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회 춘천시의회(정례회)
춘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2월 10일(화)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농업기술센터)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9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중 제6차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개회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춘천시장 제출)
(10시00분)
○위원장 유홍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질의 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 시에는 책명과 쪽수를 함께 말씀하여 주시고 답변 시에는 직위와 성명을 밝히신 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민섭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올해도 농업기술센터 국·과장님들 말씀 안 드려도 알 것 같아요. 매번 얘기 나왔던 거 교육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고생 많으셨고 내년도에도 상황이 더 녹록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농업 관련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고요.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농기센터소장님께 제가 하나 부탁 겸 질문드리겠는데요. 제가 이번에 내년도 당초예산 심의하면서 경제도시위원회 3개 국이 있는데 경제진흥국하고 도시건설국하고 농업기술센터 있는데 3개 국에 다 말씀드리는 게 저희가 일단 부서에서 이런 포럼이나 행사 이런 것들이 많이 진행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농업기술센터도 대표적으로 푸드테크 포럼 이런 것들도 계속적으로 연례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런 포럼이나 행사 그리고 농업기술센터는 특히 각종 홍보사업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어떤 품목에 대한 홍보도 있을 거고, 소양강이라는 브랜드 홍보도 있을 것 같고. 이런 부분들이 매년 연례반복적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그냥 매번 하던 식으로, 물론 못하신다 이런 거를 하는 건 아닙니다. 근데 매번 연례반복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포럼이나 이런 것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다시 시도해 보는 부분들 이런 것들이 있고, 그냥 연례반복적으로 하고 행사나 홍보성으로 하기보다는 정말 실제 포럼이나 행사 이런 것들을 개최해가지고 부서에서 그런 것들을 접목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찾아가지고 하셨으면 하는 부분들을 말씀을 꼭 드리고 있어요. 그런 것들이 예산이 다 따져보면 적지가 않아요, 사실. 요즘에 포럼이나 이런 거 했을 때도 푸드테크 포럼 같은 경우 전문가들도 모셔야 하니까 수천만 원씩 들어가는 게 다 혈세가 들어가는데 포럼 한 번 하고 오늘 좋았네 이걸로 끝이 아니라 정말 그것들이 부서에서 정말 접목될 수 있고 발전되고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 것 같고 또 모 부서에서는 어떤 포럼을 했었는데 부서에서 필요한 목록을 뽑아가지고 포럼을 진행하고 부서에서도 같이 참여하고 포럼에 이런 식으로 개최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 내실을 기해주셨으면 하는 부분들도 있고 홍보도 매번 의회에서도 아마 단일 단어나 이런 걸로는 홍보 이런 것들이 가장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것도 매번 말씀드리겠지만 어려운 부분들인 거 사실 압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홍보 방법들이 되게 다양한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런 것도 잘 찾아가지고 포럼 그리고 홍보, 행사 그런 부분들 내실 있게 해주셨으면 하는 부분들 당부드리고 있는데요. 소장님 관련해서 간단하게 한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포럼이나 행사 그다음에 다양한 홍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도 관련 예산은 반영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포럼을 예를 들면 저희가 푸드테크 할 때도 매번 주제를 달리했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나온 의견을 가지고 저희가 향후 계획에 반영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내년도도 아울러서 준비를 할 때는 주제를 달리하면서 우리 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가지고 할 거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전문가들 의견이 나옵니다. 그럼 그걸 가지고 저희가 미래에 정책적으로 반영할 거를 준비하는 차원이고 아니면 저희가 아울러 공모사업 할 때도 이 포럼을 하면서 노하우를 쌓아서 저희가 국비 공모에다 대응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는 여러 가지 행사를 했지만 매년 차별성을 두고 그다음에 아까 지적하신 대로 좀 더 발전적으로 나가야 될 것 같고요. 행사 후에는 뭔가 개선되고 시의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그런 걸로 저희가 준비를 할 거고요. 그다음에 계속 홍보에 대해서 저희도 매년 예산 세우지만 매체가 다양화된 만큼 사실 충분하게 저희 나름대로 하지만 이게 홍보가 과연 얼마나 됐는지에 대해서는 저희도 사실 여러 가지 제안도 받고 지적도 받고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하던 대로 홍보를 안 하면 금방 잊혀집니다. 기본적인 홍보는 할 건데 좀 더 다양하고 효과가 좋은 방향을 찾아서 새로운 매체가 됐다면 새로운 매체를 찾아서 그렇게 준비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조금이라도 저희가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보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업정책과장님께 이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는데요. 페이지 39페이지인데요. 농촌공동체회사 우수사업 지원인데 이게 시행주체가 반하지영농조합법인이고 여기에 지원사업 하는 부분들인 것 같은데 이게 전반기 때도 여러 일들이 있었잖아요. 현장도 또 저희가 가 보고. 이게 새롭게 선정이 된 건지 어떤 사업인지 궁금해가지고요. 이거에 대해서 답변을 오늘 간략하게 짧게 짧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건 3년 차 사업이고 내년도가 3년 차 사업입니다. 새롭게 선정된 건 아니고요. 그때 하이테크타워 가셨을 때 얘기 나왔던 부분들 공장등록이나 HACCP은 올해 다 등록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는 이상이 없고 안정을 시켜서 사업 잘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도감독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이게 3년 차인가요, 벌써?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내년이 3년 차입니다.
○윤민섭 위원 그때 나왔던 문제들이나 이런 건 개선이 된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HACCP하고 공장 등록이랑 했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0페이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인데요. 이게 파쇄지원단 운영 2개 팀 6명으로 돼 있는데 이게 파쇄지원단 운영이 작년보다 예산이 삭감됐어요. 작년에도 2개 6팀으로 운영했었는데 규모는 똑같은 것 같은데 운영비는 이게 줄었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올해 2024년도에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아마 산불 예방 부분도 있고 산림연접지를 우선순위로 하고 고령 농업인들 취약계층 부분을 후순위자로 하고 일반 농업인들을 그다음 순위로 했었는데 이런 결과물인지 몰라도 올해 대형 산불이 사실 없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이 12만 5,000원이 줄었는데 이 부분은 국비 내시가 그만큼 내려오면서 매칭을 하다 보니까 12만 5,000원 줄게 된 사항입니다.
○윤민섭 위원 여기 보면 다른 게 증감이 있는데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이쪽에서 많이 준 것 같아요. 일반운영비 올라간 것 같고 그래서 이 파쇄지원단 운영 관련해서 이렇게 줄어도 문제가 없나…….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면 기간제근로자 보수를 조금 줄인 부분은 봄철 영농부산물 파쇄단 활동할 때는 인력을 구하는 부분에서 그분들 대부분 농업인분들이시거나 기계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다 보니까 봄철에는 저희가 1개 반만 운영했습니다, 내년에 상황은 봐야지만. 그래서 저희가 내년 전반기에 운영되는 상황을 보고 인건비 부분은 다시 조정을 하거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니까 이 파쇄단 지원이 올해 처음 진행이 됐는데 바로 인건비부터 줄어드니까 운영이 축소되는 거 아닌가 이런 걱정이 돼가지고…….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 답변드리면 축소하려고 생각지 않고요. 그리고 올해 파쇄 부분이 일정 부분 이루어졌고 저도 이 부분에서 파쇄단 분들하고 대화를 하면서 저희도 생각하는 부분이 이 부분들을 파쇄단이 파쇄하고 있으면 농업인분들도 사실 이 기계를 사용할 줄, 조작할 줄 모르고 접하질 못하다 보니까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좀젊은 분들은. 그런 분들은 사실 교육적인 측면에서 파쇄하는 걸 보고 옆에서 지켜보면서 사용하는 것도 보고 그리고 아까 산림연접지나 고령농, 취약계층 먼저 그분들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어느 연령대에서는 자기네들이 사용하는 걸 배워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하는 것도 저희 목표이기도 합니다.
○윤민섭 위원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올 한해도 농업기술센터 전반적으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사실 농업 쪽의 사업은 굉장히 세분화돼서 많이 있으나 예산은 많지 않다는 거 그런 데서 조금 아쉽고요. 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사업이 잘 진행된 부분도 있지만 진행되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내년에 새로운 사업들을 많이 준비하셨더라고요. 내년에도 잘 진행하는데 수고 좀 해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고요. 금방 질의드렸었는데 바로 질의드리게 돼서 죄송합니다. 농업정책과 김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반가운 소식이 있었어요. 농촌 왕진버스 신규 사업이 있어요. 참고 쪽수는 172쪽이네요. 이게 이동식 진료 같아요. 우리 농촌의 의료시설이나 의료 접근성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의료 서비스에 대해서 취약지역이라고 하는데 이 사업이 나와서 정말 감사하다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지역적인 계획이 어떻게 되어있나 간단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농촌왕진버스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은 사실 유사한 사업이 농협중앙회하고 농림부에서 직접적으로 진행해왔던 건데 이게 저희 지자체 예산까지 포함해서 자부담 부분은 농협에서 하는 걸로 돼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저희가 농협중앙회 시지부를 통해서 신청을 받았을 때 동춘천농협, 강동농협 그리고 춘천농협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3개 농협 관할 읍면 지역 분들이 아무래도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분들한테 버스가 가서 기본적으로 진료 부분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승민 위원 제가 방금 과장님 말씀 주신 대로 농협에서 일부 농업인들에 대해서 1년에 한 번씩 의료 진료 검사 이런 거를 다 가시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중복성이 조금 걱정은 되는데 여기 지금 자부담이 이렇게 30% 있지만 이게 사실 농협에서 지원이 돼서 개인 실질적인 자부담은 없는 걸로 보여요. 같이 농협과 협업해가지고 진행하는 부분이라고 보면 되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그렇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춘천 농협이나 동춘천농협이나 농협의 재정 여건이 좋은 데들은 1년에 한 번씩 조합원분들을 수도권에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 몇 층을 건강검진만 하는 그런 곳에 버스로 해서 일주일 단위로 계속 그 조합원들을 운행해서 정기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고요. 지금 이 왕진버스는 건강검진은 아니고 진료 목적이랄지 약제도 일정 구입비가 있으니까요. 약제랄지 그런 부분들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한 부분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지승민 위원 맞아요. 이게 농촌분들이 병원 가기가 조금 불편하시니까 그냥 조금 아프거나 조금 다쳐도 사실 병원을 안 가시고 그냥 집에 계시면서 자연 치유로 버티시는데 사실 일시적인 그런 진료 또 내지는 만성질환으로 가지고계신 분들 이런 분들한테는 상당한 기회이다 싶기도 하고 저희가 또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좋은 정책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알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첫해 시작하기 때문에 이거 결과를 좋은 점들도, 개선해야 될 점들을 잘 판단해서 이 사업은 계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이어서 말씀 주신 대로 148쪽에 보면 예방접종 지원하고 152쪽에 보면 특수 건강검진도 신규 사업이 있어요. 이런 모든 부분이 다 같은 여성농업인 내지는 전체적인 농업인한테 의료적인 부분인데 이 지금 왕진을 하시면서 예방접종을 실행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혹시 필요하신 분은 예방접종도 가능한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지금 예방접종에 대한 부분은 확인해봐야겠지만 예방접종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부분은 하여튼 그건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가능한지요.
○지승민 위원 예방접종이 예전 2024년도 사업을 보니까 그때는 대상포진으로 해서 549명 지원사업을 했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여기 예방접종이 폐렴, 파상풍 이렇게 해가지고 확대가 됐어요. 사업규모는 지금 현재 나와 있는 38명으로 축소됐거든요. 이 부분은 지금 사업 내용이 확대되면서 인원이 축소된 건지 아니면 대상포진은 다 접종을 하셔서 그러지…….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면 2024년도 올해 여성농업인 대상포진 접종을 했는데 실제 저희 계획 인원보다 접종 인원이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신청을 받고 기존에 본인이 부담해서 했거나 이런 분들은 신청을 안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여성농업인 대상자만 가지고 배정을 했었는데 저희도 저희 인원이 더 이상 신청이 안 들어오고 그래서 예산 남는 부분입니다. 도에다가 전배 요청을 하려고 했었는데 도에서 그 부분을 처리 부분을 늦게 그 부분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사실 남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지금 여기에 폐렴이나 파상풍 부분은 현재 검토 중인데 계획으로 들어가 있는데 일단 우선 대상포진 올해 2024년도 못 하셨던 분들, 2025년도에 할 거고, 저희가 수요조사에서 일단 인원을 100명 정도 올렸는데 도에서 예산 때문에 38명으로 내린 부분이라서 저희가 신청받아보고 인원이 더 있다고 하면 도에 전배 요청을 하든 우리 시비를 추경에 좀 더 세워서라도 그건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럼 과장님 그 뒤의 특수건강검진은 1인당 22만 원을 지원해서 350명의 인원을 이렇게 해서 예산을 냈는데 이건 그러면 개인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때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비용인가요? 지원해주시는 건가요? 이것도 신규 사업이긴 한데 이거는 어떤 부분으로서 지원이 되는 건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5개 영역의 10개 항목 근골격계나 심혈관계, 골절 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이런 부분들이니까 일반적인 건강검진하고는 다른 항목들을 지원하려고 하는 겁니다.
○지승민 위원 그럼 농협 지원 말고 내가 이런 사업 내용에 있는 부분을 치료가 필요한 게 아니라 검진을 받을 때 어떤 진료적인 판정이라 그래야 되나? 그런 거에 있어서 지원을 개인적으로 22만 원 받을 수 있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검진은 20만 원이고 교육은 2만 원으로 저희가 구분해서 있는데 전체 1인당 22만 원이고요. 아무튼 이 부분들은 아무래도 여성농업인들이 농촌에서 농업 활동 중에 손상되거나 위험한 부분들 그런 부분들에 대한 건강검진으로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승민 위원 사실 저도 주변에 농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속 많은데 특히 여성분들이 살림하랴 애 키우랴 농사지으랴 하면서 밤이면 골골 끙끙 앓는 걸 봐왔어요, 저희 어머니로부터. 이런 부분을 봤을 때 병원을 가시라 해도 안 가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마음이 아팠는데 요즘은 정책 제도가 좋아서 갈수록 이런 시스템이 된 거에 대해서 애쓰시는 우리 부서에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내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세심하게 많이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지승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 김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30페이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우리 윤민섭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셨는데 제가 보충적으로……. 올해 처음 신규로 해서 어떤 방식으로 해서 양적으로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 그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저희가 사업 진행 방식은 읍·면·동을 통해서 일단 신청을 받았고요, 농업인들.
○김용갑 위원 대상.
○농업정책과장 김신 우선순위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우선 산림연접지 100미터 이내를 최우선적으로 하고 두 번째는 고령층이나 취약층 그리고 세 번째는 그 외 농경지에 있는 영농부산물에 대한 부분으로 정리했었거든요. 저희가 전반기에는 15.5헥타르에 147톤 정도를 저희가 파쇄를 했고요. 그리고 지금 하반기에는 저희가 사실 10월부터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그 전에 수요도 다 받았고 신청을 다 받았는데 굉장히 많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많이 들어왔는데, 저희가 10월에 날씨도 그랬고 그때까지 뜨겁고 이러면서 농작물 수확이 잘 안 이뤄졌어요. 그래서 영농부산물이 어느 정도 건조도 되고 파쇄할 수 있는 그런 상태로 돼야 하는데 10월엔 안 되다 보니까 저희가 11월쯤부터 주력으로 하게 되었고 그래서 지금 현재 12월 6일 기준으로 보면 109농가 물량에 23헥타르 241톤을 파쇄했고 저희가 지금처럼 눈이 안 오고 지금은 파쇄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12월 20일까지는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용갑 위원 이 부분이 지금 2팀 6명으로 충당이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면 지금 2개 권역으로 나눠서 다니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지금 올해 하반기 들어온 물량 자체는 2팀 6명 부분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조금 더 팀을 보강할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일단 근데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월쯤부터 파쇄할 수 있었다고 하면 조금 더 속도감이나 신청하신 부분들이 2팀으로 어느 정도 소화가 되는데 이게 날씨 때문에 늦게 시작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내년도에는 선발할 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인원을 보강하거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대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보충적으로, 산림과 533페이지 보면 파쇄기 임대 부분이 있는데 이건 나무파쇄기 부분인가요, 산림과장님?
○산림과장 이재진 산림과장 이재진입니다. 예, 나무파쇄기 맞습니다.
○김용갑 위원 제가 이거를 제안했을 때는 산불방지를 하기 위해서 주민들이, 농사짓는 분들이 로터리로 부서지는 것들은 문제가 안 되는데 로터리에도 부서지지 않는 영농부산물들 이런 것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시작됐고, 산불 방지를 위해서. 왜냐하면 부서지지 않으니까 아침저녁으로 몰래몰래 불을 태우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어르신들이. 이런 부분에서 산불이 나고 이런 과정 속에서 이걸 해달라고 요청을 한 건데 제가 볼 때는 두 팀 6명 가지고는 부족하고요. 제가 산림과 산불예방 방지 이런 부분들, 방재단들 산불 방지 해서 산에 가서 계속 살펴보는 분들 있잖아요. 이런 분들하고 연계해서 같이 정책을 하면 효율적이고 그다음 부산물들을 완전 처리할 수 있는 이런 게 되지 않나 해가지고 제안을 했던 거잖아요. 2팀 6명 가지고는 제가 볼 때는 도저히 될 수가 없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근데 산림과의 산불감시원이나 이분들을 동원하는 게 가능한지 부분은 다시 부서하고 협의해서 판단해봐야 할 부분이고요. 아까도 윤민섭 위원님 질의하셨을 때 그 말씀을 드렸는데 농업인분들 중에 조금은 그 기계를 조작하거나 가능하지만 실제적으로 파쇄기 사용 경험이 없다 보니까 자력으로 할 수 있음에도 경험 없어서 그러신 분들도 있어서 그분들은 교육하시는 걸 보면서 이런 부분이 교육적으로도 전파돼서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건 하시고 또 보면 저희가 이 얘기 나올 때 근본적으로 나왔던 얘기 중에 저희가 공익직불금이나 농업인수당을 지급할 때 사실 영농부산물을 본인 스스로 퇴비화하는 노력도 사실 수당을 지급하는, 직불금을 지급하는 기본적인 요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노력하고 저희가 파쇄단을 계속적으로 운영하다 보면 어느 정도 정착이 되지 않을까. 근데 물론 지금 당장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파쇄단을 1개 반 더 늘리거나 이런 부분들을 할 거고 그동안 모여졌던 영농부산물이 많았기 때문에 그렇고 이게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다 보면……. 그리고 지금 읍면 지역에도 14대 정도 파쇄기가 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게 개인적으로 임대할 때는 임대료를 부과하지만 마을이 공동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공적인 용도로 마을에서 임대를 하게 되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차원에서 임대료 부과를 안 하고 있습니다, 무상으로 임대하니까. 그런 부분들도 마을에서도 같이 신경 써야만 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용갑 위원 좋은 정책인데 자발적으로 될 수가 없는 그런 구조가 돼 있고 요즘 주민들이 예전 같지는……. 농사짓는 분들이 예전엔 서로 돕고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요즘은 세월이 흐르다 보니까 같이 하고 이런 부분들이 거의 없어서 마을공동 갖고 이런 형식적인 어떤 그런 거 가지고는 대체가 할 수 없다고 보거든요. 이런 부분을 고령 부분하고 그다음 저소득층 부분을 시작했는데 전반적으로 홍천 같은 데도 전반적으로 이건 구분 안 하고 산림지역 100미터 이내에 있는 것들은 부산물들을 전적으로 다 치우는 이런 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 왜냐하면 목적이 산불 방지를 위해서예요. 지금 불을 못 피우게 하니까 이런 부분도 있고 또 불을 피우다가 산불을 낼 수 있는 여지가 너무 많기 때문에 어르신들 고령인 사람들이 바람 불면 휙 날아가면 끌 수 있는 그런 체제가 안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점차적으로 늘려서 예산을 똑같이 이번에 작년하고 조금 줄어들었지만 이걸 좀 더 추경에 해가지고 편성해서 전반적으로 늘려가는 이런 부분 하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부분을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산불 방지를 위해서도 그렇고 그다음에 이걸 밭 주변 언저리 부분에 쌓아놓으면 환경 문제도 있고 이런 부분을 우리 춘천시 전반적으로 넓혀 나가는 이런 형식이 맞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면 저희가 올해 파쇄단을 운영했고 파쇄단을 하시면서 그분들이 현장에서 느꼈던 부분들을 저희가 그분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농업인들 파쇄를 실질적으로 혜택, 수혜를 입었던 농업인분들의 입장도 의견을 들어봐서 내년도 할 때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은 개선하고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과장님.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용갑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 김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선 과장님 질의드리기 전에 우리 농촌진흥청에서 2024년 농촌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우리 춘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치유농업 확산하고 그다음에 농촌체험학습 운영 등으로 2개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으셨어요. 일단 수고 많이 하셨고 우리 관계자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여하튼 이 사업이 춘천시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처럼 계속해서 춘천시에서 모범이 되는 그런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제가 한번 살펴봤어요. 54쪽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 개선사업인데요. 이 사업을 지원하는 곳이 6곳이잖아요. 매년 똑같이 6곳을 지원하고 있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매년 똑같이 6개소는 아니고요. 저희가 예산 할 때는 5개소 내외라고 했는데 실제 저희가 개선해야 할 실제 그 내용을 보면 예산이 덜 들어갈 수도 있고 더 들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조정해서 5개소에서 6개소가 될 수도 있고 7개소가 될 수도 있고 그렇게 상황은 바뀌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여기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현황을 보면 21개소였는데 지금 2개소가 휴업을 하고 19개소가 운영하고 있잖아요. 근데 지원하는 곳은 아까 과장님 답변에 5개소 내외라고 했는데 그럼 지원해주는 기준은 평가등급으로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1월쯤에 21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에 지금 휴업을 북산면 추곡1리 가래골하고 동내면 신촌리 대룡산 해맞이마을 대해마을하고 두 군데가 지금 휴업을 하고 있어서 두 군데 빼고 나머지 19개 마을에 대해서 평가기준표에 의해서 평가를 저희가 실제 방문해서 마을 현장에 가서 저희 담당자하고 농촌체험마을협의회 사무장하고 같이 가서 다 점검하고 평가를 해서 그 평가표에 나온 기준대로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렇게 하는 건 아는데, 이게 지금 작년보다 작년에는 자료를 보니까 1,000만 원인데 자부담 20% 시에서 80% 해서 800만 원씩을 지원했는데 이번 예산은 먼저는 2,000만 원의 예산에서 지금 5,400만 원이 증액돼서 7,400의 사업비가 올라왔잖아요. 그럼 지금도 작년이랑 똑같이 5개 내외의 업소에다가 지원을 해주는 건데 작년은 800만 원 정도 지원을 했다면 시에서 지금은 5개소면 작년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지원해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지원금액이 해마다 달라지면 업소에 대한 형평성이 어긋나지 않나 이렇게 금액이 달라지는 이유가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 개선 부분을 사실은 매년 해왔는데 잘 되는 마을들이 아무래도 필요한 시설들도 개선할 부분이 많다 보니까 요구가 많았고 수혜를 많이 입었습니다. 근데 이 부분을 저희가 계속적으로 하기에는 농촌체험관광이나 농촌체험마을들이 사실은 갈 수 록 더 활성화되고 발전적으로 돼야 하는데 사실 기금 여건에서 마을구성원의 여건이나 전체적으로 보면 그런 부분들이 그렇게 저희가 생각한 것만큼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의 시설 개선 부분은 2025년도에 일단은 최종적으로 보완할 거 최대한 잘하는 마을들 보완해서 저희가 최근에 지금 예산에 안 올라가 있지만 농촌 크리에이터 사업이라고 해서 농촌 관광과 관련된 그런 국비 공모에서 국비를 1억 2,500 정도 더 확보를 했거든요. 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해서 도시 모객을 하고 그분들이 농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건데 그런 부분들을 잘 할 수 있는 마을들에 우선적으로 집중적으로 내년도에 개선을 하고 그이후 부분은 조금 추이를 지켜 본 후에 정말 잘하고 필요한 마을들이 있을 때 다시 예산을 확보하거나 지원하는 부분은 다시 찾으려고 해서 내년도에 집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하겠다 저희가 그렇게 계획을 세운 겁니다.
○이희자 위원 등급이 A, B, C, D등급으로 네 가지로 나눠져 있는데 이번 올해 2025년도 당초예산에는 잘하는 등급의 업소에다가 더 지원해주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이희자 위원 그것도 맞죠. 잘하는 곳에 잘하게끔 도와주는 것도 맞는데 지금 C등급이나 D등급 받은 업소에서는 왜 그렇게 받았는지 그 부분 답변 가능할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평가기준표는 사실 가지고 오지 못했는데 지역에서 체험계획이나 방문객들 숫자나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금액 이런 것들 여러 가지 항목들을 다 적용해서 그런 활동들을 잘한 곳에 우선 가점이 부여되고 그런 데 평가를 잘 받게 된 내용입니다. 제가 세세 항목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이희자 위원 하여튼 과장님 이렇게 A에서 D까지 있잖아요. 그러면 D가 뭐가 부족한지 시설이 부족하면 나중에는 시설 부분에서는 우리 시에서 개선을 해주면 되겠지만 A마을에 가서 저는 D등급이 벤치마킹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멀리 가는 것도 좋겠지만 일단 가까이에서 A등급을 받은 업소를 보면 이게 점수를 통한 건지 106점, 이게 괄호 친 게 점수인가요? 106점, 101점, 99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 3개 업소는 상당히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3개 마을은. 그러면 이 D마을에서 A마을을 가서 벤치마킹해서 잘하는 건 뭘 잘하는지 왜 잘하는지 그런 걸 봐서 단점을 보완해서 D등급 받은 사람들도 C등급, B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그렇게 시에서 관리해주는 것도 역할이 아닐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몇 개 되지 않잖아요. 19곳밖에 되지 않으니까. 그리고 여기에 보면 각 마을에 중복되는 곳이 거의 없고 그래도 대표적인 마을이라고 생각해요. 잘할 수 있게끔 D등급 받은 마을에서도 잘해서 그 마을도 외부에서 찾아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 힘을 불어넣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설이 약하면 다음에는 D등급 맞은 그런 마을을 개선해줘서 이 마을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해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 답변드리면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것처럼 잘하는 마을의 벤치마킹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저희가 마을이나 사무장들은 역량강화교육을 하면서 선진지나 이런 부분들을 선진지 견학 같은 걸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부에서도 저희 지역의 A등급을 받는 마을들에 D등급이나 C등급 마을들이 가볼 수 있도록 하고 근데 저희가 보면 사실 마을사업은 리더하고 사무장 일하시는 분들의 역량 부분이나 의지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만날 때마다 아니면 그런 분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을 충분히 전달하고 계속적으로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과장님 지금 답변에서 역량강화교육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도 어떤 동기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걸 교육도 중요하고 벤치마킹도 중요하고 그러니까 그런 걸 사업을 잘 하셔서 여하튼 D등급이 내년에는 C등급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이희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재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반려동물과 남미라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엊그제 우리 3회 추경부터 본 위원이 반려동물과 과장님께 질의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우선은 국장님께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내년 2025년도에 조직 개편이 됨으로 인해서 반려동물과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 업무.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과 2개 팀이 축산과로 자리를 바꾸고요. 그다음에 반려동물과 2개 팀은 현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특별하게 업무나 이런 거는 변동이 없고요. 축산과장이 일괄해서 업무를 다 하게 됩니다.
○정재예 위원 어쨌든 반려동물과라는 과 명칭 포함해서 이런 부분은 없어지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과는 없어지지만 업무는 그대로 다 수행됩니다.
○정재예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설명서 803쪽이 되겠습니다.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신북에 위치해 있는 거고요. 이 시설은 굉장히 훌륭합니다. 우리 잔디밭도 갖춰져 있고 과장님 우리 현재 춘천시 반려인 수가 몇 명이나 되고 반려견 수가 몇 마리나 됩니까?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반려동물과장 남미라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반려동물 등록된 동물 수는 약 2만 5,000마리고요. 그리고 추정은 3만 마리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3만 마리 정도요.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예, 등록 안 하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약 3만 마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제가 그러면 신북에 현재 운영 중인 우리 반려견 동물 놀이터의 이용객 수가 연 올해를 말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형견 몇 마리, 소형견 몇 마리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저희가 놀이터 운영일수는 혹서기와 혹한기 빼고는 약 205일 운영했고요. 약 873명의 이용객이 있었고 동물 수로는 약 580마리가 신청하고 이용했습니다.
○정재예 위원 대형견, 소형견 구분이 가능하십니까?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위원님 현재는 저희가 대형견은 작년에 다른 도견장 폐쇄로 인해서 동물들이 저희 센터로 이동하면서 대형견은 거기 임시 보호소가 되어있기 때문에 중·소형견 위주로 운영을 하였습니다.
○정재예 위원 대형견 구획된 부분은 아예 운영을 안 하는 건가요?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예, 그쪽은 운영을 못 했습니다.
○정재예 위원 운영은 안 하지만 관리는 하고 계십니까?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예, 관리는 하고 있고요. 그리고 요일별로다가 대형견하고 중·소형견 구분해서 운영은 하는데 아무래도 중·소형견이 시내에서 오면서 이동하기 쉽기 때문에 중·소형견의 이용이 제일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지금 현재 관리인이 평소에 운영 계절과 시간에 상주하고 계시죠?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예, 지금은 동절기라서 운영은 안 하지만…….
○정재예 위원 그러니까 운영 계절과 시간에…….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계절근로자 받아서 저희가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우리 예산서를 보면 2024년도에 1,000만 원이었습니다, 동물놀이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그러나 내년도 2025년도에는 500만 원이 50%가 삭감돼서 500만 원으로 책정이 됐어요. 뒤에 보면 소규모 보수 및 소모품 구입 등에서 500만 원이 삭감된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삭감된 사유가 뭡니까?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201-01 사무관리비는 저희가 작년 대비 500만 원을 감해서 예산 편성을 하였는데요. 대부분 사용되는 금액이 현수막 제작이라든지 어질리티 용품들, 안내판 소규모 수선 등 큰 예산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 금액이면 적정할 것 같아서 편성하였습니다.
○정재예 위원 혹시 그중의 소모품 구입비도 일부 감액된 부분이 있나요?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소모품 같은 경우에는 크게 사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 샀던 물품이라든지 기존에 있던 것들 다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재예 위원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시설은 굉장히 훌륭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용객 추세가 증가하는 편입니까? 본 위원이 볼 때는 감소하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위원님 말씀이 맞으신데요. 저희가 2022년도에는 2,500마리 정도가 이용을 했었고 그다음에 2023년도에 2,200마리 정도 운영을 해서 올해 많이 이용객이 감소가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거리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저희가 계절별로다가 반려동물 놀이터를 이용하는 보도자료도 제출하고 시정소식지라든지 홍보를 하긴 했었는데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이용객이 감소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과장님 바로 그겁니다.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이고요. 어쨌든 약 올해 500마리 정도가 이용이 됐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한 4분의 1로 줄어든 거 아니에요. 2022년, 2023년 대비해서 약, 그렇죠?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예.
○정재예 위원 그래서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가장 큰 문제점이 뭡니까? 이용객 줄어드는 데…….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접근성의 문제가 커서…….
○정재예 위원 접근성이겠죠.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저희가 올해 시내에 반려동물놀이터를 하천변에 조성하고자 준비를 했었는데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서 저희가 놀이터는 조성을 못 한 그런 예가 있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지금부터 그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우리가 시비 100%로 해서 훌륭한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해서 몇 년간 운영하고 있는데 4분의 1로, 50%도 아니고 거의 제가 봐서는 1년에……. 거의 이용을 안 한다고 볼 수도 있는 겁니다.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위에 계신 분만 이용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심하게 말하면. 뭔가 대책이 필요한데 우리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래서 접근성이 좋은 우리 하천변 같은 데 추진했었는데 일부 우리 산책로 그래서 결국은 우리 반려견들의 배변에 따른 미관상의 문제 그다음에 위생상의 문제 이런 부분들 지적이 있어서 주춤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계속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저희가 다른 지자체를 보니까 올해 하남 같은 경우에도 펫존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섬을 반려견놀이터로 지정해서 운영하는 그런 사례도 저희가 기사를 접했습니다. 교통도 편리하면서 접근성 좋으면서 많이 찾을 수 있는 곳 그런 곳들의 장단점이 있긴 한데 계속 장소는 한번 물색은 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혹시 과장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어제인가 본 기억을 합니다. 방금 언론도 말씀하셨지만 저는 직접 방송에서 우리 하천변에 그런 문제점이 있다면,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하천변 포함해서 검토를 하시는데 우리 공원이 춘천 같은 경우 공원이 많지 않습니까. 어제 제가 방송에 본 부분은 공원에, 공원도 산책을 하니까요. 공원의 일부를 울타리를 쳐서 큰 공간은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공원의 일부를 우리 반려견놀이터로 활용하는 부분을 제가 봤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통된 의견을 저희가 존중은 하고요. 좋은 대상지가 있다면 저희도 적극 발굴해서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래서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반려견이 약 미등록 반려견까지 약 3만 마리 정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이상 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건 아니신 것 같아요. 여하튼 우리가 100% 만족하는 정책은 없습니다. 어쨌든 앞으로는 계속 늘어날 거 아니겠어요? 물론 일리는 있습니다. 배변 활동에 따라 아까 말씀드렸듯이 위생상, 미관상 그런 부분이 있는데 하천이 됐든 공원이 됐든 우리 인간들도 마찬가지지만…….
(발언 시간 초과 부저음 울림)
마무리하겠습니다. 어떤 배변 활동이 원활해야 되는데 우리 동행을 하면서 반려견과 이런 어떤 중간에 놀이터가 설치됨으로 인해서 우리 운영하는 반려견놀이터처럼 그 내에서 배변 활동해서 처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똑같이 지금처럼 놀이터들이 접근성이 편리한, 유리한 부분에 더 설치돼서 그러한 배변 활동을 내에서 처리할 수 있으면, 다시 말하면 그런 이에 따른 민원들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그런 민원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도 봐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저희가 조성을 하게 되면 그런 편의시설 같은 건 준비하는 건 당연하고요. 저희가 비반려인들이 반대가 불편해하시는 그런 요소들을 많이 발견해서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이 된다면요.
○정재예 위원 계속 말씀하세요.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그래서 만약에 저희가 대체 부지를 찾게 된다면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재예 위원 하여튼 1년에 한 번 우리 반려 사업 중에도 있습니다만, 반려페스타 행사도 있지 않습니다. 이 행사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우리 시장님도 참석했고 본 위원도 참석했지만 잘 추진됐고요. 꼭 필요한 행사라고 보고요. 어쨌든 이 행사에만 그치지 않고 우리 평소에 반려인들이 산책 등 반려인들과 동행 시 잠시 쉬거나 마음껏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그런 접근성 뛰어난 위치를 선정하셔서 반려견놀이터 추가로 설치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과장 남미라 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정재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하여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보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457페이지요. 화동, 2571 운영입니다. 이거 의회에서 민간위탁 받은 게 2021년도에 받았어요. 그리고 여태까지 운영 수탁기관이 선정이 안 됐다가 이번에 2024년도에 진행이 됐는데 그 상황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총 현재까지 5차에 걸쳐서 민간수탁자를 전정하기 위해서 공고를 냈었습니다. 그래서 2022년도부터 현재 2024년도까지 총 5차에 걸쳐서 공고를 냈는데 1차부터 4차까지는, 1차 때는 응모한 업체가 없었고요. 그리고 2차, 3차, 4차 이렇게 있었는데 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제안한 업체에서 재무 능력이라든지 투자계획 같은 게 부족하다 그래서 네 번 다 미선정 됐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올해 10월 15일에 개최된 민간위탁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습니다.
○김보건 위원 제가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서 2021년도 걸 봤는데 위탁사항들 있잖아요. 위탁사항들이 부지 및 건축물 관리, 춘천먹거리의 청년사업가 선발 및 관리, 입주청년 역량강화, 각종 프로그램 운영, 마케팅, 공간 운영, 외부공간, 조경 그 밖에 먹거리 활성화의 필요에 대한 사무인데 이번 5차 공고 보면 그 내용이랑 다른 내용이 뭐냐면 향후 위탁사무가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표현이 됐어요. 그러면 기존의 위탁을 받은 업체가 사무를 변경해서 할 수 있는 사항이었을까요, 그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건 아니고요. 큰 틀은 처음에 위탁사항 그 내용에 있는 게 기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크게 변경은 안 되지만 큰 틀 안에서 저희랑 협의해서 약간 변경은 가능할 것 같아서 그렇게 공고를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그때 2021년도에 민간위탁 동의를 받았던 내용하고 지금 2024년도에 업체가 선정된 진행 과정 중에 변경된 사무들이 있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1차 때 공고 내용하고 현재까지 공고 내용은 저희가 아직까지 확인은 못 했는데요. 그건 확인을 해 봐야 할 사항이거든요, 세부적인 내용은.
○김보건 위원 세부적인 내용 여기 업체 선정하고 제안할 때 공고 낼 때 변경된 사안도 있지 않아요, 내부적으로?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큰 틀은 바뀌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제가 그러면 말씀드릴게요. 2022년도에 보게 되면 3월에 제안요청서에 보면 여기에 보면 평가기준표 있잖아요. 정량적평가, 정성적평가 해서 내용을 정리해놨습니다. 그때는 유사 사업 먹거리, 사회공헌사업, 운영실적, 수탁 사무능력이 정량적 평가로 해서 평가배점이 20점이 돼 있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정량 20점, 정성 80점 이렇게 돼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근데 2024년도 9월에 됐을 때는 정량평가 20점인데 유사사업 먹거리에다가 사회공헌이라는 내용이 이때 들어갔는데 지금은 문화예술사업으로 변경이 됐고요. 그리고 운영실적 이런 건 똑같지만 운영 능력에는 구성원이 들어가 있고 재무 상태까지 들어갔어요. 그전에는 재무상태 이런 것들은 그냥 정성적평가에서 사업수행 그런 평가로만 진행하면 되는데 거기다가 재무상태를 포함해놨습니다. 그리고 수탁자 운영조건이 변경된 게 뭐냐면 수탁자는 대기업, 공기업들과 협력을 통해서 먹거리문화사업, 푸드테크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확보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많이 변경됐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럼 그게 평가기준표라든가 그런 것들도 기존에 했던 평가기준표랑 내용이 많이 달라졌어요. 이런 사항이 변경됐을 때는 다시 동의안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4차에 걸쳐 공고를 냈었는데…….
○김보건 위원 공고를 1차부터 똑같이 공고낸 거 아니잖아요. 지금 제가 보니까 마지막 차에 이렇게 많이 바뀌었단 말이에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저희가 수탁자가 선정이 되면 5억씩 해서 3년간 지원을 해주도록 돼 있는데 5억이라는 돈이 큰돈이면 큰돈일 수 있지만 수탁자 입장에서는…….
○김보건 위원 아니, 수탁되기 전 과정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장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기존의 전례를 보면 저희가 수탁자들이 재무 능력이 약하다 보면 어느 정도 화동이라는 걸 운영할 때 부실 운영이 되지 않을까 해서…….
○김보건 위원 맨 처음부터 시작할 때부터 그런 내용들을 포함시켜서 진행했으면 되는데 공고 과정은 계속 바뀌어오면서 없으니까 어느 업체를 또 생각하고 이런 내용들이 변경되지 않았나 지금 그런 의심밖에 안 들거든요, 특정 업체에 대한.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그러진 않았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리고 그런 내용들을 왜 집어넣고 하셨냐 이거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여태까지 수탁한 과정을 보면, 저희가 공고를 냈던 과정을 보면 업체들이 영세한 업체가 대부분이 많았고 저희가 준 5억만 가지고 운영하려는 그런 제안서 평가할 때, 발표를 할 때 그런 내용이 많아서 저희가 재무 능력을 중요하게 해서 그렇게 공고를 냈습니다.
○김보건 위원 민간위탁을 하는 취지가 뭐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우리 시의 업무나 역할을 시에서 하는 거보다는 민간한테 위탁을 줘서 더 효율적이고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민간위탁으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거기에 인건비도 지급에 다 포함이 되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다 포함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럼 인건비를 포함할 때 민간위탁업체가 사람을 뽑아서 들어와야 돼요? 아니면 우리가 줄 때 그분들은 임기제 공무원으로 선정해야 되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수탁자가 다 선정해서 들어옵니다.
○김보건 위원 근데 저희 민간위탁 동의안 받을 때 보면 여기에 한시임기제공무원으로 인건비를 산출했어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이거는 저희가 인건비 5억이라는 금액을 산출할 때 어느 정도 기준지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김보건 위원 이게 기준지표인 거예요? 아니면 임기제 공무원으로 뽑는다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기준지표입니다.
○김보건 위원 그렇게 되면 선정기준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릴게요. 지금 기존 업체들이 제가 알기로는 3개 업체가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 관내 업체도 들어왔고. 컨소시엄 해가지고 우리 관내도 산학협력단이 많이 운영되고 푸드테크 관련해서도 많이 논의가 되고 있는 사항인데 어찌 됐든 대기업이랑 협업할 수 있는 업체를 기준점으로 두고 이 평가기준표나 이런 걸 만들다 보니까 지역업체가 소외되었다는 느낌을 전 상당히 받았고요. 그런 내용들이 포함됐을 때는 어찌 됐든 특정업체에다가 주는 그런 성향이 많이 이 내용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선정된 업체도 보면 기존의 푸드테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그런 업체들이 선정됐다고 보거든요. 이 업체 같은 경우는 대기업이라고 컨소시엄 돼 있다고 하지만 기존의 우리 도시재생혁신지구 제안했던 업체로 알고 있어요. 그럼 도시재생, 도시개발, 공간활용 능력을 갖고 화동에다가 그걸 집어넣어야 할까. 어떤 목적과 취지를 갖고 부서에서 그렇게 만들어가지고 민간위탁을 제안했는지 그거에 대해서 과장님 정확하게 말씀해주시겠어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화동, 2571는 저희가 2019년도에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신청해서 선정이 된 사업인데요. 이제 먹거리뿐만 아니라 그때 사업명이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이라는 거였습니다. 세부사업을 보면 물론 먹거리도 포함하고 춘천시민이나 아니면 관광객들이 그곳에 와서 보고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신청을 한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먹거리도 물론 중요하고 거기 문화나 콘텐츠나 그런 것도 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유홍규 이어서 가시면 조금 하시는 걸로…….
○김보건 위원 예. 그때 심의할 때 심의 과정에서 나왔던 내용들이 뭐냐 하면 우리 춘천시가 2019년도부터 식품산업에 대한 인큐베이팅 청년창업으로 해서 130명이라는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친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친구들의 창업공간과 그리고 우리 먹거리의 선순환을 위해서 거기서 인큐베이팅 과정과 공간을 통해서 창업할 수 있는 청년들을 모집하고 공간을 제공하고 거기에 하나로서 우리술연구소라는 것도 거기다 진행하자고 그런 내용들로 민간위탁 동의안이 통과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먹거리는 아직까지 포함이 돼있겠지만 술연구소라든가 이런 공간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이 평가제안서에 집어넣지 않았고 그리고 기존의 위탁업체가 선정된 것도 프로그램 관련한 업체들이 들어왔다고 보거든요. 그럼 그때 2021년도 동의안 해서 내용하고 지금하고 저는 많이 변경이 됐다고 저는 판단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근데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위탁사무라든지 아니면 위탁사항이라든지 위탁조건은 크게 변동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그리고 당초 사업 취지에 맞게끔 저희가 공고를 내서 수탁업체도 그 사업 취지에 맞게끔 제안서를 내서 3개 업체 중에 평가해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겁니다.
○김보건 위원 근데 그때 평가기준표랑 지금 평가기준표랑 바뀌었어요. 정량적평가, 정성적평가 해가지고 그 사항이 뒤집혔단 말이에요. 그 배점이라는 게 정성적평가, 정량적평가 같은 경우는 차이가 그렇게 많이 안 나지만 2%인데, 내용으로 봤을 때는 거의 10% 차이나는 건데 그걸 뒤집어가지고 다른 업체가 선정됐어요. 그 내용들을 변경하지 않았을 때랑 변경했을 때랑 큰 차이가 나거든요. 그럼 업체가 완전히 바뀌는 거고 이건 특정업체를 주려고 그런 평가기준표 바꾸면서 전 이걸 선정했다고밖에 볼 수 없거든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정량적평가나 정성적평가에서 평가항목이라는 게 있고요. 그리고 거기에 점수계산 방법에 의해서 점수가 나오는데 이게 평가항목은 저희가 기본 점수표가 있어서 평가항목이 있어서 이렇게 평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임의대로 지원한 게 아니라…….
○김보건 위원 맨 처음에 공고 냈을 때랑 바뀌었어요. 그거 알고 계세요? 과장님 다 보셨을 거 아니에요? 1차 때 공고 냈던 정량적평가, 정성적평가, 평가기준표랑 배점표랑 마지막 차이 났던 평가기준표랑 다 확인하셨을 거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정량적평가에서 높이 평가됐던 업체가 정성적평가에서 뒤바뀐단 말이에요. 그거 어떻게 설명하실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2022년도에 공고 냈던 거하고 2023년도 공고 냈던 거는 저희가 솔직히 파악을 못 해봤습니다. 2024년도 올해 공고 냈을 때 그 사항만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건 자료를 봐야지 알 것 같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거 확인해서 정확하게 납득이 될 수 있는 설명을 저한테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는 저도 민간위탁 동의해가지고 업체가 선정될 때지만 거기에 대한 사무 방향이나 이런 것들을 큰 틀에서 어떻게 변경하고 이런 평가기준표를 바꿨는지 그리고 지금 위탁 선정된 업체가 진짜 먹거리에 대해서 권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지 거기에 보면 컨소시엄에서 들어온 데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거기가 들어왔더라고요. 거기도 먹거리랑 크게 관련된 게 없어요. 다 문화예술 이런 쪽으로 한 업체가 선정됐단 말이에요. 거기 화동 그 자리가 문화예술로만 갈 건지 먹거리로 계속 사업 국비 받을 때도 먹거리복합공간으로 받은 거 아니에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먹거리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받았습니다.
○김보건 위원 먹거리 비중을 어디까지 둘 거예요? 이거 애초 국비 받은 목적이랑 많이 변경됐을 때는 그거에 대한 제한도 있지 않나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국비사업 신청할 때 저희가 크게 말씀드리면 세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먹거리연구지원센터 관련된 거 하나 또 하나는 좀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우리술 그거 하나 그리고 세 번째가 문화공간 조성 이렇게 세 가지 큰 분야로 해서 사업을 신청했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니까요. 복합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인데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선정된 업체도 솔직히 문화공간을 활용하는 건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먹거리를 그렇게 연계시켜서 할 수 있는 그 능력이 진짜 어느 정도까지인지는 이 평가나 이런 거에 많이 녹아 들어가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지역업체들도 충분히 컨소시엄 해서 산학협력단이나 이런 데랑 같이 컨소시엄 해서 많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춘천을 잘 아는 사람이 춘천을 잘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외부 업체 대기업이랑 협업이 잘 되는 업체만 뽑아서 사업을 해야 한다? 전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사업이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어느 정도 재무 능력도 뛰어나고…….
○김보건 위원 재무 능력 뛰어나야 하는데, 우리 위탁비 주잖아요. 재무 능력 돈이랑 운영이랑 그걸 똑같이 봐야 될까요? 우리 청년들 2019년도서부터 인큐베이팅했던 그 친구들 다 어디 갔어요? 지금 식품산업과에서 관리하나요? 안 하고 있죠? 그런 인력들 다 없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못 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니까요. 2019년부터 몇 년 동안 예산을 그렇게 투입해가지고 그런 청년들 지역먹거리를 통해서 창업공간을 만들어주겠다고 그런 교육하고 인큐베이팅했는데 그 친구들 다 하나도 없잖아요. 그런 걸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찾아야 되는데 지금 또 기존에 추구했던 사업들이랑 변형이 돼서 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제가 이걸 들여다봤는데 평가기준표라든가 변경이 되다 보니까 기존에 생각했던 취지와 벗어나서 가지 않나 생각해서 질의드렸고요.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건 되게 포괄적이겠지만 세부적으로 내용 다시 검토하셔가지고 얘기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바로 식품산업과 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앞에 김보건 위원님께서 화동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는 페이지 432페이지 춘천시 농부의 장터 운영 이거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춘천시의 농산물이나 이런 걸 많이 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고 생산자분들도 제값을 받고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이런 거를 기획을 하셨다는 거는 되게 반응이 좋거든요. 이런 거는 확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신규로 담으셨는데 이런 부분은 잘 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려봤고요. 여기 주요업무 농부의 장터가 있는데 품목이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같이 산림과 같은 맥락인데 산림과 여기도 보면 농부의 장터 운영한다고 돼 있더라고요. 식품산업과 보면 426페이지 홈쇼핑 활성화 지원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이런 게 대부분 어떻게 지금 니즈에 맞게 되고 있는지 이걸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새는 유명 인플루언서나 이런 사람들이 와서 춘천에 대표적인 음식을 접하면 이렇게 되는데 홈쇼핑보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것도 한번 생각을 해보셔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거기에 대해서 농부의 장터도 잘 하셨는데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갖고 계신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농부의 장터라는 걸 6회에 걸쳐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관내에서 세 번을 했고요. 그리고 관외 지역에 가서 찾아가는 농부의 장터라 그래서 세 번을 집행했습니다. 판매금액은 한 1억 2,000 정도 판매를 했습니다. 근데 저희가 올해는 행정에서 주관을 하다 보니까 농가 모집부터 장터 설치까지 저희가 주관을 했는데 내년부터 이걸 좀 더 확대해서 농가 스스로가 움직여서 자율적으로 추진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요. 신규 사업으로 편성했는데 1억 3,000 중의 3,000만 원은 농가조직화라든지 교육이라든지 그걸 실시하고 나머지 비용은 올해 마찬가지로 장터를 개최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박남수 위원 새롭게 시도하시는 만큼 생산자나 시민들이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부탁드리고요. 김보건 위원님 추가로 질의 좀 해도 되겠습니까?
○김보건 위원 하세요.
○박남수 위원 아까 화동 이거 말씀해주셨는데 김보건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무엇을 하실 때 주가 지금 식품인데, 먹거리인데 주가 문화 컬쳐 이런 쪽으로 바뀐 거 같은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과장님 제가 시청하면서 과장님 답변하시는 걸 들었는데 과장님 평가를 여러 가지 3개 업체 중에서 하셨겠죠. 제가 얼마 전에 팁을 한번 드렸을 거예요. 거의 Y대기업 회사가 재무제표가, 재무 상태가 가장 거의 보면 안 좋을 수도 있어요. 재무 상태를 고려하셨다 그러는데 어떤 부분을 고려하셨는지 이해가 안 가고, 제가 확실치 않지만 거기서 청산 이런 위기도 있고 이거에 대해서, 알아보셨겠지만 그런 것도 제가 미리 귀띔을 해드렸잖아요. 그건 차치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주가 예를 들어서 평가 정성평가 정량평가 이런 것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주가 식품이지 않습니까, 먹거리인데. 그럼 예를 들어서 지역업체랑 컨소시엄을 하고 이 업체는 전문적으로 음식이 나오면, 식품 같은 게 나오면 사진을 전문으로 찍거나 스튜디오 이런 업체예요. 그래서 차라리 그런 엔터 쪽으로 이용하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인플루언서 이런 부분들 하고 같이 해서 그분들이 지역에 춘천을 잘 아는 아까 김보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있고 춘천에 잘 아는 업체나 같이 컨소시엄을 해서 이런 식품이 있는데 거기에 YG엔터테인먼트의 유명한 연예인들 와서 같이 이렇게 해서 촬영을 해서 예쁘게, 저희보다 그런 기술은 좋을 거 아닙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어차피 선정되고 양해각서인 상태니까 좀 더 아직 사업이 확정적으로 추진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신 거나 이런 것도 잘 고려하셔서 했으면 이 사업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청년도 있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문화적인 거 이런 것도 있죠. 문화적인 거랑 같이 식품이 합쳐져서 콜라보를 이루면 얼마나 춘천도 알릴 수 있고 춘천의 농산물이든 식품을 알릴 수 있고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그런 방법을 다 관계자분들 다 나와 계시지만 한번 회의를 하셔서 이러한 부분은 고려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릴게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번에도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각도로 파악을 해봤는데 그런 거에 대한 거는 확인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박남수 위원 그럼 다행인데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기업별 분기 보고서나 그런 것도 다 파악해 봤을 때 염려하시는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확인을 할 수 없었고요. 그리고 지금 수탁자 업체에서 사업계획을 작성할 때 저희가 승인을 해줘야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걱정하시는 부분 그리고 먹거리에 대한 거 그걸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을 작성할 때 포함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해주셨는데요. 지금 이 사업뿐만 아니라 이거는 다 춘천시 전반에 관한 거 봤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업체한테 거의 대부분 가요, 보니까. 이건 전국 대동소이한 것 같은데요. 거긴 자본도 많고 돈도 많고 인프라도 많이 있으니까 프레젠테이션만 다 하면 지자체 일을 딸 수 있다 이런 걸 알고 있어요. 저도 그 부분을 없지 않아 이해합니다. 딱 눈에 보이는 게 좋은 게 다홍치마라고 좋은 게 사람들이 보기에도 눈은 다 똑같거든요. 듣고 보는 게 똑같기 때문에 그래서 선정이 되는 게 있는데, 앞으로는 지역도 고려하셔서 선정을 해주셨으면 아니면 여기가 지역은 이쪽이 전문이며 같이 콜라보를 이뤄서 같이 합작을 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것도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알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그다음으로 산림과 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495페이지고요. 임산물 유통판매 촉진 및 활성 사업이에요. 신규로 7,500 나왔는데 예전에 주요업무 추진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임산물에 대해서 앞에 보면 임업인들 육성하고 교육하고 임업인들을 위해서 지원해준다고 쫙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도 말씀드린 거와 같이 임산물 소득원 지원대상 품목이 저희가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이 대부분 있거든요. 과장님은 아시겠지만 밤, 감, 잣, 표고, 송이, 더덕, 고사리, 오미자, 오갈피나무, 야생화, 자생란 엄청 많아요, 여기 별표에 보면.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에 보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이분들이 같이 상생할 수 있을지 이런 부분을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고요. 제가 예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고향사랑기부제 하는데 그때 예전에는 임업 품목이 없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근데 이런 부분은 같이 협의를 하셔서 고향사랑기부제 계절별로 나오겠지만 종류가 너무 많아요. 이거 고향사랑기부제 같은 거에다가 품목을 첨부를 시키면 좋겠다고 해서 질의 한번 드려봤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산림과장 이재진 산림과장 이재진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임업인을 볼 때 객관적으로 볼 때 여태까지는 모래알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농업인들은 어떤 체계적인 판매 플랫폼이라든지 농업인 관리라든지 상당히 체계적으로 있었다면 여태까지 우리 임업인들은 그러한 정책이 없었고 사실 지금까지의 산림정책은 그러한 임업인들을 위한 정책보다는 산림을 소비하는 산림을 휴양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소비하는 쪽으로 치우쳐 왔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부터는 임업인들을 위한 정책을 피고자 이 사항을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넣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어쨌든 체계적으로 취합하기 위해서, 모아서 관리하기 위해서 사실 추진 방법이 민간위탁 대응 쪽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산림전문기관에서 민간위탁을 하면서 임업인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다가 모아서 분류하면서 분류 방법을 통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임산물 소득원은 여러 품목으로 구분을 해서 지원하고자 그리고 일단 아까 말씀드린 임산물 판매장터도 저희가 아직까지는 그러한 시도를 해 본 적이 없지만 어쨌든 올해 우리 식품산업과에서 한 게 검증되었기 때문에 이 검증된 걸 통해서 저희가 경험을 해 보고 경험을 하다 보면 좋은 점, 나쁜 점이 개선이 될 거고 또한 그걸 통해서 개선사항에 아마 임업인들도 그걸 개선사항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올해 2025년도 한 번의 경험을 통해서 2026년도에는 좀 더 우리 임업인들만의 판매장터라든지 판매 수입 소득원이라든지 그런 거를 도출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저희가 내년도 세 가지 단위 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박남수 위원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농산물에 비해서 임업인들, 같은 식품산업과나 농업지원과나 산림과랑 협력하셔서 농부의 장터도 운영하고 이렇게 하시려고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임산물에 관한 존도 만들어서 같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또 한 번 경험해 보고 더 확대가 되든 부족한 게 뭐였나 환류를 통해서 한다고 하셨는데 아까 체험 얘기하셨는데 체험 현장에 가서도 체험도 중요하고, 요새는 너무 세상이 각박하기 때문에 쉬려고도 많이 하시고, 임도도 조성하시고 이렇게 다 나왔는데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이렇게 하나를 체험하더라도 임도 산책도 하고 산나물이나 이런 거 체험도 해 보고 이렇게 해서 판매까지 이뤄지는 거를 종합적으로 해야지 된다고 생각해서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앞으로 처음 시도해 보시는 거지만 이런 거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필요한 거를 하신다고 해서 잘하셨다고 말씀드리는데 부서 식품산업과도 있고 농업정책과도 있고 농업지원과도 있고 다 있지만 같이 국장님도 계시지만 협력을 하셔서 다 보면 지금 쪼개져 있어요. 사업들이 다 거의 종합적으로 하나의 책자를 보거나 다른 자료를 보면 조성, 조성, 조성, 조성, 교육 해서 하나가 된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는, 중장기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짧게 답변 좀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재진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산림소득원이 거의 72개 이상이 됩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우리가 산림 파트에서 작목반이 형성된 데는 산양삼이 가장 산림작목반이 활성화돼있고 그 외에는 크게 지금 활성화돼있는 데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이러한 작목반도 분류를 통해서 카테고리를 여러 가지로 해서 좀 더 임업인들을 활성화할 수 있게끔 그렇게 계속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지금 말씀하신 산양삼밖에 없으니까 임업인들이 교육을 해도 내가 임업을 해서 임산물 재배해서 내가 먹고 살 수 있을까 과연 이게 의문점이 드는 거예요, 이 사람들도. 교육이고 뭐고 다 좋습니다. 종합적인 예를 들어서 작목반이 다 이뤄지지 않더라도 품목이 어느 영농조합 법인이 돼서 그 품목으로 흡수를 시키면 그분들이 이렇게 해서 같이 노력을 해서 임산물을 키우고 소득으로 오는구나 느끼게금 해줘야 하는데 지금은 처음 걸음마 단계지만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산림과장 이재진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것 또한 저희 공감을 해서 임산물 유통 말고 앞의 사업 임업인 육성 및 역령강화사업에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품목들에 대한 생산기술이라든지 판매 체계라든지 그런 것들을 교육하기 위한 사업으로 저희가 5,000만 원 세운 사업이 바로 그 사업입니다. 그러한 교육을 통해서 임업인들을 좀 더 생산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활성화될 수 있게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박남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한 번씩 다하셨죠? 위원장입니다. 농업정책과장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 136쪽입니다. 그동안 저희 춘천시에서는 필리핀을 필두로 해서 캄보디아 금년도에는 라오스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을 했지 않습니까. 실적을 보니까 2022년도에는 209명, 2023년도에는 356명, 금년도에는 426명 이렇게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우리가 유치했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유치한 만큼 그분들이 농촌에 꼭 필요한 인력인데요. 고용주들은 이런 인권 보장이나 주거 환경에 맞게 이런 숙소를 제공해야 된다고 봅니다. 냉·난방, 침실이나 화장실, 침구류, 소화기. 근데 고용주들께는 큰 부담이 되겠죠, 이런 부분이. 이 부분 저희 시에서는 그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유치해서 그분들의 숙소나 실태 조사라 그럴까? 한 사례나 실적이 있으면 말씀 주시겠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연초에 필리핀 그동안 2018년부터 도입하던 필리핀 인력이 못 들어오면서 저희가 캄보디아 인력이 올해 결혼이민자 빼고 농가에 배치된 인원은 307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난 12월 4일 최종적으로 출국하면서 지금 현재 캄보디아 인력은 저희 춘천 관내에는 없는 상황입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근로자들이 우리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와서 농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인격적으로 대우되어야 하고 주거공간 자체도 충분히 인간적인 삶이 유지될 수 있을 만한 공간이어야 하고 그래서 저희가 사실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신청을 받을 때 숙소 부분을 어디에 숙식시킬 건지를 숙박시설 사진을 찍어서 증빙을 하고 그래서 사실은 출입국에 제출해서 법무부에 인원 배정을 받는 거거든요. 근데 간혹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도 기간제근로자를 4명을 채용해서 2명씩 두 파트로 해서 계속 농가 방문도 하고 과정에서 그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을 하고 있는데 농가 분들 중에 처음에 신청할 때는 숙소를 사진상 나오거나 할 때는 주거 가능할 만한 공간으로 하고 간혹 시설하우스 내부에 컨테이너나 이런 임시 숙소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계속적으로 기간제근로자를 통해서 관리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잘 조치하도록 하고 그분들이 그래도 살 수 있는 공간에서 주거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아무튼 감독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타 지자체의 사례를 보면 기숙사나 공모 신청을 해서 건립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희 시에서는 그런 대책을 준비하고 계시진 않은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내년도에 춘천원예농협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거거든요.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면 거기 같은 경우에는 한 20에서 30 내외 지금 20여 명 정도 판단하고 있는데 거기 같은 경우 펜션을 임차해서 연중 사용하는 걸로 사용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그런데 지금 개별 농가들 상황은 저희가 숙소를 마련해서 모두를 감당하기에는 사실 굉장히 어려운 여건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예를 들어서 신북읍의 산천1리 마을회관 같은 경우는 그게 마을회관 소유가 마을로 돼 있기 때문에 마을회관에 숙식을 10여 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마을에도 수익이 돌아가거든요. 실제 회의나 이런 거는 근로자들이 없는 공간이나 시간대를 활용하면 되기 때문에. 근데 우리 자치행정과나 경로당 우리 시 예산으로 잡혀 있는 시설은 그렇게 수익사업을 할 수가 없다 보니까 그런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는데 그런 부분들도 적절하게 잘 이용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잘 알아보고요.
○위원장 유홍규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 주신 것처럼 펜션이나 기거가 가능한 공가 같은 것도 있을 테고 하여튼 이분들이 외국인들이 저희 국내에 와서 춘천시의 농촌이 우리 겪고 있는 만성 인력 부족이잖아요. 이런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지만 잘 관리하셔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근데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혹시 내년도 인원 배정이나 심사 이게 아직 안 됐어요? 여기에는 배정 심사가 12월 중이라고 돼 있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신청은 해놓은 상태고요. 지금 현재 243농가에 올해보다 증가한 537명 근로자를 신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위원장 유홍규 라오스 인력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신 지금 현재 저희가 관리하는 측면에서 내년도 2025년도에는 우리 농가 분들한테 자율적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필리핀을 지금 다년간 필리핀 근로자들이 들어오고 올해만 못 들어왔는데 필리핀보다 캄보디아 노동력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더 많았고요. 필리핀하고 일단 캄보디아만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라오스는 저희가 사실 기간제를 운영하다 보니까 여러 언어권의 통역 인력을 구하거나 그 사람들 관리하고 이렇게 하기가 사실은 지금 현재는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건이 변화하는 상황을 봐서 라오스 부분 노동력도 우수한 걸로는 지금 타 지자체 들어온 사례들로 보면 평가가 되고 있어서 라오스 도입에 대한 부분 근로자 인원이 더 늘어나거나 여건이 변하면 그런 부분들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렇게 잘 추진해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식품산업과장님, 349쪽에 보면 지역먹거리 직매장 운영이 있어요. 이 부분 우리 농가들의 농가 소득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실적도 많이 있고 회원 수도 많이 증가돼서 여러 회기 동안 위원님들도 지적을 주셨지만 그런 배송 부분 때문에 말씀을 주셨는데 다행히 예산에 올라와 있어요. 이 부분 기간제 부분하고 시스템 구축 어떻게 운영을 할 건지 간략하게 사업 내용 설명 좀 주시겠습니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3억 5,000 저희가 예산을 세웠었는데 올해는 5,000만 원이 증가한 4억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근데 이중의 증가된 5,000만 원 부분은 배송 서비스에 관련된 예산인데 기간제근로자 채용 1명 하고 그리고 배송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저온저장고 설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직매장 쪽하고 확실히 얘기된 건 아닌데 내년부터 5만 원 이상 구입한 시민들 대상으로 해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이 부분도 여러……. 똑같지 않습니까. 대형마트나 우리가 이용을 해보는데 이 부분만 배송이 안 돼서 아마 불만 사항이나 의견들이 많이 들으신 것 같은데 이 부분 예산에 챙겨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이 부분도 우리가 소비자 욕구라는 게 날로 변해가지 않습니까. 거의 배달을 많이 하는데 5만 원 이상 구입하면 배달한다 이 부분 하여튼 잘 챙겨서 추진해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축산과장님께 질문드리도록 하겠는데요. 643페이지 학생 승마체험 지원 관련해가지고 저희가 지난번에 주요업무 보고 때인가요? 그때 얘기했었는데 그때 전년도 올해 실적이 적어가지고 72% 정도밖에 안 돼가지고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게 줄어들었나 이런 얘기 나눴었는데 그때 시간도 촉박하고 해서 말씀 못 드렸는데 어떻게 된 건지, 얘기 그때 기억나실 거예요.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 추진에 관련해가지고 지금 실적이 많이 부진하고 있습니다. 사유를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간단하게, 간단하게 중요한 것만 짚어주세요.
○축산과장 박병수 일단 사업 시행지침이 연초에 겨울방학에 시달이 돼가지고 우리 교육청에 해가지고 각급 학교 홍보를 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신청받는 건 전혀 없고요. 이게 승마장별로 해서 학교 측에 사업을 해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학교 자체 내에서는 실내 골프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체육 프로그램이 다변화돼가지고 그런 사항도 있고 주중 학생 승마가 운영돼가지고 원래 10회를 하기 위해서 학교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학교 체육 프로그램으로 참여해가지고 안 되는 게 있고요. 중요한 것은 시설 접근성 문제가 큰데요. 이게 춘천시내 중심부하고도 비교적 가까운 도시공사…….
○윤민섭 위원 그러니까 시설 접근성 문제는 올해만 나타난 문제가 아니잖아요, 승마장이 옮겨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 빼고 작년에 2024년도 총 계획이 450명이었던 것 같고요. 그리고 사회공익 승마로 25명 정도가 있는 것 같은데 올해는 427에서 25명으로 줄었어요. 예를 들면 어느 파트에서 줄었는지도 궁금하고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게 이게 그러면 해마다 하던 방식으로 바꿔서 예를 들면 이게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일반 승마체험이 만약에 많이 안 탔으면 사회공익 승마체험 숫자를 늘려서, 그럼 사회공익 승마 같은 경우에는 비용이 더 많이 들죠, 자부담이 없으니까. 어려운 분들 승마 체험할 수 있는 거니까. 그쪽으로 예산을 더 배정할 수 없는 건지 이게 기금이랑 도비도 있고 시비도 있고 이렇게 되는데 그럼 그런 것들을 조절해서 숫자는 좀 줄어들 수 있겠지만 사회공익승마 어려운 분들 더 승마체험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보든지 이런 시스템 변화를 줘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 거죠. 예를 들면 올해는 사업량이 사업 추진 72% 정도밖에 안 됐는데 내년에도 거의 비슷한 걸로 설정했단 말이죠. 이게요. 올해 450명인데 내년에는 427명으로 줄었고 사회공익 승마는 그대로 25명이에요. 뭔가 실적이 저조하고 했으면 변화를 주는 사업이 추진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말씀해주신 거는 변화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접근성 문제 같은 경우에는 승마장을 시내로 옮길 수도 없는 거고 변화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으면 나머지 조건들을 변화시켜서 그래도 어렵게 마련한 예산이잖아요. 그런 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를 꾀해야 되는 거 아니냐 하는 거죠.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면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송곡대 같은 경우는 운영진 변경되고 교관들이 퇴직하고 그래가지고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승마체험 추진이 어려웠습니다. 좀 부진한 사안이 있고요. 그리고 사회공익 승마 같은 경우도 당초에 송곡대에서 다 수요받아서 25명이 배정됐는데 이분들이 대상이 하여간 사회취약계층, 기초수급자라든가 차상위계층 이런 분들이다 보니까 이런 신분 노출에 부담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추진이 안 되는 것 같고 이런 분들 학부모라든가 학생들이 그 먼 데까지 이동하는 것도 어려운 면이 있어서 추진이 그런 쪽으로 안 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럼 올해하고 내년하고 바뀌는 게 뭐예요, 그러면? 이때는 실적이 안 나왔어요, 그러면.
○축산과장 박병수 내년에는 도랑 협의해가지고 배정 물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가야 되지 않나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배정 물량을 줄인다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예.
○윤민섭 위원 예산이 올해하고 내년하고 비슷하잖아요. 배정 물량이 줄이면 예산을 다
줄인다는 얘긴가요? 그럴 거면 저희가 지금 깎으면 되는 거죠.
○축산과장 박병수 하여간 학교랑 협의를 해가지고 실제로…….
○윤민섭 위원 학교라면 송곡대학교 말씀하시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송곡대도 그렇고 도시공사도 그렇고 일단 교육청 각급 학교 하는 거 교육청하고도 협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윤민섭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 중의 한 가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면 사회공익 승마하는데 저소득층이나 신분 노출을 꺼려해가지고 안 한다는 게 사실 솔직히 그 이유로는 납득이 잘 안 됩니다, 조금 그 부분들이. 그게 왜냐하면 갑자기 나타난 문제가 아니라 그냥 계속 변수가 있었던 부분이라는 거예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장소도 그렇고 그런 문제들은 기본적으로 있었던 것들인데 그게 갑자기 물량이 올해 잘 추진이 안 된 거에 이유가 설득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냥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사업 추진은 올해하고 내년하고 똑같아지면 이 예산도 분명히 남을 것 같은데, 보면요. 그럼 저희가 아예 심의에서 어느 정도 다 못 채울 것 같으면 여기서 삭감해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사실. 그런 부분들이 걱정이 되는데 이거에 대해서 추가로 짧게 하실 말씀 더 있으신가요?
○축산과장 박병수 한번 학교 등 거길 대상으로 해가지고 승마체험 장점이라든가 하여간 프로그램 같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가지고요.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열심히.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782페이지 보면요.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 신규로 들어왔는데 청년들이 어촌 정착하는 건데 대상이 1명인가요, 이게 딱? 찍어서 하는 건지 도에서 물량이 배정된 것 같은데 추진은 이해가 되는데 1명 이렇게 하면 어느 정도 실효성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긴 하네요. 이게요.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면 올해 신규사업으로 내려온 상황입니다. 그래서 공모를 거쳐가지고 받았는데 1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아니면 어업계 보니까 2년 차 들어가는 청년 어업인입니다. 이분을 선정해가지고 올린 사항입니다.
○윤민섭 위원 그분은 어업을 몇 년 정도 하셨던 거예요? 2년 하신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작년에 처음 등록했습니다.
○윤민섭 위원 이 공모했을 때 조건이나 이게 국비도 있고 도비도 있는데 그 조건에는 다 맞는 분이신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조건은 맞고요. 연차적으로 첫해 신규일 경우 1년에 110만 원씩 지원되고 2년 차가 100만 원, 3년 차가 90만 원 이렇게 3년 지원되는 사항인데, 이분은 2년 차 됐기 때문에 100만 원 내년에 지원되고 그다음 해 90만 원씩 지원되는 사항입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1명 하셔가지고 궁금해서 질문드렸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산과장님 윤민섭 위원님 질의하고 연계해서 본 위원도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2022년도, 2023년도에도 계속 실적이 저조하더라고요. 그럼 여기에서 일부 아예 당초 올라온 부분에서 시비 부분을 일부 삭감을 하는 부분은 어떨까요? 이게 매년 지난번 실적 보고 때도 여러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 이게 여러 가지 운영사항 미비점이 대두가 되니까 아예 일부를 과장님 답변도 주셨는데 일부 삭감하는 안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죠?
○축산과장 박병수 매년 이렇게 잔액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 삭감하면 아마 효율적으로 추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유홍규 알겠습니다. 그 부분 위원님들하고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승민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 이성휘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참고 쪽수는요. 432쪽의 춘천시 농부의 장터 운영입니다. 이게 아까 어느 위원님께서도 질의드렸었는데요. 올해 우리가 6회 진행하셨다고 하셨었나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올해 6회를 진행했습니다.
○지승민 위원 진행하기 전에 물론 진행될 그 지역을 조사도 임하겠지만 지금 진행 이후의 혹시 모니터링이라 그러나? 이런 부분 또 진행했던 지역과 진행하지 못했던 지역의 어떤 해소 방안 같은 것들이 조금 나온 게 있나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처음을 사업하다 보니까 아파트단지나 그런 데서 신청을 받아서 한 게 아니고요. 대규모 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해서 추진했습니다. 퇴계동 쪽 한 군데하고 우두동 쪽 한 군데를 했고요. 그리고 시청 앞에서 김장 행사 했었고 찾아가는 농부의 장터라 그래서 관외 지역에서 세 군데를 했습니다, 개최를. 저희가 행사 끝날 때마다 참여자랑 입주자들 대표로 해서 설문조사를 다 했습니다. 98% 이상 만족도가 나왔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말씀 주신 대로 그렇게 진행을 하면서 대규모 아파트라 그러면 몇 세대 이상을 말씀하신 거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일단 퇴계동 쪽에는 가장 큰 3,000세대 아파트고요. 그리고 우두동 쪽에는 1,000세대 이상 아파트로 해서 했고 내년에는 저희가 각 아파트나 그런 쪽에 공모를 해서 신청을 받아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승민 위원 올해도 계속 진행할 예정으로 신규 사업으로 아예 올라왔어요. 그러면 저는 사실 법률에 의해서 하긴 하지만 이게 우리 지역에 보면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이게 농산물에 대한 판로 개척을 또 창구를 마련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그 목적도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래서 우리 지역에 맞는 농산물 판로 개척이라는 조례도 생각해봤거든요. 그리고 제가 또 이렇게 해서 대규모 아파트라든지 어떤 상권이 없는 이런 지역을 찾아간다든지 이런 취지는 좋지만 주변 상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또 옆에 대형마트가 있는 그런 지역 한해서 피해를 안 준다는 보장도 없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또 이 부분을 더 세밀하게 들여다봐야 하지 않겠나 저는 이렇게 생각했고요. 그리고 바로 뒤에 보면 이건 446쪽인가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과장님께 질의드렸던 부분이에요. 우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여기 우리가 지원을 하지만, 여기의 운영상은 업무 규정이 있더라고요. 각 품목마다 그런 업무 규정에 의해서 하긴 하지만 이거는 저의 생각이고 저의 제안이니까 이건 그냥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춘천시 내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있습니다만 이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충분히 활용을 못 하고 있거든요, 지난번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그래서 저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홍보도 하고 우리가 여기에 장터에 나오는 부분도 이 농수산물 농산물이나 또는 과일이나 또 거기에 추가적으로 손수 만드신 제품이나 이런 게 많이 나오잖아요. 이 농산물 도매시장을 활용하면 어떻겠나 이런 생각을 제가 해봤거든요. 그럼 그 지역에 대해서 우리가 거기 장소를 섭외함에 있어서 어떤 세팅을 다 해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하면 안 되는 이유라도 혹시 있나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소매 활동을 할 수가 없고요. 취지가 거기 23명 중도매인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경매를 하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농부의 장터는 춘천산 농산물 춘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자들한테 직거래를 통해서 유통 마진을 없애서 싼 값에 공급을 하는 그런 취지로 농부의 장터를 하는 거고, 도매시장 같은 경우에는 각 전국에 있는 농산물이라든지 과일이라든지 다…….
○지승민 위원 그건 제가 어떻게 이용한다는 건 알아요. 근데 활용 가능성이 불가능한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제가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런 공간을 활용하고 또 그런 공간을 우리 시민들한테 홍보해서 도매가 됐든 소매가 됐든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주변 상권들에 이미 지정돼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어떤 피해라든가 그런 부분이 덜 가해지고 거기에 정기적으로 열게 된다면 거기에서 자주 찾아가면서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활성화가 좋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내년에 장소를 선정할 때 저희가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매시장에서도 개최할 수 있는지 여건을 분석하고요.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이어서 축산과 박병수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참고 쪽수는 734쪽이고요. 이게 가축전염병 대응 시술비 지원이라 해서 이게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어요. 근데 이 사업이 2024년도에는 돼지 가축전염병 검사용 시료 채취비 지원으로 그때 당시도 신규 사업을 진행했거든요. 이게 당해연도마다 사업을 새로 변형해가지고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는가, 사업 방향은 사실 똑같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600두가 올라왔는데 올해는 지금 800두가 올라왔어요. 그래서 이게 지금 더 계속 늘어나는 상황인지 돼지 축산가가 많이 늘었는가 간단하게 다시 신규 사업으로 올라오게 된 상황 좀 말씀 부탁드릴게요.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가축 질병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든가 구제역,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해서 접종 및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하여간 시술비가 두당 6,000원씩 지원이 되는 사항입니다.
○지승민 위원 6,000원이 아니고 여기 1만 5,000원인데요? 800두에 1만 5,000원씩 해가지고 지금 1,200이 올라온 거잖아요. 이게 사실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의해서 채혈 이런 게 아니라 피부나 우리 조직검사라 해야 하나? 이런 시술 부분인데 이거 6,000원이 아니고 1만 5,000원이에요, 과장님.
○축산과장 박병수 접종 시술비는 두당 6,000원으로 돼 있고요.
○지승민 위원 산출내역이 800두에 1만 5,000원으로 돼 있다니까요. 734쪽이요.
○축산과장 박병수 돼지 모돈 시료 채취 비용이 1만 5,000원입니다, 두당. 그리고 그거에 따라 다른데 비육돈에 대한 시료 채취 비용은 1만 원이고요. 일반 접종 시술비가 6,000원이 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아니, 그러면 작년에는 단지 사업명이 돼지가 가축으로 ‘돼지’자가 없어진 상황이에요. 근데 똑같은 사업이잖아요. 작년에 신규로 진행했는데 올해 신규로 올라왔다는 얘기죠?
○축산과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이건 하여간 돼지뿐만 아니라 소도 마찬가지 우제류 염소 다 적용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작년에는 마리당 2만 5,000원이었거든요. 근데 시술비가 많이 감액은 됐어요. 작년에 얼마나 진행됐어요, 혹시?
○축산과장 박병수 그건 제가 정확히 파악은 못 했는데 나중에 이거 정회 시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정회 시간에 알려주시고요. 지금 축산과 보니까 작년에 됐던 사업명들이 소나 돼지나 딱 축산에 대해서 정해져있다면 올해는 가축이다 변형으로 다 변했더라고요, 사업명이 조금씩. 그런데 이게 당해연도 신규 사업으로 계속 올라오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사업명이 앞으로 정확히 계속 이어지는 연례반복사업인지 계속해서 당해연도로 되는 신규 사업으로 일회성으로 마감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의아스러웠는데 정회 시간에 그 부분 다시 정확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박병수 예, 잘 알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지승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보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오전 시간에 똑같이 식품산업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오전에 질의 답변 속에 과장님이 선정 업체에 대해서 재무 상태를 잘 유지가 되고 있어야 그 사업을 잘 영위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여기 평가 5차 공고해가지고 평가기준표 보면 재무상태 선정된 업체가 제일 꼴찌예요. 그렇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김보건 위원 근데 꼴찌가 됐어요. 그럼 재무 상태가 그렇게 안 좋은데 잘 운영될 수 있다고 계속 과장님 오전 시간 답변이 그거였습니다. 그렇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선정된 업체는 주관사인 YN C&S하고 그리고 참여사 2개 업체가 유잠 스튜디오하고 국민대 산학협력단인데 주관사의 재무제표는 제일 높습니다. 한 480억 되고요.
○김보건 위원 어찌 됐든 참여사랑 같이 들어와서 개별평가 해서 합산해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평가표가 이렇게 나왔는데 그걸 자꾸만 주관사 하나만 높다고 그래서 거기를 준다면 그럼 제가 주관사에 대해서 제안서 들어온 거 해 볼게요. 여기 보면 최근 3년간 유사사업 관련 수행 실적이 있어요. 여기 ‘먹거리’라는 단어 한 마디도 없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먹거리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김보건 위원 다 문화공간, 영상콘텐츠 제작, 미디어아트, (청취 불능) 이런 공간 활용에 대해서만 있지 우리 춘천시 먹거리를 갖고 추진한, 어디 지역에 가서 먹거리 갖고 한 번 사업이라도 했던 업체가 아니라는 걸 제가 말씀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 참여사도 그래요. 다 영상 콘텐츠 개발이에요. 그거랑 지금 공간이랑 맞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계속 그렇게 답변하시는 거죠? 저기서 한 번 했어요. 산학협력단에서 한 번 했는데 거기도 어디 먹거리 용역 한 번, 3개월짜리 용역 한 번 한 것밖에 없어요, 실적이. 산학협력단. 먹거리생태학습장 콘텐츠 개발 및 구성안 연구용역 4개월짜리 한 거, 2022년도에. 그 이후로는 먹거리에 대해서 한 거 없고 어디 학술대회 개최 용역, 예술 프로그램 운영, 매장문화재 미정리 유물 보존 활용사업 이런 사업들만 다 하는 업체가 선정됐기 때문에 과연 과에서 추구할 수 있는 그런 진행사항을 할 수 있냐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지적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저희가 이 업체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 선정할 때는 지금 말씀하신 정량적인 부분과 정성적인 부분을 종합해서 판단해서 수탁사 선정을…….
○김보건 위원 저도 인정합니다. 정확한 절차를 밟아서 했다지만 공고 절차도 제가 봤을 때 1회차랑 5회차랑 내용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올바른 선정이 됐냐 이거죠. 소장님 내용 아시죠? 한번 말씀해 보세요, 여기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오고 나서 계속해서 업체 선정이 안 되고 이번에 업체 선정이 됐는데 이번에도 저희가 됐던 게 3개 업체 중의 아마 PPT 그 내용상으로 봤을 때 가장 운영이라든가 이랬을 때 가점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봤을 때는 오늘 지적해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실제로 지금 아직 법상 검토받는 상태고 그다음에 향후 직접 계약하게 되면 이런 지적사항이라든가 먹거리에 대해서 충분하게 보완을 받아갖고 오늘 지적해주신사항은…….
○김보건 위원 이건 수탁해가지고 보완할 사항이 아니에요. 수탁자 선정 때부터 심사 기준부터 특정 업체를 위한 운영조건들이 들어가 있단 말이에요, 그전에 없던 것들이. 이거 수정하게 되면 이게 운영지침이나 방향이 달라질 텐데 그걸 여기다 포함을 시켜놓고서 선정을 해놓고선 위탁금을 저희한테 예산을 심의하러 오면 안 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저희가 당초 목적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 이거 운영에 적합한 거는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했는데 어쨌든 저희가 세부적인 계획이라든가 이거는 발표 내용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선정이 됐던 거고 그다음에 그 내용에 따라서 운영한다면 업체가 가장 적합하다 그래서 위원회에서 선정이 됐는데 저희가 봤을 때는 향후에도 이 업체가 운영에 적합해서 선정됐기 때문에 저희는 향후에도 이 업체가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돼서 되는데 저희가 운영하면서 저희가 보완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저희도 또 향후에…….
○김보건 위원 한말씀만 여쭤보겠습니다. 심의기준도 바뀌었어요. 운영조건도 바뀌었어요. 정량적평가 정성적평가 평가기준표도 바뀌었어요. 이걸 올바른 평가라고 해야 할까요? 본 취지와 맞게 됐는지 안 됐는지 다 그런 심사기준표들이 바뀌었는데 그게 올바른 업체가 선정됐고 올바른 과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것만 답변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저희가 봤을 때 이번에 지금 위원님께서 예전에 2021년부터 했던 내용에 대해서 제가 파악을 못 했기 때문에 그건 답변을 못 드리지만 다만 이번에는 계획서에 의해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됐다는 거 이거는…….
○김보건 위원 제가 업체 선정된 데 거기가 나쁘고 그래서가 아니라 이런 선정 과정부터 잘못했기 때문에 그렇고 여기 사업비 사용내역서 보셨어요? 1년 차, 2년 차, 3년 차. 인건비하고 위탁금 받아서 운영을 하는데 수익금 산출내역 보셨어요? 그 공간을 통해가지고 1년에 4억 입장권 수익을 얻는다고 해놨어요. 2년 차에는 8억이에요. 3년 차에는 11억이에요. 위탁 주고 인건비 주고 다 주는데 그 업체는 그 공간을 활용해서 그런 행사, 공연들을 통해서 인건비에서 입장료 수익을 그만큼 가져가겠다는 거잖아요. 입장권 수익 우리한테 환수되나요? 여기 수익금 산출내역 보면 다 임대료, 임대료, 이용료, 대관료. 자기네 공간 활용만 하면서 자기에 수익 가져가겠다는 구조밖에는 저는 이해가 안 되는데요. 기획하고 현장 운영해서 행사해가지고 티켓팅 발행해가지고 티켓 수익으로 3년 차에는 11억 산출근거 해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계획을 저도 꼼꼼히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그리고 업체가 실제적으로 저희가 그렇게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만큼 흐르지 않도록 저희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저도 선정 과정부터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보고 다시 한번 원점에서 검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상당한 오랜 기간 동안 부지의 활용도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운영지침이 바뀌거나 그랬을 때는 수정동의안으로 저희 의회 의결을 다시 한번 받으시든지 그 취지와 목적이 같게 예산을 맞춰서 오시면 심의를 할 수 있는지 그런 과정부터가 뒤바뀌었는데 다시 예산을 심의해달라고 그러면 심의 후에 진행하면서 개선해나가겠다?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저희가 그동안 거의 건물이 신축되고 나서 운영이 안 된 상태에서 저희는 어쨌든 최적의 업체를 선정하려고 여태까지 노력을 했는데 모든 게 완벽했어야 되는데 어쨌든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도 검토를 다시 한번 해 봐야 되지만 어쨌든 저희가 목표는 내년서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여태까지 계속 노력해 왔다는 건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소장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 가고 공감도 가지만 어찌 됐든 부지 활용이나 춘천시가 추구하는 목적이랑 같이 평행해서 갔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상황들이 돌발할 거라는 예상이 너무 많이 예측되기 때문에 좀 더 다시 한번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60페이지입니다. 여기 보시면 농어촌민박 시설환경 개선으로 나와 있는데요. 앞장에는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 교육 이렇게 하고 있는데 2개소를 한다고 나와 있는데, 예산이 깎인 부분이 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예전에 주요업무 추진 보고할 때 제가 농업정책과장님 말고 식품산업과장님한테 얘기했나, 산림과장님한테 얘기했나 그런데 제가 삼시세끼 하는 거 제안드린 게 있어요. 농가 예를 들어서 빈집이나 농가 소득으로 삼시세끼 콘셉트로 하면 좋겠다, 체험을 하면서. 그 프로그램을 보셨는지 안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농사짓는 것보다 시에서 어느 정도는 농어촌 여기서 운영하시는 분들이 농사 대신에 농어촌민박을 해서 수익을 더 내시는 게 좀 더 농사를 짓는 것 보다 수익이 더 많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었는데 이런 거를 같이 연구하셔서 하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아이러니하게 YG엔터테인먼트 차승원 배우가 삼시세끼 메인인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에요. 이런 거를 이렇게 해가지고 이런 콘셉트로 잡고 차라리 그렇게 예를 들어서 식품 그런 분야가 없다 그러면 삼시세끼 콘셉트로 해서 차승원 거기 회사에 얘기해가지고 차승원 한번 춘천에 오게 해서 삼시세끼 지금 하던 장소에다가 찍게 하든가 아니면 농촌 소외된 지역을 농어촌민박을 그런 콘셉트로 가서 가족들 체험 와서 아침에 일어나서 닭 키우는 데 있으면 계란도 갖고와서 하고 옆에 상추도 뜯어서 하고 이런 건 지금 여기 소장님도 계시지만 저는 앞으로 춘천시가 관광도 있고 쉼도 있고 치유도 있고 체험도 있고 그런데 이런 같이 엔터테인먼트 연예인 같은 인플루언서, 좀 전 시간에도 얘기했지만 이런 게 같이 혼합이 안 되면 계속 사업을 하면서 할수록 또 홍보가 너무 산재돼 있다 보니까 홍보가 집중도 안 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보면 농어촌 민박을 개설하고 그러는데 지금 2개소란 말이죠. 전 한 가지 예를 드리면 이 농어촌 민박 거리를 조성하든지, 바로 단기간에 어렵겠지만. 이렇게 해서 수요조사를 하셔서 농사짓는 것보다 화장실 하고 도배 장판 갈고 벽지 갈고 그럼 깔끔하고 화장실도 위생적이고 깔끔하면 체험하면서 관광객들이 머물수있거든요. 이런 아이디어를 위원님들이 제안하고 하는 게 이게 당초예산에 왔지만 단기간에 걸쳐서 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여기 계신 시민들을 위하는 거고 또 춘천이란 도시를 알리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든요. 이러한 저의 제안 어떤지 농업정책과장님께서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농어촌민박이 한 513개소 정도가 저희 관내에 있거든요. 일단 기본적으로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외 소득 요인으로서 농어촌민박을 주택 연면적 230㎡ 이하인 주택이나 다가구 주택에서 빈방을 이용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근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513개 중에 북한강변을 따라서 남산면, 서면, 사북 이쪽에 지금 513개 거의 350개 정도 거의 70% 정도는 말씀하신 나름대로 강변을 끼고 있거나 민박에 오시는 분들이 뭔가 메리트가 있을 만한 곳에 민박이 거의 70%가 유치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해서 농촌 관광이나 그분들 소득이 올라갈 수 있는 부분들을 제안하신 거에 대해서 저도 동의를 하고 아까 오전 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농림부 사업 중의 농촌 크리에이터 사업이라 그래서 농림부 국비 1억 2,500하고 내년도 지금 올해 당초예산에는 계상을 못 했습니다, 얼마 전 며칠 전에 선정이 됐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 시비 1억 2,500을 매칭해서 2억 5,000으로 체험휴양마을이랄지 우리 보면 서면 당림리 같은 데도 보라시골이라고 치유밥상 같은 걸 하시는 분이 있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충주에 있는 깊은산속옹달샘의 치유센터장을 하시다가 이렇게 들어오신 분도 있고 서면 오월리 같은 데 가면 오월학교라 그래서 공방 같은 것도 있고 우리 지역에 산재해 있는 자원들하고 그런 부분들을 크리에이터사업을 묶어가지고 농촌체험도 활성화도 되고 그런 부분에서 민박 부분도 같이 활성화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나가려고 합니다. 근데 연예인을 기획하는 부분들은 조금 더 저희가 세밀하게 좀 더 검토를 해 봐야 할 것 같고, 예산 수반이나 다른 부분이 있다 보니까…….
○박남수 위원 그 부분은 YG 얘기 계속 나오고 그래서 한 거고 제 얘기, 지금 말씀하신 것 같이 고도원의 편지라든지 지금 오월학교라든지, 저도 고도원의 편지 대표님이 하시는 건 못 들었지만, 오월학교라든가 이렇게 많이 있어요. 차라리 이렇게 좋은……. 모르시는 게 많잖아요, 시민분들이나 관광객들이. 이런 거를 전반적으로 해서 여기 농업기술센터에서 체험 그리고 또 농산물을 직접 구입할 수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아까 말씀하신 대로 편지도 한번 써볼 수 있고 이런 걸 기획하셔가지고 홍보를 하면 춘천에 가면 이러한 코스가 있네……. 물론 관광과랑 협의를 하셔야 되겠지만 이런 게 있어야지 이제는 시도 지자체도 살아날 수 있다는 거예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농업정책과장 김신 제가 조금 전에 농촌크리에이터 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고 했는데 저희가 테마를 8가지 테마를 잡았거든요. 그게 로맨틱의 영문을 우리가 호반의 도시이기 때문에 R은 리버(River)로 하고 O는 올가닉(Organic)의 유기농, 친환경 이런 부분들의 앞 자리를 따서 저희가 8가지 테마를 잡았고 그런 부분들을 농촌체험휴양마을 21개 마을협의회하고 우리 농업회의소하고 여행사 인천에 소재한 바바그라운드라고 노는법이라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여행사거든요. 그런 데하고 내년도에 한 8개 테마로 농촌체험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할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얘기하신 부분들을 잘 접목할 수 있도록 그래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요새는 지금 보면 농어촌 민박 교육하고 아까 임업인들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소득 증대하고 지금 책에 쪼개서 나와 있는데요. 저는 말씀드리는 게 어쨌거나 지금 춘천시를 알리고 춘천 농업 하시는 분의, 임업 하시는 분의, 또 민박하시는 분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그분들도 관광객들도 춘천에 오시고, 춘천이라는 곳이 이렇게 아름답고 이러한 곳도 있고 이런 걸 알리는 게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고, 아까 여러가지 얘기가 나왔지만 농업기술센터의, 저희보다 더 전문가시겠지만 역할이 뭔지 한번 앞으로 춘천의 농업이 어떻게 나가야지 될 건지. 요즘에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잘 여행사랑 해서 하신다, 크리에이터랑 한다고 하셨는데 지금의 흐름은 어떻게 될지 모르고 계속 바뀌거든요. 차라리 아까 예산 얘기도 하셨는데 이런 부분은 만약에 오월학교나 아까 말씀하신 고도원의 편지 예산이 수반돼야 되겠지만 좀 유명한 유튜브나 이런 사람들이 와가지고 한 번 묵고 가면요. 거기는 또 성지가 돼요. 그런 거를 연구를 같이 고민해 보자는 뜻에서 제가 말씀드린 거지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 답변드리면 저희가 사북면 고탄리에 소재한 해피초원도 교육농장이거든요. 저희가 교육농장이 5곳이 있는데, 저희 관내에. 근데 해피초원 같은 경우는 BTS가 다녀간 뒤에 방문객이 급증을 했었고 인스타나 이런 데 굉장히 많이 올라갔었습니다. 저희 지역에도 알게 모르게 교육농장, 치유농장, 마을들, 개별적으로 오월학교나 보라시골, 로즈랑스라 해서 남면 추곡에 가면 식용장미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 이런 부분들이 다 있거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농촌은 농업인만 거주하는 공간은 사실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농촌도 같이 살아야 하고 농업도 그 안에서 농업하시는 분들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저희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남수 위원 이렇게 답변해주신 것과 같이 해피초원목장도 알고 있습니다. 되게 많이 관광객들도 오시고 되게 춘천에 자랑인데요. 한 번 BTS 가일리도 와서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춘천대교도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그런데 그냥 이게 머무를 수 있게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제 얘기는. 그 옆에다가 농산물 같은 것도 구매할 수 있게 춘천이라는 청정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 관광객들 외지 사람들 오면 여기서 했는데 구매해서 먹어보면 괜찮을 것 같고, 이렇게 복합적으로 따로따로 하지 마시고 연계를 해가지고 하셨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질의를 한번 드려봤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지금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주셨고 저희도 지역에 있는 자원들을 단독으로 가서는 경쟁력이나 그런 부분들은 사실 힘들다고 봅니다. 지역에 있는 자원들이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저희 농업기술센터가 열심히 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박남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 김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165쪽에 우수 농가공상품 공공 직거래 활성화 지원인데요. 이 사업이 지금 신규로 올라왔어요. 예산 6,400으로 이게 2029년까지 연례반복적사업으로 3억 2,000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데 이게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 직거래를 하기 위한 사업 같은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수 농가공품 공공 직거래 활성화 부분은 저희가 지금 농림부의 전체적인 부분이 돌봄이라는 부분이 하나의 중요한 이슈거든요. 그래서 돌봄의 입장에서 지금도 정부가 학교하고는 늘봄학교 부분을 계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고, 2024년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이었지만 2025년도에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전 학년으로 확대하는 부분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이런 부분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다 보면 아이들 간식이나 이런 부분들이 필요할 건데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을 가공해서 우리 지역 아이들한테 먹일 수 있는 그런 길을 열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시작한 걸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럼 이 예산이 어떤 간식을 먹이기 위한 포장지 지원해주는 거예요? 포장 재료?
○농업정책과장 김신 지금 상품 개발하고 마케팅하고 포장재도 아이들도 약간 더 소포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포장재까지 지원해주는 걸로 저희가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이거 그럼 사업규모가 4개소라 그랬는데 이 4개소는 어떤 걸 말하는 거예요? 우리가 농수산물을 말하는 거예요? 아니면 어떤 학교의 4개소를 지원해준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저희 농업경영체 쪽에 가공시설을 갖췄거나 일정 부분은 필요하다면 HACCP까지 갖춘 그런 시설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얘기하는 겁니다.
○이희자 위원 그럼 농업경영체 등록돼있는 그 업소 중의 4개인데 지금 경영체 등록돼 있는 업소가 몇 개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지금 그 부분을 사실 파악을 못 한 부분인데 그 부분은 아무튼 파악하고 자료가 있으면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이 4개소는 아직 선정이 안 된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선정한 건 아닙니다.
○이희자 위원 사업예산이 통과돼야지 차후에 계획이 있으신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이희자 위원 근데 정회 시간에 과장님 이 농가가 경영체 등록되어 있는 농가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지 그래야지 그중의 4개소가 되는데 얼마 안 되면 그래도 한 전부 다, 다루는 품목이라 그럴까? 상품은 다 다르잖아요. 그러면 어느 상품은 지원해주고 어느 상품은 지원을 안 해주면 그것도 형평성이 어긋나고. 그럼 이거 4개소 기준을 어떻게 잡을 거예요? 어떤 기준에서 여기 경영체는 지원을 해주겠다 어떤 기준에 의해서 우리가 선정할 거잖아요. 그 기준을 어떻게 잡으셨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지금 세부 지원기준까지는 마련하지 않았지만 저희가 평가표를 만들 거고 경영실적이나 그동안 판매나 지역농산물을 얼마만큼 가공하느냐랄지 원물 공급 상태나 이런 여러 가지 제반사항들을 다 전체적으로 검토해서 지역농산물을 가공한 거를 위주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럼 어떤 뚜렷한 계획안은 나온 게 없고 이 예산 안에서 한 4개소를 지원해준다는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 답변드리면 전에도 한번 얘기 나왔던 예농하우스 7남매 감자빵이나 우리 팀파머스 파머스가든의 감자빵, 옥수수빵, 지금 서면 같은 경우에 블루베리 머핀 같은 경우도 블루베리 농가에서 만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농가들 아까 말씀드린 로즈랑스 식용장미 같은 경우도 학교에 아이들 음료로 들어갈 수 있다면 그런 데도 조금 더 아까 말씀드린 상품 개발할 수 있도록, 마케팅할 수 있는 부분을 조금 더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희자 위원 실적 추진사항을 보니까 금산초등학교에 6월부터 지원을 했어요. 이거 간식을 지원한 거예요? 뭘 지원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금산초등학교를 간식을 지원했던 건 아니고요. 저희가 아까 얘기 중에 말씀드렸던 교육농장이 5개소가 있고요, 저희 관내에. 홍가네 블루베리나 해피초원목장, 헬로토마토라고 토마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나 즐거운농원이라고 복숭아 농가가 있습니다. 로즈랑스 식용장미 하시는 곳. 그런 곳하고 저희가 치유농장이 3개소가 있고 치유마을이 3개소가 됐습니다. 그런 곳들이 학교하고 연계해서 나름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했던 겁니다.
○이희자 위원 그럼 현장 가서 프로그램을 해 보는 거예요, 직접 학생들이?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아이들이 나가서 가거나 아니면 그 농장에서 학교에 가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겁니다.
○이희자 위원 여하튼 아이들이 그러면서 우리 농수산물이 어떻게 생산이 되는지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농업인분들의 수고도 알 수 있고 그런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요. 여하튼 4개소를 지정함에 있어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렇게 기준을 잘 선정해서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또 신규 사업이 있어요. 열대과일 및 소액과 가공기술 상품화 시범. 소액과라는 걸 어떤 걸 뜻하는 거죠? 처음…….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소액과는 사실은 씨앗이 크고 그런 조그만 과일들을 얘기하는데 예를 들어서 산딸기나 오디, 블루베리처럼…….
○이희자 위원 입자가 작은 거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매실이나 대추도 포함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걸 상품화해서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지금? 가공하는 거를 지원해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지금 저희가 이거는 농가들 현장에서 건의가 됐기 때문에 저희가 신규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는데 저희 블루베리생산자연구회가 조직이 돼 있거든요. 저희 관내에 블루베리 생산하시는 20농가 정도 조직이 돼 있는데 블루베리가 사실 생과로 먹지 못하면 바로 동결시켜가지고 유통을 시키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런 거를 가공할 수 있다고 하면 블루베리 생산농가한테 도움될 수 있지 않을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서면에 블루베리 머핀을 시범적으로 만드시는 연구회 회장분이 그런 걸 하고 계시거든요. 이런 부분들 본격적으로 조금 블루베리 전체 회원농가들의 상품에서 직접적으로 좋은 상품은 직접 판매를 통해서 소득을 하고 실제 그 상품보다 조금 더 비품이랄지 이런 부분들은 가공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희자 위원 그럼 가공을 지원해준다고 했는데 아까 과장님 블루베리 농가가 20개소가 있다 그랬는데 지금 1개소에 7,000만 원을 다 지원해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지금 저희 생각에는 20개 농가에서 상품이 아닌 부분들을 하게 되면 연구회로 조직돼 있으니까 그걸 수급해서 그거를 매입하거나 해서 블루베리 회원들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한 농가가 아니라 연구회 전체 활용될 수 있는 부분들을 저희가 찾으려고 하는 겁니다.
○이희자 위원 그럼 아까 말씀하신 블루베리 농가에 그 1개소에 지원해 준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블루베리연구회. 연구회가 20농가가 속해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거기서 위생설비나 포장 HACCP 받을 수 있는 컨설팅 그런 걸 다 해준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이희자 위원 이 사업이 잘 되면 이 블루베리를……. 이 블루베리가 한 나무에서 엄청 많이 열리더라고요. 저희가 집에 다섯 나무가 있는데 그래도 열 가족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거를 생산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20농가가 있으면 그래도 웬만큼 춘천에서 블루베리 농사는 많이 할 수 있지 않나. 그렇지 않나요, 과장님? 열매가 많이 열리더라고요, 이 성장 상태가 좋으면.
○농업정책과장 김신 그게 식용으로, 생식용으로, 상품으로 출하할 수 없는 부분들은 가공할 수 있다면 부가가치는 높아지니까요. 블루베리 농가들한테 도움 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리고 이게 블루베리가 냉동으로 했을 때 더 영양가가 많아진다는 그런 책 자료에서 그것도 봤거든요. 그래서 냉동으로 해서, 포장으로 해서 생산할 수 있도록 그런 계기가 된다면 우리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 이거 사업을 잘 하셔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여하튼 블루베리협회가 잘 되게끔 집행부에서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알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이희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하여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산림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51페이지 소나무재선충 방제 이 부분인데요. 여기 보면 고사목 제거 3,000본만 나왔어요. 우리 지역에 엄청난 재선충으로 인해서 나무가 죽었는데 3,000본만 견본으로 하는 건가요?
○산림과장 이재진 산림과장 이재진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3,000본은 저희가 소나무재선충…….
○김용갑 위원 고사목 제거.
○산림과장 이재진 페이지 다시 한번만…….
○김용갑 위원 551페이지요.
○산림과장 이재진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예찰을 계속합니다. 저희가 예찰원을 고용을 해가지고 산에 다니면서 고사목 제거를 계속 예찰하면서 거기에다 각자의 QR코드를 다, 고사목 하나하나에다가 QR코드를 다 삽입을 하는데 예찰한 본 수가 3,000본이고 저희가 내년도 실사업으로 하는 사업이 3,000본 제거하면서 전체 모두베기를 또 같이 진행하겠다는 사업입니다. 모두베기는 어느 지역의 전체를 다 모두베기를 하겠다는 거고 3,000본은 고사목 하나하나만 제거하겠다는 사업입니다.
○김용갑 위원 이게 3,000본밖에 안 돼요?
○산림과장 이재진 고사목은 훨씬 많겠지만 저희가 지금 현재 11억 가지고서 하겠다는 사업이 3,000본을 하겠다는 사업입니다. 전체 발생된 고사목을 전체 하겠다는 게 아니라 고사목 발생된 것 중의 11억으로다가 모두베기와 3,000본을 하겠다는 사항입니다.
○김용갑 위원 그러면 나머지 고사목 한 지역만 하겠다는 거잖아요, 이건?
○산림과장 이재진 지금 저희가 소나무재선충 방제 시비 사업도 있고 그 전에 보면 산림병해충 방제라고 거기에 19억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저희가 소나무재선충 방제 구역이 전에 말씀드렸겠지만 북산면 일대가 아직 발생이 안 돼서 그 일대를 선단지라고 지정을 해놨습니다. 더 이상 번지지 않게끔, 이미 발생된 구역은 모두베기나 고사목 제거를 하는 거고, 이미 발생이 안 된 구역은 더 이상 번지지 않게끔 나무주사와 고사목 제거를 동시에 복합 방제하겠다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산림병해충 방제 같은 경우는 549페이지에 있는 국도비 사업과 소나무재선충 방제 위원님이 말씀하신 시비 사업 11억, 그리고 이번에 3회 추경 때 10억 또 세운 게 있습니다. 그것까지 다 해서 내년에 총체적으로다가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김용갑 위원 지금 보면 홍천하고 접하고 있는 남면 지역하고 하천하고 접하고 있는 사북 지역하고 퍼질 만큼 다 퍼졌잖아요.
○산림과장 이재진 지금 남면, 남산, 신동면은 다 퍼질 만큼 퍼졌고 그 일대는 저희가 그래서 모두베기 100헥타르 시비 사업에 있는 그거로다가 진행하면서 일부는 단목 제거로다 하는 것이고 나머지 앞에 있는 19억 사업은 사북면과 북산면 일대에서 더 이상 번지지 않게끔 거기는 방제 방법을 단목 제거와 나무주사를 동시에 시행하겠다는 사항입니다. 더 이상 화천 쪽으로 번지지 않게끔, 사실 원칙적으로 본다 그러면 거기를 가장 먼저 투입을 해야 될 사항입니다. 물론 춘천을 벗어나는 화천을 보호하는 목적이 되겠지만 일단 더 이상 번지지 않게끔 하는 것이고 이쪽 남면, 남산면 일대는 대부분 국도, 고속도로 주변이 가시권 내에서 방제 고사목이 발생됐기 때문에 거기는 경관 보호 차원에서라도 모두베기나 고사목 제거를 진행하는 사항입니다.
○김용갑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이 너무 광범위하게 퍼졌고 그 비용이 상당할 거라고 예상도 하고, 고사목만 벤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부분들 대책을 확실하게 세워놔야 될 것 같은데…….
○산림과장 이재진 지금까지 저희가 고사목 제거를 해가지고 파쇄를 하든 훈증을 하든 방법을 이용했었는데 사실 그게 성공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발생이 됐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부터 작업을 약간 변경한 게 모두베기, 정확한 명칭은 수종 전환인데, 모두베기를 한 다음에 잣나무가 아닌 다른 나무 활엽수나 그런 것들을 식재하겠다는, 그래서 수종을 다시 전환하겠다는 그러한 정책을 할 예정입니다.
○김용갑 위원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이거를 국비 신청하든 많은 비용이 들어갈 거예요.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서 어떤 계획으로 세운다는 부분을 분명히 정해놓고 설정하고, 지금은 방지선만 작업하려는 거잖아요. 그렇죠?
○산림과장 이재진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략도를 만들어가지고 춘천시 전체에 전략도를 만들어서 이쪽 남면, 남산면 4단계, 저쪽 사북면 단계는 1단계 해가지고 일단 선단지 위주로 우선 순위를 하겠다는 방제 전략을 수립해서 전략에 따라서 지금 저희가 시행하는 사항입니다. 종합계획은 다 수립이 됐습니다.
○김용갑 위원 수립이 됐어요?
○산림과장 이재진 예.
○김용갑 위원 아무튼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됐음 이것에 대해서 철저하게 방제할 수 있게끔 대책을 어떤 형식으로 우리는 이거를 막아야겠다는 계획과 이 계획에 따른 실행들이 함께 되게끔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심사숙고해서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산림과장 이재진 최종 마무리해서 정리하자면 저희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략계획을 수립한 결과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북면 일대는 선단지로다가 최종 수간주사 나무주사와 단목을 동시에 이뤄서 동시에 진행하지 않게끔 막겠다는 사항이고 이쪽 남면, 남산면 일대는 고사목이나 모두베기 수종 전환을 통해서 다른 나무로 갱신을 하게끔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용갑 위원 아무튼 심사숙고해서 해주시고요. 산불조심 이런 것들 임야를 태우면 우리가 엄청난 손실을 가져올 수 있고 이런 부분에서 제가 농업부산물 파쇄를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 사람 중의 하나인데 산불조심 인력단들하고도 산 임야에 근접해 있는 부산물들 제거 이거 분명히 제거하지 않으면 반드시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아주 가장 많이 번진 게 밭에 있는 부산물 태우다가 대부분 일어나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산불 조심 임야 관리하는 분들이 같이 합동으로 할 수 있는 정책들 어차피 그분들이 산불을 방제하기 위해서 나온 분들이니까 작업을 같이하더라도 별 큰 문제가 없다는 부분에서 저는 계속 이 부분을 농업정책과랑 함께 공동으로 실시해서 이 부분을 물론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이잖아요, 이것도 산불방지도 예방하면서. 이런 부분을 함께 공동으로 구상해가지고 잘 좀 해가지고 산불도 안 나고 농업에 도움이 되고 이런 부분들을 함께 공동으로 작업했으면 좋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재진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어쨌든 2024년도는 산불 제로화를 위해서 아직까지는 춘천은 산불제로입니다. 산불 하나도 발생이 안 됐고 오전에 농업정책과에서 질의를 하셨던 사항 중에서 농산 부산물 소각하면서 저희 산림과의 파쇄기를 말씀드렸잖아요. 저희가 그 파쇄기를 임차해가지고 농업정책과에 주면 그쪽에서 진행하고 저희가 또 거기에 아래 부분 부기된 예산이 유류비가 있었습니다. 유류비도 같이 하고 그래서 올해 그 사업이 농업정책과고 저희 산림과하고 협업으로 해서 진행됐던 사업입니다.
○김용갑 위원 아무튼 이 정책들이 잘 실행돼서 산불도 안 나고 임야도 관리할 수 있는 이런 어떤 그런 걸로 잘 조정해주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용갑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농업지원과 홍순갑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질의에 앞서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가 농업기술센터의 존재 목적이 농기계 및 농업기반시설, 임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산림과의 임업 그다음에 축산과의 축산업에 종사는 분들의 기반시설 등을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전체 우리 농업인, 임업인, 축산업 하시는 분들의 소득 증대에 있지 않나, 존재 목적이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서 현재 자리하고 계신 우리 소장님을 비롯한 구성원 모두들 항상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53쪽이 되겠습니다. 종자산업 기반구축사업이고요. 본 사업은 여러 종류의 종자를 생산 보급 등의 필요한 시설, 장비 등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본 사업이 다소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진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종자산업 기반구축사업은 2023년 10월 공모사업으로 농식품부에 신청했고요. 2023년 11월에 농림부로부터 사업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사업 신청한 업체는 호반육묘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2024년 4월에 새로운 부지에 건축허가 완료를 받았고요. 여기에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열에너지클러스터가 이쪽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거기가 이전을 해야 되는 업체기 때문에 저희가 보상 관계나 이런 부분들의 협의를 하는 과정에 지난 9월 14일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해서 주 생산시설이 전소가 됐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화재가 나고 나서 한국수자원공사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저희 농업지원과, 디지털산업과 관계기관이나 부서가 협의회를 통해서 서로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로 협의를 했고요. 그래서 지금은 현재 90% 정도 복구를 완료하였습니다. 지금 현재는 내년도 공급을 위해서 파종 주문 들어온 거에 대해서 주문을 받고 파종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어쨌든 긴급복구를 했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그러면 이전할 육묘장 부지 위치가 동면 어디입니까? 그리고 우리 공사 진행이 어떻게 돼 가는지 공사 진행 상황과 우리 자료에 보면 2025년 말까지 사업완료를 계획을 갖고 계신데 가능한지 포함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새로 이전할 위치는 동면 장학리 449-14번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신북농협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직매장 있는 바로 앞이 되겠습니다. 거기 임야를 부지로 해가지고 허가를 받아서 지금 지난 보상협의가 끝난 이후로 11월 21일경부터 저희가 벌목 작업을 했고요. 토목공사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호반육묘장하고 내년 3월부터는 11월까지는 육묘시설 및 장비 설치를 완료하는 걸로 그렇게 협의를 해나가고 있고요. 12월까지는 이 시설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농업인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이전을 완료해서 2026년도에는 공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정재예 위원 그렇습니다. 우리가 다소 착공이 늦은 감이 있으나 2025년도 12월 말까지 완료하겠다니까 다행입니다. 하여튼 공사 완료 시점이 늦어져서 적기에 육묘를 주문하는 농가에서 육묘 공급받지 못하는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만전을 기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시간이 남아서요. 이어서 277쪽이 되겠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과수 냉해 예방 지원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본 사업 관련해서 2024년 예비비로 사업을 추진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추진을 하셨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 예비비 고온 폭염으로 인해서 저희 예비비를 활용해서 차광도포제를 시설농가에 약 45헥타르 정도 긴급하게 지원을 해드려서 피해를 최소화 추진을 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리고 우리 다 아시다시피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서 사과 재배 같은 적지가 대구 등 아래 지방에서 강원도로 이동하는 걸로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철 냉해든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기후변화에 대한 어떤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혹시 필요한 대책 갖고 계시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기상이 계속 이변이 생기고 있고요. 저희 과수 재배적지가 일부 남쪽에서 중부나 위쪽으로 계속 이동해오고 있는 그런 현상에 있습니다. 저희도 강원도뿐 아니라 저희 춘천시도 사과 면적이 다시 늘어나는 추세로 전환이 되고 있고요. 그 부분에 맞춰서 저희들이 기후변화 대응 과수 냉해가 신규 사업이라든가 또는 병해충 관련이라든지 아니면 냉해 예방을 위한 방상팬이나 이동식 열풍기 같은 이런 사업들도 다각적으로 지원하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끝으로 이런 부분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서 앞으로도 우리가 기후변화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인위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기후변화 등으로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충해 발생 등 2차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과수농가뿐 아니라 일반 시설농가들도 이상기온으로 피해가 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정재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이재진 산림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571페이지 지자체자연휴양림 정비 돼 있습니다. 노후시설 보완 및 산림휴양서비스 제공하기 위해서 만든 춘천숲자연휴양림입니다. 저번 행감 때 이거 민간위탁을 주고 나서 상당히 문제가 있어서 감사처리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됐죠? 아직까지 위탁계약이나 이런 것들이 유지가 돼 있는지 아니면 계약만료가 됐거나 아니면 정리를 해서 다시 전환점을 찾기 위해서 이런 운영비를 편성하셨는지 정비하기 위해서 하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재진 산림과장 이재진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 이후로다가 감사실에서 감사를 진행했고 저희는 지적사항에 대해서 휴양림 쪽에 시정명령을 내렸고 현재는 시정명령이 다 개선돼서 아직까지는 계속 진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보건 위원 그럼 시정명령이 다 정리됐고 기존에 그냥 위탁받은 업체가 하고 위탁기간이 언제까지죠?
○산림과장 이재진 5년간 했습니다. 올해부터.
○김보건 위원 올해부터 5년이에요?
○산림과장 이재진 예.
○김보건 위원 2024년도부터. 그럼 시작하자마자 문제가 됐던 거네요?
○산림과장 이재진 예, 그렇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게 처리가 다 된 건가요?
○산림과장 이재진 일단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전부 다 시정이 된 상태입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민간위탁을 줬는데 여기에 보면 연구용역비로 해서 자연휴양림 운영 개선 및 활성화 방안 해서 1,900만 원을 세웠습니다. 이거는 지금 시점에서 하는 이유가 뭐죠?
○산림과장 이재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사항에 대해서 감사실에 감사를 보면서 어쨌든 휴양림 활성화하기 위해서 방안을 마련하는 게 좋겠다는 그런 개선 요구사항이 있어가지고 저희도 휴양림의 지리적인, 환경적인 요인은 제한돼 있고 좀 더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 해서 용역을 시행 중입니다.
○김보건 위원 그럼 용역을 시행하면 위탁기간 동안 제안했던 내용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상호 협의해서 제안했고, 위탁을 받았고, 5년 동안 운영해야 하는데 저희가 1,900만 원을 들여서 학술용역으로 해서 용역의 결과가 지금 운영하는 거보다 반하게 나왔을 때는 그거를 어떻게 또 협의하고 갈 것인지 지금 시점이 맞는지…….
○산림과장 이재진 용역의 결과가 좀 더 개선 사항 있고 좀 더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발전 방향이 있다 그러면 그걸로 받아들여서 휴양림하고 협의를 통해서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니까요. 이건 금액도 1,900만 원이라면 큰돈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하게 잘 안 되고……. 573페이지 보게 되면 자연휴양림 보완 해가지고 전환사업 있습니다. 여기도 보면 전 정비와 비슷하게 보수를 하는 내용들이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하겠다 했는데 전 페이지 정비에도 보면 노후시설, 안전시설 정비해서 2,000만 원 서 있고요. 자산 및 물품취득비, 노후물품 교체 해가지고 300만 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573페이지 보게 되면 여기는 또 책상 및 의자 구입비 2,000만 원 여기가 자연휴양림인데 이런 책상 및 의자를 2,000만 원씩 해가지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여기도 개·보수 보면 금액이 4억 5,000이 돼 있습니다. 근데 그전에도 노후시설 및 안전시설 예산 2,000만 원 이거 중복되는 거 아닌가요?
○산림과장 이재진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휴양림 보완사업을 했는데 올해 진행한 사업은 산림휴양관이라고 저희가 지금 산림휴양림이 운영하는 시설이 산림휴양관이 있고 그리고 독립체인 숲속의집이라고 4채가 있고 그리고 글램핑장은 수탁업체에서…….
○김보건 위원 위수탁업체에서 한 거고…….
○산림과장 이재진 한 사항이고 그런데, 저희가 올해 보완한 사업은 산림휴양관에 대해서 했던 사항이고 내년도 산림휴양림 보완 전환사업에 5억짜리 사업은 독립체인 숲속의집…….
○김보건 위원 보완 사업은 휴양관에 대한 내용을 담으셨다는 말씀이시고…….
○산림과장 이재진 여기 5억짜리 휴양림 보완사업은 숲속의집이라고 독립체가 4동이 있습니다. 현재 1동은 불안해서 운영을 안 하고 있는데, 그 사항과 그리고 화장실과 무대시설 등 그러한 행정재산에 대해서 하는 사항이고 그리고 지자체 자연휴양림 정비 그 시비 사업은 거기에 목교라든지 스틸그레이팅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노후된 시설이 있습니다. 진입로라든지 그 공간을 정비하겠다는 사업입니다.
○김보건 위원 목교, 배수로 이런 것들. 그리고 객실 내 TV, 노후물품 정비 이것도 300만 원이잖아요. 위탁업체가 그런 거 보수해가지고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희가 그런 것까지 다 물품 교체 다 해줘야 되는 건가요?
○산림과장 이재진 이번에 휴양관 보수 사업을 하면서 그들이 이용하던 사무실이 넓은 공간에 있었는데 그걸 휴양공간으로다 바꾸면서 다시 좁은 공간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방이 하나 더 생긴 사항입니다. 거기에 필요한 시설들을 이번에 추가로다가 설치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김보건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중복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찌 됐든 감사 지적에서 문제가 됐던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까지 또 물품교체라든가 이런 정비를 굳이 해줘야 하나. 그런 문제가 되면 저희가 보수나 우리 여러 글램핑장이나 이런 것도 도시공사에서 다 하잖아요. 근데 굳이 이거를 외부업체에다 줘야 하나…….
○산림과장 이재진 저희도 그래서 관내 강원도 내 여러 지자체들의 휴양관 운영 사항을 전부 다 파악을 해봤는데 사실 민간위탁을 하는 데가 우리 춘천 한 군데입니다. 나머지는 직영으로 한다거나 도시공사가 한다든가, 개발공사 한다든가 그렇게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저희도 도시공사하고 얘기를 해봤는데 어쨌든 현재 상황으로다가 저희가 보여지는 휴양림의 상황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한 것 같은데 계속 협의는 해봐야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저희가 5년이란 계약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 기간이 마무리되면 다시 한번 도시공사하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보건 위원 우리 구곡폭포도 내가 봤을 때는 수익이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림과장 이재진 예, 맞습니다.
○김보건 위원 근데 어찌 됐든 민간위탁을 줘서 문제점이 되는 바에는 우리 지자체에서 안고 가는 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일단 알겠습니다. 감사 지적에 대해서 문제점들이 정리됐다고 하니까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28페이지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이요. 이거 도비, 시비 매칭에서 하는 건데 시행주체가 춘천시농어업회의소로 돼 있네요. 언제부터 이 사업을 진행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농업정책과장 김신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농어업회의소에 귀농귀촌지원센터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있습니다. 귀농귀촌지원센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 동의를 2021년 7월에 받았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거기 농어업회의소 안에 춘천시귀농귀촌센터를 만드셔가지고 거기다가 운영비를 지원해주고 있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그렇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거기서 인건비나 이런 것도 많이 지원되네요? 귀농귀촌 활성화가 되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해서 답변드리면 올해 2024년도에 저희가 서울에서 춘천팸투어 같은 것도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했었거든요. 도시민 서울시민들을 모시고 와서 저희 농촌을 다닐 수 있는 팸투어 같은 것도 진행했고 저희가 삼악산 케이블카에서 저희가 파머스마켓도 세 차례에 걸쳐서 진행했는데 전체적으로 진행이 잘 된 걸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팸투어에 그러면 몇 명이나 참여를 했고 삼악산 참여인원 몇 명이나 있어요? 운영 성과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팸투어는 1차에 관광차 1대로 모시고 지역 팸투어를 했는데 1차에 20명, 2차에는 19명 이렇게 진행했고요. 귀농귀촌 상담이랄지 이런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귀농귀촌박람회나 이런 걸 통해서 홍보 이런 활동들은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이거 활성화 지원을 통해서 귀농귀촌 하신 분도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정확한 숫자는 파악 안 되고 있지만 저희가 귀농귀촌지원센터에 보면 귀농하신 분들 그 부분들 일정 부분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귀농귀촌 한 사람을 관리하는 거예요? 귀농귀촌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지원센터인 거예요? 여기에 보면 귀농귀촌을 유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1억 3,000이 들어가고 민간단체 법정운영 보조로 귀농귀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의 목적이 귀농귀촌 한 사람을 운영하는 건가요? 귀농귀촌 할 수 있게 만드는 걸 운영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그러니까 귀농귀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를 우선적으로 하는 거죠. 그래서 교육도 진행하고…….
○김보건 위원 거기에 입각해서 팸투어나 이런 것들도 많이 운영했는데 그런 운영하면서도 귀농귀촌이 이뤄졌냐 전 그걸 말씀드리고 싶은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신 귀농귀촌 교육 같은 경우는 매년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금.
○김보건 위원 교육은 해야죠. 예산 받았으니까 사업은 진행해야죠. 근데 그걸 통해서 그런 것들이 이루어졌냐, 성과가 나왔냐…….
○농업정책과장 김신 저희가 2019년도부터 2024년까지 저희가 귀농귀촌 사후관리 시스템에 귀농인 관리대장을 보면 지금 187명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187명을 관리하고 있다고요? 귀농귀촌 하신 분이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예.
○김보건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어떤 의미하고 취지에서 운영하고 또 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그 역할과 운영을 충분히 할 수 있는지 여기에 보면 귀농귀촌 춘천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도 하고 지원도 하고 앞에도 보면 두 지역 살아보기 5개 동 운영되고 이런 것들이 같이 연계되는 거 아닌가 전 생각을 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신 계속 답변드리면 두 지역 살아보기는 지금 남산면 산수1리 통곡분교 자리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닥 공사를 했고 겨울철에 하기 위해서 보온을 해가지고 양생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봄철에는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공기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사실은 5일은 도시에서 오도이촌이라는 용어나 요즘은 4도3촌이란 말도 쓰는데 그분들이 우리 춘천 농촌마을을 경험하고 춘천에 이주할 수 있다면 이주할 수 있는 부분까지 연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하는 상황입니다.
○김보건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다들 인구늘리기 일환 우리 춘천 같은 경우는 도농복합이다 보니까 또 농촌들로 인구를 특성화를 통해서 끌어들이려고 하는 많은 방안들을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파악 좀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님하고 지승민 위원님. 일단 윤민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산림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앞서 김보건 위원님 말씀해주신 거 춘천숲자연휴양림 571페이지인데, 다른 거는 감사 지적사항 해가지고 위탁업체에다 전달해가지고 행정조치 됐다고 했는데 비용 문제는 어떻게 정리됐어요? 이게 비용 문제가 숙박시설 사용기준이 있는데 덜 받은 곳도 있고 더 받은 곳도 있고 이렇게 들쑥날쑥하다고 감사결과에도 지적이 나왔는데 이거는 어떻게 정리가 됐나요?
○산림과장 이재진 산림과장 이재진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비용 다른 휴양림에 비해서 비싼 데가 있고 저렴한 데가 있고 그거에 대해서 어차피 그 이용자와 휴양림의 계약 문제기 때문에 저희가 더 이상 말은 안 하는데 단지 조례에서 정하는 감면을 춘천시민을 감면해줘야 하는데 감면이 안 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일부 환급 처리를 다 해줬습니다.
○윤민섭 위원 환급을 다 해줬다고요, 시민분들한테?
○산림과장 이재진 예.
○윤민섭 위원 전부 다 찾아서요?
○산림과장 이재진 가능……. 전부 다는 아니고 일부 저희가 파악할 수 있는 데까지만 해서…….
○윤민섭 위원 어느 선까지 하신 거예요?
○산림과장 이재진 그 수량은 제가 한번 정확한 금액이나 인원 다시 파악해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것 좀 확인해주시고요. 그리고 이거 보니까 감사결과에서는 그거 말고도 숙박시설료가 대부분 야영장이나 이런 건 덜 받고 이게 사용료 징수에 있는 것보다, 감면 말고요. 사용료 징수 조례보다 다르게 사용료를 책정한 것으로 확인된 게 있거든요, 감면 말고. 조례상 사용료 기준이 있는데 그거하고 차이가 난 거.
○산림과장 이재진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건 이번 조정을 통해서 글램핑이나 그런 것들을 조정한 상태입니다.
○윤민섭 위원 조정했는데 조정하기 전에는 잘 안 맞았던 거잖아요, 비용이.
○산림과장 이재진 글램핑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윤민섭 위원 많이 더 받았고요, 보니까.
○산림과장 이재진 많이 받았다기보다……. 저희가 조정한 게 조례상에는 예를 들자면 글램핑에 성수기 때 그것도 또한 조례에는 15만 원이었는데 시중가에서 맞지 않다고 해서 6만 5,000원으로 다운해서 다시 변경승인 해줬고 대부분 다 그렇게 다운해서 승인을 해주고 현재는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민섭 위원 현재 말고요. 그 전에 이 조례에 따라서 받아야 되는데 그렇게 안 받은 금액들인 거잖아요. 아닌가요?
○산림과장 이재진 그때 조례에 따라서는 춘천시민 감면 문제가 있었습니다.
○윤민섭 위원 사용료 징수 조례에서는 따로 없었어요?
○산림과장 이재진 예.
○윤민섭 위원 보니까 시설 사용료 현황이 딱 있는데요, 감사기준에서도? 조례 기준에 준하지 않고 임의 기준을 정하여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확인된 거는 이미 조례가 있었는데 그거에 따라서 안 받고 계속 운영하다가 한 거잖아요?
○산림과장 이재진 예를 들자면 입장료 같은 경우는 조례에 있었는데 사실 그거 같은 경우는 입장료를 안 받은 상황이고 사실 위원님이 질의하신 사항은 좀 더 저렴하게 받아야 되는데 많이 받았다는 그 사항이잖아요?
○윤민섭 위원 그렇죠. 일단 그게 제일 중요한데 그런 게 금액적으로 어느 정도 덜 받고 어느 정도 더 받고 이런 게 정리가 됐나요?
○산림과장 이재진 그건 다 정리됐습니다. 저희가 문제가 됐던 이유가 산림청의 예약 시스템인 숲나들e 시스템을 이용했었는데 그걸 이용을 안 하면서 휴양림 자체적으로 운영하다니까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저희가 그거를 숲나들e 시스템에 올려달라고 요청했고 2024년 11월 1일부터 탑재가 돼 가지고 현재는 그쪽에서 다 운영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윤민섭 위원 전 현재를 물어보는 게 아니라 그 전에 사용료 기준이나 이런 게 있었는데 그거보다 더 받고 덜 받고 이렇게 했다는 게 감사결과에도 나왔잖아요. 그게 정확하게 얼마를 덜 받고 얼마를 더 받았는지 이게 정리가 됐냐는 거예요. 감면 말고.
○산림과장 이재진 그 사항은 감사에서도 문제는 있지 않았고 그걸 파악을 하진 않았고요. 저희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어쨌든 잘못되긴 했지만 이용자와 휴양림 간의 1 대 1 계약상의 문제기 때문에…….
○윤민섭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계약상은 계약상이죠. 어쨌든 이거를 지키지 않아서 원래는 기준이 있었는데 우리는 이게 그냥 민간이 아니잖아요. 민간이 아니고 공적 영역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조례상 기준으로 받았어야 하는데 그렇게 받지 않아서 손해를 봤냐, 이익을 봤냐에 대한 금액적으로 그게 정리가 됐냐는 거죠.
○산림과장 이재진 그건 제가 파악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건 정리를 못 한 것 같아요, 보니까. 감사실에서도 예를 들면 이거만 보면 어느 기관에는 이걸 이만큼 받았어야 되는데 덜 받은 게 몇 건이 있고 뭐가 있고 더 받은 게 뭐가 있다 이건 있는데, 그러니까 전 이게 정리가 안 되니까……. 예를 들면 이걸 기준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이 업체에서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갔어요, 원래 가져가야 할 것보다.
○산림과장 이재진 제 기억에도 감사결과에서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제가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아서…….
○윤민섭 위원 그 부분이 없어가지고 더 받은 게 없는데 더 이득을 가져갔었을 수도 있는데 그게 명확하게 구분이 안 된 거죠. 그런 상태인 거고 그게 하나가 제대로 감사나 이런 부분에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던 거고 그리고 어쨌든 계약 자체가 정상적으로 했으면 이분들은 계약을 못 하는 상황이었잖아요. 그렇죠? 제대로 지켰으면.
○산림과장 이재진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물론 업체는 같은 업체지만 이번에 올해 2024년에 신규 공모를 해서 신규 계약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계약을 못 한다는 게 아니라 원래 지적사항 중에도 2021년도에 신규 공모를 해야 하는데 1번 연장해서 신규 공모했어야 하는데 재계약 2차로 연장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2024년도에는 그걸 인지하고서 2024년도에 다시 신규 공모를 해서 신규 계약을 체결한 사항이기 때문에 사실 업체는 같다 하더라도 이전업체하고는 전혀 사실 다르다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윤민섭 위원 이해가 안 되는 게 있어요, 업체는 같은데 다르다는 게.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그게 잘 정리가……. 감사에서 지적사항은 나왔는데 좀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이런 부분들이. 근데 다시 정비를 해주면 그럼 이 업체에서는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부분들도 얘기가 나왔나요? 이런 문제가 터졌는데 그럼 업체에서는 어떤 부분들을 개선하고 한 건 행정시정명령은 내렸는데 이후에 더 개선 방향이나 이런 걸 업체하고 같이 얘기해 보거나 이런 게 더 있는지 궁금해서요?
○산림과장 이재진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래서 글램핑이라든지 야영장이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 요금 조정을 다 변경 요청해서 승인해준 상태입니다.
○윤민섭 위원 다 맞춘 거예요, 그럼 대부분?
○산림과장 이재진 예, 맞췄습니다.
○윤민섭 위원 이게 그렇게 되니까 원래 낮출 수도 있었던 상황인 건데 괜히 여기 비싸게 온 거잖아요, 결과적으로 시행이 안 됐으니까.
○산림과장 이재진 근데 그 조항이, 금액이 조례보다 많은 받은 금액이 아니라 조례에서 정한 금액을…….
○윤민섭 위원 지금 낮췄다면서요, 지금 기준으로.
○산림과장 이재진 시중가에 맞춰서 낮췄다는 거죠.
○윤민섭 위원 기존에도 낮출 수 있었던 부분들이잖아요, 충분히.
○산림과장 이재진 예, 조례 개정을 통해서 낮출 수도 있고 변경을 통해서도…….
○윤민섭 위원 그렇죠. 조례 개정으로 낮출 수도 있었던 거고 이렇게 될 수도 있었던 건데 지금 이게 터지고 나니까 부랴부랴 뒤에 가서 낮췄는데 예를 들면 기존에 많이 낮췄으면 더 활성화나 이용률이 더 높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이.
○산림과장 이재진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그 건에 대해서 적정한 금액 산출을 위해서 국가경제위원회에다가 원가 분석을 통해서 적정 금액이 얼마가 되는지 일단 저희도 그거를 용역 시행 중입니다.
○윤민섭 위원 용역 결과도 나오는 걸 많이 관심 있으니까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여기가 계속 5억씩이나 되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데 시설부대비용이 앞으로는 내년에 이거 말고는 더 들어가야 될 부분들이 많이 있나요?
○산림과장 이재진 사실 그게 2008년도에 처음 조성 사용승인을 받고 그 시설에 대해서 여태까지 한 번도, 지난 감사 때 말씀드렸지만…….
○윤민섭 위원 예, 그건…….
○산림과장 이재진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올해 사업 때 휴양관을 보수 공사를 지금 진행 중인 상황이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숲속의집은 내년도 예산으로다 숲속의집이라든지 휴양관이라든지 무대 공연, 공간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다 마무리하고 나머지 또 데크라든지 어떤…….
○윤민섭 위원 올해 용역도 하고 개보수 5억 정도 하면 어느 정도 구색은 다 갖출 수 있고 이후의 큰 비용까진 안 들어갈 수 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산림과장 이재진 예, 맞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5분 회의중지)
(16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산림과 이재진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참고 쪽수는요. 587쪽 보면 산사태재난 경계피난 해가지고 사업비가 2024년 전년도보다 감액이 돼가지고 예산이 올라왔는데 저희가 실태조사에 의해가지고 지금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이 68개소라고 돼 있어요. 근데 이게 5년 차 사업이긴 한데 비용을 보면 5,000이 채 안 돼요. 예산을 보면 5,000이 채 안 되는데 이게 5년 정도 진행을 하다 보면 1년에 거의 13, 14개소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게 발생 우려 지역이 심한 지역 그런 지역을 우선지역으로 예방하기 위한 어떤 대안이 있을 것 같은데, 올해 몇 개소를 진행할 계획이세요?
○산림과장 이재진 산림과장 이재진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산사태재난 실태조사 이 사업은 저희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해서 사방시설 예를 들자면 사방댐이라든지 소규모 사방시설이라든지 그런 거를 설치를 하기 전에 그 공간을 찾기 위해서 실태조사를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도 90개소 했고, 2023년도에는 89개소, 2022년도에는 68개소 그렇게 계속적으로다가 올해 같은 경우 68개소 해서 꾸준히 계속 연차적으로 하면서 사방댐 올해 같은 경우 5개소 설치했고 내년도에는 7개소 설치할 예정이고 그렇게 사업을 하기 위한 사전조사 단계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니까 사전조사 실태조사에 있는 그 부분인가요?
○산림과장 이재진 예, 사전실태조사를 하면서 그 결과에 따라서 굉장히 위험성이 있는 공간에다가 사방댐을 설치하고 아니면 위험성이 적은 거에는 소규모 사방시설을 설치하고 그렇게 진행을 하는 사항입니다.
○지승민 위원 저는 이거에 대해서 비용이라든가 아니면 또 우리가 이거를 선정하게 된 이유가 어떤 지형 상태도, 지역적으로 지역 상태에 따라 암석이나 토양이나 이런 부분을 다 고려해야 되잖아요. 근데 얼마 전에도 강촌에서 산사태가 있어서 통행이 못 되는 그런 부분이 있었지만 우리가 진짜 사고가 나서 나중에 뒤에 예방하는 거보다 미리 파악해서 우리 지역은 그런 사고가 없었으면 하는 늘 바람인데 이게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얼마 전에 제가 광판리 그쪽을 갔는데 집이 있어서 그 뒤에를 아는 지인이 살아서 올라가 봤어요. 근데 배수로가 없어가지고 비가 너무 많이 올라가서 올라가 보니까 다행히 그 위에다가 이렇게 배수로를 파놨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정말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많이 무너진 지역이 조금 있었어요. 배수로만 설치를 잘 해도, 잘 파놔도 산사태 무너짐이 굉장히 예방이 될 것이다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 산에는 보통 배수로 설치는 안 하게, 계곡이 있는 데 외에는 배수로 설치를 잘 안 하게 되는데 그런 위험지역에는 배수로만 잘 설치해도 그런 위험 상태를 예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혹시 그런 부분도 많이 진행을 하고 있나요?
○산림과장 이재진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산사태 위험지역을 조사하면서 저희가 시에서 하기에는 물리적으로다가 전체적으로 조사를 다 할 수는 사실 없는 상황입니다, 매년 70, 80개씩 한다 하더라도. 그렇다면 거주자들이 저희 산림과에다가 자기가 사는 공간이 산사태 위험이 있으니까 그런 구조물 해달라 요구를 하면 저희가 현장 조사 파악을 해서 만약에 그 구조물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위원님이 보신 것처럼 배수로를 설치해줄 수도 있고 위에 일단 얕게 구공막이라도 해줄 수 있고 그렇게 계속 진행하고 사방사업으로다 그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지승민 위원 위험지역에 사는 사람이 접수를 하거나 지원을 요청하면 그것도 가능하다는 말씀이세요?
○산림과장 이재진 예, 그렇죠. 저희가 사방사업으로 진행하는 게 바로 그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민원인들이 자기네 사는 공간에 사방시설이 필요하다 싶어서 요청을 하면 저희가 현장 나가서 파악을 해서 영향평가 다 받고 해서 시행을 합니다.
○지승민 위원 그거는 모르셨는지 직접적으로 그걸 다 공사를 하셨더라고요. 다행이다 싶었는데 참 좋은 방안을 알았습니다.
○산림과장 이재진 그러게 소규모로다가 사방시설 다 해주니까 시에다가 요구를 하시면 됩니다.
○지승민 위원 그럴 때 미리 홍보라든가 그런 안내라든가 이런 거는 우리가 하는 방법이 있어요?
○산림과장 이재진 저희가 보도 자료도 내긴 내는데 사실 그러한 것에서 그다지 관심을 두는 것 같진 않더라고요. 물론 저희가 민원 들어오는 게 민원이 직접 들어오는 것보다 위원님 같이 시의원님들을 경유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런 지원은 몰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어서 축산과 박병수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639쪽에 보면 농업계 학교 해가지고 실습장 지원해주는 올해 신규사업이 들어왔어요. 이게 강원대학교 부속 목장이 있어가지고 진행하는 부분인데 이게 공모사업이었나요?
○축산과장 박병수 축산과장 박병수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여기의 규모는 돈사, 계사가 있는데 어느 정도가 돼요?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쨌거나 저희가 사전 설명 위원님한테 드린 바 있고요. 그래서 하여간 10월 23일에 최종 농식품부로부터 결정이 됐는데 결정되고 나서 실무진들하고 다시 협의를 거쳤는데 사업비 자체가 돈사하고 계사를 한꺼번에 하는 거는 무리가 있다 그런 내용이 있어가지고 지금 강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게 돈사만 하는 걸로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럼 돈사에 대한 실습장 지원인데 실습장의 어떤 지원을 해주는, 이게 전액 지원해주는 건 아니고……. 아니, 전액 지원이네요, 국·도·시비. 이게 6억 정도 지원이 나가는데 어떤 지원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어요? 여기에 자동화시스템, 방역시설 이렇게 돼 있는데.
○축산과장 박병수 돈사가 지은 지가 한 20년 정도 돼 가기 때문에 내부 시설은 다 노후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시설 자체를 전면 개보수하는 걸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이게 공모사업이라서 그러면 학교에서는 지원이 없고 우리 공모사업의 선정된 부분으로만 100% 지원을 해주는 건가요?
○축산과장 박병수 현재 실습장 지원은 그렇고요. 강대 내에서도 자체적으로 업체랑 같이 해가지고 내부적으로 추진한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건 아직 알 수는 없는 거고요?
○축산과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일단 국비 공모사업 추진하면서 향후에 계속적으로 자기네 강대에서 추가적으로 또 할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 뒤에 축산 융복합 산업 활성화 지원도 신규로 있는데 이거는 저희가 예전에 축산 ICT 융복합 확산 지원사업으로 한 게 있는데 그 사업의 변형 같아요.
○축산과장 박병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축산 쪽에서도 가공품 생산이라든지 체험 관광하고 연계해가지고 그런 융복합산업을 하려고 하는 그런 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수요를 도에서 관련 사업 제의가 있어가지고 저희 쪽으로다가, 그게 아마 도의원 사업비로 추진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이게 자부담이 50% 있고 1개소 지역은 어디에요?
○축산과장 박병수 아직 결정은 아니고요. 저희가 내려와서 확정되면 공모를 거쳐서 할 계획입니다.
○지승민 위원 그럼 여기 가공시설도 확정이 안 돼 있는 거예요?
○축산과장 박병수 아직 확정은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지승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지승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359페이지 재단법인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연금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그 전에 저희가 그때 동의안 할 때일 거예요. 아마 직원 명절 상여금 관련해서 1년 이상과 1년 미만 나누어서 지급했던 거 그거 문제 제기했는데 그거 다 확인도 하고 처리하셨나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출연금 동의안 할 때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확인을 해봤는데요. 차별적 대우에 해당이 된다고 그래서 저희가 재단에 관련 지침을 개정해서 내년부터는 1년 이하라도 똑같이 지급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출연금 관련해서 작년과 똑같이 19억 3,500이 올라왔습니다. 여기도 어떻게 보면 수익을 내는 구조인데 수익금을 갖고 인건비를 충당하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 그때 동의안 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어찌 됐든 재단법인들 출자·출연 동의안 인건비에 대해서 자구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랬는데 이번에도 변경 없이 그대로 올라왔네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원래는 20억 3,500만 원을 처음에 출연금 동의할 때 했었는데 예산 심의 과정에서 1억이 삭감돼서 19억 3,500만 원이 올라왔고요. 다 인건비로…….
○김보건 위원 인건비 비중이 거의 다……. 출연금이 인건비로 다 나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김보건 위원 근데 여기도 수익 구조가 나오잖아요. 순세계잉여금도 생기고 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런 걸로 인건비 충당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 계속 이렇게 지원해줘야 하나요? 제가 그 전부터 여기에 대해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2020년도 출연금 10억, 2021년도에 12억, 2022년도 13억이었는데 그때가 제가 10대 때 후반기였을 거예요. 그때까지 그러고 갔는데 다시 갔다 오니까 19억으로 갑자기 늘어났어요, 2022년도에서 2023년도 넘어가면서. 그때는 제가 당초심의는 하지는 않았지만 갑자기 늘어난 부분도 되고 어느 정도 안정적인 수입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수익금에 대해서 인건비를 충당하는 비중을 조금 집어넣어야 하지 않을까 전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인건비를 순세계잉여금이라든지 그쪽에서 수익금에서 충당하는 거는 저희도 이해는 되지만 아직까지는 잉여금에서 인건비를 보전하기에는 재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약간 재정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인건비를 저희가 보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2022년도에서 2023년도로 이렇게 갑자기 6억이 확 늘어난 이유는 뭐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2022년도에는 그전에는 코로나시기 때문에 학교급식이 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2022년도 이후에 코로나가 풀리면서 정상적으로 학교급식이 운영돼서 그동안 잉여금이라든지 이월금 그런 게 다 전액 소진이 돼서 부득이하게 상향 조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수익금이 안 나서?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그렇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전엔 급식 안 하고 저걸로 했잖아요. 꾸러미 사업도 하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한 해는 꾸러미 사업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제가 봤을 때는 그거에 대한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이오진흥원이나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도 그런 수익사업을 내면서 인건비를 충당하는 게 보이는데 여기는 이렇게 100% 저희 출연금을 통해서 하는 것들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질의드립니다. 그리고 355페이지 보면 공공급식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 같은 경우도 이것도 다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거네요? 학교급식도 그렇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럼 센터에서 이거를 관내 시설에다가 어떻게 지원하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재단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라든지 아니면 노인전문병원, 장애인전문병원, 국공립 어린이집 등 해서 22개소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급식 1식당 500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500원을 센터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센터에서 납품을 하면서 그게 차감이 되는 거예요? 원물로 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500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보건 위원 그 비용을 관내 급식처에다가?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공공시설.
○김보건 위원 근데 왜 이걸 꼭 센터를 통해서 해야 되는 거예요? 시에서 직접 하면 안 돼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어차피 학교급식 부분의 일환으로 해서 공공급식이라 그래서 재단에서 공공급식의 기능도 하기 때문에 재단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내용 좀 저한테 자료 주시겠어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학교급식도 그렇고. 지역단위 플랜 구축 지원해가지고 검사비, 시료비 이거는 통합지원센터에서 농산물 들어온 걸 검사하고 나가는 비용인가요? 그걸 도비하고 시비하고 매칭해가지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건가요? 아니면…….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대상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서 우리 직매장이나 학교급식에 나가는 농산물에 한해서 안정성 검사를 하는 사업이죠.
○김보건 위원 안전성 검사를 센터에서 하는 거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직접 수행기관은 친환경안전성센터라고 거기다가 시료를 보내주면 거기서 검사는 친환경안전성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지출은 센터를 통해서 하는 거고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김보건 위원 알겠습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고민해 보셔야 같다는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장님께 간단하게 질문드리겠는데요. 질문이 아니라 의견입니다. 357페이지에 초등 돌봄 과일간식이 하던 사업인데 신규로 재편성돼서 들어온 것 같은데요. 이게 지난번에 국비 지원 끊기면서 좌초될 수 있는 거였는데 그래도 의회에서도 얘기하고 부서에서도 이렇게 신경 많이 써주시고 해가지고 좌초되지 않고 다시 이렇게 살아나고 또 다함께돌봄센터까지 늘어나면서 공적돌봄에서 우리 아이들이 있는 영역에서는 그래도 우리 지역산 제철 과일 이런 게 보급이 될 수 있게끔 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고요. 근데 좀 아쉽죠. 국비나 도비 지원이 좀 더 있었으면 저희도 좀 편안하게 갈 수 있었던 건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혹시라도 당장은 어려울 것 같은데 국비나 도비 이런 것들이 또 추가로 확보해서 사업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까지도 좀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조금 더……. 당장 어렵죠, 예산도 다 삭감되는 상황이고. 그래서 지금 어쨌든 조금 확장을 하셨는데 조금 더 공적 돌봄에서 이렇게 누수되는 지역 부분 없도록 그 부분도 추가적으로 챙겨주십사 하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초등돌봄 과일사업이 2021년, 2022년도까지는 국비사업을 받아서 하다가 2023년도에는 국비 예산이 편성이 되지 않아서 사업 추진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사업이 없었는데 저희가 향토산업이라는 사업을 통해서 초등돌봄에 한해서 1억 5,000만 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근데 내년에는 초등돌봄교실 43개소하고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 이렇게 해서 총 50개소를 대상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민섭 위원 잘 좀 진행될 수 있게끔 당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알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리고 농업지원과장님께 간단히 몇 개 질문드리겠는데요. 221페이지고요. 이게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인데 이게 지금 자부담이 있는데 지난번까지는 명세서나 설명서 이런 데 자부담이 없이 도비 4%, 시비 96% 이렇게 돼 있었어요. 이번에는 자부담이 49% 정도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설명 좀, 제가 이해를 잘 못 하는 부분들일 수도 있어가지고요.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도 농업인들의 자부담은 사실 있었고요. 표기를 안 해드려서, 의무 부담이라서 국가에서 국비는 직접적으로 농협으로 지원이 나가고요. 도비하고 시비를 저희가 세워서 농업인들이 6,000원 정도의 부산물 가축분 퇴비를 구입하게 되면 약 한 1,600원 정도를 지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그 대신 저희가 자부담이란 표현을 안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6,000원에 1,600원 한 4,400원 정도는 자부담이 원래 있으셨던 부분이라 그 부분은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고요. 시비 추가는 저희가 금년도에 가축분 처리를 위해서 저희 지역에서 생산된 가축 분뇨를 가지고 유기질 비료나 가축분 퇴비를 만들었을 경우에 추가적으로 300원을 더 줄 수 있다는 그런 지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그 처리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더 지원해 주고 저희 분뇨 처리가 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또 추가 예산 확보도 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자부담 더 부담이 되거나 이런 부분은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예, 그렇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표현할 때 이렇게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좀 빠진 부분들이 있고요. 그리고 225페이지 보니까 반값 농자재 지원 관련해서도 계속 지난번부터 말씀드렸는데 이게 올해보다 예산이 줄어들면서 차질 없게끔, 지원 못 받으신 분들 없게끔 더 잘 챙겨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예산이 2024년보다 2025년이 좀 줄어든 예산이 저희가 지금 요청을 한 상태고요. 어쨌든 그래도 저희가 한 10억 정도는 추가로 더 확보를 해서 저희가 사업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순수한 농업인들이 전업농들이 최소한 혜택을 보는 데 있어서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괜히 이게 잘 하다가 예산이 막 또 만약에 부족한 사태나 이런 게 좀 부족하면 더 세워야 되는 거죠, 사실 이게 .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신청하신 분이 늘게 되면 저희들이 다시 그런 부분을 추경을 통해서라도 확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괜히 예산이 삭감돼가지고 이게 지원이 안 되는 그런 오해 이런 것들이 좀 없게끔 해 주시면 좀 감사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259페이지는요. 이게 시설하우스 현대화 사업인데 올해보다 사업 규모가 굉장히 좀 많이 늘었어요. 이거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는 1억 7,500만 원 총사업비가 그렇게 돼 있었고요. 저희가 전체적으로 약 3.2헥타르 정도 계획을 했는데 6헥타르 정도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중에 ICT 기반한 환경제어시스템이라든지 자동 환풍시설, 자동관리시설 등 해가지고 10농가에 저희들이 지원을 좀 해드렸고요. 그리고 2025년도에는 저희가 사업비를 환경 개선 어차피 기후 변화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자동환풍이라든지 자동개폐기라든지 아니면 내부순환팬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환경제어나 이런 거 시설 환경 관리 시설까지 해서 더 확대해서 지원을 해드리려고 예산을 좀 더 확보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대부분 농업기술센터 예산이나 특히 농업지원과 예산들이 농민분들이 이렇게 요구가 있어서 올린 부분들인데 갑자기 농민분들이 포기하거나 이런 사업들이 그런 것들이 간혹 있어요. 근데 그런 부분들 발생하지 않을 수는 없겠죠, 사실. 그게 어려운 부분들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예산 요구에 의해서 올려서 잡았던 예산들이 나중에 사용 못하고 이렇게 되지 않도록 사업 잘 챙겨주시길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전체의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여러 위원님 간 의견 교환과 계수조정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1분 회의중지)
(18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회 동안 김용갑 부위원장님께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여러 위원님 간 교환한 의견을 종합하여 수정안 발의를 신청하셨습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수정안 발의하여 주십시오.
○김용갑 위원 경제도시위원회 김용갑 부위원장입니다. 현재 심의 중인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중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배부해드린 수정내역서와 같이 수정안을 발의합니다. 수정안의 내용입니다.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명세서 중 명세서 675쪽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 운영 등 6건의 일반회계 총 11억 4,700만 원의 세출 예산을 삭감하고 삭감한 세출 예산 중 시비는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합니다. 그 외에는 시장 제출 원안과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수정내역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수정안 발의를 마칩니다.
○위원장 유홍규 방금 수정안 발의가 있었습니다. 수정안 발의에 대하여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수정안이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수정안을 의제로 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본 수정안은 여러 위원님의 의견이 종합된 것이므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생략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제안설명 및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중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중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사항은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토론 시간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 안건을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사항은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정례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24년도 갑진년(甲辰年) 춘천시 경제와 도시·농업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이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2025년도 변함없는 건승을 기원하면서 이것으로 제339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중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