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회 춘천시의회(임시회)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2월 14일(금) 10시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문화환경국)
2. 춘천인형극장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2. 춘천인형극장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지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0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 김지숙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 회의에서는 문화환경국 소관 전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문숙 문화환경국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환경국장 홍문숙 문화환경국 업무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환경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립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입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 진흥 지원사업입니다. 춘천문화재단에 출연하여 문화예술 진흥사업, 예술 창작 지원, 문화예술 교육 등 10개 단위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문화 향유 증진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8쪽 지역 문화예술축제 행사 지원사업입니다. 춘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마임, 인형극, 예술제를 비롯한 영화제, 음악제, 개그쇼 등 다양한 장르의 축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예술인 육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 지역 문화 정체성 확립 사업입니다. 지역의 고유 문화를 보존 계승하여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춘천학 확산과 연구 사업을 통하여 춘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 영상 산업 육성 사업입니다. VFX의 특화 전문 교육과 인턴십 운영 등 영상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영화, 드라마 로케이션을 지속 유치를 통해서 영상산업을 춘천의 대표 문화 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11쪽 유니마총회 및 세계인형극축제 개최입니다. 유니마총회와 세계인형극축제를 개최하여 세계 공연 예술가들 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으로 전국 최고의 인형극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쪽 국가유산 활용 및 가치 개발 사업입니다. 전통 산사, 향교, 서원, 생생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통하여 국가유산의 가치를 홍보하고 최좌해 초상화의 가치를 검토하여 국가유산 지정을 지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시책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정책과 소관입니다. 19쪽 새로운 구심점 관광체계 구축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새롭게 관광진흥 정책 자문단을 구성하여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관광 정책에 반영하고 관광 실무협의체를 통한 관광 관련 사업 총괄 관리로 춘천시 관광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겠습니다. 20쪽 축제로 빛나는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고품격 미식 축제로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를 변화시키겠습니다. 감자페스타, 서머워터페스티벌, 호수 드론 라이트 쇼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개최하여 천만 관광도시 춘천을 실현하겠습니다. 21쪽 관광 홍보 마케팅 전략 다각화 사업입니다. 춘천시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기념품과 굿즈 제작, 광역시 팝업 스토어 운영, 관광 홍보 영상 제작, 의암호 일원의 이벤트 추진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춘천시를 적극 홍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22쪽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 사업입니다. 단체 관광객에 대한 숙박형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직장 워크숍, 대학생 MT, 워케이션 지원, 마이스 개최 유치, SNS 콘텐츠 제작 등 체류형 관광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23쪽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입니다. 열린 관광지 신규 조성을 통하여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일반 시책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과 소관 업무입니다. 29쪽 관광지 조성 및 관광 자원 개발 지원입니다. 방하리 관광지 조성사업은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기본 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남이섬 권역과의 수상 연계 관광을 통해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현재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6년 8월 공사 착공 예정입니다. 삼악산 관광지 조성사업은 개발 가능한 등선폭포 주변으로 관광지 조성계획을 수립한 후 재해영향평가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2027년 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위도 관광지 조성사업은 2024년 관광지 조성사업 허가와 건축 허가를 마쳤습니다. 올해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31쪽 호수변 관광 콘텐츠 조성사업입니다. 소양강댐과 청평사를 잇는 수상길을 통해서 소양호의 자연 경관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종 영향평가 등 용역을 추진하고 실시설계를 거쳐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한 미디어아트 실감공간 조성사업으로 디지털 융합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을 유수지 인근에 조성하고 춘천 사이로248 출렁다리와 의암호 수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습니다. 32쪽 주요 관광지 및 관광 시설물 관리입니다. 삼악산 케이블카 탐방로 사면에 낙석 방지망 및 낙석 방지 울타리를 보강하여 방문객의 안전을 강화하겠으며, 구곡폭포, 청평사, 삼악산 등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의 안전 점검 및 유지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일반 시책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 소관 업무입니다. 37쪽 야생동식물 보호 및 관리 사업입니다. 유해 야생동물의 적정 개체수 조정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태계교란 식물 지속 제거로 생태계 균형을 도모하겠습니다. 38쪽 도심지 물 순환 개선 및 비점오염 저감사업입니다. 후평 지역 도심 비점오염 저감사업은 후평 지역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 물질을 처리하여 의암호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2024년 5월 착공하여 올해 마무리할 예정에 있습니다. 물순환 도시 LID 비점오염 저감사업은 총 사업비가 198억 원으로 2025년도에 착공해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39쪽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입니다.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여 생태적 가치 보존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2025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6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40쪽 구 캠프페이지 토양오염 정화사업입니다. 구 캠프페이지 내의 오염 정화 1차 부지는 2023년도 5월에 완료했습니다. 2차 부지는 국방부, 문화유산청과 협의 및 정화 작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41쪽 한강수계 수변구역 주민 지원사업입니다. 한강수계 주변 구역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소득 증대, 복지 증진사업 및 직접 소비 활동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일반 시책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에너지과 소관입니다. 47쪽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입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하여 전기차와 수소차, 전기이륜차 총 1,122대를 보급하겠습니다. 48쪽 운행차 미세먼지 저감 지원사업입니다. 노후 경유차 및 노후 건설 기계 조기 폐차 등 저공해 조치에 총 32억을 투자하여 운행차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9쪽 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입니다. 수소 상용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여 동내면 학곡리 화물차 공용 차고지 내에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과 복합관리동 정비 및 세차 시설, 내압용기 검사소, 주차장 확장 등 부대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액화수소 충전 설비 설치 및 복합 관리동 건립을 진행 중이며 2025년 6월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0쪽 분산 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입니다. 3월에 미래 지역 에너지 생태계 활성화사업 관련 공모 신청서 제출 예정입니다. 4월에는 사업 선정 결과에 따라서 에너지 슈퍼 스테이션을 구축하여 분산 에너지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51쪽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사업입니다. 30년까지 에너지 자립률을 20% 목표로 금년에는 총 36억 원을 투자하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2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52쪽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에 따른 특별 지원사업입니다. 연료전지 발전소 주변 지역인 신북읍과 신사우동 주민의 지속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서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공사를 상반기에 완료하겠습니다. 53쪽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원 사업입니다. 신북읍 항공대 주변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에게 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30여 명에게 1억 7,0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일반 시책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업무입니다. 59쪽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사업입니다. 주요 도로와 이면 도로에 대한 환경 미화와 쓰레기 불법 투기 상시 단속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서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60쪽의 폐기물 배출 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분리수거함,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 확충과 실내형 배출 시설인 재활용도움센터 신설을 통해서 도시 미관 및 분리배출을 인식을 개선하고 RFID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유지보수 및 교체 지원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61쪽의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증설 사업입니다. 잔여 매립시설 사용 기한 도래 및 가연성 폐기물 처리량 증가에 따라 소각시설 증설을 통해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62쪽 공공열분해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폐비닐 및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자원화하는 시설로 작년 12월 조달청 혁신 제품 임차 구매를 신청하였으며 2월 내에 결과 발표 예정입니다. 선정 시에는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63쪽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친환경 시설로 행정절차 중에 있습니다. 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4쪽 근화 도시계획도로 추진 사업입니다. 과거 비위생 매립지 사용 시 지역 주민과의 협의 사항 이행에 따른 행정 신뢰 제고를 위해 도시계획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보상 협의 등 행정 절차 중에 있습니다. 금년 내에 보상을 완료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시책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환경사업소 소관입니다. 71쪽 생활 폐기물 매립장 관리입니다. 친환경적 폐기물 매립시설 운영을 위해서 매립장 기반시설 정비, 방역소독, 침출수 관로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72쪽 연소 가스 오염물질 저감 설비 설치입니다. 환경부 통합 환경 허가 대기 오염 물질의 배출 허용 기준 강화와 소각장 정기 검사 대비를 위해서 연소가스 오염 물질 저감 설비를 설치하겠습니다. 73쪽 공공재활용선별장 현대화사업입니다. 올해 14년째 사용 중인 노후화된 설비를 교체하여 재활용 선별률을 높이고 자원 회수를 통한 순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74쪽 도시형 폐기물 종합 처리 시설 관리입니다. 2021년도부터 춘천도시공사에 공공위탁 운영 중인 춘천시 도시형 폐기물 종합 처리 시설의 철저한 관리 감독과 노후 시설의 신속한 개선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일반 시책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환경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지숙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환규 위원 유환규 위원입니다. 김미애 문화예술과장님께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진행하는 사업들 중의 일부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국선열들 중에 춘천에서 활동했던 애국선열들이 상당수 많은 선열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하는 의사님들이, 선열분들이 몇 분이나 계시는지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얼선양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윤희순, 류인석 이렇게 얼선양사업으로 예산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최근에 차상찬 선생님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차상찬 얼선양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과거 전반기에 과장님이 문화예술과에 계시기 전이었습니다. 윤희순 의사 들어가는 생가 쪽에 비석이 있었습니다. 안내 비석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 오랫동안 방치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번 제가 보수 요청을 드렸던 적이 있어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윤희순 의사에 대한 생가에 대한 보존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선양사업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미비하다라는 의견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과장님께서 들으신 바가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또 위원님이 비석 관련해서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작년 3월에 총괄적인 윤희순 얼선양사업에 관해서 사업과 조사를 했었는데요. 첫 번째 비석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발산리에 해주윤씨 의적비에서 비석이 세워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현충시설이어서 제초작업이나 이런 사업을 저희가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작년 3월에 저희가 예산 얼마 안 되지만 한 150만 원 정도 해서 비석 정비하고 바로 세우고 제초작업을 추진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생가 같은 경우에 저희가 발산리에 옛집터 생가가 있는데 저희가 작년 3월에 강원대학교 고건축 전문 교수님한테 의뢰를 했습니다. 그 집에 대한 조사를 했는데 그 집 안에 상량문이 발견됐는데 그 상량문이 1960년도에 이 집이 지어진 것으로 조사가 되고 보고서를 받았는데 윤희순 의사 같은 경우에는 1911년도에 중국으로 망명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은 윤희순의 생가는 아니고 그냥 옛집터 이렇게 정리해서 저희가 언론 보도에도 나오고 해서 저희가 정리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기념사업회 같은 경우 2023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문화원에서 얼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리고 올해 예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공모로 일단 윤희순 얼선양사업을 하는 것을 공모로 지금 공모되어서 1개 단체가 지원된 상태입니다.
○유환규 위원 저희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의병장이자 전무후무할 정도로 이렇게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셨던 여성분이 물론 유관순 열사도 있지만 의병을 일으켜서 또 의병을 지원하고 의병가까지 만들어냈던 이런 의사분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는 상황에 이분이 태어나신 구리 쪽에서는 오히려 우리 춘천에서 심지어 왜 이렇게 홀대하냐는 말씀까지 저희는 들었어요. 그러면 그쪽으로 모셔가서 제대로 모시겠다는 말씀까지 있습니다. 우리 춘천에서 생활하시고 시집오셔서 많은 의병을 일으키셨던 분이 본인의 처가 쪽으로까지 구리에서까지 선양사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우리 춘천시 지자체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방관하면 되겠습니까? 얼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거든요, 그 부분은. 향후 어떻게 하실지 우리 과장님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지난 상임위 때 위원장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지적을 해 주셨어요. 저희가 얼선양 하는 게 추모한다 지내는 1,500 예산만 세워져 있는데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올해가 광복 80주년이고 하니까 얼선양사업을 한번 생각해서 추경이라도 괜찮으니까 사업을 한번 추진해보라고 하셔서 저희가 직원들하고 회의는 한번 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그 사항 저희가 조금 더 고민해보고 올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그런데 사실 윤희순 의사님을 모르는 우리 지역민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역사 인식부터 다시 인식이 제고돼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업적에 대해서 다시 한번 조사해서 많은 분들께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위원장님 말씀대로 조금 더 저희가 업적이나 추진 사항을 검토해서 사업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유환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김미애 과장님 계속 이어서 같이 질의드릴게요. 11페이지 유니마총회 관련해서. 저희가 2022년 7월 1일부터 임무를 수행하고 업무를 시작했는데 그때 당시에 첫 보고받은 게 아비아마인가 그것 관련해서 보고를 받았어요. 아비아마하고 유니마하고 과장님은 차이점을 알고 계시겠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유니마는 세계인형극연맹에서 세계 100여 개국이 가입한 상태고요. 그리고 아비아마총회는 거기에 계시는 분들이 매년 모여서 회의를 하는 총회입니다.
○김영배 위원 그러니까 제가 우호도시연합이라고 이렇게 알고 있는데, 아비아마.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맞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때 당시에도 저희가 8월에 인형극축제를 같이 동시에 총회와 개최하면서 같이 병행해서 축제를 개최해서 나름대로의 기대감 이런 부분을 많이 가졌었는데 그때 당시에 사실 공언했던 부분이 상설축제로 전환시켜서 춘천에 오면 언제든지 인형극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에 알리겠다 이런 것을 공표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때 처음에 어떤 밝혔던 포부하고 다르게 사실은 해마다 정해진 일정 기간 외에 인형극이라는 게 춘천에서 돋보이는 부분을 본인도 잘 못 느꼈거든요. 그런데 올해 또 유니마총회를 하잖아요. 유니마총회를 하면 아마 아비아마총회보다는 더 아마 참가 인원수가 늘 거라고 저는 보이고 더군다나 세계인형극축제라는 타이틀을 춘천에서 개최하는 거니까 성황리에 잘 될 거라고 보는데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제안을 하자 그러면 사실 인형극은 우리 어른들의 관심에서는 약간 좀 동떨어져 있는 부분인데 다행히 우리 춘천은 레고랜드가 있잖아요. 레고랜드하고 축제에 관한 부분을 같이 어떤 협의를 통하시든지 MOU 맺어서 협약을 해서 세계적 축제로 같이 시작하게 되면 아동들 위주로 가게 되면 조금 더 발전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요. 물론 잘 계획하고 짜임새 있게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혹시 과장님께서 여기 유니마총회 관련해서 우리 인형극축제하고 이번에 이게 4월이더라고요. 계획에 대한 부분을 간략하게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저희 춘천의 3대 축제의 하나인 인형극축제가 작년까지 36회이고 올해 37회인데요. 올해 37회 인형극축제는 세계인형극축제로 하고 유니마총회와 같이 개최하는 사항입니다.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인형극장이나 춘천시 전체 도심에서 추진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인형극 같은 경우에 저희가 작년에 인형극 365일 중에서 110일 정도 기획공연이나 아니면 대관공연으로 계속 시민을 위해서 상설공연을 추진한 사항입니다. 저희가 올해 100개국 가입되어 있는 유니마총회를 할 텐데요. 위원님 염려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외부의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춘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축제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제가 사실은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할 때 화천 산천어축제하고 자꾸 비교를 해요, 춘천 축제를. 왜냐하면 닭갈비막국수축제도 마찬가지고 이런 총회도 그렇고 사실 여기에 나와있지만 5월 23일부터 6월 1일 보통 일주일 예정으로 하거든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제가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유럽이라든지 다른 어떤 특히 가까운 화천까지만 봅시다. 화천도 보통 산천어축제 하면 한 달 정도 하지 않습니까? 30일 정도. 제가 볼 때는 그 정도는 해야 대표 축제라는 타이틀을 얻는 거지 사실 일주일이라는 것은 처음에 개회식하고 잠깐 하다 보면 그다음부터 텐트 걷기 시작하거든요. 제가 유니마하고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런 세계인형극축제가 만약에 우리 계획을 하고 있다 그러면 사전에 예산 문제도 있겠지만 논외로 치고요, 예산은. 사전에 한 달 전부터 계속 축제를 열면서 총회를 중간에 하고 마무리를 이어가서 길게 끌고 가서 우리 상중도는 사실 협의만 잘하면 얼마든지 공간이 넓고 그리고 인형극장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장기 그러니까 어느 정도 한 30일 이상은 해가야 그래야 춘천의 대표 축제로 알려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우리가 아무리 홍보를 한다 그래도 여기 춘천에서 있는 축제가 전라도 목포까지 만약에 전달이 되려 그러면 그 사람들도 그것을 알고 한번 갈까 계획해서 보면 아마 끝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해서 전국에서 우리 춘천을 바라보고 찾아오려고 할 때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으로 축제를 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 뭐랄까 시기적으로 기간적으로는 너무 짧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게 장기적으로 할 때 제일 문제 되는 게 뭐가 있나요? 예산 문제예요? 아니면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 국장님이 올해 1월 1일 자로 새로 오셨는데 저희 시에서 계속하고 있는 축제를 매달 1년 단위로 뽑아서 저희가 관광정책실무협의체를 관광과에서 주관해서 하기는 하지만 저희 축제하는 모든 문화재단이나 저희 부서 다 협업을 해서 1년 전체의 계획을 잡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계속 축제가 있는 도시, 문화가 있는 도시 그렇게 해서 올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렇게 좀 잡아주세요. 그러니까 아까 제가 비근한 예로 제가 닭갈비막국수축제 집행부하고 사실은 약간 뭐랄까 이견이 있어서 언성을 높인 적도 한번 있지만 제가 제안을 한번 한 게 5일, 6일 해서 뭘 합니까, 한 달 합시다 그랬더니 그러면 우리 죽어요 그러더라고. 그러면 하지 마세요 내가 이 이야기까지 나왔었어요. 아니, 축제를 하면 우리 춘천닭갈비축제는 나는 진짜 다른 것은 몰라도 인형극도 대단한 거예요. 인형극도 벌써 30년 넘는 축제지만 이것을 진짜 전반기, 후반기 딱 나눠서 45일이면 45일 이런 식으로 장기적으로 가서 춘천에 예를 들어서 한 달 정도는 해야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시간을 벌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당장은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 춘천의 대표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단순하게 요식행위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진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게끔 신경 좀 바짝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감사드리고요. 짧게 남았는데 조금 이따 할게요. 제가 캠프페이지 관련해서 이야기가 기니까. 일단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나유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기후에너지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47페이지 보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해서 사업이 있는데 지금 보면 이 사업의 양이 규모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다른 것은 몰라도 저는 한 해, 한 해마다 뭔가 성과를 딱 그러니까 사업량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어느 정도 영향을 우리가 발휘했는지 사업 효과를 해마다 내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자동차를 얼마나 많이 보급했냐, 지원했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요즘 배달업이 굉장히 성행을 하면서 오토바이 양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거든요. 춘천시에서도 굉장히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고 있는데요. 한 예를 보면 중국이 원래 매연이나 이런 것으로 엄청 주변 국에 민폐를 줘서 후에 엄청난 개선을 하면서 최근에 중국에 가면 오토바이가 없어요. 정말 전부 전기 오토바이로 바뀌었거든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게 자전거인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소리가 안 나는 거예요. 오토바이가 많아지면 소음도 문제지만 매연도 엄청 많이 나온단 말이에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보면 전기이륜차 같은 경우에 지금 지원 보급률이 많이 저조한데 혹시 신청들을 안 하는 건가요?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기이륜차 같은 경우에는 작년도까지만 해도 한 2023년도까지만 해도 33대를 신청했고요. 2024년도 같은 경우에는 13대입니다. 그런데 오토바이 같은 경우에는 위험성도 있고 그에 반해서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가 잘 나오다 보니 운반이나 이동 수단으로서는 소형자동차를 많이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나유경 위원 그런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이고 저희가 이 사업을 하는 것은 친환경을 위한 거잖아요. 그러다 보면 어쨌든 대부분의 시민들이 휘발유나 이런 차량에서 수소나 전기차로 많이들 변환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하는 사업이고 이륜차 같은 경우 오토바이 같은 경우에도 지금 많이 늘어났으면 그만큼 우리가 전기차로 보급은 지금 잘 안 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토바이 양이 많이 늘어났다면 이게 별로 실효가 없는 거예요. 매연 발생은 더 많이 늘어났다는 거니까. 이 사업 자체를 물론 이게 국비사업이기 때문에 제한은 있지만 그 한도 내에서 이게 수소차랑 전기차랑 이륜차랑 양이 딱 정해져 있는 것 아니죠? 우리가 국비 한도 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거죠?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그렇습니다. 저희가…….
○나유경 위원 그러면 해마다 계획을 세워서 올해 전기이륜차 같은 경우에 어느 정도의 전기이륜차로 춘천시가 한 50% 정도 전기이륜차로 바꾸는 데 어떤 계획을 세워서 금액을 조금 더 지원을 하더라도 이왕이면 전기이륜차로 바꿀 수 있는 방안으로 가서 최대한 휘발유 오토바이가 줄어드는 방안. 그러면 해마다 얼마큼 전기오토바이가 많이 보급이 돼서 그만큼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었다라는 게 수치화될 것 같아요. 저희 춘천시가 가장 부족한 부분이 이런 것을 수치화해서 우리가 얼마큼 눈에 보이게 이 기후 위기에 우리가 대응을 했나 이런 부분이 우리 지금 탄소중립 해야 하잖아요. 이것은 우리 시만의 문제가 아닌데 저는 이런 부분이 조금 안타까워서 전기 오토바이를 한번 대대적인 계획을 세워서 해마다 이것을 계속적으로 변환하도록 해서 오토바이를 너무 많으니까 변환해서 몇 년도까지는 전부 전기오토바이로 바꾸겠다 이런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게 중국 같은 경우에 매연이 너무 심해서 완전히 대대적으로 개선하다 보니까 제가 말했잖아요. 오토바이가 휘발유 오토바이가 하나도 없다고요. 전부 전기 오토바이예요. 소음도 없고 그다음에 매연도 하나 없고 굉장히 그만큼 매연이 감소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륜차 같은 경우에는 지원 금액을 저희가 임의로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부에서 지원 기준을 마련을 해 준 것이기 때문에 지원 기준을 저희 자체적으로 올릴 수는 없는 상태지만 지금 시민들이 전기이륜차의 선호도 문제가 자동차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자동차가 전기나 수소차가 지원율도 높고 안전성에서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전기나 수소차 이런 부분을 많이 선호해서 이륜차가 신청률이 저조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탄소중립이나 대기오염가스 감소를 위해서 저희가 친환경 자동차나 이륜차도 조금 더 보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렇게 접근을 하면 당연히 전기이륜차로 바꾸지 않아요, 소비자들이.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냐면 전기이륜차 같은 경우는 휘발유 오토바이보다 훨씬 정비료가 덜 들어요. 고장이 없다는 거예요, 거의.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강조하고 얼마나 오랫동안 그러니까 전기 오토바이를 사용했을 시에 매연 발생률도 줄이지만 이것을 사용함으로 해서 소음도 없고 또 이것을 사용하면서 그만큼 유지 비용도 줄어든다, 결국은. 그런 것을 강조하고 홍보하고 그러면서 내가 이것을 전기 오토바이로 바꾸는 게 득이 돼야지만 이게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강조해서 홍보가 필요한 것 같고요. 최소한 우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것에 미달하면 안 되잖아요. 최소한 우리가 국가가 정해줬다면 그 한도는 우리가 소진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끊임없이 그런 부분들이 지자체에서 요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이 부분을 더 한도 없이 자율에 맡기게 해달라. 저도 아마 저도 이런 부분을 그러면 건의를 많이 해보겠습니다, 국회의원 쪽으로. 그래서 이런 부분은 이렇게 전기이륜차 수소·전기차량을 이렇게 구분해서 대수를 한정 짓지 말고 지자체가 스스로 자발적으로 알아서 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해보겠습니다. 어쨌든 시민들이 이것을 이렇게 제도가 있어도 이용을 안 하는 것은 그만큼 본인한테 득이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 득이 뭔지를 찾아서 홍보해서 최대한 이용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음에는 문화예술과장님한테 질의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간단하게 할게요. 저희가 문화재단 같은 경우에 지금 보니까 조직이 조금 변동이 생긴 것 같아요, 직원도 조금 바뀌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가장 궁금한 것은 우리가 문화도시국 같은 경우 방향성에 대해서 지금 앞으로 어떻게 잡고 나가실 것인지가 궁금하거든요. 그 부분을 과장님이 설명해 주셔도 되고. 설명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춘천문화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행자 춘천문화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행자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9월에 박종훈 이사장님이 새로 취임하셨는데 일단 방향성에 대해서는 그동안 추진했던 문화도시가 일반 문화를 많이 치중했다면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도시 우리 문화를 추진하겠다는 그런 방향성에 대해서는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향성에 대해서는.
○나유경 위원 제가 보니까 문화도시국 같은 경우는 문화교육 쪽에 조금 비중을 둔 게 아닌가 싶은데 그런가요?
○춘천문화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행자 일단 시 교육도시특구에 따라 저희도 꿈꾸는 예술터가 작년에 리모델링을 다 해서 교육도시로서의 같이 연계해서 갈 수 있는 사항으로 문화예술교육센터를 이번 조직 개편에서 추가하였습니다.
○나유경 위원 그래서 저는 그래요. 2018년도에 우리가 문화재단을 대대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면서 어떻게 보면 예술성, 창작성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혹여라도 그런 초심에서 벗어나서 혹시라도 우리가 그 당시에 우리가 문화재단을 방향성을 바꿨을 때 그 취지가 있었잖아요. 그것에서 너무 어긋나지 않게 창작성과 문화예술성에 치중을 해서 본연의 임무에 많이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려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 보이거든요.
○춘천문화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행자 일단 우려되는 부분이 무엇인지는 제가 일단 여기에서 말씀드리기는 조금 그렇고 지금 여태까지 추진해왔던 부분이 조금 예술이 없었던 부분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트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우리 춘천문화재단의 특성이 아닌가. 그것에 대한 창의성과 예술성을 가미할 수 있고 기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문화도시국 같은 경우에 사업들이 전과 또 많이 달라지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바뀌나요?
○춘천문화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행자 크게 바뀌는 것은 없고요. 일단 문화도시가 올해 사업이 종료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과연 5개년 동안 문화도시를 뭘 했어라는 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남은 올해 1년 동안은 진짜 문화도시가 확산할 수 있고 나중에라도 이래서 여기가 문화도시였지라는 것으로 최대한 1년 동안은 그렇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제가 분명히 믿고 앞으로 계속 더 지켜보겠습니다.
○춘천문화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행자 예, 알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경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경옥 위원 정경옥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김미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앞전에 김영배 위원님이 질의를 주셨는데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유니마총회 및 세계인형극축제 개최를 여하튼 우리 춘천이 가져왔고 성공적으로 개최해야 하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또 우리 춘천을 다시 한번 재방문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니마총회가 이 유니마라는 게 1929년도에 프라하에서 이게 처음 개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 유니마총회가 개최되는 시기가 몇 년에 한 번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4년마다 한 번 개최하고 있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러면 4년마다 한 번이면 그전에 2021년도에 개최가 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2021년도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저희 춘천 개최가 확정된 사항입니다.
○정경옥 위원 그러면 그때 개최될 때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셨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2021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개최한 사항입니다.
○정경옥 위원 그렇군요. 조금 그 부분이 저는 안타깝고 아쉽기도 하고 왜냐하면 그곳의 현장을 방문해서 우리가 지금 개최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 보고 배울 게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쉽기는 하네요. 지금 이 축제를 준비하는 부분에 있어서 지금 제가 인터넷으로 한번 검색을 해봤더니 그래도 지금 준비를 잘 하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벌써부터 자원봉사자 모집에 들어갔더라고요. 그런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인원수가 기록에는 6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6명으로 한정되는 건가요? 아니면 계속 모집 중에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6명 지원하는 것은 제가 살펴보지 못했는데 다시 답변드리고 유니마 지금 관련해서는 저희가 예술감독이 새로 인형극제 최준호 이사장님이 새로 오셔서 작년부터 유니마총회 자문위원회나 집행위원회가 현장 방문해서 확인하고 이런 사항으로 열심히 잘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아무래도 국제인형극연맹에서 100개국에서 회원분들이 오시고 또 관계자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통역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통역에 관해서는 우리 대학교가 있잖아요. 각 우리 대학교하고 협력을 하셔서 대학생들을 같이 자원봉사로 한번 진행을 해나가면 어떻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또 우리 대학생들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가장 많이 본 행사와 1차, 2차, 사후 행사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본 행사가 10일간 개최가 되고 여기에 아마 최대로 우리가 집중을 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시기에 어느 정도의 인원이 방문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15만 명이라고 하면 절반 이상이 본 행사에 많이 참석을 하게 될 거라고 저는 예측을 하는데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세계 각국에서 들어오셨을 때 어제 제가 어느 단체 월례회 제가 회원으로 참석했는데 육동한 시장님께서 거기 오셨더라고요. 오셔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 가운데 우리가 춘천이 체류형 관광이 미흡하다. 아직도 숙소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일을 해결해나가야겠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도 이 행사를 개최하는데 숙식이 해결이 안 된다라고 하면 참 이게 나중에 그분들께 어떠한 이미지로 춘천이 남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시 가장 해결해야 할 게 숙소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어떻게 해결을 하실지 답변 가능하실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매년 인형극축제 같은 경우 한 9만 명에서 8만 명 정도 관람객이 오고 있는데요. 저희가 올해 유니마총회와 같이 하면서 한 15만 명 정도 생각하고 있고 지금 한 20개국 이상 참여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작년에 태권도 세계대회를 유치하면서 숙박이나 이런 데 그쪽 팀장이 전문적으로 용역 업체와 같이 사업을 추진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춘천에 숙박시설이나 그런 호텔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이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작년에 태권도대회 한 그쪽 팀하고 협업도 하고 인형극제하고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서 그런 사항이 없도록 불편한 점이 없도록 축제 행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과장님 세계태권도대회의 규모하고 유니마총회 규모하고는 조금 다를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의 규모가 더 커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그것 좀 미리 사전에 숙소 문제는 지역의 업자분들하고도 협약을 잘, 협력을 잘 해야 할 거라고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추진계획을 보다 보니까 정부 1회 추경 재건의 및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 공모사업 1월부터 4월간 추진하겠다라는 것 이것 간단히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인형극제가 저희가 지방이양전환사업비로 도에 있는 전환사업비가 있는데요. 저희가 매년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 공모사업으로 공모를 하고 있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 1억 4,000 정도 전환사업비 지원을 받았는데요. 올해는 2억 정도 일단 공모에 신청을 해놨고요. 2월 정도에 결과 발표가 나올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저희가 국비가 작년에 상임위까지는 통과가 됐었는데 본회의에서 통과되지 못한 사항인데 1회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해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좋은 결과를 바랍니다.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그리고 관광정책과 김시언 과장님께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20페이지 축제로 빛나는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 중에요. 제가 조금 눈여겨본 사업이 감자페스타 이 사업 간단히 설명 부탁드릴게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정책과장 김시언입니다. 정경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자페스타는 작년에 처음 지역특화축제로 저희가 소외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축제를 공간을 확장하고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서 함께하는 소규모 축제입니다. 예산은 작년에 9,000만 원이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일단 축제의 패러다임을 정해 주고 그다음에 주민한테 돌려주는 행사로 준비를 한 거였고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했고 올해도 주민한테 보조사업 형태로 돌려드리려고 했는데 주민들께서 한 번 더 시에서 틀을 잡아줬으면 해서 올해까지 저희가 시행하고 내년부터는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보조사업으로 저희가 진행할 예정이고요. 작년 10월에 했었습니다, 이틀 동안.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
○정경옥 위원 언론에 홍보되었던 그 행사 맞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맞습니다.
○정경옥 위원 그 장소가 남산면이었나요? 어디였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작년에 신북장터에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1회 추경 때 예산을 확보하는 바람에 실제로 감자 수확 시기하고 동떨어져서 10월에 했는데 감자 수확이 춘천에서는 6월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가족 단위가 많더라고요, 작년에 보니까. 그래서 감자 캐기 체험행사가 메인이지 않을까 싶어서 올해는 수확 시기인 6월에 맞춰서 본 행사장은 장터에서 하되 그 인근에 감자 캐기 밭을 저희가 조성해서 투 트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경옥 위원 상당히 참신한 프로그램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런 작지만 이런 행사를 많이 추진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시면 더욱더 시너지 효과가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남산면은 저희가 한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말씀드린 대로 소외된 읍면 지역의 지역 자원을 발굴하는 축제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신북장터에서 하는 감자축제로 브랜딩을 하고 내년에는 남산면 강촌 일원으로 해서 리버마켓을 구상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경옥 위원 춘천의 감자는 유명하죠. 그런데 또 하나 춘천의 복숭아도 유명하거든요. 그러면 혹시 다음에 계획이 있다고 하시면 복숭아 관련 축제도 한번 발굴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지금 복숭아축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농산물만 판매하는 소규모 행사라서 그것을 저희 관광 요소하고 얹어서 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아까 문화예술과장이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저희 올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했거든요. 그래서 각각의 부서에서 갖고 있는 관광 자원을 전부 컴바인해서 저희가 관광으로 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올해 해보려고 조직 개편도 한 부분이었거든요. 복숭아축제도 저희가 많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복숭아축제 같은 경우는 복숭아를 판매하는 그런 축제 행사에 머물러 있잖아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뭐냐 하면 감자페스타처럼 많은 복숭아를 활용한 푸드, 먹거리 그런 행사도 같이 겸해서 추진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잘 검토해보겠습니다.
○정경옥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정경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일 위원 박노일 위원입니다. 우선은 페이지는 40페이지 되겠고요. 환경정책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캠프페이지 토양오염 정화 자료가 올라오는 것을 보니까 국방부라든지 아니면 환경부 그런 부서들하고 합의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그 토양오염 되어 있는 부지 위에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설들이 있잖아요. 물론 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겠지만 봄내체육관이라든지 그런 시설들은 앞으로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에 대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환경정책과장 최운수입니다. 박노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토양오염 명령이 나간 것은 2025년 말까지 나간 게 있습니다. 하지만 봄내체육관 하부나 꿈자람물정원 하부는 국방부의 토양오염 정화명령에서 제척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2025년까지 일단 준공을 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2026년도부터 국방부하고 협의해서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대체시설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계속해서 협의할 계획입니다.
○박노일 위원 대체시설이라고 하시면 기존에 지금 있는 두 가지 정도의 시설은 철거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현재처럼 운영은 가능하신 거죠?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일단 존치하는 것으로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만약에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도시계획이 수립된다 그러면 철거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화 책임은 국방부에 있습니다. 그래서 국방부에 정밀조사명령을 내고 그에 따른 정화명령을 내리게 되는 겁니다.
○박노일 위원 거기에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세요. 그런데 사실상 들려오는 이야기들은 철거가 확정적인데 본인들이 언제 철거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본인들 즐겨 하는 스포츠활동을 못 하게 되는 것에 대한 염려와 우려가 있는 것 같아서요. 이렇게 알려드리려고라도 질의를 드렸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질의를 드리면 이것을 관광정책과장님한테 드려야 할지 개발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최근에 제가 약속이 있어서 공지천 주변을 걷다 보니까 항상 관심 있었던 사업인데 공지천 주변에 경관사업이 굉장히 잘되고 있구나라고 생각한 게 있습니다. 최근 뉴스 언론 보도에는 춘천시 의암호에 8,500억 가까이의 투자 프로젝트를 하겠다. 경관이라든지 유람선, 어쨌든 관광 지역의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올 획기적인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그런 기사를 또 봤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이렇게 업무 관련해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봤는데 그런 것과 관련해서 뭔가 연관되는 계획이나 이런 게 보이지가 않아서. 자신 있으신 과장님께서…….
○관광개발과장 이강숙 관광개발과장 이강숙입니다. 박노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희 부서에서 작년에 의암호 명소화 용역을 사실 했었습니다. 명소화 용역을 가지고 올해 각 부서의 협조를 받아서 각자 사업을 하기로 했었는데 도시계획과에서 야간경관이 조금 추가되고 조금 더 사업들이 보완이 돼서 그 결심을 받은 것이 불과 지난주이고 언론에 이번 주에 나왔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담지 못했던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박노일 위원 그러면 다행이네요. 생각은 하고 계시고 대비를 하고 계신다니까. 체류형 관광객 유지라든지 그리고 호수변 관광콘텐츠 이렇게 또 올라왔는데 그 부분에서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질의를 드렸던 부분인데 사실 춘천에는 다른 지역은 가지지 못한 막국수닭갈비라는 이미 전국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음식이 구비된 상태에서 그 외의 사람들이 더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만 있다면 숙박 관광객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더 춘천에 좋은 시너지가 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저는 공지천 주변이나 아니면 소양2교 야간조명 이런 것만 보고 이래도 밤에 뭐가 더 있으면 춘천시 관광객을 육동한 시장님이 희망하시는 천만관광시대를 열 수 있을까 해서 작년에 제가 경제도시위원회에 있을 때 위원님들을 졸라서 다녀온 곳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자료화면 띄움)
춘천시의 의암호 낭만의 빛 관련해서 옛날에는 춘천 공지천에서도 참 오리배를 낮에는 많이 탔다는데 요즘에는 타지 않는 것 같아요. 시설이 오래되고 이래서. 야간에 숙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라도 문보트라고 하는 건데 인천 송도나 저번에 저희 경제도시위원회에서는 다녀온 곳은 안동 월영교라는 곳이었는데 거기에 저희 위원회가 탈 때 했던 사진들입니다. 이런 것을 저녁에라도 운영할 수 있게 시에서 도움을 줘서 여기 공지천에서 지금 사업을 하고 계신 분들은 의지가 있으신데 이게 대부분 야간에 해야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시의 협조나 이런 것을 바라는 입장에서 춘천시의 의암호 밤에 야간 조명사업과 좋은 시너지를 얻어서 그런 구비라고 해야 할까요? 추진 같은 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런 건의를 드려보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 이강숙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위원회에서도 사실 월영교 사진을 띄워주셔서 다녀오신 것을 저희도 봤고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 월영교를 다녀왔고 문보트도 봤고요. 의암호 명소화에서도 문보트가 지금 들어가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리보트 외에도 문보트를 사서 준다거나 그런 방법을 조금 더 연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노일 위원 사실 더 완벽해졌어요. 거기에 출렁다리 춘천 사이로까지 지어지고 주변에 밤의 경관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밤에 이런 시설들만 더 즐길 거리가 되게 되면 숙박 관광객도 더 생기게 되고 알아서 해시태그를 통해서 춘천을 홍보해 주는 SNS 홍보 역할도 자발적으로 다 이루어지게 될 거라고 본 위원은 확신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그것은 건의드리고 제안드린 거지만 앞으로 개발을 더 하셔서 추진을 해 주시는 방향으로 가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박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성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열 위원 신성열 부위원장입니다. 새로 부임하신 홍문숙 국장님 절대적으로 환영하고요. 그다음에 새로 부서이동 돼서 오신 과장님들 또 팀장님들, 주무관님들 감사 말씀 드립니다. 열심히 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또 추진계획들을 수립하시고 진행하기에 앞서서 저희 소관 상임위에 보고를 해 주셨는데요. 궁금한 것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추진계획 책자 7쪽이고요. 질의드릴 부분은 문화재단의 윤행자 전략기획본부장님께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춘천이 대표적으로 문화도시에 선정이 돼서 사업을 원만하게 잘 수행해오셨고 올해가 끝나는 해지 않습니까?
○춘천문화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행자 춘천문화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행자입니다. 신성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성열 위원 처음에 선정됐을 때 그 분야가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전국 지자체에서 공모해서. 일반적인 문화도시 선정한 게 아니라 문화도시에도 여러 테마가 있어요. 그러면 우리 춘천시가 선정된 분야가 어느 분야였습니까, 그 당시에?
○춘천문화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행자 지역 문화예술…….
○신성열 위원 그것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콘텐츠마다 분야가 있어요. 3개인가 4개인가 분야가 있어서 춘천시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그래도 선택을 해서 선정이 됐어요. 물론 다른 지자체에 있는 문화도시하고는 성격이 달라요, 우리 춘천은. 그것을 가지고 거의 5년 동안 쭉 해왔다면 연차별 성과가 있어요. 그러면 처음에 선정된 방향이 있었어요, 문체부의. 그러면 그에 맞춰서 올해는 마지막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을 일몰 사업이기 때문에 정리를 해야 해요, 그것에 대한. 그러니까 막연하게 문화예술 육성하고 홍보한다는 그 문화도시 선정된 게 아니었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결과치가 올해는 나와야 하고 그러면 이것이 일몰이 되기 때문에 향후에는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어떻게 끌어갈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그동안 약간 못했던 것을 마주할 것인지 왜냐하면 문화도시 조성한 결과치가 좋다면 그걸로 성공한 거예요, 말 그대로. 그래서 그것을 우리 본부장님께서 문화재단 새로 오신 이사장님하고 열심히 해 주신 담당 직원분들 계시잖아요. 초반에 했던 것을 다시 한번 되짚어서 총체적으로 검토하는 시간과 계획 그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춘천문화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행자 일단 지금 올해가 일몰이 되는 문화도시사업이기 때문에 그동안 4년 동안 추진해왔던 사항도 그때그때 1년간 계속 평가를 통해서 최우수문화도시라는 성과도 분명 있었고. 그런데 마지막 일몰 과정에서 돌이켜볼 때 일단 이것이 춘천의 문화도시이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문화재단에서 추진할 때 조금 더 예술이 예술인과 예술이 가미되어서 우리 춘천의 대표 축제에 해당되는 그런 공연단체나 연극제, 마임 이런 분들도 같이 성장해나갔으면 어땠겠나라는 그런 조금 아쉬움이 있었던 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일몰되는 올해 한 해지만 조금 더 그분들을 어루만져주고 성장할 수 있는 그런 한 해로 방향성을 예술에 기반하는 것으로 간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성열 위원 하여튼 취지와 의욕이나 열정은 제가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춘천문화도시 조성된 분야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제가 소홀히 했다는 게 아니라 그것에 충실히 해왔기 때문에 지금 앞서 말씀드린 지역축제는 시너지효과예요. 그러니까 그것에 중점 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아니었어요, 선정된 게. 다른 분야였기 때문에 그것을 잘 챙기시고 정리를 잘하시고 앞서 본부장님 말씀하신 거랑 그거랑 우리가 기존에 갖고 있는 대표 축제라든가 문화예술 분야와 연계를 해서 왜냐하면 다른 지자체가 선정된 분야는 또 달라요. 역사, 문화예술. 그런데 우리는 그쪽이 아니에요. 축제도 아니었고. 그러니까 그것을 잘 시너지효과를 증폭을 시켰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춘천문화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행자 예, 알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16쪽인데요. 일반시책에 이어서 행정사무감사 처리 요구 사항 조치 현황이 있는데 16쪽에 보면 하단 부분에요. 그때 행감에서 나왔던 자료 같아요, 이게 보니까. 봉의산 특성을 고려한 특화경관조성 역사가로 조성 검토 등 그래서 봉의산성 관련해서 2022년 종합정비계획 수립 완료. 역사문화권 정비계획 수립용역 추진 2023년 9월부터 이렇게 됐는데 이것 어떻게 결과치를 저희 위원들이 알 수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신성열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종합정비계획 나온 것 위원님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이게 두 가지 아닌가요? 봉의산성 관련 2022년 종합정비계획 수립. 그다음에 역사문화권 정비계획 수립용역 추진인데 이게 끝났어요? 아니면 아직 하고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신성열 위원 이거 몇 년, 그런데 이게 2023년 9월부터인데 아직도 하고 있어요, 이것을?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올해 국가유산청에서 역사문화권 관련해서 공모사업이 있을 겁니다. 올해 저희가 국비에 공모하는 사항입니다.
○신성열 위원 이것은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신성열 위원 그러니까 두 가지 사항 중의 하나는 이미 완료가 됐고 하나는 추진 중이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신성열 위원 그러면 하여튼 완료된 거라도 해 주시고 혹시 과정 중에 있더라도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설명이라도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회하고 나서라도.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관광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인데요.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관광진흥정책자문단 구성하시고 관광실무협의체 운영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우리 상임위에서 설명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나중에 다 끝난 다음에 그냥 보고하는 것 말고요. 사전에 설명 좀 해 주시고 이렇게 이렇게 진행되고 그래서 한번 우리 위원장님실에서 다 같이 한번 설명 좀, 왜냐하면 하도 그전에 예산 관련해서 작년까지도 이게 논란이 많아서 그래서 새롭게 의욕적으로 출발하시니까 이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할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정책과장 김시언입니다. 신성열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관광진흥정책자문단은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보는 사업인데요. 사실 저희가 구성하게 된 계기는 저희가 연구적인 면에서나 실행적인 면에서나 어떤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서 춘천 관광을 바라보는 것과 바깥에서 보는 관광의 시점이 다를 수 있다고 판단해서 전문기관, 연구 용역기관들을 아울러서 현직 교수님들 토대로 해서 관광의 전문가들을 전방위적으로 저희가 접촉을 해서 12명을 구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첫 회의를 3월 말에 하려고 하고 있고 또 이분들이 다 외부인이시다 보니까 춘천에 대해서 일단 관광을 알아야 문제점과 개선대책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위촉식과 더불어서 팸투어를 1박 2일을 진행하면서 자유롭게 의견 제안을 받으려고 하는데 마침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러면 위촉 당시든가 아니면 팸투어 저녁에 만찬이든가 위원님들하고 같이 전체적으로 자유롭게 토론하거나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하는 게 더 나을 듯싶다는 생각이 지금 들었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위원님들께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 아래 부분에는 실무 협의체 운영 그래서 주요 축제 관광사업 추진 주관부서 13개 부서 그렇게 해서 되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관련해서도 같이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고 그런 자리를 가졌으면 합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지금 저희가 항상 해당 부서에서 각자도생으로 축제나 행사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충분히 저희 쪽에서 홍보해서 그것을 관광의 콘텐츠로 육성을 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놓친 것들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올해의 저희 관광시책의 주안점은 야경도시 춘천이고요. 두 번째는 야경도시는 체류형하고 맞물려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융복합 관광산업으로 육성입니다. 그래서 문화와 예술과 관광과 농촌과 스포츠가 연결된 모든 것을 아우르자, 각각 하지 말고. 그래서 실무 협의체를 만들게 되었고 하다 보니까 관광 자원으로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부서가 13개였습니다. 그래서 각각 팀장들을 다 협의체로 구성해서 1차 회의를 했고 저마다 수요와 이런 것들을 논의해서 앞으로도 매월 운영을 회의를 통해서 서로 시너지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러면 그것 관련 지금 구두로 말씀해 주셨잖아요. 그러면 서면 한 페이지라도 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공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취지랑 의지라 그럴까요. 그게 너무 좋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24쪽에 보면 일반시책 중에 간단한 겁니다. 춘천의 봄내길 운영 및 정비 관련된 건데 여기 보니까 위수탁 협약 체결 내용도 있고 그런데 누누이 이야기되어 왔던 게 봄내길이 제대로 활용이 안 되면서 계속 운영보수만 하고 있어요, 춘천시민도 가지도 않고. 그래서 전면개편을 하는 것 있잖아요. 그리고 지난번에 춘천 아일랜드 관광안내 그것 있잖아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트레블아일랜드요.
○신성열 위원 트레블아일랜드 개소식도 하셨고 그래서 보면 중점적으로 해서 이 주변 경관으로 해서 봄내길을 조성하는 데 집중적으로 하는 것. 너무 산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동선이나 편의성 같은 게 접근성 좋아야 하지 않나 해서 이것을 하실 때 같이 좀 물론 부서에서도 감안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은 사업이고 또 추진인데 이왕 조금 더 그런 것을 강조를 해야 할까요, 중점을 해야 할까요. 그래서 재편하는 방향으로. 기존에 있는 봄내길을 계속 유지보수 해서 가는 게 아니라 새로 정말 개편한다는 마음으로 없앨 데는 없애고 새로 조성할 데는 조성하는 것으로 해서 접근성이 좋아야 하지 않을까, 편의성하고.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맞습니다. 저희가 올해 추경에 편성요구를 할 예정에 있는데요. 올해 저희가 봄내길에 대해서 전면개편을 하고 브랜딩으로 해서 봄내길은 똑같은 디자인과 똑같은 안내판 내지는 통일성을 개발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북산면 물로리나 품걸리 같은 경우에는 배가 뜨거나 내지는 버스가 운행이 안 돼서 접근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코스는 과감히 폐쇄하고 접근성 용이하고 자원 경관이 풍부한 8곳으로 축소 운영하면서 그 브랜딩을 해서 올해는 전면적으로 봄내길을 개편해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성열 위원 하여튼 전국적인 관련 지자체마다 길들이 요새 아주 흥행이기는 한데 경쟁력 차원에서도 굉장히 유리한 입장에 있는 춘천시이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또 시민들한테 사랑받고 전 국민들이 찾아오는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신성열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입니다. 김미애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8페이지를 보니까 지역문화예술축제 행사지원 부분에서 보면 여러 가지 행사의 시기를 정리를 해놓으셨어요. 그것을 보다 보니 지금 상반기에 굵직한 사업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고 나머지는 연중 자잘자잘하게 하는 행사인데 춘천영화제가 조금 6월로 되어 있어요, 개막식이. 영화제 같은 게 아마 야외에서도 영화를 촬영하고 이러는 것 같은데 이게 지금 6월로 되어 있고 호반음악제가 8월 그러고 나서 7월이 조금 덥기는 하나 7월, 9월은 사실 조금 큰 축제가 없어요. 그래서 시기를 우리가 행사가 상반기에 많이 있다 보니까 조정을 할 수는 없으실까요, 이게?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김지숙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8페이지에 있는 지역축제들은 이미 날짜가 정해져서 1년 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아까 관광정책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1년 전체 저희 춘천시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문화행사나 축제들을 지금 취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생각하시는 1년 내내 이루어지는 문화행사, 축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금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러면 이것은 어쨌든 조정은 안 된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위원장 김지숙 시기적으로 영화제가 조금 뒤로 가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왜냐하면 굵직한 행사가 상반기에 너무 많아요. 우리가 유니마총회도 그렇고 5, 6월에 이루어지는 게 너무 많아서 조금 뒤편 쪽으로 비중 있는 게 가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계속해서 답변드리면 저희가 춘천영화제를 6월 25일에서 10월까지 추진하려고 하는데요. 저희가 이사회와 협의해서 그쪽으로 조금 더 미뤄놓을 수 있도록 협의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김시언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체류형 관광지 유치 활성화인데요. 우리가 행사들이 굉장히 많고 세계적인 유니마총회도 상반기에 기획되어 있고 숙박에 대해서도 고민은 하셨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어떠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 저는 되게 중요하다라고 봐요. 그러니까 행사 외에 춘천을 알릴 수 있는 볼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시티투어버스는 저희가 1대가 운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체류형으로 와있는 분들이 어떻게 하면 하루를 아니면 이틀을 머물게 하는 것에 어떤 것을 더 넣을까인데 보게 되면 우리 16번 버스 있잖아요. 시민버스에서 하는 트롤리버스. 16번 버스가 운행을 하기는 해요. 그 버스 2대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정책과장 김시언입니다. 김지숙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6번 버스는 시티버스가 아니고 3대이면서 노선버스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3대인가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3대입니다. 노선버스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런데 이게 거의 지금 보면 춘천역에서부터 시작해서 우리 관광지 코스로 1코스, 2코스로 노선버스처럼 운행은 되나 1코스, 2코스로 가고 있잖아요. 그게 노선버스로 운영이 되다 보니까 그냥 특이한 버스 수단으로 생각을 하지 이것을 관광이나 이렇게 연결 짓지는 못해요. 그런데 타본 분들은 블로그나 이런 것에 올리는 글들을 보면 되게 좋았다라는 이야기들이 많고 특히 외국인 두세 분이 이것을 타고 아주 쭉 글을 써놓은 블로그를 보면 되게 잘 쓰여져 있거든요. 그래서 느낀 게 시민버스 트롤리버스 안에는 영상 송출 기능이 없는 것 같아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노선버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보면 운전석 뒤에 보면 조그맣게 모니터가 나와서 나오게 되어 있는 것들이 있는데 우리 영상이나 이런 것들 관광지 영상들이 이 트롤리버스 안에는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게 특이성을 잡아가는 것에 관광으로 타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이게 홍보가 되면서 이 버스를 타면 삼악산케이블카 쪽으로 가는 방면, 소양댐으로 가는 방면 이렇게 나눠져 있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우리 주요 관광지 홍보 만들어놓은 영상이 송출이 되면 타신 분이 저기도 가보고 싶다라는 느낌을 받게 해줬으면 좋겠고 우리가 아무리 지도나 이런 것들이 많이 있다고 해도 한눈에 홍보에 들어오기는 쉽지 않은데 이렇게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는 것에 효과가 높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티투어버스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있는데 우리 영상 잘 만들었잖아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저희가 영상을 지금 고퀄로 제작 중에 있고요. 시내버스 송출 부분에 대해서는 BIS 시스템을 연동할 수밖에 없는데 저희가 정거장이 100m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틀기에는 버스에는 적절하지가 않습니다, 어쨌든 트롤리버스는 시내버스이기 때문에. 다만 저희 시티투어에 영상을 송출할 계획을 갖고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시티투어는 사실은 1대라서…….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2대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시티투어는 한 번 타면 이동이 자유롭지가 않아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게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그렇고요. 금부터 일요일은 계속 순환형이니까 내년에 예산이 조금 더 주어진다면 전체 순환형으로 돌리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지금 일반 관광객들이 16번 버스를 시티투어버스로 오해를 하시고 많이 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왜냐하면 외관이 그렇고 안에도 이렇다 보니 타는데 저는 지하철에 영상광고 나오듯이 우리가 모니터를 하나 진짜 붙여서 필요하면 그것을 지원하더라도 저는 우리 트롤리버스 3대에는 이 영상이 나와서 춘천시를 홍보하는 영상들이 계속 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버스에 다 하면 좋은데 예산상 그것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올해 굵직한 행사들이 있으니 쉽게 홍보 알리기 딱 좋은 것은 버스 이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드렸고요. 또 하나는 워케이션 부분이에요. 이게 지금 관광객 유치로 우리가 중점적으로 잡았던 것 중의 하나가 워케이션 지원이 있는데 금요일부터 이제는 주말로 들어가야 한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이 워케이션을 지금 보니까 춘천시 관광협의회에서 지금 위탁운영 하고 있는 건가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저희가 워케이션은 재작년 2023년에 처음 시행한 거고 올해가 3년 차 사업입니다. 그래서 두 해 동안 관광협의회에 저희가 보조사업으로 준 거였는데 관광협의회가 지금 해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청산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사업으로 올해 해야 하고요. 그래서 저희 워케이션에 특화된 OTA 업체를 하나 발굴했습니다. 그래서 워케이션 상품을 개발을 했고요. 앞전에 말씀드린 대로 반려동물도 가능한 호텔을 섭외해서 올해는 조금 더 특화되어 있고 다 예쁜 춘천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왜냐하면 워케이션에 대한 계획은 사실은 연초에 기업들은 이루어지거든요. 그래서 올해 누가 워케이션으로 갈 것인지 이런 것들이 되는데 사실 홍보가 11월, 12월에 돼야 하는 사업인데 지금 저희가 사업 이것을 홍보를 어떻게 하셨는지 사실 궁금해서 질의 좀 드린 거였거든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온라인 트레블 에이전시라고 그들만의 마케팅 채널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업체를 저희가 선정한 이유도 그쪽에서 그 해당 기업에 대한 채널들이 있기 때문에 다만 저희가 이게 지원액이 높습니다. 2박 3일 상품이라서 8만 원에서 11만 원까지, 3일 동안 머무는 동안. 그래서 예산이 지금 5,000만 원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실제적으로 한 500명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요. 상반기 추세를 한번 보고 효과가 좋으면 하반기에 추경을 더 확보해서라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런데 어쨌든 워케이션이 보면 1박에 4만 원…….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2박 3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관광협의회에서 했던 것은 그렇게 되어 있었어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지금도 그 틀은 마찬가지입니다. 숙박비에 체험비 해서 2박 3일 동안 해서.
○위원장 김지숙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이 조금 우리가 중점으로 가고 있다고 한다면 좀 시기는 놓치지 않고 진행돼야 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저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 분 정도 질의 하나 더 받겠습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환규 위원 유환규 위원입니다. 우리 김미애 문화예술과장님께 좀 추가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 하면 대표적인 게 몇 가지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3대 축제 인형극, 마임, 연극 그 외에 이제 지금 8쪽에 얘기하고 있는 저희 올해 춘천영화제나 강원연극제…….
○유환규 위원 그 행사 축제 기간이 언제인지 알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유환규 위원 간단하게만 말씀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5월에서 연중 하는 것도 있지만 거의 상반기에서 한 10월 정도까지 모두 축제 문화행사가 편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제가 이 질의 드리는 요점이 뭐냐 하면 우리 춘천에 혹시 동계 겨울 축제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좀 아쉬운 게 뭐냐 하면 뭐 화천 산천어축제라든가 홍천 꽁꽁축제 이 축제를 축제로 유입되는 유사 축제를 만들라는 그런 취지는 아닙니다. 근데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내용은 뭐냐 하면 김미애 과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김시언 과장님까지 해당이 될 것 같아요. 화천이나 홍천을 가려고 하면 대부분 수도권에 있는 관광객들은 춘천을 거쳐서 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홍천이나 화천에는 춘천보다 더 심각할 정도로 투숙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없습니다. 근데 이분들이 와서 춘천에서 홍천 축제라든가 화천 축제를 갈 수 있는 그런 연계 상품을 뭔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앞서 다른 위원님께서 춘천에 숙박시설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겨울에는요. 숙박시설이 남아돕니다. 춘천을 그래도 큰 호텔이라고 할 수 있는 공지천에 있는 호텔 겨울에는요. 특가로도 판매를 많이 해요, 저렴하게. 그 정도로 숙박객이 없다라는 얘기예요. 또 거기에 대한 반증이 춘천에서 체류할 만한 그런 축제나 행사가 없다라는 얘기죠. 관광객이 없다라는 얘기예요, 겨울에는. 근데 우리 춘천이 화천이나 홍천보다 부족한 게 없습니다, 환경적으로 봤을 때. 우리 박노일 위원님 아까 그 공지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하계뿐만 아니라 동계에도 공지천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아주 큰 게 아니라 작게라도 홍천을 가는 관광객, 화천에 가는 관광객이 춘천에서 체류할 수 있는 뭔가를 우리가 이벤트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김시언 과장님, 김미애 과장님 둘 다 그 부서가 겹칠 것 같아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그 부분은 제가 대답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희 겨울 축제 없는 거 맞고요. 아까 박노열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의암호 명소화 사업 중의 한 꼭지가 그 공지천에 어떤 규모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썰매장 같은 거를 운영을 해보자 하는 게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저도 위원님 그 의견에 동감하는 게 산천어는 100억이 넘습니다. 홍천도 그 기후와 서로 다르고 해서 똑같은 축제 대규모로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희는 낙수 효과를 톡톡히 받아야 한다. 그러면 산천어축제와 꽁꽁축제를 연계해서 춘천으로 끌 수 있는 연계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맞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 관광 시책 중의 또 하나가 북부내륙권이 저희 7개 시군이 있거든요, 철원까지 아우르는. 그리고 또 하나 호수 관광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3월부터 지금 회의를 연계해서 진행할 건데요. 그 5개 시군, 7개 시군이 연합해서 관광 상품을 같이 한번 사계절별로 만들어보자라고 해서 3월부터 회의를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환규 위원 과장님 말씀처럼 좋은 결과가 꼭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그러면 우리 김시언 과장님께 좀 질의를 드릴게요. 당초예산에 올라왔던 사업입니다. 지금 우리 설명서 20페이지 보게 되면 서머페스티벌, 호수 드론 라이트쇼, 감자페스타 여러 가지 4개 사업이 지금 올라와 있는데요. 제가 이거 당초 때 한번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저는 어 서머워터페스티벌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깊어요. 관심이 왜 깊은지 아십니까? 제가 먼저도 말씀드렸듯이 또 중복되는 얘기이긴 합니다만 춘천 내에서 물이 많다라고 하지만 시민들이 갈 데가 없어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맞습니다.
○유환규 위원 이 서머페스티벌 정말 저는 이 아이디어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 반면에 제가 지금 약간 우려스러운 게 뭐냐 하면 예산에 대한 부분을 먼저 제가 분명 너무 안타까워. 이 예산으로는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20일이 아니라 30일, 40일을 해도 되는 사업입니다, 이거는. 사업 일수를 늘린다고 해서 큰돈이 들어가지 않아요. 그리고 감자페스티벌 제가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이틀 하는 데 1억 들어가요. 이틀 축제하는 데.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거 20일을 하는데 1억 5,000이 들어갑니다. 이 수영장이라든가 이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안전상의 문제도 굉장히 큽니다. 예산을 아꼈다가 오히려 안전 사고가 날 수도 있고요. 이왕 할 거 진짜 대대적인 예산 투입해서 예산 증액해서 진짜 보란 듯이 춘천에 으뜸가는 하계 축제로 이거 정착시켜야 됩니다. 근데 처음에 너무 예산 아끼려고 하지 마시고 이 부분은 최대한 많은 것들을 반영해 주시고 그다음에 그 호수 드론 라이트쇼도 서머페스티벌 할 때 여름에 보기 좋잖아요. 겨울에 나와서 보는 사람들 많이 없어요. 서머페스티벌 할 때 같이 연계해서 하나에 5번까지 하게끔 돼 있는데 1번, 2번 정도는 서머페스티벌에 접목시켜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예, 위원님 서머페스티벌 저희가 올해 처음 시작하는 거고요. 그리고 이것이 비영리 사업입니다. 그래서 비영리단체한테 일단 공모를 했는데 당초에 저희 예산 자체가 말씀드린 것처럼 많이 감액이 된 부분에서 지금 1회 추경에 올릴 수가 없는 이유가 이미 보조자가 지금 공모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보조사업비를 중간에 증액을 시스템상 할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올해는 일단 1회니까 이 성과를 보고 내년에는 그 감안해서 더 많은 예산을 받아낼 수 있도록 올 축제를 성공리에 해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두 번째는 예산은 적지만 저희가 입장료 6,000원을 받습니다. 그 6,000원에 관광객이 오면 그 수익금을 다시 이 축제로 풀어야 되기 때문에, 보조 사업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1억 5,000보다 그 이상의 어떤 쓸 수 있는 그런 예산은 있어서 구조상 지금 추경 때 증액할 수 없는, 이것이 일반 용역 사업비라 그러면 추경에 확보가 가능한데 보조사업으로 진행하는 과정이고 해서 1회 추경은 좀 어렵습니다. 다만 이벤트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가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드론 쏠 겁니다. 한여름에 드론 쏴야 하고요. 다른 아울러서 홍보라든가 버스킹이라든가 이런 거 거기에서 사업비에서 모자라는 부분들은 저희가 다른 쪽 사업에서 해서라도 그 축제를 좀 더 알차게 진행을 해보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유환규 위원 신경 좀 써주시고요. 먼저 과장님께서 도에서 추경 증액도 가능하다라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 부분은 안 됐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안 됐습니다.
○유환규 위원 그럼 최대한 방법을 좀 더 강구해 주십시오. 제가 봤을 때는 좀 기대가 큽니다, 이 사업 자체가.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예, 연구해 보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임상열 자원순환과장님께 간단하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61페이지인데요. 폐기물종합처리시설 소각시설 증설 관련해서 사실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 쓰레기 부분만큼은 굉장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근데 그 지역민들에 대한 걱정하는 부분들, 피해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과장님께서 부임하시고 나서 입지선정위원회라든가 주민 들을 설득하고 동의할 수 있게끔 하시는 데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 그리고 주무관님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이제 소각시설 자체가 망가지는 경우가 굉장히 기존 소각시설 자체가 좀 문제가 많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나 더 증설하는 이 소각시설도 같은 회사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각시설에 있어서만큼은 좀 더 신중을 기해서 잘 고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없도록 철저하게 검증된 시설로 설치가 될 수 있도록 바랍니다. 여기에 대한 애로 사항이 많으셨던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말씀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자원순환과장 임상열입니다. 유환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입지선정위원회 과정에 저희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한 것에 대해서 칭찬해 주신 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이 방식이나 이거는 저희가 스토커 방식이라고 해서 정해져 있지만 그게 기업체가 정해져 있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저희가 환경공단으로 위탁해서 환경공단에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하는 그런 사업이므로 환경공단에서 충분히 잘 진행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입지선정위원회 다음으로 지금 절차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신청해서 행안부에도 다녀왔고 그런 게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하고 환경부 재원 협의까지 해서 올 7월에는 환경공단으로 위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다는 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환규 위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임상열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팀장님들, 주무관님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끝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아까 오전에 하려다가 이게 1, 2분으로 될 것 같지 않아서 제가 질의를 미뤘는데요. 환경정책과장님한테 제가 질의 좀 드릴게요. 일단 다른 것 가기 전에 캠프페이지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40페이지입니다. 이놈의 캠프페이지는 사실 아무리 이야기를 많이 해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되게 참 갑갑한 마음이 먼저 들어요.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부분을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운 생각이 자꾸 드는데 우리가 지금 문화재 발굴이라든지 환경오염 정화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쉽게 해결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해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마지막 남은 부분이 제가 알기로는 지금 토양오염 정화 관련인데 여기 오늘 이거 업무보고 내용 여기 보면 제가 알던 거랑 약간씩은 다른 것 같아요. 이 사업비가 원래 130억 아니었어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환경정책과장 최운수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국방부에서 나눠서 계속 내려와서요. 최종은 140억이…….
○김영배 위원 더 준다면야 상관없는데 어쨌든 간에 처음 저희가 보고받았을 때는 130억부터 시작했던 거고 그게 완공되기로 약속했던 게 작년 12월로 저희는 처음에 보고받았어요, 2022년도 기준으로. 그래서 2022년도면 우리가 전반기 끝나고 나면 후반기 때는 본격적으로 무언가 저기에 올라갈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다시 또 2025년 말로 토양오염 정화가 1년 연장이 됐어요. 사실 이게 끝나지 않으면 결국은 뭘 할 수도 없는 부분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그렇습니다.
○김영배 위원 지금 토양오염 정화하고 문화재 발굴하고 같이 병행해서 가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일단 문화재 발굴이 먼저 진행하고 있고요. 그 이후에 토양정화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토양정화명령을 하면 2년 안에 정화를 해야 하는데 그래서 2회 연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회 연장해서 2025년 올해가 마지막 법정기한입니다.
○김영배 위원 제발 진짜 마지막이었으면 좋겠고.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예, 올해 안으로 반드시 끝내야 하고요.
○김영배 위원 제가 이게 과거에 환경정책과 관련해서도 말씀드렸지만 건설과에 누차 확인을 했어요. 적어도 늦어도 2024년에는 끝난다 그랬는데 결국은 다시 또 1년이 더 소비되게 된 거고 그리고 이것 끝나고 나면 다음에 이번에 아직 확정은 안 됐지만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부분 공모 통해서 다시 사업을 한다는데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찬성하지만 또 염려되는 게 지금 표층부 발굴에 대한 문화재 발굴은 이미 끝났는데 다시 또 거기에다 건물을 앉히게 되면 중층, 하층까지 또 문화재 발굴 들어가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아무도 예측 못 하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누누이 말씀드린 것은 이게 환경정책과에서 논할 문제는 아니지만 복합적으로 지금 거기 육아종합지원센터인가요? 그게 우리가 처음에 캠프페이지를 우리한테 우리가 춘천시 소유로 된 다음에 첫 어떻게 보면 건물로 지은 거라고 보여요. 그것 할 때는 그 건물 짓기 위해서 그 부분만큼은, 섹터만큼은 확실하게 모든 절차를 이행하고 건물을 지었고 나머지는 손 대기 실어서 결국은 격납고 부분을 50억이나 들여서 지금 봄내체육관으로 쓰고 있잖아요. 그런데 아까 오전에 박노일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 밑의 격납고 지하의 지층부에 대한 부분 토양오염 정화 그 부분도 다시 또 어떻게 보면 논쟁의 대상이 되고 국방부에서 그 돈을 물어줄 것도 아니고.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아니, 그것은 반드시 국방부에서 물어야 합니다.
○김영배 위원 그래요? 그러면 우리가 50억 투자한 것까지 합해서 준대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그래서 그 부분도 올해 안에 정화계획을 끝내고 완료를 하고 봄내체육관 하부하고 꿈자람물정원 하부에 대해서는 국방부와 다시 협의를 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김영배 위원 그래서 애당초 그 부분을 필요에, 그때 당시에 행정적으로 봤을 적에 그것을 사실 50억을 들여서라도 존치해서 빨리 시민들이 이용하게끔 하려는 나름대로 목적이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지금 봤을 때는 사실은 그때 아까 이야기했지만 육아종합지원센터처럼 어떤 목적물을 올릴 적에 다 털어버리고 처음부터 갔었으면 이런 문제도 그 부분에 지금에 와서 다시 재론할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그런데 제가 여기에서 다시 다짐을 받아봐야 이제는 다짐받는 것도 그렇고 사실 맥이 좀 빠져요. 다짐받아도 막상 현실적으로 그게 안 돼서 하다 하다 보니까 안 돼서 내년에 가서 올해 말에 가서 1년 더 연장이 됐습니다 또 이렇게 될까 봐 나 겁나 죽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연장을 할 수가 없고요. 그것은 저희가 정화명령을 내린 사항이고 2년 안에 했어야 하는데 2회 연장할 수 있는데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김영배 위원 올해는 무조건 다 오염정화에 대한 부분은 더 이상 이제 올해만 지나면 그 말이 나올 필요가 없다 이거죠?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그러니까 지금 현재 정화명령이 내려진 부분은 올해 안에 끝내야겠고요. 봄내체육관 하부나 이런 것은 다시…….
○김영배 위원 오염된 토양을 들어내고 다시 복토를 할 때 다른 흙을 갖고 와서 덮어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그것은 방법은 두 가지가 있겠는데요. 여기에서 괴산까지 오염된 토양을 실어 나르고 괴산에 있는 정화된 흙을 다시 실어 와서 복토하는 방법과 또 춘천 인근에 흙이 나올 수 있는 부분에서 그 흙을 갖다가 복토하는 방법 이런 부분이 있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래서 지금 결국은 어쨌든 간에 새 흙이든 정화된 토양이든 그것을 다시 갖다가 덮는 식으로 간다 이거죠?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예, 맞습니다.
○김영배 위원 올해 안으로 제발 끝나기를 간절하게 바라겠고 그때 당시에 토양오염 정화 문제 제기 많이 했는데 문제 제기할 때 그때 신문에 많이 나오셨던 것 같은데 우리 김지숙 위원장님 그때도 있었고. 그랬는데 지금 거기 보니까 민간검증단 그때 해서 한 6개월 정도 발족해서 움직였던 것 같은데 더 이상 다른 어떤 문제 될 것은 없는 거죠? 우리가 하는 작업 말고는 따로 문제 될 것은 없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지금 현재로서는 민간검증단은 보고서를 만들고 해체가 된 거고요. 그 이후에 보고서를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정밀조사와 토양정화명령을 내린 것이기 때문에 일단 그 내용까지는 올해 안까지는 다 끝낼…….
○김영배 위원 그것에 대한 최종 결정 권한은 누가 갖고 있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어떤?
○김영배 위원 예를 들어서 토양오염 완벽히 다 됐다, 이 부분.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그것은 검증업체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검증업체에 용역을 해서 다 이게 정화가 됐다는 게 보고서로 받게 되면…….
○김영배 위원 미리미리 잘 챙기시고. 그때 당시에도 국방부가 다 됐다고 해서 문화재 발굴하다 보니까 또 기름 흙 나와서 그때 일반 소위 말하는 시민단체 찾아가서 큰소리 나고 해서 결국은 다시 또 이렇게 들어간 것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맞습니다.
○김영배 위원 다 됐다고 해서 문화재 중층, 하층 또 들어가면 여기도 있네 이 소리 나오게 하지 마시고 철저하게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돼야 캠프페이지를 어느 방향으로 가든 간에 방향 설정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1분 남았는데 이어서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김지숙 예.
○김영배 위원 그리고 환경정책과 똑같은 건데 야생동식물 보호 및 관리 이 부분에 지난번에 사전보고가 있었던 거예요. 생태계교란식물 관련해서 지금 우리 석사천, 퇴계천 이런 것 다 논외로 치더라도 우리 대표 관광지 아까 누누이 오전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이강숙 과장님, 김시언 과장님, 김미애 과장님 우리 춘천의 가장 보배라고 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이 의암호 아닙니까? 의암호가 공지천부터 시작해서 소양2교까지 싹 거기가 생태계교란식물로 다 덮여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과연 어떤 식으로 해야 정리가 되나 해서 예산을 그동안에 많이 투입시킨 것 같은데 그 제거하는 방법이 대부분 인력을 사용해서 낫으로 제거하는 거예요. 저도 사실은 식물 이런 전문가는 아니지만 거기 가시박하고 환삼덩굴인가 뭔가 하여간 말도 어렵기는 한데 그런 소위 말하는 생태계교란종에 대한 부분은 낫으로 벌초하듯이 해서는 눈 가리고 아웅이란 이야기예요. 근본적으로 뿌리부터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인데 예산은 4, 5억 세워서 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전체적으로 다 못 하면 적어도 섹터별로 1단계부터 10단계로 나눠서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완전 박멸식으로 장기전으로 가서 싹 없애는 게 맞지 않나 이 의견을 드렸어요. 지금 일반 다른 지자체 보니까 강가에 있는 부분을 아예 거기를 새로 사방공사 한다는 개념으로 싹 포클레인으로 걷어내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완전히 박멸하고 나서 다시 우리 토종 수생물 같은 경우 식물을 심어서 이런 식으로 가지 않으면 절대 박멸이 안 되는 부분이니까 장기적으로 하고 이것을 단지 환경정책과뿐만의 일이 아니라 건설과 하천관리계라든지 타 부서하고도 농업기술센터 산림과하고도 협의를 하든지 해서 춘천시의 어떤 종합적 TF팀을 만든다는 개념으로 해서 완전 박멸 쪽으로 가지 않으면 아마 후세대들한테 말을 두고두고 들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단지 지금 제가 그때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분포 구역 여기 제거작업을 하는데 사람 인력 몇 명 써서 벌초하듯이 하는 것은 애당초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할 거면.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장비 투입에 중점을 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배 위원 여기 다 춘천에서 태어나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공지천부터 소양2교까지의 수양버들나무가 얼마나 아름다웠습니까? 지금 다 없어졌잖아요. 그 수양버들나무 그렇게 아름다운 전경이 다 없어지고 그게 결국은 이게 다 생태교란종이 덮어서 싹 죽은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도 어떻게든지 살아보려고 나무들이 애쓰는 모습 보면 안타까워요, 지나가면서 보면. 그래서 다는 못 하더라도 연차별로 해서 완전 박멸 쪽으로 가닥을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예, 알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리고 더불어서 또 하나 보면 이게 환경정책 그쪽하고는 관계있을지 모르겠는데 이거 한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지원 건 있죠. 여기 보면 이게 수변구역 내 3개 면 12개 리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 근화동의 22통이 상중도입니다. 거기가 30가구 정도 살고 있고 주민은 한 50, 60명 정도 돼요. 사실 이분들은 어떻게 보면 춘천에 있으면서도 나름대로의 춘천 시내에 있으면서도 농촌 생활을 유지하고 있고 나름대로 여러 가지 혜택에 대해서 결여되어 있는 부분이에요. 버스가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눈이 오면 제설차가 잘 들어가지도 않고 이런 부분인데 사실은 이게 댐 안에 갇혀져 있는 동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 한강수계 주변 구역 주민 지원에 관한 부분도 상중도 관련해서 챙길 수 있으면 챙겨서 하고 사실은 일부 댐발전기금으로 인해서 지원은 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래도 한강수계라고 하면 북산면 이쪽만 챙기지 마시고 우리 시내에 있는 섬 그러니까 도시 속의 섬 우리 상중도도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렇게 하겠고요. 한 번에 하고 끝낼까요? 어떻게 할까요? 한 번에 하고 끝낼게요. 제안 하나 드리려고. 간단한 건데요. 아까 우리 유환규 위원님께서 이야기한 것 아까 뭐라 그랬지? 여름에 축제 하는 것. 서머페스티벌 관련해서 그 부분 자꾸 제가 옛날 이야기해서 죄송한데 우리 춘천에는 진짜 안타까운 게 아까 여기 와서 잘 호텔도 없지만 제일 안타까운 것은 춘천에 있는 어린이들이 수영장을 어디 가나 싶어요, 실내 수영장 말고. 저희 어렸을 때만 해도 춘천에 수영장이 3개에서 4개인가 있었어요. 위도 수영장 있었지, 육림공원 풀장 있었죠. 춘천댐도 있었죠. 그 풀장이라는 게 야외 풀장이 꽤 있었는데 불구하고 이제는 없어요. 풀장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이게 일시적으로 꿈자람놀이터처럼 단기적으로 하는 부분이 아니라 우리 춘천도 그것을 공공 풀장 같은 거라든지 이런 부분을 실내 풀장만 말고 야외 풀장. 겨울에는 그 풀장을 빙상장으로도 쓸 수 있잖아요. 그래서 대형화해서 하나 만들어서 쓰게끔 하면 좋은데 제가 그 이야기는 부차적으로 드리는 말씀이고 아까 서머페스티벌인가 그 부분에 나는 가장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마임축제에서 물축제를 왜 합니까, 마임축제에서? 그게 마임축제 하는 시기가 5월인가 6월인가 되는데 저는 동네에서 하잖아요. 여기 바로 지역구잖아요. 지역구이고 수시로 있으면 가서 보는데 그때쯤 되면 약간 바람 불면 추워요. 물 맞은 사람들이 덜덜 떨고 있어요, 마임축제 가서 물총 맞고. 얼굴이 파래져서. 그런데 내가 보니까 그것 스태프들 아니면 안 할 것 같아. 그러면 이런 데 들어가는 어차피 여기도 예산이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 예산을 서머페스티벌로 전용할 수 있으면 전용해서 그쪽으로 확대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마임축제 물, 불 트렌드를 세우는 것은 좋은데 그것 물축제는 아닌 것 같아요, 물축제는. 그것 차라리 여름에 해서 시원하게 일부러라도 지나가다가 한번 쏟아지는 물을 맞게끔 하는 그런 소위 말하는 마음이 들게끔 하는 게 맞는 것 같지 않나 해서 제안 사항처럼 드릴 테니까 공통으로 여기 계신 과장님들이나 다 그 부분을 실행하시는 주체이시니까 한번 같이 의논해서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립니다. 다 한 것 같고요. 이것으로 제가 질문이자 제안 삼아서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고요. 답변하신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나유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나유경 위원 나유경 위원입니다. 김영배 위원님이 진짜 저랑 너무 공감되는 말씀을 미리 다 하셨는데 마임축제 물놀이에요? 그거 뭐죠? 물싸움 이런 것. 물축제. 그게 사실은 필요성이 없다는 게 아니라 하필이면 그 날짜에 비가 오거나 흐리거나 추웠어요. 그래서 그렇지 저는 그게 만약에 아주아주 뜨거운 날씨였다면 엄청 인기 있었을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예전에 그게 정말 더운 날 했었거든요. 그때는 정말 다 좋아했어요. 더우니까 물 맞고 그런 게 좋았는데 하필이면 이게 2년 연달아 흐린 날씨에 추울 때 했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추웠던 기억이 저도 그게 애들이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서 데리고 나와봤더니 그때 너무 추웠어서 그렇지 그래서 날짜를 잘 잡으면 괜찮은데 그게 왜냐하면 트레이드마크거든요, 축제의. 그래서 날짜를 잘 잡으면 괜찮을 수 있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아까 물놀이 서머페스티벌도 있지만 이 물놀이장이 없다는 것은 저도 맘카페를 통해서 작년 내내 그 이야기가 계속 나왔어요. 맘카페 엄마들이 애들 데리고 갈 데가 없다. 물놀이를 하러 갈 데가 없다였고 또 겨울에는 겨울 놀이 하러 갈 데가 없다예요.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풀어봤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저수지라든지 얼리든지 뭘 해서라도 지금 지난번에 저희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어린이들하고 아이들하고 놀 권리에 대해서 간담회도 했었어요. 진짜 놀 권리. 아이들은 놀아야 할 권리가 있는데 놀 만한 데가 1개도 없는 거죠. 안 그래도 핸드폰이나 이런 모바일로 너무나 거기에 빠져서 아이들이 야외활동을 안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우리가 관광 부분을 다양하게 개발하는 것은 좋은데 우리 시민들이 특히 아이들과 함께 춘천시에서 노는 것을 할 수 있는 장소도 반드시 있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관광을 해서 외부 관광객을 모집하는 그것도 되게 중요한데 정작 춘천시민들이 과연 아이들과 함께 갈 데가 있나 이것도 한번 올해야 예산 다 짜여진 거니까 어쩔 수 없지만 그런 부분도 한번 관광정책에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고요. 물축제 그것은 아주 더운 날 하면 인기 폭발할 거예요. 그리고 문화예술과장님한테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공공미술렌털사업을 하잖아요. 저희 시의회도 해서 저 방문 딱 열면 그림이 보여서 아무리 화가 나도 문 딱 열면 그림 보고 온화해지기도 하고 되게 좋다고는 생각해요. 그런데 조금 아쉬운 게 이게 정말 너무 한정적인 인원이 보고 있다는 게 너무 아쉬운 거예요. 작품들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는 곳에서 그런 데서 효과를 느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여기 어두침침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일부러 가다가 불 꺼져 있으면 일부러 켜요. 그것 좀 보게끔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보는 사람들은 한계가 있다. 그 라인에 있는 우리 의원들만 열심히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 하면 안 될까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래서 이 그림들이 전시 후에 판매도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나유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공공미술렌털사업으로 저희가 올해 4,000만 원 예산을 편성해서 올해는 시의회하고 저희 시청에 게시한 사항인데요. 1번 정도 교체를 해 주고 지역 작가들의 그림을 임대료를 받고 전시를 해 주는 거예요. 판매는 개인적인 작가들하고 할 수는 있겠지만 공식적으로 저희한테 통해서 판매를 하거나 이러지는 않습니다.
○나유경 위원 어쨌든 저는 그림이 전시가 되면 작품이 팔리기도 하고 이런 것 때문에 작품활동들을 하시고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너무 한정적인 인원만 보고 있어요, 의회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장소가 다른 곳도 한번 모색을 해보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1회 추경 때 예산을 조금 더 편성을 해서 지금 퇴계동사무소 같은 경우에 1층이 비어있고 장애인복지관 이런 곳으로 확대를 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유경 위원 맞네요. 저도 어디가 좋을까 그런 고민을 해봤는데 정말 장애인복지관이나 퇴계동행정복지센터 같은 경우 그런 경우는 시민들이 계속 오가니까 보면 또 그 그림에 꽂히신 분은 사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하여튼 그렇게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희도 좋지만 너무 우리만 보는 것 같아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유경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나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성열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열 위원 신성열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장님께 한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 책자에는 43쪽이거든요. 여기 보면 지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요구 사항 조치 현황 그랬는데 여기 가마우지 이야기가 있어요. 다른 회의 석상에서도 춘천의 소양강 하부 그 우두교 하부에 있는 서식지 가마우지 이야기가 여러 차례 논의가 된 것 같아요. 그것은 어떻게 개체수 조절하냐. 그런데 여기 보면 단기적 방안과 장기적 방안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 어떤 식, 올해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환경정책과장 최운수입니다. 신성열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소양3교 밑의 가마우지에 대해서 포수들을 동원해서 총을 쏠 수는 없는 거고요. 거기 지나다니는 시민들이나 운동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래서 지금 저희 실무팀하고 논의되고 있는 것은 타 지자체 사례도 있고 해서 둥지를 터는 게 어떻겠느냐 이런 그러니까 가마우지 산란기에 둥지에 알을 낳고 품게 되는데 잔인할 수도 있겠으나 알하고 둥지하고 같이 털어버리면 개체수는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겠다라는 지금 그런 방안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신성열 위원 제가 알기로는 강원도에서 소방헬기 도입해서 춘천뿐만이 아니라 18개 시군의 가마우지 피해 있는 쪽은 앞서 말씀드린 것은 벌써 대책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둥지를 강한 수압을 통해서 터는 것 얘네들은 수중 이것을 하는 애들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는 것으로 지금 서 있고요. 그래서 그게 또 혹시 저는 우리 춘천시가 어떻게 지금 활용을 하고 있는지. 벌써 그 계획은 다 서 있어요. 그래서 확인한 거고. 그리고 또 하나 아까 말씀하신 총기 사용해서 하는 것 맞아요. 그런데 이게 그 인근 산책로가 100m 이내이기 때문에 총기 사용하려면 300m가 넘어가야 해서 그것 안 된다는 것 알아요. 그런데 대구광역시 같은 경우는 이것을 해결했어요. 얘네들이 천적 동물 조수 있잖아요. 독수리. 그래서 대구광역시가 그것을 50개를 설치해서 다 없앴어요. 얘네들 되게 머리가 좋아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또 어떻게 보면 되게 웃을 수도 있어요. 새총 있잖아요. 우리가 어렸을 때 노는 새총 개념이 아니라 요새 새총은 조금 달라요. 그것은 소음도 없고 배를 타고 먼 거리에서 이게 100m, 200m까지 표적 타살용 굉장히 좋거든요. 그것 한번 활용해보세요. 그것은 총기하고 달라요. 새총을 가지고 가마우지를 얘네들 하나씩 명중률도 되게 좋기 때문에 레이저로 이렇게 해서 장착이 되어 있어서요. 이것은 외국 사례입니다, 외국 사례. 우리가 옛날에 쓰던 새총하고 똑같아요. 그런데 이게 레이저 있어서 표적까지 이렇게 가서 쏴요. 그래서 이것을 맞히면 이게 100m, 200m 날아가요, 진짜. 그래서 심지어 조수뿐만 아니라 동물까지도 할 정도, 물론 이것 사용하려면 관련 법이 있겠죠, 당연히. 그런데 총포랑은 달라서. 그래서 그것을 해결해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얘네 철새동물이고 유명한 상고대 아닙니까, 그 지역이. 고사되고. 또 내수 어업하시는 분들의 피해가 물론 그 현장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거기에 또 우리 축산과에서는 그것을 또 종자들을 어업 종사하시는 분들 해서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얘네도 있는데 이것이 방류를 해서 키우면 얘네 먹이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예산은 예산대로 수반되고 이 종사자분들 어민들은 피해를 보고 그래서 그런 안타까운 게 있어서 뭔가 대책을 즉각적으로 세워주셨으면 좋겠고요. 전부 다 없애는 게 아니라 개체수 감소가 필요하지 않나. 그리고 앞서 옆 페이지 보면 39쪽의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게 해결이 안 되면요. 얘네들 옮겨가요, 상중도로. 그게 더 불안한 거예요, 따지고 보면. 여기는 여기대로 좋은 사업을 해놨는데 얘네들이 우두교 거기 3교라는 데 우두교예요. 우두교 아래쪽에 있는 게 걔네들 밑으로 또 내려가요. 아니면 올라올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이게 2003년에 한강 쪽에서 했던 애들이 올라왔기 때문에 저 남쪽까지 왔다 갔다 전국을 다 돌아다니고 있는데 어쨌든 여기는 군락지가 될 정도로 이제는 둥지를 틀고 살아요. 이제 너무 좋으니까, 환경이. 자기네들 테러하는 일종의 자기네들 위해 주는 요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조금 더 신중하게 또 깊이 있게 다른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과 연결될 수가 있기 때문에 잘 챙겨주섰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예, 알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 이강숙 트롤리버스입니다.
○신성열 위원 맞습니다. 이것도 트롤리버스죠. 이것도 트롤리버스죠. 국내에 있는 겁니다. 이것도 트롤리버스예요. 이것도예요. 여기도 있어요. 여기도 있어요. 여기도 있고요. 그래도 우리 버스 예뻐요. 그렇죠? 이것을 왜 보여드렸냐 하면 우리는 이게 2023년도인가요, 저희들 운행 시작한 게?
○관광개발과장 이강숙 2023년 12월 15일입니다.
○신성열 위원 다른 지자체는 그게 거의 14년인가 되게 오래전부터 이것을 운행을 했어요. 그런데 디자인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비슷비슷해요. 물론 이것을 만드는 업체가 거의 비슷해서 다른 게 있다면 버스에서 약간 외관을 고쳐서. 그런데 저는 이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게 아니고 유사 관광지 지자체 가면 트롤리버스가 이제는 다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앞서 우리 위원장님께서 이야기하신 것처럼 안에 뭔가 차별화가 있어야 한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외관도 차이점은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정말 우리 춘천시가 장기적으로 물론 다른 지자체도 순수하게 시티투어용으로 쓰는 지자체도 있고 일반 노선버스 겸해서 쓰는 지자체도 있어요. 그것은 현지 지자체 상황마다 다르니까. 그런데 우리는 같이 겸해서 쓰잖아요. 그렇죠? 그랬을 때 이제 우리는 1년 이상 운행을 해봤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뭔가 발전적인 대안, 대책을 준비를 해 주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개발과장 이강숙 관광개발과장 이강숙입니다. 신성열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조사업으로 춘천시민버스하고 사업을 해서 보조금으로 시민버스가 저 버스를 사고 개조를 하고 해서 지금 저 재산이 시민버스로 다 넘어갔고 시민버스가 저 버스를 9년간 운행하게 될 예정이고요. 저희가 작년까지는 저 안에다가 크리스마스 때 장치도 해드리고 QR코드도 마련해드리고 또 우리 관광지도도 비치를 해드리고 그러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희 부서에서 교통과로 저 버스가 넘어갔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그러니까 이제 어차피 실질적인 사용하는 것은 부서는 교통과지만 그래도 관광개발과에서 수고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은 부서 간의 협조 이런 것은 있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때 고생하셨던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는 이것을 차별화 있게 춘천만의 트렌드가 되게끔. 왜냐하면 다른 지자체 이미 수년 전부터 하고 있었으니까 이제는 그런 계획도 세워서 했으면 어떻겠나. 왜냐하면 이것 관련해서 우리가 검색하면 다 나와요. 그래서 많은 SNS 통해서도 하기 때문에 물론 춘천에 대한 트롤리버스에 대해서 칭찬 많아요, 되게 예쁘다고. 그런데 욕심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조금 더 잘됐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관광정책과장님 하신 말씀 있으신 것 같아요. 말씀해 주시죠.
○관광정책과장 김시언 관광정책과장 김시언입니다. 지금 위원님 주신 내용이 사실 작년에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16번 버스뿐만 아니라 모든 시내버스 실내에 관광지를 래핑을 전부 입혀보려고 버스회사하고 협의를 진행해서 사이즈도 재보고 해봤는데 이 버스 벽면에 노선도가 붙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래핑지가 들어갈 공간이 모양이 삐죽삐죽해서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무튼 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최선책을 찾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성열 위원 하여튼 애쓰신 것은 다 아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더 잘됐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에서 제안 아닌 제안 이것을 드려봅니다. 하여튼 잘 진행이 되고 이게 중간 가다가 끊기면 안 되잖아요. 그만큼 공을 들인 사업 중의 하나이고 관련해서 관광 쪽에서도 같이 연계해서 좋은 사업으로 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조금 전에 신성열 위원님 이야기하셨던 부분 있잖아요. 우리 시내버스 안에는 사실 공간이 없어요. 없는데 의자 등받이는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트롤리버스를 수술해서 운전을 못 해서 한번 타봤어요. 우연치 않게 가는 코스 때문에 타봤는데 앉아서 계속 보이는 데는 창밖하고 앞좌석 뒤에 있는 의자 뒤 벽면밖에 보이지 않는데 그 공간을 이용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2인용으로 넓은 공간이 그냥 의자로만 되어 있는 아쉬움이 있기는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것 보고 그것과 더불어서 모니터에서 영상이 나오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전체적으로 다 퍼지기는 어렵고 관광 시티투어나 이런 게 트롤리버스에만 한정적으로 넣으면 어떨까 생각을 아까 말씀을 드린 건데요. 아마 맥락은 같은 거예요. 그런데 다만 우리는 노선버스랑 겸하다 보니까 이게 온전히 관광이 아닌 측면이 있어서 관광객 유치하거나 이러기에는 조금 어려움은 있겠다 싶더라고요, 제가 타보니까. 그래서 다시 한번 제안을 드리고요.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성열 부위원장님 이야기한 것에 제가 아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겸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입니다. 제가 기후에너지과 과장님에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50페이지하고 51, 52 부분인데요.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조성 하고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을 하는 부분이에요. 우리가 이게 지금 돈을 꽤 국비를 한 50% 받아서 진행하는 거긴 한데 민자도 조금 들어가네요?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입니다. 김지숙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50페이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은 저희가 지금 현재 예산을 확보한 것은 아니고요. 금년도 3월에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에 관한 공모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금년도에는 미래에너지 생태계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공모를 하겠다 해서 주요업무 계획에 넣은 겁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래서 어쨌든 공모를 신청하게 되면 금액은 80억 정도로 지금 잡고 하시는 거잖아요, 규모는 대략.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산자부 총예산 규모가 80억이고요. 이 중에 저희가 공모계획서를 작성하면서 80억이 될 수도 있고 40억이 될 수도 있고 그것은 변동이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리고 또 하나는 그런데 공모 신청 분야가 교통 분야로 되어 있어요. 교통을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인지, 신청하실 때?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저희가 작년에 학곡리에 전기 EV충전소 인프라를 구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와 더불어서 금년도에도 전력하고 수소연료전지 통합 공급할 수 있는 그런 구축망을 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것 하나하고 하나는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인데요. 이것도 국비를 그러면 확보해야 하는 거예요? 받으신 것 같은데.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이것은 조금 다른 거고요. 2024년도에 신북의 한수원에서 춘천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이 한 2,000억 정도 되고요. 그게 건설이 되다 보니까 신북하고 신사우동 주변의 관련 특별지원사업비를 교부를 받아서 26억을 신북하고 신사우동에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런데 지금 보게 되면 신북읍 태양광발전소 건설하는 비용하고 그다음에 신사우동에 도정공장 신축하는 게 있어요. 이 연료전지가 그러면 지금 이 춘천그린에너지를 통해서 29.4메가와트가 생산이 되는 거예요? 이게 연간인가요?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생산되는 양 말씀이신가요?
○위원장 김지숙 예.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생산되는 양은 그것은 제가 자세히는 파악이 안 됐는데요.
○위원장 김지숙 왜냐하면 이게 만약에 29.4메가와트가 생산이 되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타 지역 같은 경우는 19.2메가와트를 가지고 5만 가구 이상이 전기연료의 혜택을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그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정공장 신축비용으로 일단 많이 들어가고 그 도정공장을 이 연료전지를 이용해서 사용하겠다라는 것으로 제가 보여서 그러는 거예요.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그게 아니라 춘천연료전지발전소 자체는 한수원에서 건립을 해서 29.4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고요. 거기에서 발전소를 건설하다 보니 주변 지역에 신북하고 신사우동에 사업비 특별지원을 해 주는 건데 신북에서는 자기네가 어떤 안을 내서 우리는 태양광 건설을 하겠다 해서 금년도 5월에 신북 하수처리장 주변에다 그것을 조성해서 5월에 준공이 되는 사업이고요. 그게 한 17억 되는 거고 그리고 신사우동은 2024년 12월에 한 9억 6,000만 원 정도를 들여서 도정공장을 신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수원에서 주는 사업비를 가지고…….
○위원장 김지숙 이게 취지가 시민들한테 재생에너지, 재생열로 주듯이 이 분산된 에너지를 분산하겠다고 해서 만들어진 부분 중의 하나인데 그것을 보게 되면 어쨌든 지역 주민들에게 전력 공급 대체 내지 전력 공급하는 부분하고 농가와 소득창출로 하는 부분들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 법 안에 만들어진 특별법 안에 보면. 그런데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제가 볼 때 농가소득보다는, 농가소득으로 치면 칠 수 있겠죠. 도정공장을 이 연료전지를 이용해서 거기에서 나온 비용으로 전력보다 저렴하게 도정을 하게 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그런 농가소득은 되겠으나 이것 외의 우리가 일반 가정과 진짜 농민들 하우스에 전력을 써야 하는 부분들에 대한 지원이나 이런 쪽으로는 들어가 있지가 않은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타 지자체랑 다른 부분이 있어서.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이것 가지고는 전력을 쓰거나 이런 부분은 아니고 그 사업비를 통해서 주민들에게 이런 사업을 추진을 해서 거기에서 전력이 생산이 되면 1억 원 정도의 수익이 신북 같은 경우에는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수익 발생과 신사우동 같은 경우에는 한 2,500만 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이 되니까 그에 따른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래서 어쨌든 아마 화성시 같은 경우가 지금 이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5만 5,000가구 정도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을 여기에서 받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제가 볼 때 만약에 우리가 쓰여 있는 600킬로와트가 화성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200킬로와트와 비슷한 거라고 한다면 우리도 여기에서 생산되는 연료를 가지고 전지를 가지고 지역 주민들 그 근방에 정말 농가에서 재배를 위해서 연료를 써야 하는 농가에 지원을 하는 방법도 우리가 구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같은 양인데 우리가 훨씬 많거든요, 화성보다도.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는 5만 가구가 혜택을 보고 있는 거고 우리는 지금 도정공장하고 태양광발전소 구축하는 비용으로 들어가 있는 사항이라서 향후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검토를 부탁드려볼게요.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리고 사실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제정은 됐는데 이것에 대해서 아직 제대로 시행되는 것에 대해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공모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기는 하나 이 부분도 잘 보고 가시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 빠르게 움직였던 것 중의 하나인데 그렇다면 타 지자체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봐야 하는 게 이미 다른 지자체는 벌써 굉장히 많은 다양한 것들을 이 분산에너지 활성화로 법에 의해서 지원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 정도로 하기에는 조금 약해 보이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랑 조금 더 보완해서 공모를 신청하셔서 시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그래서 전년도에 비해서 올해는 사업 규모를 크게 잡고 있고요. 전반적으로 잘 고민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래 주시기 바라고 연료전지의 발전량에 대해서도 확인해보시고요. 이것을 우리가 시민들한테 혜택 특히 농가 분들한테 혜택을 돌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그것도 검토를 부탁드릴게요.
○기후에너지과장 고금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나는 자원순환과 과장님에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60페이지 폐기물 배출 환경 개선 중에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확충이 있어요. 저희가 이게 참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확충을 계속해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 단위에 가보면 아직 부족한 곳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영농폐기물을 쌓아놓고 폐비닐도 쌓아놓고 이런 것을 하려면 사실 개인의 땅을 내놔야 하는 부분도 있고, 시유지가 없다 보니. 그리고 집하장 건축 공간도 꽤 커요. 그리고 수거하는 차량이 5톤 트럭이 회전할 수 있는 공간만큼이라는 넓은 땅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게 지금 사업비가 개당 2,000만 원씩 들어가나요? 이 집하장을 구축하게 되면? 지금 쓰여 있는 것으로는 그 정도 나오는 것 같아서.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자원순환과장 임상열입니다. 김지숙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개소당은 500만 원 정도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러면 4개소를 하게 되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예, 그래서 2,000만 원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이것을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62페이지 보면 공공열분해시설 설치를 준비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정말 잠시 어디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어도 이것을 조금 비치해 주고 열분해시설이 우리가 만들어지면 계속 수거를 다니면서 일주일에 몇 번씩이라도 다니면서 수거를 해서 여기에서 털어서 기름으로 열분해로 빼버리는 방법도 고민을 해야 하는 게 열분해 방식으로 영농폐비닐도 사용이 가능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사항도 가능하고 지금 횡성 같은 경우는 또 영농비닐, 폐비닐 이쪽으로 특화해서 생각하는데 알아본 바로는 꼭 영농폐기물을 처리하는 게 열분해에 적합하다라는 거라고 결론 낼 수는 없어서 지금 약간 고민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열분해 적합이 아니라 어쨌든 열분해로 분해해버릴 수 있는 것은 분해해버리고 그중에 안 되는 것은 저희가 처리를 하는데 이 공동집하장 확충 때문에 마을 단위에서 굉장히 이것 가지고 논란이 많거든요.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가 일부 쓰레기 내놓듯이 한쪽 구석에 쌓아놓으면 이 폐비닐만 수거해가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되고 예산 비용이 덜 들지 않을까. 이게 해달라는 곳은 굉장히 많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지금 집하장 비용은 실질적으로 수거하는 비용 자체는 저희 환경공단에서 무상으로 수거를 해가는 사항이고요.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위원장 김지숙 공간 부분이죠, 공간 부분. 설치와 공간 부분은 우리가 해야 하니까.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그렇습니다. 그런 것은 저도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요즘에는 열분해 방식이 몇 년 전보다 훨씬 발달이 되어서 웬만하면 진짜 흙만 털고 하면 다 활용 가능하게 되어 있다 보니까 우리가 이런 것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예산이 자잘하게 나가는 것들이 개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비용은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열분해시설을 설치한다고 하면 여기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질의드려봅니다.
○자원순환과장 임상열 기본적으로 저는 생활폐기물로 나오는 비닐류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고요. 영농폐기물 같은 경우는 수분 문제라든지 녹이는 데 부족한 그런 환경들 때문에 미리 고민했던 지자체도 조금 고민을 더 하고 있다고 해서 그 부분도 같이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런데 어쨌든 모르겠어요. 발달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이제는 하는 방식에 대한 또 발달이 되다 보니까 이제는 해양폐기물이나 이런 것도 싹 다 열분해 방식으로 녹여서 없애버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한번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해달라는 데 설치 다 하게 되면 자원순환과 생활 종량제 설치하는 것만큼 영농폐기물 설치를 동네에 해야 하는 상황인데 면 단위는 그렇게 설치할 공간도 사실은 많지 않은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한번 질의드려봅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나머지는 시간이 지났는데 하나만 더 질의를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님? 환경과 최운수 과장님께 질의드릴게요. 캠프페이지 관련해서 저도 하나 질의를 드리려고 했었어요. 나머지는 아까 김영배 위원님께서 질의한 것으로 갈음하고 저는 어쨌든 이 토양오염 정화가 완벽하다라는 말은 못 하겠어요. 제가 10대 때 완벽한은 아니지만 정화했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정화했을 때 그렇게 수십 개의 기름 깡통들이 나오고 이랬던 것을 보면서 그리고 또 하나 그때 알게 된 게 우리 이 지역 판이 움직이는 판이다 보니까 밑의 지하수를 통해서 이 연료가 움직이는 것은 잡아내기가 어렵다고 말을 들었기 때문에 완벽하게 정화작업은 못 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지형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토양오염을 어느 정도는 해소를 하기 위해서 올해까지는 끝을 내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그렇다면 나머지는 중요한 것은 저는 하지 못하고 지금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물정원하고 봄내체육관 부분 그리고 시설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 부분 밑에 있는 하층 구조를 어떻게 할 것이냐인데 거기에 대해서도 또 국방부하고 예산 관련해서 또 논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우리가 추가로 지금 더 넓힌 공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겠다라고 국방부는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보상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가 늦어짐으로 인해서 말을 못 할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화라는 그리고 여기가 미군이 사용했다라는 것으로 우리는 받아내야 할 것은 받아내야 한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까지 정화작업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잘 처리해놓으시고요. 그 이후에는 이 부분에 하층구조 정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한 10월부터는 이 부분을 어떻게 국방부하고 논의를 할 것인지에 대한 준비를 하셔야지 12월에 사업 끝내놓고 이제부터 준비해야지 하면 늦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완료되기 전에 벌써 다음을 준비를 국방부랑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그래서 그 준비를 했다가 어쨌든 올해 안에는 마치고 봅시다라고 해서 뒤로 미룬 게 있잖아요, 준비했던 것들이. 그래서 제일 아까 우리 박노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봄내체육관 부지와 더불어서 대체부지와 더불어서 추가 설치됐던 우리가 투자했던 부분 그것도 같이 논의하는 방법을 한번 예산이나 이런 것을 미리 정리를 한번 해보세요.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국방부하고 싸움에서 이기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운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답변 감사드리고 저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환경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안건 상정에 앞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3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2. 춘천인형극장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5시10분)
○위원장 김지숙 의사일정 제2항 춘천인형극장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를 듣겠습니다. 김미애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먼저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지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안번호 제519호 춘천인형극장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 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춘천인형극장 민간 위탁 재계약에 관해서 춘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6조에 따라 보고하는 사항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춘천인형극장은 국내 유일의 인형극 전용 극장으로서 2001년 5월에 개관하여 2004년 8월에 개관한 인형극박물관과 함께 춘천이 인형극 대표 도시로 자리 잡는 데 핵심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문화시설입니다. 인형극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3,451제곱미터의 규모로 총 497석의 관람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의 인형극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1,929제곱미터 내에 박물관, 소규모 공연장, 휴게 편의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지 내에는 야외 공연장, 어린이 놀이터,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대표적 문화예술시설인 춘천인형극장 관리에 보다 전문적이고 공연 예술 현장의 요구에 맞는 운영을 통해서 인형극장의 가치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30여 년 이상 춘천인형극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전문 예술단체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는 춘천인형극장 관리 운영 업무를 수탁받고 춘천시와의 위수탁 계약에 따라서 2020년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총 5년 동안 위탁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25년 위탁 예산은 7억 2,000만 원입니다. 올해 5월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와의 위수탁 계약 기간이 만료가 도래됨에 따라서 지난 위수탁 기간 동안의 운영 성과를 비롯한 재계약 적정성 심의를 통해서 평가위원 7인을 위촉해서 지난 1월 8일 민간위탁 심의회를 개최하였으며 심의 결과 운영 성과 평가에 대해 평가 점수 100점 만점에 최고점 및 최하점을 제외한 산술 평균 결과 84점으로 재계약 적정으로 의결되었습니다. 민간위탁 심의회 평가 결과를 수용하고 담당 부서 검토 결과도 기존 위탁 단체와의 춘천인형극장 민간위탁 재계약 추진이 적정함으로 판단하여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를 수탁 기관으로 2025년 6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춘천인형극장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민간위탁 재계약을 하고자 함입니다.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가 인형극장을 문화예술시설로서 창의성, 현장성, 전문성에 기반하여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하며 지역 공연 예술인들의 역량 도모 및 시민들의 문화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배 위원 김영배 위원입니다. 오전에 질문 다 한 것 같아서 간단하게 궁금한 것 몇 개만 여쭤볼게요. 이게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으로 해서 민간위탁 재계약 시점이 왔는데 사실 맡길 데가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 여기밖에 없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김영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01년도에 개관해서 최초에 재단법인 인형극제가 있었고 중간에 문화재단에서 한번 운영을 했었고 그리고 짧지만 저희가 직영으로 한번 운영을 했었습니다.
○김영배 위원 여기밖에 없잖아요. 사실. 말이 공고지만. 그래요. 이제는 전문화가 됐을 거라고 믿는데 아까 말씀드린 거랑 연계해서 이번에 유니마총회도 여기에서 개최하니까 이번에 춘천인형극장을 어떻게 보면 춘천에서 세계춘천인형극제가 되는 거니까 그 주체가 돼서 한번 진짜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이거 3년씩 하는 거죠, 3년씩?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맞습니다.
○김영배 위원 그래서 그것 때문에 사실 이게 유일무이하게 춘천에만 있는 것 같고 그렇다면 여기밖에 지금 위탁운영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거고 과거에 사실 제가 2022년도 기억 더듬어보면 여기서 일부 직원들의 방만한 모습도 있었는데 그거야 사람들이 있는 집단에서는 예상치 못한 약간의 일탈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 이후에는 그런 내용이 없으니까 운영 좀 잘 관리해 주시고 그러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김영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입니다. 어쨌든 지금 우리 여기가 인형극장이 외관 공사는 다 한번 깨끗하게 했고 내부를 2023년도에 무대나 이런 것은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작년에도 역시나 수선해야 할 부분도 수선이 들어갔더라고요. 옥외방수공사도 다 된 거죠? 내부에 물 내리거나 이런 것은 없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김지숙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무대시설하고 조명장치 작년에 다 완료하였고요. 올해 지금 저희가 로비 천장에 약간 보수할 부분이 있는데 상반기에 다 보수해서 유니마총회나 인형극제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하고 들어오는 입구에 조그마한 의자 벤치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사실은 조금 교체해야 할 부분도 있어 보였거든요. 어쨌든 세계대회 유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면 외국에서 오신 분들도 그쪽은 한 번씩 다 거쳐가게 될 것 같아서 앉을 수 있는 게 사실 넓은 공원 치고는 앉을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작은 간이의자 이런 것도 설치할 수 있으면 조금 더 추가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어쨌든 위탁운영으로 관리 운영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여기가 아마 시설이나 이런 관리도 이쪽에서 다 보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떨 때 회의를 가보면 대회의장이라 그러죠. 그 공간이 약간 퀴퀴한 냄새가 조금 나요. 습한 냄새들이 나서 예전에도 그것을 잡아보려고 했던 것 같은데 옥외방수가 돼서 혹시라도 누수되는 곳이 있어서 막혔을지 모르겠으나 이게 올해 같은 경우는 어쨌든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거라 다시 한번 점검을 부탁드릴게요. 그게 잡혔는지는 알 수가 없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부탁을 드리고 지금 위탁평가표를 받았어요. 위탁평가를 받았으나 이게 과연 인형극제의 민간위탁 성과표하고 맞을지에 대한 고민이 조금 들기는 해요. 재정이나 위탁관리는 똑같이 위탁 준 곳이 어떻게 예산을 관리하는 거나 이런 것은 체크가 되겠지만 인형극제가 위탁을 받아서 얼마나 인형에 대한 성과와 홍보나 이런 것들을 했는지 여부는 성과표에서 보기가 쉽지는 않고 홍보 부분은 있겠지만 다른 부분은 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단지 있는 게 극장 활성화 점수가 지금 하나 있어요. 극장 활성화라는 것은 인형극장에 와서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에 대한 활성화지 이 인형극이라는 것을 춘천시 내에 가지고 나와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평가가 잡혀있지가 않은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 평가 지도·점검표를 인형극제에 맞춰서 조금 수정해서 평가를 해봐야 할 필요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이 표를 들면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봐주시고 위탁 기간 중에 수범실적 다른 데는 사실 수상에 대한 부분은 빼는 거였는데 여기는 수상실적이 들어가 있는 게 특이하기는 하네요. 지도·점검 실적 점수는 생각보다 사실 7.7이면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이 미비한지 이거 개선해야 할 부분 있으면 미리 부서에서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나머지 재정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회계처리 준수는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알겠습니다. 그렇게 봐주시고요. 예산은 이번에 조금 올라서 지금 지원이 되는 거잖아요, 올해.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한 2,000만 원 정도 예산이 증가된 사항인데요. 저희가 임금 부분에서 최저임금 인상률 적용하니까 한 2,000 정도 운영비가 더 늘어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지숙 전년도보다 이번에 수도광열비가 많이 내려있기는 한 상태인데 태양광 설치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내려간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맞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알겠습니다. 대체연료로 줄일 수 있는 것은 줄여보면 좋기는 할 텐데 어쨌든 큰 대회를 앞두고 있어서 꼼꼼하게 챙겨보시고요. 미리 손볼 데 있으면 대회 전에 손볼 수 있도록 부서에서 꼼꼼하게 부탁드리고 위탁기관도 위탁하는 공간을 잘 관리를 부탁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미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 또 올해 개최되는 인형극이 춘천이 세계적인 인형극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숙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춘천인형극장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안 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가 있음을 알려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