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337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2024.10.28 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춘천시의회

×

본문

󰠏󰠏󰠏󰠏󰠏󰠏󰠏󰠏󰠏󰠏󰠏󰠏󰠏󰠏󰠏󰠏󰠏󰠏󰠏󰠏󰠏󰠏󰠏󰠏󰠏󰠏󰠏󰠏󰠏󰠏󰠏󰠏󰠏󰠏󰠏󰠏󰠏󰠏󰠏󰠏󰠏󰠏󰠏󰠏󰠏󰠏󰠏󰠏󰠏󰠏󰠏󰠏󰠏󰠏󰠏󰠏󰠏󰠏󰠏󰠏󰠏󰠏󰠏󰠏󰠏󰠏󰠏󰠏󰠏󰠏󰠏󰠏󰠏󰠏󰠏󰠏󰠏󰠏󰠏󰠏󰠏󰠏󰠏

2.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0시44분)

○위원장 유홍규 의사일정 제2항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직제순에 따라 건설과장님께서 먼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최원종 건설과장 최원종입니다. 먼저 건설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유홍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7, 8월 발생한 호우 피해 복구 공사를 위한 예비비 지출 사용 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올해 7, 8월 집중호우 시 관내 강수량이 516밀리로 측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관내 하천 여러 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대부분 응급 복구가 완료되었고 자체 사업으로 복구가 되었으나 신북읍 율문리 문정천의 경우에는 기초 유실 및 기능 상실의 범위가 크고 바로 인접한 교량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지방하천과 만나는 합류부의 석축시설로서 붕괴될 경우 지방하천까지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응급 복구가 아닌 환급 복구사업이 필요하였고 자체 사업비가 부족하여 부득이 예비비 사용 계획을 통해 긴급하게 복구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공사를 발주하였으며 지난주에 업체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11월까지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완료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께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지원과장님 보고하여 주십시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먼저 농업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유홍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농업지원과 소관의 예비비 지출 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년 대비 이른 폭염 특보 발효 등 이상 고온 지속으로 시설 작물인 토마토의 개화, 수정, 생육 등 품질 등의 피해가 우려되어 긴급 사용이 가능한 차광도포제를 지원, 고온 피해를 예방하고자 예비비를 사용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사업 개요 및 추진 상황을 말씀드리면 2024년 6월 사업계획을 수립, 2024년 7월 사업 대상자 선정 및 차광도포제를 살포하였으며, 10월에 68농가에 사업비 4,719만 1,000원을 예비비를 지출하여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고온, 폭염, 장마 등 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지므로 시설 재배 생산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농업지원과 소관 예비비 지출 건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희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농업지원과 홍순갑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가축분뇨 공동처리 정화시설 보수에 대해서 긴급하니까 예비비 지원으로 인해서 동의안이 올라온 건데요. 이게 지금 최초 발견이 9월이에요. 그런데 이게 지금 하루에 60톤을 처리해야 하는데…….

○위원장 유홍규 위원님 이게 폭염 대비 차광도포제 지원이거든요, 이번 예비비는.

이희자 위원 그래요? 잠깐만요. 다시 할게요.

○위원장 유홍규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농업지원 홍순갑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폭염대비 온실용 차광도포제 지원 이게 올해 처음 지원하는 거예요? 예비비를 사용하는 거라 이게 어떻게 전에도 지원됐던 사업인지? 예비비로 사용하신 이유가?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차광도포제 예비비를 사용해서 지원한 사례는 금년이 처음이고요. 기존에 2021, 2022년도에는 사업비를 일부 반영해서 시범적으로 지원했던 사례는 있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게 도료제잖아요. 그렇죠? 도료제를 에어리스라든지 뿜칠로 해서 하우스에다 뿌리는 건가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성분은 전분입니다. 물론 가루로 되어 있어서 이것을 물에 희석해서 농업인들이 동력살분무기나 이런 것들로 직접 하우스에 뿌리시게 되면 그게 도포가 돼서 차광 효과를 나타내는 그런 재료가 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러면 재료비만 이렇게 반 보조해 주고 작업은 농민들이 직접 하시고?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재료비만 저희가 50% 지원해드렸고요. 나머지 살포에 대해서는 농업인들이 직접 살포하셨습니다. 살포도 본인 하우스에 따라서 농도를 조절하셔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농업인들이 직접 살포하셨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런 부분들 그렇지 않아도 제가 토마토 농가 몇 분들을 만나서 도포제를 사용하니까 어땠냐라는 부분을 물어봤어요. 여쭤보니까 상당히 효과가 좋았다. 그런데 모르고 안 썼던 분들도 올해 썼던 분들한테 물어봐서 이런 것을 내년에는 우리도 써야겠다는 부분 이런 분들이 많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촘촘하게 챙겨서 예산에 반영돼서 예비비 사용 안 하고 실질적으로 농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것을 촘촘히 살폈으면 좋겠다는 부분에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 위원님 말씀이 타당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이 그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설을 조금 더 차광막이나 또는 내부순환팬이나 자동개폐기나 이런 쪽의 기반을 더 강화해드리는 쪽에서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런 부분들 농민들 이제 고온으로 농사도 잘 안 되고 열매가 맺히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농민들의 어려움들을 잘 감안해서 정책을 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용갑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민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홍순갑 과장님께 질의드리겠는데요. 이게 지난번에 전반기에서 권주상 위원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이야기해 주셔서 한 것 같은데 실제 이거 다 사용하니까 아까 김용갑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해 주셨는데 부서에서도 효과나 이런 것에 대한 모니터링이라 그럴까요? 이런 게 됐는지가 궁금해서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업인들하고 저희가 직접 대화들도 하고 현장을 보고 해서 이게 실내 온도가 많게는 4도까지 낮아집니다, 하우스 내부 온도가. 그러면서 실제로 열매를 맺는 수정이나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피해를 줄여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래도 다행이네요. 그런데 이게 1회성이잖아요. 하고 나면 두세 달 지나면 없어져서 이렇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죠?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게 계속해서 남아있으면 오히려 또 빛을 겨울에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생육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자연 분해적으로 지워지게 됩니다.

윤민섭 위원 그래서 아까 김용갑 위원님께서 말씀도 해 주셨는데 과장님도 어쨌든 차광막이나 이것은 고정적인 시설을 하기에는 돈도 많이 들어가고 예산도 더 많이 들어갈 거라고 기본 상식적으로 생각이 드는데 이 폭염이 하루 이틀 될 것 같지는 않아요. 내년에도 더 심해질 것 같고. 그런데 이게 하우스에 시설을 다 해 주면 좋겠지만 자부담 문제도 있고 그 시설까지도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말씀하신 것에도 저도 공감하고 이 도포제를 계속 쓰는 것보다 그렇게 가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당장은 지금 그런 것에 대한 대비가 조금 다 되어 있지는 못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내년 같은 경우에도 어느 정도 폭염 대비라고 예산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모르겠는데 이런 기후 위기에 대한 부분들을 대응할 수 있는 부분들을 예산이나 이런 게 따로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의견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도 타당하다는 그런 의견을 갖고 있고요. 어쨌든 저희들은 조금 더 영구적인 부분에서 1회성이 아닌 아까 말씀드렸지만 차광막이 됐든 내부순환팬이든 개폐기든 다른 시설을 통해서라도 시설하우스 내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그래서 여름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계속해서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기후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이 돼서 부서에서도 일하시기가 더 힘들어지실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일반 노지나 이런 데서 하거나 비닐하우스도 제대로 된 시설이 아닐 경우에는 겨울에도 폭설이 엄청나게 많이 내리는 부분들도 있을 거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시설을 조금 더 보완을 많이 해나가야 하는 방향이 많이 있을 것 같고 물론 예산도 수반돼야 하는 비용 부분들이 당연히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현장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꼼꼼하게 농업지원과에서 대책 마련을 빨리 해야 할 것 같아요. 굉장히 시급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기후 변화에 대해서 계속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촘촘하게 저희들이 하우스시설 농가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잘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홍순갑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도포제가 물에 금방 씻기나요? 타 지자체를 보면 과장님 4월에 미리 도포하는 지역들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7월에 사용했잖아요. 7월만 사용했는데 이게 7월이랑 4월이랑 차이점이 있을까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4월에 도포를 하셨다는 것은 심어져 있는 하우스 내부의 작물이 고온을 필요로 하지 않는 그런 작물일 경우에 4월에 도포를 하였을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저희는 토마토이기 때문에 저희가 여름에 고온기 때 정식을 하기 때문에 그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저희는 7월에 도포를 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때 생산이 언제 되느냐에 따라 그 시기에 따라서 그러면 만약에 도포를 하면 이 기간은 얼마나 가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저희가 길게는 기상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한 3개월까지는 보고 있는데 보통 한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저희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러면 7월보다 6월에 뿌리면 요새는 이상기온이라서 날씨가 5월만 지나도 엄청 덥잖아요. 여하튼 과수가 열매 맺는 그 시기에 따라서 적절히 하겠지만 그래도 미리 예방해서 과일이 잘 열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저희 지역의 작기상으로 보면 6월에 1기작이 거의 많이 끝납니다. 그리고 6월 말이나 이때 다시 정식을 하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저희가 최대한 지원을 빨리 해드리려고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앞으로는 이런 차광막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왜냐하면 날씨가 이제 올해는 엄청 춥다 그래요. 그러면 내년에는 엄청 더울 수도 있는, 우리가 이제 기후를 예측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일단 예비비도 사용하는 게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 예산을 세워서 연말에 사용하지 않으면 또 전환해서 쓸 수 있는 아니면 저희가 여름 지나면 한 9월까지 사용 안 하면 필요 없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때 2차 추경할 때 반납을 하셔도 되니까 기존에 예산을 세우셔서 많은 사람들이 급할 때 예산을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저희가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요. 어쨌든 기반조성에 저희들이 조금 더 많은 노력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이희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장입니다. 농업지원과장님 이게 임시회 때 전반기 때 본 위원도 기억이 나는 게 권주상 위원께서 이게 전년도 대비해서 폭염이 많이 지속이 되다 보니까 그때 시장님하고 같이 한참 2, 3시쯤 현장을 방문해서라도 이 예산을 세워야 한다는 그런 발언을 하셔서 하여튼 이게 긴급하게 예비비에서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그러면 관내 방울토마토 재배농가 여기 보면 신북농협 외 4개 농협의 대상자가 68평인데 사업자 선정은 어떤 방법으로 이렇게 하시죠? 사업 추진 내용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업은 수요 조사를 저희가 실시를 했고요. 저희가 그래서 기본적으로 그분들 예산 소요가 어느 정도 될 것이다라는 추측을 했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정식적으로 예산이 확정이 된 이후에 수요 조사에 의해서 신청에 의해서 그런데 주로 토마토 농가가 대상이 됐고요. 토마토 농가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저희 관내에서는 지금 춘천농협, 신북농협이 토마토농가가 제일 많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강동농협도 있고 동춘천도 서춘천농협도 있는데, 원예농협도 있고 원예농협이 세 번째로 많습니다. 그래서 주로 3개 농협이 춘천농협, 신북농협, 원예농협이 주로 토마토 농가가 많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시는 농가 분들이 신청하셨다고 보면 되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예산을 확정해서 살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드렸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러면 과장님 이게 도포를 하고 나면 아까 기간은 한 2, 3개월 정도 간다고 하는데 그런 효과, 온도가 저감 효과는 몇 도 정도 이게 보통 도포를 하고 나면 효과가 어느 정도 저감이 되죠, 온도가?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홍순갑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제주도에서 연구했던 실적이 있고요. 진흥청에서도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많게는 4도 정도까지 내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실증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래요. 이 부분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 주신 바와 같이 이게 긴급하니까 예비비에서 이렇게 지출을 하는데 이게 앞으로는 아마 고온 현상이 계속 지속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라도 예산을 당초예산에 편성을 하셔서 사전에 농가들의 피해 예방과 생산성 향상 및 소득안정을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준비를 촘촘하게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저는 질의 마치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안 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안건 상정에 앞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3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

3. 재단법인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연 동의안(춘천시장 제출)

(14시02분)

○위원장 유홍규 의사일정 제3항 재단법인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님 제안설명 하여 주십시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안녕하십니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지역 시정과 농업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경제도시위원회 유홍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의 안건 462호 재단법인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2025년 재단법인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연금에 대하여 당초예산 편성 전 의견을 받고자 함이며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공공급식 및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 운영 등 지역 먹거리 분야 사업의 확장에 따라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대하여 2024년 19억 3,500만 원에서 2025년에는 1억 원을 증액하여 20억 3,500만 원을 출연하고자 합니다. 주요 증액 사유로는 2025년 공공급식 및 지역먹거리직매장 사업 추진을 위해 재단 직원의 급여, 제수당, 퇴직급여, 연금보험료 등 인건비 인상률을 반영하여 최소 인건비를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본 출연 동의안은 2025년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건비를 지원하여 춘천시의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의 먹거리 공급에 대한 품질 향상과 안정적 공급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계상한 것입니다. 그 외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심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부족한 설명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 하여 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라미자 수석전문위원 라미자입니다. 의안번호 제462호 재단법인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연 동의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에 설립된 재단법인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업의 생산과 유통, 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농가의 소득 활동을 보장하고 공공학교급식과 직매장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지역 먹거리 판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4년 경영실적 평가 시 급식 사업과 직매장 사업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고 특히 지역 농산물 공급 비율과 참여 농가 수가 증가한 것은 성과로 평가됩니다. 지방자치법 제13조 및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0조 재정 지원에 의거 재단법인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연 동의는 타당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 이성휘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자료를 살펴보았는데요. 올해 또 예산이 조금 증액된다는 부분에 있어서 제가 경영평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경영평가가 많이 하락했어요. 그래서 지금 보면 임원 증액된 부분에 있어서 임원, 직원의 성과급 지급을 위해서도 증액됐다고 보는데 여기의 평가급이 성과급을 말하는 거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런데 지금 경영평가가 가였다가 다로 많이 하락했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뭔가 우리가 더 왜 경영에 이렇게 미비점이, 미흡함이 나타났나라고 찾아서 보완을 하고 어떤 대안을 준비해야 할 부분이 더 어필이 되어야 하는데 여기에 어떤 인건비에 대한 자꾸 확대, 예산 증액 이런 게 되는 것에 대해서 조금 안타까운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무엇이 문제였다라는 부분 그리고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뭘 보완하겠다라는 게 있을 것 같아요. 또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가든 나든 다든 성과급 지원을 한다고 하면 굳이 이 성과급에 대한 기준이라 그럴까? 그런 어떤 그것을 가져야 할 필요가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있죠. 설명 부탁드립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관 경영실적평가는 크게 지속가능경영 30점하고 경영성과 40점, 사회적 가치 30점 등 3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91.3점으로 가 등급을 받았는데 올해는 84.45점으로 다 등급으로 받았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중에서 경영효율 성과나 일자리 확대 등에서는 높은 성과를 받았는데 경영층의 리더십 및 지역상생발전 등에서는 평가가 미흡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중장기 성과목표 재설정한다든지 아니면 부서별 전략 실행체계를 재구축해서 미흡한 사항은 보완해서 내년에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지금 춘천 학교가 현재 이게 학교에 급식으로 지원되는 부분인데 우리 학교가 아직까지 이 지원을 못 받는 학교가 있어요, 현재도. 그렇죠? 거의 한 지금 40여 개 학교가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지원되지 못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무엇이 문제라고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77개소 학교가 있는데요. 그 77개소 전부 다 저희가…….

지승민 위원 맞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이것을 착각했고요. 그리고 여기에서 주신 자료를 총 봤어요. 그런데 여기 납품업체 현황을 보니까 총 납품업체 현황이 80여 개 업체를 줬는데 이게 저희가 미신청한 업체는 몇 곳 없지만 우리가 신청을 해도 탈락을 하는 경우가 있고 또 탈락했던 경우가 다시 또 신청을 했을 때 또다시 선정을 받아서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이 자료하고 우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자료하고 비교를 해봤는데 조금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자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업체는 총 44개 업체가 들어와 있고 여기 주신 자료에 납품업체 현황은 지금 미신청이나 탈락이나 이런 업체 보면 53개 업체가 현재 납품을 하고 있어요. 이게 상이한 부분은 무엇 때문에 그런가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납품업체를 선정할 때 전년도 12월에 모집 공고를 내서 연초에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44개 업체가 맞고요. 자료를 드린 것은 그 결산이 내년 2월까지다 보니까 중복된 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44개 업체보다 더 많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중복된 업체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결산이 내년 2월까지 납품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저는 2024년도까지 현황이고 또 홈페이지도 2024년도에 선정한 업체가 나와있어서 그러는데 그러면 여기에 지금 홈페이지 외에는 다 중복되는 업체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지승민 위원 이게 1년에 한 번 매년 초에 그러면 신청을 해서 공모에 의해서 신청을 해서 거기에 공모에 선정된 업체로 1년을 이렇게 이용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중간에 이 업체가 한 번 선정을 해서 1년을 가면 다행인데 중간에 못 하게 되었어요. 그러면 재공모가 들어가게 되나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재공모는 아마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한 품목당 여러 개 업체가 되기 때문에 나머지 업체에서 납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러면 그 나머지 업체는 여기 들어온 등록 업체가 아니면 나머지 업체도 어쨌든 심의는 받아야 하잖아요. 평가는 받아야 하잖아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그러니까 연초에 예를 들어서 축산 분야 5개 업체가 선정됐다 그러면 만약에 1개 업체가 나중에 중간에 안 되더라도 나머지 업체에서…….

지승민 위원 그 4개 업체에서 해결한다는 말씀이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농산이나 과일을 보겠습니다. 농산을 우리 관내 농산물을 다 이용하고도 부족할 때 우리가 관외 농산을 이용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 지금 보면 관외 농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지금 그러면 관내 농산물은 몇 프로 소비하고 있는 상황인가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관내 농산물은 저희가 30%…….

지승민 위원 그러면 30%는 관내고 나머지 70%는 다 관외 해결로 하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맞습니다. 농산물이 계절성이 있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농산물뿐만 아니라 가공품이나 그런 것은 수산물이라든지 그런 것은 관외업체에서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30%라는 우리 관내 농산물 이용에 대해서 저는 이게 조금 기회가 적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저희가 매년 여기 농가들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도 시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처음보다는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지승민 위원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게 원래 목적이 저희 춘천 지역의 어떤 농가나 춘천 지역에서 생산하는 그런 품목을 우선순위로 소비하고자 그들한테 기회를 드리고자 이렇게 먼저 시작을 했으면 저희는 그것에 진짜 최대한 적합하게 운영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라는 그런 부분 우리 지역에 이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우리가 피해 본 사람들이 엄청 많잖아요, 아시다시피.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런 업자나 이런 생산업자나 또 이용했던 우리 사업 업자나 피해 봤던 그런 부분들을 뭔가 여기에서 더 많이 소화해내야 하고 이런 부분이 해결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그렇다고 해서 우리 그분들에 대해서 어떠한 기회를 주는 것도 없잖아요. 그것에 대해서는 식품산업과에서 어느 정도 해결을 주고 가야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어떤 개선점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보셨는지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먼저 품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2019년도에 처음에 먹거리 학교급식사업을 할 때는 관내 농산물이 10개 품목 정도가 됐었습니다. 현재는 21개 품목에 대해서 납품하고 있고 그리고 정확한 것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 재단을 설립했을 때 기존에 납품했던 업체는 아마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수용이 됐다고 이야기를 들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어차피 누구한테 특정인에게 주기 위해서 업체를 선정하는 게 아니라 모집 공고를 통해서 납품업체를 선정하기 때문에 기회는 똑같이 주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리고 제가 납품업체 현황에 대해서 매년 지금 한 6년 치에 해당되는 비용을 봤어요. 비용을 보니까 이것은 이용하는 데는 20억 넘게 이용하는가 하면 또 어떤 업체는 불과 120 이렇게 되는 업체도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같은 지금 가공에도 굉장히 많이 있고 농산은 과일은 그렇다 치지만 여기 축산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용하는 어떤 매출 액수가 너무 지금 비용 차액이 너무 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이렇게 형평성에 고루 이용을 하는 그런 부분은 해결이 안 되는가요? 지금 서울푸드, 제가 일일이 이 업체를 다 거론할 수는 없지만 어떤 데는 거의 20억 이상씩 이용하는 데가 있어요. 많은 데는 지금 거의. 거의 20억 이상 되는 데가 몇 군데 있네요. 그런 부분은…….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물론 똑같은 품목에 한해서 업체 매핑을 재단에서 하고는 있지만 대부분이 학교 쪽에서 요구하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학교에서 원하는 업체를 참고해서 배정하다 보니까 아마 그런 현상이 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그것은 앞으로 개선점을 찾아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마무리하겠습니다. 저희가 어쨌든 신선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해결하는 이 업체로서 정말 이런 부분을 우리 생산자든 업자든 이런 분들을 잘 살펴봐서 고루 누구나 이렇게 부당함을 당하지 않도록 이용도 가능하고 먹거리도 잘 이용할 수 있고 이런 부분으로 이용되면서 재단 운영이 되면서 또 이렇게 우리가 경영에 있어서 개선해야 하고 보완하는 부분을 잘 찾아서 앞으로 운영하는 데 조금 더 많이 관심을 기울여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지승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 홈페이지를 봤는데요. 지역에 춘천시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지역먹거리를 제공하고 예전에 처음 생겼을 때보다 품목이 과장님 말씀대로 다양해져서 신선하고 좋다는 평이 있는데 여기 주변에 또 아시다시피 아파트도 들어오고 가장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게 주차 문제를 어떻게 고민을 이사장님도 오셨지만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에서. 그리고 제품이 대부분 신선하고 가성비가 좋다 그러고 이런 제 지역구라서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출연 동의안이지만 이게 올라왔지만 왜냐하면 여기 춘천에 이런 먹거리직매장이 있는지를 모르시는 시민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잘하고 계신데 어려운 부분이라고 저도 생각을 하는데 저희가 이렇게 기업처럼 이윤을 극대화하고 이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역 농가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신선하게 국산으로 하는 부분이 있는데 또 예를 들어서 진열이나 이런 게 잘 되어 있는데 어느 부분은 가장 주차장 문제가 가장 많이 민원이 들어오고 그다음 민원 들어오는 게 좋다는 이야기도 많지만 품질이 때로는 이게 국산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통 기한이라고 할까요? 이게 짧은 제품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겉에 보기에는 괜찮은데 집에 가져가셔서 조리를 하거나 할 때 안을 보면 약간 시들거나 상태가 안 좋은 게 있나 봐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안까지 어떻게 뜯어볼 수도 없지만 이런 부분은 어떻게 농가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행사를 많이 하는데 의외로 여기에 외지 분들이 많이 오세요, 희한하게. 어떻게 알고 오시는지 이 부분을 이 외지 분들을 위한 또 관광객 분들을 위한 또 시민들을 위한 무슨 행사라 그럴까요? 이런 것을 기획을 하셔서 물론 예산 이런 부분들도 있겠지만 쉽게 설명드리면 다른 마트나 이런 기업에서 하는 데는 몇 만 원 이상 하면 뭐 주고 이런 것을 하지만 이게 사실 예산이 다 동반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은 어떻게 이게 서로 간의 조율을 통해서 할 것인가 그게 참 숙제인 것 같고요. 그렇게 돼서 조금 더 많이 이렇게 행사를 하고 또 그때만이라도 지금 제가 봐도 그때 이사장님하고 저희가 먹거리센터 방문했을 때 예산 많이 세워주고 그러면 직원분들이나 배달 이런 이야기도 많이 나왔었는데 지금 이렇게까지 배달이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하려면 상당한 많은 인력과 예산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는 그것은 아니더라도 행사할 때만이라도 이렇게 이벤트성으로 택배나 이런 것을 배달이나 행사할 때만이라도 이렇게 해 주면 이게 스텝을 밟아가면서 단계별로 가면 좋을 것 같은데 이게 예산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인력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때 행사할 때만이라도 이렇게 해 주면 이렇게 이용할 수 있겠구나. 그때는 모르겠습니다. 기존 인력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서로 조율을 해서 그런 코너를 마련해놓으면 조금 더 지역 농산물을 알릴 수 있고 지역 농가들 매출에도 증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질의를 해봅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전반적으로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022년도에 개장을 했는데 처음에 6억 4,400만 원 정도 매출을 올리다가 9월 현재 20억 정도 가까이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올해 목표는 28억으로 잡고 있는데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재단 쪽하고 협의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주차장 문제는 현재 아시다시피 주차타워를 만들면서 그 주차장이 매우 협소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뒤쪽에 임시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불편해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때 공사를 빨리 끝낼 수 있도록 계속 업체 쪽하고 이야기하고 있고요. 예상은 내년 2월이나 3월쯤 예상하고 있다는데 최대한 빨리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클레임 건 만약에 물건을 사갔는데 집에 가서 보니까 안이 썩어있다든지 부패가 되어 있든지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100% 교환을 해 주고 있고요. 그리고 농가의 잘못이 있을 때는 농가에 대한 제재 사항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1차는 경고를 하고 2차는 나중에는 출하까지 제한을 하는 그런 사항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행사는 저희가 연중 하고 있습니다. 재단에서 열심히 해 주셔서 행사는 하고 있고 이번 10월에 18일부터 20일까지 2주년 행사를 가졌는데 그때 한 매출이 8,000만 원 정도 매출이 올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운송 관계는 저번에 위원님들이 재단을 방문했을 때 말씀하신 것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인터넷쇼핑까지는 아니지만 3만 원 이상 구입한 고객이나 그런 분들한테는 무료로 배송을 하려는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려고 계획 중이고요. 인건비라든지 아니면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창고 해서 계획은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 직매장 부분만 말씀드려서 그런데 센터에서도 급식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렇게 하고 계신데 그렇게 생각을 해요. 이렇게 어디에 있는지 직매장이든 센터든 여기 이사장님도 계시지만 잘 모르세요. 춘천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시고 제가 가장 우려되는 것은 2026년인가 아이파크 거기 아파트가 저거 되면 여기가 진짜 주차 문제로 아파트 측하고 또 시의 관계부서랑 이 부분은 협조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미리미리. 주민들이 거기 앞에 직매장이 있기 때문에 또 바로 거기 주변의 시민들은 거기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또 한편으로는 다른 지역에서 약간 먼 거리에 사시는 시민분들께서는 이 부분이 아파트의 주차 공간을 아파트 주민들은 댈 수 있지만 주차할 수 있지만 다른 분들은 거기에다가 주차를 못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해서 어느 아파트 측하고 협의를 해서 여기만큼 이렇게 출근하고 이러실 때는 어느 정도 개방을 하게 부탁을 해 주시든가 그런 협의를 하셔야지 서로 간에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은 지금도 잘 해 주고 계신데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박남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박남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 주변에서 활성화할 수 있게 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다음 그 주위에 있는 분들도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후문 부분에 현대아파트하고 뉴시티코아루아파트하고 해서 1,500가구 정도가 되는데 그쪽에 있는 분들이 8시면 차량 문을 닫고 지금 10시로 옮기셨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부터 10시까지 개방하고 있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런데 차량을 가지고 들어올 경우 다시 교육청 쪽으로 해서 다시 들어오는데,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짐을 실으려면. 차량을 가지고 교육청 쪽으로 돌아와서 돌아가는 게 상당히 기분 나쁘다는 분들이 많아요. 왜냐하면 거기 지금 나가는 차만 되고 들어오는 차는 안 되잖아요, 차량 교통 흐름이.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가까운 사람들의 어떠한 농수산물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점차 어차피 그 주변 상대로 해서 농산물이 판매가 되고 활성화될 수 있게 했을 때 전체적인 춘천시의 어떤 흐름들을 가져올 수 있는데 그런 분들까지도 이렇게 막다 보니까 조금 불편하다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요. 그리고 어차피 우리 농산물들이 그쪽에서 소비가 많이 될 수 있도록 어떤 활성화를 시켜야 하는 정책을 가져야 할 것이고 이런 부분에서 우리 농산물이 가락동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비싼 가격으로 우리 시민들이 사 먹는 주민들이 사 먹는 이런 어떤 형태들 이런 것들은 고치면서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방법을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은 한번 검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근의 아파트 주민들이 그쪽에서 사실상 차량을 이용한다든지 해서 많이 왔다 갔다 하십니다. 그런데 저희가 주민들도 주민들인데 거기 사실상 도로는 아니거든요. 도로는 아니고 주차장 용지인데 저희가 거기에 중도매인들하고 법인들의 물품 도난이라든지 그런 게 있어서 24시간 계속 개방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을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런 부분은 10시쯤 돼서 닫으면 되니까 그렇게 하면 되고. 그리고 2019년부터 계속해서 이것을 우리가 운영해왔고 점차 급식소도 늘려왔고 그런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출연금은 10억에서 20억으로 올라왔고 그런데 어떻게 순세계잉여금이라든지 뭐라 그럴까 당기순손실이 계속적으로 발생이 되고 순이익이 올라가지 못하는 이런 현실에 있어요. 이런 부분은 어떤 부분에서 계속 손실이 나는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재단에 출연금을 주는 것은 인건비 명목으로 재단에 출연금을 주고 있는데요. 수수료 부분에서 재단에서 6%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학교마다 학생 수마다 2019년도에는 10%로 했다가 그다음부터는 학생 인원수에 따라서 6%에서 10%까지 차등을 해서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에는 6.7%로 해서 2023년도에 6%로 수수료를 인하하다 보니까 아마 그런 쪽에서 가장 영향이 크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김용갑 위원 이런 부분 해서 순매출 손실이 발생됐을 때는 출자·출연기관법에 의해서 28조나 30조를 보면 경영진단을 하게 되어 있어요. 이 경영진단은 실시를 했었나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경영진단은 재단 관련 부서에서 춘천시 전체에 아마 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갑 위원 그 내용을 제출해 주십시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알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아무튼 이런 부분들 출자·출연에 대한 어떤 출연금도 필요하지만 이것에 대한 계속적인 손실들 물론 학생들한테 좋은 음식을 부식을 대고 음식을 해야 하는 것 영양가 있는 것들을 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 이런 경영에 대한 어떤 어차피 이것도 경영이잖아요. 그렇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김용갑 위원 이런 경영에서 손실이 계속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은 반드시 문제가 뭔지 이런 부분을 짚고 그 문제를 살펴서 우리가 효율성 있는 경영을 할 수 있는 이런 출자기관이 돼야 하지 않나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아무튼 이 부분들 그다음에 여기에 대한 어떤 이제 모든 지금 여기에서 많이 그래도 성장시켜서 300억 가까이 이상의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감사라든지 자체감사를 하나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회계 관련된 것은 재단에서 회계사 또는 세무사를 통해서 하고 있고요. 행정에서는 시 감사부서에서 2년에 한 번씩 자체감사를 해서 전반적인 것을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과에서도 1년에 한 번씩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용갑 위원 아무튼 이사장님이 잘 운영하고 계신 것은 알고 있어요. 알고 있지만 여기에 대한 300억 이상의 매출, 매입 과정 속에서 정말 우리가 300억 이상을 하면서 당기순이익을 못 내고 있다는 것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은 이유가 무엇인지 진단을 해서 정확하게 우리가 이것에 대한 문제를 파악해서 순세계잉여금이 많이 남도록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돼요. 시의 어떤 경영 상태도 그렇게 넉넉지 못한 상태라 이런 부분들 같이 협조해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문제점을 파악해서 개선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아무튼 출자·출연기관들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 알고 있지만 우리가 경영 어떤 난이라든지 경영에 대해서 계속 출자·출연기금은 계속 올라가고 여기에 대한 손실에 대한 파악을 해서 경영의 효율성이 있고 기업이 튼튼한 출자·출연기관이 튼튼한 기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용갑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이성휘 식품산업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연 동의안 해서 올렸는데 출연의 내용은 재단 인건비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20억 정도 2025년도 출연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게 2019년도부터 설립이 돼서 운영을 했는데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정확한 역할? 그것 좀 정확하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먹거리지원센터는 학교급식을 포함한 공공급식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공급하고 춘천산 농산물을 공급해서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있다고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공공급식을 운영하면서 우리 지역에 있는 농산물을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급식을 하자고 했습니다. 여기 재단이 매출 규모를 보게 되면 300억 정도 나오더라고요. 거기에 우리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3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100억이라는 말씀인가요? 100억이 우리 농산물의 매출로 잡힌다는 거예요? 지금 매출이 300억이잖아요. 그렇죠? 학교급식, 공공급식, 직매장 운영까지 해서 총매출이 300억 정도로 잡히는데 거기에 우리 지역의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30%라고 말씀을 하시면 그러면 100억이라는 소리인데 100억이 유통이 되고 있는 건가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100억 정도 맞습니다.

김보건 위원 제가 2024년도 것 매입 현황 봤는데요. 우리 농가가 지금 한 100여 개 업체가 되는데 지금 이게 9월 30일까지밖에 삼사분기까지 보면 매입 현황이 7억 정도밖에 안 돼요. 공공급식 친환경 지원, 학교급식 합쳐서 6억 6,000 나오거든요. 농가 매입 현황이요. 그러면 이 금액을 갖고 100억을 도달하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지금 과장님 답변하고 제가 말씀드린 것하고 많은 차이가 있는데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그것은 저희가 확인을 해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우리 농산물이 들어가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하겠지만 지금 제가 보면 농산 매입 현황 삼사분기까지만 봤을 때는 총 여기 업체랑 농가랑 따져보면 농산만이잖아요. 어떻게 됐든 농산물이기 때문에요. 농산만 봤을 때는 삼사분기까지 한 20억 정도밖에 안 돼요, 매입 금액이. 그러면 사사분기까지만 가더라도 25억 정도밖에 제가 봤을 때는 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역의 농산품이 어떻게 30% 차지하나 그것을 계산할 수 있고 납득할 수 있는 근거나 자료나 설명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그 자료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우리 농가들 보면 100여 개 업체가 있는데 제일 많이 납품하신 분이 6,500 정도 되시고요. 제일 조금 납품하신 분 1만 5,000원이에요. 이런 것은 뭐예요? 1만 5,000원, 5만 6,000원, 8만 2,000원, 5만 4,000원. 이게 지속적인 게 아니라 그냥 임시방편으로 여기다 넣어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계약을 했고 농가한테 계약주문을 해서 납품을 해서 농가 소득을 올려주려면 여러 가지 방안을 찾아보셔야 하는데 어떤 분은 그냥 삼사분기 동안 1만 5,000원 하나만 납품했는데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4년 9월 말 현황을 보면 약정 농가는 한 133농가가 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출하 농가는 105농가로 되어 있는데…….

김보건 위원 예, 105농가예요, 지금 매입한 게. 그런데 금액이 진짜 1만 5,000원 이것 관리하면서 납품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그때그때 그냥 매입을 하시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농가 자율적으로 납품하다 보니까 금액이 적은 농가는 그렇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계약재배로 하시든지 작목반 단위로 하시든지 그렇게 해서 관리를 해 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 계획이라든가 연초에 농가들이랑 이런 계약을 맺고 이분이 어느 시기에 이 작목이 나올 때 납품을 하겠다, 납품을 저희가 받겠다리든가 그런 계약재배 그런 것들은 없나요? 아니면 그때그때마다 그냥 농가들이 저 이것 생산했으니까 이거 납품할 데 있으면 저한테 주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아니잖아요. 먹거리센터의 역할 그것 아닌가요? 농가랑 계약재배 해서 급식에 맞게 농산품을 만들어서 그 시기에 맞춰서 납품하는 게 먹거리센터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1만 5,000원, 5만 4,000원, 5만 8,000원 이거 1년 동안 계약한 것 아니라고 저는 보거든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농가 계약이나 농가 관리나 그런 사항은 재단에서 하기 때문에 제가 그것도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보건 위원 지금 몇 년 동안 하셨는데 그게 관리가 안 되고 있으면 먹거리센터가 왜 있는 거예요? 지역의 농산물을 선순환구조로 납품하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그런 계약체계도 안 되어 있고 어떤 농가랑 무슨 계약을 했다는 그런 내용도 없으면 그냥 급식만 하겠다는 거잖아요. 인건비 봐드릴게요. 제가 2019년도에는 늦게 만들어졌고 2020년도부터 봤을 때 제가 봤을 때는 20년도에 10억 출연금 했어요. 26명이었어요. 지금 2024년도 37명이에요. 10명 늘어났는데 출연금은 배가 늘었어요. 그것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처음에 재단이 생겨났을 때는 학교에 납품하는 학교 수가 매우 적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을 거치면서 학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고요. 그리고 그때 직매장도 같이 개장하면서 저희가 재단에 위탁을 주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인력도 많이 필요로 했고 그래서 인원이 늘어났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런데 다른 출자·출연기관들을 보게 되면 우리 저번 주에도 다 출연기관 동의안 했지만 자체 수익금을 갖고 인건비를 보전하든지 충당하는 그런 형태로 운영하고 있었고 바이오진흥원 같은 경우는 진짜 청소 인력 딱 그 부분만 인건비로 출연금 제출하셨고요. 그리고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같은 경우는 거기보다는 조금 높지만 자체수입에서 인건비 충당하고 모자란 부분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100% 출연금으로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어요. 5년이 지났으면 어느 정도 자생할 수 있는 것이고 여기 매출에 비하면 그런 인건비도 거기에서 충당을 해줘서 운영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언제까지 이 출연금에만 의존할지. 여기 1년 수익 얼마나 나오죠, 300억 매출이면?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6%입니다.

김보건 위원 19억 3,500이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김보건 위원 그러면 이 19억 3,500 다 어디에 지출하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저희가 수익금은 먹거리재단 건물이 노후화되다 보니까 거기에 시설 투자되는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차량 노후화로 인해서 차량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운영비로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운영비라면 전기세…….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김보건 위원 여기 5년밖에 안 됐는데 노후화됐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저장고라든지 그런 것이 고장이 난 게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아니, 고장이 나도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난 것도 아니고 설립한 지 5년밖에 안 됐는데 벌써 노후화라고 말씀하시면 어떻게 판단해야 되지? 중고로 설치하신 건가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그렇지 않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니까요. 냉동설비라든가 냉장설비라든가 그런 게 그렇게 금방 노후화가 된다고 할 수 있나요? 하여튼 여러 가지에 대해서 질의 많은데요. 시간이 다 됐으니까 다음 시간에 다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과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이것은 이사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셔서 되는데 이게 매번 나오는 것 같아요. 일단 재단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두 가지가 있는데 공공급식을 잘하는 것하고 지역산 농산품을 잘 우리 아이들에게 먹이는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 매번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아요. 처음에 6%대로 시작했다가 저희가 2022년도 처음 들어왔을 때 한 이십몇 프로 정도, 25% 정도대였던 것 같은데 그리고 이번에 올해 2024년도 사업계획을 보니까 사업계획서에 40%까지 목표로 해놨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30%대로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입니다. 먼저 양해의 말씀을 구할게요. 지금 우리 존경하는 김보건 위원님하고 김용갑 부위원장님 그다음에 지승민 위원님이 질의를 하셔서 제가 봤는데 이성휘 과장님이 답변을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자료의 착오가 있습니다. 그래서 직매장이나 센터장과 관련해서 직접적인 정확한 수치를 아시고 싶으면 저한테 질의를 해 주시면 고맙겠는데 아까 이성휘 과장님이 춘천산 과일이 30%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은 올해의 8월, 9월까지고 제가 정확히 말씀드리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춘천산 과일이 41.8%가 작년 2023년입니다. 그러면 왜 41.8%가 들어왔는데 올해는 30%냐 하면 이제 과일들이 제철 과일이다 보니까 가을 게 이제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나가는 것은 대부분 다 춘천산이 돼서 연말로 했을 때는 저희 목표는 한 45%까지 하려고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윤민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춘천산 농산물 식자재는 제가 정확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산물하고 과일하고 잡곡하고 합쳐서 현재가 아니라 지난 2023년에는 44.9%가 춘천 지역산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에다가 축산을 합치면 이게 갑자기 27.8%로 줄어요. 축산은 왜냐하면 춘천에 한우가 나와야 하는데 수급 조절이 힘들다 보니까 도내산을 대체하다 보면 축산을 집어넣었을 때 작년에 27.8%였고 축산을 빼면 44.9%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저희가 윤민섭 위원님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지만 축산이 지금 12.1%에서 저희가 20%대까지만 올리면 전체가 40%대로 올라가는데 다행히 춘천의 농민한우와 춘천산 한우가 올해부터 전량 다 춘천 학교에 춘천산으로만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올해 것은 연말에 가서 정산해봐야겠지만 어쨌든 저희가 목표한 40%는 축산 빼고는 이미 달성되어 있고 축산을 합쳐서 해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기회가 돼서 위원장님이 허락을 해 주시면 아까 지승민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조금 오차가 있었던 것을 제가 말씀드리면 가능한가요? 짧게 답변을 드릴게요, 지승민 위원님 말씀하신 것.

○위원장 유홍규 질의 시간이기 때문에 정회 시간에 말씀하시죠.

윤민섭 위원 짧게 그냥…….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지승민 위원님이 말씀하신 업체마다 왜 20억도 있고 아까 우리 김보건 위원님 3만 5,000원이 있냐 하면 대한민국에 식자재 종류가 무려 3만 5,000가지가 넘습니다. 그리고 강원도는 그중의 2만 5,000가지를 취급하고 춘천은 7,000가지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A라는 업체가 대리점을 냈을 때 학교급식법에 의해서 납품할 수 있는 조건이 엄청 까다롭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A업체라는 데가 내가 오리온 대리점도 갖고 있고 풀무원 대리점도 갖고 있고 이렇게 대리점을 갖다 보면 그 업체가 많이 들어오는데 제가 재작년에 왔을 때 시중에서 그 소리가 있었습니다. 왜 짬짜미하는 거냐, 너희끼리 다 짜고 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30개 플래카드를 걸어서 공모 업체를 했는데 올해는 50개인데 왜 그렇게 일부 도매상에 편중이 되어 있냐라는 것은 그 업체가 전국 단위의 특약 대리점을 학교급식에 들어오는 품목을 많이 갖고 있어서 일부 그랬다는 말씀을 드리고 김보건 위원님 말씀하셨던 3만 5,000원짜리 같은 식자재는 뭐냐 하면 학교에서 아주 의외의 식자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생강을 갈아와라 아니면 브로콜리를 어떻게 해와라 그러면 그게 일단 춘천에서 구하다가 있는 집은 3만 원이 됐든 5,000원이 됐든 저희가 구매를 해서 드리지만 안 되면 관외산으로 돌린다. 그런데 그런 품목이 있습니다. 2만 원짜리도 있고 1만 원짜리도 있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정회 시간에 제가 갖고 온 자료를 다시 한번 드리기로 하고 윤민섭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축산을 빼고는 40%가 이미 넘었고 12월 가면 저희 목표는 충분히 넉넉히 달성할 수 있다…….

윤민섭 위원 그러니까 올해는 40%대는 달성할 수 있겠다?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축산 제외하고는…….

윤민섭 위원 그러니까 다 합쳐서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다 합쳐서는 안 됩니다. 축산 때문에 안 됩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이 목표치는 어쨌든 다 합쳐서 한 거죠? 재단에 올라와 있던 사업계획서서 이런 것은.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아니죠. 올해도 그렇고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왔을 때 축산과 일반 농산물을 구분해서 답변을 드렸었는데 축산이 12.1%가 작년에 들어왔는데 올해 20%대로 들어오면 전체도 37, 38 이 내외로. 전체로 하면 40% 안 됩니다.

윤민섭 위원 여기 그러면 사업 목표에 지역 농산물만? 농산물만 40%로 하는 거고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농산물은 달성할 수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그러면 축산까지 합하면 어느 정도 될 것 같아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그게 한 35에서 37% 정도 됩니다. 단, 축산이 20%가 넘어가야 하는데 춘천 소들이 요새 솟값 파동부터 해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가 맞춰서 다 해서 35에서 37 축산 포함하려고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이게 계속 옛날이야기를 다시 끄집어내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목표에 너무 공감이 돼서 예전에도 처음에 적어도 50%까지는 해보겠다 이런 목표를 말씀해 주셨던 부분들이 있어요.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이런 개념이 아니고요. 정말 그 목표치가 달성됐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드리는 말씀이고 그리고 아까 김보건 위원님도 잘 말씀해 주셨는데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약간 지역의 특성도 있고 나오는 작물도 한계가 있다고 보이는데 계약재배나 기획재배 같은 것들이 추진이 되고 있는지가 조금 궁금해서.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일부 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일부요? 그게 조금 잘 돼야지 어쨌든 공급이나 이런 게 원활하게 되고 계획도 잘 세워지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윤민섭 위원 그 부분에 대한 노력들을 계속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계약재배나 기획재배 되지 않고서는 사실 50% 들어가기가 만만치가 않을 것 같아요. 춘천의 지형적인 특색이나 기후 특성도 있을 거고요. 작물의 한정적인 부분들도 충분히 있어서 그렇게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꾸준하게 노력해 주셔서 어쨌든 이게 지역 농민들한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계속 노력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언론상에 자세하게는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9월 5일 날 학교급식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던 것 같아요. 그렇죠? 그것은 어떻게 진행됐는지하고 이것 관련해서 이것은 센터에서 주관한 건가요? 아니면 부서에서 주관한 건가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먹거리재단의 1년 연중행사는 매년 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그다음에 농가 그다음에 저희 재단, 교육청 관계자, 시 관계자가 모여서 친목 도모도 있고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로 그것은 재단이 추진하는 일로 올해도 했고 거기에 나왔던 요지는 학교에서 아주 간단합니다. 아까 김보건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수수료를 6%를 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 측 요구는 이것을 더 인하해달라. 6%를 더 인하해달라 그래서 저희가 그런 답변을 드렸습니다. 출자·출연금을 저희가 19억에서 20억을 받는데,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재단이 1년에 제가 작년, 재작년에 와서 보니까 한 32억 내외로 하면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의회에서 출자·출연금 19억을 해 주고 나머지 12억이나 13억은 학교 수수료를 받아서 재단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서너 군데에서 운영수수료를 떼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화순군 같은 경우에. 그러면 그런 데는 어떻게 하냐 하면 100% 다 그 시군이 출연을 합니다.

윤민섭 위원 알겠습니다. 6%의 재원은 그러면 학교에서 재원 6%는 어떻게 만들죠?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그러니까 학교급식비가 240억인데 거기의 6%로 하면 12억 정도 되거든요. 그것은 우리 애들 밥값입니다. 밥값에서 6%를 수수료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 재작년 윤민섭 위원님 계셨을 때도 나는 그게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춘천시가 이것은 특정 사업도 아니고 공공사업에 우리 애들을 위한다고 하면 출자·출연금이 19억이 아니라 운영비 전체를 춘천시가 부담을 하고 수익이 나는 것은 춘천시가 다 갖고 가는 것도 한 방편이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드렸던 것이지 아까 김보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춘천시에서 19억, 1원도 안 받아도 됩니다. 한 20%를 수수료를 떼버리면 춘천시 출자·출연 동의 받을 일이 없죠. 그 대신 20%만큼의 우리 애들 밥은 허술해지는 거죠. 지금도 6%만큼의 밥은 허술해진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민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여기에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위원님 다음 시간에 더 시간 드릴 테니까 하시죠.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으시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 이성휘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농산물에 관해서 저희 위원들이 이제는 지역 농산물을 30% 이상 해라, 얼마큼 해라라고 저희는 제안을 하는데 어느 날 학부모한테서 민원이 들어왔어요. 맨날 사과만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왜 맨날 사과만 주냐 과에다가 문의를 드렸더니 그때 나는 제철 과일이 사과밖에 없어서 사과를 준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서는 제철 과일 우리 춘천시에서 나는 농산물이나 사과, 과일들을 디저트를 줄 때 그때그때 과일을 주기 때문에 엄마들한테는 그렇게 답변을 했거든요. 제철 과일을 준다.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런 애로점도 있지 않나. 왜냐하면 우리 동네가 사과밖에 나지 않을 때는 다른 외부의 업체에서 물건을 가져와야 하는데 그러면 외부업체에서 들어오는 우리 농산물 퍼센트에 들어가지 않으니까 사과만 줬던 그런 예도 있었습니다. 여하튼 우리 농산물을 왜 요새는 저장이 잘 되잖아요. 방울토마토도 저장이 잘 되고 사과도 저장이 잘 되고 복숭아도 때로는 보면 저장이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역 농산물을 잘 분배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후식을 줄 때도 그렇게 안배를 잘 해서 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제가 며칠 전에 시민축구 응원하고 오면서 로컬푸드를 들렀어요. 그런데 손님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직원분한테 힘든 사항은 없냐 이랬더니 즐겁게 일한다고 하셔서 감사했고요. 요새 엄마들 저희 동네에서 우두동으로 이사 가는 분들이 많은 거예요. 우두동이 아니라 정확한 명칭은 신사우동이죠. 그런데 신사우동에는 우리 강남동의 로컬푸드 같은 게 없는데 자기네 지역에 해 줄 수 없느냐 제안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시 땅이 어디 있는지 이런 것은 아직 파악은 못 했지만 집행부에서 강남동의 로컬푸드처럼 신사우동에 로컬푸드 이런 계획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솔직히 직매장 설치하는 것은 예민한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농가들을 위해서는 그런 시설이 필요도 하지만 일반 지역 상권이나 아니면 소상공인 쪽에서는 그게 반대할 수가 있는 입장이라서 저희가 직매장, 시에서 운영하는 직매장 이외에 7개 농협에 로컬푸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강남동에는 원예농협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가 있고 그래서 저희가 칠전동에 있는 그런 직매장을 다시 추가로 하는 것은 아마 장기적으로 고민을 해봐야 할 사항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그럴 수도 있겠네요. 왜냐하면 지역경제 때문에. 그렇지만 엄마들이 강남동까지 와서 장을 봐가고 그러나 봐요. 그래서 신사우동에도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더라고요. 제가 인구수를 봐도 신사우동이나 강남동이나 인구가 비슷해요. 그런데 강남동에 보면 매출이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재작년, 작년 대비 올해가 또 매출이 좋아졌죠? 매출 현황을 보면 매출도 좋아지고 이래서 저는 우리 직매장 농산물 우리 면이 5개다 보니까 농산물이 빨리빨리 소비되는 그런 판매로를 고민하다 보니까 직매장이 또 생겼으면 좋겠다, 로컬매장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넓게 보면 과장님이 그 지역에 사는 그분들을 생각하면 그런 면도 있을 수 있는데 지역 주민들이랑 또 그 지역의 주민들이랑 간담회를 갖든지 해서 어떤 방향이 더 좋은 것인지 장사하시는 분들하고도 한번 간담회를 가져서 그런 부분도 생각해 주세요. 왜냐하면 거기에 사시는 지역 주민들이 원하고 있으니까 그냥 아주 무시할 것은 또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생각해서 간담회 좀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이희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재예 위원님 질의하실 것……. 정재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 이성휘 과장님께 간단한 것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이사장님 배석하고 계신데요. 우리 이사장님 임기가 내년 6월까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6월이면 만료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 이사장님 자격 기준이 어떻게 되면서 임명 절차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시간이 있습니다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사장님 자격 기준은 3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는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갖춘 농업 또는 농촌단체 임원 또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 5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 두 번째로는 경영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공공성 확장을 추구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사람 그리고 또 하나는 4급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공무원이었던 자로서 농업 및 먹거리 유통 분야에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임명 절차는 시에서 2명을 추천하고요. 의회에서 3명, 재단 이사회에서 2명으로 추천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총 7명으로 구성된. 그리고 시 홈페이지라든지 아니면 일간지라든지 모집 공고를 해서 1차로 서류심사를 하고 2차로 면접심사를 거쳐서 2배수를 시에 추천하면 시장이 최종 임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금년도 2024년 올해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를 받을 텐데요. 경영평가를 보니까 우리 재단이 다 등급입니다. 전년도에 가 등급이었는데 두 단계나 떨어진 부분이 있어요.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고요. 그러면 내년에 어떤 경영평가에 대비한 대비책이 있는지 있으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경영실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분야하고 경영성과 그리고 사회적 가치 3개 분야 총 12개 항목에 대해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작년에 가 등급을 받았는데 올해 점수가 84.45점으로 다 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경영효율 성과라든지 일자리 확대 등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경영층의 리더십 및 지역상생발전 가능성 그런 분야에서는 미흡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여기에 맞춰서 올해 부족했던 것은 내년에 많이 보완해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하여튼 준비를 많이 하셔서 꼭 그렇게 되도록 적극행정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우리 재단 이사장님 연봉이 한 4,8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이번에 제출해 주신 동의안 인건비 세부 내역을 보니까 약 한 5,000여만 원 정도 산출이 되어 있더라고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연봉은 성과계약 하고 보수규정에 따라서 매년 책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성과계약 기본연봉 4,800만 원하고 저희가 성과평가를 받으면 등급이 가 등급, 나 등급, 다 등급 해서 쭉 나가는데 기본가산급이라는 게 가 등급을 받으면 10%를 가산하게 되어 있고 나 등급은 5%, 다 등급은 3%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재단 같은 경우에는 나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기본가산급 인상분 5%를 적용해서 210만 원 정도 증액된 5,016만 원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정재예 위원 하여튼 그래서 성과급이 포함되었다는 말씀이시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정재예 위원 시간이 조금 남았습니다만 나머지 부분은 다음 제 주어진 시간에 질의하도록 하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정재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보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전 시간에 이어서 우리 식품산업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어찌 됐든 우리가 5년 동안 자생하면서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공급하시려고 하시고 기준표도 주셔서 파악은 하고 있는데 조금 더 체계적인 계획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그전에 우리 센터가 생기기 전에 이 급식을 교육청 자체에서 그 시스템을 갖고 입찰을 할 때도 순위를 매겨서 했습니다, 그때도. 1번 춘천산, 2번 강원도산 그러고 없으면 전국으로 풀어서 했기 때문에 춘천산이 우선으로 급식에 적용되는 것은 맞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게 제가 봤을 때는 센터가 생겼다 해서 확 늘어났다고는 저는 생각 안 하지만 우리 농가들이 이렇게 안정적으로 그런 납품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센터나 우리 과에서는 노력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노력이 아직까지 체계적으로 안 잡혀 있다면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것들을 조금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직매장 관련해서 직매장 같은 경우도 급식이랑 또 다르잖아요. 거기는 농가가 납품을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수수료라기보다 마진, 마진율 우리 센터에서 얼마나 갖고 가죠? 이사장님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입니다. 김보건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직매장에서 10%의 수수료를 농가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금액은 농가에서 찍어서 납품하고 거기에 대해서 수수료만 농가한테?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그렇죠. 가격은 농가 수수료 라벨을 찍어놓으면 그 금액에서 10%를 수수료를 떼어서…….

김보건 위원 그게 그러면 우리 지역에 아까 7개 로컬푸드가 있잖아요. 로컬푸드 가격이 거의 다…….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아닙니다. 그것은 제가 작년, 재작년에 왔을 때 춘천에 로컬푸드가 8군데가 있는데 보통 보면 15%에서 25%까지 수수료를 떼고 있는데 저희는 재단에서 이사회나 아니면 농가들하고 협의를 해서 10%만 떼기로 해서 10%를 떼고 그중에서도 소분 봉투라든지 포장지라든지 각종 운영비는 전부 재단에서 부담하니까 실질적으로는 한 6% 정도만 떼는 것으로. 그런데 다른 로컬은 최소 15%에서 한 25%까지 지역산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업 비밀이지만.

김보건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농민들이 지역에 로컬푸드도 많이 있겠지만 직매장을 통해서 소득 증대가 된다면 찬성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센터 이사장님 아까 정재예 위원님이 임기 말씀하셨는데 그전에는 제가 알기로는 이사장님이 비상근이었어요. 그렇죠? 그런데 비상근에서 2020년도 4월에 상근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바뀌게 된 이유에 대해서…….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초창기에는 비상임이었다가 2020년도 4월에 상임으로 바뀌었는데 그때 비상임일 경우에 아마 활동비 명목으로 얼마씩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단 이사장의 역할이 재단 전체적인 것에 대한 결정 권한이라든지 그런 책임성과 그런 것을 주기 위해서 상임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다른 재단하고 비교했을 때 급여 차이나 그런 것을 생각해서 상임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어떤 권한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이사장님이 상근으로 바뀐 건가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이사장님의 권한이나 이런 것들을 책임 소재나 이런 것들 때문에?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김보건 위원 그전에 그러면 센터장이 운영할 때는 그런 책임 소재가 없었나요? 예를 들면 어찌 됐든 규정을 통해서 전결 사항이 상임이사 전결이라 그러면 거기 전결자가 책임을 지는 거잖아요. 그렇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런데 그것을 이사장님 전결로 바뀌었으면 이사장님이 책임지고 그전에 센터장님이 전결 했을 때는 센터장님이 책임 안 지나요? 책임지는 것은 똑같은 상황이잖아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아무래도 보수를 적게 받다 보면 그런 게 부족할 것 같아서…….

김보건 위원 상근으로 했으면 업무의 확장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보장돼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크게 그게 벗어나지 않은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규정에 보면 우리 제57조에 명절휴가비 근로자들한테 지급하는 게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2항에 보면 다만 기간제근로자는 1년 이상 근무 중 근로자에게 지급하며 명절휴가비는 근무 시간에 따라 차등 지급할 수 있다고 2023년 2월 17일 날 개정했습니다. 이거 개정할 때 문제점 없나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문제점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이게 노동위원회 판례라든가 그쪽에서 이것 한번 검토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근로자들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비교 대상 근로자가 존재하고 급식비, 명절휴가비, 가족수당, 복지포인트 같은 경우는 차별적으로 해서는 아니된다고 되어 있는데 우리는 단서조항으로 1년으로 묶어놨어요. 이것은 조금 제가 봤을 때는 오류가 있을 것 같아서 이것은 노무나 이런 쪽으로 정확하게 확인하셔야 할 것 같아요. 똑같은 업종을 하고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업무분장표 봤는데 동일 업종인데 기간제 1년 안 됐다고 그렇게 차등해서 지급하면 이것은 나중에 소송 갈 수도 있는 거고 여기가 직장이 5인 미만도 아니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정확하게 따져야 할 것 같아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2023년도에 재단규정 관련해서 규정을 개정할 때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준용해서 규정 개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저희가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어찌 됐든 똑같은 동종 업종을 하고 있는데 기간제라서 그것을 비교되게 지급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것은 노무사들에게 정확한 법리해석이라든가 기존 판례들을 확인하셔서 정확하게 규정을 다시 만드셔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지 똑같은 업무를 하면 차별하게 되면 또 서로 일하는 부분에서는 불편하고 오해 또 여기는 공익적인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하는 사업장이기 때문에 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명확하게 따져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알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간략하게 질의는 했고요. 예산의 수익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배분 그런 것들하고 업무분장에 따른 예산 소요라든가 운영비라든가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심도 있게 논의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아까도 질의답변 중에 5년 된 건물하고 시설물들이 노후화됐다 그러면 그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 관련해서 그리고 지금 상당한 매출을 갖고 있다지만 운영에 대한 자립성을 키울 수 있는 그런 업무적인 것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질의 마치고 다음에 예산을 진행하거나 할 때 또다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일단 답변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한 번씩 다 질의하셨죠? 위원장입니다. 저는 조금 의문 가는 부분이 있어서 과장님하고 이사장님 나오셨는데 여쭙겠습니다. 우리가 춘천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의 9조에 보면 경영실적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 기관장 평가에 우리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강청룡 이사장님 평가는 나 등급을 받으셨어요. 여기 검증 결과에도 보면 전년 대비해서 매출도 59억 증가한 성과도 있고 또 지역 농산물 기반으로 해서 직매장 사업 매출도 전년 비해서 22억. 이게 2023년도 겁니다. 또 지역 농산물 공급 비율도 당초 목표보다 38% 초과 달성 또 지역 참여 농가 수도 55농가에서 369농가 해서 한 7배 정도 증가 이런 성과나 이런 부분 봐서는 충분히 경영실적평가 부분도 이게 우리 이사장님이 2년 차입니까? 이 평가를 한 부분인데 이게 아까 과장님 답변 중에는 지속가능경영 부분 또 경영성과 부분, 사회적 가치 부분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해를 못 해서 그런 것인지 어느 부분이 전년도에 비해서 이게 가 등급이었다가 다 등급으로 됐다는 것은 저도 이해가 안 돼서요. 이것 이사장님 말씀 주시겠습니까?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작년, 재작년에 저희가 7월에 임명받기 전에 재단이 이사장은 다 등급이었고 당시의 기관도 다였습니다. 작년, 재작년에 다, 다였는데 작년에 이사장은 나로 한 단계 올라가고 직원은 가로 올라갔다가 올해에 이사장은 나로 그대로 되고 직원은 다가 됐는데 0.5점 차이입니다. 변명 아닌 변명으로 말씀드리고자 한다면 저희가 강력하게 이의신청을 경영평가단에다가 했습니다, 점수 배분한 것에 대해서. 그런데 두 번에 대해 이의제기를 했음에도 저희 재단만 그런 게 아니라 6개 재단이 제가 알기로는 춘천에 올해에 가 등급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부 다, 나로 다 떨어졌는데 그것은 경영평가 단장님의 말씀에 의하면 자기들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지표로 봤을 때 저희가 0.5점이 모자랐는데 0.5점으로 다 등급이 됐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코멘트할 이유가 없다, 답변하지 않겠다 그리고 이의신청은 전부 다 기각이다 이래서 저희뿐만 아니라 전 재단이 다 기각된 것으로 알고 있고 위원장님이 저희 재단을 잘 봐주셔서 그런데 저희도 지금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 기관이 다 등급이 됐는지는. 물론 저희가 잘못해서 그랬다고 하지만 어쨌든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혹시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주실 사항이 있으신가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작년에 경영평가를 했을 때 저희가 춘천시 산하 관련 기관 7개 재단이 있는데 그중에 가 등급이 작년에는 5개 기관에서 다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1개 기관만 가 등급을 받았고 전체적으로 낮아졌다는 말씀을…….

○위원장 유홍규 그러면 전년도에도 제가 어느 위원장님한테 그런 말씀을 들은 것 같아요. 이게 평가기관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습니까? 이 부분이 타이트하게 적용을 한다든지 이의신청을 하셨는데도 그렇게 답변을 주셨다 그래서 그 부분은 나중에 한번 따로 저한테 말씀을 주시고요. 이게 인건비 아닙니까? 인건비를 보니까 아까 우리 김보건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주셨는데 늘어난 부분이 있어요. 인건비 중에서 차장님 세 분에 대한 인건비가 두 분이 승진을 해서 인상된 부분 또 정근수당 부분도 정책예산 자연증가에 따른 인상 부분. 그런데 여기 평가급에 대한 부분이 조금 많이 전년도에 비해서 증액 편성이 됐는데 혹시 이 부분 과장님 답변 주시겠습니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인건비를 올린 이유는 정책인상률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3%하고 그다음에 자연증가분 1.4%를 해서 총 4.4%를 인상해서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평가급에 관련된 것은 저희가 작년에 원래는 출연금을 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4,500 정도만 작년에 예산이 편성돼서 저희가 자체수입금으로 자체수입금 1억 4,900만 원으로 해서 성과급을 지출했습니다. 그래서 총 올해 나간 게 수익금하고 출연금하고 했을 때 금액이 1억 4,700만 원 정도 되기 때문에 내년에도 같은 금액으로 올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러면 과장님 여기 순세계잉여금 부분으로 평가급을 지급해서 감했다는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러니까 출연금으로 가지고 인건비를 출연하지만 또 자체수입인 거기에서 나온 잉여금 가지고도 인건비는 적용한다 그 말씀이시잖아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래요. 하여튼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부분을 이렇게 보면 출자·출연기관이 해마다 이렇게 출연금이 상승이 되다 보니 자체 자생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대책을 강구해야 하지 않겠나 이런 부분을 주문을 하신 것 같아요. 매년 말씀하시는 부분. 하여튼 그 부분 앞으로 유념하시고요. 먹거리 이사장님 나오신 김에 전년도에도 같은 질의를 드렸을 것 같은데 먹거리직매장 부분이 매출도 전년 대비해서 한 3배 이상 이렇게 증가가 되고 또 거기에 대한 일부 부분 납품절차나 유통단계 또 행감 때도 일부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 있습니다. 과일이나 이런 식자재 부분이 이렇게 겉에서 보기에는 판단이 안 되지만 나중에 직접 시민들이 그것을 사서 가서 조리를 하려다 보면 안이 갈변이 된다든지 이런 부분 그래서 이런 입고나 검수 부분을 방안을 대책을 강구해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계획을 세우셔서 진행하고 계신지 간단히 말씀을 주시겠습니까?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작년, 재작년에는 한 6억 7,000 정도 매출이었다가 작년에 22억 그리고 어제까지 23억 8,000입니다, 어제까지. 그런데 직매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큰 문제가 아까 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주차장 문제하고 클레임 문제 그다음에 배송 문제인데 배송은 내년에 시범적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클레임은 저희가 입고 검수를 직원을 보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속을 잘라볼 수 없는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시민들이 산 물건에 대해서 이상이 있다고 저희한테 접수가 되면 저는 직원들한테 전체 다 클레임을 받아들여라. 그리고 농가들한테도 다시 한번 주지시키고. 그런데 가장 애매한 것은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양배추 사갔는데 양배추 칼로 반 똑 자르니까 가운데가 무른 경우가 있어요. 이것은 저희도 참, 그래도 저희가 클레임은 어쨌든 다 받아들이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농가들 입고하시는 농가들한테는 수시로 구두로 그리고 입고장에 써 붙여놨습니다. 춘천시민을 위해서 보다 신선한 제품을 도와달라는 식으로. 그런데 그것은 핑계가 아니라 불가항력적인 면도 없지 않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어쨌든 위원장님이 염려하시는 게 저희 직매장 직원들이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사장님 말씀 주신 부분도 해당 농산물이 과일이 유통 기한도 있을 테고 이런 부분 때문에 아마 이런 것 같은데 요즘 과일 제철 아닙니까? 이런 제철 과일, 제철 이런 식자재를 납품해서 우리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이렇게 해서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부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보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갑자기 하나 생각나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강청룡 이사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재단 설립 비교 분석 해서 자료를 주셨는데 업체 선정 같은 경우 여기 보면 매년 12월에 공고해서 1월에 평가, 선정한다고 하는데 업체가 1년 동안 계속 가는 것은 아니죠? 분기별로 바뀌거나 이렇게 되지 않나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규정상 학교급식법에 의하면 저희가 작년 12월 4일 날 춘천시에다가 30개 플래카드 걸고 홈페이지나 여러 가지 동원을 해서 업체 공모를 했는데 그게 1월에 업체선정분과위원회가 있습니다. 교육청과 재단과 춘천시 관계자들이 모인 업체선정분과위원회에서 실사를 학교급식법에 의해서 실사를 해서 신청한 업체를 선정하면 그 업체가 기본적으로 3월 2일부터 익년 다음 해 2월 28일까지 1년을 기준으로 해서 계약하게 되어 있는데 위원님들이 궁금해하시는 재공모,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지만 얼마 전에 춘천 신북읍에서 화재 사건이 있었잖아요. 그 계란도 저희 업체인데 그렇게 되면 못 들어오면 즉시 재공모를 합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12월에 학교급식 관계 때문에 축산 관계자들을 모집했다가 보름 만에 재공고도 하고. 그런데 김보건 위원님이 질의하시는 수시로 하는 것은 아니고 이유가 생겼을 때는 즉시즉시 재공모 절차로 들어간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알겠습니다. 어찌 됐든 농산물이고 축산물이고 가공이고 가격 변동이 되게 많아요. 그렇죠? 그런 거고 이게 1년을 따지게 되면 한 업체가 1년을 넣는다는 것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가공품도 똑같은 고추장을 납품할 때도 회사마다 단가가 다를 것이고 또 변동도 있을 거고 물가 변동에 따라서 물가 변동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어느 시기에 이것을 조정하냐 이거고 또 유통과정에서도 유통되는 과정에서도 A업체가 이 물건을 싸게 살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그것은 그 업체를 구매 능력인 거고 납품 능력이랑 납품 단가랑은 다 다른 거란 말이에요, 금액 단가랑. 그런 것들을 어떻게 차등을 두고 할 거냐 이거예요. 그런 것들을 어떻게 비교하고 분석하냐 이거죠.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업체선정위원회가 있고 품목분과위원회가 있습니다. 품목분과위원회는 분기별로 하고 그다음에 급등하는 배춧값이 올랐다 이것은 수시로 업체선정분과위원회 말고 품목분과위원회를 소집해서 거기에서 가격 변동 사항에 따라서 수시로 가격을 결정해서 업체한테 통보를 하는 형태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공산품이 가격이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습니다. 사업을 해보셨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저희는 그것이 교육청에서 전국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저희한테 문서가 옵니다, 어느 업체 것은 받지 말아달라 이렇게 세부적으로 중앙에서. 그러면 저희가 그것도 적용할 겸 분기별로 공산품과 농산물 식자재에 대해서 분기별로 가격을 변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런 기준표를 갖고 정확하게 납품을 하더라도 선의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조정 그런 것을 정확하게 맞춰서 해 주시고 동등한 입장에서 납품할 수 있게 특정 업체가 브랜드를 갖고 있어서 영양사님들이나 학교에서 원하는 브랜드가 있기는 있어요. 그렇죠? 그런 것 외에는 다수 품목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우리 입찰에 참여하지만 그 품목을 갖고 있는데 못 들어가는 부분들은 공평하게 나눠 가질 수 있는, 한 특정 업체만 과하게 하는 것보다도 서로 급식 하는 분들은 정해져 있잖아요. 신규사업자가 새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 그런 것들을 잘 안배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식재료 품질 관련해서 그러면 우리 센터에서도 관리를 하지만 저번 주인가 신동초등학교 문제 있었죠? 급식 관련해서.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예.

김보건 위원 일주일 전에 발주한 것 그대로 납품해서 문제 되고 있죠? 그것 재단에서 검수 안 하셨어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잘못했습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신동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일부 공산품이나 식자재 관련해서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제가 인정을 합니다. 저희가 잘못을 했고 그래서 저희가 소분팀이나 입고 검수를 대폭 강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유는 제가 대지 않겠습니다. 업체가 잘했니, 우리가 잘했니가 아니라 그러한 일이 있었던 게 사실이고 검수를 잘못했죠. 그러니까 그런 현상이 일어났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는 것 외에는 잘못한 것은 인정을 해야 하니까.

김보건 위원 그러니까요. 식재료 통합관리를 통해 표준화하신다고 그랬고 식재료 검수는 1차 업체에서 하는 거고 2차 재단, 3차 학교 이렇게 해서 정확하게 설립 후 이렇게 하겠다 했는데 그런 문제점들이 계속 발생하게 되면 우리 시민들이 어떻게 센터를 믿고 아이들한테 이 급식을 맡깁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자꾸만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센터의 존립까지도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니까요. 그런 업무처리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명확하게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면 옳으신 말씀입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고 저희가 잘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이사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어쨌든 이 센터에서 표현이 수익이라고 하면 그렇기는 한데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급식수수료 그렇죠? 그리고 직매장의 순이익 이렇게 두 가지 구조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어쨌든 급식수수료는 아까도 말씀해 주셨듯이 전체 교육청이든 시든 다 급식예산 들어가서 시에서도 내는데 그 돈 갖다가 다시 시에서 수수료를 받는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어쨌든 급식수수료가 높으면 센터가 돈을 많이 버는 거지만 급식 비용은 낮아지는 거고 그만큼 더 세금을 보충해 주면 급식에 대한 예산은 깎이지 않는 거고 이런 구조인 거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그 부분은 이해가 됐고 그리고 어쨌든 운영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타이트하게 왜냐하면 내년도에 아시겠지만 예산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나머지 운영이나 이런 부분들에 정말 많이 신경을 조금 더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혹시라도 아이들에게 가는 급식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은 정말 충분히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고 하지만 조금 더 누수되는 금액이나 이런 부분들이 없도록 꼭 좀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직매장 관련해서는 매출액은 이야기했는데 순수익이나 이런 것들 좀 수익이 될까요? 순수익이나 이런 부분들.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제가 어제까지 우리 직매장의 매출이 23억 8,000만 원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아주 간단하게 여기 10%입니다. 2,300만 원 벌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22억이니까 2,200만 원 벌었다는 이야기죠.

윤민섭 위원 직매장을 잘 해야지 그래도 수수료나 이런 것을 또 할 수가 있으니까 예산에서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직매장 관련해서도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고요. 그리고 아까 워크숍에서나 이렇게 배포됐던 자료나 그런 결과 이런 것 있으면 압축해서 자료로 부탁드리겠고요. 혹시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그 자리에서 학교급식 관련자 분들이 많이 있어서 늘봄학교나 저녁 급식이 화두에 오르고 있어요. 늘봄학교 하다 보면 아이들 8시까지 있어서 저녁 급식 어떻게 해야 하냐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이야기는 혹시 나오지는 않았었나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계속해서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직매장 수입 관련 했는데 여기에서는 10%밖에 제가 떼지 않는다 그랬지만 수익이 다 나도 재단에 그 돈을 갖다가 쓸 수가 없습니다, 위탁사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은 거기에서 소비하고 올해도 1억 2,000을 춘천시에다가 반납했는데 위원님들이 저는 도와주십사 하는 게 직매장에서 버는 수익을 재단에서 수입금으로 쓸 수 있게끔 해 주시면 그러면 예를 들어서 출연금을 조금 낮출 수도 있는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현재는 어쨌든 출자·출연기관법에 의해서 저희가 사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춘천시에다가 그냥 1억 2,000도 반납을 했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윤민섭 위원 잠깐만요. 거기에서 말씀하시는 게 답변해 주셨으니까. 아직은 이게 조금 자리 잡은 시기, 자리를 많이 잡았는데요. 조금 안정적으로 가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저는 그런 부분들도 논의를 해봐야겠다. 꼭 그 방향이 맞다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겠다 이런 고민은 저도 조금 갖고 있습니다.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옳으신 말씀이고요.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니까 석식 관계 늘봄학교 비롯해서 지금 제가 알기에는 저희가 학교는 80개, 초중고 77개에다가 특수학교 3개에다가 일반 유치원 4군데 해서 84군데를 급식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상당 학교가 석식을 원하고 있습니다. 원하고 있는데 저희 한 학교 갔다 오려면 차 한 번 왔다 갔다 하면 그 시간에 사람 또 구해야 해요. 그런 어려움이 있지만 저희가 가급적이면 학교하고 협의해서 그러면 석식을 하면 물건을 오전에만 받아준다는 이런 약속도 하고 여러 가지로 해서 가급적이면 학교급식에서 원하는 것은 저희는 다 해드리려고 하고 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일단 이게 지금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화두더라고요. 저녁까지 돌봄을 하는데 그러면 밥은 어떻게 하냐가 가장 큰 거라서 교육청과 시하고 같이 협의를 어느 정도는 학교운영위원회 협의에서도 나오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지금 뚜렷한 대책은 서로 안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교육청도 그렇고 시도 그렇고. 그런데 이게 내년부터는 당장 확대가 되는 부분들도 있고 하니까 시에서도 어쨌든 재단에서도 이게 주 업무가 되지는 않겠지만 시에서도 굉장히 많이 관심을 가지고 대응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야기가 되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서 아이들이 저녁까지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아이들 같은 경우는 밥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교육청에서는 거기에 또 조리하는 종사자분들의 근무형태나 이런 부분들도 있어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놓치지 않고 어쨌든 이 해당 부서는 조금 아니실 수도 있는데 그래도 관심 갖고 챙겨주셨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그리고 이성휘 과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아까 배송 있잖아요. 그것은 예산 부서에서 이야기해서 꼭 했으면 좋겠어요. 아까 몇만 원 이상 했으면 좋겠다. 저는 온라인쇼핑몰까지는 사실 돈이 많이 들잖아요. 그리고 이게 컴플레인이 온라인배송 하게 되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올 것 같은데 그것은 당장 어렵더라도 지역 관내에 배송하는 시스템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즘 웬만한 마트들도 다 하고 있는데 여기만 안 해 주는 것들은 문제가 있고 경쟁력에서 굉장히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예산 부서에서도 이야기 잘 하셔서 배송 문제는 꼭 좀 해결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거고 저희가 판단한 것으로는 한 5,000만 원 정도 추가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 부서하고 잘 이야기해서…….

윤민섭 위원 의회에서도 꼭 하라고 했다고 이야기하셔서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체크할 게 두 분 다 관련된 부분들이 있어서 전반기 때 아이들 과일급식 주는 것 있잖아요. 방과 후 아이들에게 하는 것. 그래서 부서에서도 신경 많이 쓰셔서 잘 공급되는 것 있고 반응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또 하나 생각되면 조금 더 공공돌봄에서 하는 아이들이 학교도 있지만 학교 밖에서도 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다함께돌봄센터나 지역아동센터나 이 부분까지도 확대나 이런 부분들은 꼭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것 좀 당부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감사합니다.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저도 윤민섭 위원님이 말씀을 해 주셔서 너무 고마운 게 어쨌든 춘천시의회에서 컵과일 간식사업을 도에서 일몰제로 폐지가 됐는데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살아난 게 아주 잘 되고 지속적으로 가야 한다고 보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돌봄센터나 지역아동센터라든지 기타 사각지대에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예산이 1억 8,000만 세워주실 것으로 제가 아는데 이것은 제 개인적 부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애들까지 간식사업, 그리고 간식사업이 초중고등학교에서 초등학교 일부만 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 데는 돈을 아끼지 말고 조금 더 위원님들이 예산을 확보해 주시면 일은 저희가 한다 하더라도 우리 애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민섭 위원 저도 같은 마음이고요. 다른 예산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아이들 먹는 것에 대해서는 그래도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승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승민 위원 지승민 위원입니다. 많은 답변을 듣다 보니까 제가 정회 시간에 확인한 것도 있고 그런데 지금 제가 아쉬운 것은 우리 아까 과장님하고 우리 이사장님하고 답변이 조금 서로 다른 게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일관성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다음부터는 일관성이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중간공모가 우리 이사장님이 있다, 우리 과장님은 없다 하셨거든요. 빠지면 나머지 있는 업체들이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느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일관성 없는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일관성 있게 해 주시고요. 지금 제가 아까 이사장님께 조금 아쉽다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경영평가가 조금 덜됐다. 이 경영평가에 대해서 물론 예산 부분도 많이 좌우되는 부분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예산도 진짜 우리가 이만치 예산을 줬을 때는 이만치 효과를 내기 위해서 기대 효과가 있는데 진짜 그것에 못 미치면 진짜 효율적으로 이용됐는가 이게 제대로 활용됐는가 저희도 다시 한번 들여다보게 되는 것은 똑같은 심리일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덜 받았다 해서 지금 다시 여기에 이의신청을 했다? 물론 우리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 있어요. 물론 제 손에도 출자·출연기관 2024년도 제2회 춘천시 운영심의위원회 결과보고서가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6, 7개 단체가 경영평가가 왜 무엇 때문에 문제가 되고 왜 이게 이런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너무 잘 나와있어요. 나와있는데 이런 것을 우리 용역업체에 제가 알기로 수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용역을 맡아서 이렇게 기관의 평가를 시행하는 거기에. 그런데 이 사람들이 임의로 평가한 것은 아니고 그런 것을 이의신청 했다 해서 이게 처리될 것은 아니에요. 그러면 나머지 정말 기관도 다 문제는 있지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내가 이런 평가가 왔을 때는 정말 다음에 뭐가 문제인지 여기에 보면 다 나와있어요. 왜 무엇 때문에 평가가 이렇게 나왔다는 것 그것 살펴보시면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보완하고 개선해서 차후 연도에는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조금 더 노력해줬으면 현장에 계시는 우리 이사장님 말씀대로 이제 상근직이시잖아요. 그런 부분을 진짜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입니다. 지승민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는 게 아니라 변명도 아니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내년에는 제가 보니까 경영평가가 매년 달라요, 업체가. 그래서 작년, 재작년에도 받았고 작년에도 받았고 올해도 또 받았는데 말씀하시는 대로 누구든지 가 받고 싶잖아요. 작년에 죽어라 하고 가를 맞췄는데 올해 평가를 딱 받고 나니까 다가 됐으니까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왜 다를 받았는지 저희가 면밀히 검토하고 있고 내년에는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그래서 우리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정말 잘 운영돼서 우리 미래 세대들이 건강하게 클 수 있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예, 잘 알겠습니다.

지승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지승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여러 위원님 간 의견 교환과 토론 신청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6분 회의중지)

(15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전 시간에 이어 이번 순서는 토론이 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재단법인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연 동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재단법인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연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안 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안건 상정에 앞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9분 회의중지)

(16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홍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

4.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보고의 건(춘천시장 제출)

(16시12분)

○위원장 유홍규 의사일정 제4항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님 제안설명 하여 주십시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안녕하십니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평소 바쁘신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지역 시정과 농업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경제도시위원회 유홍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의 안건 475호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는 막국수체험박물관에 대한 위탁을 재계약하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위탁보조금의 증액에 대한 사항을 반영하고자 함이며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박물관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소명의식과 전문성을 가진 단체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민간위탁을 재계약하고 인건비 및 물가 상승의 이유로 위탁보조금을 2024년 1억 2,031만 5,000원에서 1,048만 5,000원을 증액하여 1억 3,080만 원으로 책정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외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심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부족한 설명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홍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예 위원 정재예 위원입니다. 이성휘 식품산업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보고의 건인데요. 과장님 어떻게 춘천막국수협의회에서 수탁기관이 되어서 운영하고 있는데 어떻게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정재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문객 기준으로 해서 작년에는 한 2만 5,000명 정도가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8월까지 2만 2,900명 정도가 방문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이어서 우리 다른 위원님들의 질의가 나올 수도 있는데요.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 대로 관람객, 체험객의 그간의 실적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어쨌든 평가를 받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올해 9월 30일 날. 그런데 70점 이상이면 재계약을 할 수가 있는데 74점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최저점하고 최고점을 제외한 나머지를 가지고 평균을 내는 부분인데 제가 자료 요청을 해서 심의 결과 자료 요청을 해서 보니까 우리가 최저점이 62점을 주신 분도 계세요.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전문성을 가진 단체에서 운영을 해왔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할 것인데 그래서 제가 모두에 그런 질의를 던진 겁니다. 잘 운영이 되고 있나. 그런데 객관적으로 이렇게 보면 점수가 상당히 뭐한 말로 턱걸이로 이렇게 평가를 받은 상태입니다. 검토의견서에 이런 부분들 제가 꼼꼼히 보니까 어떤 세부 운영계획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수립을 해서 어떤 제안서를 낼 것 아니겠어요? 그런 부분들 보완을 해서 이렇게 제출해서 조건부로 승인을 해 주신 것 같은데 맞나요? 제가 이야기하는 게 맞습니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지적했던 그런 부분들 다 보완이 됐습니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지금 보완 중에 있습니다. 아직 다 제출은 안 됐고요. 아직 보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면 우리가 보고를 마치면 재계약하기 전에는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보완이 되고 제출받아야겠네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그렇습니다.

정재예 위원 알겠고요. 우리 화면 한번 주무관님…….

(자료화면 띄움)

과장님이 멀어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어요. 이게 우리 박물관에 설치되어 있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안내에 관한 사항이고요. 어떤 운영 시간이라든가 이런 부분보다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고 체험료가 있는데 우리 입장료 관련해서는 제가 다 세세히 읊어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개인, 단체 이렇게 있고요. 어른, 청소년 이렇게 있는데 이 입장료는 우리 조례에 별표로 해서 나와있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맞나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있습니다, 조례에.

정재예 위원 입장료, 관람료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방금 말씀드린 대로 조례에 나와 있는데 하단에 보면 체험료가 있습니다. 체험료 5,000원. 개인이 5,000원이고요. 단체 30인 이상 있을 때 단체로 우리가 기준이 설정되어 있는데 단체 같은 경우 4,000원. 그런데 지금 이 체험료에는 관람료, 입장료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이 관람료에 대해서는 박스 안에 있는 것처럼 이 부분은 그대로 우리 조례에 나와 있는데 이 체험료 5,000원, 4,000원에 대한 것은 조례에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본 위원이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현재 그래서 개인은 5,000원, 단체는 4,000원 입장료 포함해서 그렇게 받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계속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체험을 할 경우에는 일단 1층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린이 같은 경우는 500원을 더 내고 부담을 하고 체험을 하더라. 잘 보세요, 과장님. 성인이 5,000원이라 그랬지 않습니까? 그러면 관람료가 1,000원입니다. 그렇죠? 지금 보시다시피. 그러면 빼면 4,000원이고요. 어린이하고 성인하고 구분이 없기 때문에 어린이 5,000원인데 어린이 입장료, 관람료는 500원입니다. 그러면 성인은 순수하게 실체험료가 4,000원인데 어린이는 4,500원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린이가 오히려 500원을 더 내고 체험을 하고 있는 그런 현실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이해하고 계십니까? 제가 이해하는 게 맞습니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 대부분이 체험을 올 때는 어린이들끼리 오는 경우는 대부분이 없고 어른들을 동반해서 오기 때문에 저희가 세부적으로 나누지는 못했고요. 이렇게 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러니까요. 우리 오른쪽에 있는 안내판에도 보면 체험이 어린이끼리는 안 되고 어른을 포함해서 그것은 좋습니다. 그러면 어린이하고 어른하고 그렇게 왔을 경우에 단체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해서 제가 비교해서 설명을 드렸잖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어린이가 500원을 더 내고 체험을 하는 그런 현실이더라. 그래서 어린이를 우리 타 시군처럼 관람료하고 체험료를 구분을 지어서 해야 이런 문제점이 해소가 될 수 있겠다. 그러면 어린이 같은 경우는 구분을 한다면 체험료를 5,000원이 아니고 단체가 4,000원이라 했지 않습니까? 어린이도 4,000원으로 하게 되면 입장료가 500원이니까 그러면 3,500원이 되잖아요. 어른이 4,000원이니까. 그러면 당연히 어린이 500원이 그렇죠? 감면해서 되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그것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재예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관람료, 입장료에 대한 부분이 별표로 나와있으니까 추후에 이 부분은 조례가 개정이 돼야 할 것 같다 이 말씀을 제가 드리고자 쭉 설명을 드렸습니다. 과장님 하여튼 그 부분은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렇게 하고 이것을 먼저 한번 볼게요. 홈페이지에 오시는 길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보면 교통편에 대해서 안내가 있는데 물론 굉장히 불편합니다. 먼 거리에 있죠, 사실. 다소 불편한 대중교통시스템으로 인해서 개인 교통을 이용하기 바랍니다라고 이렇게 홍보를 하고 계세요. 그렇게 하시고 밑의 하단부에 보면 시티투어버스는 준비 중에 있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언제부터 이렇게 준비 중에 있으신 거죠?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홈페이지가 막국수협회에서 운영하다 보니까 미비한 점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시티투어는 현재 주 1회 정도 운행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현실에 맞게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예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어쨌든 운영 자체는 막국수협의회에서 하지만 관리감독은 우리가 식품산업과에서 집행부에서 하시는 거잖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확인해보시고 바로바로 조치, 시정이 될 부분들은 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우리 조례에 보니까요. 저도 전반기 때는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 깊게 들여다보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연찬을 하면서 우리 전시품이 쭉 있을 겁니다. 그렇죠? 제가 그래서 별도로 자료를 받았는데요. 크게 한 42종류가 있어요. 좋습니다. 그러면 42종류의, 우리 17조에 보면 전시품을 관리를 해야 하는데 당연하겠죠. 관리를 해야 하는데 시설 관리 책임자는 박물관 개관 전후에 전시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여야 한다. 당연하겠죠. 여기 춘천막국수체험뿐 아니라 박물관은 전시물이 있으니까 점검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점검을 했으면 육안 점검도 있고 여러 가지 점검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점검 방법에는. 그래서 혹시나 점검 기록표가 있으면 제가 받고자 해서 서면 요청을 했는데 자료 자체가 없거든요. 물론 조례에는 이 기록표를 작성하라는 기준은 없습니다. 나름대로 규칙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규칙에는 없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막국수박물관 전시관에 있는 전시 품목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42품목에 한 190종 정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근무자가 매일매일 근무일지는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무일지에 특이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표시를 해놓는데 그렇지 않고서는 보통 본인들 일한 것에 대해서 쓰고 있는데 개관 전이나 개관 후에 대한 목록 확인은 육안으로는 하고 있지만 그게 어떤 점검표에 의해서 그렇게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지도·점검도 한번 자체적으로 했는데 그런 미비점이 발생이 돼서 바로 이것은 개관 전하고 개관 후에 목록을 만들어서 이상 유무를 체크하게끔 그렇게…….

정재예 위원 자체적으로 점검표는 법적 양식이 아닌 만큼 작성을 하셔서 그래야 인수인계 그런 부분도 있고 그렇죠? 전시품이 있는데 뭐에 어떻게 전시가 되고 특이 사항이 있을 수 있는 거잖아요. 손상이 될 수도 있는 부분 그런 특이 사항을 이렇게 해서 인수인계도 그다음에 결국에는 잘 관리하기 위해서 관리해서 또 우리 시민들이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그런 부분이 있는 거니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양식을 만드셔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머지 더 있습니다만 본 위원은 주어진 시간이 다 돼서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홍규 정재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건 위원 김보건 위원입니다. 이성휘 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솔직히 여기가 많은 관람이나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어찌 됐든 막국수 관련한 협의회에서 제가 알기로는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김보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래서 거기에 저희가 운영비라든가 인건비 차원에서 보조를 해 주고 있지만 아까 홈페이지 관련해서도 우리 협의회에서 운영한다지만 여기 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용 후기에 보면 우리 춘천시민분이 아닌 외지에서 오신 분이 불편함을 많이 호소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한 해결 방안이나 이런 것들을 우리 부서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이거 보셨나요, 이용 후기?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후기 불친절하다 그런 내용 본 것 같습니다.

김보건 위원 예.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직원들 기간제 세 분하고 막국수협회에서 나오신 분하고 근무하고 있는데 저희가 수시로 친절교육이라든지 수시로 시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정기적으로 하세요? 그런데 지금 10월만 해도 2건이 올라왔어요. 거의 그냥 비슷한 사항인 것 같아요, 내용이.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거의 불친절하다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김보건 위원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해요? 이것 춘천을 대표하는 그래도 박물관 아닌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외지에서 오신 분이 그래도 아이들 체험을 위해서 이곳에 왔는데 이렇게 운영하게 되면 춘천 전체적인 이미지에 대한 손상이 있지 않을까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계속적으로 교육이나 지도를 해서 이런 일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어떻게 하시려고요? 아까 민간위탁 평가도 74점으로 겨우 제가 봤을 때는 통과됐다고 볼 수 있는데 다른 방법이나 방안 그런 것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도시공사 같은 데다가 다시 위탁을 주든지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막국수 관련된 단체가 막국수에 그래도 뭔가 있기 때문에 그 의지대로 진행을 하는 것 같은데 이런 민원이 다수 발생한다 그러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수익창출 구조를 위해서 우리 도시공사의 수익사업들을 찾아갈 때 이런 것 같이 운영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위탁 문제는 도시공사가 됐든 막국수협회가 됐든 간에 저희가 고민을 다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이것은 어쨌든 춘천의 이미지라고 볼 수 있어요. 식품산업과에서 관리하는 체험박물관이기는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철저한 지도감독과 불편한 사항들이 나오지 않도록 지도감독 하는 게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그전의 것들은 다 삭제가 됐는지 지워졌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10월에만 해도 비슷한 사항으로 두 건이 올라왔다면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거든요. 그런 것들을 잘 지도감독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보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민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민섭 위원 윤민섭 위원입니다. 저도 앞서서 김보건 위원님이 홈페이지 이야기해서 저도 가봤는데 댓글이라도 달라고 해 주세요. 글이 오면 기본적으로 피드백이 있어야지 불친절해서 죄송합니다라도 남기든지 이게 보면 그 댓글을 남긴 것도 문제이기는 한데 이렇게 많은데 아무 피드백도 없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이 더 실망하고 그냥 되게 싫어하는 거죠, 이게. 그런 부분들이 불친절한 것도 개선돼야겠지만 이렇게 피드백 하려고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것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이게 2년 전이죠. 그때도 민간위탁심의위원회에서 했던 게 점수가 2022년도 10월에 했는데 그때도 민간위탁심의회 점수 결과 74.5점이었어요, 2년 전에도. 그런데 74.5점인데 0.5점이 또 떨어진 거예요, 이게. 그때도 참 그랬고 그때도 위탁보조금 한 1억 2,000 정도였던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코로나도 있고 해서 관광객이 적었다고 해서 이야기 나온 것들이 쭉 있었던 게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가 보면 어떤 지역의 어떤 박물관이 됐든 이런 데가 잘 되고 하려면 일단 춘천시민분들부터라도 찾고 좋다고 하고 소문을 내고 또 여기 놀러 오시는 분들이 춘천에 어디 가면 돼 물어봤을 때 막국수박물관 괜찮더라. 그러니까 지역 주민분들조차도 인정을 받지 못하면 외부인들이 아무리 해도 안 갑니다. 요즘 여러 온라인 홍보나 이런 것들이 다양하게 되어 있지만 그것은 일단 차후 문제인 것 같아요. 사실 홈페이지 이런 댓글조차도 관리가 안 되고 있는데 블로그 하는 분들이나 이렇게 와서 그게 좋은 포스팅이 나올 수도 없을 것 같고 일단 춘천시민분들한테도 가서 이게 그래도 춘천에 대표적으로 막국수 하면 가볼 만한 데다 이런 입소문이 있어야 하는데 솔직히 그게 전혀 없던 부분들이 많이 있고 그리고 그 당시에도 이야기 나왔던 것 같은데 학교에서 지금 코로나 때 못 했던 체험학습 같은 것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버스 타고 가는 데는 조금 부담스러워하기는 하더라고요, 학교에서 여러 안전사고들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면 화목원이나 우두동에 있는 화목원 이런 데는 고학년 애들이 많이 가게끔 하더라고요. 춘천에 있는 데를 곳곳을 다니는데 저는 우리 지역에 사는 아이들부터라도 가보고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또 부모님들하고 재방문을 하고 다른 외지에서도 왔을 때도 아이들이 이렇게 온다고 하면 소개해 주고 이런 시스템이 돼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이것 관련해서 과장님 학교에다 체험학습을 이쪽으로 와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공문이라 그럴까 안내라 그럴까 이런 것을 진행을 하나요, 이게?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윤민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먼저 의회에서도 그렇고 민간위탁 심의할 때도 가장 말이 많이 나왔던 게 홍보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주 1회에 걸쳐서 시티투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확대해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학교에 보낸 것은 아직 없습니다. 없는데 저희가 그것도 같이 할 계획이……. 그리고 여행주간이라든지 그럴 때 이벤트 행사를 한다든지 아니면 시보라든지 홍보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은 저희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민섭 위원 그래서 저는 관내에 있는 학교들만 해도 초등학교 고학년 같은 경우는 중학교, 고등학교는 그런 것 같고 초등학교 애라도 이렇게 체험학습……. 그런데 조금 준비를 해놔야겠죠, 그래도. 학교에서 왔을 때 어떻게 프로그램을 할 것이며 안전문제는 어떻게 대책을 마련해놓을 거냐 이런 것들을 보완해서 우리 시설 이렇게 안전하게 아이들이 와서 체험할 수도 있고 춘천의 아주 대표적인 먹거리니까 이런 부분들을 준비되어 있다, 학교에서도 체험학습 적극적으로 와줬으면 좋겠다 이런 것을 준비해놓고 학교에서도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집안 단속부터 잘 해야지 이게 외부인들이 와서 오지 여기 춘천 분들도 인정을 안 하고 하다못해 학교에서 체험학습도 안 가는데 그런 데를 백날 홍보한다고 솔직히 잘 안 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었을 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챙겨주시기를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아까워요. 요즘에 메밀이 트렌드가 되게 좋거든요, 이게 되게. 예를 들면 들기름막국수 이런 것도 나와서 되게 메밀에 대한 트렌드가 높아지는데 이게 우리 춘천에 어쨌든 닭갈비하고 막국수를 하는 메밀 이게 아주 좋은 상품인데 그것을 대표적으로 가지고 있는 체험박물관도 있는데 잘 못 살리는 게 너무 안타깝고 해서 하니까 어려움은 많이 있으시겠지만 잘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고요. 필요하다면 다른 외부 전문가분들이나 이런 것을 해서 어떻게 메밀산업이나 막국수박물관을 살려야 할지 이런 토론회, 포럼 이런 것들도 한번 해도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섭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윤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희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자 위원 이희자 위원입니다. 이성휘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저희가 코로나가 2022년도에 끝나면서 여기 인원 충원을 했어요, 2023년도에. 2023년도에 1명 인원 충원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그 당시에는 2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2명에서 1명이 더 인원이 늘었는데 코로나가 풀리면서 방문객들이 많이 늘었고요. 그리고 2명으로 처음에 했을 때는 단체 손님들이 왔을 때 식재료 준비라든지 아니면 나중에 뒷정리라든지 그런 게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1명을 더 늘린 3명으로 채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이게 지금 많이 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2022년도는 코로나가 거의 끝나는 시점, 코로나가 그때 발생을 하고 있었고요. 2023년도는 코로나가 전혀 없는 상태였는데 입장객은 500명 차이예요. 그다지 많지 않아요. 그리고 이 500명 차이에 인건비는 상당하고요. 그러면 굳이 인원을 1명 충원해서까지 운영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이 정도면 그래도 1,000명 이상은 차이가 나야 하는데, 1명을 인력채용을 더 했으면. 지금 인력채용을 한 게 더 마이너스예요, 현 상황으로 보면 운영이.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2022년도까지는 마이너스 1,000만 원 매년 적자였는데 2023년도에는 방문객보다도 수입이 700만 원 정도 적자가 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매일 꾸준하게 단체 손님들이 오면 모르겠는데 이게 갑자기 확 몰리고 그런 시기가 있거든요. 그럴 때마다 저희가 사람을 채용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가 적정 인원을 3명으로 판단해서 그렇게 운영을…….

이희자 위원 아까 윤민섭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도, 이게 2006년도인가 개관됐죠?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2006년도에 했습니다.

이희자 위원 제가 2006년도에 개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로나가 끝나고 더 많은 관광객, 입장객을 생각해서 인원채용을 더 한 거잖아요. 그러면 인원채용을 했을 때는 어떻게든 더 여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거든요. 먼저 서울의 지인들이 와서 이것을 체험했었어요. 그런데 상당히 좋아하더라고요. 왜냐하면 막국수가 어떻게 가루가 있으면서 반죽도 해보고 아이들이 만지는 촉감을 상당히 좋아했고요. 자기네가 만져서 빚어서 내리면서 아가들이 씻었어요. 씻으면서 그다음에 먹어보고 이러니까 아이들한테는 상당히 좋은 교육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우리가 홍보도 제대로 안 하고 그냥 저절로 오는 관광객을 받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춘천의 박물관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오시는 분들은 다 좋아해요. 다음에 또 와서 만들고 싶다 이렇게 어린이들이 그럴 정도인데 이게 홍보도 제대로 안 되고 관리도 사실은 불성실해요, 2층 가면. 그래서 관리도 잘 하고 그래서 오시는 입장객들이 다음에 또 올 수 있게 그리고 1층에서 설명을 잘 해 주시잖아요. 그래서 1층에서 설명 듣고 그 유래를 듣고 나서 2층에 와서 하니까 효과가 좋더라고요. 그러니까 입장객이 5,000원 내고 양이 크지 않은 학생들이 오면 거의 한 끼 식사도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를 잘 홍보하셔서 유치원이나 저학년들 학교에 협력해서 저번에 우리 의회 체험하니까 차도 보내주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체험에 오면 시 차 있잖아요. 시 차 이용해서 학생들 픽업해서 데려다주고 이러는 방안도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이 박물관을 활용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고 당부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나 아니면 이용 후기를 보면 긍정적인 평가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도 한번 쭉 봤는데 많고요. 그리고 요즘 저희가 5,000원 체험료를 받은 게 처음 막국수협회에서 운영을 10년 정도 지났는데 그때부터 계속 5,0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솔직히 식재료 인상이라든지 인건비 인상이라든지 해서 금액을 올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5,000원으로 가고 있는데 저희 판단에는 가성비가 괜찮은 박물관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한 번 왔을 때 다시 재방문할 수 있게끔 저희가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희자 위원 과장님 우리 스스로가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면 뭐해요. 누군가가 와서 느껴야지. 그러려면 많은 홍보를 해서 입장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홍보해서 본인들이 5,000원 내고는 정말 세 가지를 느낄 수 있고 세 가지의 장점이 있으니 가성비 좋다고 이것은 입장객들이 느껴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과장님 지금 가성비가 좋다라고 느꼈으니까 자신감 있게 홍보하셔서 많은 학생들도 체험하고 그래서 입장객이 많아져서 막국수체험박물관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2006년도에서 지금 거의 20년이 됐잖아요. 그러면 안정되게 홍보가 되어 있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적극 홍보 좀 해 주시고 적극 활용 좀 해 주세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관련 부서하고도 협의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적으로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희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갑 위원 김용갑 위원입니다. 이성휘 식품산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런 게 있어요. 전주 하면 비빔밥이 있고 춘천 하면 막국수, 닭갈비가 있는데 춘천의 대표음식 막국수박물관 체험관이 정말 이게 춘천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의 박물관이냐 하는 부분이 문제가 돼요. 이런 부분들 이왕 박물관을 막국수체험박물관을 만들어놨으면 외지에서 와서도 춘천에서도 정말 춘천에 막국수가 있는데 박물관 체험이 좋더라 아니면 볼거리가 있더라 이런 게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게 전혀 안 되고 있다는 거죠. 어떤 운영이건 비용이건 그것을 떠나서 이게 정말 춘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막국수체험박물관이냐는 이런 부분인 것 이런 부분들 춘천 하면 막국수, 닭갈비인데 지금 막국수닭갈비축제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막국수체험박물관 같은 경우도 정말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의 체험박물관 맞냐라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을 시 관계 과랑 같이 의논을 해서 총체적인 춘천 하면 막국수, 닭갈비인데 막국수에 대한 이미지들, 여기에서부터 이미지가 나빠지는 거고 춘천을 알릴 수 있는 그것을 뚜렷이 해야만 춘천이 경제적인 면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 이런 부분들 같이 의논해서 뭘 하나를 운영할 경우에 그것에 맞는 정말 우리 춘천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이면 춘천에 와서 좋은 이미지가 남게끔 이런 형식의 운영이 있어야 하지 않냐라는 부분에서 저는 말씀드린 거고요. 아무튼 그런 부분을 시 차원에서 같이 협업을 해서 같이 상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김용갑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걱정하듯이 저희가 또 막국수박물관에 가면 밑에서 전시실에서 한번 보고 관람을 하고 위에 체험을 하고 오는 게 거의 끝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든지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해서 이게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용갑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김용갑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수 위원 박남수 위원입니다. 식품산업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앞전에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입장료라든가 체험료라든가 말씀해 주셔서 그런데 가격이 지금 현실에 맞는가라는 생각을 한번 해보고요. 제가 제안을 하나 하자면 그 주변에 월드온천이 있어요. 월드온천하고도 이야기 좀 하셔서 왜냐하면 산천어축제 할 때 월드온천이 차 댈 데가 없습니다. 그럴 때 월드온천하고 같이 진짜 우리가 홍보 배너라도 하나 시에서 협조해서 갖다 놓으면 그거 가깝잖아요. 춘천 하면 막국수인데 월드온천 거기에서 숙박시설이 화천이나 춘천에도 이렇게 아이들하고 같이 올 수 있는 데가 그때 되면 너무 많은 사람 인파가 몰리니까 마땅한 데가 없어서 월드온천이 그때는 불이 난대요. 갓길에 차 그냥 막 대고 장난이 아닌데 바로 옆에 체험하러 가볼까 이런 생각이 들게끔 이번 지금은 보고를 하는 건이지만 겨울 산천어축제 화천에서 하니까 100만 명이 온다 그러고 그러는데 그때 겨울철이라도 그런 것을 월드온천이나 주변에 이렇게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에다가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상대적으로 닭갈비보다 막국수가 덜 알려진 것 같은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게 있고 아까 체험료나 여러 위원님이 입장료 말씀하셨는데 저는 가격을 예를 들어서 조금 인상을 한다 그러면 스카이워크 했던 것처럼 상품권을 다시 관람하시고 체험하시는 분한테 드리면 그것 거기에 들깻가루를 사든 어차피 그것은 다 여기 와서 쓰게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이게 가격이 그때 과장님께서 가성비가 좋다, 가성비 좋은 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보다 이것을 어떻게 보면 체험도 하면서 이것을 또 상품권을 들깨나 그런 부분도 구매를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하는 방법 그분들 몇천 원 상품권 다른 지자체는 그런 것 많이 하거든요. 항상 상품권을 주니까 이거 서울 가면 쓰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생각하시고 여기에서 다 쓰고 가자, 지역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제가 하시는 데 맞게끔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 월드온천 겨울철만 해도 축제 기간이나 이렇게 해도 엄청 많이 오니까 그때 하면 가까우니까 바로 밑이잖아요. 인근이니까 그렇게 되면 조금 더 많은 체험도 하고 관람객이나 이런 게 늘 것 같아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려봅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박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해 주신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이 아이디어가 되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드온천뿐만 아니라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인근 지역에 사람들이 모이는 지역에 저희가 홍보할 수 있도록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또 케이블카도 있고요. 곳곳에 홍보 배너를 춘천에 막국수체험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또 이게 모르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관광객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춘천에 가볼 만한 곳 치면 제가 알기로 막국수체험관이 순위에 안 나올 거예요, 아마. 어떻게든지 순위에 올리게끔 이렇게 하는 게 시에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 위원님들도 다 잘 되고 시민들하고도 또 이렇게 잘 할 수 있도록 체험도 아이들을 위해서 생각하시는 것만큼 다 잘 되라고 하는 것이고 질의도 하신 거니까 그 부분에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박남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장입니다. 본 위원이 전반기 때도 6월 행감 때 내용 알고 계시나요?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이게 8월에 막국수체험박물관이 개관이 돼서 그동안 경영난으로 과거에 휴장까지 한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휴장까지 했었고 우여곡절 끝에 지금 6차에 걸쳐서 위탁하고 있는데 건물이 한 20여 년 되다 보니까 건물이 노후화돼서 유지관리비도 많이 소요가 되고 시설비, 공공요금, 인건비 등 그러니까 당초 위탁금보다 매년 100% 이상씩 증액이 된 사례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체험박물관에 대한 활성화 부분이 소극적이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본 위원이 시티투어나 체험 부분, 관련 부분 연계해서 더 충실하게 막국수체험박물관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강구를 해야 된다는 주문을 드린 부분이 있는데 지금 이게 조치 부분이 추진 중으로 나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추진하고 계신 부분을 좀 말씀 주시겠어요?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입니다. 유홍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설 보수 관련해서는 저희가 국비사업으로 산림과 하고 그리고 이제 관광정책과 하고 국비사업으로 시설을 리모델링 할 수 있는 사업을 공모를 지금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직 결과는 안 나왔는데 그런 상태고 그리고 이제 홍보 쪽에는 저희가 그때 위원장님이 말씀을 하시고 일단 급한 대로 시티투어를 한번 늘려보자 했는데 그게 벌써 올해는 다 마감이 됐기 때문에 연말에 다시 협의를 한번 해보자 그런 얘기가 있어서 내년부터 다시 협의를 해서 늘릴 생각으로 있고 그리고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다각도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모색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그렇습니다. 이게 그냥 검토만 할 부분이 아니라 여기 지금 소장님도 나와 계신데 막국수 협의회에서 계속 위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좋은 방안을 말씀을 주셨어요. 학교 부분의 체험 부분이라든지 인근의 그런 관광시설하고 연계하는 방법 또 외부 전문가들하고 토론회 이런 부분 주문을 좀 드렸으니까 이 막국수체험박물관이 춘천의 막국수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인데 여러 부분 때문에 지금 홍보가 덜 됐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활성화할 수 있는 이런 대책을 수립을 해서 다음에 저희한테 예산이라든지 보고를 하실 때는 그런 진행 부분이나 실적을 가지고 이렇게 같이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이 부분은 본 위원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행감 때 지적을 했던 부분이니까 이제 내년에도 또 행감 조치 결과 부분을 답변을 주실 거니까 과장님 말씀대로 시티투어 부분이나 이런 여러 위원님들이 제안을 주신 부분 같이 해서 활성화할 수 있는, 홍보할 수 있는 이런 대책을 강구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홍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4항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보고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337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중 경제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4분 산회)

󰠏󰠏󰠏󰠏󰠏󰠏󰠏󰠏󰠏󰠏󰠏󰠏󰠏󰠏󰠏󰠏󰠏󰠏󰠏󰠏󰠏󰠏󰠏󰠏󰠏󰠏󰠏󰠏󰠏󰠏󰠏󰠏󰠏󰠏󰠏󰠏󰠏󰠏󰠏󰠏󰠏󰠏󰠏󰠏󰠏󰠏󰠏󰠏󰠏󰠏󰠏󰠏󰠏󰠏󰠏󰠏󰠏󰠏󰠏󰠏󰠏󰠏󰠏󰠏󰠏󰠏󰠏󰠏󰠏󰠏󰠏󰠏󰠏󰠏󰠏󰠏󰠏󰠏󰠏󰠏󰠏󰠏󰠏

○출석위원


○의회사무국

  • 수석전문위원 라미자
  • 의사담당직원 전동훈
  • 기 록 이희우


○출석공무원

  • 도시건설국장 이원찬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
  • 도시계획과장 김형기
  • 건설과장 최원종
  • 농업지원과장 홍순갑
  • 식품산업과장 이성휘


○관계기관 참석자

  •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강청룡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