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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0회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2025.02.1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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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0회 춘천시의회(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록
제 3 호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02월 14일(금)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스마트도시국)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0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0시02분)

○위원장 유홍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스마트도시국 소관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겠습니다. 스마트도시국장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스마트도시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일반현황입니다. 스마트도시국은 현재 5개 부서에서 89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도시국은 도시개발, 도시재생, 도로, 공동주택단지 등의 주요 기반시설 조성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통합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형 스마트도시 춘천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특히 역세권 개발 사업, 기업혁신파크와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사업, 소양8교 건설사업 등 춘천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대형 사업들을 통합 관리하여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주요 담당 사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도시계획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의암호 낭만의 빛 조성입니다. 삼악산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에어돔 일원의 의암호변 주요 관광시설과 연계되는 체험형 조명 및 야간 경관 콘텐츠를 조성하여 관광 명소화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 착공하여 12월 준공 계획입니다. 12쪽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재구축입니다. 의암호 야간 경관 주요 관광자원인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를 올해 전면 교체합니다. 금해에는 설계 과정에서부터 부품 단종 및 화재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 설계 및 시공에 철저를 다하겠습니다. 13쪽 마장달빛교 경관시설 설치입니다. 마장천 생태하천 인도교 및 전망대 준공에 따른 야간 산책 인원 증가로 야간 경관시설을 구축하여 도시 미관 개선 및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올해 12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14쪽 2030 춘천도시기본계획(일부변경) 및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입니다.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2030 춘천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을 작년 12월 완료하였습니다. 올해에는 관내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여 변경된 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하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을 완료하겠습니다. 15쪽 다원지구 도시개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22년 1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을 수립한 사업이며, 시행자인 LH에서 작년 12월부터 보상 협의를 개시하여 현재 보상률 약 40%로 정상 추진 중이며, 금년 내에 실시계획인가, 문화재 조사를 완료하여 후속 절차도 순조롭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16쪽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입니다. 춘천역 일원에 수도권 접근성을 활용한 복합 기능의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4월 결과 발표 예정입니다. 예타 통과 시 2028년 사업 착공을 목표로 공유재산관리계획, 주민설명회 등 사전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17쪽 활력 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후평산단 내 주요 도로에 지역 특화경관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9월 준공 계획입니다. 다음은 18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스마트도시과 소관 업무입니다. 23쪽 춘천 기업혁신파크 조성사업입니다. 남산면 광판리 일대 약 370만㎡ 규모로 첨단산업·주거·교육·의료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기능의 기업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작년 3월 국토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현재는 실시계획을 포함한 통합개발계획을 수립 중이며, 올해 국토부에 사업승인을 신청하여 2026년도 사업승인 및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4쪽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입니다. 동면 지내리 일원에 81만 5,000㎡ 규모로 소양강댐 심층수를 활용한 친환경 데이터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는 부지 조성 및 관로 공사 등을 추진 중입니다. 2027년까지 수열공급시스템 및 전력공급시설 설치를 완료하여 향후 빅테크기업 유치 및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 투자선도지구 기반시설 지원입니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지구 내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동면 장학리 상일교차로에서 동면 지내리까지 1.2km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올해 토지보상 완료 및 부지 정리를 시작으로 2027년 준공 계획입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입니다. 29쪽에서 33쪽 도시재생사업입니다.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약사명동, 교동, 조운동 일원에 도시재생사업 외에 올해는 남산면 일대 지역특화도시재생사업과 우두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계획 수립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공모 선정과 원도심 활력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34쪽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입니다.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사업 재도전을 위하여 현재 신중히 사업계획을 재수립 중이며, 상반기에 시민 공청회와 의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미래 세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가 춘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관적으로도 춘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5쪽 호반사거리 원형육교 조성사업입니다. 작년 12월 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 계획입니다. 원형육교 조성으로 호반사거리의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자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36쪽, 37쪽 소양·약사 재정비 촉진사업입니다. 소양촉진4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도로, 주차장, 녹지 각 1개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소양촉진2구역 내 1,039세대 아파트는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며, 약사촉진4구역은 아파트 1,326세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올해 교통·경관·건축 등의 심의를 완료한 후 사업시행인가 고시할 계획입니다. 38쪽 소양·역사 도시재정비 기반시설사업입니다. 2010년부터 추진하여 올해 완공되는 사업으로 그동안 도로 17개 노선, 공원 9개소, 주차장 11개소를 조성 완료하였으며, 춘천중학교에서 춘천초등학교까지 도로 확장 공사를 포함한 남은 공정 도로 1개소, 공원 1개소 조성도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9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 업무입니다. 43쪽 소양8교 건설사업입니다. 낙후된 강북지역의 도로망 확충으로 도심지 접근성 개선 및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신규 사업에 최종 반영되어 국비 확보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위하여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시민들의 숙원인 소양8교 건설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4쪽 농촌지역 교통편익 교통망 구축입니다. 농촌지역의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을버스가 운행 중인 39개 노선 중 18개 노선은 도로 확장 공사를 완료하였고, 6개 노선은 현재 공사 추진 중입니다. 아울러 농촌지역 간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하여 신북읍 용산리 등 10개 노선에 대하여 도로 확포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5쪽 도시계획도로 정비입니다. 도심지역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 정체 해소 등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삼천동 하사관 일원 등 3개 노선 개설을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강원여성가족연구원 일원 등 3개 노선의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6쪽 남면 관천리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입니다. 남면 가정리에서 박암리를 연결하는 도로 확포장 사업으로 현재는 도로구역 결정을 위한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 도로구역 지정을 완료하고 보상 협의 등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47쪽 소양강댐 진입도로 걷기길 조성입니다. 작년 특수상황지역개발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48쪽 공지천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입니다. 공지천교에서 중도주민선착장 사이에 설치된 보행자 자전거 겸용도로 2.1㎞를 확장 및 분리하는 사업입니다. 작년 8월에 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2025년 8억, 2026년 12억 원, 총 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올해는 3단계 구간인 560m 개설을 할 계획입니다. 49쪽 자전거도로 안전시설 관리입니다. 자전거도로 노면 및 안전 시설물을 정비하고 방치 자전거 수거 및 재생 사업을 통해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50쪽 춘성대교 일원 보행자·자전거도로 개설입니다. 춘성대교 일원에 보행자 자전거도로를 개설하여 남산면 서천리에서 서면 안보리를 연결하고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실시설계 및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하고 상반기에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51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동주택과 소관 업무입니다. 55쪽 주택건설 사업입니다. 현재 공사 중인 사업 단지는 9개 단지 약 4,400세대이며, 검토 중인 단지는 3개 단지 약 2,500세대입니다.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춰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56쪽 공동주택 지원입니다. 관내 382개 공동주택단지에 시설물 정비 비용 및 보안등 전기요금 등을 지원하여 입주자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57쪽 주거급여입니다. 8천여 임차 가구의 임차급여를, 160여 자가가구의 주택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여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거 안정 도모에 기여하겠습니다. 58쪽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입니다. 신혼부부 460여 가구의 전월세 대출 이자를 지원하여 결혼과 출산에 유리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59쪽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입니다.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하여 2027년까지 청년 월세를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약 1,270명의 청년들에게 월 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60쪽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입니다. 저소득층 임차인의 보증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약 660여 가구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61쪽, 62쪽 일반시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스마트도시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 답변 전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년 연말서부터 최근까지 눈이 많이 와서 저희 시민들이 많이 불편하고 차량 통행도 어려웠었는데 우리 춘천시 제설관리시스템을 운영해서 적재적소에 민원 해결하고 또 시민들 차량 이동과 시민들의 보행 환경에 애쓰신 우리 국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각 부서별 다 고생이 많으신데 특히 도로과 이철규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일단 고맙고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시에는 보고서 쪽수를 함께 말씀하여 주시고 답변 시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앞서 유홍규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해주셨는데요. 어쨌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항상 고생 많으신 스마트도시국 국·과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고요. 저도 한 가지 이 스마트도시국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저희 경도위 전체 부서 오시면 말씀드리는데 저희가 하나 부탁드릴 게 있어가지고요. 저희가 현장 장문이나 이런 게 나가는 부서도 있고 이렇게 되잖아요, 의회 차원에서. 그렇게 했을 때 작년에 저희가 다른 부서에서 현장 방문을 갔었는데, 갔었더니……. 의회 차원에서 나간 거니까요. 현장 방문 나갔을 때 그 내용들 정리해서 보고를 다시 해주시고 또 그리고 이후 진행되는 부분들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들이 있겠죠, 여러 가지들. 근데 그런 부분들을 얘기를, 피드백을 잘 해주시는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굉장히 좋았어요. 그렇게 한 게 저도 처음 봤거든요, 의원 시작하고 나서도. 그래서 의회 차원에서나 저희가 민원이나 이런 거 있을 때도 피드백을, 그러니까 전 안 되는 건 차라리 그냥 깔끔하게 부서에서도 이건 힘들다고 저희도 민원이나 이런 거 받았을 때 하면 좋은 것 같아요, 오히려. 근데 이게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르고 이럴 때 정말 답답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의회 차원에서 현장 방문을 나가든지 아니면 저희가 민원이나 이런 게 있을 때 피드백을 조금 더, 지금도 잘하고 계시는 건 있는데,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하는 부분들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께 하나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스마트도시국이 처음 생겼어요. 그래서 어깨도 굉장히 무거우실 것 같고 여기 보면 역세권 개발, 기업혁신파크, 수열에너지, 캠프페이지 혁신지구 말만 들어도 아주 춘천시 역점사업들이 들어가 있고 예산들도 다른 부서하고 거의 견주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막대한 부분들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책임감도 크실 것 같고 그리고 어려운 영역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역점사업도 있고 스마트도시 이게 법률적으로 정의가 돼 있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법률을 몇 번 읽어봐도 어렵더라고요, 이게. 어렵고 개념 잡기도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데, 새롭게 부서 만들어지고 국까지 신설됐는데 이런 역점사업도 있고 스마트도시국이라고 하는 본연의 역할이라 그럴까요? 이런 부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앞으로 부서 이끄실 계획이나 이런 생각하고 계신 부분들이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직 개편을 하면서 저희 스마트도시국이 5개 부서로 편성된 이유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법령과 관련돼서 국토부에서 제정했던 스마트도시 관련된 것들 그런 것들도 있고요. 저희 전문 분야라고 할까요? 지금 스마트도시 같은 경우는 스마트 시스템에 관련된 것 또 도시계획과 관련된 것, 기반시설과 관련된 이해가 좀 있어야 되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지금 새로 하는 도시개발사업이라든지 도로, 공동주택 그런 것들이 다 스마트도시 기반의 도시 건설을 위함이고요. 저희 역시도 마찬가지로 아까 조금 전에 설명드린 이유처럼 도시계획을 스마트도시와 연결해서 그렇게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윤민섭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말씀 저도 많이 공감이 됩니다. 근데 한 가지는 이런 역점사업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어떤 스마트도시나 이런 부분들 얘기를 했었을 때 정보통신을 활용해서 도시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 이런 부분 파트도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여러 데이터 분석해서 교통, 에너지, 환경 이런 공공 서비스를 통합 관리하는 영역까지도 포함된 것 같아요. 되게 광범위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고. 그리고 대부분 기존의 도시개발이나 이런 걸 했을 때는 인구 감소나 기후문제 그리고 에너지, 교통, 안전 이거는 지금만큼 중요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예전 상황에서는. 근데 지금은 이런 인구 감소나 기후 위기, 에너지, 교통 이런 부분들이 도시의 환경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한 도시계획이나 관리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쪽에서 역점사업 추진하는 속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야 할 것 같고, 기존에 있었던 도시들 있잖아요. 구도심이라 그럴까요, 표현이 그렇긴 한데. 여기도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많은 고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런 부분들까지도 잘 챙겨주시고 저희 의회랑도 많은 소통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추가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스마트도시과의 바로 연장 선상에서 질의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이걸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부서장님이 되셔가지고 책임도 크시고 고민도 많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일반현황 7페이지 보면 스마트도시과의 주요업무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이라고 돼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이게 어떻게 추진계획? 이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하는 부분들인데 이게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약간 아직 얼마 안 돼가지고 제가 질의드리기도 조금 그렇긴 한데, 이런 거에 대한 계획이나 이런 게 있으신가 궁금해서요.

○스마트도시과장 한성희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스마트도시과가 생기면서 스마트도시 기본계획에 대해서 수립을 시작하려고 계획 단계에 있고요. 스마트도시 계획의 내용에는 전체적인 저희 춘천시 스마트도시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해서 ICT 기반의 스마트도시 모델이라든지 또 인프라나 시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서비스 적용 방안을 도출하고 시민들의 리빙랩을 운영해서 효율적이고 실현 가능한 그런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계획 중이에요?

○스마트도시과장 한성희 올해 안에 용역을 시작해서…….

윤민섭 위원 그러면 아직은 계획이, 예를 들면 이번에 주요업무 추진계획이나 이렇게 문서로 담기에는 아직 거칠어서 안 올라온 건지가 궁금한데, 왜냐하면 뒤로 가서 스마트도시과에 23페이지부터 쭉 이렇게 있는 거 보면 약간 전 이게 아직 거칠어서 올리지 못하신 것 같긴 한데 그런 기본계획이 먼저 있고 나서 나머지 기업혁신파크나 수열에너지 투자선도지구나 있는 거예요. 근데 그게 없고 이것만 보면 그냥 기존의 기업혁신파크 조성사업도 하는 영역이고 그리고 수열에너지도 하던 영역이다 보니까 이 부서에 대한 ‘뭐지, 이거는?’ 약간 이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스마트도시과는 스마트도시과에서 해야 되는 이런……. 굉장히 어렵잖아요, 또 이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담고 그러고나서 역점사업 기존에 했던 사업들을 추진하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걸로만 봤을 때 그냥 약간 역점사업 하는 부서인가 하는 생각밖에 안 들어가지고 약간 그랬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한성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조직 개편을 통해서 올 1월에 부처가 신설되다 보니까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확보되진 않은 상태여서 저희가 1월 부서가 만들어진 이후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추경이나 이런 걸 통해서 어쨌든 용역을 시작해서 수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 담지 못한 예산이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다 담지 못한 상황인 거고요. 예산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면 다시 추가적으로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찾아보니까 2018년도에 스마트도시 춘천이 과연 뭘 했나 보니까 2018년도 2022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해가지고 스마트도시계획 이걸 그때 또 공교롭게 육동한 시장님이 강원연구원장 시절 때 내신 게 하나 있더라고요.근데 저도 보다 보니까 어려워서 보질 못하겠더라고요, 이게. 그쪽의 저도 전문지식도 많이 있지도 않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그래서 말씀드리면 그런 예산 반영이 4월 추경에 아마 올라올 것 같죠? 올라오면 그런 부분들도 내실 있게 담아주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질의드린 김에 24페이지 보면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있는데 이게 분양까지도 여기서 같이 하시는 거죠? 분양 얘기나 이런 부분들까지도.

○스마트도시과장 한성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사업시행자가 K-water랑 춘천시 공동사업시행자로 되어있고요. 부지에 대한 직접적인 거는 K-water에서 시행하고 분양계획 수립이라든가 이런 거는 저희 시랑 협의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래가지고 작년에 다른 부서에 있을 때도 1개 앵커기업이라도 유치를 해 보려고 두 번 정도 했는데 유찰이 다 돼버려가지고 작년 8월부터 아직 조성도 되지 않았는데 너무 빠르게 갔다 이런 평가들이 있어가지고 더 이상 시도는 안 했는데 전에 있던 부서에서 올해 하반기 정도까지는 1개 업체 정도는 분양하게끔 해서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매년 2, 3개씩은 기업 유치에 대한 아무것도 안 되고 있다 이런 평가보단 그런 유치를 하겠다는 얘기를 작년에 해주셨던 것 같아요. 올해가 벌써 돼가지고 올해는 이 분양이, 저는 성급하게 하라는 말씀이 아니에요. 그런 부분들이 아닌데 그런 부분들까지도 염두를 해 두셔야 할 것 같다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따로 안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윤민섭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정말 여러모로 춘천시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어떤 경제 개발의 핵심을 담고 있는데, 여러 부서에서 잘 진행되고 참 열심히 하고 계신다는 부분은 칭찬드리고 싶어요. 그렇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어마어마한…….

(자료를 들어 보이며)

보면 여기 캠프페이지가 있고 역세권 개발지역이 있고 공지천이 있고 케이블카가 이쪽에 있어요. 이 어마어마한 우리 춘천시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는 땅들을 각 도시과에서 하든지 아니면 재정과에서 하든지 각자가 나뉘어서 재생사업을 하고 있고 역세권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우리는 따로따로 됐을 때의 문제점들 그다음 이 좋은 걸 한류타운을 만들 수 있는 우리나라 컨트롤타워를 만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이 좋은 땅들을 이렇게 해서 사용을, 각자의 개발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 좋은 땅을 굳이 쪼개서 개발시키는, 그다음에 우리가 도시 작업에 일반적인 그런 걸로 해서 전체적인 개발을 못 하게 되면 이 지역을 개발했을 경우는 모든 개발이 어그러지는 이런 상황이 발생돼요. 이 코리아타운으로 만들 수 있는 어마어마한 좋은 땅을 왜 우리가 지금 쪼개서 사업을 하려고 그러는지에 대해서 저는 심히 우려스러워요. 이 부분을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세워서 정말 코리아타운 컨트롤타워 할 수 있는, 각 도시의 홍보관을 만들어서 우리 춘천에 와서 먼저 상주해서 각 도시로 가게 할 수 있는 어떤 여건이 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캠프페이지라든지 그다음에 역세권 사업이라든지 이런 걸 개발사업 보면 이걸 가로막는 앞으로 어떤 발전계획을 막는 이런 효과가 생길까 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심히 우려가 돼요. 춘천은 인구 유입이 될 수 있는 지역이고 그다음에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말 계획적인 발전 계획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춘천은 살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산업 시설을 할 수가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춘천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춘천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획적인 방법을 해야 된다는 부분에서 제가 이 부분을 한번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들 전체적으로 다시 회의를 해서 같이 어우러진, 춘천이 정말 한류타운을 만들 수 있는 행안부랑 도랑 춘천시랑 해서 한류타운을 만들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제가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말씀드려 봤고요. 제가 한번 생각했던 부분 이 부분에서 우리 국장님이…….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윤민섭 위원님께서 저한테 스마트도시국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거냐는 발언 기회를 주셔서 제가 답변을 드린 것처럼 과가 다르다고 해서 사업의 성격이라든지 도시계획에 관련된 영역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지금 예를 들자면 캠프페이지와 역세권 개발 사업은 구조는 다를지언정 그 토지이용계획은 상호보완 되게 작성해놓은 상태고요. 특히 캠프페이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일전에 한 번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만 당시에 도시발전을 위해서 어떤 토지이용계획을 세웠는데 결국은 실패했습니다. 이번에 대폭 조정해서 공원과 어우러진 도시계획으로 했고요. 연초에 저희가 의원간담회 때 제가 브리핑을 드렸습니다만 스마트도시국에서 관광이라든지 그다음에 도시개발과 관련된 어우러진 계획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26개 사업에 관련된 것도 스마트도시국에서 계획을 수립한 것이거든요.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이원화되게 작업을 또는 업무를 수행하진 않을 것이고요. 저희가 어떤 사업을 하든 저희 과장님들 다 모여서 같이 회의를 통해서 토지이용객도 조정하고 배치도 하기 때문에 걱정 안 하시도록 저희가 잘 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래요. 아무튼 한류 붐이 일고 또 여러 가지 상황들이 생겨서 우리 춘천시의 붐이 이룰 수 있는 계획적인 발전계획을 해달라는 게 제 소망이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도시재생혁신지구 새로 나온 설명 자료를 제가 어제 다 봤어요. 다 보고 이게 과연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인가, 이것 또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자료인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거기에 시민들이 이게 공감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 우리 과장님께서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하셨나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도시재생과장 용옥현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재작년부터 후보지 선정이 되면서 많은 시민들과 소통도 했었고 또 토론회도 가졌고 여러 가지에 대한 시간을 거치면서 진행했다고 볼 수 있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그리고 어제 제가 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저희가 하는 시설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것들에 대한 거를 다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이번에는 업무시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게 목적이고 또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공원 시설에 반하지 않는 그런 거에 맞춰서 하겠다는 내용이거든요. 그런저런 내용들을 다 종합해 보면 아주 예전부터 종합계획을 수립했던 내용하고 또 도청사를 추진하려고 했다가 빠졌던 그 지역에 업무시설이 들어가는 내용 등등을 모든 걸 살펴보면 저는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됐다고 보고요.

김용갑 위원 말 끊어서 죄송한데, 국방부에서 넘겨받을 때 춘천시에서 받을 때 비용이 얼마 들어갔죠?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국방부에서 받을 때 비용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

김용갑 위원 매입할 때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매입할 때는 두 가지로 나눴습니다. 반은 공원시설로 받았고…….

김용갑 위원 아뇨. 비용.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반은 우리가 발전하는 걸로 공원이 아니라 개발용지로 받아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그때 금액이 한 600억인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쪽에는 개발용지로 1,000억 정도를 가지고 춘천시가 매입을 하는 걸로 추진도 하고 있고요. 이쪽에는 600억인가 정확한 금액이 기억이 안 나는데…….

김용갑 위원 제가 볼 때 저는 그래요. 제가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들 고생하시고 우리 국장님 못해 전부 다 고생하시는 거 알고 있는데 전체적인 종합개발이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제가 계속적으로 말씀드리는 거고 춘천이 과연 이렇게 해서 거기를 성장시켜서 주변이 발전하고 춘천이 관광지화될 수 있고 춘천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라는 부분 이런 부분들을 꼼꼼히 한번 다시 재검사 해 달라는 부분이고 이런 부분에서 정말 춘천이 살 수 있는 춘천에 인구 유입이 되고 춘천이 발전할 수 있는 이런 어떤 계획들을 한번 다시 점검해달라는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리고요. 이 시민들이 정말 요즘은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으면 또 무산될 수 있어요, 1차 때 무산됐던 것처럼. 이런 부분들을 꼼꼼히 살펴서 다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의논하고, 우리 심의할 때 같이 얘기했었잖아요. 점검을 다시 해서 하기로 했었는데 매스컴에 벌써 흘렸더라고요, 방송이.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심의했던 내용에서 다시 살펴봐서 이걸 하자는 부분이 있었는데 심의할 때 그대로 가져오신 것 같아요. 바뀐 게 없어요. 이런 부분에서 저는 한번 다시 검토해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런 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냐는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가 자문을 받았을 때 부위원장님께서 그런 말씀에 대한 부분을 한 건 기억이 납니다만, 전체적으로 전문가에 대한 자문을 받았을 때 저희가 춘천이 살아나갈 길은 제조업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영상산업이라는 것도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져 있고 또 제조업을 할 수 없는 부분에서 저희들이 지방소멸을 예방하고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지금 얘기하는 영상산업을 발전하고 또 코어 산업으로 VFX산업을 발전해야 된다는 걸로 중심부로 모아졌던 것 같고요. 그날 전문가 의견에서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왔었고요.

김용갑 위원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영상산업이라든지 VFX산업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찬성해요. 왜냐하면 이제 산업이라는 것이 공장 이런 걸 떠나서 AI라든지 이런 사업을 발전시켜야 되는 거 저도 공감을 해요. 근데 그 지역에 굳이 왜 거기다가 설치해야 되는가라는 부분, 물론 역하고 가까운 교통 시야라든지 이런 부분은 좋아요. 근데 그 주변 어디도 많은데 굳이 중앙에다 그걸 해야 되는 건지에 대해서…….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본 사업의 목적은 제일 큰 거는 도시재생혁신지구사업입니다. 도시재생혁신지구사업은 그냥 아무 데나 설치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도시재생 그러니까 원도심 살릴 수 있는 모든 요건이 충족이 돼야 하거든요. 지금 우리가 추진하려고 하는 부지가 제가 말씀드리는 그 요건에 다 충족되는 곳이기 때문에 거기에다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 사업 또한 국비 공모사업이 되면 물론 여러 가지 재원 조달이 문제가 되잖아요, 어렵고. 그 또한 공모가 선정이 되면 그런 재원 조달이라든지 재원 보조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쉽게 되기 때문에 그 지역에다가 설치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리고 영상산업 같은 경우에 보통들 저희들이 많은 인터뷰를 거쳐가지고 확인을 해 본 결과 도심지에 스튜디오라든지 도심지에 산업이 있어야지만 육성이 더 잘 된다는 인터뷰를 받은 것도 있고 해서 그런 거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그 위치에다가 정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용갑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공동주택 김진우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5페이지고요. 주택건설(공동주택) 사업입니다. 다들 언론을 통해서도 그렇고 아시겠지만 국장님 이하 저희 지역구 이희자 위원님도 그렇고, 상호는 말 안 하겠습니다. 어려운 부분이 있고 되게 시민들이 불편해하시고 엄동설한에 발도 동동 구르시고 진짜 그랬었는데 재빠르게 집행부 이원찬 국장님 이하 김진우 과장님께 여기 스마트도시국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해주셔서 저한테도 연락을 제가 많이 받았고요. 의원으로서 여기 계신 집행부 임직원분들 때문에 되게 춘천시 자랑스럽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지금처럼 일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이렇게 담당 부서인 김진우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는데, 여기 보면 공동주택 사업승인 추진 현황이 나와 있어요. 아시다시피 맨 앞에 있는 시온토건이라그래가지고 아실 거예요. 이런 문제도 잘 협의하셔서 잘 해결하셔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있고 또 밑에 정비사업 검토 중에서 재건축이나 재개발 사업도 검토 중에 있다고 하시는데 이러한 부분도 여기 국장님하고 이하 협의를 잘하실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시민들의 삶과 주거가 직접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자 질의를 드렸고요. 가장 중요한 건 너무 재빠르게 그리고 시민들이 원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시키는데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이 질의를 드려봅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공동주택과장 김진우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최근에 시끄러웠던 몇 개 단지에 대해서 하나는 재빠르게 해결이 된 부분이 분명히 있고요. 그 부분은 시장님 이하 국장님께도 총괄을 하셨고 저희는 설 전에 어떻게 든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거의 그쪽으로 거의 열흘 정도 출근을 하다시피 해서 어떻게 잘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리고 남은 1개 단지에 대해서도 매일매일 임차인들과 콘택트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있고요. 앞으로 이런 문제가 안 생기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저희 과나 국에서 최대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 방안이나 그런 것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남수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다음으로 도시계획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4페이지입니다. 14페이지 나와 있는데요. 춘천도시기본계획(일부변경) 및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입니다. 제가 항상 느끼는 거였는데 도시계획에 대해서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기본계획을 춘천시가 발전하기 위해서 어떻게 도시계획을 세울까 이런 부분을 어떻게 재정비할 때 했던 부분을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되게 중요한 모든 춘천시 어느 부서도 다 중요하겠지만 저는 춘천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부분이 처음부터 잘, 아까 김용갑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같이 토론도 하고 그런 과정 속에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가고자 이런 계획을 세우시는 건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인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국장님이 말씀해 주실까요? 아니면 과장님이? 과장님께서…….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도시계획과장 김형기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시계획을 설명드리면 도시기본계획이 상위 개념이고요. 그 하위 계획이 도시관리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시민들이 알고 계신 거는 도시관리계획인 측면입니다. 용도지역지구 그다음에 도시계획시설. 이런 거에 대해서 도시계획으로 알고 계신데요. 그래서 저희가 인허가라든지 행정적인 처리는 도시관리계획을 위해서 모든 게 검토가 되고요. 단지 저희가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상위 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을 10년 단위로 저희가 수립을 합니다, 장기 계획을. 그래서 현재는 2030 도시기본계획상에 춘천시 계획 인구가 42만으로 결정돼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도시기본계획에서는 크게 용지를 시가화용지 이미 개발돼 있는 동 지역에 해당이 됩니다. 그다음에 시가화예정부지 앞으로 개발해야 할 땅 그다음에 보존용지. 시가화용지랑 시가화예정지를 뺀 나머지 외곽 지역에 산림이라든지 이런 농지들이 전부 다 보존용지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도시기본계획이 중요한 거는 목표연도 현재는 2030이니까 2030년까지의 계획인 거고요. 그거에 의해서 우리가 앞으로 얼마만큼 개발할 땅을 확보하느냐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개발할 땅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계획 물량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산업단지도 만들고 관광단지도 만들고 그다음에 주거단지도 만들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2030 춘천도시기본계획의 일부 변경은 작년 12월에 완료가 됐는데요. 주목표는 시가화예정용지의 추가 확보였습니다. 그 안에는 기업혁신파크가 들어가 있고요. 그래서 향후에는 2030이 끝나고 저희가 2030년도 그러면 향후 5년 정도 남아있습니다. 향후에는 2040을 대비해야 하고요. 재정이 허락된다면 내년도에 2040 기본계획을 착수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2040 계획에는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춘천시의 종합적인 도시발전계획 그다음에 환경, 경관 이런 것들이 총 아우러진 그런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제가 왜 질의드렸냐면, 김용갑 위원님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김용갑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종합적인 도시계획이나 이런 게 필요한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이 책자에는 있는 거 같진 않은데……. 과장님은 괜찮고요. 이제 용옥현 과장님께, 저는 이렇게 봅니다. 김용갑 위원님 말씀도 맞고 저는 여기 집행부 과장님도 말씀도 맞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춘천 역세권 개발은 전국에서 1호로 공모에 선정이 돼가지고 지금 추진하는 사업이고 또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저희가 떨어졌지만 다시 준비를 잘 해서 다시 도전하는 상황이고 또 지금 어떻게 보면 아까 삼천동 케이블카, 의암호 공지천까지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하나로 어쨌거나 사업은 분야별로 다르지만 춘천시에서는 종합적으로 하나로 이어진 관광이라든가 문화라든가 주거라든가 이런 도시에 아우러진 콘셉트를 잡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그렇게 잘 되리라고 기대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공모 선정된 게 다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또 하고 아까 김용갑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한류 이런 붐은 아직 어떻게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되고 세계 교류 관계가 어떻게 되는 거에 따라서 달라진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한번 여기 부서에서 제안을 해주셨으니까 한번 같이 아울러질 수 있게 한번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간략하게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라고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도시재생과장 용옥현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김용갑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거 충분히 이해하고 또 박남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다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다만, 우리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부서별로 업무가 다르다고 해서 다르게 진행되는 건 아니고요. 하나 예를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역세권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 주거라든지 이런 시설에다가 집중화한다면 우리 재생혁신지구 같은 경우 업무시설에 집중화하면서 주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빼서 윈윈하는 그런 개발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저런 거를 다 종합을 해 보면 저희들이 물론 과가 다르다 보니까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다 모여서 한꺼번에 의견을 나누고 같이 계획을 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게 저의 생각이 그거입니다. 지금 보면 역세권 그쪽은 주거 용지로 하고 또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업무용 시설이 들어오면서 주변에 보니까 공원을 많이 시민들과 거기 기업들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즐길 수 있고 또 호수를 끼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국장님도 이런 걸 구상하시고 시장님도 구상을 하셔서 같이 부서 간의, 부서는 다르지만 함께 작품을 만들어내시려고 하는 것 같아서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저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간단히 말씀하시겠어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님 어떤 의도인지 충분히 이해 가고요. 거기에 부응하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박남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김용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도시재생과 용옥현 과장님께 질의라기보다도 앞에 두 분 위원님들이 좋은 발언도 해 주셨고 지난해에 이어서 우리 춘천역 도시재생혁신지구를 위해서 노력하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심의를 거쳐서 이게 방송에, 언론에 나왔던 부분 저도 들었어요. 언론에 보도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보도됐느냐라는 부분이고 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 모든 게 소통을 하고 나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해결이 안 될 부분은 없다고 합니다. 우리 춘천시민의 다수의 목소리나 다양한 의견을 들어서 진행한다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의 소견을 오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게 작년에 선정이 안 되었어요. 이는 어떤 시민의 뜻이 아니었다고 저는 보면 되는데 이 또한 사전에 충분한 소통이 부족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지가 우리 시민에게는 시민공원이라는 커다란 부분을 자리매김하고 있잖아요. 이를 파하고 다시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변경을 하고 직전에 답변 주셨다시피 우리 도청이 거기다 건립을 하려다가 다른 지역으로 선정도 됐고 이러면서 이 사업변경을 하고 지난해 우리가 많은 불협화음이 일어났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저는 이로 남긴 후유증이 얼마나 많은지 사실 지금도 생각은 하고 싶지 않아요. 그렇다고 하면 과장님 및 시민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언성이 높았던 이런 부분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춘천시와 춘천시의회와의 갈등도 빚었고요. 그렇더라면 시민들 간 다툼도 일어나고 대립 현상도 일어나고 이런 부분에서 저라면 이 부분을 해결하고 이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 게 우리 보기 좋은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이 이런 일에 대해서 아쉬움이 많이 앞서요. 이런 부분이 해결되고 그것이 우선되고 나서 이 사업을 하고 난다면 이게 얼마나 시민들도 좋을까라는 생각하고요. 우리는 시민을 위해서 진짜 이 자리에 있습니다. 근데 과연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을 위해서 하는지 가끔은 우리가 좀 더 깊이 들여다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그런 앞선 불편했던 부분들을 해결하는 게 우선일까요? 이 사업을 무조건 진행하는 게 우선일까요? 우리 과장님 말씀 듣고 싶네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도시재생과장 용옥현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 전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 재작년에 많은 화두가 됐었죠. 그래서 언쟁 같은 토론도 많았었고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생각합니다. 서두에 예전 공원 부지로 간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얘기했었잖아요. 그리고 저희가 재생혁신지구사업으로 하겠다고 해서 그림을 그려서 의견을 수렴했었고 그러면서 의견 수렴하는 과정에서 제가 알기로는 대충 의견 수렴은 거의 스무 번 안쪽으로 해서 각종 자생단체라든지 아니면 잘 아시겠지만 토론회도 크게 두 번이나 거쳤고 공청회도 거치고 하면서 그런저런 거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저는 수렴했다고 보는 거고요. 그때 의견을 들었을 때도 다들 저희가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영상산업 쪽으로 해서 가는 사업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내주신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공원으로 가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아파트 단지가 들어오니까 약간 그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고 공원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라는 그런 의견들이 있었는데 개발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반대 의견은 없었다고 봅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거의 개발은 하되, 그런 아파트단지라든지 이런 부분만 제외했으면 좋겠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했었고요. 그래서 아까 스무 번 거의 가까이에 충분하게 주민들의 설명도 들었고 의견도 수렴을 했다고 보고요. 거기에 맞춰서 밑그림을 그렸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보여드린 것처럼 조감도를 보시더라도 공원에 가깝다고 보지 그것이 어떤 개발하기 위한 의지가 있다고 보진 않잖아요. 그래서 업무시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갖고 그 업무시설 자체는 춘천에서 살 수 있는 건 영상밖에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을 했다고 말씀드리는 거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처음서부터 다시 의견을 갖다가 수렴을 전체적으로 해서 다시 이거를 진행하는 게 맞지 않냐는 이런 말씀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논쟁의 소지는 있을 수 있죠. 저희는 충분히 의견을 수렴했다고 보고 또 기존에 대한 기본계획안하고…….

지승민 위원 과장님, 죄송해요. 말씀을 제가 끊었는데 죄송합니다. 이 부분 이해 부탁드리고요. 스무 번 이상의 의견을 들었다고 하는데, 우리 춘천시 25개 읍면동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과장님께서는 각 지역의 대표자라는 분들 이·통장님들도 계시고 자생단체장님도 계시겠죠. 이런 분들 회의를 진행해서 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게 모든 시민의, 대표자이긴 하지만, 시민의 목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모든 계획을 다 무산하고 처음부터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과장님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영상산업이나 이런 건 시민들이 미처 생각 못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 규모라든가 이전에 우리가 과장님께서 지금 늘 추측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러프하게 우리가 계획을 짰다고 하는 것은 그건 진짜 추측이에요. 좀 더 세밀하고 꼼꼼히 들여다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규모라든가 사업량이라든가 사업의 협력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봤을 때 진짜 이게 모든 시민의 뜻인지 요구사항인지 개발해야 되는 건 맞아요. 개발하지 말라는 거 아니에요. 이런 부분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그리고 주민회, 공청회 또 이런 주민설명회 이런 걸 거쳐서 넓게 우리가 보아야 한다고 보고, 제가 해결이라는 말은 우리가 지난해 일어났던 부분을 좀 매끄럽게 불편함 없이 정리를 해달라는, 이 사업을 정리하라고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뭐가 불편한지 아마 과장님은 아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라면 솔직히 앞서 일어났던 그런 불편한 부분들을 해결하고 이 일을 멋지게 시작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 말씀드린 거예요. 저는요. 제가 여기서 드릴 말씀이 아닌가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제가…….

지승민 위원 이 부분은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것 같은데…….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위원님 가장 이데아적인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의견이 하나로 통일되면 시에서 타당성을 판단해 보고 그 의견을 받아들이고 하는 것은 가장 이데아적인 건 맞습니다. 다만, 시민들의 의견이 단일화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 보입니다. 제가 국장이 되고 나서 두 번의 공청회도 했고 포럼도 열었고 강원대학교에서 관련된 포럼도 했었고 저희 용옥현 도시재생과장이 여러 군데 다니셨고 하셨습니다. 강원일보하고 도민일보하고도 포럼을 했을 당시에도 도민일보 때 같은 경우에는 어떤 선호도조사 같은 걸 병행해서 했거든요. 결과가 공표되진 않았습니다만, 제가 듣기로는 6 대 4 정도 개발에 찬성한다. 위원님께서도 개발을 못 하게 한다기보다 시민의 의견을 먼저 단일화하라는 말씀으로 제가 이해가 되거든요. 사실은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제가 좀 전에 이데아라고 말씀드렸는데 실현이 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특정 의도를 가지신 분들이 반대를 하는 게 아니고 이건 정말 팽팽하게 반대를 하시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시에서 어떤 분야를 또 어떤 부분을 부각해서 시에 도움이 될 건지를 판단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요. 얼마 전 강원대학교하고 저희가 협약도 했습니다만, 강원대학교에서는 VFX 관련된 학과를 신설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희 VFX 관련돼서 기업 유치가 되고 또 요즘 VFX 관련돼서 AI 관련돼서도 그렇고요. 하다 보니까 학과 신설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저희한테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만 강원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80%가 외지 학생들이라고 합니다. 그 학생들의 일부만 춘천에서 영주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면 춘천은 인구와 관련된 걱정은 한시름 덜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캠프페이지 저희가 개발하려는 본래의 목적은 제가 2008년도, 2009년도에 캠프페이지 사올 때 담당자였었습니다. 국방부로부터 사온 담당자인데 그 당시에는 반은 공원으로 해서 국비 지원을 받았고, 반은 춘천시가 직접 개발하겠다고 해서 춘천시비를 들여서 사왔습니다. 그때 계획했던 것처럼 어떤 접근성이 좋은 시내에서 젊은 사람들이 또는 직장인들이 자유롭게 출퇴근하고 편하게 출퇴근 할 수 있는 유일하게 마지막 남은 공간이 캠프페이지라고 보는 것이고요. 캠프페이지를 개발해서 그다음에 청년들의 일자리라든지 그다음에 비즈니스 공간을 만드는 것이 춘천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저희는 보고 있고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전체를 다 개발할 거냐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감당할 수 있는 부분만 어제 보고받으셨던 최종적으로 담아서 그 부분만 개발하려고 하는 것이고요. 나머지 저희가 춘천시비로만, 개발을 전제로 춘천시비가 들어간 것이 1,000억이고요. 그것은 아직도 지방채를 갚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장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개발해야 되는데 지금 공원 추진에 대한 목소리들이 있으시기 때문에 저희가 개발 계획이라든지 조감도도 보셨겠습니다만, 할 때 공원 형태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것도 감안하셔서 어떤 주민 의견을 일원화하기에는 현재 상태로는 어렵지 않느냐 그렇다고 해서 공청회라든지 주민의견을 안 들은 것은 아니거든요. 감안해서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국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도 개발하지 말라는 건 아니라는 거고 또 시민의 의견이 다 단일화돼가지고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어렵다는 거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사전에 우리가 이거로 인해서 또 두 번 다시 언성이 높아지고 불협화음이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자는, 제거하자는 겁니다. 제거하자는 거고, 여기 말씀주신 대로 춘천시 내 청년들의 일자리, 정주여건 다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 경제진흥국과도 밀접한 관계로 그런 부분은 충분하다기보다도 거의 많이 해소가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 지금 축소해서 개발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요구하는 여기 어저께 주신 이런 자료를 보면 이 부분은 어울림마당이니 또 저희가 컨소시엄 컨벤션센터 이런 부분은 더 넓게 할 수도 있고 좋은 의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도 주민공청회, 설명회를 하시겠다고 했잖아요. 그렇죠? 갖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이왕 주민공청회나 설명회 또 의회와의 의견 청취를 갖는다고 하면 충분히 열어서 이런 뜻을 최대한 다수의 목소리와 다수의 의견을 들어서 최소화로 그런 부분을 줄이자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래서 이 사업이 잘 진행되기를 전 바라는 부분에서 일전에 일어났던 불편한 부분을 조금 정리를 하고 가자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했고요. 저희들 전문가 자문을 거쳤고 계속 자생단체라든지 지금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을, 의견을 더 많이 수렴하고 또 앞으로도 의회 간담회를 거칠 거고요. 그리고 공청회 또 그다음에 의견청취 이런 걸 절차를 밟아가지고 진행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리고 여기 자료 주신 게 협약서를 보면 저희가 이 내용 글을 전혀 볼 수가 없어요. 워낙 조그맣게 나와서 볼 수가 없으니까 이 외에도 11개사 선도기업, 금융사 이렇게 관내 대학교 5개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고 하셨는데 죄송하지만 이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저희들이 협약서 하기 전에는 위원장님께 사전에 다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또 필요하다면 다 모이시게 해서 설명드리고 다 했었는데 그게 별도로 필요하시다면 내용 정리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국장님,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지승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인데요. 잠깐만 첨부해서 말씀드리면 1차 때 무산됐던 거 내용 보면 일부분이 반대가 아니라 당이 다른 조직들 시민단체들의 반대도 엄청 심했어요. 이런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우려되는 부분 때문에 2차에서는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이런 부분, 물론 100% 다 공감할 수 없습니다. 근데 어느 정도 한번 공감할 수 있는 여지의 도면이, 그림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리고요. 아무튼 그런 부분 참작해가지고 2차 때는 꼭 성공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됐으면 좋겠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김보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우리 도시계획과 김형기 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 업무보고 보다 보니까 11페이지부터 13페이지까지 보면 다 빛으로 조성하는 사업들이에요. 의암호 낭만의 빛 조성,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재구축, 마장달빛교 경관 설치 또 아름다운 거리 조성 이렇게 돼 있는데 이런 공간, 공간에 조명시설로 해가지고 춘천을 홍보하고 이미지를 다시 부각시키기 위해서 하는 취지라고 전 생각합니다. 여러 사업들을 많이 하는데 이런 사업을 할 때 어떻게 보면 경관심의위원회나 이런 데를 통해서 제안도 받고 거기서 결정되는 사항들을 진행하는 거라고 저는 판단이 되는데 우리 부서에서는 이런 것들을 획일화되고 춘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그런 큰 틀이나 그런 것들을 부서에서 제안하나요? 아니면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도출해 내나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도시계획과장 김형기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개발사업을 사업계획을 구상하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경관사업에 대해서는 저희 경관위원회 자문을 받습니다. 일단 구성은 우리 시에서 하고 있고요. 위원회에서 별도로 구상해서 제시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김보건 위원 이런 요소요소마다 진행이 되는데 연관성 있게 해야 되는 건지 그 장소에 따라서 그때마다 내용이나 이런 것들이 바뀌는지 그런 것들을 정확하게 구상을 하고 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요소요소에 따라서 그때그때 따라서 상황이 바뀌다 보면 이게 일관성이나 획일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주안점을 갖고 계시는지 그게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사업인 경우에는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재구축 사업은 기존 시설이 고장이 나서 재구축하는 사업이고요. 마장달빛교 경관시설 설치사업은 우두동 주민들이 그쪽 마장교 일원에 산책로가 형성이 돼 있는데 경관시설이라든지 그다음에 주민들이 모여서 할 수 있는 공간이 이런 시설에 대해서 경관적인 측면에서 조명시설이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이 있으셨습니다. 마장달빛교 경관시설 사업 같은 경우 도비 지원 사업으로 해서 도의원님께서 지원을 해주셔서 반영이 된 사업입니다. 저희가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저희 사업계획 자체가 선발적으로 선정이 돼서 추진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장기적인 계획 없이 추진된다는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저희가 2040 경관기본계획도 작년도에 수립이 됐고요. 경관기본계획에 의해서 저희 춘천시 전체에 대한 경관시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일단 종합계획에 대해서 일단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저도 지금 그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우리 중장기적으로 종합적인 계획을 갖고 요소요소에 이런 장치들이 들어갈 때도 춘천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계획을 세워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요구한다고 그래서 무조건 하는 것도 좋은 상황이지만 춘천에 대한 이미지를 확실히 드러낼 수 있는 그런 종합적인 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질의드렸고요. 어떻게 보면 여기에 보면 공공디자인에 대한 것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같이 접목해서 도시계획과장님이 그런 걸 중심을 잡고 가주셔야 하지 않을까 질의드렸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알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도로과장님께 잠깐 간략하게 질의 좀 드릴게요. 도시계획에 따른 도로 정비를 많이 하지만 지금 구도심에 대해서 어찌 됐든 차량은 늘어나고 도로는 그대로기 때문에 그걸 분산시킬 수 있는 조치나 이런 것들에 의해서 도시계획선이 그어지고 그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도시계획선을 그어놨다가도 또 사업이 추진 안 돼서 실효되고 다시 지워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어떻게 보완하거나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지…….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시계획선이 그어져 있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계속 관리하면서 도시계획사업을 계속 진행 중에 있는데 실제적으로 소양초등학교 일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도시계획이 되어있던 게 도시계획이 20년 동안 공사하지 않을 경우에는 실효가 되는 법이 돼 있어요. 그래서 실효가 된 것을 다시 살려가지고 관리계획을 변경해가지고 관리계획을 만들어서 지금 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희 향후에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재원 확보를 먼저 한 다음에 도시계획을 결정하고 그 이후에 사업을 하는 방법으로 계속 그렇게 검토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후평동에서 만천리로 넘어가는 그 공간도 옛날에 도시계획선으로 선이 그어져 있었거든요, 만천리 쪽으로 넘어가는 길이. 그 선이 없어지면서 기존에 있던 도로를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분산할 수 있는 선들이 지워졌었는데 그거에 대한 보완 대책이라든가 아직까지 마련이 안 됐고 또 거기에 공동주택들이 인허가 신청으로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거기는 더 포화 상태가 되는 상황이라서 그런 것들을 분산할 수 있는 도시계획선들을 미리미리 정비를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해가지고 질의드렸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있고요. 저희가 판단하는 것들은 그 전에 이왕 도시계획이 되어있는 것들이 많이 실효돼가지고 없어졌어요. 그런 부분들을 다시 살리는 게 한 2, 3년씩 걸리더라고요. 저희가 일단 재원 확보가 된 이후에 계획을 결정하고 진행하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재원 확보라면 그 길을 뚫을 수 있는…….

○도로과장 이철규 그렇죠. 시비나 이런 거 말씀드리는 거죠.

김보건 위원 그래도 어찌 됐든 나중에 재원 확보하기 전에 그런 선들을 그어놔야 나중에 거기에 대한 투자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잠재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재원 확보하려면 또 거기의 어떤 건축물이나 이런 시설물들이 들어오게 되면 나중에 보상 절차라든지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양해를 해주신다면 도시계획도로에 관련한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형기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0년 7월 1일 자로 전국적으로 도시계획시설 실효가 시행이 됐습니다. 그전까지는 저희가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하면 20년간 사업을 하게끔 되어있었는데 20년이 되기 직전에 변경을 통해서 다시 20년 이런 식으로 연장하다 보니까 저희가 계획돼 있던 도시계획시설 도로에 대해서 실효가 없이 한 번 결정되면 영원히 간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2000년도에 재산권에 대한 침해가 전국적으로 너무 심하다 그래서 사유권에 대한 침해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법이 개정되면서 전국 최초로 실효 제도가 도입됐고요. 그래서 우리 춘천시도 도로 부분하고 공원 부분들이 많이 실효가 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런 실효된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다시 이 부분을 시행할 수 있느냐를 저희 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쟁점 사항이고 이 도시계획시설 같은 경우는 국비나 도비 지원이 전혀 없습니다. 전액 자체 시비로 추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실효된 시설에 대해서 다시 원상복구를 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가, 그 당시에는 필요에 의해서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사항입니다. 그 필요성, 당위성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반론의 여지는 없습니다. 단지 실효된 시설을 다시 복구하기 위해서 저희 도로과장이 얘기한 것처럼 만약에 당해연도 사업이라면 당해연도에 사업비가 확보돼야 하고요. 노선이 긴 도로인 경우에는 당해연도에 사업을 못 합니다. 그래서 연도별 투자계획이 수립된 상태에서 다시 도시계획시설을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만천리 지역은 여러 가지 공동주택이라든지 교통 수요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교통 수요 대비해서 저희가 실효된 도시계획 시설에 대해서 다시 살리는 그런 것들 계획할 계획이고요. 그런 것들이 저희가 2030 기본계획은 끝났기 때문에 2040 도시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재정비 때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하여튼 옛날 구도심으로서 변화되고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통해서 도로에 대한 확보도 많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구도심을 통해서 그런 원활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과장님 잘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도로과장님 거기에 답변하시느라고 고생하셨는데 하여튼 잘 들었고요. 하여튼 그런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김보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도시재생과 용옥현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5쪽이고요. 호반사거리 원형육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당초예산인가요? 예산 심의하면서도 우리 위원님들 질의가 있었던 그런 사업이고요. 이 단일 구조물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단일 구조물 설치사업, 사실 호반사거리 원형육교 조성사업 사업명칭이 그렇게 돼 있지만 원형육교 설치 공사 아니겠습니까. 단일 구조물 설치사업으로 100억 정도의 예산이 투입되는 그러한 사업은 흔치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원형육교니까 방금 말씀드린 대로, 물론 도시재생과 전문성 있습니다. 그러나 추진부서 소관 부서가 도시재생과보다는 당초에 건설과에서 추진을 했던 전문성이나 효율성 이런 것들을 감안하면 건설과에서 추진하는 그런 것들이 바람직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떤 생각이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도시재생과장 용옥현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하나의 당위성으로 본다면 육교다 보니까 도로과에서 하는 게 가장 적합하겠죠, 제가 봤을 때도. 하지만 그 사업의 내용을 깊게 들여다보면 우리가 거기에 재개발, 재건축 지역을 재생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소양 재개발 재건축구역 안에 들어가는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 근화동 재생사업을 추진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면 두 가지가 겹치게 되는데 지금 재생과에서는 가장 추진하려고 하는 거는 쇠퇴된 원도심을 어떻게든 원활하게 살리고자 하는 취지가 있기 때문에 그게 그냥 기능적인 목적만 가지고 본다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의견이 맞겠지만 저희들은 기능에다가 문화와 감각을 입히는 그런 사업으로 보기 때문에 재생과에서 추진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재예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당초 그런 취지 목표 내제돼 있다면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판단되고요. 본 위원은 그런 부분들은 이해가 부족했던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우리 시설 위치에 있어서 구조물을 보면 지하층은 없는데 엘리베이터도 승강기도 설치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육교 주요 기둥이 설치될 거예요. 그러면 우리 일반적인 지하층 개념은 아니지만 어쨌든 지하로 굴착을 한 이후에는 기둥이라든가 승강장 이런 부분들이 설치가 될 텐데 이걸 여쭤보고자 하는 겁니다. 지금 현재 설치하고자 하는 호반사거리 지하구조물 그런 여타 지하구조물 존재 여부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공사함에 있어서 파악된 부분이 있나요? 나중에 그로 인해서 우리가 예상 못했던 굴착을 하면서 발견이 돼서 공기가 지연되거나 그런 우려가 혹시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우려하시는 대로 그쪽에는 통신 선로도 있고 지하라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매설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사업을 하기 전에 실시설계를 합니다. 실시설계를 할 때 주탑 기초라든지 이런 부분 아무래도 깊게 들어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위치는 사전에 보링을 하고 관계되는 회사를 다 불러다가 같이 협의를 통해가지고 실시설계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설계사에서 그렇게 진행된 걸 저희들이 보고를 받았고요. 그런 거는 사전에 조사가 돼서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잘 거치셨고요. 작년 12월에 착공이 됐고요. 지금 동절기라서 특별히 현장에서 진행 중인 공정은 없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지금 진행되는 공정은 없고요. 사전에 다시 한번 공사를 하게 되면 검토를 시공사에서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착공 준비를 하고 있고 구조물 자체가 거더가 주요 구조물인데 그건 관급자재입니다. 그래서 공장에서 만들어가지고 갖고 와서 조립을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그 또한 관급자재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우리 주자재가 관급자재로써 납품받아서 현장에서 조립 설치를 하게 될 텐데요. 추진계획에 보면 건설사업 관리 용역 우리가 현장에 설치하면서 이 용역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행 중이신 걸로 보여지는데 사업수행 능력 평가를 2월까지 하시기로 계획에 돼 있습니다. 이 우리 건설사업관리 용역 관내 업체가 참여 여부가 가능합니까? 충분한 능력 있는 업체들이 있지 않나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들어올 수 있는 여건 자체가 안 된다 하면 컨소로 같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주관사랑 보조관사 같이 해서 컨소로 들어오기 때문에 보통들 큰 사업들을 하게 되면 지역 관내 업체가 들어올 수 있는 충족 여건이 많이 부족해요. 그런 거를 감안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같이 컨소를 해서 들어오게끔 해서 지역사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갔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모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대규모 100억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 대로 책임 쪽은 우리가 관내 업체가 힘들더라도 실적이라든가 이런 기술력이나 이런 부분들 그러나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보조 예전 감리가 되겠죠. 보조 부분 쪽은 그런 용역 쪽은 관내 업체가 가능한 컨소시엄으로 해서 가능한 한 참여를 하면 면밀하게 평가를 디테일하게 해야 되겠죠, 당연히. 그렇게 해서 관내 업체도 참여를 해서 같이 사업을 참여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도 드리고요. 그리고 과장님 이게 준공이 된 후에 명칭은 시민들 의견을 들어서 변경해야 되겠죠?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 거죠?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다 종합해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하여튼 본 사업이 원형육교가 설치되면 이런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왜 자꾸 100억이란 그 말씀을 드리냐면 대규모 사업인 만큼 완공된 이후에 춘천시 랜드마크화를 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혹시 춘천시의 랜드마크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시켜야 할 텐데, 완공 후에도. 이미지만 당장 급한 건 아니지만 그런 계획을 하고 계신 게 혹시 있으신가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게 재생과에서 추진하는 부분이 기능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문화와 관광을 입혀서 진행하려고 한다는 말씀을 서두에 드렸잖아요. 그런 부분 자체가 저희들도 문화를 입히려고 여러 가지 각도로 해서 고민을 하고 있고요. 협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타 부서와 우리 과장님 더 잘 아시지만 관광정책과 협업……. 위원장님 시간 주시면 마무리하겠습니다. 타 부서와 협업을 통해서 향후에 우리 홍보 등을 철저히 다각도로 추진하셔서 말씀을 드린 대로 주변에 스카이워크라든가 소양2교 등등 또 스카이워크 그다음에 소양2교 포함해서 우리 육교가 준공이 되면 야간경관조명 이런 부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 잘 마무리해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마지막으로 공사기간은 몇 개월이 될지 모르겠는데 이걸 하나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대규모의 이 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 공사다 보니까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뭐니 뭐니 해도 모든 공사가 그렇습니다만, 특별히 대규모 구조물이 조립하고 설치하는 그런 공사에 있어서 뭐니 뭐니 해도 안전관리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실 필요가 있겠다는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고요. 저희들도 아까 서두에 기초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공사기간이 늦어질 수도 있지 않느냐라는 말씀 서두에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기둥이 전체적으로 다 터파기를 해서 가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까 저희들도 그건 우려되는 부분은 하나 있습니다. 부분 터파기를 해서 들어온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만에 하나라도 그런 부분 때문에 간섭된다 그러면 조금……. 그런 일은 없어야 되지만 최대한 노력했지만 또 그럴 수도 있는 가정에서 최대한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거고요. 그리고 교통과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문제없게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정재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희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도시재생과 용옥현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32쪽 자료를 보겠습니다. 거기 보면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특화재생사업 공모사업을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이 올해 9월에 공모 신청인데 벌써 주민들의 설문조사도 했고 주민설명회도 두 번씩이나 했어요. 근데 이 설문조사에서 특별하게 시민들의 의견이 나온 게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도시재생과장 용옥현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공청회 두 번도 거쳤고요. 또 많은 의견도 수렴했고 저희들이 서울에서 관련 젊은 층의 설문조사도 추진해 봤고요. 쭉 해서 나온 결과는 제일 중요한 거는 일단 예전서부터 MT의 성지였잖아요. MT의 성지답게 예전 성지를 다시 살렸으면 하는 그런 의견이 많았고요. 거기 지역도 지금 현재 산악자전거 MTB도 있고 액티비티한 그런 조건의 주변 환경이 좋거든요. 그런 것들을 살려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머무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이희자 위원 과장님 말씀하셨다시피 거기가 MTB대회도 있고 그랬거든요. 거기를 레포츠타운 그런 걸로 활성화시켜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강촌에 경제 활성화에도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세워주시고요. 벌써 주민설명회를 두 번씩이나 했는데 제가 상반 기 때는 경제도시가 아니라서 잘 몰랐고 이게 8월에도 2차로 했었는데 미리미리 소통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리는데 제안할 거는 이 지역구 의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문자라도 주시면 가서 설명을 듣고 나중에 가면 지역주민들이 물어봤을 때 저희가 답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소통하는 주민설명회 함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요. 지금 이게 공모가 9월이잖아요. 근데 저희가 계획안 수립비 용역비로 4억을 예산 세워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의 아우트라인은 나왔는지 아직은 그런 아우트라인도 안 나온 그런 계획 단계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위원님들한테 앞으로 주민설명회 하거나 나름대로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약간 빠졌던 모양입니다. 한 번 더 챙기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두 번에 걸쳐서 주민설명회도 했고 설문조사도 하고 그래서 큰 틀에서에 대한 구성안은 나와 있습니다. 이걸 구체화시켜서 실험 가능성 있는 데까지 갈 수 있느냐라는 부분에 대한 걸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그거에 대한 부분을 제가 세부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아웃도어 관련된 콘텐츠를 개발하려고 하고 있고요, 큰 꼭지 하나로. 그리고 두 번째는 강촌 MT파크를 조성하려 하고 있고요. 세 번째는 강촌호텔을 요식업과 숙박업이 연계된 마을호텔을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계획을 하고 있고요. 기타 세부사업으로 특화거리를 조성하려고 해서 지금 크게 꼭지로는 네 가지 꼭지로 가닥을 잡았고요. 아마 아웃도어 같은 경우에는 아웃도어 스포츠산업협회랑 지금 계속 컨설팅도 하고 협의 중에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부분 또 이것을 다른 콘텐츠로 갈 수 있는지의 부분 이런 걸 좀 더 깊이 있게 다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과장님 우리가 큰 사업을 함에 있어서는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내 생각과 같으면 시민을 위한 거고 내 생각과 다르면 시민을 위하지 않는 거라는 생각은 전 안 하거든요. 어쨌든 집행부도 시민을 위해서 있는 거고 저희도 시민을 대변해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소통의 차이가 있으면 서로 충분히 의견을 나눠서 그 생각의 차이를 좁혀가는 것도 우리 집행부의 역할이고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생각이 맞지 않는 거는 서로 맞춰가고 좁혀가기를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여하튼 강촌사업이 잘 돼서 강촌의 모든 분들의 현안사업이에요. 잘 준비하셔서 공모에 선정되시기를 그렇게 기대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알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공동주택과 김진우 과장님께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57쪽의 주거급여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사업을 보면 저희가 지금 국비가 90%고 도비 7%로 해서 시비 3% 이래서 연 160가구의 수선유지비를 주고 또 8,620가구에다가 임차급여 지급을 해줬어요. 임차급여는 알겠는데 수선유지급여 160가구에는 어떻게 지원을 해주는 건지 조건이나 또 모집은 언제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공동주택과장 김진우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선유지급여는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집을 고치는 거를 지원을 해드리는 거고요. 그거를 자가구에 한해서 지원이 되는 거고 지금 현재 LH하고 업무협약을 3월 중에 해서 업무협약 후에 LH로 예산 지출을 하고 LH에서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나누어서 사업이 진행되게 되는데요. 지금 자료에는 정확히 안 나와 있지만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라는 것이 대보수는 굉장히 크게 건드리는 보수고요. 구조적으로 건드린다거나 그래서 그건 지원한도가 1,600만 원가량 됩니다. 그리고 중보수는 기능이나 설비 개선에 대해서 5년 주기로 1,000만 원가량 지원이 되는 거고 경보수는 경한 보수로서 590만 원까지 최대한도로 지원이 되는 사업이고 이 부분은 일단 LH에서 선정을 해갖고, LH에서 주택조사를 하거든요. 그걸 통해서 노후도를 판단합니다. 노후도를 판단해서 LH에서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LH에서 입찰을 띄우든 아니면 수의계약을 주든 해서 업체에서 보수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진행됩니다.

이희자 위원 이게 대상이 공동주택만 되는 거예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아닙니다. 공동주택이 아니고요. 자가라고…….

이희자 위원 자가는 자가인데…….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단독주택이나 주택도 가능하고요.

이희자 위원 단독도 되고 공동주택도 되고 다 되는 거예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예.

이희자 위원 그럼 시공은 LH 쪽에서 해주는 거예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LH에서 공사하는 사람들이 LH 직원들은 아닌데 대보수 같은 경우는 입찰을 띄웁니다. 1,600만 원 한도에서 이 정도의 공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입찰을 띄워서 들어오게 되고 경보수나 중보수 같은 경우에는 자활기업한테 수의계약을 주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이게 예산은 올라와 있는 거잖아요. 그럼 신청기간은 언제부터 예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일단 업무협약이 진행이 되고요. 업무협약이 진행되고, 이 프로세스가 업무협약이 진행되고 LH에 사업신청을 하게 되고 그다음에 3월 이후에 사업 시행은 4월부터 진행되니까 계속적으로 업무협약이 진행되고부터는 대상자가 선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희자 위원 그 순서는 알겠는데 대충 그래도 상반기나 하반기 달이 있잖아요. 한 6월 정도부터 대상자를 모집할 거라 하는데…….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대상자는 상반기에 다 정해집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이 신청은 시청 홈피에 올리나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아니요. LH로 합니다.

이희자 위원 LH 홈피에 있어요, 그러면?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저희가 추가로 또 그건 확인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LH로 신청을 해서 LH에서 선정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저희 팀 쪽에서 따로 신청을 받는 게 있는지 그건 다시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그 자세한 부분은 정회 시간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과장님.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이희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김용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시간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공동주택과 김진우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참고 페이지는요. 59쪽이고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이에요. 오전에 우리 과장님께 제가 말씀드린 부분인데 확인되셨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여기 대상자가 보면 쭉 조건이 나와 있어요. 물론 청년들에게 한시 특별지원이라고 했는데 24개월까지 지원이 되잖아요. 근데 제가 자료를 어떻게 찾다 보니까 올해 처음 한국장학재단 여기에서 주거안정장학금이라 해가지고 이 대상과 조건이 똑같은 부분으로 해서 월 최대 25만 원씩 지원을 해주는 그런 제도가 시작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대학생들이기 때문에 여기 대상자분은 중복되진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중복될 수 있는 대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 이 부분 확인 혹시 하셨나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공동주택과장 김진우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주거안정장학금에 대해서 파악을 했는데요. 여기에 한국장학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업이고 지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중복 지원은 안 됩니다. 중복 지원은 안 되고, 그걸 거르는 과정을 어떻게 거르게 되냐면 일단 저희 쪽으로 청년월세 지원 신청이 들어오면 대상 여부를 적합 여부를 판단해서 저희는 일단 지급하게 되거든요.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거안전장학금 신청을 받으면 그걸 저희한테 문서를 보낸다고 합니다. 문서를 보내서 이 사람이 청년월세를 지원받은 사람이냐고 확인하게 되고 그 확인을 해서 받은 사람이고 그러면 지원대상에서 제외가 되는 걸로 그렇게, 그래서 중복 지원은 안 되는 걸로 지금 그렇게 업무가 되어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확인 감사합니다. 혹시 그런 부분이 우려돼서 말씀드려 봤고요. 그러면 이 부분 대부분 근로자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게 기준을 정해놨잖아요. 그 기준에 대해서 우리가 1년 사업량이 대략 인원이 1,300명 정도 되는데 혹시 이 혜택을 못 받는, 원하는데 부족하거나 이런 부분은 없나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업량이 일단 올해 예산이 30억 5,200만 원 정도인데요. 작년에도 실적보고 때 말씀드렸지만 이 사업이 굉장히 인기가 있는 사업이라서 신청자도 굉장히 많고 그래서 예산이 거의 다 소진이 됩니다. 작년에도 다 소진이 됐고요. 그래서 이 사업을 확대했으면 좋겠는데 일단 정부에서는 기간을 횟수를 늘리는 걸로 사업을 확대한 상황이고 예산이 소진되는 한도에서는 다 드리는데요. 근데 그 이후에 신청을 하시거나 예산이 소진된 다음에 신청하시거나 이런 분들은 조금 못 받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 부분은 예산 확대에 대한 문제라서 저희가 정부하고 지속적으로 고민해서 그런 식으로 풀어야 될 것 같습니다.

지승민 위원 와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나는 우리 시에서 하나도 도움받는 것도 없어 이런 말씀 또 하시는 청년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려 봤고요.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이어서 62쪽에 보면요. 일반시책인데 저희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이 있어요. 이게 한 가구당 아예 40만 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는 부분인가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최대 40만 원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이사비하고 생필품 구입비.

지승민 위원 이건 관내에서 관내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외부에서 우리 지역으로 들어오시는 분들…….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관내에서 보통 관내 임대주택으로 하는 경우. 그러니까 주거취약계층이라는 게 비닐하우스나 쪽방촌이나 이런 데 사시는 분들에 대해서 임대주택이나 이사를 하실 경우에 이사비하고 생필품 구입비가 지원됩니다. 거의 40만 원씩 나갑니다.

지승민 위원 이사를 할 때 이사하고 나서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이사를 하기 전에 신청을 하게 되고요. 이사가 결정이 되게 되면 그때 지원을 하게 됩니다.

지승민 위원 이것도 이사하기 전에 신청하면 어떤 적합기준을 판단해야 되겠네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일단 적합기준이라는 게 주거취약계층으로 주거 향상 지원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거의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승민 위원 많진 않아요. 45가구에 딱 40만 원씩 정해져 있어서…….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그렇게 많진 않고요. 올해도 작년보다 예산이 조금 줄었는데 예산이 조금 남는 수준이라서 그렇게 최대한 1,800만 원인데 조금 여유가 있을 것으로 저희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알겠습니다. 올겨울에도 추워서 많이 여러 취약계층에 난방비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이 어렵사리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런 분들도 많이 공동주택과에서 들여다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예, 노력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고요. 이어서 우리 이철규 도로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이거는 제가 아침에 매일 나올 때마다 보는 현상이에요. 우리 시청 앞의 자전거도로 있잖아요. 이게 자전거도로인데 우리 시민이 인도로 착각하시는 것 같아요. 아침에는 거기 분명히 인도가 있는데 다 거기로 내려오세요. 우리 시청 분들도 아예 거기로 내려오셔서 시청으로 들어가시더라고요. 이게 위험성이 따르지 않나 이런 생각인데 제가 그렇다고 시청 공무원이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여하튼 거기로 많이 걸어 다니시기 때문에 그 도로가 일반통행 도로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이쪽으로 오른쪽으로 되어 있는 자전거도로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거긴 자전거 전용도로인데 사람들이 걸어서 다니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사항 같은데 실제적으로 자전거 전용도로는 맞습니다. 춘천의 유일한 자전거만 다녀야 하는 전용도로인데 인도로 생각해서 내려가시는 분들이 계신다 그러면 잘못 통행하시는 부분이시잖아요, 그분들이. 그래서 그건 아마 저희가 별도로 주민들한테 계도할 수 있게끔 게시판을 설치한다든가 그런 식으로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왜냐하면 눈도 오고 이래서 저도 택시를 타고 내려와서 서서 내리는데 거기가 이렇게 내려오시니까, 제가 2, 3일을 유심히 더 봤어요. 오늘 아침까지. 근데 거기로 많이 다니시는 거예요. 그런 조치는 취해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리고 지난해에 제가 이 회기를 지내면서 질의를 한 번 드렸던 것 같아요. 춘천 거두농공단지 외곽도로 있잖아요. 그때 당시 국도 도로공사를 작년이면 다 마무리가 됩니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보니까 거기가 아직까지 공사가 마무리가 안 돼서 겨울에 많이 위험하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게 언제쯤이나 그 도로 공사가 마무리될 것 같은지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시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보니까 홍천 국도관리사무소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거기다 질의했을 때는 작년 말까지 해서 공사를 하겠다고 했었는데 수도 지하 매설물들이 묻히는 장소가 일부 사유지 보상이 아직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사유지 보상이 늦어져가지고 상수도나 하수도나 묻히는 부분들이 거기 부분들의 보수가 늦어져서 작년까지 못 했던 것 같은데 수용 절차를 거쳐가지고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기다려봐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왜냐하면 저희가 분명히 이렇게 또 말씀을 드리고 민원이 들어오면 그렇게 과장님 듣고 나서 저희도 말씀드려요. 그럼 저는 은연중에 또 거짓말쟁이가 되더라고요. 민원 받기 싫은 그 순간의 대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충분히 열어둬서 진행이 빨리 될 수 있기를 바라는데 거기에 사고도 없어야 되겠지만 민원이 많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안 그런가요?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 민원은 주기적으로 들어오고 있고요. 저희도 굉장히 당황스러운 거고 그거 관련돼가지고 홍천국도에다 계속 민원 들어올 때마다 그 첩보를 말씀드리고 있거든요. 아마 홍천 국도에서도 더 이상 믿을 수 없고 올해 안에 아마 개통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우리 시 부서에서 많이 신경 써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44쪽에 보면 농촌지역 교통편익 도로망 구축 해서 농촌도로를 많이 확장도 하고 개보수 사업을 하고 있어요. 이 부분도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에요. 농촌이 농사철 들어오면 농기계들이 많이 다니거든요. 근데 차 가고 농기계 가고 하니까 농촌에 인도가 따로 없잖아요. 인도에 방망이 뭐 세워놓는 곳도 있어요. 그런 부분이 차도가 가기엔 불편하고 인도도 아니고 리해서 이건 주민들이 공사를 이왕 할 때 주민들의 인도 좀 만들어서 우리가 보호받을 수 있는 그런 장치도 해주셨으면 하는데 앞으로 그 공사를 하면서 그런 부분도 같이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도로 폭은 7.5m 정도를 시공하게 돼 있는데 7.5m라는 거 우리 농어촌도로의 기준입니다. 7.5m 이상을 하게 되면 더 좋겠죠, 인도도 설치할 수 있겠고. 근데 그런 부분이 생기게 되면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시고 더 이상 땅을 안 내놓으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 저희가 최근에 그런 부분들 때문에 혈동리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주민설명회를 해 보니까 그분들은 인도를 내놓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는 10m로 계획이 돼 있고 일부 인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농어촌도로지만.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는 현재 기존의 3m를 7.5m로 확장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교행만 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거기다 인도까지 한다고 그러면 반대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건 저희가 인도는 따로 개설하지 않지만 7.5m가 되면 6m가 2차선이 확보되는 거거든요. 나머지 1m에서 1.5m 정도를 가지고 사람이 걸을 수 있게끔 그런 보행로 정도를 만들려고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어려우시겠지만 우리 교통량이 많은 농촌도로는 그런 부분도 같이 살펴봐 주시길 바랄게요.

○도로과장 이철규 예, 알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지승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희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 김형기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페이지 15쪽에 다원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2018년도부터 시작해서 2031년도에 준공되는 사업인데 이게 춘천시민들한테 민원도 상당히 많았던 부분이고 또 우리 춘천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이 사업을 보면 저희가 공동주택이 4,724세대하고 단독주택이 137세대예요. 그럼 이 공동주택 부분에 있어서 임대도 있고 분양도 있을 거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도시계획과장 김형기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럼 임대랑 분양이랑 혹시 몇 세대씩인지 알고 계신가요?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그 자료는 제가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확인해가지고 정회 시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럼 임대도 있고 분양도 있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예, 그렇습니다.

이희자 위원 이 질의를 왜 드리냐면 저희 LH에서 청년임대주택이랑 신혼부부 주택을 지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한 100가구 정도가 있는데 공실이 20세대가 넘어요. 왜냐하면 이게 신혼부부 주택이 13평이고, 청년임대주택이 6평이에요. 너무 작잖아요. 신혼부부가 살기는 13평은 너무 작거든. 요새는 냉장고도 커지고 어떠한 가전제품들이 다 큰 상태인데 13평에다 그런 가전을 놓고 살면 일단 입주만 했다가 바로 이사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장님이. 아파트가 생기기 시작하니까 저는 제안드리고 싶은 게 어차피 신혼부부 임대주택이나 청년주택을 LH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하고자 한다면 신혼부부는 24평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지 아이 하나 낳을 때까지 어쨌든 살 수 있거든요. 그래야지 춘천에서 머무를 수 있는 정주 요건이 되지. 13평은 그냥 어떻게 보면 무늬만 주는 거랑 다름 없어요, 알맹이 없이. 그래서 이 다원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있어서 신혼주택, 청년주택을 추진하셔서 부서에서 만약에 없다면 이 4,724세대 중의 신혼부부 주택이랑 청년주택을, 청년주택은 저는 13평 정도 봐도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그럼 혼자 살아가는 거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고 24평은 자녀 하나 낳을 때까지는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우리 집행부에서 좀 신혼부부나 청년주택을 과감하게 LH에다 제안했으면 좋겠다는 저도 이런 제안을 우리 집행부에 드려봅니다.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다원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각 블록별로 여기는 공동주택, 여기는 단독주택 용도를 정해서 택지를 개발하는 사항이고요. 그 이후에 주택법에 의한 주택사업 계획 승인을 저희 시의 민간사업자든 LH든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LH에서 추진하는 임대주택에 대해서 청년 그다음 신혼부부에 대한 임대주택에 대해서 시설 규모에 대해서 말씀하셨고요. 그런 것들이 반영될 수 있게끔 처리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지금 이게 어느 정도 허가가 다 나고 이런 상태면 진행하기 힘든데 이제부터 시작이잖아요, 사업이. 그랬을 때 우리 시에서 충분히 제안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소통이 안 되면 소통될 때까지 해서 저는 우리 국장님의 능력도 믿고 추진력도 믿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해 보실 수 있는 생각 있으신가요?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다원지구에는 공공임대주택 부지도 있고 민간임대주택 부지도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8평서부터 24평형까지 다양하게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8평 정도면 요즘 생활 패턴으로는 많이 작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 저희가 LH에서 전달하고 주민의견이라고 해서 전달하고요. 평수가 넓어질 수 있는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아까 오전에 국장님 설명하셨을 때 12월부터 보상이 들어갔는데 40% 이상 지금 보상이 추진됐다고 했잖아요. 저는 다른 어떤 곳보다 여기가 보상이 빨리 이뤄질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동안 기간을 너무 많이 끌어왔거든요. 그래서 여기는 지역 분들이 사유지를 갖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또 보상을 요구하고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추진을 빨리빨리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추진함에 있어서 우리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먼저 국장님 비스타 해결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강하고 추진력 있게 하시면 저는 우리 춘천시민들이나 아니면 춘천시에 살고 싶은 어떠한 신혼부부가 오거나 청년들이 온다면 진짜 주거만, 옛날에 우리가 의식주만 다 해결하면 된다고 그러잖아요. 요새는 가장 중요한 게 주(住)예요, 주택. 이 부분을 잘 해결하셔서 우리 청년이나 신혼부부들이 춘천에서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집행부에서 적극 협력해서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도로과 과장님께 저는 자료 요구만 할게요. 44쪽에 농촌지역 교통편익 도로망 구축 이 사업이 있는데요. 제가 이 위치를 주소로만 보고 사업량으로만 봐서는 길이나 위치가 제대로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추진계획에 있는 신촌리 농어촌도로나 팔미리 농어촌도로 그다음에 학곡리 농어촌도로, 원창4리 농어촌도로 여기 도로를……. 설명은 안 해주셔도 되고요.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부내역을.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릴까요, 지금?

이희자 위원 설명 주시면 좋은데…….

○도로과장 이철규 위치서 개념으로 정회 시간에…….

이희자 위원 위치가 여기 보고는 제가 판단이 안 돼서 자료를 봤으면 좋겠어서…….

○도로과장 이철규 그럼 제가 정회 시간에 드리는 걸로 하죠.

이희자 위원 정회 시간에 자료 주시면 정회 시간에 저도 궁금한 사항은 제가 정회 시간에 물어보겠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예, 알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과장님.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이희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도시재생과장님께 질문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앞서 정재예 위원님이 말씀 또 해주셨는데 원형육교 있잖아요. 원형육교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는데 조금 시간이 있어서 먼 얘기긴 하는데 이게 다 지어져요. 그럼 유지 관리는 도로과에서 하는 걸로 계획이 돼 있나요? 아직까지 그건 나오지 않았나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도시재생과장 용옥현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시작하면서부터 도로과랑 협의를 해서 하기 때문에 나중에 그 부분 관리는 도로과에서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럼 이게 지금 계획대로, 그때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조감도나 이런 거 봤을 때는 승강기도 네 군데 들어갔죠?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럼 도로과장님 아실 것 같은데 저희 육교에서 승강기가 있는데 많진 않은 것 같아요, 보니까. 이게 향후에 드는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 향후 유지관리비도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들이 이걸 미리 대책을 세운다고 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유지관리비용에 대한 추계 대략적으로 되나 싶어가지고요.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육교를 5개를 관리하고 있는데 그중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승강기를 갖고 있는 게 세 군데가 있습니다. 저희가 1년에 육교 승강기 관리하는 부분이 한 5,000만 원 정도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마 이게 이 사업이 우리한테 들어오게 되면 지금 현재 5,000만 원 정도 가지고 안 될 걸로 보고 있고요. 그러면 그거에 따른 비용에 대해선 별도로 계획을 세워서 내년도나 이후에 관리 이관이 있었을 때 그때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저도 이게 처음 대비 지난번 예산 심사했을 때도 걱정이 많이 됐는데요. 덩치가 100억 정도 되는 굉장히 큰 거고 처음에 저희한테 얘기했을 때랑 너무 많이 달라진 부분들이 있어서 우려가 많이 돼서 계속되는 걱정이 많이 나왔던 거 잘 아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에서는 예산 반영돼서 추진하다 보니까 최대한 어려운 문제죠. 어떤 랜드마크도 돼야 하고 돈도 덜 들었으면 좋겠고 욕심인 것 같긴 한데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승강기는 4곳 다 설치가 되는 거죠, 일단은?

○도로과장 이철규 예, 그렇습니다.

윤민섭 위원 꼭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출렁다리들 다 가보셨을 것 같은데, 공지천 출렁다리요. 한쪽에만 승강기 만들어놓고 정말 메인인 이 주차장에서는 장애인분들, 노약자분들 어떻게 올까 그 걱정부터 들더라고요. 물론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출렁다리 보면서 정말 스마트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에 이게 어쨌든 육교가 승강기 들어가게 되면 비용이나 이런 게 많이 들어가는 건 사실이겠지만 네 곳을 다 안 만든다고 하면 장애인 접근성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문제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스마트도시국이나 도시계획과, 여기 다 거기 연동 관련이 많이 있으신 부서장님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항상 그런 건축물이나 저희 시에서 특히나 어떤 랜드마크를 지었을 때는 그런 장애인 접근성, 노약자분들의 편의 이런 부분들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원형육교도 어차피 기왕하게 된 부분들 그런 점들 절대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지어놨는데 장애인 접근성 문제 생기게 되면 전국적으로도 망신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앞으로도 정말 이런 거 하나하나가 스마트한 것 같아요. 어디 갔는데 출렁다리도 욕심 같아서는 반대편도 승강기 승강장 빨리 설치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들 항상 유념하셔가지고 사업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들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도시재생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이게 혁신지구 사업 관련해가지고 강원대학교하고 VFX산업 육성 협약했는데 이게 올해 말고 내년에는 강대에서 학과 신설하겠다고 이게 약속이 된 거죠, 그러면?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도시재생과장 용옥현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거 관련해서 MOU를 맺은 거고요. 올해 저번 주 월요일인가? RISE사업 관련해서 연결하는 사업인데 RISE사업이 이번에 선정됐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건 내년에 VFX과는 신설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만약에 하게 되면 그것까진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강원대학교에 미래융합가상학과 이런 쪽도 학과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학과에서 8개 전공을 신규로 개설한 것 같아요, 보니까. 근데 여기에 보면 나노공학 많더라고요, 첨단산업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럼 이쪽으로 갈 확률이 높을 수 있겠네요? 그것까지 얘기가 되신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큰 틀에서 계획을 세워가지고 RISE사업에 어쨌든 통과가 됐기 때문에 그걸 구체화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서부터 저희들하고도 협의해서 진행을 할 거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혁신지구하고 어쨌든 연관이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가 없는 사업이기도 하겠지만 이건 이것대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강원대학교 학과 신설이나 이렇게 되는 부분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들은 중간중간이라도 보고 꼭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여기 사업이 처음에 한 계획보다 80% 정도가 줄어든 거죠, 부지로만 봤을 때는? 그러면 혁신지구 사업 20%에 해당되는 혁신지구 사업 관련해서는 저도 비용이나 이런 것들도 더 공부해보고 질의드리도록 할 건데요. 나머지 부분 있잖아요. 20% 혁신지구 하는 사업 부지 말고에 대한 부분들은 여기 조감도기 때문에 그렇긴 한데 공원화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럼 이 나머지 부분들에 대한 활용이나 계획 이거는 어느 부서에서 해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부분은 지금 현재는 건설거의서 맡고 있긴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거를 어떻게 조정할 거냐, 조성계획을 어떻게 수립할 거냐는 걸로 제가 이해가 되는데요. 그 부분은 예전서부터 사실은 저희가 지금 조성계획에 대한 기본계획안을 갖다가 수립하는 것도 예전에 공원 개념에서 크게다르진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발전종합계획을 보더라도 거기 큰 틀에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그런 틀이 지금 갑자기 만들어진 건 아니고 예전에 세워진 틀에 맞춰가지고 진행이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민섭 위원 그래서 저는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됐는데요. 하나는 이런 거예요. 얘기할 시간이 저희에게도 조금 있을 부분들이 있어서 오늘 다 얘기드리진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이거예요. 예를 들면 예전에 공원 계획이 나왔어요. 거기 안에 창작종합지원센터도 있었고 여기에 쭉쭉 있었던 부분들이 있는데 그거는 어쨌든 캠프페이지 전체 개발을 놓고 이렇게 우리가 개발할 겁니다하고, 전체요. 100%를 다 해가지고 한 건데 이걸로만 되면 그 전체에서…….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되나? 제가 이해를 잘 해드리기 위해서……. 전체에 대한 활용방안이나 전체에 대한 예산은 지금 없어요, 사실. 그리고 혁신지구 안의 것만 3,000억이다 6,000억이다 내놓은 거예요, 이렇게. 그러니까 캠프페이지를 여태까지 활용이나 그런 것을 봐 왔던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캠프페이지가 앞으로 이렇게 개발되는구나, 활용되는구나에 대한 부분들이 있고 돈이 얼마 되고 이게 있었는데 지금은 이것밖에 없다는 거죠. 나머지는 언제까지 어떻게 하겠다는 부분들이 없는 거예요, 80%나 되는 영역이. 그러다 보니까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고 하는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는 거예요. 이해가 되셨죠?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획이 없다고 위원님 말씀하시는데 사실 안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반은 공원으로 해서 미세먼지숲으로 이미 계획이 돼 있고요. 공원에서 반은 미세먼지숲으로 계획이 돼 있고, 그중의 반은 오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리고 국장님도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는 개발 부지로 해서 우리가 산 거 아닙니까. 시 돈으로 사서 여기는 개발하려고 하는 부지입니다. 근데 그 부지가 먼저도 5분 발언인가 해서 시장님한테 말씀을 하신 걸로 기억하는데 그 부분은 일단 전체적인 그림을 놓고 봤을 때 공원으로 가는 거고 개발하는 그 부지 일부분은 유보지로 남겨놔가지고 앞으로도 개발에 대한 부분은 수 없이 환경 요건이 변형이 생길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미래세대에 맞춰서 나중에 개발할 거라는 유보지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놔두는 건 아니고 지금 현재 있는 그림 그대로 공원으로 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제가 좀…….

윤민섭 위원 짧게 말씀해주세요.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위원님 궁금하신 부분이 앞으로 이걸 어떻게 개발할 것이며, 또 주관은 어느 부서에서 할 거냐 이 말씀이잖아요. 사실은 저희가 작년에 전체 개발계획으로 혁신지구 그림을 그렸습니다만, 이게 HUG에서 자금 사정이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대부분 축소를 했고 춘천시에서도 진짜 감당이 가능한 경제 수준으로 맞추게 된 사항이고 그 나머지 부분은 저희가 공원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공원을 어떻게 만들고 이게 얼마가 들지는 정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사실은 그 공원이라는 것도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 공원에 그림을 그린다 하더라도 향후 그 재원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국비 관련된 많은 공모사업들도 있고 또 저희 혁신지구와 관련해서 혁신지구에서 사업이 100% 성공한다 그러면 거기서 수익금이 반드시 발생하게 됩니다. 그 수익금은 어쩔 수 없이 혁신지구 주변에다 재투자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 다양성들을 고려해서 현재는 기본계획 마스터플랜만 세워놓고 세부계획은 혁신지구 결정이 이후에 세워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느 부서에서 공모를 신청하는 부서 또 그것이 아무도 공모를 안 하고 시비로만 해야 된다면 아까 말씀드렸던 혁신지구에서 남는 재원으로 주변을 하게 되면 저희 다시 도시재생과에서 하게 될 것이고요. 그렇게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윤민섭 위원 오늘은 시간도 다 됐고요. 조금 더 있는데……. 저는 그런 부분들이 같이 설명이 됐어야 된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혁신지구 사업은 이렇게 할 겁니다 하고 나머지 부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가겠습니다 하는 부분들이 대략적인 아우트라인이나 이런 부분들도 같이 있어줬어야 되는 건데 예를 들면 지난번에 그렸던 사업은 이만했잖아요. 이렇게 줄어들었는데 그러면 나머지 80%에 대한 부분들은 아무 설명이 없었어요, 솔직히 시에서 별로. 있었다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제가 잘 캐치를 못 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그때 시정질문 했을 때도 시장님이 그전에 얘기가 나왔으면 잘 모르겠는데 한 30%는 두겠다 하는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시민들에게 발표가 되고 얘기가 됐어야 되는 부분들 아니었나 하는 얘기까지만 오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후에 또 저희 시간이 조금 있으니까요. 그때 얘기 나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제가 조금만 더 말씀드릴까요?

윤민섭 위원 예.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마스터플랜이 사실은 최초에 저희가 보고서를 작성해서 의회에다 업무보고 할 때 5,000억대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제 급하게 보고드린 게 3,800억이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지금 계획이 어떤 디테일한 계획은 아닙니다만, 기본계획에서 결정한 시설 면적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 3,800억이 사실은 지지난 주에 결정이, 세부 검토가 됐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저희가 어떤 필요성이 있으면 회의라든지 시에서 주관하는 그런 회의 때도 수시로 설명드릴 거고요. 더더군다나 저희 경도위에다가는 저희가 정말 귀찮을 정도로 앞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저도 계속 끌면 안 되는데 말 할 수 있는 게 마지막이니까……. 이게 지금 6월 정도에 신청을 해야 하는 건데 지금 이제 결정이 된 거예요, 3,800억 정도라도. 그럼 지금 2월이 이번 회기 끝나면 가고 너무 급한 거 아니냐는 생각도 들긴 하는 거예요, 사실 솔직히. 이런 부분이 있다는 것까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시간이 너무 오버됐네요.

○부위원장 김용갑 윤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연관성 있어서, 부위원장인데요. 제가 계속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 용옥현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지금 새로운 캠프페이지 기정하고 변경하고 그려온 과정 속에서 면적은 5분의 1로 줄었는데 주차장은 20분의 1로 줄었어요. 그럼 우리 춘천시민들이 주차를 어떻게 해야 될 거고 앞으로 주차장 계획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도시재생과장 용옥현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은 당연히 줄었죠, 먼저에 비해서. 먼저는 사업 범위가 넓다 보니까…….

○부위원장 김용갑 면적은 5분의 1로 줄었는데 주차장은 20분의 1로 줄었다고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면적이 줄 수밖에 없고요. 우리가 사업성이나 이런 걸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주차장을 만들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주차장이 90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금 있는 사업과 거기의 사업성과 다 맞춰서 900대 정도면 어지간히 수용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만들어놓은 거고요. 일단 반대쪽에 미세먼지숲 있는 부근에도 약간의 공간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저런 부분들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어울림마당이라고 있어요. 변경 시에 어울림마당이 있는데 여기에 만약에 축제를 한다 그럼 차가 몇 대 정도 올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주차장에 대한 대수로 해서 말씀을 하신다면 우리가 가령 문화예술회관이나 이런 데서 행사를 했을 때 주차장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부족하잖아요. 근데 그것이 1년 열두 달 365일 계속 문화행사가 열리진 않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검토를 해서 전반적으로 주차장에 대한 걸 대수를 조정해야지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축제 열린다고 가정을 했을 때 그렇게 간다 그러면 주차 대수 거기 다 잡아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우리 캠프페이지 문화재 조사 전에 주차장을 양쪽으로 썼었어요. 그때 주차 대수가 몇 대인지 아세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모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역전을 이용하는 분들의 주차 대수 이런 부분들 검토해봐서 이게 왜냐면 지금 변경 시에 이쪽 라인 춘천역을 시에서 바라보고 좌측 라인에다 이런 걸 다 해놓으면, 그리고 여기 지하주차장이 없으면 나중에 와서 지하주차장을 못 만들어요.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부위원장님,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부위원장 김용갑 예.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현재는 기본계획 단계입니다. 향후에 실시설계 단계도 있고요. 실시계획 단계도 있게 됩니다. 지금 부위원장님께서는 단순히 총면적이 5분의 1로 줄었으면 주차장 면적도 5분의 1로 줄어야 하는 거 아니냐 말씀하셨는데 주차장의 면수와 주차장의 면적은 그 건물의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예를 들어서 지금 업무시설 같은 경우에 현재 정해진 면적보다 입주 수요가 더 많다면 더 높이 지어야 되면 당연히 주차장 계획도 변경돼야 하는 것이고요. 어울림마당 전체를 다 축제공간으로 쓰는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임시 주차장도 만들게 되고 그건 실시계획 단계에서도 얼마든지 검토 가능한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너무 디테일하게 걱정하시기보다 저희 캠프페이지 개발사업 혁신지구를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이냐가 더 중요한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부분 토의 과정에서 계속 얘기가 나와서 점검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제가 계속 얘기하는 부분이고, 전 그래요. 지금 변경된 설계도에서 축소를 해서 이렇게 할 경우하고 기존 변경하기 전 그림에서 공동주택 빼버리고 이렇게 개발하는 거하고 시민들이 어떤 걸 좋아하겠어요? 전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기존의 설계도에서는 공동주택만 없애고 이렇게 해서 개발해서 여기다가 시의 상징적인 어떤 것들을 세우면 좋겠다는 것을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그랬었는데 다시 그린 거에 의하면 다시 중요부지를 이렇게 해놓는다면 지하주차장을 못 만들어요. 그래서 제가 자꾸 얘기하는 게 그 부분이었고 이건 검토 중인 사항이니까…….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부위원장님, 어쨌든 부위원장님도 자문위원이시기도 하니까 제가 귀찮도록 설명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정말 자주 찾아뵙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답변 감사하고요. 도로과 이철규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43페이지 소양8교 건설사업 이게 2023년 10억이 예산이 배분됐었는데 2024년 말에 이게 예산이 없어졌어요. 맞죠? 불용 처리가 됐죠?

○도로과장 이철규 도로과장 이철규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국비가 시까지 온 건 아니고요. 행자부에만 있었던 건데…….

○부위원장 김용갑 그 이유가 뭐죠?

○도로과장 이철규 국비가 배정이 되려면 사업의 종류가 결정돼야 하는데 저희가 접경지역 개발사업이 작년 12월에 결정됐어요. 그전에는 아마 국회에서 쪽지 예산으로 결정이 돼가지고 갖고만 있다가 사업계획, 사업 종류가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불용이 된 거고 이번에 접경지역 개발계획이 포함됐기 때문에 원래 작년 12월에 마찬가지로 국회에서 예산을 더 세우려고 했었는데 국회안으로 그건 12.3사태 때문에 그런지 불발이 됐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어차피 접경지역 개발계획에 포함됐고 그리고 또 추경을 한다 하니 그때 추경할 때 우리가 계획했던 국비 한 20억 정도를 세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도에서 심의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심의 끝났나요?

○도로과장 이철규 심의라고 하는 거는 타당성 재조사가 기재부 소관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일단 접경지역 개발계획이라는 큰 그림이 결정이 됐기 때문에 타당성 재조사는 한 4월이나 5월 정도에 결과가 날 거라고 보고 있지만 통과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이 부분 신경 써가지고 예산 나왔던 부분, 물론 접경지역법이 통과 안 됐다가 연말에 통과돼서 그런 건데 그런 부분들 꼼꼼히 살펴서 차질 없게 계속 딜레이 되는 형식에 있어요. 북부 강북 지역이 딜레이가 모든 공사가 다 되고 있어요. 도서관도 아직 부지 결정도 안 된 상태고 이런 부분들이 정말 시민들은, 주민들은 불편해 하고 1999년부터 시작된 소양8교가 2026년이 됐는데 아직 삽도 못 뜨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서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도로과장 이철규 부위원장님 다시 한 번 설명드리겠습니다. 2019년에 한 게 아니고 실제 우리가 계획했던 거는 2022년도에 소양8교가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사항이 실효가 됐었잖아요.

○부위원장 김용갑 선거 공약으로 나왔던 게 1995년부터 나왔던 게 맞아요.

○도로과장 이철규 근데 도시계획 실효된 걸 2022년에 살렸고 저희가 2022년부터 사업을 추진하면서 30년까지 마무리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아마 예타를 안 했기 때문에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되면 바로 중투나 이런 행정 절차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저희가 생각하는 거는 어떤 방법으로 하든 간에 올해 7월이나 8월 정도에는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답변 감사하고요. 공동주택과장님 55페이지 보면 시온토건이 있어요. 시온토건이 세대가 318세대인데 지금 피해가 상당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 피해가 어디까지 머물러 있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공동주택과장 김진우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피해라고 말씀하시는 거는 일단 시공사가 부도 처리된 뒤에 계속 공사 중단 상태인 거고 그것은 피해라고 현재까지 볼 수 없고요. 지금 나타나는 피해는 임차인들이 대출받아서 납부된 임대보증금이 보증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나타나는 피해로 보고 있고요. 그 부분을…….

○부위원장 김용갑 그러니까 보증받을 수 없는 부분이 피해로 나타나는 건데 일반 보증, 먼저 주택조합에서 들었던 분들은 1억이고 나중에 임대로 전환된 다음에 한 사람들은 5,000 손해 보는 거 아니에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그건 정확한 건 아니고요. 지금 구 조합원 과거의 근화1지역주택조합이었는데 근화1지역주택조합에서 민간임대주택으로 전환이 됐고 구 조합원들이 245명가량 되고 나머지 73명가량이 임대주택에서 새로 들어온 임차인들입니다. 근데 그분들이, 지금 구 조합원들은 HUG에서 보증을 하기 전에 민간임대차계약이 체결됐고 그 이전에 보증금이 납부되었다고 해서 HUG에서는 그 부분이 우리가 보증해줄 수 있는 돈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임차인들은 지금 현재 손배소와 채무부존재 소송을 같이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그러면 임대인들이 얘기하시는 거는 주택조합 당시에서 단기 임대로 넘어갔잖아요. 이게 그러면 주택조합에서 모든 걸 해산시키고 새롭게 해서 임대주택에서 다시 모집을 해야 하는데 이거를 그냥 넘긴 거 맞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근화1지역주택조합은 해산 처리가 되었고요. 그다음에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을 통해서 조합 분양사업이 아닌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사업승인 변경 처리가 됐고 임차인의 모집에 대한 사항은 해당 법상의 임대사업자의 권리입니다.

김용갑 위원 근데 HUG에서 어떻게 보증금 보상액에 차이가 있는 거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HUG에서 주장하는 부분은 우리가 보증을 해주기 전에 벌써 임대차계약과 대금이 HUG에서 보증되는 계좌가 아니라 시온토건 계좌로 납부했다고…….

○부위원장 김용갑 동일하게 임대계약을 다시 주택조합이 해산돼서 임대 조합으로 됐을 때 동일하게 돈을 받았을 텐데 금액 차이가 있잖아요. 그렇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구 조합원들은 일부 할인이 된 금액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부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부분은 5,000만 원이고 어떤 부분은 1억이 넘는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사례를 정확히 정회 시간이라도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가 정확히 비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재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우리 공동주택과 김진우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보고서 56쪽 공동주택 지원사업 관련입니다. 과장님 이 본 사업은 연례반복적인 우리 공동주택과에서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전년도 실적을 보니까요. 현재 우리 춘천시 관내 공동주택이 382개의 단지가 맞습니까?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공동주택과장 김진우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 대상 단지가 382개 단지고요. 그중에 의무관리대상단지랑 비의무관리 대상단지랑 좀 나뉘어지는데 총 단지 수로 보면 382개가 맞습니다.

정재예 위원 382개 단지 중에서 우리 전년도의 실적을 보면 일반이 34개 단지고요. 보안등 우리 전기요금 지원하는 부분이 148개 단지 이 정도로 해서 우리 전체 대상 단지에 비해서 이게 우리가 지원된 단지가 너무 좀 적은 게 아닌가 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나타나는 단지가 일반 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흔히 말하는 단지 내에 노후화된 시설 개선에 대한 부분이 대부분이고요. 나머지 이 단순히 수로 보실 게 아니고 만약에 382개 단지를 전부를 지원하게 된다 그러면 이건 거의 몇 배의 예산이 편성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한정된 예산으로 편성을 하다 보니까 이 정도 단지를 심사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하여튼 우리 지원 대상에 선정됐을 경우에, 대상인 경우에는 하여튼 공평하게 이렇게 다 지원이 되고 있는 거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심사해서 지금 공평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우리 세부사업 중에서 공동체 활성화 지원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공동체라 하면 어떻습니까. 본인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공동주택관리법에 근거한 우리 입주자 대표들이 대표성을 띤 입주자 대표회의를 말하는 건 아니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입대의를 얘기를 하는 건 아니고요. 여기에서 말하는 공동체란 흔히 요즘 아파트에는 거의 있는데 작은도서관이나 아니면은 경로당이나 이런 그리고 단지 내에서 시행되는 바자회라든지 어떤 공동체 커뮤니티를 통해서 사업이 진행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정재예 위원 자체적으로 조직을 했다고 그럴까요? 봉사단체 이런 단체도 우리 지원 대상에서 지금 해당이 되나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공동주택단지에서 입대의에서 단체를 의결의 대상인지는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정재예 위원 예를 들어서 관리규약에 포함을 시켜서 어떤 대표성을 좀 띤다고 그럴까 봉사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잖아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예, 대상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대상이 되겠죠? 그렇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예.

정재예 위원 그래서 우리 공동체 활성화는 우리 과장님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좀 중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최초에 시행된 게 몇 년부터입니까? 혹시 기억하고 계신가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제가 정확히 기억은 못 하지만 거의 이 사업이 20년 가까이 돼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렇게 되겠죠. 그렇죠? 그래야 우리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지원 이 부분은 그 정도는 안 됐다고 본 위원은 이해하는데 맞습니까?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동체 활성화 지원은 최근 3, 4년 안에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래서 굉장히 잘하고 계시고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중요한 사업 중에 지원사업 중에서는 다른 일반 전기 요금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부분들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우리 아시지만 항상 이슈가 되는 층간 소음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해결 방안도 제시하는 그런 단지도 있고 하기 때문에 가령 우리 단지별로 다 틀리겠습니다만……. 그러면 그러한 그 단체를 우리가 지원하기 위해서 어떻게 선정을 합니까? 예를 들어서 계획서를 받는다든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냥 뭐 우리 신청하는데 어떤 필요한 어떤 뭐랄까 서류나 기본적인 받고 계신 게 있을 것 같아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내부적으로 심사 기준을 만들고 있고요. 공동체 활성화뿐만이 아니라 일반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구분해서 신청을 받고 있고요. 위원님들께서도 들어와계신 분이 계시지만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심의를 해갖고 배점을 일단 먼저 저희가 내부 기준에 따라서 배점을 하고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렇게 선정이 돼서 지원이 되면 나중에 완료 후에 어떤 보고서를 받는

다든지 어떤 정산서를 받는다든지 그런 단계를 거치는 건가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산보고서 철저히 받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런 절차를 갖는다는 말씀이시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올해 계획은 2,000만 원 계획을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공동체 활성화 지원 총금액을, 그렇죠?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단체별 200만 원으로 10개 단지니까 2,000만 원.

정재예 위원 그렇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방금 말씀드린 대로 이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건 분명히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굉장히 앞으로도 이 지원사업은 굉장히 중요하고 그렇다면 과장님 말씀대로 일률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만, 10개 단지 가지고는 제가 볼 때는 부족한데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 건지 말 그대로 이 지원사업이 확대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런 개선 방안은 혹시 갖고 계신 게 있나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00만 원 예산을 책정한 거는 지금은 공동체 활성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총 5억 8,000만 원 사업이고, 일반사업이 4억 그다음에 전기요금 지원이 1억 6,000 그다음에 공동체 활성화가 2,000인데요. 일반사업의 수요가 훨씬 많습니다. 그러니까 보통의 아파트에서 원하시는 부분들이 노후화된 공공시설 부분 보수에 대한 욕망이 훨씬 강하시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좀 높게 책정을 한 것이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조금 확대를 하려면 저희가 내년에는 조금 고려를 해서 전체 예산 편성을 조금 늘리는 방안으로 그렇게 고민을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우선 본 위원은 예산 2,000만 원이 적다 단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10개 단지, 단지 수가 우리 지원되는 지금 계획하고 계신 게 10개 단지잖아요. 200만 원씩 10개 단지에서 2,000만 원이지 않습니까. 작년 같은 경우는 1,900만 원이었고요. 근데 굉장히 지원되는 이 세부 사업 중에서 당연히 우리 일반 쪽이 많죠.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그런데 저는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세부적으로 봤을 때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어떤 지원사업이 굉장히 중요한데 작년에도 그렇고 보면 10개 단지 정도만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으니 우리가 홍보를 더 해서라도 홍보라는 것은 지금 현재 우리 공동주택 아파트 관리소장님들 이분들은 이런 내용을 다 알고 계실 거예요. 그렇죠?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분들을 통해서라든가 아니면 입주자 공적인 대표 기구인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한 어떤 그런 홍보를 강화하셔서 지원책이 있다 이런 부분 더 홍보를 하셔서 이 단지를 더 확대, 늘어나면 당연히 예산 확보를 더 하셔야 되는 거고요. 이런 어떤 확대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를 해 주시는 게 어떤가 이런 제안을 제가 드리는 거예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실제로 신청이 들어오는 거는 10개 단지가 넘어가고요. 실제로 신청이 들어오는 건 10개 단지가 넘어가고, 그중에 사업 타당성이나 심의를 통해서 그 단지별로 적정 지원 한도가 200만 원 정도는 지원이 돼야지 활성화 사업에 실효가 있다고 판단을 했고 그래서…….

정재예 위원 죄송합니다, 과장님. 작년 같은 경우는 그럼 몇 개 단지에서 신청을 했나요? 이 공동체 활성화 관련해서는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신청한 단지는 10개 단지에 지원이 나갔는데 신청이 몇 개 됐는지는 지금 자료를 안 갖고 있어서 그건 나중에 정회 시간에…….

정재예 위원 어쨌든 10개 이상이 그 지원을 했다는 말씀이신데…….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제가 알기론 일반 사업도 마찬가지고 전부 다 상회합니다.

정재예 위원 그래서 10개 단지 이상이 지원을 했는데 어쨌든 몇 개 단지가 탈락한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 탈락한 그 사유가 부실한 자료라든가 이런 거에 의해서 정말 지원금만 받고 이렇게 하기 위한 그런 공동체라면 그건 당연히 탈락을 시켜야 되는 게 맞는데 그렇지 않고 우리 한정된 예산 때문에 그 이상의 주요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지원이 부족하다면 예산을 더 확대를 해서라도 아니면 홍보가 부족하면 더 해서라도 20개, 30개 그 이상도 지원이 될 수 있게 해서 좀 활성화시켜야 되지 않겠나, 이 사업만큼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홍보에 대한 방안을 좀 더 강화를 하고 예산 편성 확대에 대한 부분도 고민을 해서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부위원장님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자생적으로 아까 말씀드렸지만 어떤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계속 우리 대단지들이 늘어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그런 봉사단체라든지 아니면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그런 단체들이 하고 싶은데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서 계속 탈락된다든가 이런 부분들은 제가 봐서는 좀 불합리하다고 보는 거죠. 아까 말씀드렸는데 이 공동체 활성화를 시킴으로 인해서 말씀드렸잖아요. 정말 이슈화가 되는 사회 문제가 되는 층간소음이라든가 그다음에 아이들, 노약자들의 지하주차장에서의 어떤 사고 방지나 이런 도난 방지, 범죄 예방이나 이런 부분들 봉사들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다른 일반 사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홍보도 더 좀 해주시고 하셔서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좀 많이 신청을 해주시고 그래서 꼭 당초 예산이 아니더라도 해서 추경이 필요하다면 해서라도, 과장님이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저는 굉장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확대할 수 있는 게. 그렇게 좀 검토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적극 고려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용갑 정재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스마트도시국 소관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건 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 건설국,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산회)


위 원 장 유홍규

부위원장 김용갑

위 원 김보건 박남수 윤민섭 이희자 정재예 지승민


○의회사무국

  • 수석전문위원 라미자
  • 의사담당직원 전동훈
  • 기 록 권은주


○출석공무원

  • 스마트도시국장 이원찬
  •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 스마트도시과장 한성희
  • 도시재생과장 용옥현
  • 도로과장 이철규
  • 공동주택과장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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