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춘천시의회(임시회)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0월 30일(화) 오전 10시
장 소 경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4차 경제건설위원회)
1.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
2.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
심사된 안건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이혜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10시 04분)
○위원장 이혜영 의사일정 제1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이영애 기업육성과장님 제안설명하여 주십시오.
○기업육성과장 이영애 안녕하십니까. 기업육성과장 이영애입니다. 평소기업육성과 소관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혜영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의안번호 제52호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2019년 당초예산 편성에 앞서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금 지원에 대하여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사전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출연금의 주요내용으로는 바이오타운 입주기업의 보육을 위한 수도광열비 6억 3,000만 원 노후 건물 및 장비 관리에 따른 시설유지비 3억 7,000만 원으로 총 10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혜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김영현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김영현 수석전문위원 김영현입니다.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2003년 1월 17일에 설립된 이후 운영비를 출연해 오고 있으며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및 지원조례 제5조 (출연금 등의 지원)에 근거하여 수도광열비, 시설유지비의 10억 원의 출연금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동의안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대한 운영비 지원목적에 출연금 10억 원을 2019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앞서 지방재정법 제18조 (출자 또는 출연의 제한) 제3항에 따라 미리 의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또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운영비 출연은 춘천시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및 지원조례에 시비 출연의 근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환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환주 위원 초선위원님들이 나서야 되는데. 황환주 위원입니다. 우리 이지욱 관장님은 취임을 언제 하셨지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17일 날.
○황환주 위원 네. 우리 이제 춘천이 IT, BT, CT 뭐 이제 전략적으로 육성을 하고 있는데 뭐 이와 연관된 일을 하셨었나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기업체에서 한 20년 이상 있으면서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 바이오 관련된 일도 제가 실제 이렇게 필드에서 하지는 않았지만 이쪽 관련돼서 기획을 하고 그 다음에 실제 적용되는 그런 부분을 전 회사에서 조금 한 적이 있습니다.
○황환주 위원 동부에서 근무하셨었나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제가 첫 직장은 키스트였고요. 주로 지금 바이오 관련된 일은 삼성종합기술원 뭐 삼성정밀화학 그 다음에 동부인데 관련된 일을 좀 해왔었습니다.
○황환주 위원 춘천바이오진흥원을 이끌고 가시게 됐는데 그 철학이 있다면 간단하게 말씀을 해주시지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제가 기업에 있다 보니까 처음인데 답변 드리는 양식에도 익숙치 못해가지고 아마 처음부터 새로 해야 될거 같습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 유지욱입니다. 황환주 위원님 질문에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9월 초부터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공모가 있었는데 제가 지인을 통해서 그걸 공모를 했었고 그때부터 여러 가지 홈페이지라든지 해서 춘천의 어떤 바이오산업에 대해서 제가 공부를 좀 했는데 위원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20년 전 98년도에 춘천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도시로 선정이 됐는데 그 시작이 제가 볼 때 상당히 일찍 시작한 거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것을 비추어볼 때 지금까지 20년간 하면서 춘천이 타 도시에 비해서 이 바이오에 대한 그런 발전이 물론 발전은 했습니다만 그 발전 속도가 타 도시에 비해서 좀 느리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는 오송이라든지 제천, 진주 뭐 이런 쪽에 비해서 그래서 제가 춘천은 특히 여러 가지 지리적인 환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바이오하고는 굉장히 그 바이오가 발전될 그런 가능성이 많은데 그런 역량 포텐샤를 좀 끌어올려야 되겠다. 바이오 하면 굉장히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별하게 몇 가지를 좀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지금보다도 훨씬 더 산업을 발전시켜서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함과 동시에 어떤 국가적인 그런 발전을 위해서 저는 이게 바이오 클러스터가 소양강 바로 옆에 있는데요. 그쪽에 바이오벨리 이런 쪽을 시작하는 물론 시작을 했습니다만 크게 바이오벨리라고 불러도 부끄러움이 없는 그런 쪽에 기여를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황환주 위원 네. 바이오진흥원도 시에서 계속 수요를 받아야 되는 입장이거든요. 지금 뭐 동의안도 마찬가지로 내년 예산과 관련해 가지고 동의안이 올라왔는데 중요한 거는 사실 목표는 분명히 세워야 될 거 같아요. 제가 여태까지 이렇게 보아오건데 그냥 수요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그렇게 가는 그런 형태를 취해 나가고 있는데 그런 스텐드보다는 수요를 안 받을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목표치를 내부적으로 잘 설정을 해가지고 조금씩 나아지도록 이렇게 이끄는 그런 분들이 진짜 있어야지 그냥 늘상 원장님으로 오셔가지고 그냥 지속적으로 수요를 받고 이렇게 가는 모습보다는 그래도 열심히 해서 조금 끌어올리시려고 하는 그런 경영전략과 마인드를 가지고 진짜 열정을 쏟아 부으셔야 되겠다 그런 주문을 드립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잘 알겠습니다.
○황환주 위원 그리고 이제 기업보육 인큐베이터역할 이 부분도 거기서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 지속적으로 외부로 나가서 사업을 하고 또 그분들이 관심을 갖고 또 기업보육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이런 유대관계도 잘 구축했으면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답변을. 출연에 대한 문제하고 또 보육에 대한 문제 두 가지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들이 물론 제한적인게 있습니다. 수익사업보다는 기업의 어떤 보육이라든지 그 다음에 인력양성 그런 쪽이 있지만 지금 어떤 구체적인 자립도가 한 40%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저희는 출연금과 보조금까지 그게 상당히 부분을 차지하는데 전체적인 예산에서 자립도를 높이는 그런 쪽으로 계속 추진을 하겠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 지금 업체 현재는 한 51개 업체가 내부에 있는데 졸업한 업체까지 합했을 때 스타육성기업도 지금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 조금 더 많은 성공스토리 지난주에 그 창립20주년 기념해가지고 바디텍매드라는 기업이 20주년 기념식을 거행을 했었는데 물론 시장님도 오셨습니다. 굉장히 큰 시장님께서도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지만 저도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는게 지금 매출액이 한 650억 되는 그런 큰 회사로 성장을 했는데 그런 제2, 제3의 바디텍매드가 나와서 어떤 시에서 출연이나 보조를 한 그런 저는 그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비용이라고 보다도 그런 투자가 어떤 큰 거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기업체를 계속 육성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환주 위원 현재 그 경영목표가 뭐지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지금 경영목표를 이제 제가 와서 비전 미션 목표를 다시 좀 설정을 하려고 제가 그때 그 면접 프리젠테이션때 이렇게 좀 했었는데 경영목표를 제가 정확하게 다시 한 번 숙지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환주 위원 얼마 안 되셨으니까 그런 목표도 설정을 잘 하시고 잘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수고하셨습니다. 한중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중일 위원 한중일 위원입니다. 먼저 황환주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잘해주셨고 출연금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원장님이라고 하나요? 이사장님이라고 하나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이사장님은 시장께서 이사장님입니다.
○한중일 위원 원장님께 지금 오셔가지고 파악은 하셨겠지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지금 자립도가 한 어느 정도 된다 라고 보십니까?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쪽은 제가 정확하게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아니요. 바이오입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바이오산업진흥원의 자립도는 한 40% 수준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죄송해요. 제가 지금 정보진흥원인줄 알고 정보진흥원 가지고 질의 드렸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착오가 있었습니다. 우리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보통 수입이 임대수입 그리고 장비수입 그리고 국가사업수입 이렇게 구분이 되더라고요. 2016년도에 58억이 국책사업이었고 2017년도에 55억, 2018년도에는 어느 정도의 성과가 있었습니까?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2018년도 예산을 세울 때 사업수익이 있고 그 다음에 사업외 수익이 있는데 금방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이 목적사업쪽에 해당이 됩니다. 사업외 수익이 지금 시예산은 출연금이 있고요. 그 다음에 작년에 쓰고 넘어온 순세계잉여금이 있고 목적사업이 있는데 목적사업에서 이거를 3가지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목적사업이 보조금이 있고요. 정부과제금이 있고 그 다음에 목적사업에도 잉여금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는 약 60억 정도를 예상을 했는데 이게 지금 계획대로 집행이 될 거로 지금 한 두 달 정도 남았는데 그렇게 생각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그니까 올해 60억 정도 목적사업이.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한중일 위원 2019년때는 36억으로 줄어든 이유가 있습니까?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그 부분이 이제 보조금보다도 아직 정해지지 않는데 정부과제가 지금 일몰된 과제가 아직 많아가지고 일정이 내년부터 바로 시작이 돼야 계획을 잡는데 이게 그 좀 한 6개월 정도 지금 틈이 생겼습니다.
○한중일 위원 그러면 목적사업이 지금 이렇게 40% 정도 줄어들고 출연금은 그대로예요. 그러고 자체수입은 지금 2018년 대비 어떻습니까?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자체수입은 올해 대비도 좀 줄어가지고 전체 예산이 올해 138억에서.
○한중일 위원 그러면 순수 우리가 운영을 한다고 생각할 때 많이 지장이 있다고 보여지지 않나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그래서 내년도에 상당히 어려움이 예상이 됩니다만 전체적으로 좀 줄여서 올해 예산보다는 약 한 20억 정도 줄게 되어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20억이 아니지요. 더 되지요? 크게는 한 30억이 넘어 보이는데.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138억에서 116억을 했으니까 정확하게 한 22억 정도 예산을 줄여서.
○한중일 위원 목적사업비가 지금 얼마 줄었습니까? 2018년 대비.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목적사업이 지금 정부과제가 올해가 한 26억인데요.
○한중일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보조금. 아까 목적사업이 3종류로 말씀하셨잖아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한중일 위원 보조금 비롯해서 3가지라고 했는데 2018년도에는 지금 60몇 억이라고 하셨지요? 올해.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그걸 다 이제.
○한중일 위원 그런데 이제 2019년에 36억으로 낮춰 잡았지 않습니까?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한중일 위원 그러면 이것만 해도 차이가 얼마입니까?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그쪽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중일 위원 그렇죠.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한중일 위원 그러면 운영하는데 있어서 연간 우리가. 우리가라기 보다 연간 거기서 평균 운영하는데 필요한 경비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렇게 많은 금액이 예산이 줄어들었다면 출연금은 10억 항상 10억을 주든가 아니면 안주든 간에 거기에 맞춰서 운영이 가능하다는 얘긴가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제가 솔직히 내년도 운영에 대해서 116억 예산을 잡은거에 대해서 아직 정확하게 파악은 못했습니다. 다시 정확하게 파악을 좀 하겠습니다만은 자체수입 쪽에서 올해 대비 올해가 한 49% 수준인데 전체예산이 줄다 보니까 60% 정도 해가지고 전체액수도 약 67억 8,000에서 거의 70억 정도 이렇게 됐고요. 그래서 정부 과제 쪽은 예산은 못 잡았습니다만 정부과제가 올해 26억에서 내년에는 1억 4,000으로 지금 줄여서 현재는 예산이 돼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정부과제가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한중일 위원 왜 그러지요? 그게.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말씀드렸지만 정부과제가 다 이제 일몰됐기 때문에 내년도 1월부터 시작이 돼야 저희들이 예산을 잡는데.
○한중일 위원 원래 그게 예전에 산자부에서 하던 거를 산자부에서 지금 업무가 나눠지면서 분리돼 가지고 좀 떨어진게 저쪽 다른 부류로 간 거 아닌가요? 산자부에 있던 사업자체가?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중소부로 갔는데 그게 아직 확정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중일 위원 산자부에서 했던게 지금 말씀하신대로 다른 쪽 소관으로 가다보니까 금액이 좀 줄어들은거 같고 그 금액에 맞춰서 줄어든거 아닌가 하는 거예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그게 다른 부서로 옮겼기 때문에 그런 거는 아니고요. 정부과제가 지금 일몰될 부분이 올해 일몰이 됐는데 바로 연결이 돼서 돼야 되는데 그게 연차사업에서 단기사업으로 바뀌어 가지고 예상컨대 내년 한 중반부터 시작되는 거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예산은 이렇게 잡았지만 그게 시작되면 바로 보충을 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지금 순세계잉여금이 2018년도에는 얼마였습니까?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16억 4,200이었습니다.
○한중일 위원 그리고 지금 이 순세계잉여금이 2019년도에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15억 정도 지금 잡고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15억. 순세계잉여금이 이렇게 비슷한 단위로 계속해서 넘어오는 이유가 뭐지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순세계잉여금이 약간 그 해마다 좀 다른데요. 저희들이 그 예산대비해가지고 여러 가지 절약을 했다거나 실제집행이 안되거나 한 부분이 순세계잉여금으로 해가지고 그 전부터 계속 넘겨서 집행을 한. 그런데 이제 잉여금이 두 가지 부분이 있는데 목적사업에 대한 잉여금은 다른 데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따로 분류를 합니다. 전체잉여금은 이거보다 훨씬 큽니다만 순세계잉여금은 차년도로 이월을 시켜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위원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을 보게 되면 여기는 예비비라는게 없습니까?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저희들이 예비비를.
○한중일 위원 하나의 그래도 진흥원에서 예비비가 없다는게 저는 이걸 보면서 놀랐어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예비비는 제가 한 며칠 됐습니다만 아직 예비비가 있다는거는 파악을 못했는데요.
○한중일 위원 아니 파악을 못하는게 아니라. 예비비가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는 거예요. 기관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그건 다시 한 번.
○한중일 위원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이 순세계잉여금이 거의 비슷하게 15억, 16억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그러면 지금 순세계잉여금에 대해서 한번 다시 봐야 되겠지만 이 순세계잉여금을 결국은 올해 출연금 10억이 안 들어오더라도 15억이 또 넘어오니까 결국은 운영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서는 거지요. 되려 5억이 되려 남는 거 아닌가. 그러면서 보면 예비비가 또 있으면 모르는데 예비비가 또 없으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목적사업비도 작년대비 줄어들었고 자체수입도 줄을 거라고 예상하는데도 불구하고 솔직히 그렇다면 목적사업도 줄고 자체수입이 줄었다면 사실은 출연금을 더 달라고 해야지요. 그게 맞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줄어들건 데도 불구하고 목적사업비는 계속해서 아니 출연금 10억을 요구하는 거를 봐서는 그냥 출연금은 늘 받는 거로 생각하고 목적사업비, 자체수입비는 운영할 수 있는 거라고 판단이 되는 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세계잉여금은 그대로 또 넘어가고. 또 세출을 보면 예비비도 없고 이게 사실 오늘 우리가 심의하기 전에 우리가 2017년도 세입세출과 관련돼서 내용을 좀 파악을 했어야 되는데 이게 보통 저희 과거에 9대 때는 이런거 하기 전에 미리 그 자료가 올라와서 저도 올라왔을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출연동의안을 하는데 있어서 달랑 제출된 자료는 이 4장이라는 말입니다. 이 4장으로 뭘 동의안을 접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이런 질의가 나올수 밖에 없는 거지요. 사실 이거는 제가 위원장님에게도 지금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 한마디 드리겠는데 이런 동의안을 받기 전에 위원장님은 또 경험 있으셨고 산업위원회 충분한 경험이 있으시니까 다음부터는 이런 동의안이 올라왔을 때 이런 보충자료를 다시 또 좀 추가로 요구해서 저희들이 미리 보고 질의할 수 있도록 좀 준비를 해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위원장님께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아까 얘기한거처럼 춘천의 훌륭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서 만들어 놓은 거는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사실 바이오산업진흥원에 대한 역할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원장님이 새로 오셨고 원장님의 포부 또한 그렇게 하고 계시고 또 어느 재단 그리고 우리가 출자출연기관보다도 사실 제가 봤을 때는 바이오산업진흥원이 굉장히 성실한 모습을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좀 더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데 앞장서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행정감사 과정을 다 거쳐서 그 전년도 것들을 다 확인하고 자료를 갖고 계시고 참고하실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또 이런 의견을 주시니까 집행부에서도 참고하셔서 자료를 별도로 주셔도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주 위원 이대주 위원입니다. 먼저 과장님 처음 오셔가지고 업무파악 제대로 하셨습니까.
○기업육성과장 이영애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바이오동이 굉장히 난해한 곳입니다. 바이오제품도 엄청 많고 세세히 살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기업육성과장 이영애 네. 알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리고 원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출연금 가지고 이제 거기 보면 건물 수리비 이런게 나와 있어요. 그 수리비 내역보니까 그 내역보다 다른거 더 시급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 뭐 건물은 전체적으로 다 둘러보셨나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아직 한 60% 정도 둘러봤습니다.
○이대주 위원 지금 건물 수리비쪽으로 이쪽에 올렸는데 이거보다 더 시급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이대주 위원 세세히 좀 살펴보시고 바이오동이 세계적으로 좀 거듭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잘 알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수고하셨습니다. 김진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호 위원 김진호 위원입니다. 과장님도 그러시고 우리 원장님도 그렇고 오신지 얼마 안 되셨으니까 세부적인 내역을 여쭤보면 저도 초선이지만 아마 힘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춘천의 바이오산업의 육성 또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또 원장님으로 이렇게 취임하셨다는 것을 우선 축하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감사합니다.
○김진호 위원 바이오산업하고 원장님하고는 어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계시나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입니다.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제가 화학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학위도 화학을 했는데 학위과정 중에 약간 바이오 쪽의 전문적입니다만 우리가 보통 DNA 하는데 PNA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제가 본격적으로 바이오를 접한 부분은 공부를 마치고 국내의 기업에 들어왔을 때 그때가 95년도에 귀국을 했었는데 개인기업 이름을 언급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그때 삼성 제일제당이 같이 그룹에 있다가 떨어져 나간지가 몇 년 됐습니다. 그래서 떨어져 나간 뒤에 94년부터 바이오를 다시 해야 되겠다 그때 제가 지금은 삼성종합기술원이 삼성전자의 연구소로 되어 있지만 그 당시에는 비서실이라는 조직이 있어가지고 비서실 조직이었는데 거기에서 그룹전체의 바이오에 대한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 실무를 맡아가지고 여러 가지 일을 했었고 그 중에 뭐 그런저런 일을 하다가 지금 저기 삼성은 우스갯소리로 삼성은 전자하고 삼성은 후자가 있다 뭐 이렇게 보통 이야기를 합니다. 뭐 전자가 워낙에 실적이 좋기 때문에 회사의 어떤 월급이라든지 많이 차이가 있는데 이제 막 시작한게 삼성바이로직스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 뭐 다 지금 하는 일들을 그때 좀 기획을 했었고요. 그렇게 시작이 됐었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래요. 바이오산업하고 굉장히 일찍 접하셔가지고 일을 하신거 같네요.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런데 그러면 아까 바이오산업 춘천바이오진흥원에 관해서 어떤 그러면 목표를 업무파악은 안했지만 아까 우리 존경하는 황환주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뭐 철학이라든가 뭐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어떤 저는 철학이라기보다는 그래도 바이오진흥원장님으로 지원하셨을 때 어떤 목표나 이런 목적 이런게 있으실 거라고 보는데.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그 부분은 지금 이제 정책을 세우고 그 다음 기업을 육성을 하고 주로 스타트업기업이고 그렇게 돼 있는데 조금 더 일반 기업에서 퀀텀점프라는 용어를 많이 쓰는데요. 퀀텀점프를 해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업유치도 조금 더 큰 회사들을 많이 유치를 하고 물론 이제 세부적으로 보면 스페이스가 없기 때문에 키워야 되고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만 조금 더 큰 업체를 유치해 가지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춘천하면 바이오밸리 소양강주위에 실리콘밸리처럼 지금 굉장히 좋은 그런 입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일반적으로 바이오하면 물하고 연관이 상당히 많이 됩니다. 춘천이 물의 도시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더 많은 업체 큰 업체를 유치를 하고 그 다음에 몇 가지 지금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바이오분야가 굉장히 부곽이 돼 있는데 저희들이 다 그걸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현재 추진하고 있는게 체외진단쪽이라든지 그런거를 하고 있습니다만 몇 가지를 좀 집중적으로 이렇게 이거는 뭐 저희들이 신화진흥원에서 한다고 해서 의욕을 가진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고 정부하고도 많이 해가지고 지금 저기 국내에 23개의 BT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지역별로 특화된 걸 가지고 가고 있는데 저희들이 춘천쪽은 주로 헬스케어 뭐 이런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특화해서 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조금 더 큰 기업체를 유치를 하고 다방면에 하는거 보다도 좀 특화해 가지고 몇 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사실 바이오진흥원이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서 하기 위해서 그래서 기업을 새롭게 창업시키고 이러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장님께서 어떠한 큰 그림도 큰 회사에서 큰 그림도 그렸던 분이시라고 아까 말씀하셨고 또 그렇게 믿고 있고요. 그런데 한 가지 더 거기에 이제 플러스 시켜 주셔야 될 거가 있어서 제가 이렇게 질문을 드리려는 겁니다. 사실 바이오 그러면 생물이지 않습니까. 농업생명 뭐 이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왕이면 제가 그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역에서 나는 농특산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청정자원이라고 얘기하지요. 강원도 춘천 그러면 아까 물이라는 이야기도 하셨지만 그러한 쪽에 지금 말하자면 지역 농특산물 지역에서 나는 산지에서 나든 그러한 어떤 생물들을 가지고 그래서 지역과 같이 연계시킬 수 있는 어떤 기업을 더 만드는 것도 그것도 소중하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지역의 농산물들 그 발전하고자 1차 산업으로서는 사실 소득성이 부족하니까 그것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시켜서 어떠한 2차 가공을 해서 어떠한 가격 높은 경쟁력 있는 그러한 제품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 산업으로서는 힘든 거를 2차 산업으로 같이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좀 노력을 지역농민들하고 또 지역에 있는 단체들이 있고 아니면 바이오진흥원에서 꼭 그냥 어떤 기업체만 의지하지 아니하고 어떤 것이 괜찮을거 같다라고 만약에 산업이 말하자면 2차가공이 될 소지가 있다라고 한다면 지역의 그 농민이나 농민단체에게 어떠한 작물을 재배하게끔 이렇게 한번 유도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러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이제 그 한 예로다가 제가 전년도까지 제가 어떤 농산물을 가지고 가공을 해서 원액 추출을 해가지고 그걸 어떻게 분말화 하든가 이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사실 여기 지금 예산에 보니까 존경하는 한중일위원님이 얘기하셨지만 이 안에 어떠한 그 크게 그림만 그려져 있는데 시설 장비들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것들이 사실 제가 어디서 본거 같은데 노후화돼서 거의 뭐 10년 이상 노후화돼서 제대로 가동이 안 되는 것도 있고 또한 지금 하루가 다르게 시설들이 바꿔져 나가고 있고 그런데 사실은 거기에 뒤처지고 있고 사실 그게 준비가 안돼서 바이오산업진흥원에 제가 갔을 때 준비가 안 돼 가지고 양구를 가라 그러던가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시설이 안 돼 있나. 또 강원대학교에서 출연한 횡성의 웰빙 죄송합니다. 이름을 내가 생각이 안나서 그런데 웰빙산업 강원대학교 출연기관이 있어요. 거기가도 그게 없고 그래서 굉장히 난해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지역의 농산물을 가지고 하는데 그 농산물 가지고 저 같은 사람이 또 있을수가 있다라는 거지요. 실험연구해서 가서 뭔가 진품화를 하려고 하는데 이 바이오산업진흥원에 장비가 있다고 해서 왔더니 없더라는 거지요. 그래서 조금 더 진보적인 조금 더 발전적인 첨단화 된 그러한 장비들이 구비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면서 기왕이면 지역농산물하고 같이 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진흥원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원장님한테 주문드리는겁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네. 잘 알겠습니다. 잠시만 좀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농축산물쪽에 저희들은 6차 산업이라고 그럽니다.
○김진호 위원 제가 6차 산업인증을 받고 그러고 갔다가 없어가지고 결국은 그냥 집에 그냥 있습니다.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그래서 이제 사실은 농산물이 옛날에 우리 볼 때는 1차 산업이었지만 말씀하신 가공2차산업 유통까지 서비스 3차 산업까지 다 합쳐 가지고 6차 산업이라고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저는 뭐 전 직장은 팜 한농 옛날 동부한농 농자재관련된 회사였기 때문에 조금 더 그런 애정이 더 많습니다만 거의 굉장히 발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진흥원의 설비를 이용하고자 하시는데 이용 못했던 것은 굉장히 저로서는 죄송스럽고요. 저희 한 360여개 장비가 있는데 10년이상된 노후장비가 한 70%정도 됩니다. 하지만 올해도 계속되고 시에서 노후장비에 대한 어떤 보조금이 있어가지고 계속 지금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진짜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갖춰놔야 기업이 왔을 때 바로 도움이 되고 그렇지 만약에 안되어 있으면 그걸 또 바꾸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다 그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저는 저희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기업도 마찬가지 고객이고 여러 가지 1차 고객, 2차 고객 있지만 하여튼 고객에 맞추도록 저희들이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실력도 쌓고 장비도 맞추고 그런 일들을 빠른 시간 내에 갖추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한 1분만 더 쓰면 안 될까요?
○위원장 이혜영 네.
○김진호 위원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6차 산업이라고 원장님께서. 대단하십니다. 제가 6차 산업에 관해서 바이오진흥원장님은 잘 모르실거다 라고 생각하고 6차 산업 얘기를 안했는데 춘천에 6차 산업 인증 받으신 분들이 8분이 회사나 사업자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 분들이 하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바이오산업이거든요. 그래서 그렇지 않은 사업들이 있지만 사실 그 바이오산업하고 거의 맞아 떨어집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그분들하고 진흥원하고 연계될 수 있는 방법을 좀 이렇게 시 차원에서 좀 찾아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경제환경국장 최갑용 경제환경국장 최갑용입니다. 저도 6차 산업인증 보유자가 8분이라는 거를 처음 이제 위원님한테 들었는데 사실은 6차 산업 총괄은 이제 농기센터에서 하게 됩니다. 어쨌든 부서를 불문하고 위원님께서 좋은 제안을 주셨으니까 농기센터에 전달해서 6차산업인증서를 보유한 분들하고 우리 진흥원하고 연계방안을 한번 같이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대주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안하셔도 돼요? 네. 그 우리 이영애 과장님 전에 신사우동사무소장으로 재직하시면서 굉장히 지혜롭게 잘 하시고 어떤 공무원의 어떤 위상 이런 부분도 잘 지켜주신 것으로 봐서 아마 우리 기업육성과장으로서 역할을 굉장히 잘 하실거라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원장님께서도 새로 부임하셔서 저희가 이제 기대하는 바가 매우 높은데요. 그 지난번에 저희 위원님들 간담회에서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제 그 진흥원에서 기업들을 많이 지금 이제 원장님 많은 계획도 갖고 계시고 기업들을 우리가 보육을 해서 이제 성장해서 나가게 되면 그런 기업들이 이제 사실은 시가 사실은 출연금이 크다면 크고 또 작다면 작을 수도 있는데 어쨌든 진흥원이 자립적으로 할 수 있다면 사실 더 바랄 나위가 없기 때문에 그 성장해서 나간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진흥원에 또 다른 후배들을 위해서 어떤 뭐 기부라든지 출연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어떤 내부적인 그런 것을 만들면 어떻게냐는 그런 안이 나왔었는데 우리 원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있으세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유지욱 춘천바이오산업원장 유지욱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위원장님 말씀에 100% 동감을 합니다. 제가 와서 제일 먼저 질문을 한 게 졸업 기업들 IPO를 해가지고 매출액이 650억대에서 처음에 이제 인큐베이션한 기업들이 이게 다시 우리 진흥원 크게는 시에 다시 그거 하는게 어떤게 있냐 이렇게 파악을 해봤는데요. 그거는 강제로는 할 수 없습니다만 그런 제도를 좀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기업이 상장을 할 때 저희 주식을 갖는다든지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여러 가지 또 제도적으로 해결해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인큐베이션을 했기 때문에 크면 또 후배기업을 위한 지역에 어떤 스타트업을 위한 다시 인큐베이션을 해가지고 선순환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제도 내에서 혹은 뭐 제도가 없으면 만약에 어떤 법을 바꿀 수 있다면 바꿔가지고 그런 부분이 지역사회의 어떤 선순환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그래서 어쨌든 운영의 묘가 필요한데 우리 이제 원장님의 지혜와 또 우리 유능하신 시에는 국장님과 또 과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서로 아이디어를 짜내서 정말 강제로는 할 수 없지만 자연스럽게 또 다행히 우리 진흥원이 기업들이 차 있고 또 올려고 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 이런 또 좋은 뉴스도 있고 해서 저희가 이제 하여튼 앞으로 저희가 자립할 그 우리 진흥원이 자립을 하고 또 우리 위원님들이나 시민들이 기대하는 그런 기업이 될 거라고 저희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열성적인 추진력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답변 순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여러 위원님간 의견교환과 토론신청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단)
(10시55분 회의개의)
○위원장 이혜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 이번순서는 토론이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토론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비 출연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안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안건상정에 앞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24분 회의개의)
2.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 (춘천시장 제출)
(11시 24분)
○위원장 이혜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 설명을 듣겠습니다. 이영애 기업육성과장님 제안 설명하여 주십시오.
○기업육성과장 이영애 기업육성과장 이영애입니다. 의안번호 제53호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동의안 제안 이유입니다. 2019년 당초예산편성에 앞서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지원에 대하여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사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출연금의 주요내용으로는 직원 인건비 10억 7,500만 원, 지원시설비 및 산업시설의 수도광열비, 시설관리비 등 경상경비 9억 9,500만 원으로 총 20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김영현 수석전문위원님 검토 보고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김영현 수석전문위원 김영현입니다.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2002년 7월 9일 설립된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정보기술, IT산업, 문화기술, CT산업 등과 관련된 지식기반산업에 육성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14억 원씩 총 84억 원에 운영비를 출연한바 있으며 이후 3년간은 출연금 지원이 없고 2016년, 2017년에는 각각 13억 원, 2018년에는 23억 2,500만 원을 출연하였으며 2019년에는 작년대비 3억 2,500만 원이 감액된 20억 원을 출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동의안은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대한 운영비 지원 목적의 출연금 20억 원을 2019년도 예산에 반영하기에 앞서 지방재정법 제18조(출자 또는 출연에 대한 제한) 제3항에 따라 미리 지방의회에 동의를 얻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또한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운영비 출연은 춘천시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설립 및 지원 조례에 시비 출연에 근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대주 위원 예, 이대주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인데 여기에 인건비까지 들어가져 있는데 인건비는 원래 내년도에 본예산 올라올 때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 출연금을 가지고 인건비까지 다시 집어넣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요? 원장님 한번 답변을 좀 주십시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저희 한해 진흥원에 경비예산이 50억에서 한 54억 정도 됩니다. 이 가운데에서 저희가 자체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벌어들이는 비율이 한 50%되고요. 그다음에 목적사업 정부 국비를 따내서 저희 목적사업이 그중에서 한 20%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춘천시로부터 출연금 명목으로 받은 것이 대부분 인건비하고 경상경비로 처리돼 왔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당초에 13억으로 출발을 했지마는 최저인건비 상승으로 인해서 1.25억이 증가됐고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6개월간 휴관에 따라서 그것에 대한 보존 명목으로 9억 원을 출연을 받아서 전체적으로 23억 2,500만 원입니다. 내년도부터 한 20억 정도가 아, 전체적으로 보면은 출연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한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시의 출연금으로 인건비와 경상경비로 출연돼 왔다는 것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그....
○이대주 위원 인건비라 하면은...
○위원장 이혜영 죄송해요. 지금 위원님 질의가 이게 지금 출연 동의안이 통과됨으로써 당초예산 성립되는 거잖아요. 그 부분을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이대주 위원 그 당초예산 세울 때 인건비 이런 것을 다 세웠을 텐데 또 이게 출연금을 더 해서 더 해 달라 인건비로 쓰겠다. 라고 하시는 거 아닙니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내년도 예산 맞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리고 하나 더 질의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그 경상경비에 여기 보면 수리비 쪽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정보문화진흥원이 건물을 가지고 있는 게 몇 개 가지고 있습니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 4개동에 건축면적만 한 7,400평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4개동이라 하면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 애니메이션박물관, 그다음에 토이로봇관, 그다음에 문화산업지원센터, 그다음에 맨 마지막으로 건립된 창작지원센터 4동입니다.
○이대주 위원 근데 이쪽 바이오동 옆에 있는 것은 어떻게 거기 관할이 아닙니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이대주 위원 바이오동 옆에 있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 네 그것도 해서 이쪽 서면에 있는 것 4동하고 후평동에 기존부터 있던 거 벤쳐살롱 한 개동까지 다섯 개 동입니다.
○이대주 위원 근데 왜 그거는 빼놓으세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 죄송합니다.
○이대주 위원 그 건물이 어느 정도 노후됐는지 아세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알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임대료는 다 받고 있으면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임대료 다 못 받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임대료를 못 받고 있어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많이 연체되어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 비가 다 세고 막 이러는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건물노후화에 따른 시설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들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차라리 그 건물을 그냥 바이오동에다 그냥 넘겨주는 게 어떤가 하는데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이 벤쳐살롱에 있는 저희 건물 말씀하시는 거죠?
○이대주 위원 예.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그것은 지금 춘천시에 기업육성과하고 전체적인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바이오진흥원에다 매각하는 것이 가장 옳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면에서 사실 그거 관리하기가 조금 거리도 있고 좀 안됩니다. 바이오동 옆에서 하면은 가장 적합할 것 같아서 본의원이 말씀드리는 거예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위원님 거기에 입주해 있는 두 개 업체도 사실은 저희하고 무관한 바이오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네, 그렇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그렇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리고 하나 더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엊그저께 연합뉴스에 나온 내용 아시나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알고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김기철, 김용선 임금피크제 문제인데. 이거 패소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장님은 어디까지 아세요? 내용.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 저희가 패소한 적은 없고요.
○이대주 위원 아니오. 그 당사자들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 그 패소라는 것은 민사소송에서의 패소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애초에 이 진정인 두 명은 저희 진흥원에 처음에 문제를 제기했고, 저희가 적법한 정부정책에 따라서 2017년도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 했고요. 다시 춘천시에 진정을 냈습니다. 그래서 춘천시에서 감사를 나와서 본 결과 저희 진흥원에 처리가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렸고요. 다시 진정인은 국민권익위원회에다 진정을 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정부정책에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고용부 차원에서는 아, 그래도 개인적으로 안됐다고 해서 지원금을 좀 지원하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2017년도에 저희의 임금체계상을 보면은 수당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15%로 삭감 됐으니까 굉장히 본인으로써 본 손실이 크다고 봤는데 노동부에서 확인결과 저희가 2017년도에 수당이 굉장히 늘었다고 봤는데요. 그 수당의 증액이 삭감된 15% 보다 조금 더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노동부 고용노동부 조차도 본인의 억울함을 알 수 있지마는 법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없겠다. 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주 위원 그러면 정보문화진흥원에서 이 분들에 대해서 무슨 일정간에 금액을 줄 계획은 있는 건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저희는 없습니다.
○이대주 위원 없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이대주 위원 이게 정확히 패소한 겁니다. 그 사람들이 진 거예요. 정보문화진흥원이 진 게 아니라... 다음시간에 또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박재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재균 위원 네, 박재균 위원입니다. 진흥원 다사다난했는데 이번에 신임 오셔서 고생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네. 제가 한 두 번 정도 말씀을 드렸는데 먼저 오늘 질의하기 전에 말씀을 한번 더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감사기간 동안에 몇 가지 문제점들이 나왔고 그래서 정보문화진흥원 같은 경우에 정관 개정을 통해가지고 무급 당연직 감사로 의원 1명이 배정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요청을 드렸었습니다. 이 부분을 진행해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 정관에 대한 문제는 진흥원장이 판단하기에는 조금 광범위한 분야인 것 같고요. 정관에 대한 개정은 저희가 소관 부처가 과학기술통신부이기 때문에 과학기술통신부에 자문도 받아야 되고 또 저희 주무부처인 기업육성과 하고도 좀 대화를 해서 추후에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좀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연금 산출 내역을 보면은 전년도 대비해서 좀 많이 고민하고 계시다는 자체를 좀 느낄 수 있었고요. 그런데 그중에서 그 출연금 20억을 알뜰하게 배정을 하셨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중에 홈페이지 서버교체 용역 같은 경우에 사실 진흥원 홈페이지 방문자라든지 접속자를 봤을 때 굳이 사실 이런게 지금 시점에 필요할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지금 재정적으로 좀 어려운 상황이고 하니까 홈페이지 서버 교체보다 이 항목을 다른 쪽에 배정을 하시는 게 전체적으로 운영에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저희 창작개발센터 지하에 저희 홈페이지하고 저희가 여태까지 제작해왔던 문화컨텐츠, 애니메이션 컨텐츠들에 대한 서버가 있습니다. 용량은 한 200테라바이트로 부스는 한 8개 정도가 있는데요. 이것이 2010년도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언제 이것이 문제가 될지 현재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8년차, 9년차에 이것을 전체적으로 서버를 교체하겠다. 라고 했는데 저는 어제 해당 실무자들한테 이제 저희 회사 자체 내에서 서버를 관리하기 보다는 클라우드센터를 활용해서 하는 것이 좀 낫겠다. 라고 해서 지금 내부적으로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예, 그러면 홈페이지 서버가 아니라 스토리지 서버라고 보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공통으로 같이 쓰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대주 위원님께서 벤쳐살롱 말씀해 주셨는데 그 옆에 디자인센터 있지 않습니까? 거기가 도에서 디자인센터를 구축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진흥원 재산이 맞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부지만 저희 재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혹시 도에서 디자인센터로 활용을 하고 있는데 관련해가지고 진흥원에서 별도로 부지에 대해 한 임대계약이나 이런 게 진행된 게 혹시 있나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그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현재로써는 무상양도로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진흥원 입장에서 보면은 저희의 기본 재산인데 저희의 기본재산을 일종에 도에 출연한 식이 돼서 저희 나름대로 적법 절차를 밟는다면은 저희한테 일정부분 그거에 대한 보상이 됐으면 좋겠다. 라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좀 갖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그 기업육성과장님께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 부지가 이미 도에서 양도한 형태로 지금 말씀들었을 때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혹시 관련된 정확한 사항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기업육성과장 이영애 기업육성과장 이영애입니다. 박재균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요. 파악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위원님 제가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이사회를 통해서 무상 증여하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해서 이루어진 일인데요. 동일한 재산가액으로 시에서 이것을 보상하기로 아마 의결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뭐 그 진흥원 자산인데 그게 도에서 부지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어떤 자산 매각한 비용이라든지 이런 게 유입되지 않은 것 같아서 좀 염려돼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일전에 감사기간 때도 지적을 했지만 전체적으로 운영하는 인력이라든지 뭐 이게 전체 진행하는 사업하고도 연관이 있는데요. 이 부분 좀 감소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애니메이션 쪽 같은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투자가 되고 있고 영상사업 같은 경우에도 그 지자체 의존적으로 비스니스를 하고 있는 경향이 보이는데요. 그것에 관련해서 원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저희가 현재 인원이 85명인데 2명을 더 채용 진행 중인 직종 자체가 저희가 법상으로 전기기사를 채용해야 되는데 전기기사가 없고 그다음에 내년도 산업부 소관인 사물인터넷 관련한 토이클로스터 관련해서 장비구축으로 전문가 한명으로 하는 두 명만 필수 인원만 저희들이 지금 채용하고 있고요. 자연감소 퇴직한 인원에 대해서는 저희는 일단 채용하지 않는다는 그런 방침을 내부적으로 정했습니다. 기존에 현장 직원들이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토이로봇관에 현장직원들이 사표를 내고 회사를 떠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저임금 때문이고 또 여러 가지 사유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그 쪽에 인원을 충원하지 않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의 컨텐츠개발팀 기존에 시군의 컨텐츠를 수주하면서 지역기업과 경쟁을 해서 조금 지적을 받아왔던 직원들을 그쪽으로 장기적으로 직무 전환배치를 할 생각을 좀 갖고 있고요. 두 번째로 말씀하신 애니메에션 관련해서는 저희도 내부적으로 자체 제작하는 일이 아마 당분간 그런 계획은 세우는 게 쉽지 않겠다. 라고 지금 현재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진흥원이 재정적으로 심각하게 힘든 상황인데 신입 원장으로 취임을 하시고 앞으로 이거 개선하는 것에 대해서 좀 고민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으면 전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그동안 의회에서도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진흥원이 자체적인 경영안정화를 하는 게 제일 급선무라고 저는 보고요. 가장 휴머니어 측면에서 인적문제에 있어서는 더 이상 채용하지 않고 현재 인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진행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저희가 국비를 따내는 목적사업이 현재 올해 같은 경우에 한 40억대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한 50억대, 후년도에는 중기적으로 국비 목적사업은 100억. 또 하나는 이쪽에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에 관람객을 작년에 저희가 57만 명까지 왔었습니다. 올해는 31만 명이 목표이지만... 이것도 저희들이 100만 명으로 좀 가야되겠다. 그래서 저희가 경영안정화 방안을 일단 목적수입을 100억 목표로 잡고 있고요. 관람객 100만명 이렇게 큰 투 트랙으로 가면서 저희 진흥원이 정관과 규정에 저희는 본연의 목적을 수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균 위원 네, 답변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희 위원 김경희 위원입니다. 김흥성원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출연금 산출내역을 보니까 2018년도 예산이 23억 2,500만 원이고, 19년에는 20억으로 되어 있는데 예산이 줄었습니다.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비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보존 차원에서 시에서 올해 9억을 추가 경정해서 저희한테 출연해 주셨기 때문에 내년에는 애니메이션이 정상화 하면은 20억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렇습니까. 그 좀 투명치 못한 정보문화진흥원의 운영으로 좀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오신 원장님이 투명성과 효율성으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될 수 있게 주문 드려봅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진호 위원 예, 김진호 위원입니다. 우선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과장님은 부임하신지 얼마 안 되셨고 원장님께서도 아마 이렇게 위원님들하고 자리는 처음이신 것 같은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그렇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렇죠. 인사 한 말씀 하셔도 될 것 같은데... 그냥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라... 인사 한 말씀 하세요. 아니면 인사가운데 본인의 어떤 목적이라든가 아니면 아까 존경하는 황환주 위원님 말씀처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소신적인 철학이라든가 한 말씀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제가 이 진흥원에 오기 전에 정말로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언론에도 오래있었고요. 정부기업에 공기업에도 오래있었고 대기업에 임원도 했고 또 ICT관련 전문분야에서 나름대로 7, 8년 동안 있었고요. 그래서 제가 저희가 서면 정보문화진흥원이 가고자 하는 컨셉하고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하고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다행스럽고요. 두 번째는 제가 여기로 5일자로 부임을 했는데 오늘까지 딱 25일입니다. 그동안에 토, 일이 4회 있었는데요. 4주 있었는데 제가 매일 출근해서 토, 일도 현장직원들하고 계속해서 스킨십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전 직원 개인 일대일 개인적 인터뷰도 다 끝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을 일단 한곳으로 방향성을 갖고 해서 잘 진행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고요. 인적자원 문제는 또 하나를 말씀드리면은 저희가 아까도 말씀 드렸지마는 2007년도에 서면에 있는 춘천문화산업재단과 후평동에 있는 정보영상진흥원이 두 개가 합쳐지면서 순수하게 IT만 하고 있는 인력과 이쪽에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네 개가 이렇게 합쳐지면서 불가피하게 저희가 IT도 진행해야 되고 테마파크도 운영해야 되는 그런데 테마파크 운영이라는 것은 정말로 그 일반기업도 운영하기 굉장히 어려운 게 사실상 테마파크입니다. 그런데 저희 진흥원에 그런 인력자원으로써 테마파크를 운영하면서 수익을 내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겠다. 라는 그런 판단을 했고요. 하드웨어 측면에서 말씀드리면은 네 개동 이 후평동만 빼고 이 네 개동은 건물이 2003년도, 2012년도 돼 가지고 지금 노후화가 계속 돼 가지고 매년 건물 감가삼각만 2, 30억 수선유지비도 매년 소요될 정도로 저희가 어떻게 보면 애물단지를 안고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또 하나는 그 안에 있는 로봇관하고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좀 말씀드리면은 그 로봇관이라는 게 대부분 어린아이들이 와서 만지면은 망가지게 돼 있는 건데요. 그것을 또 수선하는데도 일 년에 한 2억 정도의 수선유지비가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테마파크 운영도 굉장히 쉽지는 않고요. 이쪽에 있는 IT관련도 전국에 있는 21개에 각 시도에 있는 진흥원들이 모두 지금 경합해가지고 서로 목적사업을 따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어렵지마는 저희 직원들에 잠재적 능력과 지금까지 해 온 인력을 잘 추슬러 가지고 한 방향으로 잘 몰아서 내년에는 꼭 성과를 내야 되겠다. 라는 그런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진호 위원 예, 감사합니다. 원장님으로 부임하셔서 사실 아까 이대주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직원들간에 어떤 불협화음 또 법정다툼 이런 것이 있었고 또 지난번 원장님 부임하시기 전에도 어떠한 통솔의 문제로 인해서 뭐 또 얘기하면 안되겠지만 어떠한 그 저희 춘천시의회에 반발하는 모습도 가져왔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원장님이 안 계셔서 그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좀 온건한 그러면서도 리더십 아주 확실한 리더십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아까 그 맨투맨으로 직원들을 다 미팅을 끝냈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을 때 기대가 되고 참 고무도 됩니다. 그런데 기업을 정보문화원에서 여기보니까 애니메이션 기업유치 한다는 쪽에서 보면은 애니메이션사업, 캐릭터사업, 영상제작사업 이런 모든 것이 클러스터링 해서 클러스터로 해서 한다고 하는데 원장님 오셔가지고 어떤 방향 같은 것은 잡고 있나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잡고 있습니다.
○김진호 위원 어떤 것들을...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기존에 저희가 5월달 어린이날 그다음에 9, 10월에 행사가 연이어서 두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춘천시에 행사를 저희가 진흥원에서 일종에 주관자로써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애니메이션 관련해서는 전체적인 외부의 환경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간략하게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님.
○김진호 위원 네. 말씀하십시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가령 저희가 춘천시의 애니메이션 산업이 2003년도에 출발을 할 때는 저희가 춘천에 각종 소프트웨어를 갖춰서 중앙에 있는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하청수준에 일을 2003년부터 해왔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 정도부터 저희 전임 박흥수원장께서 우리가 직접 좀 만들어보자. 이건 하청만 받아서 이거 지역기업을 진흥시킬 수 있겠냐 해서 이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셔서 구름빵 뭐 히트도 한번 하셨고 그렇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은 크게 두 줄기 차원에서 보면 일본이 지금 주류를 가지고 있어서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이 상당히 침체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저희가 구름빵으로 나름대로 전국적인 브랜드를 조금 얻었을 때에 언론의 상황은 EBS하고 KBS라는 지상파가 굉장히 채널 파워가 있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습니다. 그에 따라서 저희가 인기가 있기 때문에 그것에 따른 부과사업을 저희가 벌일 수 있었는데 2012년 이후부터 종편, 유튜브 이러면서 모든 채널이 늘어나면서 지상파 자체에 애니메이션 채널이 굉장히 경쟁력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힘들여서 30억을 들여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그래도 이것을 틀어줄 채널 방송사를 섭외하는 자체도 어렵고요. 또한다 그래서 저희가 30억 들였다고 방송사에서 그만큼에 제작비를 건질 수 있느냐 1억도 안주고 갖고 가려고 합니다. 그럼 저희가 만드는 순간 결국 손해가 아닌가 이런 쪽으로 좀 보고 있고요. 또 정부차원에서도 문화산업 중에서 저희 애니메이션을 지원하는 부서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 컨텐츠진흥원인데 컨텐츠진흥원이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진흥은 아주 명쾌하게 저희같은 재단 성격을 가지고 있는 데는 지원을 하지 않고 업체만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한다는 게 내부적으로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저희가 설사 지금 만들고 있더라도 이것에 대한 인건비 절약차원에서 대부분 중국에 하청을 줘가지고 민프로덕션을 저기서 제작해 왔는데 중국에 인건비가 최근 들어서 저희만큼 상향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제작하는 자체도 현재로써는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위원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지금 최저임금제 상승, 주 52시간 근무 이런 요건 때문에 애니메이션 제작 자체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산업 자체가... 이상입니다.
○김진호 위원 지금 그... 아,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다음시간에 하는 것으로 하죠.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원장님한테 듣고 싶은 그런 이야기들이 사실 좀 많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사실 구름빵이라는 소재 하나가지고 흑자를 냈다 뭐 박흥수 지난 원장님께서는 얘기 하셨지만 춘천시가 죄송합니다만 쓸어 부었다고 표현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돈을 그냥 계속 쏟아 부었습니다. 그런 것에 비하면 좀 기대감에 못 미치고 그러기 때문에 원장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어떻게 보면 혁신이라는 말이 통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애니메이션도 사실 어떻게 보면 한번의 붐이 지나가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그래서 뭔가 또 혁신적인 것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질문을 드렸던 겁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김진호 위원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다른 위원님 질문하고 나서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우리 황환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황환주 위원 황환주 위원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정보문화원장님들 몇 분을 이렇게 지켜봐 왔었습니다. 어떤 분은 상당히 열정적으로 하신 분도 있고 또 그 열정이 앞서다 보니까 또 전체 직원들 간에 소통 그런 것이 안 되는 것도 있었고 또 직원들하고는 잘 어울리시는데 또 이렇게 좀 창의적인 활동이 좀 미약했던 부분도 있고 이런데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까 직원들하고 소통을 잘 하실 것으로 이렇게 보여지네요. 상당히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면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정보문화진흥원에 문제점 예전에 감사를 보면서 감사를 하면서 그 누적 퇴직금 정산이 안 된 부분이 있는데 지금 총 퇴직금 정산이 안 된 부분이 해결하지 못한 부채로 남아있는 게 얼마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올해 저희가 전체적으로 보면 8억5천 규모입니다.
○황환주 위원 지금 누적 그 8억5천이면 전부다 해결이 되는 거예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8억5천이면 전체가 다 해결이 되고 올해에 퇴직자들 해서 한 7천정도 나갔기 때문에요. 한 7억7천이면은 완벽하게 해결을 합니다.
○황환주 위원 이 퇴직금 관리를 하는 것에 대해서 좀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십시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제가 와서 이 퇴직충당금에 대해서 저희 내부를 살펴보니까요 그동안 법적으로 퇴직충당금은 퇴직급여에 10%를 늘 남겨두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진흥원이 어렵다보니까 아마 남겨 놓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작년 올해부터 저희가 조금씩 비축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전체적으로 올해분 한 6억5천정도 그다음에 올해 당해분 지금까지 한 6억5천, 올해 당해분에 한 2억4천정도 그정도면은 전체적으로 이제 퇴직충당금이 확실하게 쌓일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올해 말 지나면은 전체적으로 퇴직충당금 관련 부채는 100% 상환이 될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황환주 위원 그 뒤에서 백데이터 주시는 분한테 이 수치가 맞는 거예요? 퇴직급여 충당금이 누적 해결 해야될 게 8억5천이고 그다음에 금년도 충당해야 될게 2억4천 이게 확실히 맞는 거예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예, 맞습니다.
○황환주 위원 맞아요? 아, 어쨌든 이거는 그 근로의욕을 감소시키는 뭐 이런 요인도 될 테고 직원들이 상당히 불안 요인도 되는데 우리 경제국장님 이 문제 빨리 해결하도록 좀 힘써주세요.
○경제환경국장 최갑용 예, 경제환경국장 최갑용입니다. 예, 그것은 법적으로 충당이 돼야 되는 부분이고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직원들이 안정적인 기반위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어떤 필수적인 기반이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환주 위원 이게 어차피 해결해야 될 부분이거든요. 그럼 뭐 늦게 해가지고 그렇게 직원들한테 부담 이렇게 뭐 정신적으로다가 불만요인을 이렇게 만들 낼 필요는 없고 어차피 해결할거 빨리 예산을 세워서라도 해결하는 방향으로다가 이렇게 가닥을 잡아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경제환경국장 최갑용 예, 하여튼 그 대책을 빨리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환주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호 위원님 질의하실거...
○김진호 위원 시간이 이렇게 돼서...
○위원장 이혜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김진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진호 위원 예, 김진호 위원입니다. 제가 올해 들어간 돈이 23억...그러니까 말하자면 수리하고 리모델링하고 그래서 한 23억 정도 들어갔는데 내년도에 또 뭐 수리하는 게 있습니까? 아니면 뭐 왜 20억이 예산이 또 충당이 돼야 되는지 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인건비가 한 50% 소요될 것 같고요. 경상경비가 한 50%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 경상경비 안에는 재산세...
○김진호 위원 잠깐만요. 제가 왜 이것을 여쭤보느냐 하면 2016년도, 2017년도 보니까 저희가 그 출연금이 13억씩 됐어요. 그런데 올해는 리모델링하고 뭐 이런다 그래가지고 23억 들어갔는데 내년도에도 뭐 어떠한 그런 것들이 있는냐를 여쭤보는 겁니다. 인건비는 13억씩 들어갈 때도 다 인건비 들어가 있었고 다 여기 들어가서 행사를 했겠죠. 그런데 내년에는 특별한 사업추진 계획이 있는가를 여쭤보는 겁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위원님 질의는 20억 안에 다른 특별한 사업 계획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김진호 위원 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없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런데 어떻게 13억 하다가 계속 14억, 13억 하다가 올해는 리모델링하고 그런다고 해서 예산이 더 들어가 출연금을 더 냈다 그러는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아닙니다. 올해에 23억 2,500만 원에 리모델링은 없고요. 기존 13억이 출연금이었고요. 1.25억은 올해 최저임금에 인상분에 따른 직원 인건비 보존용으로 1.25억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14억 2,500만 원이었고요. 거기서 다시 9억이 늘어난 것은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문을 닫게 되면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매출이...
○김진호 위원 리모델링하면서 만들어진 금액 때문에 더 들어갔다는 것은 제가 알고 있어요. 지난번 감사 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6개월 동안 영업을 안해서 문을 닫아서 관람료 수입은 없지만 직원들은 그대로 6개월 동안 다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가 인건비하고 경상비용은 그대로 다...
○김진호 위원 아, 그러니까 그래서 23억 2,500 이라는 게 추경으로 들어와서 또 얘기가 됐고 뭐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알고 있는데 매년 14억씩 나가다가 2016년도, 17년도에는 13억씩 출연금이 됐는데... 맞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그렇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런데 올해 다시 또 20억이라고 출연금 뭐, 3억 2,500만 원을 감액한 20억이라 그러니까 내년도에 뭐 특별한 게 있는가 라는 것을 여쭤보는 겁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저희가 1년에요. 위원님. 저희 진흥원이 운영하는데 있어서에 운영비 최소 금액이 50에서 54억 원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저희가 자체 수입으로 해서 한 50%를 충당하고 있고요. 저희 인건비로 그 부분에 한 30%를 지금까지 충당해 왔습니다.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진호 위원 아니, 지난 원장님 오시기 전 그러니까 2018년도 말고 2017년도 전부터 여기 지금 자료를 보니까 검토의견 자료에 보니까 14억씩 계속하다가 2013년도, 2015년도에는 0원, 그다음에 2016년도 2017년도에는 13억씩 계속 출연이 됐어요. 그러면 이제 내년도에 20억이면 후년도에도 그러면 20억이 넘으면 안 되겠지만 자체사업이 활발하게 일어나서 뭔가 수익원이 생겨가지고 더 잘 돼가지고 출연금이 아예 안 들어가면 좋겠지만 내년도에도 또 그렇지 않느냐 그러면 또 그 얘기가 똑같은 얘기인가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그렇습니다.
○김진호 위원 내년, 후년도에도?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그렇습니다.
○김진호 위원 20억이 또 출연이 돼야 된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최소한 저희 진흥원이 운영하는데 있어서 IT산업에 대한 진흥 그리고 이것을 테마파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20억에 춘천시에서의 출연은 제가 보기에는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수치상으로도 그렇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러면 그 내용 같은 것들을 좀 볼 수 있어야 되는데 이게 현재 출연금 산출 내역이라고는 여기 뒤에 있습니다. 있는데 글쎄 뭐 좀 희망적인 뭐 예를 들어서 원장님이 새로 오셔서 어떠한 희망적인 뭐 사실 이거 어떻게 보면 혈세잖아요. 국민에 세금이잖아요. 출연금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그렇습니다.
○김진호 위원 그런데 그것이 뭐 줄어든다던가 뭐 이런 희망적인게 보여야 되는 건데 줄어든다는 것은 곧 사업이 활성화 돼서 이익을 남기고 있다. 라는 얘기지 않습니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예.
○김진호 위원 예, 그래야 되는데 지금 더 늘어나야 된다니까 이게 좀 안타까워서 얘기를 드리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퇴직금이 인건비입니까? 아닙니까?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인건비입니다.
○김진호 위원 그러면 저는 제가 사업을 하면서는 이렇게 했습니다. 월 인건비를 지급하면서 퇴직금 공단에다가 아예 8.83%이던가 해서 아예 적립을 시킵니다. 그렇게 해서 아예 적립을 시켜 놨어야 되는데 이 퇴직금을 원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되시지만 국장님한테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고 춘천시에도 왜냐하면 출연기관이니까 사실 그 인건비를 적립 안하고서 사업운영을 했다는 것은 그 만약에 적립을 안 했을리는 없을 것이고 했던 것은 만약에 그것을 누가 뭐 그것을 사용목적을 변경시켜가지고 했다고 하면은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됩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어려워서 아예 적립을 못했습니다.
○김진호 위원 아니, 세상없어도 인건비 남의 인건비를 떼어 먹는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죠. 그것은 사업주로써 당연히 원장님한테는 해당이 안 되지만 사업주로써 당연히 월 인건비 나갈 때 마다 그 프로테이지는 띄어 놔야 하는 거예요. 그건 내 돈이 아니고 그 퇴직하는 일하시는 근로자의 것이거든요. 그것을 갖다가 어디서 돈을 함부로 유용합니까? 그건 말도 안 되는 얘기죠. 앞으로 만약에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더 저도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마는 정보문화원에서 그 퇴직금 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제가 보기에는 사업주가 절대 그렇게 이런 것을 가지고 그러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보고 돈이 모자라니까 적립하다가 뭐 꿀꺼덕 했다는 게 아니고 여기로 갖다 집어넣고 또다시 휙 잡아 돌리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좀 합니다.
○경제환경국장 최갑용 경제환경국장 최갑용입니다. 그 퇴직금에 대해서는 아까 황환주 위원님이 질의하셨고 제가 답변 드린바와 같이 지금 또 원장님도 답변 드렸습니다만 그 적립자체를 안 해온게 맞습니다. 그래서 그게 문제가 돼서 행정사무감사 때도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거고 오늘도 다시 황환주 위원님이 촉구를 하셨기 때문에 그 대책은 좀 철저히 마련하겠다. 라고 제가 답변 드린거 거든요. 그러니까 퇴직금에 대해서는 그렇게 좀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적립자체를 안한 것이 맞고 거기에 파생되는 문제점을 하여튼 대책을 잘 마련해서 그 문제를 최소화 시키겠다고 하는 게 집행부의 답변입니다.
○김진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최갑용 그리고 출연금이 20억이 된 이유는 그것도 행정사무감사 또는 여러 안건 심의 때 위원님들이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이제 지적하신 사항인데 정보문화진흥원이면 IT관련 기업들 진흥에 우선 힘써야 되는데 정보문화진흥원 자체 경영 수익사업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모순이 발생해서 그것을 앞으로 지양해라 이렇게 위원님들의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을 지양하다 보니까 당장 인건비가 부족해지죠. 그다음에 여러 가지 거기에 경상경비도 많이 부족해지죠. 그래서 인건비, 경상경비는 지자체 출연금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그런 불가피성이 있으니까 그 점도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진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국장님. 국장님이 또 뭐 퇴직금 그렇게 안했다니까 저도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그 바이오진흥원도 퇴직금 적립 안 해놨습니까?
○경제환경국장 최갑용 바이오산업진흥원은 뭐 적립을 했습니다.
○김진호 위원 아, 그래요.
○경제환경국장 최갑용 이게 이제 같은 출연기관이지만 또 원장이 각각 다르고 뭐 그러다 보니까 경영이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원장이 각각 다르다 보니까 그런 일이 어디는 하고 어디는 적립을 안 하고 하는 일이 생겼는데 이것도 시가 지도감독을 잘못한 결과입니다.
○김진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 뭐 가장 빠르게 후회할 때 빨리 대처하는 게 가장 빠른거라 그럽니다. 빠른 대처를 춘천시가 해주시기를 바라고 한 가지 더 원장님한테...시간이...한 가지만 뭐 답을 해주시면 고맙고 답을 안 하셔도 되고... 기왕이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아까도 그 바이오산업진흥원장님께도 부탁을 드렸듯이 역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지역과 연계될 수 있는 새로운 것들을 그러니까 지역에 있는 연계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이 창조적으로 만들어져야 되지 않느냐 지역과 연관돼 있는 그러한 것을 좀 창조적으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을 부탁드리고요. 춘천의 자원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막국수하고 닭갈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산, 물 이런 자원들이 있으니까 좀 창조적으로 정보문화진흥원에서 4차 산업이라고 얘기하지만 4차 산업과 연계시키고 6차 산업까지 연계 시킬 수 있는 정보문화진흥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원장님한테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진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그 우리 원장님 부임하신지 얼마 안 되시는데 업무에 대해서 많이 연찬이 되어 있으신 것으로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가 되고 저희가 우리 정보문화진흥원에서 지금 사실 우리 원장님께서 다양한 사업도 계획을 하고 계시다고 하시는데 그 정보문화진흥원에 이제 사실 고유 목적 기업육성이나 진흥에 이제 우리가 사실은 출연금을 지원하면서 그 목적에 더 충실하면 어떨까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게 사업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계속 적자가 되고 또 지금 제가 답변을 들으면서 우리 애니메이션 사실 우리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우리 춘천시가 정말 자랑스러운 도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애니메이션을 제작을 해서 제작비용과 또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예를 들어서 10억을 투자를 하면 1억 정도에 가져가려고 하고 뭐 이런 지금 보여지는 어떤 적자에 이런 그 현실에서 그러면 이런 상황을 지금 알고 계신데 우리 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앞으로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세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지금 김진호 위원님 질의 답변하고도 일부 상충돼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역에 있는 기업들은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컨텐츠도 경쟁이 되니까 제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그래서 그것은 내년부터는 제작을 안할 겁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정부에서 목적사업으로 국비를 따오면은 보통 IT관련 부서들은 거기에 인건비를 한 18%정도 계상을 해서 정부목적사업을 저희들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도 지역기업에서 진흥원하고 지역기업이 코어형태로 일을 하는데 왜 진흥원에서 그렇게 18%를 많이 갖고 가냐 이런 지적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내년부터는 12% 들여서 지역기업과 경쟁하는 일 없고 지역기업에 돌아갈 부분을 저희가 많이 갖고 오는 부분도 많이 줄이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던 20억에 대한 부분은 계속 가야되겠다. 라는 말씀을 올리고요. 또 하나는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ICT기업에 현장이 저희 서면이라고 보고요. 천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내년 3월부터 서면을 4차 산업혁명 교육의 허브로써 만들겠다. 라는게 제가 진흥원장에 지원하면서 쓴 직무수행계획서에도 나와 있고요. 그런 계획을 지금 가기위해서 착실하게 준비중에 있습니다. 우선 춘천시내에 있는 44개의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을 일단 초청해서 저희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현장교육 물론 코딩, VR, 애니메이션 제작 이런 부분을 전부다 이렇게 보여 드리고요. 그다음에 중학교는 지금 자유학년제가 실시되기 때문에 춘천 인근에 있는 홍천, 화천, 양구, 철원까지 5개 시군을 넘나드는 교육청과 협조를 받아서 일단 저희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1년 12달 북적이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교육. 토, 일은 관람객들 정도로 이렇게 채워서 그 지역이 정말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이렇게 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3월부터 달달축제라고 해서 매달 마지막 토요일날 춘천시민들, 외지인들 가족들 모두 모여서 하는 축제를 매달 한번씩 열어서 이 서면이 유아, 어린이, 초등학생 중심에 애니메이션으로 타깃화 돼 있는 그 범위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범위내로 좀 늘려가야 되겠다. 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저희 정관상에 나와 있는 ICT기업에 대한 진흥을 우선으로 하고요. 또 이쪽에 한 축으로써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을 정말 우리 힐링공간으로 학생들한테는 교육공간으로 가족들한테는 온가족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이렇게 꾸며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그 원장님 답변을 들으면서 굉장히 취지가 좋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원장님이 딱 부임을 하셨을 때 진흥원에 현상을 봤을 때는 굉장히 이상적인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그렇게 매월 행사를 진행하시고 이런 계획이 있으셨을 때 지금 현재 있는 인력. 그 인력가지고 지금 다 소화가 되시나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어쨌든 저희가 출연금은 어쨌든 진흥 목적으로 해서 시가 말 그대로 출연이기 때문에 어떤 IT, CT 기업육성을 진흥하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든지 출연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그 진흥원이 정보문화진흥원이 기타사업에 자꾸 어떤 수익을 얻으려고 뭔가 사업을 하는데 사실은 그 사업들이 물론 뭐 다 과도기가 있고 그렇지만 성공적으로 되지 않아서 거기서 또 적자를 만들어 내는 거예요. 왜 그렇게 하냐는 거죠? 고유목적에 충실해서 또 염려되는 부분은 우리 원장님께서 굉장히 많은 의욕을 갖고 계시는데 지금 이렇게 문제들 지금 퇴직금도 적립이 안 될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살림이었는데 일단 이런 부분들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이제 내부적으로 살림을 좀 정착을 잘 해놓으시고 그리고 나서 새로운 사업을 벌이는 것이 더 적당하지 않을까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제 원장님께서 굉장히 많은 의욕을 갖고 앞으로 기대도 저희가 이제 많이 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마시고 기타 어떤 사업을 자꾸 벌이려는데 하시지 마시고 고유 목적을 기본을 다 충실하신 이후에 또 다른 사업들을 이제 활성화 시키는 쪽으로 가시면 좋겠다. 라는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네, 위원장님.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그리고 우리 국장님께도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사업을 하다보면 어느 날 보면 이 사업들이 진흥원으로 가 있더라고요. 시에서 진행하나 보다 했는데 보면 이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앞으로 우리 회기 끝나면 당초 계획을 하고 계실 것이고 자꾸 그 진흥원에서 원해서 가져가는 것인지 시가 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진흥원에서 소화할 수 있는 정도 그렇게 해서 하여튼 진흥원이 왜냐하면 이렇게 일하시는 분들도 이게 잘 돼야 더 자긍심도 갖고 더 의욕도 될 텐데 이렇게 되면 일하시는 분들도 사기가 떨어질 것이고 하여튼 어떤 최소에 어떤 충실히 잘 하셔서 점차적으로 이렇게 다른 사업들을 확장해 나가는 이런 방향으로 좀 우리 국장님께서도 이렇게 집행을 해주시기를 주문 드리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최갑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박재균 위원님.
○박재균 위원 네, 박재균 위원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마무리 잘 해주셨는데 제가 짧게 두 가지만 당부 겸 요청을 드리려고 발언을 요청을 했고요. 하나는 그 출연금 이라는 게 어쨌든 가지고 계신 예산중에서도 우선순위가 높은 예산들을 출연금으로 배정하신 것으로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사업매칭비가 18년도에는 1억 2,500만 원이 있었는데 19년에 출연금으로 산출한 내역에는 해당내역이 빠져있는 것을 확인을 했고요. 어쨌든 지금 경영안정화라는 중요한 과제가 있다 보니까 우선순위를 내려놓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향후에 경영안정화가 되고 나면은 이 사업 매칭비 부분이 좀 우선순위에 올라올 수 있도록 주문 드리고요. 다른 하나는 지금 도하고 시하고 스마트팜하고 케이클라우드 사업이라든지 춘천시 IT인프라를 좀 확장하고 그 주력사업으로 어느 정도 배분을 가져가려고 그러는 노력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진흥원이 앞으로 좀 중요한 역할들을 많이 해주십사 요청 드리겠습니다. 관련해서 말씀해 주실 게 있으면은 해주시고요. 저는 여기서 일단 질의 마치겠습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김흥성 위원장님 기회를 저한테 잠깐 주시면은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위원장님과 김진호 위원님, 황환중 위원님 말씀하신 제일 걱정이 지금 퇴직충당금인데요. 퇴직충당금은 올해 말로써 저희 진흥원이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내년부터는 이 문제가 수면으로 떠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이혜영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답변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 입니다만 여러 위원님과 의견교환과 토론 신청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4분 회의중지)
(12시24분 회의개의)
○위원장 이혜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 이번 순서는 토론이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안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회기 중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