 보면 창의적인 제안이나 제도개선으로 세입증대에 기여한 공무원이나 일반인들이 있을 경우에는 10만 원에서 최대 3백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아직 지금까지 없었는데 그런 사례가 생기면 저희들이 대면으로 할 계획입니다.

김경희 위원 그렇군요. 제가 보니까 포상금 지급조례 원칙에 따라 대면심의를 해야지 서면심의를 왜 했는지 지금 서면심의만 했는데...

○징수과장 김혜숙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상 지급대상이라든가 기준이라든가 그런 내용들이 서류상으로만 봐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굳이 대면을 심의를 안 해도 될 거 같아서 서면으로 지금 가름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아무튼 잘 이행 해 주시고요. 지금 또 제5조 지급한도를 보면 임기제 공무원들은 1인당 백만 원 범위에서 도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을 포함해서 월 4백만 원인데 이번에 개정된 게 3백만 원으로 됐어요. 그죠?

○징수과장 김혜숙 예, 그렇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럼 이게 지금 도에 포상제도가 없어지는 건지 아니면 왜 그런 건지 이 이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징수과장 김혜숙 그건 아니고요. 각 광역이고 기초 지자체고 다 포상금 조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 포상금은 강원도 조례에서 지급하면 되고 우리 춘천시 같은 경우는 시세는 우리 조례를 따르면 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시간선택제, 임기제였을 때는 사실 도비를 포함해서 총4백입니다. 그러면 사실 시비도 4백만 원까지도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백만 원으로 한도 되면서 사실상 이 두 분의 역할이 참 잘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노력하는 만큼 인센티브가 너무 적다. 그렇게 해서 이번에 백만 원에서 3백만 원으로 상향조정하게 됐습니다.

김경희 위원 상향조정한 거군요.

○징수과장 김혜숙 예, 그렇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리고 올해 체납액이 얼마나 되요. 과장님.

○징수과장 김혜숙 올해 체납액이 이월 체납액이 된 게 지방세가 한 179억 정도 됩니다.

김경희 위원 포상금을 받은 금액은 얼마에요?

○징수과장 김혜숙 포상금 받은 금액이 현재 9월해서 대략 월 한도액이 백만 원이기 때문에 거의 백만 원씩 보면 됩니다.

김경희 위원 그러면 체납액 징수한 179억에서 얼마나 징수했어요?

○징수과장 김혜숙 9월 현재해서 저희들이 현재 한75억 원 정리를 했습니다.

김경희 위원 75억이요.

○징수과장 김혜숙 예.

김경희 위원 많이 안 거쳤네요? 179억에서...

○징수과장 김혜숙 사실 이 체납액 이라는게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사실 받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년 지방세 같은 경우에 목표를 올해 같은 경우에는 36%정도 잡았습니다.

김경희 위원 이렇게 많이 안 거치네요. 그럼 포상금제도까지 하면서 체납액이 많이 거쳐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과장님.

○징수과장 김혜숙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 체납문제가 이제 지방뿐만 아니라 사실 국가이슈로 떠올라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진짜 여러 가지 법 시행을 지금 국회에 올라가 있는데 그게 통과되면 내년부터 하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임기제 공무원도 최대한 활용을 하지만 저희 징수과 직원들이 모두 협력을 해서 체납액이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20%정도 상향조정해서 목표액을 잡았습니다.

김경희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리고 세정과하고 징수과가 이 포상금을 얼마나 받았어요? 포상금 나간 금액 중에서.

○징수과장 김혜숙 세정과 같은 경우에는 거기는 부과부서고 우리는 체납에 징수부서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세정과 같은 경우에는 강원도 세무조사를 1년에 제가 알기로는 한두 번 정도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하면 탈루된 재산이나 아니면 은닉 그런 것들이 해당이 되기 때문에 취득세가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세정과에서 작년 같은 경우에 한건에 한 80만 원 그리고 재작년에도 한 건에 한 50만 원정도 그 정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렇게 적어요?

○징수과장 김혜숙 네, 그렇습니다. 사실 여기 조례에도 보지만 사실 저희들이 체납액 1년차 경우에는 거의 1%를 주고 또 이렇게 한도액이 있습니다. 도가 한도액이 건당 50만 원입니다. 그래서 사실 50억을 받든 건당 100억을 받든 한도액에 걸려서 많이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렇군요.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했냐하면 시에 세외수입 징수하는 부서가 많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포상금이 징수과나 세정과에 치우치지 않을까 싶어서 또 타부서에서는 열심히 직원들이 납부 독려를 하는데 또 혹시나 포상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어서 이런 부분을 좀 미리 홍보도 하고 지급절차 등을 알려서 고루 포상금이 나갈 수 있게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려고 제가 이렇게 질의 드린 겁니다.

○징수과장 김혜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징수도 징수지만 조금 전에 얘기한 창의적인 제도 제안이라든가 버려지거나 숨은 재원 그런 것들은 사실 세외수입에 많이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지방세는 저희들이 징수과에서 전적으로 징수를 하고 있지만 세외수입 같은 경우에는 각 부과부서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관리하는 부서가 한 3-40개 정도 부서는 있습니다. 체납액이. 그래서 부서에서도 열심히 체납액을 하면 저희들이 세외수입에 한해서는 포상금을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포상금도 조례에 이렇게 했는데 정말 포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체납액이 잘 징수할 수 있도록 징수과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징수과장 김혜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세요. 이렇게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안까지 이렇게 가지고 나오시고 참 좋은 일 하십니다. 여기 보면 이 앞쪽에 보면「지속적 납부독려 및 체납처분 등 특별하게 노력한 자」라고 나와 있는데 개정안에는 글자가 틀려요.「지속적인 납부독려, 체납처분 등 특별한 노력이 인정되는 자」이렇게 돼 있는데 거기에 보면 지속적으로 납부독려 체납처분“등”보다는“에”가 어떠나. 생각하는데요. “등”이라 그러면 여러 가지가 포함 된 건데...

○징수과장 김혜숙 체납처분이 지금 거기 조례에서 예를 들어 자동차 번호판 영치라든가 몇 개만 명시가 돼 있고요. 그거 외에도 저희들이 체납 처분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대주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게 그거에 “에”자가 들어가는 게 맞을 거 같은데 “등”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등등등 이래서 여러 가지가 포함된 느낌인데. 이것은 좀...

○징수과장 김혜숙 지금 거기서는 저희들이 등을 쓴 거는요. 이거 외에도 더 있다는 그런 뜻으로“등”으로 표기를 했습니다.

이대주 위원 “에”자가 맞을 거 같은데 한번 쉬는 시간에 봐주시고요. 거기 9조3항 보면 「제2항에 따른 포상금 지급에 필요한 사항은 시장이 따로 정한다.」라고 했는데 따로 정하는 게 뭐 있습니까?

○징수과장 김혜숙 예, 저희들이 그래서 이 조례가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통과시켜 주시면 저희들이 이것을 조례에 근거를 해서 포상금 지급 지침 안을 저희들이 만들었습니다. 사실 지속적인 독려라 그러면 조례에는 지속적인 독려라고 있지만 과연 지속적인 독려를 예를 들어 방문을 몇 회로 볼 수 있는지, 전화 독려를 몇 회로 볼 수 있는지 그런 세부적인 사항들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지침으로 명확하게 예를 들어 방문인이 전화를 총3회 이상으로 지침을 작성을 했습니다.

이대주 위원 아까 전 시간에 이야기 들은 게 179억 체납분이 있다는 거 엄청난 금액인데 앞으로도 이런 제도를 만드셔서 체납액을 좀 더 많이 거둬들일 수 있도록 시에서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징수과장 김혜숙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가 지방세가 체납액도 체납액이지만 저희들 결손해서 관리하는 게 한 3만 건에 거의 한 180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사실 결손 처분된 것도 저희들이 꾸준히 관리해서 지난 한 4년 6개월 정도 해서 저희들이 21억 정도 지금 받고 하여튼 적극적으로 최대한 조세정리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대주 위원 5년이 지나면 자동 결손처리를 합니까?

○징수과장 김혜숙 5년입니다. 시의 소멸은 5년인데 무재산 같은 경우에는 그냥 5년이 되면 그냥 소멸이 되지만 예를 들어 압류된 것들은 5년 동안 무재산도 관리를 하면서 저희들이 그것을 혹시 이 사람이 자동차나 부동산이나 취득했는지 안했는지 저희도 시스템 상에서 다 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이분이 무재산에서 어떤 재산이 취득된 것이 나타나면은 바로 저희들이 압류 처분합니다. 그래서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이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재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재균 위원 박재균 위원입니다. 징수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조례개정을 하면서 혹시 벤치마킹하시거나 주로 참고하신 다른 지자체 조례가 있으신가요?

○징수과장 김혜숙 징수과장 김혜숙입니다. 박재균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벤치마킹한데는 없고요. 엘리스 지자체 조례에 들어가서 서울특별시, 경기도 쪽, 그다음에 강원도 이렇게 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을 해봤습니다.

박재균 위원 아까 존경하는 김경희 위원님께서 언급하셨지만 특별한 노력이라는 부분이 좀 불명확한 거 같습니다. 혹시 생각하시는 기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례3조에6항 지속적인 납부독려, 체납처분 등 특별한 노력이 인정되는 자.

○징수과장 김혜숙 특별한 노력이 있는 자는 저희들이 우리 조례에서 봤을 경우에는 지금 징수촉탁에 따른 체납액 징수자도 있고요. 결손처분 그것도 있고 그 다음에 관허사업 제한이라든가 자동차번호판 영치, 그 다음에 출국금지라든가 고발이든가 아니면 공공기록등록 정보제공이라든가 해서 여러 가지가 있고 우리 같은 경우에 올해 처음으로 대위등기 그런 것도 저희들이 지금 추진을 해서 그것도 저희들이 2,500만 원 정도 받고 하여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그런 세부적인 내용들을 규정에다가 넣으실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별도로 지침 없이...

○징수과장 김혜숙 지침에 넣었습니다.

박재균 위원 지침을 요청을 드리고요. 저도 서울시라든지 다른 광역단체 위주로 해서 유사조례를 쭉 봤는데 조례가 잘 돼 있는 광역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노력이라는 것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것들이 세부적으로 다 거기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 납부독려, 체납처분,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관허사업제한, 체납 또는 결손처분자료제공,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요청 등등 이렇게 돼있고 은닉재산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어 있는데 이번에 우리 좋은 조례 이렇게 개정하시고 일반시민들이 조례를 보고서 본인이 대상이 해당이 되는지 우리 포상금 지급이라는 것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지급받는 대상들은 일반시민이나 공무원이지 않습니까? 이 조례에 봤을 때 내가 신고하고 하는 행위자체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는지 안 되는지가 조례에 명확하게 명시가 돼 있어야지 이 좋은 취지의 사업들이 좀 더 확산되고 잘 활용이 많이 될 거 같은데요. 그런 면에서 이 세부사항들이 누락된 게 좀 아쉽긴 합니다.

○징수과장 김혜숙 그래서 사실 서울이나 타 지자체 조례를 봤지만 사실상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다 이렇게 집어서 조례에 담으니까 조례가 되게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그것을 참고를 해서 저희들이 이 조례가 통과가 되면 시보라든가 시 홈페이지라든가 사실 버려지거나 숨은 재원 이런 것도 사실 많거든요. 우리 시유재산이지만 무단점유하고 있다든가 그런 거 등등 그래서 시민들한테 저희들이 홍보를 좀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홍보를 적극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신경써주시고 읍․면․동 통해서도 주민자치회나 주민자치위원회 통해서도 단발적으로 홍보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홍보되고 이런 체납비 관내에서 없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징수과장 김혜숙 예,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박재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호 위원 김진호 위원입니다. 현행 조례에 지급대상을 보면 3조에1항4호 보면 내용이 밑으로 내려가면 맨 마지막에 보면 「강제징수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특별한 공적이 인정되는 자」그랬어요. 그렇게 됐으면 지금 새로 개정하려고 하는 5호,6호가 다 포함이 되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것을 세분화시킨 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풀어서 그냥 놓은 거 같아요. 맞나요?

○징수과장 김혜숙 징수과장 김혜숙입니다. 김진호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좀 다르다고 볼 수 있고요. 지금 저희들이 3조 지급대상 중에 5호하고 6호를 추가 신설한 것은 지방세 기본법에서 5호하고 6호를 조례로 정하도록 꼭 집어서 돼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은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럼 「버려지거나 숨은 세원을 찾아내어 부과하게 한 자」이랬는데 버려지거나 라는 것은 뭘 얘기하는 거예요?

○징수과장 김혜숙 사실 버려지거나 숨은 재원이라는 것은 사실 우리가 지자체에서 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부족이나 관심부족으로 방치된 세원을 말할 수 있는데요.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이것은 사실 부과 쪽인데 주민세 같은 경우에 종업원분이 있습니다. 종업원 주민세.

김진호 위원 종업원?

○징수과장 김혜숙 예. 종업원분. 개인이 있고 이렇게 종업원 부과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따로. 그래서 그런 것은 신고에 의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런 것은 사실 좀...

김진호 위원 종업원도 주민세가 나가나요?

○징수과장 김혜숙 종업원이 몇 명이 있느냐에 따라서 있습니다. 개인 우리가 세대별로 부과하는 주민세도 있지만 이런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 같은 경우는 사실 자체신고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또 방문해서 추가로 이렇게 은닉된 것을 발굴해서 할 수도 있는 거고...

김진호 위원 직원도 주민에 들어가요?

○징수과장 김혜숙 예, 그렇습니다. 종업원분 주민세. 그러니까 법인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종업원 수가 거기에 따라서 부과하는 게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고 그 다음에 저희 공무원들이 잘 해놓은 것들 중에 하나가 부과가치세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예를 들어 우리시가 수익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 이렇게 임대시설이 있잖아요. 거기에 따른 임대사업 중에서 저희들이 체육시설에 임대시설의 어떤 보수를 했거나 이럴 경우에는 그것은 부가세에서 빼서 신고를 해야 되는데 이것을 또 다 포함해서 신고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고 그 다음에 아까도 얘기 나왔지만 국·공유지 무단점유라든가 그럴 경우에 이제 대부료 변상분 같은 거 그런 것을 찾아내야지 부과할 수도 있는 거고 하여튼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진호 위원 부가세라는 것도 또 징수과에서... 부가세라고 했죠?

○징수과장 김혜숙 부가가치세.

김진호 위원 그러니까 부가가치세. 그것도 징수 쪽에서 또 맡으시나요?

○징수과장 김혜숙 아니 부가가치세는 세무서에 신고하고 이런 것은 회계과에서 각 부서마다 이게 분기별로 신고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래서 각 과에서 자료 받아서 세무서에 신고하고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주민세를 또 직원들... 그럼 직원도 이제 함부로 채용도 못하겠네. 주민세 내라고 하면 요즘에 안 나온다고 해요.

○징수과장 김혜숙 아니 그것은 개인이 내는 게 아니라 법인이 내는 거기 때문에요. 그리고 사실 종업원 수가 많을수록 기업체가 아닙니까? 좋은 거 아닙니까? 그리고 저는 세금은 사실상 많이 내면 지자체나 국가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진호 위원 받는 쪽은 좋은데 내는 쪽은 좀 싫죠. 그 다음에 지속적인 납부독려, 체납처분 등 특별한 노력이 인정되는 자 이렇게 쓰셨어요. 이것은 상응하는 특별한 공적이 인정되는 자로 될 수 있고 아까 내부적으로 이렇게 해도 될 거 같은데... 어쨌든 답은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얘기니까. 아까 몇 프로가 된다고 했죠? 징수가 안되는 게? 세금 징수가 안되는 게.

○징수과장 김혜숙 세금징수가 안되는 게 아니라 사실 저희들이 매년 보면 세정과에서 부과하는 세금이 지방세 같은 경우에 한 1600여억 원 정도 되더라고요. 향년도 매년 추의를 보니까 발생하는 체납액이 현년도게 한 90억 정도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매년 발생하는 체납액이 한5%정도 되더라고요. 되고 저희들이 체납액 같은 경우에 사실상 저희들이 작년 같은 경우에 247억에서 올해 179억 한 69억 원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지금 이제 현재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지만 75억 정도 저희들이 징수해서 사실 목표액이 저희들이 64억인데 하여튼 목표액은 달성했지만 저희들이 연말까지 최대한 징수액을 높이려고 지금 일제조사 정리기간을 정해서 지방세 같은 경우에도 추진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차량과태료 세외수입 같은 경우에도 저희들이 지금 12월말까지 야간 번호판영치 그것도 지금 매주 화요일, 수요일 하고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 임기제공무원이라고 했나요?

○징수과장 김혜숙 예, 그렇습니다.

김진호 위원 요즘에 직접 고용하고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거기 그분들은 말이 없어요?

○징수과장 김혜숙 그 임기제공무원은 사실상 이게 2013년도인가? 개편되면서 계약직하고 기능직이 없어지면서 이게 임기제라는 공무원용어가 나온 배경입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들이 시에서 제가 알기로는 임기제공무원이 거의 한50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연봉이 3천만 원 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징수과장 김혜숙 임기제공무원이 올해 기본 연봉이 3천만 원 정도 되고 이제 수당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 다 포함하니까 지금 우리 징수과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3,800정도 받고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알겠습니다. 기왕이면 세금은 안내시는 분들 없어서 안내시는 분들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있으면서 뉴스에 보면 감춰놓고 안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발굴하신다는 것은 좋은 일이고 또, 춘천시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면서 이게 또 이 조례가 만들어지면서 임기제공무원이지만 처우가 개선되는 점에서 많이 활용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입니다. 춘천시 체납액이 179억 정도 되신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그중에 천만 원 이상 체납된 가구라 그래야 될까 아니면 명단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돼요?

○징수과장 김혜숙 저희들이 천만 원 이상이 한130여명이에요. 한 42억 정도 됩니다.

○위원장 황환주 42억. 이분들한테 잘 받으라고 얘기를 하셔야 되겠네요. 그래야 천만 원 받으면 50만 원 생기는 거 아닙니까? 이분들 아주 중점적으로 타겟으로 해서 받으셔야 되는데 이게 아주 고질적인 게 많죠?

○징수과장 김혜숙 예, 그래도 제가 알기로는 이분들이 2009년도에 들어와서 10년차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초창기 당시는 저희들이 체납액이 한 300억 정도 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액 체납자라든가 고질 체납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이분들이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접근을 해서 정리가 많이 돼서 지금 179억으로 올해 이월체납액이 넘어왔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예, 하여간 고액체납자 관리 잘해주시고 그리고 9조에 보면「예금계좌로 지급해야 된다.」를 「예금계좌 등으로 지급해야 된다.」이렇게 바꾸셨는데 거기에는 무슨 다른 뜻이 있나요?

○징수과장 김혜숙 예, 저희들이 현재 현금으로 계좌로 입금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우리 춘천시 춘천사랑상품권 운영 조례에 따라서 지금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서 춘천사랑상품권으로도 저희들이 일부는 좀 지급을 하려고 그렇게 해서 폭을 넓게 만들어놨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다른데 보면 예금계좌에 입금시키는 방법으로 지급한다. 이런 게 있는데 예금계좌 등으로 하면은 춘천사랑상품권 그 조례 부결됐는데 지급 할 수도 없잖아요.

○징수과장 김혜숙 그래서 저희들이 법무팀하고 조례를 협의를 할 때 이게 춘천사랑상품권 조례로 같이 가니까 혹시 위험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거기에 의존하지 말고 지침을 따로 정해서 시장이 따로 조항을 만들었으니 따로 정해서 이렇게 하자 해서 지침을 만들었고요. 그래서 지금 조례는 부결됐지만 이런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지만 어차피 그 조례는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서 좀 해야 될 거는 같고요. 그래서 일단은 조례가 다시 상정돼서 만약에 되면 더 좋은 거고요. 더 힘을 실어주는 거고요. 저희들 포상금 지급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황환주 예, 조금 다른 시각으로 그렇지는 않겠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면 현금을 인출해서 공통경비로 쓸 그런 개연성도 있을 수 있겠다.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마는 이제 그런 것은 유념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징수과장 김혜숙 그런 일은 진짜 없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예, 한중일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한중일 위원 한중일 위원입니다. 먼저 조례가 부결이 돼서 좀 난항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만 지적된 사항 잘 보완해서 다시 또 잘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제가 질의할 것은 지금 우리 춘천에 체납액이 누적되어 있는 게 아까 179억이라고 말씀하신건가요?

○징수과장 김혜숙 징수과장 김혜숙입니다. 한중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체납액이 179억입니다.

한중일 위원 그 체납액이 179억이 1년 전에 체납된 것도 있고 10년 전에 체납된 것도 있고 쭉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연도별로 봤을 때 몇 년 기준 그게 좀 있나요?

○징수과장 김혜숙 그게 지금 체납액이 있을 경우에 예를 들어 재산일 경우에는 사실 5년 되면 소멸시효로 다 없어지는 거고요. 그리고 그거 외에는 예를 들어 저희들이 압류를 해놓은 것에 대해서는 이게 10년이 가든 몇 년이 가든 저희들이 풀지 않는 한은 저희들이 계속 관리가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그런 체납액이 179억에 대해서 몇 년도게 얼마 그거 사실 분석은 저도 해보려고 했는데 그거는 쉽지가 않더라고요. 직원들 혹사시키는 거 같아서 현실 업무도 바쁜데 징수에 전념을 하면 되지 그건 데이터는 약간 어렵지 않나 그래서 제가 수용을 했습니다. 직원들 의견에.

한중일 위원 힘드시다면 저도 주문은 안하겠는데요. 의아해서 지금 질의하는 거예요. 그 179억이 몇 년도에 얼마 몇 년도에 얼마해서 이게 나오기가 힘든 부분이 있나보죠?

○징수과장 김혜숙 예, 그렇습니다.

한중일 위원 그러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179억이지만 지금 징수를 받을 수 있고 지금 당장에 형편이 안돼서 내지 못하는 분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분들거 까지 징수했을 때에 포상금이 나가는 건지 아니면 우리가 어느 정도는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그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예를 들면 3년 전거, 5년 전거 그런 것들을 세원을 발굴했을 때 포상금이 나가는 건지 1년 전에 밀린 것도 받으면 나가는 건지 그 기준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징수과장 김혜숙 조례에 보면 지급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1년차 같은 경우에는 1%, 2년차 이상일 경우에는 3%, 3년차 이상일 경우는 5% 이렇게 해서...

한중일 위원 건당금액에 상관없이 30만 원이고요.

○징수과장 김혜숙 예, 건당 사실 30만 원을 받으려면 이게 이제 1%이기 때문에 만약에 1년차일 경우에는 30만 원을 받으려면 한 3천만 원정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건당 30만 원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됩니다.

한중일 위원 그리고 「공무원」에서 「자」로 바뀐 것은 일반인들도 가능하다는 건가요? 의미가?

○징수과장 김혜숙 거기에 보면 일단 지급대상이 다 「자」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만 공무원인데 다른데 보면 각 항에서 일단 통일성이 필요하고 이제 다른 자가 민간인도 되고 공무원도 되고...

한중일 위원 그럼「자」가 일반인도 된다는...

○징수과장 김혜숙 그래서「자」가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일도 다 아우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공무원을「자」로 통일시킨 겁니다.

한중일 위원 그러니까 일반인도 가능하다는 거죠?

○징수과장 김혜숙 지금 그 조항에서는 징수촉탁이기 때문에 일반인도 가능하고 예를 들어 지금 우리 기간제는 저희들이 쓰지는 않는데 이제 기간제도 했으면 공무원에 준해서 줄 수도 있고...

한중일 위원 그건 제가 추가로 질의 할 거고요. 일반인들까지 하게 되면 옛날에 카파라치라는 게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사회적으로 인심이 흉흉했었는데 지금 이게 만약에 이런 식으로 된다라고 하면 일반인들이 이런 것을 포상금을... 물론 포상금을 노리고 해서 그만큼 세원이 발굴이 되고 확보가 된다면 좋은 취지로는 볼 수가 있는데 일반인들까지 이렇게 확대가 되면서 문제가 될게 없을까요? 혹시?

○징수과장 김혜숙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여기에 징수포상금에서 위원님께서 카파라치를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이쪽에서는 그런 것들이 많이 발생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디 숨은 재원을 알고 있다든가 어떤 법인이 탈루하고 있다든가 은닉한 재산이 있다든가 그런 것을 신고를 많이 해주시면 저희 시 로서도 좋은 일인 거 같습니다.

한중일 위원 맞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게 맞는데 여기 보면 버려지거나 숨은 세원을 찾아내어 부과하게 한 자라고 했는데 사실상 이 버려지거나 숨은 세원은 공무원의 실수도 많거든요. 저는 그렇게 봐요. 여기에 버려지거나 숨은 세원은 글쎄 어떤 게 버려졌는지 어떤 게 숨은 세원인지 그건 전 공무원의 실수나 과실이 좀 있다라고 보여져요. 예를 들면 우리가 기업을 이전하게 되면 기업보조금을 좀 주지 않습니까? 토지매입비라든가 이런 부분들. 그래서 어떤 기업이 이전을 했어요. 그리고 기업과에서 한 20%받았죠. 토지매입비. 그런데 거기까지는 딱 좋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실수한 부분들이 서로 있어요. 예를 들면 공지를 제대로 못해서 이 기업이 놓쳤던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이 기업스스로가 숙지를 못한 부분들. 이런 것은 누군가가 세무사라든가 예를 들면 세무사라든가 이 일을 봐주는 분이 있단 말이에요. 이 사람은 정확히 또 알 수가 있어요. 그런 것을 신고하게 되면 이 사람은 이런 수입을 또 받을 수 있는 그런 문제가 될 거 같은데요.

○징수과장 김혜숙 그러면 예를 들어 세무사 같은 분...

한중일 위원 아니, 세무사라고 딱 찍은 건 아닙니다. 주변에 그런 숨은 세원이라는 건 공무원의 과실이 좀 있을 수가 있는데 그런 것을 이용할 수 있지 않겠냐는 거예요.

○징수과장 김혜숙 그런데 세무사 같은 경우에 사실 법인을 위해서 일하지 사실 그것을 지자체 공무원들을 위해 일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우리 공무원들이 똑똑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래서...

한중일 위원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똑똑하지 않다는 얘기는 안했습니다.

○징수과장 김혜숙 법이라든가 아니면 특히 지방세는 우리 세정과나 장수과에서 전문적인 직원들이기 때문에 법을 잘 이해하고 잘 하지마는 특히 세외수입 같은 경우에도 사실 우리 지자체에 숨은 세원이거든요. 많이 발굴하면 이제 재원이 많이 확충될 수 있는 그런 건데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세외수입 같은 경우에는 각 부서에 직원들이 수시로 바뀌고 이러다 보니 이제 법 이해도 어렵고 사실 압류하는 거라든가 어떤 기법이라든가 그런 것은 사실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임기제공무원들한테 저희들이 이것도 상향조정하면서 각 부서에서 그런 어려운 상황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자문을 좀 적극적으로 그 두 분께도 맡길 생각입니다.

한중일 위원 네, 과장님 답변을 듣다 보니까 준비는 철저히 하신 거 같습니다. 그렇게 저도 존중하고 믿고요. 지금 우리 임기제 공무원 수는 몇 분이나 계시죠?

○징수과장 김혜숙 일반임기제공무원이 저희 과에 두 명입니다.

한중일 위원 그리고 이런 제도가 우리 춘천시에서는 언제부터 하고 있었나요? 징수포상금 제도.

○징수과장 김혜숙 조례제정은 연력을 봤더니 제정된 시기는 안 나오고 2003년도에 아마 행안부에서 표준안이 시달돼서 그때쯤이지 않을까 하는...

한중일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시행했던 것을 우리 춘천시는 지금 2004년부터 하고 있었던 건가요?

○징수과장 김혜숙 예, 쭉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그럼 한 16년 정도 했네요?

○징수과장 김혜숙 예, 그렇습니다.

한중일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이 효과를 봤을 때 과장님이 진단을 한다라면 이 제도가 효율적이었다. 효과가 좀 있었다라고 할 수 있습니까?

○징수과장 김혜숙 예, 그래서 사실 중앙부처에서 징수포상금조례를 만들었을 경우에는 어떤 그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지마는 어떤 이런 포상금을 줘서 격려를 함으로 해서 더 열심히 해서 세입증대가 되는 그런 쪽을 아마 중점을 두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중일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체납 누적액이 179억이라고 하는데 거기에는 분명히 돈이 없는 분들도 있을 거고요. 또 이 포상금을 위해서 과욕적으로 일할 수도 있는 부분들도 있으니까 과거에 한 십몇 년 전에 서울시에서 특별 징수반을 가동해서 아마 TV에도 많이 나왔는데 돈이 있으면서 정말 안냈던 사람들 그런 의도적으로 아주 고질적인 사람들을 아주 잘 잡아내서 받아서 국민적인 공감을 얻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 춘천시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기는 정말 힘들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돈이 정말 없어서 못내는 분들 또 악질 고질적인 사람들 좀 잘 찾아내서 제대로 효율적으로 잘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징수과장 김혜숙 예, 최근 강원일보에 며칠전에 도하고 시군이 합동 가택조사를 해서 우리 춘천시 같은 경우에는 한 가구가 있었는데요. 이분 같은 경우에는 본인 앞으로는 체납액이 한1,400여만 원으로 있었는데 부인명의로는 아파트도 있고 외제차 몰고 자식도 외제차 몰고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타깃을 잡아서 저희들이 1,400여만 원을 그날 다 받았습니다. 그런 예도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아, 예. 아주 참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징수과장 김혜숙 예, 감사합니다.

한중일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답변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여러 위원님 간 의견교환과 토론신청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0시55분 회의개의)

○위원장 황환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 토론이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토론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심사의 순서입니다만 지금까지의 과정을 통해 충분히 검토된 것으로 판단되어 춘천시의회 회의규칙 제57조제1항에 따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축조심사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춘천시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춘천시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의안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안건상정에 앞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13분 회의개의)

○위원장 황환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2.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제출)

○위원장 황환주 의사일정 제2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 설명을 듣겠습니다. 이영애 전략산업과장님 제안 설명하여 주십시오.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안녕하십니까!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평소 전략산업과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경제도시위원회 황환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안번호 제291호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는 2020년 당초예산 편성에 앞서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에 대하여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의회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출연금의 주요내용은 바이오타운 시설개선 8억 원, 수도광열비 6억3천만 원, 시설유지비 5억2천만 원, 장비구입비 1억5천만 원. 전년대비 11억 원이 증가하여 총 21억 원이 되겠습니다. 증액사유는 기존 보조금으로 지원해왔던 기관운영에 필요한 경상적 경비를 출연금으로 재원변경 지원하여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지난 10월 8일 춘천시 출자․출연 기관운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득하였습니다. 2003년 조성된 바이오타운은 건물 및 장비노후화에 따라 지속적인 정비가 필요한 실정으로 시설환경 개선을 통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증대하고 우수기업유치 및 고용창출로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환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 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이남호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2003년 1월 17일 설립 된 이후 운영비를 출연해 오고 있으며, 춘천시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및 지원조례 제5조에 근거하여 시설유지비 및 수도광열비 등에 21억 원의 출연금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동의안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대한 출연금을 2020년도 예산에 반영하기에 앞서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미리 의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예산편성에 보게 되면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업 외 수익에 보면 순세계잉여금이라는 게 있어요. 순세계잉여금의 용어는 잘 아시죠?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이게? 그 내용이 순세계잉여금이라하면 걷어들인 세금의 세액총액에서 지출된 세금을 뺀 나머지 금액이잖아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 사업수익은 어디서 났어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사업수익은 지금 재단에 사업 외 수입 말고 사업수익만 말씀하시는 거죠?

이대주 위원 예.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그 재단에서 임대료사업하고 그리고 홍삼제품 판매하는 그 판매수입들이 주 수입원이 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게 거기에 들어와 있는 업체들의 수익이 아닌가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업체수익이 아니고요. 재단에서 받는 임대료나 장비임대하는 그런 재단의 수입입니다.

이대주 위원 그럼 홍삼 판 것은 그건 재단의 이익이 아니잖아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홍삼은 재단에서 직접 제조해서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이대주 위원 세출예산안 보게 되면 경비가 있어요. 그 경비가 이 밑에 출연금 사용계획에 연관된 거예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그렇습니다. 이 세출안은 출연금을 포함해서 전체예산을 편성한 금액입니다.

이대주 위원 뭐, 수도광열비야 당연히 지원돼야 되는 것이고. 시설유지비에서 유독 소모품비가 새로 올라왔어요. 공기압축기, 폐수처리장 소모품 구입비가 다 증액이 됐는데 기존에 어떻게 사용을 안하고 있었나요? 거기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사용을 하고서 일부 시설유지비에 대해서는 수선유지비나 지급수수료에 대해서는 지원이 돼 왔는데요, 내년도에 시설유지비 전체에서 1억5천이 증가가 됐는데요. 전년대비 해서 한 올해는 한 35% 정도 지원이 됐고 내년도에는 67% 증액이 돼서 1억5천이 증가가 됐는데요. 증가된 사유는 지금 저희가 장비나 건물이... 장비 같은 경우는 10년 이상 노후 된 장비들이 거의 75%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건물 또한 지금 2003년에 신축된 건물이기 때문에 노후화가 심해서 계속 시설유지비가 지속적으로 과대하게 발생하고 있어서 저희가 1억5천을 증액해서 반영하게 됐습니다.

이대주 위원 수선유지비에 한40%가 더 증액돼서 올라오는데 이 부분에 내용입니까? 장비 구입하는 게?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아, 장비구입은 1억5천 스틱분말포장기 별도로 있고요. 이것은 수선유지비 장비유지비하고 건물유지비에 대한 사항입니다.

이대주 위원 근데 비교해보면 장비노후화에 따른 증액이라고 한 부분은 뭐에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진흥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가 371종이 있는데요. 지금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대한 그런 수선유지비입니다.

이대주 위원 그럼 분말스틱 그거 말고 다른 장비를 구입하는 건가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신규장비 구입하는 것은 분말스틱포장기 한 대입니다.

이대주 위원 그럼 이 밑에 것은 또 똑같이 가는 건데. 수선유지비에 장비노후화에 따른 증액. 이것도 장비를 새로 구입하시는 건가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아니오. 새로 구입하는 건 아니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현재 있는 전체장비가 371종이 있는데 그 장비에 대한 노후화에 대한 수선유지비고 밑에 있는 자산취득비 그 부분에 대해서 신규장비를 분말스틱포장기 1억5천을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이대주 위원 한 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2020년 예산안에 보면 전년도 수입이 있어요. 전년도 수입에 미납금 회수가 뭐죠? 미납금이 있었나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이 사항은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 원장님께서 답변해주시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이대주 위원님 제가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대주 위원 예.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유지욱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사업수입에 임대수입 그 다음에 장비사용료 수입, 관리비 수입 이렇게 있는데요. 사용료를 제때제때 안내고 한 달이나 두 달 뒤에 내기 때문에 이게 미납금은 전년도에 못 받은 사용료를 그 해에 받았다. 이렇게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네, 그 밑에 보면 사고이월금(정부과제)라고 했는데 이 정부과제는 뭐죠? 사고이월금이라고 하면 될 거 같은데... 그 정부과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부과제는 회계연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통 되지 않고요. 중간에 늦은 것은 6월 달부터 시작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6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되기 때문에 저희들 회계연도는 12월말로 끊어지니까 그것을 보조금으로 해서 그 이듬해에 이월시켜서 사용을 하는 금액입니다.

이대주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호 위원 김진호 위원입니다. 우선 춘천바이오산업 발전에 모티브가 되는 진흥원이 있다는 것에 관해서 바이오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진흥원이 있다는 것에 관해서 우선 본위원은 다행이다. 대한민국에 바이오를 견인하는 역할도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뭐, 이게 99년도 후평산업단지 하이테크벤쳐타운을 시작으로 해서 했는데 지금 현재 장비가 노후 됐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장비구입은 하나를 하는 거죠? 분말스틱포장기 구입.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출연금 가지고는 장비를 하나 구입을 하는 것입니다.

김진호 위원 그러면 다른 돈으로 더 구입하려는 것도 있나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장비구입이라든지 시설유지비라든지 경상경비에 해당되는 게 지금까지는 출연금이 아니고 출연금은 지금까지는 수도광열비로 해서 다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보조금으로 들어갔지만 시하고 협의한 결과 경상경비는 출자출연연구기관에서는 출연금으로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그래서 올렸고요. 지금 자산취득에 분말스틱포장기를 출연금으로 하고 그 다음에 보조비로 해서 하는 것도 따로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보조비는 어디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보조비도 시에서 나옵니다. 저희들은 시, 도에서 다 같이 받는 것이고요. 저희들 예산에 보면 보조사업에 내년도 예산이 31억8천 돼있는데 그 보조사업도 시도에서 같이 받는 것으로 이렇게 포함됩니다.

김진호 위원 31억8천이 보조사업입니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김진호 위원 이게 신규사업 추진해서 31억8천이 도에서 나오는 거다? 시, 도 같이?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김진호 위원 출연금 외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맞습니다. 그래서 부연설명을 드리면 저희들이 보조사업비로 받던 게 지금 출연금으로 11억이 늘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보조사업비로 받던 것을 출연금으로 했기 때문에 크게 늘지는 않고 내년도에 1억 정도 늘었고요. 그 다음에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할 것을 많이 지금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닌데 그래서 금액이 늘었지만 기본으로 보면 보조사업을 받던 것을 출연금으로 돌려서 전체액수는 한 1억 정도 이렇게 늘었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같은 거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진호 위원 31억8천중에서 도는 몇 프로고 시는 몇 프로고 이렇게 세분해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죄송한데 잠깐 찾아보겠습니다.

김진호 위원 예.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계속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도비는 30%이고 시비는 70%입니다.

김진호 위원 그러면 출연금하고 보조금하고 그러면 21억만 나가는 게 아니라 21억이 또 나가네요? 21억 정도가 보조금으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시비가 지금 22억으로 돼 있는데 이 부분은 아직 확정 안됐는데 지금 좀 삭감이 될 거 같습니다. 전체 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조비가 이렇게 실링이 돼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정은 아직 안 돼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약 한21억 정도 되는데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김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출연기관에 대한 시 조례에 재원조성을 출연금과 보조금으로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있는데요. 시에서 바이오 정보문화산업 육성을 위해서 설립한 출연기관에 기본적으로 소요되는 경상적 경비나 장비나 시설 등에 그런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시에서 출연금으로 지원을 하는 게 예산과목의 성격에도 맞고 또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판단이 돼서 저희가 이번에 그런 지원금에 대한 출연금 보조금에 대한 재원별 기준을 내부적으로 방침을 받아서 내년부터 출연금과 보조금은 그렇게 구분을 해서 지원하게 돼서 지금 출연금이 올해보다 금액상으로는 퍼센트로 따지면 110%가 증가했는데요. 지금 조금 전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만큼 보조금에서 줄어들었기 때문에 아직 보조금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전체금액에서는 한7천만 원 정도만 증액이 됩니다.

김진호 위원 보조금이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보조금에서는 마이너스고요.

김진호 위원 예?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보조금에서는 감액이 되고요. 전년대비 감액이 되고 출연금에서 늘어나는 부분까지 합해서 출연금과 보조금을 합해서 증액되는 부분이 한7천만 원 정도만 증액이 됩니다. 지금 여기 예산편성(안)에 나와 있는 보조금은 정확한 금액은 아니고요. 저희가 보조금 예상하는 (안)대로 내는 금액인데 지금 보조금은 12월 달에 보조금심의를 통해서 최종확정이 되도 12월에 의원님들께서 편성을 해주셔야지 확정이 되는 금액인데 보조금과 출연금을 합한 금액이 전년 대비해서 한7천만 원정도 증액이 됩니다.

김진호 위원 제가 계산이 좀 안돼서 그러는데요. 작년에 출연금이 10억이었고 여기 출연금이 21억으로다가 시설비 등 출연금 전환해서 21억이 있어요. 그런데 7천만 원이라고 하니까 제가 이해가 좀 안되네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아, 그러니까 그 출연금에서는 11억 원이 늘어나고요. 보조금에서는 한10억2,900만 원정도가 감해집니다. 올해대비해서. 2019년도 대비해서.

김진호 위원 올해 대비해서 10억...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10억2,900만 원이요. 그래서 전체 금액으로 했을 때 7,100만 원정도가 증가합니다.

김진호 위원 그런데 여기에 31억8천이 세워져 있어서...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그것은 내년도 예산편성(안)이기 때문에 보조 사업이 지금 아직 확정이 안돼서 예상치를 넣은 금액이고요. 최종금액이 12월에 확정이 되지만 지금 저희 (안)에 한 10억2,900만 원정도 감한 수준에서 지금 편성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과장님한테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바이오산업진흥원에 가면 저도 거기를 활용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니까 가보면 아까 99년도에 만들어지고 그 사이에 여러 장비들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사실 부족한 부분이 많더라. 라는 것을 제가 봤어요. 그래서 제가 춘천시에 예산을 쓰는 것을 뭐 이렇게 반기면서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어떻게 보면 바이오산업에 어떤 견인차 역할을 하는 그런 진흥원에 관해서 사실은 장비들이 좀 많이 세밀한 것까지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사실 질의를 드렸는데 예산을 보조금을 또 감하신다. 그러니까 내가 어떻게 찬성을 해야 될지. 예산을 줄인다니까.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아, 보조금을 감하는 게 아니고요. 그냥 보조금으로 했던 사업이 출연금으로 재원이 변경됐기 때문에 보조금에서는 줄어든다는 말씀입니다.

김진호 위원 21억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그렇습니다.

김진호 위원 아,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21억이 밑에 있는데 여기에 또 31억8천을 써놓으셨으니까 난감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정부과제. 진짜 많이 노력하실 거라고 보입니다. 전년에 비해서. 10억5,400 정부과제를 받아놓으신 건가요? 아니면 받으시려고 하시는 건가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김진호 위원님 질의에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비고란에 신규사업추진 이렇게 되어 있는데 내년도에 인력양성이라든지 규제자의 특구. 규제의 특구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을 했고 내년도에 이정도 계속 가져올 수 있을 겁니다. 이게 거의 뭐, 확정됐다고 보시면 되고요. 여기 사실 포함이 안 된 것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체외진단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아직 확정이 안됐기 때문에 이게 들어가 있진 않고 확정된 부분만 지금 포함돼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잠깐 하나만 더 묻고서 말씀드려도 될까요? 위원장님.

○위원장 황환주 예.

김진호 위원 홍삼이야기가 나왔는데 홍삼사업이 줄었나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홍삼사업은 저희들이 비영리기관이라서 본격적인 마케팅 혹은 세일즈를 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외부적으로 팔고 있는 데는 춘천역 옆에 춘천명품관에서만 팔고 있고 저희들은 명절 때 직원들한테 판다든지 그 정도 소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올해 저희들이 수익사업을 그래도 계속 시나 도에서 보조금 출연금을 받아서 하는 거라서 저희들 자체 그것을 늘리자 해서 많이 이렇게 목표를 잡았는데 목표에는 많이 미달 되지만 전년 대비에는 신장이 되었습니다.

김진호 위원 부탁을 드리는데 사실은 계속 관이 하느냐 민이 하느냐에 차이가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만약에 민이라면 이렇게 예산이 확 금액이 준다면 어떤 전략이나 공급적 마케팅을 구사할 텐데 좀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잘 알겠습니다.

김진호 위원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김경희 위원입니다.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19년에 10억, 내년에 21억을 출연을 하는데 바이오산업진흥원 사업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사업이기 때문에 작년과 올해 사업해서 성과가 어떤 것이며 그리고 실적은 어떤 게 있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10억에서 내년 21억으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확대되고 있는데요. 올해 바이오산업진흥원에 가장 큰 성과라고하면 스타기업육성을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해서 10개 기업을 선정을 해서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바이오기업쪽에서 상장을 한 기업이 4개가 있고 또, 내년에는 한 2개 기업정도 이상이 상장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 대비해서 매출이나 고용창출이 계속 증가를 하고 있고요. 특히, 올해는 대형국비사업을 확보를 했습니다. 저희가 체외진단플랫폼 구축사업하고 바이오 융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올해 국비를 확보를 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그런 인프라가 확충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따른 장비나 인력이 그런 신규사업이 대규모 신규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인력확충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내년에 신규직원도 9명 정도 채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비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좀 그런 시설장비나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출연금으로 지원을 해서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김경희 위원 상장 업체가 4개 내년에는 2개 이렇게 된다니까 실적이 성과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국비 구축사업까지 따냈다고 하니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세출에서 보상금 1,100만 원, 포상금 1,300만 원, 그리고 성과금 2억6,2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세부적인 내용은 양해해주시면 원장님이 답해주시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원장님이 말씀해 주세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내,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1년 동안에 기관과 기관장 평가를 받아서 성과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평가는 시에서 추천하는 외부기관이 해서 올해 보면 예산대비 내년도는 작게 잡은 게 올해 실제 평가를 B를 받았기 때문에 올해는 A를 받을 거다. 왜냐하면 적게 받아놓으면 금액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올해 실제보다는 적게 지급이 됐고요. 그래서 적게 지급된 만큼 내년도 예산을 줄여서 이렇게 성과금으로 했습니다. 포상금은 저희들이 우수기업이라든지 직원에 대해서 보통 12월 달에 하는 바이오인의 밤 행사 때 포상을 합니다. 그때 예산으로 해서 1,200정도 이렇게 돼있습니다. 보상금은 저희들이 행사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특히 외국에서도 많이 오고하기 때문에 그때 만찬비나 오찬비 그때 쓰는 것을 예산을 잡아 놓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이 부분이 직원들에 대한 잘한 부분에 대한 어떤 상장 같은 역할 아닙니까? 이 부분이? 그렇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맞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리고 올해 4개 상장이 되고 내년에 2개 상장이 되면 올해 실적이 좋았는데 왜 B등급을 받으시고 내년에는 A등급을 받을 수 있게 하신다고 하는데 이번에 더 실적이 좋은 거 아닙니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제가 아마 설명을 잘못 드린 거 같은데요. 작년도에 올해 예산을 잡을 때에는 최고등급을 받는다고 예상을 하고 이렇게 올해 전체 2억9,300을 잡았는데 올해는 B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3년 동안 받은 평가를 바탕으로 해서 내년도에도 이렇게 B를 받을 거다 해서 2억6,200으로 낮게 잡았고요. 내년도에 평가받는 것은 저희들이 어떻게 알 수 없기 때문에 또, 올해의 평가는 저희들이 평가도 어떤 실적도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 펙터가 있습니다. 그런 것에 의해서 받기 때문에 그 하나만 가지고 전체 A를 받을 수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김경희 위원 3년에 한 번씩 성과를 받으시는 건가요? 아니면 1년에 받으시는 건가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매년 받습니다.

김경희 위원 이 성과들을 잘 내셔서 성과금 받는 거야 뭐, 말씀드리겠습니까. 더 좋은 성과를 내서 성과금을 더 받을 수 있으면 좋은 거니까 그 대신 성과를 더 많이 내야 되는 어떤 그런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그리고 또 바이오산업진흥원 조직을 보면 1본부 5실이 있고 현원이 52명에서 정원이 60명인데. 원장님이 답해주시겠습니까? 조직승인은 누가 하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직승인은 이사회를 통해서 이사회에서 결정을 합니다.

김경희 위원 아, 이사회에서 결정을 하시는군요. 여기 보면 제가 목적사업에서 보니까 신규사업 증액됐어요. 신규사업 증액된 게 어떤 거예요? 원장님. 세출예산에 경비 밑에 있는 이게 좀 많이 금액이 책정이 됐습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세출예산을 보고 계신 목적사업비에서요?

김경희 위원 예.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아, 기업지원비가 지금 정부과제 3개가 추가가 돼서 지금 제가 제목을 말씀드리면 인력양성이라든지 바이오 인력양성 그 다음에 바이오 헬스케어육성 그 다음에 아까 말씀 드린 규제 자유특구. 규제자유특구가 올해 처음으로 원주하고 저희 춘천하고 해서 그게 그 부분이 돼서 이 부분은 국비가 좀 많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다 국비고 규제 자유특구는 도비가... 시비는 없고요. 그래서 국비, 도비해서 국비가 80%, 도비가 20%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잘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또 바이오동이 5동까지 있죠?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시설비 8억인데 승강기 4개동 교체하는데 승강기에 점검하는데 문제가 있었나요? 이 교체하는 부분에서?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승강기교체는 바이오 4동에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2003년도에 설치된 승강기로써 잦은 고장이 있어서 저희가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의해서 안전점검 대상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 20번 넘게 그런 고장건수가 발생하고 해서 기업에 어떤 원활한 생산 등을 위해서 교체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김경희 위원 그랬군요. 잘 알았고요. 그리고 옥상방수가 1, 4, 5동 이렇게 세 군데가 돼 있어요. 제가 1, 2, 3동은 지은 지가 20년이 경과됐기 때문에 옥상방수 충분히 누수가 되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4, 5동은 지은 지 얼마 안됐는데 4, 5동을 또 옥상방수를 한다고 하니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1,2동은 2000년도에 건축이 됐고요. 4동은 2003년도 건축이 됐습니다. 그리고 5동은 2014년도에 신축을 지금 5년 정도밖에 안됐는데요. 사실 좀 아직 5년 밖에 경과가 안돼서 벌써 이런 누수가 발생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좀 처음 건축당시에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지금 하자보수 기간이 3년으로 종료가 됐기 때문에 저희가 현장을 가서 봤지만 어쨌든 5년밖에 안됐지만 기업체에 그 사무실 내부로까지 누수가 발생하고 있어서 지금 방수공사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김경희 위원 예, 하자보수가 3년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모든 건축물이 거의 10년은 쓴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요. 그래서 이 부분은 빨리 누수가 되고 그런 부분이 좀 건축물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된 거 아닌가. 그리고 또 바이오동은 정말 누수가 되면 안 되는 부분이란 말이에요. 약품이라든지 제품이라든지 습도라든지 그런 것들에 약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좀 철두철미해서 해주셔야 되는데 이런 부분은 미비한 점으로 남네요. 공사할 때.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4동까지는 좀 오래 경과가 됐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도 5동 같은 경우가 누수가 발생한데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있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 그동안 그냥 임시적으로 보수공사를 했습니다. 부분적으로 보수공사를 했는데도 그게 근본적인 해결이 안돼서 이번에 좀 완벽하게 보수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김경희 위원 잘해서 누수가 되지 않아서 습도라든지 그런 습한 게 없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또 춘천역의 명품관 지금 하고 있나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지금 명품관을 바이오진흥원에서 위탁을 받아서 명품관 협동조합이 있습니다. 조합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지금 잘되고 있나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작년 7월에 개관을 해서 지금 1년이 넘었는데요. 초기보다는 많이 홍보가 되고 또 여러 기관에서 기념품 같은 것을 대량으로 많이 구입도 해주고 있고 해서 지금 초창기보다는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그런 부분이 춘천의 명품관이라고 해서 바이오에서 제품들을 전시하고 보여주는 곳 아닙니까? 매매도 이루어지고. 이런 부분에서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저희도 명품관이 춘천 바이오기업 제품들인데요. 제품들 홍보나 또 우리 관에서도 매출증대를 위해서 구입도 많이 하고 홍보를 많이 해서 우리 기업의 생산품들이 많이 생산이 되고 또 판매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예,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재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재균 위원 박재균 위원입니다. 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원장님, 취임하신지 얼마나 되셨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1년하고 며칠 됐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18년도 경영성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원장평가, 기관평가 다 B가 나왔습니다.

박재균 위원 전년도 대비해서 비교했을 때 어떻게 됐죠? 17년도 대비해서 18년도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17년도는 제가 근무를 안했습니다만 17년도 기관장 평가하고 평가는 같은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제가 가지고 있는 춘천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바이오진흥원 같은 경우에는 물론 항목규정이 바뀌고 그런 변동은 있었지만 전전년도가 89.03이고 2018년도가 82.15 그래서 6.88정도 평가점수가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정성적인 평가는 10점 이상 낮아졌고요. 이 점수가 지금 춘천시에서 몇위 하는지 혹시 알고 계시나요? 이번에 경영평가를 받은 기관이 제가 알기로 5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바이오진흥원, 정보문화진흥원, 그리고 문화재단, 학곡지구, 그리고 남춘천산업단지 이렇게 5개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몇 위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박재균 위원님 질의에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몇 위인지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다섯 개중에서 꼴찌입니다. 전년도에 행감기간 동안에 제가 정보문화진흥원을 지적을 많이 하면서 바이오진흥원은 상대적으로 유보금도 많이 확보를 하고 계시고 실적도 나고 기업성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사례로 얘기를 했는데 원장님 취임하시고 1년 남짓한 기간 동안에 오히려 지금 평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그 부분데 대해서는 굉장히 분발을 해야 되겠다 생각이 되고요. 평가는 2018년도 평가이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변명보다도 저는 한두 달 정도 근무한 거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작년도 평가지만 두 달 정도라도 굉장히 열심히 해서 위원님 말씀처럼 5개 기관에서 꼴찌를 안 받아야 되는데 올해 평가 하여튼 열심히 해서 지금 10월이니까 거의 지나갔지만 내년도에 올해 평가받을 때 잘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좋은 결과 있도록 열심히 해주시고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경영평가에서 몇 가지 지적됐던 사항들이 있는데요. 혹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원장님께서도 파악을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번에 예산을 짜시는 과정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녹아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께서 전체는 파악하시지 못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제가 몇 가지만 언급을 하면요. 미흡하다고 평가됐던 것들이 경영시스템 부분에서는 인사관리성과측정 지표설정,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구축 운영, 직무능력 경력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뭐, 이런 부분들이 있었고요. 그리고 지자체 보조사업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주요사업별 재정계획에 대한 예측 시나리오 수립 등 기관재정여건변화에 대한 체계적 대응 노력 확대 필요, 그리고 운영비 예산절감 실적 예산대비 집행에 차이와 이에 대한 원인분석 사후관리 된 방안 제시미흡, 그리고 내부교육 실적, 자체수입률, 일반관리비 충당률, 복리후생비 및 업무추진비 집행률, 계약실정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남. 뒤에 계약성과 라든지 사회적 가치부분이 있는데 아무래도 출연동의다 보니까 경영적인 부분, 일부예산이 대한 부분도 포함이 되어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원장님께서 내년도 어떻게 운영을 하실 계획이신지 듣고 싶습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평가를 받을 때 이번에 평가목표치를 작년도에 2018년도에 이룬 것으로 목표달성을 하겠다에 대한 어떤 결과가 아니었고 여러 가지 이슈가 있습니다마는 지난 3년간에 평균을 해서 이렇게 했던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좀 이렇게 이슈제기를 했었고요. 그래서 이제 지금 금방 말씀하신 올해 경영평가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리뷰를 다 했었고 이런 부분들을 어떤 정책미션 이라든지 전략 이런 부분은 위원님 아시겠지만 저희들 작년 말에 미션, 비전 이런 것을 다 설정을 했었고요. 그 다음에 인력이라든지 직원들의 역량강화 이런 부분들을 사실이 나오기 전에도 올해 상당 부분들을 개설을 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에는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개선된 결과로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여기 보고서에서 지적됐던 것 중에 하나가 운영비 절감에 대한 절감실적이나 대응방안 제시가 미흡하다는 게 있었는데 우리 이번에 예산안으로 짰던 것 중에서 운영비 항목이 어떤 부분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운영비는 전체 세출예산에 경비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업무추진비라든지 기타경비인데 업무추진비는 지금 거의 7년 이상 계속 같은 업무추진비로 편성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운영비 경비를 최대한 줄여서 이런 적립금으로 쌓아놓고 그 다음에 나머지부분은 순세계 잉여금으로 그 다음해에 이렇게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적립금은 사실 올해에는 처음으로 내년도에 사업을 위해서 투자성격으로 해서 부지를 확보하는 아직 결정은 안 됐습니다마는 그런 것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세출을 보면 회의운영비 그리고 업무추진비 이런 항목들이 어떻게 보면 좀 유사한 항목일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금 업무추진비가 결산으로 보면 전년도에 3천이었고 회의운영비가 거의 6천만 원정도 그리고 여비는 잔액이 많이 남긴 했는데 여비는 일단 제외 하더라도 지금 한1억 정도가 되는 거 같습니다. 정원이 몇 명 정도 되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저희들 현 인원 52명이고 정원은 60명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50명에 회의비라든지 업무추진비가 1억 정도면 적정한 수준일까요? 아니면 좀 부족한 수준일까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최대한 절약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세출하고 2018년도 결산내역을 보면서 느낀 게 우리 예산 대비... 아까 이대주 위원님께서도 비슷한 지적을 하시긴 했는데 예산대비 잔액이 지금 32억 정도 이렇게 되는 거 같습니다. 지금 바이오진흥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그런 예치금이 어느 정도 되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118억이 적립금으로 돼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이번에 세출에서 잔액이 32억 정도 2018년도 발생이 됐고 이 중에서 상당부분 또 이렇게 편입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우리가 예산안을 잡을 때 좀 과도하게 잡고 32억이면 전년도 예산액 150억중에서 한20%정도 잔액이 남은 거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노력을 기울이시고 전체 운영비를 절감을 위해서 노력하셨다는 의미이기도 한데 반대로 생각을 하면 예산을 과도하게 잡고 그래서 진흥원에서 어떤 유보금 확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우회적으로 하는 게 아닐까. 뭐, 10% 정도면 충분히 이제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을 하는데 20%는 오히려 너무 과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 답변 듣고 싶습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2020년 예산을 보면 순세계잉여금이 32억 3,800으로 돼 있습니다. 전체예산이 한23%가 돼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제가 볼 때는 상당히 많이 과하게 잡혀 있는데 세부적으로 이렇게 보면 그렇지 않은데 제가 시간이 약간 있더라도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충분히 오해에도 소지가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2003년부터 해서 지금까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118억의 적립금을 쌓아놓고 있는데 초기에 7년 정도까지는 지역투자를 받아가지고 정부예산을 받아서 그것을 하면은 거기에 대한 장비활용에 대한 수입금을 그 해에 못쓰게 이렇게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듬해에 쓰기 때문에 항상 적립을 이렇게 했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출연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1월 1일부로 집행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월 한5억 정도의 경비가 필요합니다. 인건비까지 포함해서. 그래서 어떤 것은 1월말, 2월 달에 출연금이 나오고 하기 때문에 보통 한 3개월 정도 저희들 경비를 가지고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 15억 정도인데 최근에 2017년부터는 적립금이 한 2억, 3억 그 수준입니다. 내년도에 2020년도에 순세계잉여금도 저희들이 솔직히 말씀드리면 예산을 이렇게 139억 7,800 예산을 짤 때 이 순세계잉여금이 없으면 마이너스 예산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이렇게 한32억 3,800을 했고요. 실제 저희들 잉여금이 8억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내년도 예산이 특히 많은 것은 저희들이 사업을 하려고 쭉 이렇게 하다 보니까 마이너스 예산이 될 수밖에 없어가지고 순세계잉여금을 이렇게 좀 과도하게 잡은 부분이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는 이후에 다시 또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환주 박재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회의중지)

(14시01분 회의개의)

○위원장 황환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답변 시간을 이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죠? 바이오진흥원 원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바이오진흥원 출연동의안이 올라왔는데 사실 사업목적이 바이오진흥원은 거기에서 중소업자들이 와서 많은 것을 개발해서 좋은 사업 쪽으로 진출하도록 할 수 있게끔 하는 인큐베이팅 역할을 많이 하고 있는 건데 사실 어떻게 보면 인큐베이팅해서 이렇게 뭐, 진출하는 것만 이렇게 관심을 두고 그 후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안두는 거 같아요. 지금 보면 바이오진흥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들이 춘천역 옆에 명품관에서 전시를 하고 있는데 또 다른 곳에도 좀 전시를 해서 팔고 싶어 하는 판매를 하고 싶어 하는 곳들이 있는데 그런 곳에서도 신경을 쓰셔서 판매를 좀 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는 그런 생각은 안가지고 계십니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입주기업 인큐베이션을 도와드리고 있지만 사실 부족한 부분도 상당히 있습니다. 저희들이 해외전시 시장개척단 이런 데는 좀 나름대로 역할을 하지만 금융관련 되서는 파이넌스에 대해서 이제 벤처캐피탈을 소개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은 좀 부족한 게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금방 위원님 말씀처럼 졸업을 했거나... 저희는 졸업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거기서 떠나면. 아니면 현재 입주해 있는 기업의 제품판매까지는 사실 저희들이 업무스콥을 정하는 게 약간 무리는 있겠지만 영향이 좀 사실 부족합니다. 그런 것을 아무래도 개별기업에서 많이 마케팅도 하고 그 다음에 세일즈도 하고 하는데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명품관처럼 그런 게 만들어지면 좋은데 지금 하나 추진하고 있는 게 저희들이 서울 강원도민회관에 지하에 각 시군별로 조그맣게 돼있는데 그런 데다 소개를 좀 하고 있고 저희들 춘천의 제품들을. 그런 부분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자리를 관을 따로 만들어서 저희 입주기업이라든지 졸업기업에 대해서 하고 있는 건 아직까지는 좀 역량이 부족해서 그런 부분까지는 미쳐 지금 어떤 계획에 담고 있지를 못합니다. 계속 생각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원장님도 참 좋은 말씀해주셨는데 그 인큐베이팅해서 졸업시키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지금 기존에 있는 그 업체들이 제품이 생산되는 것도 지금 현재 국한돼 있잖아요. 춘천명품관에다 이렇게 내놓고 아니면 인터넷 홍보 전부다 하고 있는데 그거 말고도 우리 지역에서 좀 판매하기를 원하는 곳들이 있으면 저희들이 돈을 대주는 건 아니잖아요. 그 판매시설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그분들이 하겠다고 하는데도 지원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 물건 갖다 진열하고 프로테이지만 계산 잘해서 그쪽에 얼마 주고 얼마 이쪽에서 마진보고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원장님께서도 좀 널리 생각해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주문 드리는 거예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고민을 하고 지금 해외전시판매 이런 것을 지원을 하고 있지만 국내도 이제 그 상설전시관 말고 국제식품이라든지 그런 게 있는데 그런 부분을... 최근에 보면 지난주에 GTI 원주에서 한 거, 그 다음에 또 9월말에 여기 봄내체육관에서 한 강원바이오엑스포... 아참, 그건 미리 제가 용서를 구해야겠는데 그때 개막식 시간이 의회에 시간이 돼서 의장님부터 해서 의원님들 초대를 못했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 이렇게 좀 스팟성은 있는데 말씀하시다시피 상설 쪽에 그런 부분은 없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같은 맥락인데 과장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같은 맥락인데 명품관에 대해서 그쪽에서 제품 전시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시에서도 좀 많이 더 홍보를 하겠다. 라고 하면 저희들이 돈 들어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쪽에서 판매를 해주겠다. 라는데도 등한시하는 것은 좀 시에서도 문제가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데.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명품관 홍보와 매출증대를 위해서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저희가 설 때 설 연휴기간 전에 1층 로비에서 명품관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설 때는 명품관으로만 해서 행사를 진행 했었고요. 그리고 박람회라든가 아니면 관광축제 막국수 닭갈비 같은 축제나 이번에 애니타운 페스티벌이 정보문화진흥원에 있었는데 그때도 그 기업들이 참여해서 기업홍보활동과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홍보와 매출증대를 위해서 시에서 다각적인 방면으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어디라고 제가 여기서 이름을 대긴 그렇지만 그래도 그쪽에서 하겠다. 라고 하면 좀 시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라고 하는데 여기서 모르는척 할 수는 없잖아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알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 출연동의안이 성립되게 되면 그런데도 좀 신경을 좀 써서 바이오진흥원에 목적에 맞게끔 그냥 무조건 거기서 인큐베이팅 해서 졸업시키는 것보다는 있는 물건들도 많이 좀 판매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좀 신경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알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이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중일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한중일 위원 한중일 위원입니다. 원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엊그저께 본거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작년에 자리 맡으시고 여기서 처음 뵙던 거 같은데, 어땠습니까? 1년 동안 진흥원을 경영하면서 또 느낀 점이라든가 또 이 동향과 관련해서 내년도 20년도에 진흥원에서의 비전이 있는지 먼저 원장님의 말씀 한번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입니다. 한중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오전에도 나왔지만 제가 점심때 보니까 지난주 오늘 꼭 1년 됐더라고요. 그래서 1년 1주일 됐는데 와서 그 동안에 쭉 지나면서 보니까 일단 저희 직원들 내부역량이 상당히 쌓여있다. 그것을 잘 결집을 해서 한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러 가지 시스템적으로 좀 제가 볼 때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지난 1년간 그런 시스템을 정비를 한다든지 비전을 새로 설립을 한다든지 또 하나가 소통 쪽에서 여러 가지 좀 소통이 막혀있다든지 그런 점이 발견이 돼서 그런 부분을 적극 보완하는 노력을 했습니다. 아까 조직에 대해서도 말씀을... 조직을 어떻게 하느냐고 말씀하셨는데 조직도 한 몇 개월 이렇게 분석을 해보고 조직도 이렇게 바꾸고 해서 그건 이사회에 통과를 해서 이렇게 해놨고요. 또 한 1년 하다 보니까 조금 보완해야 될 부분도 있고 해서 올 연말에 조직이라든지 그런 것을 다시 보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많이 노력하는 것은 우리 조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같은 방향으로 가는 쪽으로 가도록 노력하고 있고 상당부분 개선됐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더 해야 될 부분이 있을 거 같고요. 결국은 저는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는 굿워크 플레이스에서 넘어가서 그레이트 워크플레이스로 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하려면 아직도 상당히 멀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계속 좀 매진할 예정입니다.

한중일 위원 시스템적으로 좀 어려운 점이 있었다는데 그것을 좀 개선도 하고 하셨다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한 가지 정도 여쭤 봐도 될까요? 시스템에 이런 정도가 불편했던 것을 이렇게 개선시켰다고 할 수 있는 사례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조직하고 관계되는 문젠데 저희들이 저희 진흥원이 기업지원을 하고 그 다음에 시책에 대해서 시에다 건의를 하고 그런 것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당장에 눈에 보이는 실적은 없지만 저희들이 연구개발쪽을 해서 이것을 내부의 역량도 쌓고 그게 결국은 이 기업에 또 여러 가지 정부과제를 수주하는데 이런 기여를 하게 되는데 그 부분은 사실은 1, 2년 가지고 되지는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와서 보니까 연구개발 조직이 거의 와해가 돼 있었다. 이렇게 판단돼서 그 부분을 굉장히 보완을 많이 했고요. 그 부분은 계속 앞으로 보완을 해야 될 건데 상당히 어떻게 보면 임기가 2년이고 그런데 절대로 임기 내에 어떤 성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후를 위해서는 이거 꼭 필요하다. 해서 그 부분을 많이 보완을 했습니다.

한중일 위원 그래요. 기반을 잘 다져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저도 1년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본위원이 알기로는 진흥원이나 공직의 출신 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거의. 그래서 그때 운영시스템과 지금 공직자 출신이 아닌 민간 출신이 들어갔을 때 과연 어디서 더 효율적인지 그것을 좀 보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의원생활을 3년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사이에 보고 싶은 부분들도 있고 평가를 좀 하고 싶어서 질의를 먼저 이렇게 드렸습니다. 본질의 좀 들어가겠습니다. 동의안 제출해 주신 것을 가지고 몇 가지 질의하겠는데요. 진흥원은 지금 갖고 있는 보유재산 중에 장비부분이 몇%차지하고 있고 장비는 한 몇 점 정도가 되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장비가 400여점 되는데요. 그 장비가 구입가로 하면 상당히 많지만 거의 다 굉장히 오래됐다고 해서 감가상각이 거의 끝났고 최근에 구입한 게 있어서 현재 장부가로 하면 한 10억 정도...

한중일 위원 10억. 평가됐을 때 그 400여점이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그런데 대부분이 다 감가상각이 끝나서 구매가로 하면 저희들이 한 200억 이상 장비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바이오진흥원이 우리가 출범해서 2003년도에 설립이 됐으니까 17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기본적인 전반적으로 기초적인 것은 제가 진흥원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있고요. 또 이 예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미리 사전에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것까지는 제가 원장님에게 질의는 생략하기로 하고요. 앞으로 이제 여기가 생겨 난지 17년이 됐고 이번에 노후장비 때문에 금액이 많이 올랐습니다. 내년도에. 그러면 17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내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이 노후장비에 대한 교체시기가 계속 이루어질 거 같은데 그래야 될 거라고 보여 지나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국내 25개에 BT특화센터가 있습니다. 저희 춘천 말고도 국내에 있는데 정기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의 최근에 만들어진 오성이라든가 이런 곳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고 그래서 기업체 저희들이 장비사용료가 1년에 한14억에서 한15억 정도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기업체에서 저희들 처음에 설치했을 때는 굉장히 최신 기계고 기업체에서 많이 이용을 하려고 했는데 점점 더 이용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어떤 장비의 노후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이게 그 제가 생각할 때는 솔직히 생각할 때는 이렇게 한 10억, 20억을 늘려서 할 게 아니고 좀 대규모의 투자를 해서 한번 장비를 업데이트를 해서 그 다음에 가는 게 좋은데 현실적으로 그게 힘듭니다. 시의 예산도 있고 해서...

한중일 위원 재정적인 문제도 있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그래서 저희들이 적어도 5년 이상 이렇게 하면 어느 정도 이것을 저희들이 모든 장비를 한꺼번에 새 장비를 가질 수도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주 노후화된 장비는 개선을 하고 또 하나는 요즘 식품 쪽으로 보면 해썹을 다 이렇게... 해썹에 어떤 인정해서 생산을 하는 게 주인데 저희들은 그전에 GMP라는 설비를 갖추고 하는데 해썹이 안 갖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갖추고 하면 향후에 계속 보다는 한 5년 정도 제가 5년을 확정 지을 수 없지만 그 정도 기간에 계속 노후장비를 새것으로 하면 한동안은 그것으로도 계속 되지 않을까... 그렇지만 매년 조금씩은 정비를 하고 바꾸고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이게 적절한 표현이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스포츠에서도 장비가 아주 중요하거든요. 0.01초를 단축시키기 위해서 최첨단소재의 장비를 입고 뛰는 선수들도 왕왕 보고 있습니다. 이 기술에서도 저도 기술과 또 이런 개발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장비부분이 굉장히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연구자의 자질, 개인의 능력도 필요하지만 연구할 수 있는 그런 장비들이 중요하다고 보여 지는데 지금 앞에서도 본위원이 말씀드린바와 같이 17년이라는 기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면 누가 봐도 이 장비만큼은 이제 손댈 때가 됐다고 보여 져요. 그것도 그냥 이렇게 적게 들어가서 손볼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 라고 하면 대대적으로 들어가서 장비를 전면 교체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예산은 별개하고요. 원장님께서 보셨을 때 진짜 예산만 충분히 시에서 지원이 된다면 이정도 장비는 다 바꾸고 싶다. 그래서 우리 진흥원이 앞으로 추구하는 사업에 대해서 진짜 효과를 딱딱 낼 수 있다. 이런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금액과 액수가 있습니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걸 금액으로 이렇게...

한중일 위원 아까 총 장비구입가가 200억이라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한중일 위원 그런데 지금 감가상각을 보면 10억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그건 제가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한중일 위원 아, 잘못이에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한중일 위원 그래서 하는 건데. 그 숫자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그래서 이 지금 돈에 맞춰서 이번에 10몇억 이거가지고 장비를 교체 할... 이번에 이렇게 교체하더라도 내년도에 우리가 좀 더 예산을 확보를 해서 2021년도에 장비를 이 정도는 정말 전체적으로 다 바꾸고 싶다. 이래서 이런 장비들을 바꿔주면 우리는 이정도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하는 그런 진흥원의 바람이 있냐는 거예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저희들이 매년 조금씩 해서 지난 3년간 그러니까 17년부터 올해까지 보면 약 한18억 정도 노후 장비를 이렇게 했는데 그건 솔직히 최소한의 어떤 이런 겁니다. 그런데 이제 하기 나름인데 제가 조금 시간을 들여서 말씀드리면 최근에 신규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게 어떤 천연물을 추출을 해서 좋은 성분을 요즘 소재 때문에 여러 가지 국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데 저는 건강 바이오 쪽에도 소재를 확보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춘천에서도 소재를 적어도 한두 개만 확보를 하면 굉장히 큰 비즈니스 임팩트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소재를 확보하는 분해 추출하는 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초임계 추출이라는 게 있습니다. 리퀴드CO2를 이용해서 하는 건데 그런 장비가 없는데 그런 장비 갖추는데 굉장히 많은 돈이 듭니다마는 그 장비 하나 갖추면 굉장히 큰 임팩트가 있는데 그러면 그 장비를 갖추면 큰 어떤 효과가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을 때 그 장비를 갖추려면 얼마냐. 이게 큰 액수이기 때문에 굉장히 어떤 정도가 있는데 저는 향후에 한5년 동안에 한 50억 정도를... 그것을 한꺼번에 하면 굉장히 업그레이드도 하고 여러 가지 설비도 하고 할 수 있는 그런 게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그것은 진짜 하기 나름입니다. 제가 초임계 추출장비를 갖추고 싶은데 그건 그 돈 가지고 되지 않고...

한중일 위원 아닙니다. 그건 전혀 달리 생각합니다. 시의 우리의 의지만 있다라면 그 50억이라는 게 정말 큰돈이지만 의지만 있다면 50억은 그렇게 큰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원장님께서 그러한 생각이 있고 그런 계획이 정말 제대로만 받쳐진다면 우리 국장님, 과장님하고 의논을 하셔서 그런 예산에 대해서 이번에 못하면 다음번에라도 추경이든 그게 또 어렵다면 2021년도에라도 그런 모습을 좀 보여주세요. 그러면 저희들도 의회에서 승인하는데 주저 없이 해드릴 수 있습니다. 대신 그만한 노력과 비전이 반드시 동반돼야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 의견이고요. 지금 그럼에도 제가 이 사업을 보면서 순세계잉여금이 32억이 내년도에 남습니다. 그러면 140억 사업에 32억이라고 하면 좀 사업성으로 봤을 때 많이 남는 거예요. 그것을 좀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 다음에 내년에 장비구입을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내년도 수입구조를 보게 되면 사용료 수입은 조금 줄어들게 나오고 있어요. 장비를 새롭게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장비사용수입이 좀 적게 나오고 있고요. 그 다음에 내년도 정부과제와 보조사업이 증액이 되어 있습니다. 뭔가의 프로젝트가 있어서 이렇게 증액을 할 수 있는지 그것도 좀 말씀을 간단하게 바라겠습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이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0년 예산편성계획에 순세계잉여금 등해서 32억3,800인데 순세계잉여금 자체는 21억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내년도에 저희들이 할 일을 지출부분을 짜다보니까 상당히 수입부분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예산액에는 순세계잉여금이 8억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나머지 한13억 정도를 더 추가를 해서 순세계잉여금이 21억이 돼있었고 나머지 부분은 같이 해서 한 32억 정도 이렇게 표현이 돼있습니다. 그리고 정부과제 쪽 말씀을...

한중일 위원 일단은 제가 주어진 시간이 너무 오버됐으니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제가 설명을 짧게 못해서 죄송합니다.

한중일 위원 정리를 하자면 전 그렇습니다. 오늘 그동안에 내년도 이 동의안을 승인해주면서 입주율도 좀 질의해보고 싶었고 또 신규과제 올해 해왔던 거 실적도 질의를 해보고 내년도에 또 비전을 어떻게 갖고 있는지 그런 질의를 좀 하고 싶었습니다마는 답변 과정에서도 어느 정도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마지막으로 주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17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건물뿐만이 아니라 노후장비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손을 대서 수선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찔끔찔끔 들어가서 땜빵하는 식으로 예산투입이 아니라 필요하다. 라고 하면 과감하게 투입이 돼야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이 자리에서 제가 국장님, 과장님이게 이것에 대해서 질의는 따로 우리가 업무보고 시간이 있으니까 차후에 하고 오늘은 이 동의안에 대해서 이렇게만 말씀을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여나 원장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하시고 없으면 이것으로 갈음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방 지적하신 여러 가지 말씀 잘 새겨서 저희들 앞으로 경영하는데 참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중일 위원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한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국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경영평가를 회계 법인에서 하죠?

○경제재정국장 박주환 경제재정국장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매년 이렇게 다른 회계 법인에서 하나요? 아니면 계속해서 한군데서 하고 있나요?

○경제재정국장 박주환 매년 다른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매년 다른 곳에서. 원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가운데 구체적인 수치까지 폭넓게 업무파악을 하고 계신 거 같아서 예전과는 질이 높은 답변에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또, 그 동안 진흥원과 관련해서 잡음도 있었고 그런데 최근에는 그런 게 이제 일소된 거 같아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경영평가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도 하셨지마는 경영평가에 대해서 불합리하거나 개선돼야 될 사항도 있을 거 같아요. 원장님 입장에서 봤을 때. 그런 사항도 있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예, 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2018년도에 경영실적평가를 할 때 가이드라인이 우리가 이제 이런 식으로 평가를 하겠다. 하고 어떤 목표를 세우고 그 다음에 평가를 받는 게 옳은데. 그 평가받는 요소들 가이드라인은 그 뒤에 세워져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사회적인 어떤 책임을 다 했냐. 그런 부분들이 구체적으로 한 20점쯤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희 진흥원은 솔직히 약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점수를 많이 받을 수가 없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평가를 잘 받으려면 그 항목 항목별로 다 대응을 해나가야 되는데 그런 평가에 대한 부분하고 실제 기업을 지원하고 바이오산업을 진흥시키고 하는 거 하고는 약간의 괴리 부분도 있고 한데 그건 저희들이 그것을 맞춰서 해야 될 거 같고 그 다음에 평가기관도 사실은 좀 자주 바뀌는 그래서 올해 평가위원으로 나와 주시면 우리 업무파악이 안 되는 부분도 좀 있고요.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시에 건의하기로는 그것을 좀 항상 같이 매년 같은 기관에서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제안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예, 그 평가등급이 A등급에서 E등급까지 있나요? 몇 등급까지 있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S부터 A, B, C까지 있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아, A, B, C? 그러면 C등급 받은 춘천 출연기관 있어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C등급은 없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없어요? 그래서 제가 주문 드리고 싶은 것은 그래도 이 평가를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평가 할 것인가 이것을 좀 애로사항도 각 기관에 출연기관에서 좀 듣고 반영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늘상 같은 잣대를 갖고 아무런 밑에 애로사항 없이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도 나타날 수 있을 텐데 그런 거 없이 일방적으로다가 이렇게 평가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이런 부분을 이렇게 개선해서 점수 반영을 해야 되겠다. 이런 것도 애로사항을 청취하셔서 그것을 평가하는데 반영을 시켜주시면 좋겠다.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저희도 그렇고 진흥원에 대해서도 적극 공감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그래서 지금 출자출연기관 주무 부서인 기획예산과에서 지금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그런 개선사항을 주무 부서에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예, 반영 좀 해주시고 또 이게 이제 매년 A등급을 줄 수는 없으니까 잘했다 하더라도 그게 또 B등급으로 가고 뭐, 이런 것도 있을 거예요. 참, 이게 등급만 가지고 잘했다. 잘못했다. 이렇게 얘기하기도 좀 어려운 면이 있을 거 같아요. 하여튼 원장님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 질의는 끝내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답변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토론순서입니다만 다른 의견 있으신가요?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토론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의안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안건상정에 앞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2분 회의중지)

(14시47분 회의개의)

○위원장 황환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3.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제출)

○위원장 황환주 의사일정 제3항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 설명을 듣겠습니다. 이영애 전략산업과장님 제안 설명하여 주십시오.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의안번호 제292호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는 2020년 당초예산편성에 앞서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출연에 대하여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의회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출연금의 주요내용은 인건비 10억7,500만 원, 재산세 및 수도광열비 등 경상운영비 9억2,500만 원, 노후시설보수 및 편의시설보강 등 시설비 18억 원으로 전년대비 18억 원이 증가하여 총38억 원이 되겠습니다. 증액사유는 기존 보조금으로 지원해왔던 기관운영에 필요한 경상적 경비를 출연금으로 재원을 변경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진흥원의 인프라 확충 및 환경개선으로 지식기반산업의 성정을 도모하고 애니타운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환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 보고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이남호 수석전문위원 이남호입니다.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2년 7월 9일 설립된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대하여 지식기반 산업의 육성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운영비를 출연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0억 원을 출연하였으며, 2020년에는 28억 원을 출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동의안은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대한 인력 및 시설운영비 목적으로 지원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정보문화진흥원 출연 동의안. 이번에 금액이 많이 올랐어요. 이게 보면 거의 다 시설비 내용이네요. 사실 시설을 하긴 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선순위가 가장 시급한 것들을 해야 되는데 불필요한 것도 이렇게 같이 한꺼번에 올라온거 같아요. 18억인데... 18억에 대해서 이 4건이 가장 시급한 건 입니까? 원장님 한번 답을 주십시오. 그 4건이 가장 필요로... 우선 시설을 해야 되는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입니다. 말씀 올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18억중에서 한다면 15억의 성격과 3억의 성격이 조금 틀릴거 같습니다. 15억의 성격은 저희가 디자인센터 부지비용으로 받는 15억이고 3억은 저희가 창작개발센터의 LED전기사용료가 높아짐에 따라서 그것을 좀 줄이기 위한 시설비 명목입니다. 3억 정도는요. 그래서 15억의 성격과 3억의 성격은 물론 시설비의 큰 틀로써는 시설비 사용이지만 세목의 출처는 조금 다를 거 같습니다.

이대주 위원 시설비로 들어가는 것은 15억이고 3억은 절감용으로 들어가는 거네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그렇습니다.

이대주 위원 시급하시다? 이 부분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조금 더 부연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토이로봇관은 설립이 된 게 2013년입니다. 지금 한 6년차가 돼있어서요. 안에 있는 내부에 대부분이 토이로봇 시설인데 토이로봇이 6, 7년 지나면서 고장이 이런 게 굉장히 많아짐에 따라서 매년 저희들이 유지보수 비용으로 한1억 가까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콘텐츠와 소프트웨어를 과감하게 조금 교체해야 되겠다. 라는 그런 현실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럼 세출예산 쪽에 보면 자산취득비라는 것은 어떻게 해서 적립이 되는 거예요? 올해 아니고 이게 18년도 건데. 자산취득비. 올핸 없어요. 그거 한번 보시고요. 여비 부분도 예전에 보면 이게 증감한 것들이 있는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여비는 직원들 출장 갈 때에 여비 이외에는 다른 명목이 없습니다.

이대주 위원 하여튼 좀 살림을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영 잘하시겠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이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재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재균 위원 박재균 위원입니다. 진흥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전에 의회와에 여러 자리에서도 언급됐었던 5G 진행상황이 어떻습니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시설 쪽에 5G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재균 위원 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올해 저희가 예산 투입이 안 되는 5G의 인프라는 다음 달 정도에 저희 애니메이션박물관 앞에 있는 정원에 SKT에 증강현실 동물원을 5G를 기반으로 하는 게 그냥 SKT를 저희가 유치를 하는 바람에 다음 달 중순정도에 설치될 예정이고요. 저희가 예산사업으로 내년도에 지금 계획하고 있는 계획은 올해 예산이 통과가 되면 내년에 저희 토이로봇관 1층에 설립예정으로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여기에서 토이로봇관 콘텐츠보수 7억 원이 5G하고 관계되어 있는 사업내용인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기반은 어차피 통신자체가 지금 대한민국 정부가 사업을 5G를 겨냥했기 때문에 5G가 기반 된 상태에서 그 안에 콘텐츠가 들어오면 5G가 기반으로 구동이 될 것으로 지금 예상됩니다.

박재균 위원 네, 이 토이로봇관 콘텐츠가 어쨌든 연관성은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기반에 대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그렇습니다.

박재균 위원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정보문화진흥원의 방향이 어떻습니까? 중점을 둬야 되는 사업.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내년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재균 위원 내년을 포함해서 중장기적으로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비전을 듣고 싶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말씀 올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가 기존에 ICT기업 중에서 특히 ICT기반의 기업 그 다음에 콘텐츠기업에 춘천시내 지역기업들 중에서 조금 특화되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내년도에 분야별로 별도로 하나 선정해서 유망기업으로 집중적으로 키워야 되겠다. 라는 큰 틀 하나 있고요. 두 번째로 분야별로 좀 들어간다면 콘텐츠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에 저희가 어찌됐든 대한민국의 유일한 콘텐츠가 애니메이션박물관이다 보니까 많은 관람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유치하기 위한 전략성으로 저희가 SKT에 증강현실동물원, 그 다음에 라바를 활용한 어트랙션 포인트를 좀 둬서 외부관련 기업을 좀 유인하면서 B2C를 좀 운영하고요. 그 다음에 특정산업을 조금 활성화 해야되겠다. 라는 부분을 4차 산업혁명에서 저희가 스마트토이하고 같이 가는 부분인데 드론 부분하고 로봇방면에 좀 집중하기 위해서 지금 드론 부분에 대해서는 초·중·고에 어떤 생태계를 조성하는 큰 틀로 하나를 가고요.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저희가 다음 달 정도에는 대외적으로 좀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 거 같기도 하지만 드론방재와 이쪽으로 산업화를 특화할 예정입니다. 현재 많은 부분에 대해서 업체하고 지금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과장님께도 동일한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서 생각하실 때 정보문화진흥원의 중장기적인 목표와 방향, 비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박재균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정보문화진흥원의 역할이 크게 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이 있고 또 애니타운 활성화를 통해서 영상문화 사업이나 또 그 관람객을 증대해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그런 역할이 크게 있을 수 있는데요. 저희가 내년에 기업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 지원해왔던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하면서 좀 전에 원장님 말씀하셨던바와 같이 좀 ICT분야 쪽에서도 스타기업을 바이오 못지않은 스타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좀 그런 유망한 기업을 선정을 해서 스타기업으로 육성을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내년에 신규 출연금을 포함을 해서 또 내년에 국비를 확보를 해서 저희가 인프라를 확충하려고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박물관이나 토이로봇관이나 한두 번 다녀간 분들은 그 재방문을 꺼려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콘텐츠 교체도 필요하고 저희 출연 동의안 내용에도 있지만 야외시설에 대한 그런 편의시설에 대한 보강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2021년에 레고랜드도 개장이 되고 제2경춘국도도 준공을 몇 년 앞두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서면지역에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그 관광객들을 애니타운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신규 콘텐츠를 개발을 해서 저희가 2021년까지 관람객 1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내부의 콘텐츠과 외부시설을 보강하고 또 기업지원육성 사업에도 전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균 위원 원장님께 다시 질의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포인트가 공통적으로 과장님하고 또 나왔던 부분이 있는데 기업육성의 부분들이 공통됐고 그 시설에 대한 관람객 그리고 원장님께서는 드론이라든지 이런 산업에 발전을 기여를 하는 부분들을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번 출연금 사용 계획서하고 예산안을 봤을 때 기업육성에 대한 부분이 어떤 부분입니까? 우리 18억 증액이 이번에 되고 18억이면 전년도 대비해서 190%가 전체적으로 증가된 상황입니다. 그러면 거의 두 배 가까이 이렇게 증가를 하는데 이 중에서 진흥원의 첫 번째 목적인 기업육성에 대한 부분은 어떤 부분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위원님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이번에 38억에 출연금 중에서 작년에 저희가 공통적으로 했던 20억 원에 대해서는 인건비가 한58%에 10.75는 인건비로 쓰이고 나머지는 저희 경상경비로 주로 쓰이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증액되는 18억 원 중 15억은 저희 토이로봇관에 집중적으로 되고 3억은 바로 창작개발센터에 있는 입주기업이 지금 23개 정도 있는데요. 23개 입주기업들의 전기료와 관리비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그것을 저희가 절감시키기 위한 측면에서 그중에 3억 정도가 그쪽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그런데 38억 가운데 기업들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은 그 세목에는 없습니다. 저희가 지원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은 시의 출연금이 아니라 보조금하고 정부의 국·도비의 보조금에서 지원되는 그런 명목입니다.

박재균 위원 전기료 같은 경우는 기존에도 지적이 됐듯이 사실 진흥원을 운영하는 그런 전기료라든지 이런 것들까지 진흥원에서 자체적으로 부담 돼야 되는 부분까지 업체들한테 분할해서 기존에는 부담되지 않았습니까? 맞습니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공용면적에 대한 것을 아마 업체들한테 했지 저희가 내부의 것을 업체들한테 전가하지는 않습니다.

박재균 위원 공용면적에 대한 부분들이 업체들 전기료 납부라든지 아니면 관리비용에 같이 포함돼 있지 않나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같이 돼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그런 부분들 중에 기존부터 지적됐던 것 중에 하나가 진흥원이 납부해야 되는 그런 관리비까지 업체들한테 분할해서 이렇게 납부가 됐다. 그런 민원들이 있었고 이번에 어쨌든 그런 비용에 예산에 같이 묶어서 하는 것은 긍정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지금 업체들 쪽에서 다른 불만 중에 하나가 진흥원이... 그리고 저도 이번에 예산을 봤을 때 진흥원이 기업육성을 위해서 차라리 인력을 추가적으로 채용을 하거나 사실 아직 정원도 모자라는 형편 아닙니까? 진흥원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저희가 정원은 80명으로 돼있고 현원은 76명인데요. 지난번에 노사가 협의를 해서 회사에 인력문제라든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새롭게 용역을 줘서 그 결과를 받아 보자 했는데 지난 2주전에 1차적인 저희 발표를 받았는데 현재에 76명에서 저희 전체적인 사업규모를 봤을 때 6명 정도 6.6명 정도가 많다 그런 잠정적인 결과를 저희한테 지금 통보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신규에 대한 채용에 대한 부분은 가능한 자제를 하고요. 현재 있는 인력을 재배치를 하면서 조금 업그레이드하는 역량을 좀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지금 인력운영계획을 지금 잡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그 용역결과 보고서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 드리겠습니다. 받을 수 있는 거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저희가 최종적으로 1차적인 발표만 있었지 그 발표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아직까지 저희한테 납품되지는 않았습니다.

박재균 위원 그럼 발표 자료는 제공해 줄 수 있으신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박재균 위원 그 자료 부탁드리고요. 다음 시간에 또 이어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박재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김경희 위원입니다. 원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20년 예산에 보니까 38억중에서 시설비가 18억 책정이 됐어요. 더 증가가 됐습니다. 그 내역을 보니까 토이로봇 콘텐츠 교체 및 시설보수라고 7억이 편성됐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것을 전부 교체를 하는 건지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저희 토이로봇관에 조금 아픈 점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2013년도에 개관을 하면서 당시에는 로봇에 대한 사회적인 여건이라든지 이런 게 크게 대중화되지 않았을 때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1개 로봇 또는 2개 로봇을 만들어서 저희한테 납품한 사례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저희들이 구입한 로봇이 전체적으로 13종에 192개였습니다. 금액 적으로는 13억3천 정도에 굉장히 거대하게 됐는데 3년이 유지보수 기간이 딱 지난 다음에는 상당부분 고장이 나면서 저희가 유지보수 비용에 매년 1억 이상을 투입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그런 매년 1억 정도의 유지보수비용을 드릴 거라면 유지보수를 좀 줄이면서 매년 로봇을 조금씩 교체해보자 라는 측면에서 저희가 1층에 복싱로봇을 바꿔서 이번에는 거미로봇을 한번 넣어봤습니다. 2천만 원을 하반기에 써서. 그런데 역시 관람객들이 처음 보는 로봇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지금 7년차를 맞고 있습니다. 토이로봇관이. 그래서 대부분의 시설들이 고가입니다. 로봇이. 그래서 7억 원 정도 갖고 1층, 2층 콘텐츠를 조금 많이 교체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좀 갖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올해 학생이라든지 어른이라든지 관람객이 몇 명 정도 되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저희가 올해 50만 명에서 애니메이션박물관은 26만 명, 토이로봇관은 24만 명해서 50만 명을 잡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보통 3, 4천정도 오고요. 평일에는 한 8백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왜 그러냐면요. 관내 어린이나 저학생들이 6년 됐으면 벌써 한 두번씩 두 번씩은 다 다녀왔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나 저학생들은 지금 놀이기구가 새로운 것이 빠르게 패턴에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싫증을 빨리 내요. 그러기 때문에 저는 여기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이 로봇관을 새로운 것을 그러니까 교체하는 게 좋은 방향이지 노후된 것을 새로 수리해서 쓰는 게 아니라 새로운 로봇을 좀 발 빠르게 새로 사서 구비해 놓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이번에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 교체할 예정입니다.

김경희 위원 그렇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김경희 위원 지금 6년 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차츰차츰 새로운 것을 교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잘 알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리고 제가 시설비 18억 집행 세부 산출내역을 좀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김경희 위원 저는 여기까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호 위원 김진호 위원입니다. 입주기업이 아까 23개라고 했나요? 그런데 지금 자료에는 21개로 나와 있어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 네. 저희는 벤처살롱에 2개 업체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저희 진흥원 입주 기업은 23개 업체입니다.

김진호 위원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선도되는 기업이 있다 그런다면 대표적으로 어떤 기업이 있을까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선도되는 기업이 저희 입주기업 중에서 2개 업체를 일단 꼽을 수가 있겠습니다.

김진호 위원 어디시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지오멕스 소프트라는 기업이 있고요. 하나는 벤처살롱 2층에 있는 레메디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제가 이렇게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까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업체가 불과 몇 개 안되네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그래도 ICT 업체들은 기본이 홈페이지가 대부분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진흥원 홈피에 들어가서 입주기업현황을 보고 찾아보니까 홈피 없는 회사들도 많아요. 자기 자체홈페이지. 그래서 내가 아! 이러나. ICT를 한다 그러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돼있지 하는데 아니면 기록을 못하신 건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위원님 저희 진흥원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하셨습니까? 아니면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셨습니까?

김진호 위원 진흥원 홈페이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저희 진흥원내에서 지금 각 기업들에 대한 것은 아마 지원을 안 하는 거 같고요. 저희가 11월 1일날 대대적인 홈페이지를 새로 오픈합니다. 그런데 저희 진흥원에서 개개인의 기업들에 대한 홈페이지를 업로드 해 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래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김진호 위원 아니,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게 우리 정보문화진흥원인데 그럴 수가 있나? 그렇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다른 데를 얘기해서 그렇지만 바이오산업진흥원이든 그 입주업체들을 어떻게든지 리드해서 끌어서 뭔가 성공시키기 위한 전략을 짜는데 여기 직원은 또 굉장히 많아요. 여기 조직구성을 보면 방대하게 직원을 다 갖춰 놨는데. 어떻게 또 그런 일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직원은 굉장히 많으세요. ICT진흥본부, 콘텐츠진흥본부, 애니로봇파크... 뭐, 다 있는데. 이 사소한 것까지도 어떻게 기록이 없나 싶어요.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잠깐 말씀 올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 대한 문의를 들어올 때는 진흥원 들어와서 기업에 들어가기 보다는 대부분 개별기업에 대한 검색을 좀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요.

김진호 위원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럴 수도 있는데 본위원은 또 그렇게 생각을 안 하니까.... 기왕 기업을 발전전략을 이렇게 선도해 나간다면 진흥원본부가 해나간다면 이런 소소한 것까지 좀 신경을 쓰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잘 알겠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래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과연 어떤 기업들이 있나 하고 조사를 하려고 했더니 안 나오니까. 여섯, 일곱 개 업체는 인터넷이 연결이 돼서 열어 볼 수가 있는데 나머지는 그냥 없어요. 자, 이 동의안 6페이지에 2020년 예산안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사업수익해서 시설사용료 수익 천만 원이 있는데 내년에도 천만 원. 세입예산안 말이에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김진호 위원 그게 무슨 사업이에요? 천만 원이. 시설사용료가 어떻게 있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저희 회사에서 갖고 있는 공간을 대외적으로 임대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빌려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희 이번에 문화센터 1층에 있는 아니마떼끄라는 극장이 하나 있고요. 창작개발센터 지하에 있는 오디토리움이 있습니다. 거기는 지역 업체나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때 일정부분의 사용료를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래도 천만 원정도 되면 이 임대료가 많이 나가는가 봐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많이 나가는 방면에 좀 저렴한... 예,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 다음에 자체사업 수익 박물관 매출 증대로 증액? 예산은 올해보다 내년이 1억4,600만 원 늘어난다고 기록이 돼있는데 이게 어떤 사업이에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특별한 사업을 적시한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박물관 매출을 올해보다 내년에 관람객을 많이 유치함으로써 발생하는 예상되는 수익을 저희가 그 정도로 올려놓은 겁니다.

김진호 위원 아, 박물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애니메이션 박물관하고 토이로봇관.

김진호 위원 그래서 올해는 추정치... 아직은 결산을 안됐으니까. 31억4백만 원. 그다음에 내년에는 32억5천만 원이라는 거죠? 그렇게 수입이 많이 잡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 수입된 자료 좀 주실 수 있나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드릴 수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대행사업 수익이라 그래서 이건 또 올해에 비해서 내년에 또 감소될 거라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무슨 이유인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이 대행사업 수입은 문화콘텐츠과하고 저희 영상산업지원센터가 저희 회사에 3명이 지금 TF로 저희 조직원에 구성이 돼 있는데요. 그들에 대한 인건비 플러스 경상적비용도 시기적으로 작년 8월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작년 8, 9, 10, 11, 12월 그 다음에 내년에는 1, 2, 3월까지만 기간을 잡기 때문에 내년에는 저희가 대행수입이 4,500만 원으로 잡혀 있는 겁니다.

김진호 위원 이 사용수익이라 그래서 아까 임대라 그러셨잖아요. 천만 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김진호 위원 그런데 임대수익이 밑에 또 있는데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밑에 있는 임대수익은 정기적인 월임대료, 연임대료의 개념이고요.

김진호 위원 입주된 기업인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위에 있는 시설사용료는 1회 사용하는데 얼마 이런 겁니다.

김진호 위원 그리고 임대료 사업수익은 업체에게 받는 돈이에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임대료 수익이 그렇고 밑에 있는 임대관리 수익은 관리비 명목입니다.

김진호 위원 그래서 아까 우리 박재균 위원님이 얘기하셨듯이 아마 임대관리 수익에 전기요금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가 있는 건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그렇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래서 그것을 또 지원하겠다. 라는 얘긴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김진호 위원 그럼 내년에 수익이 올해가 1억8천이니까 내년엔 2억2천으로 늘었어요. 어떻게 또 보조를 해주시겠다. 그러면서 이렇게 또 예산을 증액을 시켰는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지금 공실이 조금 있는데요. 올해 연말 지나면서 공실이 된 기업에 새로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김진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원을 해주시겠다. 라고 했는데 입주기업에 광열비니 뭐, 이렇게 전기니 이렇게 지원을 하시겠다고 아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건 또 늘었어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까 말씀드린 내용은 저희가 전기료를 직접적으로 지원해 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전기료를 저희가 LED로 교체함으로써 1년에 한 5천만 원 정도에 전체적인 전기료가 절감이 됩니다.

김진호 위원 여기 나와 있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LED교체로 인해서 이렇게 2,800 감소 됐다라는 얘기. 이렇게 봤고 아까 말씀하신 게 관리비는 사실 광열비부터 이렇게 다 들어가는 건데... 조금 더해도 될까요? 위원장님?

○위원장 황환주 예.

김진호 위원 관리비에 다 들어가는 건데 아까 지원하신다고 했는데 늘었어요. 그래서 좀 대답에 맞지가 않다. 라는 생각이 들고요. 대답하실 게 있으시나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니, 없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럼 다음에 또 여쭤 봐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김진호 위원 다음에 제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거 조금만 더 물어봐도 된다고 위원장님이 얘기하시니까. 그 국고 보조금도 내년에 줄고 또, 도비 보조금도 줄고 시비 보조금도 줄고 어떤 이유에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시비 보조금부터 말씀 올리겠습니다. 시비 보조금이 주는 것은 출연금이 늘어나는 것에 따라서 보조금을 좀 줄이는... 그래서 전체적으로 올해와 내년도에 보조금과 출연금의 균형이 좀 거의 맞도록 한 거고요. 국고하고 도는 내년도에 사업들이 막 상반기 지나면서 정부에서 공모가 들어오면 그때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사업을 갖고 오면 그때 이제 추경 쪽으로 해서 예산안이 좀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진호 위원 캡파가 너무 나도 너무 많이 나요. 캡파가 거의 50% 캡파가 나니까. 의지가 좀 있으신 건지. 없으신 건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2019년에 비해서는 전반적으로 확정된 거고. 2020년도에 국비하고 도비가 들어오는 것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동적이기 때문에 적게 잡혀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러면 현재 적혀져 있는 국고 보조금 25억2,900은 확정이 됐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그렇습니다.

김진호 위원 도비도 6억8천 확정이 됐기 때문에 적어놓으신 거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김진호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소프트 때문에 그러는데 제가 얼마 전에 중국을 갔었는데 우리 이영애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얼마 전에 중국에 갔는데 식당 보편적으로 식당. 식당에 갔더니 그냥 핸드폰 들고 다니면서 주문을 받더라고요. 그리고 자리에서 바로 결재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대한민국을 전부 뒤져봤더니 한 군데인가 두 군데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굉장히 연결하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기왕 ICT 4차 산업. 이 중국... 우리나라보다도 못한 중국도 그러한 것들을 개발해서 쓰고 있는데 좀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러한 것도 한번 ICT 기업 하시는 분들에게... 여기 들어가 보니까 스마트폰가지고 하는 업체들이 있더라고요. 한번 연결을 좀 해서 뭔가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 소프트웨어를.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에 가름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김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한중일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한중일 위원 한중일 위원입니다. 먼저, 반갑습니다. 원장님으로 취임하신지 꼭 1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똑같은 질의인데요. 원장님에게 그동안 1년 동안 원장님이 추구했던 사업들. 그리고 또 그동안 느꼈던 소회, 그리고 내년도에 이번 동의안과 관련돼서 하고 싶은 사업이나 비전이 있으면 간단하게 답변 먼저 듣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지난 1년 동안 제가 왔을 때 조직을 전체적으로 안정시켰다. 라는 내부적인 평가가 있고요. 두 번째로 저희 진흥원에서 가령 새로운 콘텐츠 라바를 갖고 오고 또 지난번에 6월에 드론 페스테벌을 열어서 좀 지역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ICT쪽이 어떤 주도권을 갖고 지역에서 좀 리빙하고 있다. 라는 그런... 1차 년도는 그 정도로 정리될 수 있고요. 물론 저희가 춘천하고 강릉하고 강원정보문화진흥원하고 강릉 과학산업진흥원하고 공개석상에서 겨뤄서 저희가 좋은 평가를 받아서 내년도에 광역거점기관으로 저희가 선정이 돼서 저희가 국비를 받아서 원주, 강릉에서 또 지원을 받아서 강원도에 전체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전기도 마련하는 기회가 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내부적으로 저희가 잘 처리를 한 거고요. 소회라면 저희가 재단법인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단법인에서 수익을 또 내야 되는 어떤 공기업의 성격도 좀 갖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에 저희가 지난 17년의 역사를 갖고 있지만 그동안에 저희가 직원들도 많이 들락거렸고 또 직원들의 역량이 관계기관에서도 보기에 그렇게 100% 만족스럽지 못하고 또 건물을 관리해야 되는 하드웨어는 굉장히 많은데 노후 되고 있고 또 소프트웨어는 아까 김경희 위원님 말씀대로 교체돼야 되고 이래서 전반적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또 휴먼웨어 삼자적 측면에서 저희가 앞으로 개선되고 바꿔줘야 될 것은 굉장히 많습니다. 다른 말씀으로 올리면 예산이 수감돼야 될 일들은 앞으로 굉장히 많은데 저희가 앞으로 가야될 길은 굉장히 멀구나. 그런 부담을 갖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저희가 현 여건 하에서 예산수반 되지 않는 서울의 뭐 가량 SKT, 마이크로소프트, 카카오, 네이버 이런 대한민국을 끌고 가는 정보자본기업들을 저희가 소셜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저희 춘천으로 대거 유치를 해서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좀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본위원의 발언이 어떻게 들릴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쎄 1년 동안 정보진흥원을 보면서 좀 역동적인 모습을 좀 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칭찬을 해드리고 싶은 부분이고요. 그리고 또 저희들이 봤을 때 원장님이 오신 이후로 새로운 사업들이 보였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해보시면서 또 연차적으로 계속할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내년도에 또 새로운 신규 사업을 발굴할 생각이 있는지 그것을 좀 답변 바라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지금 현재 진행되는 것을 기본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계획하는 것은 전국에 지방자치단체가 강원도만 하더라도 영월, 홍천, 철원이 올해 하반기에 우리도 드론으로 지역에서 승부를 내겠다. 라는 말씀을 각 지자체가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이 손에 잡히는 것은 드론하고 로봇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마침 국비, 도비, 시비를 합해서 4년차 사업으로 160억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하는 스마트토이 사업이 올해부터 시작이 됐는데요. 내년도에도 저희가 한 32억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스마트토이 사업이 2차 년도를 맞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토이 사업에 드론 그리고 거기에 로봇, 그 다음에 학생들을 위한 코딩 이런 것을 같이 복합적으로 융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 그런 기업 몇 개를 유치를 해서 아마 저희가 내년도 상반기에 드론페스티벌을 하면 강원도는 물론이고 아마 전국에서 깜짝 놀랄 이슈를 몇 개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저도 그 점에 대해서 공감하고 꼭 그렇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바라고요. 아까 전에 출연금이 내년에 출연금이 줄어서 보조금이 좀 줄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전 이유를 모르겠어요. 왜 출연금이 줄면 꼭 보조금이 줄어야 되는지. 또 보조금은 그만큼 필요한 부분인데 이렇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는데 지장이 없겠습니까? 원장님에게 먼저 답변 바랍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춘천시 전체적인 예산의 입장에서 저희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예산을 출연금도 늘려주고 보조금도 늘려주고 그러면 저희야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시 입장에서는 자체적으로 써야 될 예산이 한정돼있는 상황에서 다른 출연출자기관도 있는데 전체적인 밸런스도 맞춰야 되고요. 그렇게 보고 저는 뭐, 욕심이 있어서 다양한 사업을 제안을 했지만 출연금도 사실은 보면은 사업의 일정으로 쓰이기 때문에 저는 별 무상관이라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예산에 대해서는 사전에 과장님에게 충분한 이해를 받았습니다. 사전에. 그래서 세부적인 예산심의는 들어가지 않을 텐데 그 세입부분에서 보게 되면 53억이 보조금 수입이 줄었습니다. 거기에는 국고도 물론 있었고요. 그런데 국도는 내년도 사업에 신청을 해서 확보 할 수 있다. 라고 답변을 주셨고 시비 문제만큼은 20억이 줄었습니다. 이게 목적사업비가 될 거 같고 한데. 그래서 세출에서 들어오게 되면 목적사업비로 40억이 줄었습니다. 과장님에게 굳이 한번 질의를 한다 라면 출연금이 줄었다고 또 출연금은 분명히 여기에 시설비로 인해서 18억은 필요한 부분은 저희들은 인정을 해요. 이 출연금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18억이 올라오고 계상된 건 인정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목적사업비... 지금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목적사업비를 줄여야 될 정도로 우리가 형편이 안 좋은 가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한중일 부의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조금이 지금 53억이 감액된 부분은요. 그 국·도비 사업이...

한중일 위원 아, 그건 이해를 했습니다. 다 알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체적인 시비도 그렇고 2019년도에 종료된 사업입니다. 2019년도에 저희가 올해 벤처살롱이라든가 애니타운 시설개선 전용상영관 사업으로 해서 한 14억 정도가 시설비에 포함이... 14억이 보조금으로 편성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그 보조금으로 편성됐던 부분이 출연금으로 빠졌기 때문에 이렇게 지금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 거지 실제 보조사업이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한중일 위원 아, 사업하는데 지장은 없다라는 말씀이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2019년도에 시설비가 14억 원이었습니다.

한중일 위원 아, 그럼 그거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목적사업비라고 하니까 우리가...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올해까지는 이런 시설비와 일반 보조사업비가 다 목적사업비로 해서 보조금으로 편성됐기 때문에 그게 감액된 것으로 보여 지는 것입니다.

한중일 위원 그리고 아까 바이오도 그렇고 여기 진흥원도 그렇고 21억에 순세계잉여금이 좀 남아있습니다. 내년도 사업이 160억에서 21억이라고 하면 사실은 사업을 제대로 좀... 글쎄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운영을 좀 못하지 않았나. 이런 표현을 쓸 수밖에 없는데 글쎄 이렇게 운영하는 게 더 재단입장에서는 좀 더 편리할 수 있나 아니면 또 운영하는데 이런 운영에 필요성이 있어서 하는 건가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보문화진흥원 같은 경우는 잉여금이 사실 많지 않은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 1억3천정도 되고 바이오진흥원이 좀 금액이 큰데요. 바이오진흥원장님이 전시간에...

한중일 위원 바이오까지는 얘기 안하고 이것만 얘기하면...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어쨌든 순세계잉여금이 매년 발생하는 게 반복이 돼서 다음연도 세출에 편성이 되게 되는데 1월부터 3월까지는 출연금 교부라든가 정부과제 수입이 늦어지기 때문에 수입액에 잉여금으로 넘어오는 금액이 없으면 1분기에 좀 재단의 운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중일 위원 원장님에게 마지막으로 이것은 당부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거에 진짜 거의 그쪽 진흥원도 공무원분들이 많이 나가계셨어요. 전 지금도 공무원분들이 퇴임해서 그동안에 갖고 있던 역할을 이런 진흥원에 나가서 영향을 비춰지는 것에 대해서 아직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에서 민간전문분야에 있는 분들을 초빙을 했다 표현할까 해서 원장님으로 오셔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당부를 드리자면 이번 1년을 지켜보면서 아까 표현한대로 아주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져있고 또 볼 수 있었거든요. 내년도에 남은 임기도 1년 정도 남았는데 그 남은 1년 동안도 지금 모습 꾸준히 유지하셔서 기반을 좀 잘 다져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부의장님의 격려, 관심 마음에 새기고요.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중일 위원 네,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재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재균 위원 박재균 위원입니다. 진흥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한중일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내용이긴 한데 목적사업에서 19년도 대비해서 줄어들지 않았습니까? 이게 보조금으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셨고 그리고 아까 전에 제가 전체 예산안에서 여기 없는 부분 얘기를 했을 때 원장님도 비슷한 어조로 말씀을 하신 거 같은데요. 일단 이거 관련해서 제가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세출예산안 아닙니까? 이게. 전년도에 19년도에 이미... 얼마죠? 13억인가요? 단위가... 아, 목적사업 소계가 이게 숫자가... 130억인가요? 단위가 잘못표시된 거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2020년 세출예산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재균 위원 2019년도에서 목적사업 소계가... 이거 쭉 보면서 단위가 한 단위씩 올라가서 지금 명시가 돼 있는 거 같습니다. 일단은.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2020년도 세출예산 말씀하시는 건가요? 7쪽?

박재균 위원 네, 7쪽이요. 목적사업 2020년도에는 85억으로 돼있고 2019년도 목적사업 소계에는 130억으로 돼 있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그건 맞는 숫자입니다. 숫자는.

박재균 위원 소계가 85억 그리고 전년도 130억.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박재균 위원 전년도에 130억을 했는데 내년도에 85억으로 이렇게 잡아 놓은 게 성과지표 관리측면에서 일부러 축소해서 이렇게 하신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국도시비사업이 종료된 사업이 한 52억 정도가 돼 있고요. 지금 내년도 정부사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반영이 되지 않아서 지금 이렇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전년도에 당초 전에 저희가 출연동의를 할 때 제가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 혹시 그때 자료를 다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그거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당초예산에서 보면 바이오진흥원하고 한번 비교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역소프트웨어기업 성장사업으로 해서 올해 당초에 7,860만 원이 예산으로 올라 왔었고 그 바이오진흥원 같은 경우에는 바이오 연구개발 지원 뭐, 수출향상에 지원, 엑스포 지원, 스타기업육성 뭐, 이런 사업개수도 많고 금액도 전체적으로 더 컸습니다. 물론 바이오기업들의 그런 매출규모라든지 고용인원들을 고려를 하고 했을 때 당연히 바이오진흥원이 전체규모를 클 수 밖에 없다라고 저도 동의는 하는데 그 정보문화진흥원 같은 경우에도 적어도 사업 개수는 지금보다 우리가 개별사업들 개수들은 더 많이 돼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번에 세입세출예산을 봤을 때도 아까 지적한대로 18억이라는 출연금이 증가했지만 전체적으로 어떤 기업들 지원에 대한 의지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18억 원에 대한 내용은 저희가 그동안 아까 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기반시설이나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존에 보조금으로 지원했던 사업에 대해서 출연금으로 변경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 사업이고요. 그 기업지원에 대한 것은 저희가 보조금으로 편성을 해서 지원을 해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이 출연금 내역하고 그 보조금 예산하고는 좀 별개의 상황인거 같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별개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있고요. 제 얘기는 이번 출연금이라든지 보조금 사업을 전체적으로 비교를 해봤을 때 정보문화진흥원이 지금 18억이라고 시설에 대한 부분들을 지금 더 투자를 한 거 아닙니까? 그리고 거기에 콘텐츠를... 결국엔 관광객 유치라든지 이런 부분에 좀 더 초점을 맞추자는데 아까 제가 전 시간에 질의했던 것처럼 실질적으로 가장 우선이 돼야 되는 기업육성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낮춰놓고 우리가 사업을 진행하는 게 아닌가. 이 부분을 지적을 하는 겁니다.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지금 전체적으로 저희가 봤을 때 내년도에 인프라 확충부분에 사업비가 많이 투자되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 보조금의 내역을 보면 80%이상이 기업 지원 사업에 쓰이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소소하게 행사성 경비도 있고 기업지원부분에 80%이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동의를 하지 않지만 일단은 출연 동의안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 정도로 말씀을 드리고요. 2018년도 결산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사업수익에 자체사업수익에 포함되는 항목들이 어떤 건지 다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저희가 주로 하는 게 아까 말씀드렸던 영상산업지원센터에 대한 위탁사업이 있고요. 그 다음에 아니마떼끄에 있는 극장에서 영화상영 애니메이션 상영하는 게 두 번째로 있고 세 번째는 구름빵 이후에 저희들이 만들었던 콘텐츠에 대한 IP사업하고 머천다이징. 이건 뭐 그렇게 액수가 크지 않지만 3개가 있고 제일 큰 것이 결국에는 애니메이션박물관하고 토이로봇관 박물관 운영사업이 저희 자체사업입니다.

박재균 위원 자체사업 수익에 그러면 진흥원에서 두 개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카페도 양쪽 박물관 수익으로 잡히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것도 일단 당초심의 전에 자료 좀 요청 드리고요. 18년도 결산내역에 대해서. 그리고 이것은 출연금하고는 크게 관계가 없을 수도 있는데 관계 있을 수도 있고요.“빙빙”이라는 애니메이션 진행이 어떻게 돼 가고 있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빙빙”애니메이션 작업은 시작은 2016년도에 박흥수 원장 시절에 계약을 맺어서 정용기 원장, 오춘석 원장을 지나서 저 있는데 까지 4대 원장을 거쳐서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내년 2020년 하반기에 EBS방영이 목표가 돼있는데 현재 메인 프로덕션이 작업을 하고 있는데서 지금 중국 사업이 지금 잠정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중단 돼 있는 상태라서 저희가 업체로 하여금 계속 재촉하는 상태입니다.

박재균 위원 하도급 받는 중국 업체에서 진행이 안 되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메인프로덕션이라는 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저희 하도급은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저희 진흥원의 역할은 앞에 초기 작품을 저희가 만들고 메인 작품은 주관사인 텐비라는 회사가 맡도록 역할이 돼 있고요. 마지막 EBS는 후반작업을 맡도록 초중후가 이렇게 역할이 모두 나눠져 있습니다. 그런데 초반작업은 저희가 넘겼는데 중반작업을 맡은 회사가 서울에 텐비라고 있습니다. 그 텐비라는 회사가 전체적인 작업을 중국에 있는 업체에 맡기려고 한 건데 중국의 인건비가 상승하고 이러다 보니까 오히려 최초 요구한 것보다 2억5천만 원의 인건비를 더 달라고 하는 새로운 갈등의 요소가 등장해서 텐비가 잘 진행을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박재균 위원 저는 진흥원에서 애니메이션 사업하는 것에 대해선 절대 반대인 입장인데 어쨌든 기존에 계약됐던 것들은 마무리를 해야 되는 상황이고 하니까 이게 문제없이 잘 진행돼서 추가적인 법적 분쟁이 됐을 때 손해배상이라든가 이런 소지도 있고 하니까 이런 부분도 잘 마무리 해줄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이건 또 다른 문젠데 제가 또 하나 얘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인사에 대한 위원회에서 뭐, 그 부분 어떻게 됐나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경찰하고 검찰에서 그 사건결과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건 종료를 2018년 12월에 종료가 돼서 처분결과가 이미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받아서 인사위원회를 자체적으로... 물론 인사위원은 외부인으로 중심으로 해서 했는데 두 가지의 문제가 등장을 했습니다. 말씀하셨던 그 인물이 그 사안을 사법기관에 가기 전에 시 감사실을 통해서 고발을 했는데 그것이 공익적 성격에 고발로 경찰과 검찰에서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익적 제보에 대한 문제판단을 저희들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과 검찰에서 판단한 건데 그쪽에서는 오히려 이것을 갖고 저희가 징계를 했을 경우에 오히려 저희 진흥원이 오히려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공익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이 될 수 있다. 이런 문제가 첫 번째 이슈로 등장을 했고요. 두 번째는 저희 규정상에서 인사규정상에서 관계기관으로 처벌이 종료 돼서 통보를... 종료된 이후에 1개월 이내에 처벌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찰과 검찰에서 저희한테 결과를 통보를 안 해서 저희가 요청을 해서 받은 이후에는 시효적인 만료가 있어서 저희가 적절한 징계를 내리지는 못했습니다. 요건이 갖춰지지 않아서. 하지만 그 당사자가 인사위원회에 출석해서 인사담당자로써 그 인사비리에 가담됐다. 라는 내용에 대한 잘못을 인사위원들한테 했고 그것에 대한 선처를 요구하고 지금은 굉장히 나름대로 반성과 숙지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재균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는데요. 4페이지에 수선유지비에 통합정보관리시스템 및 시설물 유지보수로 돼 있습니다. 이 항목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저희 회사에 전산회계 프로그램은 더존하고 계약해서 쓰고 있습니다. 서버를 사용하는 비용이 연 한7백정도 되고요. 저희가 그것에 대한 매달 유지보수비용으로 800정도를 쓰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1,500정도가 더존하고 계약상태 입니다.

박재균 위원 매달 1,500...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니요. 년.

박재균 위원 매년이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예.

박재균 위원 여기 그런데 금액에 7,750만 원인데 그렇게 해도 좀 금액이 더 크지 않습니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 그것을 통합정보 플러스 시설물 유지보수인데요. 시설물 유지보수는 뭐, 다른 거 있지 않습니까? 청소용역 뭐 이런 부분이 여기 다 들어가는 겁니다.

박재균 위원 네, 여기 지급 임차료에도 보면 4,200만 원인데 여기도 통합관리시스템 서버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통합정보관리시스템 밑에 항목하고 중복되는 내용 아닌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 위에는 서버를 더존에다 넣는 거고 밑에는 유지보수하고 청소용역 유지보수해서 유지보수의 명목이 밑에 있는 겁니다.

박재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박재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짧게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그 성과금이 바이오진흥원하고 약 145만 원 1인당 차이가 나요. 그 평균값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데 전략산업과장님 그 원인이 어디 있어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총 금액에서...

○위원장 황환주 그 직원 수로 나눈 값을 나눠보니까 바이오진흥원하고 145만 원정도 차이가 나요. 그렇게 많이 나나요? 같은 B등급이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같은 B등급인데요. 저희가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때 그 지급률을 지정하는 그 구간이 있습니다. 같은 B등급이라도 80점대하고 80점에서 89점까지에 구간을 나눠서 지정을 하게 돼 있는데요. 바이오진흥원은 이제 82점대였고 정보문화진흥원은 기관이 87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금액차이가 납니다.

○위원장 황환주 이렇게 보니까 엄청나게 차이가 나서...하여간 심사받느냐고 고생을 하셨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답변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마는 여러 위원님 간 의견교환과 토론신청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1분 회의중지)

(15시51분 회의개의)

○위원장 황환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은 토론이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출연 동의안은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의안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안건상정에 앞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2분 회의중지)

(16시10분 회의개의)

○위원장 황환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4.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출연 동의안(춘천시장제출)

○위원장 황환주 의사일정 제4항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 설명을 듣겠습니다. 이영애 전략산업과장님 제안 설명하여 주십시오.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의안번호 제293호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는 2020년 당초예산 편성에 앞서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출연에 대하여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출연금의 주요내용은 인건비 및 성과급 2억2천만 원, 연구지원 및 기관운영경비 7억8천만 원으로 총10억 원입니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위원님들의 성원으로 2단계 지원을 계기로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고 전략별 실행과제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본 연구원이 그간에 축적된 기술력과 기반을 바탕으로 항체신약개발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하여 우리시의 지속가능발전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환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 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이남호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 2009년 7월 10일 설립된 이후 운영비를 출연해 오고 있으며, 춘천시 재단법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설립지원 조례 제5조에 근거하여, 인건비 및 연구재료비 등 10억 원의 출연금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동의안은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에 대한 출연금을 2020년도 예산에 반영하기에 앞서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미리 의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출연 동의안인데 이번에 새로 또 부임해 오신 분이 교수님이신가요? 원장님이신가요? 원장님이시죠?

(의석에서-○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오기 전에는 교수였고요 휴직을

하고 원장으로 왔습니다.)

예, 하여튼 앞으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3년간은 계속 보겠다고 애기했던 부분인데 이번에 출연동의안 이게 올라온 거 보면은 항체연구비는 전혀 없어요. 거의 인건비하고 다 광열비 뭐 이런 거지 경비 이런 거지 거기에 쓰는 거는 기타재료비, 내부연구소 뭐 그런 거 하여튼 몇 억 밖에 안돼요. 수탁연구비용. 실제적으로 이 금액에서 항체연구를 하는데 좀 쓰여야 될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에는 안 쓰고 거의 그냥 인건비에 대해서 출연금 사용계획에 보면 기관장 퇴직급여라 그랬는데 이 퇴직급여 적립을 한 거잖아요? 과장님 답변 하시겠어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퇴직급여에 대해서는 1년에 연 1개월분 봉급에 대해서 퇴직충당금을 적립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앞서 보면 인건비에 퇴직적립금하고 상여금, 수당 이런거 다 보험료 이런거 분리가 돼서 적립이 되잖아요. 이거 별도로 해서 이렇게 내는 겁니까?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네, 별도로 적립이 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런데 이것은... 그러니까 그 기관장 퇴직급여 적립이라고 이렇게 적어야 되지 않냐. 전 이건데요. 지금 이건 어때요. 지출된 거예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아닙니다. 이것은 내년도 사용계획이고요.

이대주 위원 예, 계획이잖아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적립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이대주 위원 맞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이대주 위원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순세계잉여금. 그 잉여금하고 이래 보면 예비비에 보면 순세계잉여금하고 예비비로 편성을 했어요. 올해. 얼마에요? 2020년도에 계획이 쓰시겠다고 하는 그 예비비.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입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처음 질문하신 게 지금 전체 10억중에서 인건비는 있는데 실제 항체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가 적게 책정 돼 있다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당초에는 이것보다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요. 현재 저희 계획에는 지금 한 1억6,400정도가 잡혀있고요. 그 다음에 2019년에 비해서 달라질 상황이 뭐냐하면 저희가 혁신기관과 같이 공동으로 해서 지금 많은 연구비를 확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저희가 전체계획에서 2020년에는 저희가 지금 인력이 너무 적게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인력충원에 좀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해야 되고요. 그래서 재료비라든지 이런 연구개발에 필요한 부분은 저희가 확보될 수 있는 연구비에서 저희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기관장 부분에서요. 지금 4쪽에 보면 인건비가 있고 퇴직급여 충당금이 될 거고요. 4대 보험료는 복리후생비 속에 포함돼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복리후생비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네, 그게 별도로 하도록 돼있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여기도 그러면 퇴직급여도 여기에 같이 들어가져 있습니까?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복리후생비속에 저희 연구원 인력의 4대 보험료 등이 포함돼있고요. 그 다음에 지금 퇴직급여는 별도로 이렇게 돼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좀 표기를 해주셨으면 보기가 좋았는데.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과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그 내용인데, 그 경비부분에 대해서 자재비 기타 이게 3억4,100에서 1억6,400으로 줄었어요. 내년에 이제 올릴 예산에서. 왜 그 연구를 더 박차를 가해야 되는데 이게 왜 줄은 이유는 뭐에요? 과장님 어떻게 답변하실 수 있으면 답변해 주세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세출예산 7쪽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이대주 위원 예, 7쪽. 내부연구비가 축소가 됐잖아요. 왜 이런 것들이 더 많아야지 그 연구를 더 많이 해야지 되는데 거의 보면 다 인건비,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수도광열비 다 이런 데가 너무 많이 쓰여지는 거니까...○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원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지금 연구원이 내년에는 국책과제라든가 지자체하고 협업으로 해서 연구를 진행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들의 세입에 앞으로 세입을 확보할 수 있는 금액들이 있어서 이 예산에는 지금 조금 조정된 삭감이 된 부분입니다.

이대주 위원 수탁개발비도 더 줄었어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이 부분도 마찬가지 사항인데요. 내년에 춘천시하고 체외진단관련 사업이 있고 또 강릉 과학산업진흥원과의 용역이 돼있어서 그 사업부분을 저희가 추가로 수주할 수 있는 금액이 있어서 좀 조정이 된 금액입니다.

이대주 위원 그런데 예비비는 왜 이렇게 갑자기 이렇게 예비비를 많이 두어야 될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기존에 19년도에는 5천인데. 이거 9억을 갖다 예비비로 두는 건데.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순세계잉여금이 9억이 발생을 하게 됐는데요. 지난해에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도하고 시에서 출연금지원문제에 대해서 좀 지원여부가 불투명했기 때문에 좀 경영이나 여러 가지 연구원의 사정이 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직원들이 연구 인력이 많이 유출이 됐습니다. 연구 인력들이 유출이 돼서 그 인건비 부분이 감소가 됐고요. 또 그 연구관련 연구운영비도 좀 감소가 된 부분이 있고 또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긴축재정을 한 부분이 있어서 한 9억 정도에 잉여금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래서 그것을... 예비비를 이렇게 두게 된 내용을 좀 알고 싶은 거죠.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예비비로 지금 편성을 해서 지금 예비비에 사용계획은 내년도에 원장님도 아까 말씀하셨지마는 내년도에 새로운 연구과제들이 확충이 되면서 인력을 지금 한 11명 정도를 충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인력확대에 대한 부분과 또 새로운 신규사업을 위해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예비비로 이렇게 많이 두게 되면 목적 외에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좀 의구심이 들어서 여쭤본 거예요. 예비비는 당연히 불요불급하게 쓸 수 있는 것은 어차피 써야 되니까 쓸 수 있다고요. 저희들이 터치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그래서 지금 현재 예비비로 편성이 돼있는데요.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인건비하고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서 사용할 계획으로 있어서 추경에는 그 해당과목으로 편성을 할 계획입니다.

이대주 위원 그렇게 하셔야 될 거예요. 이거 누가 봐도 예비비를 너무 많이 세워두니까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예,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이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재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재균 위원 박재균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하려는 것을 동일하게 질의하셔서 다른 거 질의하려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2019년도에 아직 결산이 안됐다 보니까 세입부분에서 우리가 목표로... 여기 세입부분에 6페이지 하겠습니다. 사업수익부분에 2억 정도에 사업수익이 이렇게 잡혀져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입니다. 일단 사업수익은 저희가 2017년에 황반변성 기술을 통해서 얻은 2억중에서 일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이게 이제 2020년에는 예비비로 편성이 된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아, 알겠습니다. 이미 이것은 수익이 다 발생을 한 거죠?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네, 이미 2018년 초일 거 같은데요. 이미 저희에게 입금이 됐고요. 강원도 춘천시에 8%에 맞춰서 이미 다 배분이 됐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세출안을 보면 보유특허 유지비가 감소했는데 2019년도 대비해서는 한6,900만 원정도 감소했습니다. 이게 기술이전을 통해서 이렇게 감소하게 된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박재균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오른쪽에 특이사항으로 특허유지비 감소라고 돼있는데요. 일단 이 부분은 저희가 기술이전을 하게 되면 그 유지비를 저희가 더 이상 내지 않고 그 기술이전을 받은 회사에서 하도록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좀 줄었고요. 그렇지만 이 속에 여러 가지 저희가 이번에도 다른 기술로 해서 기술지원을 추진을 하고 있는데 거기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 저희가 별리사도 해야 되고 변호사도 있고 등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수수료 포함해서 1억1,400이고요. 그렇지만 과거보다 줄었다는 것은 특허유지비가 좀 줄었기 때문에 2019년에 비해서 좀 줄었다는...

박재균 위원 특허 이전에 된 게 몇 건 정도 되죠?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2017년 11월에 일단 하나가 됐고요.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게 저희가 한 100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2건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나머지 것들은 너무 시간이 지난 것들은 저희가 그 가치를 판단해서 더 유지할지 말지를 판단해서 어떤 것은 유지를 안 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제가 뭐 이쪽에 지식재산권에 유지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 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추가로 질의 드리는데요. 개별적 특허에 따라서 기술 유지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어느 정도 됩니까?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일단은 국내와 국외로 나눌 수 있고요. 국내 같은 경우는 대략적으로 한... 청구항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개 한 200에서 300정도가 일단 출원 하고 등록되는데 소요됩니다. 그 다음에 국외 같은 경우는 미국과 보통 중국, 유럽을 하게 되는데 보통 한 건에 2천만 원 정도가 소요가 되고요. 그 다음에 유지에 따른 매년 등록이 된 다음에는 저희가 일정부분 저희가 하겠다라는 비용을 지불을 해서 특허가 많게 되면 생각보다는 그 유지비용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박재균 위원 국제특허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신 거죠?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네, 그렇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박재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중일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한중일 위원 한중일 위원입니다. 먼저, 반갑습니다. 그리고 예산과 관련돼서는 사전에 충분히 우리 과장님을 통해서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예산에 대해서는 특별히 질의할건 없고요. 오늘 이 자리에서 원장님이시죠?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네.

한중일 위원 원장님 처음 뵙는 거 같습니다. 먼저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시 취임 축하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장님이 취임하셔서 그 동안에 스크립스코리아가 해왔던 연구결과라든가 10년 동안에 결과를 봤을 거고 또 내년도 대비해서 이렇게 출연금 동의안이 올라온 것에 대해서도 또 내년도 사업에 대해서도 면밀히 보았을 거라고 판단합니다. 취임 후 이렇게 원장님으로써의 업무 그리고 원장으로써의 앞으로 역할을 그리고 또 스크립스코리아가 그동안에 해왔던 것을 봤을 때 원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나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예, 한중일 부의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지난 9월 3일에 스크립스에 왔기 때문에 아직은 완전하게 파악을 했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파악을 했고요. 파악된 범위 내에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판단하기에는 사실 저희가 지난 10년과 앞으로 10년을 나눠서 1기, 2기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1기 때에는 주로 내부적으로 연구개발을 하고 그다음에 원천기술을 개발을 하는 이런데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까 내부적으로는 제가 볼 때 열심히 했지만 대외적으로 봤을 때에는 약간 평가를 좀 절하 받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어와서 저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 스크립스코리아에 오기 전까지는 저도 그 기관의 역할에 대해서 저도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일단은 와서 제가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개편의 핵심은 뭐냐하면 일단 내부연구 중심에서 일단 기능중심으로 팀을 4개를 개편을 했고, 특히 이쪽 춘천시나 강원지역에 기업체를 저희가 도와줄 수 있다면 하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서 일단 기업체에 수익에 관련되는 부분이거나 또는 기업체를 유치하는데 혹시 저희 스크립스코리아가 도움이 된다면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2개 팀을 기업지원에 대한 팀으로 저희가 개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사실 아까 그 예비비 말씀을 주셨지만 저희가 보면 현재 11명으로 돼있는데 이것은 사실 연구원으로써 봤을 때는 정말 가장 적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적은 숫자 라서요. 일단 저희가 기존에 1명 나간 것에 대해서 충원을 할 거고 그 다음에 기업지원팀 해당되는 것을 우선 당장 5명 정도를 충원을 해서 이 기업들이 원하는 항체를 저희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이제 개인적으로 사실 희망을 한다면 저희 비전을 말한다면 저는 이렇게 일단은... 취임에서도 얘기했지만 저희 연구원 모두가 긍지를 가지고 일하는 연구원 그렇게 일단 했고 그 다음에 외부에서 누구든지 오고 싶어 하는 연구원 이런 저희가 비전을 가지고요.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연구개발 능력을 크게 좀 향상을 시켜야 되겠다 싶고 그 다음에 지역사회하고도 이렇게 많은 협력관계를 이루어져야 되겠고 또한 저희 스크립스가 생각보다는 세계 전체에 역량은 넘버원으로 돼있습니다. MIT보다 훨씬 더 역량이 있기 때문에 스크립스라는 이름에 걸맞는 연구소로 저희가 발전해보자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 기업지원 이라든지 또는 혁신기관과 같은 협업을 통해서 저희가 연구비를 확보한다든지 또 저희가 계획 중이지만 스크립스와 국제 공동연구소를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통해서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면 재정자립도도 저희가 많이 끌어올릴 생각으로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예, 좋은 말씀 저도 공감하고 반드시 그렇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 말씀 중에서도 보면 굉장히 스크립스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계세요. 그런데 우리 춘천시민이나 예산을 승인해주는 우리 의회의 입장에서 과거 10년을 돌이켜 본다면 매우 실망감이 많습니다. 지역에 기여한 것도 없고요. 아니, 없다고 볼 수는 없이 좀 저조하고요. 또 과거에 그 원장님으로 오신 분들 개발해서 나왔던 연구를 가지고 나가서 창업한 사례도 있고요. 굉장히 실망스러운 행동들이죠. 지금 오신 원장님은 그런 일은 없으시겠죠?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저는 제 개인적인 것을 말씀드리면 제가 1년에 한 10억 정도 사업 책임자로 있었고요. 그래서 스크립스를 올 때는 사업 책임자를 기존 센터에 넘겨주고 이렇게 해서 왔기 때문에 저는 일단 당연히 그런 부분은 없고요. 그래서 현재 휴직을 하고 온 상태인데 정리를 하고 와서 저는 그런 계획이나 그런 생각은 없습니다.

한중일 위원 예, 오늘 이렇게 답변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스크립스코리아 연구진들에게는 연구결과에 따라서 인센티브가 쥐어 줘요. 다른 곳은 그런 게 없습니다. 우리 출연기관 중에서는. 그런 정도의 특혜 아닌 특혜를 시 에서도 보여주고 있는데 지금 내년도 예산도 34억을 보게 되면 이중에서 정부과제 5억 외에는 도비, 시비, 그리고 잉여금 9억. 거의 이 스크립스 존재가 도비, 시비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요. 또 보기에도 그렇게 보여 집니다. 그러면 스크립스코리아가 미국에 있는 뭐, 본사 그리고 그런 자부심 자긍심 이런 것을 갖고 있기 전에 춘천시에 고마워할 줄 알아야 된다고 전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최소한 저는. 그런 모습이 과거의 원장님이나 직원들의 나태한 모습으로 다시 비춰지지 않기를 바라고요. 연구는 저희들이 봤을 때 좀 더뎌질 수도 있을 거라고는 보여 집니다. 그리고 항체연구라는 게 어떻게 보면 단시간에 나올 수 없는 연구일수도 있고 또 저희는 그 항체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 저희들이 정확하게 결과에 대해서 또 결론을 지을 수 없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보는 것은 그 스크립스코리아에서 노력해주는 모습 그리고 어느 정도 시와 소통을 하면서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 자꾸만 나와 주는 모습들을 보여줄 필요가 있거든요. 제가 당부 드리는 말씀 아마 원장님께서 정리는 되셨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런 모습이 지금 새로 오신 원장님에게서는 볼 수 있는 기대를 좀 해도 되겠습니까?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네, 그렇게 믿어도 좋을 거 같고요. 방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잠깐 부연 설명을 드리면 저도 춘천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당연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까 말씀하신 춘천시에 대한 기여부분을 잠깐만 더 추가로 설명을 드리면 제가 생각할 때는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는 춘천시에 여러 가지 기업유치라든지 기업을 좀 더 크게 하는데 기여를 하면 좋을 거 같고 그 다음에 춘천시 산하 혁신기관 중에서 일단 바이오산업진흥원이 있지만 거기하고 같이 해서 뭔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거나 그런 게 일단은 보이는 그림이었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10월 1일자로 저희가 산학연... 그러니까 기업체 중에서 진단회사를 저희 회사하고 바이오산업진흥원, 저희가 해서 산학연협의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취지는 뭐냐하면 어떠한 종류의 항체를 회사는 원하는지를 저희가 듣고 했고요. 그래서 총 저희가 9개 회사가 왔는데 7개 회사가 춘천 소재였고요. 그렇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건 아니라 시작인데 점점 넓혀갈 거고요. 그 다음에 거두농공단에 보면 단백질 신약관련 역시 회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항체와 단백질을 하도록 돼있기 때문에 두 가지를 더 확대해서 좀 더 많은 기업체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서 그때 오는 그 기업체를 보면 대표적으로 바디텍도 있었고요. 그 다음에 내년 초에 상장을 준비하는 이뮨메드도 왔었고요. 그래서 많은 회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 혁신기관과의 관계는 진흥원은 일종에 연구기능도 약간 있지만 지원기관이고 저희는 연구기관이기 때문에 저희가 항체를 개발해서 바이오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있는 기업체에 저희가 항체를 지원하면 서로 저희가 같이 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산업진흥원과 저희가 계속 이렇게 가도록 저희가 이미 얘기가 된 상태고 그래서... 하여튼 뭐,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은 안에 있는 거에서 일단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저희가 개방연구소 표방을 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하권수 원장님 말씀 답변 감사드리고요. 소중하게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내년도 출연금에 대해서 다른 위원님들의 이견이 없으면 이것은 충분히 통과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내년부터는 달라진 모습의 스크립스코리아를 기대하도록 하면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중일 위원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한중일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전 그냥 한 가지 질문만 드릴게요. 아까 동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단시간에 성과가 내기가 상당히 어려운 분야 아마 다 공감은 할 겁니다. 다만 여태까지 운영해 오던 방식을 대폭 탈피를 해서 좀 파일을 좀 키워야 되겠다. 뭐냐하면 국내에도 이제 제약회사라든가 많이 있잖아요. 이런데 연구과제라든가 뭐 이런 것을 잘 협업을 통하든가 아니면 방문해서 그런 예산도 확보할 수 있는 서로 공유를 해야 되잖아요. 어떤 신약물질을 개발하려면. 이제 그런 준비도 잘 갖추셔서 과제를 많이 따오고 또 이러면서 열정을 가지고 하면 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혹시 위원장님 허락을 하시면 제가 잠깐 이것에 대해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황환주 예.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일단 저희 연구원의 가장 큰 문제는 우선 연구인력 확보입니다. 일단 강원지역을 포함해서 다른 지역에서 와야 되는데 오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일단은 연구원이 약간 흔들리기 때문에 뭔가 우수한 사람이 올 때 당연히 이쪽에 물어보게 되거든요. 그래서 보면 약간 좀 상황이 이렇다. 이렇게 하게 되면 망설이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그 부분하고 또, 한 가지는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그 연구원이라고 한다면 최소한의 인력과 예산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그래서 나름대로 이쪽에 스크립스에 온 다음에 나름대로 가장 최소한의 안정적인 모습이 어느 정도일까를 제가 좀 생각을 해봤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일단 연구 쪽에 한 30명 정도가 있어야 되는데 그 중에 20명 정도는 항체개발을 계속 하고 10명 정도는 기업체지원 이렇게 하게 돼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하고 해서 제가 계산했는데 예산이 한 40억 정도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자체적으로 노력을 해서 한 10억 정도는 저희가 여러 가지 국비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저희가 확보를 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래서 한 30억 정도가 확보가 되면 저희가 나름대로 아! 저 연구소는 제대로 굴러가는구나 하는 모습이 될 거 같은데 참고로 제 개인적인 실험실은 14명 정도가 박사포스닥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스크립스는 제 연구실보다도 규모가 작습니다. 그래서 지금 뭔가 제대로 할라 그러면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연구 인력이 한 30명 정도는 돼야 여러 가지 수요에 맞는 것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직은 그 부분은... 물론 국비확보에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지만 역시 출연금도 같이해서 한30억 정도만 할 수 있다 그러면 나름대로 정말 스크립스란 이름에 걸맞게 저희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환주 네, 답변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토론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4항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의안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10시에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가 개회됨을 알려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0분 산회)


○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수석전문위원 이남호
  • 의사담당직원 이근애
  • 기 록 유정아


○출석공무원

  • 경제재정국장 박주환
  • 전략산업과장 이영애
  • 징수과장 김혜숙


○참고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하권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